영사관 인턴부터 게임 회사 해외사업총괄 등 다양한 필드 경험, 크라우디 박시윤 CCO

더팀스 편집팀 / 2016-11-21

크라우디 CROWDY - 영사관 인턴부터 게임 회사 해외사업총괄 등 다양한 필드 경험, 크라우디 박시윤 CCO 팀터뷰 사진  (더팀스 제공)

크라우디 CROWDY - 영사관 인턴부터 게임 회사 해외사업총괄 등 다양한 필드 경험, 크라우디 박시윤 CCO 팀터뷰 사진 1 (더팀스 제공)

박시윤 CCO(Chief Creative Officer)는 어떤 성향과 성격을 지닌 사람인가요? 

정말 어려운 질문이네요. 간결하면서도 화려하고,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하고, 강하면서도 부드럽고, 단순하지만 있어 보이는 사람? (웃음). 호기심이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그 호기심 자체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는 사람입니다. 가족과 친구들을 아끼고, 꿈도 많고, 성격 좋고, 말하다 보니 제가 되고픈 사람을 이야기했네요. 아직 모르는 게 정말 많고, 배우는 걸 즐기는 사람이라고 해둘게요. 

 

크라우디 합류 전에는 어떤 경험을 했나요?

저는 비교적 다양한 문화와 업무 필드를 경험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과 미국에서 두 번 학교를 졸업했어요. 한 번은 디자인으로, 다른 한 번은 경영과학으로요. 이미 세 번의 사업 경험도 있고요. 다양한 아르바이트는 물론이고 영사관에서 청와대 업무 관련 인턴, 디자이너, 일반 사무직, 파트타임 일식 셰프, 의류 브랜드 CD, 게임 회사 운영직, 게임 회사 해외사업총괄, O2O 전자상거래 전략이사 등으로 일한 적이 있습니다. 

 

다양한 커리어를 경험하셨는데요. 지난 경험들을 어떻게 강점으로 만들고 있나요? 

미국이나 한국에서 저 같은 커리어 패스를 찾아본 적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힘들어했던 적도 많았죠. 하지만 그런 다양한 경험 덕분에 일이 아무리 많아도 효과적으로 하나하나 잘 쳐내는 법을 알게 된 것 같아요. 저는 많은 양의 일들이 한 번에 닥쳐와도 하나하나 빠르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어요. 빠르지만 퀄리티도 좋죠. (웃음) 

 

스타트업에서 일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스타트업 자체에 대해 그렇게 깊이 생각해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저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무엇이 되고 싶은지 초점을 맞춰왔습니다. 그냥 막연히 성공을 원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사회를 많이 살펴보았어요. 제가 들었던 생각은 아무리 잘 나가는 기업에 입사한다 해도 입사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회사 테두리 안에서 벗어나게 되었을 때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구나 요즘 같은 시기는 애플, 구글에서도 위기설이 나오는 시기죠. 그런 환경에서 자연스레 저와 맞는 곳들은 스타트업이었던 거죠. 

 

많은 스타트업 중 크라우디에 합류한 계기가 궁금한데요

크라우디의 맨 파워는 어떤 기업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합니다. 제가 진행하던 사업이 어려워지고 있을 때쯤 지금의 홍원표 이사님(CSO)과 함께 술을 먹은 적이 있어요. 김기석 대표님께서 그날 술자리에 갑자기 찾아오셨어요. 그리고 셋이 술을 엄청나게 먹었죠. 그때 김기석 대표님이 말씀을 꺼내시길, 저희가 재정비한다 생각하고 크라우디에서 잠깐 일을 도우면 어떻겠냐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처음에는 가볍게 합류를 했었는데 제 몫이라 생각되는 일들을 리스트에 담고 하나하나씩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크라우디 식구가 되었네요.

 

함께 일하면서 느끼는 크라우디 팀만의 강점은 어떤 게 있나요? 

‘일’을 하면서 팀 멤버들과 함께 생각하고, 바로 실행한다는 것은 굉장한 축복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하루하루 눈에 띄게 발전하는 팀을 보는 것, 일을 하면서 이것만큼 기쁜 것이 있을까요? 이렇게 함께 일하게 된 계기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었어요. 제가 말하는 좋다는 의미는 능력과 인성 그리고 통찰력 등 함께 일을 함에 있어 필요한 것들을 말하는 거예요. 

 

함께 일하는 팀원에 대해 자랑을 많이 해주셨는데요. 크라우디 팀 워크는 어떤가요? 

신구의 조화가 환상적인 팀입니다. 대표님들께서 유명하신 IB(Investment Bank) 맨들이시라 연배들이 좀 있으시죠. 저도 물론 엄청 동안이긴 하지만 40이 멀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입사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새내기 슈퍼 직원들! 제가 말하고 싶은 건 크라우디의 인력 구성은 신구의 조화가 환상적이라는 점입니다. 

 

‘신구의 조화가 환상적’이라는 말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가요? 

많은 스타트업이 수평적 문화다, 자유롭다 이런 말을 많이 하잖아요. 하지만 사실 잘 들여다봤을 때 그걸 제대로 실천하는 스타트업들은 그리 많지 않아요. 하지만 크라우디는 정말 다릅니다. 50년생의 전무님부터 94년생의 막내까지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문화가 잘 구축되었다고 생각해요. 이런 열린 대화 속에서 대표님들은 올바른 리드와 좋은 가이드와 젊은 친구들의 신통 방통한 아이디어들이 조화롭게 혼합돼 정말 쿨하고 멋진 회사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항상 입사자에게 하는 말이 있어요. 스타트업에서는 적어도 어느 누가 되었건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요. 가끔은 서로 가감 없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해 놀랄 때도 있지만, 이런 문화가 크라우디를 더 강하고 견고하게 만들고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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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함께 일하고 싶은 팀원상이 궁금합니다. 크라우디에서 함께 일하기에 적합한 인재는 어떤 사람인가요? 

호기심 많고 똘똘한 사람을 원합니다. 첫 번째로 보는 것은 인성입니다. 두 번째는 우리 팀과 얼마나 잘 어울릴 것인가?  그리고 세 번째가 돼서야 그 사람의 능력을 봅니다. 일은 잘하지만 팀으로 함께 일할 때 트러블을 만드는 사람은 같이 할 수 없어요. 일이 아직 서툴러도 좋아요. 호기심 많고 똘똘한 사람을 원합니다. 크라우디에는 이미 훌륭한 멘토가 돼줄 분이 넘치기 때문에 인성과 좋은 센스를 갖추신 분이라면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가실 수 있을 거라고 자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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