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rable 360 카메라 링크플로우, 김용국 대표

더팀스 편집팀 / 2017-03-16

링크플로우 - Wearable 360 카메라 링크플로우, 김용국 대표 팀터뷰 사진  (더팀스 제공)

링크플로우 - Wearable 360 카메라 링크플로우, 김용국 대표 팀터뷰 사진 1 (더팀스 제공)

Q. 최근 가장 도전적인 일은 무엇이었나요?

15년 동안 정들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을 모아 회사를 창업하는 일 자체가 가장 도전적인 경험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삼성과 롯데 등 대기업의 투자를 이끌어 내고, 투자자들에게 관심받는 스타트업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이 기업인으로서 가장 뿌듯한 일이었습니다. 링크플로우는 2016년 11월에 설립된 신생 스타트업으로서, 길지 않은 시간에 벤처 인증부터 부설 연구소 설립 등 다양한 정부의 인증 절차를 해 내는 것들도 도전적인 일이었습니다. 또한 스타트업으로서 1월부터 본격적으로 정부 과제에 지원을 하고, 단계별로 심사에 통과하고 있는 것이 현재 가장 도전적인 일입니다.

 

Q. 현재 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나요?

링크플로우의 향후 MVV(Minimum Viable Vision)을 고민하고 구현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링크플로우의 중단기 계획에 따라 여러 다양한 사업과제들을 기획하여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담당 업무에서 나만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삼성전자의 다양한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곧 사업의 기획력을 가리키며,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링크플로우 설립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Q. 우리 회사 채용 면접을 할 때 알아두면 좋은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카메라 기기에 대한 구체적인 경험은 없어도 되나, VR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링크플로우는 VR산업 내에서도 콘텐츠를 제작하는 디바이스 부문에 해당되며, 전반적인 산업 흐름을 파악하신 다면 업무 진행에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Q. 우리 회사에 인재가 들어와야 하는 우리 회사만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링크플로우의 현 멤버들은 대기업에서의 10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시스템과 함께 스타트업으로써의 자율적인 분위기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자율 출퇴근제, 든든한 점심 저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링크 플로우는 삼성전자, 롯데 엑셀러레이터의 투자를 받으면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링크플로우와 함께 할 경우, 고속 성장에 따른 다양한 기회를 접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솔직 토크] 내가 생각하는 우리 회사

1: 매우 아니다, 2: 아니다, 3: 보통이다, 4: 그렇다, 5: 매우 그렇다.

1.     우리 팀은 정시 출근, 퇴근한다? ( 2 ) – 출퇴근 시간이 자유롭다.

2.     우리 팀에는 내가 이직할 때 함께 일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팀원이 있다? ( 5 )

3.     우리 팀에는 남녀차별이 존재하지 않아 남녀 역할의 구분이 없다? ( 5 )

4.     나이, 직급에 관계없이 회사에서 누구나 발언하는 문화다? ( 4 )

5.     연봉과 회사 문화에 어느 정도 만족한다? ( 3 )

6.     우리 팀은 자기 일을 잘하면 인정해준다? ( 5 )

7.     우리 회사는 실적을 낸 경우 정당한 대우를 해준다? ( 4 )

8.     우리 회사는 사내 정치를 하지 않아도 인정받는다? ( 5 )

9.     출퇴근 시간이 자유롭다? ( 5 )    

10.   우리 회사가 발전하는 것이 나의 기쁨이다? ( 4 )

11.   앞으로 3년 동안 우리 회사가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 5 )

12.   우리 팀에는 능력 있는 팀원이 많다?  ( 3 )

13.   우리 팀에는 열정 있는 팀원이 많다?  ( 4 )

14.   우리 팀에는 유쾌한 팀원이 많다?  ( 4 )

15.   우리 팀에는 조용한 팀원이 많다?  ( 1 ) 

[동료 코멘트] 김용국 대표는 일을 할 때 팀이나 개인적인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해결하나요?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스타트업에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 생각하므로, 각자의 의견에 대한 절충점을 찾아 해결하려 노력합니다.

15층에 마련된 무료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한 잔과 함께 차분히 이야기로 해결하십니다.

[동료 코멘트] 김용국 대표와 함께 일을 했을 때 즐거웠던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참석차 샌프란시스코 및 라스베이거스에서 전시회 진행 및 렌터카 투어를 한 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팀 내에서 대표님과 기획과 관련된 이야기를 가장 많이 나누는 편인데, 제품의 미래 가치와 미래 BM에 대해 논의할 때 매우 즐거웠고, 제가 생각한 작은 아이디어가 구체화되는 시작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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