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치 곤란한 외국 동전, 손쉽게 환전합시다! 핀테크 스타트업 (주)체인지포인트

더팀스 편집팀 / 2019-09-24

(주)체인지포인트  - 처치 곤란한 외국 동전, 손쉽게 환전합시다! 핀테크 스타트업 (주)체인지포인트 팀터뷰 사진 1 (더팀스 제공)

해외 여행을 다녀 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이야기가 있다. 귀국할 때 즈음해서 주머니에 손을 넣으면 만져지는 동전들. 아무리 공항 자판기의 음료수를 사 보아도, 면세점에서 끝자리를 맞춰 보아도, 신기하게 남는 동전. 귀국한 뒤에 환전하려고 해도 수수료가 비싸거나 환전을 거부당하기 일쑤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핀테크 스타트업이 있다. 주식회사 체인지포인트는 '세상 어디서나 간편한 금융'이라는 슬로건으로, 더 편리하고 간단한 금융을 구현하기 위해 시작한 회사이다.

그런 체인지포인트 팀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들어보았다.

 

먼저 어떤 회사인지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체인지포인트는 핀테크 스타트업입니다. '세상 어디서나 간편한 금융'이라는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사업을 해 나가고 있는 법인 설립 3개월 차 야심 찬 기업입니다.

 

어떤 일을 하시나요?

저희는 외국 동전을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 카카오페이 혹은 계좌이체를 이용하여 환전해 드리는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해외 여행객 분들이 외국 동전을 처치 곤란이라고 느끼십니다. 은행에서는 동전 환전에 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고, 환전 되지 않는 동전의 종류도 많습니다. 해외 여행 다녀오시면, 다들 한 주먹씩 해당 국가 동전을 집에 쌓아 놓게 됩니다. 모두가 당연시하는 이 현실을 바꾸고 싶습니다. 세상 어디서나 간편한 금융 서비스의 시작을 외국 동전 환전 사업으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대표님께서 추진력이 좋으셔서 예비창업 단계에서부터 인천국제공항공사 여행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되었고, 그 후에도 여러 정부지원사업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자금으로 키오스크 시제품을 완성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팀원들과 대표가 같이 힘을 모아 여러 기부단체들과 송파구 내 기관들과 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서를 맺었습니다.

 

어떤 분들이 어떻게 일을 나누어 맡고 계신 지, 팀원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체인지포인트는 2019년 9월 현재 3명의 팀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동현 대표가 사업을 총괄하고 있고, COO 박용석이 내부 운영 업무를 주로 맡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CXO 박수인이 UI/UX 업무를 맡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른 회사에는 없는 우리 회사만의 자랑하고 싶은 점을 알려주세요.

구성원 3명의 궁합이 아주 좋습니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갖고, 서로 다른 강점을 가진 3명이 모여서 꽤 괜찮은 성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하루하루는 정신없이 지나가지만, 1주일 단위로 보면 뭔가 만들어져 가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저희는 이제 개발자 분을 모셔와야 하는데, 이 분과는 어떤 케미가 있을지 기대됩니다. 새로 오신 분이 우리 팀이 뭔가 한 발자국씩 나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같이 받으리라 믿습니다.

 

각자 간단한 자기소개와 하시는 일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Y: 안녕하세요, ㈜체인지포인트에서 운영을 맡고 있는 박용석입니다. 저희는 올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론칭하고자 하는데, 지금은 그 준비작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S: 저는 UX 설계와 디자인을 맡고 있는 박수인이라고 합니다. 저희 서비스의 사용성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현재 직무에서 일하셨나요?

Y: 입사한 지 1달 정도 지났습니다.

S: 저는 2달 정도 지났어요.

 

지금의 직장과 직무를 선택하신 이유나 계기가 있으신가요?

Y: 사업 아이템보다는 사실 대표님을 보고 이 회사에 입사하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저는 친구를 통해 이동현 대표님을 소개받았는데, 첫 만남에 진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날 제가 중국 음식점에서 탕수육을 샀는데, 얌얌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끌렸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대표님으로부터 사업소개서를 받았는데, 대표님께서 추진력이 강한 분이라는 것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S: 채용 면접 당시에 대표님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리가 만들 제품과 서비스가 세상에 꼭 필요하다고 느꼈고 그것들을 ‘잘’ 만들고 싶은 욕심이 마구마구 샘솟았습니다. 또 UX의 중요성을 알아주는 회사이기에 제 능력의 100% 이상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회사 창밖으로 보이는 멋진 풍경에 반하기도 했고요.

 

지금의 일을 하시기 전에 어떤 전공이나 경험이 있으셨는지 물어도 될까요?

Y: 저는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지금껏 좌충우돌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친구들과 자세교정 의료보조기기 사업을 기획한 적도 있고, 푸드 트럭을 같은 친구들과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조금 편하게 살겠다고 공무원 생활도 몇 개월 간 했는데, 도저히 맞지 않는 직업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다른 것은 몰라도 마음은 참 편합니다.

S: 저는 정보∙인터렉션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사용자 조사, 사용성 테스트 방법론 뿐만 아니라 실제 서비스에 적용해보며 서비스 기획 전반을 배웠습니다. 동아리, 학회, 학교 축제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한 것도 지금 체인지포인트에서 일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가장 도전적인 일은 무엇이었나요?

Y: ㈜체인지포인트는 10월부터 지역 사회 내에서 외국 동전 환전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제가 여기저기 제안서를 써야 하는 입장입니다. 제가 만든 제안서를 갖고 협약서를 체결한 일이 있는데, 저에게는 입사 후 맡은 가장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일이 잘 풀리고 있어서 다행이라 느끼고, 보람도 같이 느끼고 있습니다.

S: 저의 첫 직장이라 그런지, 체인지포인트에 오고나서 하는 거의 모든 일이 도전인 것 같아요. 제가 만든 것들을 실제 고객분들이 사용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설레면서도 마음이 무겁기도 해서 기분이 새롭습니다.

 

일하시면서 뿌듯했거나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경험이 있으셨나요?

Y: 사실 제가 글을 장황하게 쓸 때가 많습니다. 일의 요점을 제대로 짚지 못하고, 글 읽는 상대방의 시간만 빼앗는 일이 많았습니다. 이 약점을 알면서도 못 고쳤는데, 이번에 대표님을 통해 많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대표님 일하는 방식에 있어서,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점은 지향점(direction)이 명확하다는 겁니다. 하나씩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방식으로 일할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S: 일을 하면서 이런저런 곳에서 강연을 들을 기회가 많았습니다. 최근에는 대표님 추천으로 서울창업허브에서 진행하는 IT 관련 교육을 듣고 있는데, 와이어프레임 작성법이나 개발자와 소통하는 법 등 제 직무에 대해 정말 많이 배웠어요. 이렇게 발전할 기회가 많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담당 업무에서 나만이 가진 강점을 알려주세요.

Y: 제 강점은 일을 우선순위와 걸리는 시간에 따라 잘 배분하는데 있습니다. 계획을 세우지만, 유동적으로 이를 운영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체력에 무리 가지 않게 일을 꾸준히 해 나갑니다.

S: 서비스 기획과 디자인을 둘 다 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인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과 같이 일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나요?

적극적으로 자기 일을 찾아가는 타입의 사람,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과 같이 하고 싶습니다.

 

추구하는 팀 문화나 분위기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치열하게 서로 일에 대해 이야기하되, 뒤끝 없는 문화를 자랑하고 싶습니다.

 

구직자들이 이것만은 꼭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하는 점이 있으신가요?

우리 회사는 식대를 아끼지 않습니다. 하루하루 점심시간에 입이 즐겁습니다. 직장 생활해 보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직장인들에게 점심시간은 꿀 같은 존재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는 직장 이야말로 조직생활의 스트레스 안 주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회사 채용 면접을 할 때 알아두면 좋은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채용 면접 때 크게 겁먹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분야에 전문가라고 하더라도그 분야의 모든 일을 잘 하지는 못할 겁니다. 채용 면접 때, 자기 분야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일이라도 막히면 외주업체에 맡길 수도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이게 진심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회사에 관심을 가진 구직자들에게 한 마디 전하고 싶다면?

설레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We want you!!!


외국 동전 환전 서비스, 체인지포인트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THE TEAMS - All rights reserved.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