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관심있는 유튜브 콘텐츠를 큐레이션 해주는 곳이 있다!? 미디어잇다 김영훈 대표

더팀스 편집팀 / 2019-11-11

(주)미디어잇다 - 내가 관심있는 유튜브 콘텐츠를 큐레이션 해주는 곳이 있다!? 미디어잇다 김영훈 대표 팀터뷰 사진 1 (더팀스 제공)

안녕하세요, 먼저 간략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국민일보 공채 출신으로 조선일보를 거쳐 올 1월까지 디지털타임스 디지털뉴스 부장으로 언론사에서 19년 언론사 경력노하우로 인플루언스뉴스를 창간하고 콘텐츠 제작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플루언스 뉴스는 11월 1일부터 정식으로 크리에이터/영상뉴스 플랫폼 뉴스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시작된 회사인가요?

금년 3월 7일날 법인 설립 후 삼성, LG등 대기업 광고주 및 100여개 중견기업 콘텐츠를 직접 제작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생산되는 유튜브 콘텐츠 수량이 하루에도 1,000개 이상의 영상인데 ‘시간이 많지 않은 현대인들이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맞는 영상을 빠르게 찾고 구독할 수 있을까? TV 영화소개 프로그램 처럼 유튜브 큐레이션이 가능한 매체가 있으면 어떨까? 란 취지로 이번에 인플루언스 뉴스를 창간하게 되었습니다.

인플루언스 뉴스는 스타화 되어있지 역량있는 유튜버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영상을 큐레이션 해주는 영상 검색 플랫폼으로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유튜버 기자단도 최근 IF2019 행사에서 1차 선발 후 12월 중순 정도에 정식 기자 발대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업 모델을 간단히 소개한다면?

 저희의 사업 모델은 명확합니다. 기존 법인인 미디어잇다는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이자 온라인 종합 광고대행사입니다. 강점으로는 자체적으로 언론PR기능이 없는 중소기업들의 언론 콘텐츠 작성과 배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2020년에는 인플루언스 뉴스 플랫폼을 통한 미디어커머스 시장의 진출을 통해 수익창출을 꾀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커머스 사업에 대한 생각은?

1960년도~70년도는 수요 대비 공급이 적었기 때문에, 제품이 나오게 되면 가격이 싸고 판매처만 확보가 되면 어떤 물건이든 이른바 잘 팔리던 시절이었습니다. 2004년 이후 홈쇼핑과 인터넷의 등장으로 최저가 제품이거나 홍보를 통해 브랜드가 형성되지 않은 제품들은 아예 판매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시장이 2020년 이후로 확 바뀝니다. 물론 벌써 시작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브랜드보다 이른바 스토리 즉, 미디어커머스로 포지셔닝 되지 않은 제품은 판매가 더 어려워 질것입니다. 앞으로 스토리를 가진 제품만이 살아남을거라고 확신합니다.

현재 미디어커머스를 잘 이용한 기업이 국내에서 2군데가 와디즈와 아이디어스라고 생각합니다. 와디즈는 다양한 혁신IT기기부터 식음료까지 전부 스토리를 넣은 제품들을 판매하고 아이디어스는 가죽공방에서 핸드폰 케이스도 만들고 지갑도 만들던 친구들이, 아이디어 상품으로 작가라는 호칭으로, 플랫폼을 소비자와 직접 연결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홍대에서 좌판에 놓고 팔던 제품들을 온라인 상으로 데려온 것입니다.

 

- 팀 분위기는 어떤가요?

저희 회사는 클라이언트 의뢰를 받아 각 전문가들이 각자 역량을 바탕으로 서로 협업하는 시스템입니다. 일년 이내의 회사로 신입으로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아 잘 지도해주고 이해하는 분위기로 업무가 진행됩니다.

 

- 한 주의 업무 사이클은 어떤가요?

기본적으로 9-6으로 근무를 합니다, 기본적으로 기업간의 거래로 일과시간 이후의 야근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휴일근무도 당연히 없습니다. 회의는 주 1회로 전체 회의로 진행하고, 평일 업무보고는 이메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현재 어떤 직군을 채용중인가요?

인플루언스뉴스 기자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기자들은 취재원을 발굴하고 인터뷰하고 기사를 쓰는 형태라면 인플루언스뉴스 기자는 유튜브에서 정보성 영상을 발굴하는 뉴스화 시키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우대하는 능력으로는 블로그를 직접 운영하거나 영상 촬영 및 편집이 가능한 분입니다. 현재 면접중인데 현재 2명을 추가 채용할 예정입니다.

 

- 어떤 성향의 사람이 오면 재밌게 일할 수 있을까요?

첫번째로 호기심이 많고 창의성이 있는 분이면 됩니다. 두번째는 영상 촬영이나 편집이 가능한 분이시라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 회사의 자랑을 해주실 수 있나요?

첫째는 ‘언론고시’ 라고 불릴 정도로 관문이 높은 기자직무를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기자직무 뿐 아니라 영상 큐레이션도 같이 병행할 수 있다면 업무역량을 쌓기에는 최고일 듯 합니다.

두번째는 ‘당신도 크리에이터 기자가 될 수 있습니다’ 슬로건으로 보고싶은 영상 지독하게 보고, 기자 생활을 지속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가능성 있는 유튜버들을 발굴하고 연계할 수 있다면 더 즐겁게 일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복지는 월/연차 수당, 휴대폰 지원비, 명절비용, 휴가비용 모두 대기업 수준으로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경력직원 대다수가 대기업 출신으로 가능한 맞춰드리고 있습니다. 작은 회사라도 자존감을 올려주는 기자일에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 미디어잇다가 생각하는 ‘일 잘하는 사람,’ ‘좋은 사람’의 정의는 뭔가요?

일 잘하는 사람의 정의는 각자 내릴 수 있지만 저희 회사는 업무의 센스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의실이 보통 회의를 계속 하느라 어지럽혀져 있을 건데요, 누군가는 그걸 보고 알아서 치우는 사람이 있을 거고, 지시를 받아야 치우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어차피 결과가 똑같다면, 스스로 찾아서 일할 수 있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명문대를 나오거나 머리가 좋다고 해서 업무센스가 뛰어난 것은 아닙니다. 어떤일이든 정답이 없고 스스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신입사원에게 해줄 얘기가 있으신가요?

단순 직장인이 아닌 언론사에 근무하는 기자입니다. 어찌보면 기성세대 ‘기자’보다 더 다양한 역할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소통의 역량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통하겠다고 하는 의지와 노력만 있다면 누구든 지원이 가능합니다.

 

- 올해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인플루언스뉴스 시작입니다. 벌써 목표는 이뤘지만 2020년 목표를 위해 더욱더 매진하고 있습니다. 내년 이 시점에는 인플루언스 뉴스에 더 많은 독자들이 있었으면 합니다.

대기업의 톱니바퀴로 3~4년 일하기보다, 저희 회사에서 1~2년만 일한다면 콘텐츠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어떻게 제작되는지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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