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 and clean up problems 24/7"

인자한 미소가 갑 of 갑입니다. 추위를 타지않아 아무리 추운 날씨에도 후리스 한 장이면 충분한 상남자입니다. 엄청난 개발덕후이며 단시간내에 미친듯이 버그를 때려잡기 때문에 '허봇'이라고도 불립니다. 그는 굉장한 달걀매니아로도 유명합니다. 분명 1인 가구임에도 불구하고 한 번 장보러가면 최소 한판은 질러줘야 직성이 풀리는 센세이셔널한 덕끼를 가지고 있습니다.
 

뤼이드 (Riiid, Inc.) 공동창업 및 개발자

뤼이드가 만들어가는 Adaptive learning의 가장 중요한 핵심인 ‘알고리즘’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모바일 개발과 보안 총괄까지 맡고 있죠. 뤼이드 개발팀 식구들이 모두 모여 회의할 때면, 전체를 아우르는 것은 기본에, 온화한 미소로 정곡만 콕콕 집어내는 무서운 사람입니다.

안철수연구소 (AhnLab) 융합제품개발실

V3 시리즈의 여러 제품들을 개발했으며, 이 과정을 통해 모바일 개발은 물론, 바이러스까지 때려잡는 허봇으로 성장했습니다.

디오텍 (Diotek)

전자사전으로 유명한 '디오딕' 등 여러 디지털 사전과 교육콘텐츠 어플을 개발했습니다. 이 곳에서의 경험은, 뤼이드의 교육 콘텐츠 서비스의 딕셔너리, 리스닝, 서치 등을 준비하는 데 엄청난 진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Google Developers Group

초고수 개발덕후들이 득실득실 모이는 것으로 유명한 GDG. 장대표님과 인연을 이어준 것도 GDG 였죠. (국내 안드로이드 덕후보스로 소문이 자자한 덕분에) 취미생활용 개인 프로젝트로 수십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것은 기본이며, 그 여세로 더욱 유명해져 Facebook 런던 지사에서 영입제안이 들어왔던 일화로 '덕업일치를 이룬 사람'이라 불립니다.

국민대학교 컴퓨터공학 학사, 석사 (알고리즘 엔지니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