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이드에서 물개박수와 리액션을 맡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날씨를 알려주고, 비 오는 날은 우산을 챙기라고 일러주는 친절한 교은씨! 하지만, 정작 본인은 매번 우산을 챙겨오지 않는 얼척없는 우를 범합니다. 어떤 말도 둥글고 이쁘게 번역하는 재주가 있어 많은 이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한 번 꽂히면 눈에 불을 켜고 사무실에서 몇 일을 혼자 노숙하는 미친 여성입니다만, 사람은 참 착합니다.

뤼이드 (Riiid, Inc.) 커뮤니티매니저 / 경영지원

유저와 함께하고, 만나고, 소통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어딜가나 해피바이러스를 퍼뜨리고 다니죠. 아주 크게 팔을 휘저으면서 걷는 모습으로 유명하며, 그로인해 ‘선릉역 여군 꿈나무’로 불리기도 합니다. 뤼이드 내 신선한 회사문화 만들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Admin 관련 업무도 함께 맡고있어 뤼이드의 기본뼈대를 탄탄하게 갈고 닦아주고 있습니다.

Amootoon 디자이너

웹툰콘텐츠 스타트업에서 브랜딩/프로덕트 디자인을 맡았습니다. 창조경제에 추세에 맞는 패기넘치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스타트업이라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대통령분과 합석하고 문체부와 친목을 맺는 경지에 이르릅니다. 그 과정에서, 본인이 프로덕트 제작보다는 사람들을 만나 프로덕트를 소개하고 자랑하는 일에 더 어울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건국대학교 광고영상디자인 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