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피드

About Me: Why Back-End Developer? 

(Feat. 프로젝트 후기)

김서율 / 20. 07. 14. 오후 2:54


➡ Intro

시작은 학과에서 C언어 수업을 들으면서 부터였다.
전공 수업 중에 처음 코딩을 접하게 되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야구 게임같이 기초적이고 간단한 것들이였지만 그때에는 코드를 치면 구현되어 결과가 나오는것을 보면서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전공 수업보다 더 열심히 했었던 것 같다.


About Me 🧐

어려서 부터 호기심 많은 성격 덕에 여러 방면으로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졸업을 하고 난 후에는 해보고 싶은 것들을 다 적어서 나열한 후에 하나씩 도전해보기 시작했다.

작게는 펜 드로잉, 가죽 공예부터 시작해서 해외 여행 그리고 우연히 접하게 된 영상 관련 일까지 여러 가지, 여러 사람을 경험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경험들을 통해서 이러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믿었던 나의 모습들이 하나, 둘씩 깨지기 시작했고 스스로를 제한하기 보다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무엇을 좋아하고 또 어떠한 삶을 살아 가고 싶은지에 대하여 중점을 두고 생각해 보기 시작했다.

Why Back-End Developer?

개발자로 전향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우연하게 시작했던 영상 관련 일이였다.
첫 사회 생활이였고, 일을 해봐야 나를 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무작정 시작했다.

함께 일했던 분들이 너무 좋은 분들이였고, 그 분들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갖고 일을 해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자신이 갖고 있는 직업에 대하여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 계셨고, 무엇이 좋아서 그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기준이 명확해서 힘들고 지치거나 마음이 어려운 상황이 와도 중심을 잡고 극복해 나갈 수 있으셨던 것 같았다.

그즈음에 나를 돌아보며 생각했다. 영상 일을 하다 보면 감각을 익히는 쪽에서 성장할 수 있는 부분이 컸는데 나는 생각을 깊게 하며 논리적으로 사고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래서 고민하다 떠오른 일이 개발자였고 집중해서 제대로 시작하기 위해서 위코드에 등록하게 되었다.


Project 🤝

Kakao Friends Shop

What I Learned

회원가입 / 로그인 기능을 구현하며 Bcrypt와 JWT에 대해 접하게 되었고 가장 어려웠던 순간은 데이터 크롤링 작업이였다.

모델링이 끝나고 처음 selenium 을 이용해서 크롤링을 하는데, 사용하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막히는 바람에 시간은 지체되었고, 2주안에 모든 것을 끝내야 했기에 마음이 급해졌던 순간이 있었다. 그래서 딱 하루만 제대로 날 잡고 끝내보자 마음먹고 밤을 새서 사용하는데 익숙해졌던 순간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파이썬과 장고를 배워서 처음 진행했던 프로젝트인 만큼 딱 하나만 집중해서 파기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에 집중했고, 과정을 반복해서 진행하다보니 어느 순간 장고에 익숙해져 있는 나를 발견했다.

Frip

What I Learned

첫 프로젝트때 일반 로그인을 구현했었어서 2차때는 카카오 소셜 로그인을 시도했고 데이터는 API로 Json 형식의 데이터를 크롤링해서 사용했으며, 카카오프렌즈샵을 클론했을 때는 수 많은 경우의 옵션을 전부 구현할 시간이 안돼서 못했었는데 2차때는 그 부분을 목표로 두고 구현했다.

Frip 자체에서 클래스를 올리는게 아니라 개인이 호스트로 등록하고 열고 싶은 클래스를 등록하는 만큼 프립별 옵션의 경우가 다양했는데, 데이터를 정리하고 효율적이고 가독성이 좋은 코드를 짜기 위해서 클린 코드와 리팩토링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던 시기였다.


Wanted

What I Learned

기업 협업을 나갔던 INSA라는 곳에서 적성 검사 및 구인구직 플랫폼 서비스를 위한 테스트 개발로 wanted 웹사이트 클론을 진행하였다. 4주라는 긴 시간이 있었던 만큼 유저단의 북마크 기능, 기업단의 결제 기능, 유저가 이력서로 포지션에 지원하면 기업에서 제안을 보내 유저단과 기업단이 서로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기능까지 실제 서비스와 가장 가깝게 구현한 프로젝트였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django의 middleware에 Cors-headers를 추가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적이 있었는데, 그때 middleware와 cors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기 시작하며 미들웨어에서 순서의 의미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알게 되었다.

또한 첫 프로젝트때는 단순히 order by만 구현했었다면 이번에는 검색과 중복 필터를 구현하였다. 공백 기준으로 검색어를 나눠서 filter에 추가하기 위해서 django의 Q객체를 이용한 조건 연결과 중복 필터 할 기준들을 각각의 함수로 나누어 함수를 계속 연결해서 호출하는 방식을 이용하였다.


To be continued...

세번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장 크게 느꼈던건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얼마나 중요한지였다.
나와는 다른 생각을 가진 동기분들과 함께하며 부족한 부분들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그만큼 그 과정이 재미있었다. 지금도 함께 사이드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개발 진행중에 있는데 같이 Flask를 공부하고 이야기하며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진다.

이제 시작인 만큼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어느 순간에도 늘 깊게 사고하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자 하는 중심을 갖고싶다. 그러기 위해서 늘 왜? 라는 질문을 던져보는 습관을 가져보자.


도전을 통한 경험에 가치를 두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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