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희레이저목금형

그림을 현실의 형태로 재현합니다. 나무판에 칼을 구부려 넣어 그림을 그려냅니다. 목금형 제조업체 "(주)경희레이저목금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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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회사 소개

안녕하세요. 저희는 을지로 4가에 위치한 "(주)경희레이저목금형"이라고 합니다. 

을지로에는 인쇄골목이라 불리는 오래된 산업 클러스터가 존재합니다. 노후된 골목과 건물들. 매끄럽지 못하게 구획된 도로를 가득 메우는 삼발이 오토바이와 지게차. 코를 찌르는 인쇄용품 냄새가 나는 살풍경한 곳입니다. 하지만 그런 곳에서 여전히 우리가 사용하는 많은 물건들을 담는 포장재, 책자, 굿즈 상품, 스티커 등 수많은 기업들이 고심한 결과물이 담긴 제품들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쇄업 프로세스에서 "(주)경희레이저목금형"이 하는 일은 직사각형 모양의 원단에 인쇄된 그림이나 디자인들을 본래의 목적에 맞는 형태로 도려내는 일입니다. 여기에는 "목금형"이라 불리는 제품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그 목금형을 생산하는 일을 합니다. 간략한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요청받은 디자인 도안을 일러스트파일로 전달받으면 도안사들이 가공하기 알맞은 수준으로 수정합니다.

2) 1kW 출력의 레이저 발진기로 알맞게 수정된 디자인을 규격에 맞는 나무합판에 가공합니다.

3) 도안 모양대로 구멍을 낸 나무합판에 숙련된 작업자들이 철제 칼을 모양에 맞게 구부려 삽입합니다. 

 

이렇게 생산된 제품은 "톰슨"이라 불리는 기기로 인쇄된 디자인을 목금형으로 찍어내는 방식으로 도려냅니다. 이 공정을 흔히 "지기"작업이라 칭합니다. 그러면 비로소 우리가 아는 포장박스, 포토카드, 스티커, 부채, 책자 같은 상품들이 탄생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물건이 생산되고 소비되는 사회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기타 정보


Location

서울 중구 을지로16길 5-31 (을지로3가, 우신빌딩) 1층 경희레이저 목금형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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