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비젼] 오렌즈 소속 안경사의 검안봉사 안경 나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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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타비젼 블로그입니다.

3월은 새학기 새로운 시작의 달입니다.

새학기에는 새로이 준비해야 할 게 참 많은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시력교정'아닐까요?!

특히 아동이나 청소년의 경우

1년 사이에도 시력 변화가 클 수 있기 때문에

1년에 한 번은 정확한 검안 후 시력을 교정해야

일상생활과 학업에 지장이 없습니다.

오렌즈는 건강한 눈으로 보는 밝은 세상을 위해

새학기를 맞아 아동청소년을 위한

'안경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나눔봉사에는 오렌즈 소속 전문안경사

'오렌즈 아카데미' 교육생이 함께 해주었습니다.

따뜻하고 밝았던 현장 보여드릴게요.

오렌즈가 시력교정을 필요로하는 아동청소년을 찾아갑니다.

건강한 눈으로 바라보는 밝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찾아가는 나눔활동

이번에 나눔 활동에 참여한 인원은

오렌즈 아카데미를 수료한 전문 안경사 선생님과

오렌즈 소속 안경사 직원 총 14명입니다.

저희는 강동구에 있는

명진들꽃사랑마을을 방문했어요.

명진들꽃사랑마을은

영유아 미취학아동 37명과 초중고 30명이

함께 지내는 사회복지시설이에요.

워낙 많은 친구들이 함께 지내다보니

꼼꼼하게 시력검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적고,

시력이 좋지 않은 어린 친구들도

개인 용돈을 모아서 직접 안경을 맞춰야 한대요.

그렇다 보니 제때 시력을 교정하고

안경을 맞추는 아이들이 적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렌즈 아카데미 봉사단은

전문 검안장비와 맛있는 간식을 정성껏 준비하여

기쁜 마음으로 친구들을 만나러 다녀왔습니다.

어린 친구들은 AR검사 등 기초 검안을 진행했고,

처음 접하는 검안장비에 호기심이 많아

안경사 직업체험으로 이어졌다는 후문입니다 !!

오렌즈 아카데미 안경사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무척 예뻐하셔서 첫 만남임에도

대화도 나누고 교감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검안이 진행되었습니다.

시력이 좋은 친구들은 나안검사를,

안경이 필요한 친구들은 굴절검사도 받았습니다.

요즘 워낙 핸드폰, 컴퓨터 사용이 많기 때문에

중고등학생 친구들 중엔 시력이 많이 저하되어 정밀검사가 필요한 친구들이 있었는데요.

이런 경우 휴비츠에서 대여한 검안버스에서

오렌즈 교육팀 원장님(안경사 선생님)께서 직접

정밀 검안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즐거운 안경테 고르기 : D

여러가지 안경테를 직접 껴보며

즐겁게 자신의 안경을 고르던

친구들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나눔 활동에 참여한 안경사 선생님들도

친구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합니다.

명진들꽃사랑마을 친구들이 선택한 안경테는

오렌즈 가맹점 중 안경원을 함께하는

인천작전역점으로 검안정보와 전달되었습니다.

인천작전역 밝은눈안경원이자 오렌즈 가맹점인

오렌즈 인천작전역점 최병갑 대표님과

소속 안경사 분들께서 렌즈를 하나하나

손수 가공해주셨습니다.

영업 중이라 손님이 계속 오셨는데도

시간내서 좋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보람된다며 기뻐하셨어요 : D

완성된 안경품은

4월이 오기 전인 3월 28일

다시 명진들꽃사랑마을 아이들을 찾아가

전달해 주었는데요 : )

새로 받은 안경을 써보며

잘 보인다고 즐거워하고 기뻐했던

아이들의 모습이 계속 기억에 남습니다.

안경을 받은 아이들이

너무 기뻐했다는 감사편지와 함께

이렇게 부활절 계란도 보내주셨어요 : )

오렌즈는 앞으로도

건강한 눈으로 바라보는 밝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업의 자산과 재능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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