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코 마케팅 팀

블록체인을 알기 쉽게, 흥미롭게 표현하기 위해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선구자로서 매일매일을 살아가는 '블록체인 덕후'들이 모인 회사, 블로코의 마케팅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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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소개


Why

왜 이 일을 하나요?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도 모르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현재의 블록체인은 초창기의 인터넷과 같이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고 있지만 제대로 된 활용 방법을 찾지 못한 상태와 같습니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기술적인 것이기에, 일반적인 사람들이 블록체인의 기능적 가능성에 대해서 생각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저희 마케팅 팀은, 블로코가 제공하는 블록체인 솔루션을 최대한 알기 쉽게, 흥미롭게, 정확하게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 아래에서 모두가 한 방향을 바라보는 것과 같은 표현이 필수적입니다.

 우리는 모두 블록체인 기술이 수많은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것을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로 어떤 것들을 해낼 수 있는지는 아는 사람이 적습니다. 저희 마케팅 팀은 바로 그 부분을 파고들어,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왜' 하고 있는지, '어떻게' 할 것인지를 대중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How

어떻게 일을 하나요?

 블로코는 호칭을 '~씨'로 통일하고 있습니다. 나이와 연차, 직급에 상관없이 대화를 나누거나 사람을 지칭할 때는 '~씨'로 부르는 것이 기본 규칙입니다.

 마케팅 팀의 일은 크게 대외적인 브랜딩/마케팅 업무와, 대내적인 커뮤니케이션 업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브랜딩/마케팅 업무는 블로코의 블록체인 기술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 어떻게 하면 더 쉽고 더 편하게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대외적으로 나가는 메세지나 카피 등이 브랜딩의 일관성을 해치지는 않을까 등을 검토하여, 자료를 만들거나 문구를 교정하거나 하는 일이 많습니다. 대외적인 강연·이벤트 등의 처리도 마케팅 팀의 업무 중 하나입니다.

 커뮤니케이션 업무는, 마케팅 팀의 특성 상 '회사의 소속된 모든 팀들이 각각 어떤 목소리를 내는지 알면 알수록 좋다'는 부분이 크게 작용합니다. 부서별로 목소리가 다를 수 밖에 없는 면이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평소부터 부서간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히 하고 모든 목소리를 귀기울여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케팅 팀에서는 '블로코 겟 투게더'같은 소소한 행사를 기획해서 여러 직군과 직무의 사람들이 어울리고 각자의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것도 마케팅 팀으로서 해야 할 중요한 직무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What

무엇을 하는 팀 인가요?

 저희 블로코는, 이제 막 발걸음을 떼기 시작한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의 기능적인 면, 신기술로서의 가능성에 이끌려 모인 사람들이 만든 회사입니다. 현재 '코인스택' 서비스 등의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집중해서, B2B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희 마케팅 팀은, 이제 막 첫걸음을 떼기 시작한 블록체인의 마케팅 시장에 새로운 족적을 남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갓난아이가 자라 4~5살쯤 되면, 처음으로 내가 입고싶은 옷, 차고싶은 악세사리 등을 골라 자기만의 아이덴티티를 형성하게 됩니다. 아마 그것을 인생의 첫 '브랜딩'이라고 정의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블로코와 같이 블록체인의 태동기에서부터 기술을 연구하고 발전시켜 온 기업은, 이제 마케팅, 브랜딩에 대해 고민하며 자기만의 아이덴티티를 고려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마케팅 팀은 블로코라는 브랜드를 어떻게, 얼마만큼, 누구에게 보여주어야 하는지 이제 막 계획해나가고 있습니다. 확실히 정립된 공식도, 시장의 규칙도 없는 블록체인 마켓이기에, 저희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들이 이 마켓에 뛰어드는 후배 마케터들을 위한 족적으로 남을 것입니다.

 블로코의 마케팅 팀과 함께, '처음'을 만들어 가실 분을 찾습니다.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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