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 콘텐츠 디자이너 Cherish를 만나보세요!

[Korea Marketing Team] 디자이너 체리씨를 소개합니다.

(주)스푼라디오

체리씨는 '청춘' 그 자체 같아요



인터뷰를 하는 내내 체리씨에게 이렇게 말했다. 

알면 알수록 젊음과 열정의 아이콘인 한국 마케팅팀의 막내이자 콘텐츠 디자이너. 


마냥 막내일 거라고 생각했던 예상을 뒤엎고 그 누구보다 '청춘스럽다', '대단하다'라는 단어를 연발하게 하는 글로 모든 매력을 담을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 체리씨를 소개합니다. 



체리씨가 준비했던 포트폴리오 


Super Rookie


드디어 왔다, 우리 회사에 우리 팀에 슈퍼루키가 등장했다! 면접부터 남달랐던 체리씨. 

자기 브랜딩은 타고 난 건가요?



저를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을 하던 차 갑자기 머릿속에 떠올랐어요.
그래! 이렇게 나를 제대로 보여주자!


저의 포트폴리오 그래서 만들게 되었어요. 저는 첫 번째 페이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임팩트를 주려고 노력했어요. 



제주도에서의 체리씨



나를 표현하는 한마디 



제주 현무암 - "현무암은요, 구멍도 많고 까맣지만 돌이 굉장히 가치 있는 돌이에요. 그래서 제주도 가서 함부로 돌을 가져오면 안 된다는 이유도 그렇다고 해요. 굴러 다니는 흔한 돌 같아 보여도 꼭 가치가 있는 현무암처럼 그런 가치 있는 쓸 모있는 존재가 되고 싶어요"






듣고 싶은 당신의 스푼 라이프



첫 직장, 첫 사회생활 어때요?


"일단! 엄청 좋아요. 제가 지금 입사한 지 3개월 차인데요. 시간 정말 빠른 것 같아요. 저는 사실 스푼 라디오를 이미 알고 있었어요. 사용도 해본 유저였어요.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할 때, 마이쿤(스푼 라디오)에서 구인중이라는 것을 알고 지원하게 되었어요.


사실 스푼이 이 정도로 규모가 크고 좋은 회사일 거라고 상상도 못 했어요. 제가 찾아볼 때만 해도 회사에 대한 정보가 크게 없었거든요. 지금은 브런치에 '스푼을 만드는 사람들' 이란 매거진이 생겨서 좋은 것 같아요. 스푼이라는 회사에 대해 미리 알아볼 수 있다는 건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저는 회사에 대한 확신이 면접 때 생겼어요. 모든 팀원이 다 같이 면접을 보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모습을 보고 와 진짜 여기에서 꼭 일하고 싶다고 느꼈거든요. 이런 회사라면 무조건 일하고 싶다! 나도 이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다 생각했고 안 뽑히면 한 이틀은 울 예정이었어요"




콘텐츠 디자이너, 체리씨


"어릴 때부터 그럼 그리는 걸 좋아했던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예대를 가게 되었던 것 같아요.


제가 집중을 잘할 수 있는 이유요? 저는 좋아하는 걸 하면 집중을 정말 잘하는데요. 제가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고 감사해요. 또 그만큼 많은 지원을 회사에서 아끼지 않고 해 주시니까 더 몰입도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재미있는 일, 좋아하는 일을 좋은 사람과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인 것 같아요. 


무엇보다 함께 일하는 디자이너 멤버와의 캐미가 잘 맞아서 인 것 같아요. 텐션이 일단 비슷한 데다가 저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시거든요! (체리씨♥해니)"



퇴근 후, 영어 공부하는 이유


"일단, 영어를 잘하고 싶어요! 예전에 코타키나발루에 갔었는데 어떤 한국분이 너무 멋지게 스타벅스에서 영어로 주문하고 가시는데 너~~ 무 멋있는 거예요. 반했어요! 저도 그렇게 살고 싶어요. 제가 따뜻한 나라를 좋아하는데, 따뜻한 나라에 가서 영어 쓰면서 살고 싶은 희망사항이 있거든요. 아! 그리고 저희 미국 진출하면 미국으로 파견도 가보고 싶고요. 그리고 영어 배우는 거 진짜 재미있어요. 가끔 집중 못해서 영어 선생님한테 딱밤 맞을 때도 있지만.. 히히"




체리씨네 잡화점



고 싶은 Cherish 이야기



특유의 밝음은 어디서 나오나요?



"저희 가족들 만나 보시면 체리씨 4명을 보실 수 있어요. 아빠 포함하여 모든 가족들이 다 저랑 똑같아요.(하하) 워낙 집안 자체가 밝고 긍정적이다 보니, 가족에게 물려받은 것 같아요. 


다들 제가 항상 텐션이 높으신 줄 아는데 사실 조용할 땐 또 조용해요. 사람 많은 걸 항상 좋아하진 않아요.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해서 자주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곤 해요. 예를 들면 영어공부 또는 운동 아니면 원데이 클래스 같은 곳에 참여하면서 주로 시간을 보내요"




체리씨의 창업 도전기 



"저는 창업에 대한 환상이 늘 있었어요. 대학교 때 학교에서 창업 지원을 해준다고 하길래 저는 저만의 가게를 시작했었는데요. 정말 작은 구멍가게 같은 곳이었어요. '체리씨의 잡화점'이라는 제가 직접 만든 굿즈들을 판매하는 곳이었어요. 제가 아기자기한 것들을 좋아하거든요. 그림뿐만 아니라 집 꾸미고, 인테리어에도 굉장히 관심이 많은 편이에요. 그래서 저만의 창업 공간이 생기면서 오전에는 학교를 가고 오후와 주말엔 가게에서 일을 했었어요. 한 9개월에서 10개월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정말 많이 배우고, '잘' 망했던 케이스예요. 


그때 정말 많이 배우고 깨달았고 다행히 학생 신분이라 돌아갈 곳이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그리고 저는 원래 독립 출판을 하다가 그만둔 적도 있는데, 책에 관심이 많거든요. 나중엔 다시 책을 만들어 출판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사실 한 권은 이미 출간한 책이 있는데요. 저의 꿈을 나타내는 동화 같은 이야기의 책이에요. 다시 재 수정해서 다시 한번 출간하고 싶어요!" (기대하겠습니다)




제주도를 좋아하는 체리씨



"저는 예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싶다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었어요. 바다 앞에서 살고 싶은 로망이 있었고, 대학교 때 우도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어요. 한 6개월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숙식 제공해주는 곳에서 일하면서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었어요. 그때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그렇게 조용하고 한 적한 곳에서 나중에 꼭 살아야겠다 마음먹었거든요. 우도는 5시가 되면 관광객들이 모두 떠나고 굉장히 한 적한 곳인데, 그 잔잔함이 전 너무 좋았어요. 그림 그리면서 보내는 시간, 운동하는 시간 등 저만의 시간들이 소중하거든요


그리고, 제주도와 관련은 없지만 이집트를 꼭 가보고 싶어요! 영화 '미이라'를 보고 피라미드가 궁금하기도 하고, 이집트가 독특한 스쿠버다이빙으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라고 들었어요. 수영을 좋아하고 잘하다 보니, 관심이 가더라고요!"




Cherish는,


1. Cherish라는 이름의 뜻은 '소중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2. 간판 또는 인테리어를 보고 영감을 얻습니다

3. 해산물을 정말 좋아합니다! 



팀원들이 Cherish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Jay 曰: 슈퍼루키 - "잠재력이 보임.."


Ted 曰: 천혜향 - "특산품인 천혜향처럼 본인만의 특별한 향이 있는 사람"


Sunny 曰: 청춘 그 자체 - "볼 때마다 생기 넘치는 그 젊은 에너지에서 느껴지는 청춘스러움이 있음"


Summer 曰: 어른 아이- "어리지만 언니 같은 느낌을 주는 매력이 있다"


Chloe 曰: 재간둥이 - "체리시는 막내 미 낭낭! 한 재간둥이다. (본인은 자칭 '으른'이라고 하지만, 그 모습마저 퀴엽) 본인의 일은 척척 해내지만, 순간순간 보이는 그녀의 모습은 재간둥이가 따로 없다!!!! "


William 曰: 말죽거리 잔혹사 - "모든 순간 최고의 작품을 위해 자신을 불태우고 뼈를 가는 장인 정신을 발휘하는 그녀, 멋있다"


Henie 曰: 베프 - "내가 이 회사에 정착할 수 있겠단 결심을 내리게 된 가장 큰 이유"


Ceci 曰: 연예인 - "스타일링이 바뀔 때마다 매력도 확확 달라져서.... 골져스.."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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