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문화] 고객도 더 이해하고, 훈남도 되고. 

 남성 미미박서를 위한 뷰티클래스

미미박스








안녕하세요!
오늘도 더 아름다워지고 싶은 1人 아바입니다! 핳핳








오늘은 미미박서를 대상으로 한 뷰티클래스를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그냥 뷰티클래스가 아닙니다!
바로 남성 미미박서를 위한 뷰티클래스입니다. 







미미박스에는 화장품, 메이크업을 정말 좋아하는 미미박서가 많지만
IT와 DATA 쪽 부서의 남성 미미박서 중에는 화장품에 크게 관심이 없는
남자 직원들도 있답니다 






(미미무룩...)







얼핏 보기에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개발만 잘하면 되는 거아닌가?
데이터 엔지니어는 데이터만 잘 뽑으면 되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미미박스는 고객들에게 닿기까지 
모든 과정에 뷰티에 대한 관심과 영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뷰티에 관심이 없던 미미박서도
우리 미미박스 고객들을 더 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또한, 훈훈함과 잘생김은 덤으로 가지고 갈 수 있도록 
뷰티클래스가 진행되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미박스 뷰티클래스 
"메이크업 좋다고 말해 (Feat. 볼 빨간 삼촌들)"
의 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미박스 교육담당자이신 줄리아가
뷰티클래스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남성을 위한 뷰티클래스는 여성을 위한 뷰티클래스와는 약간 다른데요.
여성은 아름다움과 화장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있는 반면,
남성들은 물어보죠!





"왜 더 멋있어져야 되는지 모르겠는데요."




(깨달음... 역시 남자와 여자는 넘나 다른 것인가요!)












그래서 줄리아가 뷰티 제품의 예시를 보여주며 
고객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사람이 만든 제품의 참혹한 결과를 소개해주었죠.
겉보기엔 문제가 없었지만, 고객인 여성들이 직접 쓸 때의 
실제 고객 경험은 매우 안 좋았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근본적으로 우리가 왜 뷰티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왜 고객 관점으로 생각하는지에 대한 논의와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화장품 이론 교육은 미미박스 오프라인 매장 직원 교육을 맡고 있는 
브랜드 교육팀의 엘리께서 진행하였는데요
스킨은 뭐고 토너는 뭐다!라는 주입식 교육보다
조금 더 우리 남성 미미박서들이 재밌어할 만한 콘텐츠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빠, 나 뭐 달라진 거 없어?"






남자들이 무서워한다는 그 질문입니다.
다 같이 모여 우리의 가상(?) 여자친구가 어떤 메이크업, 헤어가 달라졌는지 찾는 시간이었죠.
자연스럽게 메이크업을 뚫어져라 보고 찾았습니다.
이 밖에도 비포&애프터 사진을 계속 보며 무엇이 바뀌었는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다음에는 브랜드 교육팀의 엘리와 함께 민낯이
어떤 제품을 통해 얼굴의 어떤 부분이 변하는지 함께 보며
자연스럽게 제품의 기능에 대해 배웠죠! 












이론뿐 아니라 메이크업을 직접 해봐야겠죠?
메이크업 아티스트 Kali와 함께 '훈남 메이크업' 클래스도 진행하였는데요. 







훈남의 조건, 모공, 베이스, 눈썹 세 가지를 포인트로 잡아
실제 칼리가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제품 제형을 얼굴에 발라보고, 동료에게 눈썹을 그려주기도 했답니다.






 

(눈썹으로 이렇게 멋져지다니)
















미미박스 제품을 마음껏 써볼 수 있는 쇼룸이 있긴 하지만!
조금 더 남성 친화적인 쇼룸도 설치하여
뷰티클래스에서 배운 것들을 오며 가며 
뷰티를 체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죠!













1 > 2 > 3 만 순서대로 바르면 
훈남 메이크업 완성 !








앞으로도 미미박서들이
미미박스 고객들을 더욱 이해하고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제품을 만들기 위한
즐거운 뷰티 클래스는 계속됩니다 ~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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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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