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팀터뷰]사람 중심의 팀 문화. 모멘트팩토리 이야기 

소제목을 작성해주세요

모멘트팩토리 / 서진영


한Depth 더, One more thing, 강한 실행력! 모멘트팩토리입니다. 

 "Moment Factory. 단어 그대로 '순간'을 만들어내는 '공장'의 의미인데요, 스타트업에서 경험하는 소중한 순간, 순간들을 후회없는 순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백개의 스타트업이 만들어 지고 있고, 그 경쟁은 이루말할 것 없습니다. 저희 모멘트팩토리 팀은 각자가 갖고 있는 가치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가치를 반영한 공동구매 서비스인 '공구장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지금 만들고 있는 '공구장터'는 어떤 서비스인가요?

 "흔히들 공동구매를 '공구' 라고 줄여 부르는데요, 저희 '공구장터'는 누구든지 편하고 쉽게 다른사람들과 공동구매 할 수 있도록 중개 해주는 앱이예요. 예를 들어 1+1, 2+1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데, 그 중 한개의 상품만 필요로 할때나, 도매 상품들처럼 많은 수의 상품들을 구매하려고 하면 재고의 양이나 가격이 부담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 때 모집글을 올려 다른 사람들이 해당 상품 구매에 참여할 수 있게하고, 결제, 배송등을 중개하여 편리하게 나눠 갖을 수 있도록 돕죠. 

'함께 공구할 사람을 찾아주는 장터' 라고 생각하면 될것같아요."



Q. 모멘트팩토리 팀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모멘트팩토리 창업 이전 두번의 창업을 경험했었는데요. 첫번째 실패를 경험했을 당시에 저희 팀에 이전 직장을 때려치고 스타트업에 뛰어든 개발자가 한명 있었어요. 업력이 1~2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꽤 괜찮은 실력을 갖고 있었죠. 무엇보다도 한 번 시작하면 어떻게든 끝을 보고야 마는 끈기에 반해서, 새로운 팀을 꾸리자는 제안을 하였고 현재까지도 모멘트팩토리 CTO로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Q. 스타트업에서 일하며 가장 힘들었던 때는 언제였나요?

 "스타트업 운영 초기 자금적인 부분때문에 많이 힘들었어요. 팀원들과 5평 남짓한 원룸에 같이 살면서 그 공간을 사무실로 사용했었죠. 원룸에 식탁이 하나있었는데, 세명이 일하기 위해 아래 사진에 모습처럼 인테리어해서 나름 재밌게 일했었어요.
 사실 그 때는 경험도 많이 부족하고 어떻게 창업을 해야하는지도 몰랐기 때문에 그냥 무작정 뛰어 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시간을 어떻게 버텼던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나름 행복했고 많이 성장했던 시기였던것 같습니다. "

'모멘트팩토리 첫 사무실'                                            ' 현재 사용하고 있는 강남역 사무실'

Q. 어떤 회사를 만들고 싶으신가요?

 "누구나 일하고 싶은 회사이면서, 누구든 실력이 늘 수 있는 회사가 되었으면 해요. 회사의 이익도 물론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각 팀원들의 자유성을 최대한 보장하고 의사소통 측면에서도 수평적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저희가 추구하는 핵심 조직 문화는 크게 네가지 정도로 얘기할 수 있는데, 그 중 첫번째가  'Trust, 사람에 대한 믿음' 입니다. 팀 안에서 각 팀원들이 서로 신뢰하고 진심을 다해 교감하는 문화를 만들고 싶어요."

Q. 채용을 진행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무엇보다도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었으면 하고, 저희 모멘트팩토리가 추구하는 문화를 같이 만들어가도록 노력하는 사람이였으면 해요. 팀원들과 같이 성장하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더 좋을것같고요. 저희와 함께 일하게 되실 분이 여러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입니다. 'Moment Factory'에서 소중한 '순간 순간' 들을 만들어가실 능력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Burn it up! "


#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 차별화에 집착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


# 긍정적인 마인드


# 자신의 분야에서 진정으로 즐기 줄 아는 사람


# 배움에 거부감이 없고 끈기있는 사람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