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팀터뷰]스타트업 CTO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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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트팩토리 / 21. 01. 20. 오후 6:14


"모멘트팩토리 CTO를 맡고 있는 김우승입니다. 기술 개발을 총괄과 동시에, 플랫폼 개발 및 머신러닝, 기술 인프라 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어요. 첫 스타트업에서 대표님과 팀원으로 함께 일했었던 인연을 시작으로 벌써 4년 넘게 함께 모멘트팩토리를 이끌어가고 있는데요. 현재는 많이 부족한 위치에 있지만 언젠가 구글, 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테크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어요."

Q. 김우승 CTO에게 '기술'이란 무엇인가요?

 "저에게 기술은 '애증'의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을 너무나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지만 간혹 오는 슬럼프는 어쩔수없는 것 같아요. 그 순간에는 "내가 진짜 개발자가 맞나?"와 같은 회의감과 좌절을 느낄때가 있기도 하지만, 슬럼프를 딛고 일어설때면 한단계 더 성장했다는 기분과 많은 희열과 보람을 느끼게 되는것같아요. 스타트업에서 일하면서 '개발자'라는 명함을 건낼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Q. 스타트업에 뛰어들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 무엇이었나요? 

 "특별히 가장 힘들었다는 점이 있었다기 보다는,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해야하는 스타트업의 특성때문에 매번 챌린지를 겪게 되는 것 같아요. 또 기술 뿐만 아니라 마케팅이나 디자인 등의 분야도 어느정도 지식을 갖고 있어야되기 때문에 타 분야를 배우는 과정 또한 힘들었던 점 인것 같습니다. 그 외에 개발팀에서 총괄을 하고 있다보니, 기술이나 지식의 한계에 부딪혀서 밤새 고민했던 기억도 있고요. 그래도 지금은 새로운 것을 접하는 패턴이 어느정도는 적응된 것 같아서 재미있게 일하고 있습니다."

Q. 평소 팀 프로젝트는 어떻게 진행하시나요?

 "팀 프로젝트에서 스프린트를 통해 업무 To do list, 기간 등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회사 특성 상 할당되는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강하기도 하고, 워낙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하다 보니 다양한 업무 툴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Q. CTO입장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개발자는? 

 "개발 실력이 연차나 개발 기간에 완전히 비례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서, 평소 자기 개발하는 습관이 어느정도 있으신 분이였으면 합니다. 같이 일하면서 동기부여도 됐으면 좋겠고요. 현재 개발 지식에서 안주하는 사람이 아니라 항상 새로운 지식을 익히며, 성장에 집착하는 개발자가 팀에 적합하지 않을까 싶어요."

Q. 마지막으로 김우승 CTO님의 최종 목표에 대해 들어볼 수 있을까요? 

 "스타트업에서 어느정도 성공을 이룬 후에는 제 이름을 걸고 IT 연구소를 설립하고 싶습니다. 국가에 헌신한다거나 사회에 기여하는 큰 꿈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후배 양성 차원에서도 그렇고 그저 몸이 따라줄때까지는 개발을 계속하고싶은 욕심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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