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석유화학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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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케미칼은 주주사인 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이 2014년 5월 20일 전략적 합작을 통해 설립하였습니다. 당사가 생산하는 MX 제품은 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의 BTX 공정 원료로서 대외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수익성을 확보하고자 합작법인으로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케미칼의 지분은 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이 각각 6대 4의 비율로 출자하였고, 1조 2천억 규모의 생산공장은 현대오일뱅크 충남 대산공장 내 약 26만㎡ 부지에 설립하였습니다. 현대케미칼은 콘덴세이트를 원료로 투입하여 LPG, 납사, 등유, 경유 등의 석유제품과 MX, 벤젠 등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대케미칼이 생산한 제품 및 부산물 전량은 계약에 따라 주주사인 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 그리고 현대오일뱅크의 계열사 현대코스모에 판매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기반과 우수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현대케미칼은 국내 정유회사와 석유화학회사가 최초로 합작하여 설립한 회사로서, 현대오일뱅크 및 롯데케미칼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함께 글로벌 석유화학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History | Date |
---|---|
~ MX 제조공정 사업 검토 | 2012.01 |
현대오일뱅크 - 롯데케미칼 양해각서(MOU) 체결 | 2013.07 |
합작투자계약(JVA) 체결 (현대오일뱅크, 롯데케미칼 60:40 지분) | 2014.01 |
「현대케미칼주식회사」 설립 | 2014.05 |
대산공장 건설공사 착공 | 2014.12 |
대산공장 완공 및 상업가동 개시 | 2016.11 |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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