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캠프

디캠프는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꿈꿀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그들이 나아가는 걸음에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창업 기관을 꿈꿉니다. 

"창업은 기술과 아이디어만으로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기업가 정신이 충만한 창업자, 노련하고 믿을 수 있는 투자자, 경영 능력이 탁월한 멘토, 맘 편히 일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 이 모두가 적절히 어우러질 때 비로소 성공적인 창업이 가능해집니다. 올바른 문제의식과 강력한 실행력으로 우리나라 창업 생태계의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 - 하영구 이사장

각 팀별로 한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D.DAY, D.TALKS, D.PARTY 등 다양한 형식의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디데이: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스타트업을 위한 데뷔 무대

스타트업이 투자자, 창업 선배 등 전문가 패널과 150여명의 청중 앞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전문 투자자들의 값진 피드백과 함께 D.Angel을 통한 입주지원, 엔젤투자 등 초기 기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본 행사 뒤에는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자유로운 네트워크 타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고객과 투자자를 만날 첫 무대가 필요하다면 D.DAY에 지원하세요.

디엔젤: D.CAMP의 입주 및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D.DAY 발표기업을 대상으로 D.CAMP 내부심의가 통과된 팀은 D.ANGEL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D.ANGEL 프로그램 참여기업에 대해서 D.CAMP에 무상으로 3~6개월간의 입주 기회를 제공합니다. 입주기업에게는 D.PROGRAM 참여 우선권을 제공되며, D.CAMP 투자팀과 지속적인 Communication을 하게 됩니다. 이후 D.CAMP의 투자심의까지 통과한다면 D.CAMP로부터 5천만원 이하의 엔젤투자도 받게 됩니다.

디매치: 스타트업들을 위한 오픈 리쿠르팅 프로젝트

스타트업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가 구인입니다. 그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디캠프가 직접 인재와 스타트업을 연결합니다. 인턴 근무처를 찾는 대학생, 어리지만 뛰어난 역량을 지닌 특성화고 개발자, 외국어 역량이 뛰어난 인재들. 이들이 스타트업을 만나 소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재단입니다. 20개 전국은행연합회 회원 금융기관이 손잡고 2012년 5월 출범했습니다.

투자, 인프라 구축, 스타트업 육성 등 창업 열기 확산과 실질적 성과 도출을 위한 활동을 합니다. 창업 생태계 허브 D.CAMP와 온라인 플랫폼 운영, 파트너 기관들과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성장사다리펀드 출자, 전문 운용사와 함께 하는 간접 투자, 초기기업 매칭 투자 등이 주요 사업입니다.

이를 통해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투자, 네트워크, 공간이라는 창업 생태계 3대 요소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선순환을 유도하고 지속 가능한 지원 시스템을 확립하려 합니다. 나아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창업 생태계 허브로 발돋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