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Tie

변화되는 여행의 패러다임 속에서 온라인 컨시어지 서비스로 돌풍을 일으키고자 합니다.

 보통 특급 호텔 로비에 가면 컨시어지 데스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컨시어지는 고객이 원하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 비서 같은 역할을 하는데 컨시어지 수는 적고 고객은 여러 명이다 보니 서비스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죠 그래서 길을 물어보면 지도를, 호텔을 물어보면 브로셔를 전해주는 것으로 컨시어지를 대신하곤 합니다. 게다가 인건비의 문제로 호텔에 컨시어지 데스크를 치워버리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여행의 패턴이 패키지 위주의 단체여행에서 개별 자유여행으로 바뀌어가면서 줄어들고 있는 컨시어지의 필요성이 다시 대두되고 있습니다. 

레드타이버틀러는 이런 변화되는 여행의 패러다임에서 등장하였습니다. 온라인으로 또는 모바일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호텔들과 여행객 모두에게 환영받는 서비스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우리 서비스를 가장 잘 설명하는 한 문장은 '모두와 함께하자'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우리와 비슷한 바운더리에 있는 모든 업체들과 협력하며 성장하는 서비스가 바로 레드타이버틀러인 것이죠 그래서인지 서비스의 이러한 특성은 회사 안에 일하는 직원들에게도 그대로 옮겨가 있는듯합니다. 모두가 아등바등 경쟁하기 위해 힘쓰기 보다는 협력하여 일을 해결하기위해 노력하며 일하는 것이 우리 레드타이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컨시어지 플랫폼 '레드타이버틀러'

온라인 컨시어지 서비스 '레드타이버틀러'는 스마트 가이드북을 통해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와 채팅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호텔을 찾아가는 방법, 호텔 편의시설 이용법, 날씨, 환율, 교통수단 등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80여 개의 파트너사와 연계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플랫폼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스마트가이드북에 탑재된 '채팅' 프로그램을 통해 주변 정보, 맛집 정보, 관광지 정보, 병원 정보, 픽업, 투어, 엑티비티, 티켓, 짐 배달, 음식 배달 등 정보를 여러 언어로 제공하며 채팅 프로그램에는 알리페이,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등이 탑재되어 추천받은 상품과 서비스를 바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