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가르치는 걸 좋아하는 욕심 많은 개발자에요." 레이니스트 이승용 개발자

더팀스 편집팀 / 2016-06-25

뱅크샐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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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레이니스트는 어떤 회사인가요?

각자가 스스로의 가치를 잘 알고 열심히 달려가는 회사입니다. 각 팀마다 그 존재 이유가 명확하고 한 팀 안에 있는 구성원들 모두가 각자의 색깔을 가지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항상 에너지가 넘치고 분위기가 좋습니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성장하고자 하는 생각이 없는 사람의 경우에는 최악의 회사라 할 수 있겠네요. 가설과 검증을 통한 실험을 중시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자신이 해보고 싶은 모든 일을 직접 해보고 그 답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

 

Q. 레이니스트의 매력을 어필해주세요.

어렸을 적부터 복잡한 내용을 쉽게 정리하여 전달하는 것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를 기업형태로 금융을 대상으로 하여 적용하고 있는 회사가 바로 레이니스트 입니다. 복잡하지만 답이 정해져 있는 문제에 대해 그걸 해결하고자 하는 똑똑한 사람들이 모여 가치 실현을 하는 회사. 저는 지금 그 회사에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여러 가설과 검증을 통한 실험을 반복하여 우리는 더 새롭고 더 올바른 방향으로 계속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성장을 꿈꾸시나요?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으신가요? 그 답은 레이니스트에 있습니다.

 

Q. 이승용 서버개발자는 어떤 사람인가요?

저는 배우는 걸 좋아하고 가르치는 걸 좋아하는 욕심 많은 개발자입니다. 앞서 다른 사람이 한 고민은 그 뒤에 사람은 할 필요가 없다는 게 제 철학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잘 정리해서 전달을 해줘야겠죠. 저는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을 일반화해서 남들에게 잘 전달해 줄 수 있는 일에 특화된 사람입니다. 이를 컴퓨터라는 멋진 도구에 접목시켜 우아하게 제 꿈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제가 꿈꾸는 세상은 모든 지식들이 잘 정리하여 그 다음 세대에는 그 지식들을 베이스로 한 또 다른 새로운 걸 창출해내고 하는 양성 사이클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제가 서있을 겁니다.

 

Q. 개발팀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요?

저는 서버 개발자이자 알고리즘 치료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상품 개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일은 특정 상품에 대한 모델링 작업입니다. 모델링은 관리하기 쉬운 형태로 나와야 하며 복잡한 상품 정보를 빠뜨리지 않고 전부 표현할 수 있어야 하고 그 모델링을 통해 정확한 계산이 가능해야 합니다. 이러한 모델링 작업을 거친 후 제 장기 중 하나인 엔진 개발이 시작됩니다. 어떻게 하면 복잡한 금융 상품에 대한 최적의 결과를 빠르게 계산할 수 있을지를 끊임없이 연구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탄생한 추천 엔진이 현재 뱅크샐러드의 코어 부분을 맡고 있습니다.

 

Q. 앞으로 어떤 팀원들이 들어오면 좋겠나요?

자신만의 색깔과 뜻이 있는데 그 그릇을 채워 줄 곳을 아직 찾지 못한 사람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레이니스트는 그 어떤 회사보다도 더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큰 야망을 이룰 수 있습니다. 또, 회사의 비전에 같이 공감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성장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 해도, 같은 곳을 바라보지 못하거나 서로 눈높이를 맞춰주지 못한다면 그건 따로 일하는 것만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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