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어벤저스라 놀려도 괜찮아요.’ 브랫빌리지 양은주 웹 개발자

더팀스 편집팀 / 2016-08-19

Bratvillage - '바보 어벤저스라 놀려도 괜찮아요.’ 브랫빌리지 양은주 웹 개발자 팀터뷰 사진  (더팀스 제공)

Bratvillage - '바보 어벤저스라 놀려도 괜찮아요.’ 브랫빌리지 양은주 웹 개발자 팀터뷰 사진 1 (더팀스 제공)

Q. 양은주 개발자는 어떤 사람인가요?

“생각과 고민이 많은 사람입니다.  때로는 좋은 의견과 아이디어가 떠오르지만 머리 속이 항상 꽉 차 있어 메모를 자주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생각을 비우려고 가끔 멍 때리는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른 팀원이 바보 어벤저스라 놀릴 때도 있는데 괜찮습니다. 이러한 생각들을 장점으로 승화 시키려면 내면을 더 단단하게 다지고 다양한 지식을 습득해 필요한 부분을 빨리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개인적인 목표와 팀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개인적인 목표는 개발에 필요한 언어들을 습득해서 닥터하우스를 좀 더 고도화시키고 싶습니다. 팀의 목표는 우리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게 제품을 개발해 제공했으면 하는 것과 단순 접수만이 아닌 우리 사이트를 들어와 서비스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인테리어와 수리에 관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Q. 채용 인터뷰 때는 주로 어떤 분위기로 무슨 이야기를 나눴나요?

“총 두번의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첫 인터뷰는 업무에 관한 내용들로 이야기를 많이 했고, 두 번째는 앞으로 회사를 입사해서 진행해보고 싶은 업무나 자신의 방향성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이 시간만큼은 브랫빌리지의 구성원으로서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인지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Q. 앞으로 어떤 팀원들이 들어오면 좋겠나요?

“다양한 스킬과 지식도 있으면 좋겠지만 뚜렷한 자기 의견을 내세울 수 있고 새로운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타트업은 안정적인 회사가 아니라 언제든 위기에 봉착할 수 있는 상황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업무와 의견을 묵묵히 내세우는 팀원이라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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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하우스는 ‘악동마을’ 브랫빌리지가 운영하는 O2O 홈케어서비스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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