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홀로 대학교를 다니는 일은 경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굉장히 힘든 일이었습니다.

편의점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우기 일수였고 알바를 하느라 밤잠을 설치곤 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처럼 최신 스마트폰도 갖고 싶었고 멋진 노트북도 갖고 싶었지만 넉넉지 못한 형편에 하루에도 몇 번씩 매장만 둘러보곤 했습니다. 중고 거래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대학교 4년 동안에만 수백 차례 중고거래를 했습니다. 자연스레 주변 친구들에게 알려졌습니다. 귀찮고 번거로워서, 때로는 사기가 염려돼서 중고 거래를 꺼려하던 친구들이 본인의 물건을 대신 팔아달라고 부탁하기 시작했습니다.

2005년과 2014년의 중고거래는 달라진 것이 없었습니다. 여전히 불편하고 귀찮고 사기거래가 만연했습니다. 그렇게 셀잇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중고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회사들이 예쁘고 멋진 중고 장터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중고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고 장터를 만들게 아니라 회사가 더 적극적으로 가격을 제안하고 배송을 관리하고 판매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셀잇은 모든 것을 책임집니다.  
이제 간편하게 안 쓰는 물건들을 판매해보세요. 또 셀잇이 검증한 중고 제품들을 믿고 구매해보세요.

중고를 구매한다고 해서 그 경험까지 중고일 필요는 없습니다.
셀잇은 새로운 중고거래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수평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합니다. 영어 이름 부르기 등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다양한 시도 중입니다.
- 데이터에 기반하여 결정합니다. 데이터가 충분치 않으면 과감히 직감에 따라 실행한 후 결과에 따라 빠르게 문제점을 보완합니다.
- 자기주도적으로 일합니다.

셀잇과 함께 새로운 중고 거래서비스를 만들어갈 분을 찾습니다.

'안전하고 간편한 중고거래 서비스, 셀잇'

비전 : IT 기술을 활용하여 사람들의 현명한 소비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