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neek(뉴닉)

사회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싶지만 그럴 물리적인 혹은 심적인 여유가 없는 사람들(저희는 '바쁘지만 충분히 정의로운 사람들'이라고 불러요)을 위해서예요. 이런 분들이 지속적으로 사회와의 연결 고리를 단단하게 맺을 수 있도록 돕는게 목표예요. 개인에게도 도움이 되지만 사회 전체적인 관점에서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뉴닉 에디터들은 눈이 새빨개질 때까지 수십개의 뉴스 사이트에서 가장 중요한 뉴스들을 건져올려요. 요즘 다 컴퓨터 시키지, 뭐하러 사람이 이걸 직접 하냐고요? “재미, 정의, 합리”를 품은 사람이 만들어야 진짜 뉴닉답거든요. 어떤 알고리즘도 할 수 없는 일이죠. 그럼 이제 뉴닉의 손을 거친 뉴스를 만나볼까요?

세상 돌아가는 소식 알고는 싶지만, 신문 볼 새 없이 바쁜 게 우리 탓은 아니잖아요! 이제 뉴닉이 여러분 대신 뉴스의 홍수를 헤엄칠게요. 뉴닉은 딱딱한 뉴스를 일상의 대화처럼 편하게 전해주는 뉴스레터 미디어에요.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시민으로서 꼭 알아야 할, 알고 싶은 이슈만 골라, 밀레니얼이 공감할 수 있는 맥락과 스토리로 풀어냅니다. 재밌어서 마냥 읽다보면 이렇게 말할지도 몰라요. “곤란하군, 이러다 오늘도 가장 유식하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