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오펫 문화 - "합의 문화" 편

  

peopet / 최현일


1. 월요일 전체 회의를 오전에 한다.  

월요일은 주간 사업 평가 및 회의다. 주간 회의를 통해 전주 사업을 객관적으로 리뷰하고 더 성장할 수 있는 주를 만든다.  


2. 매월 마지막날은 다같이 맛있는 걸 먹으며 한달을 마무리한다. 

한 달동안 고생한 얘기와 다음달에 대한 계획을 다지며 의미있게 한 달을 마무리한다.   


3. 일의 시간을 개인적인 자기 계발 시간으로 사용하고 싶은 경우는 행사의 내용과 목적을 공유해주고 내용 또한 함께 공유해준다. 

자기 계발을 위해서 꼭 필요한 세미나 참가를 위해서는 업무 시간 중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갔다온 후로 내용을 함께 사내에 알려주어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공유 문화를 만든다.  

4. 서로에 대한 불평은 뒤에서 절대 말이 나오지 않게 공개적인 자리에서 모두 해결한다. 

익명 게시판 등 같은 것드을 통해 익명으로 얘기하는 문화를 지양한다. 항상 오픈되서 즉각 서로의 오해를 풀 수 있는 문화를 정립한다. 


5. 호칭은 영어 이름으로 한다. 

의사결정은 수직적이지만 사내소통은 수평적이어야 한다. 호칭 하나만 바꾸어도 서로 편하게 얘기를 할 수 있다. 


6. 기본 출근 시간은 오전 9시 30분까지이다. 

해당 출근날 특별한 일이 생겼을 때 혹은 그 전날 미리 공유된 선에서 자율 출근을 한다. 퇴근 시간은 없다. 하고 싶은 시간에 


7. 한달에 한번 월차를 활용해서 본인의 자기 계발 시간 또는 중요한 개인사를 수행한다. 

공식적으로는 한달이지만 부득이한 경우는 수행 프로젝트에서 관계된 동료들과 스케줄 합의하에 자율적으로 스케줄을 조정한다. 


8. 일년에 두 번 실적 평가 기간을 가진다. 

첫번째 실적 평가 (1) 여름동안 진행되고 (2) 크리스마스 시즌이 끝나고 열린다. 각 팀은 실적 평가 준비를 거치고 다음 해의 계획을 6페이지 내로 풀어놓는다. 


9. 한달에 두번 독서 리뷰 데이를 한다.

페오펫에서는 반드시 책을 한달에 두 권을 읽어야 한다. 그에 대한 리뷰는 주간 회의 월요일에 2주차, 4주차때 추가로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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