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은 없다. 채용만 있을 뿐' 아크릴 마트

더팀스 편집팀 / 2016-05-27

견적의신 - '이직은 없다. 채용만 있을 뿐' 아크릴 마트 팀터뷰 사진  (더팀스 제공)

견적의신 - '이직은 없다. 채용만 있을 뿐' 아크릴 마트 팀터뷰 사진 1 (더팀스 제공)

이직은 없지만 채용은 지속적으로 하는 기업. 아크릴 마트 이야기입니다. 아크릴 마트는 사이니지 디자인제품 제조업체입니다. 직장인들의 로망인 정시 출퇴근 문화가 정착된 회사며 구성원들이 모두 리더가 되는 그림을 그리며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총 다섯 명의 팀원을 팀터뷰 했고1:1 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대표님이 말하는 경영 이념을 직원들도 공감하는지에 대한 검증을 위해 다양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일에 대한 열정은 백마디 말보다는 이야기를 하며 마주친 팀원들의 눈빛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본사가 인천에 위치해 있어 인천과 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구직자가 지원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아크릴 마트는 기업명이고 견적의 신은 매출증대를 위한 한국형 제조 플랫폼을 만드는 팀입니다. 팀 빌딩을 위해 개발자와 UX디자이너를 찾고 있습니다. 한국 제조업의 미래가 궁금하거나 플랫폼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들을 위해 채용 관련 밀도 있는 팀터뷰를 진행했습니다.

Q. 창업 7년차시네요. 창업을 하면서 어떤 회사를 만들고 싶으셨나요?

자유로운 회사 분위기를 원했어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창의성이 나온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업이 가져야 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면서 구성원들이 최대한 창의적인 사고를 발휘할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어요. 국내로 따지면 제니퍼 소프트 같은 회사고요 글로벌 기업은 페이스북, 구글을 떠올리죠. 자유가 보장되면서 책임도 함께 지는 시스템이요. 아크릴 마트도 그런 문화를 벤치마킹 했고요. 지금까지는 잘 유지되고 있는 거 같아요.

Q. 아크릴 마트는 현재 어떤 팀으로 구성돼 있나요?

총 23명으로 디자인 팀, PM, 제조팀, 경영지원팀, 마케팅팀으로 구성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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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크릴 마트만의 기업 분위기는 어떤가요?

잘못을 지적하되 실수는 지적하지 말자라는 기업 모토가 있어요. 실수라는 거는 몰라서 하는 거니까 그런 거는 웃으며 넘어갈 수 있죠.  근데 잘못은 뻔히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주의하지 않고 계속 반복 한다던가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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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팀마다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하나요?

필요할 때마다 회의를 하는 스타일인데요. 일주일에 한번씩 팀 별 회의가 있어요. 회의를 길게 하진 않아요. 다같이 모여 우리의 개선점은 뭔지, 각 팀 별로 어떤 부분이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요. 팀마다 팀장이 회의를 주관 하고요. 필요할 때는 팀장들끼리 모여 한 달에 두 번 정도 회의를 합니다. 저희는 보고 체계가 따로 없고 필요한 사람에게 다이렉트로 커뮤니케이션 해요. 가령 한 팀원이 어떤 부분이 해결되지 않는다고 하면 어느 파트의 팀장이든 대표든 직접 연결해서 바로 해결해요.

Q. 채용을 하실 때 어떤 점을 중점으로 보나요?

팀 파트마다 차이가 있을 거 같아요. 어떤 파트는 책임감이 더 필요하고요. 또 어떤 파트는 조직에 잘 융화하는 역량이 필요하죠. 현재 견적의 신 팀에서는 개발자와 UX 디자이너 팀원을 찾고 있는데요. 두 직무 모두 협업은 당연한 역량이고요. 혼자만 잘한다고 되는 건 아니니까요. 그러면서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걸 좋아하고 도전을 즐기는 분이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실험적인 모델을 만드는 것에 재미를 느끼는 분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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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채용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저희만의 독특한 방법이 있어요. 가령 저희가 디자이너 한 명 채용 공고에 100명 이상 지원을 하거든요. 만약 두 명을 채용해야 하면 4명 정도만 대면 면접을 봐요. 그전에는 보통 전화로 이야기 하는 경우가 있고요. 지원자들도 시간을 투자하시는 거라 생각하고, 대면 면접을 보면 최대한 채용을 생각하고 봅니다. 파트별 팀장님이 인터뷰를 진행하고 연봉이나 경영 관련은 저와 면접을 진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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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팀원들이 직접 경험한 아크릴 마트의 채용은 어땠나요?

면접시간이 굉장히 길었어요. 소소한 일상도 물어보셨어요.  제가 말을 잘했다고 생각하지는 않고요.  솔직하게 대답을 해서 그런 면에서 점수를 높게 받지 않았나 싶어요. 면접을 대략 2시간 정도를 봤어요. 딱딱한 게 아니라 언니랑 대화한다는 느낌의 캐주얼 미팅이었어요.

제가 채용지원을 할 당시에 태풍이 왔었어요. 제가 연안부두에 살고 있었거든요. 그때 사장님이 제게 직접 전화를 했는데요. 지금 어디 계시냐고, 태풍 피해는 없으시죠? 라고 물으시더라고요. 저는 사무실에서 면접을 보지 않았어요. 캐주얼하게 카페에서 면접을 봤어요. 이상하잖아요. 보통 회사에서 보는데 다단계 아닌가 의심을 했죠. 거기다 사장님이 젊어서 더 의심했죠. (웃음)

Q. 첫 만남이 순탄치 않았는데 이곳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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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그렇게 긴 면접을 봤다는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을 정도로 오랜 시간 사장님과 대화했어요. 사장님 인상도 좋으셨고 이야기하면서 호기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러면서 여기서 일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정말 의심스러우니 사무실에 가보자 했어요. (웃음)

Q. 왜 아크릴 마트에 지원하게 됐나요?

채용 공고가 재미있었어요. 보통은 어떤 프로그램을 잘 다룰 수 있다던가, 디자인 수준이 어떻다던가 등의 조건 위주의 정보만 있는 채용 공고가 많은데요. 아크릴 마트 채용 공고는 밝고 재미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식의 문장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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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크릴 마트만의 HR 철학이 있나요?

처음에는 역량이 부족하더라도 저희 회사에서 함께 일을 하면 1-2년 안에 누구보다 잘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자가 저희 경영이념입니다.

Q. 견적의 신 팀에 합류하게 될 개발자와 UX디자이너는 어떤 경험을 가지면 좋을까요?

개발자는 스타트업에 대한 경험이 있는 분이면 좋을 거 같아요. 작은 조직에서라도 프로젝트를 수행해 봤던 경험이 있으면 해요. 사실 큰 기업에서 일한 후 스타트업에서 일했던 경험도 가지고 계시면 좋겠지만 그런 게 전혀 없다 해도 새로움에 대해 열정이 있고 도전 정신이 있는 분이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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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떤 팀원과 함께 하고 싶나요?

일도 열심히 하고 똑똑한 직원이면 좋겠지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함께 일할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킬은 업무를 하면서 배워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 가짐이 중요한 거 같아요. 저희가 견적의 신 플랫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 서비스를 통해 또 한번 직원과 회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그런 회사로 거듭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09년 사이니지 디자인제품 제조업체 아크릴마트를 설립하여
해당분야 선두로 도약중입니다.

이제 우리는 , 7년간의 제조업 운영노하우 , 온라인 마케팅경험 
무엇보다 한국 제조업이 겪고 있는 여러가지 고통을 직접 체감한 당사자 로써  
중국 알리바바의 창업이념(중국의 제조업을 부활시키자) 을 이어받아
한국형 제조업체 매출증대를 위한 플랫폼을 기획중입니다.

많은 준비를 마치고 ( 로드맵 기획,플랫폼 참여 제조업체,비즈니스 제휴, 관련 서비스 제휴 등) 
우리와 함께 큰 꿈을 실현시킬 멤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6년 5월 현재 총인원 24명 근무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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