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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를 위한 딥 링크 만들기

더 나은 사용자 경험 딥 링크(Deep Linking)는 사용자를 최종 목적지로 곧장 연결시켜 줍니다. 따라서 즉각적인(On-demand) 해결이 필요한 니즈를 가진 사용자일수록 딥 링크를 통해 복잡한 이동 과정을 생략할 수 있으며, 이는 더 나은 사용자 경험으로 이어집니다.광고에서 매력적인 상품을 발견한 사용자는 광고 클릭, 앱 설치, 앱 실행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해당 상품에 대한 실제 정보는 앱 초기화면에서 검색을 거친 후에나 확인 가능합니다. 하지만 광고에 딥 링크가 적용되어 있으면 사용자는 앱 실행 후 곧바로 광고에서 봤던 상품으로 이동합니다. 따라서 딥 링크는 마케팅 메시지와 랜딩 페이지 사이의 일관성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딥 링크 적용 후, 마케팅 메시지와 랜딩 페이지의 일관성 유지는 쉬워지고 최종 페이지로의 이동단계는 축소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 경험과 전환성을 모두 높일 수 있습니다.)딥 링크 찾기이 딥 링크 활용이 쉽지 않은 이유는 딥 링크를 어디에서 찾아야 할 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딥 링크는 웹사이트 URL처럼 쉽게 확인할 수 없으며, 앱을 만들면서 자동으로 생성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딥 링크는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요?딥 링크 생성 프로세스를 단순화하면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마케터가 딥 링크 요청 -> 개발자가 딥 링크 생성 -> 마케터가 딥 링크 적용마케터는 앱 빌드를 하지 않기 때문에 딥 링크를 직접 만들기 어렵습니다. 결국 개발자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선 두 번째 단계인 딥 링크 생성을 마케터가 알기 쉽게 설명하려고 합니다. 생성 작업을 알게 되면 개발자와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작업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이라 기대합니다.딥 링크 만들기마케터의 요청을 받은 개발자가 딥 링크를 생성하기 위해 어떤 작업을 하게 되는지 작업 순서대로 설명 하겠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안드로이드 기준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1) 안드로이드 매니페스트와 액티비티“이 화면으로 연결되는 딥 링크를 만들어 주세요”라고 요청이 왔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개발자는 그 화면에 해당하는 액티비티(Activity)를 안드로이드 매니페스트(Android Manifest) 파일에서 찾습니다.안드로이드 매니페스트 파일은 앱의 모든 구성요소가 설명되어 있는 명세서라고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앱에 어떤 기능을 만들어 놓았더라도, 안드로이드 매니페스트에 그 기능이 기술되어 있지 않다면 그 기능은 존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딥 링크로 연결할 화면 역시 안드로이드 매니페스트에 존재하고 있으며, 개발자는 이 액티비티에 딥 링크를 지정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매니페스트를 수정하게 됩니다.(2) 인텐트 필터 추가앱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인텐트 필터(Intent-filter)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던 앱은 갑작스럽게 딥 링크를 통해서 앱의 특정 액티비티를 열어달라는 호출을 받게 됩니다. 호출 받은 입장에서는 어떤 의도(Intent)로 호출을 했는지 요약된(filter)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지요. 인텐트 필터는 위와 같이 액티비티를 호출하기 위한 목적과 방법을 앱에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개발자는 안드로이드 매니페스트에서 딥 링크로 연결될 액티비티를 찾은 뒤, 특정 딥 링크에서 호출이 오면 이 액티비티를 열면 된다는 명령을 미리 기술하게 됩니다. 위의 설명이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는지 예제를 보면서 확인하겠습니다.<!-- 딥 링크로 호출할 액티비티 입니다 -->android:name="com.example.android.GizmosActivity"android:label="@string/title_gizmos" ><!-- 인텐트 필터가 추가되었습니다 --><!-- "https://www.example.com/gizmos”라는 URI를 허용합니다 -->android:host="www.example.com"android:pathPrefix="/gizmos" /><!-- note that the leading "/" is required for pathPrefix--><!-- "example://gizmos”라는 URI를 허용합니다 -->android:host="gizmos" />(Source: 구글 개발자 사이트)“com.example.android.GizmosActivity”라는 액티비티를 호출하기 위해 를 추가한 코드입니다.  항목은 화면 조회를,  항목은 브라우저에서 앱을 호출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며, 딥 링크 구현을 위해서 기본적으로 포함되어야 하는 항목입니다.(3) 딥 링크 주소 생성 하위에  항목에서 딥 링크 주소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없던 주소를 새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주소에 어떤 문자열을 사용할지 지정해줘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개발팀 내부 규칙을 따르게 됩니다.딥 링크 주소는 일반적으로 커스텀 URI, 커스텀 스킴 등으로 부릅니다. 예제에서 두번째  항복을 보면 scheme으로 example을, host로 gizmos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스킴과 호스트를 조합한 것이 딥 링크 주소로 사용됩니다. 예제의 경우엔 example://gizmos가 딥 링크 주소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사용자가 example://gizmos URI가 적용된 광고를 클릭하면 “com.example.android.GizmosActivity” 화면이 호출되며 앱이 실행됩니다.보완책: DEFERRED DEEP LINK딥 링크는 앱의 특정 화면을 호출합니다. 하지만 앱이 없는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런 동작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어렵게 확보한 클릭을 잃게 되는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런 경우의 보완책으로 와이즈트래커는 지연된 딥 링크(Deferred Deep Link)를 채택하고 있습니다.위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앱을 설치한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하면 특정 화면이 호출된 상태로 앱이 실행됩니다. 앱을 설치하지 않은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하면 우선 앱 마켓으로 이동하게 되며, 사용자가 앱을 설치한 후 최초 실행시 딥 링크가 호출하려던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만약 지연된 딥 링크가 없다면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는데 상당히 많은 경우의 수가 생깁니다. 당연히 캠페인 기획, 실행, 운영 시에 고려할 사항도 크게 늘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딥 링크를 사용하기로 결정 했다면 와이즈트래커와 같은 3rd Party를 통해 더욱 고도화된 기능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 WISETRACKER는 모바일 광고 성과 측정부터 In-app 이용자/컨텐츠 분석, 푸시메시지 최적화까지 지원하는 모바일 통합 분석/타겟팅 솔루션입니다. 와이즈트래커 솔루션의 무료체험을 원하실 경우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WISETRACKER가 제공하는 무료 데이터 분석 컨설팅를 원하신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와이즈트래커 #마케터 #마케팅 #꿀팁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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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서비스 실험 진행

Q. 사람들은 왜 ! 콘텐츠에 왜 돈을 낼까? #1.1.퇴사학교에서 순간퇴사라는 '콘텐츠 정기구독' 서비스 실험 진행 중. 런칭 1개월(실험기간)째인데, 가설을 하나 하나 점령해보고 있다. 가설이 맞아떨어질 때는 역시 기분이 좋다.프로모션 기간에 의외로 구매가 (철저히 내 기준) 꽤나 있었다. 무려 '1년' 이라는 긴 기간, 아무것도 없는 이 사이트에 50% 할인이라는 메리트를 걸자 반응하는 고객들이 있어서, 나조차도 놀랐다. (이걸 왜 사는 거지....) 더 놀라운 것은 고객개발을 위해 전화 인터뷰를 하면 모두의 반응이 비슷하다."읽으려고 했는데, 사실 콘텐츠는 덜 읽었어요."2.지갑을 열어 콘텐츠를 구매하고 정작 콘텐츠는 읽지 않는다. 이상하게 보이지만 사실 우리도 그런 경우가 많다. 서점에서 자기계발서를 사놓고 집에 와서는 책을 펼쳐보지도 않는 것과 같은 논리다. 그래서 자기계발서는 늘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가 될 수밖에 없다. 도서기획자분께 들은 바, 사람들은 자기계발서의 제목을 소비한다고 한다. 제목을 읽고 목차를 보고 구매를 하면 마치 내가 무언가 미래를 준비한 듯한 느낌, 뭔가 얻은 것 같은 느낌, 마치 앞으론 달라질 것 같고 한층 성장한 느낌. 그 느낌을 산다고.3.사람들이 구매하는 것은 (우리에겐) '무형의 콘텐츠', product 그 자체만이 아니다. (제조업은 다른 듯. 특히, 무형 자산의 영역) product를 산다기 보다는 그 안에 숨어 있는가치에 돈을 낸다.① 나에게 도움 될 것 같다거나, 나를 성장시켜줄 것만 같은 '심적 만족감'을 주거나② 내가 (심히) 공감해서 그 뜻에 '함께하고' 싶을 때③ 관심, 흥미, 취향, 희귀도 등의 이유로 '가치있다' 고 느낄 때등등의 이유로 콘텐츠가 가지는 가치(value)에 지갑을 연다. 4.콘텐츠와 함께 중요한 축은 브랜드. 콘텐츠가 아무리 좋아도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신뢰도가 있지 않으면 구매로 연결되지 않는다...이후 이야기는 차차...#퇴사학교 #콘텐츠 #운영 #마케터 #마케팅 #서비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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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는 스무살 스타트업 마케터다

여태 살아온 여정을 풀고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주식을 팔아버렸다15살 워렌버핏의 가치투자에 대해 책을 읽으며, 돈에 대해 조금 알게 되었다. 그래서 부모님께 말씀드려 소액의 금액을 가지고 한국전력 주식을 샀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 팔았다. 워렌버핏은 주식을 10년 보유할 자신이 없으면 사지 말라고 했는데, 결국 팔아버렸다. 배당금 꽤 나오는데.. 건포어가 주식을 팔았던 이유를 한번 알아보자고딩 CEO = 폐업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 온오프믹스에서 청소년 기업가 정신 교육이 있었다. 주최사는 이그나잇스파크 최환진 대표님께서 진행을 해주셨다. 나와 나이가 비슷한 또래 친구들과 교육을 듣고 스타트업에 대해서 공부를 했었다. 와우! 너무 좋았다. 그래서 거기에 나와 마음이 비슷한 친구와 창업을 해보기로 했다 소셜벤처기업으로 시작했었다. 회사 이름은 (주)훌림목 판매 물품은 일산에 있는 홀트학교 장애아동학생들이 그린 그림을 포스트잇에 프린팅 한 다음 판매를 하면 그 수익금을 학교에 주는 방식이었다. 나름 성공적인 판매를 했었다.2차 제품을 생각했다. 유아, 초등부 아이들의 기부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로 해서 저금통을 모델로 했다. 저금통 생산을 위해서 금형 가격을 알아봤는데 엄청 싸게 해도 500만 원 정도였다. 그래서 학교에 있는 3D 프린트로 저금통을 만들었다. 판매처는 유치원, 초등학교였다. 내 모교를 찾아가도 저금통을 안 사줬다. 사업을 하면 할수록 떨어지는 성적, 그리고 나름 사업한다고 양재역에 오픈한 소호사무실, 사무실 임대료가 밀리기 시작하자 급히 부모님께 돈을 빌리고, 주식을 처분하고(흙..) 주말 레스토랑 알바를 하면서 빚을 갚아갔다. 난 왜 망했지?라고 생각해봤는데 무턱대고 사업을 했었다. 그냥 회사 놀이를 했다고 생각된다.디캠프로 오게 되었다.고등학교 3학년이 되며, 마케팅에 대해 많은 관심이 생겼다. 너무 매력 있는 분야였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스타트업에 들어와서 일을 하게 되었다. 처음 입사한 회사는 디자인 플랫폼 스타트업이었다. 줄곧 근무하다가 디캠프의 '오누이'팀에 들어가게 되었다. 입사 당시 회상을 하면 대표님이 참 열정이 넘치셨다. 그리고 나와 다르게 철저한 준비를 하셨고, 눈을 보면 정말 이글이글 뜨겁게 느껴졌다. 여기 있으면 정말 많은 성장을 할 수 있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았다.오누이는오누이는 문제풀이 질의응답 서비스이다. 중고등학생들이 모르는 문제가 생기면 사진을 찍어 올리면, 튜터들이 풀이과정을 사진으로 찍어 보내준다. 또한 학생이 이해를 못하면 대화방을 열어 계속 질문할 수 있고 평균 10분 내외로 양질의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물론 튜터들은 검증된 사람만이 참여를 할 수 있다.나는야 오누이 마케터 아직 많은 부족함을 느낀다. 앞으로 하고 싶은 건 퍼포먼스 마케팅의 능력자가 되는 것이다. SQL, 쿼리 등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에 능숙하지는 않지만 앞으로의 오누이를 생각하면 능숙하게 만들어겠다. 중고등학생 600만 명이 오누이를 쓰는 그 날, 고액과외와 같이 돈으로 인해 불평등한 교육 환경을 바꾸고 나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여 원하는 목표를 꼭 이룰 것이다. 실시간 질문앱 오누이에서 마케팅을 하고 있는 건포어입니다. 2017년 11월 13일의 저는 어떻게 변해있을지 궁금하네요.#오누이 #마케터 #마케팅 #인사이트 #성장 #퍼포먼스마케터 #퍼포먼스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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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words로 YouTube 동영상 광고 집행 방법

출처 : 구글 이미지여러분의 브랜드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광고를 하고 싶으신가요? 오늘 오피노의 글에서는 YouTube 동영상 광고를 Google 애드워즈 캠페인과 함께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사실 유튜브 영상광고는1) 유튜브 채널에서 집행하는 광고 집행2) 구글 애드워즈에서 유튜브 광고 집행의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하지만 성과를 파악하고,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찾고, 조금 더 정교한 리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그냥 유튜브 광고를 집행한다 할지라도 구글 애드워즈의 계정과 함께 연결하여 사용하여야 의미있는 성과를 창출해내실 수 있습니다.# 1 : 애드워즈 캠페인 설정 여러분이 여러분의 비즈니스의 잠재 고객을 파악하고 이 잠재 고객에게 가치있는 브랜드 영상을 만들어 애드워즈에서 광고를 집행하면 여러분의 YouTube 채널의 성장까지 함께 도울 수 있습니다. 순전히 광고를 기반으로 한 YouTube 채널 제작은 효과가 없지만 고품질 콘텐츠를 제공하고 광고가 적합한 잠재 고객을 타겟팅하는 경우 애드워즈 캠페인은 채널에 부가적인 유기적 도달율을 부여하고 자연히 브랜드 인지도 성장을 촉진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애드워즈 계정이 필요하겠지요. 가지고 있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바로 구글애드워즈를 검색창에 검색하셔서 계정을 만드세요!그런 다음 애드워즈 계정을 YouTube 채널에 연결하세요. 도구 -> 결제 및 설정 아이콘 (몽키스패너 모양)을 클릭하고 연결된 계정을 선택한 다음 YouTube를 클릭하세요. 그런 다음 아래 이미지처럼 따라해보세요 :)애드워즈 계정의 기본 설정을 완료하면 애드워즈에서 새 캠페인을 만들 준비가 된 것입니다. 왼쪽 열에서 캠페인을 선택하시고, 파란색 원의 + 기호 아이콘을 클릭하고 나타나는 메뉴에서 새 캠페인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아마 GDN 광고를 집행해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익숙하실 것입니다 !표시되는 캠페인 유형 화면에서 동영상 옵션을 선택합니다. 그런 다음 애드워즈 캠페인에 대한 두 가지 목표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따로 목표없이 캠페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1) 브랜드 인지도 및 도달 범위 : 브랜드 인지도 및 도달 범위를 선택하면 소액의 광고가 많은 사람들에게 도달 할 수 있지만 검색 결과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 목표는 새로운 시청자와 구독자에게 자신의 채널과 콘텐츠를 알리려는 크리에이터 분들에게 좋습니다. 2) 제품 및 브랜드 고려 사항 :이 목표를 사용하면 사람들이 제품을 조사하거나 쇼핑하면서 YouTube 검색 결과에 광고가 게재됩니다. 이 목표는 가능한 소비자에게 제품, 도구 또는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권장됩니다.다음 화면에서 캠페인의 예산 및 기타 세부 정보를 설정합니다. 먼저 캠페인에 여러분이 알아볼 수 있는 캠페인 이름을 지정하세요. 그런 다음 일일 예산을 설정하세요. 좋은 시작 예산은 하루에 1만원입니다. 표준 게재 방법 (기본적으로 선택됨)은 광고가 하루 종일 게재되도록합니다. 공격적인 게재 방법은 당초 예산의 대부분을 사용합니다.네트워크 영역에서 광고가 관련없는 웹 사이트에 게재되지 않도록 디스플레이 네트워크에서 동영상 파트너 확인란을 선택 취소합니다. YouTube에서 YouTube 동영상을 홍보하려고하므로 YouTube 검색에서만 광고를 게재하고 싶기 때문입니다.참고 : Google 디스플레이 네트워크에 광고를 게재하지 않으려는 경우 의도적으로 캠페인에 대한 하나의 입찰 전략으로 만 제한됩니다. 그 입찰전략이 바로 최대 조회 당 비용 (CPV)입니다. 다른 입찰 전략 옵션은 Google 디스플레이 네트워크에 광고를 게재하는 경우에만 사용할 수있는 최대 CPM (1,000 회 노출 당 비용)입니다. 동영상 크리에이터들은 조회수가 아닌 노출 수에 집중하고자합니다. 이렇게하면 새로운 시청자가 가장 많이 찾는 위치와 시간에 광고가 노출됩니다.언어, 위치 및 기기 설정은 광고 캠페인의 잠재 고객을 좁히는 데 도움이됩니다. 이 캠페인에서 광고 그룹을 만들면 잠재 고객 인구 통계 및 관심 분야에 대한 추가 옵션이 표시됩니다. 언어의 경우 잠재 고객이 주로 영어를 사용하는 경우 영어를 사용하는 사용자만 타겟팅 할 수 있지만 YouTube 동영상이 여러 언어로 인기 있거나 동영상에 자막이있는 경우 여러 언어를 선택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위치 설정을 통해 잠재 고객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영상 블로그에 미국 기반 잠재 고객이있는 경우 미국 거주자 만 타겟팅하세요. 그러나 위치 타겟팅을 단일 국가보다 넓게 또는 좁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국가 또는 위치를 제외 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여러분의 잠재고객들이 구사하는 언어가 사용되는 대상 국가를 말하는 것이지요.기기 설정은 광고가 iOS 기기하고만 관련된 경우 유용합니다. 그러나 기기 타겟팅은 거의 도움이되지 않으므로 그렇게해야하는 이유가 확실한 경우가 아니면 기기를 따로 지정하지 마세요. iOS 관련 동영상을 제작하더라도 iOS 관련 동영상에 관심이있는 사용자는 누구인지 알 수 없습니다. 게재 빈도 설정을 사용하면 개별 사용자가 광고를 보는 횟수를 제한 할 수 있습니다. 조회수뿐만 아니라 노출 수를 제한 할 수 있습니다. 인스트림 게재 위치 광고의 경우 조회수를 조정합니다. 검색 게재 위치 광고의 경우 노출 수를 제한하는게 좋습니다. 애드워즈는 광고가 게재 될 때마다 노출 수를 표시합니다. 애드워즈에서 게재 빈도 설정을 위해 조회수를 계산하려면 사용자가 광고에 참여하거나 30 초 이상 (또는 30 초 미만의 전체 동영상) 시청해야합니다. 예산을 최대화하려면 노출 수를 일일 2 회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당 5 ~ 10 회로 제한). 우리가 의도하는 광고 캠페인의 목적에 따라 게재 빈도 설정 전략은 달라질 수 있겠지요.콘텐츠 제외 기능을 사용하면 민감한 콘텐츠 및 콘텐츠 유형을 필터링하여 기본 콘텐츠 필터보다 약간 더 나은 잠재 고객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YouTube의 표준 필터는 효과가 있지만 옵션을 조정하면 관련성없는 카테고리의 웹 사이트, 동영상 및 모바일 앱에 동영상 광고를 게재하지 않아도됩니다. 아래 그림의 설정을 사용하면 필터의 수준이 강해집니다. 그러나 DL-MA 디지털 콘텐츠 레이블을 사용하면 콘텐츠가 성숙한 경우 (예 : 다큐멘터리) 광고가 표시됩니다. 콘텐츠에 라벨이 지정되지 않은 경우 광고를 게재하면 도움이됩니다. 실시간 스트리밍 비디오 및 게임 확인란을 선택하면 사람들이 라이브 스트리밍이나 게임을 시청하는 동안 광고에 참여하지않기 때문에 유용합니다.광고 일정 설정은 균등하게 순환 게재 (예산을 빠르게 사용하지 않음)하거나보기에 최적화 할 수 있습니다. 특정 시간 프레임이 시청자에게 가장 잘 작동하는 것으로 알고있는 경우 광고를 게재 할 특정 시간 또는 요일을 설정하세요. 예를 들어 유튜브 애널리틱스로 여러분의 유튜브 채널을 분석할 때, 주말 조회수가 더 많고 월요일에 조회수가 더 많지 않으면 월요일보다 주말에 동영상을 더 자주 홍보 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 설정이 완료되면 다음 단계는 캠페인 내에 광고 그룹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2 : 캠페인 내 광고 그룹 구성하기하나의 애드워즈 캠페인에서 여러 개의 광고 그룹을 만들 수 있습니다. 광고 그룹에는 광고를 통해 홍보하려는 여러 YouTube 동영상이 포함될 수 있겠지요. 제가 설명하고 있는 전략들을 이해하고 YouTube 동영상을 홍보하는 광고 그룹 설정을 선택하면 전반적인 캠페인과 관련하여 광고 그룹을 구성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될 것입니다. 각 광고 그룹이 동일한 키워드 또는 YouTube 콘텐츠 (특정 YouTube 채널 또는 동영상에 광고를 게재하므로 게재 위치라고 함)를 타겟팅해야합니다. 타겟팅은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는 사람들이나 특정 YouTube 채널을 보는 사람들과 같이 동영상을 보는 사람을 결정합니다. 또한 그룹의 모든 동영상은 인스트림 광고 유형이나 검색광고 유형 중 하나를 사용합니다. 다양한 광고 유형에 따라 광고가 YouTube에 게재되는 위치가 결정됩니다. 인스트림 광고는 사용자가보고 싶어하는 YouTube 동영상보다 먼저 표시되지만 검색 광고는 시청자가 시청하는 모든 동영상과 함께 검색결과로써 표시가 될 수 있습니다.우리 브랜드가 두 가지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 비즈니스 채널 (헝가리어 및 영어)이 있고, 이 전략에 대한 캠페인 및 광고 그룹 구조를 구성하려고 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헝가리 및 영어로 동영상을 게시하고 언어에 따라 해당 동영상에 대한 캠페인을 분리하세요. 각 캠페인에 대해 광고 유형 및 타겟팅을 기반으로 광고 그룹을 만듭니다. 즉, 각 캠페인에 대해 다음 광고 그룹을 포함시켜야합니다. 검색 게재 위치 검색 키워드 인스트림 게재 위치 인스트림 키워드 그런 다음 모든 광고 그룹에서 두 가지 유형의 동영상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추가하세요.이 구조를 사용하면 각 캠페인의 예산을 최대화 할 수 있습니다. 각 캠페인의 광고는 서로 경쟁하며 가장 성공적이고 관련성이 가장 높은 광고에 예산이 소진됩니다. 영상광고는 굉장히 엄청난 기능이 있는데, 예를 들어 잠재 고객이 인스트림 광고를 볼 때 지불해야하지만 사용자가 광고를 건너 뛰기(Skip)로 선택하면 비용을 지불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검색 광고의 경우 사용자가 클릭하여 광고를 보는 경우에만 비용을 지불하게됩니다. 이 구조의 또 다른 장점은 검색 광고에 대한 적절한 타겟팅을 수행 한 후 인스트림 광고를 쉽게 삭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인스트림 광고는 조회수를 높이고 특히 게재 위치 타겟팅을 통해 투자 수익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검색 광고의 조회율은 훨씬 높습니다. 타겟팅이 제대로 완료되면 인스트림 광고는 대부분 시청자가 싫어하므로 이탈 할 수 있습니다. 잘 배치 된 디스커버리 광고는 고객들을 끌어당기는 자석같은 효과가 있지요. 사용자는 제목과 미리보기 이미지가 흥미로운 경우 적극적으로 클릭합니다. 광고를 검색 광고로 전환하는 이 기능을 사용하면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좋은 조회율을 제공하고 YouTube 채널을 구독할 가능성이 더 큰 관심있는 시청자만 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함으로써 시청자와 진정한 관계를 구축하게됩니다.# 3 : 캠페인에 대한 각 광고 그룹 만들기캠페인에서 첫 번째 광고 그룹을 만들려면 캠페인 세부 정보 바로 아래 광고 그룹 만들기 영역으로 스크하세요. 알아볼 수 있게 그룹 이름을 설정하시고,  입찰가 영역에서 최대 CPV 입찰가와 인기 동영상 조정을 추가합니다.최대 CPV 입찰가는 잠재 고객이 광고를 클릭 할 때 지불하고자하는 최고 가격입니다. 예를 들어 최대 조회 당 0.10 달러 인 경우 최대 CPV 입찰가 입력란에 값을 입력하십시오. 그런 다음 한 달 동안 1,000 명이 동영상을 통해 광고를 보게되면 캠페인의 예산 중 2/3를 지출하게됩니다 (하루에 5 달러 또는 1 개월에 150 달러 정도기준으로). 인기있는 동영상에 대한 입찰가를 조정하면 YouTube에서 가장 인기있는 동영상이나 채널에 동영상 광고가 게재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최대 CPV 입찰가의 비율로 입찰가 조정을 입력하십시오. 따라서 최대 CPV 입찰가가 0.10 달러이고 인기있는 동영상에 대한 입찰가 조정이 10 % 인 경우 광고가 상위 YouTube 콘텐츠에 표시되고 다른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하면 $ 0.11을 지불하게됩니다. 애드워즈의 인구 통계 영역에서는 성별, 연령, 자녀 유무 및 소득별로 잠재 고객을 정의 할 수 있습니다.잠재 고객에게 도달하는 데 도움이되는 인구 통계학적 타겟팅 설정을 확인하려면 YouTube 채널 애널리틱스를 확인하세요. 동영상마다 가장 적합한 옵션은 당연히 콘텐츠에 따라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인구통계학적 타겟팅 옵션이 선택되어 있습니다. 잠재 고객에 대한 지식과 상호작용을 토대로 주제에 대해 장기적인 관심을 갖고 있거나 주제를 연구중인 YouTube 사용자를 타겟팅 할 수 있습니다. 맞춤 동일 관심 분야 잠재 고객을 타겟팅 할 수도 있습니다. 귀하의 동영상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려면 여러분의 첫 번째 광고 배치 옵션에 중점을 둡니다. 맞춤 동일 관심 분야 잠재 고객은 특히 유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채널이 기술에 관심이있는 사람들에게 호소하는 경우 기술 및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및 라이프 스타일 및 취미와 같은 관련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방법으로 컴퓨터 및 주변 장치에 관심이있는 구매 의도 잠재 고객을 선택하세요.(GDN을 집행하는 방식과 유사합니다.)광고 타겟팅을 더욱 세분화하기 위해 키워드, 주제 또는 게재 위치 (YouTube 채널 또는 동영상)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애드워즈로 동영상을 홍보하기 시작하면이 세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십시오. 둘 이상의 방법을 사용하여 잠재 고객을 타겟팅하면 잠재 고객을 너무 많이 좁혀져 광고비 소진이 안될 수도 있으니 항상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게재 위치 타겟팅은 동영상 광고를 특정 YouTube 채널이나 동영상으로 타겟팅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Gary Vaynerchuk 동영상을 시청중인 사람들을 타겟팅하려면 전체 채널을 타겟팅하면됩니다. 실제로 광고시장에서 굉장히 강력한 기능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4 : 동영상용 광고 만들기캠페인 및 광고 그룹 기준을 설정하면 홍보하려는 동영상을 추가 할 수 있습니다. 광고를 작성할 때 각 광고는 애드워즈 광고 정책을 준수해야합니다. 첫 번째 광고를 만들려면 광고를 만들 수있는 영역까지 아래로 스크롤하세요. 링크를 YouTube 동영상에 붙여넣고 인스트림 또는 검색 광고 유형을 선택하세요. 범퍼 광고 유형은 다음에 따로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광고에 자동으로 생성되는 사진을 선택하세요. 옵션 중 하나는 동영상 용으로 디자인한 미리보기 이미지입니다. 다음으로 광고 제목과 설명을 추가하세요. 세부 정보를 입력하면 모바일 버전과 데스크톱 버전간에 전환되는 광고 미리보기가 오른쪽에 표시됩니다. 광고의 기본 방문 페이지는 선택한 상태로 유지하려는 동영상의보기 페이지입니다. 마지막으로 광고 이름을 지정하시면 모든 과정이 끝이납니다.첫 번째 광고 설정이 끝나면 계속해서 광고 그룹을 만들고 각 그룹에 동영상을 추가 할 수 있습니다. 그룹을 만들려면 애드워즈 대시 보드에서 캠페인을 연 다음 파란색 더하기 기호를 클릭하세요. 그룹 내에 새 광고를 만들려면 그룹을 열고 파란색 + 기호를 클릭하여 광고 작성 옵션을 표시하세요.# 5 : 애드워즈 애널리틱스를 통해 동영상 광고 실적을 평가할 수있는 주요 통계이 기사 앞부분에서 언급했듯이 타겟팅이 올바른 경우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광고 실적을 모니터링하려면 애드워즈 대시 보드에서 광고 분석을 확인하고 다음 사항에 특히 주의하셔야합니다.조회수 조회율 비율 75 %까지보기 속도 시청 시간 참여 (좋아요 및 댓글) 또한 광고 그룹 설정에서 중복 키워드를 찾아보세요. 마지막으로 동영상 콘텐츠를 확인하시고, 동영상이 처음 10 초 이내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도록하고 시청자가 내 동영상을 좋아하거나 구독하도록 장려하는 등 행동을 촉구하도록 유도하는 장치가 필요합니다.결론 YouTube 잠재 고객에게 우수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투자 한 후 애드워즈를 사용하여 YouTube 동영상을 홍보하면 플랫폼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채널 성장을 도울 수 있습니다. 광고가 여러분의 동영상에 제공하는 가시성은 여러분의 컨텐츠의 유기적 도달에 힘을 실어줍니다. 또한 이 글에 실려있는 다양한 전략론들을 사용하면 필요한 모든 옵션을 포함하는 캠페인을 구성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조직은 광고 실적을 기반으로 캠페인을 모니터링하고 조정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초기 애드워즈 캠페인을 실행 한 후에도 캠페인에 리마케팅 광고를 포함해야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애드워즈로 YouTube 동영상을 홍보해 보세요! 애드워즈에서 동영상 홍보를 시도했다면 어떤 기술이 효과가 생길지 생각해 봅시다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 오피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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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과 그로스해킹이 같은 말일까요?

"강아지의 꼬리를 다리라고 부르면, 강아지는 몇 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네. 다리를 꼬리라고 부른다고 해도 실제로 다리가 되지는 않습니다. 미국의 대통령, 아이브라함 링컨의 유명한 어록입니다. 제가 대학교를 졸업하고, 마케팅 직무를 위해 취직 준비를 할때, 저는 단순히 "Sales"라는 단어보다는 "Marketing"이라는 단어가 좀 더 섹시하게 느껴졌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마케터들이 지금도 [마케팅 업무] 보다는 [판매] 업무에 더 적합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저는 "Marketing" 과 "Sales" 의 유사 관계처럼 , "Growth Hacking" 이라는 단어가 "Marketing" 이라는 단어와 비슷한 맥락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Sean Ellis는 2010 년에 "그로스 해킹"이라는 용어를 처음 만들었을 때 구체적인 정의를 내놓았지만, 현재 많은 분들은 "그로스 해킹"이라는 우산 아래서 마케팅 관련 내용들만을 던지려합니다.단순히 그로스 해킹이라고 부르는 것만으로, 마케팅이 그로스해킹이 될수는 없지요. 그래서 오늘은 그로스 해킹에 대한 개념에 좀 더 진지하게 다가가 보고자 합니다. 목차는 하기와 같습니다.1) 마케팅과 진짜 그로스해킹의 차이2) 그로스 해킹은 어떤 녀석인가?3) 왜 그로스해킹이 중요한가?1. 동의어로써의 그로스해킹 & 마케팅우리가 그로스 해킹과 마케팅의 차이점을 본격적으로 분석해보기 이전에, 동의어로써 그로스해킹과 마케팅이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를 몇가지 살펴보겠습니다.그로스 해킹이라 칭해지는 이 마케팅 전략은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마케팅 할 것 없이, 공통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ConversionXL의 Shanelle Mullin은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마케팅의 개념으로 쓰이는 그로스 해킹에 대해 다루고 있는 유명한 글들]고객에게 KISSmetrics를 통해 비용을 사용하지 않고도 얻을 수 있는 6 가지 최고의 그로스 해킹검색 엔진 저널에 의해 시작을위한 100 가지 그로스 해킹의 서사시기업가가 지금 시도 할 수있는 6 가지 성장 해킹 기법많은 업계 선두 기업들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이 문제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다음은 검색 엔진 랜드의 창립자 대니 설리반 (Danny Sullivan)의 트위터로, 표준 마케팅 기법을 성장 해킹으로 잘못 식별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SEO, SEM , 소셜미디어 마케팅은 진정한 그로스 해킹이 아닙니다. 그건 그냥 마케팅이죠. 문제는 수많은 마케터들과 스타트업들이 전혀 이 부분을 인지하고 있지 못한 것입니다"2. Growth Hacking vs Marketing그로스 해킹은 아직 새롭게 나온 용어이기 때문에, 그 정의에 있어서 사회적 합의점을 찾고 있지 못한 것만은 사실입니다. Schirr 씨의 블로그에서는 그로스 해킹의 다른 개념을 무려 6가지로 나누어서 정의하고 있지요. 물론 해당 글에서 나온 개념들은 몇 가지 유사한점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모두 같은 것은 아니지요.[글 참조 : 그로스 해킹의 6가지 다른 개념]그래서 그로스 해킹이 뭔데 ? 그로스 해킹 정의에 대해서는 많은 글들이 다루고 있긴 하지만, 오늘 여러분은 그렇게 깊게까지는 다가가지 않을 것입니다. 대신에 빠르게 살펴볼게요.그로스 해킹은 [과정], [테스트 및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확장 가능 / 지속 가능한 방법]을 찾는 데 중점을 둡니다.아래에는 Ellis의 2010년 블로그 글의 그로스 해킹의 개념을 정의한 글입니다."그로스 해커는 자신들의 비즈니스의 핵심 성과 지표를 계속하여 성장시키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들이하는 모든 일은 잠재력 있는 성장에 미칠 수있는 모든 요인들을 면밀히 조사합니다. 이 직무가 회사에서 중요할까요? 지속적인 성장을 하려는 기업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일이 될 것입니다. 일잘하는 그로스 해커는 또한 아이디어의 우선 순위를 정하는 그로스 해킹 프로세스를 따르도록 훈련 받아야합니다. 또한 그들은 아이디어를 테스트하고, 분석 할 수있는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불필요한 리소스들 중 어떤 것들을 줄일 것인지 분석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프로세스가 신속하게 반복 될수록 확장 가능하고 반복 가능한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가능성이 커집니다. "Inman News의 COO 인 Morgan Brown은 그로스 해킹 및 마케팅이 어떻게 다른지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는 그로스 해킹의 정의를 제공합니다."그로스 해킹은 주로 제품 생산 과정 부터 충성 고객 유지 단계까지의 성장을 창출하는 데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초점을 맞춘 실험 기반의 마케팅입니다.핵심적인 차별화 요소는 제품 수준의 집중 vs 전통적인 마케팅 노력의 채널 수준의 집중입니다. "제품(Product). 이것이 진짜 그로스 해킹과 마케팅의 차이입니다.Similar goals, Different Focus그로스 해킹은 제품에 좀 더 초점을 맞춥니다.마케팅은 제품 수명주기에 따른 고객 유치부터와 제품 사용 활성화 전체 과정에 걸쳐 집중을 한다면, 그로스 해킹은 제품에 집중을 한다는 것입니다.대부분의 경우 마케터의 상호 작용이 랜딩 페이지에서 중단됩니다. 그로스 해커가 활성화 및 유지 영역에서 활약 할 수있는 반면, 대부분의 마케팅 담당자는 개발 팀을 이끌기가 불편할 것입니다. 3. Case Study : 그로스해킹 , 마케팅  중 무엇이 더 나을까?Case 1 : DropboxEllis는 "그로스 해커"라는 용어를 창안했을뿐만 아니라 Dropbox의 첫 마케팅 담당자였습니다. 따라서 Dropbox의 성공 사례가 그로스 해킹의 대표적인 사례로써 높이 평가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페이팔의 "추천 친구"프로그램은 DropBox가 잠재고객과 신규 사용자 모두에게 500MB의 추가 저장 용량을 제공하도록 (새로운 사용자가 등록하자 마자) 영감을주었습니다. 성장 해킹 비평가들은 추천 마케팅 자체는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Dropbox가 전통적인 추천 마케팅을 사용하지는 않는다고 말합니다.여기에서 그로스 해킹 성공은 Dropbox 제품이 도달 범위를 확장하는 데 사용되었다는 것입니다. Dropbox 추천으로 가입 수가 60 %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계속해서 성장합니다.Pinterest Growth Engineer 존 에건 (John Egan)은 Dropbox는 "Dropbox 추천" 이라는 순수한 멋진 이메일을 보내어 중독성을 불러 일으킨다고 말합니다.하나는 사용자에게 지금 얼마만큼의 저장 공간이 있는지 알려주고 Dropbox를 사용하도록 상기시켜 다시 참여 고리로써의 역할을 하도록 합니다. 둘째, 더 중요한 것은 사용자에게 더 많은 사람들을 초대하라는 것입니다. 이 초대문을 매우 효과적으로 만들게 된 것이지요. 신규 사용자를 초대할때 마다, 저장 공간을 위한 용량을 계속 받을 수 있었지만, 여전히 더 많은 것을 원하는 심리가 있었기 때문에, 친구 추천 시스템은 매우 중독성 있었지요.Case 2 : Airbnb에어 비앤비의 Craigslist 통합은 가장 자주 언급되는 그로스 해킹 성공 사례 중 또 하나입니다. 통합 작업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Andrew Chen의 블로그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Airbnb는  Airbnb 호스트가 Airbnb UX 내에서 Craigslist에 그들의 집을 홍보할 수 있는 게시글을 공유할 수 있게끔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마케팅 캠페인이 아니었습니다. 제품 중심이었습니다. Airbnb는  Craigslist에 그들의 집을 공유하는 방법을 역설계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공개된 Craigslist API조차도 없었습니다).Chen은 Craigslist (고유 URL을 사용하는 클릭 추적, 제한된 HTML 만 지원하는 Craigslist 등)에 게시하는 요소로 인해 공유 기능이 굉장히 간단하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전통적 마케팅 담당자는 분명히 이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심지어 가능할 수도 있음을 인지하지도 못했을 수 있습니다. 대신 제품(웹사이트)를 해부하고 원활하게 통합 할 수있는 마케팅 사고를 가지고 있는 엔지니어가 필요했습니다.Airbnb 와 Craigslist의 연동의 이점은 다양했습니다. Craigslist를 통해 접근 할수있는 잠재적인 사용자들의 거대한 볼륨을 확보할 수 있는 것 뿐만이 아니라, 에어비앤비의 고객 DB 리스트가 다른 이용 가능한 속성보다 월등히 우수하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 좀 더 디테일하고, 품질이 좋은 DB를 얻을 수 있었다는 거지요). 일단 Craigslist 사용자가 전환 한 후에는 앞으로 Craigslist를 무시하고 Airbnb를 통해 예약 할 가능성이 더 커져버리게 된 것이지요.Case 3 : YoutubeYoutube는 그로스 해킹이라는 용어가 존재하기도 전에 이미, 그로스 해킹 성공 스토리로 분류되었습니다! Strikedeck의 공동 설립자인 Shreesha Ramdas는 Youtube가 어떤 기능이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만 초점을 집중시켜 놀라운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YouTube 동영상의 소스 코드는 21세기 최고의 그로스 해킹입니다.모든 Youtube 비디오에 포함 된 비디오 옵션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Youtube 비디오를 업로드하고 자신의 웹 사이트에서 비디오를 재생할 수 있게 된 것이지요. 오늘날 우리는 Youtube가 임베디드 기능이 그처럼 큰 기능처럼 보이지 않을 수도있고, 그냥 일상생활인양 익숙할 수도 있습니다.이때, Ramdas는 Youtube가 탄생하기 이전에 어떤 삶이 있었는지 우리들에게 상기시켜줍니다." 동영상 업로드는 힘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자는 전송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해야하며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만들기위한 업로드 및 승인 프로세스는 복잡했습니다. YouTube는 간단하고 직관적이었습니다. 사용자가 로그인하여 비디오 제목과 설명을 추가하고 즉시 업로드 된 비디오를 업로드했습니다. "Youtube는 비디오를 쉽게 업로드하고 삽입 할 수있을뿐만 아니라 비디오를 간단하게 볼 수있었습니다. 누구든지 계정이나 특별한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지 않고도 유튜브 비디오를 볼 수 있습니다유튜브 (Youtube)는 2005 년 차고에서 시작됐으며 2006 년 10 월에 구글이 유튜브를 인수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늘날 YouTube 사용자는 매분 약 500 시간 분량의 동영상을 사이트에 업로드합니다.결론예, 그로스 해킹과 마케팅간에 유사점이 있습니다. 마케팅과 마찬가지로 그로스 해킹은1) 마법이 아닙니다.2) 싸구려 제품을 고쳐주지 않습니다. 성장을 위해서는 여전히 우수한 제품과 타겟 고객의 니즈와 필요를 이해해야합니다.3) 바이럴 효과를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Sujan Patel은 Airbnb와 같은 성장 스토리가 영감을 줄 수 있는 이야기로 여겨 져야한다고 지적합니다. 단순히 모든 스타트업이 똑같은 방법을 취한다고 하더라도, 같은 결과를 만들어줄 수는 없습니다. "그로스 해킹"을 획득하는 것은 제품이나 브랜드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단순히 그들의 성공스토리를 복사하는 계획을 세우지는 마세요.마케팅에 그로스 해킹이라는 이름을 덧붙이는 것은 현재 콘텐츠 트렌드에도 불구하고, 이 둘은 일부 중복되는 내용을 가지곤 있지만 동의어는 아닙니다.기억하세요.제품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그로스해킹입니다. 그로스 해킹 전략이라고 이름붙인다고 해서, 절대 그로스 해킹이 될 수는 없습니다.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 오피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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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온라인 명품 커머스의 페이스북 리타게팅 광고

아래 적어 나갈 글은 오피노에서 제가 맡고 있는 프로젝트의 페이스북 광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온라인에서 명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니즈가 생겨 여러 온라인 명품 커머스 사이트를 들어가게 되었고 이후 리타게팅 대상이 된 상황을 가정하고 이야기를 구성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위해 저희 대표님과의 일화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적어나갔습니다.#2019.02.18저는 그날을 정확히 기억합니다. 그날은 신규 고객사의 미팅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미팅 10분 전에 건물 1층에서 대표님과 만나기로 했습니다. 저는 대표님보다 일찍 도착하기 위해 15분 전에 건물 1층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정확히 미팅 10분 전, 대표님이 멀리서 걸어오셨습니다. 표정이 밝아 보였습니다. 유독 밝아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제 눈앞 5m쯤 도착했을 때 저는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대표님 표정과 함께 대표님 발, 아니 신발도 굉장히 밝아 보였습니다. 새 신발을 사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대표님이 제 앞에 도착했을 때 저는 신발을 보고 좀 많이 놀랬습니다. 신발 한편에  'BALENCIAGA(한글로 발렌시아가)'라고 적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맞습니다. 대표님은 요즘 핫한 명품 발렌시아가 신발을 신고 있었습니다. 놀랬습니다. 근데 부러워서 아는 척 안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미팅을 하러 갔습니다. #미팅이 끝나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는데, 대표님이 제 눈치를 보시더니 조심스레 말을 꺼냈습니다. 대표님: 이런 신발 처음 신어 보는데 잘 어울리는 거 같니? 이상하지 않아?나: 괜찮은데요?(사실 많이 잘 어울렸습니다.) 근데 이거 엄청 비싸지 않아요?대표님: 얼마인 줄 알아??나: 40~50만 원 정도 하나요??대표님: 이게 거의 100만 정도 한대!나: 헐~ 완전 비싼데요? 와~ 저는 반스 슬립온만 2년째 신는데. 대박 비싸네요~대표님: 나도 이런 거 안 사지. 근데 와이프가 신발이 너무 없어 보인다고 진짜 큰 맘먹고 선물해줬어~나: 와~~~ (부러움) 그날 밤 저는 네이버에서 '발렌시아가 신발'을 검색했고, 여러 사이트에 들어가서 새벽 3시까지 발렌시아가 신발을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잠이 들었습니다.본론: 어느 온라인 명품 커머스의 페이스북 리타게팅 광고 파헤쳐보기#다음 날 페이스북 피드에서, 저는 여러 온라인 명품 커머스의 리타겟팅 대상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다음날, 그 다음다음날까지 페이스북 피드를 열 때마다 내가 봤던 발렌시아가 제품과 그 제품과 유사한 제품들이 피드에 계속 보였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 광고를 세팅해 본 저는 바로 직감했습니다.최근 00일 이내 해당 제품을 조회했거나 장바구니에 담은 타겟에게 해당 제품, 그리고 그와 유사한 제품을 노출시키는 광고를 하고 있구나총 7개 정도의 사이트에 들어갔었는데, 역시나 의류 커머스답게 (내가 봤던 제품을 노출하는) 상품 피드 광고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유독 한 곳이 상품 피드 광고와 함께 다른 광고로 저에게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었습니다. 2- 3일 정도의 기간 동안 상품 피드 광고 외 총 7개 정도의 광고를 본 것 같은데, 그 광고를 하나씩 볼 수록, 그리고 그 광고를 보고 사이트를 다시 유심히 살펴볼수록 발렌시아가 신발을 여기서 사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다른 온라인 명품 커머스와 달라 보였습니다. 고객 입장 전에, 먼저 마케터 입장에서 광고 콘텐츠를 수집해서 분석해보기로 했습니다.#어느 온라인 명품 커머스의 페이스북 광고 콘텐츠들 1.해외직구보다, 국내 백화점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영상 콘텐츠 온라인에서 명품을 구매할 때 가격을 고려하게 될 텐데, 왜 이 사이트에서 가격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지 대표님의 스피치 영상이 광고로 노출되고 있었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신뢰성을 어필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였습니다. 2.이 사이트의 UVP(Uniq Value Proposition: 고유 가치)가 나열된 슬라이드 콘텐츠슬라이드의 내용을 살펴보면 재구매의사 99.5% 백화점과 동일한 A/S 삼성 SDS와의 계약으로 해외배송 추적이 가능하고, 정품 인증유럽 명품 유통 최상위 부티크와 직접 계약으로 해외 현지 매장, 해외직구보다 평균 33% 저렴한 가격 제공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명품 부티크 200개와 독점 계약을 통해 100% 정품 보장의류, 신발 사이즈 교환 1회 무료 고객에게 배송하기 전 상품을 검수하고 영상을 촬영해서 보내주는 리얼 패킹 영상 시스템밀라노 런웨이 제품이 고객에게 단, 3일! 백화점보다 두 달 정도 빠른 신상 입고등 이 사이트가 가지고 있는 UVP를 보여줌으로써 안심하고 구매해도 된다는 메시지를 던져 주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3.이미 이 사이트에서 구매한 사용자들의 배송 관련 후기광고 콘텐츠의 후기들을 읽고, 사이트에 들어가서 후기들을 하나씩 하나씩 읽어나갈수록 배송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포장 영상을 언급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 광고 또한 저에게 노출되고 있었습니다. 그 광고는 아래에 있습니다.4.구매한 고객들이 좋아했던 포장 영상 구매한 고객들이 후기에서 가장 많이 언급하는 포장 영상입니다. 고객이 주문한 제품이 이탈리아 부티크에서 발란으로 배송된 후 '퍼스널 쇼퍼'라는 분들이 제품의 오배송, 포장상태, 사이즈, 색상 등을 미리 검수하고 촬영해서 고객에게 영상을 보내주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고객에게 제품이 잘 못 배송되는 것을 사전에 막기 위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광고 문구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처럼, 럭셔리한 제품만 판매하는 게 아니라 럭셔리한 제품을 고객이 받기까지 럭셔리한 경험을 제공하는 이 회사의 철학이 느껴졌습니다.    5.숫자로 각인시키는 단일 광고입점 브랜드 3,000개, 보유상품수 260,000개.해당 숫자들이 각인되는 순가 저는 이 사이트가 작은 곳이 아니고, 믿고 살만큼의 규모가 있는 사이트로 느껴졌습니다. 6.온라인 명품을 구매할 때 걱정하는 A/S에 대한 광고온라인에서 명품을 구매할 때 걱정하는 A/S에 대해서도 친절한 설명과 비포 & 애프터, 후기들을 보여주면서 온라인에서 명품을 구매해도(우리 브랜드에서 구매하면) A/S 걱정이 필요 없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입니다.7.백화점에서나 볼 수 있었던 퍼스널 쇼퍼 이야기저는 이 광고를 보고 퍼스널 쇼퍼라는 개념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백화점에서 VIP분들 대상으로 쇼핑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 해당 브랜드는 퍼스널 쇼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고,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퍼스널 쇼퍼 서비스에 만족한 고객의 이야기들을 들려주면서 좀 더 신뢰감을 전해주고 있었습니다.#위에서 언급한 광고들은 무엇에 집중하고 있을까?이 글을 적고 있는 저는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대표님의 발렌시아가 신발을 보고 잠재적으로 그 신발을 구매하려는 사람입니다. 저는 명품을 구매해보지 않았습니다. 관심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 처음으로 명품을 구매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걱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1.온라인에서 명품을 구매하려는 내가 하고 있는 걱정은?그 사이트는 정품을 판매하고 있을까? (신뢰할 수 있는 곳인가)배송은 빠를까? 신어보지 못하니깐 사이즈가 안 맞거나 크면 어떻게 하지? 가격은 저렴한가? 신발이라 딱히 A/S를 하지 않을 것 같지만 A/S는 가능한가? 2.나의 불안함을 해소해준 광고들그 사이트는 정품을 판매하고 있을까? (신뢰할 수 있는 곳인가)   - UVP 광고,  발란 대표님의 영상 광고 배송은 빠를까?  -이미 구매한 사람들의 배송 후기 광고 신어보지 못하니깐 사이즈가 안 맞거나 크면 어떻게 하지?  -UVP 광고에 언급한 무료 사이즈 교환 1회 내용,  퍼스널 쇼퍼 광고, 그리고 사이트에 해당 내용이 나와 있어서 안심할 수 있었음가격은 저렴한가?  -UVP 광고, 발란 대표님의 영상광고 신발이라 딱히 A/S를 하지 않을 것 같지만 A/S는 가능한가? -UVP 광고, A/S 광고=> 이 모든 광고들이 짧은 기간 내에(2~3일 이내) 저에게 노출되다 보니, 이 사이트를 신뢰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들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에서 명품을 구매하려는 잠재고객들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콘텐츠들로 보였습니다. 광고이지만, 걱정하는 저에게 이런 메시지를 먼저 던져주는 부분이 오히려 친절하게 느껴졌습니다. 해당 정보들은 고객이 이 사이트에서 구매를 함에 있어 직접 찾아봐야 하는 정보들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페이스북 광고를 집행하고 계신 마케터 분들이라면 한 번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발란 사이트에 들어가서 몇 개의 제품 페이지를 조회하면 페이스북 피드와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광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온라인에서 명품을 구매하려는 고객 입장에서, 혹은 온라인에서 명품을 구매하려는 고객 입장에서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브랜드의 잠재고객은 누구이고, 구매를 하기까지 어떤 걱정들을 하고 있는지, 고객들에게 어떤 해결책과 가치를 전해 줄 수 있는지, 그리고 그 걱정을 해소시켜주고 브랜드의 가치를 전해주기 위해 어떤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번 주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혹시 '온라인에서 명품을 구매하려고 했던 적이 있거나, 구매 하신 적이 있다면 어떤 부분들을 걱정했는지' 아래 링크를 통해서 의견 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고민하는 마케터에게 도움 주기 >>발란에서 제품 페이지 조회하고 광고 경험해보기 >>(**모바일로 들어가셔서 제품 페이지까지 확인해야 합니다.)마지막으로, 감사하게도 이 글을 읽어보신 발란의 대표님께서 독자분들이 사용하실 수 있는 쿠폰을 주셨습니다. 마음에 드시는 제품이 있으시다면 혜택과 함께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발란의 Special 쿠폰 발급받기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 오피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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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레저산업의 얼굴, '옥진용' 매니저를 만나다.

<대명레저산업 직원 인터뷰 '대명 인사이드'>는 마케팅 전략가 '김얼' 매니저에 이어 두 번째 주인공으로 마케팅본부 홍보마케팅팀에서 홍보마케팅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옥진용 매니저를 만났는데요. 대명레저산업의 '얼굴'이라고 자신 있는 모습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대명레저산업 본사에서 근무 중인 마케팅본부 홍보마케팅팀의 옥진용 매니저를 만나 직무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Q. 대명레저산업에서 담당하고 있는 업무와 함께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안녕하세요. 저는 대명그룹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마케팅본부 홍보마케팅팀의 옥진용 매니저라고 합니다. 언론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고, 오션월드에 대한 BTL,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대명그룹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네, 안녕하세요. 대명그룹의 '얼굴'이라고 말씀하신 이유가 있을까요?홍보팀이라 하면 회사 내 업무보다 회사 외적인 대외업무가 대부분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저희가 구성한 기획이 여러 사람에게 보이기 때문에 대명의 얼굴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Q. 대명레저산업에 입사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대명그룹에 지원을 2번 했습니다. 처음 지원했을 때는 준비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두 번째 지원할 때는 면접 때 포트폴리오를 A4 200장을 준비해서 가져갔습니다. 저는 포트폴리오를 보기만 하고 넘어갈 줄 알았지만 200장 모두를 면접장에서 훑어보셨고, 면접이 2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Q. 홍보마케팅기획을 담당하고 계시는데 대명레저산업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대명은 사람이다" 사람이라는 존재는 즐거움이나 행복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눌 수 있고, 또한 새로운 꿈을 찾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명 역시 그렇기 때문에 <대명은 사람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도심 속 오션월드 시즌1><도심 속 오션월드 시즌2>Q. 홍보마케팅팀에 와서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프로그램을 소개 부탁드립니다. 커뮤니케이션과 오프라인, BTL,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BTL로 작년에 했던 '도심 속 오션월드'라는 프로그램인데, 올해 시즌 2를 진행하기도 했어요. 기억에 남는 이유는 작년에 VR이 업계 트렌드로 떠오른 것을 반영하여 국내 최초로 VR을 접목한 BTL 이벤트를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어 360도 화상 통화 시스템을 도입해 세계 최초로 ‘도심 속의 오션월드’ 2기를 진행했습니다. Q. 홍보 전략을 구상하면서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있나요?낮은 연차에서는 대외적으로 어떤 홍보를 할까에 대해서 고민을 했어요. 최근에는 대외적인 홍보가 내부적으로 어떻게 도움이 될까라는 부분을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에서도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생각을 하고 있고, 트렌드를 계속 따라가야 하기 때문에 팀 구성원 모두 노력하고 있습니다.<오션월드 시티 페스타><오션월드 시티 페스타>Q. 항상 고민하기 때문에 좋은 홍보 전략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입사 초기에는 어려웠던 점이 없었나요? 입사 초기 때 어려움이 있었다면 내부적으로 네트워크를 쌓는 부분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었던 것 같습니다. 대외적인 업무를 위해서 내부적으로 굉장한 네트워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내부의 네트워크를 통해서 아이디어를 얻고 대외적으로 전략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내부 네트워크를 많이 쌓는 노력을 했습니다. Q. 질문을 바꿔서 대명레저산업에 입사를 잘 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나요?리조트&호텔 숙박이 무료다, 오션월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입사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가족들까지 혜택을 받는 점은 직원으로써 큰 메리트라 생각합니다. 또한 직원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제공되는 교육 프로그램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좋습니다.Q. 복지제도 외에 대표님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소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대표님, 작년에 아이스하키팀을 창단하면서 제가 사내커플이 되고, 결혼도 하게 되었다는 것을 아시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1월부터 9월까지 바쁜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와이프는 9월부터 12월까지 바쁩니다. 둘이 함께 여행을 갈 수 있도록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옥진용 매니저 가족>Q. 대표님께서 꼭 소원을 이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명리조트를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많이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재미있는 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된 인터뷰 시간에 대명레저산업에 입사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사라지지 않는 열정 가득한 마케팅본부 홍보마케팅팀의 옥진용 매니저와 인터뷰가 인상 깊었습니다. 이러한 열정적인 모습은 대명레저산업의 모든 직원도 가지고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음 대명 인사이트 시간은 사계절 내내 오션월드의 안전을 지키는 박찬민 오션가드와의 만남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명 #대명리조트 #대명레저산업 #홍보 #마케팅 #마케터 #구성원인터뷰 #채용정보 #공채정보 #기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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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랭크 최진영입니다

 "안녕하세요, 블랭크 최진영입니다"  올해 이메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말이다. 대학졸업 직후 입사해 7년을 다닌 첫 직장을 과감히 박차고 나와 블랭크에 온 지 1년하고도 3개월이 지났다. 이젠 정말 비로소 내 회사답다. 고운 정 미운 정 다 들어 어떻게든 끝을 보지 않으면 안 될 지경에 이른 것 같다. 내 지난 1년은 자신있게 말하건데 너무 치열했기 때문이다. 안물안궁이어도 그냥 지난 1년을 회고했다. 빠진 것도 많다. 그냥 의식 흐름대로 썼다. 읽어주신다면 미리 감사드립니다. 아니어도 클릭 한 번의 관심 감사드립니다!1월 디스플레이 배너 광고 테스트 지난해 10월부터 집행해온 네이버 쇼핑박스 광고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쇼핑박스는 네이버 같은 포털 내 고가의 광고채널에서도 건전한 수익구조를 형성할 수 있는 광고구좌가 존재한다는 걸 깨닫게 해줬다. 물론 현재는 블랭크말고도 의류 카테고리를 벗어난 다양한 범주의 아이디어 상품(혹 me-too상품)이 범람해 광고효율이 예전만큼 못하다. 그럼에도 운영의 묘를 발휘한다면 여전히 가치있는 구좌로 생각한다. 쇼핑박스는 블랭크의 주된 광고방식인 비디오 광고를 벗어나 디스플레이 배너 영역에서의 가능성을 열어줬다. 그리고 한동안은 부가적 매출 창출원으로써 회사 성장을 견인 시켜 준 보석 같은 채널이었다. 이것을 시작으로 차후 포털 영역에서도 다양한 디스플레이 배너 테스트를 진행한다.   한편 1월은 '구글 디스플레이 네트워크(GDN)' 광고 테스트도 시작한 시기다. 테스트란 단어를 붙일 정도로 특별한 지면이 아님에도 우리에겐 실험적이었던 이유는 비디오가 아닌 방식의 이미지 배너 광고로 구매자를 끌어올 수 있는가라는 의문에서 시작한 광고이기 때문. 일 수십만 원 수준으로 광고를 집행했고 약 서너개월 간 수천만 원의 금액을 태웠다. 결과가 아주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 사실상 실패했다 - 이때의 투자가 없었다면 난 지금과 같이 구글 애즈의 구조, 동작원리를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현재는 우리처럼 브랜드파워가 강하지 않은 비디오 커머스의 경우 GDN같은 배너 광고로는 신규고객 대상으로 우수한 광고효율을 낼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표현에 제한이 있는 이미지 배너를 통해 단숨에 구매를 발생시킨다는 전략은 블랭크 비즈니스의 강점에 맞지 않는다. 그때의 배움으로 현재는 리마케팅 중심의 캠페인을 집행 중이다.2월 ~ 3월 웹 로그 수집 시작 웹으로 유입된 사용자행동에 관해 관심이 매우 높던 시기다. 물론 지금도 그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때만큼 데이터를 남기는 행위에 집착한 시기는 없었다. 구글애널리틱스(GA)에 관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지난해 입사하자마자 더 열중해 파기 시작했다. 직접 체험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구글 애즈를 집행하며 GA 사용법과 용어의 정의를 배우고, 각종 블로그를 열독하던 과정에서 좋은 파트너사, 박스앤위스커를 만났다. 웹 로그 데이터가 실제 값과 안 맞는 정합성 문제부터 내 지식수준으론 따라갈 수 없던 산적한 개발과제를 마치 IT회사의 프로덕트 매니저(PM)처럼 하나씩 배워갔다. 이때 배웠던(사실상 전문가로부터 공유받은) 지식과 경험 때문에 현재 조금이나마 엔지니어적인 시각에서 이커머스를 바라볼 수 있게 된 것 같다. 어찌됐든 이때부터 블랭크는, 비록 서드파티(3rd-party)도구를 통해서이지만, 처음으로 웹 로그를 쌓는다는 개념을 갖게 됐다. 관련된 직무 대상으로 GA교육도 진행했는데 그 당시 교육내용을 그 중 절반도 이해 못했다고 한들, 의미가 있었다. 데이터 수집에 대해 보다 실용적 관점에서, 왜, 어떻게 GA를 보아야 하는지 일말의 의지를 심어줄 수 있던 계기였을 테니까. 어찌됐든 내부에 엔지니어가 없는 상황에서, 그것도 임대형 쇼핑몰에, 로그 분석 도구를 적용하는 초반과정은 매우 지난했다. 그럼에도 이때를 떠올리면, 고통스럽고도 짜증나고, 배울 수 있었음에 행복하다.4월 네이버 타임보드의 재발견 4월 12일 목요일 정오. '마약베개'를 소재로 1시간당 2,200만원을 호가하는 타임보드 광고를 집행했다. 쇼핑박스에서 좋은 성과를 기록하던 찰나 어느날 타임보드에선 어느 정도의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을까 궁금했다. 예전만큼 타임보드에서 돌아가는 광고가 식별력을 띄기 힘들어졌고 영어학원이나 보험회사 광고말고는 이커머스 광고소재를 접한 지도 오래됐다. 하지만, 집행해보지 않고서는 이 지면의 쓰임새를 정의할 수 없는 노릇이었다. 우선 타임보드를 퍼포먼스 매체로 규정짓는다면 1시간 ~ 2시간 내 적어도 2,200만원 혹은 상회하는 매출실적을 올려야 하는데 이를 만족하려면 클릭률도 높고 전환율도 높아야 했다. 이에, 그 당시 화제성 제품인 마약베개를 시간한정특가로 내걸었다. 허나 그런 장치는 흔한 것이라 많은 기대를 걸지 않았고 페이스북을 통한 광고수익률 절반도 바라지 않았다. 그럼에도 우린 1시간동안 기대를 크게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통 크게도 장장 2시간동안 지면을 부킹했고, 그 결과 그날 해당제품은 그 당시까지의 기준으로 최고 일매출을 썼다. 이후 우리는 타임보드라고 하는 지면을 퍼포먼스 매체로 정의한다. 수익률을 뽑기 힘든 지면이지만 디른 채널을 통해 특정 타깃 내 임계점을 뛰어넘는 인지도를 확보하고 제품 품질이 충분히 갖춰지면, 타임보드가 굉장히 집중도 높은 '리마케팅' 매체가 될 수 있다는 개념이다. 물론 사전에 제품이 가진 평균 주문당지출금액, 전환율 등과 같은 수치적 부분을 고려하며 계산기를 두들겨 봐야 할 것이다. 반대로 오히려 '브랜딩(인지)'에 목적이 있다면 '뇌새김'이나 '스피킹맥스'처럼 선부킹 000% 서비스율을 통해 높은 노출량을 보장받지 않는다면 브랜딩으로써 의미가 없을 확률이 높다고 본다.어찌됐든 이후 우린 계속 타임보드를, 퍼포먼스를 달성하기 위해 실험적으로 집행 중이고, 늘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진 않지만 또 더 좋은 사용법을 찾아 낼 것이다.(+) 그리고 우린 최근에 상품기획과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2개 브랜드를 각각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와 3위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6월 트위터 광고 집행시작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처럼 SNS축에 속하는 트위터에도 광고집행을 고려하기 시작한 시기다. 진행까지에 있어 기존 페이스북에 쓰인 영상이나 이미지 소재를 알맞게 변환하고, 트위터 광고 어드민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익숙하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트위터에서 가능성을 관측할 수 있던 시간이다. 최근 몇 해 간 국내외적으로 굵직한 정치적 사건이 있으면서 트위터가 약진을 이뤘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해외 이용률에는 못 미치지만 국내 사용자수도 계속 급등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한참 못 미치는 적은 숫자겠지만 사용자가 피드에서 시간을 보내며 기대하는 바는 서로 큰 차이가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고, 우선 가능성을 점쳐보았다. 기존 가설은 일정부분 들어맞았고 현재 소액이지만 트위터에 꾸준히 광고를 집행 중에 있다. 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선 트위터 문화와 사용자에 대한 더 깊은 이해가 수반돼야 할 것으로 보이고 커뮤니케이션 방식과 영상 내 메시지 선정에 있어 기존 SNS보다 더 예민한 시각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7월 ~ 9월 본격적인 팀 빌딩과 슬럼프 여러 곳에서 다양한 능력을 가진 훌륭한 구성원을 모으며 마케팅이 더 발전한 시기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슬럼프를 맞았고 처음으로 건전한 조직문화와 팀 구축이란 것에 관해 깊이 고민한 시기다.   이때 난 여러 문제에 봉착했다. 그간 스스로 믿음을 갖고 진행한 이커머스 데이터 구축 프로젝트의 속도가 떨어졌고, 동시에 마케팅 동력이 충분치 않아 높은 효율을 가진 신규매체를 발굴하는 속도도 느려졌다. 한편 이전까지 우수했던 네이버 쇼핑박스의 광고효율도 곤두박질치며 집행금액도 쪼그라들었다. 그 밖에 페이스북 광고지표관리 또한 만족스럽게 되지 않아 이 많은 일을 어떻게 정리할까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두드러진 성과가 한동안 없으며 자존감이 떨어지고 주변을 의식해 부자연스럽고 과한 행동이 나왔다. 그때 정신을 바로잡아 준 책이 있는데 바로 헤지펀드 '브리지워터'를 설립한 레이달리오가 저술한 '원칙(Principle)'이다 - PM분께 선물 받았다. 이는 내가 일하는 데 있어 더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더욱 현실적으로 직시하게 해줬고 이를 가로막는 장애물을 걷어주었다. 지금도 늘 떠올리는 세 가지 질문이다.1. 진실로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2. 진실로 무엇이 문제인가?3. 현실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살면서 문제를 겪는 건 인간이라면 당연한 일이다. 단지 문제를 대응하는 방식의 차이가 격차를 만든다는, 다시금 생각해보면, 단순한 내용인데 당시 내머릿속을 환기시켰다. 일로써 갈구하려는 것이 타인의 인정이 아니면 주변을 의식할 필요도, 당장 성과가 없다 하여 조급해 할 필요도 없다. 어디까지나 일의 목적은 자신의 성장과 회사의 장기적 발전에 있기에 그곳에 집중하자. 그리고 과정에서 발생할 도전적 과제와 타인과 논쟁은 맘을 열면 열수록 나를 목표에 더 빠르게 도달할 수 있게 할 자양분이 될 터이니 피하지 말고 적극 맞서자. 한동안 이 사고방식은 더 본질적인 문제에 접근할 수 있게 도왔고 내 자신을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했다. 하여튼 이 과정에서 다행스럽게도 훌륭한 마케터뿐 아니라 패기 넘치는 개발 PM과 엔지니어를 들일 수 있었다. 내 그릇 크기로 담을 수 없는 사람이 들어올수록 '비움'과 '배움'이 제일 중요한 가치가 돼갔다. 내가 더 잘 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선 더 과감히 위임하기 시작했고 모든 일에 의사결정권자로 참여해 참견하는 느낌을 주기보단 실질적으로 담당자분께 도움을 줄 수 있는 올바른 질문을 많이 하고자 노력했다. 구성원 역시 그런 내게 적잖은 피드백을 주었고 우린 모두 시행착오와 함께 발전해갔다. 정말 스스로들도 모르게 모두 빠른 속도로 성장해나갔다.10월 블랭크 대시보드 프로토타입 완성블랭크 대시보드 로그인 화면 PM과 엔지니어가 엄청난 집중력으로 입사 2개월만에 '대시보드 프로토타입'을 완성했다. 현 버전에 비해선 크게 떨어지는 드래프트임에도 받은 감동은 상당했다. '태블로' 같은 상용화된 서비스도 시중에 많이 있고 혹자는 난도가 낮은 기본적 작업이라 깎아내릴 수 있어도, 우리만의 데이터베이스를 갖고 우리가 판단하기에 유의미한 데이터를 적재하여, 디자이너 도움없이 시각화했다는 것은 충분히 유의미했다. 어찌보면, 블랭크만의 오리지날리티가 담긴 첫 BI(Business Intelligence)도구가 나온 것이다. 12월 현재까지 다양한 유닛원의 피드백을 반영하며 수정 중에 있다. 브랜드별 광고수익률(ROAS%)뿐 아니라 재구매율(Retention Rate), 고객생애가치(LTV)처럼 시중의 유료분석도구 못지 않은 이커머스 데이터가 들어있는 걸 보면 새삼 놀란다. 비록 산식이 정교하진 않더라도, 정합성이 부족하더라도, 이전보다 데이터 해상도가 높아진 건 확실하고 그와 함께 우리 마케터의 상황에 대한 해석력과 직관력이 높아진 것도 사실이다. 이전에 비해 마케팅과 관련된 대화 및 회의 수준도 달라졌다. 이젠 엑셀로 원형데이터를 열심히 쌓지 않아도 된다. 11월 ~ 12월 시퀀스 있는 마케팅, 브랜딩의 시작 점차 블랭크에서도 브랜드 상황과 특성을 고려해 채널별로 연결성 있는 마케팅을 집행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전까지 채널별로 파편화되어 마케터 각자가 퍼포먼스만 보고, 돈되는 것만 하고 먹고 살기가 바빴다면, 이제 좀더 마케터답게 수용자 중심적 생각을 깊게 하자는 움직임이다. 브랜드 마케터와 퍼포먼스 마케터가 무자르듯 자를 수 없음을 알고 상호보완적 자세로 연결성 있는 마케팅을 펼치자는 건데 말처럼 쉽지 않아 헤메고 있다(흑흑) 사실 그렇다. 언제부터 마케터가 어려운 개발용어에 능숙하고 데이터분석을 하고 통계에 능했을까? 이보다 더 중요한 건 자사 제품의 고객이 대체 누구이고 어떤 것에 관심 있으며 어디에 머무는 지 그림을 그리듯 떠올리고, 고민하는 것 아닐까? 또 그에 알맞은 메시지와 콘텐츠를 고민하는 것 아닐까. 숫자와 관련된 영역은 인간보다 연산속도가 수십 배 수천 배 뛰어난 머신이 자동화할(당할) 영역이다. 이미 광고성과를 최적화해주는 도구가 만연해있기에 우리에게 더 중요한 건 개중 더 효과적인 것을 얼마나 빨리 발굴해 적용하고 그것에 익숙해지는가이며, 곧 해당역량의 보유 유무가 '그로스해커' 여부를 판가름하는 결정적 기준이 될 것이다. 2019년 마케팅은 좀더 콘텐츠 비즈니스에 가까워질 것으로 보고 있다. 그간 여기저기서 데이터 드리븐(Data-driven)을 외쳤으니 이젠 채널에 따른 소비자에게 먹히는 콘텐츠가 어떤 형태고 어떤 메시지를 담아야 하는지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가설을 잡을 것이다. 그럴려면 콘텐츠 유닛과 마케팅 유닛 간 지금보다 더 견고한 파이프라인이 필요하다. 바람이 있다면 당분간 그 연결고리 구축에 매진하고 싶다. 돌이켜보면 기억하기 힘들 만큼 2018년, 한 해는 빛처럼 흘렀다. 지금의 나를 만들어 준 주변의 스승께 정말 감사하다. 2019년에도 항상 겸허한 자세로 우린 가야 할 길을 찾을 것이고, 기꺼이 걸어 갈 것이다. 한 해 간 도와주신 모든 분과 많이 부족한 저를 넓은 포용력으로 감싸 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끝)Jin Young Choi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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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협업툴로 시작해도 될까?

안녕하세요 협업툴 플로우입니다.디지털 전환! 코로나로 인해 매출에 타격이 있거나 업무가 마비된 경험을 한 기업이라면, 어떻게 해야 비대면 상황에서도 비즈니스 연속성을 가질 수 있을지 심각하게 고려해 봤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대부분의 기업에서 디지털 전환은 한 번 쯤 고민해보셨을텐데요.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선두 기업들은 디지털 전환의 첫 시작으로 협업툴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협업툴을 기존 시스템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디지털 전환, 협업툴로 시작해도 될까?' 에 대한 고민이 있는 분이라면 지금 소개해드리는 ‘협업툴을 사용해 본 1429명의 설문 리포트 자료’를 참고하세요.ⓒ Madras check. Source: 2021 협업툴 플로우 사용해보고서협업툴 필요성 및 이유ⓒ Madras check. Source: 2021 협업툴 플로우 사용해보고서1429명의 직장인들은 무려 93%의 응답자가 협업툴이 회사에 필요하다고 답변했습니다. 회사에서 협업툴이 필요한 이유는 ‘1위 팀 소통’ ‘2위 업무 일정 관리’ ‘3위 자료 ·파일 보관’ ‘4위 목표달성’ ‘5위 조직의 생산성’의 순서로 이유를 선택했어요! 특히 팀 소통과 업무 일정 부분이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는데 응답자들이 협업툴을 사용해 보다 원활한 소통을 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협업툴 도입 시 중요한 선택 기준ⓒ Madras check. Source: 2021 협업툴 플로우 사용해보고서63%는 내가 의사결정권자라면, 회사에 협업툴이 도입을 적극적으로 제안한다고 답변했습니다. 협업툴 선택 시 중요한 기준은 ‘1위 사용성’ ‘2위 제품의 기능’ ‘3위 가격 합리성’ ‘4위 보안 안전성’ ‘5위 개발사 신뢰’의 순서로 이유를 선택했습니다. 전 직원이 빠르게 적응하여 사용할 수 있는 쉬운 사용성이 협업툴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Madras check. Source: 2021 협업툴 플로우 사용해보고서 플로우를 사용하면서 이메일, 단톡방을 대신 해 하루 55분 아낄 수 있었다고 답하였습니다. 시간을 낭비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꼽았던 업무 진행 상황 체크, 업무 기록 찾기, 자료 검색 등의 4가지가 모두 개선되었다고 답했으며 재택근무, 원격 회의 등 장소의 제약을 개선한 점이 좋았다고 답한 응답자도 413명 있었습니다.ⓒ Madras check. Source: 2021 협업툴 플로우 사용해보고서 이 글은 포스팅 중 일부를 발췌하였습니다.여러분이 회사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과 협업툴 도입 결정을 하는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원문 링크 :https://post.flow.team/tip/6392👉플로우 리포트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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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을 3개월만에 땋! 완벽히 끝낼 수 있는 방법은!

클라이언트님의 말씀은 고귀하고 정결합니다. 그러니 그 분의 말씀은 신탁처럼 제단에서 받아 마땅합니다. 저의 유익과 만족을 채워주시는 분이자, 소니MDR 1A를 살까말까 고민하는 저의 하찮은 물욕에 속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해주시는 분들이니...마땅한 일입니다. 그러나 가끔 그 분들의 말씀이 인간의 영역에서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시공의 폭풍속 어딘가에 숨겨진 고대의 예언같은 느낌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가장 흔한 건 왜인진 모르겠지만 인류역사 대대로 흘러내려오는 '3'의 저주입니다. 심지어 정리/분류충인 저도 껏득하면 3가지를 굉장히 신봉하고 있습니다. 심리학에선 3의 법칙, 3가지로 정리해라, 삼각형은 가장 안정적인 구조, 로봇은 3단합체, 등장인물은 3자구도, 반찬은 3가지 등등 3에 대한 상징적의미는 생각보다 굉장히 지배적입니다. 놀라운 것은 이것이 단지 사회적인 원인이 아닌 실제 생물학적으로도 일리가 있다는 점입니다. 인간은 만들어질 당시 깔려있는 갤럭시 기본앱마냥 3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게끔 설정되어 있습니다. 음절도 3개로 나누고, 정보도 3개로 나누었을 때 가장 효율적으로 처리하죠. 선택항도 3개일 때 안정적인 선택이 가능해지고, 빛도 3파장으로 나누어 인식하기도 합니다. 아주 신기방기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렇듯 강력한 3의 저주는 당연히 클라이언트들의 정언명령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래서 종종 거대한 3의 굴레에서 허덕이는 브랜딩전문가와 마케터, 디자이너들을 볼 수 있습니다. 3의 저주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으악!!..또 3이야!!!!)1. 3개월안에(좋아요30,000 / 또는 3배 증가)2. 3시간이면 되지?3. 시안은 3개주세요.분명한 것은 3이란 것은 분류의 기준이지 완성의 기준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종종 몇몇의 사람들은 숫자3이 들어간다면 무조건 시안이 소환되거나, 좋아요30,000을 찍거나, 제안서플로우가(3시간안에) 정리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것때문에 고민이 많으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오늘은 3개월안에 좋아요 30,000을 찍거나, 브랜딩을 완성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3개월안에 브랜딩을 완성하는 방법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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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툴 플로우 리뉴얼 기능

협업툴 플로우 리뉴얼 기능협업툴 플로우 리뉴얼 PC버전이 우선 공개되었고 순차적으로 모바일 앱도 리뉴얼 버전이 오픈됩니다. 어떤 기능이 변경되었는지 정리하였습니다.플로우 리뉴얼 버전 바로 보기 https://youtu.be/K_k3a5ljUJM01. 눈이 편안해진 디자인To be프로젝트 박스의 색상 영역을 줄여, 전체적인 디자인 통일성을 강화, 전체적인 색상이 줄어들어 훨씬 깔끔해졌죠. 눈에 주는 피로감도 줄어들었습니다.02. 넓어진 업무 공간To be넓은 모니터에서도 사용하기 좋게, 좌우 데드스페이스를 없애 업무공간이 넓어진만큼 더 많은 업무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03. 빨라진 속도AS IS구버전의 플로우는 프로젝트 접속 시 3초 이상 시간 소요되었습니다.TO BE프로젝트에서 프로젝트로 이동할 때, 알림 리스트를 클릭해서 이동할 때, 채팅을 열 때 등 모든 상황별 이동 속도가 완전히 빨라졌습니다.04. 이동 동선 최소화이동동선을 최소화해서, 이제 프로젝트를 들락날락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뿐만 아니라, 뒤로가기와 새로고침 기능도 추가되어 원래 보고 있던 게시물로 돌아가기 위해 헤매지 않아도 됩니다.알림을 팝업 화면으로 확인 가능알림을 눌러도 내가 보고 있던 페이지를 벗어나지 않고, 팝업 화면에서 알림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고 있던 화면에서 알림으로 뜬 게시물을 바로 확인하고, 닫을 수 있습니다.좌측 메뉴바에 ‘최근 업데이트’ 탭 추가최근 업데이트된 프로젝트는 좌측 메뉴바에서 바로 볼 수 있어 최근 프로젝트를 확인하기 위해서 메인페이지로 이동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모아보기에서 ‘업무 추가’를 한번에!업무 리스트를 모아보다가 추가하고 싶은 관련 업무가 떠오를 때! 프로젝트로 이동해서 새 게시물을 등록할 필요가 없습니다. 업무 모아보기 페이지에서 ‘+업무 추가’ 기능이 생겨, 바로 업무 추가를 할 수 있고 프로젝트 캘린더에서는 일정을 바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05. 쉬워진 검색 기능검색 카테고리를 선택할 수 있어, 더 빠르게 검색하고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검색 필터를 설정하기 귀찮아도 검색 결과가 알아서 카테고리별로 분류되기 때문에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리뉴얼 활용법 Tip1. 달라진 버튼명 확인좌측 메뉴바의 버튼명 일부가 변경되었습니다![달라진 명칭]전체 일정 ➡ 캘린더전체 파일 ➡ 파일함담아둔 글 ➡ 북마크나를 지정 ➡ 나를 언급보관함 ➡ 프로젝트 폴더리뉴얼 활용법 Tip2 달라진 위치 확인‘관리자 설정’, ‘직원 초대’ 위치 변경우측 상단에 있던 ‘직원 초대’와 ‘관리자 설정’은 좌측 메뉴바 하단으로 위치가 달라졌습니다. (관리자 설정은 어드민으로 버튼명이 변경되었습니다.)프로젝트 내 ‘파일함’, ‘업무’, ‘일정’, ‘할일’ 위치 변경우측 메뉴 탭에 있던 항목들의 위치가 달라졌습니다! (‘일정’은 ‘캘린더’로 버튼명이 변경되었습니다.)+할일은 게시물 유형별 필터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어 메뉴탭에서는 삭제되었습니다!LIVE로 진행되는 온라인 시연회에서 플로우 컨설턴트와 실시간으로 질문을 주고 받으며 달라진 플로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온라인 시연회 신청링크: https://forms.gle/JD97p3jeBtRnQd3eA협업툴 플로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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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30_페이스북 포스팅 복기

상황  설명스위처 배송 하루 전. 이번 포스팅을 하기 전에 남규가 페이스북을 통해 스위처 구매 방법과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하였다. 그 중 고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렌탈 방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 이에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로 기획을 시작했다.컨텐츠 기획하루 전 이었기에 다양한 이슈가 있었다. '새로운 패키지', '1달 무료 사용 신청 페이지', '스위처 스펙' 등 포스팅을 할 다양한 요소가 있었지만 지난 컨텐츠의 댓글을 확인하면서 독자를 상상하고 컨텐츠를 기획했다.고객 의견렌탈 방식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하는 분들은 어떤 것을 가장 궁금해할까? 어디까지의 설명이 적절한 양일까?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돈' (이렇게 표현하니 이상하네)과 관련된 부분. 그래서 정확한 가격 설명과 '렌탈' 이라는 방식의 특성상 사용하다 반납하는 경우가 있기에, 이런 특이상황에 대해 설명을 드리는것이 최고라고 생각했다.문제는 이 렌탈 방식이 굉장히 변수가 많아 설명을 잘못하면 지루하고 무거울 수 있다는 것. 이에 최대한 친근하고 재밌게 설명을 하고자 했다. 또한, 렌탈 방식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은 '매월 결제' 라는것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계셨다. 이를 위해 '년'단위의 결제와 '자동' 결제에 대한 설명도 필요하다고 생각했다.컨텐츠 제작머리 아픈 숫자놀이위의 내용을 글로만 설명하면 너무 딱딱하고 지루 할 것 같아 "만화같이 표현해볼까?" 생각해서 그림도 그려보고 고민을 했는데, 저게 맞는건진 확인이 안 되었다. 다음에는 "이게 이해가 될까?" 싶은 부분을 예상 독자에게 보여주고 컨펌을 받으면 더 확실할 것 같다.플랜 비교표위의 사진은 실수한 부분을 수정한 이미지다. 멍청했다. 원래 할인율은 그냥 '10%', '20%', '30%'로 적혀있었다. 그걸 아무런 의심없이 그냥 사용했다. 포스팅하고 남규가 말해줘서 부랴부랴 수정했다.. 디테일한 부분을 잘 살려야 하는데 항상 실수하는 부분이라 다시 생각해보니 처참해진다.. 정신좀 차려야지.결과1.  like "56", shared "17", reached "14,060". 말도 안되는 도달율. 아마 권도균 대표님 덕분일 것이다. "oh.. god.."  shared를 보면 지인 분들과 기존부터 제품 구매를 원하셨던 분들이다. 아마 판매 전날이라 더 많이 기대하고 계셨던 것 같다.comment를 보면 "제품 판매"의 주제로 글을 쓰셨다. 컨텐츠 내용은 "스위처 판매합니다!"가 아니라 렌탈 방식에 대한 설명인데, 신기하다. 판매 '하루 전'이어서 그럴까? 아님 그 동안 우리가 만들어 온 '긴장감' 때문일까?2. 'like'의 수가 오르지 않는다.. 왜일까.. 이렇게 되면 도달율이 나오지 않아 광고를 걸어도 효과가 떨어질텐데.. 이번 달 부터는 광고 준비를 걸어야 할텐데, 빨리 '반응'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다.#스위처 #Switcher #SNS마케팅 #SNS마케터 #일지 #페이스북 #페이스북마케팅 #마케터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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