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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팀 리처드 인터뷰

배움에 오픈 되어 있다고 해도 직접 떠먹여 주지는 않아요스타트업에서 주니어가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까? 광고팀의 리처드 님은 데이블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 역시 아무것도 몰랐다.  그런 그가 DB 언어에 대해 완전히 이해하게 된 바탕에는 데이블의 사내 교육과 외부 교육 지원이 있었다.기타와 스키를 사랑하는 광고팀 주니어, 리처드리처드 님은 데이블에서 거의 초기 멤버시죠?네. 입사한 지 1년이 넘었어요. 현재까지 즐겁게 다니고 있고요. 인간적이고 편안한 분위기, 눈치 보지 않고 업무와 배움에만 열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네요!배움에도 열중할 수 있다고요?사내 분위기 자체가 가감 없이 정말 좋아요. 공적으로 사적으로 모두 친근감 있게 대하기 때문에 업무 외 스트레스가 정말 적은 회사라고 장담해요. 서로의 의견도 잘 들어주기 때문에 불필요한 마찰이 적죠. 또한, 경영진이 직원들의 발전과 성장에 관심이 많아서 ‘무엇을 배우겠다’, ‘해보고 싶다’고 건의했을 때 만류하거나 제지하는 경우가 전혀 없었고요.리처드 님이 무언가 배우고 싶다고 건의한 적이 있나요?저 같은 경우는 목표가 확실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었어요. 저는 마케팅 데이터 핸들링에 관심이 많아 기본적인 DB 언어와 트랙킹 툴에 대해 이해하고 싶었는데요. 전자의 경우는 사내 교육으로 진행된 ‘SQL 기본기 다지기’로 어느 정도 익숙해지게 되었어요. 후자의 경우 구글 애널리틱스 외부 교육을 지원받아 자격증까지 획득하게 되어 일차적 목표를 모두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데이블 복지편]Dabler, Be the Expert! 데이블의 비전에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바로 '사람'자격증까지 획득하셨는데 교육으로 인해 달라진 점이 있나요?달라진 것이라면 머릿속에 지식이 쌓였고 업무 내적, 외적으로 좋은 자산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1차 목표를 이루고 나니 그다음이 보이게 되었고 더 많은 것을 배워 빠르게 성장하는 데이블러가 되고자 하는 열의도 그만큼 더 생겨난 것 같아요.어려운 점은 없었나요?아무리 교육 지원을 잘해주고 모두가 배움에 열려 있다고 해도 직접 가서 떠먹여 주지는 않아요. 보통 스타트업이라는 것이 자유롭지만, 그 속에서 수많은 전쟁이 일어나고 있어서 누구 하나 바쁘지 않을 수 없죠. 그래서 무언가를 배우고 싶다면 본인이 찾아서 그 경로를 정하고 직접 하나씩 쌓아 나가야 해요. 이런 부분이 어려움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도전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또 다른 장점일 수도 있겠네요.리처드 님의 최종 목표는?저는 원래 이상주의자적인 기질이 많아 꿈은 항상 원대하게 꾸며 살았는데 데이블에 오래 있으면서 조금은 변한 것 같아요. 하하. 그래서 주니어로서는 어떤 원대한 목표를 정하기보다는 그저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여 내가 있는 곳에서 ‘핵심인재’가 되자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데이터 전문가가 목표이고요. 열심히 하면 안 될 것 없겠죠?#데이블 #사내복지 #기업문화 #사내문화 #팀원 #팀원소개 #인터뷰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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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호텔(DAILYHOTEL) 사내 이미지 촬영기

스타트업에서 '브랜딩'이란 어디까지 포함되는 개념일까요? 흔히 비(非) 디자이너의 경우 '브랜딩'이라 하면 기업의 로고를 제작하는 정도로 생각하시는데요. 사실 기업 안에서의 '브랜딩'작업이란 A부터 Z까지 모든 영역을 포괄적으로 다루는 일을 말합니다. 기업을 표현하기 위해 손 안의 작은 휴대폰 속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하고, 사내 인테리어나 채용 컨퍼런스에 필요한 시각적 요소를 제작하는 등 온/오프라인 디자인을 넘나드죠.그런 의미에서 채용채널을 관리하는 것 또한 브랜딩 차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채용채널은 예비 데일리어에게 우리의 모습과 기업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창구가 되어주는 역할일뿐더러, 그를 통해 기업 브랜딩 또한 다잡을 수 있기 때문이죠.당시 '채용채널 비주얼 개선'프로젝트가 진행되기 이전에 채용사이트에서 노출되던 이미지들입니다. 데일리의 어떤 부분을 보여주어야 할지 기획도 없었고, 전문 포토그래퍼의 작업이 아닌 휴대폰으로 촬영된 이미지였어요. 해서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사내 이미지 촬영을 진행하고자 '채용채널 비주얼 개선'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01 모델 선정세세한 기획에 들어가기 앞서, 이미지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키워드로 구체화시킵니다. 이 과정은 앞으로 데일리가 어느 방향성을 가지고 가고자 하는지 까지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었죠.키워드가 도출된 이후에는 그를 표현하기 위해 적합한 사내 촬영 장소, 모델, 의상 톤, 소품, 구도 등을 선정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물론 모델은 데일리어분들을 실제로 섭외했죠. 상상해 봤을 때 위 키워드와 부합하며 서로서로 잘 어울리는 비주얼이 나올 수 있도록 모델셀렉을 하였습니다.섭외 요청을 드렸을 때 반응도 제각각이었어요. 기대에 부풀어 기뻐하시던 모델분들(!) 섭외가 완료된 후에는 모델들이 함께 모였을 때의 톤을 생각하며 의상의 종류와 색상 또한 지정하여 알려드렸습니다.02 장소 선정모델이 정해진 후에는 장소를 선정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컷은 회의 컷, 핸드폰 컷, 카페테리아 컷, 업무 컷, 인테리어, 전사회의 컷이었어요. 해서 이 컷들을 촬영하기 위한 (햇빛이 잘 드는) 회의실, (항상 전문적이게 보였던) UI/UX Flow Board, (예쁜 선인장이 포인트였던) Sunny의 책상 등 장소들을 촬영 전 지정해두었어요.그리고 이 장소들에 맞는 소품을 준비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만약 회의실이라면 노트북과 노트, 그리고 노트북에 띄어놓을 자료도 따로 준비를 했죠.03 기획 및 레퍼런스 이미지 전달디자이너에게 무작정 'OO를 제작해주세요!'라고 하면 쉽사리 멘붕에 빠지기 일쑤입니다. 해서 기획자에게 요청을 받을 때는 작업물의 의도와 표현하고자 하는 포인트, 삽입 문구 등을 함께 전달받는데요. 포토그래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무작정 'OO를 찍어주세요!'라고 하기보다 'A장소에서 3명의 인원과 ppt를 띄워놓고 회의하는 모습을 찍을 예정이에요!'라고 말하는 게 포토그래퍼 분도 파악이 잘 될 뿐더러 결과물 또한 의도한 대로 받아볼 수 있죠.04 촬영 진행기획 및 레퍼런스 이미지를 포토그래퍼, 모델분들께 다시 한번 알려드린 후 촬영을 진행합니다. 촬영 현장에서 저의 주 역할은 모델분들이 어색하지 않도록 계속 말을 걸고 최대한 자연스러운 표정과 모습이 나올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었어요. 또한 현장에서 준비한 소품을 가지고 구도를 짜고 세팅을 하는 일은 포토그래퍼 분께서 담당해주셨죠. 셀카 100장에 인생 샷 1장이 나온다는 마인드로 찍고 또 찍습니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포토그래퍼 분과 확인하며 원하는 이미지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조율을 합니다.05 보정 및 적용촬영된 이미지는 톤 보정을 거칩니다. 한 명의 포토그래퍼분께서 촬영해주셨다고 해도 조명, 햇빛 등이 모두 같게 갖춰진 상황이 아니었기에 통일시키는 작업이 필요했죠. 그럼 잠시 감상해보실까요?!보정이 끝난 후에는 각 채널별로 적용되는 사이즈에 맞게 가공하여 적용을 합니다.데일리 채용사이트 -> careers.dailyhotel.co.kr마침 데일리호텔 채용이 진행중이네요. (깨알 홍보 맞아요)이렇게 촬영이 마무리가 됩니다. '채용채널 비주얼 개선'프로젝트는 새로운 이미지 촬영뿐만 아니라, 각 사이트에 적용되는 회사 정보와 연혁 등 모든 내용을 새롭게 업데이트 및 통일하는 과정을 함께 거쳤습니다. 예전과 비교하여 데일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예비 데일리어 및 유저분들께서 더 잘 느끼고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그럼 다음번에도 재미있는 프로젝트로 찾아뵙겠습니다!기획/진행 : Creative팀작성자 : Creative팀 Blair Ahn포토그래퍼 : Loco Lee모델 : Troy Kim, Sunny Oh, Ashlee Shim#데일리 #데일리호텔 #마케터 #디자이너 #인사이트 #경험공유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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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분석] Step1. MARKETING (마케팅 분석)

빅데이터 바람이 국내 강하게 불면서 다양한 툴을 활용한 데이터 수집 능력은 향상되고 있지만, 수집한 데이터로 무엇을, 어떻게 분석해야 할지 고민인 경우가 많습니다.앱분석은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을 분석해야 최적화 하는 거지? 결코 어렵지 않고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영역이지만, 생소함이 가장 큰 장벽일 것입니다. 이를 돕고자 앱분석 접근방법에 대해 개괄적으로 작성했습니다.앱분석은 크게 3단계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를 획득하는 단계인 Marketing (마케팅분석)– 앱 설치 후 인앱에서 다양한 경험을 획득하는 단계인 Experience (사용자경험 분석)– Experience를 바탕으로 최종 목적을 달성하는 단계인 Conversion (성과 분석)Conversion 단계까지 도달하는 데 사용자의 일정량 이탈은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요. 여기서 단계별 최적화를 통해 전환율을 높이는 작업이 앱분석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Experience, Conversion 전환율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이 단계를 최적화하면 똑같은 사용자 수를 획득하더라도 별도의 투자비용 없이, 더 많은 전환(성과)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먼저, 분석의 첫 단계인 MARKETING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케팅 예산이 넉넉하여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면 좋겠지만, 대부분 제한적인 예산으로(특히 스타트업 경우) 운영되기 때문에, 마케터는 퍼포먼스가 높은 채널을 도출하여 해당 채널에 대한 집중이 요구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MARKETING 단계에서 분석으로 얻고 싶은 인사이트는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마케팅 효율(ROI)을 내는 광고 채널을 도출하는 것입니다.이 때, 필요한 데이터는 마케팅 채널의 설치 및 활동 데이터, 그리고 이 데이터를 세분화할 사용자 정보입니다.# 마케팅 채널 분석( 위 데이터는 설명을 위해 임의로 만든 데모 데이터 입니다. )1) 단일 지표로 판단하지 말기만약 채널의 효과를 설치수, 방문수 등 하나의 지표로만 판단한다면, 위 데이터에서 가장 효과 좋은 채널은 네이버입니다. 그러나 성과 지표와 함께 보니 네이버는 앱 실행을 유도하는 데는 유효하나 원하는 주문까지의 전환율은 저조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채널을 분석할 때 데이터 없이 해당 채널(매체)의 이용고객 수만 믿고 집행하거나 또는 설치수 등 단일 지표로만 채널의 가치를 판단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설치 이후의 행동결과 값에 대한 데이터를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2) 파생지표 활용하기파생지표란 두 개 이상의 지표를 연산하여 생성된 지표로 평균 체류시간(총 체류시간/총 방문수), 주문율(주문수/방문수), ROI 등등이 있습니다. 이 파생지표는 효율을 판단하는 데 빠른 이해를 돕습니다. 위 데이터에서 아담의 경우 설치 및 방문이 네이버보다 적어도 설치 후 방문했을 때 주문율은 네이버에 3배가 넘고, 아담으로 설치한 사용자들이 앱에서 지출하는 금액도 2배 이상 높게 나타나 효율이 높은 채널임을 알 수 있습니다.3) 세분화로 원인 파악하기채널의 효율을 파악했다면, 마지막으로 해야 할 작업은 왜 특정 채널에서 긍정적(or 부정적) 결과를 보였는지에 대한 원인 분석입니다. 여기서는 광고를 터치한 사용자의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사용자 정보로 데이터를 세분화해야 합니다.사용자 데이터는 인구통계학 정보가 될 수도 있고, 디바이스 정보, 행동결과 값 등 다양합니다. 위 예시는 채널을 플랫폼별로 세분화한 예시입니다. 확실히 아담이란 채널은 안드로이드보다 iOS 사용자에게 반응이 좋게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좀 더 알아보기 위해 성별을 조합해서 데이터를 보니, 아담이란 채널은 iOS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여성 유저에게 반응이 높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아담 광고의 타겟을 효과가 높았던 대상으로 재설정한다면 전보다 향상된 아담채널의 ROI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이처럼 하나의 채널이라도 각기 다른 유형의 사용자들이 앱에 유입될 수 있고, 그들은 모두 다른 의도와 다른 행동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파악해서 우리에게 적합한 효과적이고 세분화된 마케팅 전략을 수립/실행한다면 그 결과는 정량적 데이터로 충분히 입증할 수 있을 것입니다.[모바일 앱분석] Step2. EXPERIENCE (사용자경험 분석) 에서는 효과적으로 유입시킨 사용자에게 긍정적인 앱 경험을 주기 위한 분석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WISETRACKER는 모바일 광고 성과 측정부터 In-app 이용자/컨텐츠 분석, 푸시메시지 최적화까지 지원하는 모바일 통합 분석/타겟팅 솔루션입니다. 와이즈트래커 솔루션의 무료체험을 원하실 경우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WISETRACKER가 제공하는 무료 데이터 분석 컨설팅를 원하신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와이즈트래커 #마케팅 #데이터사이언스 #데이터분석 #인사이트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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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제품의 USP를 정의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피노입니다. 저희는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성과 최적화를 대행하는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입니다. 저희가 진행하는 모든 마케팅 의사결정의 근거는 [데이터]입니다.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 확실하고 냉정하게 숫자로 성과를 표현해주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그 어떤 근거들 보다 정확합니다. 하지만 최근 제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행을 하다가 잃어버린 것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바로, "숫자에만 치중" 한다는 것이지요. 숫자에만 치중하게 되면, 어느 날 "우리 브랜드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나?", "KPI가 매출이라고 해서, 매출액을 올리는 데에만 급급하지 않은가" 고민하게 됩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체를 다루다가 , 어떤 한계에 봉착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더 이상 일정 부분에서 ROAS가 오르지 않는 한계점 같은 것이지요.네, 숫자에만 치중하게 되면 무언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우지 못합니다. 어느새 이 제품의 브랜드는 사라지고, 이 브랜드가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메시지는 할인 프로모션, 특가와 같은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한 수단으로써의 메시지'만 있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숫자는 반드시 마케팅 의사결정에 필요하지만, 과학의 시대인 21세기에도 [종교]라는 개념이 있는 걸 보면, 데이터와 숫자가 비즈니스의 전부가 아니란 생각도 자연스레 떠올릴 수 있습니다. 제품이 나아가야 할 방향, 즉 , USP(Unique Selling Point)의 부재에서 저는 비어있는 공간을 느꼈던 것이지요.그렇다면 마케팅원론에서 그렇게 질리도록 배운 USP는 도대체 무엇이고, 이 USP는 어떻게 정의해야 할까요? 잠깐 이 질문에 대답을 해봅시다 : "비슷한 제품들이 즐비하는 시장에서 당신의 제품을 어떻게 차별화되는가?어려운 질문이지요. 여러분과 저는 아마도, 여러 가지 생각들이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사용하기 쉽다거나, 내구성이 좋다거나, 다른 경쟁사 제품보다 훨씬 더 품질이 좋다거나]와 같은 것들을 떠올릴 수가 있습니다.하지만 지금 직관적으로 떠오르는 이 여러 가지 특장점들은 그저, 제품의 기술적인 특징에 지나지 않습니다. 대신에, 우리들만이 판매할 수 있는 고유한 특장점(Unique Selling Point : USP) 이 있을까요? USP는 간결하게 말해, 1) 우리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감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것(가치), 2)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처리해주는 방법론(솔루션) 3) 시장에서의 다른 제품들과 더 나은 이유(차이점) 이 모든 3가지 조건을 충족시키는 한 가지의 특징입니다. 예를 들면, 경쟁사보다 조금 더 우위에 있는 우리 제품이 잠재고객들이 겪는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 까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지요. 모든 기술적으로 뛰어나거나 품질적으로 뛰어나거나 하는 등의 조건들을 배제하고, 위에서 말씀드린 이 3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하나의 USP를 만들어낸다면, 우리는 좀 더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과 세일링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어떻게 USP를 정의할까?제품의 특성을 정의하는 것을 정확히 찾아내는 것은 때로는, 아들 딸 중에서도 어떤 자녀를 더 좋아하는지를 선택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아마도 우리는 우리 제품의 모든 면을 사랑하고, 그 제품이 가지고 있는 잠재성과 개개의 기능들도 좋아할 것입니다. 하지만, 고객들은 다릅니다. 제품을 보는 고객은 제품의 전체 모습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제품에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단 한 가지 면만 보고 구매 의사결정을 내립니다. 경쟁사가 많은 복잡한 시장에서 고객들은 한 제품의 모든 면을 볼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이지요. 고객들이 순간적으로 제품을 스쳐 지나가 볼 때, 그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만한 방안 또는 그들이 얻을 수 있는 가치를 얻지 못하면, 그들은 그대로 떠나버리기 마련입니다.우리 모두는 우리 브랜드에 대해서 색안경을 벗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 제품의 강점과 약점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우리 제품의 강점이 우리 제품의 약점을 커버할 수 있을 만한지도 되물어보셔야 합니다. 마케팅 원론에서 그렇게나 배우던 SWOT 분석이 중요한 이유도 다 여기에 있지요. 우리 제품을 분석했다면, 경쟁사 제품 역시 분석이 필요합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느낄 수 있는 경쟁사 제품의 USP는 무엇이고 이들은 어떻게 마케팅을 하고 있는지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추가적으로 우리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 자신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 고객들은 언제 우리 제품을 사용할까?- 우리 고객들은 우리 제품을 통해 어떤 경험을 할까? - 우리 고객들은 왜 다른 경쟁상품 대신 우리 것을 선택하였을까?- 그들의 구매 결정에 시발점이 되었던 메시지는 무엇이었을까? 저희 오피노가 Google Analytics나 Google Optimize와 같은 화려한 도구들로 도출해내는 데이터는 위에 열거한 4가지 질문에 대답을 얻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데이터는 대답을 얻기 위한 수단일 뿐, 그 데이터는 USP라는 거대한 요리 속에서 하나의 조미료에 불과합니다. USP는 이 데이터들에 [인간]이라는 거대한 재료를 첨가하고 나서야 비로소 완성될 수 있습니다.Revlon의 창업자는 이런 유명한 말을 남겼었죠. "공장에서, 우리는 립스틱을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광고에서, 우리는 희망을 팔고 있습니다."  제품 그 자체 기능에 집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이 최종 구매자에게 제공해주는 가치에 집중을 하는 것이지요. 네 그렇습니다. 사실 우리는 우리 고객들이 제품을 구매하면서 느끼는 휴머니즘적인 가치, 그들의 감성에 대한 공감을 기반으로 마케팅 전략을 구축해야 합니다. 저는 고객들이 느끼는 이 추상적인 감성을 데이터화 시키는 것을 잘할 수 있던 것이지, 데이터 그 자체를 맹목적으로 쫓는 게 정답이 아니었단 걸 깨달았습니다.우리 제품의 기능적 우위 + 휴머니즘적 공감을 함께 결합하여 최종 USP를 만드는 것이지요.  기억해주세요. 데이터는 본질을 가져와주는 도구일 뿐, 그 자체가 목적이 되면 안 됩니다. 이상 센치해진 저만의 반성문이었습니다 :) 영감이 될 수 있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 오피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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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어트리뷰션 가이드 - 구글 애즈 트래킹 실습

여기까지 오신 여러분들께 수고 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어트리뷰션 툴에 관한 모든 기본 지식을 다뤘으며, 이제는 툴을 이용해 가장 널리 사용하는 매체인 구글 애즈(Google Ads, Formerly Adwords)의 Universal App Campaign(이하 UAC)을 트래킹하기 위한 설정을 실습하려 합니다.이를 위해서는 구글 애즈 계정과 와이즈트래커 계정이 필요합니다. 두 계정 모두 무료로 생성할 수 있고, 특히 와이즈트래커는 1만 MAU까지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아래 세 가지 단계를 진행하면 UAC 트래킹에 필요한 설정이 끝납니다.구글 애즈에서 Link ID 발급발급한 Link ID를 와이즈트래커에 입력구글 애즈에서 와이즈트래커와의 연결을 확인Link ID 발급Link ID는 구글 애즈와 어트리뷰션 툴을 연결하는 Key 역할을 합니다. Link ID가 없으면 구글의 데이터와 어트리뷰션 데이터가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Link ID를 가장 먼저 발급해야 합니다. Link ID를 발급하기 위해 아래 순서대로 진행합니다.구글 애즈에 로그인우측 상단 도구 메뉴에 있는 ‘설정’ -> ‘연결된 계정’을 차례로 선택타사 앱 분석을 찾아 ‘상세보기’를 클릭화면에 있는 ‘+’ 버튼을 눌러 Link ID 생성창을 활성화‘기타 공급업체’를 선택하고, 공급업체 ID에 와이즈트래커를 가리키는 1876468054를 입력플랫폼, 그리고 광고 대상인 앱을 선택위 과정을 따라 생성한 Link ID의 공급자가 아래 그림처럼 ‘WiseTracker’로 나오면 정상입니다. 이 Link ID는 가능한 한 빨리 와이즈트래커에 입력해야 합니다. Link ID를 복사해서 텍스트 파일 형태로 저장해 놓고 다음 단계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Link ID를 와이즈트래커에 입력구글을 통한 광고성과를 트래킹 하기 위해 구글에서 발급한 Link ID를 와이즈트래커에 입력해야 합니다. 이 Link ID가 와이즈트래커에 입력됨으로써, 구글과 와이즈트래커는 공통된 Key를 기준으로 데이터를 통신할 수 있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구글을 통한 광고성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와이즈트래커에 Link ID를 입력하기 위해서는 1) 와이즈트래커에 구글 UAC 채널을 생성하고, 2) 해당 UAC 채널에 Link ID를 등록하면 됩니다.와이즈트래커에 UAC 채널을 생성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좌측 메뉴에서 ‘마케팅’ -> ‘광고채널 분석설정’을 클릭우측 가장자리에 있는 ‘광고 채널 설정’ 버튼을 클릭상단의 ‘광고 채널 등록’ 버튼을 클릭하여 광고 채널 생성창을 활성화아래 글과 이미지를 참고해 세부 설정을 입력하고 하단의 ‘저장’ 버튼을 클릭– 광고 채널: 잘 알아볼 수 있는 관리용 이름 입력 (ex. ‘UAC’ 또는 ‘Google UAC’ 등)– 채널 타입: Conversion Data Partner 필수 선택– 클릭 후 인스톨 / 인스톨 후 전환 기간: 마케팅 목적에 맞는 기여기간(Lookback Windows) 입력– 광고추적코드/패스워드: 입력하지 않음– Postback 설정: Universal App Campaign(Google) 필수 선택– Abusing 적용기간: 0일 선택– 제휴사 분석여부: 미사용 선택위 단계까지 잘 마무리 했다면 이제 와이즈트래커에 Link ID를 입력해 UAC 트래킹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아래 그림과 설명을 참고해 Link ID를 입력하고 설정을 마무리 합니다.좌측 메뉴에서 ‘마케팅’ -> ‘광고채널 분석설정’을 클릭우측 상단의 ‘광고 등록’ 버튼을 클릭하여 트래킹 URL 생성창을 활성화광고 채널에서 앞서 생성한 UAC를 선택광고 캠페인을 건너뛰고, 바로 아래쪽에 있는 Postback 사용여부에서 ‘Link ID 사용’을 선택하고 저장 버튼을 클릭생성한 URL의 수정 버튼을 클릭구글 애즈에서 Link ID를 만들 때 선택했던 플랫폼을 와이즈트래커에도 동일하게 선택한 후, 발급 받은 Link ID를 붙여넣고 ‘Link ID 이벤트 저장’ 버튼을 클릭Link ID가 입력된 것을 확인하고 저장 버튼을 클릭위 설정까지 마무리 하면 구글과 와이즈트래커가 Link ID를 기준으로 데이터를 통신할 수 있게 되는데요, 앱에 와이즈트래커 SDK가 삽입되어 있다면 구글 광고를 트래킹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아직 와이즈트래커 SDK를 앱에 삽입하지 않았다면 Link ID를 입력했다고 하더라도 아무런 데이터를 얻을 수 없습니다. Link ID는 구글과 와이즈트래커가 데이터를 주고 받는 방식에 대한 설정일 뿐이고, 실제로 주고 받아야할 데이터는 분석 SDK가 트래킹한 데이터이기 때문입니다.결과적으로 앱에 와이즈트래커 SDK를 삽입하지 않았다면, 앱 안에서 아무런 데이터를 수집하지 못하므로 구글과 통신할 수 있는 데이터도 없는 것입니다. 분석 SDK를 앱에 삽입하는 방법을 참고하여 이번 기회에 와이즈트래커를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구글 애즈에서 와이즈트래커 연결 확인* 본 단계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앱에 분석 SDK가 삽입되어 있어야 합니다.UAC 트래킹을 위한 마지막 단계입니다. 와이즈트래커에 Link ID를 입력한 후 20분 ~ 30분이 경과한 시점에 이 마지막 설정을 끝낼 수 있습니다. 이 30여분의 시간 동안 구글과 와이즈트래커는 앱 내에서 측정할 수 있는 전환 액션의 종류가 무엇인지를 통신합니다. 앱에 와이즈트래커의 전환 측정 API가 많이 설정되어 있을수록, UAC를 통해 발생하는 다양한 전환 액션을 더 세밀하게 트래킹 할 수 있습니다.상단의 도구 아이콘을 클릭한 후 ‘측정’ -> ‘전환’을 선택‘+’ 버튼을 클릭하여 나타난 메뉴에서 ‘앱’ -> ‘타사 앱 분석’을 선택하고 계속 버튼을 클릭‘타사 앱 분석’을 선택하게 되면 Link ID를 통해서 연동된 어트리뷰션 툴이 앱에서 트래킹한 주요 전환 액션들의 목록이 나타납니다. 와이즈트래커와 Link ID로 연동 하였으므로 와이즈트래커를 통해 트래킹 할 수 있는 전환 액션들이 나타나면 정상입니다. 선택 가능한 모든 전환 액션들을 체크하여 ‘가져오기 및 계속’ 버튼을 클릭해 설정을 마무리 합니다. 참고로 와이즈트래커는 구글과 앱 설치, 앱 실행, 상품 조회, 장바구니 담기, 상품 구매, 그리고 기타 커스텀 이벤트에 대해서 연동 되어 있습니다.UAC 광고를 어트리뷰션 하면 위의 예시와 같은 데이터를 만나 볼 수 있게 됩니다. 룩백윈도우 기간 동안 UAC 광고로 인해 발생한 앱 설치부터 회원가입, 상품 조회, 주문 등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UAC 성과 최적화에는 어트리뷰션 툴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UAC는 머신 러닝을 활용해 스스로 광고를 최적화 하는데, 이 머신 러닝에 공급되는 데이터에는 어트리뷰션 툴이 측정한 데이터가 주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공급되는 데이터의 양이 많고 질이 높을수록 최적화의 수준 역시 향상되므로 UAC와 다양한 데이터가 연동된 어트리뷰션 툴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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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물 마시는 법

나에겐 일년에 한번 꼭 치러야 하는 거사가 있다.바로 환절기 감기로 병원을 찾는 일이다.올해도 가을로 넘어가는 문턱에 걸려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았다."몸이 많이 무리를 했네요. 당분간은 쉬시면서 무리하지 마시고,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세요. 따뜻한 물 많이 드시구요"매 해 다른 병원에 가서 새로운 의사선생님을 만나지만 처방내용은 거의 비슷하다. 무리하지 말것 그리고 물 많이 마실 것. 물 많이 마시라는 처방은 나도하겠선생님 앞에서는 시키는 것은 뭐든 다하겠노라 약속하지만, 집에 돌아와서는 약먹는 것 마저도 거를 때가 많다. 하물며 물을 많이 마시라니. 하지만 올해는 병원을 나오며 나도 이참에 물을 한번 마셔볼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 계기는 올 여름 결혼한 동생 덕분이다.올 초, 결혼을 3개월 앞둔 동생이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호들갑을 떨며 물을 마시기 시작했다.평소 한방울의 물로 하루를 버텨내던 선인장같은 동생이 어느 순간부터 물을 찾았다. 아마도 다이어트 클리닉을 다녀온 다음이었던 것 같은데, 운동을 하지 않고도 살을 빼는 방법이라며 물을 마시기 시작한 것이다. 내심 얼마나 가겠냐고 생각했지만, 동생은 물통을 끼고 살았다. 도대체 물을 마시면 뭐가 좋은걸까. 동생은 두말 않고 나에게 링크 하나를 던져줬다."우리 몸은 진짜 배고픔과 가짜 배고픔을 구별하지 못한다"사람은 밥을 먹은 직후에도 갑자기 허기가 지는 느낌을 받는다. 단맛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싶은 것이 가짜 배고픔의 예다. 가짜 배고픔은 영양분이 부족해 나타나는 진짜 배고픔과 달리 스트레스를 받을 때 세로토닌 수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나타난다. 이 세로토닌 분비를 다시 늘리기 위해 뇌가 몸에게 당을 더 섭취 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결국 '스트레스를 받았어' 라는 신호를 '난 배고파' 라는 신호로 해석하는 것이 가짜 배고픔의 골자다.이런 실수에서 벗어나는 좋은 판별법이 물마시기라고 한다. 물을 마시고 20분이 지나도 식사를 하고 싶다면 음식을 적정량 섭취해주면 되고, 그렇지 않다면 가짜 배고픔이었으니 물로 넘기면 된다는 것이다. 과연 그 이론적인 내용만큼 효과도 있을까? 나는 이후 여동생을 유심히 살펴봤다. 동생에게 나타난 첫번째 변화는 간식먹는 양의 감소였다. 주말이면 집에 있는 과자나 빵을 누가 다 먹었느냐며 서로를 의심했는데, 올 초에는 집안에 늘 간식이 풍족한 상태가 유지되었다. 이것도 일종의 가짜 배고픔이었는지, 간식이 풍족해지니 나도 평소보다 오히려 과자를 찾는 양이 줄었다. (물마시기의 간적적 수혜를 입은 셈이다) 대신 집 냉장고에 몇통씩 자리를 차지하던 물들이 점점 줄어갔는데, 심할 때는 어머니께서 하루에 한번 보리차를 끓이기도 하셨다. 물 마시기를 하고 2-3주가 지난 시점부터는 동생의 체형도 조금씩 변하는 것 같았다. 매주 몇킬로씩 빠졌다며 자랑처럼 이야기를 하던데, 숫자도 숫자지만 한 눈에도 팔이나 다리 살이 많이 빠진 것이 눈에 들어왔다. 누가 알겠냐마는 3개월 동안 6kg 을 빼서 지금은 50kg 초반이라고 한다.하지만 동생이 진짜 입이 마르게 자랑하는 물마시기의 장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화장이 잘 먹는다는 것이었다. 자기는 여름에도 수분크림을 한통씩 써야하는 건성피부인데, 물마시기 하고 나서는 피부가 촉촉하고, 당기는 느낌도 예전보다 덜하다고 했다. 동생은 피부과 열심히 다닐 때보다도 피부 상태가 훨씬 좋아졌다며 이것만큼은 물마시기 효과가 분명하다고 만나는 사람마다 이야기를 하고 다녔다. 결혼 준비를 하면서 다이어트 클리닉은 빠지지 않고 가던데, 피부과 가겠다는 이야기는 안했던 것을 보면 확실히 효과가 있긴 있었지 싶다. 동생이 물마시기로 톡톡한 효과를 보는 것을 바로 옆에서 봤기에, 매년 흘려들었던 의사선생님의 '물마시라'는 조언이 이번에는 마음에 걸렸다. 그래서 병원을 다녀온 날 (9/21 금) 부터 하루 2L 물마시기를 시작했다. 의식적으로 물을 마시기 시작했다물마시기를 하니 확실히 간식을 줄일 수 있었다. 입이 심심할 때면 으레 쵸콜렛이나 과자를 찾았는데, 지금은 배가 불러서 음식이 땡기지 않는다. 그래서인가 확실히 컨디션도 좋아지는 것 같고 덜 피곤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런데 문제는 물마시기를 자꾸 까먹는다는 것이었다. 처음 3일은 250ml 컵으로 하루 6잔을 즐거운 마음으로 마셨는데, 그 다음주는 하루 평균 2-3잔을 마시게 되었다. 어떻게 하면 물을 꾸준히 마실 수 있을까?동생이 나름의 노하우 두가지를 알려줬는데, 첫째는 밥먹고 잠자는 행동과 연결해서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는 방법이다. 먹는 약도 사실 '식후 30분이내' 에 먹어야 할 이유가 별로 없다고 한다. 다만 사람들의 약 복용률이 너무 낮아서 이를 개선할 의도로 '밥먹는 행동' 과 연결을 시킨 것이다. 밥먹는 것만큼 하루에 규칙적으로 까먹지 않고 하는 행동이 없으니 그야말로 창의력 넘치는 해결방법인 것이다. 어쨋든 동생의 이야기는 '밥먹기', '잠자기' 와 연결을 시켜서 물을 마시면 하루 5잔은 꼭 마실 수 있다고 했다. 잠에서 깨서 한잔, 자기 전에 한잔. 그리고 매 끼 식사전 30분-1시간 전에 한잔씩. 그리고 추가적으로 생각날 때 한두잔을 더 마시면 2L 를 빼놓지 않고 먹을 수 있다.물마시기 알람을 설정해두는 것도 방법이다또 한가지 방법은 아침 출근했을 때 책상에 2L 물을 준비해놓고 퇴근하기 전까지 물을 다 마시는 것이다. 나는 물 마시러 캔틴으로 가며 움직이기 위해 이 방법대신 알람을 선택했다. 하지만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동료들 중에 아침 출근할 때 물을 떠오고 하루 종일 떠온 물을 나눠 마시는 것이 이제는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어쨋든 해야 하는 일이 눈에 보이면 목표를 까먹을 일이 없다. 끝으로 물마시기와 관련해서 한가지 팁이 있다.우리가 보통 2L 의 물을 하루에 마셔야 하는 이유는 하루동안 몸에서 배출되는 2.5L 의 수분중 0.5L 를 음식 등을 통해서 얻고 있기 때문이다. 즉, 빠져 나가는 만큼 채우는 공식인데, 흔히 맥주와 차 그리고 커피를 마시면서 수분 보충을 했다고 생각들을 많이 한다. 하지만, 술이나 커피는 마시는 양보다 더 많은 양을 체내에서 빼내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사실상 마실수록 손해인 것이다. 그러니 잊지 말자. 물은 그냥 물이다. 바라건대 올 해 물마시기 습관을 꾸준히 이어가서, 내년 환절기에는 굳이 병원을 찾지 않아도 되면 좋겠다. by 건강에 관심많은 20대 직장인챌린저스, 확실한 목표달성 꾸준한 습관형성 앱www.chlng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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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소프트가 말하는 APM의 진짜 가치(1)

“있으면 좋은 제품”에서 “꼭 있어야 하는 제품”으로지난 2000년대 초 중반 인터넷 서비스가 다양하게 등장하면서 급부상한 분야가 있다. 바로 APM(Application Performance Management)이다. 당시 APM은 금융 업종의 기업들을 중심으로 엔터프라이즈 IT 분야의 화두이자 주요 트렌드로 등극했다. 한국에는 글로벌 벤더가 먼저 APM을 소개했고, 시장이 갓 형성된 2000년대 초반에는 기술 우위를 앞세운 와일리·베리타스와 같은 글로벌 벤더들의 솔루션들이 주목을 받았지만, 이내 제니퍼소프트와 같은 한국 솔루션이 시장을 주도했다. 무겁고 분석적인 측면이 강한 외산 제품에 비해 고객들의 미션 크리티컬한 측면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도 실시간 성능 분석까지 제공한 까닭에, 한국 고객들의 까다로운 구미를 맞추며 시장에서 선전할 수 있었다. 제니퍼는 이런 강점을 바탕으로 일본, 중국에서도 인정을 받아 아시아 시장에도 APM을 서서히 알리게 시작했다.그러나 APM 분야에 대한 전망은 당시에도 마냥 낙관적이지 않았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시장조사기관들은 대략 2010년부터는 포화상태에 달하고 성장보다는 유지에 머무를 것으로 관측했다.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일부 업종에서만 있을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었다. 일종의 ‘있으면 좋은 제품’으로 인식됐던 것이다.하지만 APM 시장은 예상과는 다르게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한국IDC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APM 시장은 2010년 이후에도 매년 꾸준히 성장했다. 가트너 또한 2014년의 APM 시장 규모를 26억 달러로 추산하며 2013년 대비 15.8%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참고로 이는 ITOM(IT operations management) 분야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에 해당한다.APM 시장의 성장세는 심지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인데,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왜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있으면 좋은 제품’으로 여겨졌던 모니터링 솔루션을 확대 도입하고 있는 것일까? APM은 어떻게 ‘꼭 있어야 하는 제품’ 이 되었을까? 경제 불황 혹은 저성장이라며 허리띠를 졸라매는 기업 사정을 감안하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동향이다. 어려운 시기 왜 APM에 투자할까?웹 서비스가 사내 시스템뿐 아니라, 기업 비즈니스의 거의 모든 분야에 활용되면서. 그 중요성이 함께 높아졌다. 자연스레 이를 모니터링 하는 APM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특이한 사실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포함하여 최근 몇 년 동안의 어려운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도 APM시장은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원인은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복잡해진 IT 환경을 안정적으로 운영APM 확산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는 IT 환경의 복잡성 증가가 있다. 초기 APM 시장은 금융 기관들이 주도했다. 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경쟁력 확보를 위해 IT가 필요했던 일반 기업들도 점차 IT 인프라를 도입하고 확장했다. 다량의 시스템을 도입한 기업들은 복잡해진 IT 환경으로 인해 관리에 어려움을 겪게 됐고, 시스템 장애에 따른 비즈니스 위험이 큰 곳부터 APM 수요가 확대되었다. 한편 이러한 경향은 APM 업계에 다시 영향을 끼쳤다. 오늘날의 APM은 새로운 최근 IT환경의 복잡성 증가에 따른 안정성 확보를 위해 웹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다양한 시스템, 프로그램적 요소와 함께 연동되어 성능을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따라 상용과 오픈소스 진영을 포함한 다양한 시스템 플랫폼(OS, Web Application Server, DB 등), 여기에 더해 수많은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와 문제없이 작동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이에 따라 다양한 고객 운영환경 기반에서 안정성 및 호환성 검증된 제품이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모바일, 클라우드로 인한 변화에의 대응APM 분야가 점점 더 중요하게 대두되는 데에는 모바일, 클라우드라는 기술적 배경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먼저 모바일을 살펴보면 다양한 모바일 기기의 출현과 시간 및 장소에 얽매이지 않는 인터넷 사용은 트랜잭션 종류와 양적 측면에서 과거와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변화를 초래했다. 그리고 클라우드 환경은 트랜잭션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더라도 서비스를 운용하는 시스템을 확장하여 이를 수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러한 변화는 기업 입장에서 더 많은 서비스를 관리하고, 더 많은 사용자의 요청을 안정적으로 서비스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APM의 필요성이 더욱 증가하는 것이다. 이러한 모바일 및 클라우드의 확산은 장기적으로 이어지는 기술적 이슈라는 점에서 APM 분야의 성장에 오랜 기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 우수한 투자 효율성글로벌 금융 위기가 나타났던 2008년 글로벌 IT 시장에서는 불황 속에서도 APM 시장이 오히려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났던 바 있다. 투자 대비 효과가 명확하고 가시적이었기 때문이다. 고객과 서버(기업 인프라) 사이에 존재하는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의 성능을 모니터링 하면, 웹 서비스를 사용하는 모든 고객의 요청에 대한 성능을 측정할 수 있다. 바꾸어 말하면 기업 입장에서 APM을 도입할 경우 고객이 웹 서비스를 사용하는데 문제가 되는 모든 상황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 핵심 비즈니스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APM은 폭증한 IT 인프라 관리를 간소화하고 관련 비용을 줄여주기도 한다. IT 서비스가 급증하면 서버와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관리 업무도 함께 증가하기 마련인데, 그러면서도 관리 인력 및 여타 자원은 그대로거나 오히려 줄어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APM은 적은 인력으로도 운영 중인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 해 최적의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단 이를 위해서는 관리 및 유지 보수 편의성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APM이 필수적이다. 자칫하면 관리를 위해 도입한 모니터링 솔루션이 오히려 관리 포인트를 늘리는 역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현업 부서의 대응성 개선현대의 기업들은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IT 서비스에 크게 의존한다. 이제는 영업, 회계, 마케팅, 고객 서비스 등 다양한 현업 부문에서 IT 서비스 상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APM은 IT 담당자만 보는 시스템 및 서비스 현황을 다른 부서에서도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 일례로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 IT 부문만 이를 파악하는 것과 콜 센터에서도 즉시 파악하는 것은 고객 대응성 측면에서 차원이 다른 서비스로 이어진다. 단 이러한 현업 부문 활용을 위해서는 APM이 실시간성을 지원하고 우수한 시각화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사용법이 쉬워야 한다.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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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신디케이션 — Rails

블로그에 새 글이 올라올 때, naver에 사이트 등록을 한다. 네이버 신디케이션 API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등록된다.Wordpress에는 네이버 신디케이션 plugin이 존재한다. Rails gem을 찾아보니 애석하게도 없었다. 직접 만들면서 알게 되었다. 딱히 gem을 만들 만한 일도 아니더라.네이버 신디케이션을 이용하려면 우선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를 이용해야 한다. 해당 url이 자기 것이라는 인증과정만 거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작동방법은 대강 이렇다.네이버 신디케이션 API를 이용해서, 새로운 글이 생성되었음을 알린다. (혹은 글이 지워졌음을)네이버 크롤링 봇, Yeti가 와서 크롤링 해간다.API를 이용할 때 미리 약속된 format으로 만들어야 되는데, ATOM feed와 구조가 거의 같다. 다만 네이버가 정한 룰 때문에 (꼭 이름/저자/업데이트날짜 이런 순서를 지켜야 한다.)Rails에서 제공하는 atom_feed helper를 그대로 이용할 수 없다. 그러나 format만 살짝 바꾸면 되기 때문에 atom_feed helper를 이용해서, feed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Railscast가 늘 그렇듯 엄청 도움이 된다.(요즘 새로운 episode가 안올라오고 있는데… 힘내시라는 의미에서 예전에 유료결제 해드렸다)atom_feed helper의 코드를 그대로 가져와서 formating만 바꾼 naver_atom_feed helper를 만들었다. 별다른 건 없고, feed option 초기화 부분과 제일 마지막에 나와야 되는 link 부분을 주석처리한게 전부다.module NaverSyndicationHelper def naver_atom_feed(options = {}, █) ... feed_opts = {} //feed_opts = {"xml:lang" => options[:language] || "en-US", "xmlns" => 'http://www.w3.org/2005/Atom'} ... xml.feed(feed_opts) do xml.id... // xml.link... // xml.link... yield ActionView::Helpers::AtomFeedHelper::AtomFeedBuilder.new(xml, self, options) end end end새로만든 naver_atom_feed helper를 이용해서, feed부분만 완성한 code이다.naver_atom_feed({xmlns: "http://webmastertool.naver.com", id: 'http://ikeaapart.com'}) do |feed| feed.title "이케아아파트" feed.author do |autor| autor.name("이케아아파트") end feed.updated Link.maximum(:updated_at) feed.link(:rel => 'site', :href => (request.protocol + request.host_with_port), :title => '이케아아파트')이제 entry쪽을 만들어야 되는데, 네이버가 지정한 순서에 맞아야지만 신디케이션 서버에 전달할 수 있다. 정말 이상한 형식이다. 아무튼 그래서 Rails에서 제공하는 entry method를 사용하지 못한다. 이번엔 AtomFeedBuilder class에 naver_entry method를 만들었다.#config/initializers/feed_entry_extentions.rbmodule ActionView module Helpers module AtomFeedHelper class AtomFeedBuilder def naver_entry(record, options = {}) @xml.entry do @xml.id... # if options[:published]... # @xml.published(...) # end # if options[:updated]... # @xml.updated(...) # end # @xml.link(..) ...이번에도 순서 때문에 주석처리 한 것 밖에 없다. naver_entry method를 이용해서 완성된 코드가 아래 코드이다.# views/links/show.atom.buildernaver_atom_feed({xmlns: "http://webmastertool.naver.com", id: 'http://ikeaapart.com'}) do |feed| feed.title "이케아아파트" feed.author do |autor| autor.name("이케아아파트") end feed.updated Link.maximum(:updated_at) feed.link(:rel => 'site', ...) feed.naver_entry(@link, {id: link_url(@link)}) do |entry| entry.title(@link.title) entry.author do |author| author.name("이케아아파트") end entry.updated(@link.updated_at.xmlschema) entry.published(@link.created_at.xmlschema) entry.link(:rel => 'via', :href => (request.protocol + request.host_with_port)) entry.content(@link.contents) end end이제 새 글이 만들어 질 때, 이 atom 파일 주소를 네이버 신디케이션 API로 보내주면 된다. 참고로 Rails에서는 어떤 view파일을 사용할지 알아서 해주니, controller에 따로 ‘response_to’ 를 이용해서 format을 나눠줄 필요는 없고, 이름만 잘 맞춰주면 된다. (위 파일명은 show.atom.builder 이다)네이버 신디케이션 API에 핑을 보내는 code이다. 네이버가 지정해 놓은 header를 설정해 줘야 되고, 신디케이션 인증 토큰을 받아서 header에 넣어줘야 된다. 신디케이션 토큰은 네이버 웹마스터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require 'net/http' ... header = {"User-Agent"=>"request", "Host"=>"apis.naver.com", "Progma"=>"no-cache", "Content-type"=>"application/x-www-form-urlencoded", "Accept"=>"*/*", "Authorization"=>"Bearer " + ENV["NAVER_SYNDICATION_TOKEN"]} uri = URI.parse('https://apis.naver.com/crawl/nsyndi/v2') http = Net::HTTP.new(uri.host, uri.port) http.use_ssl = true args = {ping_url: link_url(link_id, format: "atom")} uri.query = URI.encode_www_form(args)request = Net::HTTP::Post.new(uri.request_uri, header) http.request(request)네이버 신디케이션 페이지에서 핑이 제대로 도달하는지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다.#티엘엑스 #TLX #BA #BusinessAnalyst #비즈니스애널리스트 #꿀팁 #인사이트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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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 Mena팀의 Maryem을 만나보세요!

메나팀은 원래 다들 알던 사이예요?원래 알던 사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서로의 대한 신뢰로 똘똘 뭉친 스푼 최고의 팀! 그리고 그 팀을 이끌고 있는 Mena팀 리더 Maryem을 소개합니다!Mena 팀원들MENA팀이 궁금해요!"MENA 지역은, 아랍어를 사용하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국가를 칭하는 말이에요.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UAE 등이 속한 나라를 뜻해요. 현재 스푼 Mena 팀은 사우디아라비아, UAE, 바레인, 쿠웨이트, 카타르 총 5개 국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저희 팀은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모로코 등 각국 다른 아랍 국가에서 온 친구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저희는 모두 국가는 다르지만 아랍어를 구사할 줄 안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그리고 모든 친구들이 한국어를 구사한답니다!"제 한국 이름은 '조미연'입니다.왜 이렇게 이름이 잘 어울리는 거예요? 근데 왜 조 씨예요?"미연이라는 이름은 저의 아는 지인분께서 지어주신 이름이에요. 원래 '수연'이라는 이름을 하고 싶었는데, 미연이라는 이름이 저랑 더 맞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한국어를 배우면 배울수록 느껴졌어요. 아! 그리고 제 남편 성씨가 '조'씨거든요! 그래서 조미연이 되었어요."라마단 장식 중인 Mena team듣고 싶은 당신의 스푼 라이프Mena팀의 리더가 되기까지"모로코에서 석사과정 중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오게 되었어요. 사실 제가 이렇게 한국에 오래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살다 보니, 한국어도 재미있고 한국도 너무 좋은 거예요. 그러다가 인생을 함께 할 동반자를 만나게 되면서 한국에 살게 되었고 직장을 알아보던 중 마이쿤(스푼 라디오)을 알게 되었어요. 솔직히 말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인터뷰를 보고 나니.. 세상에! 너무나도 좋은 거예요. 왜 좋았냐고요?먼저, 인터뷰가 너무 재미있고 인상 깊었어요. 흔히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의 인터뷰가 아니라 함께 서로 대화를 하는 형식에 놀라기도 하고 신선했어요. 보통 면접 볼 때 스트레스받는데 그런 분위기가 아닌 것에 대해서 여기는 좀 다르다!라는 생각했죠.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곳이라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기사도 많이 찾아보았고, 무엇보다 함께 경영진들을 보고 결정했죠!"아! 이곳이다. 나와 함께 성장할 곳"요즘 많이 바쁘시죠?"네 맞아요~요즘 다들 진짜 바쁘시죠? 저도 진짜 바빠요. 팀원들이 많이 늘어나니 좋기도 하지만 어려운 점도 참 많은 것 같아요. 좋은 리더가 되려고 노력하다 보니 정말 바빠지더라고요. 어떻게 팀원들을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정말 많이 하는 요즘이에요. 하지만 저희 팀원들 모두가 긍정적이고, 모두 같은 마음으로 팀 KPI를 위하여 열심히 해줘서 늘 감사해요. 어떻게 보면 저희 모두 다 외국에 살고 있는 이방인으로서 함께 일하며 서로 의지하고 가족같이 지내는 것 같아요"스푼에서 일해보니 어떤가요?"이미 회사에서 문화적 차이를 많이 존중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늘 정말 감사할 따름이에요. 그래서 가끔은 죄송한 마음 들 때도 있어요. 저희가 너무 많은 배려를 받는 것 같아서요."어떤 사람과 일하고 싶어요?저는 저희 팀에 새로운 멤버가 들어온다면, 지금 팀원 같은 분이 들어오셨으면 좋겠어요. 팀워크를 위해 노력하고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달려갈 수 있는 그런 사람이요!휴가 가는 마리엠!알고 싶은 Maryem의 이야기솔직히 한국인 아니세요?(굉장히 진부한 질문일지라도, 마리엠은 정말 한국인처럼 한국어를 구사하고 언어뿐만 아니라 행동 그리고 태도마저 한국인 같아서 깜짝깜짝 놀란다)"하하.. 제가 겉으로 그래 보이지만, 저 모로코 사람 맞아요! 많은 한국 분들이 제가 한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사실 아니에요. 뉘앙스를 잘 이해하지 못할 때도 많거든요. 저는 한국어를 정식으로 배워본 적은 없어요. 드라마, 예능 보고 많이 배웠던 것 같은데 무엇보다 한국인 친구들 만나면서 빨리 배우게 된 것 같아요.제가 한국에 오게 된 계기, 궁금하시죠? 저는 학교에서 대학 수업 중에 한국이라는 나라를 처음 알게 되었어요. 한국은 어떻게 경제적으로 발전하였는지를 배우는데 너무나 대단한 나라더라고요. 궁금했어요. 이 나라는 대체 어떤 나라인지, 그래서 석사 중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오려고 했는데 저희 학교랑 체결이 되어있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학교 측에 요청을 했어요. 한국에 가고 싶다고! 그렇게 오게 되었어요. 처음엔 교환학생만 하고 돌아가려고 했지만, 한국이 좋아서 한국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현재 5년 차 생활을 이어가고 있네요."나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카멜레온 - 상황에 따라 달라지고, 환경에 적응을 잘해서요!마케팅 박사가 되기까지"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경영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그 안에서도 마케팅 쪽으로 진로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사실 저는 원래 공부 자체를 너무 좋아해요. 공부할 때 가장 행복하더라고요 하하.. 박사과정 끝내도 또다시 공부 시작하고 싶어요! 공부하는 게 좋은 이유요? 그냥 제 머리에 새로운 지식이 쌓이는 그 느낌이 좋더라고요. 배우면서 제 스스로가 성장하는 걸 느껴요. 박사 과정을 마치고 교수직을 맡지 않고 회사를 다니게 된 이유도 누군가를 가르치려면 제 스스로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이에요.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경험도 하나의 공부라고 생각했거든요."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제 스스로의 한계를 매번 뛰어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항상 지금보다 더 성장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리고 스푼 라디오가 Mena에서 Apple 회사 (애플)처럼, 스푼을 들었을 때 숟가락이 아닌 스푼 라디오가 먼저 생각날 수 있는 브랜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출처: 조선일보멤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모로코 음식은?"대표적으로 모로코 음식으로 유명한 건 '쿠스쿠스' 가 있어요. 아! 그리고 '타진' 이라는 음식도 정말 맛있어요. 맛이 한국의 갈비찜과 비슷해요. 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시더라고요! 서울에 모로코 레스토랑이 있으니 나중에 꼭 기회가 되신다면 드셔 보세요!"Maryem은,1. 무려 6개의 언어를 구사합니다!(프랑스어, 영어, 아랍어, 한국어, 모로코어, 벨벨어)2. 족발과 순대를 제외한 찜닭, 갈비, 회 등 한국 음식을 잘 먹습니다!팀원들이 Maryem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Mena팀원들에게 한 마디로 표현해달라고 요청을 하니, 다들 애정이 넘쳐서 한 마디가 아닌 장문으로 표현해주었습니다)Deena: 마리엠은 일할 땐 카리스마 넘치지만, 평상시엔 쿨하고 귀여운 면이 많은 친언니 같은 사람이에요!Sindi: 똑똑하고, 착하기까지 한 매려심 많은 리더입니다.Huda: 저에게 마리엠은 두 매력으로 다가와요. 하나는 저에게 영감을 주는 리더이자, 한 편으로는 큰 언니 같은 사람이에요. 팀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배울 점이 많은 리더예요.Asmaa: 마음 따뜻한, 책임감 넘치는 존경심이 들게 만드는 리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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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마케터를 위한 사소한 제언

온라인 광고에 세계에는 구글 캠페인 URL이라는 것이 있다. 광고에 돈을 뿌리면, 어디에서 효율이 나는지를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구글 캠페인 URL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다음과 같이 생겼다."http://www.cakecakecake.com?utm_source=google&utm_medium=cpc&utm_term=치즈케이크&utm_campaign=cake"기본 URL 뒤에 몇 가지 태그를 붙여, 고객이 어떤 광고를 타고 왔는지 알려준다. 마케터는 광고에 따라 적합한 URL을 만들어, 각 광고에 이 URL을 부여한다.어느 스타트업의 아침.- 팀원 A : "현재 돌아가고 있는 구글 검색 광고 모두에 캠페인 URL 설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ㅠㅠ"- 팀원 B : "허거걱ㄱ,,, 수백 개가 넘는 키워드들을 모두요???!!@#$#$^%!"왜 미리 설정하여 두지 않았냐고 물으신다면, 구글 애널리틱스(웹사이트 유저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곳)에서는 같은 편인 구글 애드워즈(구글 광고를 생성, 관리하는 곳)의 데이터를 끌어올 수 있기 때문에 캠페인 URL 없이도 어느 구글 광고를 타고 유저가 많이 들어왔는지 확인이 가능하다.하.지.만. 구글 애널리틱스가 아닌 자체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이용하는 경우라면, 캠페인 URL 설정이 꼭 필요하다. 만약 캠페인 URL 없이 광고가 돌아가면, 어떤 키워드에서 효율이 발생하는지 전혀 알 수 없다.그래서 팀원 B는 고민했다. 하나의 키워드 설정만 해도, 구글 캠페인 URL 생성 페이지에서 캠페인 이름, 소스, 매체, 키워드 등을 입력하여 캠페인 URL을 생성한 다음, 구글 애드워즈에 접속하여 해당 키워드를 선택하고, 설정을 클릭, 클릭하여 URL을 복붙하고 확인 버튼을 눌러야 하고, 이걸 또 수백 번 반복해야 한다.... 털썩..사람 없는 스타트업ㅠ 안 그래도 일 많은데, 오늘도 야근인가...하...뭔가 다른 방법이 없을까?바로 그때, 구세주처럼 등장한 그분이 있었으니...! 그분은 바로 'Trackingtemplate'!(지금 와서 이실직고하지만, 이글의 타겟 독자는 프로그래밍 지식은 없지만 구글애드워즈를 기본적으로 사용할 줄 알고, 구글 캠페인 URL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는 마케터분들입니다. 내가 아니다 싶으시면, 주변에 그러한 분들에게 살포시 공유 부탁드립니다 ^^)자, 이제 우리도 자동화라는 것을 해보자. 아주 간단하게 말하자면, 다음 두 가지를 설정하는 것이 핵심이다.1. Final URL2. Tracking Template(구글 애드워즈 언어 설정은 영어 기준으로 합니다. 한글로 설정 시 제공되지 않는 기능이 많아 선호하지 않습니다.)한 가지씩 좀 더 자세히 들어가 보자.1. Final URL: 도착 페이지 URL광고 클릭 시 유저가 도착하는 주소다. 광고그룹마다, 혹은 키워드마다 다르게 설정 가능하다.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이 Final URL에 구글 캠페인 URL을 삽입하는 방법인데, 키워드마다 캠페인 URL이 다르니, 같은 페이지에 도착하는 키워드라도, 키워드마다 트래킹용 utm 변수 부분을 다르게 설정해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한다.다음에서 설명할 Tracking Template을 이용하면,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다!!!!!(저는 Tracking Template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ㅎㅎㅎ 뭔가 자꾸 홈쇼핑 느낌이 나고 있다...)2. Tracking TemplateFinal URL에 더하여, 트래킹 목적 URL을 생성하기 위한 템플릿. 광고마다 일일이 URL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템플릿을 바탕으로 자동 생성하는 것이 목적이다.트래킹용 변수는 변하지 않는 값으로 설정할 수도 있고, 변하는 값(ValueTrack이라는 말로 부릅니다)으로 설정할 수도 있다.변하지 않는 값 예시 : utm_term=치즈케이크 (이렇게 설정하여두면, 항상 '치즈케이크'라는 값이 측정됩니다)변하는 값 예시 : utm_term={keyword} (이렇게 설정하여두면, 키워드에 따라 그 키워드 값이 측정됩니다. 예를 들면, '치즈케이크', '티라미수', '생크림 케이크' 등)Tracking Template은 키워드 단위뿐만 아니라, 광고그룹, 캠페인, 그리고 무려 계정 단위에서도 설정이 가능하다.(설정하는 방법 링크 : https://support.google.com/adwords/answer/6305348?hl=ko)광고그룹 이상의 단위에서 템플릿을 설정하고 변하는 값을 정의하여 두면, 모든 키워드에 대해 일일이 트래킹용 변수를 따로 정의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설정이 가능하다.(단, 키워드 단위가 아닌 광고그룹 이상의 단위의 경우, 승인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림. 하루 이내.)Tracking Template은 다음 경로에서 설정 가능하다.[Google Adwords 웹에서 설정하기] 1. Adgroup을 선택한다. (계정, 캠페인, 키워드 등의 단위로 설정하고 싶다면 해당 페이지를 클릭)2. Settings탭을 선택한다.3. 맨 아래쪽에 위치한 Campaign URL options (advanced)에서 Tracking Template을 설정한다.Google Adwords Web에서 설정하는 화면 [Google Adwords Editor에서 설정하기] 1.Google Adwords Editor를 다운로드한다.2. 계정을 연결하고, 데이터를 다운로드한다.3. 왼쪽 아래에서 캠페인, 광고그룹, 키워드 중 원하는 단위를 선택한다.4.URL options탭에서 Tracking template을 설정한다.Google Adwords Editor에서 설정하는 화면[Tracking Template 예시]Trackingtemplate for 케이크 관련 검색어 광고 (광고그룹 단위로 설정 시):{lpurl}?utm_source=google&utm_medium=cpc&utm_term={keyword}&utm_campaign=cake(여기서 {lpurl}부분에는final URL이 다이내믹하게 삽입됩니다)이렇게 설정할 경우, 검색어 치즈케이크는http://www.cakecakecake.com/menu/cheesecake?utm_source=google&utm_medium=cpc&utm_term=치즈케이크&utm_campaign=cake검색어 티라미수는http://www.cakecakecake.com/menu/tiramisu?utm_source=google&utm_medium=cpc&utm_term=티라미수&utm_campaign=cake와 같이 잡힌다.(www.cakecakecake.com은 가상의 웹 사이트명입니다. 이 부분에 각자의 웹 사이트명을 넣으면 됩니다.)그 외 변하는 값이 설정 가능한 변수들(ValueTrack parameters):{campaignid}:캠페인ID{adgroupid}:광고그룹ID{creative}:광고ID더 많은 것들은 여기에서 확인: https://support.google.com/adwords/answer/6305348여기까지 온 당신은 이제 수천 개의 검색 광고를 돌려도 손까딱할 일 하나 없다. 정말이다. (물론 URL 설정에 한해서;;) 스타트업의 마케터는 일당백이니만큼 시간을 아끼고 아껴서 더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시간을 더 집중해야 한다. 이런 단순 반복 업무 따위는 자동화해버리고, 당신은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하시길~~!금융과 IT를 결합하여 기존의 대출·투자 경험을 혁신하는 P2P금융 스타트업, 어니스트펀드의 이야기가 연재될 팀 포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어니스트펀드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어니스트펀드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어니스트펀드 #마케터 #마케팅 #조언 #꿀팁 #데이터분석 #스타트업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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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스토리는 멀리 있지 않다.'

브랜드 스토리는 우리가 만드는 것일까 고객이 만드는 것일까'결론은 둘다이다 정확히 얘기하면 우리는 길을 터놓고 고객들이 그 길을 따라 가기를 유도하는 것과 같다.'그 길에서 발생하는 스토리들이 브랜드의 스토리가 되고 자산이 되고 아이덴티티(정체성)가 된다 그리고 브랜드의 생명까지 결정 짓기도 한다. 그러면 우리가 우리얘기를 하는 게 워킹할까.경험한 고객(유저)들이 우리얘기를 하는게 워킹할까.'처음은 우리의 얘기가 강할 수 있다. 경험한 고객들이 없기 때문에'고객들이 많아지고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주인공은 우리가 아닌 고객들이 된다.고객들의 소리에 잠재고객들이 움직이게 되고 신뢰하고 결정짓게 된다.사이트에 구매후기를 보고 블로그를 검색하고 유튜브를 검색해서 콘텐츠를 보는 것처럼즉, 고객이 구전역할(바이럴)을 하게 된다.   고객의 소리 = 브랜드 스토리가 생길수록 비즈니스의 모델의 품질이 중요한 이유기도 하다.Q. 고객의 소리 = 브랜드 스토리는 어디에 있을까? - 자사 브랜드 웹사이트, 마케팅 매체(SNS외), 블로그, 쇼핑검색, 앱스토어, 커뮤니티 등에 고스란히 남겨져 있다.그 곳에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피드백과 돈으로 살 수 없는 이야기들이 감사하게 잘 남겨져 있다.본인 인생에 경험을, 사연을, 목소리를, 희망을, 감사함을, 개선사항들을 우리가 궁금했던 해답들도 있다우리는 이것들을 그냥 지나치면 안된다.처음은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귀담아 듣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는 이곳의 반응들에 대해 잘 귀담아 듣지 않게 되는 거 같다.'우리가 목적지를 가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다 보면 주변 풍경들을 놓치는 것 처럼'   '고객의 소리가 브랜드 스토리가 되고 피드백이 되고 남겨져 있는 곳을 알고 있다면 이야기가 가진 힘이 얼마나 큰지 확인하기 위해 가설/검증을 진행했다.'  *해당 콘텐츠는 자사몰 구매후기를 보다가 발견하고, 고객의 소리를 그대로 담아 콘텐츠로 만들었다.*후기를 남겨주신 분께 사전동의를 받고 진행했다.<구매후기를 남긴 고객 이야기를 콘텐츠로>애기가 트러블이 심해서 녹물 걸러주는 샤워기를 쓰고 피부가 나아졌다는 사연을 보고 연락을 취해서 동의를 받고 콘텐츠를 만드는데 3일도 걸리지 않았다. 고개를 돌려보면 정말 신기하게도 이런 이야기들을 발견하게 된다.해당 콘텐츠 : https://www.facebook.com/688606631230077/posts/1445046455586087     내일의유머 - 뽀샵없는 영상보고 제대로 쇼핑하자우리애기 피부트러블이 심했는데........ . 샤워기 물만 바꿨는데도 이렇게 좋아졌어요 대박!!!! . 구매좌표 > tabb.at/pO0kPr4www.facebook.com 반응은 예상한 것보다 훨씬 더 좋게 나왔고, 댓글처럼 공감과 바이럴, 전환까지 워킹했다.그리고 이런 경험을 통해 마케팅 프로세스를 만들었고, 고객의 소리를 담은 콘텐츠들을 여러개 만들었는데 다른 콘텐츠들도 반응이 좋게 나왔다.이걸 보고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거다.'우리는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고객의 소리가 별로 없어요.''고객의 소리중에 이렇게 담아낼게 별로 없어요.'하지만 고객의 소리를 만드는 방법은 있다.  '고객이 직접 경험을 하게 만들면 된다.'비용이 거의 들지 않고, 콘텐츠로 담아낼 수 있고 콘텐츠를 노출할 수 있는 곳을 연결하면 된다.*프로세스로 쓰면고객 > 제품/서비스 > 경험 > 콘텐츠 > 노출 > 구매/사용유도이다.제품/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단을 소수로 운영할 수 있고, 음식을 파는 가게라면 시식을 통해 해볼 수 있다.거기에 바이럴을 할 수 있도록 블로그, 인스타그램 같은 게시물에 태그를 걸고, 바로 지우지 않고 게시글이 오래 유지 되도록 설계한다. 그 콘텐츠를 광고로 돌릴 수도 있다.플랫폼이면 플랫폼 쿠폰/이익을 주어 경험의 허들을 낮춰서 해볼 수 있다.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 있다면 대행을 맡길 수도 있다.이런 접근 방법은 생각보다 어려운 게 아니다.머릿속으로 이렇게 해야 되는 걸 알고 있지만 그게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을 지, 얼마나 시간을 투자해야 되는지얼마큼 고객에게 전달해야할 지 경험을 통해 익숙해지고 개선하면 된다.    그리고 개선을 통해 접근하는 방법들도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고객의 소리를 잘 담아낼 수 있게 만드는 것도 비즈니스모델을 만드는 사람들의 역할이다.'사이트에 영상과 사진을 남기면 혜택을 더 주거나, 피드백이 좋은 고객들은 따로 관리 하거나 등  이런 행동들이 비즈니스 모델을 더 성장시키는 아주 쉬운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다.  - 직접 경험한 내용들이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마케팅 인사이트를 남깁니다 -  임재환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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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일기

다시는 스타트업에서 근무하지 않겠다, 라고 마음먹었던 나지만"마케팅은 다 너에게 맏기고 싶어" 라는 달콤한 말에 이끌려 다시 스타트업에서 근무하게 되었다.하아,미드레이트, 서비스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은 갓난아기이다.회사와 브랜드가 성장하면서 마케터도 함께 성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마케터의 일기'라는 글을 주기적으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일기들을 모아서 본다면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마케터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이 회사에서 언제까지 근무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 글을 꾸준히 쓴다면 내 후대 마케팅 담당자도 이 글을 써야 할 것이다. 나름 곤욕이라면 곤욕일수도 있고, 재미있다면 재미있다고 할 수도 있겠는데 뭐 이야말로 인생 아닌가. 회사는 어차피 하나의 목적을 가진 사람들의 집단. 회사도 사람이다. 이 시리즈 글들을 통해 회사 안의 사람을 봐줬으면,마케팅, 정해진게 있나? 난 마케팅을 대화라고 생각한다.사람도 대화를 할 때 "이거 봐봐, 내가 이번에 만든건데 짱 예쁘지, 이거 나가서 만원에 팔아볼라고. 너 살래?"미드레이트를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제가 이번에 이런 서비스를 만들었는데, 한번 써보실래요?"라고 이야기를 해야겠지. 근데 중요한건 아직 "제"가 없다는 거다.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미드레이트는 아직 얼굴도 없고, 눈도 없고, 코도 없고, 팔다리도 없는 굉장히 희미한 이미지의 어떠한 존재라는거지. 그래서 난 이렇게 생각했다. 우리의 것을 권하기 전에 우리의 얼굴을 만들자, 우리의 이미지를 먼저 만들자, 브랜드를 만들자, 우리 존재를 만들자.우리는 어떻게 비춰져야 할까. 먼저 대표를 비롯한 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어떠한 회사이고 싶나, 라는 말에 "금융이라고 너무 돈넣고 돈먹는 회사이고 싶지 않다. 우리는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 사람들의 금융생활이 개선되고 인간냄새 나는 회사이고 싶다."라는 대답을 하더라. 동의했다. 사업은 사업이라는 단어일 뿐, 흘러가는 시간속에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 그리고 그 역할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줘야 한다. 너도 사람이고 나도 사람이니까, 그렇게 우리가 너를 행복하게 만들어줘야 그로 인해 행복해진 너는 나를 행복하게 해줄 테니까, 그렇게 살다가 우린 다 그렇게 갈테니까.본질적으로 생각해봤다. 우리의 역할은 무엇인가. 누군가에게 돈을 빌려주는일. 또 누군가가 수익율을 바라고 돈을 투자할 수 있게 하는 일. 그 사이를 중계하는 일이 우리의 역할이다.돈을 빌리는 사람의 심정은 어떠할까, 그건 내가 대부를 써봐서 안다. 은행에서 돈을 빌릴수가 없어 여차저차 인터넷에서 저축은행을 검색, 알고보니 대부업체 중계업자더라. 사기꾼이었다. 2금융권에서 돈을 빌릴 수 없다고 뻥을 치고 사채를 1000만원을 끌어주더라 세개 업체에서. 돈이 있는데 돈을 빌렸을까? 아니 돈 없었다. 매달 이자에 허덕였고 돈을 구할 방법이 없어 이틀 연체했을때 전화기 넘어로 들려오는 짜증섞인 수금인의 협박아닌 협박의 목소리는 내 심장을 조였다. 죽고싶다는 생각, 인생 잘못살았다는 생각이 100번도 넘게 들었다. 그때 나이 겨후 27살이었는데, 세상이 참 모질다는 것을 그때 안 것 같다.은행권에서 전략적으로 돈을 빌리는 안전한 금융생활, 너무나도 좋은말이다. 그런데 그렇게 금융생활 하는사람이 얼마나 될 것 같나, 세상엔 여러가지 환경에 있는 사람들이 많다. 군대만 갔다와도 알 수 있다. 내가 가장 평범하다고 느꼈었는데, 세상에 나보다 교육도 못받고 돈도 못버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나보다 훨씬 잘살고 좋은 교육을 받은 사람도 있다. 다시말해 사채를 쓰는 사람 생각보다 정말 많다. 그러니까 3금융, 금융권 외 대부업체들이 먹고사는 것 아닌가.사채를 뭐라 하는게 아니다. 좋은 비지니스 모델 아닌가? 돈 넣고 제대로 돈 먹는. 중요한건 대출자의 어깨는 항상 무겁다는 것이다. 납기일이 다가오면 심장이 떨리고 땀이난다. 이자를 내고 나면 잔고를 보고 또 한숨을 쉬겠지, 그리고 페이스북을 보며 잘나가는 사람들의 희소식을 접하면 가슴은 땅을 치게된다.과연 이 사람들이 우리를 좋아할까? 채무자는 채권자를 절대 좋아 할 수 없다. 두려움의 대상이며 산보다 더 큰 존재이다. 우리 본심은 그게 아닌데, 나는 당신을 사랑하지만 환경이 우리를 그렇게 비춰지게 한다.우리는 사업을 시작했다. 세상에 처음 나왔다. 인사를 건네야 한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이고, 이러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말해야 한다. 우리의 존재를 알려야 한다. 우리의 정체성을 알려야 한다. 우리의 겉 모습에 오해하지 말고, 우리를 있는 그대로 봐달라고 말해야 한다.사람을 가장 먼저 만났으면 해야 할 행동이 뭘까.인사를 건네야 한다. 첫 만남에 아무리 내 자랑을 한다고 해서 나를 사랑스럽게 봐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하고 싶은 말은 꾹꾹 눌러내고, 상대방이 놀라지 않게 첫 인사를 건네야 한다."안녕하세요. 저는 이런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이에요."그렇게 미드레이트의 첫 광고가 나왔다.안타깝지만 우리가 상대할 고객은 신용등급 1등급에 언제 어디서든 은행해서 무제한으로 돈을 빌릴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은행에서 한도가 꽉 차거나, 신용등급이 은행에 약간 모자란 사람들. 그리고 높은 이자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우리가 이분들에게 무조건 낮은금리, 우리가 최고 쌉니다. 라고 광고를 했을때 어떻게 받아들일까. 그분들은 이미 이자, 원금, 납기일 등의 단어에 진저리가 날텐데,나는 그 행동이 잔인하게까지 느껴졌다.그래서 우리가 어떤 생각으로 사업을 시작했는지 '만' 말하기로 했다.우리가 빨리 망해야 대한민국이 행복해집니다.다시말하면 우리같은 중금리 대출업체들이 망할만큼 대한민국 국민들의 신용이 좋아졌으면 좋겠다는 뜻이다.생각해보라, 다들 신용이 너무 좋아져서 우리 고객이 하나도 없어지는 세상이라면,아아.. 그때면 망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고, 팀원들도 동의했다.그렇게 미드레이트의 출사표를 썼다.당연히 말 한번 한다고 사람들이 우리를 그렇게 봐주진 않겠지,사람이 사람을 판단할 때 말보다 행동을 본다고 하는데, 우리가 앞으로 사업을 해 나가며 행동으로 증명한다면 언젠가 우리의 마음을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을까?우리는 사람이고, 사람이기에 행복해야 한다.인간냄새가 나는 회사를 만들자.#미드레이트 #마케터 #마케팅 #마케팅팀 #인사이트 #목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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