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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케팅에는 고객경험을 고려한 시나리오가 있는가

작은 부탁의 힘가끔 마트의 장난감 진열대 앞에서 아이와 곤란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젊은 부부들을 볼 때가 있다. 평소 사고 싶던 장난감 앞에서 한 꼬마는 엄마에게 이렇게 물어본다.  “엄마, 저게 뭐예요?” (가끔, 저렇게 놀랍도록 뻔뻔한 질문을 하는 아이들을 보면 역시, 아이들에게 배울 것이 많다는 생각을 한다. )  그럼, 엄마는 이렇게 이야기 한다.  “아빠가 빨리 오래”  상황 파악이 된 아이는 그 자리에 풀썩 주저 앉더니 보채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법의 주문을 외우기 시작한다.  “엄마! 이번 한 번 만요!” 늘 이런 패턴을 알고 있는 부모지만 이 ‘한번만’이라는 마법같은 단어에 못 이긴 듯 결국, 장난감을 사주고 만다.  그런데 이런 대화는 비단, 아이와 부모 사이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영업이나 설득의 기술에 탁월한 이들을 보면, 애초에 부탁하고자 하는 것보다 더 어렵거나 들어주기 힘든 부탁을 전략적으로 건네곤 한다. 그리고 상대가 거절하게 되면 기다렸다는 듯이 부탁의 수준을 낮춰 작은 부탁을 제안한다. 그럼, 절반 이상은 거절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사실, 그 부탁이 원래 목적의 부탁인지도 모른 채 말이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이렇게 작은 부탁을 들어준 친구는 어느샌가 처음에 제시했던 큰 부탁도 크게 어렵지 않게 들어 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맥락에서 오는 실행력과 설득력마치 저것이 거절의 미안함을 스스로 없애기 위한 자기만족의 선택이라고 느껴지는가? 그렇지 않다. 고전에서도 많이 다뤄지고 있는 설득 법칙 중의 하나다. 바로, 자신이 한 행동의 방향성을 그대로 유지 시키고 싶은 관성의 법칙이기도 하다.  즉, 원인과 결과, 그리고 그 결과는 다른 행동의 원인이라는 이 맥락의 흐름을 파악하게 되면 어떻게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결과의 앞 단에 어떤 원인이 있어야 하는 지 알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필요한 원인을 디자인하고 적절한 곳에 배치 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모든 흐름들을 원인과 결과라는 맥락의 단위로 쪼개다 보면, 각 단계로의 진전에 자연스럽게 실행력과 설득력이 생기게 된다. 정말 쉬운 예를 들어보면 어떨까? 일찍 일어나고 싶다. > 일찍 잔다. 운동을 하고 싶다. > 운동을 하러 간다.  혹시 피식 웃는 이가 있을 지 모르겠다. 누가 이것을 모르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혹시 알면서도 못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면, 한 번 더 원인을 만들어 보자. 그럼, 자연스럽게 ‘실행력’까지 생기게 될 것이다.  일찍 일어나고 싶다. > 일찍 잔다. > 무조건 7시 전에는 업무를 마치고 8시까지는 식사와 샤워를 마치고 9시 전에는 침대에 눕는다.  운동을 하고 싶다. > 운동을 하러 간다. > 정해진 시간에 친구와 헬스장에서 만나기로 한다.  물론,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을 때도 있다. 운동을 하기로 한 친구의 연락을 차단하면 모든 것은 수포로 돌아간다. 다만, 저 원인들이 있다면, 운동을 할 가능성은 커진다.  고객이 행동을 맥락으로 바라보는 관점이런 맥락의 흐름을 마케팅의 관점으로 바라보면 어떨까? 쇼핑몰의 한 예를 들어보자. 구매를 하기 직전, 원하는 제품에 찜을 해두거나 장바구니에 담아두는 행동을 유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런 이전의 행동들을 해 본 유저는 구매까지 가는 과정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어느 오프라인 교육프로그램을 예를 들어보자. 오프라인 마케팅 과정이 있다면, 그 전에 pre-seminar를 진행하기도 하고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웹사이트 페이지에 교육의 일부를 촬영하여 미리 보여줄 수도 있을 것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흥미를 느끼는 이들은 pre-semina에 참여하거나 영상을 보게 되며, 이런 행동은 본 프로그램 참여까지 관성 작용을 일으키게 될 가능성이 커진다.  이렇게 관성을 이용한 설득의 법칙을 페이스북과 같이 full-funnel 마케팅이 가능한 매체를 활용하면 그 효과가 더욱 커질 수 있다. 10초 정도의 짧은 영상으로 관심을 유발하고, 이에 반응했던 유저를 대상으로 캠페인의 full 영상을 보여준다. 긴 영상에도 일정 시간 시청하며 반응한 유저에게는 세일즈 전환 메시지를 다시 보여줌으로써 전환을 유도하게 된다. 아마 당신도 이런 full-funnel 마케팅에 반응한 경험이 꽤 많을 것이다.  고객은 어떠한 경험을 하는가 이런 맥락을 더 잘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당신의 고객이 특정 니즈를 가진 순간부터 최종 구매 완료를 하는 순간까지 어떤 경험을 하게 되는 지를 모두 관찰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작은 단위로 쪼개어 정의 할 필요가 있다. 작은 단위로 고객의 경험을 쪼개어 보면 어느 부분의 고객 경험을 향상 시켜야 할 지, 그 솔루션이 보이게 된다. 즉, 이런 과정의 연속이 마케팅 실행력을 성장 시키게 된다.  가령, 쇼핑몰의 메인 페이지에서 제품의 상세 페이지를 경험하는 과정에 고객이 있다고 하자. 마케터 입장으로는 메인 페이지에만 고객이 머물다가 사이트를 나가면 무의미하다. 단 한명이라도 더 제품, 서비스의 상세 페이지를 보게 만들어야 한다. 이 때, 상세페이지 확인이 가능한 썸네일 이미지 클릭이나, 배너 클릭이 이루어져야만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다. 이 때, 해당 이미지나 배너는 고객이 클릭할 수 있는 요소들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단순 제품 이미지를 싣는 방법도 있을 테고, 직접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의 이미지가 들어갈 수도 있다. 사실, 어떤 이미지가 고객의 클릭율을 높일 수 있을지는 모른다. 다만, 해당 이미지나 배너는 클릭하고 싶게끔 만들어야 상세 페이지뷰가 많아진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이런 생각의 흐름으로 쪼개진 고객 경험의 모든 구간에서 전환율 상승에 도움되는 모든 전략을 구성해 볼 수 있다.  고객의 경험에 따라 우린 어떤 메시지를 적절하게 줄 수 있는가 만약, 제품의 상세페이지에 유입된 고객이 후기 텝을 눌러 후기를 3가지 정도 읽어보고 구매 없이 나간 데이터가 많다고 생각해보자. 이들은 구매에 대한 의사결정으로 무엇을 주로 본다고 할 수 있는가. 두말 할 나위 없이 바로 후기다. 구매를 실패한 유저 외에 구매를 한 유저도 사전에 후기 콘텐츠 소비가 많다고 판단되면 고객에게 구매 전, 후기 확인이 매우 중요한 구매결정우선순위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그럼,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 바로 구매는 실패했지만 유의미한 행동(후기 소비)을 했던 유저를 다시 사이트에 불러 올 필요가 있다. 바로, 리타겟팅이다. 바로, 이때 우린 어떤 메시지로 이들을 데려와야 할까? 바로, 후기다. 그들의 구매결정우선순위에 맞는 후기 콘텐츠를 통해 그들의 흥미를 다시 끌어야 하는 것이다.  고객을 다시 데리고 올 때, 혹은 신규 고객을 더 많이 유입 시키고자 할 때, 적절한 메시지는 바로 웹사이트에서 목표 전환 전, 유저가 가장 많이 해본 행동이나 소비한 콘텐츠의 내용이 된다. 흥미를 유발하는 콘텐츠는 이미 사이트 유입 전, 한 참 전에 사용되었어야 한다.  우리가 처음에 이야기했던 작은 행동으로부터의 힘은 바로 이렇게 연결된다. 작은 부탁이라도, 작은 행동이라도 그것을 실행하게 되면 관성의 법칙이 생긴다. 즉, 그 다음 요구되는 액션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마트의 시식코너나 화장품의 테스터는 이런 전략의 아주 기초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웹사이트에서 찜 버튼을 누른 이는 장바구니 버튼의 클릭을 더 잘 할 것이며, 장바구니 버튼 클릭 유저는 구매를 더 잘 할 것이다. 그래서, 더 작은 것부터 우린 제안해야 한다. 그리고 그 제안을 받아 들인 유저가 물 흐르 듯 흘러 갈 수 있게 그 다음 단계가 잘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즉, 구매고객들의 구매결정우선순위에 맞춰, 작은 행동부터 요구하라. 이 작은 행동이나 부탁을 들어 줄 가능성은 당신의 본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 할 가능성보다 크다.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 행동경험을 디자인하고 이 경험을 웹사이트 내부, 외부에서 모두 디자인하는 것을 시나리오 마케팅이라고 부른다. 자, 당신의 마케팅에는 시나리오가 있는가. 지금부터 한 번 고객의 경험을 A to Z, 모두 설계 해 볼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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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을 3개월만에 땋! 완벽히 끝낼 수 있는 방법은!

클라이언트님의 말씀은 고귀하고 정결합니다. 그러니 그 분의 말씀은 신탁처럼 제단에서 받아 마땅합니다. 저의 유익과 만족을 채워주시는 분이자, 소니MDR 1A를 살까말까 고민하는 저의 하찮은 물욕에 속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해주시는 분들이니...마땅한 일입니다. 그러나 가끔 그 분들의 말씀이 인간의 영역에서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시공의 폭풍속 어딘가에 숨겨진 고대의 예언같은 느낌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가장 흔한 건 왜인진 모르겠지만 인류역사 대대로 흘러내려오는 '3'의 저주입니다. 심지어 정리/분류충인 저도 껏득하면 3가지를 굉장히 신봉하고 있습니다. 심리학에선 3의 법칙, 3가지로 정리해라, 삼각형은 가장 안정적인 구조, 로봇은 3단합체, 등장인물은 3자구도, 반찬은 3가지 등등 3에 대한 상징적의미는 생각보다 굉장히 지배적입니다. 놀라운 것은 이것이 단지 사회적인 원인이 아닌 실제 생물학적으로도 일리가 있다는 점입니다. 인간은 만들어질 당시 깔려있는 갤럭시 기본앱마냥 3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게끔 설정되어 있습니다. 음절도 3개로 나누고, 정보도 3개로 나누었을 때 가장 효율적으로 처리하죠. 선택항도 3개일 때 안정적인 선택이 가능해지고, 빛도 3파장으로 나누어 인식하기도 합니다. 아주 신기방기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렇듯 강력한 3의 저주는 당연히 클라이언트들의 정언명령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래서 종종 거대한 3의 굴레에서 허덕이는 브랜딩전문가와 마케터, 디자이너들을 볼 수 있습니다. 3의 저주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으악!!..또 3이야!!!!)1. 3개월안에(좋아요30,000 / 또는 3배 증가)2. 3시간이면 되지?3. 시안은 3개주세요.분명한 것은 3이란 것은 분류의 기준이지 완성의 기준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종종 몇몇의 사람들은 숫자3이 들어간다면 무조건 시안이 소환되거나, 좋아요30,000을 찍거나, 제안서플로우가(3시간안에) 정리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것때문에 고민이 많으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오늘은 3개월안에 좋아요 30,000을 찍거나, 브랜딩을 완성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3개월안에 브랜딩을 완성하는 방법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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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삼분의 일' 인가요?

왜 '삼분의 일' 인가요?우리 회사명을 처음 듣는 분들이 많이 하는 질문입니다.이분들에게 회사의 미션을 들려드리면 대부분 끄덕끄덕 하십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하루의 삼분의 일, 완벽한 수면의 시간을 제공하자 "모든 사람이 하루의 삼분의 일, 평생의 삼분의 일은 자면서 보냅니다.우리는 이 엄청난 시간을 완벽한 수면 경험으로 채우고자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하루에 30분 하는 게임 시장에 비해, 하루에 3시간 보내는 먹는 시장에 비해하루에 8시간을 보내는 수면 시장은 아직 많이 뒤떨어져있습니다.매트리스의 경우, 누군가는 오랫동안 '침대는 과학'이라고 외쳤지만,실상은 왜곡된 시장 구조 속에서 기본적인 연구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물론, 삼분의 일 팀이 rocket science를 다루는 테크 회사는 아닙니다.하지만 우리는 고객님이 몇 분만에 잠드는지, 베게의 높이가 몇센티 되어야 숙면을 취하는지, 어떤 자세로 잘때 가장 편안하지 등 고객의 수면 경험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관심이 많고, 이 분야에서 만큼은 세계 최고의 전문가가 되고자 합니다.창업 후 1년 남짓한 시간이었지만, 이 기간동안 10번의 모델 체인지를 거쳤고,약 500여명의 테스터 분들을 집요하게 관찰하고 질문을 던져서 얻은 소중한 데이터들을 제품에 하나씩 반영해 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가 머리속에서만 상상해왔던 완벽한 매트리스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시장에서 반응은 (굉장히)좋지만, 우리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습니다.네이버에서 매트리스를 검색하면 수백개의 제품이 나오고, 상장사 중에서는 독보적인 회사도 존재합니다.단순히 괜찮은 제품만으로는 엄청난 레드오션의 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듭니다.삼분의 일은 단순히 매트리스를 만드는 회사로, 경쟁사들과 함께 묶이는 것을 거부합니다.우리는 product를 갉아 먹는 개발 부채 만큼이나, 영혼을 갉아먹는 수면 부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일반적인 매트리스 회사와는 다른 관점으로 시장을 바라보고 다른 방향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삼분의 일은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수면을 팔고자 합니다. "단순히 매트리스를 파는게 아니라, 잊고 있었던 수면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끄집어내서고객의 인생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영향을 주고자 합니다.완벽한 하루의 삼분의 일(1/3)의 수면은, 더 완벽한 나머지 삼분의 이(2/3)의 시간을 만들어 준다고 믿기 때문입니다.이처럼 우리는 기존  시장의 뻔한 프레임에서 벗어나서, 새롭게 수면 시장을 정의하고자 합니다.그리고 우리가 정의한 시장에서는, 당연히 '삼분의 일' 만이 가장 완벽한 product market fit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삼분의 일의 비전을 다시 강조하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우리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하루의 삼분의 일, 완벽한 수면의 시간을 제공한다. "매트리스는 시작일 뿐...by 삼분의 일대표 전주훈#삼분의일 #매트리스 #브랜드가치 #브랜딩 #인사이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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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노가다 마케팅 101

    초기 스타트업에서 마케팅을 한다면 보통 1명이 페북, 인스타, 블로그, PR, 커뮤니티 등등 수 많은 채널들을 왔다갔다 하는데만 헉헉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 중에 가장 노가다가 많이 필요한 채널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단연코 인스타그램이라고 할 수 있겠다. 페이스북이야 어차피 그 복잡한 알고리즘과 컨텐츠 자체의 파급력이 중요한 채널이기에 내가 노가다한다고 성과가 나올 수 있는 채널이 아니니 논외로 하고, 인스타, 블로그 등 나머지 채널 중에서는 노가다 하는 만큼 성과가 나오는 채널은 단연 인스타그램이라는 뜻이다.내가 운영하는 '바크 인스타' 채널 역시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노가다'라는 행위 없이 정론적인 마케팅만 하다가 운영 시작한지 반년이 다되도 팔로워 100명 남짓 머무르던 채널이였으나, 이 글에서 논하게 될 '노가다'라는 걸 한 후에 두달도 안되서 팔로워가 5,500명을 넘어가고 있다.노가다 시작하고 팔로워가 하루에 100명 이상씩 늘어나는 중이다.이 글에서는 이놈의 인스타 '노가다'라는건 어떻게 하는거고, 효과적인 방법론은 뭐가 있는지에 대해 논해보려고 한다. 언제나처럼 야매를 좋아하는 필자로서 풀어내는 방법인지라 너무 정론적인 얘기는 기대하지 않길 바란다. 또한, 이 야매방법론은 주구장창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건 아니고, 야매로 어느정도 팔로워 몸집을 불려놓은 후에 다른 수 많은 글들의 정론적인 방법론을 결합시키면 그 파워가 배가될 것이라는 걸 미리 밝혀둔다.1. 맞팔, 선팔의 위력나같이 인스타를 생전 해본적도 없다가 마케팅상 어쩔수 없어서 시작하게 되면 인스타에 수 많은 사람들이 팔로워를 늘리기 위해 기브앤테이크 마냥 '맞팔'이라는 행위를 하는걸 다소 깔보는 경향이 있다. 나 역시 '뭐야, 이렇게까지 해서 팔로워 수 늘어나는게 의미가 있나?' 이런 생곽과 함께, '사진을 고퀄로 올려라,' '팔로워들과 교류를 자주해라,' '인기 많은 해시태그를 잘 활용해라'등과 같은 시중의 수 많은 정론들만 읽어가면서 인스타 마케팅을 시전했었다. 결과는? 물론 내가 잘 못해서 그런것일수 있지만 반년 다되도록 팔로워가 100-200명 사이를 왔다 갔다리 하는 노답상태였다.노가다 시작하기 전에 바크 인스타 계정이다. 팔로워 숫자가 진짜 초라하다 못해 안스러운 수준이다.노가다의 제 1단계는 나처럼 정론들만 파면서 헛발질 하지 말고 우선 맞팔, 선팔 해시태그를 활용해서 초기에 계정의 몸집을 최소 천단위 이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인스타에서 #맞팔, #선팔, #소통, #팔로우 이런 해시태그들을 검색하고, 그 해시태그로 검색되는 사람들 중 팔로워수가 아직 몇백 수준을 넘지 못한 사람들만 타겟해서 미친듯이 팔로우를 눌러대는 것이다.보다시피 수천만건의 #맞팔 해시태그가 검색된다. 최근 순으로 팔로우를 눌러수는걸 '선팔'이라고 한다.보통은 이것만 하게 되면 사람들이 알아서 '맞팔'이라는걸 해주는데, 이렇게 선팔하면 맞팔 안해주는 사람들이 있다. 그걸 그냥 놔두게 되면 내 인스타 계정의 팔로우에 비해 팔로잉 숫자가 너무 비대해져서 내 인스타가 좀 덜떨어져 보인다. 따라서 그때끄때 체크해서 내가 선팔 했는데 맞팔을 안해주는 계정들은 정기적으로 언팔로우를 눌러줘야 한다. 근데 이게 엄청나게 귀찮은 일이다. 이를 해결해 주기 위해 앱스토어에 수많은 앱이 있다. 그냥 insta, 인스타, 인스타 팔로우 뭐 이런것만 검색해 봐도 앱이 수십개가 뜨는데 대부분 기능은 비슷하니 아무거나 다운받으면 된다 (내가 쓰는 앱은 'Followers'라는 이름의 앱이다). 다운받은 인스타 관리 앱에서 언팔한 사람들만 다음 그림처럼 볼 수 있는데, 몇일 기다려도 맞팔 안하는 사람들만 골라서 언팔로우를 해버릴 수 있다.인스타 팔로우 관리 앱을 통해 이렇게 맞팔 안한 사람들만 정렬해서 볼 수 있다.뻥 안치고 하루에 적어도 3시간 이상씩 이짓거리를 정기적으로 해주면 누구나 인스타 팔로워를 하루에 50명 정도는 늘려나갈 수 있다.2. 코멘트 하나는 라이크 20개 눌러주는 가치와 동일저렇게 선팔 행위 말고도 맞팔 리스트에서 직접 계정에 들어가서 사진도 몇개 라이크 눌러주고 일부 사진에 코멘트를 달아주면 그 사람이 나한테 맞팔을 해줄 가능성과 맞팔 소요시간을 매우 단축시킬 수 있다. 보통 이런식으로 댓글을 달아준다. 잘터지는 사진 하나에는 저런 맞팔 요청 댓글이 주루룩 달리게 된다.이 사람들이 이런 댓글질을 왜 하는거냐면, 누군가가 나한테 댓글을 달면 우선 말풍선 아이콘에 댓글은 따로 표시되고, 인스타 알림창에서도 라이크나 팔로잉 알림과는 차별화되서 보이기 때문에 더 눈에 띄게 되고, 나도 댓글 달은 사람들 먼저 맞팔을 눌러주게 되니 결국 라이크 20개쯤 눌러대는 효과랑 맞먹는거라 할 수 있다.댓글을 달면 알림창에서 라이크에 비해 눈에 확 들어오기 때문에 맞팔 가능성을 더 높혀준다.3. 트렌디한 해시태그 하나는 라이크 100개의 가치가 있음인스타에서는 사람들이 해시태그를 눌러보며 서핑을 하는 사람이 많다. 예를들어 강아지 사진을 보고 있었는데 누가 좀 색다른 해시태그를 달아서 그걸 클릭해 보면, 그 해시태그가 달린 사진들을 타고 들어가서 또 다른 해시태그를 눌러보고... 이런걸 해시태그 서핑이라고 부른다.트렌디한 해시태그를 찾는 방법은 우선 인스타 검색창에 아주 제너럴한 해시태그를 입력해 본다. 그러면 자동완성 기능으로 내가 입력한 해시태그 및 연관 해시태그, 각 해시태그별 포스트 수를 주루룩 보여준다. 아래 이미지에서 보다시피 #멍뭉이를 검색했더니 #멍뭉이그램, #멍뭉이들 등등 수 많은 연관 해시태그를 보여준다. 이 중에서 포스트가 천 단위 넘어가는건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해시태그라 내 포스트가 검색될 가능성이 별로 없기에 패스하고 #멍뭉이랑, #멍뭉이사랑 같이 백단위 해시태그들을 선택하도록 한다. 포스트가 100개도 안되는 것들은 사람들이 많이 안 쓰는 해시태그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피하도록 한다. 이런식으로 해시태그들만 잘 입력해 놓는 것 만으로도 라이크 10개달릴 컨텐츠를 100개까지 만들어내는 위력이 있다.인스타의 해시태그 추천기능이다. 여기서 너무 인기가 많지도, 적지도 않은 해시태그를 찾아서 입력해 준다.4. 사진과 스토리텔링은 기본이건 정론과도 같은 이야기이지만 어쨌든 인스타그램은 사진 기반의 소셜미디어이기 때문에 퀄리티 있는 사진 올리는건 기본중의 기본이다. 가끔가다 보면 내가 라이크를 눌러주기에도 무색할 정도로 저퀄의 사진이나 너무 본인 비즈니스의 광고사진으로만 도배해 놓는 계정들이 있는데 이런 계정들은 위 1,2,3번의 노가다를 아무리 해도 팔로워가 잘 늘어나지 않거나 나중에 지들 계정이 다 차고 나면 언팔로우 1순위 계정이 되버리기 쉽다.또한 컨셉 없이 아무 사진이나 업로드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왠만하면 한 영역만 집중해서 나름의 컨셉을 만들어 줘야 팔로워들이 기억하게 되고 나중에 언팔 안하고 계속 팬으로 남아있게 된다. 예를들면 바크 앱의 경우 컨셉이 '모두 개가 되어 소통하는 앱'이기 때문에 인스타 컨텐츠에도 귀여운 멍뭉이 사진들이 많이 있다. 이런식으로 컨셉을 집중하면 라이크도 더 많아지고 팔로워 숫자도 잘 유지된다.바크는 앱의 컨셉 상 귀여운 멍뭉이그램을 메인 컨셉으로 잡았다.5. 원하는 타겟 팔로워 찾아다니면서 컨텐츠 라이크, 선팔 누르기가장 지루하면서도 노가다의 핵심인 부분이다. 내가 만일 육아관련 인스타를 운영중이라면 내 인스타 컨텐츠에 관심이 있을만한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그 사람들이 비록 1번에 해당하는 맞팔러들이 아닐지라도 그들 게시글에 라이크, 댓글, 선팔등의 행위를 하고 돌아다니면 경험상 그 중 약 5-10%의 사람들은 내 계정에 답방문을 해주고 내 컨텐츠에 관심있으면 맞팔을 해주게 된다.인스타 노가다에서 이게 가장 중요하다. 왜냐하면 1번에서 얘기한 맞팔러로 늘리는 팔로워는 가장 효과적이긴 하지만 내가 원하는 타겟이 내 팔로워로 유입시켜야 한다는 측면에서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1번과 함께 이 5번의 방법을 병행해서 정말 꾸준하게 해줘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 5번 작업을 하길 꺼려하는데, 왜냐하면 1/ 저 사람들을 찾아다니는 것 자체가 일이고, 2/ 찾아서 열심히 선팔, 댓글, 라이크 눌러줘도 답이 없는 사람들이 90% 이상이기 때문에 마음이 많이 상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방법을 정말 꾸준하게 오랫동안 해주면 팔로워가 하루에 200명 이상씩도 늘려나갈 수 있다.방법은 정말 심플하다. 내 인스타 계정이 만일 육아관련 쇼핑몰이라면, 타겟이 육아맘들일 것이고, 육아맘들이 자주 쓰는 다음과 같은 해시태그들을 계속 서핑해 나가면서 타겟들을 찾아서 선팔, 댓글, 라이크를 눌러주는 것이다.#애스타그램, #럽스타그램, #육아소통, #육아맘, #젊줌마, #육아공감, #애어멈, #애엄마스타그램, #아들맘, #젊줌마그램내 계정의 타겟이 자주 쓰는 해시태그를 서핑하면서 검색되는 계정에 들어가서 선팔, 댓글, 라이크 등을 열심히 눌러준다.자, 지금까지 인스타 노가다 마케팅에 대해 공부해 봤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인스타그램 마케팅은 팔로워가 어느정도 있는 상황에서 시작하는 것과 완전 제로에서 시작하는 것의 방법론이 많이 다르다. 또한, 완전 제로에서 시작하는 경우 어느정도 노가다+고군분투 기법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통 대기업에서 고결하게 마케팅 하다가 온 경우 대부분 초기에 어마어마한 멘붕상태를 경험하게 된다.필자 역시 맞팔등을 해가며 초기 천명을 달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시절에 [내 컨텐츠력]과 [초기 인큐베이팅 유입을 알아서 잘 끌어와 주는 자동화 툴]의 인스타 마케팅 이분법을 고민하기 시작했고, 후자를 위한 자동화 툴에 대한 연구 끝에 얼마전에 나같은 사람들에게 단비와 같은 솔루션을 개발하게 되어 잠시 이를 광고하려고 하니, 광고를 보기 싫으신 분들은 여기서 창을 닫아주시기 바란다.많은 분들이 초기 팔로워 늘리는게 쉽지가 않아서 다음과 같은 대체방법에 관심을 갖게 된다. 본인 역시 초기에 저런 서비스들 조사해 보고 몇개는 직접 사용도 해봤다.1) 허위로 팔로워/라이크 찍어주는 서비스2) 팔로워 늘리기 봇3) 팔로워 앵벌이 서비스결론부터 말하자면 시중에 그 어떤 서비스도 우리같이 마케터들을 위해 완벽하게 고안된 서비스가 한개도 존재하지 않는다. 각각의 문제점을 간략히 설명해 보면 다음과 같다.1) 허위로 팔로워/라이크 찍어주는 서비스이거는 그냥 수천개의 네트워크 허위 계정을 보유한 업체에서 팔로워, 라이크 숫자를 얼마 이상 찍어주는 서비스이다. 이건 진짜 마케팅에 도움이 1도 안되는 서비스일 뿐더러, 당연히 허위 계정들이기에 (플필 있다고 해서 진짜 계정들이 절대로 아니니 속지말자) 내가 올리는 컨텐츠에 오가닉하게 라이크가 달리지도 않고, 어느정도 시간 지나면 인스타에서 페이크 계정들 정리작업으로 인해 눌려진 팔로워/라이크가 쑥쑥 빠지기까지 한다!! 게다가 허위계정이 섞인터라 내 포스트가 실제 팔로워들에게 도달이 잘 안되는 상황까지 만들어 버리니, 마케터로서 이 서비스를 쓰는건 백해무익이다.2) 팔로워 늘리기 봇이건 뭐냐면, 특정 해시태그들을 입력해 놓으면 봇이 해당 해시태그로 검색되는 포스트를 모조리 찾아내어 해당 포스트를 올린 사람들을 선팔하고 다님으로써 맞팔을 유도하는 봇 프로그램이다. 예를들어 #맞팔, #선팔하면맞팔 등의 해시태그를 찾아다니며 선팔을 하고 다님으로써 맞팔을 유도하는 거다. 1번보다야 훨씬 나은 방식이지만 역시 문제가 존재한다. 1) 인스타에서 봇 프로그램 규제가 빡시기 때문에 허접하게 짜여진 알고리즘의 경우 계정 블락 당하는 경우가 많다. 2) 성인계정이나 활동량이 거의 없는 유령같은 계정을 필터링하는게 불가능하다. 3) 인스타의 rate limit 정책을 정확하게 알 길이 없어 안전빵으로 효율을 최저로 낮춰놓은 봇들이 대부분이다. 가격체계가 기간제로 되어있으면 백퍼 효율을 최저로 낮춰놓고 여기에 1번의 네트워크 계정을 적당히 섞어서 하루 평균 50명 이상은 늘어나는 서비스로 둔갑시켜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보통 여기에 반 이상은 허위가 섞여있는데 소비자는 알아채기 힘들다.3) 팔로워 앵벌이 서비스이건 2번에 비해 속도도 느리고 외국인이 많으며 해당 팔로워들은 나중에 먹튀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한가지 장점이라면 2번에 비해 안전하다. 인스타 정책에 위배되는 행위는 아니기 때문에 이거 썼다고 계정이 막히는 경우는 별로 없다. 개인 계정이라면 이거 써서 팔로워 키우는거 크게 무리는 없지만 마케팅 목적으로 활용하는 기업계정이 이거 쓰고 있는건 조금 없어보이기도 하고 속도도 너무 느려서 비추천이다.이 처럼 시중에 제대로된 서비스가 별로 없다보니, 우리는 업계 최고의 퀄리티라고 자부하는 '인스타슈가'라는 2번영역에 해당하는 봇 알고리즘을 개발해서 약 반년간 운영중이다.인스타슈가 - https://instasugar.co/<iframe width="940.000000" height="529.000000" src="//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veb98UxPxU2xu1t2eQoUeFF@my?service=daum_brunch§ion=article&showcover=1&showinfo=0&extension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시중에 제대로된 서비스가 없어서 아예 직접 최강의 솔루션을 만들어 버렸다.인스타슈가는 단순한 팔로워 늘리기 봇이 아니라, 강력한 타겟팅 알고리즘이 거의 사람이 판단하는 수준으로 연관성이 높은 실제 유저들만 찾아다니며 내 팔로워로 유인할 수 있게 설계된 솔루션이다. 또한 업계 최초로 풀 패키지 대시보드가 있어서, 마케터가 직접 세밀하게 타겟팅을 조정해 가며 인큐베이팅이 가능하다. 차별점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1. 40여가지 이상의 기준으로 타겟할 유저를 결정2. 머신러닝 기반의 봇계정이 돌아다니며 수집하고 있는 160만건 이상의 성인, 스팸계정 DB를 통해 99.8%의 정확도로 스팸계정 필터링3. 해당 계정이 개인 계정인지, 비즈니스 용도인지를 검증하여 비즈니스 필터링 모드가 on 되어 있으면 비즈니스 계정들을 94%의 정확도로 필터링4. 인스타그램의 활동 리밋양을 추정하고 이 범위 내에서 최대효율을 내는 확률모델을 통해 가장 팔로워 전환 확률이 높을것으로 추정되는 계정들만 타겟함5.대시보드 -  현재 프로그램이 움직이는 로그, 타겟팅 해시태그 설정, 프로그램의 상태, 시작 및 정지, 다양한 특수 기능들을 모두 실시간으로 확인 & 통제 가능6. 안정성 - 해당 계정에 기능블락이나 특정 이슈가 생기는걸 실시간 감지하여 자동 정지, 속도 조절, 자동 재생 등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짐특히, 해시태그를 내가 직접 바꿔가면서 전환율을 모니터링하고 본인의 마케팅 방향성에 어울리는 인스타 유저들만 타겟팅 가능한 마케팅 자동화 툴은 인스타슈가가 유일하다.본인의 마케팅 방향성에 어울리는 타겟들만 찾아다니도록 직접  해시태그를 적용 및 변경이 자유자재로 가능한 유일한 솔루션이다.6개월간 재구매율이 80%가 넘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고, 쇼핑몰, O2O, 푸드, 레스토랑 등 수 많은 기업 인스타그램 계정이 인스타슈가를 거쳐갔을 정도로 퀄리티가 우수하다 (이름대면 다 알만한 스타트업 계정도 제법 있다).인스타슈가 - https://instasugar.co/** 본 글은 문돌이 PM의 마케터 따라하기 시리즈 입니다.** 1화 보기 - 초기에 할만한 ASO (앱스토어 최적화) 팁** 2화 보기 - 초보 PM이 알아야 하는 초기 모바일앱 분석 101** 3화 보기 - 스타트업 브랜딩: 내가 보는 나와 너가 보는 나의 일치** 4화 보기 - 홍보영상 직접 제작해서 수백만원 절약해보자** 5화 보기 - 바이럴루프, 중요한건 알겠는데 어떻게 적용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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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일잘러의 슬픈 착각 13가지

간만에 일 얘기로 좀 돌아왔어요. 오늘은 일잘러 얘기랍니다. 브런치나 구글, 일분, 카카오채널, 블로그, 팟캐스트, 유튜브...등등 모든 채널에 '일' 에 대한 얘기가 가득해요. 대부분 두 가지 아젠다가 있더군요. 1. 일을 잘하는 방법2. 일을 못하는 이유이겁니다. 모두의 행복한 업무생활을 위한 좋은 콘텐츠들이지만, 이런 테마가 넘쳐나고 이래저래 공유되면서 모든 사람들이 일을 잘해야 하고, 일을 못하는 건 일종의 죄...? 처럼 여겨지는 부분도 생기는 듯 해요. 일정부분 동의해요. 일을 못하는 건 어떤 측면에서 민폐가 될 수 있겠죠. 개냉정한 말이지만, 결국 당신의 일못함은 다른 누군가의 피해와 희생을 요구하거든요. 그러니 업무적으로 여러가지 열폭 컨텐츠가 등장하는 것이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좀 불편한 부분이 있었어요. 소위 자칭 일잘러들의 미묘한 깔아봄이 있더라구요? 마치 일 잘하는 사람이 조금 더 나은 우성종자같은 행세를 하고 다닌다는 거죠. 그리고 자꾸 일손이 느리거나 실수가 잦은 누군가를 가르치려 들거나(기분나쁘게) 또는 깝깝하다는 듯한 제스쳐를 취하는 모습을 자주 보곤 했어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죠. 뭐지 저 자의식은?... 어디서 일잘함 인증이라도 받아온 건가..싶은.물론 그럴 수 있죠. 진짜 일처리가 AI마냥 정확한 종족들이 있어요. 그럼 그냥 본인에게 좋은 일이죠. 빨리 끝내고 빨리 퇴근하고 쉴 수 있으니 부모님께 감사하면 될 일입니다. 그래요 이분들은 인정합니다.하지만 종종.. 아무리 봐도 일을 잘하지 않는데... 본인이 일을 잘한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오늘은 자칭 일잘러들의 슬픈 착각을 좀 까보려고 합니다. 1. 멋진 단어 VS 쉬운 단어일잘러는 중학생들도 블록체인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는 분들입니다. 자칭 전문가라며 말도 안되는 영어와 약어, 전문용어를 마구 섞어서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대충 느낌은 알겠습니다. 의사들의 처방전같은 전문성을 어필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파스타 속의 브로콜리마냥 굉장히 거슬리는 거에요. 빼고 먹고싶은데 자꾸 달팽이관에 걸려서 불편하달까요. (전 브로콜리를 싫어해요.)2. 말이 많은 것 VS 말을 잘하는 것LA들어간다 귀벌려본인의 주장을 설명하기 위해 수백마디의 근거와 예시가 필요하다면 이미 그 주장은 힘이 없는 거예요. 가끔 목소리 크고 또박또박한 발성으로 몇 시간 내내 트렌드와 동향, 방대한 자료와 근거를 들어 주절주절 멋진 일대일 강의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말을 잘 하는 것 처럼' 보여요. 하지만 귀에 남는 건 아무것도 없다구요. 계졀밥상에서 2시간 내내 계속 다른 메뉴먹는 느낌이야. 배는 부른데 뭘 먹었는지 모르겠어. 짧고 간결하지만 쏙쏙 이해되는 어휘로 명확한 근거 하나로 부연하는 게 능력이예욤.3. 냉철한 것 VS 싸가지없는 거일을 할 때 냉정한 것과 싸가지가 없는 건 다릅니다. 일을 하라고 했지 인격을 건들라고는 안했거든요. 가끔 '결과를 잘 내기 위해서' 냉정하고 사정 봐주지 않는 오더를 내리시는 분들이 있는데, 진짜 일을 잘 하시는 분들은 사람의 소중함을 먼저 캐치하시지 않을까요? 도깨비방망이마냥 사람을 갈아넣으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이 없을 뿐.4. 빨리 하는 것 VS 대충하는 것이렇게 빨리해도 잘해야지.빨리하라고 했지 대충하라곤 안했습니다. 쟈긴 막 일잘한다고 후다다닥 끝내놓고 커피 한 잔 마신다고 어디 나가있고 그러는데..막상 인수인계 받아서 작업해보면...빈 구석이 너무 많아서 다시 피드백 정리하거나 요청하고, 아님 내가 그냥 만드느라 더 느려져요. 성격급하고 빠르게 일처리 해놓고 딩가딩가하는 건 일을 잘하는 게 아닌 것 같아요. 빠르고 정확하게 해야죠.5. 완벽주의 VS 그냥 일손이 느린 타입'어우 저는 완벽주의 라서요!.. 꼼꼼하게 하나하나 보는 타입이예요.'꼼꼼하게 보고 완벽하게 하는 거 다 좋은데, 마감시간은 맞췄으면 합니다. 그냥 일손이 느린 거에 대한 묘한 변명같아요. 6. 프로다움 VS 그냥 드러운 성격거들먹거리는 말투로 '나랑 일하기 힘들 거야.' 이라고 자기어필 하시는 사수가 있더라구요. 뭐 어쩌라는 걸까요? 싸우자는 걸까요..오지말라는 걸까요. 그게 소위 프로다움이라고 여기시는 분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밑에 부사수를 조져서 일을 '가르쳐줄거다' 그러니 너가 내 속도에 따라와라.. 하는 건데. 여긴 군대가 아니에요. 그건 프로다운 게 아니라, 사람을 다루지 못하는 미숙함이고 그냥 성격이 더러운 게 아닐까 싶습니다.7. 빠른 의사 결정 VS 독선과 고집의사결정이란 건 일단 듣고 각 의견의 장단점을 구분해서 취사선택 또는 합의점을 도출하는 거에요. 팀원들이 20가지 아이디어를 내고 10가지 피드백을 냈는데 결국 피드백은 쌩까고 본인이 낸 아이디어를 선택했다면 그건 의사결정일까요? 종종 이런 독단을 '난 쿨하게 의사결정하는 편이야! 길게 끌지 않아.'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거 아닙니다. 그냥 고집쟁이세요.8. 자기반성 VS 정신승리페북에다가 자꾸 자기반성 글 쓰시는 분들 있어요. 회고 비슷하게. 알겠는데, 자기반성은 개선점이 행동으로 드러나야 의미가 있는 겁니다. 페북에다가 의지만 불태우는 건 그냥 정신승리에요. 뭔가 문제가 있었고 갈등이 있었다면 재빨리 해결하고 당사자에게 사과를 구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면 될 일입니다. 9. 일잘러 VS 뒷담쟁이일을 잘 한다는 건 벼슬이 아닙니다. 누군가를 깔 일도 아니죠. 항상 내가 일 잘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는 그런 생각이 든단 것 자체가 '지금 내가 좆밥이구나' 라는 걸 잘 기억해야 합니다.10. 이론쟁이 VS 재수탱이일을 어디 교과서로 배웠는지 자꾸 연습문제 뒷장에 '생각해봅시다.' 같은 질문들만 던지고는 팔짱을 끼는 분들이 있어요. 이런 사람들이 잘 팔아먹는 단어가 '기획'과 '전략' 인데.... 기획은 책상앞에서 펜대굴리면서 하는 게 아니더라구요. 이론만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아이디어만(그것도 시덥잖은) 내놓고 자꾸 데카르트같은 딴지만 거는 분이 있다면 조용히 귓속에 집에 가라고 속삭여주세요. 지금 발로 뛰면서 현장서베이 다니고 레퍼런스 찾기도 바쁘니까.11. 인사이트 VS 헛소리인사이트..라는 단어가 21세기 멋진 단어 BEST5에 등극한 모양인데 인사이트라는 건 심도를 꿰뚫는 깊이와 다양한 근거를 바탕으로 내는 가설이자 관점입니다. 페북에서 공유해온 글3,4개 읽고 떠들고 다니는 '내 생각' 정도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디서 복제해온 정보들을 내 것이라고 착각하면 안돼요. 12. 유도리 VS 가라일을 유연하고 상황에 맞춰 해결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린 이걸 유연성 내지는 유도리라고 하죠. 근데 이게 모든 일을 그냥 대충 그때 그때 임시방편으로 처리하란 얘기가 아니에요. 가끔 말예요. 직급이 올라가고 권한이 생길 수록 이 유도리를 시도때도 없이 써먹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그냥 대충 해, 내가 잘 말할께!''아 그분 내가 아는 분이야, 그냥 그렇게 한다고 해''이번거 그냥 사, 내가 이사님한테 말할께. 술 사드리면 풀려.'직원입장에선 개쿨하고 능력쩌는 상사같아 보일 수도 있겠지만..결국 이런 식의 일처리는 어느 지점에선 터지게 되어있거든요. 가라와 유도리는 좀 다릅니다. 정상적인 절차 내에서도 효율적인 결론을 만들 수 있어야 레알 일잘러죠. 13. 용기있는 1인 VS 딴지쟁이모두가 YES라고 말할 때 NO라고 말하는 소신있는 일잘러분들이 있어요. 좋아요. 그런 자세. 모두에게 좋은 결과를 위해 전투적으로 리스트를 도출하고 어필하는 거 좋습니다. 뭐 한 편으론 '불평만 말하지 말고, 해결책을 가져와라' 라는 말도 있던데, 솔직히 해결책 안가져와도 됩니다. 리스크를 발견한 것만도 대단한 거에요. 문제는 그 리스크가 진짜 '유의미'한 리스크인가 하는거죠. 괜히 색이 맘에 안들고, 디자인이 어떻고, 뭔가 그냥 느낌적으로 별로인 것 같고, 사람들이 그냥 안좋아할 것 같고, 자기 친구들3명한테 물어봤는데 이거 아니라더라....이런식의 피드백은 졸라 그냥 딴지일 뿐입니다. 남의 말 잘라먹고 자기 주장 좋아하고 불평을 똑부러진 말투로 늘어놓는 것 뿐이죠.  일을 잘 하는 건 기획안을 몇 분안에 만들 수 있느냐..로 평가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또박또박과 똑부러짐, 전문적이고, 말빠르고, 목소리크고, 성격급하고, 까칠하고, 고집있는 건 일잘러와는 사실 별 상관이 없어요. 그건 그냥 성격이나 성향문제일 뿐이죠. 회사와 동료 앞에는 모두 co- 접두어가 들어가잖아요. 일의 본질은 '함께' 하는 겁니다. 지가 못하는 게 있으면 도움을 빠르게 요청하고, 내가 잘 하는 게 있으면 부족한 분과 콜라보해서 빨리 끝내고. 일을 '돌아가게' 만드는 사람이 진짜 일잘러가 아닐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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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어트리뷰션 가이드 – 애플 서치 애드 트래킹 실습

새로 등장한 광고 매체들 중에서 올해 하반기 가장 주목 받는 대표적인 매체가 애플 서치 애즈(Apple Search Ads)입니다. 앱 스토어(App Store)의 유일한 광고 상품이기 때문이지요. iOS 플랫폼에서 유료 고객이 많은 헬스케어, 프리미엄 브랜드, 여행 등의 카테고리에서는 특히 서치 애즈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입니다.애플 서치 애즈가 새로 생긴 매체이다 보니, 광고를 집행하는데 필요한 애플 계정을 만드는 일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이번 가이드에서는 서치 애즈 운영이 가능한 애플 계정을 생성하는 방법과 서치 애즈 트래킹을 위한 설정까지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치 애즈 운영을 위한 계정 만들기서치 애즈는 베이직(Basic)과 어드밴스드(Advanced)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베이직은 광고주가 CPI 단가를 설정하면 자동으로 운영되는 방식입니다. 키워드와 타겟 등은 모두 애플의 자동화 알고리즘이 알아서 결정합니다. 어드밴스드는 광고주가 모든 것을 설정할 수 있지만 CPT(탭당 비용, CPC와 동일 개념) 과금으로 운영됩니다. 본 가이드는 어드밴스드를 기준으로 설명을 이어 나갈 것입니다.서치 애즈를 운영하기 위해 반드시 아래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서치 애즈를 운영하는 계정이 App Store Connect를 통해 광고 대상인 앱과 연결되어 있을 것App Store Connect(Formerly iTunes Connect)는 앱 스토어에 올린 앱을 관리하는 도구입니다. 앱을 새로 올리고, 앱 소개 페이지를 수정하고, 앱 다운로드 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업무는 개발팀이 담당하지요. 그러나 이제 서치 애즈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마케팅팀도 App Store Connect에 접속할 수 있는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App Store Connect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애플 개발자 계정이 있거나, 관리 권한을 가진 개발자로부터 초대를 받아야 한다. 결국 개발팀에 권한을 요청해야 한다. 계정 생성과 App Store Connect 권한 받기계정 생성을 위해 서치 애즈로 이동한 뒤 상단의 ‘로그인’ -> ‘Advanced’ 버튼을 클릭합니다.서치 애즈는 Apple ID를 사용해 로그인 합니다. 따라서 기존에 iOS 플랫폼에서 사용하던 공용 Apple ID가 있으면 서치 애즈에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Apple ID가 없다면 입력창 하단의 ‘지금 만드세요’를 클릭해 새로운 계정을 만듭니다.이제 서치 애즈 관리용으로 사용할 Apple ID의 App Store Connect 접속 권한을 개발팀(구체적으로는 Apple Developer 계정 운영자)에 요청합니다. 서치 애즈 운영을 위해서는 ‘마케팅’ 또는 ‘관리’ 권한이 필요하니 반드시 ‘마케팅’ 이상의 권한을 부여해달라고 해야 합니다.관리자가 Apple Store Connect에 접속해 새로운 계정에게 권한을 부여할 수 있다.권한 부여가 끝났다면 해당 Apple ID로 서치 애즈에 로그인합니다. 그리고 로그인 후 새로운 캠페인을 생성합니다. 캠페인을 만들고 나서 아래 그림과 같이 해당 캠페인의 ‘설정’으로 이동하여 ‘계정 연결’을 선택하면 권한을 부여 받은 Apple Store Connect 계정의 이름이 나타납니다. 추가할 계정을 선택하고 저장 버튼을 눌러 연결을 마무리합니다. 이제 서치 애즈 캠페인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서치 애즈 트래킹서치 애즈는 트래킹 URL을 생성하고 세팅하는 과정 없이도 자동으로 트래킹이 동작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서치 애즈 출시 이후에 업데이트된 분석 SDK를 앱에 설치해야 합니다. 와이즈트래커의 경우 21.2.48 버전 이상의 SDK를 사용하면 서치 애즈를 자동 분석할 수 있습니다. 서치 애즈의 전체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각 캠페인 또는 키워드별 성과도 자동으로 분석합니다.이런 방식의 트래킹이 가능한 이유는 애플의 Attribution API와 연동했기 때문입니다. 설치된 앱이 실행되면 앱 내의 분석 SDK가 Attribution API를 호출하고, 분석 파트너는 API로부터 획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성과를 어트리뷰션 합니다. 단순하지만 신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애플과 어트리뷰션 툴이 동일한 데이터를 사용함에도 서치 애즈 계정의 데이터와 어트리뷰션 툴의 데이터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는데, 다음의 이유로 인해 데이터의 차이가 발생합니다.앱 다운로드 측정 기준– 서치 애즈: 앱 스토어의 광고를 탭한 이후 발생한 ‘앱 다운로드’ 수– 어트리뷰션 툴: 앱이 실행되는 시점으로부터 가장 최근에 탭된 광고에 의한 ‘앱 최초 실행’ 수룩백윈도우– 서치 애즈: 광고 탭 이후로 30일간– 어트리뷰션 툴: 광고주 설정에 의한 기간광고 추적 제한(LAT)을 설정한 유저의 앱 다운로드– 서치 애즈: 다운로드 수치에 포함– 어트리뷰션 툴: Apple의 개인보호 처리방침으로 인해 측정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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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를 위한 딥 링크 만들기

더 나은 사용자 경험 딥 링크(Deep Linking)는 사용자를 최종 목적지로 곧장 연결시켜 줍니다. 따라서 즉각적인(On-demand) 해결이 필요한 니즈를 가진 사용자일수록 딥 링크를 통해 복잡한 이동 과정을 생략할 수 있으며, 이는 더 나은 사용자 경험으로 이어집니다.광고에서 매력적인 상품을 발견한 사용자는 광고 클릭, 앱 설치, 앱 실행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해당 상품에 대한 실제 정보는 앱 초기화면에서 검색을 거친 후에나 확인 가능합니다. 하지만 광고에 딥 링크가 적용되어 있으면 사용자는 앱 실행 후 곧바로 광고에서 봤던 상품으로 이동합니다. 따라서 딥 링크는 마케팅 메시지와 랜딩 페이지 사이의 일관성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딥 링크를 적용하여 마케팅 메시지와 랜딩 페이지의 일관성이 유지되며 최종 페이지로의 이동단계는 축소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딥 링크 찾기이 딥 링크 활용이 쉽지 않은 이유는 딥 링크를 어디에서 찾아야 할 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딥 링크는 웹사이트 URL처럼 쉽게 확인할 수 없으며, 앱을 만들면서 자동으로 생성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딥 링크는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요?딥 링크 생성 프로세스를 단순화하면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마케터가 딥 링크 요청 -> 개발자가 딥 링크 생성 -> 마케터가 딥 링크 적용마케터는 앱 빌드를 하지 않기 때문에 딥 링크를 직접 만들기 어렵습니다. 결국 개발자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선 두 번째 단계인 딥 링크 생성을 마케터가 알기 쉽게 설명하려고 합니다. 생성 작업을 알게 되면 개발자와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작업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이라 기대합니다.딥 링크 만들기마케터의 요청을 받은 개발자가 딥 링크를 생성하기 위해 어떤 작업을 하게 되는지 작업 순서대로 설명 하겠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안드로이드 기준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1) 안드로이드 매니페스트와 액티비티“이 화면으로 연결되는 딥 링크를 만들어 주세요”라고 요청이 왔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개발자는 그 화면에 해당하는 액티비티(Activity)를 안드로이드 매니페스트(Android Manifest) 파일에서 찾습니다.안드로이드 매니페스트 파일은 앱의 모든 구성요소가 설명되어 있는 명세서라고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앱에 어떤 기능을 만들어 놓았더라도, 안드로이드 매니페스트에 그 기능이 기술되어 있지 않다면 그 기능은 존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딥 링크로 연결할 화면 역시 안드로이드 매니페스트에 존재하고 있으며, 개발자는 이 액티비티에 딥 링크를 지정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매니페스트를 수정하게 됩니다.(2) 인텐트 필터 추가앱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인텐트 필터(Intent-filter)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던 앱은 갑작스럽게 딥 링크를 통해서 앱의 특정 액티비티를 열어달라는 호출을 받게 됩니다. 호출 받은 입장에서는 어떤 의도(Intent)로 호출을 했는지 요약된(filter)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지요. 인텐트 필터는 위와 같이 액티비티를 호출하기 위한 목적과 방법을 앱에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개발자는 안드로이드 매니페스트에서 딥 링크로 연결될 액티비티를 찾은 뒤, 특정 딥 링크에서 호출이 오면 이 액티비티를 열면 된다는 명령을 미리 기술하게 됩니다. 위의 설명이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는지 예제를 보면서 확인하겠습니다.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 딥 링크로 호출할 액티비티 입니다 -->    android:name="com.example.android.GizmosActivity"    android:label="@string/title_gizmos" >    <!-- 인텐트 필터가 추가되었습니다 -->                                    <!-- "http://www.example.com/gizmos”라는 URI를 허용합니다 -->                     android:host="www.example.com"              android:pathPrefix="/gizmos" />        <!-- note that the leading "/" is required for pathPrefix-->                                       <!-- "example://gizmos”라는 URI를 허용합니다 -->                     android:host="gizmos" />   (Source: 구글 개발자 사이트)“com.example.android.GizmosActivity”라는 액티비티를 호출하기 위해 를 추가한 코드입니다.  항목은 화면 조회를,  항목은 브라우저에서 앱을 호출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며, 딥 링크 구현을 위해서 기본적으로 포함되어야 하는 항목입니다.(3) 딥 링크 주소 생성 하위에  항목에서 딥 링크 주소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없던 주소를 새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주소에 어떤 문자열을 사용할지 지정해줘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개발팀 내부 규칙을 따르게 됩니다.딥 링크 주소는 보통 커스텀 URI, 커스텀 스킴 등으로 부릅니다. 예제에서 두번째  항복을 보면 scheme으로 example을, host로 gizmos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스킴과 호스트를 조합한 것이 딥 링크 주소로 사용됩니다. 예제의 경우엔 example://gizmos가 딥 링크 주소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사용자가 example://gizmos URI가 적용된 광고를 클릭하면 “com.example.android.GizmosActivity” 화면이 호출되며 앱이 실행됩니다.보완책: DEFERRED DEEP LINK딥 링크는 앱의 특정 화면을 호출합니다. 하지만 앱이 없는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런 동작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어렵게 확보한 클릭을 잃게 되는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런 경우의 보완책으로 와이즈트래커는 지연된 딥 링크(Deferred Deep Link)를 채택하고 있습니다.위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앱을 설치한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하면 특정 화면이 호출된 상태로 앱이 실행됩니다. 앱을 설치하지 않은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하면 우선 앱 마켓으로 이동하게 되며, 사용자가 앱을 설치한 후 최초 실행시 딥 링크가 호출하려던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만약 지연된 딥 링크가 없다면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는데 상당히 많은 경우의 수가 생깁니다. 당연히 캠페인 기획, 실행, 운영 시에 고려할 사항도 크게 늘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딥 링크를 사용하기로 결정 했다면 와이즈트래커와 같은 3rd Party를 통해 더욱 고도화된 기능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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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분석] Step3. CONVERSION (성과 분석)

모바일 앱 분석의 마지막 3단계 Conversion (성과분석)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모바일 앱분석] Step1. MARKETING (마케팅분석)[모바일 앱분석] Step2. EXPERIENCE (사용자경험분석)마케팅 활동으로 아무리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좋은 경험을 제공해도 전환 최적화가 되어 있지 않다면, 투자 만큼의 결과(Outcomes)를 얻지 못해 지속적인 앱 운영의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Conversion 단계의 분석 핵심은 사용자의 전환 트렌드를 이해하고, 전환 효율을 떨어뜨리는 문제점을 도출하여 더 많은 전환을 획득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데 있습니다. 앱 비즈니스 마다 목표 값이 다르겠지만, 이번 설명에서는 커머스 앱 기준으로 설명했습니다.# 전환 트렌드 이해먼저 사용자의 주문이 집중되는 시점(시간/요일/계절 등)을 인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주문이 집중된다는 건 그만큼 구매 욕구가 증가하는 시점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시간을 활용한 이벤트로 높은 성과를 기대하거나 반대로 주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앱 업데이트, 서버 점검 등은 해당 시간을 피해서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데이터를 볼 때는 매크로 컨버전(거시적 전환) 지표가 중요하지만, 필히 마이크로 컨버전(미시적 전환)도 함께 봐야 합니다.  많은 주문을 얻기 위해선 당연하게도 ‘장바구니담기’, ‘바로구매시도’ 등의 전환이 많이 발생해야 하며, 주문까지의 연결율이 높아야 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마이크로 컨버젼 지표에 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와이즈트래커 > 커머스 > 주문/매출액 리포트 )# 타겟별 선호 상품 파악커머스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기술은 바로 개인화(personalization)입니다. 개인화의 목적은 범용적 컨텐츠 제공이 아닌 나만을 위한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구매 확률을 높이고자 함입니다. 이 기술의 근간은 타겟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저에게 원피스, 브라우스를 수백번 보여줘도 구매할 확률은 0%이겠지만, 시계, 운동화 등의 관심 상품을 제시한다면 앞선 상품보다 구매 확률은 크게 증가할 것입니다. 이처럼, 상품 구매 데이터를 성별, 연령대, 직업 등의 사용자 정보를 다차원으로 조합 후 세분화하면 타겟이 선호하는 상품이 무엇인지 알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상품 구매 의사가 높은 최적의 타겟을 설정하고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다면 매스 마케팅과는 차원이 다른 ROI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와이즈트래커 > 커머스 > 상품별 주문/매출에서 다차원 세그먼트 적용 후 리포트 ) # 전환 시나리오 분석사용자가 주문(전화)을 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일련의 프로세스를 전환 시나리오라고 합니다. 전환 시나리오는 전환 단계별 통과율/이탈률 데이터 제공으로, 전환을 방해하는 문제 화면을 도출하여 개선의 힌트를 얻을 수 있는 리포트입니다.아래 예시를 보면 사용자가 주문을 하기 위해 1) 상품 상세 > 2) 장바구니 > 3) 주문정보 입력 > 4)주문완료, 총 4단계의 스텝을 밟게 되는데요. ‘상품 상세’에서 ‘장바구니’로의 이탈률(92%)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상품 조회 자체를 목적으로 온 사용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문정보 입력’까지 온 사용자는 구매의사가 매우 높은 사용자로, 81%의 높은 이탈률은 심각한 문제입니다.이를 통해 ‘주문정보 입력’의 통과율을 높이기 위한 폼 양식 리뉴얼, 결제 방식의 개선 등의 최적화 작업을 한다면 전체적인 주문율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와이즈트래커 >  컨텐츠   > 화면이동경로 분석 리포트)앱 분석의 단계별 접근방법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모든 앱에는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존재합니다. 데이터는 개선의 방향을 알려주고, 실행(Action)은 성과 향상으로 답할 것입니다.* WISETRACKER는 모바일 광고 성과 측정부터 In-app 이용자/컨텐츠 분석, 푸시메시지 최적화까지 지원하는 모바일 통합 분석/타겟팅 솔루션입니다. 와이즈트래커 솔루션의 무료체험을 원하실 경우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WISETRACKER가 제공하는 무료 데이터 분석 컨설팅를 원하신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와이즈트래커 #데이터분석 #성과분석 #마케팅 #마케터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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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가 알아야할 Amazon Go가 몰고올 변화

https://www.youtube.com/watch?v=NrmMk1Myrxc<iframe width="700.000000" height="394.000000" src="//www.youtube.com/embed/NrmMk1Myrxc" frameborder="0" allowfullscreen="">어제 밤부터 오늘 오전 내내 아마존고 출시 소식으로 전 세계가 떠들석 했다. 이로인해 몰고올 엄청난 파장이나, 기술적 백그라운드에 대한 글들이 쏟아졌다. 이번 글에서는 마케터의 관점에서 아마존고가 몰고올 변화를 주목해 보고자 한다. 이 글은 정근호님의 브런치 글과 함께 읽어보면 더 재밌을 것이다.1. In-Store Analytics 리서치 분야의 변혁옛날 유명했던 책이 하나 있다. 바로 파코언더힐의 쇼핑의 과학 (Science of Shopping). 1999년에 출간된 이 책으로 인해 리테일 업계에서는 In-Store Analytics가 일대 유행을 하기도 했다 (사실 그 전부터 존재하던 분야였지만 이 책으로 인해 수많은 마케팅 관리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으로 봐야겠죠). 이 분야는 빅데이터와 센서, 페이스 디텍팅, 입자분석, 심리조사 등등 기술스텍이 매우 높은 전문분야에 해당하는데, 이미 IBM, 아마존 등에서는 솔루션화해서 컨설팅하고 있는 분야이다.아마존고에 사용된 기술은 이 방대한 영역의 리서치 툴이 무색해질 정도로 간단하게 저 In-Store Analytics가 가능해 질 것이다. 예를들면 다음과 같은 형태의 실시간 트래킹이 가능해 지는 것이다.1) 소비자 동선중에 선반에 손이 가는 지점2) 각 매대의 소비자 funnel (유동인구 대비 환기율, 환기대비 픽업율, 픽업대비 구매고려율, 최종구매율 등등) 분석3) 소비자 타겟별 행동 분석 (인구통계적으로 인기있는 품목이나 컨버젼 높은 상품들)4) 매대전환율 분석 (어떤 제품들이 빨리빨리 빠져나가는지, 객단가별로 컨버젼은 어떻게 나오는지 등등)본인이 저 분야에는 지식이 미천해서 저것밖에는 나열을 못했지만 예상하기로 수십가지의 초 고난이도의 In-Store Analytics가 아마존고에서는 초 심플하게 행해질 것이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바로 1) 소비자가 이미 앱에 가입되어있는 아마존 프라임 멤버이기 때문에 매장 진입순간부터 그 사람이 누구인지 마크가 가능하고, 2) 소비자가 이동하는 동선이 실내측위법과 앱 데이터로 트래킹 가능할 것이며, 3) 스마트폰 센서로 소비자가 현재 어떤 행동을 하는지 (빠르게 이동중, 천천히 이동중, 멈춤, 턴, 되돌아가기 등등)가 측정 가능하며, 4) 제품이 픽업되고 카트에 담겼다가 구매 전에 취소되고, 구매 후에 취소되고, 구매가 완료되는 등등의 결과값들이 계정별로 쌓이는 구조이기 때문이다.2. 인스토어 마케팅의 자동화현재 매장 내 주요 마케팅 툴들은 다음과 같다.1) 1+1이나 가격할인, 묶음할인 등의 할인제품 태깅2) 상설 할인매대 운영3) 매대 엔드존 운영 (할인행사, 강조제품 등)4) 각종 디스플레이 광고5) 시식 등의 사람이 직접하는 세일즈 프로모션위와 같은 마케팅 툴이 소비자 반응에 의해 자동으로 변경, 최적화, 연장, 축소등등이 가능해지는 매장을 상상해 보자. 예를들면 각 제품별 전자디스플레이에 소비자 반응 및 컨버젼에 따라 할인행사가 변칙적으로 적용되고, (우리나라는 시식때문에 사람이 꼭 필요하지만 미국에는 시식행사 별로 못본것 같아요) 사람이 필요 없이 앱과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 타임세일이나 묶음 세일등을 운영하는 등의 인스토어 마케팅 자동화를 통해서 엄청난 비용을 절감하고 소비자 반응에 맞춰 빠르게 마케팅 툴을 적용할 수 있게 되는거다. 매장을 운영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매장에서 행사 하나 진행하는게 얼마나 까다로운지, 스토어 VMD가 마케팅 계획에 따라 얼마나 번거롭게 적용되는지 아실거다. 이런 부분에 일대 혁신이 가능해 지지 않을까.3. 옴니채널의 유의미한 발전이건 위에 언급한 정근호님 글에도 나와있듯이, 아마존고의 시도는 옴니채널 분야에 유의미한 발전을 가져올 거다. 사실 옴니채널이 화두가 된지 벌써 5년이 넘었지만 그간 유의미하게 발전됐다 싶을 사건은 크게 많지 않았다. 대부분이 그저 오프라인 체험과 온라인 구매 사이를 연결하는데에만 초점을 맞춰오거나, 홈플러스 등과 같은 리테일러들은 재고를 모바일 쇼핑 채널과 연동시켜서 모바일 세일즈와 오프라인 세일즈를 적절히 융합시키는 정도에 그쳤었다. (물론 이게 낮은 수준의 변화라고 얘기하는건 절대로 아닙니다. 세간에 화두가 된 것에 비해 실제로 리테일 분야는 보수적이고 고난이도의 영역이라서 실용적 접근이 어려웠다는걸 얘기하는거죠)아마존고 스토어에서는 진정한 옴니채널의 발전을 가져올 다음과 같은 변화가 예상된다.1) 아마존고의 오프라인과 아마존대시의 온라인이 융합하여, 소비자는 정기상품들을 기존대로 아마존대시에 태깅해놓고 정기구독할 것이고, 퇴근길에 잠시 아마존고를 들러서 신선식품 등 아마존대시가 커버 불가능한 영역의 쇼핑을 해결할 것이며, 아마존고에서 중복 구입한 상품들은 자동적으로 정기주문건에서 정산되어 굳이 소비자가 복잡하게 온/오프라인 카트를 직접 관리하지 않아도 되는게 가능해 진다.2) 아마존고에서 측정되는 오프라인 행태와 온라인데이터가 결합하여 드디어 한 개인의 온/오프라인 연결 데이터 분석이 가능해 진다. 이 연결데이터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전혀 새로운 형태의 옴니채널 마케팅 기법이 개발될텐데,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의 마케팅 기법이 될지는 좀더 고민해 봐야 겠지만, 포인트는 지금처럼 단순히 1+1, 제품할인 등에 머무르는 세일즈 프로모션은 아닐거라는거다.3) 만일 아마존고가 데이터를 오픈하거나 솔루션화해서 거래할 경우, 브랜드 및 제조사들은 기존에 리테일러를 거치지 않고서는 얻기 힘들었던 고객 접점 데이터를 쉽게, 실시간으로 접근 가능해지기 때문에 그들의 제품전략, 마케팅전략 역시 옴니채널에 기반해서 움직일 것이다. 이 부분은 솔직히 내공이 부족해서 어떤 그림일지 구체적으로 묘사는 힘들어서, 다른 분들의 다양한 의견 부탁드린다^^;;지금까지 아마존고가 불러올 다양한 변화에 대해 마케터의 관점에서 하나씩 풀어봤다. 쓰고나니 소설같은 이야기들도 많아보이지만, 어디까지나 한 개인의 의견일 뿐이니 잘 수렴해서 읽어주시고, 중요한건 아마존의 이 담대한 실험은 비단 테크업계의 일이 아니라 오히려 마케터들에게 더 직결되는 변화를 가져올거라는게 내 생각이다.글쓴이는 스팀헌트 (Steemhunt) 라는 스팀 블록체인 기반 제품 큐레이션 플랫폼의 Co-founder 및 디자이너 입니다. 비즈니스를 전공하고 대기업에서 기획자로 일하다가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본업을 디자이너로 전향하게 되는 과정에서 경험한 다양한 고군분투기를 연재하고 있습니다.현재 운영중인 스팀헌트 (Steemhunt)는 전 세계 2,500개가 넘는 블록체인 기반 앱들 중에서 Top 10에 들어갈 정도로 전 세계 150개국 이상의 많은 유저들을 보유한 글로벌 디앱 (DApp - Decentralised Application) 입니다 (출처 - https://www.stateofthedapps.com/rankings).스팀헌트 웹사이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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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마케팅에서 리인게이지먼트(Re-engagement)를 높이는 방법

이 글은 Really Good Emails의 Don’t let your customers fall off. Re-engage with email. Here’s how를 저자의 허락을 받고 번역, 편집 한 글입니다.이 글의 저작권은 원문의 저작자에게 있으며 문맥을 고려하여 표현을 수정한 부분이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원문을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반복하기(repeat), 비용 회수하기(return), 개선하기(revise), 리마케팅(re-marketing), 리인게이지먼트(re-engagement), 온라인 마케팅에서 유행하고 있는 말들입니다. 모두 “re”가 붙어있는 말들이죠. “Re”가 왜 그렇게 중요한 걸까요? 마케터들에게 리인게이지먼트 전략이 필요한 이유가 뭘까요?Source: Giphy첫 만남에서 뭔가를 구매하게 만드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첫 구매를 하기 전까지, 브랜드나 제품이나 서비스를 반복해서 접하고 경험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Source: Sammi XieNielsen Norman Group에 따르면, 오늘날 고객여정(customer journey)은 훨씬 더 역동적이고 상호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들은 모든 채널에서 간결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마련해야 합니다.Source: NNgroup다행히 이미 제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거나 서비스나 제품에 대해 만족스러운 경험이 있는 고객과는 너무 접점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이메일마케팅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메일은 완전히 멀어진 고객을 재활성화(re-activate) 시킬 수 있는 가장 스마트한 채널 중 하나입니다. 이메일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그 외에 성공적인 리인게이지먼트를 만드는 요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개인화된 이미지와 콘텐츠행동 또는 시간에 따른 고객 세분화(segmentation)고객의 특성에 맞는 (제품) 추천행동을 유발하는 명확한 CTA(Call-to-Action)와 메시지개인화(personalized)된 이미지Welcome home, Smiles Davis개인화(personalized) 된 이미지는 특히 고객에게 특화된 상품을 소개할 때 강력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위의 Airbnb 이메일이 그 예시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별다를 게 없는 이메일이지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드러내고 있고 매우 가볍고 간단하고 가독성이 좋습니다.이메일을 통해 유도하고자 하는 첫 번째 행동 이외에도, “슈퍼호스트” 배지가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CTA(Call-To-Action) 버튼을 넣었습니다.고객들의 전환(conversion)을 최대한 늘리고 싶다면, 이러한 부가적인 CTA 포함하고 싶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메일이 너무 강압적으로 보이지 않으려면, 판매와 직접적으로 관련 있지 않는 다른 무언가가 필요합니다.그렇다고 항상 이미지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Skillshare는 상단에 거대한 이미지를 배치하는 대신, “우리는 당신이 그리워요(We’ve missed you)!”라는 타이틀을 매우 크게 배치했습니다.Come See What’s New!이 메일의 목표는 이전의 프리미엄 사용자에게 특별한 할인을 제공함으로써 재구매(re-activate)를 유도하는 것입니다. CTA 버튼 역시 이 목표에 맞게 설계되어 있습니다.또한, “한정된”, “곧 끝날”과 같은 긴급함, 촉박함을 표현하는 단어를 사용하여 — 일종의 불안 심리(FOMO*)를 자극하여 — 사용자들이 즉시 행동하도록 유도합니다.*FOMO(Fear of Missing Out): 기회를 놓쳐 손해 보지 않을까 하는 두려운 마음뿐만 아니라 본문 하단에 세 가지의 새로운 제품 기능을 소개하며, 다시 프리미엄 사용자가 되어야 할 이유도 보여줍니다.이메일 템플릿에 다음과 같은 사회적 증거(social proof)를 몇 가지 추가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Skillshare의 유료 사용자 수재구매한 고객의 피드백(유료 사용 경험이 있으며, 재구매하기로 마음먹은 고객)Skillshare를 유료로 사용하는 친구 또는 지인에 대한 정보이메일에서 이미지를 아예 없애보는 건 어떨까요?The power of updatesKickstarter의 이메일은 이미 모금활동을 성공적으로 끝냈지만 프로젝트를 업데이트하지 않은 프로젝트 오너들에게 발송된 것입니다.특정 시점에 또는 사용자가 특정 행동을 했을 때 발송되는 이메일인데, 상품을 판매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용한 팁과 실용적인 조언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Kickstarter는 펀딩 이후의 커뮤니케이션이 후원자와 프로젝트 오너 모두에게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프로젝트 오너는 후원자들과 상호작용하기 위해 사이트에 재방문 할 것입니다.후원자 역시 같은 이유로 재방문하게 되는데, 로그인을 했을 때 다른 프로젝트를 추천받기도 합니다.Kickstarter가 얻을 것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Kickstarter와 후원자, 프로젝트 오너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시나리오입니다.애니메이션 GIF를 사용해 재미를 더해보세요!Animated GIF은 오래전부터 사용되었으며, 마케팅 이메일에서도 자주 사용됩니다. Experian의 연구에 따르면, 이메일 마케터 2명 중 1명은 이메일 마케팅에 애니메이션 GIF를 사용합니다.애니메이션 GIF을 사용할지 말지는 스스로 결정할 일이지만, 우선 아래의 통계부터 확인해보죠.Dell은 애니메이션 GIF를 사용하여 수익을 109% 증가시켰습니다.MyrtleBeachGolf.com는 GIF 이미지를 사용했을 때 클릭률이 13%에서 21% 높아졌습니다.Helzber Diamonds는 개인화 이메일과 애니메이션 GIF을 통해 매출을 288% 증가시켰습니다.위의 이메일들은 애니메이션 GIF를 잘 활용했고 디자인도 좋을 뿐만 아니라, 모두 특정 시점에 또는 고객이 특정 행동을 했을 때 발송되는 이메일입니다. 이런 여러 요소들이 모여 수신자의 인게이지먼트를 극대화하게 됩니다.애니메이션 GIF는 고객 세분화(segmentation)와 개인화(personalization)와 결합하여 사용될 때 최대의 효과를 발휘하는데, 두 가지 모두 마케팅 자동화(marketing automation) 기능을 필요로 합니다.하지만 적시에 타게팅 된 이메일을 보낸다고 해도, 모든 이메일 템플릿에 애니메이션 GIF를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맞춤형 콘텐츠 + 정적 이미지애니메이션 GIF를 사용할 수 없다면, 수많은 이메일 사이에서 눈에 띌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정적인 이미지를 사용하더라도 수신자가 이메일을 기억하고 행동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Still available?예를 들면, 다른 고객의 구매 내역을 기반으로 한 고도화된 트래킹(advanced tracking)과 스마트한 제품 추천이 방법입니다. Brooklinen의 이메일은 특정 제품을 찾아보기 위해 몇 주 전 사이트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발송된 것입니다.이 이메일은 검색 기록에 기반하여 개인화된 제안(personalized offers)과 제품 추천(product recommendations)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수신자가 바로 구매 결정을 내리고 무료 배송의 기회를 즐기도록 하는 것이 메일의 목표입니다.몇 주 전에 제품을 찾아본 후 아직 구매를 결정하지 못했다면, 이 이메일을 받았을 때 아마 망설이지 않고 구매를 하게 될 것입니다.이런 복잡한 얘기는 차치하더라도, 이 메일은 디자인과 콘텐츠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입니다.한 가지 덧붙이자면, 상단 메인 영역에 있는 배경 이미지는 아웃룩(Outlooks)에서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일부 이메일 클라이언트는 배경 이미지 표시를 지원하지 않습니다*.*링크: 특히 Outlooks 2007+과 Hotmail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배경 이미지가 자동적으로 비활성화될 것이라 합니다.맞춤형 콘텐츠와 정적 이미지를 활용한 또 다른 예시는 Jet의 이메일입니다. 눈에 띄게 큰 이미지를 사용하여 할인 소식을 강조합니다.Here’s 15% off your next 2 ordersJet는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것보다 기존 고객을 유지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첫 구매 후 이어지는 두 번째 구매에 대해 15% 할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이런 방식의 할인은 방금 첫 구매를 한 신규 고객에게 매우 매력적인 제안일 뿐만 아니라 Jet 입장에서도 득이 되는 현명한 제안입니다. 왜일까요?많은 고객들이 — 특히 가격에 민감한 고객들이 — 15%의 할인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더 많은 상품을 구매할 것이기 때문입니다.이어지는 두 번의 주문 과정을 거치면서 고객들은 Jet에 쉽게 적응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할인 없이도 정규 고객이 될 수 있습니다.나아가 Jet가 향상된 이메일 자동화를 사용한다면, 고객에 대한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그들의 구매 이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추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이것이 바로 우리가 얘기하는 ‘스마트’입니다.어쩌면 첫 구매를 바탕으로 개인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실험을 이미 해봤을 수도 있습니다.또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친구나 가족을 초대하도록 하는 일종의 리퍼럴 프로그램 — 약간의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이 가미된 — 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물론 고객을 리인게이지(re-engage) 하는 방법은 이 밖에도 무수히 많습니다.지금까지 소개한 사례들은 일부분에 불과하지만, 대체로 이런 트렌드를 따르고 있습니다.개인화 이미지와 콘텐츠를 포함합니다.행동이나 시간에 기반한 고객 세분화(segmentation)를 활용합니다.제품 추천(product recommendations)과 관련한 기능을 사용합니다.사용자의 즉각적인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적절한 CTA를 사용하고 전환에 초점을 두고 이메일을 설계합니다.하지만 절대적인 것은 없습니다. 언제나 개선의 여지가 있기에 때로는 용기 내어 시도해야 합니다.예를 들어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치를 뒷받침하기 위해 몇 가지 사회적 증거(social proof)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위의 조언과 사례들이 이메일의 전환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특히 이커머스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면, 주문 확인 메일부터 최적화해보는 것이 좋습니다.왜냐하면 70%의 사람들이 주문 확인 메일을 열람하기 때문입니다. 주문 확인 메일은 신규 고객을 충성 고객으로 바꿀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슬로워크 #마케팅 #마케터 #마케팅꿀팁 #인사이트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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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 브랜드 마케터 William을 만나보세요!

사람의 마음을 이롭게 움직일 수 있는 브랜드 매니저가 되고 싶어요사람의 마음을 이롭게 움직이고 인류에게 공헌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스푼 라디오의 '왕자님' 윌리엄을 지금 소개합니다.영국 왕실 윌리엄 왕자님, 스푼 윌리엄 feat. 해니 그리고 귀요미 윌리엄출처: Tumblr , KSTARS 재경 일보 스푼의 윌리엄 왕자Q. 팀 내에서 요즘 왕자님으로 불리시던데, 혹시 마음에 드는 별명인가요?"아니요. 너무 억지 별명인 것 같아요 하하 갑자기 팀원 Ceci가 저에게 왕자님이라고 불러주시더라고요. 이름 때문인 것 같은데, 저랑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호칭인 것 같아요. 저는 그냥 '사자 새끼'할래요.어린 시절의 윌리엄 사자 새끼요?사자 - "사자는 그룹의 리더를 지칭한다고 해요. 사자는 무리들을 아우르고 함께 집단생활을 해야 하는 동물이라고 해요. 그런 점이 저 같고,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고 나아가는 그런 존재요. 제가 사자 새끼인 이유는, Neil이 현재 사자이시니까 저는 그 무리를 따르는 '사자 새끼'에요"만땅 시절 빅터,테드 그리고 윌리엄듣고 싶은 당신의 스푼 라이프나의 첫 사회생활 만땅"2013년, 22살 홍대에 놀러 갔어요. 그때 처음으로 대구에서 서울에 놀러 왔었는데 갑자기 휴대폰 배터리를 다 써버렸지 뭐예요. 그때 갤럭시 S를 쓰고 있었는데 충전해야겠다 싶어 편의점을 가는 길에 갑자기 '만땅' 을 마주친 거예요 (스푼 라디오 이전 배터리 공유 서비스) 3분 충전이라니.. 원래 편의점에서 충전하면 최소 30분이 걸리던 시절인데 3분이라뇨? 이건 혁명이다 싶었어요.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궁금하기도 했고 이건 정말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그때 홍대에서 일하고 계시던 테드와 빅터에게 이 서비스 저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냐며 물어봤어요. 그게 마이쿤과 인연의 시작이었어요.닐과 준의 연락처를 받고 연락을 했어요. 제가 이 서비스를 대구에서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 막상 사람들을 만나보니 이 사람들하고 일하는 게 너무 재미있고 신나는 거예요. 대구에서 하는 것보다 이 사람들하고 함께 하면 더 큰일을 할 수 있겠구나 싶어서 서울에 올라오게 되었어요.사실 그때 제이가 저를 보고 '사기꾼'이라고 생각하셨데요. 다짜고짜 함께 하겠다고 들이대는 저를 보고 오해를 하셨었죠. 하지만 결국엔 제 진심을 알아주셨어요. 그리고 저희 부모님도 정말 걱정 많이 하셨어요. 그땐 마이쿤에 대한 기사도 별로 없었을 때라 제가 다단계를 한다고 생각하셨더라고요. 그리고 약속드렸어요. 2년만 서울에서 뭔가 하나 해서 돌아오겠다고. 그렇게 서울에 오게 되었고 만땅에 합류하게 되었어요. 그게 저의 첫 사회생활 시작이었어요"내가 브랜딩을 하게 된 계기"처음엔 영업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어요. 영업을 하면서 배운 건 바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이었어요. 사실 저는 원래 소심하고 진지한 사람이라서 말을 잘 못하는 편이라 영업을 통해 제 스스로를 좀 바꾸고 싶다는 마음이 컸어요. 그렇게 영업을 하다 보니, 마케팅과 영업에 대한 차이점을 이해하기 시작했고 마케팅, 무엇보다 '브랜딩'을 통하여 하나의 생각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얻고 움직이고자 하는 욕망이 커지게 됐던 것 같아요. 그래서 만땅 이후로 다시 대구로 돌아가 학교를 마칠 때쯤 고민이 많았어요. 졸업하고 꼭 이들과 함께 해야겠다고 마음먹었고, 마이쿤 멤버들에 대한 확신은 강했지만 저의 대한 확신이 조금 부족했었거든요. 이 그룹 안에서 내가 얹혀가는 존재가 아닌, 나라는 존재감이 강한 사람이 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기획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어요. 그러면서 저에 대한 확신이 생기기 시작했고 이 업계에서 변화의 중심이 되야겠다 마음먹고  다시 '스푼 라디오'라는 서비스를 함께 만들기 위해 재 입사를 하게 되었죠.내가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같이의 가치를 아는 사람과 일하고 싶어요. 이 세상은 절대 혼자 살 수 없는 사회이거든요. 함께 했을 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고 그 효과를 알고 믿는 사람과 일하고 싶습니다.'스푼'이라는 브랜드는"힘들 때, 기쁠 때, 그리고 슬플 때도 찾고 싶은 다양한 감정 속에 언제나 생각나는 브랜드 이길 바라고 그렇게 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스푼이라는 서비스가, 마이쿤이라는 기업이 백 년 기업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왕 이 세상에 탄생한 거 1세기는 겪어봐야 하지 않을까요?"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William알고 싶은 William의 이야기솔직히 진지한 건 콘셉트이죠?"제 별명이 노잼 또는 엄근진인데요. 아마 저는 태어날 때부터 진지하지 않았을까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제가 한 마디만 하면 다들 정적이 흐르더라고요. 콘셉트가 아닌데, 왜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사실 그래서 제 글이 너무나 딱딱하고 진지하게 나올까 봐 걱정도 되는데 재밌는 글로 써주시길 바랍니다 써니!"(죄송한데, 제 필력으로 진지함을 없애버리기엔..)나의 열정은 대구에서 시작"저의 열정은요, 대구에서 시작된 것 같아요. 제가 대구 사람이라 그런가 봐요 하하. 원래부터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는데 사실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된 것 같아요. 항상 목표가 있었는데 심지어 군대 갈 때도 반드시 지휘관 운전병이 되겠다고 다짐했는데 정말 이루고 제대를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의 사회생활의 기준은 만땅이란 서비스를 했을 때, 그 기준에 머물러 있는 것 같아요. 그때 정말 열심히 했었고 그때만큼의 열정이 목말라요. 포기도 선택이란 말이 있듯이 저는 우선순위를 현재 '일'에 두고 있는 것 같아요. 그게 저를 나타내기도 하고 행복이자 저의 열정이거든요.닐이 자주 하시는 말씀이신데 '열심히 하는 거 필요 없다. 잘해야 한다'라는 말을 기억하고 있어요. 열심히는 당연히 기본 베이스이어야 하고, 이젠 열심히 보단 잘하고 싶어요. I am sorry"제가 이름이 윌리엄인 이유는 윌리엄 왕자부터 시작해서, 주변에 윌리엄이라는 이름을 쓰는 사람들이 되게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덜컥 윌리엄이라는 이름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예전에 미국에 한번 갔을 때 어떤 분이 저에게 이름을 물어보셔서 윌리엄이라고 대답하고 저도 모르게 바로 'Sorry'라고 해버린 거예요. 생각해보니 왕족 이름을 제가 너무 쉽게 택해서 붙인 이름 같아서(?) 그런 에피소드가 있었어요. 재미있나요?"(음... 잘 모르겠어요)William은1. 메모하는 습관이 있습니다.2. 닭 요리를 무척 좋아합니다 ex) 치킨3. 수영을 좋아합니다.팀원들이 William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Jay 曰: 등대 - "주위를 관찰하고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Ted 曰: 용암 - "뭔가 찐득한데 열정은 엄청 뜨겁고 소리 없이 강하다."Sunny 曰:  제2의 나이젤 - "나이젤만큼 어쩌면 나이젤보다 더 성숙하고 멋진 어른이 될 것 같아서"Summer 曰: 자동번역기 - "상대방이 한 말을 (굳이 요청하지 않아도) 자기의 표현으로 다시 한번 번역하여 말한다." +이브라히모비치 즐라탄 (LA 갤럭시 소속의 스웨덴 축구선수) - "머리 기르면 닮아서"Chloe 曰: 무파사(라이온 킹 심바 아빠) - "아기 사자는 안 어울리지만, 같이의 가치를 알기 때문이다."Hennie 曰: 82년생 신승욱 - "92년생 동갑인데 개그감이나 일상 멘트로는 82년생이 거의 확실해서; 그리고 그만큼 어른스럽기도 하다!"Cherish 曰: 개그 치는 AI -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개그를 치지만 AI처럼 뭔가 코드가 빵 터지는 개그는 아니다"Ceci 曰: 왕자님 - "바쁜 와중에도 여유로움이 느껴지고 항상 기품 있다. 무엇보다 영국 왕자랑 같은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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