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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오니아로 VAT 쉽게 납부하는 방법

소개말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셀러들의 성공적인 아마존 진출을 도와주는 컨설팅 회사이자 대행사인 컨택틱의 이이삭 대표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내용은 '페이오니아로 VAT를 쉽게 납부하는 방법'입니다. 컨택틱은 아마존 전문 대행사이며,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아마존 마켓 플레이스도 서비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아래에는 저희 고객사 중에 한 분의 계정을 예시로 구체적인 절차를 보여드리고, VAT를 납부해야 할 일이 있으신 분들은 본 글을 보고 그대로 따라 하셔도 쉽게 VAT를 납부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자 합니다.배경 설명페이오니아의 VAT 납부 기능은 2018년에 생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납니다). 이 기능이 생긴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애초부터 이 서비스를 사용하신 분들이라면 원래는 얼마나 VAT 납부하는 일이 귀찮고 번거롭고, 또 문제투성이가 많은 작업인지 절대 모르실 겁니다. 컨택틱은 페이오니아의 VAT 납부 기능이 생기기 전부터 세무대리인(ecommerceVAT)을 통해 영국 국세청 (이하 HMRC)에 아마존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의 매출에 대하여 VAT를 신고하고, 신고 완료된 내역을 기준으로 VAT를 납부까지도 했었는데요, ecommerceVAT처럼 일을 깔끔하고 정확하게 해주는 세무대리인의 덕분에 VAT 신고까지는 매우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었으나, 문제는 확정된 VAT를 납부하는 과정에서 HMRC가 매번 말썽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셀러의 입장에선 사실상 VAT를 납부할 수 있는 방법은 유일하게 카드밖에 없는데, 전 신용카드를 지극히 싫어하는 주의라 평소 회사 운영에 필요한 지출이 있을 때에도 체크카드만 쓰거든요. 그래서 당연히 VAT 납부도 체크카드를 사용하려고 했으나 제가 결제에 사용하려고 했던 체크카드가 비자나 마스터카드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결제가 안되었던 문제가 있었습니다. 결국 어쩔 수 없이 신용카드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수수료가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번거로움과 불필요한 지출이 일어났었습니다.페이오니아의 VAT 납부 서비스이런 번거로움과 불필요한 지출의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준 게 바로 페이오니아의 VAT 납부 기능이었습니다. 페이오니아에 잔액만 있다면, 이젠 '무료'로 VAT를 납부할 수 있었으며, 한 방에 매우 쉽게 VAT를 납부하는 매우 편리한 기능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래에 실제 예시를 보여드리고자 하오니, VAT를 납부하고자 하는 글로벌셀러는 꼭 페이오니아의 VAT 납부 기능 서비스를 사용해보실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페이오니아로 VAT 납부하기 (설명은 사진 밑에 기재되어있음)페이오니아로 로그인합니다. Pay 메뉴 중에 'Pay Your VAT' 버튼을 클릭합니다.그다음 화면에서는 위와 같이 어느 기관에 납부할지 선택합니다. 대부분 영국을 통해 distance selling (DE/FR/IT/ES)을 하고 계실 겁니다. 저 또한 그렇기 때문에 영국을 선택했습니다.다음 화면에서는 페이오니아 계정을 연동하기 위해 로그인 정보를 다시 제출하라고 나옵니다. 페이오니아 아이디와 비번을 기재하고 sign in 버튼을 클릭합니다.잠시 새로운 브라우저 탭을 열어서 gov.uk (HMRC)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내 VAT 번호가 뭔지, 그리고 납부해야 할 금액이 얼마인지 미리 숙지해두기 위함입니다). 사이트에서 Money and Tax 메뉴로 접속합니다.다음 화면에서는 VAT >>> VAT Returns 메뉴로 이동합니다.그다음 화면에서는 'submit your return online'을 클릭합니다.그러면 위와 같이 일단 gov.uk에 로그인부터 하도록 합니다.세무대리인을 통해 생성한 gov.uk 아이디와 비번을 입력하고 로그인합니다.HMRC도 보안에 철저해서 이렇게 2차 인증을 해주어야 합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까 봐 설명드리지만, 위 Access Code는 HMRC 어플을 깔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 또한 gov.uk 계정을 처음에 생성할 때 다 세팅하는 것들입니다).휴대폰에서 보이는 모습입니다. HMRC 어플을 설치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보이는데, 아까 언급했듯이 Access Codes를 클릭합니다.컨택틱은 대행사이기 때문에 여러 계정을 관리합니다. 지금 예시에서는 맨 아래의 계정에 대한 VAT 납부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 코드를 기억했다가 (시간이 초과되어 갱신되기 전에) 빠르게 gov.uk 사이트로 돌아가서 코드를 입력합니다.코드를 입력한 뒤에 continue를 누릅니다.다음 화면에서 두 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1) 내가 납부해야 할 VAT 납부액 (2) 내 VAT 넘버. 이 두 가지를 잘 기억했다가 이젠 다시 페이오니아 화면으로 돌아갑니다.아까 기억했던 두 가지를 각 란에 맞게 입력하고 '최종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마지막으로 이상 없는지 확인하시고 '결제' 버튼을 클릭합니다.VAT 납부가 완료됐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글로벌 셀링 되세요!컨택틱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62길 11, 8층 (역삼동, 유타워)   대표 전화: 02-538-3939   해외 부서: 070-7771-1727   영업 부서: 070-7771-1728   이메일: [email protected]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8OxbQGAnMqWGpGj5weLcZA  홈페이지: https://www.kontact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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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솜씨보다 중요한 건 고객과 저 사이의 신뢰예요"

패스트파이브에는 총 77명의 직원들이 있습니다. 각 호점을 담당하는 CM(Community Manager), 고객경험부터 디자인까지 패스트파이브의 구석구석을 책임지는 CE(Customer Exellence)팀, 오피스와 라운지를 비롯한 공간 전체를 디자인하는 공간디자인팀 등등 다양한 직무를 맡고 있죠. 이렇게 다채로운 팀이 서로 협업하며 더 아름답고 효율적인 공유 오피스를 제공하려 노력하는데요, 앞으로는 Humans of FASTFIVE에서 패스트파이브의 사람들, 그리고 팀을 만나보려고 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오늘 Humans of FASTFIVE에서 만나볼 분은 B2B 세일즈팀의 백도흠 님입니다. 도흠님은 ‘포마드남’이라는 별명을 갖고 계신데요, 늘 한결 같은 포마드 헤어스타일을 고수하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라고 해요. 처음에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스타트업과 포마드 헤어가 어딘지 어색한 조합이라고 생각했지만, 인터뷰가 끝나고 나서는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답니다. “머리가 잘 안 되면 일도 잘 안 되는 기분”이라는 도흠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B2B 세일즈가 어떤 일인지 생생하게 들어보세요!Q. 도흠님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백도흠입니다. ‘포마드남’이라고 소개해주셨는데, 저는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어야 하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머리가 신뢰의 상징이라고 생각하고 유지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이지만 제가 맡은 일에는 포멀한 이미지도 필요하니까요. Q. 헤어스타일에 깊은 뜻이 숨어 있었네요. 그럼 B2B 세일즈라는 직무에 대해 소개해주시겠어요? 포멀한 이미지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해주셨는데, 그 이유도 궁금합니다.우선 B2B 세일즈는 규모가 큰 기업을 상대로 패스트파이브의 다인실을 세일즈하는 일입니다. 기존에는 의뢰가 들어오는 경우에만 세일즈를 진행했지만 이제 먼저 고객을 찾아 나서기도 하죠. 그 밖에도 대기업과 제휴를 맺거나 기업의 성격에 맞게 사무실을 커스터마이징 하는 등 세일즈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일과를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외근이 50% 가량을 차지합니다. 고객사로 찾아가서 미팅을 할 때도 있고 각 호점을 돌아다니면서 고객에게 공간 투어를 시켜드릴 때도 있어서요. 미팅은 주로 3차에 걸쳐 이루어지는데, 1차에서는 공간을 투어하면서 소개하고, 2차에서는 공간 레이아웃과 견적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물론 이후 공간 디자인팀과 더 자세한 미팅을 거쳐야 하지만요. 보통 3차 미팅 때 계약을 체결합니다. 내근 때는 주로 세일즈 방식을 기획합니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도 하고, 계약을 진행 중인 고객들과 연락을 취하고, 공간 디자인팀이나 커뮤니티 매니저 분들과 내부에서 논의할 사항들을 이야기하죠. 팀원 면담을 하기도 하고요.기업 특성을 고려하여 커스터마이징 된 사무실 내부 전경B2B 세일즈는 계약 성사까지 걸리는 시간이 깁니다. 보통 소인실 계약은 투어부터 성사까지 일주일 정도가 걸리는데, B2B는 짧게는 열흘에서 길게는 세 달이 걸릴 때도 있어요. 본사가 외국에 있는 외국계 기업의 경우는 그럴 수 있더라고요. 기본적으로 B2B 세일즈는 설득해야 할 이해 당사자가 많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럴수록 ‘신뢰’가 중요한 것 같아요. 사실 제가 달변은 아니거든요. 말솜씨보다 중요한 건 고객과 저 사이의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거짓말은 절대 하지 않고 진솔하게 고객을 대하는 거죠. 그 신뢰를 바탕으로 계약이 진행되니까요. 실제로 받았던 피드백 중에서 “원하는 정보를 즉각적으로, 투명하게 전달해 주셔서 믿고 계약할 수 있었다”는 게 있었는데, 이 코멘트가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죠. 저를 신뢰하셨기 때문에 제가 설명하는 완성된 사무실의 모습을 그대로 그려보고 선택할 수 있으셨다고 해요. 그럴 때 뿌듯함도 많이 느끼고요. B2B 영업이라고 해도 고객과의 관계가 중요한 것 같아요. 세일즈에서 중요한 요소는 판매 대상(product)과 사람, 둘이니까요.Q. 세일즈를 진행하는 단계가 있군요.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저는 우선 고객들이 공유 오피스에 매력을 느끼도록 설득합니다. 그게 세일즈의 첫 단계인 것 같고요, 그 다음이 실제로 비용을 이리저리 따져가며 패스트파이브가 기존 사무실보다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걸 알려드리는 차례입니다. 아무래도 평당 비용으로 따지면 패스트파이브가 일반 사무실 임대보다 비싼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운영비나 관리비 등의 비용까지 쪼개서 설명 드리면 고객들 입장에서도 이곳이 더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걸 이해하게 되죠. 예를 들어 비용, 그리고 네트워킹, 인적 리소스 절감 등이 대표적입니다. 각 기업의 경영지원팀 분들은 공유 오피스를 굉장히 좋아해주세요. 잡무가 확 줄어드니까요. 2018년 패스트파이브 워크샵. 워크샵에서도 유지하는 포마드 헤어!Q. 지금까지 일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계약이 있다면요? 아무래도 B2B 팀으로 넘어와서 성사시킨 첫 계약이 제일 기억에 남죠. 뷰티 커머스 회사였는데, 피드백을 빠르게 주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 계약을 결정했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했던 기억이 납니다. 또 사무실 공간 내부에 스튜디오를 마련했던 첫 번째 사례이기도 해서, 공간에 만족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굉장히 뿌듯했죠. 어떻게 보면 아직 없는 공간인데 저의 이야기만 듣고 상상하신 거잖아요? 그 약속이 이루어져서 좋았습니다. Q. 그럼 반대로, 힘들었던 계약은 어떤 게 있나요?B2B 세일즈를 통한 입주는 입주사의 성격에 맞춰서 공간을 변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부분과 내부 부서의 의견이 다를 때가 있어요. 그런 경우에 고객과 회사 사이에서 중재 역할을 해야 하는 게 힘들죠.내근 때는 고객 팔로업, 세일즈 기획 등의 일을 합니다. (설정 사진의 어색함은 넘어가주세요…)Q. 작년(2017년 11월)에 패스트파이브에 입사하셨다고 알고 있어요. 도흠님에게 패스트파이브에서 일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저는 이곳에 오기 전에 호텔에서 근무한 적도 있고, 온라인 트레블 에이전시에서도 3년을 일했었는데요, 그 회사는 소위 말하는 ‘워라밸’이 좋은 외국계 기업이었습니다. 그래서 국내 스타트업으로 이직한다고 했을 때 주위에서 많이들 의아해했죠. 일반적으로 말하는 ‘조건’이 훨씬 좋아지는 이직은 아니라고 보이니까요. 그런데 저는 일과 삶을 분리하는 경향 때문에 워라밸을 찾게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 경우에는 당연히 워라밸이 중요하지만, 일에서 동기부여를 받는 편이고 큰 성취감을 누리는 사람들에게는 스타트업이 맞다고 봅니다. 도전적이고 주체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이니까요. 외국계 기업은 시스템이 잘 짜여져 있어요. 정해진 프로세스대로 일하면 되죠. 그런데 그 때문에 제 자신이 작은 톱니바퀴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 반면 패스트파이브에서는 매우 쉽고 빠르게 스스로 틀을 바꿀 수 있고, 제가 어떤 시도를 했을 때 바로바로 결과가 나오는 걸 볼 수 있죠. 특히 세일즈 부서는 제가 한 일의 결과물이 바로 수치화되어 눈에 보이기 때문에 이런 면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성향의 사람이라면 패스트파이브가 최적의 직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직 전에 일 년 정도 준비를 하면서 여러 기업을 접했는데, 딱 저와 맞는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 없었어요. 그런데 패스트파이브 면접을 보고 나서 ‘재밌을 것 같다’는 느낌이 오더라고요. 일에서 재미를 찾고 신나게 일할 수 있겠다는 느낌? 조직 문화도 유연하고요. 또, B2B 세일즈는 원래 혼자 시작했던 일인데 실적이 생각보다 빠르게 나와서 팀이 분리되고 팀원도 두 분 생겼습니다. 어리다면 어린 나이에 팀장의 역할을 해볼 수 있다는 것도 패스트파이브에서 일하는 장점인 것 같네요. (B2B 세일즈 팀에는 코디네이터 이현경 매니저님과 세일즈 매니저 박지영 님이 함께 하고 계십니다!) Q. 앞으로 패스트파이브에서 달성하고 싶은 가치나 목표가 있으신가요?개인적으로 공유 오피스를 넘어서 신사업을 런칭해보고 싶습니다. 예컨대 해외 지사를 맡아서 일해보고 싶어요. 먼 미래에는 소셜 벤처도 해보고 싶고요. 고등학생 때 필리핀에 봉사 여행을 간 적이 있는데, 사람들이 밥을 굶지 않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돈을 벌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사회를 좀 더 좋은 곳으로 만들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은 거죠. 패스트파이브 내에서도 충분히 해볼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패스트파이브와 함께 하는 입주 기업들Q. 도흠님의 인터뷰를 보고 B2B 세일즈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어떤 사람이 B2B 세일즈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나요?세일즈가 곧 영업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특히 B2B 세일즈는 기획 능력,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하고요. 하지만 사람 만나는 일을 싫어하면 조금 힘들겠죠? 또 뛰어나고 능숙한 말솜씨보다는 진솔함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성취에 대한 열망이 큰 분이면 좋을 것 같아요. 세일즈팀은 아무래도 성과가 선명하게 드러나는 조직이다 보니 일에서 성취를 원하는 사람에게 잘 맞거든요.Q. 많은 인재분들이 지원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앞으로 패스트파이브에서 만나뵙기를 바라는 예비 입주자 분들께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요. 공유오피스를 고려하신다면 여러 업체들을 선택지에 올리셨을 텐데요, 패스트파이브에는 탁월한 유연성이 있습니다. 고객 맞춤 서비스가 월등해요. 패스트파이브와 대화할 때 타 업체와의 차이를 확실히 느끼실 거예요. 아무리 팬시함을 내세워 마케팅해도 결국 ‘공간’에서 중요한 건 나와 얼마나 잘 맞느냐잖아요. 패스트파이브는 우리 회사와 딱 맞는 공간을 제공해드립니다. 너무 광고 같았나요? 자칫 광고처럼 들릴 수 있는 멘트도 도흠님이 말씀해주시니 신뢰가 가는, 놀라운 경험을 한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고객들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세일즈를 진행한 분답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죠 =) 앞으로도 더 많은 인터뷰로 패스트파이브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패스트파이브 마케팅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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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들을 아마존이라는 늪에 빠뜨리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셀러들의 성공적인 아마존 진출을 도와주는 컨설팅 회사이자 대행사인 컨택틱의 이이삭 대표입니다. 이번 글은 입문 단계의 마지막이자 아마존 핵심 중의 핵심인 Prime & FBA 제도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중요한 내용이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부를 읽지 않으신 분들은 앞글을 읽고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링크 클릭 - 아마존의 4가지 덫 1부)3. Prime아마존 프라임 회원이 되면 다음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무료배송, 영화, 음악, 무제한 도서 제공 등을 말이죠. 혜택이 상당히 많아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s://www.amazon.com/gp/help/customer/display.html?nodeId=200444160) 아마존이 자선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연 회비를 받습니다. 과거 99달러에 위와 같은 혜택을 제공받았다가 2018년 5월 기준, 119달러로 인상되었습니다. 프라임 제도의 핵심은 바로 Lock-in 효과입니다. 미국 서부에서 동부로의 항공 운송 소요 기간이 6시간 정도라고 했을 때, 육로 배송으로 미국 전역을 이틀 내, 심지어 특정 상품과 지역의 경우 당일 배송을 한다는 것은 혁신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혁신은 제프 베조스의 경영철학과 맞닿아 있습니다. ‘Customer Obsession’. 충성도 높은 아마존 프라임 회원의 수는 무려 1억 명이 넘습니다. Prime 제도에서 또 하나 주목해야 하는 것은 ‘Prime Day’입니다. 2017년 7월 15일에 열렸던 아마존 프라임 데이의 세일즈는 2016년 블랙프라이데이의 세일즈 규모를 능가했습니다. 엄청난 규모의 세일즈 규모도 놀랍지만, 2017년을 기준으로 아마존 프라임 데이가 중국과 인도, 멕시코까지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프라임 멤버를 제대로 타겟팅하지 못하는 셀러들은 점점 더 아마존에서 도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기존에는 미국, 영국, 스페인, 일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캐나다, 벨기에, 오스트리아만 해당) 참고로, Prime이 없는 사람도 25불(과거, 49불) 이상 구매하면, 아마존에서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단, 소요되는 기간이 2일 이내에서 약 10일 이내로 길어집니다. 4. FBAFBA는 Fulfillment By Amazon의 약자입니다. 보통의 경우, FBA를 단순히 아마존 창고를 통해 물류 서비스를 맡기는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아마존은 3개의 분산 입고 위치를 자체적으로 지정하여 빠른 배송을 가능하도록 노력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만약, 셀러가 파는 상품이 캘리포니아와 같은 서부에서만 팔린다면? 그땐, Premium placement 기능을 설정하여, 한 창고로 지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FBA는 물류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바로 아마존이 CS 업무도 처리해준다는 것입니다. “Amazon also handles all customer service and product returns for "Fulfilled by Amazon" items.”미국, 특히 아마존의 경우 굉장히 소비자 친화적인 플랫폼이기 때문에 반품에 관대합니다. 따라서, 상품에 대한 문의나 클레임을 일일이 담당하는 일은 상당히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법인이시라면,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을 추가 고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사업자라면 그 부담이 더 크다고 할 수 있겠죠. 따라서, 아마존의 FBA를 서비스를 애초에 이용하시는 것이 업무 진행에 있어서도 수월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FBA를 이용하면 Prime Day의 혜택을 받는 상품으로 등록될 수가 있습니다. (To make the most of Prime Day, sign up for programs that make your products Prime eligible, such as Fulfillment by Amazon and Seller Fulfilled Prime)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 이렇게 좋은 FBA를 안 하는 사람도 존재하는가? 네 맞습니다. 아마존이 자선사업가가 아니기 때문에, FBA 서비스 수수료를 청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FBM 방식으로 셀러가 자체 배송하는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사업을 하거나, 해외에서 미국으로 물품을 보내시는 분들이라면? FBA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게 컨택틱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셀러들이 판매하시는 상품, 상품이 속한 산업 군, 상품을 소비하는 고객의 트렌드와 성향, 시시각각 변화하는 아마존 정책이라는 변수들에 일일이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컨택틱에서는 아마존 입문, 기초, 심화 과정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컨택틱의 모든 교육은 파트너인 글로벌셀러 창업연구소와 접수하고 진행합니다. 교육 신청은 아래 링크나 글로벌셀러 창업연구소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아마존 입문 과정오프라인 아마존 기초/심화 과정온라인 아마존 입문 과정  그럼 오늘도 즐거운 글로벌 셀링 되세요!   감사합니다. 컨택틱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62길 11, 8층 (역삼동, 유타워)    대표 전화: 02-538-3939    이메일: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https://www.kontactic.com  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kontactic   카카오브런치: https://brunch.co.kr/@allaboutama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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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A 판매하면서 꽁돈이 생긴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셀러들의 성공적인 아마존 진출을 도와주는 컨설팅 회사이자 대행사인 컨택틱의 이이삭 대표입니다. 인사말아마존의 지금까지의 경이로울 성장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요소 중에 하나가 Prime과 FBA 개념입니다. 불과 5년 전만 해도 미국은 그 넓은 땅에서 ground shipping(내륙 육상 운송)으로 택배를 보낼 경우 10~14일이 걸렸습니다. FedEx, UPS, USPS, DHL 전부 ground shipping의 경우 그 정도 시간은 기본이었습니다. 그런 시대에 익숙했던 고객들에게 ‘이틀 내에 배송’ 뿐만 아니라, 심지어 그걸 ‘무료’로 혜택 받게 해준 것이 바로 아마존의 혁신적인 Prime Membership과 FBA입니다. 온라인 구매에 대한 가장 큰 불편함이었던 ‘배송’이 해결되면서 셀러들도, 구매자들도 모두 아마존으로 몰리게 된 것입니다. 지금 아마존에서 판매를 활발하게 하는 셀러들 중에 FBA로 판매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말씀드릴 정도로 FBA는 아마존 판매에 너무나도 중추적이고 핵심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FBA 판매를 하면서 장점만 있을까요? The most customer centric company in the world라는 아마존의 모토 때문에 생각보다 FBA 판매를 하면서 셀러들에게 생기는 단점들(https://blog.naver.com/kontactic/221217409950)도 있습니다. 소개말 FBA 환급 신청전문 서비스 개시! 돌려받을 돈 정당하게 돌려받자!제가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여러분들께 소개하고 싶은 것은 컨택틱의 업무대행 서비스 중에 가장 최근에 생긴 대행 서비스인 ‘FBA 환급 신청 대행 서비스’입니다. 판매량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반품도 많이 생기고, 그 과정 속에서 알게 모르게 지출들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실제로 아마존 고객들은 제품 수령 후 30일 이내에 거의 웬만한 경우에 불만이 있다면 손쉽게 반품을 할 수 있으며, 전액환불을 받습니다. FBM으로 판매한다면 반품 요청이 생길 때마다 판매자가 수락 또는 거절을 할 수가 있는데, FBA로 판매하게 되면 아마존이 처리해주는 것이다보니, 거의 항상 받아줍니다. 하지만 부당한 환불을 요구했을 때에도 아마존이 고객의 편의만 봐줬다면? 당연히 셀러는 셀러의 입장을 주장하고 아마존에 항의를 해야합니다. 그 외에도, 운송중에 제품 파손, FBA 입고 전/후에 재고의 손실 및 분실, 등등 셀러의 재고에 손실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산상으로 누락됐거나 FBA 직원의 실수로 환급이 안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이럴 때 환급 신청을 하면 두 가지 방법으로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1) 재고 환급 (2) 현금 환급. 이 두 가지 환급 방식에 대해서는 아래에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지만, 여러분들에게 먼저 들려드리고 싶은 좋은 소식은, 이걸 여러분들이 직접 번거롭게 일일이 환급 신청하지 않아도 컨택틱에서 정기적으로 확인해드려서 여러분들은 가만히 계셔도, 부당하게 환불이 일어난 주문들에 대해서는 자동으로 환급 받으실 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본 글 하단의 링크를 통해 FBA 환급 서비스를 신청해보세요 (환급 총액의 25% 수수료 발생). 본문 아마존에서 FBA 재고를 환급해줄 때 첫 번째 방식은 “재고 환급”입니다. 재고 환급이란, 차감되었던 재고를 재보충해줌으로써 환급을 해주는 방식입니다. 가끔 아마존 FBA 창고에서 특정 셀러의 FNSKU가 붙어있는 재고가 뒹굴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전산 오류나 직원 실수 등으로 인해). 이 때 이렇게 발견된 재고는 정상 재고로 가지 않고 아마존 소유의 재고로 분류됩니다. 판매자는 이 발견에 대해 아무런 업데이트를 받지 않으며, 별도로 환급 신청을 하지 않는 이상 18개월이 지나면, 이렇게 발견된 재고는 영구적으로 아마존의 재고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셀러가 이것을 눈치 채고 환급 신청을 하게 되면 (예를 들어) -1 되었던 재고가 다시 +1 됩니다. 이것을 보고 Inventory Reimbursement 즉 재고 환급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FBA 환급 방식은 “현금 환급”입니다. 현금 환급이란, 환급 신청을 한 뒤에 아마존에서 해당 사유를 합당하다고 여기고 환급을 해주기로 했을 때, 위에서 언급했던 ‘발견된 분실 재고’가 별도로 없다면 현금으로 환급하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위에서 언급했던 ‘발견된 분실 재고’가 있다면, 그걸로 우선 재고 환급을 해주는 것입니다. 현금 환급은 이런 재고 환급이 불가능할 때에만 해줍니다. 현금 환급의 사유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대표적으로 1) 아마존이 운송중에 제품 파손이 생겼을 경우 2) 반품이 불가능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고객에게 반품을 받지도 않고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셀러의 돈으로 전액 환불을 제공해주었을 때입니다. 원칙적으로, 아마존에서는 스스로도 이런 부당한 경우들을 모니터링해서 셀러들에게 정기적으로 환급을 해주기도 합니다 (45 days after refund). 하지만 아마존에서도 누락되는 건들이 꽤 존재하다보니 이렇게 FBA 환급 서비스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 정말 왕성하게 판매하는 셀러들의 경우, FBA 환급만 잘 신청해도, 반품이 상당히 많은 Q1 시즌에는 $3000~$5000까지도 환급 받는 등 판매 규모에 따라 챙길 수 있는 이득이 상당하기도 합니다. 결론 사실 이건 저희 컨택틱의 서비스라고 하기보다는 SellerBench라는 회사와 손잡아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보는 게 정확합니다. SellerBench라는 회사는, 아마존 판매자들이 정당하게 돌려받아야할 FBA 환급을 쉽고 수월하게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해주는 회사입니다. 컨택틱은 SellerBench의 FBA 환급 서비스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SellerBench에다가 계정을 연동하는 것과 기초 세팅하는 것만 대신 해드리는 역할입니다. 컨택틱은 한정적으로 2018년 말까지, 월 판매량(월 판매개수)이 500개가 넘는 셀러들을 대상으로 이 FBA 환급 서비스를 무료로 세팅해드리고 있습니다. 원래 세팅비도 따로 발생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한 번 세팅하면, 컨택틱과 컨택틱의 파트너사에서 정기적으로 귀사의 계정을 모니터링하여, 환급 받을 수 있는 주문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하고, 환급 대상이 될만한 주문들에 대해서 자동으로 환급 신청을 해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가만히 계셔도 정당하게 돌려받아야 할 환급액을 돌려받으시게 되는 것이며, 이 서비스에 대한 수수료로써 환급 받는 총액(재고 환급이든 현금 환급이든)의 단 25%만 지불하시면 됩니다 (신용카드로 결제). FBA 환급 서비스 신청하러 가기!위와 같은 꿀팁은 컨택틱이 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와 함께 진행하는 기초/심화 과정에도 소개됩니다. 아마존 교육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강의 접수를 해보세요 ^^오프라인 아마존 입문 과정오프라인 아마존 기초/심화 과정온라인 아마존 입문 과정그럼 오늘도 즐거운 글로벌 셀링 되세요! 감사합니다. 컨택틱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62길 11, 8층 (역삼동, 유타워)  대표 전화: 02-538-3939  이메일: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https://www.kontactic.com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kontactic  카카오 브런치: https://brunch.co.kr/@allaboutama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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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zzvil People] Michael Yeom, Sales Manager

 Buzzvil People에서는 다양한 배경과 성격 그리고 생각을 지닌 버즈빌리언들을 한 분 한 분 소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어떻게 버즈빌에 최고의 동료들이 모여 최고의 팀을 만들어가고 있는 지 궁금하시다면, 색색깔 다양한 버즈빌리언들 한분 한분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Buzzvil People을 주목해주세요.1.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버즈빌에서 나이(사내 2번째 고령자)를 담당하고 있는 Sales Manager Michael(염기찬)입니다. 운동을 굉장히 좋아하고요. 현재 사내에서 축구, 탁구, 농구를 하고 있습니다. 농구는 다른 회사에서도 종종 게스트로 초청돼 영업의 한 채널로 유용하게 쓰고 있네요. ^^ 원래는 제휴영업이 주 전공이었지만 광고영업도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크나큰 착오로 인하여 초반에 큰 어려움을 겪었으나 어찌어찌 이겨내며 조금씩 영역을 확장하고 있네요. 컨펌이 돼도, 리젝이 돼도 빨리빨리 다음을 찾아야 하는 Sales팀의 최고령자입니다.  2. 어떻게 버즈빌에 오시게 되셨나요? 조그맣게 사업을 하다가 잘 안 되던 중 친한 후배가 연락처 하나를 건네며 거기에다 이력서를 한 통 넣으라고 하더군요. 이름을 보니까 제가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버즈빌의 최고령자 Steve이었습니다. 연락을 드리고 간단하게 티타임을 가지며 당당히 Business Development Team으로 면접을 보았으나 Sales팀으로 입사를 하게 됐습니다.  그 후배 덕에 버즈빌리언이 된지 어느덧 2년이 다 되었네요. 수평적이고 젊은 조직에 적응을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주위 분들의 걱정이 많았지만 정신연령 자체가 낮다(?) 보니 아주 잘 적응하며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3. 버즈빌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가요? 전 Sales Team에서 외부 영업을 담당하고 있고요. 저의 전문 분야는 금융과 프랜차이즈입니다. 프랜차이즈에서 오랫동안 경험을 쌓고 업계를 잘 이해하고 있다 보니 회사에서도 잘 밀어주고 있습니다.  주위의 매체사들, 대행사들을 포함한 업계 분들을 만나면 버즈빌의 연락을 이미 받은 경험이 있는 분이 많습니다. “여기도 버즈빌 왔다 갔어요?” , “여긴 안 왔겠지 했는데 역시나 왔다 갔군요..” 이와 같은 맥락의 말을 자주 하게됩니다. 그만큼 버즈빌 Sales Team의 전투력을 엿볼 수 있죠? ^^ 사실 전투력도 전투력이지만 버즈스크린의 특장점, 어필 포인트가 분명히 있는데 이 내용이 광고주에게까지 효과적으로 전달되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매출을 만들기 위해서는 직접 얼굴을 보고 자세하게 버즈스크린의 장점을 설명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열심히 발로 뛰고 있습니다.  4. 스타트업에서 혹은 광고업계에서 일하는 느낌이 어떠세요? 저는 제휴마케팅을 주로 하던 사람이었는데요. 같은 영업이라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광고업계로 들어왔는데 정말 큰 차이가 있더군요. 제휴는 나름 시간을 길게 가지고 양사 간의 이익 점을 서로 조율해나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반면, 광고영업은 짧은 시간에 모든 게 결정되기 때문에 항상 다음을 빠르게 만들어야 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또한, 광고주의 분야마다 전략을 명확하게 수립하는 건 당연하고 순간순간마다 전략수정 등 임기응변이 훨씬 더 많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피곤하기도 하고 약간 지칠 때고 있지만,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고 있어서 광고 쪽으로 온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5. 이것만큼은 버즈빌이 참 좋다! 어떤 게 있으실까요? #문화가 좋은 기업 버즈빌은 어떤 회사냐면요.   자유, 책임과 주인의식이 공존하는 회사 주입이 아닌 스스로 느끼고 알아서 일 하는 회사  전 이게 책에서 혹은 바른 기업상 등에서 나오는 얘기라고만 느꼈었는데 버즈빌이 그런 회사라는 것에 대해 약간의 으쓱함이 생기네요. 회사에서 주는 문화적 혜택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눈에 안 보이는 게(제 눈에만 그런가요? ^^) 정말 참 좋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를 형성 하는 버즈빌 이게 정말 최고의 업무적 혜택인 거 같습니다. 회사에 나오지도 않아도 각자 알아서 업무를 하는 걸 보면 스스로 안 할 수가 없는 분위기입니다. 이런 분위기가 만들어가는 게 정말 어려운데 그 어려운걸 버즈빌이 해내고 있네요.  6. 개인적인 목표나 꿈이 있으신가요? 있다면, 버즈빌에서의 경험이 어떻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고1, 중2의 자녀를 둔 아빠 입장에서 역시 가족이 건강하고 부족함 없이 사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해 회사와 제가 모두 이익을 볼 수 있는 상황을 빨리 만들고자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또한, 버즈빌에서의 나의 경험도 경험이지만 우리 버즈빌리언들이 현재까지 살아온 얘기들을 들으면 정말 배울 것이 많다고 느껴요. 나보다 훨씬 어린 친구들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알찬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많은 정보를 찾고 그 정보로 내가 누릴 수 있는 혜택, 내가 가질 수 있는 경험을 마음껏 즐기고 있는 버즈빌리언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저도 앞으로 이러한 자세로 살고 싶고 제 아이들에게도 적극적으로 권하려고 합니다. 우리 버즈빌리언들이 100%까진 아니겠지만 그래도 크게 만족감을 느끼며 서로 오랫동안 얼굴 볼 수 있는 그런 회사를 계속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버즈빌의 채용공고(전문연구요원 포함)를 확인하고 싶으면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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