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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시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는 개인신용대출

시장을 뒤흔드는 금융위기는 반드시 주기적으로 찾아온다. 언제가 될지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금융위기가 찾아 왔을 때 가장 빛을 발할 매력적인 투자처는 개인신용대출에 대한 대체투자(alternative investment on personal credit)다.* 대체투자 : 전통적인 투자 상품이 아닌 다른 대상에 투자하는 방식을 말한다. 대상은 사모펀드, 헤지펀드, 부동산, 벤처기업, 원자재, 선박 등 다양하다.빅토리 파크 캐피탈(Victory Park Capital, 이하 VPC)의 고든 왓슨(Gordon Watson) 파트너가 지난 10월 중순에 있었던 2016 렌딧 유럽(Lendit Europe) 컨퍼런스에서 한 말이다. VPC는 전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총 4조 원 이상의 채권, 주식 등에 투자하고 있다. 우리가 잘 아는 잠바 쥬스(Jamba Juice) 역시 VPC 의 투자 포트폴리오 중 하나다.또한, 세계적으로 P2P금융에 가장 활발하게 투자하고 있는 사모펀드이기도 하다. 2015년 8월에 발행한 보고서에 따르면 VPC는 35개 P2P금융사가 발행하는 대출 채권에 대체투자하고 있다. 좀 더 자세히 살펴 보면, VPC가 P2P금융사의 채권에 투자하는 자산 중 72%는 개인대출에, 28%는 소상공인 및 법인대출에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P2P금융사의 채권에 대한 투자 자산 중 72%가 담보 대출이 아닌 무담보의 개인신용대출에 집중되고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출처 : 2016 렌딧 유럽 컨퍼런스VPC 외에도 다양한 투자사들이 P2P금융사의 대출 채권에 투자하고 있다. 이 때 대출 대상에 따라 개인, 소상공인, 법인, 부동산의 4가지로 대출의 종류를 분류한다. 이는 일반 금융사들이 대출 종류를 분류하는 기준과 동일한데, 각 대상에 따라 리스크가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명확하게 분리하여 관리하는 것이다.역시 흥미로운 점은, 우리가 통상적으로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법인담보대출, 부동산담보대출에 대해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가 월등히 떨어진다는 점이다. 앞서 설명했듯이 P2P금융사에 가장 큰 규모로 투자하고 있는 VPC의 경우 개인과 소상공인 및 일부 법인에만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이 점에 대해 2016 렌딧 유럽 컨퍼런스에서 VPC 고든 왓슨 파트너에게 질의했을 때 얻은 2가지 답변은 아래와 같다.1) 경기 변동에 따라 채무자의 상환 능력이 변화하는데, 이때 시장 변동에 가장 적은 영향을 받는 것이 개인신용대출이다. 소상공인, 법인, 부동산의 경우 크고 작은 금융 위기에 빠른 속도로 직격타를 받기 때문에 변동성(volatility)이 심하다. 반면, 개인 채무자의 경우 국가 실업률에 급격한 변화가 생기지 않는 이상 예측 가능한 수준에서 소극적으로 변화한다. 2) 담보 확보보다 중요한 것은 최대한 분산 투자하는 것이다. 계란은 여러 바구니에 담아야한다. 담보물이 있다고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담보는 유동성(liquidity)이 떨어지고 회수하는데 오래 걸리기 때문에, 회수하기까지의 기회 비용을 따져야 한다. 작게는 $100K (한화 1억원), 크게는 $3M (한화 30억원) 규모인 타 대출과 달리, 개인신용대출은 평균 $15K(한화 1,500만원)이기 때문에 훨씬 잘게 쪼개어 투자할 수 있다.이전 포스트에서 주지했듯, 개인 간 거래 형식(Peer-to-Peer)에서 시작된 P2P금융의 투자자는 개인(individual lender)에서 기관(institutional lender)으로 빠르게 확장되어 왔다. 기관 투자자의 참여는 P2P금융사들의 채권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를 보호할 수 있는 장치로 작용해 P2P 금융업권 전체의 발전을 견인하는 요인이 되었다. 기관 투자자의 경우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리스크 관리(risk management)팀을 통해 철저한 실사를 진행한 후 투자 의사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아직 태동기에 있는 국내 P2P금융의 경우, 까다로운 리스크 관리팀을 운영하는 기관 투자자의 참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사회적 증거에 의존하는 개인 투자자의 참여만으로 업권이 형성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미국, 영국, 호주 등의 P2P금융 선진국에서 관찰되었듯, 기관 투자자의 참여와 함께 빠른 속도로 업권이 발전할 것으로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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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를 위한개발자 되기 5 스텝

안녕하세요.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는 코딩 교실 엘리스입니다 :)아이디어만 좋다면 뭐든 실현해볼 수 있는 시대! 지금은 '프로그래밍'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통해 원하는 세계를 실현할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이 폭발적인 때입니다. 그리고 그 기회는 비단 '개발자'라는 특정 직업에 국한하지 않더라도 각계 분야에 펼쳐져 있는데요. 이미 마케터, 기획자, 디자이너, 콘텐츠 창작자, 금융업계 종사자, 지리학자, 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많은 사람들이 프로그래밍을 통해 각자의 영역과 세계 곳곳을 새로운 곳으로 만들고 있습니다.높은 급여와 삶의 질을 보장하고 나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탁월한 수단인 프로그래밍.프로그래밍을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의 시작은 어땠을까요?이 글에서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되고자 이제 막 마음먹은 분들을 위해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한 다섯 가지 짚고 넘어가면 좋을 팁들을 알려드릴게요.STEP 1. 개발 친화적인 환경 찾아가기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컴퓨터 공학 전공자와 비전공자가 가지게 되는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요? 개발에 대한 이론 지식? 개발 능력?물론 모든 게 상대적인 것이겠지만 일반적으로 한 가지 큰 차이가 있다면 바로 '환경'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합니다. 내 주변에 개발과 관련된 자원이 얼마나 풍부한가 하는 점입니다.전공자가 개발을 시작하고자 마음을 먹으면 주위에서 좋은 리소스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한편 비전공자는 개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할 때 레퍼런스로 삼을만한 좋은 예가 없으니 망망대해에 홀로 떠있는 기분이 들 수밖에 없겠죠!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컴퓨터 공학 전공에서부터 다시 시작하거나 고액의 학원에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개발과 관련된 인적, 물적 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적극적으로 다가가보세요. 작은 환경의 변화가 큰 변화의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엘리스가 추천하는 방법!온라인 커뮤니티 활동하기 : 코딩과 관련된 페이스북 그룹에 가입하여 많은 정보를 접하고 질문도 하면서 활동해보세요. 나와 비슷한 상황인 사람을 만나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도 있고, 내 롤모델이 될만한 훌륭한 개발자를 만나 공부의 동력이 될지도요!개발 동아리, 스터디 등에 참여하기★ 엘리스 코딩 클래스 활용하기 : PC로도, 모바일 앱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프로그래밍을 위한 환경에 접속하세요! 엘리스에 로그인하는 것만으로 공부하기 위한 모든 리소스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목별 채팅방을 통해서 함께 공부하고 있는 수강생들, 과목 튜터와의 활발한 대화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STEP 2. 강력한 동기와 조력자 만들기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컴퓨터 공학 전공자라고 하면 모두 다 개발을 잘할까요? 적어도 아주 조금은 더 잘할까요? 대답은 NO!아무리 많은 이론을 배웠다고 해도 직접 개발을 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겠지요. 이해도가 다르기 때문에 배움의 속도는 조금 다를 수도 있겠지만 이런 차이보다는 개인의 학습 의지와 동기가 얼마나 분명하냐가 더 중요합니다.막연하게 '개발자'라는 너무 먼 목표만 보고 달리는 것보다는 보다 가까이에 있고 달성하기 쉬운 분명한 목표를 단계별로 설정해보세요. 그리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수단을 찾아 목표 달성을 위한 집중력을 높이세요. 동시에 내가 어려움에 처하거나 헤매고 있을 때 도와줄 조력자가 있다면 금상첨화!Photo by Mimi Thian on Unsplash엘리스가 추천하는 방법!동기 부여를 위한 작은 목표 설정 : 지식 습득 및 학습과 관련된 목표로 그룹 스터디 참여, 부족한 부분의 프로그래밍 강의 완강, 책 한 권 떼기 등이 있을 수 있고, 더 적극적인 형태의 개발 경험을 위해 공모전, 경진 대회 등 기간과 보상이 정해져 있는 대외 활동 참가 및 수상도 좋은 목표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엘리스 코딩 튜터 활용하기 : 엘리스에는 학습을 도와주는 튜터가 있습니다. 엘리스 튜터는 답을 알려주는 사람이 아니라 답을 찾는 법을 알려주는 길잡이입니다. 공부하다가 막힐 때, 길을 잃은 것 같을 때 엘리스 튜터를 멘토로 삼아 보세요! 구독 및 트랙 이용 시 담당 튜터가 배정되어 개인 채팅방을 통해 1:1 튜터링을 받을 수 있고, 클래스 수강 시 단체 채팅방을 통해 언제든 질문할 수 있습니다.STEP 3. 원하는 개발 분야 탐색해보기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개발에는 아주 숱~한 다양한 분야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분야에 따라 특성도, 익혀야 하는 언어와 기술도 천차만별인데요. 아래 몇 개의 개발 분야와 사용 언어 및 기술에 대해서 적었으니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이보다 더 다양한 개발의 세계를 탐색해보면서 흥미가 가는 분야가 있다면 구체적으로 검색하고 공부를 시작할 계획을 세워보세요.Photo by Victoriano Izquierdo on Unsplash잘 모르겠다 or 코알못이다파이썬은 분야를 막론하고 많은 분야에서 사용되며 익히기에 쉬워 처음 코딩을 시작하는 입문자에게 가장 적합한 언어 중 하나입니다. 개발 언어부터 접해보고 싶다면 파이썬 언어 학습에서 시작해보세요!웹 개발 '콩 심은 데 콩 나고~'라는 속담을 인용했지만, 사실 다양한 개발 영역의 많은 지식들이 서로 겹치는 부분도 있고, 어느 한 분야를 잘할 수 있을 때 다른 분야로 전향하거나 옮겨가는 일은 보다 수월할 수 있습니다. 개발의 시작을 보다 쉽게 하고 싶다면 웹 개발부터 접근해보세요. 공부할 수 있는 자원이 풍부하고 추후 다른 개발 분야로의 전향도 가능하기 때문이에요.프론트엔드프론트엔드 개발은 주로 웹 환경에서 사용자와 맞닿는 가시적인 부분을 개발하는 영역입니다. 사용자가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도 컴퓨터에게 명령을 내리는 등의 의사소통을 그래픽적으로 쉽게 할 수 있도록 가시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엘리스에 로그인하고 싶을 때 '로그인 버튼을 클릭'하여 쉽게 로그인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도 프론트엔드에 해당합니다. * 익혀야 하는 기본기 : HTML, CSS, JavaScript* 좀 더 나아가서 : JavaScript의 프레임 워크인 React.js 또는 Vue.js 또는 Angular.js 백엔드/서버백엔드 개발은 웹 환경에서 보통 사용자에게는 보이지 않는 서버(컴퓨터) 단의 개발을 의미하며, 사용자가 웹 상에서 활동함으로 인해 쌓이는 데이터가 모이는 DB(Data Base)를 다루는 영역을 개발합니다.* 익혀야 하는 기본기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지식 : MariaDB, PostgreSQL, MongoDB 등. 서버 쪽의 언어- 금융, 제약 등 전통적인 대기업 : Java의 프레임 워크인 Spring을 많이 사용- 과거 많이 쓰이던 기술 : Php(학습 속도와 개발 속도가 빠르며 무료!)를 많이 사용- 요즘 떠오르는 기술 : Python 기반 프레임 워크인 Django 또는 Flask. JavaScript의 프레임 워크인 Node.js* 좀 더 나아가서 :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Amazon AWS 또는 Azure에 대한 지식데이터 사이언스 - 데이터 분석가21세기에 가장 각광받는 직업 중 하나로 떠오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 대해서 모두 다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에도 아주 복잡하고 다양한 영역들이 존재하는데요. 통상 데이터 사이언스라고 하면 수학 및 통계에 대한 지식, 컴퓨터 공학에 대한 지식,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과 관련된 기술을 사용하게 됩니다. 너무 많아 보이나요? 아래에는 데이터 사이언스의 많은 영역 중에서도 '데이터 분석가'로서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을 적었습니다.* 익혀야 하는 기본기수학적 지식 : 통계, 선형대수학분석을 위한 언어 : Python, R* 좀 더 나아가서 : 머신러닝 기술임베디드 개발계산기, 에어컨, 자동차 등의 기계가 일정 기능을 컴퓨터처럼 수행할 수 있도록 기계 내부의 하드웨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임베디드 개발입니다. 사물 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이나 하드웨어 부품과 관련된 분야에 관심이 간다면 임베디드 개발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세요!* 익혀야 하는 기본기임베디드 개발 언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 : C언어 - 국내 전통적인 대기업 : Java- 수요가 많은 언어 : Python (임베디드 분야에서도 빠지지 않고 자주 사용하는 언어! 국내 채용 사이트에서 임베디드 관련 개발 스택으로 많이 요구.)* 좀 더 나아가서 : 무선 통신 기술에 대한 지식*(공통) 개발자라면 익히고 있어야 할 기본기 : Git을 사용한 버전 관리 방법엘리스가 추천하는 실습 기반 과목HTML/CSS | JavaScript | 모바일 웹 코딩Git과 Git 버전 관리 (6월 오픈 예정)Python 기초 I | Python 기초 IIC 언어 | C++Java 기초 및 심화인공지능/머신러닝 기초 | 프로그래밍 수학데이터 분석 | Numpy, Pandas | 크롤링 | Kaggle 문제R 기초 |  R 패키지 | R 데이터 분석STEP 4. 실습, 프로젝트 기반으로 공부하고 개발 경험 쌓기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다책을 사고 인강을 결제해도 직접 만들어보면서 익히지 않으면 절대 내 것이 될 수 없는 것이 또 개발!처음 언어를 익히는 단계에서부터 실습 기반으로 직접 코딩하고 그 결과를 확인해보면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해요! 필요한 공부를 실습 단위로 쪼개어 직접 구현해보면서 익히고, 좀 더 나아가서는 프로젝트 단위로 구현하면서 실전 기술을 습득해보세요. 또한 실무에서는 혼자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뭐든 '협업'해야 하기 때문에 혼자 하는 프로젝트 외에도 여러 사람들과 함께하는 그룹 프로젝트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면접 시에도 어떤 프로젝트에서 내가 맡은 부분은 어느 부분이었고 어떻게 주도적으로 이끌었는지가 관건이 될 수 있습니다.엘리스가 추천하는 방법!★ 온라인 코딩 실습으로 기본기 다지기 : 엘리스는 별도의 코딩 환경 세팅 없이 온라인에서 바로 코딩 문제를 풀고 내가 짠 코드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서 실습 기반으로 학습하기에 탁월한 플랫폼입니다. :) KAIST, SKT, 삼성 SDS 등에서도 활용하는 검증된 플랫폼에서 코딩 실습으로 기본기를 다지세요!프로젝트 단위로 혼자서 만들어보기 : 프로그래밍 언어의 기본에 익숙해졌다면, 직접 A to Z를 구현하는 작은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필요한 기술이 뭔지 파악해가며 실전 기술을 익혀보세요. 그룹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협업 경험을 통해 익히기 : 취업을 위해서 중요한 것 중 하나인 '협업'능력! 그룹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비단 개발 실력뿐만 아니라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 또한 길러보세요.STEP 5. 포트폴리오, 시험 준비하고 개발 직군에 지원하기시작이 반, 그 이상이다!아시겠지만 개발자가 되면 끝인 그런 일은 없겠죠. (어떤 직무에서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끊임없는 공부, 새로운 기술 연마, 리팩토링, 문서화, 코딩 공부 코딩 공부!그러니 완벽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고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온 결과물을 가지고서 개발 직군에 지원하세요. 실제 개발자로 일하게 되면 그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자원이 훨씬 더 많아집니다!'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니, 더 큰 성장과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한 준비와 지원을 주저 없이 해보시길 바라요!Photo by Green Chameleon on Unsplash엘리스가 추천하는 방법!나를 잘 보여줄 포트폴리오 만들기 : (사용한 언어 / 프레임 워크 / 앞의 것을 적용하여 프로젝트에서 내가 한 역할) 별로 정리해두고 내가 커밋한 코드와 함께 보여주기.   블로그 쓰기 : 거창한 것이 아니어도 좋으니 공부하면서 느꼈던 것, 새로 알게 된 지식들, 프로젝트하면서 고민했던 것들을 블로그로 정리해보세요. 내가 구현한 것들을 이미지를 통해서 가시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면 금상첨화!★ 엘리스에서 알고리즘 시험 준비하기 : 이미 많은 수강생 분들이 엘리스 알고리즘 과목을 통해서 코드를 발전시키고 알고리즘 시험 및 취업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 대기업 입사를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엘리스 알고리즘 과목들을 꼭 수강해보세요.이다음의 6번째 스텝은 무엇이 될까요? 아마도 1~5 스텝을 계속 반복해나가면서 익숙해지고, 다른 역할로 각각의 스텝에 참여하게 되는 일이 아닐까요.엘리스는 누구나 프로그래밍을 통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좋은 강의 콘텐츠와 서비스, 플랫폼으로 여러분의 다섯 스텝에 함께하고자 합니다. :) 막막한 초심자 분들에게 앞으로의 방향성을 그려보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발행합니다.그럼 엘리스에서 만나요! >> 엘리스 아카데미 바로가기* 이밖에 조언, 첨언, 질문 등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이 글의 독자분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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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acebook 광고전략 13가지!

출처 : 구글 이미지많은 사람들이 예상해왔던 디지털 광고시장의 규모를 이젠 데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2017년은 디지털 광고 지출이 최종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2,800 억달러(41%)에서 1,780 억달러(35%)를 상회하는 해였습니다.하지만 온라인 광고시장이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는 민주주의의 세상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광고시장은 구글과 페이스북이라는 두 가지의 거대한 플랫폼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안타깝게도, 구글 광고를 공부하기 위한 ebook이나 책은 다양하게 있지만, 페이스북의 경우에는 아무리 찾아봐도 완벽한 마스터 가이드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왜그럴까요?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첫번째는 어디에나 거짓말이 있다는 점입니다. 페이스북 전문가가 되고 싶은 마음에 한두가지 성공적인 캠페인가지고 모든 상황에 적용 가능하듯이 얘기를 합니다. 두번째는, 대체로 진짜 전문가들은 침묵을 지키고 조용히 비밀리에 자신들의 지식을 클라이언트에게 적용하고, 밖으로 공유하지 않습니다.저는 온전히 다른 자료들을 참조하지 않고, 2년 동안 페이스북 광고를 진행하면서 느낀것들을 바탕으로 이 글을 써보았습니다. 물론 제가 정리한 내용들이 정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ㅎㅎ페이스북 광고 퍼널 모델을 만들고 최적화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의 상세 가이드를 써보겠습니다.앞으로도 몇 주 동안 이 상세가이드를 계속 정리하여 게재할 예정입니다.- Top of the Funnel Model 전략 : 적절한 대상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광고를 생성하고, 메신저 채팅을 통해 참여를 자동화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입니다.- Middle of the Funnel Model 전략 : 목표 재설정, 광고 및 랜딩 페이지 수정, 캠페인 확장을 위한 중간 단계 전략입니다.- Bottom of the Funnel Model 전략 : 물론 현재의 고객들이 평생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유지하는 업셀링, 교차 판매, 그리고 채널에 대한 접근 방식들을 다루는 방법론입니다.이번 글에서는, 여러분의 퍼널 모델에서 가장 상단에 있는(Top of the Funnel Model 전략) 고객들에 대한 캠페인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페이스북 광고 전략을 13개 보여 드리겠습니다.1. 우리의 잠재고객을 정리하고, "전환 온도"와 함께 제공하라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 고객을 확보하는 데는 두가지 주요한 방법이 있습니다.AudienceOffer만일 우리가 우리들의 잠재고객과 우리의 제품을 함께 활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광고 자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잠재고객도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일단 첫번째로 페이스북에서 광고를 집행할 때, [맞춤 타겟]을 가장 우선순위로 설정해두셔야 합니다. 웹사이트 또는 랜딩페이지에 방문한 사람들 , 이메일 구독자들이 맞춤 타겟의 가장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겠지요. 이 잠재고객들이 전환할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두번째로 중요한 고객은 [유사 타겟]입니다. [유사 타겟]이란 [맞춤 타겟]을 생성하면 페이스북에서 맞춤 타겟과 유사한 사람들을 기반으로 타겟 모수를 확보하기 위해 더욱 생성해주는 세그먼트를 의미합니다. 예를들어보겠습니다.[맞춤 타겟] : 구독 버튼을 누른 사람[유사 타겟] : 구독 버튼을 누른 사람과 유사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마지막으로 일반 타겟팅 고객군(인구 통계학적, 관심사 및 동작으로 구성되는 타겟)을 배포할 수 있습니다. 이 잠재고객들이 가장 많을 것이고, 그들은 전환을 할 가능성이 가장 낮은 고객군이지요.자, 이제 우리가 우리 고객들을 우선순위에 맞게 나누어 놓았으면, 1차 우선순위 고객, 2차 우선순위 고객, 3차 우선순위 고객별로 '어느 정도를 제공해주어야 그들이 전환할까' 라는 개념의 고객군별 '전환 온도' 를 매치시켜야합니다. 출처 : 구글 이미지우리가 가장 우선순위로 지정해두었던 [맞춤 타겟]이 화산과 같이 가장 뜨거운 전환온도를 가지고 있는데, 그들이 일반적으로 우리 제품의 데모버젼이나, 시험 버젼, 할인 프로모션등을 실시했을때, 전환할 확률이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유사 타겟]은 위의 이미지에서 중간 단계에 속하고 전환 온도는 따뜻한 정도겠지요. 이 유사타겟에서 여러분은 이들의 전환온도를 높이는데 집중해야 하고, 1:1 문의나 ebook 제공과 같은 call to action을 가볍게 불러일으킬 만한 것들을 제공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3번째 우선순위인 [일반 저장 타겟]은 얼음과 같은 차가운 전환온도를 가지고 있겠지요. 아마도 우리 광고 컨텐츠를 클릭해보거나, 영상을 시청하거나, 우리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는 수준의 행위를 취할 것입니다.2. 고객 추천 광고(Social Proof)로 차가운 전환온도를 높여라!차가운 전환온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3차 저장된 타겟)의 경우, 실제로 우리들의 제품을 사용해본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광고 컨텐츠로 제작하여 그들에게 노출시키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실제 광고와 관련하여 고객의 실제 견적과 함께 고객 후기 스타일을 컨텐츠 기획에 사용하면 아직 브랜드에 익숙하지 않은 잠재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는 데 가장 적합합니다. 실제 고객들이 구매한 제품 사진이나 제품 사용 영상도 차가운 온도의 전환온도를 가지고 있는 고객들에게는 훌륭하게 작동합니다.출처 : 구글 이미지구매 대신 장바구니에 추가하기 이벤트에 대한 전환 온도가 낮은 잠재 고객 광고를 최적화하는 것으로 시작하십시오. 이렇게하면 Facebook에서 많은 양의 전환 데이터를 확보 할 수 있습니다. 어떤 광고 세트를 일시 중지하거나 확장할지 결정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구매 당 비용 및 전반적인 ROAS (광고 지출 수익)에 근거해야합니다.Top of the Funnel Model 전략에서 마케터가 저지르는 한 가지 공통적인 실수 중 하나는 단순히 잠재고객을 확보하기 위하여 수익성이 낮은 광고를 너무도 오래 집행한다는 사실입니다. 첫 광고 단계에서 조금의 수익이라도 발생하게 된다면, 여러분은 타겟과 광고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Funnel Model의 아랫단계로 갈수록 광고 수익에 훨씬 더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3. 정확한 타겟팅 광고로 판매하라!정말 당연한 얘기겠지만, 적절한 잠재 고객을 타겟팅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크리에이티브 광고는 이 단계에서 끝이 나버려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블록버스터 영화 제품을 제작하는 동안 CPA가 매우 높고 비용에 큰 차이가없는 광고 소재를 여러 개 만들었습니다. 특정 잠재 고객을 유럽이나 여성 및 젊은 층 인구로 살짝 틀어지게 만들었을 때에는 CPA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즉, 몇 가지 연령 및 위치 인구 통계 (기존 소비자 기반 및 설문 조사를 중심으로)를 테스트하여이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저는 젊은 층이 특정 영화가 낭만적이고 실용적이라고 느꼈던 제품을 소비하기가 훨씬 더 쉽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이가 많은 인구층은 향수라는 감정이 들었을 때 제품을 소비 할 가능성이 더 많았다는 사실을 찾아냈습니다.이로 인해 영화 프랜차이즈의 티켓 판매량이 전반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깨달았을 때 우리는 홍보했던 영화를 더 많이 소비 할 가능성이 큰 잠재 고객을 타겟팅 할 수있었습니다.4. 광고제목을 명확하게 최적화하라!광고의 가장 중요한 구성 요소 중 하나로서, 유료 고객을 성공적으로 유치하려는 경우 잠재 고객에게 명확하고 간결하며 흥미롭고 관련성있는 광고제목을 만들어야합니다. 항상 고객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광고제목 또한 여러분이 광고하고자 하는 영상또는 이미지 컨텐츠와 완벽하게 일치해야합니다.저는 몇 가지 잘못 셋팅 된 광고를 본적이 있습니다. 테스트, 테스트 및 테스트. 약간 변형 된 여러 버전을 실행하고 최고의 실적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셔야 합니다. 광고제목과 컨텐츠가 조화를 이루어 높은 전환율을 이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특정 전환율이 높은 광고제목과 컨텐츠를 찾았다고 생각할 때조차도 실험을 중단하지 마세요.단순히 클릭수를 높이는 주목을 위한 광고카피를 사용하지마세요. 이러한 클릭 수가 전환되지 않는다면 클릭 수를 얻는 데는 아무런 인사이트가 없습니다! 즉, 광고 소재를 CPC ,CTR로 측정하지 마시고, 항상 CPA나 ROAS를 기준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필요가 있습니다. CPC는 의미없습니다.아래 이미지에 있는 광고제목에서는 좀 더 창의적인 카피보다 41.14 % 높은 전환율을 나타 냈습니다.굉장히 단순하고 직관적인 광고제목이지요?5. 비주얼 하나가 수천개의 클릭을 좌우한다.저는 광고제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적절한 타겟팅 역시 중요하다고 얘기를 했고, 고객군별로 어떤 CTA를 제공할지에 대한 것도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페이스북에서 광고를 누르지 않고 스크롤해버리면 이때까지 제가 중요하다고 했던 것들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습니다. 광고에서 사용하는 이미지 또는 비디오는 관심을 끌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단 시각적으로 광고를 주목한 다음 광고제목이나 내용을 읽고 우리들이 제공하는 것을 얻기 위해 클릭 할 것입니다. 다행히도, 여러분은 좋은 이미지를 내놓을 그래픽 디자이너나 창조적인 천재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세 가지가 알면 되니까요. Canva AdEspresso Psychology 아마도 Canva에 대해서는 많이들 알고 계실것입니다. 디자인 된 이미지를 공짜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지요.AdEspresso의 경우 사이트에 거의 모든 업계의 인기있는 Facebook 광고 사례와 상상할 수있는 틈새 시장을 보여주는 검색 엔진입니다.이 세 가지 중 가장 활용도가 적은 것은 Psychology 입니다. 우스운 것이든, 이상한 것이든, 진절머리 나는것이든, 충격적인 비주얼은 사람들을 그 길에서 막습니다. 아래 그림은 이상하지만 제품과 브랜드가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카피 라이팅은 의도적으로 더 기괴하게 해두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게 핵심입니다.출처 : 구글 이미지다음으로 이미지에 20 %의 텍스트 리밋이 페이스북 정책에 있지요. 그걸 효과적으로 써야 합니다!페이스북 광고의 제목과 설명은 너무 작습니다. 이미지를 먼저 보지 않으면 사람들은 그것을 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지안에 있는 20%의 텍스트는 엄청날 수 있습니다. 주어진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셔야 합니다. 특히 동영상 광고의 스크립트 오버레이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습니다.마지막으로, 시각적인 것(이미지나 영상)과 단어, 광고제목을 우리가 의도하는 고객들의 행동을 목표로하여 초점을 맞춥니다. 한국에도 좋은 예가 있군요.https://www.youtube.com/watch?v=b47648Buy-E     <iframe width="700.000000" height="394.000000" src="//www.youtube.com/embed/b47648Buy-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6. 자연 검색 Funnel Model 을 제가공하라 !가능한 가장 좋은 Facebook 마케팅 퍼널 모델을 만드는 방법을 알고 싶으시죠?가장 좋은 자연 검색을 통한 구매자를 볼까요? 이들은 여러분의 비즈니스를 사랑하고, 판매중인 모든 단일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어떻게 우리를 처음으로 발견했는지, 그들이 우리들에 대해 어떻게 배웠는지를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엇이 그들을 우리 브랜드에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을까요?그런 다음, 그 과정을 재현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저는 아이들을 위해 30만원짜리 제품을 판매했던 클라이언트와 함께 일했습니다. 그들은 대부분의 부모가 유기적으로 구매하게 된 원인을 알고있었습니다.1. 부모 중 한 명이 Facebook 에서 우리 서비스에 관한 기사를 발견했습니다.2. 그들은 웹 사이트에 와서 홈페이지를 스크롤하여 몇 가지 리뷰를 읽었습니다.3. 가격을 알아 낸 뒤, 제품에 대한 게시물에서 남편 이름을 태깅했습니다.이 프로세스를 염두에 두고 유입 경로를 구축했습니다. 저는는 제품에 대한 짧은 30 초짜리 비디오를 특징으로하는 타겟팅 페이스북 영상 광고를 집행했습니다.  페이스북 영상에 달려있는 링크를 통해, 기사를 읽은 후 사람들을 홈페이지로 유도하였습니다. 원래 저의 계획은 배우자를 태그한 고객들에게 리타겟팅을 실시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발견 한 것은 원래 광고가 너무 잘되어 사람들이 그 게시물을 공유하고 배우자에게 태그를 붙였으며 결국 많은 사람들이 제품을 장바구니에 추가했다는 사실입니다. 제품 가격은 30만원인데 비해 평균 거래당 단가가 3천원 정도였습니다.자연 유입 경로를 정리해보니 구매를 이끈 것은 낮은 전환온도의 고객들이었습니다. 1) 제품에 대한 영상 광고 시청. 2) 제품에 대한 기사 클릭3) 홈페이지로 이동 4) 배우자와 제품 공유 5) 장바구니에 상품 추가유기적인 퍼널 모델을 재현함으로써, 우리를 들어 본 적이없는 사람들로 하여금 훌륭한 충성고객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 동일한 성공 방정식을 사용하여 여러분의 비즈니스에도 완벽한 퍼널을 구축 할 수 있습니다.7. 고정된 요소와 유연한 요소를 적용하라 !가장 좋은 팁은 문화적 고정 관념과 유연성을 교차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샌프란시스코에서 광고를 한다면, 나는 제 카피에 "테크 브라더스"를 사용할 것이다. 만약 내가 로스 엔젤레스에서 광고를 한다면, 저는 "모델이 되고 싶어"를 사용할 것입니다.유연성의 경우 저는 가장 높은 감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는 이미지를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만약 제가 뉴욕시의 사람들에게 지역 스타트업 이벤트를 마케팅한다면, 저는 스타트 업 이벤트가 아니라 뉴욕의 사진을 사용해서 광고를 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평균적으로, 사람들이 그들의 도시에 대해 더 강한 정서적 연결을 갖기 때문이지요.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가장 낮은 CPL[Cost Per Like]을 생성하기 위해 사용해야 하는 사진이 흔히 처음에 예상했던 것과 많이 다르다는 것입니다.만약 여러분이 문화적인 고정 관념을 가지고 유연성과 함께 결합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낮은 CPL을 생성하게 될 것입니다. 두가지 요소 사이에 균형을 잡는것만은 잊지 마세요.출처 : 구글 이미지8. 3단계에 걸쳐 영상 시퀀스 광고를 집행하라!우리는 아까처럼 잠재고객들의 브랜드 인지도, 페이스북 게시물 참여도, 전환에 따라 맞춤 고객을 정의하고, 전환온도 별로 고객들의 우선순위를 매길 수 있었습니다.영상광고도 마찬가지로, 브랜드인지도로 노출에 중심을 둔 영상 광고를 집행한 뒤, 나중에 10초 이상 영상을 시청한 고객만 묶어서 그들에게 참여를 권장하는 참여형 영상광고를 집행하고, 또 다시 그들이 10초 정도 광고 영상을 시청하면 , 전환을 목적으로 한 영상 캠페인 광고를 다시 집행하시면 됩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이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영상 광고는 집행하지만, 왜 이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지, 어떻게 이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영상 컨텐츠를 만들지는 않습니다.이 방법을 사용하면 잠재 고객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왜 그렇게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를 알려 줄 수 있습니다.출처 : 구글 이미지9. 사용자 기반의 컨텐츠, Social Proof ,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결합하라!자료와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 완벽한 고객을 공략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많은 정보가 있지만, 이런 사람들을 겨냥해야 할 실제 To Do List 에 대해서는 충분한 논의가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종종, 마케팅 담당자들은 분석에 너무 몰두하여 그들이 페이스북 광고를 사용하는 이유를 잊어 버립니다.성공적인 마케팅 캠페인은 훌륭한 타겟 외에도 훌륭한 창의력을 지녀야 합니다(사진이든 영상이든). 이는 여러분이 핵심 고객과 잠재 고객의 인구 통계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잘 알고 집행하는 광고에 사람들이 더 많이 반응하는 것은 당연하니까요.더구나, 목표로 삼은 이러한 창의성을 달성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UGC(User-Generated contents)를 통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UGC 기반 광고는 캠페인 타겟 또는 웹 사이트가없는 캠페인보다 29% 높은 웹 전환율로 전환시킬뿐만 아니라 Facebook 광고 입찰 시스템에서 더 저렴하게 운용할 수 있습니다. UGC 기반 광고는 클릭률이 4 배 높고 클릭당 비용 (CPC)이 평균보다 50 % 하락했습니다.여기 UGC의 멋진 예가 있습니다.아시다시피 좋아요, 댓글 및 공유의 형태로 된 사회적 증거의 정도가 높을수록 광고는 규모가 커지고 더 저렴한 클릭을 받고 더 저렴한 전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UGC와 영향력있는 마케팅을 결합한 유명인의 이야기를 통해 빅토리아 팬을 대상으로 광고 타겟을 나눴습니다. 목표로 한 팬을 통해 충분한 Social Proof가 만들어지면 새로운 인구 통계에서 광고를 탐색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제가 직접 테스트해서 얻은 놀라은 데이터입니다. UGC 컨텐츠를 집행했을 때의 광고 성과클릭률(CTR) : 13.2 % CPC : 35원 CPM : 4천원 비교해 보면, 전통적인 미디어로 최고의 실적을내는 광고는 ... 클릭률 (CTR) : 2.81 % CPC : 200원 CPM : 6천원UGC는 본질적으로 여러분의 영상 광고를 제작하는 데 수천 달러를 지출하는 대신 굉장히 자유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실제 고객이 컨텐츠를 만드는 형식이기 때문에 따로 인구통계를 파악하여 타겟팅을 할 필요도 없지요.10. 메신저 봇을 통하여, 퀴즈 컨텐츠 만들기 !메신저 봇에서 실행할 수있는 훌륭한 워크 플로는 Facebook 게시글 댓글에 대한 자동 응답입니다.질문이있는 게시물을 만들 수 있으며, 사람들이 의견에 답변을 제공하고 타겟 고객에게 홍보하도록 권장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소식에 댓글을 남기면 봇이 메신저에서 자동으로 응답하도록 설정하여 메신저 채널에서 잠재 고객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즉, 나중에 메신저에서 브로드 캐스트를 보내거나 순서대로 정렬된 메시지 등을 구독하여 직접 이 모든 사람들과 다시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용자가 직접 우리 브랜드에 대해 케어를 받게됩니다.페이스북 알고리즘에 의존하여 메신저 광고를 하는 것 보다 페이스북 페이지 팔로잉을 하여 게시물을 노출시키는 것이 훨씬 더 정확합니다.이 페이지의 고정 된 게시물을 살펴보세요. Lifetime Bulb는이 기술을 통해 높은 수준의 리드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이 워크 플로우를 통한 잠재고객당 비용은 다른 채널보다 약 80 % 정도 낮을 수 있습니다.출처 : 구글 이미지11. 컨텐츠를 통해 'Context'를 만들어라 !이제 우리가 Mofu(Middle of the Funnel Model) , Bofu(Bottom of the Funnel Model)에 대한 프레임워크가 구축되었다면, 신규고객 전략(Top of the Funnel Model)을 위한 컨텐츠 배포가 비즈니스 성장의 모든 것이 될 것입니다. 핵심은 우리 비즈니스의 특징이나 신뢰도, 연결고리를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노출시키면서 고객들과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한달에 한번 고객들을 위한 컨텐츠를 정기적으로 배포하여 Top of the Funnel Model에 속해있는 고객들의 트래픽을 우리 웹사이트로 정기적으로 유입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Facebook이 점점 더 광고 플랫폼으로 진화하게 되면서, 클릭당 비용도 점점 더 비싸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 때문에, 마케터가 더이상 비효율적인 광고를 집행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계유지를 위한 컨텐츠 배포를 페이스북에서 진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12. 경쟁사 타겟을 사용하라!제가 새로운 클라이언트나 고객들을 얻기위해 가장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관점은  '많은 사람들이 내 브랜드를 알고 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것이다' 라는 사실입니다.이러한 관점을 가지고 저는 처음으로 저의 경쟁사를 좋아하는 타겟들에게 광고집행을 했습니다. 예를들어서, 만약에 여러분이 Tony Robbins' 라는 브랜드의 고객들에게 무언가를 호소하고자 한다면 그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타겟팅하면 되는 것이지요.페이스북은 모든 데이터를 공짜로 제공합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최고인 것은 경쟁사 타겟이 일반적인 인구통계 타겟팅 보다 훨씬 더 광고와 관련성이 높다는 사실이지요.이 전략은 기존에 우리가 광고 집행을 할때 쓰였던 타겟팅의 인구 통계 정보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전략은 단순히 인구통계만으로 타겟팅을 진행했던 유저들에게 필터링 작용을 사용할 수 있다는 거지요. 그런 다음 우리는 이 두가지 필터를 사용하여,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출처 : 구글 이미지13. 라이브 영상과 유료 캠페인 광고를 구축하라사람들이 여러분의 비즈니스에 엄청난 참여도와 데이터를 기술적으로 묶어서 페이스북 광고에 사용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여러분은 이미지 컨텐츠를 사용하던, 영상 컨텐츠를 사용한던, 이러한 것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셋팅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타겟팅 기술은 매일매일 라이브 영상을 페이스북에서 진행한 이후에, 영상을 시청한 사람들과 라이브 영상에 참여한 사람들을 타겟으로 지정하여 저의 웹사이트에 방문하게끔하는 전략입니다.물론 여러분은 좀 더 다르고 세밀한 방식으로 리타겟팅을 진행해도 괜찮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이용한 리타겟팅은 우리들에게 좀 더 낮은 CPA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아래쪽 예시를 참조해주세요.출처 : 구글 이미지여기 까지 다양한 페이스북 광고의 전략론들을 공유해보았습니다.아직은 정리가 제대로 안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지만 조만간 ebook으로 정리하여 배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 오피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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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zzvil Culture] Buzzvil Global Workshop 2018 in Bali

 “일 년중 가장 기대되는 회사 행사가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에 대해 누군가는 그런게 존재할 수 있냐며 반문하겠지만, 버즈빌리언들에게 묻는다면 열에 아홉은 분명히 글로벌 워크샵을 꼽을 겁니다. 회사 사람들과 함께 5일동안이나 같이 있어야 하는데 끔찍하지 않냐구요? 천만에요! 즐거움과 추억으로 가득했던 2018 버즈빌 글로벌 워크샵의 현장으로 여러분들을 초대 합니다.매년 그래왔듯이 버즈빌 글로벌 워크샵은 일주일 간의 프리워크샵으로 시작했습니다. 프리워크샵 기간동안 한국, 미국, 일본, 대만에 퍼져서 일하고 있는 모든 글로벌 멤버들이 한 곳에 모여서 각 오피스의 업무 상황을 공유하고 하나의 버즈빌로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달려가야할지를 논의하고 조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던 프리워크샵을 와인파티로 마무리하고 드디어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해외 워크샵을 떠났습니다. 이번 해외 워크샵 장소는 발리였는데요. 작년 해외 워크샵이 아쉽게 불발 되었기에 더더욱 기다려졌던 해외 워크샵이 아니었나 합니다. 워크샵 기간동안 버즈빌리언들은 여러가지 액티비티들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하나가 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휴식할 수 있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일할 때는 열심히, 놀 때는 더 열심히” 라는 버즈빌의 정신에 부끄럽지 않게 자는 시간도 쪼개가며 워크샵을 즐기는 버즈빌리언들의 모습을 통해 다시 한번 버즈빌리언들의 남다른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워크샵이 더 특별했던 이유는 버즈빌리언 스스로가 액티비티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시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절반 이상의 버즈빌리언들이 참여한 서핑부터 발리의 아름다운 바닷속을 감상할 수 있었던 다이빙, 별이 쏟아질 듯한 밤하늘과 잊지 못할 일출을 볼 수 있었던 하이킹 등 내가 다른 버즈빌리언들과 함께하고 싶은 액티비티를 직접 정하고 팀원을 모집해 함께 즐길 수 있었기에 더욱 즐거운 워크샵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워크샵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둘째날 저녁에 진행되었던 “버즈빌리언 어워드” 였습니다. 버즈빌에서는 매년 워크샵마다 버즈빌의 5가지 인재상에 맞는 버즈빌리언들을 추천받아 시상하는 버즈빌리언 어워드를 진행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버즈빌리언 어워드는 기존의 버즈빌리언 어워드와는 조금 달랐는데요. 그 이유는 올해에는 모든 버즈빌리언이 버즈빌리언 어워드의 주인공 이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버즈빌리언들은 HR팀에서 준비한 감사장과 선물을 받았고, 오늘 날의 버즈빌이 있기까지 숨가쁘게 달려온 시간들을 돌아보고 각자의 자리에서 누구보다 치열하게 최선을 다한 스스로와 서로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나’가 아니라 ‘우리’로 일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있는 일인지를 돌아보고 버즈빌리언 한 명, 한 명이 버즈빌에 정말 필요하고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순식간에 지나간 5일의 시간이었지만, 지난 겨울 구글 정책 변경으로 인한 여러가지 일들을 잘 마무리하느라 누구보다 치열한 시간들을 보냈던 버즈빌리언들이 스스로에게 충분한 쉼을 줄 수 있었던 쉼표같은 시간이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내년 글로벌 워크샵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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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기획과 비지니스 모델

 스타트업 기획에 있어서 비지니스 모델을 설정한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단지 "사람들이 좋아하고 잘 쓰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수익구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비지니스 모델은 추후 투자라든지, MVP(Minimal Value Product)가 나온 이후 수익 서비스를  만드는 데 있어 정말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방향성을 정하고 진행하는 것을 개인적으로 선호하고 추천하는  편입니다.그렇다면 요즘 많은 서비스들이 사용하는 수익 창출 요소 (또는 수익구조 모델링 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인 "광고"나 "Freemium" 같은 일종의 "돈 버는 방법."을 골랐으니, 비지니스 모델을  설정했다.라고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비지니스 모델을 설정하신 것이 아닙니다. 수익구조와 비즈니스 모델은 엄연히 다른 부분입니다.여러분이 기획하시는 서비스는 수익을 냄으로서 어떤 식으로 유저에게 더 유리한 것들을 제공해 줄 수 있고, 이를 통해 어떠한 가치들을 재생산 해 낼 수 있는지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연구해야 더 좋은 비지니스 모델을 설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에서 수익모델은 비지니스 모델에 종속되어있는 개념으로 연구를 통해 각각의 서비스마다 맞는 비지니스 모델을 설정해야만 합니다. 흔히들 "좋은 기획자"는 관찰력이 좋은, 그리고 기존의 "왜" 보다 한 단계 더 깊은 댑스(Depth)를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을 좋은  기획자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부분에서 한 단계가 아닌  그다음 단계까지 생각할 수 있는 기획자가 좋은  기획자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보다 "본질"과 "당위"에 대한 인사이트를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획을 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저도 이렇게 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고 있고요. 즉, 그냥 "광고" "프리미엄 모델" 아니면  옛날처럼 그냥 "도토리"가 아니라, "(여러분이 제공하려는) 서비스는 어떤 사용자가 메인 타겟이고, 그 타겟이 어떠한 니즈가 있기 때문에 어떤 수익구조를 활용한 비지니스 모델을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라는 결론을 직접 내릴 수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해 표본 이용자 수집, 인터뷰, 페르소나 작업, 등 사용자 환경과 경험에 대한 연구 또한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비지니스 모델을 만드는 것은 서비스를 제작하면서 "내 서비스는 이런 거야."를 개발해 나가며 어찌 보면 기획자가, 또는 제작팀이 자신의 입맛대로, 주관적이고 포괄적인 연구 없이 진행될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되나, 정말 오래가고 성공할 수 있는 서비스라면, 전반적인 기획의  시작단에서부터 비지니스 모델링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p.s: 이번에도 글이 많이 늦었네요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정말로 죄송합니다ㅠㅜ 다음부턴 진짜 빨리 쓸게요!#코인원 #블록체인 #기술기업 #암호화폐 #스타트업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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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 EX팀의 Chuck을 만나보세요!

스푼을 만드는 사람들 열두 번째 이야기누구라도 '내 주변에도 이런 사람 한 명쯤은 있으면 좋겠다'라고 할법한 그런 사람.핑크색 아이폰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남자! 회사에서 보면 좋은 동료 같고, 때론 편한 동네 언니(?) 같이 카페에서 5시간 동안 함께 수다 떨 수 있을 법한 그런 다양한 매력이 있는, 멋진 척을 소개합니다!남자는 턱수염이죠!"제가 처음에 스푼에 입사 전에 물어본 게 있어요. 바로 '수염'을 안 깎아도 되는지에 대한 질문이었어요. 근데 웬걸.. 복장도 자유, 모자 쓰고 오시는 분들도 있고 저의 수염이 막 튀거나, 남다르게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신선했습니다! 나와 코드가 잘 맞는 곳이구나!라고 생각했죠. 저 수염 기르고 싶거든요."EX 멤버들과 Chuck (오른쪽)듣고 싶은 당신의 스푼 라이프Q. 스푼에 입사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저는 사실 취직을 조금 늦게 한 편인데요. 예전에 첫 직장을 다니다가 몸이 안 좋아져서 조금 오랫동안 쉬었어요. 충분히 쉬고 나서 회복되었을 때, 다시 구직활동을 하려던 차, 스푼에 근무하고 있는 지인이 추천을 해주시더라고요. 사실 그전부터 저는 라이브 스트리밍에 관심이 많은지라  스푼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었고 지인이 스푼을 너무 즐겁게 그리고 열심히 다니시는 모습을 보고 궁금하기도 하고 관심이 생겼었는데, 기회가 닿아서 입사를 하게 되었어요." Q. 척은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나요?"저는 사실 처음에 총무 포지션으로 들어왔다가, EX팀 업무도 함께 병행하면서 May의 제안으로 EX팀에서 노무 업무를 맡고 있어요! 예를 들면, 회사 규정을 만드는 업무 있잖아요? 규칙 등 그런 일들을 합니다. 무엇보다 다른 분들을 서포트하는 업무를 많이 하고 있어요."Q.  EX팀에서 나의 존재는?아기 - "EX팀에서 유일한 초보자이니까요!"그래서, 앞으로 배워야 할 것도 많고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경험 많은 팀원들께서 잘 이끌어주시고 도와주셔서 열심히 따라가고 있어요.Q. 내가 생각하는 스푼에서 일하는 장점은?"업무에 대해 개개인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참 많은 것 같아요. 모든 구성원의 의견을 다 귀담아 들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멋지고요. 이 부분이 저는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수평적인 조직의 문화의 기초가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Q.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제겐 없는 부분을 가진 사람, 차분하고 밸런스가 잡힌 사람과 일하고 싶어요.그 예로, 저희 팀 새로 들어오신 Noah가 계신데요. 면접 때가 굉장히 인상 깊었어요. 면접 때 긴장하셨을 텐데도 불구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굉장히 차분히, 틀린 부분은 정정하시면서 대답을 해주시더라고요. 그 부분이 굉장히 매력 있고 저와는 다른 부분으로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팀 내에 다양한 성향과 성격의 사람들이 있으면 그런 부분이 좋을 것 같아요.척이 수집하는 신발들의 '일부분' 사진알고 싶은 Chuck의 이야기Q. 나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오나이 - "사나이의 상반되는 개념이고, 한량이되 한심하지 않은 사람을 말합니다."Q. 법을 공부하셨다고 들었습니다."네, 어릴 땐 제 꿈이 법조인이 되는 거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법학과를 나왔어요. 생각해보면 제가 법을 공부하고 고시 준비를 했던 건 법조인이 되고 싶다는 마음보다는, 법조인이 된다면 제가 얻을 수 있는 것들과 제게 돌아오는 것들이 좋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공부는 중학교 때 까진 정말 열심히 했던 것 같은데, 고등학교 땐 잘 안 했던 것 같아요(겸손모드..) 그 당시엔 사실 저는 공부 말고 제가 무엇을 잘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Q. 신발 수집은 언제부터 시작됐나요?"어릴 때부터 신발을 좋아했던 것 같아요. 우리 세대, 제 세대엔 마이클 조던이 전성기였거든요. 그때 뭔가 트렌드였어요. 저는 운동화뿐만 아니라, 부츠도 좋아하고 모든 신발을 좋아하지만 그중 운동화가 가장 많은 것 같아요. 이유는 음.. 모르겠어요.. 그냥 좋아하는 신발을 신고 있다는 그 느낌이 좋아요. 근데 저 생각보다 운동화 몇 켤레 없어요. 한 20켤레 정도 될걸요? 더 어릴 땐 지방까지 내려가서 사고, 줄 서서 사곤 했는데 요즘은 그러진 않아요! 아! 그리고 저 모자도 수집해요. 매년 4월이 되면 모자를 꼭 하나씩 사요. 생일 쿠폰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얼마 전에 또 신상 모자 하나 샀어요"Q. 척의 인싸력은 타고난 건가요?"저요? 저 낮 좀 가리는 편인데요? (실상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음. 누구보다도 친근하고, 편함)단지 저는 어색한 상황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에요. 아마 그래서 모두와 편하게 지내려고 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Q. 원래부터 Yolo 인생을 살았나요?*Yolo (You live only once) :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기보다 현재를 즐기려는 사람"저는 오늘이 행복하지 않으면, 내일도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제 좌우명이 오늘이 행복하면 됐다이거든요. 내가 지금 행복한가?라고 묻는 다면 그건 내가 지금 행복하지 않기에 묻는 질문이라고 생각해요. 원래부터 그랬던 건 아닌 것 같은데, 크게 아프고 나서 변한 것 같아요. 지금은 물론 의학적으로 건강하지만요. 저는 제가 완전한 Yolo족은 아닌 것 같은데.. 제가 다른 분들에겐 그래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Q. 인터뷰해보시니 어떠셨어요?"기분이 좋았어요. 누군가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질문을 해준다는 게 기분 좋은 일이더라고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Chuck은, 1. 음식을 가리지 않지만, '직화' 요리만 먹지 않습니다 2. 술, 담배를 하지 않습니다.함께 식사를 하게 된다면, 센스 있게 '직화' 요리는 피하고 술과 담배는 권하지 않으면 센스만점 동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팀원들이 척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Go 曰: 마이쿤의 명태 코다리 명태 코다리는 사계절 내내 명태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속초 출신인 척이 마이쿤을 위해서 사계절 내내 열심히 일해주세요~May 曰: 냉철한 두뇌와 뜨거운 마음의 소유자 사고는 논리적이고 체계적이지만 행동은 정의롭고 따뜻하거나 가끔 뜨겁기도 함 ㅎㅎKai 曰: 무서운 형 - 가끔 눈살을 찌푸릴 때 화난 거 같이 보여서요..Noah 曰: 고등학교 동창 - 낯설지 않은 친근함이 매력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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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둬야 하는 연령별 매체 Trend

각 브랜드마다 BM(Business Model)은 존재하며, 어느 정도 GA를 다룰 수 있다면 인구통계 데이터를 통해 그 BM 설정이 명확한지 입증이 가능합니다.                     GA 연령/성별 데이터현재 어느 연령대의 유저가 우리 브랜드에 반응하고 있는지, 특정 연령/성별 세그먼트의 전환율이 증가되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상승 추이를 보아 앞으로 우린 어떤 채널과 매체를 활용하여 광고를 진행해야 하는지 GA를 통해 알 수 있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우리 브랜드의 메인타겟을 찾았어도 그들이 활동하고 있는 주요 매체를 알지 못한다면 광고를 극대화시킬 수 없을뿐더러 하더라도 효율이 좋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전에 우리의 브랜드를 광고할 수 있는 매체의 트렌드를 체크해봐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근 각 연령별로 주로 사용하고 있는 매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10대의 매체 트렌드10대의 경우 전연령 별로 대중적인 메신저인 카카오톡이 아닌 페이스북 메신저를 적극 활용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클릭에 따르면 국내 모바일 메신저 이용자 수 1위가 카카오톡, 2위가 페이스북 메신저(페메)인데, 페메 가입자 중 23.3%가 10대라고 합니다. 10대들은 페이스북을 하며 동시에 메신저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친구들의 메신저 활동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어서 페메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 브랜드의 메인타겟이 10대라면, 다른 매체보단 페이스북 메신저 광고를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다른 매체보단 페이스북 광고에 비중을 둬야 하며 특히 페이스북 내 다양한 게재 위치 중 메신저 노출엔 반드시 체크가 되어야 합니다.   Facebook Messenger Ads페이스북 비즈니스 관리자에 Messenger 항목 체크는 필수! 20~30대의 매체 트렌드 20~30대의 경우 대부분의 SNS 매체를 모두 적극 활용하지만 그중 특히 인스타그램의 활용도가 높습니다. 과거 네이버를 통한 검색 및 검증이 이뤄졌다면, 최근엔 인스타그램이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을 정도로 활용도가 높은데, 20,30대를 주거래층으로 두고 있는 브랜드라면, 특히! 디자인적 요소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코스메틱, 패션, 가구 등의 브랜드라면 인스타그램 매체를 더욱 공격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Instagram Ad Campaign40~50대의 매체 트렌드 40~50대에선 네이버 밴드가 그들의 주요한 소통 창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밴드 내 모임공간을 통해 간단하게 공지글을 등록할 수 있으며, 이 공지 관련 기능은 다른 메신저 플랫폼에 비해 매우 용이하기 때문에 해당 연령대에서는 밴드가 주로 이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8 인터넷 이용 조사 - 나스미디어)네이버 밴드 광고의 경우 1) 디스플레이 광고, 2) 소셜 광고, 3) 네이티브 광고, 4) 스티커 프로모션 광고로 크게 4가지 구분될 수 있습니다. 수익 모델을 중장년층으로 잡고 있는 브랜드라면, 네이버 밴드 광고를 형태에 따라 적극 활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네이버 밴드 Ads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성장온라인 동영상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연령대를 불문하고 ‘Youtube’의 활용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이입니다. 2018 인터넷 이용 조사 (나스미디어)조사에 의하면 국내 온라인 동영상 이용자는 하루 평균 52.4분 모바일을 통해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는데 이때, 동영상을 시청하는 플랫폼은 82.4%로 유튜브인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지표는 이후 더욱 증가할 예정이기 때문에 유튜브는 광고매체로 매우 중요한 매체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동영상 콘텐츠 소재를 제작한 후 광고하고 싶다면 더더욱 유튜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2018 인터넷 이용 조사 (나스미디어)브랜드 BM에 맞는 광고 매체를 잘 활용하는 것만으로 거래 전환율은 크게 증가될 수 있습니다.  내일 집행할 우리 브랜드의 광고, 과연 어느 매체를 활용해야 성과가 증대될 것인지 트렌드를 잘 반영한 후 집행하셨으면 합니다                                    오피노 자세히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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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 삶을 위한 바로고의 문화생활 즐겨찾기, 영화<발레리안>

barogo바로고 복지문화출근이 즐거워지는바로고의 복지문화안녕하세요.바로고입니다.지난 포스팅에서바로고의 다양한 13가지의복지문화를 소개하였습니다.그중에 두 번째지적인 삶을 위한문화생활 즐겨찾기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영화, 전시, 공연, 스포츠 등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는 바로고8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어떤 문화를 함께 했을까요?<출처-네이버 영화> <발레리안 : 천 개 행성의 도시>프랑스 영화감독이자영화계의 거장뤽 배송 감독이 40년간 구상한 일생의 프로젝트라서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영화 발레리안은 28세기 미래의 우주 평화를 지키기 위해시공간을 이동하며 임무를 수행하는특수 에이전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출처-네이버 영화>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감독뤽 베송출연데인 드한카라 델레바인클라이브 오웬리아나에단 호크허비 행콕등등스포일러는 없으나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으시다면슝슝~ 바로고의 소식만 만나보세요^.^<출처-네이버 영화>데인 드한발레리안 역<크로니클> <킬유어달링>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필모를 쌓아온 데인 드한<발레리안>에서는 우주 최강 악동 에이전트 '발레리안' 역을 맡았습니다.촬영 7개월 전부터 몸을 만들고거의 매일 스턴트처럼 연습했다고 하네요.<출처-네이버 영화>카라 델레바인로렐린 역최고의 탑모델 출신으로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매력적인 악녀 '인챈트리스'를 완벽하게 연기한카라 델레바인이번 영화에서 그녀의 업그레이드된 연기를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출처-네이버 영화>리아나버블 역글로벌 팝스타 리아나를발레리안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지금까지보다 더욱 화려한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니기대해주세요^^<출처-네이버 영화>두 남녀 주인공의 케미를 보는 재미도 쏠쏠~대배우로 성장하고 있는데인 드한과 카라 델레바인의 연기변신을기대해주세요!<출처-네이버 영화>영화 <발레리안>의 원작 <발레리안과 로렐린><스타워즈> <스타트렉> <아바타> 등SF 역사에 한 획을 그은명작들의 탄생에 영향을 준 작품이라고 합니다.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되는 판도라 행성과 나비족<발레리안>의 뮐 행성과 진주족의 놀라운 싱크로율이것만으로 원작 <밸레리안과 로렐린>에얼마나 큰 영향을 받았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출처-네이버 영화>초현실 세계를 만난 듯한우주의 모습영화에서 보시면상상의 세계를 완벽하게 구현한뤽 베송 감독의 유니크한 연출력을 보실 수 있습니다.압도적인 스케일과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영상미바로고에서 추천하는 영화입니다~!<출처-네이버 영화>현장에서의 뤽 베송 감독의 모습40년간 구상한 영화라고 하니정말 거장은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스토리보드 작업만 1년 6개월프로덕션 디자인 작업 3년특수효과 2,734개제작비는 2억 9백만 달러기록이 증명하는 이 영화, 꼭 봐야 하지 않을까요?<출처-JTBC 비정상회담 방송>영화 <발레리안> 개봉에 맞추어한국을 찾은 뤽 베송 감독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였습니다.털털하고 유머러스한 그의 모습이그의 영화를 기다려온 한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출처-JTBC 비정상회담 방송>바로고복지문화지적인 삶을 위한문화생활 즐겨찾기영화관에 도착한 바로고 직원들지적인 삶을 위한 문화생활너무 기쁜 나머지 눈물이 살짝"울지마세요~ㅠㅠ"영화 관람을 위한 필수!지금부터는 분주하게팝콘 및 콜라 구매가 시작됩니다.즐겁게 이야기도 나누고바쁜 일상에서 잠시 머리 식혀가는 시간영화 관람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영화가 시작되기 전기념샷을 샤샤샥!지금부터는 즐겁게 영화 감상을 시작하겠습니다.출근이 즐거워지는바로고의 복지문화오로지 바로고에만 있는문화생활 즐겨찾기8월의 문화의 날에는영화 <발레리안 : 천 개 행성의 도시>를 감상하였습니다.다음 문화의 날도 기대합니다![바로고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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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에 투자할 때 주의 깊게 살펴볼 점

입지 좁아진 "부동산 불패"예상과 다른 미국 대선 결과와 미국의 금리 인상, 그리고 국내 불안 정국이 지속되면서 최근 한 달 사이 수많은 경제지들이 다루고 있는 주제다. 12월 12일 한국경제신문의 기사에 따르면, 신한, 국민, KEB하나, 우리, 농협 등 국내 5대 은행장들은 내년 최대 경영 리스크로 1997년 말 외환위기 수준의 부동산 위기를 꼽았다.이같은 금융 시장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새로운 투자처를 찾기 마련이다. 눈 밝은 투자자들에게 P2P금융이 중위험 중수익의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을 받기 시작한 건 불과 1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관심이 많은 만큼 기대는 크고 일각에서는 우려도 많다. 현 시점에서 P2P금융에 투자할 때 주의 깊게 살펴볼 점들을 자세히 짚어 보았다.이전 포스트에서 살펴 보았듯 리스크 관리의 정석은 "다수"의 "상호연관성이 낮은"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것이다. 미국과 영국 등 금융 선진국의 P2P금융 기업들이 개인신용대출에 집중하고 있는 이유는 개인신용대출이 상호연관성이 낮은 다수의 자산에 분산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기 때문이다.그러나, 현재의 국내 P2P금융 시장은 2가지 관점에서 이들 선진국들과 매우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첫째로, 금융 기관투자자의 참여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 영국과 달리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기관투자자의 참여가 거의 전무하다. 아직 태동기에 있는 시장이기 때문에 까다로운 금융 기관투자자들을 설득할 만한 데이터를 갖춘 회사가 적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내 P2P금융 시장은 얼리어답터인 개인 투자자들에 의존하여 성장해왔다. 두번째로, 미국 P2P금융 시장의 경우 개인신용대출이 부동산의 12배 규모인 반면, 현재 국내 시장의 경우 부동산 PF대출이 개인신용대출보다 규모가 크다. 이러한 현상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국내 부동산 시장이 미국 대비 우월하기 때문이라고 단정짓기는 매우 힘들다. 이보다는 개인 투자자들의 막연한 "부동산 불패" 믿음이 특수한 시장 상황을 만들어왔다고 보는 것이 적합할 것이다.지난 포스트에 이어서 분산투자에 따른 PF대출과 개인신용대출의 리스크 변화 정도를 통계 데이터에 기반해서 살펴보자. 국내 P2P금융 PF대출에서는 대부분 다세대 주택이나 상가를 취급하고 있다. 이 경우 부동산의 위치에 따라 시장 가격이 달라지겠지만, 전국 어디든 시장금리와 정부 정책이 가장 중요한 변동 요소다. 개인신용대출의 경우에는 다양한 분야의 근로소득자들이 대상이며, 따라서 이들의 실업률이 가장 큰 변동 요소다. 이 둘 간의 리스크를 정교하게 비교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분산투자의 효과를 추정하는 것은 통계적으로 아주 간단한 일이다.시장이 합리적으로 형성되어 있다는 가정 하에는 평균 금리가 더 높은 PF대출의 리스크가 더 높겠지만, 이를 동일하다고 가정해보기로 한다. 위 그래프에서 투자 대상의 갯수(x축)가 늘어나는 것 대비 리스크(y축) 감소 폭을 살펴보면, PF대출 역시 특정 지역에 집중되어 있지는 않기 때문에 분산효과가 전혀 없지는 않지만 유의미한 분산투자 효과를 보기 어렵다. 반면, 개인신용대출의 경우 특정 산업군이 무너지더라도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투자금을 나눠담을수록 리스크를 확연히 줄일 수 있다. 분산투자에 따른 리스크 변화 정도를 살펴보았으니, 이제 2017년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예상 시나리오를 분석해보자. 지난 12월 15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RS)는 실업률(4.6%)과 물가상승률(1.7%)에 기반하여 미국 경제가 "금리 인상"이라는 충격을 감당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국내의 경우 최근 연 1.25%로 동결되었지만, 이미 국내 시장금리 역시 상승하고 있으며 조만간 본격적인 기준금리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시장금리와 연립주택매매가격지수는 0.84의 높은 상관 관계로 반비례하는 양상을 보여왔다. 출처: 한국은행, KB부동산눈여겨 볼 부분은 시장금리와 부동산 가격의 상관 관계다. 2001년부터 2016년 현재까지의 국내 부동산 가격을 살펴 보면 시장금리와 0.84의 높은 음의 상관 관계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2014년부터 급격해진 부동산 시장 과열과 2017년 시작될 본격적인 시장금리 상승을 고려해 보면, 국내 5대 은행장들이 1997년 말 외환위기 수준의 부동산 위기를 우려하는 이유가 충분히 이해된다.출처: 금감원, 통계청반면 2001년부터 현재까지의 국내 경제성장률과 실업률은 0.01의 낮은 상관 관계를 보이고 있다. 사실상 독립적인 양상을 보인다고 분석할 수 있는 수치다. 위 그래프에서 보이듯 2003년 카드대란이나 2009년 미국발 금융위기에도 실업률은 3~4% 수준을 유지했다. 실업률은 개인신용대출의 연체율과 가장 높은 상관 관계를 갖는데, 실제로 국내 카드사들의 지난 10년 간의 평균 연체율은 2.4%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외환위기 이후 소비 촉진을 위한 경기 부양 노력이 결국 2003년 카드대란으로 이어졌으나, 신용평가 인프라 강화와 고객 관리기법 개선, 금융당국 감독 강화로 시장이 안정된지 10년이 넘었다 (이는 다음 포스트에서 살펴보기로 한다).P2P금융 투자의 핵심은 분산투자를 통한 리스크 관리이다. 국내 P2P금융의 개인신용대출 고객군은 신용 등급 면에서 카드사 이용 고객과 매우 유사한 양상을 보이며, 특정 산업군에 치우치지 않은 다양한 업종의 근로소득자에게 분산되어 있다. 그만큼 분산투자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대체 투자처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20년 만에 찾아오는 최악의 부동산 위기가 예상되는 현 시점에서, 미국, 영국과 같은 금융 선진국의 P2P금융이 개인신용대출에 집중되어 발전해 온 이유를 주의 깊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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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복지문화] 문화생활 즐겨찾기 잠실구장 야구 관람

[바로고 공식 홈페이지]출근이 즐거워지는바로고의 복지 문화13가지"바로고의 임직원들은 출근이 즐겁습니다."복지문화 13가지가바로고의 생활을 더욱 즐겁게한층 더 나은 직장생활을 하게 하는원동력이 되기 때문이죠.바로고 복지문화지적인 삶을 위한문화생활 즐겨찾기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면문화의 날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요~지난 9월에는 스포츠 관람을 했답니다.바로 인기 절정의 야구 관람!잠실구장 방문~ 그 생생한 현장을 공개합니다^^가을 하늘과 함께멋진 잠실구장사업총괄본부 & 전략기획본부지난 9월 13일함께 롯데:LG 의 경기를 관람했습니다.우와~ 잠실구장에서 보는 뷰는정말 멋진 거 같아요!탁- 트인 뷰가 업무의 스트레스까지 날려버리는 듯한 기분!경기가 시작되는 6:30이 지나니해가 지기 시작했어요.오랜만에 노을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야구장에서 빠질 수 없는맥주!평소보다 더 시원하고 느껴지는 건기분 탓일까요^^왠지 야구장에서 마시는 맥주가젤루- 맛있는 거 같아요~바로고 x KFC바로고의 제휴사 KFC의 징거버거를 먹으며야구 관람을 했습니다.KFC의 치킨은 순식간에 사라져서촬영을 하지 못했네요.퇴근 후 바로 야구장으로 가서넘나 배가 고팠답니다. ㅜㅜ경기가 이어지며어느새 어둑어둑이날 경기는 롯데에서 투수 레일리LG에서는 투수 소사와 맞대결을 펼쳤어요.경기는 3:1로 LG 승!저희는 3루 쪽에 앉았지만LG 두산 롯데 삼성 등다양한 구단별 팬층을 보유하고 있어서경기 결과보다는 '야구 관람'에 의미를 두고^^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빠질 수 없는 기념사진인증샷!KFC이 징거버거를 맛있게 먹으며셀카로 찰칵!야구를 보는 재미의 묘미는 홈런인데ㅠ안타나 홈런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생각보다 점수가 나지 않아서 아쉬웠어요.잠실구장에서문화생활 즐겨찾기!마지막으로 단체샷으로 마무리하며야구 관람을 마칩니다.이렇게 보니 관중석 가득정말 많은 야구팬들이 오셨네요~뜨거운 열기의 현장이었어요.야구는 역시 직관이 최고!야구 관람 현장마지막으로 더하기+저희가 야구 관람을 하면서 먹은먹방의 흔적들~이렇게 많은 양을 과연 다 먹은 걸까요?야구장에서 먹으면 더욱 맛있는 치킨, 햄버거 등등어마어마한 쓰레기의 양에 살짝 놀랐습니다^^그래도 뒷정리는 깨끗하게!다음은 어떤 문화생활이 기다리고 있을까요?바로고에만 있는 복지문화다음을 기대해주세요!대한민국 대표#배달 #배달대행바로고[바로고 배달대행 문의]전화02-550-9938메일[email protected]홈페이지 제휴 신청https://goo.gl/vQpL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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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과 마켓의 크기.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마켓의 크기를 잘못 파악하거나. 과도하게 평가하고, 또는 작게 평가해서 시스템이 따르지 못하게 되면서 실패한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이야기한다면... 이것도 '운'이다.스타트업은 '시장'을 움직이지 못하면 망한다.작게 설명한다면, '소비'하는 소비자들의 '시장'을 제대로 잡고 계획을 잡아야 한다. 스타트업이 가장 크게 실수하는 것 중의 하나는 '시장'의 크기와 자신들이 만드는 서비스와 제품의 가격 등의 결정에서 제대로 정리나 정의가 안되고, 시장의 흐름을 인지하지 못해서이거나 따라가지 못해서이다. 또는, 너무 빠르거나 느린 것이다. 우습지만 거의 '운'이고, 잘 맞으면 성공하고, 너무 빠르면 버텨야 하고, 너무 느리면 따라가기 어렵다.빠르게 변해가는 시장의 규모나 크기, 가격의 결정 요소들을 받아들이면서 긍정적인 신호를 만들고, 궁극적으로는 시장의 신호를 제대로 인지하면서 결론적으로는 시장을 움직이게 되는 기업들이 성공한다라고, '성공'후에 평가받는다.아이러니 하지만, '시장'에서 성공한 후에야 성공요인들에 대해서 다양한 스토리 텔링으로 일반화하려는 시도들이 일어날 뿐이다. 미안하지만, 그것은 그냥 '스토리 텔링'일 뿐이다. 정말, 그렇게 똑같이 반복한다고 해서 다른 기업이나 다른 마켓에서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사업은 그렇게 '과학적'인 분야가 아니다.조금 문제를 좁혀보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대한 규모나 크기에 대해서 정하는 것이 사업계획의 가장 첫 번째 원칙이나 기본이 된다.사실, 시장의 크기나 문제를 인지하는 것이 사실상의 스타트업의 시작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이때의 니즈를 발견하고 적절한 가격을 선정하는 것은 정말 어떠한 정답도 없다. 그냥, 성공한 기업들만이 그렇게 이야기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이야기할 뿐이다. ( 우습지만, 어떤 경제학자들도 성공한 사례에 대한 케이스를 이야기할 뿐이지, 미래에 동일한 방법으로 똑같이 성공한다는 과학적인 설명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명쾌하게 실패 원인은 찾을 수 있다. 그것의 첫 번째 이유는 '제품'에 대한 가치에 대한 착각이다.어떤 멋진 제품이나 서비스가 나오면 막연하게'소비자'나 '시장'이 존재할 것이라는 착각필자도 이런 식으로 실패해봤다. 뛰어난 개발자들이 모여서 어떤 새로운 제품을 만들면 시장에서 소비할 것이라는 착각이다.이것을 설명하는 이야기는 1990년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의 마케팅 전문가인 테오르드 레빗(TheodoreLevitt) 교수가 주장한 의견을 읽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교수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드릴이라는 제품을 고객이 구매하는 이유는 무엇인가?고객은 드릴이라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그 제품이나 기능 때문이 아니라는 것이다. 정말, '고객들이 원하는 것은 0.6cm의 드릴이 아니라 직경 0.6cm의 구멍'이라는 말로 고객의 구매 이유를 설명했다.테 오르드 교수의 주장은 고객들은 task와 goal에 대한 이슈때문에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래서, 고객의 task와 goal에 대한 분석이 가장 중요하다는 주장이다. 고객이 어떤 문제를 어떤 식으로 해결하려고 하는데, 그 문제의 행위나 결과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고민하지 못하면 '시장'에서는 소비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그러므로, 스타트업이건 기업이건 '시장'에서 왜? 그 서비스나 기능이 소비되는지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마켓'이다. 이 마켓의 크기를 아는 것이 스타트업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그렇다면,  시장규모, 성장하는 가?, 진입 가능성이 있는가?, 경쟁상황이나 강도는? 이 비즈니스 모델의 시장 가치는 얼마인가?를 모두 안다고 '마켓'을 정의할 수 있을까?죄송하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우습게도. 시장은 실제 형성된 다음에서 설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실존해야만 설명이 가능하다는 것을 어떤 식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시장규모 산정은 어려우며, 시장이 형성된 다음에서 설명이 된다는 것. 우습지만, 스타트업의 시장규모 산정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경계하라고 하고 싶다. ( 사실, 경제학이라는 것 자체가 그러한 것 같다. )그냥, 가설은 가설일 뿐이다.시장에 대한 규모를 측정하고 시장 점유율이나 성장률로 목표시장을 추정하는 것은 스타트업에게는 맞지 않는다. 왜냐하면, '시장'자체가 완전하게 정의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스타트업은 대부분 '시장'을 새롭게 정의하고, 기존의 시장의 관점을 이동시키는 것으로 시작한다.PC나 스마트폰이 그러했다. 원래, PC 시장은 존재하지 않았다. 스마트폰 역시 기존의 휴대폰 시장을 넘어서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다.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라는 담론을 굳이 꺼내 들지 않고서도 이 부분은 그냥 설명이 가능할 뿐이다. 개인적으로 '부'는 몰려다니고, '부'가 집중화되는 주기를 찾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결론적으로 스타트업은 '시장'을 창조할 정도로 '혁신'적이지 않다면, 기존의 '시장'을 움직일 수 없을 뿐이라고 이야기한다. '시장'을 소비하는 소비자들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 스타트업은 멈출 뿐이다.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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