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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과 주식, 뭐가 다른가요?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에는 채권과 주식, 이렇게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채권은 돈을 빌려주는 거에요. 사전에 정해둔 기간이 지나면,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게 되는 거죠. 돈을 안 갚으면 영화 <범죄도시>의 장첸처럼 “손모가지 하나당 천만 원 깎아 줄게.”하게 되는 겁니다.주식은 채권과 달리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날짜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대신 지분을 사 그 회사의 주주, 즉 주인이 되는 거죠. 회사의 주주가 되면 뭐가 좋으냐고요? 회사가 큰 결정을 내릴 때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고, 회사가 이익을 내면 지분에 비례해 그 이익을 나눠 갖습니다. 기업이 성장하거나 다른 기업과 합병하면 주식을 산 가격보다 훨씬 비싸게 다른 사람에게 팔 수도 있습니다. 대신 회사가 망하게 되면 채무자들에게 먼저 돈을 갚아야 해서 회사의 주인인 주주들의 투자금 상환은 뒤로 밀리게 되죠.채권도 다 같은 채권이 아닙니다.와디즈에서 진행되는 채권 프로젝트는 기본금리만 있는 일반회사채, 추가금리까지 있는 일반회사채, 그리고 이익참가부사채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기본금리만 있는 일반회사채는 간단해요. 돈을 빌리는 기간과 이자율을 미리 정하고, 투자 후 약속한 날이 되면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습니다. 얼마 전 만기 1년에 연이율 10%인 채권 프로젝트에 100만 원을 투자했습니다. 이 회사가 문을 닫거나 도망가지만 않으면, 저는 1년 뒤에 110만 원을 돌려받겠죠. 나라에서 세금은 조금 떼어가겠지만요. 추가금리가 있는 일반회사채의 경우, 기본 이자율에 회사 실적에 따라 추가금리가 더해집니다. 지난 화에서 제가 추가 수익 70%를 기대하고 투자했던 영화 프로젝트가 바로 이 경우입니다. 기본금리 3%에 관객 수가 많아질수록 더 높은 추가금리가 붙습니다.“영화가 잘 될 때 돈을 더 준다고? 그럼 영화가 흥행에 실패하면 돈을 덜 돌려주는 거야?”라고 물으시면 그건 아닙니다. 영화 실적과 관계없이 기본금리는 고정되어 있어요.이익참가부사채는 회사 전체가 아니라 특정 프로젝트의 이익과 손실을 투자자가 함께 공유합니다. 영화, 공연, 전시처럼 관객 수 등의 정확한 수치로 성패를 측정할 수 있는 일부 프로젝트에 한해 발행할 수 있습니다.관객 수에 따라 이자율이 플러스가 될 수도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어요. 프로젝트가 잘되면 정말 높은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프로젝트가 실패하면 손실도 함께 부담해야 합니다. 잘되면 대박이지만 원금손실의 위험도 크죠.주식은 조금 더 복잡합니다.주식은 보통주, 우선주, 상환우선주, 전환우선주, 상환전환우선주 이렇게 다섯 가지가 있는데요.보통주는 말 그대로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주식입니다. 보통주를 사면 회사의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의결권과 발생하는 이익을 나눠가질 수 있는 배당청구권, 그리고 혹시나 회사가 망했을 때 남은 재산을 나눠 받을 수 있는 잔여재산분배청구권을 받게 됩니다. 나중에 주식을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아 매매차익을 기대할 수도 있죠.보통주만 알면 나머지는 정말 쉽습니다. 의결권이 없는 대신 보통주보다 배당과 잔여재산을 먼저 받을 권리가 있는 주식을 우선주라고 합니다.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고 수익만 먼저 나눠 받고 싶은 분들을 위한 주식 형태죠.상환우선주는 우선주의 개념에 상환권이 더해진 개념입니다. 상환우선주의 경우 채권이 아닌 주식임에도 만기일이 정해져 있습니다. 만기 전까지는 우선주처럼 배당을 받지만, 만기일이 되면 회사가 주식을 다시 매입해서 원금과 이자를 상환합니다. “뭐야 채권이랑 똑같은데 배당까지 해주는 거야? 대박이잖아?!” 하지만 회사가 만기에 이익잉여금이 있을 때만 상환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회사에 남는 돈이 없으면 상환권은 보장되지 않는다는 거죠. 기업이 상환우선주 개념을 악용하는 것을 방지하고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상환우선주는 이미 이익잉여금이 있는 회사만 발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전환우선주는 우선주인데 일정 기간이 지나면 보통주로 바꿀 수 있는 형태의 주식입니다. 지금은 회사의 의사결정에 관심이 없는데 회사가 좀 더 크면 개입하고 싶은 주주들을 위한 겁니다. 이를 전환권이라고 하죠. 상환전환우선주는 지금까지 말한 내용이 모두 더해진 개념입니다. 우선주+상환권+전환권인 거죠. 상환전환우선주는 채권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안전하기도 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의결권도 가질 수 있어 요즘 유명한 VC(벤처캐피털)들이 스타트업에 투자할 때 가장 많이 선택하는 형태의 주식이기도 합니다. 권리가 많은 만큼 세세한 발행조건 설정에 따라 투자자 권리의 많은 부분이 달라지니 꼭 잘 살펴봐야 합니다.아니 그래서 어디에 투자하라는 거냐고요?주식과 채권은 얼핏 봐도 상당히 다릅니다. 채권은 회사 자체가 어려워지지 않는 한 약속된 기간이 지나면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채권에 투자할 때는 기간과 이자율을 보고, 만기에 약속한 돈을 갚을 수 있는 능력이 되는 회사인지 확인하면 됩니다. 반면에 주식에 투자하기 전에는 이 회사가 당장 돈을 벌지는 못하더라도 미래에 성장해서 주식을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되팔 수 있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배당은 받을 수 있는 건지, 내가 가진 상환권과 전환권이 실현될 수 있는지도 꼼꼼히 살펴봐야겠죠? 그래서 그걸 뭘 보고 어떻게 아냐고요? 그건 다음에 시간에… (총총)글 김영아와디즈의 막내 투자 콘텐츠 디렉터(CD)입니다. 우리의 작은돈이 필요한 곳에 모여 세상을 바꾸는 꿈을 꾸고 있어요. 아 물론 돈도 벌면서요. 더 많은 ‘우리’에게 크라우드 펀딩을 알리기 위해 어렵고 복잡한 투자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일을 합니다.그림 이윤경와디즈의 브랜드 디자이너입니다. 좋은 '사람' 와디즈가 좋은 '브랜드'로 무럭무럭 자라나도록 물을 주고 있어요. 더 많은 사람들의 시작을 돕기를, 그리고 더 재미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와디즈 #금융지식 #서비스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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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의 문화

스타트업은 현실을 왜곡하는 공간이다. 적은 인력과 자본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한다. 시장의 반응이 좋다 싶으면 어느 시점에는 거대 공룡들과 싸워서 살아남아야 한다. 거대 기업들이 동일 시장에 들어오는 것을 비판할 수 없다. 자연스러운 시장의 논리이고, 경쟁이 치열해야 산업의 질도 높아진다.지속적이고 빠른 속도로 현실을 왜곡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게 뭘까? 세번의 창업을 하면서 수많은 실험과 실패를 경험하고 비슷한 길을 걸어 온 멘토들과 이야기하면서 얻게 된 결론은 "견고한 회사의 문화"다.회사의 문화는 보상과 승진, 해고에 의해 결정된다.렌딧(Lendit)을 창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국에 있는 가까운 멘토가 이메일로 링크 하나를 보내줬다. 스톰벤처스(Storm Ventures)라는 실리콘밸리 VC의 남태희 파트너가 뉴욕타임즈와 한 인터뷰였다. 그중 성공적인 실리콘밸리 회사의 문화에 대한 그의 정의는 세번의 창업 동안 모호하기만 하던 내 머리 속을 한순간에 정리해주었다. 본문을 옮기면 아래와 같다:문화란 사람들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일일이 지시를 받지 않아도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보이지 않는 가이드라인입니다. 우리 회사 문화가 무엇이다 말하는 것과 상관 없이, 사실 이는 누가 승진하고, 연봉이 올라가고, 해고되는지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습니다. 회사에 공표된 문화 선언문이 있을 수 있지만, 실제 문화는 보상, 승진, 해고에 따라 정의됩니다. 기업 문화는 회사 내의 누가 성공하고 실패하는지를 보는 직원들에 의해 정의됩니다. 즉 사내에서 성공한 사람은 회사가 무엇을 중요시하는지 보여주는 롤 모델이 되고, 이러한 인식이 기업 문화를 결정합니다.Culture, to me, is about getting people to make the right decision without being told what to do. No matter what people say about culture, it’s all tied to who gets promoted, who gets raises and who gets fired. You can have your stated culture, but the real culture is defined by compensation, promotions and terminations. Basically, people seeing who succeeds and fails in the company defines culture. The people who succeed become role models for what’s valued in the organization, and that defines culture.만약 회사 대표가 비전 선언문의 일부로서 회사의 문화가 어떤 것인지 공식화하고 그것이 회사의 비공식적인 문화(누가 보너스를 받고 승진하고 해고되는지)와 일치된다면 그곳은 최고의 기업 문화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둘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조직 내에 큰 혼란이 발생하게 됩니다.If the C.E.O. can outline, as part of the vision statement, what the stated culture is, and if that official proclamation of culture is aligned and consistent with the unofficial culture — based on who gets raises and promotions and who gets fired — then you have the best culture. When the two are disconnected, you have chaos.영화 인턴의 한 장면 (출처 : 네이버 영화)외부 사람들에게 자주 회자되는 놀이터 같은 사무실과 식당, 자유로운 출퇴근이 기업 문화를 결정하지 않는다. 이러한 것들은 과거 어느 순간부터 불필요하게 경직되어 온 업무 환경을 조금 더 효과적으로 만드는 변화일 뿐, 현실을 왜곡할 수 있는 견고한 기업 문화의 주축이 되지는 못한다. 고전에서 배울 수 있는 가치인 언행일치가 바로 성공적인 기업 문화의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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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스노위랜드 직원 인터뷰, '김경민' 파트장을 만나다

대명레저산업 직원 인터뷰 <대명인사이트>의 여섯 번째 주인공, 비발디파크 스노위랜드에서 현장 관리에 힘쏟고 있는 김경민 파트장을 만났습니다. 지난 12월 그랜드 오픈한 눈놀이 테마파크 스노위랜드를 찾아 눈, 썰매, 빛이 가득한 공간에서 김경민 파트장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안녕하십니까. 비발디파크에서 근무하고 있는 스노위랜드 김경민 파트장이라고 합니다.저는 여기서 모든 고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스노위랜드를 이용하도록 하기 위해 현장에서 전천후로 확인 및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Q2. 스노위랜드의 자랑거리를 소개해주세요스노위랜드의 가장 첫번째 자랑할 점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입니다. 스노위랜드에서는 스키나 보드를 타지 못해도 즐길 수 있는 놀이거리가 가득합니다. 특히 튜브썰매, 레프팅썰매와 함께 옛추억을 즐길 수 있는 얼음썰매, 전통썰매까지 다양한 썰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그리고 비발디파크의 가장 큰 자랑거리인 무료 셔틀버스도 빠질 수 없습니다. 서울, 경기 셔틀버스를 확대 운영하면서 수도권 어디에서든 셔틀버스를 무료로 이용하실 수가 있습니다.Q3. 꼭 타야할 어트랙션 추천해주세요두말 할 것 없겟죠! 뒤에 보시는 튜브썰매, 레프팅 썰매입니다. (튜브썰매는)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눈썰매입니다. 타기가 편할 뿐만 아니라 눈 위에서 파도를 타는 기분을 맛볼 수가 있으셔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다른 어트랙션도 각각의 매력이 있습니다. 여럿이 다함께 탑승할 수 있는 레프팅 썰매는 가족, 친구, 연인 고객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Q4. 마지막으로 한 마디 말씀해주세요.올 해에 첫 선을 보인 눈놀이 테마파크 스노위랜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스노위랜드 테마파크 공간에서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모두 즐겁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즐길 수 있는 그런 놀이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인터뷰 내내 온화한 미소로 대화를 이어나가 준 김경민 파트장. 비발디파크 스노위랜드를 고객들이 안전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이유는 직원들의 땀과 열정이 숨어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대명인사이트는 다음 주인공과 함께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스노위랜드 요금 안내  주간 자유 이용권은 대/소인 구분 없이 40,000원에 전용 곤돌라 이용과 눈썰매, 다양한 체험존 이용이 가능하며 야간이용권도 대/소인 구분 없이 22,000원으로 전용 곤돌라 이용과 함께 아름다운 촛불 거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36개월 미만은 증빙서류 지참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키즈이용권은 36개월 이상 110cm 미만 기준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스노위랜드 할인 정보 안내리조트 기명 회원은 50% 할인 무기명 회원일 시 40% 할인 적용 되며 장애인/경로 우대, 국가유공자시라면 40%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지역주민, 회원동반, 외국인, [BC, 신한, NH, KB, 하나, 롯데] 제휴카드 이용 시에는 30%, 투숙객에게도 20%의 할인이 적용됩니다. 또, 제휴카드사, 회원동반, 지역주민, 투숙객에게는 D멤버스 추가 5% 할인이 적용 가능하며 키즈이용권은 할인 제외 대상이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대명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스노위랜드 #구성원인터뷰 #기업문화 #조직문화 #나들이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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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렐로를 소개합니다.

스포카 개발팀은 스크럼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최종 릴리즈 주기는 30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매월 말/초에 새 버전을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좋은 도구가 있으면 스크럼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희 개발팀은 효과적인 스크럼을 위해 여러가지 서비스를 이용해왔었고, 최근에 트렐로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선 트렐로에 대해 소개하고 저희가 트렐로를 이용해서 어떻게 스크럼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트렐로?트렐로는 조엘 온 소프트웨어로 유명한 조엘 스폴스키가 운영 중인 FogCreek에서 최근 출시한 협업 툴입니다. 화이트보드에 포스트잇으로 이슈를 관리하는 모습을 빼어닮은 이 툴은 개발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하고 하나의 카드를 포스트잇보다 더욱 스마트한 방법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아래 영상을 감상해보세요.적합했던 이유스포카 개발팀이 개발흐름에 맞는 협업 툴을 선택하는 데엔 많은 고민이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여러번 변경을 해야만 했습니다. 저희가 협업툴에서 원하는 것들은 아래와 같았습니다.상태별 추적이 가능해야 한다.당장 정해지지 않아도 문제를 일단 써놓을 수 있어야 하고, 한번 끝난 작업이다 하더라도 테스트 여부를 체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TODO 리스트만을 써야 한다면, 해결책이 정해지지 않은 단순한 문제를 기록하는 것이 난감하게 됩니다. 사용자가 느끼는 모든 문제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해결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문제부터 완료까지 체계적으로 처리해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여러 디바이스에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팀원은 모두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으며, 영업 업무를 수행하고 계신 분들은 평소에 아이패드로 업무를 보고 계셨습니다. PC에서뿐만 아니라 각종 상황에서 나타나는 문제나 상황 진행에 대해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몇몇 서비스들은 기능이 마이너하게 제공되는 모바일 버전만을 제공하거나 아예 PC에서의 접근만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맞는 서비스를 찾는 일 또한 어려운 일이었습니다.구글 앱스 계정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중요하지 않다고 볼 수도 있지만, 스포카 팀은 각종 그룹 활동을 구글 앱스 계정을 중심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관리자 기능도 구글 앱스 계정을 이용하게 개발했고, 특정 그룹 웨어를 위해 새로운 계정을 외워야 한다면 아주 귀찮은 일일 것입니다.트렐로는 위의 문제를 모두 해결하면서도 직교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들을 필요한 만큼 가지고 있었습니다. 스포카 팀은 3~4가지 협업툴을 옮겨쓰다 트렐로로 정착하였고, 현재 6개월 정도 변동없이 안정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활용 방법다음은 스포카 팀이 트렐로를 어떻게 세팅하여 활용하는 지를 설명해보겠습니다. 다른 팀에서 이용할 때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리스트는 문제, 리서치, 개발, 테스트, 완료 5단계로 나눈다.리스트를 왼쪽부터 순서대로 문제, 리서치, 개발, 테스트, 완료로 배치하였습니다. 각 단계는 다음과 같이 활용하고 있습니다.문제: 말그대로 문제라고 보여지는 것들을 모두 기록해둡니다. 해결책은 없어도 좋습니다.리서치: 해당 문제를 어떠한 방식으로 해결할 지를 고민하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 우리는 무엇을 고쳐야 할 지, 무엇을 새로 만들어야 할 지에 대해 점검합니다.개발: 리서치가 끝난 것들은 개발로 넘어옵니다. 주어진 요구사항을 체크리스트화시키고 하나씩 구현해나갑니다.테스트: 개발이 끝난 것들이 옵니다. 모든 개발 완료 항목은 테스트 단계를 거친 후에야 완료로 넘어갑니다.완료: 테스트도 끝나면 완료로 넘어갑니다. 완료 이후에 더 볼 것이 없다면 아카이브하고, 좀 더 지켜볼만한 이슈라면 완료상태에서 계속 상황을 지켜봅니다.무조건 문제에서만 카드가 시작될 필요는 없으며, 테스트 사항이 갑자기 생기거나 개발할 것이 명확하다면 해당 리스트에 카드를 바로 만들기도 합니다.어떤 것이든 문제가 발견되면 문제 리스트에 기록한다.스포카 팀 전원은 트렐로에 기록을 할 권한이 있습니다. Responsive Design이 적용된 트렐로 서비스는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기존 서비스와 동일한 수준의 기능을 보장해주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스포카 서비스에 관련된 문제가 발견되거나 보고되면 즉시 문제 항목에 카드를 만들어두거나, 진행중인 카드의 위치를 바꾸고, 새로운 내용을 추가해둡니다.문제에 대해 작성을 하려는데 이미 같은 문제가 보고 되어있으면 Vote를 해둡니다. Vote 수가 높은 카드는 다음 주 작업 일정 배분에서 우선순위를 가지게 됩니다.금주의 할 일은 라벨로 지정한다.스포카팀의 업무 분배는 매 스크럼의 목표에 맞춰서 매주 월요일에 업무 할당을 하고, 금요일까지 해당 업무를 진행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로 문제/리서치 정도 위치에 있는 일들을 할당하여 이를 금요일까지 완료로 끌고가는 형식이 되는데요.금주의 할 일은 이렇게 초록색 라벨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전체 뷰에서도 직관적으로 이번 주에 진행되는 일들의 현황에 대해 파악이 가능하며, 필터 기능을 이용하여 개개의 현황을 보거나 내 일들을 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렇게 선택하면 Jc Kim이 이번 주에 할 일만 보이게 됩니다. 같은 방식으로 다른 동료들의 업무도 바로 파악이 가능합니다.어떤가요?이렇게 트렐로는 리스트, 라벨, 필터 등의 센스 있는 기능들과, Responsive Design을 차용한 서비스 인터페이스를 이용해서 프로젝트 개발 흐름에 적합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새로 스타트업을 시작하시거나, 기존의 솔루션이 마음에 안든다면 적극 권장드립니다.#스포카 #협업 #협업툴 #스크럼 #트렐로 #Trello #스택 #스킬스택 #스택소개 #업무프로세스 #업무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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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스타트업을 거쳐간 분들!

미안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진심을 담아서 감사함과 미안함을 전합니다.지금 우리회사의 최대 이슈는"신규직원 채용"이다.(출처: 구글, 너 내 동료가 되라)물론 지금의 멤버들에게도 월급을 지급하며,하루하루 치열한 전쟁터에서 생존을 위해몸부림치고 있는데...다들 연구원들 출신이다보니...총알과 총은 만들어놨는데,정작 쏠줄 아는 군인이 없는 격?우리에게 부족한 능력을 채워줄신규직원 채용을 위해이리저리 물어보고,추천 좀 해 달라고 졸라대고,꼬시러 돌아다니고...참 어렵다.하긴 제정신이 박힌 사람이라면,뭐가 아쉬워 스타트업에 합류하려 하겠는가.우리처럼 미친 부류들이나 뛰어드는거지.그리고 우리도 미친 부류를 찾고 있는거고.그러다보니여러 블로거들이나 웹에 게시된 정보를 따라이런저런 스타트업 입사 경험, 인턴 체험기, 멤버 합류에 관한이야기를 접하게 되었다.(출처: 네이버 르스누피님 블로그)처음 시작들은 다 열정과 패기가 넘쳤다.필자도 모르게 마음이 동기화되어젊은 모험가가 된 느낌에 절로 미소 지어졌다.근데 뒤로 갈수록...뜨거움은 사라지고,왜 이곳에 있는지,난 무엇을 하고 있는건지,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글들로 이어졌다.더 뒤로 가니...결국은 회사에게 버림받았다는 표현,회사가 오래가지 못해 뿔뿔이 흩어진 이야기,처음과 달리, 약속을 지키지 않는 대표에 대한 실망,궁핍한 통장과 견디기 힘든 생활고로 좌절하는...안타깝고, 슬픈 이야기로 끝맺더라.읽고 있는 나 자신이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생각해보면,부족한 창업자인 나를 믿고동행하고 있는 직원(멤버)들에게필자는 참으로 몹쓸 대표다.창업한지 1년 6개월이 지나고,창업준비기간부터 함께 한 동료들에게는나는 복지를 제대로 해준 것도 없고,월급도 뒤늦게 지급하게 되었다.그래서 창업자의 입장은 매우 잘 이해한다.그러나 스타트업의 직원 입장에서는 참 나쁜 사장이다.(출처: 영화 신세계 중에서  : 난 절대 협박이나 공포로 동료는 붙잡아두진 않았다.)그나마 멤버들이 날 떠나지 않았고,지금의 우리 회사가 생존해나가고 있다.조선의 거상 임상옥이라는 선배님은"사람을 남기는 장사"를 강조하셨는데...필자는 아직까지 그 경지까지 이르기에는부족한 것만 많아 부끄럽다.처음에 많은 시행착오와부족한 점을 너그러이 이해해 준 동료들!그래서 더더욱필사적으로 매출발생에 공들였고,이제는 한 2년 정도는 그래도 안정적으로회사 운영이 되지 않을까하는 조금의 안도감이 있다.어쨋든간에...필자는 어쩔 수 없는 찌질한 창업자이다.상황이나 환경 탓할 필요 없이직원 월급을 제때 지급 못 한 기록이 있으니나쁜 전력이 있는 사장이다.그래서 반성하고,늘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간다.다시 한 번죄송합니다.미안합니다.일부 창업자들은 동네가게에서 알바고용하듯이사람을 채용해서 부려먹는다.아니,그보다 더 독한 경우가 많다.알바는 그래도 최저시급이라도 주지.스타트업 직원에게 월급은 커녕 활동비조차 없이오히려 개인 비용을 쓰라고 강요하는 회사도 있더라.이럴땐 꼭 창업멤버라는 허울 좋은 말로 꼬시지.창업멤버면 창업멤버답게 귀하게 대접해 주던가.오히려 이건 노예부리듯이 식대도, 교통비도 없다.(출처:MBC 무한도전 무한상사 편)게다가 야근, 주말근무는 기본이다.스타트업이라 어쩔 수 없다고?주위에 멋진 사장님들이 많아서인지...다들 주 5일근무다.그리고 5시 반 칼퇴다.우리회사?우리는 직원야근은 없다.야근 수당 줄 돈까지는 부담스러워서...사연을 살펴보다보니...지분이라는 그럴듯한 미끼로사람 꼬드겨서 고생만 시키고나중에 팽해버리는 악질 중 악질 창업자도 있더라.(출처: 영화 약장수 중에서): 창업자 여러분! 우리는 약장수가 아니잖아요.특히, 무슨 공모전한다고, 무슨 아이디어대회나간다고열정으로 뭉쳐서 읏샤읏샤하자는창업 동아리(?)같은 모임들이 있던데....대회에서 수상 못 하면 어쩔 건데?혹시나 수상한다해도...그 다음은 어쩔건데?그냥 커리어 한 줄 늘릴려고순진한 사람들 모아서 소모품처럼 사용하고뿔뿔이 흩어지면 끝이냐?물론 대다수의 창업모임은 선하다.진짜로 잘 해주려고 한다.그러나 늘 소수의 못된 미꾸라지가진흙탕을 만들어버린다.창업자가 팀원이나 직원을 구할 때의최소한의 예의에 대하여 조금만 언급하겠다.요즘 여기저기 공고나 모임을 바라보면,스타트업들의 잘못된 방향으로팀원을 구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팀원(동료) 또는 창업멤버.말은 그럴듯해도사실은 완전 고생길에다가불확실성과 매우 엄청 적은 보수,솔직히 이거 해달라고하는거참 예의없는거다.예의가 없음에도창업자는 삼고초려해서라도인재를 구해야한다.그러려면 적어도고용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은갖추고 모셔라.1.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너를 알겠느냐?잘 모르는 사람에게 창업 멤버가 되어달라고,팀원이 되어달라고 하는건 말이 안된다.정당한 월급주고 직원으로 채용해서서로 성장해 나가다가서로 협의해서 창업멤버나 동료로 영입하는거다.무턱대고 창업멤버,동료 운운하지 마라.온라인 카페나 모임등에무턱대고 창업멤버 구하는 분들...그 마음은 이해 못하는 건 아니나...그렇게 구한 창업멤버나 팀원을 믿을 수 있으려나?본인이 믿지 못하는 사람이당신의 기업을 어떻게 믿고 키워가지?2. 급하니까 드루와~ 일루 드루와~공모전 나갈거라고 창업 멤버가 되어달라,사업계획은 있는데이걸로 정부지원사업 될거니까 들어와달라,이런 말로 끌어들이지 말자.이 말인 즉,공모전 안되면 너 아웃,정부지원사업 안되면프로젝트 해산이란 말을교묘하게 숨긴 비겁한 말이다.그리고 그렇게 구한 사람이어떻게 팀원(동료)인가?필요할 때 부른소모품으로 생각하고 뽑은거지.솔직히 그러지 말자.(출처: 드라마 직장의 신 중에서)모두 자신의 인생이고,시간이고, 노력이고,그거 보상해줄 각오나 여력없으면서어떻게 멤버 운운하는 건지...진짜 필요한 멤버라면 사비 털어서라도영입해서 사업 이끌어나갈 생각을 하는거다.그리고 그 사람을 멤버로 만들기 위해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시간과 설득과 노력의 시간이 필요하고,그 시간동안은 창업자가 비용을 지불할 능력이 있던가그럴 여유가 없으면 지불할 의사라도 보여야지(공증된 계약서)3. 우린 준비가 안된 스타트업이니까 이해하고 들어와~?(출처: 고쇼 중에서)"아직 예비창업자라서 그런데 일단 창업멤버가 되고나서나중에 법인 설립하면 그 때, 지분 나눠주던가 할께""넌 창업 멤버니까 보수는 없는게 당연하지. 우린 역전의 용사니까"참으로 잔악한 말이다.열정페이라는 말이 꼭 대기업에만 있는게 아니다.어느 순간 쬐금이라도 갑이라고 생각되는 쪽이을에게 강요하는 사회가 된 느낌이랄까?그리고 사실 스타트업 창업자는언제나 을이라는걸깨닫지 못한거다.우리 최소한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라도 내고...그나마 회사라고 부를 수 있는 최소한은 하고...사람을 초대해야하는게 예의아닐까?공간이 없어 이리저리 커피숍을방황하며 창업하는거?물론~!그럴수는 있다.그 사정 잘 안다.나도 그 생활 참 오래 해 봤으니까그럴수록 직원에게오히려 더 미안해야하고,더 이해를 구해야한다.4. 제발 압박면접따윈 개나 줘라!(어디서 못 된 것만 배워가지고...그대로 써먹냐)취준생 시절..그러니까 2008년 쯤이었다.그때 면접을 다니면서 느낀건"왜이리 쓸데없는 걸(가족, 종교, 아버지 수입 등) 묻지?""면접장 분위기 참 답답하네~"경직된 분위기,상대를 압도하려는 질문들...물론 상대를 더 잘 알고,적합한 인재를 고르기 위해서 풍분한 노력을 기울여야겠지만근데솔직히 면접시간 동안에그 사람을 다 알수는 없다.쓸데없는 질문으로 시간 날리지말고핵심만 말하자.우리 회사의 상황,상대방이 원하는 것,우리가 원하는 것,조정 가능한 요인은 무엇인지,앞으로 우리 회사의 나아갈 방향과 그에 따르는 보상우리가 어쩔 수 없이 감당해야할 리스크와 그에 따르는 책임솔직히 까놓고 가야지 나중에 덜 힘들다.대신...처음은 더뎌질거 각오하고 해야한다.우리회사의 신규 채용이생각보다 늦어졌다.구색은 좀 맞추기 위해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고레퍼런스를 만들다보니 생각보다 딜레이 되었다.왜냐하면,준비가 안된 회사니까 조금이라도 더 갖춰줘야그나마 찔끔이라도 직원들이 덜 불안하게 할 수 있다.그래서 초기 스타트업 창업자 동지들에게이런 부분은 꼭 지키고창업 멤버를, 동료를 구하면 어떨까제안해 본다.1. 회사를 제대로 설립해 놓기2. 공간과 사무에 관련된 기기 같은건 회사가 준비해주라(개인이 가지고 오라고 하지 말고...특히 노트북!)3. 적어도 최소한의 활동비용은 지불 할 정도의 여력은 만들어 놓기( 아님 그럴 각오를 법적증빙으로 해주던가)4. 직원보다 더 구하기 어려운게 창업 멤버고, 팀원이다.(제발 난이도 있다는 걸 알면 더 소중히, 더 심사숙고해서 모셔라)이왕이면 사전에직원으로 채용해서 키우던가,다른 회사 채용된 사람을 관찰해서 꼬시던가,다른 사장님과 전략적 제휴를 맺던가,그런 작업들을 통해 서로 알아가며팀원으로 만들어가는 거고, 동료가 되는게 가장 좋은거다.그리고 회사의 상황과 계획과 리스크를모두 손금보듯이 알게 되고, 자세히 설명해주고 난 후,그.럼.에.도.불.구.하.고창업 멤버가 되어준다면,팀원이 되어준다면,(출처: 구글, 삐에로)그 때부터는...기나긴 어둠의 터널을...지옥불 같은 험난한 사업의 길을...끊이지 않는 야근과,굶주린 강제적 다이어트,지속되는 생활고라는 과정을함께 가는거다~그리고 나서(출처: 무한도전 무한상사 중에서)이렇게 말하는 거다."이젠 돌이킬 수 없어. 네가 선택한거야."추신:이번 글은 필자가 네이버에서 가끔 글 올리는 블로그에서발췌해서 조금 각색했다.취미가 블로그에 글쓰기라서 시작한 브런치인데...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서...좀 무리했더니업무가 무지 로드되어...겁난다.동료들을 위해서라도 잠시 쉬엄쉬엄 글을 올려야겠다.(내 건강을 위해서라는 이유가 더 클 수도 있다)#클린그린 #채용 #고민 #창업자 #스타트업 #스타트업창업자 #스타트업고민 #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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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팅터스] 이브의 브랜드 전략팀을 소개합니다(with 데이터 분석가 N)

안녕하세요 :) EVE의 브랜드 전략팀(Brand Directing) 데이터 분석가 N입니다. 마케팅과 브랜딩 업무에서 데이터 분석을 맡아 진행중입니다.Q. 브랜드 전략팀이란 ? 저는 BD(Brand Directing)팀은 최전선에서 뛴다는 느낌이 강하다고 생각해요. 고객의 관점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우리의 메시지가 잘 전달될 것인가, 제품이 좋은 고객경험을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업무가 많아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면서 동시에 수익을 추구할지 구체적인 구상안과 전략을 수립하는 팀, 그와 관련한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팀인 것 같아요. 다른 회사에서 흔히 말하는 마케팅을 총괄하는 팀인 만큼 크리에이티브한 역량, 미적 감각, 생각한 것을 언어로 풀어내는 감각, 논리적 분석을 하는 역량 등 다양한 역량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있어요. 서로의 영역에서 각자가 지닌 전문성을 존중하고 적극적으로 도움, 피드백을 주려는 분위기의 팀입니다. Q. 브랜드 전략팀에서 어떤 업무를 하나요 ? 브랜드 전략 팀에서 '데이터 분석'이라는 직무의 스펙트럼은 정말 넓다고 생각해요. 정교한 모델링으로 예측 모형을 세우거나 프로그래밍으로 고객의 선호를 분석하는 일부터 각 마케팅 활동의 성과를 평가하거나 전략을 도출하는 일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많이들 사용한다고 생각해요. 그 중에서 현재 제가 담당하고 있는 업무는 고객데이터를 통해서 고객의 구매성향을 파악하거나 할인• 가격 재조정시의 수요 예측, 마케팅 기획안에 대해서 성과지표를 설정하는 일까지 데이터에 기반해 분석적 사고가 요구되는 업무 전반을 다루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을 포함하는 업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데이터 분석가 또는 퍼포먼스 마케터 업무에서 필요한 역량은 논리적 사고와 구조화 능력, 끈질김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이터를 통해 얻어낸 인사이트를 연결하고 구조화, 고객의 행동이나 성과를 예측, 평가하는 가설을 수립하고 검증하는 과정에서 주관적 사고를 배제하고 정량적인 사실에 근거해 판단을 내릴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설수립과 검증 단계에서 피드백과 수정을 반복하는 것을 통해 끈질기게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에게 억지 주장을 펴는 것이 아닌 자신의 완전한 논리로 설득하고 수긍하도록 만드는 과정은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들지만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수요예측모델에 따라 가격설정을 진행하고 데이터 수집, 모델 수정작업과 광고 집행비용대비 최대의 성과를 내는 최적수준을 찾는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Q. EVE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 저는 독특한 경우라고 생각해요. 정책에 대한 양적 분석을 진행하는 전공 수업을 통해서 해당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지인에게 이브를 추천받아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 자체에 대해서 매력을 느끼거나 가치에 공감해서 지원한 경우는 아니라는 점에서 특이한 경우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러나 임직원의 실력과 커리어 패스에 맞는 업무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거기서 인정받는 과정에서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회적 기업에서의 독특한 성장을 기대한다면 EVE는 참 매력적인 브랜드인 것 같아요.Q. 지원자에게 면접에 도움이 될 만한 TIP을 알려주세요 ! 보통 자기소개서에 많이 있는 꿈이 뭐냐, 자신이 바라는 5년 후의 모습이 무엇이냐 하는 질문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진지하게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이브에서 일하면서 무엇을 얻고 싶은지 고민하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디에서나 자신이 하고싶은 업무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회사와의 시너지가 크게 날 수 있으니까요! Q. 평소 취미나 업무 외 일상은 ? 제 직무는 끊임없이 스스로 공부해야만 자신의 역량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회사의 교육 지원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요새는 색감이 예쁜 옛날 영화들을 보는 재미에 빠져 있어요. 퇴근하고 시간이 많이 보장되어서 저녁에는 영화를 보는 것으로 힐링을 하곤 합니다. (데이터와 수열을 벗어나 예쁜 미디어의 세계로...)Q. 내가 꿈꾸는 Career Path는 ?데이터에 기반해서 미래에 대한 예측,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역량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미래에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가치를 가지게 될지에 대해 전망하고 그것을 달성시킬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Q. (정말 솔직하게) 회사의 장단점에 대해 말해주세요 ! 본인이 하고 싶은 업무와 프로젝트를 스스로 지정하고 창조하여 디벨롭을 거듭하고 이것이 곧바로 현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그 무한한 자율성과 시행범위가 회사의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말을 뒤집어서 말하면 업무에 있어서도 시행에 있어서도 체계를 스스로 세워야 한다는 것, 이에 따른 책임감과 노동력이 추가된다는 점을 단점으로 꼽고 싶네요. 많은 자유도와 그에 따른 책임 정도로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evecondoms.com☘️생식 건강을 가장 먼저 생각하기에, 자연을 닮은 제품을 지향하기에, 소비자의 권리와 기업의 양심을 잃지 않기에 - 그래서 EVE는 성인용품이 아닌섹슈얼 헬스케어(Sexual healthcare) 브랜드입니다. 이브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지금 이브의 홈페이지에 방문해보세요:)Click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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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zzvil Culture] Buzzvil 5F office opening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보낸 탓인지 조금씩 풀려가는 날씨와 점점 다가오는 봄이 반가운 요즘, 버즈빌에도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5층 오피스 입주 소식입니다. 매년 계속되는 버즈빌의 성장과 더불어 늘어난 버즈빌리언들을 위해 지난 수개월간의 준비 끝에 드디어 5층 오피스를 오픈하게 되었는데요. 버즈빌리언들의 필요를 채워줄 뿐만 아니라 버즈빌의 가치를 고스란히 녹여낸 공간, 버즈빌 5층 오피스를 소개합니다.3층과 2층에 이어 세번째 오피스인 5층 오피스는 단순히 사무공간의 확장이 아닌 버즈빌리언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공간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 깊습니다. 대규모 인원이 들어갈 수 있는 대형 회의실부터 지친 몸과 정신을 달래줄 아늑한 수면실, 통통튀는 새로운 생각이 필요할 때를 위한 Creative Lab, 최고의 업무효율을 위한 집중의 공간인 Focus Room까지! 이런 5층 오피스를 만들기 위해 오랜기간 버즈빌리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논의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렇기에 버즈빌리언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5층 오피스에서도 여전히 버즈빌의 문화가 살아 숨쉬는 캐치프레이즈를 찾아 볼 수 있는데요. 3층 오피스가 돈키호테에서 따온 버즈빌의 핵심가치를, 2층 오피스가 글로벌 진출의 희망을 담아 세계 각국의 도시이름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면 5층의 컨셉은 ‘Idioms’ 입니다. 고전의 지혜를 담은 사자성어와 그 의미를 버즈빌 특유의 재치를 담아 해석한 문구들을 5층 오피스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라는 고사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주변환경은 개인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는데요. 필요를 채워 본인의 실력을 최대로 끌어낼 수 있고 버즈빌의 가치를 담아 흥미와 열정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 버즈빌 오피스는 실력과 열정이 넘치는 버즈빌리언들에게 최고의 환경이 아닐까 합니다. 2018년, 새롭게 입주한 5층 오피스와 함께 더욱 새롭게 성장해 나갈 버즈빌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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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분의일 상표권 소회

올해 중순인가? 고객센터로 너희 브랜드 반값인 상품도 검색되는데 어떻게 된거냐는 문의가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검색해보니 '모 업체'가 '삼분의일'을 본인 회사명 뒤에 붙이고 제품 설명 워딩도 저희와 똑같이 베껴서 혼란을 주고 있었습니다.아직 삼분의일이 상표등록이 되지 않은 시점이라 법적 대응을 할수 없었고, 대표님께 정중하게 전화드렸습니다. 그런데 뜻밖에 본인도 저번주에 삼분의일 상표등록을 신청했으니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라고 하셨습니다."어떤게 진짜 삼분의일 제품이냐"는 문의가 하루에도 수십통 왔는데 그때마다 마음이 찢어졌습니다. 우리의 노력이 어디론가 새어나간다는 찜찜함은 제품을 잘못 구매하시고 우리 고객센터로 전화하는 고객님이 수십명 될때쯤 참기 힘든 괴로움으로 바뀌었습니다.  짜증과 허탈함의 극치는 라디오에 저희가 소개되었을때였습니다.혹시나해서 '모 업체'의 스마트스토어에 가보니 주문폭주 감사 배너가 띄워져 있었습니다. 당연히 매스 트래픽은 가격이 저렴한 곳으로 흐를수 밖에.... 이외에도 맴찢하는 상황은 셀수없을 만큼 많았습니다. 특히 홈쇼핑 MD들도 헷갈려하는걸 목격했을때..마음속 깊이 곪아가는 고통을 느끼고 있었는데 오늘 '삼분의일' 상표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몸속에서 거대한 고름을 짜낸 기분입니다. '모 업체'는 발빠르게 '삼분의일 가격'이라는 키워드로 전환해서 여전히 저희에게 매달려 있습니다. 대단합니다.상표등록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신 주재연 변리사님께 큰절을 하고 싶습니다. 상표등록을 미루고 계신분은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연락주시면 최고의 변리사님 소개시켜드릴게요.'모 업체' 덕분에 상표권에 대해서 흠뻑 배웠습니다. 훌훌 털어내고 다시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삼분의일 화이팅#삼분의일 #매트리스 #베개 #제품기업 #상표권분쟁 #문제해결 #인사이트 #경험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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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조원 가계부채, 해결책은?

가계부채 총액이 1,400조원을 넘어섰다고 한다. 한국은행은 얼마 전 해외경제포커스에 게재된 ‘글로벌 부채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국내 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92.8%로 중장기적으로 성장을 제약할 수 있는 과도한 수준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2013년 무렵 약 1,000조원을 넘어선 가계부채는 지난 몇 년간 가파른 증가 추세를 보여 왔다. 새 정부에 주어진 가장 큰 미션 중 하나가 언제 시한폭탄이 되어 폭발할 지 모르는 이 1,400조원의 가계부채 관리다. 가계부채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 2가지는 1) 국민 가처분소득의 증가 또는 2) 보유한 부채의 질적 개선일 것이다. 좀 더 쉽게 말해서, 국민들이 1) 돈을 더 많이 벌게 되거나 2) 보유한 각종 대출의 이자를 지금보다 적게 내게 되면 된다는 의미다. 정부가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 역시 주거 실수요자의 부채 부담을 줄여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미에서 후자의 관점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 현 정부는 지난 2분기, 본격적인 대출총량 규제를 시작으로 다주택자를 정면적으로 겨냥한 8.2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또한 내년 1월에는 법정 최고금리를 27.9%에서 24%로 인하하는 동시에, 저축은행의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실시하고 충당금을 증액하도록 하는 등 2금융권의 고금리 사업을 강하게 규제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각종 규제 패키지를 연달아 내놓고 있는 것이다. 공급을 줄이는 동시에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그러나 이는 모두 대출 ‘공급'에 대한 이야기다. 정부가 내놓은 가계부채 관리 정책이 ‘수요'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없이 단기적인 시각에서 ‘공급'만을 옥죄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물론 정부가 공급을 규제하기만 하고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은 것은 아니다. 서민들의 대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정부는 올 하반기 햇살론, 사잇돌대출과 같은 정책금융상품의 공급을 2조원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금융사들의 민간 자본 공급을 죄기로 했으니 정책 자금, 즉 세금이라도 풀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신용대출 잔액만 해도 연간 260조원이 넘는다. 과연 2조원이 넘는 국민의 세금을 공급하는 것이 가계부채 폭탄에 대한 지속적인(sustainable)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공급 조절을 통해 시장 전체가 안정화되어 수요 수준까지 관리되기에는 상당 시간이 소요된다. 보다 신속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은 ‘공급 규제'가 아닌 ‘지속 가능한 공급’에 대한 고민이다. 미국, 영국, 중국 등 핀테크(FinTech) 금융 선진국으로 눈을 돌려 보아야 하는 이유다. 해외 금융 선진국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핀테크 금융은 대출자(borrower)와 투자자(lender)를 100% 비대면으로 연결하는 P2P금융산업이다. 자체적으로 중금리 신용 평가 모델을 개발하고 지점 운영 등 오프라인에서의 비용을 절감해, 대출자에게는 10% 대의 중금리 대출을 해주고 투자자에게는 은행 예적금의 3~4배에 달하는 투자 수익을 돌려 주는 win-win 플랫폼 비즈니스다. 지난해 8월 테크크런치에서는 ‘스타트업이 소비자 부채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How startups are trying to fix consumer debt)’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SoFi, Lending Club 등 대표적인 P2P금융기업들이 전통적인 금융 산업을 혁신하고 있는 방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미 미국에서는 P2P금융이 연간 40조원의 중금리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미국 전체 신용대출 시장의 4% 이상으로, 이 중 약 70%의 대출에 전통적인 금융회사가 투자자(lender)로 참여해 대규모의 민간 자본을 공급하고 있다. 민간 자본이 ‘공급처'가 되어 금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P2P금융 플랫폼이 민간 자본을 위한 훌륭한 대체 투자처의 역할을 하게 되면서 정부가 국민의 세금을 대출 공급에 사용하는 일이 줄어들고 있는 셈이다. 가계부채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대출 공급을 규제하고 세수를 투입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1) 직접적인 가처분소득 증가를 통한 대출 수요의 개선 또는 2) 지속 가능한 적정금리의 대출 공급 방안을 창출해 내는 것이다. 특히 ‘지속 가능한 적정금리의 대출 공급 방안 창출'에 있어서는, 기술을 기반으로 전통적인 금융산업이 혁신을 이루어 낼 때 달성될 수 있음이 이미 수많은 국가에서 증명되었음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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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zzvil Culture] 버즈빌 리더십 프로그램을 마치고

구성원의 만족감과 조직의 생산성을 핵심적으로 좌우하는 요소는 무엇일까요? 많은 조직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IT 기업, 구글(Google)도 마찬가지인데요. 2009년, 그들은 하나의 질문을 던집니다. “리더는 조직에 꼭 필요한 존재인가?” 당시 구글은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꼽히고 있었지만 1인당 순익 기여도는 몇 년간 내리 하락세를 보이고 있었죠. 결국 구글은 과거 개발자 중심 문화로 돌아가야겠다고 판단했고, 리더 무용론을 증명하고자 했습니다. 그들은 ‘Project Oxygen’을 발족해 대규모 실험을 시작했죠. 직원 만족도, 업무 리뷰 등 1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1년 후, 그들은 무엇을 밝혀냈을까요? 역설적이게도 리더십이 만족도, 팀의 혁신과 성과, 그리고 이직을 결정적으로 좌우한다는 사실을 확인합니다. 엉터리 리더가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그런데도 결국 팀의 생산성은 리더에게 달려있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죠. 이 결과는 빠르고 기민한 버즈빌 같은 스타트업에서도 여전히 유효할까요? 그렇습니다. 구성원들을 어떻게 동기부여하고, 방향을 모을지, 그리고 어떻게 평가할지는 규모를 떠나 모든 조직에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스타트업 리더는 조금은 다른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대기업처럼 관리만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자신의 업무만 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선수들과 함께 뛰면서 동시에 감독하는 플레잉 코치처럼, 스타트업의 리더는 실무와 관리를 넘나들어야 합니다. 게다가 리더의 평균 연령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습니다. 리더십을 쌓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경험과 역량을 갖추기도 전에, 이미 리더가 되어버리는 것이죠. 결과적으로, 스타트업에서의 리더십은 여전히 중요하지만, 조금은 다른 접근이 필요합니다.최근 버즈빌은 5차례에 걸쳐서 팀 리더 대상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국내 스타트업에선 보기 드문 시도이지만, 조직 구조와 평가 제도의 변화를 마주하며 리더 인식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실험적으로 시도되었습니다. 특히 Pre-Session을 통해 내부 이슈와 문제점을 먼저 끌어낼 수 있었는데요. 본 과정을 진행하기 전에 리더들이 가진 생각을 가감 없이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본 세션은 ‘그룹 코칭’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단순 강의나 정보 전달이 아니라, 토론하고 과제를 실천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했습니다. 실천 결과를 공유하며 서로가 서로를 통해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죠. 첫 시간에 리더들에게 던져진 질문입니다. “리더에게 카리스마는 필요한가?” 이내 갑론을박이 펼쳐졌습니다. 위기를 극복할 때는 카리스마가 필요하다는 의견, 카리스마 없어도 신뢰를 쌓을 수 있다면 괜찮다는 의견 등 다양한 의견이 충돌하고 부딪칩니다. 그 외에도 “과거의 성공 경험은 앞으로도 유용한가?” “리더는 모든 면에서 유능해야 하는가?” “리더십의 목적은 무엇인가?” 등의 질문을 통해 버즈빌 리더들은 꽉 짜인 ‘정답’이 아닌 각자의 ‘해답’을 찾아 나갈 수 있었습니다. 리더십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자극을 주는 순간도 있었는데요. 어느 팀 리더가 일주일에 1번 팀원들과 사적인 대화를 시작했고, 결과가 좋았다고 공유하자, 옆의 팀 리더도 금방 동참했습니다. 이처럼 각자의 시도와 사례를 공유하면서, 함께 리더십을 숙련하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팀별로 미션과 가치 그리고 핵심 가치를 발표했습니다. 우리 팀은 왜 존재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지 등 팀 구성원들의 의견을 듣고, 팀별 발표를 통해 리더들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교육이 끝났으니, 리더십 훈련도 다 끝난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어쩌면 앞으로가 시작입니다. 더욱 도전적인 여정이 리더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전을 제시하고, 질문을 던지고, 팀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 말이죠. 버즈빌의 리더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의 정답을 찾아 나서는 것이 아니라, 리더들 각자의 해답을 찾아 나가리라 믿습니다. 저 또한 앞으로 Follow-up Session을 통해서 버즈빌 리더들이 더 성장할 수 있게, 더 멋진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세상의 모든 리더들, 특히 스타트업에서 고군분투하는 젊은 리더들의 건투를 빕니다.작가소개 James, HR Manager 안녕하세요, 버즈빌에서 인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James(강정욱)입니다. 리더십과 조직 문화에 관심이 많고, 그에 관한 책을 읽거나 대화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최근에는 직무 분석부터 성과 평가까지 전반적인 성과 관리 방식을 체계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성원 한분 한분의 역량이 뛰어나고 팀워크도 좋은 편이라 많이 자극 받고 또 배우고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멋진 조직 문화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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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소프트가 말하는 APM의 진짜 가치(2)

어떤 APM에 투자해야 하는가?APM 분야가 당초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의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아울러 APM 솔루션을 이용하는 층이 더 넓어지고 있다는 점 역시 사실이다. 그러나 정작 어떤 APM 솔루션이 적합한지에 대해서는 오히려 혼란스러운 측면이 있다. 접근법, 방법론 등이 다양하고 이에 따라 정보가 넘쳐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각각의 기업 환경에 적절한 APM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간 흐름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2010년 즈음에는 APM의 역할 범위에 대한 정의를 두고 논란이 있었다. 크게 WAS 성능 모니터링과 엔드투엔드(BTM, EUM) 모니터링으로 업계의 시각이 갈렸다. 그 이유는 애플리케이션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어떤’ 애플리케이션 대해, ‘어디’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를 두고 벤더마다 관점이 달랐기 때문이었다.이러한 논란은 사실 아직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 그러나 WAS APM 분야의 성장세가 더 두드러지고 있으며, 이를 APM으로 정의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모든 비즈니스 트랜잭션을 모니터링(BTM)하고 관리하는 솔루션의 경우 방대한 커스터마이제이션 및 유지보수 업무가 수반되며, 이에 따라 특정 업종에 한정적인 SI 분야의 특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WAS APM을 중심으로 어떤 APM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안정성 높은 제품: 안정성은 APM의 가장 중요한 부분임에는 두말할 여지가 없다. APM 기술적인 특성상 웹 서비스의 중추를 담당하는 WAS와 함께 동작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WAS에 영향을 최소화하여 모니터링 하는 기술은 APM의 가장 중요하고 미션크리티컬한 사항이다. 다양한 고객의 환경에서 검증된 제품이 아닐 경우에는 도입 시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야 하는 등,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제품: APM을 도입하는 주요 이유는 문제가 발생할 때 이를 빠르게 파악하고 이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위해서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 수행되고 있는 서비스를 모니터링 하여 병목이 되는 원인을 빠르게 찾는 것과, 샘플링되지 않은 초 단위 성능데이터를 모니터링 하여 실제 문제가 발생하는 시점에 이를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반영할 수 있는 패키지 제품: APM제품은 패키지 제품으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능을 개선하고 발전해 나가야 한다. 고객의 환경에 따라 개발이 다르게 된다면,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한 업그레이드를 하기 어렵다. 고객은 한번의 투자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야 하는데 SI가 필요하다면 지속적으로 투자가 되어야 하고 이는 ROI를 개선할 수 없다. SI가 필요한 제품의 경우 차세대나 새로운 서비스를 오픈 할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반면 패키지 제품의 경우는 별도의 비용 없이 오히려 추가로 업그레이드되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제공 받아 더욱 활용도가 높아지게 된다.- 직관적인 UI/UX를 통해 즉각적인 장애 인지가 가능한 제품: APM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누구나 어렵다고 생각하는 APM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기업입장에서 많은 장점을 가진다. 특히 수많은 관제실에서 활용되고 있는 제니퍼 대시보드는 서비스의 현재 상황을 직관적이고, 다이나믹하게 표현함으로써, 문제 발생 시 이를 즉각적으로 인지하여 빠른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이러한 UI/UX의 지속적인 강화를 위해 제니퍼는 'JUI'라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쉬운 관리 및 통합 모니터링이 가능한 제품: 기업/조직이 비즈니스에 이용하는 웹 애플리케이션이 폭증하고 있다. 제니퍼소프트의 고객사 중에도1,000개 이상의 인스턴스를 설치해 활용하는 곳이 많다. APM을 설치, 업그레이드, 설정, 로그 확인 등의 업무를 일일이 해야 한다면 무시할 수 없는 부하가 된다. 수백, 수천 대의 서버를 손쉽게 관리하고 통합해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능은 필수다.- 강력한 분석 기능을 가진 제품: APM 솔루션의 핵심 원리, 즉 모니터링 하고자 하는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술은 10년 전과 지금이 그리 다르지 않다. 그러나 애플리케이션 환경이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복잡도 또한 증가하고 있어서, 이에 대한 성능분석은 전문성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필요한 분야이다.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분석기능을 갖추고 있는 APM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웹 서비스의 확산, 이제 시작일 뿐비즈니스가 나날이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다. 모바일과 클라우드라는 파괴적 트렌드는 이제 시작일 뿐이며, IoT는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할 것이 확실시된다. 웹 애플리케이션의 트랜잭션이 증가하고 복잡화되는 환경 속에서 기업은 필수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보장하면서도 확장성과 대응성을 확보할 방안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과거 ‘있으면 좋은 제품’에서 이제 모든 기업들의 ‘꼭 있어야 하는 제품(Must Have)으로 진화한 APM의 진짜 가치를 발견하길 바란다.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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