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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의 브랜딩: 책상위의 볼펜들이 실무를 만든다.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꽤나 심하게 받는 존재입니다. 이 환경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 큰 것들이 아닙니다. 조명의 밝기, 소품의 종류, 채광, 위치, 파티션의 높이 등 아주 사소하면서도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죠. 오늘은 뜬금없이 책상위의 물건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름지기 실무를 하는 사람들의 책상엔 온갖 잡다한 물건들이 자기의지를 가지고 사라지고 나타나기를 반복합니다. 책상 위에 존재하는 수많은 것들은 사실 우리의 사고를 지배하고 행동을 결정하죠. 우리가 필요해서 테이프를 찾는다기 보단 테이프가 있으니 그것을 활용하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내 주변의 환경을 정리하는 것은 실무자에겐 아주 중요한 일이죠. 브랜딩과 이것이 무슨 상관이 있는가... 싶습니다.  브랜딩은 제작과 관리, 운영 등 다양한 범주에서 복합적으로 진행되는 업무입니다. 여타 업무와 조금 다른 느낌이죠. 매우 추상적이고, 거대하며, 성과가 잘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루틴업무의 연속이지만 조금이라도 밀리거나 대강대강 하는 순간 사실 브랜딩은 그 의미를 잃게 되죠. 손에 잡히지 않는 이런 업무들을 꾸준히 처리하기 위해서는 환경의 힘을 빌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출근하자마자 책상위에 올려진 포스트잇 하나에 업무순서가 바뀌기도 하고, 다이어리의 위치와 플래그, 캘린더의 표시 등이 오전업무의 페이스를 잡아준달까요. 업무 자체가 추상적이고 눈에 보이지 않으니  내가 스스로 업무를 데이터화해서 체킹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게 일을 위한 일이 되어서는 안되겠죠. 우리는 편하게, 그리고 즐겁게 브랜딩실무를 해보려고 이 글을 접하고 있는 것이니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책상위의 브랜딩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우리들의 책상을 보면 매우 흥미진진합니다. 대혼돈의 사도같기도 하고, 결벽증이나 각성애자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개개인의 성격이 정말 잘 드러나죠. 사실 올바른 책상의 모습이란 건 없습니다. 저는 꽤나 책상정리를 결벽적으로 하는 스타일이지만, 막상 일이 시작되면 난리도 이런 난리통이 없습니다. 그러니, 항상 책상의 상태란 것은 나의 정신상태와 그 결을 함께한다고 하겠습니다. 내가 정신이 없으면 책상도 정신이 없어지죠.그래서 이것이 올바른 책상이다!! 라고 말하는 것은 무의미한 일입니다. 그러니 오늘은 이렇게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아무리 엉망진창인 책상에도 연필과 볼펜은 있을 것이고 A4용지나 널부러져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각각의 아이템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정리할 것 인지를 위주로 한 번 얘기해보죠.1. 조명 : 실무자의 몸을 감싸는 신묘한 기운위 이미지가 3500K의 조명입니다. 인간이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색온도라고 하죠. 흔히 2700~3000K의 조명은 카페나 의도적인 노란조명을 만드는 웜화이트 색상입니다. 아주 감성적이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조명이죠. 반면에 3500K~4100K는 쿨화이트 색상으로서 사무, 기획, 논리적사고, 창의성을 불러일으키기에 적당한 색상입니다. 5000K는 거의 흰색에 가까운 데이라이트로서 구름없는 날 우리가 외부에서 맞이하는 빛의 색상입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일보다는 그냥 때려치고 나가서 돗자리깔고 놀고싶어지고 말죠.2. 모니터작은 거엔 핀터레스트와 큰 모니터엔 포토샵을 띄워봅시다. 왠지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날 겁니다. 모니터는 올려보는 것보다 약간 내려보는 것이 좋습니다. 올려보면 거북목이 되기 십상입니다. 모니터중앙이 시선보다 10cm정도 아래에 위치하도록 합시다.3. 키보드제가 사고싶어서 올린 거 아닙니다. 하지만 예ㅃ....요즘은 커스텀키보드로 자신의 감정을 타자소리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매우 유용합니다. 스트레스 해소에도 그만이죠. 하지만 브랜드기획과 실무를 할 때는 무엇보다 글 쓸 일과 단축키 쓸 일이 난무하므로 왠만하면 적당한 탄성이 있는 멤브레인 키보드를 씁시다.4. 마우스마우스 안 좋으면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마우스는 왠만하면 좋은 것을 사도록 합시다. 너무 얄팍한 마우스는 가방에 넣긴 좋지만 실제로 쓰다보면 손가락이 아프니 적당히 가볍고 뚱뚱한 아이를 삽시다. 나의 오른손은 없다....라고 생각하고 마우스와 물아일체가 되보도록 합시다.5. 맥아이맥과 맥북은 있으면 그냥 간지가 납니다. 6. 의자평생동안 침대와 필적하게 몸을 기대는 곳입니다. 어쩌면 침대보다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의자는 허리건강과 직결입니다. 브랜딩의 생명은 체력인데, 이 체력은 감기나 몸살 따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확히는 허리디스크나 오십견, 목디스크, 골반틀어짐을 의미합니다. 허리아프기 시작하면 브랜딩이고 뭐고 의사선생님이 '음..영 좋지 않은 곳을....' 이라며 고개를 가로젓게 될테니 의자는 아주 슈퍼수프림한 것을 사도록 합시다. 참고로 등받이가 있는 의자는 딱히 허리건강에 좋진 않습니다만, 누워자기엔 그만한 것이 없죠.7. A4우리의 친구 Milk A4용지네요. 항상 책상 위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주로 기획안과 시안을 뽑을 때 쓰입니다. 시안을 뽑을 때는 저화질/고속으로 맞춰서 백년만년 프린터만 보며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하도록 합시다. A4는 주로 책상의 왼쪽에 놔두는 것이 편합니다. 오른손은 마우스와 물아일체이기 때문이죠. 거의 뭐 기생수 수준. 왼손으로 A4를 들춰보는 것이 훨씬 편합니다. 사람이 재밌는 동물이라서 실제로 오른손이 왼쪽으로 가긴 쉬운데 왼손이 오른쪽으로 가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8. 플래그이거 이거. 플래그아..이거 중요합니다. 위의 A4용지와 친구죠. 왼손으로 들춰볼 때 플래그가 있으면 세상 편합니다. 플래그는 붙일때는 귀찮지만 막상 해놓고 나면 아 이것이 글로벌기업의 지혜구나...라는 것을 느끼며 무릎을 탁 치고 말죠.근데 이거 노하우가 하나 있습니다. 플래그에는 색깔이 있는데, 이 색깔은 이쁘라고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닙니다. 데드라인의 급한 순서나, 중요도순서로 빨강-주황-노랑-파랑 순으로 정리해놓으면 세상 편합니다. 급한 자료 가져와 보라고 할 때 아주 빠르게 찾을 수 있죠.9. 클립파일/바인더파일조상의 지혜가 빛나는 클립파일A4정리의 결정판인 클립&바인더 파일입니다. 클리어화일(비닐있는 녀석)은 뺏다 넣기가 영 불편해서 짜증납니다. 10장미만은 클립파일에 넣는데, 이 때 클립파일은 덮개 없는 녀석이 편합니다. 왜냐면 주로 기획안이나 시안을 꽂아서 커뮤니케이션하는데 많이 쓰이는데 결재판도 아니고 그 때마다 뚜껑열어서 보는 것도 번거롭기 때문이죠.요즘은 펀칭기와 결합된 바인더가 있습니다. 엄청 편해요컨펌된 자료나, 프로젝트에 관련서류들은 모두 바인딩을 해놓읍시다. 보통 바인더는 프로젝트별로 따로 만들어놓는 편이 좋습니다. 네이밍을 꼭 합니다. 일일이 들춰보고 찾으면 바보입니다. 그리곤 3번째 가장 큰 서랍에 넣어놓읍시다. 꼴도 보기 싫....아니..크니까.10. 스탠딩보드이런걸 삽시다. 텐바이텐에서.캘린더를 꽂아놓고 쓰면 뭔가 기분이 좋고 있어보입니다. 별 쓸모는 없지만 기분이 좋으니 그냥 하나 사서 놔두도록 합시다.11. 데스크매트보통 책상을 꾸밀 때 이런 데스크매트를 주로 놓고 씁니다. 저도 사서 놓고 씁니다. 근데 보통 두 세달 지나면 귀찮아서 치워버리죠. 역시 데스크엔..저런 것보다 초록색 칼매트가 짱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칼질을 많이 해야하니까요. 브랜딩하는 데 왜 칼질을 해야하냐구요?.. 음 A2사이즈는 프린터로 뽑히지 않으니 따로따로 뽑아서 붙여서 봐야하는 경우도 있고, 연간 프로젝트도 뽑아서 주루룩 붙일 때가 있습니다. A4용지 여백 자를 일이 생각보다 많아요. (너무 디테일한가?..)12. 칼/딱풀/테이프삼총사죠. 항상 존재해야 합니다. 뭔진 모르게 자르고 붙일 일이 상당히 많습니다. 일단 회의를 하면 화이트보드에 시안도 붙여야 하고, 벽에도 뭐 붙여야 하고, 행사진행하면 안내사인도 붙여야 하고 이것저것 잘라서 아크릴 판에 넣고 명찰도 만들어야 하고 셀 수 없을 정도로 쓸 일이 많습니다. 이 삼총사는 어디에 정리하냐면 보통 첫 번째 서랍에 막 뒹굴어놓는 경우가 많지만, 아래의 오거나이저를 사서 정리해보면 뭔가 일을 잘해보이고 기분이 좋아집니다.13. 오거나이저오거나이저는 이쁠수록 기분이 좋습니다. 핸드폰거치대는 쓸 것 같지만 실제로 쓰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키보드 오른쪽에 올려놓게 되더라구요. 굴러다니는 펜이나 테이프, 풀, 칼, 자 등을 정리할 때 꽤나 유용합니다. 위치는 모니터 왼쪽입니다.14. 연습장과 샤프포토샵으로 시안을 만들고 등등을 다 할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손으로 슥슥 그려서 얘기하고 메모하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러니 연습장과 샤프는 매우 유용하답니다. 보통 연습장은 서류함에 꽂아놓는 경우가 많고, 샤프는 맨날 사라지므로 연습장스프링에 꽂아놓읍시다. 참고로 오거나이저나 책상위의 모든 문구류는 공공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15. 오거나이저파일미팅 갈 때 이런거 하나 있으면 그냥 뭔가 든든합니다. 있어보이기도 하고. 주섬주섬 A4용지 몇 장 꺼내서 메모하는 것보단 훨씬 각이 잡히죠. 진짜 구겨진 A4같은 거 꺼내놓고 미팅하는 분들이 있었는데 그닥 좋아 보이진 않더군요..16. 과자중요합니다. 두 번째 서랍에 넣어놓읍시다.17. 브랜딩서적 2,3권날마다브랜딩이나 오리지널스, 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 등의 책을 몇 권 꽂아놓는 것은 그럴싸한 일입니다. 읽을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아침에 출근해서 뭔가 브랜디스트로서의 부심을 고취시키는 역할을 해줍니다. 아닐 수도 있고.18. 포스트잇귀엽다고 일이 일이 아닌 것은 아님포스트잇은 모니터에 붙이지말고 책상에 붙입시다. 특히 퇴근하기 전에 내일 할 일을 미리 적어서 붙여놓으면 출근과 동시에 한숨과 압박을 느끼면서 할 일을 제대로 챙길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참고로 포스트잇이 라이언이라고 해서 압박감이 덜해지는 것은 아닙니다.19. 물티슈물티슈는 화장실에서만 쓰는 게 아닙니다. 이것은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출근해서 물티슈로 책상을 닦아주면 까맣고 까만 먼지를 발견하며 알 수 없는 카타르시스와 전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아침에 짧은 책상정리는 루틴업무의 효율을 향상시키는데 크나 큰 도움이 됩니다. 진심.20. 이어폰음, 브랜딩을 진행하면서 노동요가 빠진다면 그 또한 암담하고 서글픈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업무속도는 bpm과 비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뭔가 급하게 시안을 쳐야 할때는 둠칫거리는 것으로. 기획서를 쓸 때에는 낭창낭창한 재즈를 들어보도록 합시다. 감성과 이성이 손잡고 빙글 돌며 그럴싸한 결과물을 만들어 줄 지도 모릅니다. 참고로 추억의 노래는 삼가합시다. 자꾸 따라부르다가 오타가 나거든요.21. USB허브하..이거 정말 강추합니다. 단!! 주의점은 절대적으로 허브는 메인전원에 연결해서 전원공급을 하면서 사용하도록 합시다. 제가 왜 이걸 강조하냐면, 저렇게 허브에 수많은 장치를 연결해서 쓰다보면 노트북전원만으로는 후덜덜거리면서 중간에 파일 날아가거나 오류떠서 USB가 플라스틱덩어리로 변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때의 멘붕과 후폭풍은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USB는 그렇다고 치지만 외장하드 연결해서 쓸 때 전원부족해서 버벅버벅대면 심장이 쫄깃해질 수 있으니 반드시 전원공급 하면서 사용하도록 합시다. 22. 마그넷진짜 별 거 아닌데, 막상 가지고 있으면 쓸 데가 많습니다. 특히 회의나 비쥬얼 전략관련된 미팅할 때는 뭘 붙이고 떼고 할 일이 종종 있는데 그 때마다 화이트보드에 테이프 자국 남기는 것도 번거롭습니다. 23. 클립전 스테이플러보다 클립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보통 이 기획안이나 계획서들은 중간만 빼서 보거나 첨가하거나 분리해서 표시해야 할 일이 정말 많습니다. 그러니, 스테이플러로 박아놓으면 손톱이 매우 아플 수 있습니다. 클립을 사용합시다.24. 컬러인쇄전용지이게 왜 필요하나요? 싶으신 분들이 있으실텐데.. 디자인업무까지 같이 하시다보면, 마냥 저품질로만 뽑는 게 능사가 아닙니다. 실제 인쇄본의 프로토타입을 만들 때도 있는데, 이 때는 100%고화질에 컬러프린트전용지를 사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색감도 그렇고, 비침도 그렇고 좀 더 정확한 인쇄상황을 봐야 하니까요. 주로 100g 용지를 쓰고 프린터 상황에 따라 잉크젯이나 레이저 등 전용지를 구매하도록 합시다. 3번째 서랍에 넣어놓습니다.25. L자형 파일이걸 말하는 것이지요. 이것도 중요해 보이지 않지만, 아주 유용한 순간이 있습니다. 팀장급 회의나 전체회의할 때 개인별로 나누어 줄 자료 전달할 때 A4용지에 스테이플러 박아서 돌리는 것보다 이런 아크릴 L자파일에 넣어서 나누어주면 사람들이 2%정도 더 자료를 좀 더 꼼꼼하게 보기도 하고 중요하게 여기더라구요.신기하게도. 뭔가 설득이나 어필을 해야하는 회의자리라면 회의자료는 반드시 파일링해서 분출하도록 합시다. 26. 프로젝트 플래너이건 개인의 호불호가 있겠습니다. 저는 손으로 적고 한 번에 보는 것을 선호해서 길다란 프로젝트 플래너를 수기로 작성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손으로 적으면서 한 번 더 정리되는 것도 있구요. 물론 협업툴이나 구글캘린더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아날로그한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꽤나 유용하고 정리에 도움이 된답니다. 루틴 업무를 체킹하고 정리할 때는 사실 이 만한 것이 없습니다. 플래너를 작성할 땐 하루에 딱 한 번만 정해서 하는 것이 좋은데, 주로 오전 출근하고나서 바로하는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현실감을 살리기 위해서, 제 책상위에 있는 것들을 위주로 적어보았습니다. 물론 개인차에 따라 가족사진도 있고 다육이도 있고 라미만년펜도 있고 라이언인형이 있을 수도 있겠죠. 정말 기본중에 기본이고 몰라도 되는, 아니면 이미 다 알고 있는 다시 한 번 잡는 이유가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 브랜딩은 굉장히 비가시적인 업무입니다. 그리고 브랜딩!!이라고 해서 따로 업무가 진행된다기 보단 다른 업무를 진행하면서 지켜져야 할 가이드가 되는 경우가 훨씬 많죠. 그러다보니 경우에 따라 소홀하게 여겨지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본격적인 행사나 프로모션, 굿즈제작 등 적극적인 브랜딩기획도 있지만, 대부분은 템플릿유지, 컨텐츠 일관성, 글의 톤이나 이미지의 느낌을 일치시키는 등의 소소한 업무들의 집합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래서 브랜딩실무는 체화되지 않으면 아주 번거로운 걸림돌같이 여겨지기도 합니다. 우리도 사람이다 보니 사실 귀찮아서 한 번 두 번 안하다보면 어느새 사라져있는 것이 또 브랜딩 실무이기도 하니까요. 위의 물건들은 실무자들의 무기입니다. 나의 사고와 행동을 체계적으로 만들어주고 내 행동을 규정하는 사무실위의 친구들이자 든든한 조력자이지요. 사람의 사고방식은 보여지는 양식에 국한됩니다. 환경도 마찬가지죠. 물론 비단 브랜딩실무에만 적용되는 물건들은 아닙니다. 모든 회사생활에 공통적용되는 소품들입니다.  가볍고 사소해 보이는 이 소품들은 이 후에 계속될 이야기들의 밑거름입니다. 여기서 파일하나가 빠지고, 플래너 하나가 빠지고, 클립이 빠지고... 그렇게 벽돌이 하나하나씩 빠져가기 시작합니다. 디테일이 브랜딩을, 아니 전반적으로 '일'을 망친다는 것은 이러한 의미이지요. 브랜드는 우리 모두의 색깔이 모여 만들어지는 색의 교집합과도 같습니다. 그 색을 지니고 있는 것은 우리 자신이지만, 그게 표현되는 곳은 다름아닌 책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바로 그 곳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우리의 일이 시작되는 그 곳.우리의 일이 시작되는 그 곳. 어떤 조력자들과 함께 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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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인은 무슨 일을 할까요? #4 – 영업/마케팅 직군

LG화학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이해 진행 중인 LG화학인 직군 인터뷰 4탄, 많이들 기다리셨죠? 이번에는 서울 본사에서 근무 중인 정성원 사원(자동차전지 유럽마케팅팀), 오현화 사원(자동차전지 미주마케팅팀)과 함께 영업/마케팅 업무에 대해 들어볼까해요. 누구보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하는 영업/마케팅 직군의 버라이어티한 업무 이야기, 함께 들어보시죠.Q.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두 분 모두 자동차전지 영업/마케팅을 하고 계신데, 담당 지역이 다르네요. 각자의 업무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릴게요. 오현화 사원 안녕하세요. 자동차전지 미주마케팅팀에서 일하는 오현화입니다. 저는 미주 지역 자동차 메이커 고객사를 담당하고 있어요. 입사 전에는 해외 고객사와 소통하는 업무만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영업직이 내부적으로 챙길 게 굉장히 많아요. 기본적으로 고객사를 수주하는 것부터 생산 계획, 출하 및 수출 업무까지의 기본적인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해요. 물론 저도 들어와서 배운거지만요.(웃음) 소통을 통해, 회사와 고객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유지하는 게 주된 업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정성원 사원  저는 자동차전지 유럽마케팅팀 정성원입니다. 제 업무도 오현화 사원과 프로세스가 비슷해요. 이미 앞서서 많은 얘기가 나왔지만…저는 무엇보다 ‘주인의식’이 가장 필요한 직군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파는 제품이 우리 회사를 대표한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과 관련한 대부분의 이슈를 저희가 먼저 접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저희가 가지는 책임과 권한이 큰 직군입니다.Q. 수주부터 사후 관리까지 생각보다 업무 범위가 넓은데요. 말씀을 들어보니 여러 담당자와 커뮤니케이션이 제일 중요할 것 같은데, 1년 동안 쌓인 업무 노하우가 있나요?오현화 사원 앞선 질문에서 말씀드렸듯이, 고객과 회사 내부의 의견을 조율해 양측이 만족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게 저희의 가장 큰 역할이에요. 사실 업무를 하다보면 ‘이견’이 생길 수 밖에 없거든요. 그럴때마다 단순하게 말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저희 쪽에서 제시할 수 있는 옵션을 제시하면서 협의점을 찾는 게 제일 중요하죠. 저희 업무를 좁게 보자면 코디네이터(Coordinator)고, 넓게 보자면 PM(Project Manager)에 비유하고 싶어요.정성원 사원  고객사의 입장을 먼저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안 된다, 힘들다’는 말을 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요. 대신에  ‘내부적으로 확인해보겠다, 기다려 달라’는 말을 자주 하게 되요. 그리고 최대한 만족할 수 있는 대답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찾죠. 그 과정에서 R&D부터 생산까지 다양한 직군과 커뮤니케이션 하게 되는 거고요. 노하우라면..고객사를 설득할 수 있는 ‘논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결국 그러기 위해선 현재 제품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아는 수 밖에 없어요. 정보력이 곧 노하우입니다. (웃음)Q. 해외는 우리나라와는 아무래도 문화가 다르잖아요. 해외 고객사와 일을 해본 두 분의 경험담을 짧게 들려주신다면요?정성원 사원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니까, 업무할 때의 문화도 비슷하게 따라가는 것 같아요. 프랑스는 비교적 더 자유롭고 여유로운 느낌이고, 제가 주로 담당하는 스웨덴은 추운 나라 특유의 이성적이고 냉철한 분위기랄까요. 서양 사람들은 미팅 때도 ‘아이스브레이킹(Ice-breaking)’으로 분위기를 풀고 시작을 하는데, 저희도 그럴 때마다 고객사의 문화에 맞는 주제를 준비해갑니다.정성원 사원오현화 사원 제가 미주 쪽을 담당하지만 고객사의 연구소가 독일에 있는 경우도 있는데, 확실히 그쪽 분들은 더 칼 같은 면이 있더라고요.(웃음) 미주도 고객사에 따라, 또 그 안의 부서에 따라 차이가 존재해요. 그래도 미주 쪽 고객사는 유럽보다는 여유가 있는 것 같아요. 문제가 생기더라도 우선은 저희 쪽 입장을 듣고 차분히 풀어나가는 분위기에요.정성원 사원  사실 제가 유럽 담당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고객사(자동차 회사)가 전 세계에서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렇다보니 담당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업무에 따라 미국, 중국 고객사와 소통을 하는 일도 많아요. 그래서 타 문화에 대한 오픈 마인드가 굉장히 중요해요. ‘아, 이럴 수도 있겠구나’하는 마음의 준비를 항상 해요.오현화 사원 일로 엮인 사이지만 고객과의 인간적인 관계 역시 정말 중요해요. 결국 문제가 생기더라도 풀 수 있는 건 ‘사람’을 통해서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유대감을 만드는 노력도 많이 해요. 고객사가 우리나라에 미팅을 오면, 전통체험부터 한식 맛집까지 다양한 경험들을 해볼 수 있게 저희가 도와주고 있어요. ‘문화사절단’ 같은 느낌을 받을 때도 종종 있고요.(웃음)Q.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업무를 한다’는 게 다른 직군은 하기 힘든 경험인데요. 그래도 두 분은 담당자니 아무래도 힘든 적도 있으셨을텐데 어떠신가요?오현화 사원 아무래도 시차가 있어서 컨퍼런스 콜, 미팅 등을 할 때 어려움이 있죠. 일정을 조율하다 보면 아침 일찍, 혹은 밤 늦게 회의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처음에는 미팅을 위해 늦게까지 기다리는게 참 힘들었어요. 극복법은 그냥 익숙해는 것?(웃음) 이게 내 일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그 시간을 견디는 게 노하우같아요. 그래서 저희 직군은 끈기가 있고 자신을 잘 추스를 수 있는 사람이라야 적응하기 좋죠.정성원 사원 보람도 있지만, 저희가 예측하거나 컨트롤 할 수 없는 일도 종종 일어나요. 일단 제품이 생산되고 난 후에, 배에 싣고 출하를 해야하는데요. 항구에서 파업을 해서 제때 제품을 싣지 못하거나, 배에 문제가 생겨서 도착이 지연되거나 한 적도 있어요. 물론 그런 부분들은 어느 정도 무역보험으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겪을때마다 난처하긴 하죠. ‘일어날 수 없는 일이란 없다’는 생각을 하고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Q. 외부에서 가장 많은 선입견 중 하나가, 영업직군은 술자리도 잦고 야근도 많을 것 같다는 건데요. 입사하셔서 그런 선입견이 바뀐 부분이 있는지요?   오현화 사원오현화 사원 저도  당연히 술을 많이 마실 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별로 그렇지 않았어요. 저희가 속한 전지사업부의 경우는 30대 직원들이 대부분이라 연령대가 낮은 편이에요. 그러다 보니 술을 많이 마시거나 강요하는 분위기보다는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한 잔 하는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또, 전지사업부에 ‘차징데이(Charging Day)’라는 게 있는데요. 배터리만 충전하는게 아니라, 사람도 충전이 필요하다고 매주 수요일은 정시퇴근을 원칙으로 하는 제도입니다. 물론 아주아주 바쁜 날은 약간 늦어질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 제도를 지키려고 해요. 이런 세심한 부분들도 업무의 활력소가 되는 것 같아요.정성원 사원 사실 같은 팀이라도 담당자들이 업무 시간대가 제각각이라 회식을 할 시간도 맞추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만약에 회식을 해도 가볍게 먹고 일찍 끝나는 편이죠. 물론 고객사들이 우리나라에 올 경우는 저희가 시간이 없더라도 만들어서 시간을 쏟아야하죠.(웃음) 하지만 그 대부분은 술보다는 한국의 음식이나 문화를 체험하는 식으로 진행되어서 별로 부담이 없습니다. 경복궁 투어, 난타 관람 같은 걸 함께 다니면 해외 바이어들이 굉장히 신기해하고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저희 팀에는 난타 공연만 6번 본 분이 계실 정도예요.Q. 이제 질문을 ‘취업’ 관련한 쪽으로 조금씩 돌려볼게요. 특별히 국내영업이 아닌, 해외영업 직무를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오현화 사원 저는 항상 ‘새로운 일’을 좋아했어요. 학생 때는 경영학과 심리학을 복수 전공했지만 새로운 일을 하고 싶었고, 취업을 생각하는 와중에 ‘자동차전지’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뭔가 새롭고 미래가 무궁무진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게다가 좀 더 알아보니 LG화학의 자동차전지가 세계에서도 최고 수준이라는 걸 알고 망설임 없이 지원했죠. 뭔가 다이나믹한 일들이 있을 것 같아서(웃음)정성원 사원 전 신소재공학을 전공했는데, 제가 해외영업을 쓴다고 하니 친구들이 모두 의아해하더라고요. 대부분은 전자제품을 만드는 회사로 취업을 하니까요. 하지만 저는 활동적인 성격이어서 생각이 좀 달랐어요. 처음 지원할 때는 영업직에 공대생을 뽑아줄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다행히 가능성을 보고 뽑아주신 것 같아요. 공대생은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문과전공자들보다 높은 장점이 분명해요. 겁내지 않고 과감히 도전한다면 얼마든지 영업 직군에서 빛을 발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Q. 이건 편견일 수도 있지만, 영업 직군에 여성으로서 지원하는 게 쉽진 않았을 것 같은데요. 오현화 사원은 입사 당시와 그 후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으셨나요? 오현화 사원 제가 워낙 강단 있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별명이 ‘대장부’였어요.(웃음) 말투나 행동도 리드를 하는 쪽이고요. 입사 후에도 ‘난 여자니까’라는 생각보다는 이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다른 동기들과 똑같이 노력했으니 어려움은 정말 없었어요. 오히려 여성 특유의 세심하고 꼼꼼함까지 있는게 강점이라고 생각해요.정성원 사원 영업 직군에 적합한가는 성별 보다는 성격의 문제인 것 같아요. 여자든 남자든 소극적인 사람보다는 외향적이고 자신감 있는 성격이 아무래도 더 유리하니까요.오현화 사원 맞아요. 저처럼 여자라고 해서 주눅들지 않는 당당한 성격이 중요하죠.오현화 사원Q. 두 분 다 적극적인 성격이라 자기소개서나 면접 때도 강하게 본인을 어필하셨을 것 같은데 좋은 Tip을 몇 가지만 소개해주세요. 오현화 사원 자기소개서를 쓸 때는 제가 경험한 해외영업 인턴 경력과 해외거주 경험을 통해 다양한 문화에 익숙하다는 점을 강조했어요. 사실 내용을 상세하게 적기보다는, 좀 민망하지만 ‘내가 제일 잘 나가, 이래도 안 뽑을래?’하는 느낌으로 자신감 있게 썼던 것 같아요. 면접때도 두려움이 없었던 것 같아요.떨어지면 다른 기회를 찾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하고, 주눅들지 않았던 게 좋은 인상을 남긴 것 같아요. 여러 명이 함께 하는 영어 면접 때는 앞에 나서서 지원자 그룹을 리딩하기도 했어요. 그래야 눈에 좀 띄지 않을까 싶어서요. 팀원들과 영어로 회의를 해보라는 면접관님의 주문에 분위기를 주도했죠.정성원 사원 가장 기본적으로 제가 전공했던 공부와 대학원, 인턴 경험을 직무에 연관시켜서 강점으로 어필했죠. 또 공대생으로서 제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에 힘을 줬고요. 미래의 각오보다는 제 경험을 구체적으로 써서 제가 왜 필요한 인재인지를 설득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저도 면접 때는 어차피 떨어지면 다시 못 볼 사람들이니 겁먹지 말자고 마인드 컨트롤을 했어요. 떨렸지만 좀 배짱을 부렸죠. 영어 면접 당시에도 지원자들이 각자 자기 의견을 말할 때 저는 그 생각들을 정리하고 결론을 찾는 발언을 많이 했었고요. 오현화씨가 리딩을 했다면 저는 중재를 했어요.(웃음)Q. 드디어 마지막 질문입니다! LG화학 입사지원자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정성원 사원 영업이라는 업무가 정말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일을 진행하기 때문에 책임감, 꼼꼼함, 주인의식, 이 세 가지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어떤 면에서 영업은 정신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LG화학의 사업이 돌아가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싶다면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오현화 사원 여러 국가의 사람을 만나기 때문에 오픈마인드가 중요해요. 또 영업은 여러 업무가 실시간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오래 고민할 시간이 부족한 순간도 있거든요. 그래서 스스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생각이 빠르고 주관이 뚜렷한 사람이 제격인 것 같아요. 어서와서 저희와 함께해요! (웃음)#LG #LG그룹 #LG화학 #채용정보 #공채정보 #직무정보 #영업 #마케팅 #구성원인터뷰 #기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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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시우

   올바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시우 믹픽인사이드는 믹스앤픽스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리즈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인 만큼 풍부한 이야기가 완성되었는데요. 각각의 개성들이 꿈을 향해 달려온 시간, 믹픽과 함께 나아갈 시간에 대해 나누며 우리가 하고 싶은 일로 꾸려나가는 회사를 그려봅니다.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콘텐츠 기획자 이시우입니다.    Q2. 어떤 분야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을 하신 건가요?  사람들의 감정을 일러스트로 표현하는 작업을 했어요. 열등감, 연인과의 관계, 친구 관계 등 다양한 주제를 작품에 담았죠.    Q3. SNS에 작품을 적극적으로 공유하시더라고요. 네. 제가 작업한 작품들을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있어요. 중학교 때 기발한 인쇄광고를 보고 꿈을 가졌었는데 대학교 2학년 때 일러스트를 배우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고요.    Q4. 작업물 중에서도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이 있을 것 같아요.  사람 혀에 목을 매달고 있는 작품이요. 그 당시 말 때문에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보며 그렸는데 말 한마디에 누군가 죽을 수 있다는 걸 표현하고 싶었어요. 당시에 제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려서 좋아요 10만 개를 받았고, 그때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작업을 하게 됐죠.    Q5. 사회적 이슈를 다루거나 공익성이 짙은 작업들이 눈에 띄더라고요.  네. 실제로 ‘공공옵티컬’이라는 예술단체에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어요. 횡단보도 바닥에 ‘스마트폰 정지선’을 설치했고 사라져 가는 점자 블록을 되찾기 위한 옥외광고를 기획했죠.    Q6. 작가로서 기억에 남았던 일 한가지가 있다면?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에 대한 일러스트를 그렸었어요. 중학생이 저질렀다기엔 믿을 수 없을 만큼 폭행의 정도가 컸지만, 피의자들에겐 다음엔 그러지 말라며 사건이 종결됐죠. 사람을 죽도록 때려 놓고 ‘참 잘했어요.’ 도장 찍어주듯이. 이 작품을 본 실제 피해자 친구가 청원 용도로 써도 되냐며 연락이 왔고 제 그림과 함께 청원이 올라갔었어요.    Q7. 광고를 기획하면서 계속해서 아이디어를 내는 일이 쉽진 않을 것 같아요. 개인 작업을 해오다 보니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생각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광고를 기획할 때 상업적인 가이드 라인이 있더라도 그 경계를 넘나들어 튀는 아이디어들을 내고 있죠.    Q8.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해주세요 제가 원하는 광고 회사에 들어왔으니 광고 기획에 좀 더 집중하고 싶어요. 특히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들을 연구하고 싶어요. 개인 작업도 시간이 되는대로 짬짬이 그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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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자란다를 키우는 사람들 1. 호카이 님

자란다 INterview 시리즈 첫 번째 주인공이 되신 ‘호카이’ 박지인 님에게는 #단아함 #차분함 #웃음 이라는 단어가 참 잘 어울립니다. 업무 중에는 엄청난 집중력으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온 몸에 두르고 있지만, “저, 호카이 님...” 하고 부르는 순간 얼른 고개를 돌리는 표정은 생기 넘치는 미소 그 자체인 분이시지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날 아침, 향긋한 커피 한 잔을 앞에 두고 박지인 님을 만나 즐거운 담소의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호카이' 박지인 님 ⓒ자란다자기소개를 부탁 드려요.안녕하세요, 자란다에서 닉네임 호카이(Hawk Eye)로 불리우고 있는 박지인입니다. 5살, 3살 두 아들을 키우며 회사 출근과 육아 출근 양쪽으로 고군분투 하고 있어요. 자란다와 함께한지는 이제 한달 반 쯤 되었고요, 내부 살림을 잘 꾸려나가기 위해 여러 업무를 차례로 배우고 있습니다.구체적으로 자란다에서의 역할은 무엇인가요?admin 이라고 말하는 영역의 일들 대부분을 맡고 있습니다. 총무, 재무, 회계, 급여, 인사 등 행정지원 업무가 주를 이루어요. 덕분에 예전보다 더 많은 전문용어를 접하고 있는데요, 사실 한동안 육아에 전념하던 제가 다시 업무 현장으로 돌아와 이런 일들을 맡게 되었을 때 무척 많이 긴장했었어요. 가끔 꿈에서도 회사 일이 등장하곤 했거든요 (웃음). 그랬지만 일과 가정을 함께 돌보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회사 분위기 덕분에 제 나름대로의 페이스가 많이 돌아왔습니다. 닉네임 호카이(호크-아이)처럼 예리하고 꼼꼼하게 자란다의 안살림을 잘 살피고, 팀원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노력하려고 해요.  그 동안 자란다의 일원으로 지내온 이야기를 들려주세요.저는 주20시간 근무로 자란다에 입사했어요. 아침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아직 어린이집을 다니는 아이들의 하원 시간에 맞추어 퇴근합니다. 통근 거리가 만만치 않아서 몸이 좀 피곤하긴 해도 요즘 중요한 화두인 ‘워라밸’을 유지하기에는 무리가 없네요. 늘 다급한 마음으로 퇴근하느라 함께 일하는 분들과 충분히 소통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가도, 하원 시간에 활짝 웃으며 엄마에게 달려오는 아이들을 보면 ‘이 자리에 있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또 재미있는 것은 팀원들 모두 각자의 닉네임을 정해서 서로 부르는 것이 자란다 안에서의 규칙인데요,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드는 데에 웃기고 재미난 닉네임이 톡톡히 한 몫을 하고 있어요. 제 닉네임 호카이는 저희 둘째 아이가 어벤저스 시리즈의 인물 중 호크-아이를 워낙 좋아해서 얼른 고른 이름입니다. 제가 조금 더 날렵하고 날카로워져야겠지요?‘소비자’ 부모님으로 자란다 서비스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사실 자란선생님을 아직 한 번만 만나봤기 때문에 제가 ‘자란다는 00이다’ 라고 표현하기에는 조금 섣부른 감이 있어요. 그래도 선생님을 신청하고 자란다를 통해 매칭이 되어 아이가 선생님과의 놀이 시간을 실제로 가져보기까지 과정을 돌이켜본다면... ‘한땀 한땀’ 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교통편이 좋지 못한 저희 동네로 오실 자란선생님을 신청하고, 상담을 하면서 아이와 성격이 잘 맞는 선생님과 매칭되기까지의 시간이 짧았던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요즘 불만으로 가득 차 있던 첫째가 막상 자란선생님을 만난 순간, 우리 가족 모두에게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고 해야 할까요 (웃음). 기다린 시간이 무색할 만큼 아주 알찬 하루가 되었지요.  호카이 님에게 ‘일을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오롯이 제 자신으로 있을 수 있는 시간’ 입니다. 누구 엄마, 누구 와이프, 누구 딸, 누구 며느리… 수많은 명찰이 저에게 있지만 그 중 어느 것에도 해당하지 않는, 오직 제 이름만으로 존재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네요. 이 사회의 구성원이 된 느낌도 좋고, 아이들에게도 엄마가 ‘엄마’ 역할 뿐 아니라 다른 모습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요.자란다의 일원으로 다른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밖에서 보시는 것보다 자란다에서 한 아이와 한 선생님을 매칭시키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답니다. 우아한 백조의 바쁜 발처럼 열심히 움직이는 자란다의 노력을 조금만 더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큰 미소)'호카이' 박지인 님 ⓒ자란다비록 길지 않은 글로 정리하였지만, 호카이 님과의 인터뷰 두 시간은 정말 솔직담백한 대화의 시간이었습니다. 자란다 입사 전에는 이런 서비스의 존재조차 몰랐다는 호카이 님은, 인터뷰 중에 무려 “저는 자란다를 단숨에 좋아하게 되었어요!” 라고 외치기도 하셨는데요. 다정하고 세심한 호카이님과 함께 아이들의 즐거운 시간을 더 많이 만들기 위해 자란다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inside-interviewer MAUMC[자란다]는 부모와 아이의 행복한 성장을 응원합니다.#자란다 #교육기업 #팀원인터뷰 #팀원소개 #팀원자랑 #조직문화 #기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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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분의일 매트리스 냄새 이야기

삼분의일 매트리스 제품 개발 초기부터 품질만큼 신경 썼던 것은 바로 냄새였다. 유명한 템퍼도 냄새 때문에 고객들과의 잡음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참조 : http://news1.kr/articles/?2737094)삼분의일은 업계 최초로 폴리우레탄 냄새를 잡을 수 있는 설비와 공정을 추가했다. 이거 때문에 정식 출시가 2달이나 늦춰졌다. '아직' 유명 브랜드도 아니고, 이제 '막' 시작한 삼분의일 입장에서는 엄청난 투자를 했다.(삼분의일 공정 소개 : https://www.youtube.com/watch?v=8deepSEXGqo&feature=youtu.be ) 모두들 미쳤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경쟁사들에 비해서 냄새 관련 컴플레인을 90% 넘게 줄일 수 있었다. 그런데 날씨가 굉장히 추워진 2018년 12월 어느 날부터 냄새 관련 컴플레인이 급속도로 증가하기 시작했다. 너무 갑작스러워서 삼분의일 CS팀은 멘붕에 빠졌다.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해결책을 찾아 제공해드리는 것이었다. 문제가 발생한 고객님들의 제품은 우선 빠르게 회사 비용을 들여서 회수했다. 그리고 나는 매일 공장으로 출근해서 왜 같은 공정을 거쳤는데 냄새가 나는지, 원인을 파악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1주일이 지나서야 원인을 찾을 수 있었다. 범인은 추위였다. 갑자기 한파가 닥치면서 작업장 내부 온도가 영하 밑으로 내려갔고 이로 인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방금 발포를 끝낸 폼의 내부 온도는 180도이고, 이를 둘러싸고 있는 외부 공기 온도가 영하게 가까울 때 문제가 발생한다. 추운 공기는 무겁고 밀도가 높다. 따듯한 공기는 가볍고 밀도가 낮기 때문이다.작업장 내부 온도가 영상이라면 공기의 밀도가 높지 않아서 내부에 쌓여있던 냄새 분자들이 스멀스멀 폼 외부로 빠져나온다. 그리고 어느 정도 빠져나온 이후에 전용 탈취기를 통해서 잔류 냄새를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하지만 작업장 내부 온도가 영하라면 폼을 둘러싸고 있는 외부 공기 온도가 너무 낮고 밀도가 높아서 폼 내부에 있는 냄새 분자들이 외부로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 상태로 탈취기를 돌려도 예전만큼 탈취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고객님의 집에 도착해서 외부 온도가 따듯해지면 그때부터 내부에 숨어 있던 냄새 분자들이 스멀스멀 나오기 시작하면서 고객님들의 컴플레인이 일어난 것이다. 이제 원인을 알았으니 재발 방지를 위한 프로세스를 구축해야 했다. 한파가 닥쳐도 작업장 내부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비닐 보온막을 꼼꼼하게 설치했다. 그리고 탈취기를 폼이 통과하는 속도를 2배 늦추고, 반복하는 횟수를 두배로 늘렸다. 문제는 해결했지만, 12월 물량이 크게 늘면서, 이미 출고된 제품들의 컴플레인은 한 달 동안 계속되었다. 접수된 불만 건은 한 건 한 건 사과드리고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완벽한 제품으로 교환해 드렸다. 변명보다 모든 상황을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진심을 담은 사과와 해결책을 제안해 드리려고 노력했다. 대부분의 고객님들이 감사하게도 넓은 아량으로 삼분의일을 이해해주셨다. 삼분의일 매트리스가 출시되고 첫 번째 겨울에 우리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이사일이 맞물려서 방바닥에서 며칠을 주무시면서도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 달라고 응원해주신 고객님들이 자랑스럽게 우리 제품을 가장 소중한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제품 개선, 개발에 더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결국 단순한 진리를 다시 마주하게 되었다.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진심을 다해서 고객을 대하자. 이제 냄새 걱정하지 마세요.http://bit.ly/coldsmellby 삼분의일 대표전주훈#삼분의일 #매트리스 #문제해결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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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을 꿰뚫는 첫 단추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셀러들의 성공적인 아마존 진출을 도와주는 컨설팅 회사이자 대행사인 컨택틱의 이이삭 대표입니다.저번 주차 글을 끝으로 입문 과정 소개를 마쳤습니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아마존에 진출했을 때, 주의할 점과 실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꿀팁도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주제는 입점입니다. 만약 여러분들께서, 아마존 셀러 계정 가입을 한국에서 쿠팡이나, G마켓 등에서 회원가입하는 것과 비슷한 난이도로 생각하셨다면, 꼭 이번 글을 정독하시길 바랍니다. 아마존에서의 작은 실수는 곧 실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런 분들에게는 제 말이 과장처럼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라도 정보를 잘못 기입했으면, 홈페이지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어떻게든 바꿔달라고 말하면 되지. 한국에서 불가능이 어디 있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말이죠. 이런 마인드로 아마존에 진출하신다면, 실수로 인해 계정 정지 조치를 받을 가능성이 감히 높을 것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아마존 입장에서 고객들의 회원가입이 중요한 만큼, 셀러들의 입점 관리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공급자가 많아야 양질의 다양한 제품들이 싸게 공급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시장을 교란하는 판매자를 관리하기 위해서 셀러의 입점을 세심하게 신경 쓸 수밖에 없습니다.이렇게 말씀드려도, 안일한 마음가짐으로 아주 사소한 실수를 하셔서 컨택틱에 도움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꽤나 계십니다. 특히, 가입 당시는 완료가 되었는데, 가입 직후 계정이 정지 당하는 사례가 정말 많습니다. 컨택틱에서 대행하거나 가르쳐드리는 방식대로 하면 전혀 문제없이 입점이 가능한데, 구글 검색이나 유튜브 강의를 보고 직접 하셨다가 실수하게 되시면 이미 첫 단계부터 꼬이게 되는 것입니다.“꼬이면 풀면 되지 않느냐?” 반문하실 수 있겠지만, 아마존이 정말로 무서운 이유는 한번 입점이 거절되면 그 뒤로 추가 자료를 다시 제출해도 승인해주지 않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는 것입니다. (경험해보신 분들은 정말 공감하실 겁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의 업무처리 속도를 기대하시면 답답함을 느낄 것입니다. 여러분이 다시 준비한 서류가 또다시 승인되지 않게 되면, 향후 문의에 대해서 답변조차 하지 않겠다는 통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옛 속담처럼, 첫 단추를 잘 꿰야 하는 것입니다.하지만, 우리가 옷을 입을 때, 첫 단추를 잘 꿰어도 중간에 까먹거나 잘못 맞춘 경우가 있듯이, 아마존 입점 후에도 계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경우가 무궁무진합니다. 결제와 관련된 은행, 신용카드, 신원 확인 문제는 물론, 상품 등록(리스팅) 과정에서의 어뷰징이나 과대광고로 인한 리스팅 정지 문제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아마존은 셀러에게 고지를 하기 전에, 가입 당시 등록한 정보를 참고하게 되는데, 만약 중요한 문항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대충 등록한 경우 사소한 문제가 큰 문제로 바뀔 수도 있게 되는 것이죠. 여기까지는 ‘유비무환(有備無患)’의 관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실수를 방지하는 것만으로는 성공을 할 수 없습니다.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아마존의 부가 기능을 본인의 상황에 맞게 적재적소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영어에 익숙하지 않거나 본인의 상품만 믿고 마케팅 전략을 깊게 고민하지 않으신 분들이 부가혜택 설정 기능을 간과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장, FBA export, Barcode Preference, Inventory Placement Service, Giveaway Settings 등등의 서비스를 초기 세팅으로 고정해놓는다면, 경쟁자들에게 뒤처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특히, 정책 변화가 잦은 아마존 시장이기 때문에 입점 과정에서 기입해야 할 모든 항목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계셔야 합니다. 그래야만 아마존 판매자로써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온전히 본인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권리 위에 잠자는 자 보호받지 못한다는 말이 있듯이, 아마존에서 잠자는 자, 성공하지 못한다”라는 공식을 항상 기억하시길 바라며, 이번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컨택틱의 모든 교육은 파트너인 글로벌셀러 창업연구소와 접수하고 진행합니다. 교육 신청은 아래 링크나 글로벌셀러 창업연구소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합니다.오프라인 아마존 입문 과정오프라인 아마존 기초/심화 과정온라인 아마존 입문 과정그럼 오늘도 즐거운 글로벌 셀링 되세요!감사합니다.컨택틱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356, 606호(서초동, 서초지웰타워)대표 전화: 02-538-3939이메일: [email protected]홈페이지: https://www.kontactic.com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kontactic카카오 브런치: https://brunch.co.kr/@allaboutama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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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쇼핑미디어 그룹의 팀그레이프 최초 멤버, ‘임용택 PM’을 만나다

안녕하세요, 옐로모바일 사내기자 Y입니다! 옐로가족들의 숨은 매력과 스토리를 발굴해 소개하는 옐로인 인터뷰 네 번째 이야기입니다! 네 번째 옐로피플 주인공은 패션의, 패션에 의한, 패션을 위한 남자! 설립 6개월만에 8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패션 이커머스 기업 ‘팀그레이프’에서 엘레뉴를 담당하고 있는 ‘임용택 PM’입니다! 넘치는 패션센스로 대학생때부터 직접 본인의 옷을 만들어 입었다는 사연부터 팀그레이프의 최초 멤버로 합류하기까지…… 임용택 PM이 들려주는 옐로피플 스토리!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Y: 안녕하세요! 옐블 독자들을 위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임: 안녕하세요 옐블 독자 여러분, 옐로쇼핑미디어 팀그레이프 신규사업에서 엘레뉴(http://elainue.co.kr/) 를 담당하고 있는 임용택 PM입니다. 반갑습니다 :)Y: PM이 정확이 어떤 일을 하는 직무인지 궁금합니다! 임: 우선 PM(product manager)은 신규 제품에 있어서 처음부터 상품 판매가 이뤄지기 전까지 거의 모든 일을 담당하는 매니저라고 보시면 돼요. 저는 팀그레이프에서 상품 기획단계부터 생산, 유통, 마케팅 기획, 모델 촬영까지 담당하고 있고요, MD와 SNS 담당자 등 팀원 관리까지 하고 있습니다. Y: 와… 직무소개만 들었는데 제가 다 피곤해지는 느낌이네요. 임: ㅋㅋ그렇죠? 팀그레이프도, 팀그레이프에서 제가 담당하고 있는 ‘엘레뉴’도 신규사업이라 더 일이 어마어마합니다. 심지어 엘레뉴는 오픈 한지 아직 3주밖에 안됐습니다.Y: 팀그레이프 전에도 패션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으셨나요? 임: 네. 처음에는 남성의류 편집숍 앤드류앤레슬리에서 셔츠 기획 생산을 담당했고, 맞춤정장 O2O 기업인 스트라입스에서는 상품기획 및 생산 팀장으로 있었습니다. Y: 완전 패션 인생(?)이군요! 패션분야를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었나요? 임: 원래는 멀티미디어학과로 입학했어요. 게임 개발자가 목표였거든요. 그런데 한국 대부분의 남성들이 그렇듯 군대 전역 전에 앞으로의 인생에 대한 고민을 해봤는데, 제 전공에서 충분한 만족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고요. ‘내가 지금까지 진짜로 좋아했던 것이 뭘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봤더니 답은 ‘옷’이라 생각되어 의류학과로 전과하게 됐습니다J 그 후로 직접 만든 옷도 입고 다니고 당시 여자친구에게도 제가 만든 세상에서 하나뿐인 옷도 선물했었어요ㅋㅋㅋ Y: 세상에! 세상에서 하나뿐인 옷이라니, 너무 로맨틱하자나요…ㅠㅠ임: 근데 촌스럽다고 안 입던데요 (슬픔)Y: (토닥토닥)Y: 자자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서, 옷 잘입는 팁이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추천한다면? 임: 무조건 비싸기만 한 옷이 좋은건 아니에요. 화려한 스타일의 옷보다는 검정색, 네이비, 흰색, 회색 등 베이직한 색의 옷을 잘 매치해서 입는 것을 추천해요. 이 네 가지 색깔 안에서의 조합은 실패하기 힘드니까요! Y: 좋은 팁 감사합니다! 용택님은 처음 팀그레이프와 어떻게 인연이 닿았나요?임: 스트라입스에서 재직 중일 당시에 코트를 생산하려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지금 팀그레이프 대표님께서 생산에 도움을 주셨고요. 거기서 인연이 닿았는데, 생산이 끝나고 난 뒤에 대표님이 YSM에 ‘패션사업부’가 생기는데 같이 일을 해보지 않겠느냐고 제안을 주셨어요. 그래서 작년 5월에 패션사업본부 첫 번째 맴버로 들어오게 됐습니다. Y: 잘 자리잡은 기업에 있다가 초기 멤버로 오기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임: 네, 세팅멤버로 오는 것도 부담스러웠고 거의 남성복 위주로만 일을 하다가 여성복을 담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컸어요. 그렇지만 대표님과 더 같이 일해보고 싶었고, 대량생산 기획을 경험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오기로 결정 했어요. Y: 아무래도 초기 멤버만의 고충이 있었을 것 같아요.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임: 사실 제가 패션사업부 대표님보다 한 달 정도 먼저 입사했습니다. 팀에 저 혼자여서 외로웠던 게 가장 컸던 것 같아요. 그리고 팀그레이프는 미쳐라, 봉자샵, 메르시엘 등 여러 소호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보니 다양한 일을 했어요. 미쳐라 오프라인 스토어를 열었을 때 가서 판매 지원을 하기도 했고, 메르시엘 래쉬가드 공장에 가서 물건을 핸들링하고 뽑기도 했어요. 여기저기 불려가고 심신이 힘들었죠 (ㅠㅠ)Y: 정말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랐겠어요! 그럼 반대로 보람을 느낀 적이 있나요?임: 엘레뉴가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배송이 지연된 거예요. 온라인 쇼핑몰이란게 고객의 신뢰도가 정말 중요한데 배송 지연이 생기면 안되겠다고 판단해서 직접 물건을 고객님께 전달 드렸어요. 그때 고객님이 고맙다며 상품에 대해 만족한다는 문자를 보내주셨는데 아직까지 캡쳐해서 가지고 있을 정도로 뿌듯한 순간이었습니다.Y: 생긴지 얼마 안된 기업이지만, 팀그레이프만의 특별한 사내문화가 있나요? 임: 자랑하고 싶은 문화가 있는데, 저희는 한 달에 한 번 GWP(Good Work Place)라는 걸 진행해요. 한 달에 한번 오후에 다같이 단체활동을 하는 건데, 볼링도 치러가고 외부강사를 초빙해서 성격분석 같은 이벤트도 합니다. 팀원들과 업무 외의 액티비티를 함께 할 수 있어 수평적으로 대화도많이 하게 되고 더욱 친밀해 지더라고요. 이렇게 친밀도가 높아지니 결국 업무에서도 시너지로 이어지고, 정말 좋은 문화로 자리잡은 것 같아요 :)Y: 정말 부러운 사내문화네요! 임: 자랑한 김에 이거 하나만 더 할게요! YSM에서는 매월 셋째 주를 ‘런치데이’로 지정하고, 점심시간을 두 시간을 줘요. 이것만으로도 행복할 텐데 직원에게 만원씩 제공을 해줍니다. 런치데이에는 팀원들끼리 조금 멀리 나가서 특별한 음식을 먹고 오기도 해요! Y: 세상에…. 이보다 더 좋은 복지가 있을까 싶어요! Y: 앞으로는 어떤 일을 해보고 싶으신가요?임: 우선 패션쪽 일을 계속 하고 싶어요. 나중에 나이가 들면 고향인 목포에 내려가서 패션샵을 운영하고 싶은데, 제 롤모델이 여용기 선생님이거든요 :D 부산에서 마스터테일러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 60대 중반인데도 옷을 정말 잘 입으세요. 그 분처럼 계속 패션쪽에서 종사하면서 스타일리쉬하게 살고 싶습니다. 출처 :여용기 인스타그램 (@yeoyoungki)Y: 마지막 질문입니다. 앞으로 팀그레이프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임: 지금 팀그레이프에는 20명 정도의 멤버들이 함께 일하고 있는데, 점점 팀원들이 늘어나고 규모가 커질 것 같아요. 회사 규모가 커져도 지금처럼 많은 대화들을 나누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열린 기업문화를 유지했음 좋겠어요! 팀그레이프에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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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테이스트] 비신을 부르는 토끼들이 선택한 맛집!

 <어반 테이스트 2탄>어반베이스의 87년생 토끼들이 뭉쳤어요! (예전엔 토끼띠라고 하면 어리고 귀여운 느낌이었는데32살에 토끼를 말하려니 오그ㄹㄹㄹㄹㄹ .... )   우리는 아주 심플하게 '나이'로 단합해서팀결성을 5분 만에 끝냈어요! 이 절호의 기회에 무엇을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 수 있을지…메뉴를 고르고 고르고 고르다가 역삼에 위치한 맛집 중 최종 후보로 선정한 2곳!<나혼자산다>에서 비와 이시언이 먹었던 고깃집“돝고기506”VS친구가 추천해준 와사비 파스타 맛집“계절미각”(이런 결정장애......) 우리는 긴 고민 끝에 계절미각을 선택했어요! 드.디.어 테이스트 가는 날 ! 그런데 이게 왠걸…. 가기로 한 당일, 비가 너무 쏟아져서..결국 취소.....다시 약속을 잡았습니다!그.러.나...두번째 약속 당일, 비가 더 ‘미친듯이’ 와서 또 취소....(우와와와와와오아아 미춰붜리게ㄸㅏㅏㅏㅏ)우리에게 비(를 몰고 다니는)신이 붙은걸까요?...이러다 계속 못먹겠다 싶어다시 약속 잡은날은 천재지변이 오지 않는 이상 무조건 고고 하는걸로 했는데 다.행.히!!!!!!!!!세번째 약속 잡은 날은 날씨가 음청 좋았더랬죠!계절미각 가는 길. 사이 좋아 보이는 민수님과 태욱님참고로 계절미각은절대미각으로 불리는 허영만 화백이 추천한 역삼 맛집이랍니다 ><역삼역에서 약 10분정도 걸어서드디어 계절미각 입성!(민수님 왼쪽다리 출연)외관은 생각외로 고급스럽기보다 귀엽고 아담한 느낌이였어요!내부에 들어서니'어머!'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딱 제스타일!이곳저곳 감각이 묻어있는 공간이였습니당!자, 이제 저희가 먹었던 음식들을 품평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1. 스테이크 샐러드계절미각에서 먹었던 요리 중 쵝오!! 평소 샐러드를 막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간이 잘 베인? 스테이크랑 같이 먹어서 그런지 맛이 좋았어요!2. 연어 와사비 파스타사실 친구에게 계절미각을 추천 받았을 때 '연어 와사비 파스타'는 꼭 먹으라며 추천 받았어요!파스타에 생와사비라..... 혹시 코끝이 아리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묘하게 맛있었어요 ㅎㅎ 생각보다 크림과 와사비의 조합이 괜찮았고 소스의 느끼함을 와사비가 잡아주는 것 같다는~ 색다른 맛을 기대하는 분들에게 추천 !3. 봉골레 파스타음...... 이건 기대 이하였어요. 맛이 좀 기름지고 해산물 향도 덜했던 것 같아요.그래서 요건 짧게 패스 !4. 게장 볶음밥비쥬얼적으로 이색적이고 게장을 비벼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비리지 않았어요!평소 게장 좋아하고, 한식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 !근데 파스타랑 같이 먹으려니.. 뭔가 두 메뉴의 궁합은 안맞았네요 ㅠ음식들과 함께 낮술도 한잔씩! 평일 낮에 먹는 낮술은 참 맛있어요(일탈을 꿈꾸는 직딩의 삶) 우리의 계절미각 평가는?(5점 만점에)결과적으로 늘 먹던 파스타가 아닌 새로운 맛의 파스타를 경험해서 좋았어요! ㅎㅎ(집나간 미각, 와사비 파스타로 심폐소생..) 근데 계절미각은 런치보단 디너 위주의 주메뉴들이 많더라고요. 다음엔 저녁에 한번 와보고 싶어요! 친구 또는 애인과 이색적인 분위기 속에서 디너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아....근데 여기 조금 언덕에 있습니다^^ (다리운동 후아후아) 이렇게 든든히 배를 채우고 나왔는데도 시간이 30분이나 남아서 우리는 1분 1초까지 다 쓰고 가자는 단합으로 커피숍 '바나프레소' 입성 !(어반 테이스트는 근무시간 중 2시간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시원한 아메리카노 마시며 눈뉴난나~~~~동갑이라 그런지연애 이야기운동 이야기이런 저런 사는 얘기가 잘 통.....하나 싶더니 마지막에 야구 얘기가 나오면서 (민수 LG vs 태욱 롯데 vs 은지 한화)우리의 어반 테이스트는 디스 아닌 디스전으로 끝이 났습니다 ㅎㅎ다음 어반테이스트 3탄도 기대해 주세요 :) 출처: https://blog.naver.com/urbanbase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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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입자 통관고유부호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셀러들의 성공적인 아마존 진출을 도와주는 컨설팅 회사이자 대행사인 컨택틱의 이이삭 대표입니다.미국 세관의 통관 검사가 점점 더 까다로워지면서 기껏 FBA 입고를 하기 위해 보낸 화물들이 반송되는 피해 사례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복잡한 아마존의 판매 여정인데, 이런 통관 부분에서까지 문제가 발생하니, 신규 셀러들은 막막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미국 수입 통관은 3가지 종류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목록통관/약식통관/정식통관. 목록통관은 $800 미만의 commercial value인 선물이나 샘플 목적으로 보내는 통관 방식이며, 1박스에 한해서 면세로 통관됩니다. 약식 통관은 $800 ~ $2000 commercial value인 상업적인 목적으로 보내는 화물에 대한 통관 방식이며, 박스 수량과 무관하게 과세로 통관됩니다. 약식 통관의 경우 정식 통관과는 다르게 미국 내 수입자는 없더라도, 관세만 성실납부하면 통관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식 통관은 $2000 이상의 commercial value인 상업적인 목적으로 보내는 화물에 대한 통관 방식이며, 박스 수량과 무관하게 과세로 통관됩니다. 정식 통관의 경우 반드시 미국 내 수입자가 있어야 하며, 관세만 성실납부하면 통관에는 문제가 없습니다.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분명히 상업적인 목적의 화물인 FBA 입고분에 대해서도 $800 미만으로 undervalue 하여 선물이나 샘플 목적으로 위장하여 면세 통관 혜택을 누렸습니다. 하지만 이제 미국 세관에서도 이것을 그냥 넘기지 않습니다. 아직도 이게 통하는 줄 알고 보내는 분들의 화물이 반송되면서 수많은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차라리 관세를 조금 내는 한이 있더라도, 수입자 지정 후 정식 통관을 하여 화물이 문제없이 통관 되도록 조치를 취할 것을 권장합니다.컨택틱에서는 여러분들이 여러분의 화물에 대하여 미국 내 수입자가 될 수 있도록 미국 수입자 통관고유부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컨택틱 홈페이지를 통해 전화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그렇다면 정말로 미국 수입자 통관고유부호를 사용해서 화물을 보내면 문제없이 통관이 되는 게 의심스러울 수 있으니, 제가 직접 가장 최근의 실제 사례 두 가지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사례 1) Commercial Invoice Value가 총 $3,000 가량 되는 총 3박스의 화물위 스크린샷에서 보시다시피 통관 지연이 되는 것은 최근 미국 세관의 강화된 감시 때문에 어쩔 수 없으나, 결국 3개 박스 모두 다 통관이 완료되었습니다.사례 2) Commercial Invoice Value가 총 $29,400 가량 되는 총 10박스의 화물모든 화물들의 전체 목록은 생략했습니다. 결론은, 이 화물의 경우 10박스 전부 한 번에 통관 지연 일체 없이 통관이 완료됐습니다.이렇듯이, 미국 수입자 통관고유부호는 FBA 판매자들에게는 필수적인 요소이며, 나중에 직접 화물 반송이라는 사건으로 한 번 데이고 나서 신청하지 마시고 지금 미리미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그럼 오늘도 즐거운 글로벌 셀링 되세요!감사합니다.컨택틱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62길 11, 8층 (역삼동, 유타워)   대표 전화: 02-538-3939   이메일: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https://www.kontactic.com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kontactic  카카오 브런치: https://brunch.co.kr/@allaboutama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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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틱의 교육사업 런칭

인사말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셀러들의 성공적인 아마존 진출을 도와주는 컨설팅 회사이자 대행사인 컨택틱의 이이삭 대표입니다. 제대로 된 아마존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마존 판매와 관련된 내용을 인터넷 글로도 찾아보고, 책으로도 읽어보지만,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교육 자료를 찾아보기가 어려웠을 겁니다. 또한, 머리로 아는 것과 직접 경험하는 것은 또 다른 영역이기 때문에, 아마존 판매 컨설팅과 대행업을 하는 컨택틱에서 이렇게 블로그 글로써 글로벌셀러들이 흔히 가질 수 있는 고민에 대해서 꾸준히 글을 쓰는 중입니다. 아마존의 성장세가 정말로 무섭습니다. 미국에서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급격하게 성장하자 미국 주 시장에는 FANG stocks라는 용어까지 등장했을 정도니까요. (https://www.investopedia.com/terms/f/fang-stocks-fb-amzn.asp) 컨택틱의 아마존 교육 사업 런칭그래서 컨택틱에서도 업무와 운영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마존에 대해서 난이도에 따라 교육 콘텐츠를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이때, 컨택틱만의 교육 특징이라고 한다면, 아마존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소비자 입장도 고려하지만, Global Seller의 관점에서 아마존에 진출할 때 갖춰야 할 지식, 즉 예를 들면 수출신고, 영세율 적용, 수입통관과 EIN 발급의 필요성, FBA 입고, PPC 관리 등 셀러로서 아마존에서 활동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모든 프로세스를 순서와 난이도에 따라서 분류한 것이 바로 컨택틱만의 아마존 교육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교육이라는 것이 단순히 강의만을 듣고 끝나는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특히 컨택틱 심화과정의 경우, 교육생 각자가 노트북을 지참하여 실제로 강사와 같이 실습을 해보는 기회를 갖습니다. 일대일 과외처럼 말이죠. 그렇다면, 간략하게 난이도에 따라 교육과정을 세분화한 이유와 향후 업로드될 목차에 대해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입문과정에서는 아마존이라는 회사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물류 시스템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큰 그림에 대해서 설명할 것입니다. 과거 사람들은 아마존이라고 했을 때, 다양한 책을 파는 곳 정도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왜 아마존의 CEO인 제프 베조스는 다른 많은 물건 중에 하필 책을 선택했을까요? 그건 바로 ISBN 바코드 때문입니다. GTIN, EAN, UPC, ISBN, JAN 등의 용어가 낯설더라도, 원리를 이해하면 추가 바코드 작업 생성이 필요하거나, 상품 등록할 때 훨씬 더 수월하게 진행하실 수 있겠죠? 또한 아마존은 엄청난 물류 기술을 보유한 High Performing Technology Company입니다. 따라서, 아마존의 최첨단 물류 기술과 창고 시스템, Prime 제도를 하나의 궤로 묶어서 이해할 수 있어야 실제로 물건을 파실 때, 내 물품을 어느 창고로 입고하게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입점을 할 때 어떤 중요한 부분들을 신경 써야 추후 판매활동을 하면서도 아마존의 레이더에 걸리지 않고 안전하게 판매할 수 있는지 안목이 생깁니다. 이런 내용들을 다루는 것이 아마존 입문 과정이며, 기초 과정은 실제로 글로벌셀러들께서 입점 후에 세팅이 필요한, EBC, PPC, PAYONEER, BRAND REGISTRY, USPTO TRADEMARK, MARKET RESEARCH 등의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핵심입니다. 심화과정은 실제로 컨택틱에서 일하는 방식처럼, 데이터 정리부터 아마존의 양식에 맞게 물품을 등록하거나, 세금과 관련한 세무컨설팅까지, 말 그대로 심화 내용을 일대일 과외처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심화과정은 단과반식으로 진행되며 아마존 판매를 어느 정도 경험해본 사람들도 어려워할 수 있는 커리큘럼입니다. 마치며컨택틱의 모든 교육은 파트너인 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와 접수하고 진행합니다. 교육 신청은 아래 링크나 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합니다.https://globalseller.kr/아마존셀러-교육-기초-심화-패키지/그럼 오늘도 즐거운 글로벌 셀링 되세요! 감사합니다. 컨택틱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62길 11, 8층 (역삼동, 유타워) 대표 전화: 02-538-3939 이메일: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https://www.kontactic.com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kontactic 카카오브런치: https://brunch.co.kr/@allaboutamazon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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