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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마냥 살았던 시간에 대하여(오만가지 알바썰1부)

업무관련된 글을 쓰다보니 여기저기 뭔가 복제된 듯한 글들이 겁나 많아서... 요즘은 브랜딩 어쩌고 하는 글을 잘 쓰고 있지 않습니당. 사실 어쩌면 제 생각도 누군가의 글이나 콘텐츠에서 비롯된 컨트롤씨븨일지도 모르겠단 의구심도 들었구요. 그래서 오늘은 구냥 제 경험담을 주루룩 늘어놓아볼까 합니다. 어느 집이든 사연하나쯤은 다 있기 마련아니겠습니깡. 여차저차 되어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뭐 그 이후론 나름 혼자 돈 버는 것에 재미를 들려서 자발적으로 알바를 하기도 하고, 생계때문에 일하기도 하고 기타 등등 다양한 이유로 이것저것 재미진 일들을 해봤던 것 같아요. 오늘은 그것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아련...1. 신문배달제 첫 알바였어요. 초등학교 5학년때 송정리의 한국일보 사무소에서 일했었죠. 한달에 30만원 받았구 200부씩 돌렸답니다. 처음엔 아파트를 돌렸는데 하필이면 엘베에 창문이 뚫린 개무서운 아파트여서 오줌을 지려버릴 뻔 했습니다. 특히 복도식은 코너돌 때 심장의 탄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첫 달 월급을 받으려고 사무소에 갔다가 형들에게 흠씬 두둘겨맞고 다 뺏겨버렸던 기묘한 추억이 있습니다. 알았어 알았다고느낀 점 : 신문을 돌리다가 남는 건 간혹 역앞의 택시아저씨들에게 팔기도 했어요. 스포츠신문 하나당 500원에. 그럼 율무차 한잔 뽑아먹고 신문배달 끝나고 스타 한 판 하고 갈 용돈은 벌 수 있었죠. 인생 이렇게 사는건가 싶습니다.2. 현주컴퓨터 설치알바초등학교6학년~중학교1학년때 했던 거예요. 현주컴퓨터를 기억하실랑가 모르겠어요. 여튼 컴퓨터에 기본적으로 스타 브루드워를 깔아주고 DDR매트를 증정품으로 주던 시대였더랬죠. 중1이 다루기에 노턴과 설치유틸은 꽤나 까다로웠는데, 대신 본체 내부 선정리하고 메인보드 갈아끼고 이런건 잘했습니다. 새 컴퓨터가 짠! 하고 부팅되면 기분이가 좋았죠. 월급은 기억 안나네욤..이런거 드리고 그랬음느낀 점 : 기계는 뭐든 배워놓으면 좋습니다.3. 야식집 전단지전 만화그리는걸 엄청 좋아했어요. 진짜 진성덕후였죠. 더쿠들의 방향성은 흔히 일본애니덕, 일본어덕, 희귀작덕, 장비덕 등등으로 나뉘어지는데 저는 그중 장비덕이었습니당. 그러니 돈이 많이 들었을거고, 그걸 충당하기 위해 보미야식집에서 많은 스폰을 받았죠. 보통 2,000장정도 돌리면 3,4만원을 받았습니당. 코픽마카 10개입 이나 최종병기그녀 원화집을 정도를 살 수 있는 돈이었죠. 이걸 사블고 싶었지..느낀 점 : 전단지위에 미리 테이프를 붙여놓고 셋팅해놓으면 초빠르게 돌릴 수 있습니다. 뭐든 미리 조금만 손써놓으면 나중이 편하죠.4. 삼각김밥 공장중학교3학년때 했던것 같아요. 밤9시에 상무지구쪽 어딘가에서 음침하게 기다리고 있으면 봉고차가 와서 절 태우고 갑니다. 봉고차엔 어머님들이 가득하신데, 어머님들의 입담은 진짜 어마어마해요. 밤10시부터 시작해서 아침6시까지 공장에서 일합니다. 그 시간내내 수다가 끊이지 않죠. 보통 수다의 범위는 자식얘기부터 옷과 지구환경까지 아우르기 때문에 범우주적인 인문소양을 필요로 합니다. 공장 내부는 생각보다 매우 깨끗하고 위생적이어서 놀랐어요. 장점이라고 하면 일하는 내내 뭔가를 계속 쭈서먹을 수 있단 점입니다. 어머니들의 이쁨을 받는 것은 덤.삼각김밥느낀 점 : 애교와 칭찬은 많은 것을 가져다줍니다. 5. 이마트 즉석조리 코너이건 고2때 했었어요. 이마트가면 어묵, 족발, 스시, 튀김, 닭강정 이런거 파는 곳 있죠? 네 맞습니다. 그걸 다 만들었죠. 특히 전 잡채, 닭강정, 튀김 등등을 만들었어요. 당면을 다라이에 넣고 소스와 함께 버무리는데 뜨거워 죽어벌임. 하지만 끊임없이 먹을 수 있어서 아주 행복했습니다. 느낀 점 : 무슨 일을 하든 잘 먹어야 즐겁습니다.6. 주유소 알바주유소는 재밌고 심심합니다. 20살때 겨울에 좋은기름이니까 구도일에서 일했었죠.  뭔가 시장통마냥 소리치고 아재들과 노는 건 재미있는 일이죠. 경유와 휘발유만 섞어넣지 않는다면요.  물론 개춥고 석유절임이 된 듯한 냄새는 어쩔 수가 없긴 합니다. 하지만 나름 재밌게 일했어요.느낀 점 : 중립을 모르시는 분들에게 중립을 설명하는 건 어렵더라구요. 중립에 놓으시라구요!!! 중립!!! N!! N!!7. 홀서빙이건 알바의 3대장이라고 할 수 있죠.(주유소, 배달과 더불어) 홀서빙의 매력은 소근소근 메뉴를 고르는 커플의 속삭임을 먼 발치서 듣고 미리 음료준비를 해야한단 점입니다. '자갸, 콜라 하나시킬까?' / '구랭' 이라는 대화를 듣자마자 이미 콜라는 만들어져 있어야 해요.  손님이 머리카락 들었다고 빽시킨 까르보나라를 맛있게 묵었던 기억이 납니다. 느낀 점 : 뭔가를 엎지르거나 와장창했을 땐 멍하지 서있지 말고 빨리 죄송하다고 하고 닦고 치워야 해요.8. 행사장위에서 꽃뿌리기콘서트장 꼭대기에 폭40센치 정도되는 개무서운 철길이 있는데 거기 걸어다니면서 꽃을 손으로 뿌렸어요. 나름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공짜공연도 보고 말이죠. 물론 공연보느라 헛눈팔면 꽃과 함께 아름답게 비행해버림.느낀 점 : 쉽다..라는 형들의 말이 있었는데, 숙달된 선배들의 말은 대부분 뻥입니다.(지들이나 쉽지..)9. 철거노가다중에서 젤 하기 싫었던 게 철거예요. 젤 즐거운 건 레미콘차 들어올 때 물뿌리는 거구요. 철거는 일하는 내내 철골이나 타카, 각목쪼개진 거에 긁히고 찍히고 개아프고 먼지 마시고 짱힘들어요.... 건물 몇 채는 뿌셨던 것 같아요. 6개월 정도 일하고 나니 이제 요령이 잘 생겨서 신입아저씨들도 가르쳐드리고 했었어요. 아저씨들과 친해지면 목욕탕값도 주시고 그러더라구요.느낀 점 : 점심에 막걸리를 마시는 건 효율을 높여줘요.스팀팩이 이런 기분인가 싶죠. 다만 눈감고도 각목위를 걸을 수 있고, 대충 던져도 벽돌 짝을 맞출 수 있을 때 가능한 얘기예요. 초보들이 괜히 술먹고 일했다간 허벅지에 찔린 콘크리트 대못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10. 채권추심아... 이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닙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할 짓이 있고 못할 짓이 있고 그런거지... 전 이 알바를 하면서 자본주의에 대한 희망과 환상을 버렸습니다.느낀 점 : 어떤 일이든 사람이 사람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바탕으로 해야 의미가 있는 겁니다.11. 콜센터(AIG 사고처리반)교통사고가 나면 일단 뒷목잡고 나와서 보험사에 전화를 하잖아요. 그걸 했었어요. 이게 25살때였나...그랬을 거예요. 보통 보험사에 전화를 하면 상담사 연결하기까지 일단 개느려터진 안내음성을 듣고, 1번누르고 주민번호 앞자리 누르고, 2번 누르고, 0번을 눌러야 하거든요. 지금 사고가 나서 경황도 없고 미치겠는데 2분씩 그걸 듣고 누르고 있으면 저라도 욕이 나올 것 같아요. 그땐 욕을 많이 먹었어요. 전국의 다양하고 기발한 욕설을 경험하며, 나중에 이런걸 책으로 펴봐도 괜찮겠다 싶었죠. 손바닥에 생명손도 조금 길어진 느낌이고..느낀 점 : 음성만으로도 힘이 빠지고 우울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양파에게 욕하면 시들어 죽는다는 말이 괜찮게 아니더라구요. 사람은 분명히 환경의 동물입니다.12. 카페에서 커피만들기28살때 했었던 것 같아요. 사업망해서 말아먹고 돈 없어서 약 6개월가량?...눈물을 머금고 일했더랬죠. 커피향을 즐기며 우아하게 일할 것 같지만 실제론.. 하루에도 라떼 테이스팅한다고 우유를 3통씩 마셔대는 통에 하루라도 주룩주룩을 안한날이 없었어요. 특히 사람들이 몰리는 아침8시반과 오후1시엔 일일이 레시피 재가며 만들 시간이 부족하더라구요. 그럴 땐 대강 따라도 40cc가 나올 수 있게 연습을 해주는 게 필요했어요. 느낀 점 : 지식보다 손이 더 빨라요. 뭔갈 알았으면 머리에 담아두지 말고 손한테 인수인계하세요.13. 스키장 제설알바스키장엔 다양한 알바가 있고 보통 늦가을이나 초겨울쯤에 모집해서 우르르 들어가요. 여러가지 파트가 있는데, 그 중 돈을 많이 주는 곳이 제설쪽이더라구요. 돈을 많이 주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었어요. 군대에서도 이정도로 눈이 싫진 않았는데, 진심 자다가 눈떴는데 하얀 천장만 나와도 경기들릴 것 같은 시간이었습니다.하아....느낀 점 : 에버랜드 알바도 그렇듯, 에버랜드는 재미있지만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까지 재미있진 않습니다. 게다가 각 부서별의 격차는 상상이상이죠. 일은 환상이 아니더라구요. (여행회사 간다고 항상 재미있지 않은 것과 같음)14. 계단청소빌라돌아다니면서 청소하는 거예요. 왜 그 청소하는 날 해서 수요일 화요일 이렇게 적혀있잖아요. 그럼 가끔 아저씨나 아주머니들이 오셔서 쓸고 닦고 난간 왁스칠하고, 모서리 닦고 하는 그거예요.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지도에 표시된 빌라를 돌아다니며 청소를 해요. 약 3,4개월 조금 넘게 했던 것 같은데 세상 재미없어요.느낀 점 : 재미는 없지만 하다보면 또 뭔가 늘긴 해요. 이렇듯 숙달과 성장은 다른 얘기예요.15. 택배상하차아냐, 안돼, 하지마 돌아가.느낀 점 : 도망쳐16. 매장오픈사실 전 23~4살때 아디다스에서 옷과 신발을 팔았지만, 가끔 신규매장 오픈할때 오픈지원을 가기도 했어요. 한달에 한 번정도였죠. 여주아울렛, 롯데월드점, 가든파이브점, 부천 등등을 오픈했는데 보통가면 일단 청소까진 되어있고, 선반과 집기들이 들어와요. 그리고 윙탑으로 박스5백~2천개 정도가 들어오거든욤. 그럼 그거 다 내려서 까대기하고 사이즈정리하고 DP용 빼고, 엑셀에 수량정리하고 국밥먹고 쓰러지는 그런 일정이예요. 주로 밤9시에 투입되서 밤새 진행하고 오전에 MD이 이렇게 옮겨라 저렇게 옮겨라 하면 다시 배치하고 그런 식이예요. 일은 엄청 힘들었지만, 사실 지금도 좀 그립긴 해요. 깨끗하게 정리된 매장과 창고를 보면 아주 뿌듯하거든요(정리변태인지라..)느낀 점 : 아까 그 박스 못봤어? 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해요. 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내 일이 아니어도 관찰할 수 있는 능력이죠.에어컨설치디스크형 에어컨을 설치하는 일이예요. 특히 큰 건물은 시스템에어컨으로 움직이잖아요. 천장에 삽입되는 형태의 에어컨을 디스크형이라고 하는데 고녀석을 박아넣고 배선을 연결하는 거예요. 유격훈련받을 때 목봉들고 와리가리하는 그런 얼차려를 받은 적이 있는데 딱 그 느낌이랄까요. 겁내 무거운 디스크형 에어컨을 목과 팔로 받히고 있어야 하는데, 이대로 내 목이 부러지진 않을까 싶지만 부러지진 않습니다.눈에 석면 들어감...느낀 점 : 구리선은 어떻고, 스틸선은 어떻고, 이건 배수관이고 이건 보온재를 씌워야 하고 등등... 아저씨들이 알려주시는 걸 가만히 듣고있다보면 새로운 세계를 볼 수 있어요. 우리가 당연하게 여긴 것들이 사실은 어떤 이들의 지식과 노하우로 만들어졌단 사실에 경외심마저 들죠.1부는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숩니다. ㅋㅋㅋㅋ 2부에서 못다한 일들로 또 돌아올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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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 라디오 오디오 랩 팀의 Jason을 만나보세요!

인상이 좋은 비결은.. 원래 이렇게 생겼어요 (찡긋)오디오 랩 팀의 막내, 알고 보니 세상 모든 매력을 덕지덕지 붙이고 다니는 Jason을 인터뷰해보았습니다.근데 대체 왜 이렇게 인상이 좋은 거예요? 출처: 알파카 월드 - 제이슨 닮은꼴"그냥 정말 원래 이렇게 생겼어요 하하. 웃는 상이예요. 사실 어릴 땐 눈이 좀 더 찢어지고(?) 올라가 있어서 좋은 인상이 아니었는데, 좋은 인상으로 변하더라고요..(나이 탓인가..) 웃는 게 습관이 되어버렸어요"인싸도 아싸도 아닌 '그럴싸'"인싸요? 아니에요 인싸. 그냥 저는 좀 알고 보면 반전도 많고 '모순덩어리' 일뿐이에요. 그래서 저를 표현하는 한 마디도 저는 '모순덩어리'라고 할래요. 예를 들면, 저는 해병대 출신인데 수영을 못하고요. 이성적인 것 같은데 또 되게 감성적이에요. 발라드를 되게 좋아하는데 제 노래방 18번은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이에요. 사색하는 거 좋아하는데 또 가만히 있는 건 싫어요. 시간 아깝더라고요. (빵긋) 사내 제이슨 feat. 카이와 헤이든 듣고 싶은 당신의 스푼 라이프오디오 랩팀은 어떤 부서인가요?"오디오 랩팀은 스푼 라디오에서 오디오 방송 통신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부서입니다. 저희의 궁극적 목표는 세계 최고 오디오 기술 플랫폼이 되는 것이에요. 그리고 오디오 랩에서 제가 하고 있는 업무는 안드로이드 OS 클라이언트에 오디오 기술 개발하는 업무를 맡고 있어요. 오디오 랩팀에 막내이긴 한데.. 재간둥이 역할은 제가 맡고 있지 않아요 하하.. 저희 팀의 재간둥이 역할은 Ben님께서 하고 계십니다"스푼에 입사하기까지"제 입으로 말해도 되나요? 저는 수학을 좋아하진 않았는데, 잘했어요. 국어랑 사회 같은 문과계열 과목을 싫어했는데 이공계 쪽이 저와 적성에 맞더라고요. 수학 1등급 나왔는데 메가스터디 박 XX 선생님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인강이 저를 만들어주셨어요.저의 원래 장래희망은 항공기 정비사였어요. 언제부터 비행기를 좋아했는지 모르겠지만 초등학교 때부터였던 것 같아요. 고3 때 진로를 정해야 하는데 항공정비과와 전자공학과와 고민을 했었어요. 그러다가 결국엔 전자 공학과 에 진학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꿈 하고 멀어지게 되더라고요. 사실 항공 소프트웨어 쪽으로 일을 하게 될 줄 알았는데 다른 쪽으로 방향이 틀어지다 보니 어느덧 30대가 되어 있었어요. 사실 처음에 저는 스타트업에서 일하게 될 줄 몰랐어요. 이직을 준비하던 차에 제가 직접 스푼 라디오를 사용해보고, 기사도 읽게 되었고 Neil(대표)의 세바시 강연을 보고 이곳에서 일하고 싶다! 비전이 있다!라고 생각해서 오게 되었어요"내가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서글서글한 사람을 좋아해요. 제가 그렇게 잘 못하는 편이라서요. 낯을 좀 많이 가리는데 저와는 다른 성향인 사람이라면 시너지 효과가 날 것 같아요파일럿 제이슨알고 싶은 Jason의 이야기해병대 출신부터 비행기 조종사까지"제가 안 그래 보이지만.. 사실 해병대 출신이에요. 해병대 왜 갔냐고 물어보신다면, 멋있어 보여서 가게 되었어요. 그게 전부예요. 복식 호흡하는 게 멋있어 보이더라고요. 원래 하고 싶은걸 다 하면서 살자라는 위주인지라, 꼭 무엇이든 하고 말거든요. 원래 꿈이 비행기 조종사였는데 꿈을 못 이루었으니 취미로도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도 할 수 있는데 제약이 너무 많아서 회사를 그만두고 미국에 갔어요. 여태 모아둔 돈 다 쓰고 왔어요. 4개월 정도 미국에서 하루 10시간씩 비행을 했었는데, 정말 행복했어요. 고등학교 때는 사실 실용음악도 준비했었어요. 아카펠라 중창단에 속해있었는데 2학년이 되고 이걸 진로로 결정하기엔 아니라고 판단이 들어서 그만두긴 했지만요. 그래서 대학교에 들어가고 밴드부에 들어가서 보컬을 맡았었어요. 저 점심시간에 혼자 코노가요. 같이 가기엔 부끄러워서.. 혼자 갑니다"유노윤호의 열정, 최강창민의 쿨함"제가 원래 자소서에 경청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적었는데 사실 가끔 듣는 것도 귀찮아요 하하.. 그리고 본인 이야기하는 것도 민폐라고 생각해서 잘하지 않는데 인터뷰하다 보니 엄청 많이 하게 되었네요. 근데 또 제가 남한테 지는 거 안 좋아해서 벤이랑 운동 누가 더 많이 하나 내기해서 요즘 매일 아침 출근 전에 수영 배우고 있고 화, 목은 영어학원을 다니면서 자기 계발을 하고 있어요. 목표가 없으면 안 되는 것 같아서 늘 목표를 일부러 세워요. 그래서 예전엔 사진도 배우러 다녔어요. 아 참! 수영을 배우다 보니 요즘 새로운 목표는 '라이프 가드'를 하고 싶어 졌어요. 이렇게 하고 싶은걸 하면서 열정적이게 살게 된 계기는 아마 아버지의 영향이 큰 것 같아요. 아버지가 매일 이렇게 말씀해주셨거든요"꿈을 꾸고 살아라, 돈은 따라온다! 반려견 '나무'의 아빠 Jason"저희 집 강아지 이름이 '나무'인데요. 식목일이 생일이라서 나무라고 지었어요. (나무 이야기할 때 눈빛이 초롱초롱해지면서 나무의 사진 보여주시던 제이슨) 나무는 귀엽고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저를 반겨줘요. 그래서 고마운 친구예요. 회사랑 집이 거리가 좀 멀어서 자취를 할까 생각했는데, 그러면 강아지가 혼자 집에 있어야 하니 안쓰러워서 하고 싶지 않았어요. 제가 없더라도 다른 가족들이 나무를 보살펴 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팀원들이 Jason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Ian: JSON - "가볍고 빠르고 효과적이어서"*JSON [JavaScript Object Notation] :경량의 DATA교환 형식Ben: 알파카계의 알파치노 - "알파카처럼 온순한 외모의 소유자이지만 속엔 야망과 강한 카리스마를 가진 남자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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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기업이 꼭 갖춰야 할,목표와 성과지표 만들기

제품 출시를 며칠 앞둔 시점에서 그동안 우리가 어떤 식으로 목표와 성과지표를 만들었는지 소개한다. 지난 글을 작성하고 4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기에, 이번 글은 전 글의 내용 일부를 끌어 쓰며 시작한다.알다시피 모든 스타트업은 초반에는 합심해서 일한다. 하지만 상당수가 시간이 지날수록 구성원 간의 합의점을 찾는데 골머리를 썩힌다. 커뮤니케이션 비용은 늘어나고 불화가 생긴다. 계획대로 일이 진행될 리가 없고, 어느 순간 회사가 사라진다. 살아남더라도 고질병을 앓는다.우리의 해결방법은 단순했다. 같은 마음으로 일하고, 효율적으로 일하고, 할 일은 명확하게 아주 단순한 방법이다. 그렇지만 누구나 옳은 것은 알아도 실천하기 힘든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처럼, 실천하기란 매우 힘들다. 우리는 깊은 고민 끝에 다음과 같은 3가지 실천 방안을 마련했다.브랜딩: 직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일하기 위해서 우리가 누구인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설명해줄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브랜드다. (☞ 해당 브런치 글 링크)업무 매뉴얼 만들기: 업무 방식을 통일하고 불필요한 논쟁과 시간 낭비만 줄여도 업무 효율이 올라간다. 이를 위한 업무 매뉴얼을 만든다. (☞ 해당 브런치 글 링크)목표와 성과지표 만들기: 목표 달성에 필요한 것은 성과다. 성과를 만드는 것은 '일'이다. 따라서 목표와 성과를 제대로 만들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명확해진다. 그동안 브런치를 통해 삼분의 일의 브랜딩과 업무 매뉴얼 만들기를 소개했다. 이어서 삼분의 일의 목표와 성과지표 만들기를 소개하고자 한다.삼분의 일 디자이너 '늘보'님은 제품 테스트를 (핑계로) 위해 집에서 (자면서) 일한다.우리가 목표를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우리는 한 마음으로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브랜드와 업무 매뉴얼을 만들었다. 흥미롭게도 이 두 가지를 만드는 과정에 공통점이 하나있다. 뼈대만 제대로 잡고 나머지는 회사의 성장 과정과 함께 살을 붙여 나가기로 한 것이다.반대로 목표와 성과지표는 뼈대만 잡는 것이 아니라 아주 꼼꼼하게 살까지 붙여가며 만들었다. (그래서 이 글은 지난 두 개의 글 보다 길다.) 목표와 성과지표는 회사 구성원과 언제나 업무 최전선에서 함께하며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 판단의 근거는 책도 아니고, 누군가의 조언도 아니다. 우리 주변의 수많은 사례를 보고 들으며 얻은 결론이다.지난 몇 년간 수많은 스타트업이 멋진 회사 문화와 비전,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 등으로 주목 받았다. 그들 중 상당수는 지속적으로 성장하지 못 했다. 높은 이직율로 과거의 화려함만 간직한 채 직원들은 회사를 떠났다. (스타트업계에 조금만 관심만 있다면 떠오르는 회사들이 많을 것이다.)우리는 주변에 물어물어 이들의 공통점을 알아냈다. 이들은 목표가 불명확했다. 대부분 '세상을 바꾼다'와 같이 상당히 고무적이지만 지나치게 넓은 비전을 목표를 세워 직원들에게 무시 받고 아무런 의지를 불러일으키지 못 했다. 또한 지금 목표에 얼마나 도달했는지 명확하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불명확한 목표가 만든 여파는 매우 컸다.  목표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직원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갈피를 못 잡았고, 결국 임원들에게 잘보이는 일에 집중하거나 사내 정치를 벌이고 개인의 이익에 시간을 투자했다. 그나마 '지난 분기 대비 5% 성장'와 같이 조금 더 명확해 보이는 목표도 있었으나 너무 단조로워 목표 달성에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제대로 설명할 수 없었다. 임직원들의 의견이 분분해지거나, 의견이 일치하더라도 목표 달성에 충분한 동기를 부여하지 못 했다.※ 참고. 목표와 결과는 혼동하는 분들을 위해많은 조직이 목표와 결과를 혼동한다. 대표적으로 목표를 이익 창출로 삼는 것인데, 이익은 목표가 아니라 결과다. 혹자는 그 차이는 사소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절대 그렇지 않다.  만약 조직의 목표가 이익이라면 조직원의 성과는 "1인당 0000원 이상의 수익"이 될 것이고 조직원은 "더 큰 수익을 위해 무엇을 할까"만 생각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 조직의 철학과 사명, 고객을 향한 미션이 없다. 있어도 공허하다. 경영자들이 직원에게 바라는 성과가 수익이기에 제품에 조직의 가치를 담는 것도 요원하다. 이는 '고객이 외면하는 차별점 없는 제품'이라는 치명적인 결과를 만들기도 한다.  이렇게 많은 사례를 접한 뒤 우리는 목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그리고 그전까지 단순하게 떠오르는 생각을 내뱉는 것처럼 '오늘부터 우리 목표는 이거야'하며 목표를 정했던 과거를 반성했다. 우리는 '올바른 목표'를 명확하면서도 구체적이고, 동기부여를 일으키면서, 쉽게 평가될 수 있어야 한다고 정의했다. 그래야 구성원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있고 목표 달성에 불필요한 수많은 것을 한 마음으로 배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후 우리는 올바른 목표에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했다. 이렇게 진행했다.우리는 올바른 목표를 세우는 기준부터 만들기로 했다. 목표를 향해 한 마음으로 열심히 달리고, 실패하면 잘 반성하고,  성공하면 다시 올바른 목표를 세우는 명확한 근거를 만드는데 집중했다. 그리고 기준에 따라 차근차근 목표부터 성과지표까지 하나씩 만들었다. 진행 순서는 크게 4단계다. 기준: 우리가 지향하는 가치 담았다.목표: 기준을 토대로 만들었다.성과: 목표 달성에 필요한 성과를 명확하게 정했다. 성과지표: 성과 달성에 필요한 업무를 측정 가능한 형태로 만들고 관리했다.기준. 브랜드 미션에 집중했다.목표와 성과지표는 매우 중요하지만 기업의 성장에 따라 언제든지 변할 수 있고 꾸준하게 새롭게 정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기업이 가진 궁극적인 비전처럼 변하지 않는 가치를 '기준'으로 만들어 일관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그래야 계속해서 올바른 목표를 세울 수 있고 혹여나 실패해도 원인 분석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기준을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려웠지만,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인 브랜드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삼분의 일 디자이너 늘보님이 작성한 글 (브랜딩은 린하게, 합리적인 선에서)에서 확인할 수 있는 브랜드 미션을 기준으로 삼았다. 완벽한 수면: 끊임없이 분석하고 연구하여 완벽한 수면을 제공한다. 이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된다.합리적인 구매: 온라인으로 쉽게 구매하고, 배송과 설치가 간편하고,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승부한다.평생 케어: 팔면 끝이 아니다. 관계의 시작이다. 수면 경험 전반을 책임진다. 브랜드 미션 자체가 우리가 합심해서 정한 과제다. 그래서인지 모두가 한 마음으로 목표가 올바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게 됐다. 임의로 목표를 잡아보고 '이 목표를 달성했을 때 우리 브랜드 미션에 도움 될까?'하며 우리끼리 물었다. 그렇게 묻다 보면 잘못된 목표인지 아닌지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 목표. 미션에 부합해 이렇게 만들었다.브랜드 미션을 기준 삼아 임시로 정한 목표를 점검하고, 수정하거나 새롭게 만들었다. 혹여나 우리 만의 세계에 빠져 겉모습만 올바른 목표를 세우지 않도록 '고객을 위한 가치 창조'가 없는 목표는 바로 폐기했다. ※ 이 글을 읽는 상당수가 우리와 브랜드 미션, 업종, 제품이 다를 것입니다. 이해에 도움을 주고자 내부 사례를 끌어와 자세히 설명합니다. 1. 제품 생산. (기존 목표를 수정한 사례)지난해 우리가 처음 뭉쳤을 때 만들고자 하는 제품은 마치 '샤오미' 같았다. 가성비를 내세우며 빠르게 시장에 진입해 수많은 신생 기업의 사례가 너무 익숙했을까. 우리는 아무 의심없이 저렴하면서도 좋은 품질 제품을 만들려고 했다.그런데 브랜드 미션 중 하나인 "완벽한 수면: 끊임없이 분석하고 연구하여 완벽한 수면을 제공한다. 이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된다."를 기준으로 삼으니 의문이 생겼다. ① 저렴하려면 원가가 낮아야 한다. 원가가 낮으면 품질에 한계가 있다. ② 한계가 있는 품질로 완벽한 수면이 가능할까?③ 원가를 신경 쓰느라 우리가 정말로 끊임없이 분석하고 연구할 수 있을까? ④ 정말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을까?답은 '아니다'였다. 목표를 이대로 뒀다가는 '완벽한 수면이라는 가치를 드립니다'하고 고객들에게 떳떳하게 말할 수 없을 것이 분명했다. 또한 우리가 정한 브랜드 가치와 동떨어진 제품이 나올 것임을 알게 됐다. 시간이 흐르면 우리가 한 마음으로 일하게 만드는 수많은 가치가 퇴색될 것임을 느꼈다. 그래서 우리는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을 만들자'에서 '고객에게 완벽한 수면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자'고 목표를 수정했다. 이어서 이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성과들이 필요한지 생각했다. 2. 가격 책정. (기존 목표를 점검하고 다듬은 사례)제품 생산 목표를 수정하고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 제품 원가가 예상보다 너무 상승해 제품을 값비싸게 판매할 수 밖에 없어진 것이다. 우리는 고객이 우리 제품을 살 때 '합리적으로 잘 샀다'고 말하기를 바랐다. 그런데 흔히 '합리적인 가격 ≒ 저렴한 가격'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고객은 우리를 비합리적이다며 외면할 것 같았다.이후 내부적으로 여러 이야기가 오고갔다. 정식 출시 때는 낮은 품질과 가격으로 판매하고, 브랜드 인지도가 올라가면 품질과 가격을 높이자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고객에게 완벽한 수면을 제공하자는 우리의 미션을 위해 저품질의 제품은 생산할 수 없었다. 토론이 길어지자 우리는 원칙에 따라 브랜드 미션을 살펴봤다. 그리고 왜 우리가 저렴한 가격에 집착했는지 반성했다. 애초에 우리는 브랜드 미션 중 하나인 "합리적인 구매: 온라인으로 쉽게 구매하고, 배송과 설치가 간편하고,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승부한다."에 따라 저렴해서 합리적인 것이 아니라 거품이 없어서 합리적이다고 정했었기 때문이다.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대부분의 경쟁사들은 제품을 생산원가 대비 4~10배 이상 엄청난 마진을 붙여 판매하고 있다. 우리는 이를 거품이라 생각한다.)우리는 '합리적인 가격 책정'이라는 기존 목표를 '고객이 납득할 수 있게 합리적인 근거로 가격 책정하기'로 보다 명확하게 다듬었다. 이후 한 마음으로 '거품을 얼마나 제거해야 고객이 (비록 저렴하지 않더라도) 합리적이다'고 생각할지 고민했다. 또한 거품은 수익과 밀접한 관계이므로, 회사 운영에 차질 없는 수준으로 최대한 얼마까지 거품을 제거할 수 있는지도 확인했다. ※ 참고. 업데이트 예정당연한 말이겠지만 제품 출시 후 고객센터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어느 정도 시일이 지난 후, 고객센터 운영 등과 관련된 내용을 포함해 "3. 고객 만족 (새로운 목표를 만든 사례)"를 추가하겠습니다. 성과와 성과지표 만들기.안타깝게도 올바른 목표가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목표가 올바르더라도 필요한 성과를 쌓지 못 하면 이룰 수 없고, 성과를 만들려면 일을 해야 한다. 이왕이면 '잘' 일해야 한다.그래서 우리는 성과지표를 사용했다. 측정할 수 있는 것만 평가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경영 격언처럼 달성해야 하는 성과를 지표화하니 일을 잘하고 있는지 아닌지 쉽게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목표에 얼만큼 도달했고 얼마나 더 일해야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지 명확히 알 수 있어, 스스로 동기부여하고 효율적으로 리소스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 1. 성과. 측정 가능한 형태로 분명히 했다.당연한 말이지만 성과지표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성과를 달성할지부터 정해야 한다. 누구나 조금만 생각하면 목표를 이루는데 필요한 성과가 무엇인지 쉽게알 수 있는데, 우리는 조금 더 깊게 생각해서 측정 가능한 형태로 성과를 만들었다. 예를 들어, 평소 패스 성공률이 낮아 번번이 시합에서 졌던 한 축구팀있다고 가정하자. 이 축구팀이 우승을 목표로 세웠다면 당연히 훈련으로 패스 성공률을 높였다는 성과를 달성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승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성과를 '높은 패스 성공률'로 정하면 될까. 우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높은 패스 성공률'만 성과를 정의하면 누구는 성공률을 80%만 올려도 만족할 것이고 누구는 부족하다고 할 것이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훈련(≒ 일, 업무)를 하며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 '패스 성공률 90% 이상 높이기'와 같이 측정 가능한 형태로 명확하게 정하는 것이 좋다. 설령 우승을 못하더라도 목표를 위해 패스율을 90%보다 더 높여야 하는지, 패스율이 아닌 다른 문제가 있는지 보다 쉽게 파악하고 필요한 성과를 재정의할 수 있다. 아래는 실제 적용 사례다. 내구성 좋은 폼 개발 → 10년 이상 사용 가능한 폼 개발통기성 좋은 폼 개발 → 시중 매트리스 평균 대비 통기성 20배 이상 폼 개발유해물질 없는 폼 개발 → VOCs, 포름알데히드 배출량 0인 폼 개발판매가를 낮추기 위한 배송비 절약 방안 찾기 → 배송비를 1만 원 이하로 낮추기제품 생산을 위한 자금 마련 → 매트리스 전용 압축 설비를 구매하기 위해 자금 2억 원 마련제품 평가 및 개선을 위한 베타 테스트 진행 → 유의미한 평가를 얻기 위해 100명 이상 베타 테스트 진행이 방식은 달성해야 할 성과를 명확하게 할 뿐만 아니라 성과 그 자체에 대한 깊은 생각을 유도하는 장점도 있다. '내구성 좋은 폼 개발'의 경우 '어느 정도 수준이 되어야 내구성이 좋다고 말할 수 있을까?'하며 우리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우리는 매트리스의 교체 주기를 주목했다. 일반적으로 매트리스는 5~10년 교체하기 때문에 적어도 10년은 사용할 수 있어야 내구성이 좋다고 말할 수 있다 결론 지었다. (아쉽게도 삼분의 일 매트리스의 품질보증 기간은 10년이 아닌 7년 입니다. 생활 마모 등 변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대신 품질보증 범위 내라면 7년 무상 AS!) 2. 성과지표. 모든 업무를 점수로 관리했다.달성해야 하는 성과가 명확하니 어떤 업무를 얼마나 해야 하는지도 쉽게 알 수 있었다. 우리는 업무를 전부 나열하고 아래와 같은 유형으로 분류했다. ① 했다 혹은 안 했다로 분류 가능한 업무 (예를 들어 'OOO와 미팅'. 미팅했다면 '했다'가 됨)② 수치로 측정 가능한 업무 (예를 들어 '구매전환율 5%'. 전환율이 4%라면 5%가 될 때까지 업무를 지속)③ 했다 혹은 안 했다로 분류할 수 없는 업무 중 수치로 평가하는 것이 어려운 업무그리고 ①, ② 에 해당하는 업무만 진행했다. ③ 에 해당하는 업무는 관리가 불가능한 업무이기 때문이다. 만약 ③에 해당하는 업무의 중요도가 매우 높다면, 수치로 측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했다. 이 고민의 며칠이 걸려도 시간을 할애했다. 측정할 수 있어야 평가할 수 있고 관리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래 평가 방법에 따라 종합 평가 점수는 0.8점이다. 성과 달성 정도가 80%라는 뜻.업무를 분류하고 모든 업무를 1점 만점의 점수로 관리 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아래와 같이 중간 평가를 실시했다.① 했다 혹은 안 했다로 분류 가능한 업무  - 했을 경우 1점, 안 했을 경우 0점  - 1점일 경우 해당 업무에 쏟았던 리소스를 다른 업무에 투자② 1점 미만인 업무  -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 확인  - 리소스 집중 투자③ 1점 이상인 업무  - 제대로 평가했는지 분석  - 분석 후 제대로 평가했다면 업무 완료, 다른 업무에 리소스 분배  -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업무라면 기준을 더 높이기    (예를 들어, 구매전환율 5%를 초과 달성했다면 다음 주에는 6%를 1점 만점으로)④ 평균 점수를 구해 성과 평가하기  - 각 업무의 현재 점수를 합하되, 1.2점과 같이 1점을 초과한 경우 1점으로 합하기  - 합한 점수에 업무 수를 나눠 평균 점수 확인하고 성과 평가하기    (평균 점수가 0.8점이라면 해당 성과는 80% 달성한 것)처음에는 모든 업무를 분류하고 점수로 측정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척 어려웠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됐고, 누가 무엇을 얼마나 달성했는지도 쉽게 알 수 있었다. 더불어 우리의 현재 위치(목표를 향해 얼마나 잘 달리고 있는지)도 알게 됐다. ※ 참고. 눈치 챈 분들도 계시겠지만 삼분의 일의 성과와 성과지표 만드는 방법은 OKR과 유사한 면이 많습니다. OKR은 구글, 우버 등이 사용하여 널리 알려진 시스템입니다. 관련 정보는 검색하면 구할 수 있을 겁니다. 만약 삼분의 일의 성과와 성과지표 만들기 방법을 조직에 적용하실 예정이라면, OKR 를 소개하는 글을 읽어 보세요.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그리고 현재 삼분의 일은 스프레드시트로 성과와 성과지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OKR을 관리하는 툴을 사용해 성과와 성과지표를 관리하려고 합니다. 어느 정도 인사이트가 쌓이면, 사용기를 브런치에 공유하겠습니다. 마무리.지금까지 삼분의 일의 3가지 주요 업무 방식을 소개했다. (앞으로는 소소한 업무 스토리를 소개할 예정) 우리는 소개한 방식대로 1년 가까이 열심히 일했고, 출시할 제품으로 얼마나 잘 했는지 평가 받을 것이다.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며 개인적으로 드리고 싶은 팁 하나로 글을 마무리 한다. 본인도 모르게 목표를 멋있게 만들려고 노력할 때가 있다. 목표를 멋있게 만들지 마라. 올바른 목표라면 멋있지 않아도 상관 없다. [튼튼한 성 짓는 방법] ① 모래는 안 튼튼합니다. ② 저렴해도 모래를 모으며 재료 수급 성과를 달성하지 마세요. ③ 애초에 모래사장에서 튼튼한 성을 짓는 것이 잘못된 목표입니다.#삼분의일 #매트리스 #인사이트 #스타트업 #창업가정신 #마인드셋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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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코리아 스쿠터 레이스 챔피언쉽, 바로고 협찬 - 김원주 선수 우승!

안녕하세요.바로고 입니다기분까지 좋아지는화창한 날씨의 어느 날2017 코리아 스쿠터 레이스 챔피언쉽이 개최되었습니다.#스쿠터#오토바이스쿠터, 오토바이이륜차와 뗄레야 뗄 수 없는#바로고김원주 선수바로고에서 협찬하여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2017 KSRCKSRC는코리아 스쿠터 레이스 챔피언십 Korea Scooter Reae Championship 을 의미합니다.대한민국 이륜차 생산기업인대림자동차에서1989년부터 주최하는 대회입니다.언제2017년 6월 18일 일요일어디서잠실 스피드 트랙-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까지함께 즐길 수 있는대회의 현장그 열기가 날씨만큼이나뜨거웠습니다!2017 KSRC 1전의 예선은오전 10시부터 12까지 치러집니다.기종별로 20분간의 예선을 치른 후결과에 따라 그러드를 배정받습니다.결승전은 오후 1시부터 다시 시작됩니다.VJF250은 25랩, 그 외에 시티에이스나 VD125는 20랩을 돌아 완주 순으로 순위를 매기게 됩니다.속도감이 그대로 느껴지는박진감 넘치는 레이스김원주 선수를 응원합니다!2017 KSRCVJF 예선전 결과 입니다.김원주 선수는 5위를 기록예선전을 무난히 통과하였습니다.중요한 것은 결승!결승에서의 활약을 기대합니다~예선전을 마치고barogo 로고가 돋보이는스쿠터에서 포즈를 취한김원주 선수멋짐 폭발!결승전은예선전 뒤 당일에 바로 진행됩니다.결승전을 위해안전점검은 다시 한 번!무엇보다 중요한 것은안전이니까요!꼼꼼하게 오토바이의 상태를 점검합니다.김원주 선수의 오토바이 입니다.점검을 마치고안전장비를 모두 착용하였습니다.오토바이의 점검만큼이나장비 착용도 꼼꼼하게 착용합니다.떨리는 마음으로 결승전을 기다립니다.김원주 선수는 오히려 긴장 안 하신 것 같아요.옆에서 응원하는 바로고 직원들이 더 떨려서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결승전을 기다립니다.출격대기!드디어 결승전을 시작합니다.레이싱 모델들의 에스코트를 받으며선수들이 준비합니다.2017 코리아 스쿠터 레이스 챔피언쉽 대회는접근성이 좋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경기 이외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신차 전시와전시 차량 경매 행사 등이 진행됩니다.그 밖에 ATV 체험장어린이 그림대회 등다채로운 이벤트들이 마련되었습니다.대회의 하이라이트 아이돌의 축하공연도 마련되어있습니다.볼거리 풍성한2017 코리아 스쿠터 레이스 챔피언쉽내년의 대회도 기대됩니다!드디어 결승전이 시작됩니다.환한 미소의 김원주 선수화이팅입니닷!신호가 떨어지자재빨리 출발하는 선수들드디어 결승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레이스의 대결이 치열합니다.비교적 작은 배기량의 오토바이지만선수들의 활약으로박진감 넘치는 레이스 머신을 선보였습니다.선두에 있는 SLR-TAICHI의 7번김원주 선수치열한 순위 다툼을 이겨 내고1위 선두를 지켜냅니다. 김원주 선수1위!우승을 축하합니다!!!VD125, FC125전 1등 VJF250전 4등눈부신 활약의 김원주 선수였습니다.짠!우승을 차지한김원주 선수의 멋진 전신샷!라이더복을 착용한 모습이정말 멋지네요~-바로고의 응원에 힘입어우승을 차지한김원주!우승을 축하드립니다.마지막으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김원주 선수의 환한 미소축하드립니다!-이상으로 2017 코리아 스쿠터 레이스 챔피언쉽김원주 선수의 우승 소식을 전해드리며마무리합니다.이륜차 전문배달 배송바로고"진심을 채워 배송합니다"www.baro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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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스타트업은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

어니스트펀드 제품개발팀은 P2P금융을 고객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만들고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는 일을 합니다. 제품개발팀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전체적인 서비스 구조와 화면을 설계하는 기획자, 고객과의 접점이 되는 화면과 인터랙션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 기획/디자인된 결과물이 실제로 동작할 수 있도록  제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프런트/서버 엔지니어, 그리고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함으로써 더 나은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데이터 엔지니어까지 다양한 직군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이들이 어떤 프로세스 체계를 갖추고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하며 업무를 진행하느냐에 따라 서비스 품질뿐만 아니라 업무 효율성에도 많은 차이가 나게 되는데, 어니스트펀드 제품개발팀이 일하는 방법을 소개함으로써 도움이 될만한 부분을 공유하고자 합니다.매일 오전 스크럼 미팅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agora에서 매일 오전 스크럼 미팅제품개발팀은 매일 오전 agora에서 스크럼 미팅을 진행합니다. 스크럼 미팅은 팀 멤버별로 어제 있었던 이슈와 오늘의 할 일을 간단히 공유하고, 새로 추가되거나 변경된 업무와 관련된 맥락을 공유하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을 통하여 멤버 모두 팀 내의 최신 상황을 업데이트하고 서로의 업무에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업무적으로 혹시나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최소화하고 각자의 일정을 다시 한번 체크합니다. 짧게는 15분에서 논의가 길어질 때는 1시간 넘게까지 진행되는 등 특별한 제약 없이 얘기 나누는 이 시간은 하루 업무를 시작하는 일상처럼 되었습니다.커뮤니케이션을 효율적으로 합니다.사내 협업도구로 무엇을 사용하고 있나요? 조직이 성장하고 인원이 많아지게 되면 작은 조직일 때와는 다르게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히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협업도구의 도입과 멤버 모두의 적극적인 사용은 매우 중요합니다.'슬랙'에서 점심 메뉴를 재빠르게 취합하고 있는 팀원들어니스트펀드에서는 여러 도구를 같이 사용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을 효율화하고 있습니다. 어떤 주제든 쉽게 얘기할 수 있는 슬랙(Slack)을 기본으로, 업무를 정리해 공유하는 컨플루언스(Confluence), 이슈의 진행 단계를 추적하고 이슈별 논의를 하는 지라(Jira), 소스 관리를 위한 용도로 GIT을 기본적으로 사용 중입니다. 한편으로는 더 나은 도구의 도입을 위한 시도를 계속하고 있고 최근에는 아지트(Agit), 트렐로(Trello) 등도 부분적으로 도입해보고 있습니다.척추를 곧게 유지합니다."척추 펴기는 잘 되어가고 있나요?", "네 열심히 펴고 있습니다." 혹은 "다른 일정으로 조금 지체되고 있어요." 제품개발팀 미팅에서 이런 대화가 오가면, 갓 합류한 직원들은 "척추 펴기가 뭐예요?"라는 질문을 합니다.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라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기술부채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술 부채란 기술적 이슈 해결을 나중으로 미루고 당장 필요한 시간을 버는 대신, 추후에 시간과 노력을 이자로 지불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장 필요한 시간을 버는 대신 이 부채가 점점 쌓이게 되면 장기적으로 작업 효율이 떨어지며, 서비스 품질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꾸준한 관리와 청산이 중요한데, 어니스트펀드에서는 보통 기술부채라 불리는 이것들을 척추에 비유합니다. 사람이 바로 서는데 척추가 제일 중요한 것처럼, 중요도를 높여 기술부채를 관리함으로써 개발의 효율을 높이고 시스템을 최적화시켜 나갑니다.물론 척추 펴는 기간을 별도로 할당하고 집중해서 펴는것도 가능하지만, 보통 현실에서는 이런 상황을 기대하기는 힘들고 다른 업무와 병행해서 틈틈히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 전략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한데, 척추를 완전히 편 후 한꺼번에 서비스에 적용하는 것보다는 일단 척추를 펼 자리를 잘 마련해놓은 후에(즉, 전체적인 틀을 먼저 잡아 놓은 후에), 한 부분을 작업한 후 서비스에 적용하고 또 다른 부분을 작업한 후 서비스에 적용하고 하는 사이클을 반복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척추펴는 작업은 언제든 다른 일정으로 인해 중단될 수 있는데, 서비스 적용까지의 사이클을 최대한 짧게 가져감으로써 일부분씩 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니스트펀드 제품개발팀에서는 이렇게 꾸준히 척추펴는 작업을 진행함으로써 점진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P2P금융업계는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펴진 척추가 언제든 다시 굽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굽어지는 것을 받아들이되 이것을 자각하고, 꾸준히 펴 나가려는 계획과 행동이 매우 중요합니다.정기적으로 깊이 있는 업무/기술 공유의 시간을 갖습니다.제품개발팀에서는 정기적으로 각자 주제를 정해 깊이 있게 공유하는 세션을 가집니다. 현재 시스템의 구조에 대한 것부터, 담당하고 있는 모듈의 앞으로의 개선방향, 또는 그동안 개선한 부분, 공유하고 싶은 기술 등 업무와 관련된 부분이 주가 됩니다. 한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공유하면서, 팀원 모두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고, 기술적으로도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첫 세션을 진행한 후 한번 듣고 버리기엔 아까운 내용이라는 생각에, 두 번째 세션부터는 간단히 스마트폰으로 녹화를 진행하고 파일을 위키에 정리해 왔는데, 최근에 새로 합류한 팀원이 이 녹화된 파일을 인터넷 강의 시청하듯 참고하여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글로 정리하는 것과는 분명 다른 현장의 분위기나 디테일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발표자가 부담을 느끼지 않는 범위에서, 사내 세션도 이렇게 녹화해 언제든 꺼내 볼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 고려해보면 좋은 방법 같습니다.페어프로그래밍으로 대화를 많이 하고, 품질을 향상시킵니다.제품개발팀의 서버파트는 두 명씩 페어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페어는 각자 업무를 진행하면서 의논할 일이 있으면 첫 번째로 대화할 상대이며, 위에서 언급한 주번 활동을 같이 하기도 합니다. 또한 자율적으로 페어프로그래밍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페어프로그래밍이란 말 그대로 두 명이 짝을 지어 코딩과 리뷰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으로, 하나의 모니터를 같이 보며 한 명은 코드를 작성하고 한 명은 작성 중인 코드를 리뷰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의 장점은 둘이 머리를 맞댐으로써 더 좋은 품질을 기대할 수 있고, 리뷰를 동시에 진행함으로 버그가 감소하며, 지식 공유를 더 활발하게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한 페어가 적극적으로 페어프로그래밍을 진행하고 있고, 매일 결과를 위키에 업데이트하고 있는데, 재미있는 부분이 많아서 일부 화면을 캡처해봅니다. 두 분 응원합니다.페어프로그래밍을 진행하고 있는 제품개발팀 druwa와 sinclair테스트 케이스가 없다면 아직 완료가 아닙니다.테스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여기서 테스트는 QA조직이 진행하는 테스트가 아닌, 개발팀 내에서의 테스트 케이스 작성이며, 유닛 테스트부터 통합 테스트까지 모두 포함합니다.견고한 테스트 케이스 작성은 신규 서비스를 개발할 때뿐만 아니라, 척추 펴기나 구조개선을 할 때 변경된 로직을 검증하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상상하며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하게 되는데 기능을 구현할 때와는 또 다른 방향에서 접근하게 되면서, 업무 로직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니스트펀드는 서비스의 특성상 외부 서비스(신용평가업체, 벤더업체 등)와 연동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따라서, 완전한 테스트를 위해서는 이를 위한 mock 서버 구현과, 테스트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패턴 적용 등도 개발 시 꼭 고려해야 합니다. 번갈아가며 주번 활동을 합니다.운영팀(allen)의 요청에 따른 제품개발팀(money, turbo)의 대응서비스를 운영하다 보면 일상적이지만, 사람 손을 꼭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운영팀으로 인입된 고객 문의 중 제품개발팀의 확인이 필요한 것에 대한 지원, 다른 팀으로부터의 단발성 요청에 대한 처리, 또는 일상적인 서버 배포 등의 업무가 있습니다. 담당자가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자칫하면 이런 업무가 특정 팀원에게 집중되거나, 책임이 불명확해 처리가 지연될 수도 있습니다. 제품개발팀에서는 주번 제도를 도입해서 이런 이슈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주번 제도는 개발팀 멤버 두 명씩 페어가 되어 2주 간격으로 로테이션하면서 진행됩니다. 다른 팀에서 위와 같은 이슈로 개발팀의 손길이 필요한 경우에는 언제든지 슬랙에서 주번을 소환하면 주번은 책임지고 업무를 처리합니다.주번 활동이 중요도가 떨어지는 귀찮은 작업처럼 보일 수 있지만, 운영 전반에 대한 이슈를 개발팀 모두 경험하면서 개선할 부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하고, 자기가 담당한 모듈이 아닌 다른 부분을 처리함으로써 전체적인 이해도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주번이 아닌 동안에는 부가적인 업무 요청 없이 자기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 방해받지 않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누구보다 먼저 예외/장애 상황을 인지합니다. 혹시나 발생할지 모르는 서비스의 예외/장애 상황을 즉각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수단이 있나요?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영하는 팀이라면 누구보다 먼저 장애나 예외 상황을 인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어니스트펀드에서는 문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슬랙이나 SM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받을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고, 문제의 경중에 따라 천천히 처리하기도 하고 즉각적으로 해결하기도 합니다. 완성도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이런 알림 채널을 갖추는 것과 적절한 알림을 보내기 위한 고도화는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마치며.개개인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팀으로써 유기적으로 일하지 못한다면 좋은 결과물을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유기적으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업무 프로세스와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특히 P2P금융업계처럼 급격히 성장하고, 서비스 모델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는 더더욱 중요할 것이며, 이를 위한 어니스트펀드 제품개발팀의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어니스트펀드 #스타트업 #개발자 #CTO #스타트업일상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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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必환경시대에 맞는 친환경 패션이 대세!

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그 웹뜰입니다.혹시 2019년 이슈중에 하나인 必환경시대라는 말을 아시나요?바로 편의성과 간편함으로 사용해온 일회용품, 비닐,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환경 오염을 유발하고 있다는 사실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면서 환경을 반드시 지켜야한다는 시대라는 뜻입니다. 그에 맞게 여러 산업군에서도 지속가능성있는 제품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는 데요.패션산업 군에서도 버려지는 헌 옷과 쓰레기의 환경 오염을 예방하고자지속가능성이있는 친환경패션에 대해 주목하기 지삭했습니다.그러다면 必환경시대에 필수가 되어진 친환경패션이란 무엇일까요?에코라는 의미는 사전적으로 생태학을 의미하며 즉 생물과 환경의 관계를 연구한다는 뜻으로에코패션은 패션에서는 환경과 생명체의 공존을 위한 패션입니다.일반적으로는 친환경적인 원단인 린넨이나 헴프등의 마나 유기농 원단을 이용해 만들어진 친환경적인 의류들을 말하고 있지만최근에는 재활용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패션, 에코퍼(페이크퍼), 혹은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담는 등 여러 형태의 에코패션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특히 2019년에는 EARTHY LOOK부터 NEUTRAL 컬러까지 다양한 지구 환경에 대한컬렉션들이 나오고 있으며 친환경패션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데요.키즈 브랜드부터 액세서리 까지 다양한 브랜드에서도 친환경 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지속가능한 패션을 꿈꾸는 스텔라맥카트니친환경 패션기업의 대표로 손꼽히는 스텔라맥카트니는 혁신적인 친환경 소재와패션을 끊임없이 보여주는 패션 브랜드 중에 하나입니다.2013년에 앙고라 토끼의 학대 문제 캠페인에 참여한 이후 스텔라맥카트니는 앙고라, 가죽, 모피 그리고 깃털까지동물과 관련된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의류 제작에 사용되어지는 접착제 역시 동물성 원료 사용을 지양하고 있습니다.또한 다양한 친환경적인 소재 개발을 통해 재활용 플라스틱을 이용한 원단과 *섀기 디어 패브릭과 나무를 이용한 플랫폼 웨지힐등동물성 원료가 없이도 럭셔리브랜드가 완성되어 질 수있다는 걸 증명했습니다.*섀기 디어 패브릭: 가죽을 대신해 만들어진 스웨이드 느낌의 원단으로 스텔라맥카트니가 개발한 친환경 원단이다.재사용 소재의 새로운 발견, 릴라 고릴라아이들을 위한 가방이나 액세서리를 만드는 네덜란드의 브랜드입니다.그 중 릴라고릴라의 가방들의 경우에는 버려진 플라스틱과 패브릭을 재사용해 만들어져환경과 패션을 동시에 잡은 것으로 알려져 이미 해외에서도 친환경 키즈 패션을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환경을 위한 끊임없는 사랑, 아시아나런던영국의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브랜드 중 하나인 한국에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친환경 소재를 이용하는 브랜드입니다.특히 가방의 경우에는 식물섬유인 황마를 이용하였고 패스트 패션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게 될위기에 처한 수공예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공존을 추구하는 브랜드입니다.운동과 환경을 동시에 잡은 아디다스세계적인 스포츠브랜드 중에 하나인 아디다스 또한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그 중 버려진 해양쓰레기들을 재활용 실을 이용하여 전 세계에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특히 다양한 환경관련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이번 SS19제품의 41%가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를사용하고 있으며 아디다스는 2024년까지 모든 순수 폴리에스테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목표로 하여 친환경 패션을 선두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이렇게 댜양한 브랜드들에서 환경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 보존을 실천하고 있는데요.그렇다면 과연 옷을 입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는지 지금 알려드리겠습니다. 2019년 생존을 위해 반드시 환경을 생각하는 必환경시대에 지속가능성이 있는 패션을선호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브랜드에서도 환경을 위한 끊임없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이제 저희도 환경을 위한 착한 소비와 가치 소비 함께하는건 어떤가요?여러분의 작은 행동이 큰 행복이 되길 빌며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 오겠습니다!#필환경시대 #친환경 #친환경패션 #에코패션 #패션 #지속가능성 #스텔라맥카트니 #릴라고릴라 #아디다스 #아디다스y3 #아시아나런던 #업사이클링 #리사이클링 #린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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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타트업 적응기#4 「지금」

언제부터였을까,학창 시절디자인을 공부하던 학생으로서스름 없이 도전하고, 특이해지길 겁내지 않던 나는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갑옷 같이 정제된 옷을 입고,상명하복 문화에 스스로를 맞추고살은 찌고, 눈빛은 흐려지고..점점 '사회화'된 다수 속에 한 명으로 바뀌어가고 있었다.10대 말,몸이 막 어른이 되어가며 만들어지는 호르몬,아직 그 균형을 맞추지 못해, 못난 사춘기처럼20 대 말,이제 막 사회화되던 나는 그 균형을 맞추지 못하고, 못난 20대의 모습을 하고 있었는지 모른다.설익은 어른 놀이에 옛 추억만 뒤적거리고언제부터 이렇게, 속된 말로 찌질해졌는지어쩌다 찍힌 사진 속에서도 난 왜 그렇게 고개 숙인 모습이 많았는지살은 찌고, 눈빛은 흐려지고, 축 늘어져있고..대학생이 돼서야 고등학교 때 사진을 보고,아 정말 못났었구나를 느끼게 되는 것처럼삶의 패러다임이 바뀌고야, 그땐 정말 못났었구나를 새삼 뒤돌아보게 된다.그럼, 지금은 어떻길래?어쩌다 닿은 옛 친구의 연락 "요즘 어떻게 지내?""나?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나도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될지 몰랐고 또 믿지도 않았지만,그렇다.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내 삶은 학생이라는 단계를 넘어서아직은 미숙한 사회인의 단계를 보내고 있지만,내 표정은, 내 사진은다시 행복한 미소를 짓고 꿈을 꾸었던예전 모습으로 돌아간 듯 하다.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을까내 안에 쌓여있던 독을 빼내고,안에서부터 변화를 만들고 있을까를 생각하지만-글을 쓰지만 -글 실력이 부족한지 왜 죄다 상투적이기만 한 것인지그냥 만화 속에 캐릭터가 된 것 같은 기분이다.꿈을 좇는 해적선에 몸을 실은,하나하나 특성이 그리고 포지션이 분명한사람들 속에서 나도 하나의 캐릭터로그 특성과 포지션을 인정받으며동료들과 함께 신나는 항해를 해나가는 기분이다.화혜복지소의, 복혜화지소복禍兮福之所倚, 福兮禍之所伏불행 속에 행복이 있고,행복 속에 불행이 있으며이는 끊임없이 순환한다고 하지만  없어질 사탕이라면닳기 전에 충분히 즐기며젊음을 행복한 기억으로  채워나가야겠다.나이가 들 수록 선천적으로 타고난 모습을 떠나스스로 변화하는 모습에 책임져야 한다는데,10년 후,나는 여전히 꿈꾸고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을 수 있을까오늘은 그냥꾸밈없이 담백한 글을 담고 싶었다.#Fuller #일본 #스타트업 #해외취업 #스타트업합류 #일상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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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ing the Dots

내가 스스로 인생에 대해 아주 조금 뿌듯함을 느끼는 것 중 하나는 인생의 결정적 선택이 스스로 내린 결정이기 때문이다. 공부, 전공, 학교, 진로, 취업, 결혼, 이직, 퇴사, 창업 등등...그리고는 잘 후회하지 않는 편이다. 내가 선택한 결정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 선택의 결과가 지금 닥친 상황의 유일한 원인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이 순간 후회의 마음이 들지라도, 그 선택이 이후에 어떤 결과로 연결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인 것이다.가끔씩 대학원 시절 마무리하지 않은 학위논문 때문에 후회하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고, 그럴듯한 유혹의 기회가 물 건너가는 경우도 있었지만, 또 그런 이유 때문에 새로운 일을 접하고 인생 도전도 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진다고 믿는다.단, 눈 앞에 닥친 선택의 순간에는 최대한 심사숙고하며, 한번 결정한 마음은 그것이 정답이기 때문이 아니라, 정답으로 만들려는 마음으로 임한다. 그게 지금까지 나를 있게 한 힘이었던 것 같다.창업의 결심도 같은 연장선상에서 내린 결정이다.왜 그 좋은 직장을 그만 두는지 의심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익숙한 업종도 아닌 분야에 도전하지만,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며 증명해야 하는 생소한 분야라서 흥미롭고, 그래서 설렌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가치를 제안할 수 있다는 것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믿는다.설령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독립의 경험을 얻을 것이며, 직관의 감을 확인할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 그 또한 더 나중의 앞날에 작은 씨앗이 될 것이 분명하다.가장 두려웠던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미래가 바뀌길 원하면서 작은 행동의 변화조차 만들지 않는다면, 미래의 원인을 제공하지 않고 결실을 맺으려는 것과 같은 것이다.최근 3~4년간 작은 시도, 변화의 도전, 말에서 행동으로 옮기고 행하면서 내 인생의 3막의 실마리를 만들었던 것 같다. 씨앗을 뿌리고 결실을 거두기까지의 과정을 실험하는 것 역시 신이 나는 체험이다.최근 법륜스님의 팟캐스트를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한다. 그릇이 커지고 마음의 평온함을 느낀다. 항상 세상은 내 기대처럼 움직이지 않은 것이 이치이며, 걱정한다고 걱정이 사라지지 않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과 지금 맞닥뜨린 현실은 과거 업보의 결과라는 말처럼, 지금 나의 선택과 행동이 미래의 나의 또 다른 점과 연결되었을 때, 인생의 새로운 그림이 그려질 것이라고 믿는다.그렇게 또 하나의 점을 굵게 새길 것이며, 그 점으로 인해 바뀌어질 미래가 또한 기대된다.하루하루가 미래의 이유이고 씨앗이다.그리고 나의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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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와 맬서스는 정말 멍청한 이론가들일까?

어벤저스 시리즈가 유행하면서, 타노스의 이론과 흡사한 맬서스의 인구론이 주목을 받고 있다. 타노스가 우주의 영속성을 위해 절반의 우주인들을 날리겠다는 이론과 맬서스의 인구론은 매우 흡사한 면이 많다.오늘날, 타노스가 멍청해 보이는 이유는 맬서스의 인구론이 틀렸다는 것이 입증됐기 때문일 것이다. 맬서스는 인류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고 지구의 식량은 유한하기 때문에, 인구를 통제하고 저소득층 인구가 팽창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는 이론을 주장했다. 하지만, 맬서스는 다가오는 사회적, 경제적, 기술적 변화를 알지 못했고, 인류는 팽창하지도 않았으며 기술의 개발로 대체자원 등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맬서스를 추종했던 주류 경제학자들도 이 이론의 실패를 인정했다. 맬서스는 경제학자이자 인류 통계학자였기 때문에 이 이론은 실패한 것이 맞다.하지만, 나는 철학적으로 맬서스의 이론은 실패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지구의 식량이 맬서스의 시대처럼 크게 문제가 되는 사회가 아니라는 것에는 동감한다. 하지만, 아직도 지구의 자원은 유한하고, 단 한 번도 인류가 지구가 제공하는 자원보다 더 적게 이를 활용한 적이 없다. 농업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식량 같은 문제로 번지지 않았을 뿐, 기술의 발달은 지하자원의 수요를 증가시켰고, 인류는 맬서스 이후 단 한 번도 지구가 숨 쉴 틈을 준 적이 없다. 지금도 환경은 오염되고 있고, 지구의 상황은 악화되고 있다. 단지, 그것이 인류의 물리적인 수에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이 농업사회와 다른 부분일 것이다.인간 한 명이 특정량의 식량을 평생 먹는 것으로 단순히 계산될 수 있는 사회에서 더 복잡한 형태로 나아갔을 뿐 본질에는 변함이 없다. 인간 한 명은 전기, 컴퓨터, 자동차, 가스 등 식량보다 한 단계 복잡한 형태의 지구의 자원을 끌어다 쓰며, 인류의 수가 아무리 줄어들더라도 인간은 지구가 견딜 수 있는 한계치를 최대한으로 활용하게 되어 있다.이 때문에 식량문제와 인구의 상관관계로 인류문제를 파악한 인구통계학적, 경제학적 '인구론'은 틀렸으나, 철학적 인구론은 아직도 유효한 셈이다.인구를 물리적으로 억제한다는 개념은 오히려 단순한 설루션이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환경 문제들과, 지구의 유한성을 해결하는 것은 오히려 복잡도가 더 높아져 매우 어려운 문제가 되었다. 이 때문에 모든 국가가 과거에 비해 훨씬 더 환경에 대한 엄격한 규제 및 정책들을 펼치고 있으며, 대체에너지에 대한 개발도 국가적 차원에서 리딩하고 있다.내가 맬서스의 인구론을 처음 접한 것은 20대 초반 군대에서였다. 그 당시 굉장히 큰 충격을 받았고, 버트런트 러셀 다음으로 내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준 학자였다. 군대를 전역하고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인터넷이 더욱 확장되면서 이 인구론에 대한 다양한 평가를 찾아볼 수 있었는데, 하나같이 인구론에 대해 '멍청하다'라는 평가밖에 없었다. 인구론이 멍청해 보이는 것은 맬서스가 제안하는 솔루션의 단순함(물리적 인구수 억제) 때문이지, 인구론 자체가 가진 멍청함은 아니다. 어벤저스의 타노스가 멍청해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인구-식량'에서 벗어나 '인간-유한함'의 구도에서 본다면 인구론은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담고 있는 책이다.유한함과의 싸움 속에서 어떻게 하면 인간이 이길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 했다. 그리고 단 하나 희망을 걸 수 있다면, 그것은 인간만이 가진 가장 강력한 특성인 '생각, 아이디어'에 있다고 본다. 오히려 지구가 가진 유한함과 악화되는 환경문제들이 가시화되면서 극한까지 몰아쳤을 때 인간은 멋진 아이디어를 떠올려낸다. 그렇게 지구가 발전했고, 인류가 발전해왔다. 지구 상에 가장 강력한 생존본능을 가진 것은 생물학적으로 강한 바퀴벌레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강한 인간일지도 모른다.지구 상의 어떤 잡식동물보다도 강한 것이 없는 인간이 여기까지 와서 지구의 주인행세를 하는 것도 인간만이 가진 문제 해결 능력과 독창적인 아이디어에 있었다고 본다. 그리고 인간의 아이디어는 지구의 유한함에 영향을 받지도 않는다. 오히려 지구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 감각적인 상황들이 '경험'이라는 새로운 차원을 만들어 인간이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게 돕는다.자동차도 기름이 있어야 가고, 공장도 자원이 있어야 돌아가나, 인간의 두뇌는 단순히 식량만으로 회전하지 않고 지구의 모든 에너지를 먹고 자라난다. 정말 불가사의하면서도 위대한 현상인 것이다.하나의 위대한 아이디어가 온 지구 상의, 인류에게 일어나는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 그것 또한 멋지다.내가 회사를 창업할 때, 도구(tool)를 만드는 회사를 만들겠다 하며 개인적인 인간이 자신의 생물학적, 정신적 한계를 뛰어넘는 도구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세운 것도 아마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맬서스의 인구론에 대한 고민이나, 인간의 아이디어에 대한 희망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오시리스 시스템즈 비전 선언문역사적으로, 도구는 인간이 생물학적인 한계를 넘어서게 만들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해왔습니다. 포클레인은 작은 아이도 거대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 자전거는 인간이 맹수보다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힘을 줬습니다.현대 사회로 넘어오면서, 애플의 스티브 잡스, 워즈니악이 발명한 개인 컴퓨터는 인간이 신체뿐 아니라 정신적 한계까지 넘어설 수 있는 힘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언제나, 인간은 도구를 이용해 한계를 넘고 가치를 창출해왔습니다. 그것이 인간만이 가진 초월적인 힘의 근원이었죠.인간을 맹수보다도 빠르게 만들어준 자전거와 같은 도구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도구를 끊임없이 개발하여 세상에 제공하고자 합니다.가끔 블로그에 글을 쓰다 보면, 이상한 내용을 쓴다고 비아냥대는 사람들도 있다. 사업이 아니라 철학이나 정치를 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사업의 진정한 가치가 철학 없는 이윤창출과 고용확대에만 있다면 그것은 재미가 없는 것 같다. 왜 인간의 유한한 생명 에너지를 단순히 돈을 버는 데만 써야만 하나?나는 딱 한번 태어나서 일생을 살면서 뭔가 뜨거운 열망을 품고 혁명가의 마음으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지금이 냉전시대였다면, 하나의 이데올로기를 믿으며 전쟁에 참여했을 수도 있겠다. 전쟁 이후였다면, 학자가 되어 자본주의, 민주주의의 개념적인 부분을 강화하고 보정하는데 일생을 바쳤을지도 모르겠다.그러나, 지금은 군인도, 철학자도, 정치가도 혁명을 일으키는 시대가 아니다.지금은 기업인이야 말로 세상에 혁명정신을 불어넣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직업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윤은 완전한 비전 달성을 위한 혁명을 위해 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기폭제로 쓰일 것이고, 고용인원은 그 혁명을 완수하는데 함께하는 동지들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더 잘하고 싶고, 더 욕심이 난다.4년이 지났음에도, 아직 이 정도 그림을 그릴 수밖에 없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사업성을 검증하고 빠르게 이윤을 창출하는 데 올해 집중하는 이유도 여기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 때문이다. 하지만, 20대의 온 에너지를 이 사업에 투입한 것에 대한 후회는 없다. 20대 초반 맬서스의 인구론을 읽고 고민했을 때 들었던 생각과 지금의 생각의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그때 세워놓은 비전에도 흔들림이 없기 때문이다.아이디어다. 아이디어가 앞으로의 인류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고 로봇, 인공지능 시대에서도 인류를 도태되지 않게 만드는 가장 중추적인 핵심이 될 것이다.나는 아직도 맬서스의 인구론이 철학적으로 풀리지 않은 문제라고 생각하며, 위대한 문제제기와 발견이었다고 믿는다. 비록 맬서스와 타노스의 설루션이 틀렸을 지라도, 이들을 탓해선 안된다. 훌륭한 문제제기였고, 우리가 설루션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이 성급하고 급진적으로 솔루션을 정했을 뿐이다. 그들은 문제를 느끼고 행동하기라도 했다. 그들이 느끼고 행동하는 동안, 우리는 무엇을 했나?앞으로 지구의 유한함이 극한으로 우리의 목을 조를 때까지, 우리가 어떠한 솔루션과 아이디어를 찾아내지 못한다면 반드시 맬서스나 타노스는 등장할 것이다. 그때가 오면, 그들을 멍청하다고 쉽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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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얼, 먹지 마세요~ 숙박에 양보하세요~

안녕하세요! 옐로모바일 사내기자 Y입니다. 멋진 옐로모바일 패밀리사의 서비스와 팀문화를 소개하는 옐.친.소!  이번에는  회사 이름에서 풍기는 분위기와 완전 다른 비즈니스를 하는 반전매력의 ‘씨리얼’을 소개합니다! 옐로오투오 소속인 씨리얼이 어떤 비즈니스를 하고, 옐로패밀리들과 어떤 시너지를 내고 있는지, 그 흥미진진한 얘기를 씨리얼 경영기획 이민호 이사로부터 들어봤습니다!Y: 안녕하세요 이민호 이사님! 옐로인들에게 씨리얼에 대한 한 줄 소개 부탁 드립니다~이: 안녕하세요 옐로인 여러분! 이름만 들으면 옐로패밀리에 왠 식품회사가 다 있나~하실 텐데요 ㅎㅎ  씨리얼을 한 마디로 소개하자면, 숙박시설 객실관리, 호텔도어락, 무인자동화 복합솔루션 업체입니다.Y: 헉..이름과는 완전 반전이네요 ㅋㅋ 씨리얼의 사업모델이 궁금합니다!이: 씨리얼은 기본적으로 호텔이나 모텔 등의 업장이 더욱 편리하게 객실관리를 운영하고, 그 업장의 고객들 또한 편리하게 숙박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 업체에요. 저희 제품은 한마디로 하드웨어 제품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편리한 숙박시설 이용을 할 수 있도록 구축하는 시스템 입니다. 신기방기한 씨리얼 제품 *_*Y: 국내 호텔/모텔 중 대표적으로 씨리얼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곳은 어디가 있나요?이: 씨리얼은 2016년 무인시스템 시장에서 1위를 하였으며, 국내 야놀자 호텔 외 여러 브랜드 호텔들이 씨리얼 제품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Y: 해외 호텔도 씨리얼 제품을 사용하는 곳이 있나요?이: 일본, 미국 외 지역에 중소호텔 몇몇 군데가 씨리얼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밖의 해외시장에도 지속적으로 진입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특히 도어락 부문으로 수출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씨리얼의 국내외 업체 등록현황 및 클라이언트 포트폴리오Y: 타사 대비 씨리얼의 가장 큰 강점 혹은 차별점은 무엇인가요?이: 크게 네 가지가 있는데요! 우선 씨리얼 프로그램은 웹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거든요, 그래서 운영자가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객실을 관리할 수 있고, 매출 확인도 가능합니다. 두번째로, 외부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객실 이용 패턴과 이용시간 분석자료를 제공하고요, 세번째로는 모바일로 A/S신청 내용과 처리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서 편의성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타업체에서는 아직 시연하지 못하고 있는 BS(Before Service), 즉 업장 순회점검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Y: 올해 숙박시장 키워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 한마디로 무인자동화 시장이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객실 선택에서 결제, 입실까지 한번에 가능한 무인시스템이 요즘 숙박업계에서 화두입니다. 기존 무인시스템의 경우, 미성년자 이용 및 관리부재로 인하여 인식이 좋지 않았지만, 2015년부터 매년 약 200% 시장이 확산되고 있어요. 씨리얼 역시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무인시장 공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Y: 옐로모바일/옐로오투오에는 언제, 어떠한 계기로 합류하셨나요?이: 옐로오투오 숙박사업 아래 다양한 인프라를 갖고있는 계열사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합류했는데요, 실제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면서 씨리얼의 미래가치가 상승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조금만 더 자랑을 하자면, 씨리얼은 현재 매년 150%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뿌듯)(뿌듯) Y: 우와, 세자리 수 성장이라니! 그렇다면 옐로모바일/옐로오투오와 협업한 사례 좀 알려주세요~이: 대표적으로는  통합결제기업 제이티넷과 총판계약 업무를 제휴하여 씨리얼 무인기기에 카드결재시스템을 연동하고 있어요~ 그 밖에 여러 옐로 계열사들과 협업관계를 맺고 있고, 앞으로도 더 많은 협업사례를 만들어나가길 기대합니다! :) Y: 회사명이 ‘씨리얼’로 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나요? 이: 많은 분들이 처음 회사명을 듣고 먹는 씨리얼로 아시는데요, 사실 그 스펠링이 아니에요. ㅎㅎㅎ ‘See’와 ‘Real’이 합쳐진 이름이거든요.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씀 드리자면, 저희가 2005년도부터 클라이언트에게 미니홈페이지를 제공했는데, 그걸 통해서 제품 사진이랑 업장 운영내용을  홍보할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했어요. 이용고객이 홈페이지를 먼저 보고(see) 실제로(real) 예약과 업장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 그래서 씨리얼이란 이름이 탄생했답니다!    Y: 재밌는 탄생스토리네요~ㅎㅎㅎ 독특하거나 자랑할만한 사내문화(업무환경, 복지혜택 등등)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이: 음…사실 자랑할만큼 특별한 건 없지만, 직원분들이 배고플 틈이 없게끔 맛있는 간식으로 꽉! 꽉! 채운 간식냉장고를 운영하고 있어요. 그리고 대부분 아침식사를 하지 못하고 출근하는 직원분들이 많아서요, 간식냉장고에 아침식사용으로 대체할만한 재철 과일도 꽉!꽉! 채워놓고 있습니다. ㅎㅎ  씨리얼 임직원들의 간식을 책임진다!Y: 뭐니뭐니해도 먹는 게 최고죠! 이 밖에 씨리얼만의 자랑거리로 또 무엇이 있나요?이: 씨리얼 전 직원분들이 단연 최고라고 생각하고 저희의 자랑거리입니다! ㅎㅎ 개발부터 생산, 영업, 관리부, 사후관리 등등 씨리얼 서비스의 A부터 Z 까지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며, 씨리얼에 없어서는 안 될 분들이거든요. 씨리얼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입니다.:) Y: 씨리얼의 올해 목표는 무엇인가요?이:  조금 부끄럽습니다만, 저희가 내부적으로 목표한 매출 수치가 있거든요~ 올해 안으로 100억 매출을 올릴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Y: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이: 비록 올해 경제성장은 3%로 예상되고 있지만, 씨리얼은 200% 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자신합니다.  물론 옐로 계열사들도 크게 성장 하리라 믿어요. 그리고 회사 성장도 중요하지만 함께 일하는 옐로인들 모두 개인적인 성장을 이루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사업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쑥!쑥!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옐로 식구들 화이팅 !!!  씨리얼 화이팅! 옐로 식구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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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Clara의 인턴 직무 인터뷰 제3화 _iOS developer 민트를 만나다

안녕하세요:)인턴들의 하루하루를 전해드리는 클라라입니다오늘은 저번 시간에 말씀드렸던 Tech unit의  미녀 인턴과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그녀의 이름은 상쾌한 Mint!본명에 '박하'가 들어가서 민트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하네요~센스 만점이죠?이름처럼 상큼한 민트와의 인터뷰바로 만나보시죠!고고고☞Q. 안녕하세요 민트, 간단한 자기소개와 요즘 어떤 일을 하시는지 소개해주세요~M.네! 안녕하세요~ 저는 iOS 개발을 하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많은 분이 개발자가 코딩을 하고 이런 것들은 어렴풋이 알고 계실 텐데, 지금 저는 iOS 앱에서 개선할 부분을 조사하고 더 잘 구현하고자 열심히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주로 UX/UI 의 개선에 집중하고 있고, 하는 일보다 배우는 일이 더 많은 것 같네요!M.네! 안녕하세요~ 저는 iOS 개발을 하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많은 분이 개발자가 코딩을 하고 이런 것들은 어렴풋이 알고 계실 텐데, 지금 저는 iOS 앱에서 개선할 부분을 조사하고 더 잘 구현하고자 열심히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주로 UX/UI 의 개선에 집중하고 있고, 하는 일보다 배우는 일이 더 많은 것 같네요!Q. 개발자는 그 안에서도 하는 일이 다양하다고 들었어요. 요즘 민트의 주 업무에 대해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M.그럼요~지금 저는 아이폰의 OS인 iOS에 특화된 방식으로 개발하는 네이티브 방식을 활용하고 있어요. 네이티브 방식이란 안드로이드나 iOS와 같은 특정 OS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앱을 개발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지 않은 개발 방식도 있거든요! 모바일 웹페이지를 앱처럼 꾸며서 보여주는 등 여러 방식이 있습니다.M.그럼요~지금 저는 아이폰의 OS인 iOS에 특화된 방식으로 개발하는 네이티브 방식을 활용하고 있어요. 네이티브 방식이란 안드로이드나 iOS와 같은 특정 OS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앱을 개발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지 않은 개발 방식도 있거든요! 모바일 웹페이지를 앱처럼 꾸며서 보여주는 등 여러 방식이 있습니다.iOS개발은 안드로이드 앱 개발과 비교했을 때 제약 조건도 많고, 생소한 스타일의 개발 언어를 써야 하는 게 어려워요. 하지만 동시에 iOS 특유의 사용감과 안정성이 매력이에요. 그리고 아까 UX/UI라는 용어를 사용했는데 이는 User Experience와 User interface의 약자, 즉 사용자 경험을 의미합니다. 저희는 사용자 경험을 더욱 편리하게 하는 쪽으로 앱을 유지 보수하는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미미박스는 고객을 소중히 여기기 때문에 이런 UX/UI에 있어서도 많은 신경 쓰고 있습니다.Q. 그럼 개발자로서 미미박스는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나요? 저희 회사 자랑 좀 해주세요!!!M. Q. 그럼 개발자로서 미미박스는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나요? 저희 회사 자랑 좀 해주세요!!!M. 음, 저는 미미박스가 개발자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고자 하는 회사임을 가장 말씀드리고 싶어요! 미미박스 개발팀에서는 디자인팀+앱 개발팀+PM 팀, 세 팀이 모여서 정기적으로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 회의를 스크럼이라고 하는데, 프로젝트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계획하고 피드백하는 것이죠.이걸 하면 좋은 이유는 개발을 담당하는 사람이 직접 기획에도 참여할 수 있다는 거예요. 보통 한국에서 개발 직무는 보통 상명하달식으로 이루어진다고 해요. 위에서 개발이라는 직무를 이해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일정을 정해서 던져주는 거죠. 그런데 미미박스는 그렇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내고 반영할 수 있어서 좋아요.   Q. 오오오~ 그렇군요! 민트와 저는 자리가 멀잖아요. 업무적인 것과 별개로, Tech 유닛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M.저희 유닛 분위기 완전 좋아요! 그리고 저는 사수 분들이 똑똑하셔서 배울 점이 많다는 생각으로 회사를 다니고 있어요. 서로 돕고 정보를 공유하는 분위기여서 무려 시니어 분들이 제게 본인의 코드를 다 오픈해주세요. 근데 그 코드가 다 샘플 코드의 수준이고요!(샘플 코드란 일종의 '교과서'같은 존재로, 코딩의 수준이 아주 높다는 뜻입니다.)iOS 직무는 신입의 진입장벽이 높거든요. 사전 지식 없이는 독학으로 따라잡을 수 없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코드와 그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건 엄청난 거죠. 마치 최고의 영업사원이 자신의 영업 비밀을 공개해주는 그런 경우라고 할까요? 애플 워치의 코드까지 알려주는 회사, 흔치 않습니다! (엄지 척)  민트에게 몰려든 고양이들~Q. 와우! 애플 워치도 코딩을 하는 거군요. 제겐 너무나 신세계인데요...!  이제 마지막 질문입니다. 여성 개발자로서 강점은 무엇일까요?M.저는 사실 특정 산업 군이나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작업을 한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화장품을 온라인으로 사 본 개발자과 그렇지 않은 개발자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여성이 주 고객층인 뷰티 쇼핑몰에 대한 경험이 쌓이면 새롭고 좋은 UX에 대한 아이디어도 더 잘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민트와의 인터뷰 어떠셨나요?저 클라라처럼 컴알못이거나개발자의 하루가 궁금하셨던 분들은 이번 인터뷰가 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민트를 마지막으로 인턴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클라라의 인터뷰가 마무리 되는데요 :)미미박서의 일과 삶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더 알아가셨다면,그래서 '미미박스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스멀스멀 생기셨다면!클라라는 그것만으로도 보람찰 것 같습니다.그럼 또 미미박스의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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