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홈

인터뷰

피드

뉴스

조회수 1390

그런 날은 온다

작년 12월 ‘내년엔 뭐 먹고 살지?’라는 주제로 송년특집 퇴사포럼을 열었다.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수많은 질문과 고민을 나누었다.“일을 몇 살까지 할 수 있을까요?”“이상과 현실의 갭(Gap)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을까요?”“직장인이 지겨워요.”“흙수저도 행복할 수 있을까요?”출처 : 퇴사포럼이상부터 현실까지 질문의 범위는 다양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필자가 대기업을 다니던 시절에는 고민이 좀 더 이상적이었다.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을 수 있을까?’ 비교적 안정적인 연봉과 환경이었기에 그나마 내가 가진 자산을 기반으로 다양한 고민들을 할 수 있는 여지가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그런 케이스는 전체의 10%도 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퇴사 후 내가 마주한 대부분 우리들의 고민은 보다 현실적이다. ‘내년엔 뭐 먹고 살까?’ ‘지금보다 좀 더 많이 어떻게 벌까?’ 또는 ‘당장의 빚들을 어떻게 갚을까?’까지.고민의 영역이 철저히 ‘먹고사니즘’ 한 가지로 수렴하는 것이다.  부모님 세대에 따르면 1980~90년대는 블루오션의 시대였던 것 같다. 누구나 뭘 해도 그럭저럭 먹고 살 걱정 없이 살았던 고도성장기의 시대. 그 당시 사람들은 아마 우리들의 미래가 계속 그렇게 푸른 바다로 가득 찰 것이라고 믿었을 것이다. 그러나 언제부터였을까. 1997년 IMF?, 2008년 금융위기?, 2015년 두산 신입사원 명예퇴직? 2016년 알파고 승리와 AI 시대의 도래? 그 배경이야 어찌 되었든 지금 우리는 광야의 시대를 살고 있다. 실업률은 점점 오르고, 월급 인상률은 점점 떨어지고, 정년도 짧아지며,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것들로 앞으로의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사회와 언론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니, 주입식 교육의 혁신이니, 기업가정신이니, 덴마크식 복지니 수많은 아젠다를 소개하고 제시한다. 우리는 열심히 베스트셀러를 탐독하며 변화하는 미래 시대를 읽어보려 하지만, 그렇다고 당장 내일 출근하는 회사가 변하는 것은 아니다. 정치가 바뀌고 정책이 조금씩 개편되는 것 같아도, 당장의 내 현실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아마 나는 당분간 향후 몇 년간은 지금과 똑같이 계속 살아가게 되겠지.물론 그렇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 어느 모임에서 이런 질문이 있었다. "퇴사할 때 용기는 어떻게 얻으셨나요?"나는 질문 자체에 의문이 들었다. 질문에 깔린 맥락은 이런 것이었다. 지금의 답답한 '회사'보다는 '퇴사'가 더 좋은 것 같은데 막상 두려우니 용기가 필요하다,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러니하지만, 퇴사를 해 본 사람 입장에서는 퇴사만이 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제는 '퇴사'는 용기를 내어 훌륭히 도전하는 행동이고, '회사'는 어쩔 수 없이 참고 다니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살면 살 수록 (퇴사 후 시간이 길어질수록) 회사도 퇴사도 둘 다 별 상관이 없는 것 같은 것이다. 오히려 지금의 회사에서 충분히 의미를 발견하고(또는 발견했고), 자신만의 장기적 커리어에 대한 기준이 있을 때, 이직이든 퇴사든 현행 유지이든 나름대로 꿋꿋하게 꾸려갈 수 있는 것 같다. 여하튼 나에게는, 결과적으로 회사와 퇴사 모두 큰 도움이 되었는데, 그것은 당시 내게 주어진 옵션에서 최선을 다해 다양한 경험을 추구해보려 했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점점 회사 속 똑같은 일상 속에서 이론을 위한 이론, 일을 위한 일 속에 파묻혀 갈 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100개의 생각은 1개의 행동보다 열등하다.’지금까지 퇴사 경험을 통해 발견한 것은 오직 이것 하나뿐이다. 10년 동안 생각만 하고 눈팅만 하며 이리저리 궁리하는 것보다, 지금 당장 1주일 동안 뭐라도 직접 해보는 것이 100배는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을. 희망은 그곳에 있는 것 같다.그 이후 작은 행동들을 통해 하나씩 실험하며 지금도 고생 중이지만, 퇴사학교라는 곳을 통해 조금씩은 길을 찾아가고 있는 것처럼. 영화 1987에서는 이런 대사가 나온다.“그런 날이 과연 올까요?”영화 속 화자는 그런 날이 오지 않을 거라며, 지금의 탄압과 불의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며 내뱉었지만, 3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알고 있다. 지독한 광야를 지나며 누군가의 희생과 집요한 노력으로 그런 날이 올 수 있음을. 출처 : 영화 1987앞으로의 미래 역시 그러하리라 생각한다. 물론 앞으로도 당분간은 광야를 걸어야겠지만 그것은 황무지가 아닌 희망을 찾는 광야가 될 것이다. 그것은 비트코인 투자나 토익 점수처럼 어느 한순간 딱 하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답답함은 거기서부터 출발한다. 내 인생이 한순간 드라마틱하게 짜잔 하고 변화될 것이라는 환상. 그런 건 없다. 주변의 케이스와 경험상 적어도 파트타임으로 평균 4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풀타임으로는 1년 이상) 직장인이라면 적어도 몇 년 이상은 꾸준히 준비하며 장기적인 희망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제발 몇 달 몇 주 해보고 안된다고 포기하거나 계속 미루지 말자. 내가 아는 어떤 분은 매년 연말 때마다 마음이 불편했다고 한다. 한 해를 돌아보며 더 나은 사람으로 짜잔 하고 변화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늘 마음이 무거웠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 여러 시도들을 통해 ‘글쓰기’와 ‘코칭’이라는 관심사를 발견하고 그 방향으로 준비할 수 있게 되어, 이번 연말은 한결 가벼워졌다고 전해 주셨다. 아직 단기간에 어마어마한 변화와 성과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작은 변화들과 실행을 통해 꾸준히 더 나아지리라 생각하니 내심 기뻤다. 그래도 희망은 있구나. 우리가 하는 것들이 조금씩 가치를 만들고 있구나. 올 한 해 이처럼 작은 변화들로 희망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지기를 소망한다. #퇴사학교 #이벤트개최 #이벤트후기 #인사이트
조회수 1252

Spotify와 RECORD의 공통 행보는?

둘의 공통점은 뭘까과유불급, 무엇이든 지나치면 좋지 않습니다아무리 몸집이 큰 공룡이라도, 피를 많이 흘리면 쓰러지고 말죠. 피만 흘리면 다행이지만,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이곳저곳 곪을 수도 있습니다. Spotify는이 사실을 분명하게 인지해야할 것 같습니다.전세계 1위 음악 스트리밍 업체인 Spotify가 2016년 한 소송에 휘말려 약 334억 원을 지불한 적이 있다는 것 아시나요?Spotify의 3천 만 달러 합의금 지불바로 저작권료 미지급 건 때문인데요. 빌보드에 따르면, 전미음악출판협회(NMPA)가 저작권료를 못 받은 유통사와 창작자들 대신 진행한 소송에 대한 합의금입니다.한화로 약 334억 원에 달하는 지출입니다. 아무리 Spotify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라고 하지만, 2016년 Spotify가 약 6억 달러(6300억 원)에 달하는 적자를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출혈입니다. 물론 애초에 지급했어야 할 비용이지만요. (출처: 스포티파이 재무보고서, 2016)총 340억 원중 약 270억 원은 저작권 미지급료이며 다른 70억 원은 과징금입니다. 향후 3개월 동안 지급 신청을 하는 유통사에게 해당하는 미지급료만큼 지불되며, 남은 액수는 시장 점유율에 따라 유통사에게 지급된다고 합니다. (실제 저작권자는 유통사에서 지급받는 구조입니다.)“음악 저작 데이터관리의 부실이 가장 큰 원인”무엇보다 이 사단이 난 이유로 스포티파이는 “어떤 작곡가가 어떤 노래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는지 충분한 데이터를 파악하지 못 해 로열티 지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밝혔습니다.전세계 1위 업체가 데이터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이니, 전세계 음악 산업에서 데이터가 관리되고 있는 실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위 소송에서 Spotify와 NMPA의 합의문에 따르면 Spotify는 앞으로 사용되는 음악에 대해 미지급되는 저작권료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로 1년 뒤, Spotify는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인수하게 됩니다.“스포티파이, 음악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스타트업 ‘미디어체인’을 인수하다” (출처: 테크크런치, 2017)그렇게 1년, 아직 미디어체인랩스 인수의 성과가 뚜렷이 발표된 것은 없습니다. 반대로 Spotify가 얽힌 저작권 소송은 그 규모가 더 커졌습니다. 올 1월 Spotify를 상대로 한화 약 2조 원의 저작권료 소송이 제기된 것인데요. 소송이유는 Spotify가 특정 음악을 이용함에 있어 제대로 저작권 체결을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7100만 명의 유료 이용자와 1600만 명의 월간활동사용자에도 불구하고 2017년에도 $45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Spotify가 이번 소송에선 어떤 결론을 맞이할지 음악 산업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한국은 어떨까요?“음원 권리 정보가 없어 잠자는 저작권료만 170억 원”국내 4대 음원 유통사2017년 국정감사에서 국내 4대 음원 유통사가 2014년~2016년까지 음악 창작자와 실연자한테 지급하지 않은 저작권료와 저작인접권료가 174억 원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4대 음원 유통사 미지급 저작권료 최근 3년간 174억, 뉴스1)특히 국내 음원시장 60%를 점유하고 있는 멜론에서 누적된 미지급금만 97억 원에 달합니다. 멜론은 국내 음원시장을 독점하다 시피한 공룡 업체입니다. 때문에, 가장 앞서서 저작권 관련협회와도 긴밀히 협업을 하고 있음에도,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은 위 미지급 저작권료 문제가 단순히 멜론의 문제가 아니라, 국내 음악 산업 전반의 문제임을 시사합니다.저희가 RECORD 2.0모델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도 바로 이 ‘데이터’입니다.“블록체인을 이용한 강철 음악 데이터베이스 구축!”RECORD 1.0 = 음악 오픈 마켓RECORD 2.0 = 음악 데이터 블록체인RECORD 2.0 모델2015년부터 운영되어 온 RECORD 1.0에서는 누구나 음악을 올리고, 듣고, 팔 수 있었다면, 2019년 출시될RECORD 2.0에서는 음악 콘텐츠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에 기반하기에 탈중앙화됨은 물론(특정인-기관에 의해 왜곡될 수 없음을 뜻함) 투명하게 정보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점이 RECORD와 Spotify의 공통 행보입니다. 앞으로 음악 시장이 커질수록 음악 권리 정보 관리가 점점 중요해짐을 아는 것이죠.이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RECORD Foundation의 신해용 대표는 “국내 음악 산업에서4년 간 종사하다 보니 음악 산업에서 데이터 관리가 매우 소홀히 되고 있음을 느꼈다. 블록체인의 가장 큰 효용가치는 데이터 관리에 있다. 현재 개발 중인 RECORD 2.0이 가져올 변화가 무척 기대된다.”라고 했습니다.RECORD2.0은 음악 산업의 모든 이해관계자들-창작자, 제작자, 유통사, 스트리밍 플랫폼, 청취자, 저작권협회 등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날을 꿈꿉니다. 가장 좋은 것은 공룡이든 개구리든 애초에 피를 흘리지 않는 일이기 때문입니다.음악 데이터와 블록체인의 만남,권리정보를 명확히 기록해줄 음악 데이터 블록체인 레코드 2.0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자세한 내용과 로드맵은 8월 중에 공개됩니다!그럼 지금까지 RECORD팀이었습니다!레코드 파운데이션은 지난 3년 간 운영해온 음악 산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음악 관련 데이터를 보호하는 블록체인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입니다.레코드의 최신 소식을 만나보세요.RCD가 코인레일에 상장됩니다.[상반기 결산] 레코드 파운데이션 로드맵 달성율코인베네(CoinBene) 사용법-레코드 첫 상장소!레코드 파운데이션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트위터, 스팀잇, 링크드인에서 레코드파운데이션의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레코드팜 #레코드파운데이션 #블록체인 #RCD #코인상장
조회수 1679

중국기업들의 어약용문

지난 3월, 서울에 'DJI'의 해외 최초 플래그쉽 스토어가 오픈했다. 'DJI'는 2006년 중국 심천에 설립된 드론업체로 팬텀, 인스파이어, 매트리스 등의 소비자드론과 전문가용드론으로 현재 전 세계 드론 시장의 70%를 장악하고 있으며 100억 불 이상의 기업가치를 평가받고 있다.이미 전 세계 15개국에 지사를 내고 영업을 하고 있는 'DJI'가 유독 한국을 왜 제1호 플래그쉽 스토어의 입지로 선택했을까?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하며 'DJI'가 열었던 기자간담회의 내용을 보면 명확해진다. 한국의 제한된 시장 구조상 매출 확대의 목표가 아닌, 수도권에 집중된 마니아들을 결속해 드론의 저변확대를 위한 커뮤니티를 조성하며, 한국이 주도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제작 생태계에 깊숙이 들어가 드론을 주요 요소로 만들면서 진화시키고 싶은 것이다. 최근에 중국기업들과 한국 컨텐츠 제작사가 사전제작을 통해 큰 성공을 거둔 '태양의 후예'의 사례를 보면,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는 중국이 한국에서 얻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비즈니스 요소임을 알 수 있다. 대륙의 실수라는 유행어를 만든 '샤오미'도 공식적으로 한국 진출을 했다. '특허'라는 장벽이 있어서 스마트폰/TV 사업은 국내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소형 가전과 다양한 액세서리를 가지고 한국 지사를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영업과 기술서비스를 시작했다. 온라인 마케팅도 본격화하면서 한국 안방에서 샤오미 나인봇 미니, 스마트밥솥, 자전거까지 판매를 시작하며 의미 있는 매출을 만드는 경쟁구도를 생성하고 있다.중국산이라면 저가에 품질이 낮을 것이라며 무시하던 한국인들의 고정관념을 바꾼 '샤오미'이기에 상대적으로 대기업의 장악력이 약한 제품 포트폴리오로 한국시장에서 내ㆍ외연을 확장하는 것이 어렵지 않아 보인다. 그런데 조금만 더 들여다보면 '샤오미'의 속셈에 한 마리의 토끼가 더 있음을 알 수 있다. '샤오미'의 인터넷 방송 플랫폼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샤오미 E&M'이 '코리아엠씨엔'과 제휴하여 샤오미 헤이진쯔보(黑金直播) 클로즈베타 서비스에 한국의 컨텐츠를 확보ㆍ유통하는 작업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컨텐츠를 통해 '샤오미' 생태계에 새로운 사용자를 확보하고, 다양한 형태의 컨텐츠 비즈니스를 그 안에 접목하려는 시도이다.   이렇게 상대적으로 시장이 크지 않고, 한국 대기업들의 경쟁이 심해 중국 제조, IT 업체들이 잘 진출하지 않았던 우리의 안방에 중국기업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현상을 우린 정확하게 해석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가 중국의 2대 교역국이긴 하지만, 'DJI'와 '샤오미'만 봐도 단순히 그들이 가진 제품을 유통하고 판매하는 것만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 아닌 것으로 보아 한국시장은 여전히 제약이 심하고, 시장잠재력이 크지 않은 시장이다. 중요한 것은 지금이라는 시점에 그들에게 필요한 무언가가 있고 그것을 위한 투자가 수반되고 있다는 것이다. 2000년대 중반만 해도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나 모터쇼에서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역할을 가진 중국기업들이 많지 않았는데 2~3년 사이 완전히 뒤바뀐 모습을 볼 수 있다. 중국에는 이미 400여 개의 3D 프린터 회사들이 있고, 이미 몇 년 전부터 시장을 만들어 리드하고 있다 보니 한국시장은 안중에도 없다.'DJI' 이외에도 'EHANG', '지페이'를 비롯한 100여 개의 드론 회사들은 춘추전국시대를 만들고 있다. 'LeSee', 'Faraday Future', 'BYD' 같은 전기차 기업들도 급격히 늘고 있으며 AR/VR의 경우 디바이스에서 카메라, 컨텐츠까지 예전에는 기술 시차가 있을 법한 분야들에서 이젠 더 이상 격차가 느껴지지 않거나 오히려 앞선 시차가 느껴지는 상황이 되었다. 이런 중국의 기술과 기업들이 한국시장에 진출하지 않는다는 것은 안도할 일이 아니라, 국내 경쟁력이나 시장력이 없음을 보여주는 위험 신호일 수 있다.   세계는 점점 소품종 대량생산 체제에서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평균적 가치에서 극단적 다양성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의 IT와 제조업은 양극단을 커버할 수 있는 거대한 내수시장을 발판삼아 밖으로는 미국과 함께 G2의 지위와 힘을 과시하고 있고, 안으로는 국내 기업과 생태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중국은 '중국제조 2025'라는 슬로건 아래 내부의 변화도 빠르고, 대외적인 전략도 강하게 실행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 진출하는 기업들도 과거보다 훨씬 더 전략적이고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들어오고 있고, 거대한 자본으로 무장하고 정부의 지원을 받는 그들은 원하는 것을 챙기기 위해 무서운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어약용문'(魚躍龍門), 즉 '황허(黃河)의 잉어가 룽먼(龍門)의 폭포를 뛰어넘으면 용이 된다'는 고사가 있다. 우리는 중국이 한국을 바짝 추격해오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실상은 많은 분야에서 우리를 넘어 '어약용문'하고 있다.출처: http://m.blog.daum.net/yongtrim9/1966국내 대기업들이 중국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보유 자금력과 내재 인프라를 이용하여 빠르고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육성ㆍ지원해야 하며, 단기적 제품개발을 지양하고 장기적 원천기술 투자와 창발적 연구개발이 가능하도록 체질 개선을 해야 한다. 중소기업들은 기존 대기업 하청구조를 탈피하여 보유하고 있는 제조역량이나 전문기술을 활용하여 글로벌 시장에 많은 기업들과 연계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 스타트업은 빠른 실행력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가치와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다양한 시도들을 경주해야 하는데 결국 궁극적이고 실질적인 대응방안은 이를 통해 중국과 협력하는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중국은 더 이상 경쟁을 통해 이겨내기 어려운 단계로 진화를 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가능하다면 경쟁보다는 협력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가능성을 함께 만들어 낼 수 있는 역량과 문화를 가져야 할 절실한 순간을 맞이 한 것이다.http://blog.naver.com/rehoboth2009/220762251010 르호봇 기고글#라이프스퀘어 #스타트업 #창업자 #창업가 #마인드셋 #조언
조회수 958

KBS 분야별 업무소개 - 프로듀서(라디오)

"TV시대에 웬 라디오 얘기" 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생각을 한번 넓혀 보세요. 꼭 눈으로 보지 않아도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더 넓은 세계가 라디오 안에 있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살아가는 얘기, 아름다운 음악, 생생한 정보를 통해 TV의 제한을 넘는 감동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라디오의 세계는 무궁무진 합니다. 라디오는 젊은 날의 열정을 쏟아 부을 만한 무한한 가능성의 매체입니다. KBS 라디오는 개성이 강한 7개의 채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사, 교양, 살아가는 이야기가 담긴 제1라디오, 고전과 국악 음악 전문 제1FM, 웃음이 있는 연예 오락 방송 제2라디오, 음악과 생생한 토크의 젊은 방송 제2FM, 사랑과 나눔으로 향기로운 채널 제3라디오, 우리말을 포함한 11개 국어로 해외로 방송되는 국제방송, 그리고 북한과 북방 동포를 위한 사회교육방송입니다. 이렇게 KBS 라디오 PD의 세계는 무한히 넓습니다. 이 중 국제방송은 해당 언어를 전공하였거나 전문적으로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는 사람(영어, 일본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아랍어, 러시아어, 독일어)이라야만 지원이 가능하지만, 다른 분야는 누구에게든 열려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과 사회, 그리고 문화에 대한 폭넓은 관심사를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이라면, 라디오 PD라는 일에 도전을 해볼 만 할 것입니다.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한 열정을 가슴에 품고 생각이 깊은 사람,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가치를 두는 아름다운 사람, 생생한 정보의 현장을 찾아보고자 하는 열정적인 사람, 음악에 대한 지식을 통해 다른 사람의 삶을 질을 고양시켜주고 싶다는 열망을 가진 사람 등 누구든 좋습니다. 그리고 근무 년수 등을 따라 채널별로 업무를 옮기게 되므로, 다양한 분야의 일을 경험하면서 더 적합한 자신의 적성을 찾아 그 분야의 전문가로 자리잡을 수도 있습니다.#한국방송공사 #KBS #KBS공채 #직무정보 #직무소개
조회수 7156

늑대 VS 개. 당신은 어떤 유형인가?

얼마 전, 개와 늑대의 차이에 대한 흥미로운 실험을 한 다큐멘터리를 봤다. 실험자는 일부로 고기를 먹기 힘들게 배치해 놓은 뒤 개와 늑대가 어떻게 대처하는 지를 알아보았다.개와 늑대는 얼추 조상도 비슷하여 시베리안 허스키와 늑대는 크게 분간도 안 간다. 그런데, 외관과 달리 실험 결과는 개와 늑대의 확연한 차이를 보여줬다. 늑대는 끝까지 혼자 고기를 꺼내먹으려 애썼다. 반면, 개는 고기를 먹으려 몇 번을 시도한 뒤 쉽지 않자 옆에 있는 사람에게 불쌍한 표정으로 고기를 꺼내 달라는 듯 쳐다봤다. 개는 문제 해결을 위해 인간에게 의존하게끔 진화한 것이다. 개는 더 강한 이빨도, 발톱도, 근육도 필요가 없게끔 진화했고, 고양이나 늑대와 달리 야생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동물이 되어버렸다.'인간에게 의존하여 문제를 해결한다'라는 개의 좋은 학습력이 개라는 동물을 지금까지 생존하게끔 만든 것이다. 많은 동물들이 인간에 의해 멸종했지만 개는 꿋꿋이 살아남아 지금도 우리의 반려'견'으로서 어떻게 보면 인간보다도 더 좋은(?) 대우를 받고 있다.늑대와 개의 차이를 드러낸 실험늑대는 인간에게 길들여지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야생성이 강하다. 또한 '비열하다'라고 평가할 만큼 인간에 대한 충성도가 매우 낮고 조금도 의지하지 않는다. 늑대는 수세대에 걸쳐 더 강하고 더 빠르고 더 영리하게 진화했다. 늑대는 지금도 야생에서 살아남고 있고, 타고난 사냥꾼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즉, 늑대는 오랜 시간에 걸쳐 문제 해결 능력을 매우 느리게 체득해온 반면, 개는 태어나자마자 인간을 통해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해왔다. 우리가 보기엔 늑대가 바보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개를 야생에 던져놓으면 개는 순식간에 바보가 되어버린다. 지구 상에 어떠한 개도 늑대를 이길 수 없다. 어떤 이들은 핏불이나 로트와일러 같은 전투형으로 개량된 개가 늑대를 이길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늑대와 개의 심폐지구력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늑대를 결코 이길 수 없다.투견끼리는 서로의 목을 물어 제압을 하려 한다. 반면, 늑대는 개의 몸통을 물어 갈비뼈를 부러뜨릴 정도의 힘을 갖고 있다. 실제로 대부분의 늑대와 개의 싸움을 보면 늑대가 개의 몸통을 물어 곧바로 내장까지 뜯어내는 방식으로 싸움이 끝난다. 개는 결코 늑대를 이길 수 없다. 아무리 개량된 투견이라 할 지라도, 인간에 의해 개량된 투견은 아주 짧은 시간 동안 투견장에서 승리하기 위해 개량됐기 때문에 심폐지구력이 매우 낮다. 인내심이 강한 개라고 할 지라도 심폐지구력이 월등한 늑대와는 상대가 안된다. 늑대는 심폐지구력이 월등하면서도 싸울 때 즉각적으로 달려드는 것이 아니라 심리전을 계속하며 느리고 차분하게 한 방을 노린다. 오랜 세대에 걸쳐 야생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전투력을 갖게 된 늑대와 인간에 의해 개량되고 길러진 개는 이렇게 큰 차이를 갖는다.늑대형 창업자와 개형 창업자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는 늑대보다 훨씬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아남는다. 확률적으로 죽을 확률이 늑대에 비해 훨씬 낮다. 개가 아프면 인간이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해준다. 반면, 늑대는 작은 상처에도 기생충이 감염되면 죽어야 된다. 결국, 개와 늑대의 차이는 둘 사이에 어떠한 우월성도 갖지 않는다. 그저 다를 뿐이다.이 다큐멘터리를 보고 창업자의 삶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나는 개형 창업자와 늑대형 창업자가 있다고 본다. 개형 창업자와 늑대형 창업자는 둘이 싸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열을 가릴 수 없다. 그저 두 부류의 창업자 모두 제품-시장 핏을 맞추기 위해 시장과, 기존의 패러다임 속에서 고독하게 싸울 뿐이다. 어떤 창업가는 관계를 통해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한다. 대부분 이런 창업자들의 문제 해결 능력은 극도로 뛰어나다. 대기업을 나와 창업을 한 창업자나, 해외 유명대학을 나와 끈끈한 네트워크를 갖고 창업한 창업자들이 이런 유형에 해당한다. 유명한 기업인으로는 잭 웰치나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같은 사람들이 이러한 개형 창업자에 속한다고 본다.많은 사람들이 창업자의 학력이 중요하냐고 묻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안중요할 수가 없다. 학력이 좋거나 대기업 출신인 사람들이 성공확률이 높은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들이 그러한 경험을 갖기까지의 인내심과 노력도 그렇지만, 그 이후 구축된 관계들, 그리고 그것을 통한 문제 해결 능력은 결코 무의미한 것이 아니다. 그들이 온갖 노력 끝에 얻은 '관계'와 '안정성'은 언제 어디서든 힘을 발휘한다. 반면, 늑대형 창업자가 있다. 뭔가 늑대라고 하니까 더 멋있어 보일지 모르겠으나, 현실적으로 비즈니스를 수행할 때 어떠한 관계도 없는 경우 실패 확률이 대단히 크다. 지금의 늑대는 강하지만, 그러한 늑대가 태어나기까지 수세대에 걸쳐 수많은 늑대들이 죽음을 맞이했다. 결국, 늑대형 창업자의 경우 맨땅에 헤딩을 하는 경우가 많고 이때 들어가는 시간이나 비용적인 부분이 굉장히 크다. 이러한 늑대형 창업자의 대부분은 실패한다고 본다.그런데, 아주 만약에 이러한 늑대형 창업자가 생존했을 경우 일반적인 개형 창업자들보다 훨씬 더 강한 면모를 드러낸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나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이 이러한 늑대형 기업인에 속한다고 본다. 스티브 잡스나 손정의 회장 모두 '안정성'과는 거리가 멀다. 스티브 잡스는 리드 대학을 중퇴하고 창업했으며, 손정의 회장 또한 일본의 와세다나 동경대학을 나온 사람이 아닌 미국 UC버클리 출신이다. 우리나라에서 서울대를 하버드보다 더 알아주듯 일본이나 중국도 로컬 대학이 더 높은 비즈니스적 가치를 갖는다. 늑대형 창업자 - 손정의 회장. (동시대 인류에서 나오기 힘든 인물이라고 보면 되겠다)즉, 늑대형 창업자는 생존이 매우 어렵지만, 만에 하나 생존했을 때는 매우 강하고 저돌적인 측면이 있다. 개형 창업자의 경우 생존확률이 높고 영리하지만, 만에 하나 실패 문턱에 갈 경우 늑대형 창업자에 비해 쉽게 지칠 확률이 있다. 늑대와 개는 저렇게 이미 진화가 끝났다. 하지만 인간은, 창업자는 끊임없이 진화할 수 있다.결국 우리는 개형 창업자과 늑대형 창업자의 면모를 섞어서 더 강력한 개체를 만들어야 한다. 늑대형 창업자는 개형 창업자들이 가진 관계나 관계를 통한 문제 해결 능력을 배우면 되고, 개형 창업자는 늑대형 창업자가 가진 헝그리 하게, 가끔은 무식하게 저지르고 보는 그러한 승부 수적 기질에 대해 배우면 된다.공동창업자가 있는 회사가 더 성공할 확률이 크다는 것도 이러한 맥락일 수 있다고 본다. 한 명은 개형, 한 명은 늑대형 창업자일 경우 회사가 성공할 확률이 월등하게 높을 수밖에 없다. 스티브 잡스는 마이크 마쿨라라는 귀인을 얻어 사업을 폭발적으로 키울 수 있었다. 인텔 출신의 마쿨라는 창업 동아리 수준의 애플을 세계적인 회사로 키워낸 일등공신으로 꼽힌다. 이 마이크 마쿨라가 애플에 '안정성'을 부여하는 개형 창업자라고 볼 수 있다.이제 우리도 몇 가지 질문을 던질 때가 아닌가 싶다.우리는 개형 창업자인가? 늑대형 창업자인가?관계를 통한 빠른 학습이 중요한가?느리더라도 직접 체득하며 학습할 것인가?고통을 미리 예견하고 피할 것인가?고통을 맞닥뜨릴 것인가?No pain, No gain 이라지만, Yes pain, Yes gain! 은 아니다.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을지라도, 꼭 고통받아야 얻는 게 있는 것도 아니다.창업자는 이러한 근본적 고민을 계속해야 한다고 본다.왜냐하면, 창업자의 심리적 안정성이 회사의 안정성과 직결되기 때문이다.기업 초기에는 창업자가 무너지면 회사가 무너진다.그러나, 창업자는 늘 매우 무너지기 쉬운 감정상태로 버텨 나간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방향성을 잘 정하고 자신이 추구하는 기업가정신을 마음속에 되새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오늘 늑대와 개의 사진을 보며 이러한 고민을 해보는 건 어떨까?* 이 글은 비캔버스로 초안을 잡아 작성한 글이다. 비캔버스로 잡은 글 초안을 https://beecanvas.com/s/77c25a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회수 422

매장 수익 극대화하기

매장/식당을 운영할 때 우리가 가장 많이 신경 쓰는 영역은 매출과 수익일 것입니다. 비즈니스가 앞으로 나아가려면 고객이 필요하고 이는 매출/수익으로 이어집니다. 매출은 비즈니스 라이프 스트림의 시작이며 사업을 유지하고 수익 내기 위해 필요합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비즈니스 환경에 맞는 구체적인 매출 전략이 필요합니다. 고객을 유치하여 음식, 서비스 및 브랜드에 충실하게 만들거나 더 많은 고객을 수용하기 위해 식당을 확장 할 수도 있습니다. 레스토랑 비즈니스가 수익을 창출하고 고객을 다시 방문하게 만드는 요인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저는 여기서 매출 증대 활동을 주요 활동과 지원 활동으로 나누겠습니다.매출 증대를 위한 주요 활동레스토랑 비즈니스의 핵심 비즈니스 모델은 제공되는 음식입니다. 그걸 잊지 맙시다. 저는 이 것이 많은 독자들에게 상기 될 필요가 없기를 바랍니다.1. 품질 및 고객 경험을 타협하지 마십시오.요식업에서 음식과 서비스의 질을 낮추는 것은 일으키고자 하는 변화에 대한 마지막 옵션 혹은 아예 고려하지 말아야 할 사항입니다. 사람들이 식당을 반복적으로 방문하는 유일한 이유는 음식과 경험입니다. 고객을 다시 오게 만든는 것은 광고가 아니며 충성도 높은 고객을 만드는 것은 눈에 띄는 거창한 광고 문구가 아닙니다. 우리는 레스토랑의 본질인 제품과 서비스에 집중해야 합니다.음식과 서비스의 질을 유지하기 위한 활동들:직원 회전율 평가요리사와 서버가 너무 많이 입퇴사하는 경우 음식과 서비스에 문제가 될 것입니다. 해당 현상을 발견했다면 문제를 해결하십시오!원재료/제품 소싱모든 제품 품질의 기본은 제조자 혹은 질에 달려있습니다. 식당 운영에서 재료의 신선도는 타협할 수는 없습니다 (소매점의 경우 제품의 품질). 어떠한 방법으로든 좋은 품질의 재료/제품을 찾으십시오 (합리적인 차원에서). 너무 비싸면 다른 식당과 공동구매하여 단가를 낮추십시오. 열심히 한 만큼 돌아옵니다.트레이닝 매뉴얼트레이닝 매뉴얼을 만들고 항상 음식 준비, 요리 지침 및 매장 운영에 대한 규칙을 세운 후 그에 따르도록 합니다. 제대로된 교육을 받지 않은 직원은 비즈니스에 있어 평생 고객을 잃는 손해를 안겨다 줄 수 있습니다. 그 동안 트레이닝의 효과를 무시했다면, 이제 사업의 트레이닝 과정을 다시 평가해 볼 때입니다. 따라야 할 일련의 규칙을 가지고 있으면 음식과 서비스의 일관성이 유지됩니다.2. 피드백 루프이는 일부 IT 스타트업의 문제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건강한 피드백 루프는 고객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모든 사업은 스타트업처럼 성장할 수 있습니다. 양적 데이터와 정성적인 피드백에 모든 결정을 기반하세요. 성공한 스타트업 중 가장 성공적인 기업은 고객과의 건강한 피드백 루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것이 제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파악하고 비즈니스의 방향을 재검증하는 방법입니다. 사업은 당신의 마스터 플랜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비즈니스는 고객들에 달려있고 그들과 함께합니다. 오늘 고객에게 경험이 어땠는지 묻기 시작해 보세요. 그들이 무엇을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을 알게 되면 놀랄 것입니다. 당신은 그 결과에 따라 행동하기만 하면 됩니다.매출 증대를 위한 지원 활동주요 활동 이외에도 많은 지원 활동을 통해 매출이나 수익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에는 비용 절감, 효율성 증대, 고객 유치, 반복 방문 증가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1. 기프트 카드 프로그램기프트 카드 사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는 물리적 카드 또는 온라인 기프트 카드와 상관없이 기프트 카드를 계속 주고 받습니다. 고객에게 기프트 카드를 구입할 수있는 옵션을 제공하면 매출을 앞당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충성 고객이 친구 및 가족에게 전달하여 잠재 신규 고객을 더 많이 확보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소매 및 F&B 기업이 선불 형태로 수익을 늘리고 잠재 고객에게 제품/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프트 카드 전략을 사용합니다. 기프트 카드의 장점은 고객에게 부여되는 구매의 자유입니다. 기프트 카드를 받으면 원하는 음식이나 서비스를 언제 구매할 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또 다른 매출 전략을 세우고 있다면 기프트 카드 및 프로모션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세요.2. 전략적 구매 시점 프로모션우리가 계획보다 얼마씩 더 소비하게 만드는 요인은 충동적인 마지막 순간의 결정일 때가 많습니다. 저는 많은 독자들이 이를 경험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상향 판매에 좋은 전략이며 때때로 일일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수도 있습니다.많은 고객의 구매 결정은 상점내에서 이루어집니다. 그 결정은 곧 매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소형 보드나 아이패드를 계산대 옆에 설치하고 베스트셀러 물품이나 오늘의 할인 품목을 홍보해 보세요. 고객이 매장에서 알아채지 못했던 베스트셀러나 할인품목을 구매 시점에 발견하여 구매할 확률이 높습니다.3. 작업 효율 향상작업의 효율성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요소가 있습니다. 그것은 매장 구조 같은 작은 영역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객에게 제품을 전달하기 위한 한 가지의 추가적인 단계는 고객의 만족도를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식당/매장 평면도매 번 부엌이나 계산대가 항상 혼잡하다면 귀하의 레스토랑 평면도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식당/상점 운영은 부동산 비즈니스와 유사합니다. 바쁜 시간에 고객이 집중되는 통로와 전체 고객 트래픽을 처리할 방법을 잘 계획해야합니다. 레스토랑의 평면도를 재평가하고 bottle neck 현상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고 고쳐보세요. 전에 하루 100 명의 고객을 앉힐 수 있었다면 평면도를 개선하고 20 명의 추가적인 고객이 당신의 음식을 먹어 볼 수 있지 않을까요?스토리지(창고) 구조직원이 고객에게 맞는 신발을 찾는데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나요? 창고에서 고객이 요구한 제품을 찾는 것이 어려운 일인가요? 귀하의 재고 관리 소프트웨어는 그 품목이 창고에 있다고 말해 주지만 도통 찾을 수가 없나요? 스토리지 재배치, 선반 재정렬, 올바른 레이블링 등으로 재구성해 보세요.주방 구조주방은 식당이나 스토리지보다 복잡한 영역입니다. 요리사가 음식의 품질을 통제하는 중요한 곳입니다. 복잡하게 설계 된 주방은 식당 운영의 효율성을 떨어뜨립니다. 직원/요리사들과 주방에 대한 피드백을 듣고 개선 할 수있는 방법에 대해 토론해 보세요. 당신이 그들이 하는 말을 듣은다면 놀랄 수 있습니다. 대화의 창을 열어보세요.상점 매출과 수익을 높이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일부는 귀하의 비즈니스에 적용 가능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즈니스의 사장 또는 관리자로서 귀하의 중책은 직원 관리, 재고 주문 및 광고, 홍보만이 아닙니다. IT 스타트업의 핵심은 제품 그 자체이며 고객이 잘 만든 제품/서비스를 구매하듯 레스토랑이나 리테일 사업도 그 핵심은 음식과 제품, 그리고 서비스에 있습니다.#시프티 #고객가치 #핵심가치 #기업소개 #서비스소개
조회수 503

엘리서 2018년 팀 액티비티 총결산!

Question. 엘리서(Elicer)가 매월 마지막 째 주 목요일마다 신나지는 이유는?바로 '팀 액티비티' 때문입니다. 엘리스에서는 한 달에 한 번씩 다양한 놀이 및 문화 활동을 즐기는 일명 '팀 액티비티(Team Activity)'를 해요.2018년 매월 진행한 액티비티!지난 일 년간의 액티비티 리스트를 보니 추억들이 마구마구 떠오릅니다. 팀 액티비티는 지난해부터 엘리서들의 다양한 취미를 함께 공유하고 싶다는 엘리스 기획 토끼에 뜻에 따라 시작되었어요.액티비티의 룰은 이렇습니다!1. 매월 엘리서 누군가가 총괄 기획자가 되어 그 달의 액티비티의 A to Z를 기획하고 통솔합니다.2. 기획자는 자신의 취미, 또는 팀원들과 함께하고 싶은 활동을 주제로 기획안을 작성합니다. 3. 액티비티가 끝나면 기획자는 액티비티 감상문을 작성합니다.4. 이달의 기획자는 다음 달 기획자를 지목합니다.다음달 기획자는 너야 너 너야 너2018년 액티비티 총결산! 매월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하고, 그만큼 액티비티에도 열심히 참여했던 엘리서의 활동을 함께 감상해 보시죠!1월. 크로스핏 // 기획자 - 창현님 1. 설렁설렁 2.빠름! 빠름! 눝2월. 칵테일 // 기획자 - 칵테일 제조사 자격증 보유자엘리스는 칵테일 제조사 2명 보유 중. (씬남↗)3월. 무비 // 기획자 - 수광님1. 팝콘 들고 2. 레디 플레이어원을 봤습니다.4월. 클라이밍 // 기획자 - 용희님1. 강 건너 불구경 2.텐션 업업 3.낙하5월. 양궁 // 기획자 - 유현님1. 게슴츠레 2. 내가 바로 양궁왕(양궁 1등 보균님)6월. 제주 워크샵1.숲속의 엘리서 2.해변에서7월. 매드 티파티 // 기획자 - 재원님1. 매드 아이디어 2.프레젠테이션 ?코딩을 왜 컴퓨터로 배워야하나?8월. 롤러스케이트 // 기획자 - 호준&경진님1. 준비...(땅!) 2. 청춘 스타☆9월. 댄스 // 기획자 - 보균님1. 헛! 둘! 2.멋짐 뿜뿜10월. 할로윈 방탈출 // 기획자 - 정우님방탈출 성공 기념 귀염뽀짝 도깨비 모자11월. 컬러 테라피 // 기획자 - 윤진님1. 본인 색깔 노란색 나왔는데 보란듯이 노란 옷 입고 온 현곤님 2. 컬러 진단 시트12월. Year End Party1. 선물 교환식 2.인싸템 장착하고서로에 대한 친밀도와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아니, 이렇게 기획시킬 거면!, 그럼 팀 액티비티 자체의 기획 의도는 무엇인가요??액티비티는 팀원들 서로에 대한 친밀도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시작되었어요.매월 단 한 사람의 기획자에게 모든 책임이 있는 것 같지만, 사실 액티비티는 누군가 단 한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엘리서 모두가 참여하여 만들게 되지요.기획자는 평소 일만 하느라 감추고 있던 자신의 취향과 색깔을 공유하게 되고, 준비 과정에서 팀원들이 좋아할 만한 활동과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서 한 번쯤 생각을 해보게 되죠. 참여하는 사람들은 나와는 다르거나 평소 해보지 않은 활동을 하면서 색다른 재미를 느끼고 다른 사람들의 새로운 면을 알게 되기도 해요.팀원들을 생각하는 충실한 기획 의도아마도 이런 노력들이 있었기 때문에 1년 전보다는 지금 더, 그리고 지금보다는 내일 더 엘리스는 팀워크가 좋아지는 게 아닐까요? :-o지난 일 년간 함께했던 액티비티 리스트를 모아놓고 보니 열심히 일하는 엘리서 답게 액티비티도 열심히 했었네요! 뿌듯!2018년 한 해 엘리서 모두들 수고 많으셨고, 고맙습니다.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고 또 다 같이 더 신나고 더 즐겁게 일하고 팀 활동도 해보아요☆ 혹시 이렇게 다양성이 공존하는 엘리스에서 새로운 경험을 즐기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은 분이 계신가요?
조회수 2070

배트맨을 통해 배운 리더십

가끔 영화를 보다 보면 영화 속 캐릭터의 대사가 그 어떤 멘토의 조언보다 더 깊은 울림을 줄 때가 있다. 얼마 전엔 내가 정말 좋아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불명의 명작 다크나이트 시리즈의 시작 편인 <배트맨 비긴즈>를 우연히 다시 볼 일이 있었는데, 일전엔 그저 멋있는 말로 느껴졌던 배트맨(브루스 웨인)의 대사가 내 머리를 강타하는 것을 느꼈다.사진 출처: 블로그스팟 영화명대사 모음(MovieQuotes)It’s not who I am underneath – it’s what I do that defines me.정확한 한글 해석이 무엇인지에 대해선 여러 의견이 있겠지만, 회사의 대표이자 리더로서의 정체성에 대해 많이 고민하는 나에게 이 대사는 다음과 같이 들렸다. “진짜 나를 규정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나의 생각이 아니라 지금 보이고있는 나의 행동이다”사업을 하다 보면 사실 대부분의 중요한 일이라는 것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소통을 통해 조율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 과정에서 당연하게도 내가 전달하고자 했던 나의 진심을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알아주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고, 나아가 파트너사나 주주들이 오해를 하는 경우도 생기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거미줄같이 복잡한 소통의 과정 속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진심을 잘 소통할 수 있는지는 리더의 능력을 평가함에 있어 분명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일 것이다. 예전엔 ‘사람들이 왜 내 진심을 몰라주지...’, ‘내 생각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전달할까.’ 같은 고민을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반복되는 소통과 조율 과정에서 내가 느꼈던 가장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진리는 내 진심을 전달함에 있어서 나의 생각, 나의 원래 마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그래서 어떻게 행동하느냐, 실제로 나를 둘러싼 사람들이 보게 되는 나의 모습이 무엇이냐, 그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지각을 하는 것은 팀웍을 망치는 나쁜 일입니다, 라고 내가 아무리 말하더라도 정작 나는 항상 지각을 한다면 그 말이 팀원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마음을 전달하는 데에는 명확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우리 회사는 다양한 아이디어에 귀 기울이고 나에 대한 비판적인 피드백에 대해서도 경청하는 문화를 가져야 합니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 역시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내가 백 번 그렇게 이야기하고 마음 속으로 굳게 그것이 옳다고 믿고 있더라도 실제로 나에 대한 동료들의 비판이 있을 때 상기되어 화내는 모습을 보이면, 동료들은 ‘아 우리 회사 대표는 달콤한 소리만 듣길 원하는구나. 우리 회사는 결국 솔직하고 냉정한 피드백은 조심해야 하는 문화구나.’ 라고 판단하게 될 것이다. 진짜 나를 규정하는 것은 다름 나의 행동이다.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다, 나의 마음은 사실 이게 아니었다, 와 같은 변명을 하지 않는 리더가 되어야 하겠다. 나의 행동이 나를 규정한다. 나의 행동이 바로 나 자신이다. 나의 행동이 진심을 전달하는 가장 중요한 시작이자 끝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곱씹어본다.#어니스트펀드 #리더십 #마인드셋 #스타트업 #스타트업창업 #인사이트 #조언
조회수 864

[모바일 앱분석] Step2. EXPERIENCE (사용자경험 분석)

지난 글에 이어 앱 분석의 2단계 Experience (사용자경험 분석)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바일 앱분석]  Step1. MARKETING (마케팅 분석) 보기 )2013년 Compuware의 조사에 의하면 사용자가 다운로드 한 앱 중 80-90%는 단 한 번 실행 후 삭제한다고 밝혔습니다.매우 높은 수치이긴 하지만, 경험상 수긍되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생각해보면 앱을 삭제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우리는 앱을 설치하기 전 편의, 문제해결, 유희 등 분명한 목적있습니다. 그러나 설치 후 실행한 앱이 기대한 만큼의 만족도를 제공하지 못했거나 서비스 경험을 하기도 전에 부정적인 경험을 제공했기 때문입니다.Experience 단계의 분석 핵심은 마케팅으로 획득한 사용자가 앱을 사용하면서 겪고 있는 문제점을 정량적 데이터로 빠르게 발견하고, 개선하는 데 있습니다.# 호환성 분석반송률(Bounce Rate)이란 지표는 앱 실행 시 인트로를 지나 첫 페이지에서 서핑이 종료된 비율을 뜻합니다. 쉽게 말해 앱 실행 후 바로 종료한 비율인데요, 앱의 경우 일반적으로 단일 페이지(화면)에서 실행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앱의 반송률은 극히 낮은 것이 정상입니다. 그러나 반송률이 높다면 왜 그런 것일까요?– 불필요한 푸시 알람을 무심코 눌러 실행되서 바로 종료한 경우– 앱을 실행했는데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위와 유사한 행위가 자주 반복된다면 반송률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즉, 반송률은 앱의 부정적 컨디션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지표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 지표는 주로 시스템 관련 디멘젼과 어울려 제공됩니다. 앱을 업데이트 했는데 문제는 없는지. 특정 OS에서 또는 특정 디바이스에서 에러가 발생하지 않는지 등을 반송률 지표를 통해 추정할 수 있습니다. # 사용성 분석많은 카테고리와 복잡한 네비게이션은 장시간 앱 사용에 극심한 피로도를 주고 재사용률을 감소하게 만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프로바이더 입장에서 앱 개발 시 가장 노력하는 부분이 카테고리, UI, 네비게이션 최적화입니다.일반적으로 컨텐츠 데이터는 앱 개편 시 가장 많이 활용됩니다. 사용자의 관심도에 따라 카테고리 위치를 조정하며, 인기가 높은 카테고리는 유지 및 컨텐츠를 강화하고, 인기가 낮은 카테고리는 제거해서 복잡한 카테고리를 간소화 합니다.컨텐츠 데이터로 사용자의 관심도를 알 수 있다면, 행동패턴 데이터는 사용자의 앱 이용 목적(방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저와 비로그인 유저의 행동패턴은 어떻게 다를까? 남성은, 여성은 어떻게 앱을 이용하고 있을까? 서핑을 주로 종료하는 시점은 언제일까? 등 다양한 질문에 답변이 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으며 검증된 데이터 기반으로 효과적인 앱 네비게이션 개선을 이끌 수 있습니다.# 검색엔진 편의성 분석검색엔진은 목적한 컨텐츠에 가장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도구로써, 커머스/뷰티/미디어 앱 등 다수의 컨텐츠를 다루는 앱에서 높은 사용성을 보이고 있는데요, 사용성이 높은만큼 검색엔진이 사용자에게 제공해야 하는 경험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검색을 하는 사용자의 마음가짐은 아래와 같습니다.– 서핑하기 귀찮다– 원하는 정보만 빠르게 얻고 싶다이런 사용자에게 다음과 같은 검색결과를 제시한다면 Conversion은 기대하기 힘들 것 입니다.– 원하는 검색결과를 제공하지 못했을 경우– 너무 많은 정보를 제공하여 선택에 혼란을 줄 경우내부 검색엔진을 운영하는 앱이라면 매일 검색엔진 데이터 모니터링을 통해 사용자의 트렌드 키워드를 확인하고, 그에 적절한 결과 값을 제시해주고 있는지 늘 점검해야 합니다. 또한 정량적 데이터 확인 뿐만 아니라, 실제 앱에서 검색해 보면서 불편함은 없는지, 더 효과적으로 컨텐츠에 접근할 방법은 없는지 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앱 사용자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했다면, 최종 목적인 전환 최적화를 위해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모바일 앱분석] Step3. CONVERSION (성과 분석) 에서는 전환 트렌드를 이해하고 전환을 방해하는 요인을 도출/개선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조회수 1799

서비스 론칭 13개월째!

홈핏이 세상에 나오기 전 아이디어 단계일 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코치와 회원의 신뢰도 문제였습니다.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보니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면 어떻게 하나?"란 의견이었죠. 저희 서비스가 필요한 분들로 하여금 가장 큰 진입 장벽이 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신뢰도 정책을 만들고, 회원-코치 검증 시스템을 확보하는 등 신뢰도에 우선적으로 집중했습니다. 두 번째는 운동기구는 어떻게 하나? 란 의견.세 번째는 공간이 좁은데 가능할까? 란 의견이었습니다. 시도되지 않은 서비스였기 때문에 인식의 변화가 필요했습니다. 오늘로써 서비스를 론칭한지 13개월 정도가 지났습니다.작년 5월부터 오늘까지 홈핏을 통해 총 1,471회의 수업이 이루어졌습니다. 밤낮으로 고민한 덕분에 불미스러운 일은 단 한 건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O2O 서비스가 그렇듯 신뢰도 문제는 사업을 영위하는 한 계속해서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고비도, 좌절도 많았지만지금은 시장을 검증해 나가는 그 과정 자체를 즐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초기부터 저희를 믿고 꾸준히 이용해주시는 회원님들,그리고 저희의 비전에 공감하고 함께 해주시는 코치님들께 감사한 하루입니다.#홈핏 #서비스소개 #런칭13개월 #인사이트 #경험공유 #돌아보기
조회수 1839

여행으로 행복을 전하는 FUN한 옐로패밀리, '여행박사'

안녕하세요 옐로모바일 사내기자 Y입니다. 멋진 옐로모바일 패밀리사의 서비스와 기업 문화를 소개하는 옐.친.소.의 일곱 번째 타자는 누구일까요? ‘행복을 드리는 여행사’, 옐로모바일대표 행복전도사 여행박사입니다!여행박사 황주영 대표에게서 여행박사에 대한 소개와 여행박사만의 펀(FUN)한 경영과 기업문화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Y: 안녕하세요 대표님! 여행박사 대표이사로 선출되기까지 회사 역사에 길이 남을 대형사건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황: 여행박사는 팀장 이상의 임원급을 직원들의 찬반투표로 임명하기도 했습니다. 원래 임원선거에 3년 이상 도전하여 재신임을 묻는 경우에는 찬성표 70%만 얻으면 되는데, 2013년 신창연 사장은 80% 이상 찬성표가 나오지 않으면 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공언했어요. 결과는 0.8% 미달로 대표이사 권한대행으로 물러났고요, 그 해 12월 제가 대표이사로 선출돼 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Y: 팀장 이상을 투표로 뽑게 된 계기가 있나요?황: 지금은 시행하고 있진 않습니다만, 2003년에 팀장급 이상 임원 직선제를 도입했었습니다. 팀장선거의 좋은 점 하나는, 팀장선거에 떨어진 팀장이 반대표에 적힌 이유들을 책상머리에 붙여놓고 내년엔 다시 도전하겠다고 절치부심하는 걸 봤어요. 다음 해 90%가 넘는 높은 찬성률이 나온 걸 보면 배운 게 많았던 거죠. ▲팀장급 이상 임원 직선제를 시행했던 여행박사Y: 여행박사는 저렴하고 알찬 여행상품으로 유명하죠? 현재 어떤 상품을 판매하고 있나요?황: 처음엔 일본을 시작으로 ‘도쿄 부엉이여행’ 등의 히트상품을 많이 개발했습니다. 현재는 일본 외에도 동남아와 홍콩, 대만, 중국, 유럽과 미주지역 등 전 세계의 알찬 해외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Y: 옐로모바일에는 언제 합류하셨나요?여행업계에서 이미 유명한 여행박사인데 굳이 옐로모바일에 합류하신 이유는 무엇이었나요?황: 여행박사는 2014년 6월 옐로모바일에 합류했는데요, 당시 여행박사는 온라인여행사의 미래는 모바일에 있다고 생각했고, 옐로모바일 계열사들과 다양한 크로스 마케팅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죠. 옐로모바일과 함께 하며 모바일 투어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으리란 기대로 합류했습니다.Y:말씀대로‘여행’업계가 다른 사업분야와 워낙 접점이 많다 보니,옐로모바일 가족사와 진행한 협업사례도 꽤 있을 것 같아요~황: 네 맞아요. 최근 옐로쇼핑미디어그룹의 팀그레이프 소속 봉자샵과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바캉스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말랑말랑한 시너지를 낸 사례는 물론이고요. 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 소속 기업인 레코벨의 개인화 추천 솔루션 서비스를 여행박사 홈페이지에 탑재해 매출 상승 효과를 얻은 사례도 있어요. 레코벨의 서비스가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여행박사 고객에게 맞춤형 여행상품 추천 정보를 제공해준 덕분이죠. :)▲팀그레이프의 봉자샵과 여행박사가 함께 진행한 바캉스 이벤트▲레코벨 서비스로 가능하게 된 여행박사의 여행상품 추천 서비스Y: 독특한 사내문화를 자랑하는 여행박사는 채용방식도 독특할 것 같아요. 직원은 어떻게 뽑나요?황: 실무를 보는 사람들 간의 팀워크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팀 별로 필요에 따라 채용공고를 내고 면접도 팀에서 알아서 봅니다. 각 팀에게 팀원을 뽑을 수 있는 자율권을 주는거죠. 어떤 직원은 면접 때 특기를 말해 보랬더니 앞 사람이 좋은 이야기는 다해 버려서 “워킹홀리데이로 삼겹살집 아르바이트를 해서 여행박사에 들어오면 삼겹살은 책임지고 구워주겠다.”고 했는데요. 정말로 합격해서 지금 일본팀의 보석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ㅎㅎY: 저도 삼겹살 맛있게 잘 구울 수 있는데 말입니다!! ㅋㅋㅋ황: ㅋㅋㅋㅋ 아, 그리고 한 가지 중요한 채용기준이 있는데요. 여행박사는 흡연자를 뽑지 않습니다!! 흡연자라도 강력한 금연의지가 있다면 입사 가능한데요. 장기간에 걸친 철저한 금연테스트를 통과해야 합니다. 여행박사 가족 전체의 건강을 위해 수년 전부터 전 직원 금연 운동을 실시해 온 만큼 금연 100% 성공률을 자랑하는데요. 자유로운 여행박사 분위기에 반해 입사지원을 꿈꾸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여행박사 직원들은 누구보다 치열하고 열정적으로 일하고 도전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Y: 열정적으로 일하는 직원분들께 여행박사는 어떠한 복지혜택들을 제공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황: 음… 너무 많은데 몇 개만 골라서 말씀 드릴게요 ㅎㅎY: (두근두근)황: 우선여행박사 서울본사에서는 회사 10분 거리에 오피스텔형 건물을 지어 26명의 직원에게 거주공간으로 제공하고 있어요. 지방에 집이 있거나 출퇴근 왕복 3시간 이상인 직원들이 공과금과 관리비만 부담하며 지냅니다.▲여행박사 사택 외관 모습Y: 우와~~직원에게 집을 제공하는 회사는 우리나라에 여행박사가 유일하지 않을까요?황: 유일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흔치는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골프, 마라톤, 풋살 ,자전거, 산행 등의 사내 동호회 지원도 매회 1인당 3만원씩 지원한답니다.▲부산 원정경기를 다녀온 여행박사 축구동호회 팀Y: 사내 동호회가 정말 다양하네요~ 스포츠매니아인 직원분들이 많은가 봐요!황: 동호회 포상금도 어마어마해서 다들 동호회 활동에 열심입니다. 실제로 골프 1년 이내 남자 100타, 여자 120타 달성 시 천만원 지급 보너스를 타간 직원은 여태까지 총 4명이 있어요. 또, 마라톤 1분 기록 단축 시 100만원 지급 룰에 따라, 올해는 6회에 걸쳐 본인 기록을 매회 1분 이상 단축 총 600만원의 보너스를 타간 여직원이 나오기도 했고요. ▲여행박사 최우수 동호회 시상식 모습Y: 와… 여행박사 직원 분들은 정말 펀(FUN)하게 일하시는 것 같네요!황: 아! 그리고 매년 가족동반 해외워크숍을 다녀오는데요, 올해는 큐슈로 다녀왔답니다. 연회장에 모두 모여 장기자랑 등 연회를 진행했답니다. 잠시 따끈따끈한 사진 보고 가시죠!!▲2016년 여행박사 가족초청 워크숍 단체사진 ▲장기자랑 중인 여행박사 서울본사 원더여박스팀Y: 마지막으로 앞으로 여행박사의 목표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황: 지금의 여행박사가 있을 수 있는 것은 함께 만들고 공유해 온 자유롭고 창의적인 여행박사 문화, 여행박사 정신이 계속해서 용솟음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화와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서슴지 않는 여행박사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업문화에 내실을 더한 명실공히 최고의 여행문화 선도기업이 되겠습니다. 여행박사 파이팅! 옐로모바일 파이팅!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