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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티 사명과 코어 가치

폴 손 (Paul Sohn)은 그의 블로그에서 ‘문화는 어려움 속에서 반드시 전략을 초월한다’라고 썼습니다. (Here's How Leaders Create Healthy Organizational Culture, http://paulsohn.org/heres-how-leaders-create-healthy-organizational-culture/)시프티의 예를 들면, 비즈니스에 대한 경험이 전무한 두 명의 공동 설립자에 의해서 시작되었습니다. 사업이 계속 성장함에 따라 2017 년 9 월, 2 명의 팀원을 추가로 합류하였고 바로 그 때 시프티의 팀과 문화,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기 시작했습니다.우리는 모든 회원들이 참여하기를 열망하는 독특한 문화를 육성하여 미래에 시프티 팀에 합류할 모든 구성원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전달되게 하고자 했습니다. 시프티의 문화는 우리가 누구인지, 어떻게 사업을 함께 해 왔는지, 그리고 우리 모두가 시프티를 운영하는 데에 서로 동의하는 철학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고유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2016 년 7 월 시프티 프로젝트가 시작된 후 첫 해를 되돌아 보고 팀과 공유할 시프티의 핵심 가치, 미션과 비전을 수립하였습니다.Unconventional첫 번째로, 우리는 우리가 누구인지, 다른 기업과 다른 차별성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었습니다. 한 예로 우리는 한국에서는 다소 익숙하지 않을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하여 기존 방식과 다른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수행했습니다. 또한 북미 지역에서는 스케줄링, 출퇴근 용 앱 또는 소프트웨어 시장이 상당히 포화 상태라고 말할 수 있지만 한국은 완전히 새로운 시장이었습니다. 중견 기업의 경우에도 오래된 방법으로 출퇴근을 기록하고 근무표 계획과 급여를 엑셀로 처리하는 전통적인 방법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시프티의 익숙치 않은 언어를 기꺼이 배우고 일해줄 인력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과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위험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고 UNCONVENTIONAL이라는 가치는 시프티가 앞으로 나아가는 데에 있어 중요한 코어 가치가 되었습니다.Insight두 번째 핵심 가치는 INSIGHT입니다. 우리는 나날이 들어오는 사용자들에 신기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시프티를 사용하지 않고 떠나는 것들으르 지켜보았습니다. 사용을 하든 떠나든, 우리는 그들의 요구와 불만을 듣는 데에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우리는 주로 많은 사용자들의 ‘원함’만을 들었습니다. 우선순위가 없는 의견들과 요청들이 난무하여 우선 순위를 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시프티 서비스의 핵심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가치의 중심을 지키기 위해 합리적이지 않은 ‘원함’ 류의 피드백 대부분을 제거해야 했습니다. 우리는 비즈니스의 본질 인 사용자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것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이 접근법을 취하면서 더 나은 통찰력을 가지게되었고 사용자가 정말 필요로 하는 기능을 구현할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팀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단순히 원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정말로 필요로 하는 본질을 찾자.”Flexibility제품 초기에는 MVP 만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대기업 요구에 부응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당시에는 우리가 소상공인을 위한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지도 않았습니다. 초기에는 제품의 성숙도가 낮아서 주요 타겟 시장으로 간주되는 소상공인의 니즈도 거의 처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매일 새로운 자영업 사용자에게 시프티를 떠난 이유를 묻곤 했습니다. (MVP가 갓 나온 초기에 심각한 인게이지먼트와 리텐션 문제를 겪었습니다.) 시프티를 그만 두는 핵심 사유를 찾아내려는 많은 시도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많은 사용자는 시프티에서 무엇이 필요한 지를 정확히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마침내 소상공인으로부터 피드백을 얻는 것이 대기업의 피드백만큼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사업의 방향성을 중소/대기업 중심으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대기업은 직원 관리에 대한 절차가 확실하여 특정 기능 요청이나 귀중한 피드백을 세세히 제공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피드백들은 지금의 시프티로 성장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결국 시장반응에 빠르고 현명하게 변화하기 위해 pivot할 수 있었던 시프티의 세 번째 가치는 FLEXIBILITY입니다. (소상공인도 여전히 시프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Customer Satisfaction and Openness마지막 두 가지 핵심 가치는 CUSTOMER SATISFACTION과 OPENNESS입니다. 우리는 고객의 니즈에 필수적인 서비스로 고객을 만족시키고자 합니다. 또한 팀 내에서 열린 문화를 가짐으로써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협력을 촉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우리는 계층적 보고 절차를 가진 전통적이고 엄격한 기업이 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핵심 가치:Unconventional: 다르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음Insight: 원하는 것을 제공하지 않고 사용자가 필요한 것을 제공Flexibility: 변화에 신속한 대응Customer Satisfaction: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더 나아감Openness: 투명성과 협업을 수용, 구성원의 평등 추구우리가 위에서 확립한 다섯 가지 핵심 가치는 시프티 팀 내에서 공유될 것이며 궁극적으로 아래의 사명을 이루는 데에 기여할 것입니다.사명: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하여 직원 근무일정 스케줄링, 출퇴근기록 및 급여정산 프로세스를 간소화합니다.기업의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킵니다.고객이 직원 관리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시프티 #고객가치 #핵심가치 #기업소개 #서비스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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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위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용처 Best 4

요즘 일 잘하는 중소기업에서는 빠른 성과 달성과 업무 효율을 위해 여러 서비스를 이용하는데요. 오늘은 중소기업에서 사용하면 좋은 서비스를 추천해 드릴게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용처를 아직도 고민하고 계신다면, 이 글을 주목해주세요!1. 플로우플로우는 PC와 모바일의 동기화를 통해 프로젝트 중심으로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이에요. 내부 직원을 물론 협력사 파트너와도 프로젝트별로 쉽게 초대해서 협업이 가능합니다. 메신저는 물론 프로젝트 일정관리, 작업관리, 파일공유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클라우드 방식의 월 임대형 서비스와 중견/대기업을 위한 사내 서버 설치형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우수사례로 뽑혀 바우처로 플로우를 많이 이용하고 계세요.클릭 시 비대면 바우처 우수 사례집으로 연결됩니다.2. 채널톡웹채팅, 카카오톡, 네이버 톡톡 등 모든 상담 관련 서비스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서비스에요. 전화가 아닌 채팅 기능을 통해 물리적인 공간과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상담이 가능해요. 실시간 마케팅을 실시할 수도 있어요.3. 경리나라중소기업의 번거로운 경리업무를 금융과 연동해 불필요한 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서비스에요. 수기 혹은 엑셀로 증빙을 하거나 관리하던 모든 경리 업무들을 한 곳에서 자동화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세금계산서, 영수증, 은행/카드 거래내역 등의 모든 증빙 및 영수증을 클릭 한번으로 자동 수집 후 바로 세무사에게 전달할 수도 있고, 월/분기/년간 단위별 관리가 가능해요.4. 모두싸인아직 종이 계약서를 우편으로, 퀵으로 주고 받으시면서 계약서를 작성하시나요? 모두싸인은 번거로운 종이 계약을 대신할 수 있는 온라인 계약 서비스입니다. 비대면 시대에 계약도 이제는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어요. 종이계약과 법적효력이 동일하다고 하니 안심하고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어요.중소기업이 알아야 할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주의사항1. 한 기업당 최대 200만원 까지비대면 서비스 바우처의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사용처를 선택할 수가 있는데요. 한 기업당 최대 200만 원까지만 결제가 가능해요. 즉 최소 2개 이상 서로 다른 공급기업의 서비스를 선택해야하죠. 최대 400만원까지 가능하니 2개 이상의 기업을 선택할 수 있어요! (서비스 이용금액의 90% 지원, 10%는 자기부담금)예를 들어 플로우에서 200만원을 결제하고, 경리나라에서 100만원, 채널톡 100만원 결제를 하실 수 있어요.2. 선정된 날로부터 60일 이내 결제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서 ≪기업정보관리≫ 메뉴로 들어가면 심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승인이 되었다면 바우처 신청 탭에서 바우처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주의 하실 점은 선정된 날로부터 60일 이내 1회 이상 결제가 되어야 하고, 90일 이내에 전액을 사용해야 수요기업 선정이 취소되지 않아요!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로 플로우 사용하기플로우 바우처 관련 상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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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더 와 닿을까?

2017년. 대한민국 기준 스마트폰 사용 인구 비율 88%(2016년 기준).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난 만큼 스마트폰의 앱을 통해 손쉽게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의 비율 또한 현저히 늘어났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새롭게 몇 가지의 포지션들에 주목하게 되었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컨텐츠 디자인'입니다. 오프라인 또는 웹으로만 만날 수 있던 상품들을 이제는 앱으로 언제 어디서든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그 상품을 매력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컨텐츠 디자인'의 영역이 너무나도 중요해진 것이죠.해서 이 글에서는 더욱 데일리스럽고, 고객에게 가독성이 좋은 '컨텐츠'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의 노력(!)을 보여드리려 합니다.문제의 시초다양한 형태로 표현되던 이벤트 페이지약 1여 년 전..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일관성 없이 과도하게 정보전달을 하고자 하는 성격이 컨텐츠에 녹아있었습니다. 더군다나 그렇다 한 데일리만의 일관성 있는 스타일도 없었죠. 해서 우리가 정말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방향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됩니다.데일리호텔 Creative LAB의 첫 번째 글(https://www.theteams.kr/teams/865/post/64504) '로고 제작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더 나은 하루, 더 나은 삶을 위해'라는 사명 아래 '라이프 컨시어지 데일리'로 거듭나고자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였습니다. 해서 우리가 이 상품을 왜 추천하려 하는지의 감성적인 메시지와 그를 충분히 녹여낼 수 있는 부드러운 톤의 컨텐츠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죠.컨텐츠 디자인첫 번째 리뉴얼.이벤트 페이지 첫번째 리뉴얼위 내용을 반영하여 이 같은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기존보다는 훨씬 '라이프 컨시어지'에 가까운 성격의 컨텐츠 였지만 아직까지도 정보전달이 약하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았죠. 그 이유는 바로 '가독성' 때문이었습니다. 첫 번째 리뉴얼을 진행할 당시 '가독성'의 영역보다는 비주얼을 좋게 개선해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에 '심미성'에만 크게 신경을 쓰게 되어 디테일한 폰트 사이즈를 조정하지 못했던 이슈였습니다.때에 따라 달랐던 업장 설명 형태또한, 컨텐츠의 메인과 상단 부분은 개선이 되었다 쳐도 업장 설명 내용의 형태는 프로모션 성격에 따라 혹은 작업자의 취향에 따라 항상 변경되는 것도 큰 이슈였죠.더 나은 개선두 번째 리뉴얼.피드백에 힘입어, 폰트 사이즈와 컨텐츠 내에 적용되는 UI를 보완하는 두 번째 리뉴얼을 진행합니다. 분명 모니터에서 작업할 때는 충분히 크게 보이던 폰트 사이즈가 모바일로 확인했을 때는 작게 보였던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폰트 사이즈 규정이 필요했습니다.그리고 앱 내에 들어가는 컨텐츠 디자인도 곧 UI의 일부이기 때문에 데일리호텔 앱 내에 사용되는 UI의 가이드를 반영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꼈습니다.실제 앱 구동시 UI개선된 이벤트 페이지 내의 업장 설명 부분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폰트 사이즈뿐만 아니라 업장과 업장 사이의 여백 부분과 CTA 버튼의 라운딩, 사이즈 등 디테일한 부분도 앱의 UI와 통일시켰죠. 이런 개선을 통해 앱을 사용하다가 이벤트 페이지로 들어왔을 때의 일관성을 유지시키고, 구매로 이어지는 경로의 어색함을 완충시켰습니다.현재 사용되어지는 컨텐츠 디자인의 톤앤매너더불어 앱내에서 고가의 호텔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진중하게 보다는 호텔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 톤도 한 층 밝게 리뉴얼 하였습니다.끝난 게끝난 게 아니다.말 그대로 끝난 게 끝난 게 아닙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객의 새로운 니즈는 생길 것이고 그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데일리는 끝없이 많은 부분을 업데이트하고 리뉴얼해야 할 것입니다.단순히 시각적으로 보기 좋은 디자인이 아니라, 사용자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고 편리한 디자인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획/진행 : Creative팀작성자 : Creative팀 Blair Ahn#데일리 #데일리호텔 #디자인 #디자이너 #디자인팀 #고객중심 #인사이트 #경험공유 #후기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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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채용 필수 정보! 채용담당자가 알려주는 KT 신입사원 공채 Q&A

 대기업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가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는 요즘, 취업준비생 여러분은 자소서 쓰랴 면접 준비하랴 무척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실 것 같은데요. 대한민국 대표 통신기업 KT 역시 2017 신입사원 공개채용 마감을 일주일 앞두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 KT는 신입/석박사 26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KT는 어떤 인재를 찾고 있을까?’, ‘KT는 정말로 자소서를 다 읽어볼까?’, ‘학점이나 전공이 합격에 미치는 영향은 얼마나 될까?’ 등등… 저 역시도 궁금한 것들이 참 많답니다. 저처럼 KT 채용에 대해 궁금증이 많은 분들을 위해 KT ‘모바일퓨처리스트(MF)’ 대학생들이 인재채용팀 문을 두드렸는데요. 173명의 대학생들이 질문하고, 채용담당자가 직접 답변해 준 KT 신입사원 공채 Q&A! 지금 함께 보시죠~  KT 공채, 이것이 궁금합니다!  Q. 신입사원 채용 시 지원 조건이나 연령 제한이 있나요?A. 2017년 KT 하반기 공개채용의 경우, ‘4년제 대학 졸업 및 2018년 2월 졸업 예정자’의 조건만 충족하면 지원이 가능하며 학점 커트라인 및 연령 제한은 없습니다. Q. 전공과 무관한 직무로 지원해도 괜찮은가요?A. 네, 괜찮습니다. 국악과를 전공하고 유통채널관리 직무에 입사한 사례가 있고, 전자전기공학과를 전공하고 Biz 영업 직무를 맡고 있는 분도 있습니다. 직무와 직접적인 경험이 아니더라도 지원 직무에 대한 뛰어난 역량이 있다면 전공은 무관합니다. Q. 학점이나 어학점수, 대외활동은 어느 정도의 비중으로 보나요?A. KT는 자기소개서를 꼼꼼하게 읽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채용 전형을 진행할 때 학점이나 어학 능력 등 소위 말하는 ‘스펙’보다 자기소개서에 중점을 두고 서류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Q. 뻔하고 진부한 스펙이나 경험을 꼽는다면?A. KT는 대학생활 동안 지원자들이 경험하고 학습한 활동 하나하나가 뻔하고 진부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겪은 경험들을 KT에 입사해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잘 풀어낸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KT는 어떤 인재를 선호하나요?  Q. KT가 찾고 있는 인재상이 궁금합니다.A. KT는 끊임 없이 도전하는 인재, 고객을 존중하고 벽 없이 소통하는 인재,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인재를 찾고 있는데요. 더불어 열정과 끈기까지 갖춘다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KT의 인재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웃음) Q. 가장 기억에 남는 지원자가 궁금해요.A. KT ‘스타오디션’ 전형은 입사지원서만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직무에 대한 열정, 본인의 역량과 경험 등을 5분의 시간 동안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발표하는 전형인데요. 올해 상반기 ‘스타오디션’ 전형을 통해 입사한 한 지원자는 면접장에서 “생과일 주스는 왜 다 비쌀까요?” 라는 질문을 던지며 오디션을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전국 4개 광역시를 돌며 푸드트럭을 운영했던 자신만의 일화를 소개한 지원자는 ‘생과일 주스가 비쌀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고, 어떻게 해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본인만의 해답을 제시했는데요. 그 일련의 과정들이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Q. KT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들에게 추천하는 활동이 있다면?A.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묻지마 지원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우선 KT의 가치관과 인재상, 그리고 KT가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공부와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본인에게 맞는 직무가 무엇인지 알게 되고 면접 때도 형식적인 대답이 아닌 본인만의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겠죠?  KT 면접, 팁을 알려주세요!  Q. 면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A. 우선 지원자가 지원 직무에 대해 얼만큼 이해하고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KT는 스펙으로 지원자를 평가하기 보다는 직무 전문성 검증 면접을 통해 지원자가 해당 직무에 얼마나 적합한지를 평가합니다. Q. 면접에서 ‘이것만은 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있다면?A. 단순히 경험을 나열하거나, 암기한 듯한 형식적인 답변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장에서 긴장을 하게 되면 외워둔 것도 모두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본인의 경험이 어떻게 지원 직무와 연관이 있는가를 연결 지어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같이 면접을 보는 지원자들이 경쟁자이긴 하지만 너무 배려 없는 행동은 오히려 면접관들의 반감을 사게 된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Q. KT의 블라인드 채용은 어떻게 진행되나요?A. KT는 지속적으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2017 하반기 공채의 경우 입사지원서에 사진을 첨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면접과정에서도 면접위원들에게 지원자의 학교나 전공 등의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자기소개서만 제공하기 때문에 오롯이 지원자의 열정과 직무 역량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2017 KT 하반기 공개채용에 대해 설명해주세요!A. 오는 18일 마감되는 2017 KT 하반기 공개채용의 경우 경영/전략, 영업마케팅, 네트워크 보안 등 총 17개 직무에서 작년보다 46% 증가한 260명을 채용하는데요. 실무형 인재 채용, 지역 쿼터제, 블라인드 채용 등을 실시하여 더욱 다양한 분야의 지원자들을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지원 부탁 드립니다!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ZxCkMKBVvXk" frameborder="0" allowfullscreen="">2017 KT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지원하러 가기 채용담당자에게 직접 들어 본 KT 신입사원 공채 Q&A! 궁금했던 부분이 조금이라도 풀리셨나요? 국민기업 KT는 글로벌 1등 통신기업을 함께 만들어 나갈 열정 넘치는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블라인드 채용으로 스펙을 초월해 본인만의 이야기가 더욱 중요해진 이번 공채에서 지원자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파이팅![늘 곁에 kt, KT그룹 블로그] #KT #2017KT하반기공채 #KT공채 #KT서류 #KT신입사원공채 #KT인재상 #KT인적성 #KT입사 #KT자소서 #KT채용Q&A #KT취업 #KT하반기공채 #KT합격 #KT그룹 #KT채용 #블라인드채용 #스타오디션 #스펙 #인사담당자 #인재채용팀 #채용Q&A #채용인터뷰 #취업준비 #하반기공채 #학점커트라인 #합격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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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일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영업직'이라는 말을 들으면 반사적으로 어떤 이미지를 떠올린다. 무더운 날씨에 넥타이를 동여매고 한 손에 자켓을 든 채 땀범벅이 되어 돌아다니고, 실적 압박에 마음고생하며, 무슨 일만 터졌다 하면 가서 고개숙여 사과하는 사람의 이미지. 사실 그렇게 틀린 건 아니다. 고급 외제차에 핸드메이드 스리피스 수트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는 영업사원은 없으니까. 주변에 그런 영업사원이 있다면, 집에 옥장판이 필요하지 않는 한 멀리하는 게 좋다. 명함에 보석 이름이 써있거나 할 가능성이 높다.·대충 이런 느낌이고, 실제로 이런 느낌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구직자들은 영업직군을 상당히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사실 한국에서 '영업'이라는 단어가 휴대폰을 팔거나, 정수기를 팔거나, 보험을 팔거나...하여간 고객에게 찾아가 뭘 팔아야 영업이라는 인식이 있다. 물론 그게 아주 중요한 역할임에는 틀림없지만, 사실 꼭 그렇지만은 않다. 그래서 오늘은 영업이 무엇인가를 설명해보려 한다.1. 기업의 손과 발 A라는 회사가 있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기존 시장에 대파란을 불러일으킬 제품을 만들었다. 광고도 끝내주게 뽑았으니 이제 팔기만 하면 된다. A사 사장은 떼부자가 될 꿈에 젖어 주문 결제 목록을 확인했다. 하지만 주문 건수는 0건이었다. A사는 영업부가 없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것을 만들더라도, 그것이 왜 좋은 지 고객과 얼굴을 맞대고 설명할 사람이 없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제 막 출시된 제품을 놓고 고객에게 먼저 연락이 와서 '제발 우리에게 이 물건을 팔아주십시오!'라고 말하는 일 따위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아무리 뛰어난 기술과 제품도 제 스스로 구매자를 찾아가 돈과 바꿔오진 않기 때문이다. 이것이 뭐가 얼마나 어디에 좋은 지, 어떤 효과를 낼 수 있는 지 설명할 수 없다면 어떤 제품도, 어떤 서비스도 팔리지 않는다. 기술 영업이라는 직군이 생긴 이유도 바로 이것이다. 세상에는 생각보다 팔아야 할 것들이 많고, 그것들을 팔기 위해서는 영업사원의 부지런한 노력이 필요하다. 영업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중요한 직군이다. 머리로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더라도, 실제로 이행할 손과 발이 있어야 의미가 있는 것이다. ·반짝이는 아이디어에는 금손이 필요하다.2. 사과하는 기계가 아니라 기업의 얼굴이다 기획자, 마케터, 디자이너, 개발자, 경영지원팀....이런 직군은 사과할 일이 거의 없다. 있어도 회사 내부적인 일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 대부분이다. 개발자나 디자이너가 고객에게 가서 머리숙여 사과하는 광경을 본 적이 있는가? 자기 회사에서 그런 광경을 본 사람이 있다면 당장 도망치라고 말하고 싶다. 다음 차례는 당신이 될 테니까. 내가 하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누군가에게 사과하러 간다는 건 분명 즐거운 일은 아니다. 잘못은 다른 사람이 했는데, 왜 가서 굽신거리는 건 나인가. 당연히 불합리한 일이다. 그러나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기만 해서는 기업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사후지원과 고객만족 관리도 영업이 하는 중요한 일 중 하나이다. CS부서를 따로 둘 정도로 규모가 큰 기업이라도, 어지간한 일은 영업사원 선에서 해결이 된다. 영업사원에게 단정하고 정돈된 옷차림을 요구하는 것도 기업의 얼굴로서 해줘야 할 일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증권사 시절 겪은 일이다. 나의 고객 중 한 명이 고령으로 세상을 떠났다. 상당한 자산가였고, 잘 찾아오지 않는 자식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고객이 생전에 구매한 채권을 가지고 시비를 걸기 시작했다. '앞으로 살 날이 몇 년이나 남았다고 10년 만기 채권을 사게 한 거냐' '노인에게 이런 걸 팔다니 제정신이냐' 등등, 온갖 매도의 말이 전화상으로 울려퍼졌다. 기록을 찾아보니, 그 채권을 사고싶다고 먼저 제안해 온 건 그 고객이었다. 일단은 검은 넥타이를 매고 장례식장으로 향했다. 사실 금융회사 영업직으로 일하게 된다면 심심찮게 보는 장면이긴 하지만, 재산 분할을 놓고 가족들이 아귀처럼 서로를 물어뜯는 광경은 썩 보기 좋은 일은 아니다. 일단 가자마자 멱살을 쥐어잡히기도 했고. 일본에서는 사망 사실을 인지한 순간 증권사가 고객의 모든 계좌를 동결시키고 상속과 재산분할에 대한 협의가 끝날 때 까지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만든다. 그들은 바로 그게 불만이었던 것이다. 담담하게 설명을 시작했다. 일단 망인이 그 채권을 사겠다고 한 것은 채권 발행 주체가 신용도가 매우 높은 기업이었고, 은행 이자율과 비교해서 상당히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었으며, 현재 계좌가 동결된 상태이지만 상속과 재산 분할에 대한 합의가 끝나는 대로 합의된 비율에 따라 각 상속자의 계좌로 이관될 것이다. 연로한 분에게 10년 만기 채권을 팔게 된 점은 윤리규칙상 아무런 문제가 되는 일은 아니나, 가족들에게 불편을 끼쳐 매우 죄송하다. 그리고 나는 고객이 타계하기 전 나에게 감사의 의미로 써주었던 손편지를 꺼내 가족들에게 건넸다. '제게도 할머니 같은 분이셨습니다.' 이 한 마디로 모든 불만은 사라졌다. 그 날 제일 슬퍼하던 건 가족들이 아니라 오히려 나였을지도 모르겠다. 만약 CS부서에서 이 일을 전화로 해결하려 했다면 FINMAC의 중재까지 받아야 하는 일이 되었을 것이다. 비록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으로서 관계를 맺고 있지만, 실제로 얼굴을 마주보고 대화를 나눈다는 것의 힘은 생각보다 강력하다. 영업사원은 편의점 직원이 아니다. 말 한 마디 없이 물건을 받고 돈을 내기 위해 영업사원을 부르는 사람은 없다. 자연스레 주변 얘기도 하고, 궁금한 것에 대해 물어보고, 앞으로의 경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갈 지 대화를 나누다 보면, 싫더라도 유대감이라는 것이 생긴다. 그리고 그 관계는 굉장히 다양한 곳에서, 생각지 못하게 활용되기도 한다. 사과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오로지 기업의 얼굴로 활약하는 영업직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3. 대부분의 영업사원은 실적의 노예가 아니다 특히 보험이나 정수기, 카드처럼 단기적인 실적에 집중하는 회사에서 이런 일이 많다. 물론 증권사도 마찬가지지만, 화이트보드에 이름이나 1과, 2과, 3과 하는 식으로 부서를 죽 써놓고, 그래프를 그리거나 숫자를 써놓거나 하며 독려라는 이름의 압박을 넣는다. 일본에서는 이런 할당량을 '노르마(Norma)'라고 하는데, 증권사 중에서는 노무라 증권이 사람을 개미핥기처럼 훑어내기로 유명하다. 오죽하면 노르마 증권이라고 하는 별명도 있을 정도로. 여기서, 여러분이 흔히 떠올리는 대기업에 그런 영업사원의 이미지가 있는 지 한 번 생각해보자. 그리고 그 회사들에 영업부가 있는지 생각해보자. 물론 내부적으로 실적의 압박이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어떤 기업도 '이만큼이면 많이 벌었지 뭘'하면서 만족하지 않는다. 기업의 최전선에서 활동한다는 건, 탐욕의 최전선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과 다르지 않은 말이다. 그 탐욕을 온 몸으로 받아내는 일이 쉬울 리는 없다. 하지만 카드사나 보험사 영업직처럼 사람을 쥐어짜내는 건 생각보다 그리 흔하지 않다. 이런 곳은 애초에 위촉직이니 계약직이니 하면서 자기네 사원으로도 안 쳐준다. 동료 내지는 같은 그룹의 소속원으로서의 유대감조차 필요없다는 뜻이다. 오히려 일반적인 기업의 영업사원은 만화 '미생'에 가깝다. 회사에 필요한 거래를 위해 밤을 새며 일하기도 하고, 전국을 돌며 쪽잠을 자기도 하지만 만화 속 인물들이 괴로워하는 건 일과 실적이 아니라 사람과 직장 내 파벌 같은 것들이 원인이다. ·현실의 많은 영업사원은 이쪽에 더 가깝다.4. 모든 부서의 교집합 회사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 때는 다양한 과정을 거친다. 지금 보고 있는 더 팀스 서비스를 예로 들자면, 기획파트에서 생각한 기획안이 백엔드 개발자에게 넘어가 기능적인 기반을 짜고,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하면,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실제로 어떻게 나타낼 것인가를 구현한다. 마케팅파트에서는 이 기획에 대한 브랜딩이나 마케팅 방법을 생각하고, 그렇게 모든 사람들이 만들어 낸 서비스를 내가 가져다 영업하고 있다. 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그 과정의 모든 것을 알면 알수록 좋다. 현장에서 무리한 요구를 하거나 흰구름 잡는 소리를 해도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부서의 교집합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기술영업, 제품영업 식으로 굳이 분류를 나누지만, 모든 영업은 사실 하나다. 제품을 판다고 해서 기술을 모를 순 없다. 하다못해 정수기를 팔래도 이 정수기가 뭐가 좋은 지 알아야 하는 것이다. 여러 사람들이 힘겹게 만든 것을 그저 팔기만 하면 되는 일이지만, '그저' 팔기만 하기 위해서도 상당히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영업현장과 동떨어진 기획안은 반드시 망하고(안 팔아주니까), 기획의도를 무시한 영업은 나중에 큰 문제에 휘말린다(대충 파니까). 기업의 모든 부서가 쥐어짜낸 정수를 머릿속에 담고, 다른 사람 앞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난 영업을 기업의 종합예술이라고 생각한다.·말하자면 이런 느낌이다.5. 스타트업의 영업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영업을 크게 중요하다고 여기지 않는 것 같다. 사실 크게 틀린 일은 아니다. 영업부를 두어가면서 뭘 팔 정도면 스타트업 수준은 아니지 않을까. 하지만 영업에 힘을 쏟는 걸 터부시하는 듯한 느낌을 가끔 받을 때가 있는데, 이건 확실히 틀렸다. 현장에서 영업사원으로 일하던 사람의 관점에서 말하는 것이지만,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영업을 '낡은 관습'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굳이 우리가 만든 서비스를 돌아다니면서 팔지 않아도, 정말 좋은 것이니까 누군가 사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는 것 같다. 온라인이나 기타 마케팅 채널은 충분히 활용하고 있으니까. 사실 처음 스타트업에서 일하기 시작할 때, 초반 2개월 정도는 '스타트업은 샤이한 사람들만 하는 건가?'하는 의문이 들 정도였다. 전혀 그렇지 않다. 굳이 영업부나 영업팀을 둘 필요까진 없더라도, 반드시 누군가는 그 직무를 소화해야 한다. 회사의 대표나 마케팅 팀이 겸업하는 형태로라도, 영업은 무조건 필요한 것이다. 좋은 마케팅 수단을 이용해서 이미지나 브랜드를 알리는 것 역시 필수적인 일이다. 하지만 좋은 마케팅 수단은 영업직군이 해야 할 일을 줄여줄 순 있어도 완전히 대체할 순 없다. 현장의 사람들이 느끼는 것들을 체크하고, 직접 발로 뛰며 브랜드를 알리는 것 만큼은 꼭 필요하다. 여차할 때 전화 걸어 '어 그거 어떻게 되고 있어요?'같은 질문을 걸 수 있는 사람은 있어야 하지 않는가. 나의 경우도, 부족하나마 기획 회의에 참여하기도 하고, CS업무를 맡거나, 경영지원 업무를 동시에 하면서 영업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영업파트로서의 일이 크게 필요하지 않지만, 그래도 사람이 있고 없고는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외연 확장이 중요한 만큼, 전담해서 할 사람도 필요할 것이다.·스타트업의 영업부서는 배우자 같다. 어릴때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크게 아쉬울 것은 없다.그리고 나이가 들면 그 좋은 점을 알게 된다. 영업에 대해서 죽 말했지만, 결론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무작정 힘들고, 짜증나고, 실적 압박에 목이 조여오는 그런 직군은 아니라는 것이다. 만약 그랬다면 다른 직군보다 돈을 많이 줘서 사람을 끌어모았거나, 아예 다른 직무로 대체했을 것이다. 영업부가 없는 회사를 본 적 있는가? 가장 흔하다는 것은 가장 필요하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어느 정도 규모 이상에서,  영업사원이 필요없는 회사를 난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누구나가 구한다는 것은 누구나가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물론 독특하고 더 재미있을 법한 직군은 세상에 많다. 하지만 영업도 나름의 재미와 보람이 있다. 이 재미와 보람을 느끼는 법에 대해서는 다음에 쓰려고 한다.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 마케팅...잠깐 생각해도 세상엔 수많은 직군이 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일은 노동력을 제공하고 대가를 받는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노동은 분명 신성하지만, 즐겁고 행복한 것은 아니다. 그래서 노동을 하면 돈을 받는 것이다. 영업이 힘든 만큼 다른 직군도 저마다의 힘든 점이 있다. 바꾸어 말하면, 영업은 다른 직군이 힘든 만큼 힘든 일이다. 세상에 합법적으로 편하게 버는 돈은 복권밖에 없다. 여러분이 다른 직군을 알아보고 생각하는 만큼, 영업직군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더팀스 #THETEAMS #영업 #인사이트 #경험공유 #직무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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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kyll을 이용한 Github 블로그 만들기

Overview“githubPage로 기술 블로그를 만들자!” “jekyll로 만들면 한두 시간이면 가능할 거야!” 지난 1월, 브랜디 기술 블로그 제작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삽질과 험난한 여정의 결과물인 기술 블로그의 제작 및 커스터마이징 과정을 소개하겠습니다.GithubPage는 Github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 서비스입니다. 이곳엔 개발자들의 경험이나, 코드가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저장 공간도 무료로 제공되고, 도메인 연결도 편리하게 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GithubPage 혹은 GithubIO라고 하면 개발자 스멜이 풀풀 나기 때문에 선택의 이유가 되는거 같습니다.GitgubPage 제작 프로그램은 jekyll, HEXO가 가장 많이 쓰입니다. 브랜디의 기술 블로그는 템플릿의 종류도 많고, 더 어울리는 jekyll을 선택했습니다. jekyll 공식 사이트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한국어도 지원하니 아주 멋집니다. 변역된 문서가 2015년 11월 23일 문서인 게 함정이지만 기능의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1. 준비물을 챙기자!$ gem install jekyll $ jekyll new my-awesome-site $ cd my-awesome-site /my-awesome-site $ jekyll serve ▲ jekyll 설치 스크립트이제 브라우저로 http://localhost:4000 에 접속합니다.메인에 내거는 것처럼 설치와 실행이 쉽지만 몇 초 만에 되진 않습니다. 설치가 몇 분 정도 걸리고 ruby나 bundler같은 선행 조건이 갖춰져야 하기 때문입니다.ruby는 있는데 bundler가 없다면 아래와 같이 설치하면 됩니다.gem install bundler 설치가 잘 되고, 사이트 생성 후 실행을 했다면 브라우저와 함께 기본 페이지가 뜹니다. 설치가 성공했다!2. 1차 멘붕, 이제 무엇을?설치는 제법 쉽게 했지만 ‘이제 무엇을 해야 하나’ 막막하기만 합니다. 블로그 작성에 대한 아무런 가이드도 없고, 페이지나 이미지 추가 확인 등의 작업을 커멘드로만 하려니 힘들고 아찔하기만 합니다.커멘드 지옥..jekyll admin을 검색했더니 이런저런 아이들이 나옵니다. 그중에 jekyll 공식 플로그인을 선택했습니다. jekyll-admin 공식 사이트 이미지그런데 사이트 메뉴얼만 보고 설치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제 막 jekyll 띄웠을 뿐인데 플로그인은 어떻게 추가하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이런저런 삽질을 거듭하고 안 되는 영어를 해석하다 보니 얼떨결에 성공했습니다.추가한 프로젝트 root에 보시면 Gemfile이 존재합니다.아마도 사이트 제너레이트 시 실행되는 스크립트인 것 같습니다. 파일을 열고 아래와 같이 추가합니다.# 아래와 같이 한줄 추가해주세요 gem 'jekyll-admin', group: :jekyll_plugins 프로젝트 root로 이동해 설치를 요청합시다.bundle install 달라진 게 없어 보여도 http://localhost:4000/admin 으로 접속하니 아뉫! 관리자가 설치되었습니다. 이제 한시름 놓입니다.3. 마크다운, 넌 누구?마크다운을 잘 안다면 넘어가도 됩니다.관리자를 설치하고 나면 그나마 좀 할만하지만 막상 글을 쓰려고 보니 무언가 다릅니다. HTML이나 위지윅 에디터도 아니고 Textarea만 덩그러니 있기 때문입니다....마크다운은 위키나 Github페이지 설명 작성 등에 쓰이는 언어입니다.1) HTML을 어느정도 한다면 문법만 읽어도 금방 이해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간단한 문서 작성은 수월하게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코드를 붙여넣을 때 아주 좋습니다. ``` PHP 코드 내용 ```위의 그림처럼 작성하면 자동적으로 신텍스 하이트라이트가 적용되니 개발 코드를 전달하기 편리합니다.4. Posts? Pages? Static Files? Data Files?확실히 jekyll은 그동안 봤던 블로그나 워드프레스 등 유명한 블로그와는 많이 다릅니다. 일단 개념부터 짚어보겠습니다. PostsPost는 한 개의 글을 지칭합니다. 블로그의 글 하나입니다. 어느 정도 구축이 되면 Post에서 글만 작성해도 쉽게 운영할 수 있습니다.PagesPost처럼 계속 추가되는 형태가 아닌 고정 페이지를 작성할 때 씁니다. About이나, 채용, 회사소개 등 Post와 분리가 필요한 글을 작성할 때 유용합니다.Static Files정적 리소스를 올리는 기능입니다. 생각보다 버그가 많아서 사용하기 쉽지 않습니다. 저는 이 기능을 커스터마이징해서 약간 쓰기 쉽게 바꾸었지만 쉽지는 않았습니다. 자세한 관리자 커스터마이징은 나중에 다루겠습니다.Data Files정적 데이터를 다루는 기능입니다. 저자 관리나 공통 변수를 담아두면 편리하게 쓸 수 있는 기능입니다. 역시나 버그가 넘쳐납니다. 당분간은 그냥 파일을 직접 수정하는 게 나을 겁니다.5. 블로그 제목 등 설정을 바꾸고 싶다면관리자의 configuration 메뉴를 이용하거나, 프로젝트 루트에서 _config.yml 을 열고 수정해도 됩니다. 사이트에서 사용할 전역 변수나, 플로그인, 기본값 등을 관리해주기 때문에 자주 수정하는 파일입니다. 제목을 변경하려면 title을 찾아서 변경하면 됩니다. 그외의 하단 문구는 buttomtitle을 변경하면 됩니다. 아래 보이는 각종 정보들은 맞게 수정하면 되고, social: 밑에 있는 정보들은 나중에 페이스북 공유나, 트위터 공유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정보가 없거나 공유를 원치 않는다면 share를 false로 변경합니다. _config.yml은 수정 후 재시작을 해야만 반영되므로 jekyll를 다시 실행하면 됩니다.6. 테마를 적용하자테마 기능은 jekyll를 선택한 가장 중요한 이유였습니다. 멋진 디자인과 추가로 구현된 특수한 기능들은 jekyll이 가지고 있는 큰 메리트입니다. 테마를 사용하려면 소스를 다운로드 받고 압축을 해제해 사용하거나 git checkout 하면 됩니다. 해당 폴더로 이동해 실행하면 테마를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jekyll serve jekyll은 테마가 완성된 프로젝트 개념이기 때문에 바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마이그레이션 이슈가 있습니다. 마이그레이션은 _post의 있는 파일과 _page에 있는 파일을 그저 테마 프로젝트 폴더에 덮어쓰기하면 됩니다.아쉽게도 _config.yml파일은 다시 세팅하는 게 빠릅니다. 어드민 설정 부분도 다시 하면 됩니다. 테마마다 약간씩 기능이 달라 마이그레이션이 안 되는 경우도 있으니 테마는 초기에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브랜디 랩스는 Centrarium 테마를 적용했습니다.테마가 적용된 화면7. 글에 이미지를 어떻게 넣을까?글을 쓰면 참고자료로 쓸 이미지도 필요합니다. static file에 업로드 기능이 있지만 업로드를 하면 프로젝트 루트 폴더에 업로드되어 관리상 좋지 않습니다. 앞서 공유한 것처럼 해당 기능 개선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수기로 이미지를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로컬 프로젝트 기준에서 _site는 제너레이트된 최종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_site 폴더에 assets와 같은 폴더가 있으나 그 폴더에 올리면 덮어쓰기와 동시에 초기화 되므로 반드시 프로젝트 루트의 assets에 파일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폴더를 생성하는 것도 문제 없으므로 포스팅마다 이미지를 나누길 권장합니다. 이미지가 폴더에 복사가 되었다면 이제 글에 넣어봅시다.마크다운 위지윅을 이용해도 좋고 이미지 부분을 HTML코드롤 사용해도 좋습니다. 마크다운으로 이미지를 추가할려면 아래처럼 사용하면 됩니다. ![이내용은 alt속성으로 치환됨](/assest/20180118/test.jpg "이 내용은 타이틀로 치환 됨") assets/test.jpg적용된 이미지이미지의 사이즈나 정렬을 변경하는 건 다음에 다루겠습니다.8. Gnav 변경은 어떻게 할까?커스터마이징한 Gnav영역테마도 적용했고, 글도 쓸 수 있지만 안 쓰는 기능 삭제를 비롯해 손볼 곳은 아직 많습니다. (분명 한두 시간이면 된다고 했던 일이 2주째 수정 중입니다…) 화면 구성을 고치려면 프로젝트에 포함되어 있는 템플릿 파일을 고쳐야 합니다.템플릿은 Liquid 라는 언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법이 좀 난해하지만 충분히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다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를 파악하는 게 어렵죠. 문법은 공식 사이트를 참고하고, 사용 가능한 변수는 여기를 참고하면 됩니다.사용 가능한 변수는 site와 page로 나눌 수 있습니다. site는 _config.yml 설정한 내용과 jekyll이 지원하는 전역 변수들입니다. page는 해당 페이지에 지정된 세부 변수들입니다. 글의 제목이나 경로 내용들은 기본적으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추가적인 값을 다루려면 post를 작성하면서 meta정보를 추가하면 됩니다.템플릿의 시작파일은 index.html이고, 페이지에 layout이 지정되었다면 _layouts 안에 있는 [layout].html이 됩니다. 기본적 틀은 _layout/default.html에서 파생됩니다. 그외 파츠로 사용되는 HTML파일은 _includes에 넣고 `{% include header.html %} 같은 방식으로 추가하면 됩니다. 우리 변경하려는 파츠는 header.html에 있습니다. site.pages에는 모든 페이지가 들어있기 때문에 그중에 gnav가 지정된 글만 상단에 노출되게 했습니다. 그리고 상단 글에 대한 정렬이 없기 때문에 좋은 방식은 아니지만 1~10까지 숫자를 기입하면 순서대로 나오게 코드를 구성했습니다. (site.pages에는 posts와 pages가 같이 나옵니다.){% for i in (1..10) %}   {% for page in site.pages %}     {% if page.title and page.gnav == i %}     {{ page.title }}     {% endif %}   {% endfor %}  {% endfor %} 글에 옵션을 지정한 화면이제 pages에서 상단에 노출하고 싶은 글만 gnav를 숫자로 부여해 노출할 수 있게 변경했습니다.9. 스타일 변경은 어떻게 할까?sass로 구성된 스타일의 변경은 심도있게 다루지 않으려고 합니다. sass를 처음 사용한 것도 있지만 내용이 너무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스타일변경은 _sass 밑에있는 scss 파일을 변경하면 되고, 템플릿마다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열심히 찾는 수밖에 없습니다.10. 저자 기능을 추가해보자 (1)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신규 기능 추가입니다. 브랜디의 기술 블로그에서는 작성자를 클릭하면 작성자의 글만 따로 모아서 볼 수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은 공식적으로 지원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부터 만들어야 했습니다. 완성된 작성자 기능위의 이미지와 같은 기능을 구축하려고 collection을 사용했습니다. collection은 posts나 pages와 같이 그룹핑된 글 목록을 이야기 합니다. posts나 pages는 기본 세팅되어 있고, 약간(?)의 설정 변경으로 collection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의 메인 페이지가 필요하니 authors라는 collection을 추가해보겠습니다.# _config.yml collections:   authors:     title: Authors     output: true jekyll을 재시작하면 아래와 같이 Authors가 관리자에 추가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authors는 작성자 메인 페이지만 생성하면 되므로, 내용에는 작성자에 대한 소개글만 간략히 쓰면 됩니다. jekyll admin에 한글 버그가 있기 때문에 우선 영어로 작성하고, 제목을 다시 한글로 수정하면 됩니다.포스팅마다 저자의 정보가 공통적으로 나와야 하기 때문애 위의 전역변수에 authors를 추가해 따로 관리하게 했습니다.# data/authors.yml # authors 공용 변수   - name: chunbs     koname: 천보성 팀장     email: [email protected]     position: R&D 개발2팀     img: /assets/profile/chunbs.jpg   - name: kangww     koname: 강원우 과장     email: [email protected]     position: R&D 개발2팀     img: /assets/profile/kangww.jpg 그리고 작성자의 포스팅을 엮어주려고 작성자의 아이디가 같을 때, 포스팅으로 나오게 구성합니다.{% if post.author %} {% for author in site.data.authors %}   {% if post.author == author.name %}   {{author.koname}}   {% endif %}  {% endfor %}  {% endif %} 11. 저자 기능을 추가해보자 (2)데이터가 준비되었다면 저자 레이아웃을 추가해야 합니다.(이거 도대체 언제 끝날까요) 저자가 작성한 글만 노출되어야 하는 게 어려울 수도 있지만 jekyll의 구동 원리를 이해하면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jekyll은 내용 수정이 발생되면 전체를 다시 컴파일하는 구조입니다. 다시 말해 일부 파일이 변경되면 노출되는 모든 html파일을 다시 랜더링해서 write하는 것입니다. author의 각 작성자 페이지는 컬렉션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랜더링이 발생하고 site.posts엔 작성된 모든 페이지 정보가 있습니다. site.posts를 foreach를 돌리고, 저자가 일치하는 페이지만 리스트로 보여줍시다.{% for post in site.posts %} <!-- author 정보가 저자와 같은 경우만 리스트로 출력한다. --> {% if post.author == page.author %}       {{ post.title }}         {{ post.content | strip_html | truncatewords: 25 }}         {{ post.date | date: "%Y-%m-%d" }}           {% if post.author %}         {% for author in site.data.authors %}           {% if post.author == author.name %}           {{author.koname}}           {% endif %}         {% endfor %}       {% endif %}       {% if forloop.last == false %} {% endif %}   {% endif %} {% endfor %} Conclusionjekyll admin은 은근히 버그가 많습니다. 그래도 ‘md파일을 메모장으로 작성하세요’라고 하는 것보단 편하죠.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글에서 소개할 수 없거나, 너무 깊어지는 내용은 소개에서 제외했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대신에 브랜디 랩스는 저의 피땀 눈물로 만들어졌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기타jekyll의 기본값 설정을 이용하면 layout과 같은 공통적인 부분을 쉽게 설정할 수 있다.# _config.yml defaults:  - scope:     path: ''     type: posts   values:     #permalink: "/blog/:title/"     layout: post     cover: /assets/default.jpg     author:  - scope:     path: ''     type: authors   values:     layout: author     cover: /assets/author.jpg     subtitle: ~담당하고 있습니다.     author: 영문이름 jekyll admin이 버그가 많아서 업로드 기능은 커스터마이징 했다. 루비와 UI코드를 고쳐서 다시 빌드하는 어지러운 작업을 했다.만약 버그를 고치기 어렵다면 IDE로 파일을 직접 수정하는 게 안전하다. 참고 1)마크다운 작성법은 여기를 참고하세요.글천보성 팀장 | R&D 개발2팀[email protected]브랜디, 오직 예쁜 옷만#브랜디 #개발문화 #개발팀 #업무환경 #인사이트 #경험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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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2019년 상반기 입사 대비!

LG화학 오창공장과 청주공장 선배들이 공유하는 LG화학 입사 성공기! 함께 만나보세요.2월 27일부터 시작된 LG화학 2019년 상반기 채용 일정! 많은 분이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G화학 입사를 준비하는 분들은 궁금한 게 참 많으시죠? 여러분을 위해 LG화학 선배들이 직접 나섰습니다. ‘면접관 눈에 확 띄는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써야 할까?’ ‘성공적인 면접을 위한 꿀팁은 무엇일까?’ LG화학 선배들의 입사 노하우! 지금 바로 알아볼까요?입사 성공 비결을 알려줄 LG화학 선배들은 누구?만나서 반갑습니다. 간단한 소개를 부탁합니다.이상훈 사원 안녕하세요. 청주공장 디스플레이 재료 생산팀에서 3년째 근무하고 있는 이상훈이라고 합니다. 디스플레이 재료에는 크게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LCD(Liquid Crystal Display)가 있는데, 저는 그중 LCD재료의 제품개발과 테크니컬 서비스를 맡고 있습니다.성화경 사원 반갑습니다. 저는 오창공장 광학 품질팀에서 4년째 근무하고 있는 성화경이라고 합니다. 디스플레이에 들어가는 편광판이라는 재료의 품질관리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품질관리팀에서는 생산 시 불량 최소화를 위한 모니터링과 불량상품의 고객 유출 방지 및 불량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수립 등 중요한 업무들을 수행합니다.취업준비 도와줄 LG화학 입사 성공 꿀팁!LG화학에 지원한 동기가 무엇인가요?이상훈 사원 학창시절 화학공학을 전공하면서 ‘반도체 공정 개론’ 이라는 과목을 접했습니다. 무척 흥미로워 열심히 공부했는데, 디스플레이 역시 포토리소그래피(사진 석판술) 등 반도체 기술을 이용하는 공정임을 알게 되어 관심이 생겼습니다.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 LG화학에 지원했습니다. 물론, ‘정도경영’을 고집하는 LG그룹의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도 지원 동기 중 하나입니다. LG화학은 도전적으로 성장하지만 정정당당한 실력을 바탕으로 한 기업, 묵묵히 사회 공헌에 이바지한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입사 후에도 ‘정도경영’은 늘 자랑스럽게 느끼는 부분입니다.성화경 사원 저는 화학공학을 전공했는데요. LG화학은 동기, 선후배들 모두 가고 싶어 하는 회사였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다 보면 여러 회사의 분위기를 전해들을 수 있는데, 특히 LG화학의 품질관리팀은 팀 결속력이 뛰어나고 의사소통이 원활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서로 의논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팀이라면 힘든 일도 극복해가며 즐겁게 일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겨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LG화학 입사 준비 시 가장 중점을 두고 준비한 부분은 무엇인가요?이상훈 사원 거창한 대외활동이나 자격증보다 중요한 것은 면접관이 주목할만한 진솔한 자기소개서와 자신감 있는 면접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화려한 스펙을 가지고 있어도,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면접에서 이를 증명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겠지요? 면접 현장에서 떨지 않고 자신의 장점을 보여주려면 연습을 통해 실전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면접 형태를 연습하고, 고쳐야 할 점은 무엇인지 주변의 피드백을 자주 받았습니다. 특히, 회사 업무 시 특정 상황에서 어떤 판단을 내릴 것인지에 대한 여러 가지 상황의 문제를 주로 분석하고 연구했습니다. 실제로 면접장에서 유사한 질문을 받았고, 끝까지 자신감 있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저는 면접 준비에 관한 스터디 모임에 중점적으로 참여했고, 다양한 면접 형태를 연습했습니다. 특히, 회사 업무 시 특정 상황에서 어떤 판단을 내릴 것인지에 대한 여러가지 상황의 문제를 주로 분석하고 연구했습니다. 실제로 면접장에서 유사한 질문을 받았고, 끝까지 자신감 있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성화경 사원 저도 자기소개서와 면접에 가장 공을 들였습니다. 평소 발표에 약한 스타일이라, 우선 낯선 사람들이 모이는 면접 스터디에 꾸준히 참석했습니다. 낯선 이들의 조언을 받으니 저의 약점을 조금 더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작은 목소리와 어색한 시선으로 고생했지만, 훈련을 통해 약점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가 본 장소에서, 처음 본 사람들 앞에서 모의 면접을 진행했던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솔직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자기소개서를 쓰기 위해 수정을 거듭했습니다. 과장을 좀 보태서 100번 넘게 수정했다면 믿어지세요? 입사의 열쇠가 되어준 자기소개서, 어떻게 작성했나요?성화경 사원 주변에는 아프리카 자원봉사, 교환학생 등 특별한 대외활동 경험을 가진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그에 비해서 저는 비교적 평범한 편이었는데요. 그런데도 면접관들은 저의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고 관심을 기울여 주셨습니다. ‘얼마나 특별한 활동을 했는지’보다는 ‘활동을 통해 무엇을 얻었는지’에 포인트를 두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저는 문장 한 줄을 쓰더라도 신선한 느낌이 있는 강렬한 단어를 골라 사용하고,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어요. 평범한 경험일지라도 풍부한 성장스토리가 녹아 있다면 인정받을 수 있을 겁니다. 눈에 띄는 스펙보다는 자신만의 스토리를 찾아보세요.이상훈 사원 면접관은 수천, 수만 개의 자기소개서를 봐야 하잖아요. 따라서, 모든 문항을 아주 꼼꼼히 살펴보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문단 앞머리에 핵심적인 내용을 배치해 강조하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빠르게 훑어보아도 쉽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죠. 또, 사소한 활동이라도 그 경험을 통해 얼마나 발전했는지 설득력 있게 풀어간 게 합격의 비결이 아닐까 합니다. 성공적인 면접의 비결이 있다면 무엇인가요?이상훈 사원 면접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하니, 우선 자기소개서를 완벽히 숙지했습니다. 하지만 면접장에서는 말이 꼬이거나 순간적으로 기억이 잘 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마인드 컨트롤에도 큰 노력을 기울였어요.답할 때는 시선을 분명히 하고, 자신감 있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제가 면접 볼 때, 한 지원자가 청심환을 먹고도 떠시더군요. 면접장에서 느끼는 긴장감이 얼마나 높아지는지 짐작이 가지요? 끊임없는 준비와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침착한 태도를 유지한다면, 떨지 않고 면접에 임할 수 있을 겁니다.성화경 사원 면접에 들어가자마자 ‘자기소개를 해보세요’라는 질문을 받았어요. 당시 저는 꼴찌를 했다가 충격을 받고 열심히 공부해서 일등을 거머쥐게 된 경험을 들려드렸어요. 그때, 면접관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게 느껴졌습니다. 평범한 질문에도 눈에 띄는 대답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흥미로운 스토리와 임팩트 있는 멘트를 미리 준비했기 때문이에요. 학부시절 공부해 두면 특별히 도움이 되는 과목이 있을까요?성화경 사원 제 전공은 화학공학과였는데, 틈틈이 프로그래밍 공부를 조금 해두었습니다. 입사 후 프로그래밍 공부가 뜻밖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업무 트렌드가 크게 변화하면서,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기 때문입니다. 품질관리팀에서도 방대한 데이터를 통해 불량을 예측하고 방지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어요. 많은 회사들이 공통으로 추구하는 최신 업무 트렌드를 파악해서 관련 기술을 공부한다면, 자신만의 강점으로 어필할 수 있겠죠?이상훈 사원 디스플레이 재료 청주공장 생산팀에도 프로그래밍 기술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제품을 만들 때는 원재료마다 얼마큼의 성분을 넣을지 레시피를 작성해야 하거든요. 최근에는 이런 과정이 프로그램을 통한 자동 시스템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프로젝트 그룹이 따로 만들어졌고, 관련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저도 새롭게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 등 IT 관련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니 관심을 가져보세요.LG화학, 입사 후도 궁금해요!광학 품질팀, 디스플레이 재료 생산팀에 꼭 필요한 직무 역량이 있다면 무엇일까요?이상훈 사원 얼마 전, 기술적인 서비스 문제로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는 해결하기가 무척 까다롭습니다. 기존의 해결책으로 쉽게 풀리는 문제도 있지만, 아예 처음 접하는 낯선 문제도 발생하거든요. 이런 상황에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테스트하고, 대전기술연구원으로 출장을 다니면서 직접 실마리를 찾아야 합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매달려서 기술적인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을 찾아내면 정말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발생하는 문제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강한 도전 의식을 유지하는 게 가장 필수적인 직무 역량이라고 느꼈습니다. 끈기와 패기가 있다면, 이미 LG화학에 도전하실 자격을 갖춘 분입니다.성화경 사원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책임감이 아닐까 합니다. 입사 후 얼마간은 맡은 바 일을 처리하느라 업무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연차가 쌓일수록 불량 해결, 손실의 최소화에 대해 강한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면서부터 업무 효율도 올라가고, 핵심성과지표(Key Performance Indicators, KPI)로 확인하는 업무 성과도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또, 책임감을 갖고 일할 때는 성취감과 만족감도 덩달아 커져 회사 생활도 즐거워집니다. 책임감이 강한 분이라면 LG화학에서 즐겁게 일하실 수 있을 거예요. 입사 후 특히 보람과 성취감을 느꼈던 때는 언제인가요?성화경 사원 현재 데이터를 활용하는 품질관리 프로그램을 개발 중입니다. 이는 정확한 불량 판정을 하기위한 프로그램으로, ‘딥러닝 모델’이라고 불리는데요. 저도 내부 품질관리를 맡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현재는 불량제품의 사진을 통해 제품상태를 체크하고, 불량일 경우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어떤 불량인지 판정해 정보를 제공합니다. 그 동안 기존 불량품의 사진 데이터를 모으고, 측정 작업에 관한 지시서를 배포하는 등 까다로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특히 이 프로젝트에 보람을 느끼고 뿌듯했습니다.이상훈 사원 17년 말, 처음으로 ‘스펙인’을 경험했습니다. 고객사가 원하는 컬러 스펙을 제시하면 저희 기술파트에서는 그 스펙에 맞는 제품을 개발합니다. 고객사가 개발된 제품이 합당하다고 판단하면, 비로소 양산 단계로 넘어가는데요. 이 때 ‘스펙인’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이 내수시장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면서 LCD 시장이 좁아지고 ‘스펙인’도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습니다. 또, 최선을 다해 만든 제품도 온도, 시간, 기기의 차이 등 다양한 변수에 의해 불량이 되곤 하죠. 그래서 최근 경험한’스펙인’은 더욱 짜릿했습니다. 여러 시행착오 끝에 얻은’스펙인’ 소식에 그간의 피로가 한 번에 풀렸습니다. 사원으로서 새로운 목표가 있는지 들어보고 싶습니다.이상훈 사원 그 동안 업무에 적응하고 여러가지를 습득하느라 저만의 시간이 부족했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자기계발에 손을 대지 못했는데, 올해는 업무, 업무 외를 가리지 않고 무엇이든 배우려고 합니다. 먼저 인문학, 언어 등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는 LG화학 사내 프로그램을 통해 스페인어와 영어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스페인어는 기본적인 회화를 할 만큼, 영어는 유창한 대화를 나눌 만큼 공부하고 싶습니다.성화경 사원 LG화학에는 품질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 테스트, 과제 해결로 자격증이 부여되는 제도가 있어요. 그중에서 품질관리에 대한 통계 교육인 GB(Green Belt) 과정을 모두 수료하면 딸 수 있습니다. 저는 이미 GB시험을 통과하고 다음 단계인 BB(Black Belt) 시험에도 통과한 상태입니다. 올해는 과제를 완료해서 BB 과정을 마치고, 교육을 통해 배운 통계를 업무에 제대로 활용해보고 싶습니다. 오창공장과 청주공장의 자랑거리가 있다면?성화경 사원 오창공장에는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전지사업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업무에 필요할 때면 전기차를 대여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업무용이라면 임직원 누구라도 신청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기, 충전시설도 갖춰져 있고요. 일할 때라면 언제라도 빌려 탈 수 있는 친환경 자동차, 오창공장만의 명물이겠죠?이상훈 사원 청주공장에는 천연잔디 구장이 있습니다. 사내 축구동아리도 있기 때문에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주말마다 천연잔디 구장에서 마음껏 축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청주공장에는 직원들을 위한 오락, 휴게시설이 다양해지고 있어요. 새롭게 단장해 쾌적해진 카페테리아와 새롭게 마련된 다트 게임장 등 청주공장 안에서도 재미있는 즐길 거리가 많답니다.LG화학, 용기를 갖고 도전하면 열린다!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 드릴게요.이상훈 사원 저도 역시 많은 회사에 이력서를 넣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많은 이력서를 넣을수록 많은 탈락 소식을 받게 됩니다. 당연한 일인 줄 알면서도 자신감을 잃고 힘들어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순간의 아픔을 빨리 털어버리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면서 열심히 준비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LG화학은 주인의식을 가진 열정적인 청년을 반드시 알아봅니다! 파이팅!성화경 사원 다른 회사 면접에 갔을 때, 면접관이 저만 빼놓고 질문을 던진 적이 있어요. 정말 서러웠는데, 마음을 다잡고 도전한 끝에 LG화학이라는 좋은 터전을 만났습니다. 준비된 열정과 참신함이 있다면, LG화학은 문을 활짝 열어줍니다. 용기를 갖고 도전해보세요.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LG화학 선배 두 분으로부터 자기소개서 꿀팁, 면접 비결 그리고 입사 후 회사 생활에 대해서 들어보았습니다. LG화학 입사를 꿈꾸는 여러분들, 궁금증이 조금 풀리셨나요? LG화학 2019년 상반기 채용에 도전하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LG #LG그룹 #LG화학 #공채정보 #직무정보 #기업문화 #채용꿀팁 #구성원인터뷰 #선배의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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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와 클라이언트를 위한 알쏭달쏭 색깔정리(1)

컬러. 그 오묘한 세계. 디자인을 함에 있어서 클라이언트와 디자이너의 가장 큰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묘한 미라클월드가 바로 컬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디자이너들은 답답할 겁니다. 여기에 이 색은 아닌데, 자꾸 그런 색을 써달라고 하니 답답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신묘한 사실을 알려드리죠.사실 사람마다 색의 강도와 색상을 구별하는 능력은 천차만별입니다. 색을 보는 것도 일정부분 훈련에 의해서 길러질 수 있는 부분이지만, 대부분 색상을 구별하는 원추세포의 발달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보통입니다.원추세포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자면 이러합니다. 원추세포는 꼬깔콘 모양의 시세포로 망막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약 600만개 정도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0.1룩스 이상의 빛을 감지합니다. 물론 이 감지범위도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원추세포는 L,M,S원추세포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노란~초록 / 녹색~파랑 / 파랑~보라를 감지합니다. 또한 파장에 따라서도 680mm 이상이 넘어가는 적외선, 380mm 미만의 자외선은 감지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개인차가 굉장히 커서 특이한 경우 자외선을 감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일전에 한 번 논란이 있었던 드레스색깔도 75:25%비율로 서로 다른 색이라고 난리가 났었죠. 이건 너가 병신이고 내가 정상이야..라기보단 서로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색상의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같은 색이라고 해도 일반인과 디자이너가 보는 색은 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 모니터와 미디어기기의 차이도 물론 엄청나죠.하지만, 이러한 생물학적인 차이가 아닌 전혀 엉뚱한 문제로 고전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그건 바로........'뭔 말인지 모르겠는 색깔표현' 때문이죠. 너무 찐하지 않은 검정색이랄지...강렬하지 않은 빨간색이랄지... 이런 우스개소리처럼 돌아다니는 난제들을 봉착할 때면 도대체 무슨 색을 어떻게 쓰라는 건지 답답할 때가 있을 겁니다. 클라이언트도 답답합니다. 난, 최대한 알아듣기 쉽게 설명했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말도 안되다고 하니 가슴을 치고 인절미가 명치에 메이겠죠.그러니 오늘 이 시간엔 이상한 표현말고, 더 신개념의 표현을 활용해서 서로의 컬러에 대한 오해를 풀어보고자 합니다.물론, 반은 웃자고 하는 겁니다.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마세요. 다만, 실제로 이게 그 말인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ㅋㅋ....1. 장범준분홍 = 파스텔분홍좋아요, 희끄무레한 분홍색입니다. 흔히 파스텔...이라고 하면 희끄무레를 얘기합니다. 흐리흐리하고 허여멀건 것이 특징이죠. 화이트톤이 많이 섞여들어가 있습니다.2. 소세지분홍발그레한 색..이라고 하면 이런겁니다. 볼터치 느낌이죠. 저기, 디자이너님 볼터치할 때 분홍색있잖아요. 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분홍소세지의 분홍이기도 합니다. 옛날도시락 소세지 분홍색으로 해주세요. 라고 하면 거의 정확합니다.3. 진한분홍색보통 여기까지도 분홍색이라고 합니다. 분홍분홍인데 조금 진하죠. 이걸 빨간색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크리미한 분홍색입니다. 플랫컬러에도 자주 쓰이지만 플랫컬러로 쓰기엔 좀 색이 약한 감이 있어서 그냥 진한 분홍이라고 하겠습니다.4. 예쁜빨간색 / 너무 강하지 않은 빨간색그 왜 예쁜 빨간색있잖아요. 하면 이 색입니다. 강하지 않은 빨간색의 정체가 바로 이것이죠. 코드까지 적으려고 했으나 너무 귀찮은 관계로 그냥 스포이드를 찍으시길 바랍니다. 예쁜 빨강은 그러니까..클라이언트님이 어디서 많이 봤는데 '플랫컬러' 라는 말을 잘 모르니 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 분들이 그 용어까지 알 필욘없죠. 그냥 예쁜 빨강하면 이 색이다..하고 찰떡같이 알아먹으면 됩니다.5. 빨간색빨간색입니다. 거의 원색에 가깝습니다. 실제 RGB코드상에선 아직 조금 다른 색이 섞이긴 했지만, 어차피 다 그냥 빨강일뿐입니다. 너무 강해요...란 소리가 나올 수도 있지만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이 색을 좋아합니다. 나이가 점점 들어갈수록 붉은색계열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가 있었습니다. 원추세포의 노화와도 관계가 있죠. 누굴 탓할 일이 아닙니다.6. 새빨간이제부터 세종대왕님의 놀라우신 역사와 반만년 한민족의 얼과 정신이 살아숨쉬는 찰진 표현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샛빨강입니다. 원색 레드를 넘어섰습니다. 원색코드를 넘는 순간부터 '새...' 라는 표현을 씁니다. '새빨강, 새파란, 샛노란...'7. 찐한 빨강찐한빨강, 막 장미색 이런거 써달라고 하면 바로 이 색입니다. 블랙이 조금씩 섞여들어가는 겁니다.8. 불그죽죽 / 피색 / 빠아아알간! 색다양한 표현으로 쓰이지만 어휘력이 풍부하신 분은 불그죽죽이란 말을 쓰고, 잔혹한 분은 피색, 경쾌한 분은 억양을 담아서 "빠아아알간!!! 색" 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이 색입니다.9. 상아색 / 살색살색은 인종차별적인 단어이니 상아색을 쓰잔 얘기가 많았습니다. 사실 상아색은 좀 더 밝긴하지만, 주황색계열에서 화이트가 많이 섞인 파스텔톤의 주황색이 이것입니다. 주로 배경이나 스퀘어로 많이 깔리죠.10. 파스텔톤 주황색흔히 파스텔파스텔하는 것들은 주로 이런 크리미한 색들입니다. 그러니 파스텔이라고 해서 진짜 파스텔속 색상을 찾으면 안됩니다. 흔히 일반인들이 파스텔..이라고 하는 것들은 '크리미'와 비슷한 의미입니다.11. 연한주황색'연하다.....' 표현과 파스텔은 좀 다릅니다. 연한 것은 플랫과 파스텔의 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딱 이정도가 연하다..라는 느낌과 흡사합니다. 화이트가 섞이긴 했지만 아직 플랫컬러스럽진 않은...12. 이쁜주황색흔히 '이쁜....' 이라는 표현이 붙으면 거의 다 플랫컬러입니다. 그 중 위 색상은 약간 채도가 높네요. 11번의 연함과 이 색의 중간사이에서 쓰면 주로 '이쁘다'라고 얘기하는 그 색일 가능성이 높습니다.13. 귤네 귤입니다. 복잡하게 얘기하지말고 그냥 귤이라고 합시다. 탱글하고 맛있는 귤.14. 연한 갈색여기서부턴 갈색이 됩니다. 기억해두세요. 귤 다음은 갈색입니다. ㅎㅎ..갈색인데 연한 갈색이면 이런 색을 말합니다. 조금씩 블랙컬러가 섞여들어갑니다.15. 똥/브라운/카스테라 맛있는 부분설마 클라이언트가 똥색이라고 하겠어? 라고 하지만..실제로 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우리는 달팽이가 아니니 담즙색깔대로 일정하고 빛깔고운 황금이들을 낳지만...똥의 색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그냥 브라운이라고 합니다. 또는 카스테라 맛있는 부분 색이라고 해줘도 무관합니다.16. 진정한 브라운애매하다 싶으면 클라이언트에게 물어보세요. '진정한 브라운을 원하세요?' 라고. 끄덕이면 이 색입니다. 브라운은 애시당초가 섞인 색이라서 원색이라고 할 게 없습니다. 그냥 봐도 뭔가 밀가루음식이 좀 탄 느낌이나..크레파스로 나무칠할 때 쓰던 색을 생각하면 진정한 브라운입니다.17. 찐한 갈색진한 아닙니다. '찐한'18. 파스텔노랑유독 노랑에 대한 파스텔톤은 좀 더 연한 편입니다. 그건 위에서도 설명했듯 인간이 노랑색을 받아들이는 원추세포가 잘 발달되어있기도 하고, 채도에 밝기가 높아서 조금만 색이 들어가도 튀어보이는 탓도 있는 것 같습니다.19. 연한노랑/이쁜노랑/병아리연한 노랑은 흔히 이 정도의 색을 얘기합니다. 레몬색이라고도 하는데, 레몬보단 좀 진합니다. 병아리가 적당하겠네요. 제가 엉덩이로 깔아죽인 잔혹하고 끔찍했던 어릴적 그 기억이 자꾸 생각나는 힘겨운 색입니다.20. 이쁜노랑플랫한 컬러 노랑입니다. 앱이나 웹에서 겁내 자주 쓰는 컬러입니다. 그러니 화면으로 보여지는 미디어 제작물을 만드실 때는 왠만하면 이 노랑을 써주면 좋습니다. 크리미하고 이쁜노랑21. 그냥 노랑그냥 노랑.22. 샛노랑샛. 이 들어갔습니다. 샛은 뭐라고 했죠? 그렇습니다 원색 이상의 채도입니다.23. 누리끼리 / 금색또 한 번 한글의 위대함에 오줌을 지렸습니다. 흔히 전날 술먹고 다음 날 아침 소변보면 나오는 색인데..누리끼리. 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조금 고급스럽게 하면 금색입니다.24. 똥2 / 안이쁜노랑제가 뭐 딱히 그런 문제가 있다거나 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사람들이 유독 이 표현을 은근 쓰니까...;;;;(변명).... 아까 위에도 똥이었는데 이것도 ...그겁니다. 대부분 이런 색을 딱히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으니 그렇게 이름붙이는 게 아닐까합니다. 그래서 좀 헷갈리면 건강한 거요? 아님 묽은거요? 이렇게 물어보시던가..아니면 안이쁜노랑이요? 라고 하면 물어보도록 합시다.25. 누르스름한데 이상한 색그 약간 이상한 색..있잖아요. 누르스름한데..면 이 색입니다. 잘 쓸일은 없을거예요.26. 누르스름하고 이상한 색을 좀만 찐하게..(진한카키)노랑에 검정이 섞여들어가는 색들을 지칭하는 말들이 그닥 많지 않습니다. 사실 많기는 하지만, 일상에서 자주 쓰진 않죠. 왜냐면 그닥 예쁘지 않으니까요. 카키색 정도가 되겠네요. 그 왜...주머니가 옆에 달리고 체인주렁주렁 달고 다니는..예전 그런 카키바지같은...건데 좀 더 진하달까요.27. 아..좀 진한데 브라운보단 연한.. 보통 이것을 지칭할 땐 '아..좀 진한데 브라운보단 연한..;;;;' 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머리를 긁적이십니다. 이해합니다. 저도 긁적이게 되네요.27. 파스텔톤 초록색초록도 마찬가지로 색구별이 굉장히 민감한 색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보통의 파스텔보다 훨씬 연한 색으로 '파스텔'이란 표현을 많이들 씁니다.28. 이쁜연두연두색이란 건 이런걸 말합니다. 파스텔보단 좀 진합니다. 항상 뭔가 일반적인 이름이 있는 색들 사이의 색에 '이상한' 수식어가 붙기 마련입니다. 연두 / 초록 사이에 있는 색들에 먼가 이상한 수식어들이 붙는 것이죠.29. 진한연두진한 연두입니다. 콩색이죠. 하지만 아직까진 초록이 아니니, 진한연두..라는 것은 약간의 형광느낌이 더 있는 편입니다.30. 밝은/복고스러운(이라고 쓰고 그냥 형광,촌스런 초록색)이제부터 초록색입니다. 근데 좀 촌시럽다..라는 표현을 씁니다. 물론 시안에 들어갈 것이니 대놓고 촌스럽다고 하기보단 그냥 형광느낌이 좀 있는. 밝은 초록!...31. 그냥초록네 이것이 초록색입니다. 하도..계속 색을 보다보니 뭐가 진하고 연한지 점점 헷갈립니다...ㅋ 약간 톤이 안정된 느낌입니다. 원색을 써주세요!!!! 라고 해도 형광으로 해달란 얘긴 아니므로, 조금 블랙톤으로 채도를 안정시키도록 합시다.32. 진한초록 / 풀색놀라운 걸 알려드릴까요. 풀은 초록색이 아닙니다. 31번은 잔디색이고 32번은 풀색입니다. 뭐가 다르냐구요? 다릅니다. 골프장에 보면 그린이 있고, 러프가 있잖습니까? 32번색은 좀 더 풀이 길어서 음영이 진 느낌이랄까요....(겁나 섬세함)33. 어두운 초록재밌는 사실. 노랗다. 파랗다. 빨갛다. 까맣다. 하얗다.. 다 말이 되는데 초랗다..???... 초르스름?...샛초록?.. 뭔가 초록에 수식어를 붙이기는 힘듭니다. 왜 이럴까요? 저도 모릅니다.(개쿨) 저건 어두운 초록입니다.34. 국방색여성분들도 어렵지 않게 이해하실 겁니다. 하도 여기저기 많이 거리에 보일테니까요. 이건 국방색이라고 합니다. 나라를 지키는 색이라니 얼마나 대단합니까. 물론 진정한 국방색은 좀 더 어둡긴합니다만, 스마트폰으로 많이들 보시니까 아마 한 톤 더 어둡게 나올 것을 생각해서 조금 밝게 맞췄습니다. 디자이너가 '아 국방색으로 해드려요?' 라고 하면 클라이언트님께서 흠칫 놀라시며 과거의 군생활을 떠올립니다. 그리곤 한 떨기 눈물을 떨굽니다. 이내 조용히 왼쪽 윗주머니의 손수건을 꺼내 눈가를 훔치며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실 겁니다.스크롤압박이 너무 심해서..나머 30가지 색은 2부에서 계속 다루도록 하겠습니다!!2부에 계속.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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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서비스 이용을 장려해서 개발력을 아끼자.

2017년 목표 중 하나인 Product Management에 관한 weekly 포스팅의 네번째 포스팅입니다. 원래는 weekly 포스팅이었는데..어느덧 biweekly 포스팅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Product Manager로서 “팀 내부 직접 개발 vs 외부 서비스 이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정리할까 합니다. 이번에도 confidential한 내용은 생략했습니다.이거 한 달이면 만들어요.제품 개발을 하다보면 Core feature는 아니지만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위해 필요한 기능을 추가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feature가 개발하기에 쉽지 않다고 예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오면 PM, 제품 담당자(혹은 기획자, 대표)은 내부에서 개발할지 아니면 외주를 줄 지, 아니면 외부 서비스를 이용할 지 등을 고민합니다. 그리고 판단을 돕기 위해 기획자/개발자가 모여서 이런 대화를 나눕니다.이거 다 만드는데 얼마나 걸릴 것 같아요?이거 한 달이면 만들어요.그렇습니다. 저 대화가 바로 나중에 개발자가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죠?”라고 얘기하는 그 순간의 시초입니다.하지만 기간은 두 배가 걸린다.하지만 직접 개발에 들어가면 기간(UX, UI디자인 포함해서)은 점점 늘어집니다. 십중팔구 안 됩니다. 되는게 더 이상한 법이에요.헛된 꿈을 꾸었다기간이 두 배가 되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우리에겐 그 분야의 전문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런 일을 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좀 더 낫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이 파편적인 경험(혹은 기억)만 가진 경우에는 똑같습니다. 별 차이가 안 나요.-_-;일단 제품의 개발 범위 결정이 안 됩니다. 이게 가장 크리티컬한 이유입니다. 처음에는 앞단에 보이는 것만 생각하고 시작하면서 역기획으로 풀어냅니다. 하지만 기획 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은 점점 추가되고 이 중에서 뭘 버리고, 뭘 해야 하는지 정확한 판단이 안 됩니다. 그럴 수 있는 데이터도 적고요.  거기에 디테일하게 개발하는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빠지는 경우도 비일비재 합니다. 추가로 각종 정책 결정 이슈도 존재합니다. 이런저런 일들이 계속 추가되고, 해보지 않은 일을 하면서 업무 효율도 떨어집니다. 그러면서 기간은 계속 늘어납니다.결국 사람은 지치고, 일은 계속 늘고, 시간을 쓰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진짜로 에너지를 써야 할 일에 집중을 못 하게 됩니다.그냥 외부 서비스 쓰자!푸른밤의 PM으로서 저 스스로 가지고 있는 원칙이 있습니다.(사실 이건 예전에 프라이베리 때도 지키려고 했던 노력입니다.)기회를 놓치지 않는다.팀의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는다.사람들의 에너지가 낭비되게 하지 않는다.좋은 역량을 가진 사람들은 제품의 core feature에만 집중한다.기회, 시간, 사람, 돈 중에서 가장 가치 없는 것은 돈이다.위 5가지 원칙을 준수하고자 하면, 대부분의 경우 그냥 외부 서비스를 이용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서버 쪽에서 약간 낭비되는 코드가 있더라도 어떤 순간에는 그냥 돈을 더 써서 서버를 늘리는 것을 선택합니다. 메일 서버를 직접 구축해서 각종 마케팅용 메일을 직접 하는 것도 좋지만 그냥 메일침프를 씁니다. 요근래 저와 대표가 함께 부산에 미팅을 다녀왔는데..이것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제품 내에 꽤 중요하지만 서비스의 Major급 feature라고 하긴 좀 애매한 기능을 붙여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개발팀에서는 1개월 정도면 될 것 같다고 했지만 그것보다는 전문적으로 이 일만 하는 곳의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해서 부산에서 관련 사업을 하는 팀을 찾아갔습니다.“어설프게 우리가 하는 것보다, 인생을 건 사람들의 제품을 쓰는 것이 훨씬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관리하는 제품들도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돈을 쓰기 때문에 운영될 수 있는 제품이라서 다른 사람들보다 거부감이 낮을 수도 있습니다.외부 서비스 선택의 기준추가로 외부 서비스를 선택할 때는 이런 기준을 가지고 판단합니다.우리가 원하는 것이 어느 수준 정도로 충족되는가: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원하는 것이 안 채워지는데도 돈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ㅠ어느 정도 커스텀이 가능하고, API가 제공 범위는 어떻게 되는가: 기존 시스템과 붙이기 얼마나 편하고, 우리 개발팀이 에너지를 어느 정도로 써야 하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덕분에 요즘은 API 문서 읽는 것이 일입니다.-_-;;(마케터, 운영팀 등이 쓰는 경우)개발자/디자이너가 꼭 붙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는가: 전 푸른밤의 모든 사람들이 코딩을 기초적인 수준으로는 했으면 합니다만 (진짜 잘하면 SQL까지도.) 그렇지 못 한 경우가 더 많고 그 과정에 역시 에너지/기회/시간 낭비가 좀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 조건도 꽤 중요하게 봅니다.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다른 외부 서비스들과 연동이 어느 정도 되는가? 직접 연동이 안 되더라도 다른 방식으로 연동할 수 있는가: 가장 중요합니다. 세상 제일 중요합니다. 저희 같이 외부 서비스 연동을 하나씩 하나씩 하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매월 SaaS 툴에만 $1000 넘게 쓰게 됩니다.(정말이에요.) 일단 가장 중요한 데이터 분석 툴과 연동되는지를 봅니다. 그리고 각 부분에서 core한 툴과 연결되는지 봅니다. 예를 들어서 마케팅 오토메이션 단계에서는 유입 관련 데이터 분석 툴과 연결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제품 관련해서 외부 서비스 쓸 때도 메인 분석툴인 GA와 어떻게 붙는지가 핵심입니다.유기적인 연결이런 복잡한 기준을 잡으면서 외부 서비스 선택을 합니다.우리가 새로 만들자.하지만 이런 힘든 과정 거쳐서 외부 서비스 선택해서 잘 사용하다가 다시 직접 개발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커스텀의 한계가 오거나, 외부 서비스 회사가 망하거나(ㅠㅠ), 서비스의 오픈 API 범위나 정책이 바뀌거나, 의외로 이 feature의 중요도가 크거나 하면 이런 의사결정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 제가 이런 경험을 한 적은 없어서..향후에 이런 일이 발생하면 꼭 공유하겠습니다.정리하며스타트업에서 가장 부족한 것이 뭐냐는 질문을 하면 대체로 돈과 사람이라고 답할 것 같은데요. 여기에 기회, 시간이라는 것도 변수로 추가하길 권합니다. 그러면 어떤 경우에도 내 사업의 core가 되는 일들, 내 사업의 core랑 직결되는 제품 관련 과업들, 디자인/개발 관련 과업들만 생각하게 되고 여기에만 집중하게 됩니다.물론 돈이 부족한 것도 알고 있습니다만..정말 인생을 걸고 하는 사업에서 가장 아쉬운 것은 기회와 시간이라고 생각해서 외부 서비스 주구장창 이용하는 PM 안창영이었습니다.푸른밤 안창영#푸른밤 #알밤 #개발 #운영 #개발자 #PM #업무프로세스 #인사이트 #일지 #경험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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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창업을 할까

왜 창업을 하는지는 창업자들에게 상당히 자주 던져지는 질문이다. 내가 오늘 하루 가장 마지막으로 들은 질문이기도 하다."무슨 마음으로 창업을 하세요?"사람은 회사에 취직을 해서도 일을 하고,공무원이 되어 국가의 녹을 먹기도 하고,예술이나 운동과 같은 길을 가기도 하고,점포를 열어 장사를 하기도 하는데이 중에서도 창업만이 왜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이만큼이나 많다는 것은 창업이 아직 우리 사회에서 그만큼 일반적인 길이 아니라는 반증일 것이다.성공할 확률이 낮기 때문만은 아니다.그렇게 치자면 예술이나 운동도 성공하는 사람은 일부이고, 평균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살거나 부를 축적할 확률은 낮다. 그래도 예술이나 운동은 하지 말라는 사람은 있지만 왜 하냐고 묻는 사람은 없다.그렇다면 차이는 무엇일까?아마도 창업은 기존에 존재하는 옵션이 아니기 때문인 것 같다.이미 존재하는 업 안에서 나의 자아실현이 충분히 가능하고, 새로운 옵션을 만들어야 할 필요가 없다면 그 중에서 나의 길을 택할 것이고, 이미 존재하는 업 안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 옵션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새로운 업을 만드는 길을 택할 것이다.즉, 나는 아래 경우에 해당하여 창업을 하게 되었다.만들고 싶은 것이 세상에 없고, (혹은 지금 있는 것들보다 더 잘 할 방법이 있고)만들어볼 수 있을 것 같고, (내가 생각하는 전략과 내가 구성한 팀으로)거기에 따르는 리스크를 감당할 정도로 해보고 싶은 마음이 큼.무엇보다 이제는 창업을 왜 하는지에 대해 너무 고민하기보다는 라이비오를 왜 하는지, 라이비오에서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를 고민하고 싶다.창업은 내가 되고 싶은 나와, 내가 세상에 끼치고 싶은 영향들을 만들어가기 위해 내가 선택한 수단이지, 창업 자체가 모두에게 좋은 선택이거나 목표여야 할 이유는 없다고 믿기 때문이다.취업가가 꿈이 될 수 없듯이, 창업도 창업가 자체가 꿈이 될 수는 없다.+최근 책에서 발견한 글귀가 하나 떠오른다."삶은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이 아니라 자신을 창조하는 과정이다."모든 것은 과정이다.우리는 우리가 살고 싶은 인생을 채워가고 있을 뿐이다.#라이비오 #스타트업 #스타트업창업 #창업가 #창업자 #마인드셋 #인사이트 #경험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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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가 알아야할 Amazon Go가 몰고올 변화

https://www.youtube.com/watch?v=NrmMk1Myrxc<iframe width="700.000000" height="394.000000" src="//www.youtube.com/embed/NrmMk1Myrxc" frameborder="0" allowfullscreen="">어제 밤부터 오늘 오전 내내 아마존고 출시 소식으로 전 세계가 떠들석 했다. 이로인해 몰고올 엄청난 파장이나, 기술적 백그라운드에 대한 글들이 쏟아졌다. 이번 글에서는 마케터의 관점에서 아마존고가 몰고올 변화를 주목해 보고자 한다. 이 글은 정근호님의 브런치 글과 함께 읽어보면 더 재밌을 것이다.1. In-Store Analytics 리서치 분야의 변혁옛날 유명했던 책이 하나 있다. 바로 파코언더힐의 쇼핑의 과학 (Science of Shopping). 1999년에 출간된 이 책으로 인해 리테일 업계에서는 In-Store Analytics가 일대 유행을 하기도 했다 (사실 그 전부터 존재하던 분야였지만 이 책으로 인해 수많은 마케팅 관리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으로 봐야겠죠). 이 분야는 빅데이터와 센서, 페이스 디텍팅, 입자분석, 심리조사 등등 기술스텍이 매우 높은 전문분야에 해당하는데, 이미 IBM, 아마존 등에서는 솔루션화해서 컨설팅하고 있는 분야이다.아마존고에 사용된 기술은 이 방대한 영역의 리서치 툴이 무색해질 정도로 간단하게 저 In-Store Analytics가 가능해 질 것이다. 예를들면 다음과 같은 형태의 실시간 트래킹이 가능해 지는 것이다.1) 소비자 동선중에 선반에 손이 가는 지점2) 각 매대의 소비자 funnel (유동인구 대비 환기율, 환기대비 픽업율, 픽업대비 구매고려율, 최종구매율 등등) 분석3) 소비자 타겟별 행동 분석 (인구통계적으로 인기있는 품목이나 컨버젼 높은 상품들)4) 매대전환율 분석 (어떤 제품들이 빨리빨리 빠져나가는지, 객단가별로 컨버젼은 어떻게 나오는지 등등)본인이 저 분야에는 지식이 미천해서 저것밖에는 나열을 못했지만 예상하기로 수십가지의 초 고난이도의 In-Store Analytics가 아마존고에서는 초 심플하게 행해질 것이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바로 1) 소비자가 이미 앱에 가입되어있는 아마존 프라임 멤버이기 때문에 매장 진입순간부터 그 사람이 누구인지 마크가 가능하고, 2) 소비자가 이동하는 동선이 실내측위법과 앱 데이터로 트래킹 가능할 것이며, 3) 스마트폰 센서로 소비자가 현재 어떤 행동을 하는지 (빠르게 이동중, 천천히 이동중, 멈춤, 턴, 되돌아가기 등등)가 측정 가능하며, 4) 제품이 픽업되고 카트에 담겼다가 구매 전에 취소되고, 구매 후에 취소되고, 구매가 완료되는 등등의 결과값들이 계정별로 쌓이는 구조이기 때문이다.2. 인스토어 마케팅의 자동화현재 매장 내 주요 마케팅 툴들은 다음과 같다.1) 1+1이나 가격할인, 묶음할인 등의 할인제품 태깅2) 상설 할인매대 운영3) 매대 엔드존 운영 (할인행사, 강조제품 등)4) 각종 디스플레이 광고5) 시식 등의 사람이 직접하는 세일즈 프로모션위와 같은 마케팅 툴이 소비자 반응에 의해 자동으로 변경, 최적화, 연장, 축소등등이 가능해지는 매장을 상상해 보자. 예를들면 각 제품별 전자디스플레이에 소비자 반응 및 컨버젼에 따라 할인행사가 변칙적으로 적용되고, (우리나라는 시식때문에 사람이 꼭 필요하지만 미국에는 시식행사 별로 못본것 같아요) 사람이 필요 없이 앱과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 타임세일이나 묶음 세일등을 운영하는 등의 인스토어 마케팅 자동화를 통해서 엄청난 비용을 절감하고 소비자 반응에 맞춰 빠르게 마케팅 툴을 적용할 수 있게 되는거다. 매장을 운영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매장에서 행사 하나 진행하는게 얼마나 까다로운지, 스토어 VMD가 마케팅 계획에 따라 얼마나 번거롭게 적용되는지 아실거다. 이런 부분에 일대 혁신이 가능해 지지 않을까.3. 옴니채널의 유의미한 발전이건 위에 언급한 정근호님 글에도 나와있듯이, 아마존고의 시도는 옴니채널 분야에 유의미한 발전을 가져올 거다. 사실 옴니채널이 화두가 된지 벌써 5년이 넘었지만 그간 유의미하게 발전됐다 싶을 사건은 크게 많지 않았다. 대부분이 그저 오프라인 체험과 온라인 구매 사이를 연결하는데에만 초점을 맞춰오거나, 홈플러스 등과 같은 리테일러들은 재고를 모바일 쇼핑 채널과 연동시켜서 모바일 세일즈와 오프라인 세일즈를 적절히 융합시키는 정도에 그쳤었다. (물론 이게 낮은 수준의 변화라고 얘기하는건 절대로 아닙니다. 세간에 화두가 된 것에 비해 실제로 리테일 분야는 보수적이고 고난이도의 영역이라서 실용적 접근이 어려웠다는걸 얘기하는거죠)아마존고 스토어에서는 진정한 옴니채널의 발전을 가져올 다음과 같은 변화가 예상된다.1) 아마존고의 오프라인과 아마존대시의 온라인이 융합하여, 소비자는 정기상품들을 기존대로 아마존대시에 태깅해놓고 정기구독할 것이고, 퇴근길에 잠시 아마존고를 들러서 신선식품 등 아마존대시가 커버 불가능한 영역의 쇼핑을 해결할 것이며, 아마존고에서 중복 구입한 상품들은 자동적으로 정기주문건에서 정산되어 굳이 소비자가 복잡하게 온/오프라인 카트를 직접 관리하지 않아도 되는게 가능해 진다.2) 아마존고에서 측정되는 오프라인 행태와 온라인데이터가 결합하여 드디어 한 개인의 온/오프라인 연결 데이터 분석이 가능해 진다. 이 연결데이터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전혀 새로운 형태의 옴니채널 마케팅 기법이 개발될텐데,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의 마케팅 기법이 될지는 좀더 고민해 봐야 겠지만, 포인트는 지금처럼 단순히 1+1, 제품할인 등에 머무르는 세일즈 프로모션은 아닐거라는거다.3) 만일 아마존고가 데이터를 오픈하거나 솔루션화해서 거래할 경우, 브랜드 및 제조사들은 기존에 리테일러를 거치지 않고서는 얻기 힘들었던 고객 접점 데이터를 쉽게, 실시간으로 접근 가능해지기 때문에 그들의 제품전략, 마케팅전략 역시 옴니채널에 기반해서 움직일 것이다. 이 부분은 솔직히 내공이 부족해서 어떤 그림일지 구체적으로 묘사는 힘들어서, 다른 분들의 다양한 의견 부탁드린다^^;;지금까지 아마존고가 불러올 다양한 변화에 대해 마케터의 관점에서 하나씩 풀어봤다. 쓰고나니 소설같은 이야기들도 많아보이지만, 어디까지나 한 개인의 의견일 뿐이니 잘 수렴해서 읽어주시고, 중요한건 아마존의 이 담대한 실험은 비단 테크업계의 일이 아니라 오히려 마케터들에게 더 직결되는 변화를 가져올거라는게 내 생각이다.글쓴이는 스팀헌트 (Steemhunt) 라는 스팀 블록체인 기반 제품 큐레이션 플랫폼의 Co-founder 및 디자이너 입니다. 비즈니스를 전공하고 대기업에서 기획자로 일하다가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본업을 디자이너로 전향하게 되는 과정에서 경험한 다양한 고군분투기를 연재하고 있습니다.현재 운영중인 스팀헌트 (Steemhunt)는 전 세계 2,500개가 넘는 블록체인 기반 앱들 중에서 Top 10에 들어갈 정도로 전 세계 150개국 이상의 많은 유저들을 보유한 글로벌 디앱 (DApp - Decentralised Application) 입니다 (출처 - https://www.stateofthedapps.com/rankings).스팀헌트 웹사이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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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를 만들다 든 startup 관련 생각들...

스타워즈 개봉 기념으로 X-wing fighter를 하나 구매하여, 하나하나 만들면서 들었던 생각들을 사진과 함께 정리해 보았다. 그렇다! 8~14세가 적정 연령이지만 38세 아저씨가 본인이 갖기 위해 사고 직접 조립했다.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X-wing fighter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이 비행기가 얼마나 멋지게 나오는지 알 것이다. 그 장면에서 난 정말  감동받았다 ㅜㅜ암튼 그런 레고를 하나 만들면서 들었던 몇몇 생각들을 짧게 정리!1. 레고의 설명서에는 말이 필요 없다.일단 레고의 제품 설명서에는 말이 한마디도 없다. 그냥 보면 알게 된다는 것이고, 사진과 숫자로 잘 표현하기 때문에 그냥 잘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완성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파펨(paffem)의 경우, 고객들에게 제품을 배송할 때, 소개 카드 한 장이 동봉되는데 거기에는 텍스트들이 난무한다. ㅜㅜ말로 설명을 해야 고객에게 우리 서비스가 무엇인지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인데, 이것을 어떻게 쉽게 고객들에게 전달해볼까? 에 대한 고민을 진행 중이고, 동영상으로 이 것을 해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파펨을 언제 이용하면 좋은지에 대한 설명을... 글이 아닌 영상으로 풀기!2. 레고는 단순 조립이 아니다.사실 레고를 만들다 보면 그냥 멍하니.. 설명서에서 하라는 순서대로 따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그 와중에도 레고 디자이너의 의도들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이 디자이너가 얼마나 고민을 많이 했고, 그 의도를 숨겨놓았는지를 찾아가면서 감동하게 된다. 다 만들어지고 나면 보이지 않는 것들에 까지도 하나하나 블록을  달리해가면서 그게 왜 거기에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설계를 하고 있고, 또한 그 대상의 원리 같은 것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고 싶은 의도를 곧곧에 숨겨 놓았다.예를 들면 왜 굳이 1번(아래 사진 중)에서 한 개로 만들어도 되는 부품을, 두개를 따로 만들어서 조립하게 했을까? 이런 질문들이 튀어나올  수밖에 없다.3. 내부 조율은 어떻게 할까?아래 부품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 저런 부품은 레고의 다른 "모델"들에서는 사용되지 않을 것인데, 굳이 저렇게 까지 만들었어야 하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디자인 부서에는 당연히 저렇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을 터이고, 제조 쪽 부서에서는 호환되지 않는 제품의 경우는 원가, 공정의 번거로움 등등의 이유로 거부를 했을 것이라는 상상을 해보았다. (이런 부서간의 다툼?은 사실 회사들에서는 일상이다)내가 어릴 때만 해도 레고가 이렇게 다양한 제품(모델)을 만들지는 않았고, 대부분 호환되는 블록들로만 만들어서,  맘대로  이것저것 만드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의 레고는 굉장히 디테일을 살리고 실사들을 하나의 미니어처 화 시키는 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아마도 계속해서 본인들의 본질은 변하지 않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듯. 또한 이런 상품들이 많아지면서 덕후들은 계속 양산되고 있다.4. 오퍼레이션 관리의 신, 레고아래 사진은 남은 블록들이다. 대부분 아주 작은 부품들을 몇 개씩 더 넣어주는데, 이것은 물론 일부러 더 넣어주는 것이겠지만..여기서 하나의 호기심이 생긴 것이.. 레고에서는 저런 부품들의 종류와 개수를 어떻게 정확하게 맞춰  넣을까?라는 것이다.사실 파펨(paffem) 박스를 포장할 때도 많은 요소들이 들어가는데, 일단 향수, 이미지 카드, 설명카드, 바틀 부착용 스티커, 첫 구매고객의 경우는 선택하지 않은 향의 샘플까지.. 암튼 이것들도 뭔가 빠져서 갈 때가 많고,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레고의 경우는 그 많은 그리고 그 다양한 블록들을 어떻게 하나하나 실수하지 않고 넣을까? 물론 기계가 하겠지?5. 빅픽쳐를 설명해주는 레고의 위엄조립의 매 챕터에서는 그 챕터의 완성작으로 Big picture를 보여준다. 4번의 봉다리를 뜯어서 만들면 오른쪽의 모양과 같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미리 보여주고 있다. 내가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는 "예측가능성"에 대한 너무나도 좋은 예시인 듯하다. 그리고 저 숫자 4와 같이 블록들을 모듈화 시켜두었기 때문에, 단계별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고 또한 부품들 찾느라 너무 많은 고생을 시키지 않는다는 장점 또한 살리고 있다. 이런 것들이 보이지 않는 고객 배려!!레고를 조립하며 들었던 이런저런 생각들을 짧게 정리해 보았는데, 레고는 그저 어린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아니다. 물론 요즘은 아저씨 덕후들이 더 난리라는 것도 잘 알고 계실 듯한데.. 아무튼  철학들, 고민들, 노력들과  creative들이 어우러져서 이렇게 멋진 제품이 나오고 또 발전하여 위대한 제품들이 나온다.  정말 멋지다 레고!!#파펨 #스타트업 #창업가 #창업자 #마인드셋 #인사이트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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