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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분석] Step3. CONVERSION (성과 분석)

모바일 앱 분석의 마지막 3단계 Conversion (성과분석)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모바일 앱분석] Step1. MARKETING (마케팅분석)[모바일 앱분석] Step2. EXPERIENCE (사용자경험분석)마케팅 활동으로 아무리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좋은 경험을 제공해도 전환 최적화가 되어 있지 않다면, 투자 만큼의 결과(Outcomes)를 얻지 못해 지속적인 앱 운영의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Conversion 단계의 분석 핵심은 사용자의 전환 트렌드를 이해하고, 전환 효율을 떨어뜨리는 문제점을 도출하여 더 많은 전환을 획득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데 있습니다. 앱 비즈니스 마다 목표 값이 다르겠지만, 이번 설명에서는 커머스 앱 기준으로 설명했습니다.# 전환 트렌드 이해먼저 사용자의 주문이 집중되는 시점(시간/요일/계절 등)을 인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주문이 집중된다는 건 그만큼 구매 욕구가 증가하는 시점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시간을 활용한 이벤트로 높은 성과를 기대하거나 반대로 주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앱 업데이트, 서버 점검 등은 해당 시간을 피해서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데이터를 볼 때는 매크로 컨버전(거시적 전환) 지표가 중요하지만, 필히 마이크로 컨버전(미시적 전환)도 함께 봐야 합니다.  많은 주문을 얻기 위해선 당연하게도 ‘장바구니담기’, ‘바로구매시도’ 등의 전환이 많이 발생해야 하며, 주문까지의 연결율이 높아야 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마이크로 컨버젼 지표에 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와이즈트래커 > 커머스 > 주문/매출액 리포트 )# 타겟별 선호 상품 파악커머스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기술은 바로 개인화(personalization)입니다. 개인화의 목적은 범용적 컨텐츠 제공이 아닌 나만을 위한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구매 확률을 높이고자 함입니다. 이 기술의 근간은 타겟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저에게 원피스, 브라우스를 수백번 보여줘도 구매할 확률은 0%이겠지만, 시계, 운동화 등의 관심 상품을 제시한다면 앞선 상품보다 구매 확률은 크게 증가할 것입니다. 이처럼, 상품 구매 데이터를 성별, 연령대, 직업 등의 사용자 정보를 다차원으로 조합 후 세분화하면 타겟이 선호하는 상품이 무엇인지 알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상품 구매 의사가 높은 최적의 타겟을 설정하고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다면 매스 마케팅과는 차원이 다른 ROI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와이즈트래커 > 커머스 > 상품별 주문/매출에서 다차원 세그먼트 적용 후 리포트 ) # 전환 시나리오 분석사용자가 주문(전화)을 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일련의 프로세스를 전환 시나리오라고 합니다. 전환 시나리오는 전환 단계별 통과율/이탈률 데이터 제공으로, 전환을 방해하는 문제 화면을 도출하여 개선의 힌트를 얻을 수 있는 리포트입니다.아래 예시를 보면 사용자가 주문을 하기 위해 1) 상품 상세 > 2) 장바구니 > 3) 주문정보 입력 > 4)주문완료, 총 4단계의 스텝을 밟게 되는데요. ‘상품 상세’에서 ‘장바구니’로의 이탈률(92%)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상품 조회 자체를 목적으로 온 사용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문정보 입력’까지 온 사용자는 구매의사가 매우 높은 사용자로, 81%의 높은 이탈률은 심각한 문제입니다.이를 통해 ‘주문정보 입력’의 통과율을 높이기 위한 폼 양식 리뉴얼, 결제 방식의 개선 등의 최적화 작업을 한다면 전체적인 주문율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와이즈트래커 >  컨텐츠   > 화면이동경로 분석 리포트)앱 분석의 단계별 접근방법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모든 앱에는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존재합니다. 데이터는 개선의 방향을 알려주고, 실행(Action)은 성과 향상으로 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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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감을 느낄 새도 없이 계속 자극받는 중이에요."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니 왠지 오즈에 마법사에 나오는, 늠름한 외적 요소와는 다르게 용기와 자신감이 부족해 고양이 소리를 내는 사자가 된 것 같다고 했다. 자기소개를 해달라는 첫 질문에 대한 에디터 서유현의 대답이었다. 아직 자신의 능력과 잠재력을 모르는 것 같은 그녀에게 인터뷰를 통해 당신은 이미 멋지고 당당한 사자임을 알려주고 싶었다.모르거나 익숙하지 않은 일을 받아도 당황하지 않고 예전 자료들을 스스로 찾아 습득하고, 하고 싶거나 도전해보고 싶은 일이 있으면 목소리도 내며, 오랜 시간 동안 춤을 좋아해 지금까지도 춤을 추고 있는 반전 매력녀. 다른 멤버들로부터 계속해서 자극받고 있는 것 같다는 그녀지만, 반대로 다른 멤버들 역시 그녀로부터 많은 자극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는 그녀도 알길!자, 인터뷰의 전형적인 첫 질문입니다. (웃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안녕하세요, 자기소개가 제일 어려운 콘텐츠팀 에디터 서유현입니다. 자기소개가 왜 이렇게 어려울까 생각해보니, 제가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겁쟁이 사자 같아서인 것 같아요. 겉은 그렇지 않은데 용기와 자신감 같은 것이 부족해 고양이 소리를 내는 캐릭터와 닮아 있지 않나.. 하지만 진짜 멋진 사자가 될 수 있도록 B.A.T에서 자신감을 키우고 있는 중입니다!지금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멋진걸요! 유현님이 B.A.T에서 어떤 업무를 하는지도 말해주세요.전 브랜디드 콘텐츠를 기획하고, 디자이너와 함께 결과물을 만들어냅니다. 지금은 주로 레드락, SK D&D 등의 디지털 브랜디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고 있어요. 아! B.A.T 인스타그램도 운영하고 있고, 브런치 글도 쓰고... 뭐, 다 하고 있습니다. (웃음)심지어 얼마 전부터 영상 아카데미 수업도 듣기 시작했잖아요!네, 맞아요. 콘텐츠팀 모션 디자이너 은아님과 함께 매주 토요일마다 영상 아카데미 수업도 듣고 있어요. 영상 촬영부터 편집, 후반 작업 등 영상에 대한 A부터 Z까지 한 번에 알려주는 수업이라 신청했는데, 첫 주부터 너무 흥미로워서 앞으로가 기대돼요. 콘텐츠를 만들다 보니 영상에 대해 배우고 싶은 욕구가 생겼는데, 회사 복지 중에 자기계발 지원이 있어 회사 찬스로 좋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B.A.T 복지 짱! 흐흐, 사탕발림인 거 너무 티 났나요? B.A.T의 장점으로 포장해보죠 뭐. (웃음) 이왕 이야기가 나온 김에 자기계발 지원 외에도 특별히 자랑하고 싶을 만큼 좋은 점이 있다면요?아무래도 B.A.T 멤버들이 아닐까요. 다른 분들도 인터뷰에서 똑같이 말을 해서 다르게 말하고 싶었는데, 결국 같은 대답을 하게 되네요. 사람들이 좋아 관계적인 측면으로 행복한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계속 자극을 주는 사람들이라 일할 때 정말 도움이 많이 돼요. 제가 권태감을 잘 느끼는 편인데, B.A.T에서는 그럴 겨를이 없어요. 다들 성장 욕구가 엄청나고, 계속 노력하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게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노력할 수 있는 긍정적인 원동력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좌) 바이맘, (우) 레드락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기획부터 카피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다.]업무에 대한 만족도는 어때요?음, 지금까지는 적당한 것 같아요. (웃음) 입사 전에는 지금보다 브랜딩 프로젝트에 더 많이 관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직은 아니고요. 그래도 콘텐츠 자체에서 기획하는 부분이 더 넓어졌고, 이제 시작이지만 브랜딩 프로젝트도 배워가고 있는 중이라 재미를 붙이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요.더욱 다양하고 많은 콘텐츠를 다룰 수 있는 제네럴리스트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싶어요. 긴 글과 짧은 글, 사진과 영상, 디지털 콘텐츠와 아날로그 콘텐츠까지 모든 콘텐츠를 아우를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어디서든 콘텐츠로 먹고 살 수 있는 슈퍼 에디터가 되고 싶습니다. 마지막 질문 역시 첫 질문처럼 전형적인데, 유현님에게 B.A.T 란? 물은 셀프인 식당이요! 밥은 잘 차려주는데 이 밥을 잘 소화하려면 물은 스스로 찾아 마셔야 하는 곳이에요. 그만큼 개인의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역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 주는 것만 기다리고 있을 순 없죠. 한 끼 한 끼 먹을 때마다 식당과 내가 같이 클 수 있는 좋은 맛집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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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툴 도입 전 고민 및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협업툴 플로우입니다.재택 및 원격근무의 확대, 디지털 디바이스의 보급으로 협업툴은 이미 주요 기업과 혁신 기업에서는 도입을 넘어 정착을 통해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워크 시대에서 시공간을 초월하고 실시간 의사결정을 진행할 수 있는 협업툴이라는 도구를 가진 조직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그러지 못한 조직은 디지털 전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해 결국 기업의 경쟁력은 약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Madras check. Source: flow seminar, 2021 디지털 협업시대, 협업툴 혁신 1등 전략협업툴 도입, 고민은 혁신만 늦출 뿐협업툴은 기업의 혁신이 선택의 기로가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볼 때 디지털 혁신을 위한 필수입니다. 그러므로, 기업 담당자들은 협업툴 도입 전 고민이 있다면 직시하여 그에 대한 솔루션 적용을 통한 적극적인 추진이 필요하고 그 결과로 조직을 디지털 비즈니스 환경에 한발 더 빠르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라는 말처럼 아무리 좋은 협업툴이라 하더라도 실제 우리 기업에 잘 정착이 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 됩니다. 이에 도입 직접 단계에 왔다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5가지의 고민을 살펴보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알아보도록 합니다.ⓒ Madras check. Source: flow seminar, 2021 디지털 협업시대, 협업툴 혁신 1등 전략협업툴 도입 전, 기업 담당자 고민 Best 5플로우 자체 빅데이터 시스템에서는 6년간 2,000여개의 기업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어떻게 협업툴을 기업에 잘 정착시킬 수 있을까’에 대한 분석들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져왔고 공통적으로 겪게 되는 고민과 문제점은 아래와 비중으로 도출되었습니다.ⓒ Madras check. Source: flow seminar, 2021 디지털 협업시대, 협업툴 혁신 1등 전략✅ 5위 – 예산적합성협업툴 사용인원이 많을수록 그 비용은 증대되고 임대형 솔루션의 경우 매달 청구되는 비용이 영구적으로 사용한다고 가정한다면 도입과 운영에 대한 예산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4위 – 상호 운용성기존의 그룹웨어나 ERP, 메신저, 전자결재와 같은 익숙한 기능들에 충돌하지 않으면서 협업툴이 기존의 업무 시스템에 정착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3위 – 보안 안정성기업에 대한 모든 공식적인 자료와 비공식적인 메시지들이 공유가 되고 저장이 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보니 보안정책과 수준이 우리 기업에 맞는가를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2위 – 신중한 선택선택에 대한 부담감이 있지만, 한번 도입을 하고 난 다음에는 다른 협업툴로 변경이 어렵기 때문에 신중한 결정이 필요한 단계입니다.✅ 1위 – 직원 활용성조직원들이 마음을 움직여 잘 활용해야하고 업무환경에 정착이 되도록 하는 일이기 때문에 굉장히 난이도가 높습니다.고민 Best 5에 대한 해결책협업툴 도입 전, 기업 담당자가 가장 많이 하는 고민 Best 5를 알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플로우의 2,000여개의 실제 협업툴 도입 사례에서 도출할 수 있었던 일관된 빅테이터 중 하나는 바로 협업툴 도입을 최종적으로 결정 전에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가지고 도입을 했던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사이의 큰 결괏값을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이에 그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제시합니다.ⓒ Madras check. Source: flow seminar, 2021 디지털 협업시대, 협업툴 혁신 1등 전략✅ 5위 예산적합성 솔루션회사의 규모와 운영방식에 따른 방식을 선택하라. 최적의 예산으로 이 시스템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그에 따른 선택이 바로 임대형과 구축형에 대한 결정입니다.ⓒ Madras check. Source: flow seminar, 2021 디지털 협업시대, 협업툴 혁신 1등 전략임대형은 초기 투자비용이 낮고 언제든지 중지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자동으로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커스터마이징이 제한적이고 금융업과 같은 일부 업종은 법적인 규제로 인해 임대형 사용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구축형의 경우는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보안정책 수준도 원하는 만큼 높일 수 있습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런 만큼 높은 초기비용, 높은 업그레이드 비용이 들고 유지보수 또한 플랫폼별(안드로이드, IOS, 웹 등)로 진행해야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Madras check. Source: flow seminar, 2021 디지털 협업시대, 협업툴 혁신 1등 전략이렇게 두가지 방식 모두 장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업의 사용환경을 먼저 분석해 보고 거기에 적합한 방식으로 매칭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 방법입니다.✅ 4위 상호운용성 솔루션기존 시스템과의 유기적 연동이 가능한지를 점검해야 합니다. 플로우의 도입사례 중 현대모비스의 경우 기존의 인사정보 시스템을 연동시켜 입퇴사를 자동으로 괸리되도록 하였으며 SAP 인사평가시스템 솔루션연동, 플로우 게시물을 이메일로 보내기 기능 연동 등을 통하여 상호운용성을 대폭 증대시켰습니다.ⓒ Madras check. Source: flow seminar, 2021 디지털 협업시대, 협업툴 혁신 1등 전략또한 DB금융투자의 경우 고객관리시스템과 연동하여 스마트폰으로 영업 활동을 공유할 수 있게 하였으며 상품 게시판과 그룹웨어를 연결시켜 모바일에서 금융상품을 영업사원에게 바로 전달하는 기능이나 MDM 보안 솔루션과 연동하여 내부 보안 정책을 고도화시켰던 사례들이 있습니다.ⓒ Madras check. Source: flow seminar, 2021 디지털 협업시대, 협업툴 혁신 1등 전략이처럼 가능한 범위 내에서의 연동 기능을 추가하게 된다면 업무의 효율성이 증대되고 사용빈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성공적인 도입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3위 보안안정성 솔루션협업툴 회사의 보안 대책 및 기술 난이도를 점검하라. 보안 안정성을 점검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협업툴 회사의 보안 대책 및 기술 난이도에 대한 평가입니다. 플로우의 경우 다음 9가지의 대표적인 보안 대책을 가지고 있습니다.① 파일 다운 이력 모니터링 시스템② 특정 파일 보안 등급 설정 시스템③ 입퇴사 계정 관리 시스템④ 화면 캡쳐 모니터링 및 방지 설정 시스템⑥ Ddos 등 해킹 관제 모니터링 시스템⑦ 도용 방지를 위한 2차 본인 인증 시스템⑧ 중복 로그인 제한 시스템⑨ 데이터 암호화 시스템ⓒ Madras check. Source: flow seminar, 2021 디지털 협업시대, 협업툴 혁신 1등 전략위와 같이 협업툴 회사가 얼마나 최적의 보안 안정성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기업환경에 맞춰 새롭게 발생하는 보안이슈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전문 기술 인력 및 보안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지에 대해 평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2위 신중한선택 솔루션시범 운영(파일럿) 후 점진적 확대를 추진하라. 협업툴은 특성상 전사 도입이 완료되면 바꾸기가 어려운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조직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업무 능률을 가장 극대화 시킬 회사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한데 기업의 업무 환경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아무리 면밀한 검토를 한다 하더라도 실제 도입 환경에 대한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Madras check. Source: flow seminar, 2021 디지털 협업시대, 협업툴 혁신 1등 전략더하여 파일럿 테스트 동안 반드시 IT부서와 비IT부서를 함께 테스트에 참여시켜 상반된 업무 환경에 최적화 될 수 있는지를 평가하고 최소 본부 또는 팀 단위의 조직에 적용시켜 하나의 최소 조직에서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를 지켜봐야 합니다. 그리고 기존 채널을 통한 소통은 최소화시켜서 도입하고자 하는 협업툴이 얼만큼의 소통 가치가 있는지를 보고 사용상의 불편과 개선사항들이 파일럿 기간동안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Madras check. Source: flow seminar, 2021 디지털 협업시대, 협업툴 혁신 1등 전략✅ 1위 직원활용성 솔루션앞서 언급한 4가지의 고민과 해결책과 달리 직원활용성은 기업의 조직문화와 업무마인드에 대한 혁신이 조직원들에게 어느정도 있는가에 대한 정성적인 부분에 해당하기 때문에 그만큼 예측과 통제가 어렵다고 볼 수 있지만, 디지털 전환의 최대 성패는 ‘조직문화 혁신’에 달렸다고 할 정도로 중요한 부분입니다.ⓒ Madras check. Source: flow seminar, 2021 디지털 협업시대, 협업툴 혁신 1등 전략앞서 디지털 전환을 시도했던 글로벌 기업들의 사례에서도 그 어려움을 엿볼 수 있는데 JP모건의 경우 “단순히 디지털 기술로 전환하려 한 것이 필패의 요인이었고 디지털 전환시에는 조직 및 인사, 기업 문화 등 내부조직의 역량을 함께 키워야 한다”고 자사의 실패 요인을 분석했으며 GE의 경우도 “디지털화를 빠르게 시행했지만 CEO나 임원에 의한 일방적 결정이었기 때문에 조직간 비전공유가 되지 못했고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라고 평가하였습니다.ⓒ Madras check. Source: flow seminar, 2021 디지털 협업시대, 협업툴 혁신 1등 전략이처럼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과 협업툴 정착을 위해서는 ‘조직 문화’의 변화가 바탕이 되어야 하며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여기에 맞는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는가가 협업툴 도입의 성공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맥킨지의 Harry Robinson 는 중앙일보의 한 인터뷰에서 “디지털 혁신 도전 기업 90%가 실패한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협업툴 정착이라는 디지털 전환은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Madras check. Source: flow seminar, 2021 디지털 협업시대, 협업툴 혁신 1등 전략앞선 플로우의 2,000개 기업의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협업툴 안착을 위한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보다 기업 담당자들이 실익 있는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협업툴 플로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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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서점 GNB 리뉴얼

해외여행 중에 길을 잘 몰라 헤맸던 경험,마트에 물건을 사러 갔는데 내가 찾는 상품이 어디 있는지 몰라 당황스러웠던 경험 있으신가요?이와 비슷하게 웹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어떤 곳은 메뉴 파악이 쉽고 원하는 페이지로 이동이 쉬운 반면 어떤 곳은 메뉴가 너무 복잡하거나 메뉴를 찾는데 오래 걸려 짜증이 날 때도 있습니다.이렇게 웹사이트에서 사용자 경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바로 GNB (Global Navigation Bar) 디자인입니다. 때문에 GNB는 매우 중요한 영역이고, 구조를 변경하는 일은 드뭅니다.커머스의 경우 제품이나 서비스 등이 변경, 추가되면서 GNB가 달라지게 됩니다. 그 예로 아마존 웹사이트의 탭 내비게이션 디자인의 변화를 보면 아마존의 제품, 서비스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출처: 아마존 탭 네비게이션의 변화리디북스 서점의 경우, 최근 몇 년간 GNB에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GNB 개편을 하게 된 이유는 판타지 연재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판타지’ 서브 메뉴로 ‘연재’를 추가하기 위한 작업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작업을 하면서 GNB의 사용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위해 고민했던 그 과정을 공유합니다.다음 문제를 해결해야 했습니다.1. 메인 카테고리와 서브 메뉴의 위계가 맞지 않음a) 메인 카테고리는 일반, 로맨스, 판타지, 만화입니다.b) 서브 메뉴는 ‘베스트셀러, 맞춤추천, 이벤트’ 입니다.메인 카테고리가 서브 메뉴 보다 상위 개념인데 모바일에서는 상/하로 배치되어 있는 반면,PC는 좌/우로 배치되어 시각적으로 위계를 구분하기 어렵습니다.그림 1) 모바일 GNB 개편 전그림 2) PC GNB 개편 전2. 탭 디자인이 카테고리별로 다름그림 3) 카테고리별 탭 디자인3. 서브 메뉴에 아이콘이 있어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주목도가 높음4. 아이콘, 버튼 외곽선이 요소를 많아 보이게 함5. 메인 카테고리에 ‘BL’을 추가하기 위해 공간 확보해야 함디자인 과정1. 문제 해결에만 집중해보기처음에는 a)메인 카테고리와 b)서브 메뉴의 위계를 맞추기 위해서 서브 메뉴를 메인 카테고리 아래에 위치하도록 수정했습니다.하지만 서브 메뉴의 위치만 조정할 경우 GNB 높이가 기존보다 높아지기 때문에 최상단의 메뉴들을 검색창 우측으로 옮겼습니다. 이렇게 수정하니 a)메인 카테고리와 b)서브 메뉴의 위계는 맞출 수 있었지만 상단의 요소들은 정렬이 안 맞고 정리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기존의 레이아웃 유지하면서 수정을 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그림 4) 메뉴 위치만 카테고리 하단으로 아래로 수정함2. 익숙한 레이아웃으로 재배열하기위의 초기 시안을 만들고 나서 어색하다고 느낀 부분들은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다른 서비스들을 참고해봤습니다. 일반적으로 쇼핑몰에서 볼 수 있는 스키마(schema)를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상단 : 카트, 위시리스트 등 유틸리티- 중앙 왼쪽 : 로고, 검색창- 하단 : 카테고리하지만 일반적인 레이아웃을 리디북스 서점에 적용할 경우 a) 마이리디, 카트, 위시리스트 크기가 작아지고 위치가 이동하여 사용이 불편해지고 b) 로고, 메인 카테고리, c) 검색창을 한 공간에 배치하기가 어려웠습니다.검색창은 서점에서 중요한 요소인데 좌측엔 배치할 공간이 없고, 그렇다고 메인 카테고리를 우측으로 하면 하위 메뉴들과 멀어져 연관성이 적어 보이겠죠.그림 5) 검색창을 우측에 배치한 시안3. 전체 높이 줄이기4단으로 하니 기존 메뉴들을 다 넣을 수 있지만 높이가 늘어나고 메뉴가 너무 많아 보여 한눈에 내비게이션을 파악하기 어려워 보였습니다. 또, 높이가 늘어나는 만큼 서점 콘텐츠 영역이 줄어드는 결과를 가져옵니다.그림 6) PC GNB 4단 (height: 177px)그럼 ‘3단으로 하면서 기존 메뉴들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한 시안이 아래 이미지입니다.그런데 가운데 단 우측에 메뉴가 4개가 있다 보니 복잡해 보였습니다. 또 하나의 문제점은 PAPER는 리디북스 서점이 아닌 PAPER샵으로 이동하는 메뉴이고, 고객센터 / 뷰어 다운로드 / 리디캐시 충전은 리디북스 서점 페이지인데 같이 나열되는 것이 사용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그림 7) PC GNB 3단 (height: 149px)최종 시안GNB 개편 이전과 이후 시안입니다. PC에서는 ‘고객센터’와 ‘뷰어 다운로드’가 없어지고, ‘PAPER’ 좌측에 아이콘이 추가되었습니다. ‘고객센터’와 ‘뷰어 다운로드’는 기존 GNB에 있던 메뉴라서 없애는 것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다른 서비스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이트 하단 Footer에 있을 것이라고 예측 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그림 8) PC GNB 개편 전/후그림 9) 모바일 GNB 개편 전/후그림 10) PC Footer평가 및 느낀 점1) 디자인이번 작업을 통해 파란색 배경 영역을 줄이고 무거운 요소들을 조금 더 가볍게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메뉴를 더 쉽고 빠르게 인지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시안을 여러 번 수정하고 다시 새로 만드는 작업하면서 제가 느낀 점은 이렇습니다.“디자인 요소를 구분하려고 스타일을 너무 다르게 하면 정리되지 않는다.”“디자인 요소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제한된 공간에 다양한 요소들을 욱여넣어야 했기 때문에 간격, 컬러, 선, 면, 점, 폰트 크기 등 모든 것을 세밀하게 조정해야 했습니다. 1px처럼 아주 작은 차이가 완성도를 높이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어느 때보다 깊이 느꼈죠.2) 테스트 과정이번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은 실제 서버에 배포하기 전에 몇 번의 테스트 과정을 거치면서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때 보다 더 많은 분들께 의견을 구한 점입니다.“GNB 개편은 워낙 중요한 거라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과정은 필수입니다.” (스토어팀 팀장님)리디북스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디자이너, 개발자, 운영자, 누구 할 것 없이 우리 프로덕트의 퀄리티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디자인과 사용성에 대해 높은 기준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작업에도 많은 분들이 디자인을 꼼꼼히 확인해주시고 의견을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마무리리디북스 면접 때 면접관님이 해주셨던 말씀을 기억합니다.“UI 디자인은 수없이 Make - Break - Make 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귀찮게 생각하지 않는 마음 자세를 갖고 일했으면 좋겠습니다.”디자인 작업을 하다 보면 가끔은 끝이 없을 것 같고 인내심이 필요한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수없이 만들고 수정하고 다시 만드는 과정의 끝에 제가 작업한 결과물이 서비스에 반영되는 순간 디자이너로서 뿌듯함을 느낍니다.#리디북스 #디자이너 #디자인 #GNB #개선 #개편 #후기 #사용성 #UI #UX #UX디자인 #UI디자인 #뿌듯함 #작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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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2020년의 소비자기술

4년동안 인터넷에 모든 것을 바치면서 많은 것을 배워왔다.4년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챗봇, 비트코인, 인공지능, VR 등이 학문의 수준을 넘어 실제 상용화되려는 조짐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많은 스타트업과 기업들이 이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선행투자를 이어가고 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변화가 실제 소비될 수 있는 기술이 되기 까지는 일정 부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2020년에 우리가 어떤 세상을 맞을 것이냐에 대해서 누군가 묻는다면, 나는 지금과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영역의 세상이 도래할 것이라 생각하진 않는다. 기술혁신은 매우 진보적으로 빠르게 이뤄지는데 반해 실제 소비자에게 적용되는 영역은 매우 보수적이고 느리게 적용되기 때문이다.실제로, 인간의 생활을 극단적으로 바꾼 퍼스널 컴퓨터(PC)나 모바일 컴퓨팅(스마트폰)은 우리가 예측 가능한 수준에서 매우 느리게 이뤄져왔다. PC를 상용화 시킨 것은 우리가 늘 쓰던 장부를 디지털화한 Visicalc(액셀의 원형)의 역할이 가장 컸다고 생각하고, 스마트폰은 우리가 늘 쓰던 '인터넷 브라우저'를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단순한 가치가 가장 컸다고 생각한다. 2010년 이후, 급속도로 수많은 모바일 기반의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들이 등장했지만, 2017년 지금도 오프라인에서 우리가 하던 일에 이동성(Mobility)을 부여하는 서비스들이 아직도 등장하고 있다. 7년이다. 모바일 컴퓨팅이 완전히 자리잡기 까지 걸린 기간이 6-7년이라고 본다면, 3년뒤 미래가 극단적으로 바뀔 것이라는 미래학자들과 일부 진보적인 기술자들의 예언은 실현 불가능할 가능성이 크다.모바일 컴퓨팅 환경은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이제 사람들은 스마트폰에 다운로드할 소프트웨어를 적극적으로 찾지도, 저장하지도 않는다. 애플, 구글 모두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고객의 채택(Adoption)은 극단적으로 떨어지고 있다.퍼스널컴퓨터(PC)가 만들어진 이후, 수많은 소프트웨어들이 탄생했지만, 결국 PC를 가장 많이 점유한 소프트웨어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오피스), 무료 메신저, 게임이다. 이게 기존 PC가 제공할 수 있는 가장 높은 가치였다고 본다. 이후 만들어진 소프트웨어들은 사용자들에게 과잉된 가치를 제공했기 때문에 큰 인기를 끌지 못하였다 보고, 그 이후 나온 것이 모바일 컴퓨팅 환경의 스마트폰이다.스마트폰 또한 수많은 소프트웨어들이 탄생했지만 결국 모바일을 가장 많이 점유한 소프트웨어는 메모, 무료메신저, 소셜네트워크, 카메라, 게임, 생활밀착형 O2O 서비스다. 그리고 여기서 더이상의 혁신이 일어나기는 힘들어 보인다.  '혁신의 딜레마'에도 나오듯, 지금부터 탄생하는 데스크톱 소프트웨어, 모바일 기반 소프트웨어들은 사람들에게 과잉된 가치를 제공해주고 있다. 이럴 때, 기술혁신과 시장혁신이 가능해지는 타이밍이라고 하는데, 극적으로 동의한다.그렇다면 이 혁신은 인공지능, VR 등 새로운 기술에서 탄생할까? 내 생각에는 기술혁신을 주도하는 것은 결국 하드웨어에 있다고 본다. 아무리 스타트업이 날고 긴다고 하여도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들어내는 기술적 흐름에 반하지 못했다. 지금의 세계적인 서비스들 대부분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들어놓은 거대한 세상안에 구축한 작은 일부에 볼과하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3년 뒤 기술의 미래를 보려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 생산 계획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동시에 밀고 있고, 미래 컴퓨팅 환경을 선도하겠다며 경쟁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제품군이 무엇일까?이러한 부분에 대해 특히 우리 IT직군의 사람들이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제시하는 미래 컴퓨팅이라는 것이 나름 따분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인공지능이나 VR, 챗봇과 같은 뭔가 혁신적인 미래를 토대로 우리가 비즈니스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 그러나, 그들이 보고 있고 계속해서 제시하고 있는 미래는 간단하다.바로 '터치형 디바이스'다. 터치형 패널의 가격이 급속도로 떨어지면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모두 터치가 가능한 컴퓨팅 환경에 많은 돈을 쏟아붓고 있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를 필두로 새로운 컴퓨팅 환경을 열려고 하고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에 더 나아가 데스크톱 OS 환경을 터치로 이용할 수 있는 '서피스'시리즈로 시장을 점유하려 하고 있다. ASUS와 같은 선도적인 업체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OS 기반의 터치가 가능한 노트북을 출시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27인치 대형 터치 디바이스인 '서피스 스튜디오'를 출시하기도 했다.사실, 스마트폰이 터치가 된다고 하여 드라마틱하게 변화가 이뤄지지는 않았다. 스마트폰이 가진 화면크기의 제약 때문에 유저인터페이스 자체에 큰 제약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태블릿 크기 이상의 디바이스에서 터치가 가능해질 경우 양상이 완전히 달라진다.이 곳에 큰 기회가 있는 이유는 아직 12인치 이상 대형 디바이스에서 터치가 가능할 때,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들이 많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앞서 말했듯, 스마트폰 사용자의 신규앱에 대한 Adoption은 매우 낮지만 아이패드 사용자의 신규앱 Adoption은 높다. 아직 개척되지 않은 컴퓨팅 환경에 대한 시장이 존재하는 셈이다.나는 인공지능이나 VR과 같은 영역은 아직 학문적인 수준, 기업의 미래를 위한 선행투자 정도의 수준에서 수 년의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기업에서 인공지능이나 VR과 같은 화두를 계속해서 던지고 스타트업들을 끌어들이고, 데이터를 끌어들이는 이유는 이 기간을 단축하기 위함이라고 본다. 결국, 아직은 소비자 레벨에서는 활용될 수 없는 영역이다.앞서 내가 말한대로 PC를 가장 많이 점유한 소프트웨어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오피스), 무료 메신저, 게임이었다. 그럼, PC에 터치형 패널이 들어가면 양상이 어떻게 바뀔까? 이메일을 보내는데 풀 터치 디바이스가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메신저 사용하는데 서피스 스튜디오와 같은 27인치 대형 터치디스플레이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리그오브레전드와 같은 게임에서 터치가 된다고 달라질 게 있을까?MS와 애플은 컴퓨팅 기술에 미묘한 변화를 불어넣었고, 그것이 터치형 UI/UX다. 아직 터치형 디바이스가 우리 삶을 압도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PC 초기의 Visicalc 나 스마트폰 초기의 모바일 웹 브라우저와 같은 킬러 소프트웨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미묘한 컴퓨팅 환경의 변화에 생각보다 큰 혁신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뭔가 사업계획을 말할 때도 인공지능이나 머신러닝, 데이터마이닝, VR, 블록체인 등을 언급하면 매우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미래를 선도한다고 생각하는 데 반해, 이런 터치형 디바이스가 새로운 컴퓨팅의 미래라고 규정하는 것은 다소 따분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소비자 기술은 이제까지의 역사를 봤을 때 매우 보수적으로 변화했기 때문에 앞으로 그 기조가 극적으로 바뀔 것이라 보지는 않는다. 우리가 기술업계에 있기 때문에 미묘한 변화를 매우 둔감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데, 때로는 아주 작은 것이 세상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우리는 이런 미묘한 변화에 예민한 촉을 갖고 접근해야 한다. '마우스'라는 작은 디바이스가 우리의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는 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컴퓨터 전면에 달린 카메라 하나가 우리의 업무환경을 어떻게 바꿨는지, 스마트폰 후면에 달린 카메라 하나가 세상을 어떻게 바꿨는 지 말이다. 모두가 앨런머스크고 손정의일 필요는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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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bone 적용기

Backbone이란?Backbone은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로 MVC 패턴을 적용하여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유용한 프레임워크입니다. MVC 패턴에 대해서는 밑에 더 자세히 설명하기로 하고 간단히 Backbone을 적용한 후의 장점을 소개하면 깔끔하게 뷰와 로직을 분리할 수 있어 코드를 유지 보수하는데 드는 시간이 줄며 기능 수정 혹은 기능 확장이 쉬워진다는 점등을 들 수 있습니다.또한, Backbone에서는 Underscore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데, 이 라이브러리에서 제공하는 템플레이트 기능을 통해 뷰의 재사용과 설계를 쉽게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만약 서버 측에서 RESTful한 URL을 제공한다면, Backbone을 사용하여 얻을 수 있는 이점이 더 확실해집니다. 모델에 RESTful한 URL을 제공하면, 간단하게 서버와 동기화하면서 그에 따르는 뷰의 변화 따위를 손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RESTful한 인터페이스 설계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이전에 올라온 글을 참조해보세요. Backbone 기반으로 설계된 여러 웹 애플리케이션 중에는 여러분이 잘 알고 있을만한 서비스들도 있을 것입니다.MVC 패턴?이미 MVC라는 용어에 익숙하신 분들도 많겠지만, 생소하신 분들을 위하여 간단히 정리해보면 MVC 패턴은 디자인 패턴 중의 하나로 모델(실제 쓰일 데이터)과 모델을 보여줄 뷰(인터페이스) 그리고 사용자로부터의 입력을 받아 모델과 뷰를 중재하는 컨트롤러로 나누어서 구현을 해나가는 방식을 말합니다. GoF 책에도 이 패턴이 소개되어 있지요.모델은 뷰나 컨트롤러와 무관하게 작성되는데 그런 모델을 뷰가 관찰하고 있다가 모델의 변화에 따라 적절히 뷰의 모습을 바꾸게 되므로 서로 투명하게 작동하게 됩니다. 즉 모델만 잘 설계해서 만들어주고 그에 따르는 뷰의 모습만 정의하면 그다음부터는 지저분하게 모델의 상태에 따르는 코드를 직접 처리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Backbone이 MVC 패턴을 적용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라고 하였지만, 실제로 Backbone에서는 MVC 패턴의 변형인 MVR 패턴을 사용합니다. 컨트롤러 대신 Router가 쓰이는 형식인데, 이 링크에서 Backbone의 Router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Router가 컨트롤러의 역할을 대행하는 것은 아니고, 대부분의 Backbone 예제를 살펴보면 실제로 컨트롤러가 담당하는 업무들을 뷰에 이관하여 처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MV* 패턴 중에는 MVP 패턴이나 MVA 패턴 같은 MVC 패턴의 변형들이 존재합니다만 그 바탕을 이루는 Model-View의 관계는 변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Simple code snippet간단한 예제를 통해 실제 코드 상에서 어떤 식으로 Backbone을 적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모델먼저 모델을 정의해야 합니다. 가령 밑의 코드에서는 사각형 모델을 정의하고 있는데요, 기본값을 지정해 줄 수 있고, 사각형 모델과 관련된 함수들을 정의해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var Shape = Backbone.Model.extend({ defaults: { x:50, y:50, width:150, height:150, color:'black' }, setTopLeft: function(x,y) { this.set({ x:x, y:y }); }, setDim: function(w,h) { this.set({ width:w, height:h }); }, });이렇게 Backbone.Model.extend 함수를 통해 모델의 청사진을 구성하게 됩니다. 이 모델을 이용하여 뷰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콜렉션Backbone.Collection.extend({ model: Shape });많은 상황에서 복수의 모델을 다루게 될 일이 생깁니다. 가령,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은 게시물의 집합이라고 볼 수 있겠죠. 콜렉션을 통해서 이러한 복수의 모델의 집합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위의 코드에서는 앞서 소개한 Shape 모델의 콜렉션을 정의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모델과 마찬가지로 콜렉션도 뷰에 바인딩할 수 있고, 콜렉션에 관련한 이벤트(change, add, remove)를 뷰과 관찰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Underscore 라이브러리에서는 콜렉션과 밀접하게 관련된 여러 함수를제공합니다.뷰var DocumentRow = Backbone.View.extend({ tagName: "li", className: "document-row", initialize: function() { this.model.bind('change:name', this.render); }, events: { "click .icon": "open", "click .button.edit": "openEditDialog", "click .button.delete": "destroy" }, render: function() { // render or update something } });기본적으로 뷰에 뷰와 관련된 모델이나 콜렉션을 바인딩하게 되는데요, 이 바인딩을 통해 뷰는 모델이나 콜렉션의 상태를 관찰하고 변화를 감지하여 바인딩 시 전달한 핸들러를 통해 적절한 행동을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위의 예제를 보면 모델의 name 속성 변경 시 render 함수를 호출하도록 바인딩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뷰에 관련한 이벤트와 그에 관련된 핸들러를 events에 정의해놓을 수 있습니다. 보통 render 함수 내에서 뷰를 구성하거나 혹은 바인딩 된 모델, 콜렉션의 변화에 따르는 뷰의 변화를 적용하게 됩니다.뷰에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뷰 문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템플레이트var compiled = _.template("hello: <%= name %>"); compiled({name : 'moe'}); => "hello: moe"Underscore에서 제공하는 템플레이트 기능을 이용하여 문자열을 곧바로 html 요소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또한, 템플레이트 내에 자바스크립트 함수 등을 삽입하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기본적으로 Underscore에서 템플레이트 기능을 제공하지만, 그 외에도 여러 라이브러리가 있습니다.가령 mustache를 이용해서도 똑같은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템플레이트 라이브러리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Backbone 공식 사이트에서도 이러한 템플레이트 라이브러리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Ember.jsBackbone이 나름의 역사가 있는 프레임워크이기 때문에 많이 쓰이고 있지만, 그 외에도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프레임워크가 많습니다. 그 중의 하나인 Ember.js가 있습니다. Ember.js의 장점이라면 기본적으로 Handlebars라는 템플레이트 라이브러리를 지원함과 동시에 Backbone보다 심화된 여러 기능을 제공하는 점이 있습니다.그러면서도 사용의 꼴이 Backbone과 비슷하므로 만약 Backbone을 사용해 본 적이 있다면 적응하기도 쉽습니다. 참고로 아래에 여러 MVC프레임워크를 소개하고 장/단점을 분석한 사이트의 링크를 달아두었는데 여타의 프레임워크보다 더 좋은 점수를 받기도 하였습니다.Backbone 말고 다른 MVC프레임워크를 원한다면, 특히 자체 템플레이트 라이브러리를 지원하는 프레임워크를 원한다면, Ember.js 사용을 고려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더 읽어볼 만 한 것An Intro to Backbone.jsBackbone.js by exampleBackbone Tutorials위의 사이트들은 제가 Backbone을 공부하면서 참고한 사이트들입니다. 영문 사이트이지만 코드만 훑어 봐도 그 의도와 얼개는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Backbone 공식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튜토리얼 사이트도 방문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Backbone을 이용하여 개발한 간단한 서비스의 소스코드를 공개해 놓았습니다.The Top 10 Javascript MVC Frameworks ReviewedJourney Through The JavaScript MVC Jungle위 두 사이트에서는 앞서서 소개한 Backbone과 Ember.js 외의 여러 MV*패턴 프레임워크를 소개하고 장단점에 대하여 분석해놓았습니다.마치며이상으로 Backbone 도입과 그에 따르는 장점을 살펴보았습니다. 일반적인 홈페이지와 제작과는 약간 양상이 다른 웹플리케이션(웹 + 애플리케이션)개발자 분들은 프로젝트에 MVC 패턴 프레임워크를 적용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젝트의 생산성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스포카 #개발 #개발자 #인사이트 #Backbone #일지 #개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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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이야기를 시작하며

안녕하세요,처음 뵙겠습니다! :) 저는 스타트업 기업인 BEFLOAT의 공동 창업자 겸 대표이사였던 박세호 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제가 쓸 글은 2012년부터 2013년 말까지 제가 복무전 경험했던 스타트업에 대한 생각들과, 20대의 패기로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젊은 분들을 위한 조언 또는 경험담등을 가지고 이야기를 써 내려가려고 합니다. 저는 2007년 유학을 시작으로 2012년 4월 미국에서 경제학 학사로 대학교를 졸업하고, 귀국하여 고등학교 친구들과 처음 “AFLOAT”라는 이름으로 2014년 초 서비스가 종료 된 BEFLOAT 서비스를 기획하고 마케팅 하고 경영하였습니다.BEFLOAT의 첫 대문 ! BEFLOAT는 기존에 Gatekeeper들이 장악하고 있는 문화예술 컨텐츠시장에 SNS라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창작자들과 수요자들이 보다 쉽게 연결 될 수 있는 통로를 만들고, 창작자들에게는 수익창출과이라는 강점과 수요자들에게는 문화적 욕구 충족이라는 두가지 궁극적 지향점을 가지고 있던 본격 문화예술 컨텐츠 SNS 였습니다.이 서비스를 기반으로 BEFLOAT 팀은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작하였고 (BEFLOAT -Beta, BEFLOAT-Words), 비록 큰 대회같은곳에서 입상하지는 못했지만, 2013 서울시 창업 1000 프로젝트 선발, 2013 모파일 창업 코리아 예선 PT, 2013, 2014 K-startup 예선 PT, 2014 Seedstars Startup 예선PT 등의 국 내/외 창업 경진대회에서 쟁쟁한 서비스들과 각축을 다투었고(?), 서비스에 관련하여 많은 분들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지금 BEFLOAT의 서비스는 종료되었지만, 문화예술 컨텐츠의 무한한 가능성과 BEFLOAT가 가지고 있던 지향점, 그리고 시장의 수요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또 해보고 싶은 서비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성공적인, 또는 발전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창업자들이 보다 쉽고 효율적이게 스타트업을 생각하고 통찰 할 수 있는 글을 적고 싶어 2014년 정도부터 이 글을 쓰기 시작했고, 2015년 9월 전역까지 하나하나 스타트업에 관한 저의 생각들을 하나하나 꺼내 보여드리려 합니다. 불과 2년 밖에 안되는 짧은 경험으로 국내 스타트업이라던지, 전체적 서비스에 관한 고찰을 내릴 순 없지만, 꿈을 시작하시려는 분들, 창업중 막막한 고민을 가진 분들에게 좋은 참고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계속해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제부터 시작하겠습니다.Start-up 섹션을 통크게 구분하자면  1. 제가 생각했던 스타트업에서 가장 막막했던 것들에 대한 개인적 풀이법들    2. 기획자의 경험으로서 보는사람도 즐겁고 만드는 사람도 즐겁게 할 수 있는 IR 작성하기   이외에도 하나하나 생각나고 말씀드리고 싶은 것들이 생겨나면 하나하나 풀어드리려 합니다. 관심가져 주시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시작하겠습니다!#코인원 #블록체인 #기술기업 #암호화폐 #스타트업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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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더부스의 브랜딩을 담당하는 MH님!

[ 더부스팀 인터뷰 특별기획 7부 ]즐거운 일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더부스에서 쌀밥은두번째로 많이 먹었지만,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MH님!오늘도 더부스만의색깔을 찾기 위해달립니다이번 인터뷰에서 만나볼 분은 더부스의 브랜딩을 담당하고 있는 MH님입니다. 브랜딩이란 브랜드에 색깔을 입히는 일이고, MH님은 더부스 만의 결을 찾아 표현하는 일을 하고 있죠. 수없이 많은 브랜드가 존재하는 오늘날, 브랜드의 매력과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선 저만의 독특하고 고유한 색깔이 필요한 법. ‘더부스’라는 브랜드에 색깔을 입히는 MH님은 어떤 색깔을 가진 사람일까요? 일단 더부스 팀원들에게 MH님은 '미모의 녀성'으로 밥을 아주 잘 드시는 분입니다. 고기를 먹으러 가면 고기를 아무리 많이 먹었더라도 끝끝내 냉면 한그릇까지 뚝딱 비워야 식사를 마치는 분이죠!Q1. MH님은 어떤 색깔을 가진 사람인가요?색깔이라, 처음부터 너무 큰 질문 아닌가요?(웃음). 색깔로 비유하면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얘기하는데 스스로는 보라색? ㅋㅋ 첫인상이 차가워 보인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데, 실제론 사람 냄새나는 걸 좋아해요. 메신저 대화보다는 직접 이야기하는 걸 선호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좋아하구요. 그런 활동에서 에너지를 많이 얻어요. 첫 직장에서 인재 개발팀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사람들과 교류하는 일이 제 적성에 잘 맞는다고 느꼈어요.Q2. MH님이 지닌 색깔은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나오는군요!그런 것 같아요! 인생의 중요한 순간들을 돌아보면 항상 저에게 큰 영향을 준 사람들이 존재해요. 첫 직장을 퇴사하고 떠난 유럽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 대학원 시절 알게 된 친구 A, 그리고 새로운 직장을 선택할 때 큰 영향을 줬던 친구 B까지. 사람들에게 받은 영향이 정말 커요. 사람들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고, 그 과정 속에서 제 자신을 돌아볼 수도 있죠. Q3.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네요! A씨 이야기부터 들어볼까요? (여러분, 참고로 MH님은 미모의 녀성입니다. 그에게 '영향'을 준 A와 B도 그에 걸맞는 사람일거에요!ㅋㅋ)음, A는 대학원 시절 만난 친구였어요. 제가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신세계 같은 사람이었죠. 냉철한 스마트함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본인의 분야에 대해서는 상당히 열정적이었어요. 또한 자신의 취향에 대해 확고한 기준을 가진 사람이었는데, 그런 모습이 제게는 상당히 매력적이었어요. 저에겐 전혀 없는 모습이었죠. A는 술, 특히 싱글 몰트 위스키를 굉장히 좋아했는데, 그때 술도 멋진 취미가 될 수 있다는 걸 처음 느꼈어요. 그래서 A를 만난 이후에 저도 저만의 취향이 확실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죠. 확고한 취향에서 나오는 아우라, 멋있지 않나요?Q4. A씨는 MH님의 색깔이 더욱 뚜렷해지는 데 큰 영향을 줬군요. 자신의 취향이 뚜렷한 사람은 정말 매력있죠. MH님 곁에 있었던것만으로도 그의 안목이 조금 엿보이기도 하네요(웃음). 또 다른 친구 B님은 MH님께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궁금해요.B는 제가 제 자신의 삶을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사람이에요. B를 알게 되기 전까지 저는 남들의 시선과 기대를 엄청 신경 쓰며 살아왔어요. 제 자신보다는 타인의 기준에 맞춰왔던 거죠. 하지만 B는 자신의 생각,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었어요. 또한 만인의 사랑보다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받는 사랑을 더욱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었죠.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저도 조금씩 저의 내면을 바라보게 되었어요. 내가 정말 좋아하는 건 무엇인가, 내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남들이 아닌 나의 기준에 맞춰 생각하고 고민했어요. 그러던 중 당시에 다니고 있던 컨설팅 회사에서 퇴사하기로 결심했죠. 근무여건이 나쁘지 않은 곳이었지만, 제가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회사에서 일하고 싶었거든요. 누군가는 일 밖에서 즐거움을 찾으라고 하지만, 일까지 즐거울 수 있다면 금상첨화잖아요. 그런 일을 찾던 중에 더부스를 알게 되었고, 험난한 면접을 거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Q6.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삶, 당연한 것 같지만 한편으로는 쉽지 않은 일 같아요. 그럼 더부스에서는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으시나요?네, 왜냐하면 스스로 계속 동기 부여를 하며 일하게 되니까요. 더부스에서는 많은 부분의 일을 자기가 직접 만들고, 직접 해내야 하거든요. '주어진 과제' 라는 것이 없고 전부 다 거의 스스로 찾은 '필요 할 것 같은 일'을 알아서 찾아내서 하죠. 비생산적이고 소모적인 일에 시간을 뺏기는 일도 없고요. 보고를 위한 보고라든가, 보여지기 위해 진행되는 일들이 없는 작은 조직이기도하고요.Q5. 그렇군요! 더부스에 합류하시기 위해 거쳤던  “험난한” 인터뷰는 무엇인가요?저의 더부스 입사과정은 정말 파란만장했어요(웃음). 우선 당시 더부스 사무실은 해커 기지를 방불케 했어요. 어떤 간판이나 표지판도 없이 구석진 건물 2층에 자리잡은 음침한 곳이었죠. 아무래도 스타트업이다 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면접 분위기도 캐쥬얼할 것 같다고 예상했구요. 하지만 막상 들어가니 대표님이 눈에 힘을 빡! 주고 1시간동안 빡세게 면접을 보시더라구요. ‘내가 맘에 안 드나?’라고 느낄 정도였죠. 어찌어찌 인터뷰가 마무리되어갈 쯤엔 다른 분이 난생 처음 보는 맥주를 엄청 가지고 오시더라구요? ‘여기 입사하면 매일 이런 맥주를 마실 수 있구나’라는 생각에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어요. 긴장도 풀렸고. 그래서 뭐 신나게 마셨죠! 빈속에 맥주를 들이부었어요. 그러다 보니 저도 모르게 잠이 들었더라구요… 나중에 집에 가셔야 한다고 깨워 주셨죠(웃음). 그리고 심지어 저를 집 주차장까지 다른 분이 데려다 주셨는데 아파트 다른 동에 내려주셔서 정신을 차린 후 주차장을 다시 거슬러 올라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아파트 다른 동이어서 출입증이 없었거든요. 그리고.... 다음날 이불킥을 엄청 했습니다! 떨어졌구나 싶었는데 다행히 2차 인터뷰 제의가 왔고, 그때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열심히 준비해 가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더부스의 모든 인터뷰가 취중으로 진행되는것은 결코 아니며, 음주 인터뷰를 진행하고, 취한 분은 MH님이 처음임을 밝힙니다 ㅋㅋ)Q6. 와, 면접 때 술에 취해 잠든 이야기는 처음 들어봤어요! 원래 술을 좋아하는 편이셨나요? 맥주는요?저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지만 주변에서는 그렇게 생각하더라구요(웃음). 맥주는 더부스에 입사하고 나서 좀 더 잘 알게 되었어요. 입사 후 6개월 동안 맥주를 거의 매일 마시면서요. 세상엔 신박한 맥주가 정말 많아요. 참 행복한 세상이에요!Q7. 어제는 와인파티를 하셨다고 들었어요! 역시 술은 마시면서 배우는 게 제 맛이죠! 입사 후 더부스 생활은 어떠셨나요?사실 처음에는 회사에 대한 걱정과 의문이 많았어요. 대부분의 팀원이 전공이나 커리어와 관련 없이 처음 해보는 일을 맡았으니까요. 저도 처음에 브랜딩 업무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어요. 그러다 보니 서로를 챙겨줄 여유도 없었구요. 하지만 더부스에는 “되게 하자”라는 긍정 에너지가 있었어요. 저는 그게 더부스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슬로건인 “Make This Happen”도 바로 이러한 점에서 착안한 것이죠. 물론 요즘도 매일매일 ‘이 방향이 맞는 걸까?’라는 고민이 끊이질 않아요. 그렇지만 걱정과 의문은 많이 줄었어요. 1년간 많은 일을 경험하며 팀원의 역량에 대해, 회사의 발전가능성에 대해 큰 신뢰가 생겼으니까요!Q8. 훈훈하네요. 이래선 인터뷰가 너무 따뜻해요! 더부스의 안 좋은 점은 없나요? 디스!!음… 더부스는 모든 제의에 대해 한 번에 NO라고 말하는 적이 없어요. 이게 장점이면서도 단점(?)이라고 할 수 있죠! 이것저것 다양한 경험을 한다는 점은 참 좋지만, 체력 소모가 심해요ㅋㅋㅋ 솔직히 힘들어요. 에너지가 고갈된다고 느낌이랄까. 그래서 어느 한 곳에 집중하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해본 적이 있어요. 하지만 더부스는 아직도 갈 길이 머니까요! 힘들긴 해도 최대한 많은 경험을 쌓는 게 중요하다는 점에는 저도 공감해요. 생존과 성장을 위해 최대한 조직의 유연성을 시험해보는 시기인 거죠. 하하…Q9. 자극적인 인터뷰를 노렸지만 이번 질문도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네요. 이왕 이렇게 된 거 진지한 질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MH님은 더부스가 어떤 브랜드로 성장하기를 바라시나요?뭔가 공적인 질문이 나왔네요(웃음). 현재는 기업이 일방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통제하는 시대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저희 브랜드를 통해 어떤 경험을 하느냐가 브랜드 이미지를 결정한다고 할 수 있죠. 다양한 채널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브랜드에 대해 이야기해요. 저는 그 속에서 더부스가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고, 창의적이면서도 재미있는 브랜드로 인식되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선 저를 비롯한 더부스 모든 팀원들이 더욱 야근, 야식, 맥주 (얏호 ㅎㅎ) 아니 분발 해야죠! 너무 딱딱했나요?Q10. 네, 다소 가식적이었습니다(웃음).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네요. 마지막 질문 드리고 인터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MH님이 만약 맥주를 만든다면 어떤 맛의 맥주를 만들고 싶으세요?음, 맛이라기 보다는 마시면 에너지가 팍! 솟는 맥주를 만들고 싶어요. 저는 평소에 고카페인 음료나 에너지드링크를 좋아해요. (스누피 우유는 사랑입니다.) 마시면 가슴이 쿵쾅대면서 들뜨는 느낌이 나는데, 그 느낌이 참 좋아요! 그런 맥주가 있으면 재밌을 것 같네요. 약간의 취기와 함께 에너지까지 업되면… 와우. 생각만 해도 술이 당기는 데요? 다음엔 꼭 만취 인터뷰로 진행해주세요! * 대강 페일에일, 탕수육과 함께 진행된 2시간의 인터뷰! 마지막까지 MH님만의 독특한 색깔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 MH님의 만취 버전 인터뷰를 기대하며 이번 인터뷰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인터뷰도 기대해주세요! #더부스브루잉컴퍼니 #팀원소개 #팀원인터뷰 #팀원자랑 #기업문화 #조직문화 #사내문화 #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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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도 전문가인가?

너는 여기 있을 사람이 아냐드물지만, 들을 때 은근히 기분 좋은 말이다.말하는 사람의 의도는 그것이 아니었을지라도 괜시리 잠재력을 읽어준 듯한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다. 자신이 가진 역량을 누군가 알아준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특히나 객관적으로 입증하기 어려운 직종의 경우에는 그 한마디가 큰 위안이 된다.성공한 브랜드가 하나 있다면, 그 성공은 누구의 성과인가? 뛰어난 실적을 이끌어낸 영업부서, 흠 잡을데 없는 품질을 만들어낸 개발부서, 빠른 시간에 소비자들에게 회자되게 만든 마케팅부서, 강렬한 이미지로 감동을 이끌어낸 디자인부서, 아니면 대표님? , 아~오너?!처음 아이디어를 발현하고 조심스레 제안했던 기획자는 무대 뒤에서 멀찌기에서 들리는 박수소리를 듣고 있다.사회는 결과로 모든 것을 얘기한다. 과정은 그 순간을 같이 했던 동료들에게나 의미있는, 입증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물론 아이디어는 아무것도 아니다, 구체화할 수 있는 능력은 굉장히 중요하다. 다만 방향을 잡고 그 가치를 모두에게 공감시키는 것은 일의 시작에서 핵심 중의 핵심이다. 건물의 골조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기획자의 이력서를 살펴보면 많은 프로젝트들에 참여했더라도, 관여한 정도나 명확히 기여했던 부분을 설명하기가 곤란한 경우가 많다. 과연 기획이라는 영역이 대체 불가능한 전문 영역이라고 감히 얘기할 수 있을까? 누군가 기획전문가가 투입되면 일정한 수준의 결과물이 일관되게 배출 될 수 있을까?그래서 뭘 할 수 있는데요?기획의 전문 툴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것을 하나의 역량으로 인정받기도 어렵거니와, 수준의 높낮이를 측정하기도 어렵다.츠타야서점의 마쓰다 무네아키의 회사는 CCC라는 '기획회사'를 표방하고 있다. 서점이라는 결과물로 세상에 알려져 있지만, 남들과 다른 기획력이 핵심인 회사이다. 기획력이란 남들과 다르게 보는 생각의 힘과 동시에,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추진력을 동시에 일컫는다. 애플도 공장을 직접 가지고 있지 않지만, 컨셉을 만들어내는 일종의 기획회사이다.있으면 잘 모르지만, 없으면 텅 비어져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영역이 기획이다. 생각은 모든 일의 절대 기반이 되기 때문이다.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기획자의 역할을 하는 가장 좋은 포지션은 사장이나 오너이다. 그들이 기획자가 되어야 모든 일이 풀린다. 또는 그들의 가까이에 생각의 힘을 가진 사람을 두어야 한다. 밑에서 기획해서 올라오는 아이디어는 여러 단계를 거치면서 의미도 잃게 되고, 엣지도 사라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기획자는 점점 자리를 잃어갈 수 밖에 없다.기획자가 전문가로 인정받는 세상이 온다측정할 수 없다고, 무시될 수는 없다.좋은 기획은 모든 일의 시작이자 토대이다. 만약 하는 일마다 무색무취의 성과로 실패한다면, 기획의 힘을 빌려야 한다. 그들은 비록 평소에 무색무취의 존재감을 가졌을지 모르지만, 그것이 제대로 발현된다면, 누구보다 강한 힘을 발휘 할 것이다. 그것이 기획의 힘이다.적어도 없을 때는, 비어 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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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성공사례 4번째 이야기

인플루엔서 마케팅의 중요성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셀러들의 성공적인 아마존 진출을 도와주는 컨설팅 회사이자 대행사인 컨택틱의 이이삭 대표입니다.디지털 시대는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따라잡기 어려울 정도로 새로운 것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나는 등, 항시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중에 한동안 이슈였던 ‘인플루엔서 마케팅’ 여러분은 하고 계시나요? 주변에서, 혹은 마케팅 에이전시의 홍보를 통해 간접적으로 들었던 인플루엔서 마케팅…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직접 겪은 인플루엔서의 힘을 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리고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인플루엔서 마케팅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Micro Influencer / Macro Influencer. Micro는 말 그대로 거의 일반인 수준의 follower 또는 subscriber base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엔서를 이야기하며, Macro는 수십만 명 혹은 수백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대형 인플루엔서를 말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양이나 질이냐의 문제입니다. Micro Influencer Marketing을 할 경우, 제품을 무상으로 공급만 해주면 일반인들은 대게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포스팅을 기꺼이 해줍니다. 그리고 관련 해시태그, 혹은 주변 지인들이 해당 포스트를 보면서 인지가 소량씩 올라가는 것인데, 그게 수백 수천 수만명을 대상으로 1년 2년 3년 꾸준히 하게 되면 그 여파는 분명히 시장 및 매출에 반영이 됩니다. 반대로 Macro Influencer는 한 번 빵 터트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Micro는 제품만 seeding 해주는 반면, Macro는 비용을 비싸게 받으며, Micro로 효과를 보려면 적어도 6개월 이상 많은 작업을 해야 하는 반면 Macro는 한 방에 반응이 나옵니다. 둘 다 돈이 많이 들어가는 마케팅이며,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사업 및 상품에 맞게 전략을 구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그럼 소개는 그쯤으로 하고, 이번에 소개해드릴 사례는 저희 고객사 중에 macro influencer의 힘을 빌려서 아마존의 매출이 급상승한 케이스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래에 매출 그래프부터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Macro Influencer의 힘은 정말 사뭇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구독자들은 해당 인플루엔서의 채널에서 새로운 콘텐츠가 올라오면 news feed (뉴스피드)라는 수단으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알림 설정을 한 구독자들은 해당 게시물이 업로드 되는 순간에 휴대폰 등의 수단으로 알림까지 받게 됩니다. Macro Influencer들은 그런 ‘관심있어하는 사람들’을 수십만명 수백만명 가지고 있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막연하게 불특정다수에게, 관심 있어할만한 사람이든 아니든 무작정 노출되는 광고가 아니라, 특정 사람을 기준점으로, 그 사람이 하는 말이라면 뭐든지 관심있게 들어줄만한 잠재적인 고객들이 수십만명 수백만명이 되는 것입니다.위 고객사는 그런 수단을 활용하여 평소에 일일 20~30개씩 팔리던 제품을 단 하루에 1,181개를 판매하였고, 그 이후의 그래프를 보면 아시겠지만 전체적인 매출의 향상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는 이제 다가오는 Q4 시즌때 이 여파를 잘 살린다면 아마존에서 확실한 자리를 잡게 될 것이며,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아마존의 시스템을 통해 자동적으로 아마존 고객풀에서 만족스러운 매출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Micro Influencer, Macro Influencer, 각 마케팅 방식의 장단점, 나의 사업에 맞는 방식, 고려해야 할 점, 어떤 인플루엔서를 어떻게 판별할지, 정말 매출로 이어지는 효과가 있을지… 고민 되는게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질문들은 전부 답변이 가능한 질문들입니다. 컨택틱에서는 글로벌셀러 창업연구소와 손을 잡고 여러분들의 그런 질문들을 명확하게 답변드리고, 더 나아가서 전략을 구축할 수 있도록 아마존에 대한 기초와 심화 교육 과정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 URL을 통해 아마존 교육이 필요하신 분들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오프라인 아마존 입문 과정오프라인 아마존 기초/심화 과정온라인 아마존 입문 과정그럼 오늘도 즐거운 글로벌 셀링 되세요!감사합니다.컨택틱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356, 606호(서초동, 서초지웰타워)대표 전화: 02-538-3939   이메일: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https://www.kontactic.com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kontactic  카카오 브런치: https://brunch.co.kr/@allaboutama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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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와 향기의 콜라보

Color와 향기의 콜라보!!파펨이 다른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고민할 때 가장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서로의 브랜드를 어떻게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는가입니다. Fennec에서 처음 연락을 받고 만나 뵌 후 느낀 점은..서로 다른 영역에서 제품을 만들고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참 많이 닮아 있다... 였습니다. 파펨이 후각의 영역에서 다양한 스토리들을 만들고 풀어내고 있다면, 페넥은 color와 가죽을 통해 시각과 촉각의 영역에서 멋진 작품들을 만들어내고 있었습니다. 서로가 추구하고 있는 감각은 다르지만 그 감각의 영역에서 나름의 표준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처음에 페넥의 실장님과 미팅을 하면서 서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살짝 소름이 끼치기도 하였네요.. =) 심지어 Fennec은 영국의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모노클의 Seoul 에도 소개되는 등, 브랜드로써의 가치를 차곡차곡 꾸준히 쌓아가고 계셨습니다. 멋지죠? https://www.instagram.com/fennecseoul/이번 콜라보는 파펨과 페넥이 함께 하는 시작점입니다. 성년의 날에 받고 싶은 선물로써 1위로 꼽힌 향수를 파펨의 향기로 고객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된 이번 콜라보는, 페넥의 실장님과 디자이너 분들이 꼼꼼하게 선정한 파펨의 3가지 향수 trial kit로 제작되어 페넥의 고객분들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파펨은 페넥의 Color Studio 콘셉트에 맞춰 Summer 시즌에 맞춘 새로운 컬러를 향기로써 페넥과 함께 표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멋진 페넥의 컬러와 가죽제품과 그리고 파펨의 향기가 만나가는 과정들을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파펨 #제품기업 #운영 #기획전략 #마케팅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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