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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투자란 무엇인가요?

엔젤투자란 무엇인가요? 날개 없는 천사, 엔젤투자자 엔젤투자란, 아이디어 혹은 기술력이 있으나 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나 초창기 창업기업에 투자하고 기업을 성장시킨 후에 이익을 회수하는 투자를 지칭하며, 이러한 엔젤투자를 진행하는 투자자를 엔젤투자자라 합니다. 투자한 기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하여 기업가치가 올라가면 큰 이득을 얻을 수 있으나 실패할 경우에는 투자액의 대부분을 손실로 입게 됩니다.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죽음의 계곡’이라 불리우는 창업 초기 단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천사같은 투자자라 하여 엔젤 투자자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습니다. 자금 지원부터 경영 자문까지, 스타트업의 구원자  일반적으로 개인, 또는 자금력이 있는 개인들이 모인 투자클럽(엔젤클럽)이 투자 주체가 되어 스타트업의 미래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하게 되는데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투자자 자신의 전문 지식을 토대로 한 경영 자문을 통하여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를 통해 기업 가치가 상승하였을 때 지분을 매각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실현합니다. 엔젤투자자는 기업을 성공적으로 매각한 경험이 있는 기업인, 기업 M&A나 IPO를 통해 돈을 번 사람, 대기업 경영진 출신 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개인의 자금을 활용하여 투자하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기업 당 5천만원 내외의 투자를 진행하곤 합니다.최근 관련 기관의 통계에 따르면 엔젤투자자의 개인 평균 투자금액은 약 4천만원, 기업 평균 피투자금액은 1.5억정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투자를 받는 기업의 평균적인 업력은 1.2년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엔젤투자의 보편적인 형태를 잘 드러낸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꼭꼭 숨은 엔젤투자자? 엔젤투자자의 개념은 알겠는데 도대체 ‘누가 엔젤투자자라는 것인지, 주변에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것 같은데’라며 긴가민가한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묵묵히 은둔 고수처럼 활동하고 있는 여러 엔젤투자자가 있겠지만, 그중 대표적으로 공인된 전문엔젤투자자 두 분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다음’의 공동창업자에서 액셀러레이터까지] 대한민국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공동창업자였던 이택경 대표는 현재 ICT분야 액셀러레이터인 매쉬업엔젤스의 대표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벤처인 1세대로서 인터넷 시대를 연 이택경 대표는 국내 1호 액셀러레이터인 프라미어의 공동대표를 거쳐 현재 매쉬업엔젤스 대표 파트너로서 후배 벤처인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전문엔젤투자자 1호이기도 한 이택경 대표는 본인의 창업시절 겪었던 착오를 후배들이 겪지 않을 수 있도록 금전적인 투자자는 물론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말그대로 ‘천사’ 투자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한 회사를 만들다] 서울과학고등학교, 카이스트 박사, 인텔 상무라는 탄탄대로를 걷고도 차세대 테크 스타트업을 돕기 위해 퓨처플레이를 창업한 류중희 대표는 위의 이택경 대표와 같은 1호 전문엔젤투자자입니다. 25세 때 처음으로 창업 전선에 뛰어든 류중희 대표는 두번째로 창업한 사물/인물인식기술 회사 올라웍스를 350억원에 인텔에 매각한 경험이 있습니다. 인수 후 2년 간 인텔에서 상무로 근무한 류중희 대표는 본인의 경험을 살려 테크 전문 액셀레러이터 퓨처플레이를 설립하고 현재는 AI, 사물인터넷(IoT), 뇌과학, 빅데이터 분야 스타트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례에서 보듯 엔젤투자자란 금전적인 투자와 그 회수만을 목적으로 하는 단순 투자자가 아니라,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이제 막 성장을 시작한 스타트업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기업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진정한 멘토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활력을 더해가는 엔젤투자 엔젤투자는 최근 수년간 그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식적으로 등록된 전문엔젤투자자는 약 130여명이며 이 수치는 정부의 등록 요건 완화 및 시장 활성화 방안을 통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엔젤클럽은 215개로, 연말까지도 꾸준히 신규 설립되며 벤처열풍이 거셌던 2003년 이후 최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금액도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소득공제를 신청한 투자금액을 바탕으로 추산한 엔젤투자 규모는 2016년 약 2,100억원, 2017년 약 2,800억원에서 2018년에는 약 4,000억원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료 : 엔젤투자지원센터) 이렇게 엔젤투자는 정부의 적극적인 규제 완화, 세제 지원과 투자 지원 사업으로 인해 점점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엔젤투자 활성화 정책 중에서도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꼭 챙겨야할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소득공제와 엔젤투자매칭펀드입니다. 다음 포스팅을 통해 두가지 혜택에 대하여 좀더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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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의 일기장(8)-닥치는 대로!

----지난 이야기----잠시 교육생이라는 이름의 소속감과성적이라는 목표로 달려왔던 시간을 지났다.그런데 이제 슬슬 통장 잔고는 바닥을 보이고....실업급여를 마지막으로 수령하고 나니겁이 덜컥 들었다.이제는 죄꼬리만큼 남은 퇴직금이 전부구나.처음 퇴사해서 잡은 계획과 달리,창업 준비는 꽤 더디기만 했다.예상보다 함께 하기로 했던 지인들은 망설였고, 굳이 잘 다니던 직장생활을 벗어나라고유혹할 명분과 근거가 없었다.그리고 그나마 있던 저축도 빠르게 줄어들었다.도서관이라는 장소가 가장 저렴하지만,이제는 왕복거리에 들어가는 교통비마저 부담스러웠다.사업계획서를 시뮬레이션해봐도계속 적자, 적자, 적자가 나오는 구조고반복해서 수정하다 보니...이것은 자본력이 없으면 애초 시작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났다.그렇게 소멸돼버린 사업계획이 늘어날수록정신적 압박감은 더 심해졌고,회사를 나온 것이 너무 이른 결정이었나 하는의구심이 들었다.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닥치는 대로일당벌이를 시작했다.학창 시절에 용돈 벌려고 했던 일용직 알바는생존을 위한 목적과는 마음가짐 자체가 달랐다.새벽에 옷가지 챙겨서 나가선택받는 시간이 너무나 슬로모션으로 느껴진다.공쳐버리면 도서관으로 갈 수밖에...하루살이의 삶이 이런 걸까.하루 열심히 일해서 쥐어지는 일당을손에 쥐고 나면,내일은 과연 일이 있을까 하는걱정부터 생긴다.그나마 좀 긴 시간을 작업하는 경우야반장 눈에만 잘 들어가면, 한동안 안심할 수 있지만당일치기 일은 참... 마음을 어렵게 한다.월급쟁이일 때는 몰랐는데...일용직의 불안함은 너무 생소했고,생생했고, 두렵기도 했다.중간중간에 프리랜서로 인허가 서류 좀 봐주는 일도 하고,물품 찾아주는 일도 했다.사실 군 전역 후에 잠시 창업해서알게 된 지인들이 비정기적이지만조금씩 일을 주었다.진심으로 고마웠던 것은 본인들이 직접 해도 되는 일이었는데도나에게 넘겨준 사실이다.문제는 이렇게 일하다 보니창업 준비에 소홀해지더라.그리고 벌이는 그리 시원치 않았고,몸은 몸대로 항상 고단하였다.아... 다시 한번 더 직장을 다닐까?근데 날 받아 줄 회사가 있으려나?차라리 좀 시간적 여유 있는 회사에서 고정적인 수입을 확보하고,틈틈이 긴 숨 가지고 창업 준비를 해야 하나?그렇게 재취업에 대한 유혹이 컸고,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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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직원들을 평가하는 방법

 이 글은 Business Insider의 This Is The Internal Grading System Google Uses For Its Employees — And You Should Use It Too를 번역한 글입니다.A slide from the Doerr deck. Screenshot 구글이 1년도 채 안되었을 때, 목표와 핵심 결과 설정법(Objectives and key Results, 이하 OKRs)을 발명한 인물 중 한 명인 John Doerr(이하 존)는 구글이 이 조직적인 시스템을 쓰는 것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OKR 시스템은 인텔에서부터 왔습니다. 구글은 빨리 OKRs를 적용하였고 그때부터 계속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OKRs는 회사, 팀, 개인에게 구조적으로 일할 수 있게 하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여러분의 회사가 OKRs를 사용하고 있지 않더라고 여러분의 개인적인 삶이나 개인적인 업무에서 사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목표(Objective):일이 실행될 수 있을 만한 모델 개발하기. 계획은 아래와 같이 측정될 수 있다.핵심 결과(Key Results):1. 주어진 시간 안에 프레젠테이션 끝내기2. 3개월간의 목표와 핵실결과 샘플 세트 완성하기3. 관리 부서로부터 3개월간의 시험 적용기간 동의받기 작년에 구글 벤처스의 파트너인 Rick Klau(이하 릭)은 1시간 20분간 어떻게 OKRs이 작동하는지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했습니다. 릭은 이 발표에서 구글이 어떻게 운영되는지에 대해 엄청 매력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이 방법은 목표를 완수할 수 있게끔 간단하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은 회사나 개인에게 정말 유용할 것입니다. 자, 한 번 살펴봅시다. 먼저, 여러분은 목표를 설정합니다. 그리고 여러 개의 "핵심 결과"를 설정합니다. 핵심 결과는 정량적이어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설정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목표는 확실해야 하며 측정이 가능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는 내 웹사이트를 예쁘게 만들고 싶다고 하지 마세요. 그 대신 나는 내 웹사이트를 30% 빠르게 만들고 싶다거나 계약을 15% 늘리고 싶다고 정하세요. 릭이 구글의 Blogger에서 일할 때, 그는 각 분기별로 몇 개의 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한 분기의 한 목표는 "Blogger의 평판을 높이자"였습니다. 사이트가 꽤 컸음에도 불구하고 Tumblr와 같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플랫폼과 비교했을 때 Blogger는 지위를 잃고 있었습니다. Blogger의 평판을 높이기 위해 오른쪽의 슬라이드와 같이 릭은 쉽게 측정 가능한 4개의 결과를 설정하였습니다.릭은 구글이 1년 단위, 분기 단위로 OKRs를 설정한다고 말했습니다. 1년 단위 OKRs는 1년을 위한 큰 우산 아이디어(umbrella idea)이고, 돌같이 변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 진화(evolve)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기별 OKRs는 변하지 않습니다.목표(Objective):Blogger의 평판 높이기핵심 결과(Key Results):- 3개의 산업 이벤트에서 Blogger의 리더십을 재정립하기 위한 발표하기- Blogger의 10주년 홍보 계획 잡기- 상위 xx Blogger 사용자를 찾고 개인적으로 접근하기- 음악 블로그를 살리기 위한 DMCA(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 프로세스 확립하기- 정기적으로 re: Blogger 제품에 대한 토론을 열기 위한 @blogger 트위터 계정 만들기 또한 릭은 구글이 회사 레벨, 팀 레벨, 경열 레벨, 개인 레벨의 OKRs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회사를 지속적으로 궤도에 올리기 위해 함께 일하죠. 릭은 구글 임직원들이 분기에 4-6개의 OKRs를 실행한다고 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것보다 많이 설정한다면 엄청 들들 볶일 거예요(fried). 분기의 마지막에는 여러분이 직접 핵심 결과를 평가합니다. 구글은 0-1 단위의 평가 지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 결과에 대해 1점을 받는 것이 최종 목표는 아니에요. 여러분은 0.6-0.7점을 받는 것이 목표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1점을 받았다면 너무 쉬운 핵심 결과를 설정한 것이 됩니다.(릭이 덧붙였듯이 "만약 당신이 1을 받는다면 당신은 그것을 부순 것이 아니라 샌드백을 친 것과 다름없다")(Or as he puts it, "If you get 1s, you’re not crushing it, you’re sandbagging."). 만약 여러분이 0.4 이하를 받는다면, 무엇을 잘못했는지 진지하게 살펴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릭의 예제로 돌아와서, 우리는 그의 목표에 대해 얼마나 잘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산업 이벤트에서 발표하기는 쉬웠고 1점을 받을 수 있었지요. 그는 DMCA를 위해 노력했지만 그 과정은 너무나 험난했기 때문에 결과가 좋지 않았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릭은 평가는 단 몇 분이면 충분하다고 했습니다. 평가를 위해 많은 시간을 쏟지 말고 목표 달성을 위해 시간을 쓰라고 이야기합니다. 구글에서는 모든 OKRs는 심지어 Larry Page(구글 CEO)의 OKRs 마저도 공개됩니다. 구글의 임직원들은 동료들의 OKRs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내부 프로필의 한편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동료들의 OKRs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그들이 달성한 점수 또한 볼 수 있죠. 이것은 우리를 협박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것은 구글러들이 다른 사람이 일하는 것을 이해하는 방식입니다. 릭은 그가 유튜브의 홈페이지를 만드는 일을 맡았을 때를 예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몇몇 동료들은 유튜브에 그들의 제품에 대한 비디오를 업로드하여 홍보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은 릭의 OKRs를 찾아보고 그가 다음 분기 동안 무슨 일을 할지 알았고, 홈페이지에 홍보하기 위해 프레젠테이션을 구성하거나 릭이 다음 분기에 새로운 OKRs를 그릴 수 있도록 그의 머리에 밑밥을 깔아 놓는(plant a seed in his head) 방법을 택할 수 있었습니다.이익(BENEFITS)왜 목표와 핵심결과(OKRs)를 사용해야 하는가- 사고를 훈련하는 방법(주요 목표가 표면화된다)- 정확하게 커뮤니케이션(모두에게 뭣이 중헌지 알게하라)- 진척도를 측정하기위한 지표 확립(우리가 얼마나 왔는지 보여준다)- 노력의 집중(조직이 지속적으로 함께 전진할 수 있다) OKRs는 승진을 위한 관리 툴로 사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OKRs는 임직원들이 스스로 얼마나 달성하였는지 살펴보는 툴로는 사용될 수 있습니다. 릭은 만약 자신이 승진을 원한다면, 회사를 위해 그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OKRs를 통해 알아낼 빠르고 쉬운 시스템을 만들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방법은 꽤나 간단하고 직관적인 거라고 생각되지만 그것은 OKRs의 장점의 극히 일부분일 뿐입니다. 여러분이 일에 집중하는 것을 돕기 위해서는 짧은 리스트만 있으면 되니까요. 아래에 어떻게 OKRs가 작동하는가에 대한 영상이 있습니다:https://youtu.be/mJB83EZtAjc#비주얼캠프 #인사이트 #경험공유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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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

Confidence crisis. 전세계 P2P 금융 핀테크 시장의 선두 주자인 렌딩클럽의 창업자이자 대표이사인 르노 라플랑셰(Renaud Laplanche) 의 부정행위가 적발되어 지난 5월 본인이 만든 회사에서 불명예스럽게 퇴출당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었던 렌딧 컨퍼런스2016 (Lendit Conference 2016) 에서 첫 키노트 스피커를 맡으며 P2P 금융 모델의 우수성을 공유, 축하했던 그에게 한달 후에 벌어진 일이다.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했고 온갖 추측과 루머들이 난무하며 렌딩클럽의 주가는 폭락했다. 한때 $9B 을 넘던 회사가 1/6 토막이 나버렸다. 선두 주자의 부정행위는 투자 시장 전체에 confidence crisis 를 불러왔다. 2014년 12월 성공적으로 나스닥에 상장한 렌딩클럽. 출처: Forbes일각에서는 렌딩클럽이 "부정 대출"을 발생시켰고 이 사건이 P2P 금융 모델 자체의 불안정성을 의미한다는 추측까지 돌고 있다. 하지만 실상은 상당히 다르다. 렌딩클럽을 비롯한 대부분의 P2P 금융 회사가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는 대출채권을 기관 투자자에게 판매하여 자금을 유동화하는게 일반적인데, 이때 기관 투자자는 자신들의 요구 조건을 명시하게 된다. 예를 들면 DTI (Debt to Income : 총부채상환비율) 35% 이하, FICO score 720 이상이어야한다는 필수 조건.. 그런데 렌딩클럽이 올해 1분기 동안 발생된 채권의 0.6% 를 한 기관 투자자에게 매각하는 과정에서 이 요구 조건에 맞지 않는 대출 채권까지 포함시켰고 대표이사가 이 문제를 조기에 발견했음에도 불구하고 묵인했다는 것이 감사에서 밝혀진 것이다. 즉 대출 지급 과정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자산 매각 부정"이라고 봐야한다. 자세한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Laplanche 는 부정행위를 묵인했고 이는 충분히 해고 사유가 된다. 오히려 발빠르게 과감한 결정을 내린 렌딩클럽 이사회의 판단과 실행력에 박수를 보낸다. 르노 라플랑셰 렌딩클럽 창업자. 출처: Bloomberg존경하는 금융계 멘토가 본인의 오랜 멘토로부터 2008년에 들은 이야기를 하나 해주셨다.세계적인 투자은행 베어스턴스에도 골드만삭스만큼이나 똑똑하고 훌륭한 인재들이 모여있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베어스턴스만 역사 속으로 사라진 이유는 어떤 문제가 발견되었을 때 상사 눈치 보지 않고 손들고 반론을 던질 수 있는 회사 문화가 베어스턴스에는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렌딩클럽 사건 역시 분명히 내부 직원들 여럿이 알고 있었을 것이다. 손들고 문제를 지적할 만큼 용기있는 문화가 없었던 것이 이번 사건의 본질적인 원인이다.100-1=0, 렌딧 (LENDIT) 사무실 벽 곳곳에 붙어있는 메시지. 백가지를 잘해도 한가지를 잘못하는 순간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지고 이를 회복하려면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너무 강한 압박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신뢰로 먹고 사는 우리에게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다. 단순히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다. 실수를 받아들이고 대응하는 우리의 윤리강령과 문화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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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 페이지, 제대로 운영하기

방치된 랜딩페이지랜딩 페이지가 회사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계신가요? 아쉽게도 우리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그저 “없으면 이상하니 겨우 만들어 둔” 랜딩 페이지를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객당 매출이 꽤 큰 서비스라면 영업 성과를 위해 랜딩페이지에 최우선적으로 투자해야 함에도 엉뚱한 곳에 영업 비용을 들이면서 그 중요성을 과소평가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이 글은 회사에서 랜딩페이지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어떻게 큰 투자 비용을 들이지 않고 랜딩 페이지를 개선해나갈 수 있는지를 전반적으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고객을 처음 끌어오는 “비용”과 발생하는 “매출”랜딩페이지의 구체적인 위치 선정을 위해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두 가지 수치가 있습니다. 한 명의 고객을 유치하는데 드는 “비용”과 이 고객이 발생시키는 “매출”입니다. 충분히 현대적인 기업이라면 여기에 재방문율와 이후 매출/유지비를 계산하여 고객 생애 가치까지 연계해 생각하겠지만, 일단 그런 개념이 전혀 없다면 우선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수치가 이 고객 유치 비용(Customer acquisition cost, 이하 CAC)와 고객별 평균 매출(Average revenue per user, 이하 ARPU)입니다. 이는 기업이라는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면 어느 곳이나 정의할 수 있는 개념이며, 또한 분명히 알고 있을 수록 의사 결정에 핵심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고객 생애가치에 대해서는 조성문의 실리콘밸리 이야기에서 아주 좋은 글을 보실 수 있으므로, 이 쪽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랜딩 페이지도 영업할 줄 압니다!중요한 점은 랜딩페이지 운영을 하는 것이 “그저 만들어 두는 것” 이상으로 현대적인 기업의 CAC와 ARPU에 깊게 관여할 수 있으며, 특히 ARPU가 높은 사업일 수록 이 중요도가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랜딩 페이지는 방치해두고, 10만원 이상의 CAC를 그저 외부 영업으로 소진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당신이 담당하고 있는 랜딩페이지의 CAC는 얼마인가요? 이 질문에 대답할 마음이 생겼다면, 랜딩 페이지를 바라보는 관점이 올바르게 잡힌 것입니다.우리가 랜딩 페이지 개선에 있어 어떤 것을 고민해야 하는가?비즈니스마다 액수나 구성의 차이가 있겠지만, 매출규모를 포함한 사업 다이나믹을 전반적으로 고려하여 적정 CAC를 산정할 수 있는데, 이는 랜딩페이지 평가의 중심 축이 됩니다.랜딩 페이지의 성과 측정은 크게 두가지 값을 중심으로 계산합니다.1. 랜딩페이지까지 도달하는데 쓰는 비용2. 랜딩페이지의 전환율가령, 키워드 광고로 (1) 클릭당 3,000원의 비용을 소진하고, (2) 전환율이 5%라면 키워드 광고를 통한 CAC는 총 3,000 / 0.05 = 60,000원이 됩니다. 목표로 하는 기간별 영업 비용과 비교했을때, 이 값이 더 비싸다면 이 두 수치중 하나를 올리는 것으로 비용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영업에 있어서 통상적으로, 영업방법을 우선 개선하고나서 영업인원을 늘려야 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마찬가지로 랜딩페이지 역시 둘 중 우선하여 개선해야 하는 것은 전환율입니다.잠깐! 유입이 없다면 일단 만드세요.테스트를 하기엔 너무 적게 들어오나요? 그렇다면 애초에 놓치고 있는 사용자가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랜딩 페이지가 어디에서 어떻게 노출이 되고 있나요? 대부분의 “방치된” 랜딩페이지들은 기껏해야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같은 타겟이 아닌 고객들이 구경오는 양이 더 많을 것입니다.기본적인 유입 전략이 없다면 네이버 키워드 광고나 오버추어와 같은 광고 플랫폼을 통해 기본적인 유입량은 확보해두어야 합니다. 이 유입의 효율을 늘리는 것은 1번의 일이므로 이번 글에선 다루지 않습니다만, 차후에 랜딩페이지를 통한 마케팅시 꼭 집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니 잘 염두해두시기 바랍니다.랜딩 페이지 개발 주기유입도 늘렸고, 전환율도 파악이 되고, 기준 CAC도 계산된다면 이제 기본적인 방향설정은 끝났습니다. 저희는 이 상태에서, 랜딩페이지의 전환율을 늘리기 위해 아래와 같은 개발 주기를 거칩니다.1. 현재의 랜딩 페이지 분석2. 기존 내/외부 랜딩페이지 스터디 참조3. 가설을 설정4. 가설에 맞춘 랜딩페이지안 제작5. 기존 안과 A/B 테스팅6. 인사이트 정리 및 반영7. 1번으로 돌아가기1. 현재의 랜딩 페이지 분석먼저 현재 랜딩 페이지를 누가/어떻게 들어오는지, 들어와서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에 대한 총체적인 분석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이 과정을 위해 두가지 서비스를 활용합니다.Mixpanel과 Google Analytics: 사용자 브라우저, 해상도, 키워드 유입 경로, 깔때기 분석Crazyegg: Heatmap, Scrollmap 분석이 통계들을 통해 (1) 어느 단계에서 이탈이 많은지 (2) 어떤 브라우저와 해상도를 지원해야 할지 (3) 어떤 키워드를 통해 들어온 사용자가 전환율이 높은지 (4) 무엇을 누르고 어떤 컨텐츠를 스킵하는지를 주로 봅니다. 그리고 비즈니스에 따라 주요해서 볼 수 있는 부분이 더 많이 있을 것입니다.2. 기존 내/외부 랜딩페이지 스터디 참조현재 서비스의 랜딩페이지 개선사항을 명확히 파악하고 있지 않다면 이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전 개발 담당자나 주요 의사 결정자가 따로 있다면 사전 인터뷰를 통해 현재까지의 과정을 모두 수집하세요. 그 이후엔 외부 자료를 통해 랜딩 페이지에 대한 공개 자료를 스터디하여 어떤 개선책을 적용할 수 있는지를 배워둘 필요가 있습니다.한가지 외부 자료를 추천드리자면 랜딩페이지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는 Unbounce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에 배울만한 자료들이 많이 있으므로 이 쪽의 스터디를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3. 가설 설정1번과 2번 과정을 거치면서 현재 랜딩페이지의 전환율을 방해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해결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이 그려질 것입니다. 이에 따라 개선안에 대한 가설을 정리합니다. 모든 가설마다 1번안에서 문제점을 도출하고, 2번안에서 해결책을 도움받아 논리를 잘 뒷받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4. 가설에 맞춘 랜딩페이지안 제작이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가설당 하나의 테스트를 만들어야 하며, 여러 가설을 하나의 테스트에 뭉쳐놓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가설은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는데 해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의외로 실패가 많은 것이 랜딩페이지 개선입니다. 여러 가설이 하나의 개선안에 뭉쳐있다면 어떤 요소의 개선때문에 성공/실패하였는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가설이 3개가 있으면 3개의 개선안을 기존안으로부터 분리하여 따로따로 만듭니다.또한 가설에 있어 언제나 마지막의 전환율 변화만을 가정한다면 실험 결과를 유의미하게 뽑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작은 변화라도 장기적으로는 결국 전환율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지만, 실험 결과를 빠르게 내기 위해선 전환을 위한 중간과정들을 세세하게 정의하고, 그 과정에서의 깔대기 개선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5. 기존 안과 A/B 테스팅만들어진 가설을 토대로 기존안과 A/B 테스팅을 진행합니다. 자체적인 A/B 테스팅을 준비하려면 해야 할 것이 꽤 복잡하지만, 약간의 정확도를 희생해도 된다면 Optimizely을 이용하여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Optimizely를 이용하면,1. GUI 상에서 간편하게 A/B 테스팅을 준비할 수 있으며2. 통계적으로 비교적 정확한 통계 결과를 실시간으로 뽑아주며,3. Mixpanel, Crazyegg와 연동 설정을 지원하므로 가설에 대한 보다 깊은 리뷰가 가능합니다.6. 인사이트 정리 및 반영유입이 어느정도 발생한다면, 기존안에 비해 전환율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분석되어 나올 것입니다. 주로 체크하는 지점은 아래와 같습니다.1. 해당 해결책이 효과적으로 작동하였는지2. 개선안에서 의도치 않은 사용 행태가 있는지3. 구체적으로 어떤 컨텐츠 변화가 차이를 불러왔는지이와 같이 정리를 한 후, 유효했던 결과들을 합치고 문제점을 보완하여 최종적으로 개선을 완료합니다. 이렇게 최종적으로 상승한 전환율이 가져온 CAC의 개선을 확인하면 이번 개선이 가져온 이익이 얼마인지 추정이 가능합니다.마치며랜딩페이지는 충분히 회사의 마케팅에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중요한 장치임을 인지해야 합니다. 그저 만들어두고 방치하기보다 유입 비용과 전환율을 측정 후 기존 CAC와의 비교를 통해 개선시켜나갈 수 있습니다. A/B Testing, Heatmap, 깔때기 분석은 Saa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스타트업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랜딩 페이지가 큰 효과를 내줄 수 없을 때도 있는데, 랜딩페이지로의 유입을 통한 서비스 접근 비율에 한계가 있는 서비스들이 그 예이며 오히려 이런 서비스들은 랜딩페이지를 개선하는 것보다 다른 마케팅 채널에 투자를 하는 것이 낫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CAC 관점에서 랜딩 페이지의 가능성을 타진해보는 것은, 적어도 랜딩페이지를 올려놓은 입장이라면 한번 쯤은 꼭 시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다음에는 키워드 광고나 기타 유입량을 개선할 때 쓸 수 있는 전략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스포카 #디자인 #디자이너 #기획 #기획자 #랜딩페이지 #꿀팁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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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일 빠르게 해봐야...

결론적으로 '능력 부족한 개발자'소리를 듣는 것이 대부분이다.대부분 급하다고 일을 의뢰하거나 서비스 론칭을 위해서 급하게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개발자의 선택은 매우 명쾌하다. 정해진 기간과 인원 숫자로 만들어야 하는 서비스가 특정한 시간 내에 동작하게 하는 방법은 동작시에 제약사항과 커버하지 못하는 품질 이슈를 만드는 것뿐이다.말 그대로 기술적 부채를 만들어 낼 수밖에 없으며, 이 기술적 부채는 결론적으로 반복적인 유지보수 업무와 처리하지 못하는 기능들에 대한 하소연을 만들어 낸다.슬프지만 그렇게 반복되는 과정에서 경영진은 해당 개발자를 신뢰하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반복적인 유지보수 업무를 만든 것은 개발자의 능력 부족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이 관계는 보고서가 늘어나거나 주간회의시에 디테일하게 보고하라는 식의 결론으로 귀결된다.물론, 이런 상황을 만든 '착한 개발자의 결정'이 문제이기는 하다.대부분 경험이 풍부한 개발자들은 이런 과정들을 반복해 보았기 때문에 처음부터 거부하거나 거절하거나, 적정한 선에서 타협하는 방안들을 제시한다. 물론, 그 과정에서 무지한 경영진과 트러블이 발생하는 것도 다반사이다.이 경우 중간관리자가 개입해서 타협하는 경우가 분명 있다.단언컨대 해당 중간관리자는 둘 중 하나이다. 무지하거나 난파하려는 개발 조직을 재빠르게 떠날 사람이다.소프트웨어 개발에서 '급한 일'이란 없다.정해진 규칙과 기본에 충실하게 하고, 빠진 것 없는지 체크하고 디자인, 설계 후에 미래의 변화에 대해서 적절하게 해당 조직의 규모와 형태에 따라서 반영한 후에 '개발'하는 것이다.지금 이상황에도...'급한 일'이라면서 일을 가져다주는 경영진을 만나고 있을 슬픈 개발자들을 위해서...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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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 발전, 신임 금융위원장에 바란다!

최종구 신임 금융위원장이 지난 7월 19일 취임했다. 새 정부의 금융 정책과 감독을 이끌어 갈 금융당국의 수장이다. 취임 전후 쏟아져 나온 여러 기사들 속에서 새 금융위원장에 대한 큰 기대가 느껴진다. 이제 막 새로운 금융의 한 축으로 발돋움 하고 있는 P2P금융 기업의 창업자로서, 필자 역시 새 금융위원장에 거는 기대가 크다. ‘신뢰의 금융', ‘포용적 금융', ‘생산적 금융'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내세운 취임사 또한 기대를 더욱 커지게 한다. ‘금융 시장의 진입 장벽은 낮추고 자율성은 최대한 보장하겠다'는 부분은 새로운 산업 분야인 핀테크 기업들이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방향성으로 생각된다. 특히 눈을 사로 잡은 부분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핀테크와 같은 새롭고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가 지속 출시되도록 금융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한 부분이다. 7월 26일 주최한 첫 기자간담회에서는 이와 관련해, ‘4차 산업혁명 금융분야 로드맵'을 마련하고 ‘금융혁신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겠다는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았다. P2P금융 산업은 핀테크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4차 산업혁명시대의 산업 모델로 꼽힌다. 모든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구현하여 비대면으로 대출자를 모집하고 심사해 투자자와 연결하기 때문에 금융 서비스 체험의 전과정을 기술 기반으로 풀어내야 한다.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자체적인 심사평가모델은 P2P금융 사업의 심장과도 같다. 2014년 12월, P2P금융 기업 최초로 나스닥 상장에 성공한 렌딩클럽P2P금융은 새 정부가 핵심 정책으로 꼽고 있는 가계부채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되기도 한다. P2P금융 기업 중 신용대출 1위인 렌딧을 예로 들어 보자. 렌딧이 2015년 5월 서비스 시작 후 현재까지 집행한 중금리대출은 총 671억원이다. 이 대출 고객 중 절반 가량은 기존의 고금리대출을 대환한 고객이다. 이에 따라 렌딧의 대출 고객들이 이제까지 절약한 이자 비용만 약 40억원이 넘는다. P2P금융이 우리 가계부채의 질적 개선을 실제로 이끌어 내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와 같은 P2P금융이 금융 소비자에게 보다 더 큰 혜택을 줄 수 있는 금융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방향성을 가진 규제 정책이 필수적이다. 우선 P2P금융이 ‘자금 중개'와 ‘여신'이 융합된 산업이라는 본질에 대한 이해가 시급하다. 현재 시행 중인 P2P금융 가이드라인에서는 산업의 본질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않은 채 ‘자금 중개'만으로 한정지어 자기 자본 대출을 금지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P2P금융이 자기자본대출을 집행하는 이유는 대출 고객의 편의를 위해서다. 합리적인 적정금리를 받아 P2P금융에서 중금리대출을 받을 수 있을 수 있는 고객이 투자금이 모이는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고금리대출을 받게 되는 상황을 줄이기 위한 운영 방식이다. 실제로 P2P금융이 발전하고 있는 나라 중 자기자본대출이 금지된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투자자 보호를 위해서는 대출 자산별 규제 정책이 보다 합리적이다. P2P금융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 약 4년 만에 미국 시장보다 규모가 4배 이상 커진 중국의 경우 개인은 P2P 업체 당 20만 위안(약 3,300만원)을 초과할 수 없으며, 모든 업체를 통틀어 대출액이 총 100만 위안(약 1억6,500만원)을 넘지 못하게 되어 있다. 법인의 경우도 업체 당 100만 위안(약 1억6천만원)을 초과할 수 없으며, 총 한도는 500만 위안(약 8억2,600만원)으로 대출 규모가 제한되어 있다. 리스크가 각기 다른 자산별로 대출 한도를 규제해 투자자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P2P금융은 민간의 자본이 기존 가계부채를 해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충실하게 형성해 나가고 있다. 이는 최종구 신임 위원장이 만들고자 하는 ‘생산적 금융'의 패러다임에 맞춰진 변화의 과정이라 생각된다. 변화와 혁신의 옷을 입은 새로운 금융위원회가 ‘기술로 금융을 혁신하는' P2P금융 산업의 발전에 커다란 동력이 되어 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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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프로젝트 신규입사자 OJT

두근두근 새 회사 첫 출근 날!깔끔한 사무실, 내 이름표가 붙은 책상, 잘 세팅되어 있는 컴퓨터, 여기까지는 좋았는데...."이번에 새로 입사한 땡땡땡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짝짝짝!)서로 인사를 나눈 이후로 다들 스크럼이다, 아침 회의다, 업데이트다 바빠 보이고 혼자 멀뚱멀뚱 모니터만 보고 있다 보면 어느덧 점심시간.......신규입사자의 첫날 둘째 날이 보통 이렇게 지나가곤 합니다.(안돼..!)에이스프로젝트는 신규입사자의 빠른 안착과 꿔다 놓은 보릿자루화 방지를 위해 3일간 알차고 체계적인 OJT(On the Job Traning)를 진행합니다.프론트와 함께라면 외롭지 않아요!어떤 교육이 진행되는지 살펴볼까요?/ 웰컴 투어맨 먼저 지식관리자와 함께 웰컴 투어를 합니다.회의실이 많은 에이스프로젝트, 잠실도 가보고 목동도 가보고 다저스에도 가봅니다.화장실은 어디인지, 담배는 어디서 피우는지, 각 팀들은 어디에 있는지, 카페테리아는 어떻게 이용하는지 사무실을 함께 돌면서 안내를 받을 수 있어요.입사키트와 퀘스트/ 입사퀘스트 ; 환영한다 낯선 이여!세팅도 게임회사답게!입사 구비서류 제출부터 각종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방법, 담당자 안내까지.퀘스트를 하나씩 하다 보면 어느덧 기본 세팅이 완료됩니다.퀘스트를 완료할 때마다 꿀보상이 주어집니다./ 입사키트 ; 입사자를 위한 작은 책어서 와, 에이스프로젝트는 처음이지?입사키트에는 에이스프로젝트의 팀 소개, 생활 가이드, 복리후생 등이 안내되어 있습니다.잊어버릴 때마다 다시 찾아서 볼 수 있어요!/ 커뮤니케이션 툴1일차의 핵심 프로그램!프론트 지식관리자와 함께하는 커뮤니케이션 툴 교육이 진행됩니다.구글 메일, 드라이브, 캘린더를 사용해 효과적으로 협업하는 방법,컨플루언스, 슬랙의 성격과 활용 팁을 듣고 실습도 합니다!/ 에이스프로젝트 조직문화2일차에는 인사담당자와 에이스프로젝트의 조직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에이스프로젝트의 역할 중심 조직 문화, 중요하게 생각하는 권리와 의무를 차근차근 알려드립니다.현재 에이스프로젝트의 조직 구성과 각 역할을 맡은 구성원을 소개하고, 덤으로 그동안 에이스프로젝트가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 히스토리도 알 수 있는 시간입니다./ 평가와 보상3일차에는 에이스프로젝트의 평가 제도, 인센티브 제도 관련 교육이 진행됩니다.에이스프로젝트가 어떤 것을 지향하고 어떤 것을 평가하는지, 성과는 어떻게 분배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신규입사자가 들어오면 서포터가 배정됩니다.서포터는 생활 면에서 신규입사자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입니다."무슨 음식 좋아해요? 점심은 어떤 걸 먹을까요?""점심시간에 같이 게임해요!""도서 신청은 여기에서 할 수 있어요"같은 팀에서, 주로 자리가 가깝고 낯을 덜 가리는(?) 분이 배정되어 갓 알게 된 사람끼리의 서먹함을 해소하고 신규입사자의 회사생활을 도와줍니다.입사 5일차, 사무실과 주변 사람들이 익숙해질 무렵 CEO와 런치를 함께 합니다.사실 신규입사자와 CEO가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할 일이 거의 없죠..?(2차 면접 때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눈다고 한다..)이 런치 타임은 신규입사자와 CEO가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입니다.메뉴 선택권은 신규입사자에게 있어요! :D에이스프로젝트의 OJT는 신규입사자, 기존 팀원들 모두를 널리 이롭게 하고자 하는 프론트의 노력과'이런 것도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라는 구성원들의 참여로 발전해왔습니다.아직도 지원이 망설여지시나요?함께 "성장하는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시작부터 도와드립니다.많이 지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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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테이스트] 중국집 코스요리부터 선정릉 산책까지 완벽하게!

                                                                                          어반베이스의 복지문화 중 하나인 어반테이스트. 그 동안 훠궈, 파스타, 애슐리, 곱창, 등심 등 갖가지 맛있는 메뉴가 나왔죠. 이번 팀은 어떤 메뉴를 드시고 올 지 새삼 궁금해졌는데요, 이번 6기가 선택한 곳은 중국집이라는 소리가 들립니다?! 메뉴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박수박수)이번 어반테이스트는 한마디로[중. 국. 요. 리. 가. 성. 비. 甲]이라고 합니다. 생생한 후기를 만나보세요!회사에서 10분 정도 되는 거리에 맛있는 중국집을 찾았습니다. 조금 멀어서... 여기를 또 올까 싶었는데, 웬걸? 기본 메뉴만 먹었을 뿐인데 다른 중국집이 생각이 안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작정하고 [어반테이스트 6기] 로 다시 찾아오기로 결정! 자, 이제 먹으러 레츠 기릿-!먼저 히라이 위치 확인을 합니다.지하도 건너 선릉역 1번 출구로 나가서 오르막길을 조금 올라가서 오른쪽 골목으로 가면 등장! 특이점이 온 간판.. 전선이 간판을 갈라 버리고 있네요. 아무리 좋은 각도를 찾아도 전선이 나와버립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여느 중국집이랑 다를게 없긴 한데, 좀 더 앤틱해보이네요.사실 이곳이 낯이 익으신 분도 있으실텐데요. 바로 '나 혼자산다'에서 성훈이 트레이너와 함께 찾아온 중국집이었습니다. (원탁 테이블 사진이 없기에 대신 방송 캡쳐로)  메뉴판에 맛있는 메뉴가 한가득입니다. 코스요리를 먹을지, 단품 메뉴를 시킬지 고민하던 와중에 식사 끝내고 디저트와 산책을 겸하는 큰 그림을 그리며 가격대가 알맞는 점심 B코스(1인 25,000원 / 세가지 냉채 + 게살스프 + 팔보채 + 중새우(간소중하) + 청초우육사&꽃빵 + 식사) 를 시킵니다!기다리는 동안 심심하니까 포토타임도 한 번 가져보고..자 이제 아기다리고기다리 던 식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이제 본격적으로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자 제일 먼저, 냉채로 시작하군요. 입맛 돋구기에는 딱입니다.다음은 게살 스프! 깔끔하네요.캬- 팔보채입니다. 빛깔이 영롱합니다. 평소 중국집에서 잘 시켜먹지 못하는 메뉴라 더욱 맛있네요. 다음은 중새우(간소중하)입니다. 이게 무엇인고 했더니,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깐쇼새우입니다! 맛있겠쬬? 양이 좀 작은 것 같지만, 그래도 맛있네요!다음은 청초우육사+꽃빵입니다. 이것 또한 무엇인고 했더니 고추잡채와 꽃빵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진이 지나치게 꽃빵에 집중된 것 같지만, 아무튼 맛있습니다.자 이제 코스요리가 끝났습니다. (더 나와주세요..) 이제 식사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눈에 보기에는 양이 작아보이지만, 위가 크지 않은 사람은 다 먹기 힘들정도? 대식가 분들은 성에 차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자 이제 코스 요리는 끝나고 식사시간! 역시 중국집은 짜장면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중국집은 짜장면이죠.중국집의 시그니처, 짜장면을 먹고 후식으로 오렌지까지 클리어 했습니다.식사까지 다 먹고나니 이제 진짜 배가 부르네요. 이번 식사를 한 장면으로 표현하면 요정도?여기서 끝인줄 알았죠? 알찬 식사시간 이후에 바로 미팅이 있다는걸 깜빡한 석재님은 회사로 뛰어가시고..(눈물) 주희님과 성민님은 어반 테이스트 2시간의 피날레를 무엇으로 할지에 대해 고민하다가 날도 좋으니 산책을 하고 가기로 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완벽한 풀코스 어반테이스트입니다.(사진찍고 가기 위해 나타난 급한 표정)그래서, 소풍 가겠다고 말만 하고 아직 가보지 못했던 선릉과 정릉을 가보게 됩니다. 어반테이스트는 식사 시간이 두시간으로 주어지기 때문에 이런 여유도 즐길 수 있답니다. 가는 길에 별다방이 있길래 음료 하나씩 사들고 선정릉으로 출발! 1분이라도 더 소풍 기분을 간직하고 싶어서 서둘러 발걸음을 옮기기로 했습니다. (소풍에 신난 30대)한창 가을 분위기가 물씬한 선정릉은 차분하고 따스한 분위기였어요. 시간이 더 있었으면 낮잠도 자고 가고 싶었는데 ... ㅠㅠ 가을 느낌만 안고서 현실로 돌아왔습니다 ㅎㅎ 자, 속도 든든히 채우고 볕 좋은 날 광합성까지 했으니 다시 삶의 현장으로 뛰어가봅니다. 중국집 코스요리와 선정릉 산책까지! 정말 알찼던 이번 어반테이스트였습니다.이번팀은 중국집 코스요리 + 가을날의 산책까지 가장 알찬 어반테이스트를 보내지 않았나 싶네요. 여태껏 메뉴가 한번도 겹치지 않은 만큼, 다음 팀의 행선지 또한 궁금해집니다. 가시는 팀마다 생각지도 못한, 아주 맛있는 것을 드시고 오니 다음 어반테이스트의 메뉴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urbanbase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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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펀드를 어니스트펀드답게 만드는 것들

2016년 7월 말 제대 후 곧바로 떠난 유럽 여행 중에 한국에 있는 친구로부터 카톡이 왔다. 한 핀테크 스타트업에서 인턴을 구하고 있는데 한 번 지원해보라는 내용이었다. 유럽 한복판에서 복학과 인턴 사이에서 고민을 하다가, 스위스에서 인턴 지원서를 작성하여 회사로 보냈다. 귀국한 날, 인생 처음으로 양복을 샀으며 그다음 날 면접을 보러 갔고, 2016년 9월 내 첫 직장 어니스트펀드 성장전략실에서의 인턴 생활이 시작되었다. 금융회사와 스타트업의 Identity를 모두 가지고 있는 어니스트펀드에서 6개월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는데, 이 배움은 어니스트펀드가 아니라 다른 회사에서 일했다면 절대로 얻을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턴 생활을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 이번 브런치 글을 통해 내가 어니스트펀드에서 느끼고 배운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1. 자발적인 동기에서 나온 열정 어니스트펀드의 하루는 언제나 열정적이다. 어쩌면 스타트업의 ‘열정’은 굉장히 진부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나는 어니스트팀이 가지고 있는 열정에는 남다른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니스트펀드의 팀원들은 흔히 회사를 어니스트팀이라고 부른다) 한 에피소드를 통해 그 열정을 설명해보고자 한다.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어니스트펀드에서는 직함을 쓰지 않고 영어 닉네임을 통해 소통하는 문화를 채택하고 있음을 밝힌다.인턴 생활을 시작한 초기, 하루는 회식을 마치고 우리 집과 가까운 곳에 사는 포세이돈의 차를 얻어 타고 귀가했던 적이 있었다. 포세이돈이 은행에서 근무하셨던 경험을 전해 듣던 와중에, 어니스트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포세이돈은 나에게 아래와 같은 질문을 하였다.“알렉스는 왜 우리 회사의 많은 분들이 어니스트펀드에서 일하고 계시다고 생각해요?” 그 당시 나는 바로 이렇다 할 답변을 내놓지 못하였다. 다른 좋은 곳에서도 충분히 잘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왜 이곳에 모여 계신 것인가라는 질문만이 내 머릿속을 맴돌았다. 조금 기다리시더니 이내 곧 나에게 답변을 주셨다. “우리 회사에서 하는 일, 그 자체를 정말 좋아하고 즐기니까 그런 게 아닐까요?”어찌 보면 별 이야기가 아니었지만 나는 약간의 충격을 받았다. 보통 ‘회사’와 ‘일’은 그다지 긍정적인 의미로 수용되기보다는 빨리 해치워야 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은데, 포세이돈의 답변은 그 보편적인 관념에 반대되었기 때문이다. 밤낮없이 치열한 대화가 오고가는 성장전략실의 회의이후 어니스트팀 속에 있으면서 구성원 모두가 프로페셔널한 정신을 가지고 있고, 금융업의 새로운 분야를 열어가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자신의 일을 즐기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러한 특징은 자연스럽게 일에 대한 열정으로 표출되었고, 어니스트펀드의 형광등은 밤늦게까지도 꺼지지 않았다. 또한 어니스트펀드의 회의실은 밤낮없이 치열한 대화가 오고 가는 곳이었고, 사무실은 언제나 집중하는 분위기로 압도되어 있는 곳이었다. 모든 팀원들 한분 한분과도 좋은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지만, 나는 특히 디자이너 토니와 했던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 토니가 나에게 항상 했던 이야기는 바로 어니스트펀드라는 금융회사에서 자신의 분야와는 거리가 멀기만 했었던 금융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일하면서, 금융업의 디자인을 알아가는 즐거움이 크다는 것이었다. 대출과 투자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어떠한 디자인에 주목하는가? 어떠한 글씨체, 글씨 크기, 아이콘의 모양, 색깔, 어떠한 화면 구성이 금융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이러한 이야기를 할 때, 내가 마주한 토니의 얼굴에서 나는 언제나 즐거움과 열정을 동시에 볼 수 있었다.'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지금껏 내가 본 어니스트팀의 열정은 모두 즐거움을 그 원천으로 두고 있었다. 나는 이것이 바로 어니스트펀드가 단기간에 탁월한 성과를 내며 성장할 수 있는 근본적인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제품개발팀의 Agora 회의그렇다면 '그 즐거움은 어디서 오는가'에 대한 답은 무엇일까? 나는 어니스트펀드가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직원들 개인들도 같이 성장하는 구조가 갖춰져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보통 즐거움을 느끼는 순간이 자신의 어떠한 상태가 개선되고 있음을 느낄 때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스스로가 변화하고 있을 때 우리는 개선이 된다고 생각하며 이는 곧 우리가 '성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어니스트팀 개개인이 자신이 속한 직무에서 개인의 성장을 일구고 있듯이, 나 또한 비약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다. 63빌딩으로 첫 출근을 하던 때와 지금을 생각하면 나는 내가 원하는 대로 변화했고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것만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내가 성장할 수 있게 어니스트펀드가 제공해준 기회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2.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의 제공6개월 동안 내가 인턴으로서 했던 업무를 살펴보면, ‘과연 다른 회사에서는 이런 수준의 업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인턴에게 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사실 나는 어니스트펀드에서 인턴 생활을 하기 전에,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다루는 것조차 익숙하지 않았던 갓 제대한 복학예정 대학생이었다. 그랬기 때문에 변화와 성장의 속도가 빠른 어니스트펀드에서의 첫 달은 적응하기 쉽지 않았지만, 그 순간들을 이 악물고 버텨내고 회사에 적응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나에게 주어진 업무들은 그 양이나 질을 생각했을 때 매우 파격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파격적이었는지를 하나의 일화를 통해 설명하도록 하겠다.하루는 어니스트펀드의 대표인 루피가 이야기할 것이 있다며, 회의실로 나를 이끌었다. 루피가 꺼낸 말은 다음과 같았다.“알렉스, 지금 우리 회사에게 필요한 3가지 일이 있는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이 과제들을 직접 해결해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첫 번째는……”루피가 내게 제안했던 3가지 업무에 대해서 상세하게 밝힐 순 없지만, 인턴 생활이 끝날 때까지 나는 3가지 업무 중에 2가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사실 다른 회사에서는 대표가 직접 나서서 인턴에게 특정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것은 매우 놀라울 일이지만, 어니스트펀드에서는 그다지 놀랄만한 일은 아니었다. 덕분에 나는 전략 관련 단독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나의 자리에는 항상 온갖 자료를 검토하며 보고서를 썼던 흔적이 남아있다하지만 기회를 준다고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되지는 않는다. 역량에 초과하는 일을 무작정 던져주는 것은 오히려 그 사람의 부담감을 높이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사실 전략 관련 단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나에게 매우 벅찬 일이었다. 여러 자료들을 검토하고 거기에서 얻은 정보들을 요약 및 정리하고 이를 토대로 내가 결국 말하고자 하는 주제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은 대학생이 작성하는 리포트와는 비교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내가 이러한 난관에 부딪쳤을 때, 조목조목 도움을 준 분은 바로 나의 사수인 마커스였다. 전직 컨설턴트였던 마커스는 전략을 짜는 프로젝트가 통상적으로 진행되는 절차, 구글에서 자료를 찾는 방법, 자료들 중에서 유의미한 정보를 뽑아내는 법, 그 정보들을 보기 쉽게 보고서로 작성하는 방법까지 전반에 걸쳐 피드백을 주셨다. 나 또한 이에 호응하여, 늦은 밤까지 회사에 남아 자료들을 읽고 또 읽고 정리하고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어니스트팀 전체에게 최종 보고서를 공유이 과정에서 나는 하루하루 내가 변해가는 것을 느꼈고, 최종적으로 보고서가 완성되기까지의 시간은 오래 걸렸을지라도 기업의 전략 업무의 한 사이클을 제대로 완결할 수 있었다. 이렇게 나는 내 인생 첫 직장에서 내 인생 최초의 리포트를 작성하여 어니스트팀 전체에게 공유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나에게 있어, 어니스트펀드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그 기회를 통해 내가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회사였다.어니스트펀드의 문화 강령인 ‘Honest Manual’ 4번에는 이런 원칙이 있다."4. 개인의 성장과 계발은 월급만큼이나 끊겨서는 안 됩니다. 성장이 없을 때는 리더에게 책임을 묻습니다."우리가 흔히 집단에 속하여 생활을 하다 보면, 정해진 규칙이 무의미해지는 경우가 많다. 가령, 대학교 동아리에서 수요일 오전 10시까지 활동에 참석하라는 구체적인 약속도 제대로 지켜지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하물며 ‘성장’에 끊김이 없어야 한다는 추상적인 원칙이 지켜지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많은 사람들이 동의할 것이다.그러나 나는 인턴생활을 마치며 내가 성장을 했다는 것을 나 스스로 느끼면서, 위의 원칙이 말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회사 내에서 실행으로 옮겨지고 있음을 몸소 체험하였다. 이러한 원칙이 준수될 수 있는 이유는, 대표인 루피와 나의 사수 마커스를 포함한 어니스트팀 전체의 노력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성장전략실의 시나몬이 내가 인턴생활을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감회와 배운 것들을 정리하고 이를 회사의 얼굴인 브런치에 글로 게재하는 기회를 마련해줘서 나의 인턴 생활을 정리해볼 수 있게 한 것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생각한다.이어서 여러 팀원 분들이 제공해주신 ‘성장’의 기회를 통해, 내가 인턴 생활 동안 깨달았던 2가지 인사이트를 소개하고자 한다.3. 절차적 지식의 중요성나는 확실히 어니스트펀드에서의 인턴 생활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꼈지만, 그중에 내가 가장 중요한 인사이트라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절차적 지식의 중요성이다.교육학 이론에 따르면, 지식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뉘는데 이를 각각 선언적 지식(declarative knowledge)과 절차적 지식(procedural knowledge)이라고 부른다. 선언적 지식은 ‘무엇이 어떠하다’는 정적인 형태의 지식이다. 이를 익히기 위한 학습 목표는 ‘~을 안다’의 형태로 표현되고 주로 암기와 이해를 통해 획득된다. 예를 들면, 조선 22대왕 정조의 업적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정조에 대한 선언적 지식 덕분이다. 이와 달리, 절차적 지식은 ‘무엇을 어떻게 수행하는가’에 대한 지식으로 동적인 형태를 갖는다. 절차적 지식에 대한 학습 목표는 ‘~을 할 수 있다’의 형태로 표현되고 실제로 행동으로 옮겨보는 과정에서 이를 습득하게 된다. 예를 들면, 자전거를 타거나 테니스를 칠 수 있는 사람은 이 두 가지 활동에 대한 절차적 지식 덕분이다.자전거를 탈 줄 아는 것은 대표적인 절차적 지식이다내가 절차적 지식에 주목하는 이유는 우리가 결국 무엇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어떠한 무엇을 알아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아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본질적으로 모든 것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절차적 지식은 회사의 업무에서 더 중요하게 부각되는데, 거의 모든 업무들이 절차적 지식의 영역을 통해 해결되기 때문이다.내가 어니스트펀드에서 일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절차적 지식은, 바로 ‘Google’을 이용하여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는 방법을 아는 것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Googling은 누구나 하는 쉬운 일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으나, 업무는 질적 완벽성도 중요하지만 신속성도 중요하기 때문에 어떻게 Google을 이용할 것인가는 중요한 절차적 지식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업무를 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통해 Googling에 대한 절차적 지식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겠다.인턴 생활 막바지에, 나는 회사 소개 페이지를 기획하는 업무를 맡게 되었다. 회사 소개 페이지는 대개 그 회사의 철학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쓰인다. 물론 어니스트펀드가 추구하는 바에 대해 이해도가 높았을 무렵이었으나, 나는 도대체 내가 알고 있는 어니스트펀드의 철학을 어떻게 풀어낼지 갈피가 잡히지 않았다. 나는 우선 Googling을 통해 회사의 비전을 작성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이에 따라 업무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서부터 Googling이라는 절차적 지식이 매우 중요하게 쓰이는데, 나는 우선 Google 검색창에 ‘company vision’을 검색하였다. 이는 Google에 존재하는 수많은 회사의 비전에 대한 정보들이 대략적으로 무엇이 있는지 감을 잡기 위한 것이었다. 수많은 웹페이지들이 검색된 가운데, 나는 Business Dictionary의 ‘Definition of company vision’,  Harvard Business Review(HBR)의 ‘Building your company’s vision’, GE의 ‘Mission, Vision & Strategy’ 이 세 가지 웹페이지를 열었다. 그 이유는 어떤 것을 검색할 때 항상 이에 대한 ‘정의, 실행 방식, 레퍼런스(참고자료)’ 이 세 가지를 알아야 업무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GooglingBusiness Dictionary의 정의에 따르면, 비전은 중장기적인 목표를 의미하며 기업의 현재 업무에 대한 지침으로서 기능한다고 소개되어 있었다. 나는 이를 통해, 회사의 철학을 소개하는 것에 있어서 비전은 하나의 재료이며 단기적인 목표를 의미하는 다른 개념어가 있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HBR에서는 회사의 비전 수립을 위한 방법론으로 Strategical Planning이란 이론을 설명하고 있었다. 이 이론에 대한 설명을 읽은 후, 나는 회사의 철학이 장기적인 비전-중기적인 미션-단기적인 액션플랜 3단계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따라서 나는 이 Strategical Planning이 내가 찾은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였고, 이를 다시 Google로 검색하였다. 그 결과, 어떤 한 웹사이트에서 Strategical Planning과 관련하여 ‘VMOSA’라는 개념을 찾을 수 있었다. VMOSA는 Vision, Mission, Objective, Strategy, Action Plan을 의미하는 것으로 회사의 철학을 5가지 과업의 층위로 나누어 분류한 체계이다. 이 개념을 토대로, 이전에 찾아 놓았던 GE의 회사 소개 페이지 레퍼런스를 확인하여 우리 회사 철학의 가이드라인으로 삼는 것에 대한 적정성을 검증하였다. 결과적으로, VMOSA가 적절하다고 판단되었고 나는 내가 이해하고 있는 어니스트펀드의 철학을 그 개념에 맞추어 정리하였고 단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업무를 완수할 수 있었다.이러한 경험에서 보듯, 회사의 업무과정에는 원래 알지 못하는 것들의 답을 효율적으로 구해야 하는 과정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다. 사람들이 모든 것들에 대해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회사의 철학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구성하는 것을 난해한 일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나는 그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구해가는 과정이 나를 성숙시키고 나를 그 분야의 전문가로 만들어주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어떻게 엘론 머스크(Elon Musk)는 우주로 쏘아 올릴 로켓을 만드는 스페이스X를 창업할 수 있었겠는가? 정답은 간단한 것 같다. 지금껏 로켓을 쏘아 올린 회사를 만드는 방법이 존재한 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 방법을 알아낼 절차적 지식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4. 소통의 기술내가 어니스트펀드에서 일하면서 스스로 가장 부족하다고 느꼈던 것은 바로 소통의 기술인데, 두괄식으로 주장을 이야기하고 반드시 그 근거를 이야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내가 이 소통의 기술이 부족하다고 느낀 이유는 논리적으로 글 쓸 때와는 다르게, 나는 ‘생각나는 대로 말하기’에 익숙했기 때문이다. 실제 회사에서 일을 할 때에는 소통의 신속성과 명확성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나의 소통 방식이 업무과정에서 큰 방해 요소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예를 들자면, “제가 회의에 참석을 하다 보니 시간이 없어서…… 주신 일을 다 못 했는데…… 어쩔 수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라고 이야기한다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그래서 결국 어떻게 해달라는 것인가라는 의문이 들 것이다. 이것이 바로 생각나는 대로 말하는 것의 폐해이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 “제게 주신 일을 처리하기 위해 시간을 좀 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갑작스럽게 회의에 참석을 해서 업무 처리 시간이 지연되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해야 명확하고 신속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명확하고 신속한 의사소통의 중요성실제로 나의 사수였던 마커스와 일을 하던 도중에, 이러한 소통방식으로 인해 마커스가 나에게 내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되물어 본 적이 많았다. 나는 갑작스럽게 사수로부터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 ‘그래서 결국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을 받으면서 당황했었고 그럴 때마다 나의 말하는 방식을 두괄식으로 바꾸어야 하겠다는 필요성을 더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이러한 두괄식 구조에 의한 소통이 중요한 이유는, 나의 주장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과 더불어 그 주장의 맥락을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회사 내에서 업무를 하면서 발생하는 모든 언행은 탁월한 업무 수행을 위한 목적을 수반하고 있다. 따라서 나의 언행은 모두 그러한 맥락 위에서 이루어져야 하고, 업무의 전반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시니어와 같은 팀의 구성원들이 그 맥락을 이해하고 있어야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다. 맥락의 공유가 실패하면, 내가 공들여했던 몇 시간의 일이 큰 의미가 없는 것이 되어버려 업무의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가 물거품이 되기 때문이다.이러한 절차적 지식과 소통 방식에 대한 깨달음뿐만 아니라, 수없이 많은 것들을 배웠던 인턴 생활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5. 어니스트펀드에서의 인턴을 마치며약 6개월간의 어니스트펀드에서의 긴 여정을 마치고, 2017년 3월에 다시 학교로 돌아간다. 어니스트펀드에서 맷집을 제대로 키워서 그런지 학교로 돌아가서 겪게 될 진로 고민과 나에게 주어질 여러 가지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그 전과는 다르게 크게 부담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어니스트펀드는 나를 강하게 만들어준 곳이었으며, 아무것도 갖춘 것이 없어도 뛰어들어서 하다 보면 결국 해낼 수 있다는 마인드를 가질 수 있게 해주었다.인턴 생활 마지막 날 아침내가 한 학기를 늦추면서까지 스타트업에서 일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하였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 나는 그때 복학이 아닌 인턴이라는 도전을 선택했던 나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내가 훗날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든지,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 일하고 있든지, 아니면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든지에 관계없이, 어니스트펀드에서의 인턴 경험은 앞으로 나의 인생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러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어니스트펀드 팀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마지막으로 브런치 글을 마무리하면서, 나와 비슷한 연령대의 친구들에게 짧게 이런 질문을 던져보고 싶다.“청년 실업률이 치솟고 있는 요즘, 안정을 찾는 것도 좋고 이것저것 따져가며 사는 것도 좋지만 한 번쯤 새로운 혁신이 꿈틀거리고 있는 곳에 들어가 보는 것은 어떠한가?” “그리고 그곳에서 어쩌면 예상치 못하게 정말 많은 것들을 얻을 수도 있지 않겠는가?”#어니스트펀드 #기획 #전략 #인턴 #인턴생활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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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협업러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5가지

주변을 둘러보면 ‘생산성’이 뛰어난 사람이 한 명씩은 있다. 그들은 동시에 여러가지 것들을 진행하는데 결과마저 좋다. 심지어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그 팀은 팀워크도 최상이다. 옆에서 보고 있노라면 그렇게 많은 프로젝트와 커뮤니케이션을 성공시키는 ‘비결’이 궁금해진다. 그들은 정말 DNA가 다른 걸까? 아니면 후천적으로도 가능한걸까. 회사에서 동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것은 결코 중요하다. 지금부터 모두의 이익이 최상이 되는 방법, 모두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지혜로운 해결책을 도출 할 수 있는 1% 협업러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5가지를 공개한다. 1. 열정 에너지를 가진 매력적인 동료가 되자.이름만 떠올려도 같이 일하기 불편한 동료가 있는가 하면, 이름만 떠올려도 같이 일하고 싶게 만드는 동료가 있다. 그리고 방금 떠올린 같이 일하고 싶은 동료들의 공통점을 뽑자면 ‘열정’이라는 키워드가 잘 어울리는 사람일 것이다. 매사에 ‘열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든 같이 일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과 이끌림을 가진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열정은 나도 모르게 전염된다.” 재미있는 사실은 열정이 부족한 사람도, 열정이 넘치는 사람을 보면 끌리게 되어 있다고 한다.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잊은 걸 상기시켜 주기 때문이다. 열정은 전염이 아주 강해서 주변인들에게 뜨거운 자극이 되고, 결국 조직의 분위기를 바꾸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된다고 볼 수 있다. 현재 내 열정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열정 충만한 동료와 에너지를 함께 부딪히는 것도 좋다.“열정이 있는 사람에게는 매일이 천국이다.” 상위 1% 협업러들은 ‘열정’ 은 내가 가진 능력보다 더 큰일을 해낼 수 있게 만드는 힘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열정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언제나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 가치를 찾는다고 답한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 가치를 찾는다 = 하고 싶은 일을 한다.’라는 말이 아니다. 나에게 어떤 일이 주어지던지 누군가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잘 해야 하는 이유를 스스로 찾으면서 그 업무를 해결하는 과정을 즐기라는 말이다.  2. 공감은 오아시스를 만든다.회사 내에서도 포식자가 들끓는 정글 같은 팀과 사막 속 오아시스 같은 팀의 차이는 무엇일까?그 해답은 공감에 있다.업무의 대부분은 분업되어 있다. 일을 하기 위해서는 다른 구성원과의 협업이 필수라는 얘기다. 협업은 구성원이 각자의 아이디어를 보태어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거쳐가게 되는데. 이때 어떤 의견에 대해 공감하지 않고, 비판이나 무시를 거듭하면, 말해봐야 소용없다는 것을 학습한 구성원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지 않게 된다. 이렇듯 업무와 공감은 땔 수 없는 것이다.공감이 없으면 커뮤니케이션도 없다.커뮤니케이션이 없으면 협업도 없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 내 소통을 주제로 직장인 28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79.1%가 직장 내 소통장애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소통 장애가 겪으면 근로 의욕이 꺾인다는 응답이 44.0%에 달했다. 하지만 이 설문에서 더 집중해야 되는 부분은 바로 다음이다. 소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을 묻는 질문에 설문자들은 공감 능력(28.4%)을 1위로 꼽았다.한국은 멕시코에 이어 OECD 국가 중 두번째로 노동시간이 긴 나라이다. 우리는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와 일에 묻혀 산다. 워라벨이 강조되는 이 시대에도 여전히 회사생활은 우리 시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얼굴에 웃음을 띄며 만나는 사람은 친구가 되고, 노기를 띄우며 만나는 사람은 적이 된다는 말이 있다. 전하는 말에 공감을 담아 자신과 상대 모두 잠시나마 힐링되는 회사 생활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3. ‘발전적 피드백’으로 팀의 업무 완성도를 S급으로 높이자.팀 단위로 공동 목표를 가지고 업무를 수행할 때 피드백을 하는 사람도 피드백을 받는 사람도 서로의 감정과 시간에 대한 소모가 크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상위 1% 협업러들은 피드백으로 작업 완성도를 높이는 것을 일련의 업무 과정으로 여긴다. 발전적 피드백은 리더가 팀원에게 일방적으로 조언을 전달하는것이 아니라 직책을 떠나 서로 조언과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상호 커뮤니케이션의 기회가 되어야 한다. 팀의 무한한 성장을 위해 피드백을 즐기는 상위 1% 협업러들은 피드백은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즐거워야 한다고 말한다.2-1) 수정 피드백을 하는 입장일 때, 나는 A / B / C 중 어떤 모습일까?‘일 잘하는 사람 = 피드백을 잘하는 사람’이라는 공식이 성립되는 것은 아니다. 종종 일을 잘하는 사람 중에 본인의 능력이 타인보다 출중하다고 생각하여 기고만장한 태도를 가진 사람들은 대체로 팀원들을 존중하지 못하고 가혹한 피드백을 하는 경우가 많다. 같이 일하는 직원들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피드백은 동기부여를 잃게 하는 독설일 뿐이다. 피드백은 ‘할 것인가, 말 것인가’보다 ‘어떻게 잘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작업자의 결과물이 부족하다고 느껴 수정 피드백을 할 때는, 작업 수행자의 의도를 간단하게라도 듣고 공감을 표시한 후 내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좋다. 1분 1초가 빠르게 돌아가야 하는 치열한 업무 시간에 C와 같이 긍정적 피드백의 힘을 기르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때문에 우리는 대부분 A or B와 같은 모습일 것이다. 그러나 태도가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명심하라. 피드백 사냥꾼이 될 것인지 상위 1% 협업러의 차이를 만들 것인지는 본인의 선택에 달려있다.   2-2) 부정적 피드백을 받았을때, 나는 A / B / C 중 어떤 모습일까?내 결과물에 부정적 피드백을 받았을 때 기분 좋게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대부분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내 생각이 옳음을 증명하기 위해 피력하는데 급급하여 ‘갑분싸’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다 보면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결국 더 좋은 조언을 주고받을 수 있는 무한한 기회를 잃게 된다. 내 결과물이 언제나 칭찬과 인정을 받을 수 있으면 좋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피드백은 무조건 환영하는 태도를 가져라.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인지 확인받고 싶어도 수년 직장 생활 중에 제대로 된 피드백을 받지 못한 직원들도 수두룩하다. 피드백은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내 결과물을 객관적인 시선에서 발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타인의 피드백을 내 것으로 만들어 ‘질적인 전환’을 즐기는 것이 상위 1% 협업러의 특급 노하우다.4. 신뢰의 기본은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회사에서 같이 협업하고 싶은 동료를 떠올려 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업무 능력이 뛰어난 동료’가 아닌 주어진  ‘업무 약속’을 성실히 잘 지키고 신뢰할 수 있는 직원을 떠올릴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내가 동료들에게 신뢰를 받는 사람일까?라는 질문은 스스로에게 해보자.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이런 생각을 거의 해본 적이 없을뿐더러, 자신 있게 ‘Yes’라고 대답할 수도 없을 것이다. 상위 1% 협업러들은 동료들에게 신뢰를 얻는 것이 기본 덕목이라고 말한다.■ 업무 마감일 하루 전, 나는 A / B / C 중 어떤 직원의 모습일까? 업무 약속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 바로 ‘일정 관리’다. 회사에서 일정이라는 것은 단순히 날짜가 아니다. 조직이 목표로 한 기간 내에 원하는 프로젝트를 끝내기 위한 수단이다. 내가 일정 관리를 놓쳐 일이 늘어지는 만큼 함께 일하는 동료 또한 시간적 여유를 잃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일정은 상호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 되는 약속이기에 기획자도 디자이너도 개발자도 정해진 일정 내에 약속한 수준의 결과물을 전달해 주어야 전사적으로 업무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다. 아무리 뛰어난 업무 능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매번 마감일을 준수하지 못한다면 직원들은 모두들 당신과의 프로젝트에서 불안함을 느끼기 마련이다. 업무의 시작일과 마감일을 잘 지키는 것, 그것이야말로 회사의 동료들에게 신뢰받는 1순위라는 것을 명심하자.5. 평일은 ‘프로’답게, 주말은 ‘프리’하게상위 1% 협업러들은 평일과 주말의 균형, 즉 일과 개인 삶의 균형을 조화롭게 이루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평일 ‘프로’답게 일하고, 주말은 업무에서 해방되어 ‘프리’한 상태를 즐기는 것이 그들의 공통점이다. 즉, 일을 잘하는 사람은 노는것도 잘 논다는 말이 맞는 셈이다.5-1) 평일은 프로답게 : 금요일을 찝찝하게 퇴근하지 마라.    두 상황에서의 주말은 극과 극이다. 전자는 주말 리프레시를 위한 힐링의 출발선이라면, 후자는 몸은 집에 마음은 회사인 억울한 주말의 출발선이다. 주말을 주말답게 리프레쉬 해야 상쾌한 월요일 출근이 가능한데 해결하지 못한 업무들을 마음에 담아둔 상태로 주말을 업무 지옥으로 보낸다면 마치 14일 연속 출근하는 기분이 들지도 모른다. 금요일에 일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퇴근 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3set 공식으로 일한다고 하니 참고해보자.월,화요일은 그 주에 가장 중요한 업무의 70% 이상을 몰입해서 다 처리한다고 한다. 월,화에 가장 중요한 업무를 빠르게 해결 해야 비교적 한 주가 여유로워지기 때문이다. 이때는 업무 몰입을 위해 회의, 미팅을 최소화 시기기도 하다. 수,목요일은 후 순위 남은 업무를 처리하면서 좀 더 여유를 가지고 마음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회의도 하고 아이디어를 나눈다. 그리고 월+화 업무를 좀 더 디벨롭 시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마지막 금요일은 한 주를 돌아보는 가장 중요한 시간이다. 그 주의 good & bad를 정리하고 더 나은 차주 업무 계획을 세운다.  5-2) 주말은 프리하게 : 일 스트레스를 날리고, 더 재미있게 일하는 에너지!나에게 주어진 일만 잘 수행한다고 10년, 20년 인정받으며 롱런하는 직장인이 될 수 있을까요? 비즈니스 세계에서 더 인정 받기 위해서는 ‘협업’ 시너지를 잘 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부족함을 채우고 장점을 극대화 하여 1+1 = 3을 만들 수 있는 1% 협업러가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협업툴 플로우에서 1,429명 직장인 대상으로 진행했던 의미있는 설문조사 결과 리포트를 공유드리며 본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플로우 사용을 경험한 응답자 1,429명은 플로우 사용 전·후 ‘팀 협업’ 만족도와 ‘개인 업무 관리’ 만족도가 크게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플로우를 사용을 통해 동료와의 협업 만족도는 22점 상승했다. 팀간 실시간 업무 진행 사항 한눈에 파악된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된 것으로 판단된다. 개인 업무 관리 만족도는 무려 31점이 상승했다. 응답자 1,429명은 이메일, 단톡방 사용 대신 플로우를 통해 하루 55분의 비효율적인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고 대답했다.직장인 1,429명의 디지털 업무 경험 결과가 궁금하시다면지금 바로 신청하세요!👉선착순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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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스타트업의 딜레마 (5)

Prototype을 끝내고 금형을 제작하고 양산을 결정하였다면 이제 정말 어려운 문제가 하나 남아있다. 여기까지 오면서도 많은 딜레마적인 상황에 봉착했지만, 마지막 질문은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리스크가 존재하는 질문이다. 이번 장에서는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도대체 얼마나 생산해야 하는가이다.이 질문에 답을 내는 것은 정말 어렵고, 자칫 오답을 내면 회사의 큰 위험을 가져올 수 있다. 특히 자본이 충분치 않은 스타트업에게는 한 번의 오답으로 회사를 문을 닫아야 한느 상황이 올 수 있다. 이건 스타트업이 아니더라도 중소/중견 기업 심지어 대기업들도 수요 예측을 잘 못해서 많은 재고를 쌓아 놓고 결국 그 재고 처리로 인해서 큰 어려움을 겪는 일은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일이다. 또한 반대로 너무 적게 생산해서 시장의 기회를 놓쳐 버리는 경우도 있다.그럼 '최소한으로 생산하면 될 것 아닌가?'라는 당연한 질문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답을 내는 것도 쉽지 않다. 여기에 제조 원가의 이슈가 존재한다. 제조 원가는 생산량에 반비례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1,000대를 생산하는 제조 원가 $50이라면 50,000대를 생산하는 제조원가는 $20 이하로 떨어질 수 도 있기 때문이다. 그럼 비싸게 생산하면 뭐가 문제일까라는 질문도 있을 수 있다. 결국 비싸게 생산하면 비싸게 팔아야 한다. 손해를 보고 팔 수는 없기 때문이다. 비싸게 판다면 결국 가격에 대한 허들 때문에 소비자의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진다. 예를 들어 만약 $50이 제조 원가라면 유통마진, 워런티, 운송비, 영업비용 등을 고려한다면 소비자 가격은 $150~$250이 되어야 최소한의 이익을 확보할 수 있다. $20에 만든다면 소비자 가격은 $60 ~ $100에 맞출 수 있다. $60 제품을 파는 것과 $150의 제품을 파는 것 어느 것이 더 쉬울까? 답은 명확하다. 싸게 만들면 더 쉽게 소비자에게 접근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대가가 따른다. 재무적 리스크이다. 과연 어느 스타트업이 대량 생산에 대한 리스크를 짊어질 수 있을까? 쉽지 않은 결정이고 그에 대한 돈을 마련하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그래서 최근에 많이 시도하는 것이 킥스타터, 인디고고와 같은 크라우드펀딩 platform이다. 간단히 말해서 양산을 하기 전에 주문을 받고 돈을 받는 것이다. 양산을 하기 전에 수요예측을 그것도 펀딩을 받으면서 할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서 Pre-marketing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 많은 하드웨어 스타트업들에게는 필수적인 관문이 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시도하는 것은 '얼마나 생산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답하는데 아주 좋은 플랫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단점과 한계점도 존재한다. 최근 많은 하드웨어 스타트업들이 크라우드 펀딩을 시도를 하면서 그 안에서 주목을 받고 펀딩을 성공시키기 위한 노력과 비용이 올라가고 있다. 또한 물건이 나오기도 전에 사는 방식이기 때문에 그러한 방식에 대해서 신뢰를 하고 돈을 지불하는 고객들은 상당히 얼리어답터 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고 많지 않다. 흔히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하는 고객층은 테크를 좋아하고 어느 정도 구매력을 갖춘 30~40대 백인 남성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타겟층이 좋아하지 않는 제품에 대해서는 이슈를 만들기 어렵고, 또한 이슈를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매스 마켓에서의 성공을 담보로 하지는 않는다. 반대로 실패했다고 꼭 매스마켓에서 실패한다고 볼 수는 없다. 어쨌든 한정적인 시장에서의 성공과 실패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은 옳지는 않지만 시장의 수요 예측을 위한 중요한 바로미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하드웨어 스타트업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방법이다.'얼마나 생산할 것인가?"라는 상당한 전략적 판단을 요하는 질문이다. 수요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어떻게 해서든 펀딩을 끌고 와서 대량 생산체제를 통해서 가격을 낮추고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최선이 방법이고, 그렇지 않다면 최소한의 물량을 생산하고 손해가 나지 않을 정도로 가격을 설정하거나 때로는 손해가 나더라도 수요를 검증할 수 있을 정도의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향후 대량 생산하는 것도 방법이다. 개인적으로 리스크를 헤징해야 하는 스타트업에게는 후자가 더 맞다고 생각하지만, 무엇이 더 맞을지는 결국 CEO의 전략적 판단이다. 정답은 없다. 결국 우리는 불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알 수 없는 결과를 기대하면서 선택하는 것이다. 그것이 스타트업 CEO가 겪어야 할 딜레마이다.#NEOFECT #스타트업 #딜레마 #고민 #스타트업창업 #인사이트 #조언 #스타트업CEO #CEO #선택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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