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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 이야기

그래 이것은 잊을 수가 없다. 내가 처음 출근한 아침, 혜은 님이 내게 건넨 첫마디는 이것이었다.부: “박카스 드실래요?"호성: “네?"부: “저는 아침을 박카스와 함께 시작해요~ (랄라)”호성: “아..."오늘은 회사 막내인 동시에 개발팀의 (분위기) 리더 부혜은 님의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사실 회사에서 혜은 님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른 사람의 별명을 부르기 힘들어하는 쓸데없이 진지한 나 같은 사람도 첫날부터 혜은 님을 “부”라고 불렀다. 좀 더 정확히는 “뿌~”라고 부른다.언제나 부님이 있는 곳은 활기가 넘친다. 보통 개발자들이 있는 곳은 조용하고 (기계식) 키보드 소리만 타닥타닥 들리기 마련인데 우리 개발팀은 종종 웃음이 흘러나온다.  그런 때 다섯 중 넷은 부님이 스스로 즐거운 상황을 만들어 내거나, 혹은 부님을 놀리면서 나머지 사람들이 뭉치는 경우다. 부님은 놀림받기 좋은 조건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그 조건이 무엇이냐 하면편하다. 나이도 적고 성격도 좋다.리액션이 좋다. 놀림을 받았을 때 놀리는 사람을 기쁘게 하는 리액션이 훌륭하다.놀릴 거리가 많다. 너무나 많은 놀릴 것들을 흘리고 다녀서 주위 사람이 주워 먹기도 바쁘다.그래서 회사의 모든 사람이 부님을 편하게 대하는데 그런 것들을 모두 웃어 넘겨줄 만큼 성격 좋은 친구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참 부러운 성격이다. 이런 친구들은 팀에서 꼭 필요한 존재가 된다. 팀원들을 서로 연결해서 시너지를 만들어 내는 접착제 같은 역할을 한다.(my precious!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놓고 쪼꼬우유를 먹다가 내게 걸린 부님)우리 팀은 매주 금요일 데모를 마치고 난 후 개발 방에 모여 지난 한 주를 회고한다. 언젠가 부님이 금요일에 휴가를 쓴 적이 있었는데, 회고 때 뭔지 모를 적막함을 다들 느꼈다. “아 부님의 빈자리가 이렇게 크구나.” 하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직 졸업이 한 학기 남아 있는 부님인데, 빈자리가 상상이 되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계속 일을 함께할 수 있을지 벌써 고민이 된다. 교수님을 대신 찾아가 양주라도 선물해 드리고 부님을 빼 와야 하나 하고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겉보기에는 허당이고 지나갈 때도 여기저기를 치고 다니는 (개발팀의 원우님 표현에 따르면) 핀볼이지만 사실 수학과를 나온 인재고, 모든 개발회사에서 원하지만 쉽게 찾지 못하는 똘똘한 주니어 개발자다. 입사 후 3일 만에 “끼리 대출” 서비스를 릴리즈 했다는 것은 아직도 회사의 전설로 내려오고 있다. 지금은 회사에서 가장 넓은 프런트 개발 영역을 커버하고 있다.(개발팀 세미나에서 자바스크립트 발표를 하는 부님. 다시 사진을 보니 장표는 눈에 들어오지 않고 양말만 눈에 띈다)프런트 개발도 곧잘 하는 부님이지만 나는 앞으로 부님이 데이터를 다루는 일을 맡아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일반 개발자들이 느끼는 수학적 한계를 가볍게 뛰어넘을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 회사는 현재 데이터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고 올해 하반기가 되면 그동안 쌓인 데이터를 활용해 많은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아니 그래야만 한다. 그때 부님이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그 날이 올 때까지는 함께 필요한 공부들을 하며 날을 갈고닦아야 하겠다.(좋아. 이번 주에는 어떤 일을 해결해 볼까?)글을 작성하며 그동안의 부님을 떠올려 보는데 이 장면이 마지막으로 생각이 났다.호성: 부님. 부님. 제가 채권 필터링하기 위한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짰어요. 이것만 이렇게 실행시키면 짜잔!부: 오오오오오! 아름다워요! 당장 적용해 볼래요.코드에서 아름다움을 느끼는 이런 멋진 여자 개발자를 어찌 이뻐하지 않을 수 있을까.8퍼센트는 멋진 저희 팀과 함께 할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즐거운 부님과 함께 개발하고 싶으신 분들 혹은 그냥 개인적으로 부님께 관심이 있는 분들도 [email protected]로 연락 주세요.#8퍼센트 #에잇퍼센트 #조직문화 #사내문화 #기업문화 #협업 #팀원소개 #팀원 #개발팀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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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마약이 아니라 약이다

우리 사회에서는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들이 많다. 우리 사회의 모든 악이 모두 게임을 통해서 파생된것 같은 느낌이다. 철없는 부모가 아이를 죽인 사건에도 게임중독이 나오고, 10대의 잔혹한 범죄 뒤에도 언제나 게임이 등장한다. 정말 게임은 나쁜 것일까? 사실 게임은 최근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인간의 문명 이전부터 게임은 있어왔고 인류와 언제나 함께 있었다. 단지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게임하는 방법이 달라진것 뿐이다. 난 게임 자체가 나쁘다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 단지 그 게임에 지나치게 중독된 몇몇 사례를 증폭해서 게임자체를 나쁘게 몰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난 이제 게임이 좋은 방향으로도 쓰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 네오펙트는 재활 환자의 동기부여를 강화시키는 목적으로 게임을 활용하고 있다. 재활치료는 반복적인 동작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지루하고 고된 과정이다. 이 과정 중에 많은 환자들이 쉽게 포기하게 된다. 포기하지는 않더라도 환자들의 낮은 동기 부여는 재활의 효과를 낮추게 된다. 그렇기때문에 재활의학계에서는 게임을 이용하여 재활 환자의 동기 부여를 높이고 재활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는 연구가 꽤 오래전부터 되어 왔다. 그리고 최근에 그러한 연구 결과들이 조금씩 나오고 그 효용성이 증명이 되고 있다. 네오펙트도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재활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게임들을 만들고 있다. 재활 환자를 위한 게임을 만드는 것은 생각만큼 단순하지않다. 재활 환자를 위한 게임의 목적은 치료가 가장 중요한 목적이고 재미적인 요소는 그 다음 요소이기 때문에 기존 게임의 룰과는 다른 룰을 가지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재활의학계의 시각을 재활의학과 의사 선생님들의 말을 인용하여 이야기를 해본다면 의사 분들이 약을 처방하듯이 재활 의학과 의사들은 재활 환자들에게 게임을 약처럼 처방을 내릴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게임도 약처럼 처방을 내릴 수 있도록 임상적인 의미가 게임안에 고도로 설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마치 어린아이에게 쓴 한약을 먹이기 위해 꿀을 타는 것 처럼 재활 훈련이라는 재미없는 훈련을 게임의 재미요소를 통해서 꾸준히 할 수 있게끔 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꿀을 너무 많이 타면 한약의 본래 성질을 해칠 수 있는 것처럼 재미요소를 우선시 했을때의 부작용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적절한 발란스가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네오펙트에서는 내부에 오랜 임상 경험을 가진 전직 재활 치료사와 전문 게임기획자가 같이 재활 게임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콜라보를 통해서 임상적으로도 의미가 있고 환자의 동기 부여도 극대화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게임을 새로운 신약을 병원에서 임상 시험 하듯이 실제 병원의 환자들을 통해서 시험을 해보면서 임상적 효과도 검증하고 또한 필요한 경우 병원의 피드백을 통해서 꾸준히 게임의 밸런스를 맞추어나가는 작업을 반복하게 된다. 이렇게 하면서 재활 환자들의 치료에 최적화된 게임이 만들어진다.  게임은 인간이 만들어낸 도구에 불과하다. 도구는 무색 무취하다.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그 성질이 악할 수도 있고 선할 수도 있다. 우리는 게임이 재활환자들의 희망을 만들어낼 수 있는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우리는 그 믿음을 실현하고 있다.  #NEOFECT #서비스 #서비스소개 #기업문화 #기업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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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솔루션의 투명디스플레이 이야기 (3)

https://brunch.co.kr/@rr5ys5s/10태그솔루션의 투명디스플레이 이야기 (2)기술 개발 그리고 제조업이라는 높은 벽(?) | 안녕하세요! 태그솔루션의 대표 박승환입니다! 먼저 앞선 글(링크: https://brunch.co.kr/@rr5ys5s/9 )을 통해 태그솔루션의 전체적인 이야기와 밑그림을 보셨다면 이번에는 말씀드렸던 제품 개발 및 양산에 대한 제조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통해서 기술기반의 제조 창업이라는 분야에 대한 거부감이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brunch.co.kr/@rr5ys5s/10 안녕하세요! 이전 글에 이어서 투명 디스플레이 패널의 바디 부분인 패널과 패널의 제어부를 감싸는 기구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록 하겠습니다.또다시 채용 글 링크 첨부 : https://brunch.co.kr/@rr5ys5s/8태그솔루션 콘텐츠 디렉터 채용 공고채용기간 : ~ 10월 중순까지 | 안녕하세요. 하드웨어 제조 스타트업 태그솔루션 입니다. 저희에 대한 자세한 소개글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runch.co.kr/@rr5ys5s/9 태그솔루션 시작 그리고 비전 태그솔루션은 2015년 1월 사업을 시작한 하드웨어 스타트업입니다. 투명한 유리에 다양한 기술을 융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brunch.co.kr/@rr5ys5s/8 1. 투명한 회로를 만드는 방법?플라스틱 소재 위에 말 그대로 투명한 회로를 형성하여 우리 패널이 만들어졌다. 그렇기 때문에 LED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투명할 수 있다. 기존에 회로는 눈에 보이는 게 대부분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회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이러한 투명전극은 우리 실생활에서도 굉장히 밀접하게 쓰이고 있다. 우리가 매일 손에 들고 다니는 휴대폰의 액정부분에 들어가는 터치패널 역시도 투명 전극으로 대부분 만들어졌다.휴대폰 터치 액정의 모습휴대폰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등의 정말 수도 없이 많은 분야에서 투명전극이 활용되고 있다.  투명한 회로는 투명한 물질 자체와 투명해 보이도록 설계된 형상 등으로 구분된다. 말 그대로 투명한 물질을 활용해서 투명한 선을 만들어주거나, 미세한 패턴과 네트워크 구조를 통해서 쓰이는 물질 자체는 투명하지 않지만 투명한 것처럼 보이게 하는 형태로 투명한 회로를 형성할 수 있다.대부분의 투명전극은 자세히 보면 그 회로의 패턴이 보인다.ITO(산화 인듐 주석), 은나노와이어, CNT(탄소 나노튜브), 메탈메쉬 등 다양한 물질 및 형태의 투명전극이 존재한다. 이렇게 천차만별인 투명전극을 형성하는 공정과 물질(전도성 물질 - 구리, 은 등)에 따른 공정 또한 다양하게 존재하며, 실제로 투명전극은 기존에 쓰이는 전극들에 비해서 저항 값이 높아서 용도에 맞게 저항에 대해서 고려를 해야 한다. ( 투명전극의 이슈는 저항과 투명도가 반비례하기 때문에 위 두 가지 부분에서 스펙이 다양해진다고 할 수 있다. 투명도를 포기하면 저항이 낮고, 투명도를 높이려면 저항이 높아지는 공평한 현실... )은나노와이어의 확대된 구조확대되어 보이기 이전에는 투명하지만 나노 단위로 확대하게 되면 은이라는 물질 자체의 네트워크 구조를 만들어서 전기가 통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 은 자체가 투명하지 않지만 미세한 구조를 만들어서 투명해 보이는 효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자 이렇게 투명전극의 종류를 알아보았으면 이렇게 형성된 투명한 전극을 패터닝을 통해 회로를 형성하여야 투명한 회로를 만들 수 있다. 이 과정을 흔히 에칭(etching)이라고 표현을 한다. 에칭은 약품이나 레이저를 통해 금속이나 유리표면을 부식시키는(제거하는) 공정의 표현법 중 하나다.예를 들어서 작은 필름 위 전면에 은나노와이어의 구조를 형성해 준 후에 위 에칭의 과정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회로의 패턴을 형성하는 것이다. 이 에칭 기법은 투명전극뿐만 아니라 PCB, 반도체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자작 PCB의 모습 이 또한 에칭기법을 통해 만들어진다.이렇게 투명한 회로를 패널에 입혀서 원하는 방식대로 투명한 전극을 활용하는 것이다. 우리 제품의 경우 LED를 제어하기 위한 패턴이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해서 플라스틱 소재 위에 형성되었다고 보면 된다!이렇게 형성된 회로 위에 필요한 칩들과 LED를 부착하는 공정(SMT)을 진행하여 패널이 완성된다.사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새로운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공정을 내 제품에 맞게 변형하여 활용하는 것도 참 중요하지만, 실제로 만들어진 제품을 얼마나 정확하게 품질 관리를 할 수 있는지도 굉장히 중요하다.실제로 새로운 규격의 제품을 만들게 되면 그에 맞는 새로운 품질 관리를 위한 검사장비나 품질 체크 장비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투명전극으로 무언가 제품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드시는 분은 저에게 메일을 주시면 이야기를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연락 주세요!2. 기구부를 만드는 공정은 어떤 게 있을까?자 먼저 기구부라는 것이 무언인지 감을 잡아보도록 하자.기구부를 만드는 공정에는 흔히 쓰이는 4가지 공정들이 있습니다.1. 사출 : 제품의 형태대로 가공된 금형을 통해 제품의 형태대로 성형물을 찍어내는 방식으로 금형의 비용이 사이즈 혹은 형상별로 비쌉니다. 하지만 형상의 자유도는 높은 편이며, 실제로 일상생활에 쓰이는 대부분의 플라스틱 용품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집니다.사출의 원리2. 압출 : 흔히 떡을 뽑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떡고물이 쭈욱 뽑히듯이 일정한 축방향으로 형상을 만들어내는 공정입니다. 특히 알루미늄이 소재로 활용이 많이 되며, 사출 금형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형상에 대한 자유도가 사출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압출물의 다양한 모습3. 프레스 : 흔히 금속 가공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프레스입니다. 철판에 일정 압력을 가하여 다양한 형태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실제 프레스는 소형부터 대형까지 금형의 규모도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금속 형태의 단순한 구조물이나 철판을 꺾거나 내리찍는 압력을 통해 생산할 수 있는 공산품들과 금속 케이스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 실제로 프레스 공정의 특성상 노동자들이 실수로 손가락이 절단되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프레스 공정라인의 모습4. 다이캐스팅 : 금속(합금) 형태의 사출! 흔히 차량에 들어가는 부품이나 전자기기, 건축 기계 등을 만들어낼 때 많이 쓰이는 방식이다. 실제로 금형의 비용이 가장 비싸며, 일상 제품보다는 산업용에 많이 사용되는 편이다. (물론 쓰이는 곳은 분명 있을 수 있지만..ㅎㅎ)실제로 저희는 위 과정 중 사출, 압출, 프레스 등을 진행해보았습니다.실제  태그솔루션의 조명 코스모블랑 사출물과 프레스물의 모습패널의 제어부를 감싸주는 기구부(시제품)의 압출 및 프레스(절곡)된 모습원하는 형상을 디자인을 하더라도 아마 실제로 생산 쪽과 이야기를 해보면 디자인을 변경해야 하는 일이 발생할 확률이 큽니다. 바로 그 이유는 금형을 통한 사출 및 압출에서의 생산 부분의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실제로 원하는 복잡한 형상을 금형을 통해 사출 한다는 건 굉장히 어려운(비용이 많이 드는) 일이기 때문에 실제 금형 디자인과 사출에서의 생산성은 전문가들과의 여러 번의 회의를 거쳐 디자인이 변경되고 변경되며 타협점을 찾게 될 것입니다. ( 물론! 금형을 한 번이라도 만들어 보신 분들은 어느 정도 감이 생겨서 이를 감안한 디자인이 가능해집니다. ) 압출도 마찬가지로 압출로 밀어내는 형상에 대한 두께와 형상에 따라서 불가능한(가능은 하지만 생산 중에 불량이 날 수 있는...) 형태도 다양하기 때문에 전문가(공장 사장님)와의 상담은 필수적입니다.투명 패널의 기구부 랜더링 모습저희는 현재 생산된 패널을 위한 기구부를 최적화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가볍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견고한 구조를 만들 것인지에 대한 설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투명하기 때문에 유리에 설치되어도 유리의 성질을 잃지 않고, 가볍기 때문에 쉽게 설치가 가능한 구조를 통해서 다양한 장소에 패널을 설치하고 활용할 수 있는 구조로 제품을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제조 역시 소프트웨어의 디버깅과 같이 버그들이 존재합니다. 그 버그들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며 완제품에 가까워질 수 있는데, 사실 기간과 비용에 있어서 로드가 큰 것은 사실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제품을 만들기 이전에는 3D 프린터를 통한 프로토타이핑과 제품에 대한 시장조사, 가격조사, 중국에서의 생산 유무 등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에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다음 편에서는 LED를 제어할 수 있는 제어부와 전원부에 대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질문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이상입니다.태그솔루션 박승환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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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제작 조연출에서 마케터로

스푼을 만드는 사람들 2편, 정상인은 한 명도 없다는 한국 마케팅 팀원들 중 한 명인 겉보기엔 굉장히 평범해 보이지만 독특하고 특이한 반전 매력이 넘치는 2년 차 마케터 '썸머 or 써머' 를 소개하고자 한다. (누군가는 그녀를 썸머라고 하고또는 써머라고 부르기에)아귀찜 사진 출처: 해먹남녀별명이 왜 '하아구' 인가요?본명 성이 '하'씨 + 아귀찜을 너무 좋아해서사실 외관상 서머를 보면 (편견이 가득 담겼지만) 곱창, 아귀찜, 축구 그리고 동동주와는 거리가 멀 것만 같아 보였다. 그 누구보다 도시적으로 보이고 세련됐달까? 그런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아귀찜' 그리고 알고 보니 누구보다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심지어 집에 막걸리 만드는 재료도 있고, 예전에 '막걸리 서포터스'를 했었을 만큼 막걸리를 좋아한다고 한다.Q. "이번 마케팅팀 회식 때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뭔가요?""아, 저 정말 육회 탕탕이가 너무 먹고 싶어요. 아 아귀찜도! 아 아니 간장게장?! 기대된다!"닉네임이 'Summer'인 이유 1. 좋아하는 미드 'THE O.C'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2. 발랄하고 활기찬 그 주인공이 마음에 들어서(마케팅팀엔 여름과 관련된 친구가 두 명이나 있다. Summer, Sunny 그것도 바로 옆자리..)마케터가 되기까지Q. 썸머는 다큐멘터리 제작사 조연출에서 교직원까지 다양한 경력이 있으시네요?"저는 사실 마케터가 되는 건 꿈이 아니었어요. 제 꿈은 원래 '영화감독'이었답니다. 하루에 한 편 이상 영화를 볼 정도로 영화를 좋아했고, 대학 졸업과 동시에 제작사에서 조연출로 1년 정도 근무했었어요. 제가 생각했던 진로와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대학교 교직원으로 전환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나도 같은 일상이 반복되다 보니 무기력해지는 모습을 발견했어요. 그렇게 저에게 더 원동력을 줄 수 있는, 바쁘고도 빠르게 트렌드를 따라가야 하는 직업인 마케터로 진로를 바꿨어요."Q.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시나요? 그리고 스푼 마케터로서의 삶은 어떤가요?"저의 업무는 주로, 콘텐츠를 기획해서 제작하는 업무를 해왔어요. 최근에는 하나의 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퍼포먼스 마케팅을 주로 했지만 브랜딩 쪽에 관심이 많아서 브랜딩 관련 업무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어요. 마케터로서의 삶은 늘 도전적이라고 생각해요. 마케터로서의 삶은 행복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해요. 제가 스스로 알지 못했던 저의 부족한 모습들을 알게 되고, 저의 괜찮은 모습들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제 스스로가 다듬어지는 과정을 함께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배우는 것도 정말 많고요."Q. 콘텐츠는 어디서 영감을 받아서 제작하시나요?"저는 보이는 모든 것들이 저에게 영감을 준다고 생각해요. 길을 걷다가, 쇼핑을 하다가 또는 지하철에서도 문득 영감을 받을 때가 있거든요. 또는 유저 콘텐츠를 자주 들으면서 콘텐츠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하고요."Q. 마케터가 된 후 혹시 변한 점이 있다면?"관련 서적을 참 많이 읽게 되었다는 점이에요. 마케터 전공자가 아니다 보니, 마케팅에 대해 지식도 많이 필요하고 노력도 해야 하다 보니 자연스레 읽게 되는 점과, 'Why'라는 질문을 많이 하게 되었다는 점이에요."Q. 스푼을 어떻게 브랜딩 하고 싶으세요?"우리 어릴 적에 기억나세요? 버디버디라던지.. 세이클럽 등등, 정말 딱 바로 생각나는 추억의 브랜드이잖아요. 물론 앞으로 50년 100년 쭉쭉 스푼이 추억이 아닌 현재의 브랜드가 되리라 믿지만, 한마디로 누군가 어떤 한 시대를 이야기할 때 바로 나올 수 있는 그런 핫하고도 마스코트가 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고 싶어요. 그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그런 서비스요."당신의 회사생활이 궁금합니다Q. 한국 마케팅 팀원들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저는 아직도 배우는 중이에요. 제가 몰랐던 것들 그리고 고치고 변해야 할 점들도 스스로도 많이 깨우치려고 하고 배우려고 하는데 아직 다듬어지는 중이라 느리지만 노력 중인 저를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어요."(응원할게요 썸머! 열심히 하고 있다는 거 알고 있어요)Q. 입사 후 가장 기억 남는 에피소드는?"작년에 기획 수업을 들은 적이 있어요. 그때 제가 이 수업 끝에 꼭 이루었으면 좋겠다 하는 리스트가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제가 만든 콘텐츠로 성과를 내는 거였는데, 정말 그 수업 끝에 좋은 콘텐츠가 제작되었고 광고 성과도 좋았거든요. 그 날이 정말 뿌듯하고 성취감을 느낀 날이에요."Q. 내가 가장 좋아하는 회사 복지제도는?"어버이날,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이 나왔는데 그게 정말 인상 깊었어요. 그날 엄마가 말씀해주신 말이 떠올라요! 정말 좋은 회사에 다니고 있다고..!!!!!"Q. 어떤 사람들과 일하고 싶으세요?타인의 의견을 잘 경청할 줄 알고, 서로에게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서로 신뢰를 가지고 믿고 일할 수 있는 그런 관계요. 꼭 회사에서만 보고 마는 그런 관계가 아닌, 진솔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소통이 가능한 사람과 일하고 싶어요. 무엇보다! 스푼이라는 서비스를 좋아하고 관심 있는 사람이면 좋겠어요.이모티콘 수집가 썸머 당신의 사생활이 궁금합니다.Q. 2019년 계획이 어떻게 되세요?"어, 새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무사히 이사를 마치고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고 싶어요! 그리고 개인 Vlog로 시작하고 싶고, 스푼 공식 계정 Vlog도 시작할 예정이에요."Q. 본인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어린아이 - 저는 의외로 순진하고, 순수하거든요. 늘 궁금한 게 많기도 하고 동심을 잃고 싶지 않아서요.Q. 축구를 왜 그렇게 좋아하시죠?"전에 만난 모든 남자 친구들이 축구를 좋아했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Q. 늘 책상에 먹을 것들이 잔뜩 쌓여있는데 대체.. 왜죠?"저는 모든 친구들도 다 알 정도로, 음식을 습관처럼 쌓아두는 편이에요. 물건도 잘 버리지 못하는 성격이고요. 그렇다 보니 제 책상에 보면, 많은 간식들이 쌓여있어요ㅋㅋㅋ.. 저를 참 잘 아시는 듯.."한국 마케팅 팀원들이 썸머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Sunny 曰: 레드벨벳 아이린 - 내 눈엔 닮았음 Jay 曰: 물놀이하는 아이 - 그냥 느낌이 ㅎ ('ㅎ'자 정말 좋아하시는 분 )Ted 曰: 구름 - 하얗고 맑은 이미지라서Ringo 曰: 하얀 튤립 -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한편에..많은 걸 풍성하게 담고 있는 모습 때문에 볼 때마다 그냥 연상됨요..Jakie 曰: 꼬부기 - 물속성 타입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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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을 시작하며...6

Phase 26. 하늘에서 인재를 내려주시다.part I거의 한 달 전에 "최고의 partner"를 만나다라는 글을 남겼는데.. 사실 그 친구와는 계속하지 못하게 되었다. 나는 box 포장까지 할 수 있는 commitment를 원했으나, 그 친구는 이미 본인의 회사가 있었고 디자이너로써 본인의 career를 계속해서 만들어가고 싶은 욕구가 강했다. 어쩔 수 없이.. 서로의 길을 떠나게 된다.그런데.. 그 와중에 site를 만들기 위해 찾아간 Mint라는 개발사 대표님이 두 번째 미팅에서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해 주셨다. Paffem 지분 얼마와 금액 1,000만 원 (하지만 당장 지급할 필요는 없는  채권으로써)으로 계약하여 Paffem을 우리의 서비스로써 함께 만들어 가자는 제안! 이렇게 고마울 수가.. 내가 만약 처음 startup을 하는 상황이었다면, 지분으로 인해 고민할 수 도 있었겠으나, 이렇게 훌륭한 팀에게 지분을 공유하여 ownership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지금 상황에서는 오히려 감사할 일이었다. 이렇게 개발에 대한 부담에서 내려설 수 있었다.part IIGroupon에서 함께 일했던 super performing 디자이너 분을 당시 회사 사정상 어쩔 수 없이 보내게 되면서.. 좋은 회사에 소개해 주고 싶어, 영국계 화장품 회사에 소개해주었었다. 그런데.. 위의 개발사 대표님과 술자리 하는 중인데.. 마침 문자가 왔다. 3년간 다니고 이제 그만두는데... 감사했다라는 인사를 남기고 싶었다고.. OMG! 나에게 꼭꼭 필요한 art director가 이렇게 나에게 먼저 나타나 주었다. 게다가 기존에 다니던 회사를 떠난 시점에서.. ㅜㅜ 정말 하늘이 내려주신 행운이다. 금요일 밤.. 문자를 받고는 잠을 못 이루다가.. 토요일 아침에 보자고 다시 문자를 보내고서.. 준비 중인 서비스에 대해서 모두 설명해 주었다. 현재 준비하는 서비스와 앞으로 만들고 싶은 서비스까지.. 꼭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일주일만 고민할 시간을 달라고 했던 그 친구는 일주일 후 나에게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냈고.. 정말 고맙게도 Paffem의 2호 멤버로 join 하게 되었다... 파펨이 이 세상에서 한명의 staff을 찾는다면.. 그 친구보다 더 필요한 사람이 있었을까? 정말 감사할 일이다.Phase 27. site prototyping사실 사이트는 결제가 이루어지기만 하면 되는 공간이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지만, 결제와 survey가 그렇게 쉬운 것만도 아니었다. 나는 그냥 진짜 "그냥" wordpress로 만들면 되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역시..아무튼 만들고 싶었던 사이트들을 3일간 작업을 해서 prototype을 만들게 되었다.첫 번째는 powerpoint 1장에 만들고 싶은 주요 기능을 정리하는 형태로 하여 뼈대를 만들었고, 그 뼈대를 바탕으로 A4 지와 연필을 들고 이틀간을 고민하였다. 그렇게 해서 그림을 다 그리게 되었을 때, Daum에서 만든 prototyping tool인 oven을 통해 서비스를 구현하여 보았는데.. 썩 그럴듯해 보이더이다.만든 것들을 on-line에서 만들어 주변의 지인들에게 계속해서 feedback을 받는 것을 진행 중이다.이때는 홀로 카페에 가서 일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곳은 마포의 커피 명가, 프릳츠 커피!Phase 28. 법인등기 / 사업자등록 / 사무실세 번째로 만들어보는 법인, 아주 smooth 하게 넘어갈 것을 기대하고 있었으나.. 역시나 두 번 빠꾸를 당함.. ㅜㅜ 첫 번째는 발기인이 조사보고서를 작성하는 사람이 될 수 없어서.. 두 번째는 이사가 3명 이사인 회사의 경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절차를 기록한 의사록이 필요하다는 것.. 그래도 두 가지 마무리하고서 법인 등기는 일주일 내에 마무리됨.법인등기를 마치고.. 사업자 등록을 내러 마포세무서에 갔는데, 그렇게 많은 분들 중에 내 담당자 분이.. 우리 주주 중 한 분인 Mint 대표님의 성함을 딱 알아보시고는!! 저희 남편도 이 회사에 다녔었어요.. ㅎㅎ What a small world!사무실은.. 친구가 운영하는 홍대 club을 낮에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 사업자 등록 시에는 명확한 주소지가 필요하여.. 르호봇에서 월 15만 원에 주소지 사용하는 것으로 결제를 하고, 실제 사무실만 이곳으로 사용하는데.. 일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공간!! 친구에게는 월 전기료 정도만 내는 것으로 ㅎㅎㅎ 단, 지하라서  광합성하러 종종 지상으로 올라가야 한다는 점.. ㅎㅎPhase 29. 마케팅 플랜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마케팅 플랜은.. 모두 돈을 쓰지 않고!! 해야 한다는 것이 전제 조건이다. 돈을 쓰면서 하는 것은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일이고.. (물론 효율이 좋게 나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제휴관계 또는 지인 network을 통해 풀어나갈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 지금 내야 할 일이라는 생각이다. 이런 것들이 내가 지금까지 일을 해와서 배웠던 know-how와 network을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이라는 생각!! 그렇다고 광고를 전혀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아니다.. ㅎㅎ 기본 적으로 키워드 정도는 쓸 생각임8/18일 업데이트 (파펨은 9월 11일에 런칭함)Phase 30. 손에 잡히는 것들이 속속 도착하다..오늘은 외부 박스가 만들어져서 우리 사무실로 도착했다. 흠.. 컴퓨터와 종이에서만 존재하던 것들이 세상에 만들어져서 나오는 기분들이 제법 좋다. 물론 처음으로 만들어 본 것이기에 100% 만족하기엔 어려운 부분들도 있으나.. 이미 만들어진 것을 어쩌나.. ㅎㅎ 얼른 다 쓰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박스를 또 만들어서 쓸  수밖에..#파펨 #스타트업 #창업가 #창업자 #마인드셋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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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소프트 인턴 프로그램을 마치며_인턴 인터뷰

제니퍼소프트, 인턴 프로그램을 시행하기 위한 고민은 몇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기업의 입장에서 인턴 프로그램은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좋은 인력을 마음껏 뽑고 단기간에 사용하고 쉽게 정리할 수 있는 좋은 법적 제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니퍼소프트 안에서의 인연이란 그저 잠깐 스쳐 가듯이 지나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의 삶과 일상을 받아들이고 함께 일을 하고 무언가를 시작하는 그 모든 과정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헤어짐을 담보로 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실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이 과정이 우리를 얼마나 달라지게 할 것인지, 어떤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우려와 두려움 속에 인턴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4월, 제니퍼소프트에서는 인턴 채용이 진행되었습니다.제니퍼소프트의 R&D 인턴 모집내부 HR팀이 없는 제니퍼소프트의 채용은 매우 큰 프로젝트가 되곤 합니다. 관련 담당자들( 부대표, 경영지원, R&D팀, 마케팅)이 모여 기획과 실행 사항을 철저하게 시뮬레이션 해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인턴 채용의 목표는 인턴 지원자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으면서 최소한의 준비사항과 제출 서류를 내게 하는 것. 규칙이나 규정으로 그들을 정의하지 않는 것. 프로그래머 인턴 채용인 만큼 프로그래밍에 대한 탁월한 소양을 볼 것그들에게도 제니퍼소프트가 자신의 경력과 역량을 높일 수 있을 만큼 다닐만한 회사인지 우리를 평가하고 선택하게 할 것인턴 선발 과정은문제를 통한 1차 기술면접 2차 (프로그래밍 테스트+ 기술면접) 집중면접 3차 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채용 공고가 나오고 지원자들이 1차 지원을 통해 프로그래밍 문제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두 달간의  2,3차의 면접으로 4명의 인턴이 결정되었습니다. 제니퍼소프트의 첫 인턴. 월터, 제이, 웬디 그리고 알렉스. 7월 1일부터 근무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조금 넘은 지난 8월 초 그들을 만났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좋은 경험을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이 정말 잘 지켜졌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들이 일을 통해 이루고 싶은 일의 가치와 의미, 일과 삶의 균형 그리고 지속해서 실현하고 싶은 꿈은 어떤 것이며, 남은 인턴 기간에 그들이 경험하고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그들이 진짜 경험한 제니퍼소프트는 알려진 것처럼 정말 그런 회사였는지 그들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전달하고자 합니다.  1. 나에 관해 설명해 주세요. (간단한 자기소개)월터: 대학교 4학년이고 25살입니다. 게임을 좋아하고. 컴퓨터를 사랑하기에 집에서 주로 컴퓨터와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그저 평범한 학생입니다. (웃음)알렉스: 대학교 4학년생입니다. (얼굴이 핼쑥해서 물어보니 다이어트 중이라는)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운동을 좋아합니다. 영어 이름은 인턴 채용에 합격하고 영어 이름을 지어 오라고 해서 검색해 보니, 알렉스란 이름이 너무 맘에 들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영어 이름 풀이를 검색해보니 수호자란 의미도 내포하고 있고. 기술을 통해 사람들을 보호하고 싶습니다. 기술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늘 생각했기에 좋은 이름이라 생각합니다. 웬디: 24살입니다. 대학에선 컴퓨터 전공이고 빵을 좋아하고 군것질도 좋아하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어릴 때부터 학원을 한 번도 다닌 적이 없습니다. 자율적인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해 주셨는데. 생각해보면 집안 분위기가 그랬습니다. 강요하고 억지로 시키는 것이 아니라 공부될 때만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충분히 쉴 수 있도록 하는 것. 원래 하라고 하면 하기 싫어하는 성격이기에 내 스스로가 하는 환경에 익숙해야 무언가를 할 수 있습니다. 3학년에 휴학을 했는데 이유는 혼자 마음껏 공부해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대학 생활 내내 학교의 커리큘럼대로 공부해야 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내 페이스대로 프로젝트 같은 것도 해 보고 싶었습니다. 모 기업의 멤버십을 한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제이: 배재용. 제이. 노란 슬리퍼 (환한 웃음) 2. 지금 제니퍼소프트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인턴으로 입사하고 나서 어떤 작업을 진행했는지 궁금합니다.)월터: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제안해 주신 열 가지 주제 중에 하고 싶은 것 하나를 골랐습니다. 자바 코드 분석기와 관련된 부분인데, 하다 보니 이게 너무 재미있습니다. 생소했던 분야라 어려울 줄 알았는데 하나씩 공부하면서 적용하는 것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지금 웹도 하고 있는데, 인턴들과 서로 질문하고 배우고 이야기 나누면서 하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지금 다니는 학교는 이론 위주의 수업만 진행해서 실습하면서 많이 배울 수밖에 없었기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알렉스: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주제가 '시스템 모니터링'인데 50~60% 정도 진행했습니다. 이번 주를 기점으로 70% 정도 진행하게 될 것 같은데, 성취하는 느낌이 좋습니다. 무언가를 만들 때 즐겁고, 막혔던 것을 해결하는 것도 즐겁습니다.. 나를 달리게 하는 원동력을 묻는다면 대상에게 갖는 관심이라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관심이 나를 달리게 합니다. 웬디: 아파치 서버 모니터링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한 60% 진행되었고. 정말 재밌습니다. 처음 하는 것도 많아서 어렵긴 한데 다른 개발자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제이: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외부 데이터를 대시보드 형태도 보여주는 작업인데, 지금 약 60% 정도 했습니다. 모니터링을 해 본 적이 없는데, 알면 알수록 어려우면서 재미있습니다. 차트에 점을 찍는다 생각했는데, 알면 알수록 어려운 분야이고 데이터를 쉽고 간결하게 보여주기 위해서 가공하는 작업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3. 밖에서 생각했던 제니퍼소프트와 직접 경험해 본 제니퍼소프트는 어떤 회사인지(짧은 시간이지만 보람차거나 좋았던 시간,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들이 있나요.) 알려주시겠어요. 월터:강용석 씨가 MC 했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1위 기업이 한국 기업이라는 것에 놀랐고, 파주에 있다는 것도 놀랐습니다. 수영장도 있고 신기한 회사구나 생각했는데, 직접 들어와 보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더 놀랍고 좋았습니다. 인턴 프로그램에 고정 관념이 있었는데, 예를 들어 인턴은 잡일 위주의 일을 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해서요. 그런데 누구에게도 평등한 문화였습니다. 회사같은 분위기보다는 동아리 느낌(!)이 들고 서로 너무 친근하고 편했습니다. 냉정하고 수직적이고 권위적인 문화가 아니면서 서로 함께 협업해 주는 분위기 때문인가. 이런 분위기라면 무언가를 잘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정말 잘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전에는 밤새 코딩하는 것이 익숙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야근하지 말라고 하고 집에 가서도 일하지 말라고 하고. 그렇게 해봤더니, 신기하게도 일이 더 잘 되고, 오히려 이제는 낮에 집중해서 일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몸도 건강하고 마음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듭니다.알렉스: 제니퍼소프트는 인턴 공고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검색해보니, 꿈의 직장, 신의 직장, 삶과 일의 균형을 이야기하는 회사더라고요. 그래도 경험상 이런 문화를 추구하는 사람들과 리더와 실행자들 사이에 어느 정도 격차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비전이나 문화를 거창하게 선포하고 말하고 추구하지만 아무래도 한국 회사이니 수직적이거나 권위적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마케팅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인턴 기간을 시작하고 함께 일을 하면서 한 일주일 정도 지났나. 정말 놀랐습니다. 회사가 정말 수평적이고 자율적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이런 문화도 가능한 것도 놀라운데, 개발자들이 회의 시간의 자기 의견을 마음대로 적극적으로 말하고 서로 치열하게 토론하는 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개발팀의 인원이 적고 일하는 사람들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다들 확고한 자기 분야가 정해져 있고,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프라이드와 책임감을 느끼고 있어서 고여 있지 않은 느낌이 좋았습니다. 웬디: 밖에서 봤던 제니퍼는 복지 좋은 회사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아무리 복지가 좋다 해도 분위기는 한국적 회사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와서 일해보니 다들 자기 목소리들이 있고, 다들 너무 열정적이었습니다. 자율적인 환경도 좋고, 이런 환경 속에서 재미있게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누군가 무엇을 지시하고 모니터링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알아서 업무를 찾아 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이런 환경이 저와 아주 잘 맞습니다. 제이: 밖에서는 안 믿었습니다. 예전에 리더의 조건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막상 실상으로는 이렇지 않을 것이다. 마케팅이 잘했네 싶었지요. 그런데 이곳에서 일하면서 사람들을 만나고 나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자유롭다는 느낌을 들었고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서 놀랐습니다. 소수의 인원으로 이런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런 제품을 커버리지 하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퇴근하면 일하지 말라고 했는데, 오히려 여기서는 일하는 시간이 적는데, 효율성이나 능률은 높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일도 재밌습니다. 집중해서 일의 능률을 높이는 것. 일하면 할 수록 느끼는 것이 많아졌습니다.  일을 지속해서 많이 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시간을 조절하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문화적으로는 영어 이름으로 불리는 것에 존중받고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속감도 느꼈고. 다른 곳에서 인턴을 했었을 때는 낮은 역할을 맡고 있구나! 그런 느낌이 강했는데, 리더의 조건에 나오는 내용이 진짜구나 싶었습니다. 4. 앞으로 남은 3주의 기간 동안 하고 싶고, 얻고 싶고, 경험하고 싶은 것은 있다면 설명해 주세요. 월터: 무엇보다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습니다. 맡은 프로젝트가 지금 60% 정도 진행되었는데, 이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회식이 없는 문화라 사실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전체 직원들과 정말 회식을 하고 싶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고, 함께 놀러 가고 싶기도 합니다. 알렉스: 우선 프로젝트의 상품성을 완성도 있게 끌어올리고 싶습니다. 내가 만든 프로젝트가 실 제품에 적용된다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제니퍼소프트에서 얻고 경험한 기업 문화적인 부분은 나중에 제가 다른 회사의 높은 자리에 올라가게 되면 적용해 보고 싶고. 두 달이란 기간이 너무 짧아서 좋은 분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웬디: 업무적으로는 프로젝트를 끝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대로 된 기능을 하나 완성하고 싶은데, 2달이라는 시간이 빨리 가서 아쉽고... 다른 분들이랑 많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다른 업무를 하시는 분들도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한데,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어색하기도 해서 말도 잘 못 해 봤습니다. 얼마 전에 카페에서 마케팅 아이디어같이 내면서 함께 진행했을 때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런 거 함께 해 보고 싶습니다. 제이: 우선 프로젝트를 완성이 목표입니다. 내가 개발한 기능이 상용화되어 제품에 한 기능으로 넣게 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꿈이지만. (웃음) 모니터링 영역에 흥미가 생겨서 계속 공부하면서 개발하게 되면 즐거울 것 같습니다. 계속 이 분야의 연구를 해 보고 싶고 끝나기 전에 많은 추억을 남기고 싶습니다. 기회가 되면 같이 모임도 하고 싶습니다. 물론 공식적인 회식은 없다는 걸 알지만요. (웃음)5. 제니퍼소프트의 인턴과정에서 부족한 점이 있었나요?월터: 아니 전 좋았습니다. 다른 회사와는 다르게 코딩으로 봐서 좋았고, 물론 문제가 어렵긴 했지만요. 알렉스: 2차 인터뷰하고 제니퍼소프트 티셔츠 선물로 주었는데, 티셔츠가 너무 작았습니다.(웃음) 인턴과정은 개인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작업이라 좋았고 저에게 부족함 없는 과정이었습니다. 웬디: 아니, 오히려 편했습니다. 인턴 채용 과정도 특이했고. 처음부터 서류를 내지 않는 것과 코딩테스트로 해서 재미있었습니다. 원래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무언가 써야 하고 작성하는 것이 불편하기도 하고요. 필요 서류도 자기소개서로 2장 이내에 쓰라고 하는 것과 기술로만 진행하는 기술면접도 편했습니다. 제이: 채용 과정의 고민이 다 들어다 보였습니다. 채용 과정 내내 배려를 받아서 오히려 죄송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자유롭게 해줘서 부족하고 불편한 점이 없었습니다. 면접시간이 한 시간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집중 인터뷰가 맘에 들었습니다. 존중받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6. 제니퍼소프트의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것을 얻고 경험하였나요? (인턴 프로그램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월터: 우선 좋은 동료와 경험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만날 수 있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 너무 좋습니다. 업무적으로는 회사에서 일을 즐겁게 하면서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게 되니 일과 삶의 균형을 지키는 것이 무엇인지 어렴풋이 알게 되었습니다. 알렉스: 개발자로서의 삶의 지표를 얻게 해 주었고 개발자들의 삶과 일의 균형을 통해 목표를 정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스스로 성취하고 배우고 경험하는 것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내가 맡은 프로젝트를 완성도 있게 끌어가고 싶고 후회 없이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웬디: 이런 회사 분위기에서 일해 볼 수 있었던 것과 함께 협력하는 문화도 즐거웠습니다. 내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 질문하면 그 어떤 분도 불평하지 않고 내 코드를 함께 봐주고 고민해 주고 이런 경험을 어디서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인턴 기간이 끝나고 돌아가서도 내 인생에 큰 자양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제이: 일의 능률에 대한 부분, 삶과 일에 균형이라던가, 일의 즐거움이라던가, 새로운 분야에 대한 호기심이나 성취나 이런 것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뭔가 내 속에서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그리고 그들의 인턴 기간이 어제로 끝났습니다.제니퍼소프트의 첫 인턴들.알렉스, 제이, 월터 그리고 웬디.7월 1일 인턴을 시작하여 인턴을 마무리하는 오늘 8월 31일까지 고생했고 즐거웠습니다. 좋은 경험을 주겠다는 약속을 우리가 지켰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참 좋았습니다. 그대들의 반짝이는 눈빛과 좋은 에너지가 우리를 훨씬 더 즐겁고 의미 있게 만들었으니까요. 정말 무언가를 잘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던 그대들 때문에 이번 여름은 훨씬 더 뜨거웠던 것 같습니다. 우리를 울컥하게 한 정성 어린 선물도 고맙습니다. 그대들이여, 세상에 나가 더 멋진 분들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인턴 #축복 #마지막 #이별 #R&D #인턴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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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컬처] 마법사, 빗자루, 촛불… 그리고 #입사식

 마법사 옷을 걸친 사람들, 공중에 떠 있는 빗자루와 촛불, 벽에 걸린 움직이는 액자…지난 3월 27일, 제일기획 본사 11층을 지나던 제일러들은 뜻밖의 풍경에 의아해했는데요. “영화 촬영하나?”, “캠페인 영상 촬영을 사내에서 하나?” 하는 궁금증을 자아내는 풍경이었죠. 이 이색적인 풍경은 바로 신입 제일러들의 입사식 때문이었는데요. 2018년 신입 제일러들의 입사식 현장, 지금부터 같이 구경해볼까요? 이번 입사식 컨셉은 ‘마법’  제일기획 입사식은 매번 신입 제일러들이 스스로 입사식 컨셉을 정하고 영상, 공연 등을 준비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세계무대로 떠나는 공항 컨셉으로 꾸며지기도 했고, 락페스티벌 컨셉으로 꾸며지기도 했었죠. 처음 선배들에게 선보이는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어 부담감도 크지만, 똘똘 뭉쳐 준비하다 보면 동기들끼리 친해지기도 하고 아이디어와 재능, 패기를 발산할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말하자면 떨리고 설레는 ‘데뷔 무대’인 셈.이번 신입 제일러들은 ‘마법(MAGIC)’을 입사식 컨셉으로 정했다고 하는데요. 조창민 신입 제일러의 말에 의하면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클라이언트의 문제를 해결하는 마케팅 솔루션을 ‘마법’에 비유해 제일기획에서 ‘마법사’로서 첫발을 내딛는 ‘초짜 마법사’들의 꿈과 포부를 보여주고자 했다”고 하네요.▲ 마법(!)을 선보이는 신입 제일러들   천천히 즐기면서 성장하길! 입사식은 지난 6주간의 신입사원 교육 과정과 글로벌 광고업계 현황 등을 담은 영상으로 시작했는데요. 이어서 신입 제일러들이 입사식을 위해 연마(?)한 마술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클라이언트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일기획의 ‘마법’ 같은 능력을 재치있게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활력 넘치는 댄스공연!▲ 입사식 마무리는 댄스 공연! 입사식에 참석한 제일기획 유정근 사장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마법’과 같은 캠페인을 만들며 느꼈던 자부심과 감성을 다시금 일깨워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신입 제일러들 모두 자신의 위치에서 서두르거나, 멈추지 말고 천천히 즐기면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프로로서 눈부신 활약을 하게 될 신입 제일러들의 모습이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앞으로 블로그에서 전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3월, 제일기획 신입 제일러들처럼 새로운 시작을 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새로운 출발선에 선 블로그 독자 여러분들도 서두르거나 멈추지 말고 항상 매 순간을 충분히 즐기며 눈부신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제일기획 블로그가 응원해요.♥#삼성 #삼성그룹 #제일기획 #신입사원 #입사식 #사내문화 #기업문화 #조직문화 #기업복지 #신입사원정보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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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후 3년간 저지른 실수에 대하여

'왜 이 녀석은 일기를 블로그에 쓸까?'라고 생각할 수 있다. 내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소프트뱅크의 창업자인 손정의 회장인데 손정의 회장은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은 목표를 세우고 사람들 앞에 선언하라'고 하였다. 그러면 그 말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블로그는 내게 그런 의미다. 내가 이곳에 선언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한 만큼, 일기보다 훨씬 더 엄격한 책임감을 갖게 된다. 다들 한 번씩 해보길 바란다. 시간은 빠르다. 이제 창업을 한 지 3년이 넘어간다. 모든 것은 2013년 3월, 군대에서 말년휴가를 나온 고교시절 단짝 친구인 경병현에게 죠스 떡볶이에서 떡볶이와 순대를 먹으면서 '창업을 하자'고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그 제안을 군인 신분으로 받아들인 놈도 어이없지만, 우리가 제일 먼저 했던 일은 PC방에 가서 회사 로고와 이름을 만들고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드는 일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리숙하고 순수했던 시절이지만, 얼마나 진정성이 넘치는지 말년 휴가를 나온 친구와 클럽이나 나이트클럽을 가는 게 아니라 PC방에서 밤을 새우고 다음날 오후 3시까지 그 작업을 했다. 아직도 명확하게 기억이 나는 걸 보니, 꽤 힘들면서도 즐거운 시작이었던 것 같다.사복-경병현, 군복-나우리는 경기도 안산의 실업계 고등학교에서 처음 만났다. 그 친구는 만화 그리기를 좋아하는 순수한 아이였고 가난이나 외부 환경에 무관하게 매우 행복하게 살던 친구였다. 나는 그 친구와 반대로 독기를 품고 있었는데, 이 자본주의 세상에서 제일로 여겨지는 돈이라는 걸 실컷 벌어보고 내가 단순히 돈이라는 별 것도 아닌 것에 받은 고통을 세상에 돌려받고 복수하고 싶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매일 하버드, 옥스퍼드 대학교 등 세계 제일의 대학생이 공부하고 배우는 것들에 대해 다룬 다큐멘터리를 봤고 기업가와 관련된 영화, 마피아와 관련된 영화, 정해진 삶을 바꾸고 개척하는 주인공을 다룬 영화는 닥치는 대로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친구에게 내 사상을 마구 주입했다. 우리는 매일 집에서 같이 영화를 봤고 컵라면을 먹으면서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을 지에 대해 마치 신 들린 사람처럼 설명했다. 공부를 하다가 힘이 들면 인터넷 강의를 봤고, 그래도 힘이 들면 여의도나 삼성역 근처로 가서 야간에 밝게 불이 켜진 높은 건물들을 바라보며 의지를 다지곤 했다.그렇게 3년이란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지금의 10년이 존재하는 것 같다. 그 친구와 인연을 맺게 된지 10년이 지났고, 사업을 같이 한 지도 3년이 지났다. 집을 나와서 서로의 자취방에서 잔다고 부모님께 거짓말을 하면서 서울대입구의 조그만 방을 구해서 일을 시작했다. 이게 모든 일, 그리고 실수의 시작이다. 나는 사업을 하기 위해 사업을 택했고 어떤 아이템이나 서비스도 존재하지 않았다. 심지어, IT 기업을 하겠다고 했지만 우리 중에 코딩을 할 수 있는 사람도 없었다. 준비되지 않은 창업. 그것은 분명히 실수다. 물론, 지금에서야 인정할 수 있는 실수이긴 하지만, 앞으로 창업하고 싶은 대학생이 있다면 준비되지 않은 창업은 분명한 오류고 많은 문제를 겪을 것이란 것을 말해주고 싶다.코딩하는 나그때, 내가 선택한 길은 코딩을 배우는 일이었다. 나는 개인이 독기를 품으면 뭐든지 해낼 수 있다고 믿는데 그게 내 삶을 가로지르는 가장 중요한 가치다. 결국 독기를 품고 코딩을 한 지 한 5개월쯤 지나니 안드로이드 앱 '닥터 알람'을 출시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닥터 알람은 특유의 독특한 재미와 가치를 고객들에게 주면서 순식간에 다운로드 수 50,000이 넘어갔다. 나는 이제 우리의 역량이 시장에서 입증됐다고 생각했고 닥터 알람을 접었다. 그리고 새로운 서비스를 찾기 시작했는데, 내 친구는 SK상생혁신센터라는 입주공간에서 작업을 했고 나는 카페에서 주로 작업을 했다. 그러다 보니 커뮤니케이션 이슈가 자연스럽게 발생하게 됐는데, 이 때문에 협업 툴을 찾기 시작했다. 그런데, 대부분 협업툴은 우리가 쓰기엔 너무 어렵고 복잡했다. 그냥 포스트잇이나 링크 같은 거 공유할 수 있는 판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게 없었다. 그래서 우리가 만들기로 결심했다. 솔직히, 얼마 안 걸릴 줄 알고 용감하게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된 것이 비캔버스다. 비캔버스 개발을 시작한 지 어느새 2년이 됐으니 절대 쉽지 않은 일임이 분명한데, 그때는 잘 몰랐다. 그래서 사람들이 서비스가 어떻게 만들어진 건지 물어볼 때, 뭔가 멋있는 말을 해주긴 하지만 미안하게도 사실 잘 기억이 안 나서 지어낸 것이다.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고 완전히 무식한 상태에서 시작했기 때문이다.내 실수는 나의 운과 함께 시작된다. 당시 사무실도 없고 돈도 심각하게 없던지라 마루 180이나 여러 입주시설에 인큐베이팅을 신청했는데 모두 떨어졌다. 그런데 딱 하나! 정부지원사업 '스마트 벤처창업학교'에 서류 합격한 것이다. 내 인생 처음 서류합격이었다. 너무 기뻤지만 면접 심사 때 보여줄 만한 것이 없었다. 그래서 비캔버스가 마치 돌아가는 서비스인 것처럼 애프터 이펙트로 만들어서 가져갔다. 그 이후에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매우 무식하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용감했다. 처음으로, 스마트 벤처창업학교 때 썼던 사업계획서를 공개한다. 지금 쓰라고 하면 이렇게 쓸 수도 없을 것 같은데, 포스트잇으로 철학을 하겠다는 건지 매우 진지하고 용감하게 나의 무식함을 드러냈다.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사업계획서. 이게 전부다. 창업을 위한 사전준비 사항을 이거 한 줄 썼다. 인간, 기계, 이상한 말들이 줄줄이 나온다. 그런데 결과가 놀라웠다. 우리가 스마트 벤처창업학교에 1등으로 입교하게 된 것이다. 그때까지는 500만 원만 있어도 무엇이든 만들고 위대한 기업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1억이라는 자금이 갑자기 들어오면서 돈에 대한 개념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 생각보다 돈은 매우 빨리 소진된다는 걸 이때 배운 것 같다.서현역 오피스텔에서 일하던 시절 경병현 이사 - 반바지입니다. (팬티 아님)스마트 벤처창업학교가 끝나서 돈이 없을 때쯤, 또다시 행운이 찾아왔다. 한화 S&C와 엔절로부터 2억 3천만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모든 것들이 꿈만 같았다. 모든 일이 1년 안에 순식간에 일어났다. 지난 1년간의 고생이 더욱 값지게 느껴졌다. 이때부터 내 실수가 시작된다. 2억 3천만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나서도 내 기억은 작은 단칸방에서 사무실도 없이 꽁치김치찌개 통조림 먹으면서 일했던 그곳에 머물러 있었다. 나는 새로운 인력을 나와 내 친구처럼 헝그리 하게 할 수 있는 사람들로 채워 넣기 시작했다. 그들이 개발을 당장 잘하건, 성격상의 Fit이 안 맞건 상관없었다. 그냥 헝그리 하게 전투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만 모이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고 믿었다. 내가 개인적으로 이제까지 믿어왔던 '독하면 무엇이든 해낸다'가 모든 사람에게 통할 것이라 생각했다. 성격이 문제가 있으면 바뀔 수 있다고 믿었고, 성과가 안나도 그것도 바뀔 수 있다고 믿었다. 1년이 흘렀다. 지금은, 이 사진속 인물 중에는 나와 경병현만이 남아있다.그렇게 우리는 매출 100원도 없는 회사임에도 매 달 천만 원 이상의 돈을 써댔다. 웃겼던 것은 그 당시에 급여를 제대로 받은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다는 것이다. 원래 잘하던 사람을 잘하는 위치에 앉혀서 사업을 운영한 게 아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개인 리소스의 한계가 왔고 나는 사람을 하나 둘 늘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지출은 커져갔다. 나는 우리가 임시적인 팀이라는 것을 망각했다. 성과를 내지 않으면 소멸한다는 자연스러운 현상을 인정하지 않았다. 나는 서비스 성장보다 팀을 만들고 회사를 만드는 데 집중하기 시작했다. 뭔가 투자를 받았기 때문에 우리 회사가 대단하다고 착각한 것일까? 잘 모르겠다. 잘못된 판단을 내렸다는 것만 명확하게 알고있다. 내가 주로 했던 일은 사람들이 문제가 있을 때 설득하고 전투력을 높여주는 일이었다. 하루에 최소 4시간 이상을 사람들의 의지를 북돋고 위대한 사람들의 영상이나 글, 명언을 보여주며 혹독하게 우리를 채찍질하자고 설득하는데 시간을 쏟았다. 우리는 형제이자 가족이라고 믿었고, 그 사람들이 우리 회사에서 언젠가 나간다는 건 생각도 하기 싫었다. 기대는 커졌고, 강요도 많이 했다. 투자받은 돈을 40% 정도 썼을 때쯤 위기감이 다가왔다. 우리가 이제까지 한 게 너무 없고 마일스톤을 전혀 달성하지 못한 것을 발견했다. 그때부터 서비스에 완전히 몰입하고 다시 사람들을 채찍질하기 시작했다. 당연히 일정은 지켜지지 않았고 우리는 매주 성과를 내지 못했다. 어떤 사람들은 정말 전투적으로 열심히 했고, 어떤 사람들은 동아리 활동을 하듯 일을 했다. 전투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일정을 지키는 일이 많았고 지키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개인적으로 이해했다. 그런데, 그다지 일을 많이 하지도 않으면서 일정을 지키지 못하면 매우 화가 났다. 그 모든 것이 나에게 큰 스트레스를 안겨주었는데, 나와 내 친구 둘이서 할 때는 상상도 못했던 분위기였기 때문이다. '안되면 될 때까지 한다. 절대 포기하지 않고 길을 찾다보면 길은 나온다.' 이런 생각으로 살아온 우리에게는 충격적인 일이었다.나는 지금도 일은 많이 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 중 하나다. 왜냐하면 우리가 특정 분야에 숙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투입하는 것이 배신을 하는 일은 결코 없기 때문이다. 다만, 개인에게 그걸 강요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던 것이 실수라고 본다. 그리고, 사람들을 자꾸 바꾸려고 했던 이유는 내가 그 개인에게 거는 기대가 너무나도 컸기 때문이다. 어차피 우리는 10년, 20년 갈 거고 저들이 나중에 리더십을 갖게 될 텐데, 그때 리더십을 잃지 않으려면 지금 빨리 속도를 내서 능력을 키우고 성과를 내야 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어떤 이유로도 내 시나리오에 저 사람이 우리 회사를 나가는 것은 없었다. 내가 팀원들 개개인이 회사가 커졌을 때 가져야되는 리더쉽까지 고민을 했다니, 김칫국을 너무 빠르게 마신 셈이다.나는 단 한 사람도 회사에서 먼저 나가라고 하거나, 그것을 종용할 생각이 없었다. 우리는 가족이니까. 사업을 하면서 일본의 이나모리 가즈오,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책을 많이 읽었는데 그들의 사업철학이 나에게 너무 심각한 영향을 줬다. 이게 많은 젊은 창업자들이 앞으로도 계속할 실수라고 본다. 여기에 내 경험으로 말미암아 실수를 공유하니, 나와 같은 실수를 덜했으면 좋겠다.1. 조금 가치가 안 맞을 것을 예상했지만 같이 가기로 했다- 사람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처음 우려했던 이슈 그대로 마지막 모습으로 남고 떠난다.2. 어차피, 우리는 학생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일을 제대로 못했다. 그저 많이 일하는 것이 답이었다.- 제대로 하는 사람을 정확한 위치에 앉혀야 한다. 회사에서 트레이닝하려는 생각을 버렸어야 했다.3. 인원을 마구 늘렸다.- 인원은 월급이나 복지와도 같다. 늘리기는 쉽지만 한 번 늘리면 줄이기 힘들다.   사람들이 다 나가고 돌아보니, 애초에 그만큼 인원이 필요가 없었다.4. 팀은 영원할 것이고 팀원은 형제기 때문에 치고 박으면서 끝까지 가는 것이라 오판했다.- 팀은 다 같이 성과를 내지 못하면 사라지는 것이고, 팀원은 형제가 아니다. 어느 날 회사에 제시간에 아무도 나오지 않을 때, Rule을 만들어도 아무도 지키지 않을 때쯤 되서야 뭔가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런데, 그때는 이미 늦었다.5. 제일 중요한것. 사람들 말을 많이 무시했다. 내 인사이트가 짱이라고 착각했다.- 나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존재기 때문에 많은 사람으로부터 배워야 한다는 걸 깨닫기 까지 오래걸렸다.이것은 내 개인의 문제에 대한 지각이다. 분노를 쉽게 하고 타협을 모르는 내 성격이 많은 문제를 발생시켰고, 인간관계에서 정말 여러번 실수했다. 이 중에는 이제 돌이킬 수 없는 관계들도 있는데, 이 부분에서 더욱 많이 배울 수 있었다.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이런 나의 실수들이 와 닿지 않을 수도 있다. 물론 내가 팀에서 나이가 가장 어렸고 내부적으로는 형 동생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생긴 문제일 수도 있다. 그러나 결국, 트렐로 등 툴을 써서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싶을 때 2-3번 계속 이야기를 했어야 했고, 회의 자료를 준비해달라고 해도 몇 사람은 회의 때 아무것도 준비해오지 않는 일이 반복됐다. 출근 시간은 이미 존재하지도 않았고, 누군가 아프다고 안 나오겠다고 하면 딱히 할 말도 없었다. 이 약점을 깨는 방법은 간단하다. 스타트업의 특별성을 없애면 된다.대한민국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 그대로 규정을 만들고 일하면 된다. 출근은 9-10시 퇴근은 7시.더 할 사람은 자기 마음대로.자기가 세운 일정은 지킨다.이렇게 해도 더 할 사람은 더 한다. 모든 것은 자율에 맡기고 그 성과만 공정하고 냉정하게 평가되면 될 일인데, 그것을 미처 깨닫지 못했다. 아마, 대학생 창업자들은 이 문제로 고민을 겪고 있을 수 있다. 누구는 시험 보러 간다고 하고, 누구는 수업을 듣는다 하고, 다시 복학을 한다 하고 스트레스의 연속일 것이 분명하다.그런데, 내가 겪어온 바로는 그런 상황에서는 그냥 뛰어들지 않는 것이 낫다. 스타트업이란 것은 팀에 대한 고민은 줄이고 서비스와 고객에 대한 고민의 시간을 늘릴 수 있을 때 성공과 가까워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팀원과 사업 자체에 대한 고민은 백날 해봐야 서비스 어려워지면 나갈 팀원들은 나가게 되어있다. 안 나갈 사람은 애초에 고민거리도 안주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투자를 받고 조인한 팀원은 비캔버스의 사용자였는데, Self-organized된 사람이라 딱히 내가 모티베이션을 주거나 할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됐다. 그리고 지금도 전혀 문제없이 근성있게 나아가고 있다) 이게, 내가 망각한 두 가지 공식이다. 이제, 내 뇌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팀원에 대한 고민이 줄어 온전히 서비스와 고객에 대해 고민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속도감이 붙는다매출이 없다면 지출을 줄여야 한다. 지출의 대부분 비율을 차지하는 인건비에 대해선 매달 고민해야 한다.작년을 돌아보면, 사업에 있어 왜 팀이 중요한 지에 대해 다시 감을 잡게 되는 소중하고도 비싼 수업료였다. 왜 투자자들은 팀을 보는가? 누군가는 좋은 대학, 직장을 볼 수도 있지만 사실은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팀이 중요한 이유는 대부분 결성되는 팀이 막상 내부적으로는 서비스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대문이다. 설득과 커뮤니케이션에 너무 많은 시간이 들어가게 되면 서비스는 뒷전일 수밖에 없다. Y Combinator의 폴 그레이엄이 대부분 성공한 창업자들에게 들은 이야기를 공유한 에세이가 있는데, 이것이 정답이라고 본다. Be Careful with CofoundersThis was the surprise mentioned by the most founders. There were two types of responses: thatyou have to be careful who you pick as a cofounder, and that you have to work hard to maintain your relationship.What people wished they'd paid more attention to when choosing cofounders was character and commitment, not ability. This was particularly true with startups that failed. The lesson:don't pick cofounders who will flake.- Paul graham (Co-founder, Y combinator)문제 생길 것 같으면 같이 일하지 말라는 게 핵심이다. 그리고 폴 그레이엄의 수많은 에세이는 이런 내용보다는 서비스와 Growth나 이에 관련된 창업자의 마인드셋 등 실제 사업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것이 대부분이다. 팀에 과도하게 매달리면 사업이 아니라 사업 놀이만 하다 끝날 확률이 매우 크다는 것을 몸으로 느꼈다.앞으로 내가 추구할 방향과 길은 이 실수들에서 비롯된다. 혹독하게 회사와 서비스를 성장시키는 데만 집중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무언가 내부적으로 이슈가 있음에도 우리를 좋은 팀으로 포장해서 투자를 받을 생각도 하지 않을 것이다. 서비스에 대해 심각하고 밀도 있게 고민하고 회의할 수 있는 팀. 그것을 전제로 매주 다양한 시도를 통해 성장하는, 그런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 나 또한 많이, 잘 일하지 않으면 팀에서 쓸모없는 존재가 되어버릴 수 있다. CEO라는 것은 직함일 뿐이기 때문에, 이것을 특권이라 생각하지 않고 부단히 단련하고 혹독하게 나를 채찍질하는 것을 멈추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강요하기를 멈추기로 했다. 고객이 우리를 냉정하게 바라보듯, 우리도 우리 내부의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냉정하게 평가해서 회사 자체를 키워나가야만 한다. 회사는 네이비씰이 아니었다. 내가 우긴다고 되는 것이 아니었다. 내가 Motivation 할 때 큰 영향을 준 영상, 책이 누구에게나 의미 있는 것은 아니다. 결국 자기 스스로 자신만의 다양한 point에서 Motivation을 얻어야만 한다. 매주 확신과 비전, 모티베이션을 다른 사람이 계속해서 줘야만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언젠가 낙오하게 돼있다. 그게 내가 강요를 멈추기로 한 이유다.내가 팀원들에게 자주 말했던 것을 인용하며 글을 마치겠다.지금 이 돈 받고 이 지분 받고 일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뭔가 큰 명예나 부를 얻거나 원하는 삶을 살아보고 싶어서가 대부분)그렇다면, 당신이 원하는 건 항상 매일 몰아치는 잔잔한 파도가 아니라,거대한 쓰나미를 보고 싶단 건데 쓰나미는 몰아치기 전에 전조현상이라는 것이 있다. 거대한 쓰나미일수록 더 물이 많이 빠진다. 그래서 누구나 쓰나미를 본능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 그럼 우리는 지금 무슨 전조현상을 일으키고 있나? 무엇을 특별하게 하길래, 우리가 얼마나 비상식적으로 특별하길래 그런 말도 안 되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인가? 우리를 바라보는 사람들은 우리의 뭘 보길래 본능적으로 성공을 예측할까?대부분 스타트업이 원하는 결과는 말도 안 되는 것이 대부분이다.그런데 대부분 말도 안 되게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은 안 하는 것 같다.일을 진짜 말도 안 되게 많이 하면서도 잘한다던가, 얼굴 팔리는 것 각오하고 길에서 이상한 짓을 하거나..말도 안 되는 뭔가를 해야 정말 거대한 무언가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이 고민을 매일 하며 잠이 든다. 그리고 매일 밤 부끄러움이 느껴진다.2014년 3월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사업계획서를 쓸 때, 그때의 각오를 되살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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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바뀌지 않는다. 단지 늘어날 뿐이다.

종종 "취미가 몇개에요?" 라는 질문을 받는다. 아마 다른 사람이라면 "아마 취미가 뭐예요?"라고 물어봤을 질문이었을테지만, 수시로 뭔가를 시작하는(혹은 구매하는) 내 모습이 적잖이 신기해보였나보다. 그럴법도한 것이, 디제잉을 하겠다고 했던게 고작 작년 8월이고, 드론을 사고 한강공원에서 애쓰는게 겨우 5개월 사이의 이야기니. 아마 그들의 눈에는 수시로 취미를 바꾸거나 혹은 일을 벌이는 관종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을지 모르겠다. 일면 맞는 말이라, 딱히 반박할 생각은 없지만 내 삶에서 '취미'가 어떤 의미인지는 문득 정리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자판을 잡았다.'잡기에 능하다'는 말을 좋아한다. 특출나게 잘하는 것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어떤 것도 평균은 '해낸다는' 그 말의 어감을 좋아한다. 부모님은 내가 어렸을 적, 하고 싶은 것들은 다 하게 해주셨지만 그 어떤것도 내 대신 해주시지는 않았다. 그 흔한 미니카조차 한 번도 내 대신 조립해주신 적이 없다. 갖고 싶은 것이 생겨서 떼를 쓸때에는 단 한 번도 혼난적이 없었지만, 금방 질려 중간에 그만두거나 부모님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에는 매섭게 혼나기 일쑤였다. 아마 그때부터 '하고 싶은 것들을 고르는 기준'과, '어떻게든 끝을 보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을지도 모르겠다.'평균은 한다'는 말은, 다시 말해 '언제든 유지가 된다'는 말이기도 하다. 내가 갖고 있는 취미들이 언제든 다시 '평균은 되는' 이유는 늘 취미를 배웠을 때마다 정해놓은 목표를 어떻게든 이뤘기 때문일 것이다. 기타를 손에서 놓은지 시간이 지났어도 언제든 다시 연주를 할 수 있는것도, 붓펜을 잠시 잊고 살아도 언제든 글씨를 쓸 수 있는 것도 다 그런 이유다. 그래서 나는 취미가 '바뀌는' 게 아니라, '많아지는' 것이라 믿는다. 그리고 그러한 나름의 기준을 넘어야지만 비로소 '취미'라 부를 수 있다고도 믿는다.정작 최근까지도 나는 내 취미의 다양함이 '좋다'고 생각한적은 없었다. 그러다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부터 조금씩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다. 사람들을 만나고 글을 쓰고, 때로는 내 이야기가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글을 쓰면서 취미를 통해 만났던 사람들의 삶을 떠올릴 수 있었다. 음악인이 되고 싶었지만 현실의 벽에 무너져 직장인이 되었던 밴드 친구들, 낮에는 학생이지만 밤에는 작은 가게를 운영하며 노래를 틀던 학교 앞 술집의 사장님, 사랑하는 사람에게 청혼을 하기 위해 글씨를 배우려했던 나의 지인들까지 모두.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던 단 하나의 매개는 그들과 내가 같이 이야기할 수 있었던 '취미'였다.취미라는게 그렇다. 취미를 바꾸면 만나는 사람이 바뀌곤한다. 그리고 그 취미를 빌미로 서로 이야기를 시작하곤 한다. 처음 만난 사람이 나와 같은 취향을 가지면 마음을 쉽게 열듯, 나는 내 다양한 취미덕에 보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 적어도 '평균은 했던' 시간투자 덕분에, 대화의 보조를 맞추는 것도 어렵지 않았다. 같은 취미라도 다른 목적과 동기로 찾아오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는, 취향이 같다고 모든 사람이 같은 생각을 하는건 아니란것도 알게 됐다. 사람들의 내면의 향기를 맡는 법도, 평범해 보이는 누군가를 더 멋지게 볼 수 있는 능력도 기를 수 있었던 것도 모두가 취미 덕분이었다.결국 나는 글을 쓰는 일을 하게 되었다. 마케팅이란 결국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글과 표현방식을 고민하는 일이기에, 나는 비지니스 세계에서의 작가가 되었다고 믿으며 일을 한다. 마케팅을 고민할 때면, 나도 모르게 언제나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글을 떠올리곤 했다. 그럴때마다 내가 떠올렸던 것은 수 많은 취미생활과 만남 속에서 스쳐갔던 사람들의 이야기였다. 취미는 그런 내게, 그들이 무엇을 좋아할지,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유추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이기도 했다. 그래서였을까, 나는 어느새 다양한 사람들의 입장에서 그들이 바라보는 세상을 어렴풋하게 그릴 수 있게 되었다. 아직은 조금 더 다듬어야 하겠지만, 그 수많은 취미와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도움을 받았던 것만은 확실한 것 같다.어느덧 나는 인생에서 7번째 취미를 맞이하게 되었다. (통기타, 밴드생활, 글쓰기, 맥주, 캘리그라피, 디제잉, 그리고 드론) 드론을 시작하며 벌써 만나는 사람들도, 내가 속하는 집단도 달라지고 있다. 드론은 30-40대 아저씨들이 그득한데, 그들 틈에서 그들의 삶을 관찰하는 것에서 또 다른 재미를 느끼곤 한다. 가족여행을 늘 드론으로 담고 싶어하는 사람과, 조기축구를 중계하기 위해 드론을 쓰는 사람들 모두 내게는 본받고 싶으면서도 재미있는 연구 대상들이다. 그리고 나 역시도 그들처럼 드론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 그리고 늘 그랬듯 그 목표달성의 시점은 곧 다시 다른 취미의 시작이 될 것이다.나도 나의 다음 취미가 무엇이 될지 궁금하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결국 이 취미들이 모여 나의 향기를 만들어 줄 것이라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는 또 하나의 열쇠를 만들어 줄 것이라는 점이다.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이해할 수 있게, 그리하여 더 많은 사람들의 입장이 되어 글을 쓰고 표현할 수 있게 되는 것, 아마도 그것이 내 인생에서 '취미'라는 단어가 지니는 의미는 아닐까. '취미생활'이 '취미'가 되는 삶, 그게 아마도 내가 궁극적으로 이루고 싶은 것일지도 모르겠다.'한 가지 일을 오래한 사람에게는 향기가 있다. 그러나 그 향기는 자신의 향기를 지닌 사람만이 맡을 수 있다.'는 말을 좋아한다. 내가 더 많은 향기를 지닌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만큼 내 향기를 알아주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으면 좋겠다. 그 과정을 지금처럼 늘 즐거워했으면 좋겠다. 취미를 통해 만났던 사람과 겪었던 경험 모두가 소중했기에, 꼭 지치지 않고 생기있는 삶을 위해 끊임없이 극딜했으면 좋겠다. 그럼 더 없이 유쾌한 인생일 것 같다. 똑같이 무언가에 미친 사람들을 만나서 외롭지 않을 수 있다면, 그야말로 진정 유쾌한 삶이 아니겠는가? #어니스트펀드 #마케터 #마케팅팀 #취미생활 #인사이트 #경험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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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의 ‘새 숨은 병기', 디자이너의 창업

이제는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진 실리콘밸리 회사 에어비앤비(Airbnb)와 핀터레스트(Pinterest)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창업자가 디자이너 출신이라는 것. 에어비앤비는 RISD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브라이언 체스키(Brian Chesky)가 2008년에 시작했다. 핀터레스트의 창업자 중 한 명인 에반 샤프(Evan Sharp)는 2010년 핀터레스트 창업 전, 콜럼비아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페이스북에서 제품 디자이너로 일했다. 이 밖에도 실리콘밸리의 많은 B2C(Business to Consumer) 회사에서 디자이너 출신의 창업 멤버들을 발견하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국내에서는 배달의 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 형제들의 김봉진 대표가 가장 대표적인 디자이너 출신의 창업자이다. 필자 역시 2011년 스탠포드 대학원에서 제품 디자인을 공부하던 중 두번째 창업 회사인 스타일세즈(StyleSays)를 창업했었다.실리콘밸리에서 디자이너 출신 창업자들이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켜기 시작한 건 2010년 무렵이다. 실리콘밸리의 새로운 무기, 디자이너의 창업에는 과연 어떤 비결이 숨어 있을까? 디자이너 출신의 창업가로서 다음과 같이 2가지 관점으로 해석해 보았다. 첫째, 디자이너는 사람들의 니즈(needs)를 발견하고 이를 위한 해결책을 고안해내는 것에 익숙한 사람들이다. 본래 산업 디자인이란 단순히 무언가를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user)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작업이다. 디자이너의 창업 역시 같은 선상에서 해석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인터넷 접속이 일상화 되었고, 이는 다양한 B2C 서비스의 시작점이 되었다. 사용자들이 새로운 환경에 노출되면서 점점 더 많은 니즈를 갖게 되었고, 이러한 사용자의 니즈를 발견하고 새로운 해결책을 고안하는데 있어서 디자이너들의 능력이 십분 발휘되고 있는 것이다.둘째, 디자이너는 기획자, 개발자, 마케터 등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과 의사소통하는 것에 익숙한 사람들이다. 창의적 사고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고도화된 협업에 의해 이루어 진다. 문제는 서로 다른 직군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마치 남자와 여자의 사고 방식과 언어가 다른 것 만큼이나 미묘하면서도 확연하게 다르다는 점이다. 이 때 디자이너들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촉매제로 작용하게 된다. 디자인 과정 자체가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해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나가는 것이다 보니, 다수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경험한 디자이너들은 훌륭한 커뮤니케이터(communicator)인 경우가 많다.몇년 전부터 국내에서 프로그래밍(programming) 교육이 열풍이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도 일부 포함되고 있다고 들었다. 프로그래밍 역시 단순히 코드를 짜는 것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 사고 방식을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바람직한 변화의 방향이다. 디자인 교육 역시 마찬가지 영역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디자인이 단순히 무언가를 보기 좋게 꾸미는 것이 아니라, 사람 중심적(human-centered)인 사고 방식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근간이 되는 복합적 사고 방식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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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의 인터뷰 l 위펀딩 투자자 인터뷰 #6 l 승무원 20대 여성 l 위펀딩 투자후기

벌써 2호부터 6호까지 꾸준하게 투자를 하고 계셨고, 투자금액도 차츰 늘려나가고 있는 투자자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는데, 그녀는 승무원 이였다.  1)위펀딩 선택 동기아무래도 한국에 있는 시간보다 외국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은 편이예요. 그래서 재테크에 신경쓰기도 쉽지 않은게 사실이구요. 직장동료끼리도 간혹 정보 공유를 하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직접 알아보는게 확실하겠죠? 우연히 페이스북을 보다가 ‘만원으로도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다’ 라는 문구에 끌려서시작해보게 됐어요. 평소 의심도 많고 걱정도 많은 편이라 처음엔 경험 삼아 소액을 투자하게 됐는데, 이자가 실제로 들어오는걸 보니 믿음도 가고 그동안 이용했던 은행보다 확실히 이자액이 크니까 좋더라구요.. 그리고 담보가 제공된다는 점과 저의 원리금이 담보비율 내에서 보호될 수 있다는 점 이런게 끌렸어요. 또 매번 실물로 원리금 수취권증서도 실물로 받고 있구요. 실물로 보내주시느라 귀찮으신건 아니겠죠? (웃음)2)평소 재테크 방법사실 남자친구가 금융권에 있거든요. 그래서 조언을 많이 해주는 편인데 펀드도 하고 각종 절세상품도 가입되어 있어요. 부끄럽지만 소액으로 주식투자도 해보고 있어요! 처음에는 이런거 해보는거 어떠냐고 제가 남자친구에게 의견을 물었는데 엄청 부정적이었거든요. 근데 제가 실제로 이자도 받고 농담반으로 제가 재테크한 이자로 사는거라고 선물도 밥도 사고 그러니까 처음엔 그냥 웃기만 하더니 본인도 저따라서 하더라구요. 괜찮은거 같다구요. 이쯤되면 저 완전 충성고객인거 같애요.    3)위펀딩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아이폰 이벤트는 누적으로 10명 채우는것도 해당되었으면 좋겠어요 (웃음) 너무 이기적인가요? (죄송합니다. 이벤트가 끝났습니다. 다른 이벤트를 기획중입니다..ㅜㅜ) 그래두 저처럼 충성고객들이 이렇게 주변에 소개도 하고 점점 늘려나가니까 누적 이벤트나 친구 추천 이벤트 등이 좀 더 강력한 것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사실 이것보다도 제가 오래오래 이용할 수 있게 위펀딩이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자친구에게도 위펀딩을 소개한  너무 귀여운 그녀와의 인터뷰  여기 까지입니다다음엔 남자친구분을 인터뷰 해봐야겠네요 ^^#위펀딩 #서비스소개 #투자자인터뷰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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