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홈

인터뷰

피드

뉴스

조회수 1160

런칭, 그리고 문제에 직면하다

2012년 8월 1일.위제너레이션 사이트가 런칭하기로 한 날이다.사이트야 외주를 통해 개발한 것이니 원하는대로 100% 구현된 것도 아니고 오류가 있긴 했지만그래도 큰 문제는 어느 정도 잡았고 언제까지나 미룰 수도 없으니 일단 8월 1일로 런칭 시점을 잡았다. +이전에도 서비스 런칭 관련해서는 특별한 경험을 한 일이 있었다.위제너레이션 이전에 함께 했던 서비스 런칭 시점의 일이었다.12월 23일. 때는 바야흐로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당시 회사는 서비스 런칭을 맞아 네이버 메인 배너 광고를 준비했다.모든 스타트업들이 꿈에 그릴 몇천만원짜리 광고!마케팅이 생명인 서비스였기에 큰 맘 먹고 대규모 노출 광고를 준비한 것이다.하나 둘 셋땡!런칭 기사 배포와 동시에 네이버 배너 광고가 시작되었다.정말 사람들이 우리 사이트에서 구매를 할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리던 찰나,이게 왠 일인가.대규모 트래픽으로 사이트가 터져버린 것이다.기술 이사님은 1시간여를 컴퓨터와 싸우고...옆에 있는 우리는 애태우며 발만 동동 구르고...그렇게 당황스럽게도 터져버린 사이트와 함께, 광고 시간은 모두 지나가버렸고밖에는 애꿎은 눈만 펑펑 내렸다고 한다-+여하튼 이러한 사건을 겪었으니 '서비스 런칭'이라고 하면 그 때처럼 뭔가 드라마틱한 문제들을 기대(?) 했던 것 같다.하지만 더 큰 문제는 따로 있었으니,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이다.서비스를 런칭한다고 이 사회에 새로운 물결과 반향을 불러오고 사람들과 미디어의 온갖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일은 알겠지만, 없었다. 유명인과 함께 하더라도 말이다.성과는 그렇다치고, 우리가 계획했던 모델이 부딪혀보니 현실적으로 실행 자체가 불가능한 계획이었다.애초의 계획은 이렇다.1) 자선단체 1개 - 유명인 1명 - 기업 1개씩을 엮어 2주마다 3개의 모금 캠페인을 시작하고, 2주 동안 모금을 진행한다. 2) 모금이 성공했을 시, 모금에 참여한 사람 중 3명을 추첨하여 유명인은 그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한다(재능기부) 3) 기업에서는 개인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1:1 매칭한다. 4) 기업이 낸 기부금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위제너레이션이 마케팅 비용으로 받는다.당시 유명했던 해외의 자선 크라우드펀딩 사이트가 모금 기간을 2주로 두고 있었고, 개인의 기부금에서 수수료를 받는 것은 국내에서 거부감이 클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위와 같이 계획한 것이다.그러나 결국 부딪혀보니 현실성이 없었다. 1) 유명인이 안 해줌: 니네가 뭔데? (기존 레퍼런스가 없는 문제가 가장 큼)2) 기업이 안 해줌: 니네가 뭔데? + 작은 규모의 기업은 사회공헌할 여력이 없음 + 큰 기업은 알아서 하거나, 하더라도 가볍고 빠른 시도가 아니라 1~2년 이상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원함3) 개인 기부자들이 기부를 안 해줌: 니네가 뭔데? 즉, 규모도 작고 전문성도 없는 팀에서 레퍼런스도 없이 자선단체와 유명인과 기업을 섭외하고 캠페인을 기획해 관련 내용을 만들고 마케팅을 준비해서 2주라는 시간 안에 캠페인 3개씩을 진행할수가 없었다이 와중에 디자이너분들은 회사를 떠났고,공동 대표 한 분은 개인 사정 상 잠깐 미국으로 출국하게 되었고, 다른 공동 대표 한 분은 적성에 맞지 않는 외부 활동으로 고통받다가 팀을 나갈 결심을 먹고 있었고, 나와 영인이는 다가오는 모금일 마감 이후를 어떻게 메꿀지 발등에 떨어진 불을 다른 발로 밟아가며, 유래없이 뜨거운 2주를 보내고 있었다.#라이비오 #경험공유 #인사이트 #스타트업 #스타트업창업
조회수 2945

PC/모바일 웹에서 앱 설치 유도 및 성과 측정하기

PC 웹과 모바일웹은 모바일 앱 유저를 늘리는데 매우 효과적인 채널입니다.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찾기 위해 웹 서치엔진 (구글, 네이버) 를 이용합니다. 서치엔진을 통해 접속한 사용자들은 앱 서비스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이들을 모두 앱 설치로 전환시킬 수 있다면 앱 사용자수를 빠르게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또한 웹과 비교해 모바일 앱이 사용자의 인게이지먼트 레벨이 높기 때문에 비즈니스의 핵심적인 이벤트(예약, 리뷰등록, 구매 등)을 일으키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이 때문에 PC/모바일 웹에 앱 다운로드 링크를 연결해두고, 사용자들이 앱 설치를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나아가 실제로 웹에서 앱을 설치하는 유저들이 얼마나 되는지, 어떤 행동을 하는지 알 수 있다면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자들을 웹에서 앱으로 전환시킬 수 있습니다.웹 트래픽을 앱으로 전환하기그렇다면 어떻게 사용자들을 웹에서 앱으로 전환시킬 수 있을까요?가장 쉬운 방법은 웹에서 앱 다운로드 시 혜택을 주는 것입니다. 와이즈트래커의 클라이언트인 홈앤쇼핑도 홈페이지 접속 시 배너와 팝업을 통해 앱 설치 시 추가적인 할인과 적립 혜택을 알려주고 있습니다.(홈앤쇼핑 PC/모바일 웹페이지)또는 다음과 같이 웹 검색 결과 또는 웹 광고 클릭 시, 앱 소개 및 다운로드 페이지가 노출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뉴발란스 PC 웹페이지)웹투앱 성과값 측정하기이처럼 웹에서 모바일 앱으로 전환을 위한 설정을 해두었다면, 실제 전환 효과가 있는지 데이터 분석을 진행해야 합니다. 이러한 분석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절차가 필요합니다.서치엔진 혹은 광고 링크에 성과 측정을 위한 광고 파라미터 를 붙입니다.링크 클릭 시 이동하는 웹 랜딩페이지에 광고 파라미터 저장을 위한 웹 스크립트 를 삽입합니다.웹 접속 시 내부 스크립트를 통해 저장된 광고파라미터는 웹 내 앱 다운로드 버튼 클릭 시 에 앱스토어로 함께 전송됩니다.앱스토어에서 앱 설치 시, 해당 파라미터가 앱 내 SDK 에 전송되어 웹 성과값이 측정됩니다.위와 같이 광고 파라미터와 웹 스크립트, 앱 내 SDK 설치가 이루어지면 모바일/PC 웹을 통한 앱 설치수 뿐 아니라, 웹을 통해 앱에 접속한 사용자들의 행동 및 전환 분석도 가능합니다.웹투앱 성과 분석 서비스 이용하기하지만 자체 개발로 이러한 분석을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아 다수의 서비스에서 와이즈트래커와 같은 third party 툴을 이용해 앱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시의 홈앤쇼핑 또한 와이즈트래커를 통해 웹을 통해 유입되는 앱 설치수 분석과 그 중 의미있는 이벤트를 일으키는 사용자수를 파악하고 있습니다.웹페이지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앱 설치를 이끌어내고 있는지, 웹에서 앱으로 유입된 사용자가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측정하는지 궁금하다면 웹투앱 전환분석으로 마케팅 성과를 최적화해보세요. * WISETRACKER는 모바일 광고 성과 측정부터 In-app 이용자/컨텐츠 분석, 푸시메시지 최적화까지 지원하는 모바일 통합 분석/타겟팅 솔루션입니다. 와이즈트래커 솔루션의 무료체험을 원하실 경우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WISETRACKER가 제공하는 무료 데이터 분석 컨설팅를 원하신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와이즈트래커 #앱마케팅 #성과분석 #데이터분석 
조회수 2054

당신의 회사는 fbstart에 지원 가능합니다

페이스북에서 스타트업에게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그것은 바로 FbStartFbStart 뭘까?개발자의 제품 빌드와 성장을 돕기 위한 Facebook의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멤버는 무료 도구와 서비스, 지원, 교육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일 년 내내 Facebook 팀과 직접 연결하여 기술 및 전문가 멘토십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또한 Amazon, Dropbox, Stripe, MailChimp 등 수십 개의 Facebook 파트너로부터 독점적인 맞춤 할인 패키지를 받습니다. Messenger 플랫폼 및 네이티브 모바일 앱 개발자는 FbStart.com에서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네 그렇습니다.앱 서비스를 하는 스타트업들에게 실질적인 재원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죠.FbStart 참여 자격 요건은?라이브 Messenger 플랫폼 봇이 있는 개발자는 물론 Facebook과 협력 관계인 VC, 액셀러레이터, 대학 및 해커톤 파트너로부터 리퍼럴 코드를 받은 스타트업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Facebook은 여러 성장 단계의 개발자를 위해 두 가지 과정을 제공합니다.시작 과정: Google Play 스토어 또는 Apple App Store에 Messenger에서 우수한 품질의 실행 가능한 봇 또는 네이티브 모바일 앱을 출시한 개발자전문 과정: Google Play 스토어 또는 Apple App Store에 Messenger에서 실행 가능한 봇 또는 네이티브 모바일 앱을 출시하고 타겟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개발자  FbStart에 참여하려면 등록된 Facebook 앱 ID와 Facebook 개발자 계정이 있어야 하지만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승인받기 위해 Facebook 제품을 앱에 통합할 필요는 없습니다.어떻게 시작할까요!?Facebook for Developers에 앱을 관리를 하고 계신다면 확인해주시고FbStart  접속저희 회사는 이미 혜택을 받은 상태라 신청 부분란이 없네요..ㅠㅠ아직 혜택을 안 받으신 분들이시면 파란 버튼이 '시작하기'라고 되어 있습니다.시작을 하시면 페이스북에서 물어보는 게 있는데요여기에서 직접 신청하세요. 간단한 신청서에 회사 및 앱 정보를 기재하시면, 2주 이내에 답변을 받게 됩니다.여기서 곤란한 부분!신청란 적는 부분에 재무적인 사항을 쓰는 부분이 있습니다."FbStart에 대한 참여 승인 시 재무 상태만 고려하는 것은 아니지만 비즈니스 전반적인 상태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또한 여러분의 단체가 비상장 기업인지, 규모가 프로그램에 적합한지도 판단해야 합니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요기" 에서 확인해주세요즉 누락하여 쓰는 경우 프로그램에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신중하게 써주세요^^저희(오누이)는 여러번 떨어진 결과 붙었습니다..ㅠㅠ그럼 붙었는지 확인하는 곳은!?developers.facebook에서 '알림'을 확인해주시면 확인가능합니다.떨어지면 이렇게 알림이 나오네요 :)떨어지면 나오는 알림그러면 붙으면!?기분 좋아 ㅎㅎ이렇게 알려주네요!!!! ㅎㅎ마지막! 페이스북에서 지원하는 혜택이 뭘까요!?FbStart 혜택1. 클라우드서비스아마존 웹서비스아마존 웹서비스 (12개월) 15,000달러 지원 (17.03.12일 기준) 한화 1,733만 2,500원2. 협업Dropbox (6개월)최대 30명의 직원을 위해 Dropbox를 통해 파일을 안전하게 보관, 동기화 및 공유3. CRM (고객 관계 관리)Salesforce Desk.com (6개월)소규모 기업에 대한 지원을 위해 ProPlan(3명)에 대한 무료 액세스 권한으로 탁월한고객 지원을 제공합니다.5. 고객지원Zendesk (12개월)새로운 고객들은 한달에 300달러의 신용 카드를 받고, 고객들의 지원을 우선 순위로 삼고, 고객 지원 표를 발행하기 위한 아주 간단하고 간단한 시스템을 제공 받습니다.6. 배포GitHub (4개월)코드를 4개월간 무료로 사용하시고 다른 개발자들과 협력하실 수 있습니다.FACEBOOK (12개월)Facebook의 기술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질문을 사용하여 Facebook의 기술 전문가와 앱 검토, 앱 분석, 앱 및 플랫폼 정책에 관한 질문과 관련된 질문을 받으십시오.7. 디자인Adobe 각각 20% 할인 혜택 제공 (12개월)귀하의 모바일 앱에 대한 강력한 컨텐츠를 만들고 디자인하기 위해 창의적인클라우드 사진 촬영 계획(무제한 좌석)에 대한 20%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귀하의 모바일 앱에 대한 강력한 컨텐츠를 만들고 디자인하기 위해 창의적인 클라우드 계획(무제한 공간)을 제공하는 데 15%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fiverr (10개월) 500달러 지원 (17.03.12일 기준) 한화 577,750원디자인 및 복사 리소스를 확보하기 위해  최대 500달러의 크레딧을 받으십시오.ANIMOTO (12개월)6개월 간의 여유로운 비즈니스 크리티컬 비디오를 사용하여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으며, 6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는 무료 비즈니스 비디오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8. 도메인지원Namecheap (12개월)모바일 앱의 온라인 상태를 무료로 제공하는 동시에 무료로 제공되는 무료 Namecheap와 무료 PremiumDNS를 제공합니다.9. HR (인적 자원)AngelList세계 최대 규모의 플랫폼이자 창업자를 모집하기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플랫폼인 FbStart의 구인 이사회 초청WorkableWorkable의 표준 플랜(5개의 활성화 작업 목록)으로 시작하여 귀사의 채용 노력을 관리하십시오.Workable은 한국에 변역 및 소개된 자료가 없네요..ㅠㅠ (고용 및 채용플랫폼)YandikiYandiki의 개인적 재능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티브 인재를 원격으로 채용하십시오. 5,000달러의 비용과 5,000달러의 리베이트를 받은 후에는 매 시간마다 10%의 리베이트를 받아야 합니다.Yandiki은 원격 가상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10. 다국어화reverieinc최대 1,000,000개의 단어에 액세스 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한 언어로 모바일 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최대 100개의 단어를 사용하여 최대 200개의 언어로 구성된 정적 문자열을 제공합니다.Transifex다양한 언어를 사용하여 모바일 앱에서 디지털 컨텐츠를 수집, 번역 및 전달하여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프리미엄 플랜을 통해 성장을 돕는 플랫폼입니다.11. 시장조사Sensor Tower 500달러 지원 (17.03.12일 기준) 한화 577,750원앱 스토어 검색을 최적화하고 기본적인 앱 스토어 최적화( ASO)플랫폼을 갖춘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최적화하기 위한 키워드를 식별합니다. 새로운 센서 타워 고객들은 500달러의 크레딧을 얻을 수 있습니다.Sensor Tower은 모바일 앱 시장 조사를 돕는 회사!PitchBook자본을 더 빨리 확보하고 다음 투자자를 6개월 이상 무료로 액세스 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의 차세대 투자자를 찾을 수 있는 서비스PitchBook은 M&A 및 시장조사 등 데이터 회사Apteligent 3,600달러 지원 (17.03.12일 기준) 한화 4,159,800원애플리케이션 문제를 해결하고 사용자 환경을 개선하여 모바일 사업자가 3,600달러를 지불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12. 마케팅 (심지어...페북 광고비 꽁짜임..!!)FACEBOOK (6개월) 2,500달러 지원 (17.03.12일 기준) 한화 2,888,750원귀하의 모바일 앱이나 Messenger(메신저)를 홍보하기 위해 새롭고 현존하는 광고에 대한$2,500의 페이스북 광고 크레딧을 지원합니다.DocSend (6개월)마케팅, 비즈니스 개발 및 실시간 문서 분석을 위해 최대 1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강화를 위해 최대 10명의 직원을 활용합니다.DocSend는 영업 및 마케팅 팀이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컨텐츠 관리 및 추적 솔루션입니다MailChimp (6개월)사용자는 마케팅 e-메일, 자동화된 메시지, 5000여건의 e-메일 서비스를 이용하여 e-메일을 홍보하는 캠페인에 참여하십시오.Twilio (12개월)  5,000달러 지원 (17.03.12일 기준) 한화 5,777,750원음성 및 비디오, 메시징 및 인증 API를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5,000달러의 크레딧을 제공합니다.13. 결제Stripe (12개월) 50,000달러 지원 (17.03.12일 기준) 한화 57,777,500원귀하의 사용자에게 원활한 지불 경험을 제공하고 수익$50,000의 무료 프로세싱을 무료로 제공하십시오.Stripe는 온라인 비즈니스 결제 서비스14. 프로젝트 관리TransparentBusiness (12개월)3개의 무료 라이센스를 사용하여 원격 직원을 관리하고, 80%할인된 가격으로 80%의 추가 라이센스를 제공하십시오.TransparentBusiness는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15. 시제품제작Proto.io여러사람들이 모여 함께 동시다발적으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 기획 및 제작에 큰 도움이 된다.)16. 설문조사도구SurveyMonkey (12개월)사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골드 계정을 이용하여 귀하의 사용자에게 알려 주는 정보를 수집합니다.SurveyMonkey는 글로벌 설문조사 제공 회사17. 유용성테스트User Testing (12개월)사용자의 직관적인 사용 편의성과 원격 사용 편의성 테스트를 통해 사용자의 통찰력을 높이고 모바일 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18. 와이어프레이밍Balsamiq (12개월)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고 사용자 인터페이스 mockups를 쉽게 스케치할 수 있는 자유롭고 신속한 모바일 앱을 사용하여 모바일 앱을 디자인합니다.Balsamiq는 디자이너, 기획, 마케터, 개발자 등 모두에게 도움되는 서비스입니다.끝입니다..!! 페이스북에서 이만큼~! 도와주고 있습니다!!물론 오누이도 4번정도 떨어지고 붙었습니다!모두들 리워드 크레딧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오누이 #꿀팁 #경험공유 #조언 #페이스북 #FBstart
조회수 1220

행복한 창업가

창업은 어렵고 힘들고 치열하다. 통계적으로 90%의 창업이 실패하고 살아남은 10%도 성공이라 부르기에는 어려운 상황이 많다. 이렇게 어렵고 힘든 과정이 창업이다. 그럼 왜 어렵고 힘들까? 근본적으로 대부분의 창업은 기반도 없고, 돈도 없고, 사람도 없고, 또 비즈니스 모델도 검증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모든 기반을 갖춘 회사가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어도 실패할 확률이 높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는 더더욱 확률이 떨어진다. 내 경우에도 창업을 하고 지금까지 수많은 좌절과 실패를 겪었고 언제나 생존에 대한 걱정과 그리고 풀리지 않는 문제들과 씨름을 해야 했다. 그럼 왜 이런 고생을 사서 할까? 대부분의 창업가들은 창업을 하지 않고 직장에 들어가서 많은 연봉과 복지를 누리면서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분들이 많다. 나 또한 그러한 직장 생활의 기회를 포기하고 이 고생과 앞날에 대한 불확실성을 감수하면서 창업가의 길을 걷고 있다. 일확천금의 꿈? 물론 이걸 노리고 창업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확률적으로 일확천금의 꿈을 이루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 그리고 그걸 얻는 것이 인생에 있어 정말 그렇게 중요할까? 그건 꼭 창업이 아니더라도 좀 더 안정적이고 확실한 여러 가지 길이 있을 수도 있다. 부동산, 주식 등등  주위에 투자를 통해서 부를 일군 사람들을 많이 보았고 확률적으로 그게 더 확실한 길인 것 같다. 그럼 왜 창업가들은 창업을 할까? 그리고 왜 나는 창업을 해서 고생과 앞날에 대한 불확실성을 감수할까?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는 없겠지만 난 근본적으로 창업가들은 꿈을 이루는 과정을 즐기고 그 과정 속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꿈과 비전에 동참한 사람들을  하나둘씩 모아나 가고 그리고 그 사람들과 만들어가는 제품 혹은 서비스가 세상을 조금씩 바꿔나가는 과정을 보면서 희열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이 창업가라고 생각한다. 며칠 전 2012년도 지금으로부터 약 4년 전에 투자를 받기 위해 참여했던 행사에서 사용한 패널이 사무실에서 굴러다니던 것을 발견했다. 2012년도에 패널을 쓸 때는 허상이었고 실체가 없었던 개념과 그림들이 지금은  현실화되어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난 그 사실에 큰 희열을 느끼고 행복감을 맛보았다. 그리고 지금 다시 새로운 그림을 그리고 있다. 누군가는 터무니없다라고 생각할지도 모르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래 왔던 것처럼 그 그림이 몇 년 뒤에는 다시 현실이 되어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난 행복한 창업가이다. #NEOFECT #스타트업 #스타트업창업 #창업가 #고민 #성장 #인사이트
조회수 1299

스푼 라디오 오디오 랩 팀의 Jason을 만나보세요!

인상이 좋은 비결은.. 원래 이렇게 생겼어요 (찡긋)오디오 랩 팀의 막내, 알고 보니 세상 모든 매력을 덕지덕지 붙이고 다니는 Jason을 인터뷰해보았습니다.근데 대체 왜 이렇게 인상이 좋은 거예요? 출처: 알파카 월드 - 제이슨 닮은꼴"그냥 정말 원래 이렇게 생겼어요 하하. 웃는 상이예요. 사실 어릴 땐 눈이 좀 더 찢어지고(?) 올라가 있어서 좋은 인상이 아니었는데, 좋은 인상으로 변하더라고요..(나이 탓인가..) 웃는 게 습관이 되어버렸어요"인싸도 아싸도 아닌 '그럴싸'"인싸요? 아니에요 인싸. 그냥 저는 좀 알고 보면 반전도 많고 '모순덩어리' 일뿐이에요. 그래서 저를 표현하는 한 마디도 저는 '모순덩어리'라고 할래요. 예를 들면, 저는 해병대 출신인데 수영을 못하고요. 이성적인 것 같은데 또 되게 감성적이에요. 발라드를 되게 좋아하는데 제 노래방 18번은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이에요. 사색하는 거 좋아하는데 또 가만히 있는 건 싫어요. 시간 아깝더라고요. (빵긋) 사내 제이슨 feat. 카이와 헤이든 듣고 싶은 당신의 스푼 라이프오디오 랩팀은 어떤 부서인가요?"오디오 랩팀은 스푼 라디오에서 오디오 방송 통신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부서입니다. 저희의 궁극적 목표는 세계 최고 오디오 기술 플랫폼이 되는 것이에요. 그리고 오디오 랩에서 제가 하고 있는 업무는 안드로이드 OS 클라이언트에 오디오 기술 개발하는 업무를 맡고 있어요. 오디오 랩팀에 막내이긴 한데.. 재간둥이 역할은 제가 맡고 있지 않아요 하하.. 저희 팀의 재간둥이 역할은 Ben님께서 하고 계십니다"스푼에 입사하기까지"제 입으로 말해도 되나요? 저는 수학을 좋아하진 않았는데, 잘했어요. 국어랑 사회 같은 문과계열 과목을 싫어했는데 이공계 쪽이 저와 적성에 맞더라고요. 수학 1등급 나왔는데 메가스터디 박 XX 선생님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인강이 저를 만들어주셨어요.저의 원래 장래희망은 항공기 정비사였어요. 언제부터 비행기를 좋아했는지 모르겠지만 초등학교 때부터였던 것 같아요. 고3 때 진로를 정해야 하는데 항공정비과와 전자공학과와 고민을 했었어요. 그러다가 결국엔 전자 공학과 에 진학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꿈 하고 멀어지게 되더라고요. 사실 항공 소프트웨어 쪽으로 일을 하게 될 줄 알았는데 다른 쪽으로 방향이 틀어지다 보니 어느덧 30대가 되어 있었어요. 사실 처음에 저는 스타트업에서 일하게 될 줄 몰랐어요. 이직을 준비하던 차에 제가 직접 스푼 라디오를 사용해보고, 기사도 읽게 되었고 Neil(대표)의 세바시 강연을 보고 이곳에서 일하고 싶다! 비전이 있다!라고 생각해서 오게 되었어요"내가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서글서글한 사람을 좋아해요. 제가 그렇게 잘 못하는 편이라서요. 낯을 좀 많이 가리는데 저와는 다른 성향인 사람이라면 시너지 효과가 날 것 같아요파일럿 제이슨알고 싶은 Jason의 이야기해병대 출신부터 비행기 조종사까지"제가 안 그래 보이지만.. 사실 해병대 출신이에요. 해병대 왜 갔냐고 물어보신다면, 멋있어 보여서 가게 되었어요. 그게 전부예요. 복식 호흡하는 게 멋있어 보이더라고요. 원래 하고 싶은걸 다 하면서 살자라는 위주인지라, 꼭 무엇이든 하고 말거든요. 원래 꿈이 비행기 조종사였는데 꿈을 못 이루었으니 취미로도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도 할 수 있는데 제약이 너무 많아서 회사를 그만두고 미국에 갔어요. 여태 모아둔 돈 다 쓰고 왔어요. 4개월 정도 미국에서 하루 10시간씩 비행을 했었는데, 정말 행복했어요. 고등학교 때는 사실 실용음악도 준비했었어요. 아카펠라 중창단에 속해있었는데 2학년이 되고 이걸 진로로 결정하기엔 아니라고 판단이 들어서 그만두긴 했지만요. 그래서 대학교에 들어가고 밴드부에 들어가서 보컬을 맡았었어요. 저 점심시간에 혼자 코노가요. 같이 가기엔 부끄러워서.. 혼자 갑니다"유노윤호의 열정, 최강창민의 쿨함"제가 원래 자소서에 경청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적었는데 사실 가끔 듣는 것도 귀찮아요 하하.. 그리고 본인 이야기하는 것도 민폐라고 생각해서 잘하지 않는데 인터뷰하다 보니 엄청 많이 하게 되었네요. 근데 또 제가 남한테 지는 거 안 좋아해서 벤이랑 운동 누가 더 많이 하나 내기해서 요즘 매일 아침 출근 전에 수영 배우고 있고 화, 목은 영어학원을 다니면서 자기 계발을 하고 있어요. 목표가 없으면 안 되는 것 같아서 늘 목표를 일부러 세워요. 그래서 예전엔 사진도 배우러 다녔어요. 아 참! 수영을 배우다 보니 요즘 새로운 목표는 '라이프 가드'를 하고 싶어 졌어요. 이렇게 하고 싶은걸 하면서 열정적이게 살게 된 계기는 아마 아버지의 영향이 큰 것 같아요. 아버지가 매일 이렇게 말씀해주셨거든요"꿈을 꾸고 살아라, 돈은 따라온다! 반려견 '나무'의 아빠 Jason"저희 집 강아지 이름이 '나무'인데요. 식목일이 생일이라서 나무라고 지었어요. (나무 이야기할 때 눈빛이 초롱초롱해지면서 나무의 사진 보여주시던 제이슨) 나무는 귀엽고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저를 반겨줘요. 그래서 고마운 친구예요. 회사랑 집이 거리가 좀 멀어서 자취를 할까 생각했는데, 그러면 강아지가 혼자 집에 있어야 하니 안쓰러워서 하고 싶지 않았어요. 제가 없더라도 다른 가족들이 나무를 보살펴 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팀원들이 Jason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Ian: JSON - "가볍고 빠르고 효과적이어서"*JSON [JavaScript Object Notation] :경량의 DATA교환 형식Ben: 알파카계의 알파치노 - "알파카처럼 온순한 외모의 소유자이지만 속엔 야망과 강한 카리스마를 가진 남자라서"
조회수 1921

제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우는 변화의 본질은 무엇인가

'제 4차 산업혁명’이 여기 저기서 화두가 되고 있다. 작년 다보스포럼에서 발표될 때만 해도 크게 주목받지 못했는데 방송에서 다뤄지고 클라우스슈밥이 다녀가면서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때마침 창조경제를 대신 할 키워드가 필요했던 정부기관과 대선주자들의 관심이 겹치면서 그 정의의 모호함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이 언급되는 용어가 된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유행처럼 4차산업혁명 배우기에 빠져들었고, 반면에 또 많은 사람들이 실리콘밸리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마케팅용어라며 그 모호함을 비판하고 있다. 난 이 두가지 시각이 다 불편하다. 유행이면 앞뒤없이 달려드는 가벼움도, 실리콘밸리에서 사용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편견도 모두 균형잡힌 시각은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주류가 아니라 하더라도 분명히 변화라는 흐름속에서 바라 본 방향성이라는 것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더 궁금했다. 진짜 이 뒤에 숨겨져 있는 변화의 본질은 무엇일까? 미래는 아직 발생하지 않은 시제이기에 어느 누구도 단정지을 수는 없는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지만, 통찰력있는 사상가나 비저너리들은 이것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어쩌면 다른 이름으로 불리우는 여러 변화들의 동인과 주장속에 우리가 알고자하는 제4차 산업혁명과 겹치는 본질을 알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구루들의 인사이트에서 가려진 핵심동인을 읽어보기 위해 비교분석을 해보았다.기술의 변곡점을 바라보는 여러 관점과 해석들1.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슈밥은 우리가 전통적으로 산업혁명이라 부르던 증기기관으로 운영되는 기계적 생산설비의 출현을 1차 산업혁명으로 규정한다. 그리고 전기로 동작하는 모터와 컨베이어벨트가 출현하면서 본격적인 대량생산이 시작되는 것을 2차 산업혁명, 컴퓨터의 등장으로 생산의 수치제어 및 자동화가 본격화 된 것을 3차 산업혁명이라 구분한다. 그리고 센서들을 포함한 수많은 사물들이 인터넷에 연결이 되면서 물리적인 시스템과 연결된 가상의 정보지능공간이 융합이 되고 지능화된 생산시스템이 나타나는 것을 4차 산업혁명의 전조라 주장한다. 생산방식과 제조시스템의 진화가 만드는 변곡점을 주목하고 있다.2. 앨빈 토플러의 제4의 물결토플러의 첫번째 물결은 농업혁명으로 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두번째 물결로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생산과 교통수단이 진화하는 산업혁명을 이야기 했으며 세번째 물결은 통신과 컴퓨터, 그리고 인터넷이 만드는 정보혁명을 말한다. 이때 생산량과 소비량이 비약적으로 증대되는 후기 산업혁명이 함께 일어났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제4의 물결은 다른 저서였던 부의미래를 통해 제시를 했는데 미래의 부를 결정 할 변화의 동인이 속도, 공간, 그리고 지식의 혁명으로 부터 비롯된다고 이야기한다. 시장을 만드는 생산혁명과 정보와 지식혁명, 그리고 시간과 공간을 와해시키는 기술적 진보가 만드는 가치의 변곡점을 읽는자가 부를 가진다 이야기한다.3. 제레미 리프킨의 제3차 산업혁명슈밥과 가장 유사한 구분이지만 각각의 혁명은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동으로부터 기반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제1차 산업혁명은 기계적동력과 석탄에너지, 제2차 산업혁명은 전기와 석유, 제3차 산업혁명은 인터넷과 재생에너지에 의해 진행된다고 구분을 했다. 특히 지금 진행되고 있는 3차 산업혁명에서는 데이터 교환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케이션 인터넷, 물류와 물리적인 시스템의 연결을 의미하는 물류인터넷, 개인들이 생산하는 재생에너지까지 그리드에 연결하여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에너지 인터넷, 이렇게 세가지 연결이 생산과 소비, 그리고 소유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꿀 것이라 주장한다.    4. 케빈 캘리의 제2차 산업혁명케빈 캘리는 이제서야 제2차 산업혁명이 시작되었다고 이야기한다. 다른 사람들이 주장한 이전의 모든 산업혁명은 다 하나인데, 증기기관, 내연기관, 전기모터등 인간이 만든 인공동력이 끊임없이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진화해 왔다고 주장하며 이 것이 제1차 산업혁명의 연장선상에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이제 제2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는데 인공지능이 모든것과 결합이 되면서 생산량이 아닌 개인화, 다양화, 자동화, 최적화, 지능화등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며 인류는 역사상 가장 지능적인 존재가 될 것이라 이야기 한다. 20년후에 모든 사람이 사용하고 있을 인공지능 제품이나 서비스는 아직 발명되지도 않았다고 주장한다.5. 에릭 브리놀프슨의 제2차 기계의 시대       에릭 브리놀프슨도 케빈 캘리처럼 두단계의 분류를 주장한다. 첫번째 생산혁명의 근간은 물리적동력의 혁명이고 두번째는 지능혁명으로 기계가 지능을 가지게 되면서 제2차 기계의 시대가 시작된다고 한다. 지능을 가지기 전의 기계시대와 가진 후의 기계시대로 나뉘는 것이다.이렇게 이들이 주장하는 산업혁명의 패러다임 변화는 기준과 해석하는 철학도 각각 다르다. 물론 정답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이들의 주장속에 들어있는 변화를 견인하는 동인과 흐름의 방향, 그리고 변곡점을 규정하는 사건들은 해석의 견해차이에도 불구하고 공통적으로 바라보는 관점과 영역이 있다. 그리고 두번의 오버랩되는 구간이 있다. 첫번째는 18세기 생산의 기계화로 부터 시작된 산업혁명이며, 두번째가 바로 지금이다. 당장 몇년의 의미라기 보다는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부터 스며들 듯 시작된 변화의 씨앗들이 현재를 기점으로 향후 이삼십여년정도의 기간을 거쳐가며 급격히 새로운 가치의 시대를 만들 것이다.이들의 이야기 속엔 연결의 진화, 캄브리아기 같은 수많은 센서들의 자각과 연결. 이어지는 데이터의 폭발, 비트와 아톰의 융합, 연결된 지능의 탄생, 그리고 새로운 에너지가 속도와 공간의 확장에 더해지면서 만들어지는 변화의 결이 담겨있다. 그리고 하나하나의 단일기술이 아닌 모든 기술적 동인들이 서로 영향을 주며 함께 파괴적인 혁신의 양상을 만들 임계점을 향해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끝자락 어디쯤에는 레이 커즈와일이 예견한 특이점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인지 필립코틀러는 시장의 가치 변화를 제시하며 기업과 시장이 지향해 나갈 새로운 시대를 마켓 4.0에 담아 이야기하고 있고, 롤프얀셴은 르네상스소사이어티를 통해 우리 사회가 탈문질경험과 감성이 중요한 시대로 접어들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기술적 동인들이 만들 사회와 시장이 기술적으로 엄청난 진보를 겪는 과정에서 결국은 가치와 따뜻한 인간적 감성, 그리고 사람들의 경험이 중요해지는 시대로 진화할 것이라 억지로 묶어 생각해도 사실 어색해 보이지 않는다.   시장과 사회의 변화가 의미하는 새로운 가치의 시대 이 변화의 동인들이 만드는 미래가 지금 우리가 이야기하는 제4차 산업혁명이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다. 거인들의 생각속에서 오늘 우리가 읽을 수 있는 것은, 엄청난 영향을 만들어 낼 변화는 이미 진행중이며 그 결과는 후대가 이름을 붙여야 비로소 완결된 의미를 가지게 될것이란 것이다. 모호한 경계와 다양성에 기반한 변화속에 만나게 될 미래를 위해 진위에 대한 논쟁보다는 우리가 준비하고 만들어 나갈 가치를 하나하나 실행 해 나가기 위한 의미있는 논의가 앞서길 희망한다.더 깊이있는 공부와 의미있는 토론이 될 수 있도록, 다른 의견, 다른 관점이 있다면 더하거나 제기 해 주시고, 더 다아간 생각의 지점들을 공유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미지출처: https://www.weforum.org/agenda/2016/06/leadership-challenges-of-the-fourth-industrial-revolution#라이프스퀘어 #스타트업 #창업자 #창업가 #마인드셋 #조언
조회수 1439

스타트업의 기업 문화는 왜 다를까요?

공기업 출신의 P씨는 최근 창업을 시작한 대학교 선배의 권유로 동물병원과 애견인을 연결하는 O2O 업체 스타트업 초기 멤버로 합류했다.대표 선배를 포함해 5명의 멤버와 함께 일을 시작했지만 적응이 어려운 부분이 있다.그 이유는...선배 하나만 믿고 따라와봤는데 직원들은 복장부터 너무 성의 없어 보이고, 나보다 한참 어린 직원은 대놓고 내 의견에 반박하는데 적응이 안 되네...스타트업은 원래 이런 건가?스타트업은 '무엇'일까요?이제 스타트업(startup)을 이야기할 때 그게 뭐냐고 물어보는 사람은 드물 겁니다. 수년간 국내에도 각종 미디어를 통해 '스타트업'이라는 단어가 오르내리고 정부, 지자체 부터 민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며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스타트업이 무엇인지 정확히 정의를 내리라고 하면 바로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여기,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와이컴비네이터(Y-Combinator)를 설립한 폴 그레이엄(Paul Graham)은 자신이 쓴 칼럼에서 스타트업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paulgraham.com)스타트업은 빠르게 성장하도록 설계된 기업입니다. (Startup = Growth)그의 칼럼에 따르면 스타트업을 다른 기업과 구분할 수 있는 유일한 기준은 '빠른 성장'이라고 강조합니다. 더 나아가 이 빠른 성장을 실현하려면 1)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고 2) 그 많은 사람들에게 원하는 것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스타트업이 빠른 성장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 가다 보니 기존 기업과 일하는 방식에 차이가 생기고 필연적으로 색다른 기업 문화를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스타트업 구성원은 '문제 해결'에 집중합니다스타트업에 있는 사람들은 힙(hip)하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격식 없는 옷차림, 탄력적인 출퇴근, 심지어 사무실 없이 원격으로 일하는 곳까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회사의 모습에서 벗어나 보이는 근무 환경들이 많습니다. 어떤 곳은 '정말 이렇게 해서 회사가 돌아갈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페이스북을 창업한 마크 주커버그를 한 번 생각해볼까요? 우선 어디서나 항상 트레이드 마크 같은 회색 티셔츠와 후드티, 청바지를 입고 다니는 모습이 먼저 떠오릅니다. 한 번은 그가 참여한 세미나에서 왜 항상 같은 옷을 하고 다니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페이스북 서비스에만 내 에너지를 사용하고 싶다'라고 이유를 말했습니다. 즉, 오늘은 무슨 옷을 입을까 고민하고 쇼핑하는 것 자체가 그에게는 낭비라는 것이죠. 그래서 같은 옷을 여러 벌 구입해서 입고 다니는 것으로 옷에 대한 고민을 없애고 그 에너지를 페이스북 비즈니스에만 집중하는 것입니다.같은 회색 티셔츠와 후드티로 가득 찬 그의 옷장 사진은 유명한 일화이다. (@ Mark Zuckerberg facebook)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들을 살펴보면 이런 식으로 업의 본질, 즉 '문제 해결'에만 집중하기 위해 방해되는 요소들을 과감하게 버리기도 합니다. 방금 예를 든 복장을 시작으로 고정적인 출퇴근, 심지어 직급까지도 버리죠. 하지만 겉보기에 자유로워 보이는 스타트업의 일면에는 빠른 성장을 위해 간절하고 치열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렇게 뚜렷한 목적의식 없이 스타트업의 자유로운 모습만 흉내 내는 곳에게 빠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스타트업은 '대부분' 수평적인 문화를 지향합니다앞에 직급 이야기가 나왔으니 스타트업의 '수평적인 기업 문화' 이야기를 빼먹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스타트업 구성원들이 일하는 모습을 떠올리면 대표와 막내 직원이 허울 없이 비즈니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열정적으로 토론하는 모습을 그리곤 합니다. '오늘만큼은 계급장 떼고 이야기 해보자'가 아니라 수평적인 기업 문화를 이루기 위해 정말 계급장을 없애는 스타트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이렇게 많은 스타트업이 수평적인 문화를 지향하는 이유는 명료합니다. 앞서 이야기한 '빠른 성장'을 위해서입니다. 빠른 성장을 이루려면 그만큼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하고 직급을 없애거나 단순화하는 것으로 의사결정 시간을 단축시켜 빠르게 실험하고 검증하는 것을 반복합니다. 스타트업의 수평적인 문화는 구성원 개개인에게 높은 심적 부담감과 업무 강도를 요구하지만 그만큼 책임감을 심어줄 수 있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할 수 있게 합니다.앞서 소개한 P씨가 스타트업에 합류하기 전에 재직한 공기업은 호봉제를 통한 연공서열과 위계질서가 확실하게 잡힌 수직적인 구조입니다. 회사 내 프로세스가 정립되어있고 그 안에 개인의 역할이 자로 잰 듯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회사가 크고 작은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아래에서 위로 많은 직급을 거쳐야 하며 자연히 긴 시간이 소요됩니다.물론 수직적인 기업 문화는 잘못됐고 수평적인 기업 문화가 정답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기업의 규모와 형태에 따라 수직적인 문화가 적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빠른 성장을 이루는 스타트업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소규모로 시작하고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많은 역할을 부여하다 보니 빠른 성장을 위해 빠른 의사결정과정을 요구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수평적인 기업 문화를 지향하게 된 것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흐름일지도 모르겠습니다.패스트파이브 '역시' 스타트업입니다대부분의 기업들이 사무 공간과 여러 가지 환경 문제 때문에 본업에 집중하기 힘든 문제를 해결하고자 2015년 3월부터 공유오피스 서비스를 시작한 패스트파이브는 지난 3년간 누적 350억 원 투자를 유치하고 12개 지점 5,000명 입주자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2018년 연말까지 20개 지점 오픈을 목표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빠른 성장이 가능한 이유는 패스트파이브 역시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는 스타트업이기 때문입니다.패스트파이브도 앞서 설명한 스타트업의 문화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온전히 업에 집중하기 위해 대표부터 자유로운 복장으로 일하고 하고 싶은 것, 바꾸고 싶은 것이 있으면 직급을 막론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협력과 공존의 가치를 믿는 사람들이 모여 각자 맡은 역할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책임 있게 일하고 있으며, 동료들과 협력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받습니다. 각 지점 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일에 대해서 커뮤니티 매니저에게 권한을 일임하여 빠른 의사결정과정을 지닌 모습들도 스타트업 문화의 일면을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스타트업 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기업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잘 알고 필요를 찾아 제공해드릴 수 있는 것은 패스트파이브 역시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공간을 혁신해 보다 많은 기업의 사무실 문제를 해결하고 본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는 패스트파이브가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을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패스트파이브 – 편리하고, 쉽게 시작하는 사무실www.fastfive.co.kr  
조회수 3736

문득 찾아온 첫사랑 (첫 투자사 본엔젤스)

< 스타트업도 혁신을 하지만 투자사도 혁신을 한다. 본엔젤스 2.0 구성원분들 >스타트업에게 첫 투자사란 의미비용과 시간은 예상과 너무나도 틀리게 돌아갔다. 자금은 빠르게 소진됐고, 체력은 지쳐가고 있었다. 강추위에 떨어야만 했고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그래도 틈틈이 투자사를 컨택하고 있었다.1.본엔젤스 인연의 시작우리의 투자사 컨택은 2012년도 가을 만땅 서비스를 준비 시점부터였다.지금은 엑셀레이터,시드,시리즈A,B,C 등 각 단계별로 전문 투자사와 컨택 포인트를 알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전혀 무지한 상태였다. 회사생활만 하던 나나 동생이 이런 정보를 전혀 알 턱이 없었다. 암튼 우리는 인터넷 검색을 해서 회사 이름에 "투자"란 단어가 붙은 회사는 모두 메일을 보냈다.흔히 말하는 콜드 메일을 수백 통은 보낸 것 같다.그때의 메일 제목을 지금 보니 손발이 오그라든다."나누면 커진다." (배터리 공유 서비스) 사업 제안서입니다."실제 투자사로 보냈던 만땅의 첫 사업 계획서(사업 계획서를 절대 이따위로 보내면 안 된다. 이렇게 하지 말라는 참고자료이다. )열심히 콜드 메일을 보내던 11월 초 어느 한 투자사로부터 한 장의 답장이 온다.사업 계획서를 조금 보충하고, 나와 동생의 프로필을 적어서 메일을 다시 보낸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회신은 없었다. 그래도 조금은 위안이 됐다. 답장이라도 해줬으니 말이다. 실제로 그 뒤로도 많은 투자사를 만나게 되는데 정확하게 창업팀이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거절, 보류, 확정, 미팅 요청 등의 명확한 답변을 해주는 투자사의 답장은 정말로 받기 정말 힘들다. 답장을 받은 후로도 투자 여부와는 상관없이 홍대에서 만땅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고 홍대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던 12월 말 다시 한 장의 답장이 날아온다.2.본엔젤스 첫 만남  투자사와의 첫 만남이라? 소개팅을 기분이 들기도 했고 솔직히 얼떨떨했다.그리고 투자회사를 찾으면서 안 좋은 기억(사기꾼들이 엄청 많다. 조심해야 한다.) 이 있었기에 본엔젤스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한다.<현재는 본엔젤스의 공동대표이신 강석훈 대표님, 송인애 대표님, 그리고 당시의 장병규 대표님 >대학시절? 소액으로 공부할 겸 주식을 했었는데 그때 내게 첫 수익을 안겨준 회사가 바로 네오위즈였다.네오위즈를 주식을 산 이유는 세이클럽 때문이었다.  인터넷 열풍이 불던 시절 세이클럽 헤비유저였고... 열심히 따라다니면서 20대 중반에 사귀었던 여자친구를 처음 만난 곳도 바로 세이클럽이었다.왜? 다를 이런 추억들 한 번쯤은? 잊지 않나?"서울/25살/180/남자/편하게 대화하실 분~"이런저런 이유의 추억을 가지고 있는 네오위즈라는 회사의 대표님이 만드신 투자사. 그리고 창업에 관심이 많아 수백 권의 창업 관련 서적을 읽었는데 그 책들에서 자주? 등장하는 한국의 IT 1세대 성공한 창업자. 그분이 대표인 투자사가  본엔젤스라? 흥미롭고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한편으로 그래도 또 조금 불안하기도 했다. 미팅 장소가 "살롱드 파이브" 커피숍이라니?(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는 투자회사의 미팅은 으리으리한 사무실 이였기에...)< 강석흔 대표님과 처음 만났던 살롱드 파이브 카페 >그렇게 2013년 1월 강남의 한 카페에서 본엔젤스의 멤버인 강석흔 파트너님을 처음 만났다. (지금은 본엔젤스 대표님이신데... 그 당시에는 파트너이셨다.)내가 가지고 있던 투자자의 이미지는 깔끔한 슈트를 입은 비즈니스맨이었는데... 미팅에 오신 강대표님의 이미지는 남방과 면바지가 잘 어울리고 안경을 쓰신 그리고 공부를 되게 잘했을 것 같은 모범생의 그런 첫인상을 가진 분이었다. 우리는 이야기를 시작했고 혁재님,혁준님 이란 단어를 쓰시면서 정말 예의 바르고 상대의 이야기를 집중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사업을 하려는 이유, 계획, 프로필, 목표, 필요한 자금 등등... 침착하고 차근차근한 어투로 많은 질문들을 하셨다. 그중에 가장 신기해하셨던 건 사업 계획서만을 검토하고 만났는데 메일을 본인에게 보내고 나서 오늘 첫 미팅을 가진 중간의 기간 동안 노점부터 시작해서 실행으로 옮기고 있다는 점이었다. "아니 진짜 하셨네요" "진짜 길거리에서 배터리를 바꿔주세요?" 하며 미소를 지으셨다. 길거리에서 하고 있는 고생이 헛되이지는 않았구나 생각했다.대화의 대부분은 주로 "이럴 땐 어떻게 하실 건가요?" 와 같이 우리가 미쳐 준비를 못하거나 생각지 못한 부분 질문이 많았다. 그런 것들을 다시 고민해 보시고 준비해서 2차 미팅을 제안하셨다. 숙제를? 받은 기분이었고 그 숙제가 정말 고민을 많이 해야 하는 어려운 것들 이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와 비슷하게 형제가 창업한 배달의 민족이라는 회사가 있는데 자기가 소개해 줄 테니 만나보라고 권유를 해주셨다. 이렇게 우리와 본엔젤스의 첫 만남이 시작되었다.3.배달의 민족미팅을 하고 며칠이 지났을까? 강대표님은 배달의 민족 김봉진 대표님에게 진짜로? 소개 메일을 써 주신다. (참고로 투자 전이다.) 본엔젤스 포트폴리오 사이며, 형제가 창업을 시작한 이력이 우리의 처음과 비슷하다는 이유에서였다. (남자와 여자가 연애를 하면서 주변 친구들을 소개해주는 그런 느낌 같은 느낌?) 바로 또 김봉진 대표님이 만나자는 답장이 왔고 그렇게 우리는 배달의 민족 사무실을? 쳐들어 가게 된다.당시 배달의 민족은 시리즈 A를 끝내고 열심히 성장을 위해 달리는 있는 시기였고, 김봉진 대표님은 디자이너 출신의 창업자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던 분이었다. 지금은 국민 앱으로 한국의 음식 산업을 이끌고 있다.배달의 민족 잠실 사무실을 구경하면서 느낀 점은 자유로운 분위기는 사뭇 다르게 구성원들이 업무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었고 일해 보고 싶은 인상을 주는 그런 느낌의 회사였다. 우리도 창업을 해서 잘 된다면 이런 회사를 만들 수도 있겠구나?라는 꿈도 가지게 되었다.4명이서 간단한 대화를 나누던 중간 김봉진 대표님이 한마디를 툭 던지셨다."남자 넷이서 사무실은 좀 그렇고 나가서 넷이 소주 한 잔을 하시죠."였다.(난 이런 거 참 좋아한다. 사람 냄새나는...)삼겹살에 소주잔을 기울이며 형제 대 형제로, 창업을 왜 하려고 하는지? 어떤 경력이 있는지?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배달의 민족은 어떤 시행착오를 겪었는지? 형제가 창업을 하는데 있어서 장점과 단점? 창업팀이 학벌이 부족하면서 겪게 되는 문제 등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서비스에 대한 의견 또한 던져 주셨다. 그리고 배달의 민족이 도와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생각해 봤는데 배달의 민족 앱에서 홍대 지역에 만땅 서비스 홍보 배너를 넣어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주셨다. 그것도 심지어 무료로...< 배달의 민족 앱에 실렸던 만땅 홍보배너 >수백만 사용자를 가지고 있던 배달의 민족 앱에 만땅 홍보배너가 실제로 그렇게 들어갔다.  지금은 2천만 다운로드가 넘는 국민 앱이 되었기에 해당 배너의 가격은 아마도 수천 또는 그 이상 될 거라 생각된다.우리가 광고비를 드릴 수도 없었고, 고마움을 표시하고자 우리는 몇 주 뒤 코스트코 피자와 콜라를 사들고 배달의 민족 사무실을 다시 다녀왔다. 이제는 서로가 바빠서 일 년에 한두 번? 자주는 못 만나지만 2013년도 당시 창업을 준비하던 우리에게 선배 창업자로서 많은 이야기들은 정말 큰 동기부여가 됐다.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본 엔젤스에서 투자를 하는 포트폴리오 대표 이력 중에 카이스트, SKY 등의 화려한 스펙의 창업자가 아닌 비교적 평범한? 스펙의 창업자 투자 선례가 배달의 민족이었고 평범한 스펙의 창업자도 잘 할 수 있다는 걸 배달의 민족이 증명을 했던 것이 우리의 투자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알게 된다. (참고로 해당 주제는 "11. 학연 지연, 그들만의 리그"에서 자세히 하고 나누고 싶다. ) 이런 이유들도 그때 그 시절의 고마움을 갚을 날이 오기를 희망한다.4. 썸을 타다.본엔젤스 강석흔 대표님의 숙제는 참으로도? 많았고 어려웠다. 동생과 함께 틈틈이 시간을 내서 숙제들을 열심히 해나갔다. 그렇게 2주 간격으로 약 3달 동안 강석흔 대표님과 밀당 아닌 밀당? 즉 썸을 타기 시작했다. 강대표님은 스타트업과 투자사의 관계는 결혼이라고 표현하셨는데 그 비유가 딱 맞는 그런 시기였다. 남자와 여자가 서로의 배우자를 찾는 과정을 우리는 그렇게 보냈던 것 같다. 사람 대 사람으로 가까워지기 위해 술자리도 두어 번 가졌고, 우리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만땅 서비스의 배달 서비스도 직접 시켜서 사용하시면서 사용자 입장에서 피드백 또한 주셨다. 그렇게 첫 만남부터 약 3달의 기간 동안 남자(스타트업)와 여자(투자사의 파트너)가 합의를 이루어 냈고 한 팀이 된다.스타트업의 표현은 남녀 중에 정하자면 밖에 나가서 돈을 벌어와야 하는 남자가 맞는 것 같다. 투자사의 표현은 남자가 나가서 돈을 잘? 벌어 올 수 있게 내조(투자, 멘토링)를 하는 여자이고...5. 결혼 허락남자(스타트업)와 여자(투자사의 파트너)가 썸을 탔고 연애를 하고 결혼을 결정했지만...마지막으로 결혼 허락(투심의)이 남아 있었다. 본엔젤스는 그때 당시 세분의 파트너가 만장일치로 투자 결정이 나는 프로세스였다. 투자사마다 틀리지만 보통 비슷하게 최종 의사결정을 하는 회의가 "투심의"(투자심의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열린다.강대표님은 우선 OK. 이제 우리의 결혼 허락에서 남은 건 장인어른(장병규 대표님)과 장모님(송인애 대표님)에게로 넘어갔고, 강대표님과 결혼 허락을 받아내기 위해서 또다시 많은 준비? 를 시작한다. 장인어른의 취향과 장모님의 성격을 물어보고 들어올 예상 질문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준비를 마치고 본엔젤스 사무실로 최종 결정 미팅을 갔던 날 받은 질문들은 전혀 예상 밖이었다. 사업과 관련된 질문이 있긴 했지만 매우 적었고 진짜 사윗감? 을 보는 느낌의 아래와 질문들이 많았다.장인어른 :  창업 시작하면 루비콘 강을 건너는 거예요. 못 돌아온다는 거죠. 그래도 하실 거예요?장모님 :  이거를 진짜 노점상에서 하고 있어요? 겨울인데 안 추워요?장모님 :  나중에 어떻게 되고 싶으세요?장인어른 :  최혁재 님은 기혼이세요? 미혼이세요?(나는 아직 미혼인데 이 질문이 얼마나 중요한 질문이었는지 나중에서야 알게 된다.)아니 왜 이런 질문뿐이었는지? 결혼 허락을 받아야 하는 중요한 자리인 해당 미팅은 채 한 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동생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대화를 나누면서 낙담을 했고 절대 허락을 못 받을 거라는 생각했다. 걱정을 뒤로 한채 다시 홍대로 나가서 배터리를 바꾸어 주던 그날 저녁 여자친구(강대표님)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 결혼 허락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2013년도 5월 본엔젤스와 결혼(2억원 투자유치)을 하게 된다.6. 결혼 그 후결혼 이후 강대표님과 본엔젤스들 식구들로부터  적극적으로 지원이 시작되었다.법인설립 절차를 도와주시고 올바른 계약과 잘못된 계약 등을 가르쳐 주셨던 김응석 실장님술자리에 자주 불러주시면서 동네 형처럼 편하게 멘탈을 챙겨 주셨던 김헌 팀장님나와는 동갑내기로 우리 회사를 열심히도 홍보해주셨던 김경범 홍보팀 장님그 뒤로도 박은우 심사역, 조융재 심사역과 전태연 파트너 같은 분들이 합류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이런 지원을 받았기에 우리는 꼭 잘 되어야 한다는 자극이 항상 되곤 한다. 몇 년 만에 몇백억 몇천억이 되는 잘 나가는 남편도 있지만 우리처럼 계속 고생하고 있는 못난 남편부터 챙긴다. 시기의 차이일 뿐 우리도 언젠간 잘 나가는 남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우리가 배포한 보도자료는 한 건도 없다. 모두 본엔젤스 김경범 홍보팀장님 작품 >7. 다시 태어나도?가장 오랜 시간 동안 함께 공감과 교류를 했었고 그래서 서로를 잘 알고 있기에 어렵거나 힘들거나 할 때 가장 먼저 찾는 투자사가 본엔젤스가 되었다. 또한 창업 이력이 있는 파트너들이 많이 근무 하고 있기 때문에 창업팀의 문제와 고충을 잘 이해하고 있다. 그렇기에 투자사와 스타트업이 함께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에도 창업팀의 입장으로 생각해서 창업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주시는 투자사이다. 정성적으로는 길거리에서 창업을 시작한 우리팀을 눈앞에 보이는 노점상이 아닌 큰 가능성을 가진 스타트업으로 인정을 해준 첫 존재이기도 하다.우리가, 마이쿤이 성공할지 실패할지 아무도 모른다. 아직도 열심히 성장을 위해 달려가고 있고 언젠가는 그 결과가 나왔을 때 서로가 함께 웃는 날을 기대한다.결혼을 하고 싶다고 결정을 하는 건 개인(스타트업)의 몫이다. 결혼처럼 투자는 스타트업의 필수조건이 아닌 선택이기에 창업자가 결정하는 것이고, 싫다면 결혼(투자)을 받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결혼을 하기로 결정했고 그 상대를 찾는다면? 첫 투자사로 본엔젤스는 정말 좋은 아내이다. 그런 아내를 만난 우리는 어떻게 보면 정말 운이 좋았던 스타트업이었다. 우리가 다시 창업을 한다면, 그때 또 초기 투자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나는 본엔젤스부터 찾을 것이다. 재도전을 하는 팀에 다시 투자를 한다던가? 남들이 투자를 하지 않는 팀에 투자를 한다던가? 마치 스타트업처럼 많은 도전을 빠르게 실행하며 혁신에 도전하는 투자사이기 때문이다. 가끔씩 창업을 준비하는 초기 팀들이 물어보곤 한다. 본엔젤스는 어떠냐고?그 상대가 본엔젤스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매력을 표현해서라도..."꼭 투자 꼭 받으세요."이다.남자가 여자에게 구애하는 방법은 정말 많지 않은가?남자가 첫사랑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듯...마이쿤의 첫 투자사인 본엔젤스는 이렇게 가슴에 남아 있는 투자사가 되었다.#스푼 #Spoon #투자유치 #스타트업 #스타트업투자유치 #본엔젤스 #시드 #시리즈A
조회수 1440

스타트업이 성공하는 1가지 이유?

(출처: MBC 무한도전 중에서)한창 스타트업의 길을 걷고 있는-ing형의 창업가 나부랭이가감히 이런 글을 남긴다는게아이러니하지만....(오지랖이 넓다 못해 참견쟁이인 필자 -.,-)간혹 여러 멘토님들이 지적하는스타트업이이러면 망한다, 이게 문제다 하는 글을 접하며과연 그 주장에 대한 근거에 대해 의문점이 생겼다.물론 다 맞는 이야기들이고매우 교과서적인 이야기들이다.뭔가 부족했으니까 망했겠지,뭔가 준비안되서 그랬겠지,뭔가 선택을 잘 못 했겠지.....벌써 주위에 여러 대표님들이자연인 혹은 다시 직장인으로 회귀하고 있다.(물론 또 한 번의 힘을 쥐어짜는 분도 계시고...)실패한 창업자에게 이유를 대는 것은 매우 쉽다.인력, 능력, 자금, 트렌드, 고객, 마케팅 등등이미 실패한 입장에서는 무얼 갖다대든다 맞는 이야기 같거든.역으로 물어보고 싶다.그럼 성공한 스타트업은이 모든 원인(조건)들을다 갖추었기 때문에 시장에서 성공하였는가.적어도 필자가 아는 범위에서는아.니.다.나름 잘 나가고 있다는스타트업 기업의 대표들도항상매출, 자금 수혈, 인력 부족,시장 트랜드의 변화 등에 대해고민하고 부족함을 호소하고 있다.(출처: KBS 1박 2일 중에서)1. 대표가 회사에 없고, 밖으로 나돌아서 망했다고?-> 사업에 따라서, 시기에 따라서회사안보다 밖에서 비지니스가 더 잘 이루어질 수 있다.2. 적절한 인력을 채용 못해서 망했다고?-> 대한민국의 중소기업 더 나아가서 중견기업까지모두 인력채용에 대해 매칭의 어려움과 투자대비 생산성에문제를 가지고 있다.(공무원과 대기업에 몰리는 현상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3. 고객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 못 해서 망했다고?-> 시장의 흐름은 빠르게 바뀐다. 거기다가 경쟁업체가이제는 국내만아니라 글로벌이다.일일이 다 파악하는데만 시간이 얼마나 소요되는가.그리고 고객의 취향을 저격해도, 곧 변덕을 부리기도 한다.물론 빠른 대처, 임기응변이 필요한건 다 안다.그래. 말은 쉽지.그거 제품/서비스에 반영하는데 들어가는 돈과 시간, 인력은?나열하면 끝도 없다.우리 좀 더 솔직해지자.창업하다보면 망할 수도 있다.진짜 능력이 미천하여,관리를 못해서,예측을 못해서망하는 기업이 수두룩하다.창업자가 "신"이 아닌 이상 완벽할 수 없잖아.그런데 성공한 창업자는 뭐 다 갖춰서 성공한건 아니잖아.부족한 가운데서 성공한 것은 완벽해서가 아니라부족함을 능가하는 뭔가가 있어서라는 말이 더 맞는거다.자금이 부족해서 힘든 스타트업은고객이든, 투자자든간에 그들에게 인정받을 그 때까지끝까지 동행해 준 동료(팀)으로 극복하기도 하는거고제품이 지금 당장 고객 니즈에 부합하지 않았다가시간이 지나서 고객 니즈에 맞아 떨어지는 타이밍이시기적으로 맞아 떨어져 성공하는 경우도 있고내세울게 창업자 하나 달랑 성실하다는거,적어도 사람하나는 꽤 괞찮아서거액의 투자받아 인력, 시설, 생산 등의 문제 해결하기도 하고(물론 이런 신데렐라 같은 경우는 매우 드문일이지만...;;)많은 성공스토리들에서 느낀 점은결국 완벽해서가 아니라"여기는 이쪽이 꽤 강하네"랄까?성공한 창업자에게는 참 관대하면서,실패한 창업자에게는 참 좁은 잣대로평가하는 글들은뭔가 그냥 구색 맞추기의 훈수거리가 아닐까?하다 못 해 동일한 기준으로 분석하고,피드백을 주는 것이 더 나은 복기가 아닐까?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스타트업!사실 완전하게 성공한 스타트업이란 없다.최종적으로 Exit하지 않는 한,그냥 잘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 뿐이다.그리고 좀 잘 된 스타트업도 거기서 멈추지 않고,또 다른 도전과 영역에서형태만 다를 뿐이지 "스타트업" 인생은 계속 되는거니까.다만,필자는 소위말하는잘 나가는,본 받을만한 스타트업들은단 1가지가 다른 스타트업들보다다르다고 생각한다.그 한 가지가팀(멤버)든,자금이든,인적 네트워크든간에거기에 외부적인 타이밍과소위 "운"이라는 요인도절묘하게 맞아 떨어질때사업에 큰 변화와 목표 달성에한 발 더 앞서나가는게 아닐까.(출처: 구글, 노력한 사람과 안 한사람 중에서): 과연 잘 나가는 스타트업만이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한걸까?모든 스타트업 기업들은다 그러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그럼에도 실패하고, 폐업하고, 사라진다.막연하게 3년 버티면 잘될거라는 말따위에무작정 버티기하라는 식의 조언은창업자 입장에서는 근거없는 희망고문이다.우리가 발버둥을 치더라도확실한 한 가지는 붙잡고 발버둥쳐야하지 않을까?멘토들이 지적하는 부족한 부분들을무시하라는게 아니다.맞는 말들이고, 최대한 보완해야할 문제들이다.실패의 요인들을 최소화해야살아남을 가능성이 더 늘어나는 것도 사실이다.그렇다고,그거에 너무 몰입되어그나마 가지고 있는 장점을그냥 평범한 수준으로끌어내리는 우(愚)를 범하지 말자.누구에게든자신있게 자랑할 수 있는최고의 무기는 하나 꽉 잡고전쟁에 임해야 그나마 희망이라도 가질 수 있잖아.너무 팔랑귀가 되서이것저것 다 손대고,다 갈아엎고, 다 혁신이라는 이름으로다 바꾸어버리면...어느새이도저도 아닌 잡탕스런 회사가 되버린다.필자도 항상 두렵다.우리 회사라고 특별히 다른게 아니라언제든지 리스크는 존재하니까.최상의 선택을 하는 것보다,최악의 선택을 피하는 것이 더 낫다는 주의로좀 보수적이고, 조심스럽게회사를 운영하고 있다.필자를 멘토링해주시는많은 고마운 분들 중에서는"좀 더딘거 같아요. 속도를 더 내면 좋겠어요""지금 타이밍에 몰아 붙여야해요"라는 주문으로 필자를 푸쉬하기도 한다.멘토분들의 조언은 항상 감사하다.(출처: 구글, 감사합니다.)부족한 창업자에게길을 제시해주고, 보다 나은 선택을 위해피드백을 주시는 분이 많을 수록창업자가 볼 수 있는 시각은 더 넓고 깊어지니까.필자 역시 더 속도내고 싶고,더 욕심내고 싶지만,하고 싶어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인허가를 받기 위해 단계별로 준비할 것들이 있고,내 욕심과 별개로 정해져 있는 프로세스와 규정들이 있다.왜 미리 준비 안 했냐고 물으신다면,그 전에는 또 먼저 수행해야할우선순위 미션들을 클리어하고 있었다.스타트업을 하는 창업자들은나름 그 분야에서 전문가인 분들이 많다.그 쪽 업계에 생태와 프로세스에 대해 어찌보면,두루 널리 알고 있는 컨설턴트보다는 좁겠지만,깊게는 더 잘 알고 있다.누구나 특허 준비해야한다, 인허가 준비해야한다,인력은 어떤 사람을 채용해 놔야한다라는 식의공통적이고 광의적인 멘토링은 쉽다.정작 제품/서비스에 필수적으로 수반되는검증/인증/제작 프로세스/핵심 기술에 대하여제대로 컨설팅 해줄 수 있는 것은그 분야에 정통한 경력자라던가, 현직자겠지.(출처: 구글, 다이어트 트레이너 빌리부트 독설어록 중에서)요즘은 멘토들의 홍수 시대라고 생각한다.많은 창업 관련 멘토들로 인해,시행착오도 줄이고,알지 못 했던 분야를 간접경험하며,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있다.그러나 너무나 두리뭉실한,원론적이고 이론적인 멘토링들은오히려 시간과 비용을 늘리더라.모든 멘토링이 절대적이고 옳은 것은 아니다.각자 사업은 다 다른 것이다.설령 같은 업종이라하더라도,회사에 따라,창업자에 따라 다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고그것이 스타트업의 특징이다.획일화시키는 순간 그것이 더 큰 위험이 될 것이다.직원들은 채용할 때는 이것저것  따져보고, 고민하면서멘토들을 만날 때는 아무 필터링없이 다 받아들이고 있는 건 아닐까?멘토들이라고 다 유능하고, 다 전문적이지 않다.그들의 멘토링은 특정 분야, 특정 사이트에 관해인사이트가 있는거다.그러니까아주 많은 멘토링을 만나봐야한다.그리고 항상 멘토들이 사업에 대해 심사하고 살펴보듯우리도 멘토들을 심사하고 살펴봐야 한다.어디 매칭 프로그램이나 강연가서두어시간 감동과 공감을 받고나서"와~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하고 명함 하나 달랑 던져주고 자기만족에하루 보람찼다고 자기위안하지 말자.적어도 공감되고 감명 받았다면,메일도 보내고, 질문도 던지고피드백이 적절한지도 판별해야한다.필자가 열을 올리며 글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절친한 대표의 업종 변경에 대하여,얼토당토 않은 분석을 해 주는 멘토의 이야기를 듣고힘이 빠져있는 모습에...무슨 기준과 무슨 근거로그 대표를 평가하는지에 대해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적어도옆에서 지난 1년 넘게 지켜본필자의 입장에서는그는 준비된 창업을 해서빠르게 미션을 달성해 나가고 있었고,직원들도 꽤 잘 챙겨주고, 팀웍도 좋았고,나름 자체 자금도 준비했었다.업종변경은 엉뚱하게도 내부가 아니라외부적인 요인이었다.지금은 새로운 아이템으로준비중이며,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다.멋지고, 부럽고,꼭 배워야할 친구다.(사실 동갑내기지만...내겐 선생과도 같다)이 글은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스타트업 창업자 동지들과설령 한 번 실패했더라도, 주눅들지 않는존경하는 대표들을 위해 남긴다.#클린그린 #스타트업 #초기창업 #창업자 #고민 #경험공유 #인사이트 #조언
조회수 1136

제니퍼소프트 인턴 프로그램을 마치며_인턴 인터뷰

제니퍼소프트, 인턴 프로그램을 시행하기 위한 고민은 몇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기업의 입장에서 인턴 프로그램은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좋은 인력을 마음껏 뽑고 단기간에 사용하고 쉽게 정리할 수 있는 좋은 법적 제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니퍼소프트 안에서의 인연이란 그저 잠깐 스쳐 가듯이 지나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의 삶과 일상을 받아들이고 함께 일을 하고 무언가를 시작하는 그 모든 과정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헤어짐을 담보로 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실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이 과정이 우리를 얼마나 달라지게 할 것인지, 어떤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우려와 두려움 속에 인턴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4월, 제니퍼소프트에서는 인턴 채용이 진행되었습니다.제니퍼소프트의 R&D 인턴 모집내부 HR팀이 없는 제니퍼소프트의 채용은 매우 큰 프로젝트가 되곤 합니다. 관련 담당자들( 부대표, 경영지원, R&D팀, 마케팅)이 모여 기획과 실행 사항을 철저하게 시뮬레이션 해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인턴 채용의 목표는 인턴 지원자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으면서 최소한의 준비사항과 제출 서류를 내게 하는 것. 규칙이나 규정으로 그들을 정의하지 않는 것. 프로그래머 인턴 채용인 만큼 프로그래밍에 대한 탁월한 소양을 볼 것그들에게도 제니퍼소프트가 자신의 경력과 역량을 높일 수 있을 만큼 다닐만한 회사인지 우리를 평가하고 선택하게 할 것인턴 선발 과정은문제를 통한 1차 기술면접 2차 (프로그래밍 테스트+ 기술면접) 집중면접 3차 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채용 공고가 나오고 지원자들이 1차 지원을 통해 프로그래밍 문제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두 달간의  2,3차의 면접으로 4명의 인턴이 결정되었습니다. 제니퍼소프트의 첫 인턴. 월터, 제이, 웬디 그리고 알렉스. 7월 1일부터 근무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조금 넘은 지난 8월 초 그들을 만났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좋은 경험을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이 정말 잘 지켜졌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들이 일을 통해 이루고 싶은 일의 가치와 의미, 일과 삶의 균형 그리고 지속해서 실현하고 싶은 꿈은 어떤 것이며, 남은 인턴 기간에 그들이 경험하고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그들이 진짜 경험한 제니퍼소프트는 알려진 것처럼 정말 그런 회사였는지 그들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전달하고자 합니다.  1. 나에 관해 설명해 주세요. (간단한 자기소개)월터: 대학교 4학년이고 25살입니다. 게임을 좋아하고. 컴퓨터를 사랑하기에 집에서 주로 컴퓨터와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그저 평범한 학생입니다. (웃음)알렉스: 대학교 4학년생입니다. (얼굴이 핼쑥해서 물어보니 다이어트 중이라는)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운동을 좋아합니다. 영어 이름은 인턴 채용에 합격하고 영어 이름을 지어 오라고 해서 검색해 보니, 알렉스란 이름이 너무 맘에 들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영어 이름 풀이를 검색해보니 수호자란 의미도 내포하고 있고. 기술을 통해 사람들을 보호하고 싶습니다. 기술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늘 생각했기에 좋은 이름이라 생각합니다. 웬디: 24살입니다. 대학에선 컴퓨터 전공이고 빵을 좋아하고 군것질도 좋아하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어릴 때부터 학원을 한 번도 다닌 적이 없습니다. 자율적인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해 주셨는데. 생각해보면 집안 분위기가 그랬습니다. 강요하고 억지로 시키는 것이 아니라 공부될 때만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충분히 쉴 수 있도록 하는 것. 원래 하라고 하면 하기 싫어하는 성격이기에 내 스스로가 하는 환경에 익숙해야 무언가를 할 수 있습니다. 3학년에 휴학을 했는데 이유는 혼자 마음껏 공부해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대학 생활 내내 학교의 커리큘럼대로 공부해야 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내 페이스대로 프로젝트 같은 것도 해 보고 싶었습니다. 모 기업의 멤버십을 한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제이: 배재용. 제이. 노란 슬리퍼 (환한 웃음) 2. 지금 제니퍼소프트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인턴으로 입사하고 나서 어떤 작업을 진행했는지 궁금합니다.)월터: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제안해 주신 열 가지 주제 중에 하고 싶은 것 하나를 골랐습니다. 자바 코드 분석기와 관련된 부분인데, 하다 보니 이게 너무 재미있습니다. 생소했던 분야라 어려울 줄 알았는데 하나씩 공부하면서 적용하는 것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지금 웹도 하고 있는데, 인턴들과 서로 질문하고 배우고 이야기 나누면서 하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지금 다니는 학교는 이론 위주의 수업만 진행해서 실습하면서 많이 배울 수밖에 없었기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알렉스: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주제가 '시스템 모니터링'인데 50~60% 정도 진행했습니다. 이번 주를 기점으로 70% 정도 진행하게 될 것 같은데, 성취하는 느낌이 좋습니다. 무언가를 만들 때 즐겁고, 막혔던 것을 해결하는 것도 즐겁습니다.. 나를 달리게 하는 원동력을 묻는다면 대상에게 갖는 관심이라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관심이 나를 달리게 합니다. 웬디: 아파치 서버 모니터링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한 60% 진행되었고. 정말 재밌습니다. 처음 하는 것도 많아서 어렵긴 한데 다른 개발자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제이: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외부 데이터를 대시보드 형태도 보여주는 작업인데, 지금 약 60% 정도 했습니다. 모니터링을 해 본 적이 없는데, 알면 알수록 어려우면서 재미있습니다. 차트에 점을 찍는다 생각했는데, 알면 알수록 어려운 분야이고 데이터를 쉽고 간결하게 보여주기 위해서 가공하는 작업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3. 밖에서 생각했던 제니퍼소프트와 직접 경험해 본 제니퍼소프트는 어떤 회사인지(짧은 시간이지만 보람차거나 좋았던 시간,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들이 있나요.) 알려주시겠어요. 월터:강용석 씨가 MC 했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1위 기업이 한국 기업이라는 것에 놀랐고, 파주에 있다는 것도 놀랐습니다. 수영장도 있고 신기한 회사구나 생각했는데, 직접 들어와 보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더 놀랍고 좋았습니다. 인턴 프로그램에 고정 관념이 있었는데, 예를 들어 인턴은 잡일 위주의 일을 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해서요. 그런데 누구에게도 평등한 문화였습니다. 회사같은 분위기보다는 동아리 느낌(!)이 들고 서로 너무 친근하고 편했습니다. 냉정하고 수직적이고 권위적인 문화가 아니면서 서로 함께 협업해 주는 분위기 때문인가. 이런 분위기라면 무언가를 잘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정말 잘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전에는 밤새 코딩하는 것이 익숙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야근하지 말라고 하고 집에 가서도 일하지 말라고 하고. 그렇게 해봤더니, 신기하게도 일이 더 잘 되고, 오히려 이제는 낮에 집중해서 일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몸도 건강하고 마음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듭니다.알렉스: 제니퍼소프트는 인턴 공고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검색해보니, 꿈의 직장, 신의 직장, 삶과 일의 균형을 이야기하는 회사더라고요. 그래도 경험상 이런 문화를 추구하는 사람들과 리더와 실행자들 사이에 어느 정도 격차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비전이나 문화를 거창하게 선포하고 말하고 추구하지만 아무래도 한국 회사이니 수직적이거나 권위적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마케팅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인턴 기간을 시작하고 함께 일을 하면서 한 일주일 정도 지났나. 정말 놀랐습니다. 회사가 정말 수평적이고 자율적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이런 문화도 가능한 것도 놀라운데, 개발자들이 회의 시간의 자기 의견을 마음대로 적극적으로 말하고 서로 치열하게 토론하는 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개발팀의 인원이 적고 일하는 사람들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다들 확고한 자기 분야가 정해져 있고,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프라이드와 책임감을 느끼고 있어서 고여 있지 않은 느낌이 좋았습니다. 웬디: 밖에서 봤던 제니퍼는 복지 좋은 회사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아무리 복지가 좋다 해도 분위기는 한국적 회사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와서 일해보니 다들 자기 목소리들이 있고, 다들 너무 열정적이었습니다. 자율적인 환경도 좋고, 이런 환경 속에서 재미있게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누군가 무엇을 지시하고 모니터링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알아서 업무를 찾아 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이런 환경이 저와 아주 잘 맞습니다. 제이: 밖에서는 안 믿었습니다. 예전에 리더의 조건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막상 실상으로는 이렇지 않을 것이다. 마케팅이 잘했네 싶었지요. 그런데 이곳에서 일하면서 사람들을 만나고 나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자유롭다는 느낌을 들었고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서 놀랐습니다. 소수의 인원으로 이런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런 제품을 커버리지 하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퇴근하면 일하지 말라고 했는데, 오히려 여기서는 일하는 시간이 적는데, 효율성이나 능률은 높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일도 재밌습니다. 집중해서 일의 능률을 높이는 것. 일하면 할 수록 느끼는 것이 많아졌습니다.  일을 지속해서 많이 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시간을 조절하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문화적으로는 영어 이름으로 불리는 것에 존중받고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속감도 느꼈고. 다른 곳에서 인턴을 했었을 때는 낮은 역할을 맡고 있구나! 그런 느낌이 강했는데, 리더의 조건에 나오는 내용이 진짜구나 싶었습니다. 4. 앞으로 남은 3주의 기간 동안 하고 싶고, 얻고 싶고, 경험하고 싶은 것은 있다면 설명해 주세요. 월터: 무엇보다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습니다. 맡은 프로젝트가 지금 60% 정도 진행되었는데, 이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회식이 없는 문화라 사실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전체 직원들과 정말 회식을 하고 싶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고, 함께 놀러 가고 싶기도 합니다. 알렉스: 우선 프로젝트의 상품성을 완성도 있게 끌어올리고 싶습니다. 내가 만든 프로젝트가 실 제품에 적용된다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제니퍼소프트에서 얻고 경험한 기업 문화적인 부분은 나중에 제가 다른 회사의 높은 자리에 올라가게 되면 적용해 보고 싶고. 두 달이란 기간이 너무 짧아서 좋은 분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웬디: 업무적으로는 프로젝트를 끝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대로 된 기능을 하나 완성하고 싶은데, 2달이라는 시간이 빨리 가서 아쉽고... 다른 분들이랑 많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다른 업무를 하시는 분들도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한데,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어색하기도 해서 말도 잘 못 해 봤습니다. 얼마 전에 카페에서 마케팅 아이디어같이 내면서 함께 진행했을 때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런 거 함께 해 보고 싶습니다. 제이: 우선 프로젝트를 완성이 목표입니다. 내가 개발한 기능이 상용화되어 제품에 한 기능으로 넣게 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꿈이지만. (웃음) 모니터링 영역에 흥미가 생겨서 계속 공부하면서 개발하게 되면 즐거울 것 같습니다. 계속 이 분야의 연구를 해 보고 싶고 끝나기 전에 많은 추억을 남기고 싶습니다. 기회가 되면 같이 모임도 하고 싶습니다. 물론 공식적인 회식은 없다는 걸 알지만요. (웃음)5. 제니퍼소프트의 인턴과정에서 부족한 점이 있었나요?월터: 아니 전 좋았습니다. 다른 회사와는 다르게 코딩으로 봐서 좋았고, 물론 문제가 어렵긴 했지만요. 알렉스: 2차 인터뷰하고 제니퍼소프트 티셔츠 선물로 주었는데, 티셔츠가 너무 작았습니다.(웃음) 인턴과정은 개인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작업이라 좋았고 저에게 부족함 없는 과정이었습니다. 웬디: 아니, 오히려 편했습니다. 인턴 채용 과정도 특이했고. 처음부터 서류를 내지 않는 것과 코딩테스트로 해서 재미있었습니다. 원래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무언가 써야 하고 작성하는 것이 불편하기도 하고요. 필요 서류도 자기소개서로 2장 이내에 쓰라고 하는 것과 기술로만 진행하는 기술면접도 편했습니다. 제이: 채용 과정의 고민이 다 들어다 보였습니다. 채용 과정 내내 배려를 받아서 오히려 죄송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자유롭게 해줘서 부족하고 불편한 점이 없었습니다. 면접시간이 한 시간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집중 인터뷰가 맘에 들었습니다. 존중받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6. 제니퍼소프트의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것을 얻고 경험하였나요? (인턴 프로그램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월터: 우선 좋은 동료와 경험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만날 수 있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 너무 좋습니다. 업무적으로는 회사에서 일을 즐겁게 하면서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게 되니 일과 삶의 균형을 지키는 것이 무엇인지 어렴풋이 알게 되었습니다. 알렉스: 개발자로서의 삶의 지표를 얻게 해 주었고 개발자들의 삶과 일의 균형을 통해 목표를 정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스스로 성취하고 배우고 경험하는 것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내가 맡은 프로젝트를 완성도 있게 끌어가고 싶고 후회 없이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웬디: 이런 회사 분위기에서 일해 볼 수 있었던 것과 함께 협력하는 문화도 즐거웠습니다. 내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 질문하면 그 어떤 분도 불평하지 않고 내 코드를 함께 봐주고 고민해 주고 이런 경험을 어디서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인턴 기간이 끝나고 돌아가서도 내 인생에 큰 자양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제이: 일의 능률에 대한 부분, 삶과 일에 균형이라던가, 일의 즐거움이라던가, 새로운 분야에 대한 호기심이나 성취나 이런 것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뭔가 내 속에서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그리고 그들의 인턴 기간이 어제로 끝났습니다.제니퍼소프트의 첫 인턴들.알렉스, 제이, 월터 그리고 웬디.7월 1일 인턴을 시작하여 인턴을 마무리하는 오늘 8월 31일까지 고생했고 즐거웠습니다. 좋은 경험을 주겠다는 약속을 우리가 지켰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참 좋았습니다. 그대들의 반짝이는 눈빛과 좋은 에너지가 우리를 훨씬 더 즐겁고 의미 있게 만들었으니까요. 정말 무언가를 잘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던 그대들 때문에 이번 여름은 훨씬 더 뜨거웠던 것 같습니다. 우리를 울컥하게 한 정성 어린 선물도 고맙습니다. 그대들이여, 세상에 나가 더 멋진 분들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인턴 #축복 #마지막 #이별 #R&D #인턴십 
조회수 2020

월 400억, 2백만 사용자. 마켓컬리 김슬아 창업기

도전과나눔 기업가정신 포럼이라는 곳에서 아침 7:10분에 세션 시작. 1월달에는 이승건 대표님도 오셨다고.[전문]오늘 드리는 말씀은 저, 마켓컬리 이제까지 배워온 얘기를 하려고 한다. 앞으로 더 나은 스토리를 만들어나가고 싶다. 전반적으로 맥락을 일단 컬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 서비스 출시된지 이제 4주년이 된다. 우리가 처음부터 지향했던 것은 저나 코파운더, 몇몇 분들은 먹는거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인데 안전하고 맛잇고 이런 먹거리를 구하기가 어렵다라는 페인포인트가 있었다.우리 문제를 좀 먼저 해결해보자. 그게 시작이였다. 맛잇고 안전한 먹거리, 편하고 빠른.. 3년 넘게 많이 고생했다. 7,500개 식재료를 밤11시까지 주문하시면 100% 냉장 배송 아침에 해드린다. 하나씩 늘리다보니 여기까지 왔다. 이 모든 걸 관리하기가 참 쉽지가 않다.매출은 한번씩만 보고 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더 중요한 지표를 잊게 될까봐. 월 매출은 400억 한다. 좋은 물건을 편리하게 받는 기본 가치. 그 유통에 계속 집중하고 있다. 그래서 좋은 물건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우리는 생산자들이 생산에만 집중하게.. 고객들 마일스톤에 대한 최적화를 고민하고 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콘텐츠를 가지고 모바일에서 어떻게 설득을 할까.. 이런 고민도 많이 한다. 포토팀, 영상팀이 전부 내재화되서 꽤 규모가 크다. 온라인 미디어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2백만 사용자에, 35만 구매자, 월평균 주문건수가 2.5회, 로얄은 매주 구매. 신규 고객 획득하면 굉장히 빨리 돈을 회수한다. 이분들이 왜그럴까?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7천개중 3천개가 독점 상품. 주문 정확도 99.6% , 정시배송율 99.8%..재고에 대한 부담은 우리가 지기로 했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폐기율이 0.6%. 생산자는 생산에만 집중하게 한다. 우리가 또 직접 매입하기 때문에 퀄리티 컨트롤이 된다.직장을 되게 행복하게 다녔었다. 대학 졸업하고 UN에 가서 국제개발 업무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근데 이 업무를 하기에는 좀 더 배워야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골드만삭스 직장 생활을 일단 시작.. 9년. 결국에 학계로 가지 못했다. 골드만삭스는 팀플레이어가 대단하다. 현직 골드만 계시는 분들, 오래 계시는 분들 말버릇이 있는데 i 를 쓰지 않는다. 예를 들어 업무 성과에 나는 뭘 했고 이렇게 안하고 우리는 뭘 했고 이런 식으로 쓴다. 골드만삭스는 굉장히 팀플레이어에 집착한다. 골드만삭스에 정치학도, 육군사관학생, 풋볼 플레이어 등 다양한 사람들을 뽑아놓고 되게 훌륭한 팀으로 키워낸다. 좋은 사람들과 팀으로 일하다보니 굉장히 많이 배웠다. 은행이라고 한다면 문과생한테 험난하고 경쟁이 치열할 수 있지만 골드만삭스 다녔을 때 되게 즐거워하면서 다녔다. 우리 입사 동료들은 2/3 창업을 하더라.  이직의 동기는 승진하기 직전에 했다. 승진이 안되서 이직했냐라고 말씀하시는데 승진하면 그 순간에 뭘할지 항상 그러다가 그러는 고민 포인트에는 새로운 일을 하고 싶다.  그게 있었다.그래서 맥킨지로. 일하면서 어 ? 이 두개 회사는 분명 같은 회사 류인 같은데 왜 어떤 회사는 성장률/수익률이 더 좋을까? 그 차이가 뭘까? 그래서 회사의 깊이를 볼 수 있는 맥킨지로 이직한거다. 맥킨지는 정말 내 인생 제일 열심히 했다. 밥을 안먹고 일을 너무 많이 해서 붓는 경험을 했을 정도다. 맥킨지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100은 니가 생각하는 100이 아니다.. 더 열심히해라" 이런 분위기다.어떤 환경에서 최고의 퍼포먼스.. 최고의 판단을 내릴 수 있는가 이런 걸 정말 많이 배웠다. 맥킨지도 승진하기 전에 또 이직했다. 세번째 직장은 제안을 주셔서 기존 회사보다 훨씬 큰 관료 조직에서 일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서 팀이 성과를 어떻게 더 잘 낼 수 있는가 그런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난 회사다니면서 요리사 자격증, 한식 자격증 막 땄다. 그리고 좋은 음식을 구하는 것.. 이 두개에 굉장히 빠져 있었다. 가는 국가가 어디든 최고의 농부 이런 사람들을 만나고 다녔다. 한국에 들어온 이후 농업진흥창원에? 막 전화해서 이런 농작물 제일 유명하게 하시는 분이 누구냐 이런거 묻고 다니기도 했다. 음식에 굉장히 관심 많았다. 내가 직장에서 창업하겠다고 했을때 동료들이 "드디어 이제 하구나" 했던게.. 내가 음식을 워낙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근데 맥킨지에 있을때 음식을 가지고 뭘 해보겠다라고 한 건 아니였다. 근데 그때 두 가지 계기가 있었다. 첫번째는 베인에서 했던 마지막 회사, 제조업 60년대 시작한 큰 대형 회사인데 들어가서 미래 먹거리 찾는 프로젝트를 했다. 첫번째는 30년 지나도 이걸 하고 있을까? 이런 고민을 했다. 아마 이 산업은 30년이 지나면 이 형태로는 있지 않을 것 같았다. 지난 50년동안 잘 해왔는데 앞으로 30년에 대한 이런 답을 볼때 좀 신선한 충격이였다.. 내 인생도 그렇겠구나..나 내 삶을 돌아볼 때 컨설팅 업무가 어느 순간 이게 의미가 없어지는 순간이 올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의 40년동안의 내가 무슨 일을 해야될까. 이때 32살. 막 결혼했던 때다. 내가 걸어온 길보다 앞으로의 길이 더 크게 변화하겠구나. 그때 남편이랑 얘기를 많이한게 세상에 많은 것들이 없어질 것 같다 앞으로. 그래서 굉장히 열심히 일해왔는데 왜 이렇게 열심히 일했지? 그러다가 내가 정말 원하는 일을 하고 있는가? 좀 아니였던 것 같다.내가 다녔던 직장에서의 프로젝트, 딜 이런게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건 아니였다 돌이켜보니. 막 결혼한 젊은 우린 부부, 우리 아이가 태어난다면 엄마가 생각한 테크는 테크도 아니고..  이렇게 얘기할 것 같았다. 그래서 내가 풀고 싶은 중요한 문제를 찾기 시작했다. 은행다니고 컨설팅 회사 하다가 주위에서 음식 관련되서 너 뭐 해보는거 추천을 해줬고 후회하지 않겠냐 이런거 많이 얘기해줬다. 내가 직장 생활에서 한번도 배울 수 없었다는 것은 제를 정의하고 그 문제를 직접 푸는 일이였다.공동창업자, 전 직장에서 3년 같이 일했다. 지금 컬리에서의 핵심 멤버들은 직장 또는 한-두다리 건너면 만날 수 있는 직장 동료다. 남편, 가족들이 꼭 음식 관련되서 하라고 했다. 특히 시부모에게 내가 조언을 구했다. 자식에게 어떤 지혜를 줄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랬더니 꼭 창업을 해라. 든든한 지지를 얻고 창업을 했다.나는 정말 잘할 수 있을까.. 큰 떨림을 가지고 시작했다. 많은 창업가들에게 여쭤봤다. 그때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아이템이 있으면 성공한다라고 얘기를 많이 해주신 것 같다. 실패하면 어떡하나.. 신용불량자.. 이런 조언도 구했는데 사업은 실패해도 사람은 남는다. 이렇게 말씀해주시더라.매일밤 새벽 3시까지 일해도 이걸 지속하는건 정말 힘들더라. 일주일에 세시간씩 하는건 정말 즐거울 수 있었지만 일은..팀원들이 나보고 "소피는 정말 근면성실하다." 라고 해주더라. 근데 나도 힘든데 팀원들은 얼마나 힘들까? 우리가 비전을 지속적으로 가져가면서도 이 조직을 유지할 수 있는 구조가 뭘까 이런 고민 많이했다. 스타트업이 정말 이런 팀을 가지는게 행운이다.이런게 있었다. 엔지니어 정말 좋은 분 데려왔지만 팀워크는 정말 어렵더라. 처음 시작했던 많은 분들 거의 다 떠났다. 팀에서 무엇이 중요한가? 좋은 팀은 무엇인가? 이런 걸 많이 고민했는데 생각보다 돈이 정말 중요하더라. 비전-팀 아무리 좋아도 돈 없으면 월급을 못주니.. 우리 인재상은 정직한 사람인 것 같다. 스타트업이란게 매번 생존에 대한 고민을 해야되다보니 이런게 쉽지 않은데 이런 도덕심을 가지고 옳은 일을 계속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내가 사업하다보니.. 하기 싶은 일 빼고 다한다. 어느 순간 받아들이게 됬다. 하고 싶은 일 하고 있으면 사업 잘못하고 있는 사실이 100%다. 뭐 이런 생각을 했다. 내가 좋아서 온 분은 남편 하나. 여기 오신 분들은 결국에는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 팀으로 성과를 내는 것이다. 열정은 왜 계속가기 어려운걸까? 우리는 찾은게 피드백에 있다고 생각한다.가령, 끊임없이 고객이 우리에게 좋다/나쁘다 이런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의 얘기를 들을 수 있다. 지속적으로 우리는 고객 VOC창에 다 들어가서 고객 피드백을 날 것으로 읽는다. CS 팀에서 다 피드백준다. 대표이사 나와라 이딴 식으로 배송할거냐. 이런거 전부 VOC로 부터 듣고 피드백 받는다. 근데 그 하나 하나에 집중하다보면 큰 그림을 잃을 수도 있어서 고객이 주는 데이터를 데이터팀에서 분석해서 좀더 큰 그림을 그릴려고 한다. 매일 아침 출근하면 VOC > 해야할거/안해야될거/필요없는거 > 정하고 필요없는거 써서 제출해야된다. > 일마다 실행 > 일주일마다는 회고 > 지속적으로 열심히 일할 수 있는게 고객의 목소리를 피드백하는게 아닐까 생각한다.이런게 좋은 점은 많이 배우지만 스트레스 받는건 엄청난 정보량이다. 하루 3~4만건 배송 나가는데 우리가 VOC 률이 정말 적음에도 불구하고 되게 힘든 것 같다. 팀이 필요한 가장 좋은 이유는 같이 등 두들겨주면서 서로 으쌰으쌰하는 거 같다. 그런 반면 슈퍼스타들도 필요하다. 엔지니어링, 데이터 사이언스 조직은 슈퍼팀 중요하다. 아키텍쳐 이런거 한명 슈퍼 인재가 통째로 조직 퍼포먼스 바꾼다고 생각한다. 물류 센터 조직은 뭐가 틀려도 우리는 다같이 박수받고 팀으로 움직이는 느낌인데 근데 엔지니어 조직은 개인별 열심히 트래킹한다. 무언가 잘됬을때 이분이 이 기능을 배포하셨습니다. 이런 좀 퍼스널적이게 찍어서 얘기한다.한 회사에 이런 다른 문화, 보상 체계 있는게 맞는가? 내부적으로 토론 많이 하고 있다. 근데 우리가 지금 깨닫는건 이게 맞다고 보고 있다. 우리가 3년-4년 , 파이낸싱 해보니 돈이 필요 없는데 돈을 받으면 미래에 투자할 수 있다. 우리 큰 비전을 생각하고 이 회사가 지속가능한 구조가 되기에 뭐가 될까. 그런거 많이 고민하고 있다. 좋은 상품 - 좋은 가격이 선순환 구조 많이 만들려고 하고 매주 시식회 한다. 나는 근데 상품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이거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게 재무제표에 반영된다고 생각한다.고객을 위해서 정말 좋은 일을 하려면 끝내주게 좋은 효율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고객에게 좋은걸 줄 수 있다. 돈을 벌어들이고, 쓰는거에 굉장히 많이 고민하고 있다. 3년반정도는 동료들로부터 버텼던거 같다. 어느 순간 나도 스스로 계발 노력해야겠구나. 좋은 사장이 되려면 뭘 해야될까.. 이런 고민하고 있다. 매일 새로운 사람이 되어야겠다. 조금씩 좋아지지않을까? 아무리 바빠도 명상 일주일에 운동 다섯번 이상 노력한다.물류센터에서 스쿼트 하는데 직원들이 이거보고 저렇게 운동해서 더 열심히 일하면 어떡해 하나한다. 근데 나는 뭐 더 열심히보단 더 오래하고 싶은거 같다. 아무도 하기 싫은 일을 할 수 있는 마음가짐. 고객의 진상 전화를 내가 받아쳐주는거. 남들 다 쉴때 우리는 성수기다. 그때 또 사고가 난다. 내가 1번 대기조다. 밤 12시반 빨리 트럭몰고 배송 이런 준비가 되어 있어야 되고. 그럴려면 몸 건강해야되고 멘탈 튼튼해야된다.짧은 기간동안 가장 크게 배운 것은 앞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을거고 지속가능할거다라고 생각했을때 또 어려움이 있다는거다. 지속가능하려면 내가 지속적으로 성장해야겠다라고 느꼈다. 왜 일하는가 ? 내 삶을 뛰어넘을 위대한 비전과 서비스를 위해 일한다. 우리가 세상을 떠나는 날 마켓컬리가 정말 멋진 서비스가 되어있으면 행복할 것 같다.비즈니스에서 뭘 배울 것인가? 처음에는 매출, 얼마나 많은 생산자 이런거였다. 근데 생각했는데 팀 미팅 하면서 맨날 하는 얘기 내일도 지치지말고 뭐라도 하자. 매일 하다보면 삶에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거 같다. 우리가 어떤 성과를 앞으로 더 낼지 모르겠지만 5년, 10년 매일 지치지않고 배송하고, 포장하고, 고객 더 만족시키기 위해 매일 새로운 시도를 하면 뿌듯하지 않을까 생각한다.참조 (1) :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1000억 수혈...새벽 배송 선두 굳힌다참조 (2) :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슬아 "마켓컬리 본질은 배송 아닌 콘텐츠…우유 하나 고르는 데 1년 걸렸죠"참조 (3) : [사람이 답이다] 새벽 건강 여는 마켓컬리, 지금도 삶의 질에 투자 중PPL. 페오펫에서는 위대한 미친 개발자, 위대한 미친 마케터, 위대한 미친 운영분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커피 한잔 하실 분은 연락주세요.■ 페오펫은 강아지 등록 카테고리에서 압도적인 1등 펫테크 스타트업입니다. ■기업소개보러가기 > https://www.rocketpunch.com/companies/peopet페오펫은 반려동물계의 네이버를 만들 것입니다.펫 모바일 포털 AI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이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 현재 강아지 등록 사업을 통해 데이터를 모으고 있고 다음 단계로는 커뮤니티 사업 진출, 추후 포털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것이 로드맵입니다. 반려인들이 검색을 통해 나에게 맞는 정보를 찾고, 추천받고, 커머스 결제까지 원스톱 경험을 통해 미친 감동을 주고자 합니다. 페오펫은 탁월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만들고 플랫폼을 넘어 펫 산업의 "뇌"가 되고자 합니다.■페오펫 문화■http://bit.ly/2Wpl0Cq 핵심문화편http://bit.ly/2Y3yQL1 소통문화편http://bit.ly/2Y8kgSn 복지문화편http://bit.ly/2IZOX8R 그로스리뷰문화편http://bit.ly/2Y5dfll 합의문화편이 글을 보고 공감했다면 [구독하기]를 눌러주세요. 새 글이 올라올 때 먼저 알려드릴게요.이 글을 누군가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감정을 느꼈다면 [공유하기]를 눌러주세요. 함께 나누면 더 기쁘니깐요.이 글을 보고 연결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저와 그리고 누군가와 연결될꺼예요.지금 바로 감정을 행동으로 옮겨주세요. 당신의 참여는 세상을 더 아름답게 움직일꺼예요.건강한 강아지와의 특별한 만남, 페오펫'유리 진열장'이 아닌 '잔디밭'에서'경매장'이 아닌 '부모견을 확인할 수 있는 환경'에서믿을 수 있는 아이를 입양하세요.페오펫 블로그페오펫 페이스북 페이지페오펫 인스타그램*페오펫 강아지 출생신고 서비스이제 정식으로 당당하게 내 아이를 간편하게 출생신고 하세요.최현일의 링크드인최현일의 페이스북최현일의 블로그최현일의 페이지email : [email protected] : guitop  
조회수 1293

무엇이든 기대이'상' 한혜정님 :)

안녕하세요! 비투링크의 소식을 전하는 미나 입니다 :) 비투링크에서는 매달 1명의 비투링커를'이 달의 비투링커' 로 선정합니다!우리는 비투링커의 다섯번째 주인공은 누구일까요오?이맘때쯤이면 어딜가든 이노래가 나오죠~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벚꽃엔딩" ㅎㅎㅎㅎㅎㅎ '아서' 를 쏙 빼닯은 잉싁님이 부릅니다...♬ 벚꽃엔딩_B2LiNK ver♬(ㅋㅋㅋㅋㅋㅋ)'아서' 를 닮은 잉싁님이 부릅니다... "그대여~ 그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철체력, 무한긍정, 다재다능, 오지라퍼 등다양한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4월의 비투링커는 바로 바로...무엇이든 기대이'상' 한혜정 님 입니다 ^_^무엇이든 기대이상이라는 혜정님을 제가 직접 만나봤습니다!!!! 그나저나... 잉식님 ver. 벚꽃엔딩 중독성장난아니네요 :) 이번 벚꽃구경은 인식님과...안녕하세요!저는 Brand Incubation팀에서 브랜드기획 및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최근에 인수한 '스킨천사 (SKIN 1004)' 부터 비투링크가 전반적인 유통컨설팅을 돕고있는소규모 브랜드들의 브랜딩, 제품기획, 디자인까지 맡고 있습니다!한마디로 하나의 제품이 출시되기까지, 기획/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다고보시면 뵈요 ^_^제가 입사한지 2년이 넘었는데... 드디어 '이 달의 비투링커' 상을 받네요 ㅎㅎ뭐.... 당연히 언젠가는 받을 줄 알았습니다 ^^ (농담이에용)팀과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저도 따라 성장하면서오히려 많은 걸 배웠는데. 상까지 주신다니 감사함이 가장 앞섭니다! :)너무 가식적인 대답이었나요? ㅋㅋㅋㅋ하지만 정말 100% '진심' 입니다!그러니... 앞으로 더 큰 상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제가 어렸을때부터 정말 다양한 운동을 했었어요!덕분에 체력도 좋아졌고, 어머니가 "못하면 죽을 수도 있는 유일한 운동이 수영이다" 라고하시면서 수영을 제일 오래하다보니 '물질' 을 나름 잘합니다 ^_^제주도에서 수영 쫌 했습니다^^...'물질' 도 잘하고, 제주도 출신이다보니...실제로 제 별명이 '해녀', '해신' 이었습니다 :) 요런 모습~~~?또 제가 욕심이 많아서 운동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아요!그렇기 때문에 팀원들이 저를 다재다능하다고 하는 거 같아요.근데 제가 오지랖이 넓은지는 몰랐어요...ㅋㅋㅋㅋㅋ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다보니, 오지랖 같을 수도 있겠네요!다들 하시는 거 합니다 저도:)평소에 TV보고, 인터넷하고, 영화보고~또 아시다시피 여름엔 웨이크모드타고, 겨울엔 스키나 보드타러가고!이런 시즌성 취미활동들은 친구들보다 비투링커들과 더 자주 가는거 같네요 ㅎㅎㅎㅎㅎㅎ제 컵 별명은 "목동 건어물녀" 입니다 !!제가 입사한지 일주일 만에 회사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컵을 만들어주는 문화가 생겨서 받았던 컵이에요!(와.. 이러니까 제가 이 회사의 화석같네요 ㅎㅎㅎㅎㅎ) 당시에는 제 성격을 잘모르시다보니, 막 지어주셨다고 해요!근데 퇴근하고 집에서 뒹굴뒹굴 거리며 맥주마시는제 모습과 나름 (?)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_^ ㅋㅋ[네이버블로그] 건어물녀저는 2014년 12월 17일에 입사했어요!벌써 2년이 넘었네요... 대학원 막학기가 종강하자마자 입사했어요.비투링크 초창기부터 함께했다보니, 정말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 많네요! 지금 가장 떠오르는 순간은 일주일 전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나 마사지를 받던...순간...ㅋㅋㅋ얼마 전, 벨류커미티 1기활동을 마치고 포상휴가를 다녀왔습니다!!!제 올해 가장 큰 목표는 '다이어트' 입니다 :)얼마 전 열린 '바디챌린지' 덕분에 절반정도 성공했어요.이 페이스를 잃지않고, 연말까지 쭉~ 다이어트를 해서올해는 반드시 성공 할겁니다 ^_^조금씩 조금씩 열시미 노력중입니다 :) !!!!!!!진짜 다재다능, 멀티플레이어, 무한긍정 !!!Dynamic한 혜정님 :)4월의 비투링커가 되신 걸 다시한번축하드립니다 ♥#비투링크 #팀원 #팀원소개 #팀문화 #기업문화 #조직문화 #팀원인터뷰 #인터뷰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