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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를 위한 궁극의 1% 현대로템 철차시운전팀을 만나다

현대로템 철차시운전팀은 어떤 업무를 할까요?현대로템 철차시운전팀에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2019년, 창사 이래 최대 물량의 완성차 시험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차시운전팀 가득 기분 좋은 설렘이 넘쳐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현대로템 철차시운전팀을 직접 만나 에너지의 근원을 파헤쳐 보았습니다.떨어져 있어도 자주 보지 못해도 우리는 한 팀철차시운전팀 탁월한 팀워크로 뭉쳤습니다“관리직과 기술직을 다 합치면 전체 팀원은 80여 명 가까운데 그중 40%가 주재 및 파견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팀 전체가 모이는 일이 정말 드물지요. 그래도 저는 크게 걱정 안 해요. 각자 할 일은 알아서들 잘하고 있을 거고, 얼굴은 자주 못 봐도 우리는 한 팀이니까요.”팀 소개를 핑계로 팀 자랑부터 늘어놓는 유동식 팀장의 말에 지난 10월부터 철차시운전팀의 일원이 되었다는 인턴사원 3인방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집니다. ‘팀 자랑 이벤트’에 응모하며 임종훈 과장이 전한 메시지가 새삼 떠오르는 순간이었습니다.“현대로템 창사 이래 최대 물량 완성차 시험을 앞두고 국내외에서 불철주야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인턴사원의 신선한 열정과 팀장님의 부드러운 리더십이 팀 전체에 시너지를 불어넣고 있는 철차시운전팀을 전사에 자랑하고 싶습니다”흐뭇한 눈길을 주고받는 철차시운전팀 사람들에게 임종훈 과장의 메시지를 이야기하자, 유동식 팀장은 “뭘 또 그렇게 자랑을 했노, 부끄럽게”라고 응수했고 박영선 사원은 말없이 엄지를 치켜들었습니다. 대체 어떤 일을 하기에 이들의 얼굴 가득 자부심과 애정이 묻어나는 것인지 더욱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멈춰있던 차량에 첫 숨결을 불어넣다열차 운행의 마지막을 담당한다는 책임과 자부심이 있습니다“설계, 생산, 구매 등 각 팀의 업무를 거쳐 완성된 전동차라도 저희가 전원 버튼을 누른 다음에야 비로소 처음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그때부터 저희는 차량이 잘 만들어졌는지, 문제없이 동작하는지를 확인해야 하고요. 그러려면 차량 전반에 대해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 모든 과정을 거쳐서 완벽한 품질의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하는 것도 저희 몫이죠.”철차시운전팀 업무에 대한 임종훈 과장의 똑 부러진 설명대로 99% 완성된 차량이 현대로템의 이름을 달고 출고되기까지 마지막 1%를 채우는 것이 철차시운전팀의 주된 업무입니다. 스스로는 겸손하게 ‘마지막 1%’라고 했지만, 이 1%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치입니다. 공장시험만 편성당 30~50일, 첫 편성 열차는 영업선로에서 다시 3개월, 그 다음 열차들은 20일 정도 시험을 거친 후에야 실제 운행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 중 각 차량 담당자들은 승객의 안전을 위해 추진, 제동, 도어, 신호등 등 차량 전반을 샅샅이 살펴야 합니다. 특히 영업선로에서 시험을 하는 경우에는 자정 이후부터 새벽까지 업무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낮과 밤이 바뀌는 격이니 육체적으로 힘들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 유동식 팀장은 이 부분에 대해 특히 애틋한 마음을 전했습니다.“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 팀원들이 국내외에서 시운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의 경우 소사원시, 부산1호선, 터키 예니카프, 브라질 CPTM 등의 성공적인 납품을 이뤄냈죠. 2019년에는 창사 이래 최대 물량을 시험해야 하는 상황이고요. 그래도 걱정보다는 기대가 크다고들 하니 고맙죠. 팀장으로서 저는 이 사람들이 더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인력 배치 등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고요.”공통의 목표를 향해 달리다서로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리며 팀 안팎의 시너지를 높이고 있습니다2019년 철차시운전팀은 월평균 140칸, 연간 1천 칸이 넘는 차량을 공장 및 본선에서 시험해 내야 합니다. ‘창사 이래 최대 물량’이니 25년간 현대로템에서 재직하며 23년을 철차시운전팀에서 일해온 유동식 팀장도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는 셈입니다.“마지막 공정을 책임져야 하는 만큼, 부담감과 책임감을 느낄 수밖에 없죠. 그래도 시운전 완료 후 고객사에 차량이 인도될 때, 영업 개시 후 승객들이 차량을 이용하는 모습을 볼 때 느끼는 성취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이렇듯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는 철차시운전팀을 지켜온 에너지는 무엇일까요? 국내파트 오경석 과장은 ‘공통의 목표’를 첫손에 꼽습니다. 기술직부터 관리직까지 80여 명 가까운 팀원 모두가 ‘납품 기한 내에 고품질의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하는 것’이라는 목표를 중심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덧붙여 박영선 사원은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습니다.“철차시운전팀은 파트를 막론하고 언제든 서로 도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관리직과 기술직으로 직무가 나뉘어 있지만, 주기적으로 풋살 경기를 하고 저녁 식사도 하며 뒤섞여 어울리지요. 팀내에서 탄탄하게 쌓아온 협업 경험은 유관 팀들과 일할 때도 그대로 적용이 되지요.”시운전 중인 차량에 문제가 생길 경우, 일정 조율부터 자재관리까지 각각의 팀들과 소통하며 해결해나가야 하는 것이 철차시운전팀의 숙명이라면 숙명. 그때마다 직무와 파트를 초월해 팀 내 선후배들과 쌓은 협업 경험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2019년, 무적의 팀워크로 달린다현대로템 철차시운전팀은 올해도 열심히 달립니다인터뷰 후 단체 사진 촬영을 위해 시험 중인 차량 앞으로 모인 철차시운전팀 사이에 유쾌한 옥신각신이 벌어집니다. “무슨 사진이고, 나는 안 찍을란다”하며 슬쩍 빼는 ‘경상도 아재들’과 “아, 선배님. 선배님이 안 찍으시면 어떡합니까. 같이 찍으셔야죠”라며 다정하게 팔을 잡아끄는 후배들 사이의 밀당(?) 끝에 열여섯 명이 겨우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포즈를 잡는 것도, 활짝 웃어야 하는 것도 어색하고 낯설지만 “하나, 둘, 셋!” 구호에 맞춰 같은 곳에 시선을 모은 철차시운전팀 사람들. 앞으로도 이렇게, 철차시운전팀 사람들은 시선을 맞추고 호흡을 맞추며 현대로템의 경쟁력을 높여갈 것입니다.글. 최주연사진. 방문수 ▶ 현대로템 사보 2018년 겨울호에서 원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현대 #현대그룹 #현대로템 #철차시운전팀 #열차 #전동차 #시운전 #팀워크 #직무소개 #HMG저널 #HMG_Journal #HMG #기업문화 #조직문화 #직무정보 #구성원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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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감을 느낄 새도 없이 계속 자극받는 중이에요."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니 왠지 오즈에 마법사에 나오는, 늠름한 외적 요소와는 다르게 용기와 자신감이 부족해 고양이 소리를 내는 사자가 된 것 같다고 했다. 자기소개를 해달라는 첫 질문에 대한 에디터 서유현의 대답이었다. 아직 자신의 능력과 잠재력을 모르는 것 같은 그녀에게 인터뷰를 통해 당신은 이미 멋지고 당당한 사자임을 알려주고 싶었다.모르거나 익숙하지 않은 일을 받아도 당황하지 않고 예전 자료들을 스스로 찾아 습득하고, 하고 싶거나 도전해보고 싶은 일이 있으면 목소리도 내며, 오랜 시간 동안 춤을 좋아해 지금까지도 춤을 추고 있는 반전 매력녀. 다른 멤버들로부터 계속해서 자극받고 있는 것 같다는 그녀지만, 반대로 다른 멤버들 역시 그녀로부터 많은 자극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는 그녀도 알길!자, 인터뷰의 전형적인 첫 질문입니다. (웃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안녕하세요, 자기소개가 제일 어려운 콘텐츠팀 에디터 서유현입니다. 자기소개가 왜 이렇게 어려울까 생각해보니, 제가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겁쟁이 사자 같아서인 것 같아요. 겉은 그렇지 않은데 용기와 자신감 같은 것이 부족해 고양이 소리를 내는 캐릭터와 닮아 있지 않나.. 하지만 진짜 멋진 사자가 될 수 있도록 B.A.T에서 자신감을 키우고 있는 중입니다!지금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멋진걸요! 유현님이 B.A.T에서 어떤 업무를 하는지도 말해주세요.전 브랜디드 콘텐츠를 기획하고, 디자이너와 함께 결과물을 만들어냅니다. 지금은 주로 레드락, SK D&D 등의 디지털 브랜디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고 있어요. 아! B.A.T 인스타그램도 운영하고 있고, 브런치 글도 쓰고... 뭐, 다 하고 있습니다. (웃음)심지어 얼마 전부터 영상 아카데미 수업도 듣기 시작했잖아요!네, 맞아요. 콘텐츠팀 모션 디자이너 은아님과 함께 매주 토요일마다 영상 아카데미 수업도 듣고 있어요. 영상 촬영부터 편집, 후반 작업 등 영상에 대한 A부터 Z까지 한 번에 알려주는 수업이라 신청했는데, 첫 주부터 너무 흥미로워서 앞으로가 기대돼요. 콘텐츠를 만들다 보니 영상에 대해 배우고 싶은 욕구가 생겼는데, 회사 복지 중에 자기계발 지원이 있어 회사 찬스로 좋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B.A.T 복지 짱! 흐흐, 사탕발림인 거 너무 티 났나요? B.A.T의 장점으로 포장해보죠 뭐. (웃음) 이왕 이야기가 나온 김에 자기계발 지원 외에도 특별히 자랑하고 싶을 만큼 좋은 점이 있다면요?아무래도 B.A.T 멤버들이 아닐까요. 다른 분들도 인터뷰에서 똑같이 말을 해서 다르게 말하고 싶었는데, 결국 같은 대답을 하게 되네요. 사람들이 좋아 관계적인 측면으로 행복한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계속 자극을 주는 사람들이라 일할 때 정말 도움이 많이 돼요. 제가 권태감을 잘 느끼는 편인데, B.A.T에서는 그럴 겨를이 없어요. 다들 성장 욕구가 엄청나고, 계속 노력하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게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노력할 수 있는 긍정적인 원동력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좌) 바이맘, (우) 레드락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기획부터 카피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다.]업무에 대한 만족도는 어때요?음, 지금까지는 적당한 것 같아요. (웃음) 입사 전에는 지금보다 브랜딩 프로젝트에 더 많이 관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직은 아니고요. 그래도 콘텐츠 자체에서 기획하는 부분이 더 넓어졌고, 이제 시작이지만 브랜딩 프로젝트도 배워가고 있는 중이라 재미를 붙이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요.더욱 다양하고 많은 콘텐츠를 다룰 수 있는 제네럴리스트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싶어요. 긴 글과 짧은 글, 사진과 영상, 디지털 콘텐츠와 아날로그 콘텐츠까지 모든 콘텐츠를 아우를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어디서든 콘텐츠로 먹고 살 수 있는 슈퍼 에디터가 되고 싶습니다. 마지막 질문 역시 첫 질문처럼 전형적인데, 유현님에게 B.A.T 란? 물은 셀프인 식당이요! 밥은 잘 차려주는데 이 밥을 잘 소화하려면 물은 스스로 찾아 마셔야 하는 곳이에요. 그만큼 개인의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역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 주는 것만 기다리고 있을 순 없죠. 한 끼 한 끼 먹을 때마다 식당과 내가 같이 클 수 있는 좋은 맛집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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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L] 이탈고객의 재사용률 분석

저는 TLX에서 PM 과 Business Analyst로 일하고 있습니다. TLX의 서비스인 TLX Pass는 하나의 멤버십으로 여러가지 운동종목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대부분 사람들이 운동이라는게 항상 심리적 부채로 가지고있고, 연초나 여름시즌을 앞두고 헬스장을 등록하며 그 부채를 갚으려 합니다.TLX Pass 사용자들도 그러한 패턴이 있는지 분석하려고, 각 월별로 이탈한 사용자가, 어느시점에 다시 돌아오는지, 돌아오는 비율이 어느정도 되는지 분석해보았습니다.이 글에서는 SQL을 이용해서 이탈고객(churned user)에 대한 재사용률(return rate)을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Part 1. 월별 churned user 리스트당월 churned user(이탈회원)의 정의를 다음과 같이 정합니다.- 전월 멤버십을 가진 사용자 중에서 당월 멤버십이 없는 사용자Churned user 리스트는 여집합의 형태로 당월 retained user (유지회원)을 우선 구하고, 전월 멤버십 회원 리스트에서 빼는 형태로 만듭니다.[1-a] 월별 멤버십 회원 리스트멤버십의 사용시작일과 종료일을 기준으로 user_id를 가져온다.아래 sql은 2016년 9월 멤버십 회원 리스트를 가져오는 query이다.//[QUERY 1-a] 월별 멤버십 회원 리스트 select memberships.user_id from memberships where left(date_start, 7) <= "2016-09" and left(date_end, 7) >= "2016-09"[1-b] 월별 유지회원 리스트[1-a 월별 멤버십 리스트]에서 구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1개월 뒤에도 멤버십을 가진 사용자 리스트를 구합니다.아래는 2016년 9월에 멤버십을 가진 회원중에서, 2016년 10월에도 멤버십을 가지고 있는 회원의 user_id 를 가져오는 SQL입니다.//[QUERY 1-b] 월별 retained user 리스트 select current.user_id from memberships current where current.user_id IN ( [QUERY 1-a] ) and left(current.date_start, 7) <= "2016-10" and left(current.date_end, 7) >= "2016-10"[1-c] 월별 churned user 리스트여집합으로 구하기 위해 [1-a 월별 멤버십 리스트]와 [1-b 월별 유지회원 리스트] 리스트를 left join으로 합치면, 당월에 멤버십이 없는 회원은 future.user_id 값이 NULL 이 됩니다.아래와 같이 future.user_id가 NULL 인 것만 모으면 바로 churned user 리스트가 됩니다.//[QUERY 1-c] 월별 churend user 리스트 select distinct current.user_id from ( [QUERY 1-a] ) as current //전월 멤버십 회원 리스트 left join ( [QUERY 1-b) as future //당월 retained user 리스트 on current.user_id = future.user_id where future.user_id is null //당월 멤버십이 없는 조건[1-d] 월별 churned user 리스트를 temporary table 에 저장하기이제 churned user를 분석하기 위해서 위에서 구한 churned user 리스트를 query에서 계속 사용해야 한다. 이럴땐 with 구문이나 with 구문이 지원되지 않는 db라면 temporary table 로 저장해 두면 편리하기도 하고 query가 가벼워져서 데이터를 뽑는 속도도 좋아집니다.Temporary table (임시 테이블)- 임시로 db에 생성하는 table로, db connection이 끊어지면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임시라는 것 외엔 테이블과 동일한 SQL을 이용하면 됩니다.아래는 [1-c 월별 churned user 리스트] query 결과를 oct_16_churned_user_ids 라는 임시 테이블에 넣는 SQL입니다.create temporary table oct_16_churned_user_ids ( user_id varchar(20) )insert into oct_16_churned_user_ids ( [QUERY 1-c] )// select * from oct_16_churned_user_idsPART2. Churned period 별로 return rate 분석하기churned user 를 대상으로, churned 시점보다 이후에 만들어진 멤버십을 멤버십 시작월 기준으로 그룹핑을 시킵니다.select date_format(membership.date_start, '%Y-%m') , count(distinct membership.user_id) from membership where user_id IN ( select * from oct_16_churned_user_ids ) left(membership.date_start, 7) > '2016-09' // churned 시점 이후 group by date_format(membership.date_start, '%Y-%m') // 멤버십 시작월로 그루핑이 데이터를 월별로 모아서, Excel의 pivot table을 이용하면,아래와 같이 월별로 churned user가 언제 다시 돌아오는지, 돌아오는 비율은 어떻게 되는지 분석할 수 있습니다.데이터는 실제 데이터가 아님.뭔가 pivot table을 만드는 부분에서 휘리릭 끝내는 감이 있네요 ㅎㅎ코멘트를 언제나 환영입니다. :)#티엘엑스 #TLX #비즈니스애널리스트 #BA #BusinessAnalyst #업무 #꿀팁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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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서 반드시 나타나는 문제점

스타트업의 대표는 직원이 3명이던 초창기 시절, 직원을 항상 고맙게 여기고 평등하고 수평적으로 회사가 운영되기를 바랬다. 하지만 매출이 늘고 구성원이 5명 7명 10명으로 점점 커지면서 기묘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분명 다른 회사에 비해 처우도 좋고 비전도 있었지만 직원들과 대표의 사이는 조금씩 조금씩 멀어지게 된다. 대표가 디테일을 챙기는 꼼꼼함을 보여서 직원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긴 했지만 조직내에서 큰그림을 볼 수 있는 사람은 여전히 대표뿐이었고, 아무리 직원들이 열심히 일해도 대표의 마음에 꼭 들수는 없었다.직원수가 15명쯤 되었을때 대표에게 받는 스트레스와 구성원간의 다툼이 생기면서 처음으로 퇴사하는 직원이 발생한다. 대표는 마음이 아펐다. 회사의 비전달성을 위해 가장 열심히 일했던 직원이었기 때문이다. 이후 대표는 회사의 운영방식을 바꾸기 시작한다. 중간 관리자를 고용하고 직원들과의 거리를 두게 된다. 중간관리자 뒤로 숨기 시작한다. 직원과의 마찰과 스트레스를 막아줄 일종의 성벽의 역할로 중간 관리자를 쓰기 시작한것이다.  지나치게 직원들을 몰아붙인 점을 인정하고, 중간 관리자에게 모든일을 일임하기로 한다. 그리고 소통은 오직 중간 관리자와만 하기 시작한다.중간관리자가 생겼지만 조직에서는 항상 문제가 발생한다. 직원들끼리 편을 가르기도 하고, 중간관리자들끼리 사소한 문제로 싸우기도 한다. 대표는 중간관리자 뒤에 숨는것으로 모든것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와중에  똑똑하고 일잘하는 중간관리자와 촉망받는 기술자 몇명이 회사를 나가서 경쟁 업체를 창업한다. 대표는 깊은 배신감을 느끼게 되고 직원들에 대한 신뢰를 조금씩 거둬들인다. 대표는 조직 운영에 대해서는 미숙한 자신의 능력을 탓하게 된다. 그리고 이때 부터 뭔가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이전까지 대표는 관리자급 직원을 채용할때 무조건 뛰어난 능력과 실력을 봤다. 그런데 이때부터는 자기 말을 잘듣고, 그다지 능력이 뛰어나지 않은 사람을 뽑기 시작한 것이다. 능력이 뛰어나지 않은 사람을 뽑기 시작하면서 조직내에서 정치가 생겨난다. 그리고 대표를 중심으로 여러겹의 위계질서와 장벽이 생기게 된다. 새로 들어온 직원이 다수를 이루게 되면서 더욱더 빠른 속도로 대표와 직원들 간의 거리는 멀어지게 된다. 대표는 항상 인간적이고 소통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었지만, 결국 조직원과 자신을 가로막는 거대한 장벽을 치게 된다.  왜 이렇게 변했을까? 정도의 차이일뿐, 이런 패턴을 피해간 회사는 없을 것이다. 끊임없이 발전하는 회사는 위의 패턴이 진행되는 과정속에서도, 큰틀에서 일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정교한 시스템을 구축한 회사이다. 직원들간의 마찰과 다툼, 편가르기도어떻게 보면 당연한 과정이다. 좀 과격하게 표현하자면 회사는 나의 성과가 저사람보다 드러나지 않으면 패배하는 자본주의의 싸움터이기 때문이다.작은 스타트업이 대기업에 비해 큰 페널티(자본, 인력, 시스템)를 가지고 사업을 하듯이, 큰조직의 패널티는 위와 같은 조직의 문제이다. 그래서 작은 스타트업이 때로는 거대한 대기업을 이길 수 있다.네이트온 모바일이 왜 카톡에 밀렸을까? SK직원이 미래에는 모바일 메신저시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몰라서 일까? 진작에 알았지만 큰조직의 기본 페널티때문에 도저히 작은 조직이었던 카카오톡의 실행력과 스피드를 이겨낼 수 없었기 때문에 독점했던 시장을 송두리째 빼앗겼다.민주적이고 수평적이면서 효율적인 거대 조직은 없다. 작은 스타트업은 성장하면서 필연적으로 조직의 문제점을 키울 수 밖에 없기에 규모가 작을때 최대한 이점을 잘 활용해야한다. 반면 애초에 큰 조직은 어떻게 하면 큰조직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는데 온힘을 쏟아야 할것이다.#삼분의일 #매트리스 #조직문화 #인사이트 #기업문화 #스타트업 #창업자 #창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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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능력치를 더 시험해보고 싶어요."

사랑방처럼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꽃을 피워내고 있거나 호탕한 웃음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항상 존재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B.A.T 영상 디자이너이자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는 나은아다. 그녀는 제 나이다운 흥과 체력뿐만 아니라 제 나이답지 않은 광범위한 정보와 감성을 보유하고 있는 긍정적인 TMI 의 표본이다. 그래서인지 번-아웃 되어 지친 분위기의 전환이 필요하거나 뇌의 과부화로 아이디어가 고갈이 되었거나 등 꼭 필요할 때마다 찾게 된다. 인터뷰가 필요한 지금, 아니나 다를까 또 그녀를 찾았다.머리 색이 여름처럼 산뜻해진 나은아 님, 당신에 대해 말해주세요!어제 염색했는데, 색 잘빠졌죠? 아, 맞다 인사부터 해야지. 안녕하세요, B.A.T에서 영상 디자이너를 맡고 있는 나은아입니다!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 오늘의 건강 등 디지털 페이지에 업로드되는 영상 및 모션 콘텐츠를 비롯해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의 영상 콘텐츠 시리즈를 만드는 등 다양한 제작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촬영이 필요한 경우엔 현장에 직접 나가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오기도 해요.B.A.T에서의 업무는 어때요? 만족도로 따진다면요. 나이에 비해 일찍 일을 시작한 편이라 B.A.T에 오기 전에도 여러 곳에서 일을 했어요. 주로 PD가 있는 포스트 프로덕션에서 일을 해왔는데, 방송 프로그램은 거의 정해진 템플릿이 있고 PD가 이미 기획해 놓은 상황에 투입되다 보니 단순히 제작만 하는 실무자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런데 B.A.T에서는 제가 콘셉트를 잡고 그에 맞는 스토리보드를 짜고 촬영 및 편집까지 다 할 수 있게 된 겁니다. 내가 생각한 대로 연출하고 작업물을 낸다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몰라요. 덕분에 제 능력치를 깨달을 수 있게 되었죠. 저를 온전히 믿고 맡겨주시는 것도 감사하고, 스스로가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있기에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오, 자신감 좋은데요! 그 자신감은 언제, 어떻게 하면 나오나요?클라이언트 쪽에서 반응이 좋으면 '아, 내가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뿌듯함에 제 자신을 칭찬하곤 합니다. (웃음) 그리고 프로젝트 구성원끼리 혹은 내부 다른 동료들이 보고 작업물을 보고 아낌없이 칭찬해줄 때도 매우 기분 좋고 자신감 뿜뿜 돋아요.[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데모데이 티저 영상을 위한 3D 타이포 모델링 작업]  최근 마블 티저처럼 만든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데모데이 영상 완전 멋있었어요! 내부에서도 잘 만들었다고 칭찬이 자자했잖아요.흐흐, 맞아요. 진짜 뿌듯하고 기분 좋았습니다! 사실 갑자기 기분 좋아질 때도 있는데, 영상 작업 끝내고 출력할 때 렌더링 바만 올라가도 너무 신나요~그건 그냥 직업병 아니에요? (웃음) B.A.T에 오래 머무른 사람으로서, 좋은 부분과 조금은 아쉬운 부분에 대해 과감 없이 말해주세요.스타트업이다 보니 무엇보다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의 최대로 이끌어 낼 수 있고, 하고 싶은 걸 빠르게 도전해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아닐까요? 특히 ‘이런 건 어떨까요?’라고 의견을 내면 주저하지 않고 ‘그럼 그럴까?’ 하는 답변이 돌아오는 게 너무 좋아요! 대신, 다들 열정과 기량이 넘치다 보니 많이 바쁘고 외근이 잦은 분들이 많아 얼굴을 자주 보지 못하는 것이 아쉬워요. 퇴근 후 홍대에서 술 마시자고 말로만 하고 있는데… (비장한 표정으로) 이번달엔 진짜로 만날 거에요.아참, 잊어버릴 뻔 했는데 B.A.T 사무실이 예뻐요. 제가 꾸며서 그런 거 맞고요. (웃음) 잠시 머리 식힐 동안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푹신한 소파가 있고, 다양한 간식들과 머신 커피도 준비되어 있고, 귀여운 배티도 있어요!배티가 뭐예요?로봇 청소기요! 로봇 청소기에 이름을 지어주자는 의견이 나와 내부적으로 네이밍 공고를 했어요. 디자이너 임철규 님이 B.A.T에 TY를 붙여서 배티로 하는게 어떻냐고 말하는데 와 이거다 싶더라고요. 심지어 BATTY라는 단어 뜻 자체도 '약간 제정신이 아닌' 이더라고요. 우리와 딱이다 싶었죠. 흐흐아! 제가 배티 그림도 그렸는데, 보실래요?[B.A.T의 자타공인 능력자답게, 뚝딱 그려낸 로봇청소기 BATTY]더 이상 인터뷰가 산으로 가기 전에 (웃음) 마지막으로 B.A.T 지원자들에게 한마디 한다면.어서오세요!환영합니다!그리고 저랑 같이 맛있는 점심을 드실 분들도 항시 모집하고 있습니다!역시 마지막까지 TMI인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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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words로 YouTube 동영상 광고 집행 방법

출처 : 구글 이미지여러분의 브랜드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광고를 하고 싶으신가요? 오늘 오피노의 글에서는 YouTube 동영상 광고를 Google 애드워즈 캠페인과 함께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사실 유튜브 영상광고는1) 유튜브 채널에서 집행하는 광고 집행2) 구글 애드워즈에서 유튜브 광고 집행의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하지만 성과를 파악하고,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찾고, 조금 더 정교한 리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그냥 유튜브 광고를 집행한다 할지라도 구글 애드워즈의 계정과 함께 연결하여 사용하여야 의미있는 성과를 창출해내실 수 있습니다.# 1 : 애드워즈 캠페인 설정 여러분이 여러분의 비즈니스의 잠재 고객을 파악하고 이 잠재 고객에게 가치있는 브랜드 영상을 만들어 애드워즈에서 광고를 집행하면 여러분의 YouTube 채널의 성장까지 함께 도울 수 있습니다. 순전히 광고를 기반으로 한 YouTube 채널 제작은 효과가 없지만 고품질 콘텐츠를 제공하고 광고가 적합한 잠재 고객을 타겟팅하는 경우 애드워즈 캠페인은 채널에 부가적인 유기적 도달율을 부여하고 자연히 브랜드 인지도 성장을 촉진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애드워즈 계정이 필요하겠지요. 가지고 있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바로 구글애드워즈를 검색창에 검색하셔서 계정을 만드세요!그런 다음 애드워즈 계정을 YouTube 채널에 연결하세요. 도구 -> 결제 및 설정 아이콘 (몽키스패너 모양)을 클릭하고 연결된 계정을 선택한 다음 YouTube를 클릭하세요. 그런 다음 아래 이미지처럼 따라해보세요 :)애드워즈 계정의 기본 설정을 완료하면 애드워즈에서 새 캠페인을 만들 준비가 된 것입니다. 왼쪽 열에서 캠페인을 선택하시고, 파란색 원의 + 기호 아이콘을 클릭하고 나타나는 메뉴에서 새 캠페인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아마 GDN 광고를 집행해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익숙하실 것입니다 !표시되는 캠페인 유형 화면에서 동영상 옵션을 선택합니다. 그런 다음 애드워즈 캠페인에 대한 두 가지 목표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따로 목표없이 캠페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1) 브랜드 인지도 및 도달 범위 : 브랜드 인지도 및 도달 범위를 선택하면 소액의 광고가 많은 사람들에게 도달 할 수 있지만 검색 결과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 목표는 새로운 시청자와 구독자에게 자신의 채널과 콘텐츠를 알리려는 크리에이터 분들에게 좋습니다. 2) 제품 및 브랜드 고려 사항 :이 목표를 사용하면 사람들이 제품을 조사하거나 쇼핑하면서 YouTube 검색 결과에 광고가 게재됩니다. 이 목표는 가능한 소비자에게 제품, 도구 또는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권장됩니다.다음 화면에서 캠페인의 예산 및 기타 세부 정보를 설정합니다. 먼저 캠페인에 여러분이 알아볼 수 있는 캠페인 이름을 지정하세요. 그런 다음 일일 예산을 설정하세요. 좋은 시작 예산은 하루에 1만원입니다. 표준 게재 방법 (기본적으로 선택됨)은 광고가 하루 종일 게재되도록합니다. 공격적인 게재 방법은 당초 예산의 대부분을 사용합니다.네트워크 영역에서 광고가 관련없는 웹 사이트에 게재되지 않도록 디스플레이 네트워크에서 동영상 파트너 확인란을 선택 취소합니다. YouTube에서 YouTube 동영상을 홍보하려고하므로 YouTube 검색에서만 광고를 게재하고 싶기 때문입니다.참고 : Google 디스플레이 네트워크에 광고를 게재하지 않으려는 경우 의도적으로 캠페인에 대한 하나의 입찰 전략으로 만 제한됩니다. 그 입찰전략이 바로 최대 조회 당 비용 (CPV)입니다. 다른 입찰 전략 옵션은 Google 디스플레이 네트워크에 광고를 게재하는 경우에만 사용할 수있는 최대 CPM (1,000 회 노출 당 비용)입니다. 동영상 크리에이터들은 조회수가 아닌 노출 수에 집중하고자합니다. 이렇게하면 새로운 시청자가 가장 많이 찾는 위치와 시간에 광고가 노출됩니다.언어, 위치 및 기기 설정은 광고 캠페인의 잠재 고객을 좁히는 데 도움이됩니다. 이 캠페인에서 광고 그룹을 만들면 잠재 고객 인구 통계 및 관심 분야에 대한 추가 옵션이 표시됩니다. 언어의 경우 잠재 고객이 주로 영어를 사용하는 경우 영어를 사용하는 사용자만 타겟팅 할 수 있지만 YouTube 동영상이 여러 언어로 인기 있거나 동영상에 자막이있는 경우 여러 언어를 선택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위치 설정을 통해 잠재 고객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영상 블로그에 미국 기반 잠재 고객이있는 경우 미국 거주자 만 타겟팅하세요. 그러나 위치 타겟팅을 단일 국가보다 넓게 또는 좁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국가 또는 위치를 제외 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여러분의 잠재고객들이 구사하는 언어가 사용되는 대상 국가를 말하는 것이지요.기기 설정은 광고가 iOS 기기하고만 관련된 경우 유용합니다. 그러나 기기 타겟팅은 거의 도움이되지 않으므로 그렇게해야하는 이유가 확실한 경우가 아니면 기기를 따로 지정하지 마세요. iOS 관련 동영상을 제작하더라도 iOS 관련 동영상에 관심이있는 사용자는 누구인지 알 수 없습니다. 게재 빈도 설정을 사용하면 개별 사용자가 광고를 보는 횟수를 제한 할 수 있습니다. 조회수뿐만 아니라 노출 수를 제한 할 수 있습니다. 인스트림 게재 위치 광고의 경우 조회수를 조정합니다. 검색 게재 위치 광고의 경우 노출 수를 제한하는게 좋습니다. 애드워즈는 광고가 게재 될 때마다 노출 수를 표시합니다. 애드워즈에서 게재 빈도 설정을 위해 조회수를 계산하려면 사용자가 광고에 참여하거나 30 초 이상 (또는 30 초 미만의 전체 동영상) 시청해야합니다. 예산을 최대화하려면 노출 수를 일일 2 회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당 5 ~ 10 회로 제한). 우리가 의도하는 광고 캠페인의 목적에 따라 게재 빈도 설정 전략은 달라질 수 있겠지요.콘텐츠 제외 기능을 사용하면 민감한 콘텐츠 및 콘텐츠 유형을 필터링하여 기본 콘텐츠 필터보다 약간 더 나은 잠재 고객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YouTube의 표준 필터는 효과가 있지만 옵션을 조정하면 관련성없는 카테고리의 웹 사이트, 동영상 및 모바일 앱에 동영상 광고를 게재하지 않아도됩니다. 아래 그림의 설정을 사용하면 필터의 수준이 강해집니다. 그러나 DL-MA 디지털 콘텐츠 레이블을 사용하면 콘텐츠가 성숙한 경우 (예 : 다큐멘터리) 광고가 표시됩니다. 콘텐츠에 라벨이 지정되지 않은 경우 광고를 게재하면 도움이됩니다. 실시간 스트리밍 비디오 및 게임 확인란을 선택하면 사람들이 라이브 스트리밍이나 게임을 시청하는 동안 광고에 참여하지않기 때문에 유용합니다.광고 일정 설정은 균등하게 순환 게재 (예산을 빠르게 사용하지 않음)하거나보기에 최적화 할 수 있습니다. 특정 시간 프레임이 시청자에게 가장 잘 작동하는 것으로 알고있는 경우 광고를 게재 할 특정 시간 또는 요일을 설정하세요. 예를 들어 유튜브 애널리틱스로 여러분의 유튜브 채널을 분석할 때, 주말 조회수가 더 많고 월요일에 조회수가 더 많지 않으면 월요일보다 주말에 동영상을 더 자주 홍보 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 설정이 완료되면 다음 단계는 캠페인 내에 광고 그룹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2 : 캠페인 내 광고 그룹 구성하기하나의 애드워즈 캠페인에서 여러 개의 광고 그룹을 만들 수 있습니다. 광고 그룹에는 광고를 통해 홍보하려는 여러 YouTube 동영상이 포함될 수 있겠지요. 제가 설명하고 있는 전략들을 이해하고 YouTube 동영상을 홍보하는 광고 그룹 설정을 선택하면 전반적인 캠페인과 관련하여 광고 그룹을 구성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될 것입니다. 각 광고 그룹이 동일한 키워드 또는 YouTube 콘텐츠 (특정 YouTube 채널 또는 동영상에 광고를 게재하므로 게재 위치라고 함)를 타겟팅해야합니다. 타겟팅은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는 사람들이나 특정 YouTube 채널을 보는 사람들과 같이 동영상을 보는 사람을 결정합니다. 또한 그룹의 모든 동영상은 인스트림 광고 유형이나 검색광고 유형 중 하나를 사용합니다. 다양한 광고 유형에 따라 광고가 YouTube에 게재되는 위치가 결정됩니다. 인스트림 광고는 사용자가보고 싶어하는 YouTube 동영상보다 먼저 표시되지만 검색 광고는 시청자가 시청하는 모든 동영상과 함께 검색결과로써 표시가 될 수 있습니다.우리 브랜드가 두 가지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 비즈니스 채널 (헝가리어 및 영어)이 있고, 이 전략에 대한 캠페인 및 광고 그룹 구조를 구성하려고 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헝가리 및 영어로 동영상을 게시하고 언어에 따라 해당 동영상에 대한 캠페인을 분리하세요. 각 캠페인에 대해 광고 유형 및 타겟팅을 기반으로 광고 그룹을 만듭니다. 즉, 각 캠페인에 대해 다음 광고 그룹을 포함시켜야합니다. 검색 게재 위치 검색 키워드 인스트림 게재 위치 인스트림 키워드 그런 다음 모든 광고 그룹에서 두 가지 유형의 동영상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추가하세요.이 구조를 사용하면 각 캠페인의 예산을 최대화 할 수 있습니다. 각 캠페인의 광고는 서로 경쟁하며 가장 성공적이고 관련성이 가장 높은 광고에 예산이 소진됩니다. 영상광고는 굉장히 엄청난 기능이 있는데, 예를 들어 잠재 고객이 인스트림 광고를 볼 때 지불해야하지만 사용자가 광고를 건너 뛰기(Skip)로 선택하면 비용을 지불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검색 광고의 경우 사용자가 클릭하여 광고를 보는 경우에만 비용을 지불하게됩니다. 이 구조의 또 다른 장점은 검색 광고에 대한 적절한 타겟팅을 수행 한 후 인스트림 광고를 쉽게 삭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인스트림 광고는 조회수를 높이고 특히 게재 위치 타겟팅을 통해 투자 수익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검색 광고의 조회율은 훨씬 높습니다. 타겟팅이 제대로 완료되면 인스트림 광고는 대부분 시청자가 싫어하므로 이탈 할 수 있습니다. 잘 배치 된 디스커버리 광고는 고객들을 끌어당기는 자석같은 효과가 있지요. 사용자는 제목과 미리보기 이미지가 흥미로운 경우 적극적으로 클릭합니다. 광고를 검색 광고로 전환하는 이 기능을 사용하면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좋은 조회율을 제공하고 YouTube 채널을 구독할 가능성이 더 큰 관심있는 시청자만 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함으로써 시청자와 진정한 관계를 구축하게됩니다.# 3 : 캠페인에 대한 각 광고 그룹 만들기캠페인에서 첫 번째 광고 그룹을 만들려면 캠페인 세부 정보 바로 아래 광고 그룹 만들기 영역으로 스크하세요. 알아볼 수 있게 그룹 이름을 설정하시고,  입찰가 영역에서 최대 CPV 입찰가와 인기 동영상 조정을 추가합니다.최대 CPV 입찰가는 잠재 고객이 광고를 클릭 할 때 지불하고자하는 최고 가격입니다. 예를 들어 최대 조회 당 0.10 달러 인 경우 최대 CPV 입찰가 입력란에 값을 입력하십시오. 그런 다음 한 달 동안 1,000 명이 동영상을 통해 광고를 보게되면 캠페인의 예산 중 2/3를 지출하게됩니다 (하루에 5 달러 또는 1 개월에 150 달러 정도기준으로). 인기있는 동영상에 대한 입찰가를 조정하면 YouTube에서 가장 인기있는 동영상이나 채널에 동영상 광고가 게재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최대 CPV 입찰가의 비율로 입찰가 조정을 입력하십시오. 따라서 최대 CPV 입찰가가 0.10 달러이고 인기있는 동영상에 대한 입찰가 조정이 10 % 인 경우 광고가 상위 YouTube 콘텐츠에 표시되고 다른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하면 $ 0.11을 지불하게됩니다. 애드워즈의 인구 통계 영역에서는 성별, 연령, 자녀 유무 및 소득별로 잠재 고객을 정의 할 수 있습니다.잠재 고객에게 도달하는 데 도움이되는 인구 통계학적 타겟팅 설정을 확인하려면 YouTube 채널 애널리틱스를 확인하세요. 동영상마다 가장 적합한 옵션은 당연히 콘텐츠에 따라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인구통계학적 타겟팅 옵션이 선택되어 있습니다. 잠재 고객에 대한 지식과 상호작용을 토대로 주제에 대해 장기적인 관심을 갖고 있거나 주제를 연구중인 YouTube 사용자를 타겟팅 할 수 있습니다. 맞춤 동일 관심 분야 잠재 고객을 타겟팅 할 수도 있습니다. 귀하의 동영상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려면 여러분의 첫 번째 광고 배치 옵션에 중점을 둡니다. 맞춤 동일 관심 분야 잠재 고객은 특히 유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채널이 기술에 관심이있는 사람들에게 호소하는 경우 기술 및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및 라이프 스타일 및 취미와 같은 관련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방법으로 컴퓨터 및 주변 장치에 관심이있는 구매 의도 잠재 고객을 선택하세요.(GDN을 집행하는 방식과 유사합니다.)광고 타겟팅을 더욱 세분화하기 위해 키워드, 주제 또는 게재 위치 (YouTube 채널 또는 동영상)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애드워즈로 동영상을 홍보하기 시작하면이 세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십시오. 둘 이상의 방법을 사용하여 잠재 고객을 타겟팅하면 잠재 고객을 너무 많이 좁혀져 광고비 소진이 안될 수도 있으니 항상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게재 위치 타겟팅은 동영상 광고를 특정 YouTube 채널이나 동영상으로 타겟팅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Gary Vaynerchuk 동영상을 시청중인 사람들을 타겟팅하려면 전체 채널을 타겟팅하면됩니다. 실제로 광고시장에서 굉장히 강력한 기능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4 : 동영상용 광고 만들기캠페인 및 광고 그룹 기준을 설정하면 홍보하려는 동영상을 추가 할 수 있습니다. 광고를 작성할 때 각 광고는 애드워즈 광고 정책을 준수해야합니다. 첫 번째 광고를 만들려면 광고를 만들 수있는 영역까지 아래로 스크롤하세요. 링크를 YouTube 동영상에 붙여넣고 인스트림 또는 검색 광고 유형을 선택하세요. 범퍼 광고 유형은 다음에 따로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광고에 자동으로 생성되는 사진을 선택하세요. 옵션 중 하나는 동영상 용으로 디자인한 미리보기 이미지입니다. 다음으로 광고 제목과 설명을 추가하세요. 세부 정보를 입력하면 모바일 버전과 데스크톱 버전간에 전환되는 광고 미리보기가 오른쪽에 표시됩니다. 광고의 기본 방문 페이지는 선택한 상태로 유지하려는 동영상의보기 페이지입니다. 마지막으로 광고 이름을 지정하시면 모든 과정이 끝이납니다.첫 번째 광고 설정이 끝나면 계속해서 광고 그룹을 만들고 각 그룹에 동영상을 추가 할 수 있습니다. 그룹을 만들려면 애드워즈 대시 보드에서 캠페인을 연 다음 파란색 더하기 기호를 클릭하세요. 그룹 내에 새 광고를 만들려면 그룹을 열고 파란색 + 기호를 클릭하여 광고 작성 옵션을 표시하세요.# 5 : 애드워즈 애널리틱스를 통해 동영상 광고 실적을 평가할 수있는 주요 통계이 기사 앞부분에서 언급했듯이 타겟팅이 올바른 경우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광고 실적을 모니터링하려면 애드워즈 대시 보드에서 광고 분석을 확인하고 다음 사항에 특히 주의하셔야합니다.조회수 조회율 비율 75 %까지보기 속도 시청 시간 참여 (좋아요 및 댓글) 또한 광고 그룹 설정에서 중복 키워드를 찾아보세요. 마지막으로 동영상 콘텐츠를 확인하시고, 동영상이 처음 10 초 이내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도록하고 시청자가 내 동영상을 좋아하거나 구독하도록 장려하는 등 행동을 촉구하도록 유도하는 장치가 필요합니다.결론 YouTube 잠재 고객에게 우수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투자 한 후 애드워즈를 사용하여 YouTube 동영상을 홍보하면 플랫폼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채널 성장을 도울 수 있습니다. 광고가 여러분의 동영상에 제공하는 가시성은 여러분의 컨텐츠의 유기적 도달에 힘을 실어줍니다. 또한 이 글에 실려있는 다양한 전략론들을 사용하면 필요한 모든 옵션을 포함하는 캠페인을 구성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조직은 광고 실적을 기반으로 캠페인을 모니터링하고 조정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초기 애드워즈 캠페인을 실행 한 후에도 캠페인에 리마케팅 광고를 포함해야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애드워즈로 YouTube 동영상을 홍보해 보세요! 애드워즈에서 동영상 홍보를 시도했다면 어떤 기술이 효과가 생길지 생각해 봅시다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 오피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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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TOP3의 자산운용사에서 하는 일! ‘한화자산운용’의 주식부터, 채권, 대체 투자 솔루션까지!

출처 – 신입사원이 간다! 한화자산운용 편 / 한화 네이버 TV 국내 Top3 금융회사가 하는 일은? 1988년에 설립한 한화자산운용은 국내외 주식, 채권부터 MMF, 재간접펀드, 사회간접자본, 파생상품, 부동산, ETF, 특별자산, PEF 등에 이르는 다양한 상품군을 갖춘 종합자산운용사입니다. 해마다 수많은 상을 휩쓸고 있는 명실공히 최고의 금융회사, 2017년 말 *수탁고 기준 87조 8,063억 원으로, 국내 Top3의 위상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이 회사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한화자산운용’의 신입 이용민 사원이 함께 배우면서 영상을 통해 알려 드립니다. 신입사원이 간다! 한화자산운용에 대한 모든 것이 궁금하다면? 국내외 주식 채권은 물론 다양한 펀드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한화자산운용’에 대한 정보를 지금 만나보실까요? 이용민 사원이 꼼꼼히 정리하는 정리 노트도 눈여겨 봐주세요. *수탁고란? 수익증권을 매각한 후 환매되지 않고 남아있는 순 자산 가치로 자금 유입 및 포트폴리오의 시가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출처 – 신입사원이 간다! 한화자산운용 편 / 한화 네이버 TV 한화자산운용이 어떤 회사인지 먼저 알아보기 위해 이용민 사원은 경영지원본부로 향했습니다. 이곳에서는 경영기획팀 김지영 팀장의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출처 – 신입사원이 간다! 한화자산운용 편 / 한화 네이버 TV Q. 한화자산운용은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요?자산운용은 펀드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펀드는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자산운용에서는 고객 자산으로 다양한 상품에 투자하고, 자산 배분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의 상품에 투자하기도 하고 여러 상품에 나눠서 투자하기도 합니다.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는 형태를 운용이라고 하고, 한화자산운용은 이러한 고객의 자산을 잘 운용해주는 역할입니다. 용민이의 정리 노트로 다시 한번 정리해서 볼까요? 출처 – 신입사원이 간다! 한화자산운용 편 / 한화 네이버 TV 전통적 투자는 주식과 채권을 말했다면, 최근의 투자는 기존의 주식과 채권은 물론 글로벌 부동산과 인프라 등 투자대상을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운용 가능한 대상이 다양할수록 종합적인 투자가 가능해집니다. 한화자산운용은 종합자산운용사로서 전문성을 점차 키워가고 있습니다.고객의 다양한 니즈는 물론, 국내외 금융환경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한화자산운용은 크게 4개 분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출처 – 신입사원이 간다! 한화자산운용 편 / 한화 네이버 TV 우선, [주식]은 주식 및 *ETF 상품을 운용하고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음으로 [채권]은, 국내 및 해외 채권을 관리하는 것을 의미하고요. [대체 투자]는 국내외 인프라, 부동산, 신재생에너지 등 대체 투자 관리를 하고, [솔루션]은 고객의 요구에 맞는 투자 솔루션 제공, 전략적 자산 배분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담당 부서의 선배들을 만나서 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ETF(exchange Traded Fund)란?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고, 특정 주가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펀드를 말합니다.  #주식주식 분야의 전문가를 찾아서! Value 운용팀 김수현 과장을 급습했는데요. 회의를 통해 결정한 매매를 실행 중인 상황에 만난 김 과장은 장중에 시장 상황에 따라서 종목별, 업종별 리스크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Q. 주식 운용은 어떤 식으로 하시나요?팀마다 다른 방식으로 주식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제가 소속한 액티브 주식팀에서는 주로 리서치 자료를 바탕으로 펀드 매니저가 직접 운용하고 있고요. 퀀트 팀에서는 컴퓨터 시스템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운용하고 있습니다.ETF 팀에서는 코스피 지수와 같은 특정 지수에 따라 운용하고 있습니다. 지수 대비 효과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고 있고요. 이렇게 팀이 나뉘어 있는 이유는 고객의 니즈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어떤 고객은 펀드 매니저의 근거에 의해 투자를 하고, 어떤 고객은 시스템 분석에 의존한 투자를 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 신입사원이 간다! 한화자산운용 편 / 한화 네이버 TV Q. 한화자산운용의 지향점은?저희는 가치투자를 지향합니다. 단순히 싼 기업을 매수하는 것이 아니고 좋은 기업은 적정한 가격에 매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좋은 기업이란, 역량 있는 경영진과 탄탄한 비즈니스 모델,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기업입니다.이런 기업을 최대한 많이 발굴해서 높은 수익률을 내고 고객에게 좋은 성과를 만들어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펀드 매니저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저평가된 우량주를 발굴하는 가치투자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출처 – 신입사원이 간다! 한화자산운용 편 / 한화 네이버 TV #채권금융시장의 양대 축이라고 할 수 있는 주식과 채권, 한화자산운용은 당연히 채권도 운용하고 있습니다. 채권은 FI 전략운용팀의 성동원 과장을 통해 채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 신입사원이 간다! 한화자산운용 편 / 한화 네이버 TV Q. 주식과 채권은 어떻게 다른가요?주식은 요즘 *HTS를 통해 개인적으로도 매수하고 매도할 수 있습니다. 채권은 주로 장외거래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메신저를 통해서 중개인과 매수/매도자들이 ‘사자’, ‘팔자’를 하며 거래를 하게 됩니다. *HTS(Home Trading System)란?투자자가 주식매매를 위해 증권사나 객장에 연락하는 대신, 개인 PC를 통해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다 보니 과장님은 무려 5개의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환율, 주식, 채권금리 등 수많은 정보를 실시간으로 취합하여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운용사 매니저의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또한, 운용사 매니저는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답니다. 관심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어요. 출처 – 신입사원이 간다! 한화자산운용 편 / 한화 네이버 TV #대체 투자Q. 대체 투자는 무엇일까요?주식이나 채권 등의 전통적인 투자 방식이 아닌 부동산, 인프라, 선박, 원자재 등 다양한 대체 투자 대상에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출처 – 신입사원이 간다! 한화자산운용 편 / 한화 네이버 TV 투자대상을 한 방향으로만 움직일 경우, 위험 부담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용민 사원이 속한 대체 투자기획팀에서는 황승환 과장이 자세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출처 – 신입사원이 간다! 한화자산운용 편 / 한화 네이버 TV Q. 한화자산운용의 대체 투자팀에서 최근 주력하고 있는 분야는 무엇인가요?한화자산운용은 2013년에 본격적으로 대체 투자팀을 꾸려서 본격적으로 해외 대체 자산에 투자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서유럽 주요 지역에 부동산 인프라 자산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라이빗 Equity는 아시아 지역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대체 투자는 채권보다 수익률이 높고 주식보다는 안정적인데요. 이런 장점을 살려 해외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해외지사와도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외국인과 대화를 위해 영어로 진행하는 회의가 많은 편입니다. 아시아 Equity의 회의 진행 모습을 영상 속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변화하는 글로벌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한화자산운용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출처 – 신입사원이 간다! 한화자산운용 편 / 한화 네이버 TV #솔루션마지막으로 솔루션 분야는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요? 글로벌 자산 배분팀의 최은호 과장이 이 분야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원래 이 팀의 이름은 솔루션 본부였다고 하는데요. 투자업을 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다소 낯선 이름인데요. ‘솔루션’은 주식, 채권, 대체 투자에 구애받지 않고 골고루 섞어서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자산 배분 전략’을 의미합니다. 출처 – 신입사원이 간다! 한화자산운용 편 / 한화 네이버 TV Q. 솔루션 분야에는 플랫폼이 있다고 하는데?혹시 ‘로보 어드바이저’라고 들어보셨나요? ‘투자에도 AI를 접목해보자’ 했던 게 로보 어드바이저의 시작이었는데요.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를 투자해주는 하나의 시스템을 말합니다. 아직 기획 단계인 플랫폼은 글로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개인의 접근이 가능하고 실제 투자와 운용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채널을 구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신입사원이 간다! 한화자산운용 편 / 한화 네이버 TV 이처럼 한화자산운용은 전통과 새로운 분야의 투자방법까지 모두 제공하며, 고객에 적합한 최적의 솔루션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출처 – 신입사원이 간다! 한화자산운용 편 / 한화 네이버 TV 고객과 우리의 내일이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더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투자 전략을 세우는 한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이 만드는 더 나은 미래를 앞으로도 쭉 지켜봐 주시고 함께해주세요!#한화 #한화그룹 #한화자산운용 #직무정보 #업무정보 #업무환경 #기업문화 #조직문화 #구성원인터뷰 #공채정보 #채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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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Profile: Meet Jinyoung

As a yet minuscule startup, each member holds a significant power over the overall atmosphere of the team. And in our ultimate quest to make big waves in the data world, we need to make sure that the people at the helm are at least kind of cool. We think we’ve done a pretty good job so far in assembling a society of unique but equally driven members.So we bring you this seven-part series, one of each devoted to interviewing each of our members in detail, to give you an in-depth glimpse into the people responsible for bringing you the future of machine learning with Daria. Plus, we peppered the interviews with questions from Dr. Aron’s “The 36 Questions that Lead to Love”*, cherry picked to make work appropriate and concise, but interesting.(*actually falling in love with our members highly discouraged)The CEO and co-founder of XBrain, Jinyoung was motivated to start the company while working at a security firm, with a vision to make machine learning “intuitive and accessible to all”. Apropos of his role as headliner of our mission to introduce machine learning to every corner of the world, Jinyoung has varied interests in literature and music, and hopes to be a patron of the arts someday. Learn more about him here!What is your role at XBrain?JY: I am currently the CEO of XBrain, and head of business development. This includes everything from managing sales to developing and carrying out business plans. I spend most of my time meeting new customers and partners, outside of the office. Other than that, I’m trying to develop a new business model other than the one we’re operating on currently.What does a typical work day at XBrain look like for you?JY: I have frequent appointments outside the office, so my days aren’t as regular. But I usually try to schedule any outside meetings in the morning, because we all try to be present at the office from 1–5 PM, which is our coworking time. After dinner I try to work on more mundane stuff, like paperwork.What are the aspects of your job that you most enjoy?JY: First and foremost is meeting new people. Helping people is something that I really enjoy, and I feel it the most when our customers are actually satisfied with the work that Daria is doing. I just like that I get to talk to many different people during the day.What about the parts that you least enjoy?JY: I least enjoy doing housekeeping duties, like keeping track of receipts, but just because it’s a pain in the neck. Something I find most challenging is always interpersonal tasks, which I enjoy at the same time.Can you tell us about the items on your desk that say something about you?JY: I have these Hulk and Iron Man Lego figures, which I put together myself. I like the process of making toys like that, and I always try to keep myself from being too serious. My desk itself is always representative of my state of mind — sometimes it’s clean, sometimes it’s messy.So what made you want to go into startups, or more specifically, XBrain?JY: It was actually quite intuitive. There was no established plan, or rules that I set for myself. I’d always led a life where I was constantly trying new things, new challenges, which led me to XBrain. And I was fortunate enough to have mentors around me who could offer business advice, and investors who supported the venture financially.Jinyoung puts on his CEO face when workingAs our CEO, do you have a specific vision for XBrain?JY: I think about this a lot — I really want Daria, and any of our future products, to be an integrated part in people’s everyday lives. I want our products to be in the background as useful tools, not just because it’s buzzable technology. Team-wise, I really want to provide a community in which each of our members could live out their dreams.Do you have a go-to-playlist when you’re working?JY: I don’t really listen to music when I work…What can you tell us about the JY ten years from now?JY: I will have a family. I will hopefully be a little wiser, and just as receptive to new ideas and knowledge as I am now, if not more.What, in your opinion as its co-founder, has changed the most about XBrain?JY: We’re definitely more established as a community and team. The fact that we’re conducting interviews like this one, and working on a blog, is proof of that. Of course we’ve grown more sophisticated in terms of business and product development.Share with us a memorable moment at XBrainJY: Probably when we had our team dinner in late June…we’d almost finished branding, and it was just a chance to take a breather for us.If you had to have dinner with one XBrain member, who would it be?JY: EK! Not just because she’s leaving soon, but because I think we’d have a lot to talk about, and she’s pretty different from the rest of the team, characteristically speaking.Would you like to be famous? In what way?JY: I would like to be influential — if fame is a prerequisite for that, then yes. I think that in order to bring about the change I want to see in the world, I need to reach a certain position.What would constitute a “perfect” day for you?JY: Probably a day when any issue has been resolved, with good results?If you were able to live to the age of 90 and retain either the mind or body of a 30-year-old for the last 60 years of your life, which would you want?JY: My answer right now is the mind of a 30-year-old. I would still like to be hungry for something, even when I’m old. But then again, this is me talking as my healthy, under-30 self — who knows how my answer will change in a couple of decades?For what in your life do you feel most grateful?JY: For the fact that I have been lucky enough to be born into an environment where I have been free to try new things, and for the people I’ve met.If you could wake up tomorrow having gained any one quality or ability, what would it be?JY: I would like to be healthier, both in mind and body, and to have a stronger drive to keep cultivating the two.If a crystal ball could tell you the truth about yourself, your life, the future or anything else, what would you want to know?JY: I like the anticipation of finding out…that’s why I never even watch movie trailers.Is there something you’ve dreamed of doing for a long time? Why haven’t you done it?JY: I’ve always wanted to do community service regularly — I volunteer from time to time, but I do want to do it more consistently. I think I’ve subconsciously pushed it back to a time when I’ll have more time for things like that, but if I really stop to think about it, I’ve always had the time, just never made it.What is the greatest accomplishment of your life?JY: Probably founding XBrain, and teaming up with AC(co-founder), because casting aside all other matters of competence, we just have the same ideas and aspirations for the organization, and work well together.If you knew that in one year you would die suddenly, would you change anything about the way you are now living? Why?JY: I’d spare more time to do new things. For example, when I was in Helsinki for the annual Slush conference, I had the chance to ride in a reindeer sleigh and see the northern lights, but couldn’t because of scheduling conflicts. I’d probably go do that first.If you were going to become close friends with someone, please share what would be important for him or her to know.JY: I think the people I’m closest to are aware of their own self-worth, and that’s really the first step to recognizing the same value in others as well.#엑스브레인 #팀원소개 #팀원인터뷰 #기업문화 #조직문화 #팀원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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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보이기 시작한 세상

무지몽매하고,좁은 시각으로 지금 당장 닥치는 앞날만보였는데...조금은 세상이 다르게 해석되고,안 보이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넓은 모래사장에서 작은 조개껍데기 하나를 발견한 수준이지만공유하고, 나누고자 글을 남긴다.1. 멀티태스킹이 아니라, 멀티인프라!잘하는 것을 특화하고,못하는 것은 잘하는 놈에게 맡겨라.내가 알고 있는 것보다,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많고내가 모르는 것보다우리가 모르는 것이 적다.따라서,우리는 다재다능보다다양한 사람, 다양한 기업과협력할 수 있는 인프라가 중요하다.일면식이 없던 사람을 설득하기보다알음알음 통해서 알게 된 사람을 설득하기가 쉽다.2. 신기한 나라의 엘리스의 빨리 달리는 여왕에게 배운다이제는 생산공장이 수요처로 갈 것이다.딜리버리가 중요해진다.스마트 팩토리 다음에는 스피드 팩토리고...지금 그렇게 흘러간다.개인의 맞춤형 시대, 신속함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며, 다품종 소량 생산을 어떻게 빠르게 제공할 것인가가 관건이다.작은 기업의 강점은 스피드!남들과 같은 속도가 아니라 그보다 빠른 속도여야 앞서게 된다.지구가 돌아가는 속도보다 빠르게 달리는 여왕처럼시장이 변화하는 속도보다 빠르게 리드해야 한다.(물론 너무 빠르면 역으로 gap이 발생하니까 약간 더 빨리)3. B+프리미엄의 시대보편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에서 익숙한 기존의 것에 추가의 가치가 더해지는 형태가소비의 주축이 될 것이다.같은 값이면 다홍치마가 되어야 한다.디자인/콘텐츠의 중요도가 높아지고,고객의 눈높이는 첫눈에 반하는 제품으로 좁혀 들고 있기에 본질은 기본이고,디테일에 더 집중해야 한다.따라서,"No frills chic"가격은 저렴하지만 디자인이 매우 우수하여 럭셔리한 이미지를 풍기는 제품으로 나아가자.장식이 많이 없지만 멋진 제품들은 벤치마킹하자.설레지 않으면 버린다.그래서 정리하고 버리고 사지 않는 소비패턴이미니멀리즘의 증명이다.4. 구매 결정은 내가 한다.지금까지 구매 결정은 타인의 후기, 제품 추천정보에 의한비중이 컸으나 이제는 데이터의 축적으로 인해나만의 데이터 풀이 형성되고 있다.그리고 그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고객 스스로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시대가 곧 열릴 것이다.예를 들어,내가 구매했던 이력들과 구매 제품의 정보들이중복/추출/정제되어 자료에서 정보로 탈바꿈될 것이며,가격대, 소요자금, 구매시기 등의 정보들과 연관되어나에게 맞추어진 구매 범위가 산출될 것이다.여기에 더 필요한 것은 신뢰도!그 신뢰도를 어떻게 확보하느냐를제품에 녹여야 한다.4차 산업혁명이다, 6차 산업이다,O2O, O4O, IoT 등 여러 그럴듯한 단어로정의하고 있지만그냥 쉽게 생각해서데이터를 통해 얼마나 고객의 입맛대로제품을 공급할 것이냐가제조업의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5. 노동력의 종말? 섣부른 단정은 금물많은 사람들과 언론은 인공지능의 시대에는대규모 실업사태와 노동력의 드라마틱한 감소를 예단한다.과연 그럴까?어느 정도 동의는 하지만,그것이 모든 것을 바꾸진 않으리라.농업과 가내수공업 등으로 사람 손이 절대적인 시대에서증기기관과 화석연료로 인한 산업화로 넘어가던 시절에직업의 변천은 있었지만, 여전히 노동력이 필요했다.오히려 많은 인구는 도시로 몰려들었고,다양한 직업이 발생하였다.인터넷이 발달하고, 컴퓨터의 발전으로 급격한 세상의 발전이 되었을 때도업무의 양은 늘어났고, 이동속도도 빨라지고,서비스업의 발달을 통해 더 많은 직업이 탄생하였다.굴뚝청소부가 사라지고,보일러 수리공이 나타났다.은행 지점이 줄어들지만,수많은 인터넷 은행, P2P 거래업체가등장하게 되었다.자율주행차가 나오면 자가 소유 차량이 감소할 것이지만,차량 대여/공유 중개사들이 생길 것이다.사물인터넷을 적용한 공장자동화로많은 생산직 자리가 사라지겠지만,공장을 유지/보수/관리하는 자리가 늘 것이다.물론 기존의 직업에서 새로운 직업으로 바뀌는 양보다사라지는 양이 더 많아질 것임은 분명하지만,각 국의 정부들이 그 충격을 그대로 받아들이게놔두지는 않을 것이고, 서서히 연착륙하도록제도를 만들어갈 것이다.(기초소득제, 맞춤형 복지, 기계에 대한 세금 논의 등)인공지능으로 대체될 수많은 직업이 있음은 나 역시 공감하지만그로 인해 직업은 더 세분화하고, 새로이 만들어질 직업의규모와 사이즈가 어느 정도 될 런지 알 수 없다.다만, 인공지능이 세상 전부를 덮지는 못 할 것이다.아직도 인터넷과 모바일이 덮지 못하는 세상과 시장이 존재하고,그 간격은 새로운 니즈를 발생하며그 안에서 비즈니스와 가치가 창출되고 있다.6. 다른 분야를 관찰하라.다양하게 남의 기술을 적용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라.하늘 아래 새롭게 창조되는 것은 없지만새롭게 변형되고, 조합되는 것은 있다.초기에는 획기적인 기술개발보다익숙하지만 무언가 다른 것이 더 낫다.공들이고,시간을 들이고,비용을 들여야 하는 진짜 핵심기술은 오늘을 살아내야 하는 스타트업에게는큰 부담이다.이번에는 급하게 쓰다 보니좀 글이 러프하다.세상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예의 주시해야 바다 위에 돛단배 같은 우리가살아남을 수 있다.문득 뉴스 기사들을 보다가 생각난 김에 휘갈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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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인덱싱(indexing)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셀러들의 성공적인 아마존 진출을 도와주는 컨설팅 회사이자 대행사인 컨택틱의 이이삭 대표입니다.오늘 다룰 주제는 ‘키워드 인덱싱’입니다. 우리가 대형 마트에서 쇼핑을 할 때, 해당 구역으로 가듯, 아마존 쇼핑은 ‘검색어’를 바탕으로 해당 고객이 구매하고자 하는 구간을 선택적으로 보여주게 됩니다. 이때 고객이 검색창에 입력한 실질적인 검색어를 C.S.T (Customer Search Term)이라고 부르며, 고객의 검색 단위와 셀러 여러분께서 상품 각각에 등록해놓은 키워드가 상호간에 ‘인덱싱’이 되어 최대한 많은 검색 결과에 노출되게 하는 것이 ‘키워드 인덱싱’의 목표입니다.당연한 얘기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아마존 상품 등록에 필요한 키워드는 1,2개가 아닙니다. 적게는 수십 개에서 많게는 수백 개까지, 고객이 사용하는 키워드는 다양합니다. 가령, face mask와 facial mask, mask for face 등 단어의 조합과 띄어쓰기에 따라 키워드 인덱싱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셀러들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으면서, 동시에 그 검색어가 자신의 상품이 잘 노출되는 검색어가 무엇인지 찾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현재 아마존 진출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여러분은 판매하고자 하는 해당 상품의 판매자로서 후발 주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SP (Sponsored Products) 광고와 같은 수단을 통해 반드시 여러분의 리스팅을 최대한 노출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SP 광고를 단순히 아무렇게나 세팅하고 돌린다고 해서 정상적으로 광고가 돌아가고 여러분들의 리스팅이 노출 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키워드 마케팅을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상품 단위별로 각각의 키워드를 입력하고 입찰(bidding) 값을 설정해서, 낙찰이 되면, 등록 키워드와 C.S.T가 일치(또는 부분 일치)가 될 때, 노출되는 원리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심지어 아마존에서 SP 광고를 할 때에도 키워드 인덱싱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키워드 인덱싱이 잘 되게 하려면 어떤 부분에서 신경을 써야할가요? 아마존의 키워드 인덱싱의 4대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이 중에서, Backend Search Terms는 다소 생소한 개념일 수 있습니다. 제목과 특장점, 상세설명 이 3요소는 특정 검색어를 타고 들어온 랜딩페이지의 ‘Front End’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B.S.T는 겉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후방에서 ‘인덱싱’ 확률을 높여주는 ‘Back End’ 키워드 집합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키워드 인덱싱의 핵심 목표는 나의 잠재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연관 검색어에 나의 상품이 노출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마스크팩을 등록하신다고 한다면, Face Mask는 셀러분들의 중심 키워드는 될 수 있지만, 그 외에도 마스크팩과 관련된 수십 수백개의 키워드 조합을 생각하며 리스팅을 꾸며주어야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그렇다면 내 상품에 대한 연관 키워드를 어떻게 찾아야 하는가? 연관 키워드를 추출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있지만, 그런 프로그램을 사용하더라도 ‘시작점’이 있어야합니다. 셀러가 해야하는 일은 먼저, 상품의 핵심 특장점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만약, 세럼(Serum)을 판매하는데 Rosemary 향을 강조하고 싶다면, Rosemary를 포함한 검색을 할 때, 노출되는 경쟁 상품 현황을 파악하신 뒤, 노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시면, 키워드 등록에 활용하시면 되는 것입니다.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수많은 과정을 거쳐 키워드를 발굴하는 본질적 목표는 ‘상품 판매’를 발생시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앞의 예시로 돌아가서, Rosemary를 황금 키워드로 설정해놓아도, Rosemary 검색어에서 발생하는 판매 규모가 너무 작다면, 관련된 검색 결과에서 내 리스팅이 노출이 되어도 검색량의 절대 수치가 작으므로, 검색어로서의 가치가 떨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키워드 인덱싱은 필연적으로 자연스럽게 ‘노출’ 이후에 ‘클릭전환’과 ‘구매전환’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이 주제는 다음 편에서 계속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키워드 인덱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여러분이 심혈을 기울여서 상품을 설명하는 단어가 주인을 만나지 못한 채 허공에 떠돌기만 하고 있다면, 그 결과는 쌓이는 재고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간단한 개념이라고 해서, 중요하지 않다는 뜻은 아니듯이, 기초부터 착실하게 접근하셔서 성공적인 글로벌 셀링 하시기를 바랍니다.컨택틱의 모든 교육은 파트너인 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와 접수하고 진행합니다. 교육 신청은 아래 링크나 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합니다.오프라인 아마존 입문 과정오프라인 아마존 기초/심화 과정온라인 아마존 입문 과정그럼 오늘도 즐거운 글로벌 셀링 되세요!감사합니다.컨택틱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62길 11, 8층 (역삼동, 유타워) 대표 전화: 02-538-3939     이메일: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https://www.kontactic.com   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kontactic    카카오브런치: https://brunch.co.kr/@allaboutama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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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을 위한 AARRR(해적지표) 개념잡기

AARRR, 스타트업에 종사하거나 그로스 해킹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본 용어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걸 뭐라 읽어야 할지, 정확히 무슨  용어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AARRR(해적지표)에 대해서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 하였습니다.1. ‘AARRR’이란?이 용어는 미국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500 Startups의 설립자인 데이브 맥클루어(Dave McClure)가 개발한 분석 프레임워크입니다. 스타트업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서비스(상품)를 만드는 데 능숙하지만,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사람들에게 알리고 사용자를 꾸준히 확보하기 위한 개선방법에 대해서는 고민이 많습니다. AARRR은 시장 진입 단계에 맞는 특정 지표를 기준으로 우리 서비스의 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효율적인 기준이 됩니다. 수많은 데이터 중 현 시점에서 가장 핵심적인 지표에 집중할 수 있게 함으로써, 분석할 리소스(인력이나 시간)가 충분하지 않은 스타트업에게 매력적인 프레임워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2. AARRR 단계별 핵심 지표Acquisition : 어떻게 우리 서비스를 접하고 있는가Activation : 사용자가 처음 서비스를 이용할 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가Retention : 이후의 서비스 재사용률은 어떻게 되는가Referral : 사용자가 자발적 바이럴, 공유를 일으키고 있는가Revenue : 최종 목적(매출)으로 연결되고 있는가약어를 살펴보면 사용자가 서비스를 접하고 우리가 원하는 매출을 일으키기까지의 전체적인 과정을 크게 5단계로 분석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럼 각 단계별로 실제 어떤 지표를 살펴봐야 하는지 보겠습니다. Acquisition → DAU, MAU, New UserAcquisition은 사용자를 획득하는 단계로, 서비스 안정화를 거친 후 시장 진입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할 때 집중하는 지표입니다. 여러 채널을 통해 얼마나 많은 사용자가 유입되고 있는지, 신규 사용자는 얼마나 획득했는지 등을 파악합니다. 적은 비용으로 높은 볼륨을 일으키는 채널이 좋은 채널이라 할 수 있습니다.Activation → Bounce Rate, Avg.PV, Avg.Duration, Signup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전에 이탈하는 비율은 얼마나 되는지, 서비스 이용을 시작했다면 이후의 engagement는 어떻게 되는지 등을 파악합니다. Bounce Rate(반송률)는 첫 페이지에서 서비스를 종료한 비율로, 부정적 사용자 경험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Retention → Retention Rate사업 초기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가 바로 Retention입니다. Retention Rate은 서비스의 만족도를 가장 잘 대변하는 지표로, 서비스 만족도가 높다면 꾸준한 사용으로 높은 재사용률을 나타낼 것입니다. 반대로 재방문율이 낮으면 해당 서비스는 오랫동안 존속하기 힘듭니다. 이럴 경우 낮은 Retention을 끌어올리기 위한 푸시, 메일링, 리뉴얼 등의 다양한 노력이 필요합니다.Referral → Channel, SNS Share Rate최근 신규 앱을 받아 설치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설치하는 데 영향을 끼친 것은 무엇이었나요? 아마 지인의 추천을 통해 설치하는 경우가 다수일 것입니다. 이미 사용자 디바이스에 설치된 앱은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지인의 추천이 아니면 새로운 앱을 설치할 이유도, 목적도 쉽게 제시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비스가 안정화되고 성장하는 단계에서 중요한 데이터가 바로 Referral입니다. 우리 서비스가 어디에 얼마나 공유되고 있으며, 그 채널로 인해 얼만큼의 사용자를 다시 확보하는지 등을 살펴봐야 합니다. 결국 Referral 단계는 Acquisition과 맞물려 선순환을 만들게 됩니다.Revenue → Conversion서비스가 존속하기 위해서는 분명한 수익모델이 있어야 합니다. 이를 판단하는 지표는 서비스마다 다르겠지만,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의 Conversion Rate를 높이는 것이 목표인 것은 동일할 것입니다.*각 지표 별 자세한 분석 방법과 예시가 궁금하다면 아래 내용을 참조해주세요.모바일 데이터 분석의 시작: AARRR (해적지표)결론AARRR은 허무 지표(Vanity Metrics, 총 방문수 등)에 시간을 쏟기 보단 실행 지표(Actionable Metrics)에 집중함으로 개선의 방향을 잡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돕는 분석 프레임워크라고 볼 수 있습니다. AARRR과 같이 Actionable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와이즈트래커를 통해 보다 많은 기업이 통찰력 있는 데이터 기반의 실행으로 높은 퍼포먼스를 내길 기대합니다.(Dave McClure의 AARRR 문서 보기 : http://www.slideshare.net/dmc500hats/startup-metrics-for-pirates-long-version)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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