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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게 전략이란?

모든 일에는 계획이 있어야 한다.방학을 맞이하는 초등학생들조차도계획서를 만들어서 살아가는데스타트업이 계획없이 생존을 기대한다면,그것은 도둑놈 심보가 아닐까?창업을 하는 단계를 보면,1) 아이디어 구상2) 사업계획서 작성3) 내부실행(팀빌딩/자금/공간확보)4) 외부실행(인프라/협력사/매출처 확보)이렇게 크게 4단계로 요약할 수 있다.(그 외 더 세부적인 사항들은 생략!)하지만,위의 단계들 하나하나가 쉽지 않을 뿐더러계속 반복되고, 수정되기에끝없는 관리와 보완이 필요하다.그 중에서 콕 집어서,사업계획서에 대한 이야기를 오늘 나누고자 한다.(암기하는 공식처럼 속성 스킬을 전수받길 원하는가? 그럼 번지수를 잘 못 찾아왔네)사업계획서의 스킬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다.예비창업자나 창업을 꿈꾸는 직장인이라던가경력을 바탕으로 도전하려는 분들에게아이디어를 어떻게 사업계획서에 녹여낼 것인지많은 고민을 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나 역시 그 중 한 명이었고,직장에서부터 창업 이전과 오늘까지도사업계획서가 아내보다 더 가까운 사람이니까.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사업계획서 노하우,공모전에 통하는 사업계획서,투자자가 원하는 사업계획서 등사업계획서의 스킬/구성에 관한 강연이나 책을쉽게 접할 수 있다.지금은 딱히 찾아다니지는 않지만,초창기의 나는 꽤 많은 발품을 팔고,서치를 하면서 찾아다니고 배워왔다.그러다보니,꽤 사업계획서 작성에 익숙해지고,그다지 큰 부담감보다는 일상적인 업무 중 하나로인식하고 있다.체계적인 구성과 사업계획서가 돋보이는 스킬도필요한 기술이고, 능력에 속한다.하지만 이것에 너무 매몰되다보면본질을 잃은 사업계획서가 탄생하고,단지, 일회성 소모품과 같은 서류만 쌓일 뿐이다.안은 텅텅 비어버린 사업계획서가심사위원이나 투자자, 바이어의 눈속임용으로흘러가는 모습이 다소 눈쌀을 찌뿌리게 한다.초반에 한 두 번은 그럴 수 있다.아직 비지니스 모델도, 타겟고객도,시장의 니즈도 불명확할 수 있고,어떻게 구현할지에 대한 경로를 잘 모를 수도 있다.정보의 부족으로 인해잘 몰라서, 그런 사업계획서가 탄생할 수도 있다.근데 의도적으로 그런 사업계획서를 쓴거라면,난 당신을 위해 독설을 한 바가지 하고 싶다.그것은 지금 당장은 달콤해보여도,당신과 회사의 생명을 갉아 먹는 마약이라고.사업계획서에 대한 교육은 필요하다.처음에는 두렵고, 막막하거든.체계적으로 정리가 안 되었고,어떻게 써야할지 망설여지는거지.이미 사업계획서에 대한 정답은본인이 가지고 있다.사업계획서에 대한 강연이나 교육은체계와 구성을 잡아주고북돋아주는 것이다.혼자가 아닌 단체로 진행하다보니커리큘럽에 따라 남들과 같이 행동하다보니혼자 막막해하던 망설임을 벗어나행동으로 옮기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강연자나 교육자는그에 대한 보상으로컨설팅/강연비를 받으며,추가적으로 영업의 기회를 늘려간다.지식을 전달하고, 기술을 전해주면서Give & Take가 이루어지는 엄연한 비지니스이다.창업을 준비하거나 초기에는 크게 도움 받는다는 점에서유용하며, 혼자 고민하기보단 효과적이다.요즘은 이러한 컨설팅이 많아지다보니,자극적인 문구로 마케팅을 한다.(경쟁이 치열해지면 자극적으로 흐르는 건 수순인듯)"사업계획서 강연을 듣고, OOO에 선정되었습니다.""망하지 않는 사업계획서 쓰는 법""돈 안들이고 창업하는 사업계획서""100% 지원받을 수 있는 백전백승 사업계획서"대학생 예비창업자들은취업준비생 모임, 모의면접 모임과 같이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사업계획서를 연구분석하기도 하더라.이것도 전략이라면 전략이겠지만....그리 곱게 보아주기는 어려운 현상이랄까?그런 풍조로 흘러가도록부추기는 공급자와 거기에 편승하는 수요자들 덕분에그 쪽 시장은 여전히 활황인가보다.그럼 나도 이 글의 마지막 쯤에 비법을 알려줄께.사업계획서 잘 쓰는 법에 대해서 말야.(그렇다고 중간 생략하고 끝만 보려하지 말라고)니가 뭔데 사업계획서 가르치려드느냐고 묻는다면,딱히 잘 쓴다고는 말 못하겠다.오늘도 우리 회사 사업계획서 수정작업하면서,과거에 쓴 사업계획서를 복습하는데...정말 부실하고, 왜 이리 두서없이 썼는지 헛웃음이 나오더라.그런 놈이 무슨 사업계획서 잘 쓰는 비법을 알려주냐고?굳이 상세하게 남기진 않겠지만,사업을 하면서 필요한 정부/민간지원 프로그램,국가R&D과제, 지재권과 수출지원프로그램이라던가,공모전에서 수상도 꽤 많이 했다.사실 이런 것들은 그다지 상세하게 드러내고 싶진 않아.분명하게 사업에 큰 도움은 되고 있지만,사업의 주목적에 서포트 되는 것일 뿐!이 부분은 너무 강조하면다른 대표들이 본질을 잃을까봐 늘 조심스러워.어쨋든,사업계획서가 나에게는 일상이고,회사 업무 중에서 끝없는 뫼비우스의 띠같아.투자/생산/판매/유통에 대한 협력이 필요할때,가장 기본이 되는게 사업계획서거든.제대로 된 사업계획서.바로 그것이 "전략의 힘"이거든.사업계획서를 만들고,수시로 수정/보완하면서진행하다보면 깜짝 놀라게 될거야.진짜 사업계획서가 "전략"이야.(중세시대 부대의 배치와 구성을 잘 나타내는 그림)한 동안 시끌시끌했던 삼성의 미래전략기획실이란거 있잖아.그 곳이 만들어내는 전략들은 엄청난 영향을 끼치지.괜히 대기업 삼성의 핵심 사업실이 아니란 말야.우리 회사는 창업 준비기간이 2년 정도였어.그리고 법인 설립 후, 2년 4개월차에 들어서지.어찌보면, 중고신인 같은 느낌이랄까?준비기간 2년동안 무얼했냐고?사업을 준비한게 2012년 11월이었고,2014년 12월에 법인을 설립했으니까돌이켜보면 꽤 시간이 많이 들어갔어.아이디어 다듬고, 시장조사하고중국까지 넘어가서 동료들은 반년 넘게 생활했어.그 때, 정리한 사업이 4개 분야고당연히 개별사업계획서도 딸려있지.거기에 사업분야 1개 당 아이템도 2 ~ 3개.전체 사업계획서는 2020년까지의 큰 걸 만들었고,연차별 사업계획서는 2018년까지 만들었지.어떻게 수행할 것이고,어디와 협력해야할 것이며,누구를 꼭 합류시켜야 하며,어떤 자금을 얼마나 끌어올 것인지,중간중간에 수행해야할 지표가 무엇인지를 정하는데많은 시간을 할애하였어.처음엔 시행착오가 정말 많았다.도와주겠단 말에 넘어가 간쓸개 다 내주듯이사업계획서와 백데이터를 고스라니 건내주길 3번.중국에서 공안에게 불려가기도 하고,한국에서 검찰에 사건이 접수되기도 하고,초기 자금이 다 떨어져 창업도 하기 전에강제해산될 뻔도 하고,지원사업 선정되고 막상 돈 한 푼 쓰지도 못 하고 종료한 적도 있다.(이 때, 참 무슨 깡인지 자체자금만 다 소진했지)창업한 후에도 많은 꼬라박기를 했다.실컷 일해주고, 거래처가 기업회생절차 들어가서 돈 떼이고뭘 믿고 너희랑 거래하냐고 면박도 많이 당하고,생각보다 더 강하게 그리고 자주 거절당하다보니어느새 익숙해지더라고.그 외에 계획한대로 이루어진 것들보다계획한대로 안되서 좌절한 일이 더더더 많다.그래도 금방 다시 페이스를 잃지 않고,다음 날이면 새사람이 된 듯 운영한 힘은사업계획서에 Plan B가 있었기 때문이야.계획대로 안된 것은 안된 이유를 찾아 수정하면 되고,대안으로 준비한 다음 스텝을 진행해야해서넋놓을 시간적 여유조차 없었거든.(계획한 것과 달리, 뜻대로 안되는 일이 일상다반사)세상 모든 일이 계획대로 절대 되지 않는다.그러나,계획한대로 실행하다보면, 허투로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실패와 실수 속에서 뭔가 배우고 성장한다.그렇게 사업계획서가 보완되고, 더 세부적인 코멘트가 붙는다.그게 쌓이고, 쌓이면어느 순간부터는 사업계획서대로이루어지는 것들이 눈에 띄게 증가한다.왜냐면,우리는 진짜 사업계획서 안에서 움직이고 있으니까.살아서 움직이듯이 매일, 매주, 매달크고 작은 일들에 자극받고 꿈틀거리는 사업계획서 말야.진짜 사업계획서라는 녀석은 진화하는 특징이 있다.스트레스를 받으면, 그것에 대한 내성을 만들어낸다.약한 점을 겹겹이 보완하려하고,강한 점을 날카롭게 갈고 닦으려는 본성이 있다.지식에 대한 탐구심이 많아서수시로 바뀌는 환경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고,자기식대로 소화시켜 자기 몸으로 만드는...좀 멋드러진 말로 섭식진화를 한다.가짜 사업계획서는무생물과 같아서 크게 변화가 없다.물론 깎이고, 붙이고 하면서  모양은 좀 낼 수 있어.문지르다보면 반질반질하게 윤이 나기도 하지.여기저기서 다른 사람의 자료를 덕지덕지 붙여서프랑켄슈타인처럼 시체조각을 꼬매놓은 상태랄까?시장조사도 그냥 신문기사나 통계자료를 그대로 차용해 오지.그러다보니, 진짜 유효한 구매층의 시장크기를 몰라.그건 시장조사가 아니라 그냥 복붙이야(복사하기+붙여넣기).수박 겉핧기식의 시장 조사지.대충 이 아이템의 국내외 시장 크기는 이렇고,그중에서 우리는 어떤 정도 예상하고 있다 수준으로 끝나지.진짜로 시장 조사는 우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연령대나 구매패턴, 가격저항선, 재구매률 등을 세분화해야해.그리고 나름 공신력있는 통계치들을 여러개 찾아와야 해.조사기관과 목적에 따라 통계치는 다르니까편차를 잡으려면, 동일한 시기의 다수 통계치를 비교분석해야 하거든.그리고 딱 꼬집어 우리의 아이템에 맞춰진 시장조사를다른 누군가 해 주었을 확률은 매우 낮아.그러다보니, 우리가 모은 정보들을 토대로 재해석이 필요하다.거기에 벤치마킹할 대상의 재무/사업 관련 자료를 찾아보면 더 좋다.(팁 하나 주자면,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 시스템 일명 "다트"에 가면 꽤 유용한 정보가 많지)가능한 연관될 수 있는 자료는 다 모아서 분석해야 편차를 줄일 수 있다.특히 특정기업에서 의뢰하거나 제공하는 자료는 시장조사가 꽤 긍정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왜냐면, 긍정적으로 보여야지 자신들의 사업이 유망하다는 논거로 쓰니까좀 걸러서 보수적으로 해석해야할 필요가 있지.시장조사 하나만 해도 꽤 많은 자료 리서칭과 분석이 필요해.사업계획서 안의 각 항목들은 세부 계획서가 있어야 한다.예를 들어,R&D 계획, HR 계획, Fineancing 계획, 제품계획, 마케팅 계획 등하나의 큰 사업계획서에는 그에 딸린 세부적/구체적인 계획서가 있다.다수의 창업자들은 달랑 하나로 엮인 사업계획서를 가지고사업을 수행하는데 관리적인 측면에서 너무 부실하지.물론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업계획서가 하나 있어야 해.근데 그걸로 팀원들에게 업무롤과 계획을 다 이해시킬 수 있을까?각 부분에 맞춘 사업계획서를 계속 돌리고, 돌려야 하지.그러다보니 사업계획서를 확인하고 수정하는 작업에생각 이상으로 시간이 소요되거든.이게 관리라는 거야.계획이 있고, 진행 사항을 점검하고, 수정하고, 대안을 모색하고,다시 실행해보고 반복하면서 사업을 이끌어가는거지.특히, 많이 간과하는 계획서가 바로 HR계획이야.다른 계획들은 다양한 교육과 강의를 통해 중요성을 알테지만은근히 인력수급과 업무에 대한 계획은 쉽게 생각하더라고.우리처럼 정부의 지원을 많이 받은 케이스의 스타트업들이쉽게 빠지는 오류가 이 부분이야.정부지원사업이 서류가 많다고 하잖아.사실이야.근데 그거에 파 묻혀서 제품/서비스를 못 만든다?서류업무가 많아지면, 시간을 낼 수 있도록 업무를 분배해야지.근데 분담할 사람이 없네?왜?사람을 채용 안 했으니까.업무에 대한 교육을 안 했으니까.대표자가 결국 직접 다 하다보니,서류에 치여서 다른 일을 못하게 되는거지.창업지원프로그램에는 신규고용에 대한 비용도 있어.그리고 업무가 늘어나면 그 만큼 사람을 늘려야 하는게 해답이잖아.지원 받은 돈 아껴쓰려고 HR을 소홀히하면고스라니 대표자에게 업무 로딩이 걸려.제품/서비스에는 엄두도 못 내게 되고,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정부지원만을 구원자로 보게 되지.이건 내 개인적으로고용이 늘어나지 않은 지원사업 수혜기업은추가적으로 지원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무리하게 고용을 늘리라는게 아니라,본질적인 업무를 끌고 갈 수 있을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필요한 최소한의 고용은 해야한다는거야.정부지원을 받으면서 비용도 줄이고,제품/서비스를 개발 완료해서 시장에 나오는그런 스타트업들의 특징은균형을 잘 맞춘다는 거야.어느 한 쪽에 치우침 없이 정해진 기간에큰 틀의 계획 안에서 오차범위를 줄여가며남들보다 한 발 더 앞서게 되는거지.왜냐면 남들은 한 발을 못 내딛고 있거든.그러려면 개발자가 되었든,운영/관리자가 되었든,기획자가 되었든간에 대표가 하던 업무 중 일부를맡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하고,키워야 할 필요성이 있는거야.그래서 HR 계획서가 있어야 한다.급여지급(비용)과 채용시기, 교육 방안, 업무롤 등을세세하게 고민해서 만들어야 한다.이 모든게 사업계획서 안에 있어야 하지.어디 발표용으로 PPT 한 장에 담아 놓고,사업계획서라고 할 수 있을까?그게 바로 보여주기식 무늬만 사업계획서야.그것만 보다보면,대표도 세뇌가 되기 시작한다.무늬만 사업계획서를 믿고 살아가면,여기저기에서 터지는 리스크들을대처할 방안이 없고, 늘 악순환의 연속이 된다.제대로 사업계획서대로 진행해도머리 아프고 불쑥불쑥 튀는 이슈들이 많은데...!그러니 초반부터 진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연습이 필요해.수정하는 것도 꾸준히 해야하는거고.독서토론회나 영화에 대한 수다를 나눌 때를 상상해봐.시놉시스(줄거리)만 가지고 이야기를 끌어가는 것과책이나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끌어가는 것의 차이야.게다가 그것을 반복해서 보게 되면,그 깊이는 매우 달라지지.이전에 보이지 않았던 복선이나 암시, 상징들이 보이듯이,우리가 예상치 못 했던 리스크와 대안들이 보일거야.한가지 고백할게 있어.난 말야. 2014년까지만 해도정말 볼품없는 쓰레기 같은 사업계획서 들고 다녔어.체계도 없었고,자료도 부실하고,아이디어만 덕지덕지실행방법은 두리뭉실그래서 참 쓴소리도 많이 듣고,날카로운 지적과 부끄러운 상황이 일상이었지.왠만한 곳에서는 다 거절 당했어.창업 전 2년 간 준비한 사업계획서들이양과 갯수는 많았지만...쓰잘데기 없는 군살이 너무 많았어.그리고 창업 후, 2년 넘는 시간동안이진짜 내 사업계획서로 환골탈퇴하는 기회였지.나처럼 초반부터 삽질하지 않길 바래.내가 까먹은 시간과 노력을시행착오라고 좋게 포장할 수도 있겠지만그냥 노력 대비 성과가 없는 비효율적인 시간이 많았어.그럼 창업 전, 후 각각 2년의 시간 간격 사이에무슨 차이가 있었을까?바로 동료야.창업 2년 전, 혼자 창업준비를 시작했고창업 1년 전, 동료를 포섭하게 되었지.창업 1년 후, 동료들이 개별업무와 내 업무 일부를 가져갔어.창업 2년 후, 더 늘어난 동료들이 많은 업무를 개선해주고 있어.사업계획서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시기가동료들 덕분이었지.나 혼자서는 정말 발전없이,계속 삽질 했을거야.마지막으로...아까 약속했던 사업계획서 잘 쓰는 비법을 남길께.1) 정해진 사업계획서 양식과 순서대로 쓸 것!(어디나 양식은 다 제공하니까 그거대로 써!)2) 남의 사업계획서 많이 봐둘 것!(잘 쓴 것을 우선 따라하기부터 해봐.)3) 남들 데이터에 의존하지 말고, 너의 진짜 데이터로 채워!시장의 크기/경쟁사/기술조사 등 복붙만하지말고,진짜 살아있는 정보로, 너의 것으로 재구축하란말야.별거 없지?맞아. 별거 없어.이 별거 없는 일을 확인하고, 업데이트하고, 반복하는게 중요해.허무하지?가장 간단하고 기본적이지만멀지 않은 곳에 해답은 있어.오늘도 어제보다 더 성장할 너를 응원할께.나도 오늘보다 더 성장할 내일을 기대하고 있어.우리 스타트업 대표님들의사업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하며...#클린그린 #스타트업 #스타트업창업 #창업자 #초기창업 #고민 #인사이트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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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기반 컨텐츠 저작 도구 셀프(XELF) v1.0 GS인증 획득

웹기반 컨텐츠 저작 도구 셀프(XELF) v1.0 (Web-based Contents Authoring Tool XELF v1.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 시험인증연구소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셀프(XELF)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접속만으로 웹브라우저 상에서 다양한 용도의 콘텐츠를 저작할 수 있는 디자인 플랫폼입니다. 디자인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손쉽게 프리젠테이션, 웹브로셔, 유저 인터페이스, 문서 등 비즈니스 및 교육환경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또, 이렇게 제작된 콘텐츠는 클릭만으로 SNS에 공유하거나 이메일로 전달하는 등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GS인증은 엄격한 시험을 통해 품질이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인증해주는 국가공인 소프트웨어 품질인증제도로 공공기관에서 우선 구매 대상으로 지정되기도 합니다. ISO 국제표준을 기준으로 SW의 기능성, 신뢰성, 효율성, 사용성, 유지보수성, 이식성, 성능 등을 평가하고 검증을 거쳐 부여되었습니다. ㈜그로비스인포텍은 이번 GS인증을 계기로 디자인 플랫폼으로서의 기술성과에 자신감을 가지고 향후 계획된 베타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사용성과 기술적 안정성을 목표로 다양한 환경에 적용하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곧이어 더 향상된 성능과 기능으로 찾아뵙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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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와 iOS에서 모바일 앱 삭제수 분석하기

앱 삭제수 분석이 중요한 이유모든 비즈니스에서 사용자 획득만큼 중요한 있다면, 기존의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서비스/상품을 찾고 사용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특히, 모바일 앱 서비스의 경우 사용자가 손가락을 한번 움직이는 것만으로 스마트폰에서 앱을 삭제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 유지에 더욱 신경 써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다수의 조사에서, 앱 설치 후 30일 내 90%가 넘는 사용자가 앱을 삭제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만약 수백, 수천만원의 광고비를 들여 앱 설치수를 증가시켰는데, 대다수의 사용자가 한 달 뒤에 앱을 삭제한다면 앱 비즈니스 입장에서 큰 시간과 비용 낭비일 것입니다. (관련 포스팅: 앱재사용율(Retention)이 앱 설치수보다 중요한 이유)이 때문에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앱을 사용하고 있는지 체크하고, 더 나아가 사용자가 우리 앱을 삭제하는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해 해결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앱 삭제수를 분석하는 방법그렇다면 앱 삭제수는 어떻게 분석할 수 있을까요? 앱 삭제수 분석은 크게 Daily Ping Service 혹은 Silent Push Notification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와이즈트래커 분석 서비스의 경우, Android 는 Daily Ping Service 를 통해, iOS는 Silent Push Notification 방법으로 앱 삭제수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통해 와이즈트래커가 앱 삭제수를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ANDROID 앱 삭제수 분석 – DAILY PING SERVICEDaily Ping Service는 하루에 한번 앱에서 서버로 신호를 보내, 앱이 설치 되어있는지 삭제되었는지 분석하는 방법입니다. 각각의 사용자 앱은 고유의 식별코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정 앱에서 신호가 오지 않는다면 해당 사용자는 앱을 삭제한 것으로 판단합니다.이러한 방법으로 앱 내 설치된 와이즈트래커 SDK는 하루에 한번 특정 시간에 서버로 알림을 보내고 서버에서는 알림이 오지 않은 사용자 앱들을 파악해, 앱 삭제수 데이터를 웹 대시보드로 보여줍니다. IOS 앱 삭제수 분석 – SILENT PUSH NOTIFICATIONSilent Push Notification이란 각 플랫폼의 푸시 메시지 전송 서버에 앱 사용자들에게 내용이 없는 (Silent) 푸시 메시지 전송을 요청해, 해당 서버로부터 앱을 삭제한 사용자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방식입니다.구체적으로, 와이즈트래커는 하루에 한번 Apple의 푸시메시지 전송 서버인 APNs (Apple Push Notification Service) 에게 앱 사용자들에게 Silent 푸시메시지를 전송하도록 요청합니다. 이 메시지는 내용이 없기 때문에 실제 사용자들에게는 팝업으로 나타나거나 보여지지 않습니다. Apple은 해당 메시지 전송 시, 앱을 삭제해 푸시 메시지를 받지 못한 디바이스들의 식별코드를 모아 와이즈트래커에 전달해줍니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와이즈트래커는 앱 삭제수 데이터를 파악해 보여줍니다. 앱 삭제수 분석의 정확성앱 삭제수 분석의 경우, 분석 방식의 특수성으로 인해 사용자가 앱을 삭제하지 않아도, 앱을 삭제한 것으로 처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와이즈트래커 SDK가 서버로 신호를 보내거나 APNs에 푸시메시지 전송을 요청한 시간에 해당 앱 사용자의 디바이스가 꺼져있거나, 네트워크 연결이 안되어 있다면 해당 사용자는 앱 삭제수에 포함됩니다.와이즈트래커는 앱 삭제수 분석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앱을 삭제한 것으로 간주된 사용자가 추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될 경우, 기존 삭제수 데이터에 소급 적용해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와이즈트래커 대시보드에서 앱 삭제수 파악하기실제 와이즈트래커 서비스에서 앱 삭제수는 다음과 같이 Retention 리포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각 날짜별로 앱을 설치한 사용자 그룹을 대상으로, 1일, 7일, 15일, 30일 뒤 앱 재사용수와 앱 삭제수를 Retention 리포트를 통해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위 서비스의 경우 앱 설치 하루 뒤에는 평균 47%, 30일 후에는 평균 67%의 앱 삭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더 나아가 세그먼트 기능을 이용해 플랫폼, 성별, 연령대, 광고 채널 별로 나누어 앱 삭제수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어떤 특성의 그룹이 앱 삭제율이 높은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앱을 설치한 사용자들의 앱 재사용/삭제수 리포트)또한 와이즈트래커는 앱 삭제 데이터를 더욱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앱을 삭제한 사용자들을 타겟팅해 Re-acquisition 을 가능하게 하는 기능을 출시할 예정입니다.와이즈트래커의 앱 삭제수 분석 방법이나 앱 삭제수 리포트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들은 [email protected]로 언제든 연락주세요! 앞으로도 와이즈트래커는 단순한 분석 데이터 제공을 넘어, 고객사가 데이터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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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어트리뷰션 가이드 – 애플 서치 애드 트래킹 실습

새로 등장한 광고 매체들 중에서 올해 하반기 가장 주목 받는 대표적인 매체가 애플 서치 애즈(Apple Search Ads)입니다. 앱 스토어(App Store)의 유일한 광고 상품이기 때문이지요. iOS 플랫폼에서 유료 고객이 많은 헬스케어, 프리미엄 브랜드, 여행 등의 카테고리에서는 특히 서치 애즈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입니다.애플 서치 애즈가 새로 생긴 매체이다 보니, 광고를 집행하는데 필요한 애플 계정을 만드는 일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이번 가이드에서는 서치 애즈 운영이 가능한 애플 계정을 생성하는 방법과 서치 애즈 트래킹을 위한 설정까지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치 애즈 운영을 위한 계정 만들기서치 애즈는 베이직(Basic)과 어드밴스드(Advanced)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베이직은 광고주가 CPI 단가를 설정하면 자동으로 운영되는 방식입니다. 키워드와 타겟 등은 모두 애플의 자동화 알고리즘이 알아서 결정합니다. 어드밴스드는 광고주가 모든 것을 설정할 수 있지만 CPT(탭당 비용, CPC와 동일 개념) 과금으로 운영됩니다. 본 가이드는 어드밴스드를 기준으로 설명을 이어 나갈 것입니다.서치 애즈를 운영하기 위해 반드시 아래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서치 애즈를 운영하는 계정이 App Store Connect를 통해 광고 대상인 앱과 연결되어 있을 것App Store Connect(Formerly iTunes Connect)는 앱 스토어에 올린 앱을 관리하는 도구입니다. 앱을 새로 올리고, 앱 소개 페이지를 수정하고, 앱 다운로드 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업무는 개발팀이 담당하지요. 그러나 이제 서치 애즈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마케팅팀도 App Store Connect에 접속할 수 있는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App Store Connect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애플 개발자 계정이 있거나, 관리 권한을 가진 개발자로부터 초대를 받아야 한다. 결국 개발팀에 권한을 요청해야 한다. 계정 생성과 App Store Connect 권한 받기계정 생성을 위해 서치 애즈로 이동한 뒤 상단의 ‘로그인’ -> ‘Advanced’ 버튼을 클릭합니다.서치 애즈는 Apple ID를 사용해 로그인 합니다. 따라서 기존에 iOS 플랫폼에서 사용하던 공용 Apple ID가 있으면 서치 애즈에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Apple ID가 없다면 입력창 하단의 ‘지금 만드세요’를 클릭해 새로운 계정을 만듭니다.이제 서치 애즈 관리용으로 사용할 Apple ID의 App Store Connect 접속 권한을 개발팀(구체적으로는 Apple Developer 계정 운영자)에 요청합니다. 서치 애즈 운영을 위해서는 ‘마케팅’ 또는 ‘관리’ 권한이 필요하니 반드시 ‘마케팅’ 이상의 권한을 부여해달라고 해야 합니다.관리자가 Apple Store Connect에 접속해 새로운 계정에게 권한을 부여할 수 있다.권한 부여가 끝났다면 해당 Apple ID로 서치 애즈에 로그인합니다. 그리고 로그인 후 새로운 캠페인을 생성합니다. 캠페인을 만들고 나서 아래 그림과 같이 해당 캠페인의 ‘설정’으로 이동하여 ‘계정 연결’을 선택하면 권한을 부여 받은 Apple Store Connect 계정의 이름이 나타납니다. 추가할 계정을 선택하고 저장 버튼을 눌러 연결을 마무리합니다. 이제 서치 애즈 캠페인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서치 애즈 트래킹서치 애즈는 트래킹 URL을 생성하고 세팅하는 과정 없이도 자동으로 트래킹이 동작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서치 애즈 출시 이후에 업데이트된 분석 SDK를 앱에 설치해야 합니다. 와이즈트래커의 경우 21.2.48 버전 이상의 SDK를 사용하면 서치 애즈를 자동 분석할 수 있습니다. 서치 애즈의 전체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각 캠페인 또는 키워드별 성과도 자동으로 분석합니다.이런 방식의 트래킹이 가능한 이유는 애플의 Attribution API와 연동했기 때문입니다. 설치된 앱이 실행되면 앱 내의 분석 SDK가 Attribution API를 호출하고, 분석 파트너는 API로부터 획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성과를 어트리뷰션 합니다. 단순하지만 신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애플과 어트리뷰션 툴이 동일한 데이터를 사용함에도 서치 애즈 계정의 데이터와 어트리뷰션 툴의 데이터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는데, 다음의 이유로 인해 데이터의 차이가 발생합니다.앱 다운로드 측정 기준– 서치 애즈: 앱 스토어의 광고를 탭한 이후 발생한 ‘앱 다운로드’ 수– 어트리뷰션 툴: 앱이 실행되는 시점으로부터 가장 최근에 탭된 광고에 의한 ‘앱 최초 실행’ 수룩백윈도우– 서치 애즈: 광고 탭 이후로 30일간– 어트리뷰션 툴: 광고주 설정에 의한 기간광고 추적 제한(LAT)을 설정한 유저의 앱 다운로드– 서치 애즈: 다운로드 수치에 포함– 어트리뷰션 툴: Apple의 개인보호 처리방침으로 인해 측정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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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광고 효과를 향상시킬 디자인 Tip

페이스북 광고로 성공하거나 실패할 수 있는 방법은 약 백만 가지가 있지만 아래의 Tip을 알고 디자인을 한다면 광고를 성공으로 이끄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광고는 타겟팅이 생각만큼 단순하지 않기 때문에 종종 실패할 수 있습니다.이 글에서 소개되는 Tip을 가지고 소비자와 페이스북 모두 좋아할 수 있는 광고를 만들어보세요!페이스북 광고디자인 Tip #1  : 다채로운 광고 이미지를 만들어라 페이스북 뉴스피드를 생각해 봤을 때 따분한 광고들로 가득 차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 사람들의 시선으로 사로잡을 수 있는 다채로운 광고를 만들어보세요!사람들을 사로잡는 광고는 어렵고 화려한 포토샵 스킬이 들어간 광고가 아닙니다.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람이나 상품의 첫인상을 90초 이내에 평가한다고 합니다. 그중 약 62-90%는 색깔에 영향을 받습니다.만약 어떤 컬러를 사용해야 할지 모를 때엔   브랜드 컬러 유지하기  색깔에 따라 줄 수 있는 심리적인 느낌에 맞게 선택하기  3-5가지 다른 컬러를 A/B 테스트하기 The New York Times는 새로운 페이스북 광고 색상을 다채롭게 사용하여 지속적으로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광고디자인 Tip #2  : 대조되는 색상을 사용해라UsabilityTools의 조사에 따르면 대조적인 색상을 사용한 랜딩페이지는 그 전 광고에 비해 클릭률이 75% 증가했다고 합니다. 대조가 강할수록 광고에 더 많은 집중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나이키의 광고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나이키의 대조적인 광고는 시선을 바로 끌게 합니다.Udemy의 다른 예가 있습니다. (주황색과 흰색 광고 요소의 대비에 주목하세요.)때로는 광고 요소 사이의 대조뿐만 아니라, 전체 뉴스피드와 대조되는 페이스북 광고도 사람들의 시선을 주목시킬 수 있습니다.페이스북 광고디자인 Tip #3  :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줘라이미지는 이야기를 말하며, 인공지능 개척자 Ray Kurzweil에 따르면 우리의 뇌는 유용한 조언을 찾는 패턴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페이스북의 광고 디자인이 이야기를 하도록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요?SumoMe의 광고를 예로 들겠습니다.이 그래프는 꾸준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SumoMe의 성장 곡선입니다.그래프를 보고 부럽다는 생각이 드셨나요?심리학자들은 오늘날 사람들이 브랜드를 결정하게 만드는 것은 정보보다는 감정에 의지한다고 설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에 긍정적인 부분을 브랜드에 연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 회사의 빠른 성장)뉴스피드에서 이 광고를 본 후, 사람들은 SumoMe를 꾸준히 성장하는 브랜드라고 연상할 것이며, 클릭을 하게 되고 클릭수가 많아질 것입니다.페이스북 광고디자인 Tip #4  : 기억할만한 기호를 사용해라잠재 고객이 긍정적인 감정으로 광고를 기억할 수 있도록 디자인에 '긍정적인 기호'를 포함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기호'는 다음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체크 표시스마일 이모티콘축하 이모티콘별 표시그 예시로 Asana의 페이스북 광고를 볼 수 있습니다. Asana의 광고디자인에는 확인 표시 아이콘과 함께 성장 곡선을 표시합니다.이러한 기호는 무엇을 느끼게 할까요?이 광고를 보는 사람들은 시간 안에 일을 마친 것 같은 느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느낌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긍정적인 인식을 가져다줄 것이며, 그러한 긍정적인 인식은 광고효과로 이어질 것입니다.페이스북 광고디자인 Tip #5 : 핵심 키워드를 잘 보이게 배치해라 만약 광고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첫 번째 목적이라면 이미지 안에 바로 핵심 메시지를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광고 이미지 텍스트가 짧고 간결한지 확인해보세요.Upwork는 핵심 메시지인  “Find Your Perfect Freelancer”를 사람들의 시선에 바로 들어올 수 있는 위치에 배치하여 그들의 핵심 메시지를 바로 눈에 들어올 수 있게 디자인하였습니다.-이제 동일한 광고 디자인을 반복해서 보면서 타깃 고객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글을 통해 페이스북 광고효과가 향상되길 바랍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 오피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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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대부분의 스타트업들은 투자를 통해 더 빠른 성장을 이뤄냅니다. 제가 있는 와탭랩스도 더 멋진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프로젝트 시작 후 2년만에 IR (Investor Relations)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느낀고 배운 점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2016년 5월 와탭은 한달 안에 투자를 완료하겠다는 밑도 끝도 없는 계획을 세웁니다. 시간이 지나 생각해보니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정말 아무것도 몰랐기에 결정한 험난한 일정의 시작이였습니다. 덕분에 두달간 집에도 못가고 회사에서 기존 일정과 IR을 병행하며 밤을 지새우며 지내야 했습니다. 투자는 적어도 3개월 길게는 6개월을 바라보고 진행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투자사 VC막상 IR을 진행하려면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서 투자사를 만나는 것입니다. 주변에 IR을 진행중이라는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하시고 도움이 받아야합니다. 엑셀러레이팅을 받았다면 담당 매니저님들께 정식으로 부탁드리면 직접 심사역들을 연결해 드리기도 합니다. 시드머니가 필요한 초기 기업이라면 엑셀러레이터(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국내 5대 엑셀러레이터 DNA 해부)의 지원을 받는 것이 시리즈 A를 위해서도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소개를 받지 못한다면 직접 VC에 연락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투자사에 대한 정보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 (KVCA) 에 회원사를 참고 하거나 벤처투자정보센터에 VC 현황 리스트를 살펴 보시면 됩니다. 투자사의 홈페이지에는 IR 지원을 위한 이메일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이메일을 통해 Pitch Deck을 보내면 내부 심사를 거쳐 연락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2015년 VC 투자 현황입니다. 포트폴리오를 확인해서 VC가 자신의 분야를 좋아하는지 알아내고 어느 규모의 펀딩을 주로 하는지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추가로 다양한 스타트업 행사를 통해 심사역들과 관계를 가져가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제가 경험한 행사로는 D.Camp 에서 열리는 D.Day 행사가 있습니다. 매달 열리는 행사이며 심사위원들이 VC 심사역들로 구성되기 때문에 발표를 통해 관계를 맺는다면 추후 IR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K Global DB Stars 도 참여 할 수 있다면 IR에 도움이 됩니다. 심사를 투자사의 심사역분들이 하기 때문에 심사 과정 자체가 IR의 기회가 될 수도 있으며 통과 후에는 원하는 심사역을 멘토로 모실수도 있습니다.Pitch DeckPitch Deck에 들어가는 12장의 슬라이드IR을 진행 할 투자사를 만나기 전에 Pitch Deck을 완성해야 합니다. 처음 Pitch Deck을 만들려고 하면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우선 일반적인 방법을 따라한 후 상황에 맞쳐 고쳐나가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Picth Deck에는 아래 12가지 내용이 들어갑니다. 와탭의 예를 간단하게 넣어 보았습니다.1. 소개- 와탭은 IT 서비스의 장애를 모니터링 합니다.2. 팀- 와탭의 CTO는 어플리케이션 분석 서비스 분야를 이끄는 세계적인 개발 리더입니다.3. 문제- IT 환경은 급격히 CLOUD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런 새로운 IT 환경에 맞는 모니터링 솔루션이 필요합니다.4. 장점- 와탭은 SaaS 기반의 실시간 모니터링 솔루션입니다.5. 해결책- 와탭은 새로운 IT 환경에 최적화된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합니다.6. 제품- 와탭은 "시스템 관리 서비스"와 "어플리케이션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7. 지표- 2015년 44대의 서버를 모니터링 하던 와탭은 7월 현재 9,000대 이상의 서버를 모니터링 중입니다.8. 시장- 전 세계 IT 서비스 모니터링 시장 규모는 6조 시장입니다.9. 경쟁력- SaaS 기반의 실시간 어플리케이션 분석 서비스는 전 세계에서 와탭만 제공할 수 있습니다.10. 사업 모델- 와탭은 Free + Premium 모델로 설계되었으며 B2B 채널사와 협력을 통해 성장하고 있습니다.11. 투자계획- 와탭은 지난 1년간 해당 비용을 사용했고 향후 예상한 비용이 필요합니다.12. 연락처- 와탭에 연락하고 싶은분은 메일, 전화번호, 팩스.와탭의 경우에는 10장으로 시작했던 장표가 보름이 지나자 60장까지 늘어났습니다. 투자사에서 궁금해 하는 내용은 모두 Pitch Deck에 추가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5분이내 설명 가능한 핵심 PT와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 있는 30분 분량의 PT 모두 준비해 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Pitch Deck Template저는 IR Deck을 쉽게 만들기 위해 PPT 템플릿을 구매하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회사에 디자이너가 있기는 하지만 낮에는 업무를 진행하고 한밤중에 IR Deck을 수정하다보니 디자이너와 협업하는 일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2~5만원 정도에 IR용 템플릿들을 구매해서 직접 문서를 수정하는 것이 편했습니다. 구글링을 하시면 정말 다양한 형태의 템플릿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저는 envanto 를 통해서 템플릿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비싸고 화려한 템플릿 보다는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형태를 지원하는 템플릿을 권합니다. 그리고 디자이너가 작업을 할 때는 이미지가 아닌 파워포인트 기능을 통해 디자인 하는 것을 권합니다. 그래야 급하면 직접 수정할 수 있습니다. Pitch Deck은 IR 때마다 계속 업데이트 해야 합니다.Team MemberIR을 진행할 때 투자 심사역이 가장 관심을 기울이는 부분이 멤버 구성입니다. 멤버가 현재 사업에 어떻게 관련되어 있고 어떤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 합니다. 회사 경력이던 학력이던 아니면 수상 경력이던 우리 멤버가 해당 분야에서 뛰어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 할 수 있어야 합니다.Show the people behind your idea아래는 와탭이 멤버를 소개하는 방식입니다.와탭의 경우에는 전체 17명의 멤버중에 개발자가 13명일 정도로 개발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CEO, CTO, COO, CPO 모두 개발자 출신인 회사입니다. 와탭의 멤버를 소개하자면 CEO는 ITSM 모니터링 개발사의 개발 총괄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CTO는 국내 최초로 성능 분석 서비스를 만들었고 개발 리더는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했으며 CPO는 네이버 아카데미에서 교수를 역임한 아키텍처 전문가이고 COO 또한 CEO와 함께 10년 이상 개발을 같이 한 개발자입니다. 이런 개발 멤버들이 모였기 때문에 와탭이 만드는 모니터링 서비스가 클라우드 서비스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모니터링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자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글로벌기업의 창립자가 CSO로 있으며 10년넘게 국내에서 IT 세일즈를 해온 영업 팀장이 있는 와탭랩스는 개발은 물론 사업까지 안정적인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멤버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와탭 같은 경우 대표보다 멤버들이 더 훌륭합니다. 대표가 훌륭하면 좋지만 본인이 훌륭하지 않다면 좋은 멤버들을 채워나가야 합니다. 시리즈 A를 준비중이라면 이미 충분히 좋은 멤버들과 함께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 좋은 멤버들을 충분히 부각시켜야 합니다.IR은 짧은 이야기로 시작 와탭은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이다보니 IR 내용이 엄청 딱딱합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에는 나 혼자 IR하고 있는 기분이 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진행이 매끄러웠던 IR들이 있었습니다. 이유를 고민해 보니 IR 시작전에 와탭에 대한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었던 IR 반응이 좋았었습니다. 전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회사에 대한 스토리가 전달되고 그 뒤에 사업에 대한 내용이 전개 되어야 IR을 듣는 심사역 분들도 입체적으로 투자를 심사할 수 있습니다. 왜 해당 분야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왜 이 팀이 모일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짧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달 하시길 바랍니다.메일 보내기 IR이 끝나고 나면 심사역 분들께 감사 메일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Soft Copy를 추가로 요청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IR Deck도 함께 첨부하여 보내면 됩니다. 특히 IR 끝나고 바로 보내셨으면 합니다. 기본 적인 예의이기도 하고 IR 결과에 상관없이 언젠가 또 마주치게 되는 분들이기도 합니다. 투자를 떠나서 IR 진행한 심사역분들과 인간적인 관계를 만드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약점 드러내기스타트업이 시리즈 A에서 VC가 원하는 모든 걸 만족시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당연히 약점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약점을 숨겨야 겠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번도 약점을 숨기는데 성공한 적이 없습니다. 질문 안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은 무조건 질문하시더군요. 결국 약점에 대응하는 유일한 방법은 우선 인정하고 해결 방안을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꼭 명심하세요. 회사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답변을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명확하게 드러내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물론 합당한 해결책도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포기하지 않기제가 IR 준비는적어도 3개월 길면 6개월을 준비했으면 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6개월이면 충분히 개선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IR의 좋은 점은 전문가들을 통해서 스스로의 아이템을 뒤돌아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IR을 진행하게 되면 스타트업은 자사의 문제점들을 적나라하게 마주하게 됩니다. 이것은 심사역이 직접 이야기 하기도 하지만 스스로가 IR을 준비하면서 깨닫게 되기도 합니다. 해당 문제가 시간과 돈에 관한 문제이면 설명을 잘하는 것으로도 투자를 받을 수 있겠지만 구조적인 문제라면 빨리 개선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경험해 본 대다수의 심사역 분들은 그렇게 개선해 나갈 줄 아는 스타트업을 정말 좋아합니다.https://pitchdeck.improvepresentation.com/what-is-a-pitch-deck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507010100000010000001http://graphicriver.net/category/presentation-templates/powerpoint-templates#와탭랩스 #와탭 #기획 #스타트업 #IR #투자유치 #IR피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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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컨텐츠에 담긴 3가지 의미

금융에 미친 핀다 마케터! 소개팅에서도 꺼낸 금융이야기로 연락이 끊겼다는... 슬픈 사연. 알고 나면 예능보다 재밌는 금융을 널리 알려 '대한민국의 똑똑한 부자 만들기'가 목표인 리치메이커 하종욱입니다.  핀다의(www.finda.co.kr) 모든 컨텐츠에는 하단에 작성자가 적혀있다.핀다 블로그에서 컨텐츠를 구독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은 봤을지도 모르는 제 글 하단에 적혀있는 Footer 내용입니다. 심히 오글거리나 진심 다분한 네임 태그에 적혀있는 뜻을 말할 기회와 컨텐츠 하나하나를 미련해 보일 정도로 꼭꼭 눌러 적었던 것에 대해 변명할 시간이 저에게는 필요했습니다...1. Finda, 접혀있는 금융정보를 펼쳐 주다!제가 본 핀다는 그 어떤 기업보다 컨텐츠에 욕심이 많은 기업입니다. 올해 4월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지만, 네이버 블로그 기준으로 발행한 컨텐츠 개수는 552개나 됩니다. 이는 접혀있는 금융 정보를 펼쳐주겠다(Unfold)는 ‘핀다'의 기업명의 유래와도 같은 맥락이기도 합니다. 현재 핀다의 컨텐츠 구성은 크게 세 파트로 나누어집니다. 첫째,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가는 핀다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핀다 소식, 두 번째는 이제 막 금융 의사 결정을 시작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을 위한 금융꿀팁, 세 번째는 외부 집필진들의 금융 인사이트로, 마이리얼플랜, 피플펀드, MG낙원새마을금고, 페이스북 20대 재테크 노하우 페이지 운영자 이성헌님 등 P2P, 보험, 경제동향을 다루는 제휴사들의 심도 있는 금융 칼럼입니다. 이와 같이 핀다를 찾는 분들에게 단순히 금융상품 선택을 추천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금융환경을 이해하는데 도움되는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컨텐츠를 올려왔습니다.왼쪽이 핀다 블로그 메뉴, 곧 새롭게 개편될 예정나아가 현재는 컨텐츠 공급자의 시선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진심으로 궁금하고 알고 싶은 컨텐츠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개편 준비 중에 있습니다. 2. 교육, 금융환경을 바꾸고 싶은 건방진 바람개인적으로  처음 컨텐츠를 작성하게 된 계기는 ‘교육’이었습니다. 금융업에 종사하며 운 좋게 금융상품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1년간 교육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구력이 한참은 부족했기에 금융에 대한 이론보다는 판매자들이 갖춰야 할 윤리적 방향성에 대한 교육이었습니다.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딱 한 가지였습니다. “누군가 당신에게 상품을 강력하게 권유할수록 강력하게 거절하라”라는 요즘 금융 업태를 대변하는 이 문장으로도 알 수 있듯이 현재의 금융환경이 건전하지 못하다는 것. 더 이상 자신의 소득만을 위해 일하지 말고 금융소비자들의 올바른 금융 결정을 돕는 '금융멘토'가 되어야 건전한 금융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강의를 들었던 다수의 사람들은 이와 같은 취지에 공감했고, 의지에 박수쳐줬습니다. 하지만 당장에 직면한 생계를 위해 일하고 있는 일부 판매자에게 금융소비자를 먼저 위하라는 말은 재밌게 듣고 마는 미담이 되었을 뿐, 그간 그들이 쌓아왔던 판매하는 방식에 변화를 주기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의 ‘금융 이해력 조사’에 따르면 현재의 실상을 알 수 있습니다. (기사 참고: https://goo.gl/05bk2R) 초중고 학생들은 개편된 교과과정으로 전보다 금융 이해도가 높아졌고, 3040세대는 다년간의 사회생활 속에서 부닥칠 수밖에 없었던 부동산 계약과 투자 실패 등을 밑거름 삼아 비교적 금융 이해도가 높은 반면, 20대를 비롯 사회초년생들은 60대보다도 금융 이해도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는 잘못된 정보가 들어왔을 때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부족한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으나 제 친구와 부모님을 포함한 금융소비자들이 올바른 금융 선택에 대한 기준을 세우는 것을 돕는 일. 정보를 선별할 기준이 생긴다면 일부 소득만을 위해 일하는 판매자들은 자연스레 도태되고 건전한 금융환경이 만들어지는 선순환의 시작점이 ‘컨텐츠’이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저의 건방진 바람이었습니다. 주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가지기 쉽지 않아 금융 컨텐츠 말고 다른 것을 적어보는 것은 어떨까 권유도 했었지만, 저에게는 금융을 재밌고 쉽게 만들어주는 것이 컨텐츠를 적는 유일한 이유였습니다.3. 금융컨텐츠, 무엇과도 바꾸지 않는 신념지난 7월 핀다라는 위대한 배에 탑승하며 함께 일을 배우고 소통하며 느꼈던 것은 세상에는 대단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것입니다. 팀원 모두 면면이 자신이 잘하는 점이 뚜렷하고 프로의식이 있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속도, 로직을 전개하는 방식 등이 저에게는 너무나 새롭고 멋지게 다가왔습니다. 이곳에서 부족한 제가 가장 도움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고민했을 때, 바로 역시나 컨텐츠였습니다. 진심이 담긴 금융컨텐츠.핀다에서 팀원들의 서포트를 받으며 컨텐츠 퀄리티를 올리고 다양한 주제로 만드는 것의 매력에 더 빠져들었습니다. 글이 시장의 니즈와 부합했을 때 하루에도 몇 천명에서 몇 만 명까지 들어오는 것을 보면서, 그 글에 댓글로 여러 다양한 의견들이 모이는 것을 보며 더욱 잘 적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죠. 그러다 보니 같은 의미의 문장이라도 몇 번이고 지우고 적고를 반복하길 스스로 강요했던 것 같습니다.  날카로운 글은 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 글은 물리적 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에게도 전달할 수 있죠. 내부자들이라는 영화에서 배우 ‘백윤식’이 논설주간으로 나왔던 모습이 기억에 선명합니다. 물론 나쁜 방향으로서의 글을 적겠다는 의미는 아니고, 그만큼 글이 지닌 힘을 믿고 그 글을 선한 방향으로도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위의 세 가지 이유들이 조금은 제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변명이 되었으려나요. 핀다에서 마지막이 될 제 글에, 늘 가슴에 있는 한 문장을 공유하며 글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일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신념을 구하는 것’ 금융컨텐츠를 적는 것 또한 일이 아니라 현재 금융환경에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신념이라 믿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의 변화시켜줄 금융컨텐츠를 만드는 일을 쭉 해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핀다 #마케팅팀 #마케터 #콘텐츠마케터 #인사이트 #팀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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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최고의 마케터 션 엘리스,

진화된 마케팅 그로스해킹 책 요약 적용하기 #1편 신년을 맞이하여 핀다에서 1주일에 한 번씩 ‘진화된 마케팅 그로스 해킹'이라는 책을 가지고 총 9명의 엔지니어, 마케터, 비즈니스의 다양한 팀원들이 모여 스터디를 하기로 했다. 1권의 책을 2명씩 팀을 나눠 주요 챕터를 요약하거나 중요한 내역을 발췌하여 모두에게 설명하는 콘텐츠를 만들고, 특히 실행 전략을 현재 핀다의 이슈를 기반으로 적용 사례를 만들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필자는 지난 6년간 IT회사를 해왔기 때문에 서비스의 성장에 대한 그로스해킹 (Growth Hacking) 방법론을 무척이나 따르고 좋아하는 편이었다. 특히 2015년 3월 500Startup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며 실제로 앱과 웹 서비스의 고객획득(acquisition), 활성화(activation), 유지(retention), 수익화(revenue) 등 AARRR에 관련한 고민을 어떠한 기준과 방법으로 접근하고 적용하는지를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 때 그간 해왔던 노력들이 헛되지 않았다는 걸 증명받는 느낌이 들었던 적도 있었다. 그 이후 한국에 다시 돌아왔고 늘 팀들에게 그로스 해킹을 통한 문제해결을 강조하고 적용사례까지 이끌어내려 애썼지만 늘 영어로된 사례들이나 참고 문헌들을 통해 우리 팀들을 완벽하게 이해시키기 어려웠었는데, 그러다가 마침 우리 투자사인 500startup에서 신년 선물로 그로스해킹의 창시자 션 엘리스와 브라운 저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그로스해킹 한글판을 선물받게 되었다. <션 엘리스, 모건브라운의 친필 서명이 담긴 그로스해킹 책>그렇다면 최고의 마케터, 션 엘리스 그는 누구인가? 션 엘리스는 Growth Hacking이란 용어를 만든 장본인으로 Dropbox 마케팅, Eventbrite, Logmein, Uproar 등 마케팅 활동을 이끌어 시가총액 10억달러 (약 1.1조원) 이상으로 성공시킨 실리콘밸리 최고의 마케터이자 그로스해커이다. 그는 고객정보 분석, 설문조사 기업인 콸라루의 설립자이자 CEO로 수백만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성공적으로 매각한 경험도 있다.  그가 그로스해킹이라는 방법론을 구현하게 된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경험에서 도출되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서비스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을까, 포털 광고는 너무 비싼데 스타트업이 할 수 있는 좋은 마케팅 전략이 없을까, 성장이 멈춘 것은 아닐까, 어떻게 하면 우리 서비스를 더 쓰게 만들 수 있을까 등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이 지금 현재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그도 똑같이 경험했던 것이다.  그로스해킹의 대표 사례#1. 업로어(Uproar) 게임의 신규 사용자 획득을 위한 전략  초반에 효과는 있지만 너무 비싸고 획득할 수 있는 규모도 한계가 있는 온라인 배너, 인터넷 포털의 유료광고, 검색광고는 드롭박스에서도 겪었던 것처럼 들인 돈 만큼의 큰 효과를 내지 못했다. 새로운 유형의 광고 아이디어가 필요했고, 그는 다른 웹사이트의 방문자들에게 업로어의 신규 게임을 제공하고 하게되고, 코드 몇 줄 만으로도 어떤 웹사이트든 1인용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사이트 내장형 위젯’을 개발한다. 이 전략에서 그치지 않고 ‘이 게임을 당신의 사이트에 추가하세요' 링크를 덧붙이는 실험을 계속하여, 4만개 사이트에 업로어 무료게임 위젯을 추가하는 성공 결과를 낳는다. 동일한 성장전략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유투브(Youtube)가 있는데 사이트에 내장시킬수 있는 동영상 플레리어 위젯을 설치하기도 했다.  ◎ 이슈: 어떻게 하면 값싸게 신규 이용자들을 획득할 수 있을까? (Acquisition)◎ 그로스해킹 전략: 웹사이트 방문자들에게 흥미로운 새 기능을 제공하고 값싸게 신규 고객 획득 #2. 로그미인, 랜딩페이지 다양화의 위력  가입을 했으나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얻기로 하고, 왜 로그미인과 같이 좋은 우리 서비스를 쓰지 않는지 묻는 메일을 보냈다. 그러자 놀랍게도 서비스가 정말로 무료라는 사실을 믿지 못했던 것. 마케팅팀과 엔지니어링팀을 한데 힘을 모아 랜딩페이지를 통해 서비스가 무료라는 사실을 더 잘 알리기로 하고 다양한 문구와 디자인에 변화를 주는 시도를 했으나, 안타깝게도 의미있는 성과 개선은 없었다. 그러다가 유료 버전을 구매하는 링크를 랜딩페이지에 추가했더니 실제 로그미인의 특정 기능이 정말 무료라는 것을 사용자들이 인지하게 되고, 유료 고객 전환율이 3배나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그 이후에도 다운로드하고 쓰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도 알게되고 설치 절차와 가입 단계에 변화를 주는 실험을 거듭하여 높은 전환율에 도달할 수 있었다.   ◎ 이슈: 왜 가입 이후 서비스를 잘 쓰지 않을까? (Activation)◎ 그로스해킹 전략: 메일을 보내 왜 사용하지 않는지 이유를 파악하고, 랜딩페이지에 유료 버전을 구매하는 링크를 추가하는 등 랜딩페이지 다변화를 통해 이슈를 해결, 설치 절차와 가입 단계에 변화를 주어 실제 풀장에 들어온 죽어있는 사용자들을 Active user로 전환 #3. 드롭박스, 사용자 피드백을 통한 추천프로그램 개발과 급속 실험드롭박스 역시 사용자 획득 성장에 대한 갈증이 있었고, 사용자들에게 드롭박스를 더이상 이용할 수 없게 되면 실망감이 어느정도겠습니까? 라는 설문을 하게 되었다. 매우 실망스럽다가 40% 이상으로 대단히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었고, 드롭박스 사용자의 1/3이 입소문이 좋게나있었기 때문에, 이를 토대로 추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추천을 하면 추가로 250MB 클라우드 공간을 제공하게 했고, 추천을 통한 가입이 60% 증가했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메세지 전달, 제안 세부사항, 이메일 초대, 사용자 경험, UI까지 모든 요소를 최적화하는 급속 실험을 진행했다.◎ 목적: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용자들이 쓰게 할까? (Acquisition, Referral)◎ 그로스해킹 전략: 사용자피드백을 통해 추천에 대한 가능성을 파악하고 추천 프로그램 개발, 그치지 않고 메세지부터 이메일, UIUX까지 급속실험을 통한 최적화 작업 진행 #4. 에어비앤비, 정교한 프로그래밍과 수많은 실험을 통해 크레이그리스트 사용자를 끌어오기 크레이그리스트에 에어비엔비 목록을 무료로 게재하는 효율적인 방법을 만들어 내, 휴가 때 묵을 곳을 임대하기 위해 주제별로 분류된 인기 부동산 사이트인 크레이그리스트를 검색할 때마다 에어비앤비 집목록도 팝업으로 나올 수 있도록 했다. 이 이야기는 좀 더 알고 싶어 별도로 그로스해킹 사이트에서 찾아보았는데 에어비앤비 초기 방을 등록하는 B2B고객들에게는 크레이그리스트에 집을 등록하는데 손쉽게 등록이 가능한 autolink를 개발하여 이메일로 제공했고, 그들을 통해 크레이그리스트에 에어비앤비의 집들을 노출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크레이그리스트에 집을 등록하는 목록이 크레이그리스트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사용된 헤드라인이 어떤지, 목록에 대한 반응을 알아보고 크레이그리스트에서 차단되기 전까지 최적화 작업을 계속해서 실행했다.  ◎ 이슈: 어떻게 하면 네임밸류가 없었던 에어비앤비를 알릴 수 있을까? 초기 사용자를 획득할까? (Awareness, Acquisition)◎ 그로스해킹 전략: 오토링크, 크레이그리스트 #5. 페이스북,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번역 엔진의 창안 그 당시 7천만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대부분은 북아메리카에 거주하였고, 더이상 사용자가 크게 늘지 않는 정체기에 빠졌다. 해외 사용자들을 끌어들인다면 성장의 엄청난 도약을 이룰 것이라 판단하였고, 번역을 위한 사람을 10명 고용하여 20개의 주요 국가에 보내는 방식이 아니라, 번역 엔진을 만들게 되었다. 이 번역 엔진은 사용자 스스로가 크라우드소싱 모델 (집단지성)을 통해 페이스북 사이트를 어떤 언어로든 번역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 오늘날 엄청난 사용자를 갖게 만든 첫 성공 기반이된 그로스해킹의 좋은 사례이다.  ◎ 이슈: 어떻게 하면 북아메리카가 아닌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페이스북을 쓰게 만들까? (Awareness, Acquisition)◎ 그로스해킹 전략: 집단지성을 이용한 번역 엔진 그로스해킹(Growth Hacking)의 개념 그리고 핵심요소 그로스해킹은 부서간 단절을 깨고 분석, 엔지니어링, 제품 관리, 마케팅 전문 지식을 지닌 직원들이 한데 모아 다기능 합작팀을 조작하여 강력한 데이터 분석과 기술적 노하우를 마케팅 지식과 효과적으로 결합시켜 성장을 촉진할 더 유망한 방법을 고안할 수 있도록 한다. 빠르게 실행하고 객관적인 지표로 평가하며, 어떤 아이디어가 가치있고 버려야 하는지 빨리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이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빠른 속도의 다기능 실험을 통해 고속 성장을 자극하는 빈틈없는 접근법으로,공략대상을 세밀하게 설정하고, 고객기반을 넓히고, 마케팅 비용을 더 가치있게 쓰기 위해 적당한 고객을 찾고 고객으로부터 배움을 얻는 방법이다. 이 모든 과정은 한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된 작은 성공 끝에 큰 성공 결과를 나을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야 한다. 1. 마케팅과 제품 개발에 늘 있어왔던 부서간 단절을 해결하고 다양한 인재를 통합2. 정성적 연구와 정량적 자료분석을 이용해 사용자 행동과 사용자 기호에 대한 깊이있는 식견3. 아이디어를 빠르게 창출하고 실험하여 결과와 조치에 엄격한 지표 적용 평가  그로스해킹에 대해 오해하지 말아야할 사항 5가지1. 그로스해킹은 하나의 묘책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다. 작은 성공들이 쌓여 성장의 순간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매일같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실험하고 개선한다. 2. 멀리서 찾지 말자. 이미 있는 시그널을 활용해라. 3. 론 레이저와 같은 사람을 하나 고용하면 그가 그로스 해커로서 한번에 기업의 성장을 도모한다는 것은 크게 잘못된 생각이다. 큰 성공은 프로그래밍 노하우와 데이터분석, 강력한 마케팅 경험에서 나오며 이 모든 것에 능통한 한 사람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4. 새로운 사용자나 고객을 끌어오는 일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특히 고객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고객들을 더 적극적인 사용자와 구매자로 만들고 그들이 제품에 대한 복음을 전파하는 전도사로 변신시켜야 한다. 5. 그로스해킹은 전적으로 마케팅에 대한 것이라는 것도 오해다.  그로스해킹은 사용자에게 머스트해브 경험을 제공하는지, 적절한 고객에게 전달할 방법을 알아냈는지 분석하고, 지속적인 제품 개선을 위해 어떤 것이 성장을 촉진하는지, 어떤 것을 시도해야 하는지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과정이다. 특히 제한적인 투자로 높은 기대에 부응하고,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어내며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면? 마케팅 비용의 수익률을 최대화 하려는 모든 기업, 모든 창업자, 팀 리더, 모든 부서의 책임자와 대표가 반드시 채택해야 하는 본직적이고 필수적인 방법론인 그로스해킹을 시도해보자. 이미 당신이 속한 시장의 변화는 가속화되고 있다.#핀다 #마케터 #마케팅 #그로스해커 #미국 #실리콘밸리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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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스택 개발자, 그것은 환상..

풀스택 개발자라는 용어가 가끔 등장한다. 죄송하지만, 한국에서는 이 용어가 정말 잘못 이해된 상태로 사용되고 있다. 처음에 만들어진 의미와 뜻이 한국에 들어오면서 변한 것을 보는 것이 이번만도 아니다.언제나처럼, 이 '단어'가 의미하는 뜻은 '귤이 회수를 건너면서 언제나 탱자가 되는' 한국적인 환경에서는 매우 이상하게 와전된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나 비개발자들인 경영진들이 그러하고, 개발자들도 가끔 잘못된 의미로 사용한다.와전된 의미의 '풀스택 개발자(Full Stack Developer)'는 프런트엔드와 서버 엔드를 넘나드는 모든 것을 다 아는 전지전능한 개발자인 것처럼 쓰인다. 죄송하지만, 풀스택 개발자의 의미는 프런트-엔드부터 서버-엔드까지 모든 것을 다룰 줄 아는 개발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이 '용어'가 쓰이는 분야를 조금은 국한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그것은 '웹'환경의 프론트 영역으로 국한시키는 것이 매우 현명할 것이다. 다음의 링크를 참조하기를 권한다.http://www.sitepoint.com/full-stack-developer/위의 사이트에 있는 이미지와 단어를 차용한다. 아래의 그림을 살펴보라.[이미지출처 : http://www.sitepoint.com/full-stack-developer/ ]OS부터 Database, WebServer, Server Side Code, Browser, Client Side Code를 아우르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Full-Stack Developer라고 부를 수 있다.좀 더 쉽게 이야기하자면, 'Web'환경은 서버사이드 코드와 클라이언트 사이드 코드를 모두 이해하고 작성되어야 한다. 브라우저( 특히나 변덕스러운 호환성 문제들.. )의 스크립트 환경이 효과적으로 가동되기 위해서는 웹서버의 API를 적절하게 디자인하고 구현된 상태에서 동작되어야 하며, 대부분의 코드들은 직접 Database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다. 더군다나,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려면 형상관리부터 배포 처리를 위한 기술도 할 줄 알아야 한다.맞다. 'Web'개발 환경에서는 Full-Stack Developer가 되지 않으면 제대로 된 개발이 어렵다. 그래서, '웹'에서는 풀스택 개발자를 지향해야 하고, 매우 당연하게 해당 스킬들을 익숙하게 다루어야 한다.풀스택 개발자는 Web의 개발환경에서는 어쩔 수 없이 매우 당연한 기술적인 한계이고 해야 할 업무를 위해서는 필연적인 형태 인 것이다.이렇게 '웹 환경에서의 풀스택 개발자'는 한국에도 많이 존재한다. 상당수의 PHP개발자 분들이 그러한 '풀스택 개발자'인 경우가 많다.그렇지만, 이 풀스택 개발자의 용어는 '개발'이나 '소프트웨어'를 잘 모르는 경영자의 머릿속으로 잘못 들어가서 마치, iOS나 Android APP도 개발하고 Rest API 디자인이나 구현도 하면서, AWS의 분산 환경에 대한 이해나 개발도 모두 가능한 '전지전능한 개발자'와 같은 의미로 잘못 사용되기도 한다.( 더군다나, 디자인능력이 극도로 필요한 자바스크립트나 능동형 웹-UI를 만들어 내는 능력은 전혀 다른 능력이다 )원래 의미의 '풀스택 개발자'는 '혼자서 웹서비스 하나를 만들 수 있는 개발자'라는 좁은 의미로는 맞다. 하지만, 이를 과도하게 해석하거나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는 것은 매우 곤란하다. 그것은 바로 한국적인 특수한 환경 때문에 그러하다.슬프지만, 한국적인 의미의 풀스택 개발자가 존재하기는 하고 있다.프로그래머가 기획도 하면서, 서버 구입부터 설치까지 다진 행하고, DB도 일부 다룰 줄 알면서, 웹이나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밍의 일부도 할 줄 아는 매우 한국적인 풀스택 개발자가 존재하기는 한다. ( 근데, 그런 개발자들을 풀스택 개발자라고 표현하지 않는다. 거의 기업의 잡부(?)처럼 부려지는 경우다. )노가다 - dokata, 土方 -'막일'을 하는 노가다를 하는 잡부가 한국형 풀스택 개발자라고 표현하겠다.하지만, 그런 테크트리로 형성된 한국형 풀스택 개발자들의 실력은 매우 볼품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필자가 공공 SI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한국형 풀스택 개발자들이 그러했다.그들은 컴파일러가 만들어내는 에러 메시지에 대한 이해는 없지만, 10년 넘게 업무를 배운 경험과 대충 Linux나 Windows Server의 기본적인 경험과 온통 스파게티 식으로 구성되어진 소스로 만들어진 더 이상 시장이 커지지 않는 한계가 다다른 시장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고 있다.태생적으로 '잡부'가 될 수밖에 없는 작업현장에서 진정한 의미의 풀스택 개발자는 거의 형성되기 어렵다. 이런 한국형 풀스택 개발자들은 실제 하나하나의 스킬들을 확인하거나 체크해본다면 거의 대부분 매우 부족하거나, 특정 기능에만 적합한 일반적으로 쓸모없는 기술들이 대부분일 가능성이 크다고 단언하겠다.이런 경향은 게임업계도 비슷하다. 한국형 풀스택 게임 개발자는 게임 기획부터 스프라이트의 2D부터,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트도 다룰 줄 알며, 3D Max로 3D도 만들고, Auto-Cad로 도면 데이터도 다루고, DirectX에 Unity도 다루며, 서버나 iOS의 앱까지 만들 줄 안다고 하지만, 정작 그 어느 하나도 제대로 못 다루는 경우가 태반이다.물론, 전부 다루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다. 있기는 있지만... 그분들 굉장히 유명하거나 특정 기술하나 가 대가의 수준이기 때문에 자신이 가진 다른 기술들을 포함해서 자신을 '풀스택 개발자'라고 포장하지 않는다.하지만, 한국에서 유독 '개발자 구인 광고'를 보면 '풀스택 개발자'를 찾는 곳이 많은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그것은, 무지한 경영진이나 무지한 비즈니스 모델, 무지한 리소스 활용이 난무하는 헬게이트의 주인들이나 그런 단어들을 주로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100% 단언컨대 한 사람의 개발자가 완벽한 풀스택 개발자라고 하더라도, 요구사항이 발생하고 유지보수업무가 존재하는 업무를 하드웨어적인 서버 관리부터 서버 API, 앱 프로그래밍, 웹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한 스킬은 알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 복잡하고 어지러운 업무량은 모두 다룰 수 없다.만일 그런 것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하는 경영진이 있거나 무지한 영업맨이 있다면 정신 차리라고 조언해주자. 심지어 그렇게 만들 수 있는 서비스는 존재하지 않고,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어마어마한 '기술적 부채'가 존재하며, 대부분의 가장 비싼 개발자의 리소스를 그 기술적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용되고 있을 것이라고.물론, 그렇게 동작하는 허접하고 쓰레기 같은 코드라고 하더라도, 특정 조건과 특정 환경에서는 서비스가 가능한 경우가 한국에는 많이 존재한다. 경영진이나 영업, 기획은 고객들을 설득하고 고객들이 해당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 일부를 희생할 것이다. 그리고, 분명 다른 영역에서 누수가 발생하거나 희생되고 있는 것을 잊지 말자.특히나 경쟁이 없는 제품이거나 더 이상 리소스를 투입하기 어려운 소프트웨어나 서비스의 경우에는 이런 형태로도 동작은 할 것이다. 하루에 한두 번 서버의 Oracle 커넥션을 모두 종료하는 유지보수 행위를 하는 전산실의 업무가 그러한 경우 때문에 벌어진다.중견기업이거나 제조업체, 병원의 전산실에 '야간 당직'업무가 있고, 시스템 모니터링에 민감하다면 대부분 '기술적 부채'를 안고 허접하게 만들어진 것뿐이라고 판단하면 된다.말 그대로, 헬조선의 헬게이트, 헬(!)한 업무환경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비전이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트업 경영진이나 대기업, 중소기업 경영진들은 '풀스택 개발자'의 환상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모든 것을 다 하는 개발자'가 있으면, 복잡한 커뮤니케이션 비용도 안 들고, 인건비도 적게 들것이라는 착각을 한다. 다만, 이 부분만큼은 명쾌하게 이야기하겠다. '그런 회사 가지 말라'는 것이다.'풀스택 개발자'를 구인하고 있는 회사는 개발자의 무덤이라는 것이다. 대부분 그러하다.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정리하겠다. 그들이 '풀스택 개발자'를 뽑고 싶은 이유는 간단하다. '돈'이 없어서다. 그리고, 다음의 이유들이 있는 경우이다.하나. 경영진이 요구사항 정의도 제대로 못하므로 개발자와 의사소통에 자신이 없다. 그래서, 풀스택 개발자를 구하려고 한다. 한 명 하고만 이야기하면 될 것이라고 착각한다.둘. 개발자의 인력이 몇 명이 투입되는지에 대해서 평가나 정의가 불가능하므로, 풀스택 개발자를 구하려 한다.셋. 개발자가 두 명, 세명이 있다면 팀 리더도 있어야 하고, 관리자도 있어야 하므로 그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풀스택 개발자가 필요하다. 한마디로, 돈이 없다.넷. 현대의 웹서비스들을 가동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비용과 인건비가 투여된다. 이 비용을 투자할 정도로 비즈니스 모델에 가치가 없기 때문에 여러 명의 개발자를 고용할 수 없기 때문에 풀스택 개발자를 구하려 한다.다섯. 풀스택 개발자라면 막연하게 다 해줄 것 같은 환상을 가진 경영진이 있는 경우이다. 슬프지만, 전설의 개발자인 '제프 딘'을 고용한다고 하더라도, 삽질을 할 것이다.물론, 스타트업에 초기에 합류하면서 CTO의 역할을 부여받았다면 조금은 입장이 달라진다. 정당한 지분을 받고, 미래의 가치에 대해서 나눌 수 있다면, 해당 롤을 가진 사람은 알아서 '풀스택 개발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므로, 매우 당연하지만 CTO는 풀스택 개발자에 근접되면 좋기는 할 것 같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세팅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그리고, 냉정하게 초기 개발이나 Lab수준, 시리즈 A를 투자받기 전의 '소프트웨어'나 '서비스'는 대부분 비즈니스 모델을 증명하는 수준에서 끝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굳이, 환상의 개발자나 풀스택 개발자가 아니라도 비즈니스 모델을 검토하고 증명하는 모델을 구현하는 것은 충분하게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사용자가 수백만 명도 아니고, 구현된 기능들도 수백 가지가 아니며, 아직은 스파게티 식으로 구성하더라도 무방하기 때문이다. 해당 기술적 부채는 서비스의 증명 후에 해당 코드는 버려지고, 다시 개발팀을 제대로 세팅하여 구현하면 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고속 개발을 해야 하기 때문에 '풀스택 개발'이 가능한 '웹'만으로는 모든 것을 커버하기 어려울 것이다.좌우지간,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풀스택 개발자'타령하는 구인광고를 보게 된다면, 그 회사나 팀은 무언가 잘못 생각하고 있거나, '돈'이 없는 조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거기에, '기술'이나 '개발'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사장이 존재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헬게이트에 입성하고픈 개발자라면 '풀스택 개발자'를 구인하는 곳으로 가면 된다. 엄청난 '일'의 쓰나미를 경험하고, 인성이 피폐해지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필자는 국내 최고의 개발자들을 여럿 알고 있다. 하지만, 그분들은 자신들을 '풀스택 개발자'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 용어가 의미하는 것 자체가 '날림'이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10년 20년을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다 보면 얻어지는 경험과 지식들이 있다.궁극적으로는 풀스택 개발자가 이야기하는 비슷한 테크트리를 대부분 알고는 있게 된다. 하지만, 경력 20년 되고 하나의 도메인에 익숙하며, 특정 분야의 대가인 분들을 스타트업에서 고용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간혹, 그런 분들이 직접 스타트업을 하는 것이라면 모를까 말이다.이제 이야기를 마무리하겠다.'웹 개발'을 하려면 '풀스택 개발'을 지향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그것 자체가 완벽한 풀스택 개발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기 바란다. 그리고, 경영진이나 비개발자들에게도 다시 한번 이야기한다. '풀스택 개발자'를 구인하겠다는 환상을 버리기 바란다.그런 사람 없고, 있다고 하더라도... '풀스택 개발자'를 구인하겠다는 발상으로는 절대 초빙하거나 모실 수 없다는 것을... 깨몽 하기 바란다.물론, '풀스택 개발자'처럼 이것 저것 다하는 정성스럽고, 일에 애정 넘치는 개발자들을 제대로 대우해주시기를... 기술로써의 풀스택 개발자가 아니라, 그 기업이 원하는 일을 풀스택 개발자처럼 일할 뿐이다. 그들에 대한 애정 넘치는 말한마디... 경영진들에게 부탁드린다.갑자기, '풀스택 개발자'에 대한 환상에 대해서 정리하고 싶어서 한 번에 글을 써 내려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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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접속통계 기능,  GA처럼 활용하기<1>

 카페24 솔루션으로 구축된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기본적으로 카페24가 제공하는 '접속통계'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접속통계를 통해 웹사이트에 방문한 고객수와 방문까지의 고객 경로 및 광고로 유입된 고객수 등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고 이를 활용해 쇼핑몰 사업에 필수적인 온라인 마케팅 전략도 수립할 수 있다.카페24 접속통계 메인 화면 무엇보다 회사가 보유한 개발인력이 없어 구글애널리틱스 같은 표준적인 웹 로그분석도구를 얹히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카페24의 접속통계 기능은 쇼핑몰이 자리잡을 때까지 꽤 중요한 지침이 될 것이다. 오히려 기술 사대주의에 빠져 구글애널리틱스만을 고집하다가는 임대형 쇼핑몰 구조에 맞지 않은 분석 스크립트를 무리해 적용하였다가 되려 시스템적 오류만 가중시키는 악수를 둘 수 있다. 카페24를 사용하는 온라인 몰이라면 서드파티 분석도구를 적용할 때엔 항시 주의가 요구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제약이 따르는 상황에서 어떻게 글 제목처럼 카페24를 GA(google analytics 약칭)처럼 활용할 수 있을까? 먼저 그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은 카페24의 통계시스템은 업계 표준에 맞춰진 데이터를 제공하기 때문에 구글애널리틱스만큼의 확장성을 갖추고 있진 않다는 점이다. 다차원적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을 뿐더러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만을 추출해 맞춤형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 또한 제공하지 않는다. 즉 유저 친화적이지 않고 많은 제약이 따르지만, 일부 핵심기능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면 구글애널리틱스 없이도 탄탄한 데이터 기반의 사업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고 읽어주셨으면 한다. 그 첫 번째로는,1. <광고효과분석> 기능 구글 검색창에 '구글애널리틱스' 키워드로 검색하면 'google analytics 추적코드', '구글 방문자 추적' 등의 연관검색어가 상위에 있는 걸 항상 볼 수 있다. 이는 많은 이가 구글애널리틱스를 통해 가장 알고 싶어하는 정보값 중 하나로 웹사이트 방문자가 어디에서 유입됐는가를 꼽는단 방증이다. 무엇보다 사업전략을 세워야 하는 마케터라면 자신이 집행한 광고를 통해 몇 명이 방문하였고 그들 중 몇 명이 구매까지 완료했으며 총 구매액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정보를 꾀고 있어야 한다. 구글애널리틱스에선 너무나도 유명한 utm parameter라고 하는 추적코드의 개념이 있어 광고의 도착(Landing)URL-광고를 클릭했을 때 주소창에 뜨는 URL-에 알맞은 매개변수값을 생성하여 삽입하면 모든 광고 트래픽에 대한 정보를 구글애널리틱스로 추적하는 것이 가능하다. 카페24 접속통계에서도 '광고효과분석'이란, 구글애널리틱스의 utm parameter와 비슷한,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광고효과분석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선 구글애널리틱스에서 사용자가 utm parameter를 생성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집행할 광고매체에 대한 정보를 카페24 광고효과분석 시스템이 읽어들일 수 있게 특정 매개변수값으로 정의하는 작업을 선행해야 한다. 이는 접속통계 화면 맨 하단 '환경설정' 카테고리에서 '광고매체 설정'으로 들어가 '사용자 광고 추가' 기능을 사용하면 작업할 수 있다. 사용자 광고 추가 화면에서 먼저 '그룹추가'를 통해 '광고그룹'을 생성하고, 그 다음 광고그룹의 하위 수준으로 '광고명'과 '광고코드'를 생성한다. 이때 광고그룹은 매체별로 구분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인스타그램/구글네트워크광고/모비온과 같은 형식으로 구분해놓으면 관리하기 용이하다. 광고그룹을 생성한 뒤에야 그 안에 포함될 광고명을 추가할 수 있는데 광고명에는 되도록 각 매체별로 집행될 광고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넣어주는 게 좋다. 만약 당신이 생성한 '구글네트워크광고' 광고그룹의 하위로 광고명을 생성한다고 하면 광고명을 '관심사타기팅_1824남성_광고소재1'과 같이 기입하는 식이다.하단의 광고매체 설정에서 추적URL을 생성할 수 있다 여기까진 카페24 보고서상에 보여질 정보를 기입하는 단계였다면, 그 다음엔 본격적으로 광고 도착URL에 함께 삽입할 추적코드를 사용자가 할당해야 하는 작업이 남았다. 추적코드는 구글애널리틱스처럼 source/medium/campaign에 대한 값을 넣어야 한다는 규칙이 존재하진 않고 사용자가 임의로 규칙을 만들어 기입하면 된다. 반드시 영문으로만 작성해야 하며, 앞선 예시대로라면 'gdn(구글디스플레이네트워크)_int(관심사타기팅)_1824m(1824남성)_type1(광고소재1)'과 같이 작성하는 식이다. 단, 코드 생성 시 글자수 제한이 있어 자칫 코드값이 너무 길어지지 않게끔 주의가 필요하다. 여기까지의 스텝을 완료하면 아래 그림처럼 사용자 URL을 기입할 수 있는 공란이 생성된다. 사용자 URL에는 광고로 고객을 유입시킬 기본 도착 페이지 주소를 복사해 붙여넣고 그림상 맨 오른쪽 하단에 있는 'URL생성' 버튼을 누르면 카페24 광고분석용 추적 URL이 비로소 완성된다. 이같은 카페24 추적URL에는 기본적으로 URL 뒷부분에 "/?cafe_mkt=ue"와 같은 형태의 문자열이 붙는 것이 특징이다.광고명과 광고코드를 생성하면 비로소 추적URL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이 열린다해당 기능을 통해 생성된 URL이 'www.bm.co.kr/?cafe24_mkt_ue_gdn_int_1824m_type1'이라 하면 이제 이것을 광고 도착URL로 삽입하고 광고를 라이브하면, 이후 카페24 접속통계 시스템에서 자동적으로 구글네트워크광고를 클릭하여 유입된 고객을 분류하고 이들의 구매 패턴을 분석해준다. 앞선 분석을 위한 준비단계를 거친 뒤 광고를 일정기간 라이브했다면 이제 접속통계에 있는 광고효과분석 기능을 활용해보자. 광고효과분석 카테고리에서 '광고별분석'을 보면 집행한 각 매체의 광고를 통해 얼마의 인원이 유입되고 있고 그것이 실질적으로 얼만큼의 매출로 이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지표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광고 개별 단위의 광고수익률이나 전환율과 같은 중요한 지표를 도출할 수 있다.  아래 그림은 광고별분석에서 보여주는 실제화면으로 현재 내가 일 단위로 보고 있는 실제 데이터이다. 첫 행의 정보값을 해석해보면 "구글네트워크광고의 맞춤의도 25세~34세 타기팅 광고를 통해서 104명이 방문했지만 1건의 구매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기에 좀더 다른 컬럼값에 대해 첨언하면 '구매율'은 일반적인 구매전환율(방문대비 구매수 비율)을 의미하고 '구매당매출'은 흔히 말하는 객단가, 즉 1인당 평균지출금액 의미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카페24 접속통계 내 광고별분석 실제 화면 여기까지 카페24에서 제공하는 광고효과분석 기능을 알아보았다. 만약 지금 카페24 솔루션을 사용 중인 쇼핑몰이고 웹 로그분석 작업이 필요한데 또 딱히 그에 대한 목적이 분명치 않은 상황이라면 우선 카페24의 광고효과분석 기능부터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를 통해 웬만한 매체에서 유입되는 트래픽 정보를 추적할 수 있으니 사업적 통찰력을 기르는데 더할나위 없는 도움을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다음 2편에서 카페24와 관련된 어떤 주제를 다루게 될 지 모르겠지만 이번과 마찬가지로 구글애널리틱스를 사용하지 못하는, 기술적으로 영세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팁을 소개할 수 있도록 고민해보겠다. 혹은 임대형 쇼핑몰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구글애널리틱스의 분석 모델이 갖는 한계점 또한 역설하려고도 한다.(끝)Jin Young Choi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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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이모티콘’의 아버지, 디자이너 David과 함께 하는 맛있는 인터뷰

잔디 이모티콘 디자인하면 빼놓을 수 없는 디자이너BX디자인팀 David을 만나다 반갑다, 데이비드 초이. 오늘 우리가 온 맛집은 어떤 곳인가? 꽤 유명한 집인 것 같다David: 반갑다. 맛있는 인터뷰를 평소 즐겨봤는데 나도 꼭 해봤으면 싶었다. 깊은 감사를 표하고 싶어 평소 즐겨 찾는 ‘역삼역 맛집’으로 왔다. 잔디 사무실 건너편에 있는 이곳의 이름은 ‘호타루’다. 일식 전문점으로 늘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명성이 자자해서 그런지 점심시간에는 조금 일찍 나와야 먹을 수 있다. 잔디는 어떻게 지원했나?David: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과 애니메이션을 복수 전공했다. 자연스레 졸업 후, 디자인 회사나 애니메이션 회사 지원을 생각하던 중 두 분야 업무를 모두 할 수 있는 곳은 없을까 고민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잔디 BX(Brand Experience)팀의 채용 공고를 보았다. 메신저 형태의 업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기 때문에 이모티콘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자인 업무를 해볼 기회가 있을 거라 생각해 지원했다.▲ 캐나다 곰들이 연어를 즐겨 먹는 이유를 알 것 같다.여담이지만 디자이너라 그런지 디테일을 많이 본다. 잔디의 채용 공고 포스터는 다른 회사보다 더 정성을 다한 우주의 기운이 느껴져 지원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쳤다. 우주의 기운을 담아 잔디에서 맡은 역할을 소개해달라David: BX 팀에 소속되어 온라인 광고, 일러스트레이션, 이모티콘 등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작업을 하고 있다. 최근 이모티콘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이전에 발표했던 Day and Emily 세트에 이어 신규 이모티콘 세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자리를 빌려 잔디 블로그 독자들에게 처음 공개한다. 오! 그렇지 않아도 Daivd이 작업한 이모티콘이 인기가 많다. 새로 나오는 이모티콘에 대한 설명을 부탁한다David: Day and Emily 이모티콘은 ‘캐릭터를 만들어야지!’라는 일념으로 제작되었다면 새로 나오는 이모티콘은 업무 커뮤니케이션에서 적절하게 쓸 수 있는 목적을 달성하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 물론, 잔디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부합한 이모티콘을 만들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최근 카카오 프렌즈나 라인 프렌즈 등을 보면 캐릭터 사업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주요 전략으로 자리 잡은 것 같다. 전공자가 보기에 어떻게 캐릭터/이모티콘이 브랜드 연상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다David: 음. 잔디를 예로 들어 설명하고 싶다. 우리 브랜드의 에센스는 ‘Lively Collaboration Enhancer’이다. 풀어보면 ‘Lively=유쾌한’, ‘Collaboration=팀워크’, ‘Enhance=개선하다’ 인데, 각 단어에 담긴 의미와 연관 키워드를 도출하고 모으면 MBTI로 하나의 인격체를 설정할 수 있다.▲ 곧 출시 예정인 잔디 신상 이모티콘 (메이드 바이 데이비드 초이)잔디 브랜드 에센스에서 추출할 수 있는 의미와 키워드를 조합하면 유쾌하고 친화력 있는 미래지향적 성향이 나오는데, MBTI에서는 ESTP(모험을 즐기는 사업가)와 매칭된다. 원피스 루피 같은 캐릭터라고 보면 이해가 쉬울지 모르겠다. 아무튼 이런 성향을 캐릭터/이모티콘에 녹아냄으로써 우리 브랜드가 갖고 있는 성격, 방향을 시각적으로 담아내 유저와 소통할 수 있다. 어릴 적 내 자아붕괴에 일조하던 MBTI가 캐릭터에 이용되다니 참신하다. 다른 질문을 하고 싶다. 좋은 이모티콘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David: 좋은 이모티콘. 어려운 질문이다. 개인적인 생각이나 이모티콘은 사용자의 커뮤니케이션에서 그들이 원하는 적절한 감정 표현을 제공하고, 대화를 풍성하게 만들어야 한다. 잔디 이모티콘도 제작 초기 단계부터 사람들이 직장 내에서 표현하고픈 감정을 리서치했었다. 또한 잔디 유저를 대상으로 ‘감정표현 공모 이벤트’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도 얻고 사용자의 니즈를 파악하는데 주력했었다. 이모티콘 말고 다른 이야기를 해보자. 이전 맛있는 인터뷰이였던 Harry가 남긴 질문이 있다. 잔디 멤버 중 남들 몰래 연애를 잘할 것 같은 사람은?David: 세일즈 팀의 Scott. 무언가 치밀하고 완벽주의자 같아 사내 연애를 해도 몰래 스르륵 잘할 것 같다. 스르륵.. 쉬는 날엔 무엇을 하는지?David: 이것저것 하는 편이다. 집에서 독서하거나 맛집, 전시회, 여행 다니는 걸 좋아한다. 피규어나 팬시용품에 관심이 많아 홍대 상상마당이나 오브젝트도 자주 가는 편이다. 그리고 힙합 음악 듣는 걸 좋아한다.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David: 이모티콘을 더 집중해 연구해보고 싶다. 메시지 커뮤니케이션의 형태가 다양하게 변화해 왔듯 이모티콘도 함께 변화해 왔다고 본다. 따라서 이모티콘 분야는 앞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개인적인 목표라면 실제로 만나 대화하는 것 이상으로 풍부하고 다양한 감정 표현을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이모티콘을 만들어 보고 싶다. 마지막 질문이다. 다음 맛있는 인터뷰 대상자에게 하고 싶은 질문이 있다면?David: 예상컨대 다음 인터뷰이 분은 회사에서 어마무시한 존재감을 갖고 있는 분이 될 것 같다. 그분에게 어울릴만한 질문을 하고 싶다. ‘전생에 공주 또는 왕자였을 것 같은 사람은?’ ..고맙다.. 엄청난 질문이다 David: ^^#토스랩 #잔디 #JANDI #디자인 #디자이너 #디자인팀 #팀원 #팀원소개 #팀원인터뷰 #인터뷰 #조직문화 #기업문화 #회사문화 #사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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