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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팀을 만나고 싶었다

이런 팀을 만나고 싶다고 쓴 적이 있다.- 한 팀으로서 끈끈한. 함께 추구하는 뚜렷한 목적을 가진-다같이 똘똘 뭉쳐 으쌰으쌰 응원하며 문제를 해결해나가는-각자가 할 일과 한 일을 공유하며 긴밀하게 협조해나가는-성장 목표를 세우고 주기적으로 다함께 결과를 체크해나가는-중간 중간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방향을 수정하고 전략을 수정하는-상호 존중하는, 인간적으로 수평적인 관계인-늘 즐겁게 일하려는 마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점점 성장하는 것이 눈에 보이는1년 전부터 경험을 하면서 내가 어떨 때 스트레스를 받고 어떨 때 가장 행복한지 순간순간 성찰했다. 글로 적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또렷해졌다. 성찰했던 것을 바탕으로 이번에 구직을 하면서부터는 내가 원하는 팀, 나랑 잘맞는 팀이 어떤 팀인지 생생하게 그렸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찾아다녔다. 물론 모든 게 맞는 팀은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번 연말까지는 포기하지 않고 찾겠다고 결심했었다. 연말로 기한을 설정해두었기 때문에 더 열정적으로 찾았는지도 모른다. 내년에 덜 맞는 팀에 지원할 때 미련 없이 지원하고 싶어서. 더 정확히는, 위에 써놓은 모든 게 맞는 이런 팀은 있다고 굳게 믿었다. 나랑 연이 안 닿을 순 있다하더라도.그래서 꼭 찾고싶었다.그리고 적극적으로 팀을 찾은지 두달 만에 감사하게도 정말 이런 팀을 만났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일하는 대한민국을 만든다는 뚜렷한 목적을 함께 추구하며, 그 목적을 이루려는 과정에서 부딪치는 문제들을 똘똘 뭉쳐 해결해나가고 있다. 측정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매일 주간 월간 성과를 체크하며, 주간회의, 일일 작성, 또는 실시간으로 할 일과 한 일을 공유한다. 나아가는 방향성에 대해서 점검하며 누구나 의견을 꺼낼 수 있다. 필요할 경우 유연하게 방향과 전략을 수정한다. 지시와 요청은 있어도 성희롱, 사업놀이, 꼰대는 없다. 서로 이름을 부르며 함께 이런 저런 대화를 하며 밥먹는 시간이 즐겁다. 심지어 나의 유별난 입맛도 존중해준다. 모두가 자신이 하는 일을 통해 성장하겠다는 마음으로 일한다. 공허함은 없고 즐거움이 있다. 프로답게 일하게 되고, 성장할 수밖에 없게 된다.-일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일을 하는 방식이 잘 맞으니 회사생활이 즐겁고 행복하다. 마음이 든든하다. 앞으로 예상치못한 트러블들이 생길 것이다. 그러나 내게 가장 중요한 것들이 잘 맞으니 다른 부분들은 감안하고 감사할 생각이다 :) 슬기롭게 풀어나갈 수 있겠지. 감사하고 행복한 요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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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대표가 돈을 구해와야 하는 이유

아직도필자가 쓴 브런치를 기웃거리고이 글을 읽고 있다면,1) 처음에 필자가 한 경고를 무시하거나,2) 아니면 각오를 다지고 스타트업에 발을 들여놓았거나,3) 그냥저냥 이미 빠져나올 수 없는 상황에 놓였으리라.(출처: JTBC 걱정말아요! 그대 중에서어차피 시작된 스타트업의 길이라면,이제부터 필자는 당신의 편이 되어 조금이나마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지금 당장 급한 이슈는 무엇일까?검색어로'스타트업', '창업', '아이디어', '자금' 등을 두드리면서필자의 글을 만나게 되었을 당신은돈이 필요하다.창업활동을 위해,제품/서비스를 만들기 위해,마케팅을 비롯한 사업활동을 하기 위해서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이런저런 카페나 모임을 찾아다니며,어떻게 시작해야 할지헤매고 있었을 당신에게응원 한 스푼과수고가 많다는 위로 반 스푼에필자가 직접 경험한 조미료를 살짝 뿌려보겠다.여러 강연이나 모임을 통해유명한 스타트업 컨설턴트나성공한 창업자들에게스타트업이 무엇인지,어떻게 준비할지에 대해 들어봤을 테다.물론,필자도 늘 배우고, 익히고, 만나러시간 쪼개 발품을 팔고 있다.모든 부분에서 뼈가 되고, 살이 되는좋은 강연과 모임은창업자로 살아가는 필자에게위로와 힘이 되어준다.Anyway,주제로 돌아가서,스타트업의 세계로 뛰어든 사람이라면일단, '아이디어 또는 아이템'은 가지고 있다.(창업자 다 가지고 있으니까 이건 지극히 평범한 조건이다.)좀 더 사전 준비한 사람은 팀빌딩을 해서초기 창업 멤버 또는 동료도 갖출 수도 있다.단도직입적으로돈이 없다.그렇다.자금이 부족하거나 거의 없다.필자의 창업 히스토리를 뒤돌아보면내 시작은 궁핍했지만,지금도 궁핍하며,시간이 지날수록 더 궁핍하고,돈을 구해도 늘 궁핍하다.돈이 없어 중도에그만두는 창업자가 대부분이다.1) 사람을 못 구했어요?: 돈만 많으면 고급인력 채용했겠지.2) 마케팅에서 실패했어요?: 돈만 많으면 전문업체 의뢰 주고꽤 그럴듯한 홍보를 했겠지.3) 제품 개발에 실패했어요?: 돈만 많으면 어떻게든 만들었겠지.물론 다소 자극적으로 과장했다.인정한다.자금이 모든 해결책은 아니다.하지만 자금이 충분하지 못하면,불편하고,막히고,어려움이 너무 많은 건 사실이다.창업자 또는 창업팀이노력과 열정만으로극복하기 힘든 장벽이바로 자금이다.필자를 세속적인 창업자로 생각할 수 있다.근데 사실 필자는근본적으로,절대적으로,세속적인 창업자다.창업자가 왜 돈. 돈. 돈 그래야 하는 걸까?무식하고 현실적인 상상 한 번 해 볼까?아주 신박한 아이디어가 있어서창업을 하려고 한다.1. 공간서울/경기와 지역마다 임대료가 다르지만보증금은 빼더라도 월세와 관리비는?아끼기 위해서,정부나 지자체에서 빌려주는 공간에입주한다... 를 추천하고 싶지만,경쟁이 치열하다.결국은 창업자 본인의 거주지를주요 공간으로 잡고,도서관이나 카페,요즘 늘어난 창업 카페, 공간 대여 등을돌아다니며 사업을 준비한다.그냥 '메뚜기'족이 되어이 공간, 저 공간 찾아다니며고정비용을 아낀다.그래도먹고, 마시고, 대여하고, 이동하고비용이 발생한다.2. 인력초/중/고/대학교 친구라던가,군대 동기라던가,동네 친구라던가,회사 동료였던가,친인척이던가,결국 초기 창업 멤버는 지인의 범위에서살살 잘 달래고, 꼬드겨서 시작한다.(스타트업이란 험한 길에 물귀신 작전을 써서 미안하다. 동료들아~)돈이 없으니까,창업자가 지분을 제시하던가, 장밋빛 미래를 약속하던가 했겠지.(막간을 이용해 오지랖을 부리자면,초기에 월급을 제시하는 스타트업을 제대로 못 봤다.그 상황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지인은 몰라도 생판 처음 보는 사람을 끌어들일 거면인간적으로 최소한 법으로 정해진 월급은 줄 수 있을 때,채용하자. 제발~ 쫌!)어쨌든 지인들은 넓고, 깊은 아량으로창업자를 불쌍히 여겨 무급으로 합류하여주곤 한다.때론 지인들은 환상과 콩깍지가 쓰인 상태로창업자를 신봉하며 무급으로 자발적 노예 대열에 가입한다.(출처: 영화 노예12년 포스터)뭐가 됐든, 무급이다.어떤 경우는 식대도, 모임 비용도, 차비도 각개 지출이다.어떤 미래를 확답받고 이렇게 창업 멤버에 뛰어드는지는알 길이 없지만,이런 형태는 성과 또는 외부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지않으면 금방 식어버리거나 해산하더라.열정이란 게 연료를 안 넣어주면 빨리 꺼져버리거든.환상이란 게 조금만 현실의 자극을 주면 깨져버리거든.잘 훈련된 군인들도무인도에 고립되어, 오랜 시간 굶주리면서열이고, 나이고, 계급이고 다 필요 없어진다.(영화 실미도에 생생하게 묘사 되어있다)잡아먹겠다고 안 덤비면 다행이지.그래서,롱런하기 위해서는지인일지라도소정의 활동비는 준비해야 한다.팀빌딩보다 더 중요한 것은팀 관리(Team management)다.3. 개발비용어째 어째 해서공간도, 인력도 확보했다 치자.아직 시작도 안 했다.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데 드는 비용은생각보다 크다.그냥 큰 게 아니라 무섭게 증가하는 특성이 있다.디자인하고 사업계획서 짜고,시장 조사하는 부분은직접 수행한다고 가정한다 해도,특허나 그 외 지식재산권 출원,재료나 장치/기기(사무용 포함)는적은 비용에 속한다.실제로 시제품(prototype)까지구현하는데,외주를  줄 수밖에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고급인력을 채용하더라도 비용은 순식간에 늘어난다.월급날이란 게지급하고 나면 금방 한 달이 지나는마법과도 같다.외주업체에서는최소한의 수량과 비용을 산정하더라도몇 백에서 몇 천은 금방 깨진다.이것도 예상기간 안에 한 번에 오케이 되는 경우고,실제로는 예상기간보다 두 세배는 더 걸리며,그 안에 잦은 오류 수정 및 보완과정이 기다리고 있다.시간이 왜 비용이냐면,고정비용뿐만 아니라외주업체의 인건비가 비례적으로 증가하고,추가 비용을 부담할 수 없으면, 외주업체는 안 움직인다.(출처: KBS 1박2일 중에서)다시 말해서,돈이 없으면, 거기서 끝난다고 볼 수 있다.4. 그 외진짜 돈이 많이 드는 것이 바로 "그 외"이다.제품의 경우, 각종 인증/인허가/시험의뢰 비용이 기다린다.서비스의 경우, 마케팅 비용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아이템이 구현되면, 다 끝날 것만 같았던 장밋빛 미래가현실로 피부에 와 닿고,눈으로 통장이 텅텅 빈 것을 보게 되면산산이 흩날려버린다.이미 이때는 오도 가도 못하고돈에 쪼들려 긴 밤 지새우고,대답 없는 메아리를 허공에 외치게 된다.이쯤이면,팀원(멤버, 직원)들이 완전 지쳐있다.하긴 이 단계까지 남아있어 주기라도 했다면,창업자는 존경심과 경외의 눈빛으로 꼭 안아주어야 할 거다.(그리고나서 제갈길로 뿔뿔이 흩어질 수도 있다.)이 만큼 하는데 얼마의 시간이 걸릴까?이 만큼 하는데 몇 명이 남아있을까?이 만큼 하는데 얼마의 비용이 들어갈까?다수의 컨설턴트나 강의자들은 돈의 중요성보다창업자의 마인드, 회사의 설립정신, 비전과 핵심역량 등정성적인 가치를 더 높이 강조한다.반은 맞는 말이다.회사의 존재 목적과 기본 정신이 바로 안 서 있으면돈이 풍족하더라도 회사가 산으로 간다.회사의 영혼은 확실하게 정의되어져 있어야 한다.나 역시 항상 기업가 정신과마인드, 문화, 비전 등의 가치들이매우 중요하다고 믿는다.그러나 이런 것들이 "살아있어야" 한다.그냥 말로 떠벌리는 게 아니라그러한 가치들이 살아 움직이고,구현되어야 한다.그러기 위해자금은 절실하다.돈이라는 요소는 회사에게 혈액이다.구성원들에게,제품이나 서비스에게,회사를 구성하는 여러 가지 인허가, 인증, 세금고지서 등에게영양을 공급하여 성장시키고 회사의 육체를 유지하게 해 준다.더 중요한 것은아무리 좋은 비전과 정신을 갖추더라도이를 지탱할 육체가 있어야 한다.이를 실행할 몸뚱이가 살아있어야 한다.영혼만 있으면 생명이 아니다.육체만 있어도 생명이 아니다.배고픈 소크라테스보다배부른 돼지가 나을까?아니,이왕이면배부른 소크라테스가 최선이다.회사가 생명으로 거듭나야투자자가 성장시킬 관심을 가지고,정부 또는 민간에서인큐베이팅을 지원해준다.요즘은 단지 아이디어만을 평가해서예비창업자라는 신분으로 창업을 도와주는프로그램이 많이 생겼다.어찌 보면 정부든,민간이든 주체의 입장에서는리스크가 큰 프로그램이다.(출처: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중에서)아직 영혼조차 희미하게 두리뭉실한 상태에서도생명으로 태어나도록 지원해 주겠다는 건데그만큼 중도에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기업도수두룩 할 거란 걸 알면서도도와주겠다는 강력한 의지랄까?그래서,필자는 지금의 대한민국이스타트업에게는, 예비창업자에게는아직은 길이 많이 열려있는 상황이라고 본다.미국이나 이스라엘, 중국, 유럽 식의창업환경과 스타트업에 대한 인식이 다르기에단순 비교하여 우열을 가리는 것은 무의미하다.모든 시스템은 장단점이 있고,규모가 있고, 오류도 있고, 대안도 있다.우리에게 주어진 환경과상황과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여살아남는 것이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다.필자는 절대적인 세속적인 창업자이다.숭고한 세계평화적,전 지구적 문제 해결보다는돈. 돈. 돈을 밝히는 창업자이다.직원들에게 월급을 줄 수 있고,제품을 만들 수 있고,고객 앞에 설 수 있도록,자금을 구하는데,개똥밭에서라도 구르겠다.흙탕물이라도 마시겠다.회사의 비전을 달성하는데필요한 자금을 수혈하기 위해서라면,악착같이 자금을 졸라대고,미친 듯이 매출을 올려서,회사 구성원들 앞에서만큼은 떳떳한 대표가 되고 싶다.그거면 필자는 스타트업 대표로서개똥밭에 구를 수 있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참 답은 없지만,오늘도우리는 스타트업을 한다.#클린그린 #스타트업 #스타트업창업 #초기창업 #자금유치 #투자유치 #스타트업대표 #대표 #CEO가하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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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옐로스토리 레뷰 1주년 기념 행사를 찾아가다

옐로스토리의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뷰(Revu)’가 태국 진출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출시 1년 만에 현지 시장에 안착하며 동남아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레뷰! 그들의 Birthday Party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저 Y가 해외 취재에 나섰습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 태국 방콕에서 레뷰의 1주년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국에 옐로스토리의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위블’이 있다면 동남아시아 시장에는 레뷰가 있죠! 레뷰는 인플루언서에게 서비스와 상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상품에 대한 경험을 콘텐츠로 만들어 공유하는 플랫폼입니다. 지난해 6월 현지시장에 론칭 후 짧은 시간 6,0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월 50건 이상의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정말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의미 있는 자리에 저 Y가 빠질 순 없겠죠?행사 시작 전! 참석자들이 포토타임 후 삼삼오오 모여 네트워킹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저 Y도 서둘러 자리에 앉아 행사를 기다렸어요:)옐로스토리 장대규 대표와 YDM Thailand Alt65 체크 MD옐로스토리 장대규 대표와 YDM Thailand alt65의 체크 MD가 무대에 올라 환영사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지난 1년간의 레뷰의 성과부터 주요지표를 공유한 후 한국의 '위블'도 간략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왼) CLEO 수피차 솜다리 (오) GMM Grammy 타미 타미욘크 모모 디렉터)이어 태국 대표 여성 매거진 ‘CLEO’의 수피차 솜다리 AE와 태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그룹 ‘GMM Grammy’의 타미 타미욘크 모모 디렉터가 특별 강연이 시작됐습니다. 이들은 긍정적인 온라인 콘텐츠 제작하는 방법과 온라인 콘텐츠에 적합한 사진 촬영 노하우를 공유했는데요, 많은 참석자들의 눈이 초롱초롱하게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위너는 과연...? 두근 두근!이어진 럭키 드로우 시간! 모두가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호명을 기다렸는데요, 현지 뷰티 체험권, 뷔페 이용권 등의 상품을 손에 쥔 진정한 위너들! Y는 아쉽게도 실패했답니다ㅠㅠ(왼) 베스트 리뷰어 (오) 대상 수상자 누피포그리고 기다리던 대망의 시상식:) 레뷰 출시부터 지금까지 가장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인플루언서 들이 선정됐는데요, 대상을 비롯해 신인상, 운영진상, 현지 클라이언트가 직접 뽑은 리뷰어 5명 등 총 8명이 ‘베스트 리뷰어’의 영광을 안았습니다!영광의 대상! 주인공은 바로바로 누피포였습니다! 누피포는 태국시장에 레뷰가 출시되면서 다양한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얻은 경험과 정보를 좋은 콘텐츠로 만들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본인 패션에 자신있는 모두가 베스트 드레서!모두가 즐거운 베스트 드레서 타임! 이 날의 베스트 드레서는 누구였을까요? 쟁쟁한 인플루언서들이 한 자리에 모인만큼 그 우열을 가리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이 구역의 베스트 드레서는 나야나 나야나! 다양한 이벤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 있다 보니 어느새 애프터파티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YDM 주요 임직원들과 레뷰 회원 및 클라이언트, 인플루언서들은 삼삼오오 모여 교류하고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은 점점 커질 텐데요, 그들이 국경을 넘어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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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차별을 줄이는

거대한 사회문제들과 운명을 같이하는 우리에게는 "차별"이라는 키워드가 항상 등장한다.금수저, 흑수저 프레임부터 세대 갈등, 난민, 젠더 이슈.우리는 "차별"에 민감하다.개인적으로 차별은 "있음"의 문제와 "극복"의 문제, 두 가지로 접근해야한다고 본다.차별의 본질적 유무는 구조적인 차원에서 해결이 가능하다.하지만 존재하는 차별을 개인적은 삶의 영역에서 어떻게 바라보고 해결하는가는 또 다른 문제이다.오늘은 차별의 "극복"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아동은 생후 6개월간 부모 특히 어머니와의 안정적인 애착 경험을 통해 성장한다.그 이후 필요한 다양한 자극은 놀이를 통해서 접하게 된다.감각 탐색이 중요한 3세, 풍부한 언어 자극이 필요한 4세, 사회 관계를 형성하기 시작하는 5세, 그리고 신체 활동이 활발해지고 신체 조작 능력이 크게 발달하는 6세,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발달 과정을 거치는 7세와, 경쟁과 협업을 통해 사회성이 크게 발달하는 8세.각 연령에 아동에게 필요한 그 요소 요소들은, 놀이를 통해서 채워질 수 있다.놀이는 기본적으로 탐색과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몸과 마음의 움직임이기 때문이다.아동에게 있어서 놀이의 경험은 삶의 기술을 배우는 기회이자 삶을 대하는 태도를 기르는 기회이다.조금 비틀어서 보자면 이렇다.충분히 놀지 못한 친구들 - 예컨데 놀 기회가 없었다던가, 또는 가짜 놀이만 경험해본 -은 삶의 기술과 삶을 대하는 태도를 배워야할 때에 중요한 기회를 놓치게 된다.이들은 놀이를 통해서 안전하게 배워야할 실패와 성공의 경험과 그 경험에서 비롯되는 도전의식과 문제 해결력, 그리고 회복 탄력에 대해 배울 기회를 잃었다.또는 놀이를 통한 사회적 경험과그 경험에서 비롯되는 공감력, 이타심과 건강한 경쟁심에 대해 배울 기회를 잃었다.나아가서 놀이를 통해 알게되는 자기이해 경험과그 경험에서 비롯되는 자존감 형성, 감정 이해, 삶에 대한 사랑에 대해 배울 기회를 잃었다.현재 아무리 많은 지식이 있더라도, 앞으로도 꾸준히 배워갈 힘이 없는 자는 그 반대편에 있는 자를 이기기 어려운 세상이다.삶에 대한 긍정과 동기 그리고 튼튼한 마음 없이 살아가기가 힘든 세상이기도 하다.아이들을 못 놀게 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즐거움 또는 건강만을 뺏는 것이 아니다.그들로부터 삶을 살아갈 힘을 뺏는 것이다. 다시 조금 비틀어 보면 이러하다.우리는 함께 어울려 노는 기회를 통해 너무나도 적은 비용으로 차별을 줄일 수 있다.놀이하며 자란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진 사람은 다른 어떤 방법보다도 효과적으로 차별을 극복할 수 있으며 그리고 그 차별을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지 않을 수 있다.충분히 놀아본 아이들은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더 큰 어려움도 극복해낼 단단한 마음을 갖고 있다.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데 능하며 자신을 쓰임새 있다고 믿는다.이런 능력은 어린이에게 놀이를 뺏어 놓고 후에 어른이 되어 갖게 하고자 하여 훨씬 더 큰 비용을 들여도 불가능할지 모른다.어린이에게 놀이를 통해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힘을 주자.그리고 그 후에 어려움은 그들이 해쳐나가도록 기다려주자.그들이 성인이 되어 큰 벽을 만나더라도, 이겨낼 힘을 주자. 차별은 간단하게 없어지지 않는다.또는 그들에게 어울림의 힘으로 함께 차별을 없앨 동기를 주자. 차별은 한 세대의 노력만으로 사라지지 않기에.우리가 너무 벌어져버려서 매꿈에 너무 큰 노력을 지지 않아도 될 때, 그 때부터 문제를 해결해보면 어떨까?다 고만고만한, 부들부들 말랑말랑한 어린이들에게차별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끊임 없이 발생할 큰 문제들을 "해결할 힘"을 가르치자.놀이터에서!p.s. 보육과 교육의 기회에서 우리는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친다.평생 학습 시대에서 또는 새로운 지성과의 만남을 앞둔 시대에서 무엇을 배우느냐보다 배우는 기술과 배움의 태도가 더욱 중요하다.배우는 기술과 배움의 태도를 놀이를 통해 익히 배운 이들에게는 지식이 알아서 그 가치를 할 터이다.아, 진짜 끝.할 말이 너무 많아서 탈이다. 하나 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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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 콘텐츠 디자이너 Cherish를 만나보세요!

체리씨는 '청춘' 그 자체 같아요인터뷰를 하는 내내 체리씨에게 이렇게 말했다. 알면 알수록 젊음과 열정의 아이콘인 한국 마케팅팀의 막내이자 콘텐츠 디자이너. 마냥 막내일 거라고 생각했던 예상을 뒤엎고 그 누구보다 '청춘스럽다', '대단하다'라는 단어를 연발하게 하는 글로 모든 매력을 담을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 체리씨를 소개합니다. 체리씨가 준비했던 포트폴리오 Super Rookie드디어 왔다, 우리 회사에 우리 팀에 슈퍼루키가 등장했다! 면접부터 남달랐던 체리씨. 자기 브랜딩은 타고 난 건가요?저를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을 하던 차 갑자기 머릿속에 떠올랐어요.그래! 이렇게 나를 제대로 보여주자!저의 포트폴리오 그래서 만들게 되었어요. 저는 첫 번째 페이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임팩트를 주려고 노력했어요. 제주도에서의 체리씨나를 표현하는 한마디 제주 현무암 - "현무암은요, 구멍도 많고 까맣지만 돌이 굉장히 가치 있는 돌이에요. 그래서 제주도 가서 함부로 돌을 가져오면 안 된다는 이유도 그렇다고 해요. 굴러 다니는 흔한 돌 같아 보여도 꼭 가치가 있는 현무암처럼 그런 가치 있는 쓸 모있는 존재가 되고 싶어요"듣고 싶은 당신의 스푼 라이프첫 직장, 첫 사회생활 어때요?"일단! 엄청 좋아요. 제가 지금 입사한 지 3개월 차인데요. 시간 정말 빠른 것 같아요. 저는 사실 스푼 라디오를 이미 알고 있었어요. 사용도 해본 유저였어요.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할 때, 마이쿤(스푼 라디오)에서 구인중이라는 것을 알고 지원하게 되었어요.사실 스푼이 이 정도로 규모가 크고 좋은 회사일 거라고 상상도 못 했어요. 제가 찾아볼 때만 해도 회사에 대한 정보가 크게 없었거든요. 지금은 브런치에 '스푼을 만드는 사람들' 이란 매거진이 생겨서 좋은 것 같아요. 스푼이라는 회사에 대해 미리 알아볼 수 있다는 건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저는 회사에 대한 확신이 면접 때 생겼어요. 모든 팀원이 다 같이 면접을 보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모습을 보고 와 진짜 여기에서 꼭 일하고 싶다고 느꼈거든요. 이런 회사라면 무조건 일하고 싶다! 나도 이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다 생각했고 안 뽑히면 한 이틀은 울 예정이었어요"콘텐츠 디자이너, 체리씨"어릴 때부터 그럼 그리는 걸 좋아했던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예대를 가게 되었던 것 같아요.제가 집중을 잘할 수 있는 이유요? 저는 좋아하는 걸 하면 집중을 정말 잘하는데요. 제가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고 감사해요. 또 그만큼 많은 지원을 회사에서 아끼지 않고 해 주시니까 더 몰입도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재미있는 일, 좋아하는 일을 좋은 사람과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인 것 같아요. 무엇보다 함께 일하는 디자이너 멤버와의 캐미가 잘 맞아서 인 것 같아요. 텐션이 일단 비슷한 데다가 저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시거든요! (체리씨♥해니)"퇴근 후, 영어 공부하는 이유"일단, 영어를 잘하고 싶어요! 예전에 코타키나발루에 갔었는데 어떤 한국분이 너무 멋지게 스타벅스에서 영어로 주문하고 가시는데 너~~ 무 멋있는 거예요. 반했어요! 저도 그렇게 살고 싶어요. 제가 따뜻한 나라를 좋아하는데, 따뜻한 나라에 가서 영어 쓰면서 살고 싶은 희망사항이 있거든요. 아! 그리고 저희 미국 진출하면 미국으로 파견도 가보고 싶고요. 그리고 영어 배우는 거 진짜 재미있어요. 가끔 집중 못해서 영어 선생님한테 딱밤 맞을 때도 있지만.. 히히"체리씨네 잡화점알고 싶은 Cherish의 이야기특유의 밝음은 어디서 나오나요?"저희 가족들 만나 보시면 체리씨 4명을 보실 수 있어요. 아빠 포함하여 모든 가족들이 다 저랑 똑같아요.(하하) 워낙 집안 자체가 밝고 긍정적이다 보니, 가족에게 물려받은 것 같아요. 다들 제가 항상 텐션이 높으신 줄 아는데 사실 조용할 땐 또 조용해요. 사람 많은 걸 항상 좋아하진 않아요.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해서 자주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곤 해요. 예를 들면 영어공부 또는 운동 아니면 원데이 클래스 같은 곳에 참여하면서 주로 시간을 보내요"체리씨의 창업 도전기 "저는 창업에 대한 환상이 늘 있었어요. 대학교 때 학교에서 창업 지원을 해준다고 하길래 저는 저만의 가게를 시작했었는데요. 정말 작은 구멍가게 같은 곳이었어요. '체리씨의 잡화점'이라는 제가 직접 만든 굿즈들을 판매하는 곳이었어요. 제가 아기자기한 것들을 좋아하거든요. 그림뿐만 아니라 집 꾸미고, 인테리어에도 굉장히 관심이 많은 편이에요. 그래서 저만의 창업 공간이 생기면서 오전에는 학교를 가고 오후와 주말엔 가게에서 일을 했었어요. 한 9개월에서 10개월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정말 많이 배우고, '잘' 망했던 케이스예요. 그때 정말 많이 배우고 깨달았고 다행히 학생 신분이라 돌아갈 곳이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그리고 저는 원래 독립 출판을 하다가 그만둔 적도 있는데, 책에 관심이 많거든요. 나중엔 다시 책을 만들어 출판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사실 한 권은 이미 출간한 책이 있는데요. 저의 꿈을 나타내는 동화 같은 이야기의 책이에요. 다시 재 수정해서 다시 한번 출간하고 싶어요!" (기대하겠습니다)제주도를 좋아하는 체리씨"저는 예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싶다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었어요. 바다 앞에서 살고 싶은 로망이 있었고, 대학교 때 우도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어요. 한 6개월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숙식 제공해주는 곳에서 일하면서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었어요. 그때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그렇게 조용하고 한 적한 곳에서 나중에 꼭 살아야겠다 마음먹었거든요. 우도는 5시가 되면 관광객들이 모두 떠나고 굉장히 한 적한 곳인데, 그 잔잔함이 전 너무 좋았어요. 그림 그리면서 보내는 시간, 운동하는 시간 등 저만의 시간들이 소중하거든요그리고, 제주도와 관련은 없지만 이집트를 꼭 가보고 싶어요! 영화 '미이라'를 보고 피라미드가 궁금하기도 하고, 이집트가 독특한 스쿠버다이빙으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라고 들었어요. 수영을 좋아하고 잘하다 보니, 관심이 가더라고요!"Cherish는,1. Cherish라는 이름의 뜻은 '소중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2. 간판 또는 인테리어를 보고 영감을 얻습니다3. 해산물을 정말 좋아합니다! 팀원들이 Cherish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Jay 曰: 슈퍼루키 - "잠재력이 보임.."Ted 曰: 천혜향 - "특산품인 천혜향처럼 본인만의 특별한 향이 있는 사람"Sunny 曰: 청춘 그 자체 - "볼 때마다 생기 넘치는 그 젊은 에너지에서 느껴지는 청춘스러움이 있음"Summer 曰: 어른 아이- "어리지만 언니 같은 느낌을 주는 매력이 있다"Chloe 曰: 재간둥이 - "체리시는 막내 미 낭낭! 한 재간둥이다. (본인은 자칭 '으른'이라고 하지만, 그 모습마저 퀴엽) 본인의 일은 척척 해내지만, 순간순간 보이는 그녀의 모습은 재간둥이가 따로 없다!!!! "William 曰: 말죽거리 잔혹사 - "모든 순간 최고의 작품을 위해 자신을 불태우고 뼈를 가는 장인 정신을 발휘하는 그녀, 멋있다"Henie 曰: 베프 - "내가 이 회사에 정착할 수 있겠단 결심을 내리게 된 가장 큰 이유"Ceci 曰: 연예인 - "스타일링이 바뀔 때마다 매력도 확확 달라져서.... 골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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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고객들에게 100만 시간을 선물하다!

미소, 고객들에게 100만 시간을 선물하다!2008년쯤 맬콤 클레드웰(Malcolm gladwell)의 저서 <아웃라이어>에서 ‘1만 시간의 법칙’을 인상 깊게 본 적이 있었습니다. “무엇인가에 대해 전문가가 되려면 1만 시간을 그것에 투자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죠. 당시 이 내용은 저에게 많은 동기부여가 되어 “나도 축구선수가 될 수 있어!”라며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매일 트래핑 연습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 뉴욕타임스가 정반대의 연구결과를 내놓아 1만 시간의 법칙은 몇 년 간 논쟁의 대상이었죠.최근 미소의 2017년 상반기 데이터를 정리하던 중, 고객들이 미소를 통해 100만 시간이 넘게 청소를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고객들은 40,000일 이상, 114년 이상의 시간 동안 청소를 할 필요가 없었다는 뜻이죠.미소에 청소를 맡기고 지난 100만 시간 동안 모든 고객님이 취미를 즐기거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랍니다. 또한, 맬콤 클레드웰의 말을 빌려 표현하자면 미소가 제공한 그 100만 시간 동안 어느 분야든 멋진 전문가가 탄생했길 바랍니다“행복한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미소가 도와드립니다.”미소는 단순히 청소회사가 아닙니다. 미소의 미션은 집안에 필요한 일을 미소가 대신해 고객님들이 행복한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만드는 것입니다.미소 내에서 고객의 정의란 Customer와 Cleaner 모두를 말합니다. 클리너 님들도 역시 미소의 소중한 고객입니다. 미소가 클리너님들에게 100만 시간이라는 청소 일거리를 드리는 동안, 클리너님들도 행복하셨기를 희망하죠.미소가 초기 투자유치를 했을 때, 많은 투자자분이 질문하셨습니다. “미소는 다른 경쟁사와 어떤 차별점이 있죠?” 이 질문에 대답은 항상 같았습니다. “없습니다. 만약 미소에 투자하기로 했다면, 그 이유는 미소가 경쟁자들보다 훨씬 더 빠른 실행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투자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라고요.현재 미소는 새롭게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business는 network effect business입니다. 많은 주문이 있을수록 많은 클리너님들이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클리너님들이 일을 하실수록 많은 고객님이 청소로부터 해방되어 행복한 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미소는 이러한 순환을 크게 확장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습니다.그럼 이 network effect business가 어떻게 클리너님들에게 좋은 경험을 전달할 수 있을까요? 미소에 방문하시는 클리너님과 직접 만나 미소에 가장 큰 문제점이 뭐냐고 물을 때마다, 5분 중 4분은 ‘너무 먼 이동 거리’라고 말씀하십니다.고객과 클리너님들은 각기 다른 곳에서 거주합니다.기존의 이동 경로는 이렇게 됩니다.클리너님은 보통 오전 일을 위해 집에서 1시간 정도 이동하고, 거기서 오후 일을 위해 또 1시간 정도 이동합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 하루를 마무리하죠.1시간은 오전 일자리에서 오후 일자리로 이동하는데 충분한 시간이 아닙니다.미소의 오전 일은 보통 9시에 시작해서 1시에 끝납니다. 그리고 오후 일은 2시에 시작하죠. 이 말은 클리너님들은 1시간 내로 다음 일을 위해 충전하고, 점심 먹고, 이동까지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하루에도 몇 번이나 점심을 드시지 못했다는 클리너님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또 다른 클리너님들은 오후 일을 늦지 않기 위해 오전 일을 30분 일찍 시작해달라는 요청도 하시죠.하지만 현재 미소는 하루에 1,000명의 고객님의 청소를 해드리고 있으니 기존의 이동 경로를 상당히 높은 수준에서 개선할 수 있습니다. 15분 내로 오전 일과 오후 일을 이동하는 클리너님들이 많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우리의 가장 큰 불만은 지각과 연관이 있습니다. 만약 1시간 이동해야 할 거리를 15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면, 지각할 가능성은 작아질 것입니다.매 주마다 미소를 이용하고 있는 정기 고객님들에게도 좋은 소식입니다. 미소의 정기 고객님들은 클리너가 자주 바뀌는 것에 대해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만약 클리너님이 정기 고객님의 집에 방문하기 편하다면, 훨씬 더 많은 클리너님이 정기 고객님 집에 방문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겠죠. 이렇게 이동 경로를 줄여준다는 것은 정기 고객님의 우려 또한 줄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높은 임금을 위해선 긴 이동시간도 감수할 수 있다.미소는 현재 오전 일과 오후 일 사이에 이동경로를 줄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럼 실제 출퇴근 거리에 대해서는 어떨까요? 미소의 다음 목표는 수요와 공급에 맞추어 가격을 조정하는 일입니다. 공급 즉 클리너님들이 많은 지역은 가격이 내려갈 수 있지만 공급이 부족한 지역은 가격은 비싸지겠죠?미소는 7월 내에 다양한 가격정책을 준비할 것입니다. 대부분 지역은 기존 가격인 45,000원으로 유지할 것이나 클리너 분들이 적은 지역은 50,000원으로 조정될 것입니다. 이제 클리너님은 선택할 수 있죠.더 편리한 이동을 원하느냐? 더 높은 임금을 원하느냐 ?우리가 하는 일들이 흥미롭지 않나요?우리는 진짜 혁신적인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충분한 규모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미소는 고객 중심으로 고속 성장을 하고 있고, 해결할 수 있는 흥미로운 문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소는 모든 정규직들에게 의미 있는 주식을 함께 나누어 가집니다. 만약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개발자, Data Scientist, Product Manager 또는 디자이너라면, 우리가 찾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또한, 미소의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할 수 있는 분도 함께 채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관심이 있다면 [email protected] 로 지원해주세요.감사합니다.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100만 시간의 청소 주문을 해주신 모든 고객님과 이 100만 시간이 넘는 청소를 수행해주신 모든 클리너님들에게 미소 전 직원은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는 것입니다. 미소는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고객님과 클리너님들을 위해 미소를 더 좋게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 글은 우리 미션의 첫 번째 단계를 설명하고 있고 곧 미소의 다음 단계에 관한 글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다음 100만 시간은 지난번보다 훨씬 나아질 것이라는 걸 진심으로 믿습니다.#미소 #유한회사미소 #서비스 #인사이트 #가치중심 #고객중심 #100만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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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게 된다면

"제가 독립하고 집을 나온 지 이 제 한 달이 되었는데요. 막상 독립을 하니까 뭐가 필요한지 잘 모르겠어요. 자취 오래 하신 분들 필수품과 조언 좀 해주세요." - JMTGR 님의 사연"안녕하세요. 이제 막 취업에 성공한 신입사원입니다. 졸업 후 오랜 시간을 취준생으로 보내다가 이제야 겨우 직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난생처음으로 경제적으로 부모님께 독립하게 되었는데요. 회사와 집이 거리가 좀 있어서 혼자 집을 구하여 살게 되었습니다. 기대도 되지만 걱정되고.. 부모님 품에 벗어서 혼자 살면서 사회인으로서 잘 해나갈 수 있을지 너무 고민입니다. 조언 또는 팁을 받고 싶습니다!"- 이 XX 님의 사연 언제 우리는 완전히 '독립' 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부모님과 또는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 지내는 순간부터 독립이라고 불러야 할까? 아니면 온전한 경제적인 독립이 이루어진 후에야 우리는 완전히 독립한 사회인이라고 불려지는 걸까? 나를 포함한 주변 많은 친구들 그리고 지인들은 대부분 고향을 떠나 학업 또는 취업으로 인해 혼자 독립하여 살고 있다. 그들도 그리고 나도 처음부터 홀로서기가 쉬운 일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너무 까마득히 오래되어서 기억이 희미해졌지만.. 두 사연을 보고 과연 조금 더 빨리 '독립' 그리고 '사회인'이 된 사람으로서 어떤 조언 또는 경험을 나눠줄 수 있을까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1. 거주지 선정개인적으로 나는 어느 곳에 살던 늘 회사 또는 학교가 가까운 곳에 살았다. 그 이유는 ‘아침잠‘이 제일 소중했기 때문이다. 아침에 조금 더 잘 수 있다는 그 여유로움. 그 행복은 사실 하루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뿐만이 아니다. 퇴근 또는 하교 후에도 집이 가까우면 피곤한 하루가 조금 덜 피로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런 이유로 나는 조금 월세가 더 비싸더라도 걸어 다닐 수 있는 또는 통근시간이 덜 힘든 곳으로 늘 거주지를 선정하곤 했다. 또 하나 좋았던 점은 ‘교통비‘가 들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물론 집세를 그만큼 더 내는 격이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난 학교 또는 직장과 가까운 곳에 거주지를 선정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2. 지출비용 최대한 아껴보기 feat. 본가 혼자 살면 생각보다 뭐가 이렇게 살 것도 필요한 것도 그리고 내야 할 공과금도 많은지.. 여러모로 돈이 깨지기 십상이다. 특히 절대 본가에선 돈 내고 사거나 쓰지 않았던 물품들이 가득이다. 예를 들면 ‘화장지’ 아주 대표적인 예다. 늘 집에 있던 그 두루마리 휴지가 글쎄.. 돈 내고 사려 보니 그렇게 아까울 수가 없다. 당연했던 것들이 새로이 보이는 순간이다.치약, 세제, 쿠킹포일 등등 여태 살면서 단 한 번도 내 돈으로 사보지 않았던 물품들이 필수품이 되어버리고 그렇게 자잘하게 쓰는 돈이 꽤나 많이 나간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아 이 모든 건 돈이었구나..”그리고 우리는 자취생의 필수 매장이라는 다XX에서 여러 가지를 사곤 하는데 사실 난 개인적으로 본가를 이용(?)한다. 아무리 자취를 하고 경제적으로 독립했다고 한들.. 여전히 우리는 마이너스로 살아가게 되니까..여기서 나의 팁은, 본가에 정기적으로 들러 내가 필요한 물품들을 가져온다. 물론, 집에 없을 수도 있지만 웬만한 것들은 신기하게 부모님이 여분을 가지고 계셔서 집을 탈탈 털어오곤 한다. 특히나 ‘화장지‘, ‘치약’ 이런 생필품 뿐만 아니라 ‘김치’ 등 반찬을 받아오면 적어도 1~2주는 생활비를 아낄 수 있다. (부모님 성향에 따라 이 부분은 실행 가능성이 높아질 수도, 낮아질 수도 있다)3. 혼자를 마음껏 즐기기처음 자취를 시작하거나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수입이 생기면, 신이 난다. 부모님 품을 떠나, 가족을 떠나 혼자라는 설렘과 두려움 모든 것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보통 처음엔 거의 기쁜 마음이 큰 것 같다.“아~내가 이제 드디어 어른되었구나. 혼자 살다니!”이런 마음으로 이제 혼자 어떻게 살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도 해보고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고 집에 늦게 귀가해도 괜찮다는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하지만 오랜 자취러, 사회인이 되면 느끼게 되는 순간이 있다. 혼자 먹는 밥이 맛이 없고, 혼자가 싫은 외로운 날과 가족들과 고향이 유난히 그리운 날들이 찾아올 것이다. 생각이 업그레이드되는 날도 온다. 다시 가족과 함께 살고 싶단 생각 또는 다른 누군가와 함께 살고 싶단 생각, 다시 학생이 되어 사회인에서 벗어나고 싶단 생각 등..또한 너무 혼자 오래 살게 되면 혼자가 익숙해 더 이상 누군가와 함께 사는 게 영영 힘들고 불편해지는 일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이 단점이 아닐까.어쨌든, 처음 자취를 하고 독립을 하면서 사회가 규정한 ‘어른‘이란 타이틀은 맨 처음 즐길 수 있는, 그때만 느낄 수 있는 하나의 감정이라고 생각하기에 마음껏 즐기라고 말해주고 싶다.4. 결국 우린 '혼자' 개개인의 차가 있겠지만 나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 조금 빨리 독립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혼자라는 것에 대해 익숙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가족과 함께 사는 것이 당연한 일이고 항상 함께 해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부모님의 보호 안에서도 ‘나’라는 개인이 존재한다. 힘이 들 때 가족 친구들에게 의지할 수 있기에 우리는 힘을 얻고 다시 살아가지만 결국 삶은 ‘혼자‘라는 것을 이해하고 혼자 자취하며 살아가는 지금의 시간이 앞으로의 홀로서기 연습, 앞으로를 살아갈 용기를 터득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5. 너무 혼자가 편해지지 않도록 노력하기4번에 분명히 ‘결국 우린 혼자‘라고 해놓았지만, 5번에서 말하고 싶은 요점은 ‘혼자’에 너무 익숙해져버리지 말자는 것이다. 처음과 끝은 혼자일지언정,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게 된다. 아니 그래야만 한다. 혼자 오래 살다 보니 느끼게 된 것은, 혼자가 너무 편해서 가끔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면모를 발견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나에게 맞춰지지 않는 것은 배척하게 되었고 차라리 혼자가 편하다며 자취방 한 구석에 홀로 있는 나를 종종 발견하곤 했다. 누군가(가족, 친구)에게 의존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그렇다고 너무 혼자가 익숙해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안녕하세요. 스푼 라디오입니다.두 분의 사연을 받고, 사실 제가 어떤 말을 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조언이라고 하기엔 거창할 것만 같아 저의 경험을 토대로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먼저 첫 사회인이 되시고 이제 막 홀로서기를 시작한 두 분께 자취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스푼 굿즈 Made in Spoon '숟가락' 그리고 '머그컵'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누구에게나 사연은 있다.당신의 사연, 고민을 함께 나누는 공간 스푼 라디오입니다.사연에 채택되신 스푼 유저 'JMTGR & 이 XX'님께 스푼 라디오 공식 굿즈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스푼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주세요.사연에 채택되신 분들께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자세한 사항은 [email protected]으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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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퍼센트에 입사하기까지

아래 글은 제 개인블로그에 올렸던 것을 옮긴것이다. 8퍼센트에 관련된 글들은 하나씩 옮겨 오려고 한다.오늘은 입사하기까지의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글을 쓰기 위해 사용하는 에버노트에 “출사표”라는 노트가 있다. 새로운 길을 가게 될 때 그 각오를 글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으로 만든 노트이다. 오늘 다시 살펴보니 생성한 지 이미 일 년이 넘었다. 하지만 아직 노트가 비어 있으니, 다음 행선지를 선택하지 못했었다. 그 노트를 채우기 위해 지난 일 년 동안 수많은 열정적인 사람들을 만났다. 그들 중 대부분은 "그들과 함께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종종 들 정도로 내가 당시 만났을 때보다 훨씬 멋진 사람이 되었으며 더 큰 도전을 맞이하고 있다.8퍼센트 이효진 대표도 그중 한 명이었다. 2014년 겨울로 기억한다. 마루 180에 친구들을 보러 갔는데 친구 중 한 명이 이효진 대표가 1층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한 번 만나보라고 했다. 그 전에 이효진 대표가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궁금하던 차였다. 이효진 대표는 혼자 카페에 앉아 일하고 있었고, 내가 다가가자 멋쩍은 웃음으로 인사를 건네 왔다. 지금 기억을 되살려 보면 “1호 채권”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한번 읽어봐 달라며 메일로 사업계획서를 보내왔다.(이제 유물이 된 당시의 사업 계획서. 비슷한듯 하지만 로고를 포함해 많은 것이 바뀌었다)그 후 3일 뒤에 “1호 채권”이 열렸고, 구글폼을 통해 투자 신청을 했다. 당시 투자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고, 그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그녀를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그 이후 한 달간 두 번의 투자를 더 하고 다시 이효진 대표를 만났다. 그때 이효진 대표는 몇 번의 거래 진행을 통해 시장을 확인하고 자신감을 얻은 상태였고, 내게 함께 하자는 제안을 했다. P2P 대출이라는 시장은 매력적인 것 같은데, 당시 나는 그 시장을 이효진 대표가 열어 갈 수 있다는 확신이 없었다. 그래서 그냥 응원하겠노라고 말만 전하고 며칠의 시간을 들여 개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주었다. (그러고 보니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주고 밥도 못 얻어먹었다.)다시 몇 달이 지나 2015년 5월이 되었다. 소소하게 투자를 하던 용돈이 떨어져서 그냥 페이스북에 글이 올라오면 “좋아요”만 누르며 응원하게 되었다. 이효진 대표는 그동안 많은 부침을 겪으며 도전을 이어나갔다. 그리고 내게 다시 연락이 와서 디캠프의 사무실을 찾았다. 이제 함께 하는 동료들도 5~6명이 모여있었다. 2015년 5월에는 조인할까 하고 꽤 심각하게 고민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내게 규제의 리스크를 안고 이슈의 중심에 있었던 8퍼센트는 위험해 보였다. 다음 달 출산하는 둘째를 생각하면 선뜻 도전하는 마음이 들지 않았다.시간은 다시 흘러 2015년 10월이 되었다. 그동안 8퍼센트는 지속적인 성장을 했고 회사를 둘러싼 시장의 분위기는 모난 돌에서 시장을 열어가는 주목받는 스타트업이 되어 있었다. 나는 왠지 놓쳐버린 기회가 생각이 나서 한동안 페이스북 "8퍼센트 그룹"의 글을 막아두기도 했었다. 그리고 그동안 다니던 회사를 나와 새로운 일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때 다시 이효진 대표의 페북 메시지를 받았다.연락을 받은 즉시 사당으로 내려갔고, 이효진 대표를 만나 세 번째 제안을 받았다. 그리고 그로부터 2주 뒤에 이효진 대표에게 가겠노라고 답을 전했다.왜 그때 나는 “Yes”라는 답을 할 수 있었을까? 내가 다음 행선지를 정할 때의 기준이 몇 가지 있었다.· 창업을 하거나, 15명 이내의 스타트업에서 일한다. 지금까지 스타트업에서 10년간 일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CTO로 일한다. 개발 조직에 대한 책임을 지고 꿈꿔왔던 이상을 실험한다. 회사 경영에 대해   경험을 한다.·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한다. 그렇다면 일에 대한 동기부여를 따로 찾지 않아도 된다.· 대표가 내가 존경할만한 사람이다. 스타트업은 대표가 반이다.  · 성공한다. 실패하는 것에서도 배울 것이 있겠지만 성공하는 회사에서 훨씬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돈도 벌 수 있다.지금까지의 8퍼센트는 1,2,3번이 만족되었지만 4,5번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하지만 결정을 할 시기에는 회사의 성공에 대한 확신이 들었고 내가 조인하면 그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이효진 대표가 경험해 온 지난 일 년에 대한 존경하는 마음이 들었다.이효진 대표에게 조인하겠노라고 말을 전한 이후에도 불안한 마음이 사라지진 않았다. 하지만 그것 이상으로 회사에 들어가서 하고 싶은 일들이 뭉게뭉게 피어났다. 새로운 여행을 떠나는 기분. 정확히 그것과 같다. 두려움 반. 설렘 반. 나는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원문 :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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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티 사명과 코어 가치

폴 손 (Paul Sohn)은 그의 블로그에서 ‘문화는 어려움 속에서 반드시 전략을 초월한다’라고 썼습니다. (Here's How Leaders Create Healthy Organizational Culture, http://paulsohn.org/heres-how-leaders-create-healthy-organizational-culture/)시프티의 예를 들면, 비즈니스에 대한 경험이 전무한 두 명의 공동 설립자에 의해서 시작되었습니다. 사업이 계속 성장함에 따라 2017 년 9 월, 2 명의 팀원을 추가로 합류하였고 바로 그 때 시프티의 팀과 문화,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기 시작했습니다.우리는 모든 회원들이 참여하기를 열망하는 독특한 문화를 육성하여 미래에 시프티 팀에 합류할 모든 구성원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전달되게 하고자 했습니다. 시프티의 문화는 우리가 누구인지, 어떻게 사업을 함께 해 왔는지, 그리고 우리 모두가 시프티를 운영하는 데에 서로 동의하는 철학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고유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2016 년 7 월 시프티 프로젝트가 시작된 후 첫 해를 되돌아 보고 팀과 공유할 시프티의 핵심 가치, 미션과 비전을 수립하였습니다.Unconventional첫 번째로, 우리는 우리가 누구인지, 다른 기업과 다른 차별성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었습니다. 한 예로 우리는 한국에서는 다소 익숙하지 않을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하여 기존 방식과 다른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수행했습니다. 또한 북미 지역에서는 스케줄링, 출퇴근 용 앱 또는 소프트웨어 시장이 상당히 포화 상태라고 말할 수 있지만 한국은 완전히 새로운 시장이었습니다. 중견 기업의 경우에도 오래된 방법으로 출퇴근을 기록하고 근무표 계획과 급여를 엑셀로 처리하는 전통적인 방법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시프티의 익숙치 않은 언어를 기꺼이 배우고 일해줄 인력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과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위험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고 UNCONVENTIONAL이라는 가치는 시프티가 앞으로 나아가는 데에 있어 중요한 코어 가치가 되었습니다.Insight두 번째 핵심 가치는 INSIGHT입니다. 우리는 나날이 들어오는 사용자들에 신기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시프티를 사용하지 않고 떠나는 것들으르 지켜보았습니다. 사용을 하든 떠나든, 우리는 그들의 요구와 불만을 듣는 데에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우리는 주로 많은 사용자들의 ‘원함’만을 들었습니다. 우선순위가 없는 의견들과 요청들이 난무하여 우선 순위를 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시프티 서비스의 핵심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가치의 중심을 지키기 위해 합리적이지 않은 ‘원함’ 류의 피드백 대부분을 제거해야 했습니다. 우리는 비즈니스의 본질 인 사용자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것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이 접근법을 취하면서 더 나은 통찰력을 가지게되었고 사용자가 정말 필요로 하는 기능을 구현할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팀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단순히 원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정말로 필요로 하는 본질을 찾자.”Flexibility제품 초기에는 MVP 만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대기업 요구에 부응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당시에는 우리가 소상공인을 위한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지도 않았습니다. 초기에는 제품의 성숙도가 낮아서 주요 타겟 시장으로 간주되는 소상공인의 니즈도 거의 처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매일 새로운 자영업 사용자에게 시프티를 떠난 이유를 묻곤 했습니다. (MVP가 갓 나온 초기에 심각한 인게이지먼트와 리텐션 문제를 겪었습니다.) 시프티를 그만 두는 핵심 사유를 찾아내려는 많은 시도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많은 사용자는 시프티에서 무엇이 필요한 지를 정확히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마침내 소상공인으로부터 피드백을 얻는 것이 대기업의 피드백만큼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사업의 방향성을 중소/대기업 중심으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대기업은 직원 관리에 대한 절차가 확실하여 특정 기능 요청이나 귀중한 피드백을 세세히 제공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피드백들은 지금의 시프티로 성장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결국 시장반응에 빠르고 현명하게 변화하기 위해 pivot할 수 있었던 시프티의 세 번째 가치는 FLEXIBILITY입니다. (소상공인도 여전히 시프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Customer Satisfaction and Openness마지막 두 가지 핵심 가치는 CUSTOMER SATISFACTION과 OPENNESS입니다. 우리는 고객의 니즈에 필수적인 서비스로 고객을 만족시키고자 합니다. 또한 팀 내에서 열린 문화를 가짐으로써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협력을 촉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우리는 계층적 보고 절차를 가진 전통적이고 엄격한 기업이 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핵심 가치:Unconventional: 다르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음Insight: 원하는 것을 제공하지 않고 사용자가 필요한 것을 제공Flexibility: 변화에 신속한 대응Customer Satisfaction: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더 나아감Openness: 투명성과 협업을 수용, 구성원의 평등 추구우리가 위에서 확립한 다섯 가지 핵심 가치는 시프티 팀 내에서 공유될 것이며 궁극적으로 아래의 사명을 이루는 데에 기여할 것입니다.사명: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하여 직원 근무일정 스케줄링, 출퇴근기록 및 급여정산 프로세스를 간소화합니다.기업의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킵니다.고객이 직원 관리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시프티 #고객가치 #핵심가치 #기업소개 #서비스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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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타트업 적응기#2  「월급」

직원 개개인의 급여를 공개하는 회사는 없다.술자리를 통해 어렴풋이 알게 되는 공공연한 비밀일 뿐그도 그럴 것이열면 안 되는 판도라의 상자처럼서로의 기본급을 알게 되는 순간부터 '못난 씨앗'이 자리 잡게 된다. '저 팀장님은 나보다 돈을 더 받으니까 저렇게 일하는 게 당연하지''나는 저들보다 월급도 적은데, 일은 더하는 것 같지?''저 직원은 이렇게 일을 안하나.. 월급 아깝게...'..'아 나도 적당히 일 할까'..하지만모든 직원의 기본급이같은 회사가 있다면 어떨까?대표부터 신입직원까지 모두가 말이다.2011년,창업자 4명이서 시작한 우리 회사작은 단칸방에서부터, 말 그대로 살을 부대끼며 시작했고Tsukuba Part.1 : an apartment office (Nov 2011-Mar 2012)그 단칸방은 집 하나가 되고Tsukuba Part.2 : a whole house as an office (Apr 2012-Mar 2013)작은 사무실이 되고Moriya (Apr 2013-Sep 2014)큰 사무실이 되고KOIL (Oct 2014-)이제는 투자도 상도 수익도 나름 잘 받는일본의 대표적인 젊은 스타트업이 되었다.그런데절체절명의 위기를 이겨내고, 성공적인 회사를 이끌어가고 있는 창업자들과,글로벌 기업에서 억대의 연봉을 받다가 Fuller의 식구가 된 능력자들과,그리고 새로 들어온 직원의 기본급 차이가 겨우 20만 원 남짓이라면?(그만큼 전 직원의 기본급이 높은 수준이며,자신이 맡은 업무 성과에 따라 개별적인 보상이 확실하게 이뤄지는 체계이다.)일을 취미로 하는 동료들과혀를 내두를 정도로 막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동료들과많은 일정을 소화하며 회사의 성장을 만들어내는 대표들과 = 나를같은 가치를 만들어내야 하는 존재로 의식하게 된다. 약삭빠른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보조로켓을 때어냈을 때, 그들과 같은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면,나는 이 자리에 있을 필요가 없을 것 이다.그들의 실력을, 열정을, 노력을, 기본으로 생각하고그만큼 능력을 끌어올리거나, 혹은 나만의 특별한 무기(비대칭 전력)를 갖추기 위해부단히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이런 극단적인 '평등'제도는아랫사람들에게는 엄청난 동기부여이자발전 기회를 제공한다.하지만 윗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 일까? 당장 내 수입과 직결된 문제이자,내가 그동안 만들어왔던 가치에 대한 보상 문제인데..입장을 바꿔 생각해보아도 어려운 결단이기에그들을 더 존경하게 된다.대표 방을 없애고, 직급을 없애는 수준을 넘어서용기가 없으면 자리잡기 힘든 제도일 것이다.아울러 능력 있는 직원들도이 체계에 동의하지 않았다면 반기를 들었을테고흔들리기 마련이었겠지..하지만,모두가 만족하며 즐겁게 일하고 있는 이 회사 진정한 혁신은 실천이라고 했던가많은 회사들이 새로운 체계와 제도를 꿈꾸지만,현실과 이상 사이에는 실천이라는 벽이 존재하는 것 같다.이런 변화 하나하나에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실천하고 변화하는 것이우리의 힘이 아닐까싶다.우리회사의 모토는We dream of becoming the most beloved company in the world.앞으로 함께할 시간이 더 기대된다.FULLER 파티에 참석해주신 분들과 함께#Fuller #일본 #스타트업 #해외취업 #스타트업합류 #일상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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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중요하다

"나중에 이직 생각은 안 해?"스타트업에 갔다고 하니까 친구가 물어봤다.대기업에 가야 나중에 이직도 편하지 않냐고. 질문을 들었는데 아무 생각 없더라. 회사를 찾으면서 이직이라는 걸 생각을 별로 안해봤다. 근데 난 왜 별로 생각이 없었지? 친구 말도 분명 맞는데? 궁금했다.그 친구와 헤어지고 생각이 정리가 됐다. 첫째. 내 관심은 미래가 아니라 바로 지금에 있다. 미래의 주어질 수 있는 안정보다 지금 해보고싶은 것이 더 중요하고, 지금 행복한 것이 더 중요하다. 해보고싶은 것.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쫓아 지금 스타트업에 왔다.둘째. 내가 다닌 회사 이름이 아니라 내가 한 일을 가지고 이직할 것을 그리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전 회사 네임밸류가 치명적으로 중요할 수도 있는지 모르겠다. 어디일까 그런 곳? 그런 곳이라면 내가 안 갈 생각이다. 셋째. 계속 이직할 생각보다는 언젠가 1인 기업, 1인 브랜드가 될 생각이 커서인 것 같다. 지금 회사에서 다른 곳 이직할 수도 있지만 평생 이직할 생각은 없다.모르겠다... 난 이직 (비슷한 의미로 노후) 미리 걱정 안한다. 다 길은 있다. 내가 추구하는 방향으로 먹고살 길. 없으면 만들 것이고...결론. 나는 내가 지금의 일을 어떻게 해내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역시나 어떤 게 옳다 그르다, 더 현명하다 어리석다는 판단 없는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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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웨이 오픈데이타 포럼 참석

다녀왔습니다~~ 화요일 아침에 귀국하고 오후에 오픈데이타 포럼에서 데이타를 사용하는 스타트업 사례 발표와 패널 토크를 했어요 :) 이번엔 진행 아니고 패널로! 호오...우리 사업으로 여러 분들 앞에서 피칭하는 두 번째 시간! 진행은 1도 안 떨리는데..으헝! 긴장돼🤣좋은 자리에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데이터 분석전문 여성 개발자느님을 영접해서 더 벅찼던 시간...패널로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신체 사이즈 데이타를 기반으로 체형을 그룹으로 분류해서 각 그룹에 특화된 세미 커스토마이징 의류를 제작 및 큐레이팅하는 페르소나 웨이입니다! 요기에 이미지 컨설팅 데이타를 합쳐서 앉아있는 시간이 긴지, 활동량이 많은지 추구하시는 이미지가 무엇인지 등등의 라이프스타일 조건도 반영해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날카로운 솔루션을 선보일꺼구요, 요걸 기반으로 다양한 체형이 쇼핑 스트레스, 스타일링 고민없이 이용할 수 있도로 타겟 그룹도 확장해갈꺼에요 :)첫 그룹은 66사이즈구요, 66이시라면 저희 옷 중 무엇을 입어도 찰떡 핏 보장!!(아. 상통, 하통. 전체통통 별 코멘트가 상세 페이지에 있습니다) 한 달 간의 시범 운영으로 여러 피드백을 받아 상세페이지 개편 중입니다. 다음 주를 기대해주세요😆.올라가기 전에 핀마이크 차고 입도 풀고..그런데 핀마크에 뽈 눌리는거 저 뿐입니꽈...'ㅅ'a .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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