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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옐스데이’에 다녀오다

통통튀는 사내문화와 복지로 유명한 옐로스토리가 분기별로 ‘옐스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이번 옐스데이에는 특별한 공연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저 Y가 옐로스토리를 다녀왔습니다! 옐스데이는 임직원간에 정보 갭을 줄이기 위한 공유의 장인데요, 이날 경영진은 지난 1분기의 성과 및 실적 등 직원들이 알기 쉽지 않은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공유의 시간이 끝나고 클럽으로 급변한 카페에서 치맥/피맥타임 시작!(갑자기 클럽으로 변한 옐로스토리 카페에 Y가 무척이나 당황했다는 소문이ㅋㅋㅋ)즐거운 먹방이 끝나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공연 시작! 특히 이번 옐스데이는 전설적인 록 그룹 너바나의 리더 커트 코베인 추모 공연이 진행됐는데요, YDM 임원 및 옐로스토리 임직원이 ‘락 스피릿’ 아래 하나돼 잠시 동안 업무스트레스를 잊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함정은 금요일 퇴근 후!! 였다는 것…물론 행사 참석은 100% 자유) (소근소근)너바나의 대표곡이 울려 퍼지면서 본격적으로 행사가 시작됐는데요. 옐로스토리 임직원들이 자신의 순서에 맞춰 무대에 오르며 커트 코베인에 대한 순수한 존경심을 내비쳤습니다. (Y도 너바나의 팬이라 분위기에 홀딱 빠졌다는…)사실 옐스데이 공연은 벌써 네번째를 맞이했는데요, 이번 공연이 더 특별한 이유는! 바로바로 옐로스토리의 정연 대표가 처음으로 밴드에 조인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무려 4개월 동안이나 기타 줄을 손에 붙이고 사셨다는 후문!이어서 YB밴드, 델리스파이스 등의 국내 인기 록밴드의 노래가 이어졌습니다!드디어 모두의 격렬한 환호를 받은 드림팀의 등장!!! 바로 그룹IDD의 이정찬, 백승록 대표, 이재용 국장, 그리고 옐로스토리의 장대규 대표, 이주리 매니저로 이뤄진 ‘주리밴드’의 스페셜 공연이었습니다:) 실제 음악 활동을 하셨던 분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끄는 노련미와 무대매너로 옐스인들을 사로잡았는데요, 늘 임직원간 즐거운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옐로스토리에 저 Y는 정말 홀딱 반하고 왔답니다:) 옐로스토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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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에게서 배우는 스타트업(1)

초심을 가진 자 나라를 세우고,초심을 잃은 자 나라를 잃는다.(태조 이성계)조선의 개국을 생각하면우리는 태조 이성계를 떠올린다.위화도 회군을 하여 고려를 무너뜨리고,조선을 세웠던 군사적 쿠데타 또는 혁명에 대하여굳이 역사를 잘 모르더라도드라마, 영화, 소설을 통해 자주 접했을 것이다.이성계를 타고난 창업가라고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무장으로서는 이름을 날렸지만,처음부터 조선 건국을 생각했던 인물은 아니다.오히려 왕으로 만들어진,왕으로 세워진 느낌이 좀 있다.사실 여러 전투에서 승승장구하고,장군으로써 입지는 다졌지만,그에게 부족한 점도 많았다.그를 왕으로 이끈핵심 조력자 둘이 있었으니그들은....1. 혼자서는 리더가 될 수 없다!    태조 이성계 : 적재적소에서 활약하는 팀원들정도전은 뛰어난 기획자였다.어떤 국가를 만들 것인가에 대한 계획과 목표가 확실했고, 구체적이며 실행력이 뛰어났다.스타트업의 모든 업무의 시작은 기획이듯,그의 조선 개국 시나리오는 상당히 세련된 형태더라.리더를 부추겨서 군왕의 길을 걷게 하는 설득력과고려왕조가 아닌 조선 건국이 필요한 논리와 근거,타이밍을 정확하게 캐치하는 순발력은 이성계로 하여금 왕이 될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그의 국가관은 민본(고객중심)이었고, 고려의 말기에 부조리와 불합리로 고통받는 백성들의 목소리에 피드백으로 국가 판을 흔들게 되었다.또한 그는 어찌 보면 스펙 버프가 없는 사람이었다.정도전은 서얼이었고, 능력보다 출신성분과 가문의 후광이 중시되는 사회에서강한 동기를 가졌다고 보인다.그래서인지 그의 정책은 음서 폐지(연고 차별 없는 인재 등용)를 시행하였는데...쉽게 말하면, 흙수저에서 공명정대, 정정당당의 기회 제공을 하는 제도이다.더불어서 그는 리더에 대한 견제이자 교육을 신경 썼다.그의 컨설팅 시스템은 "경연"이라 불리는데...수시로 민심을 파악하는 피드백이자, 임금을 교육하고, 시스템으로 후임 양성을 계속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이다.현대식으로 말하자면,- 하루 3번 2시간씩 신하에게서 교육을 받는 왕 -> 직원에게서 배운다- 잠들기 전에 상소문을 확인(악플 확인) -> 고객에게서 배운다.그리고 뛰어난 마케터가 있었다.무학(천민 출신의 스님)조선은 숭유억불 정책으로유학(유교)을 숭상하고,불교를 억누르는 방식을 지향하였다.그런데... 스님께서 어인일로??그는고려 말기 불가의 잘못된 것을 직설하고,폐해로 인해 고통받는 백성을 일찌감치 알았다. 어찌 보면 불가 입장에서는 배신자이겠지만,어찌 보면 진심으로 불가를 사랑했기에조선 건국에 앞장섰을 테다. 자신이 속한 조직의 불합리와 부패에 대하여바꾸려고 노력하였으나 쉽지 않았고,때마침 새나라를 만드는데 새로운 규율과 새로운 변화로 개혁하고자 했다.더군다나 민간에 조선 건국의 타당성을적극적으로 홍보 한 인물이다.특히 당시 개성에서 한양으로 조선의 수도를 옮기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는데..."풍수지리"를 이용하여 태조 이성계와 백성들에게한양 천도의 당위성에 대하여 설파하였고,조선의 개국을 백성들에게제대로 알릴 수 있었다.더불어, 기존에 개성 주변에 있었던개성의 인프라와 귀족들과 거리를 두며한양에서 신진사대부들을 중심으로 제도를 재편성할 수 있었다.태조 이성계와 Co-founder들을 볼 때면, 얼마나 팀원과 조직의 힘이 중요한지 엿볼 수 있다.2. 탁월한 통찰력의 세종대왕 님대한민국 국민이라면,너무나 좋아하고, 유명한 왕!세종대왕!물론 세종대왕은 창업자라기보단조선을 발전시키고,기틀을 단디 하였던 왕이다.그의 경영능력을 한 번 돌아보면,1) 외국 문물을 도입: 시장조사 및 네트워킹 구축특히 중국과의 외부 교류와 문물 도입을 추진하면서, 네트워킹도 강화하고, 트렌드에 민감해졌다.북방민족의 상황을 주시하면서,군사력과 외교력으로 4군 6진을 개척하기 이른다.2) 과학/기술: 핵심기술, 모방, 인재양성외국 문물 중에서 우리에게 적용 가능한 기술들을모방하고 더 나아가 자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기 애썼다.더군다나 기술인력을 중시하여 장영실과 같은 인재를 발탁하였고,자격루를 비롯한 다양한 과학기술을 보유하게 되었다.인재를 양성함에 있어 출신성분보다능력에 비중을 둔 점에서 당시 시대상황을 비추어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3) 한글 창제(훈민정음) :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축백성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장애가 되는 채널을새로 구축하면서 고객의 목소리에 쉽게 귀 기울일 수 있었다.상소문은 보통 유생들과 지방관리들을 통해전달되는데 중간에 정보의 왜곡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직접 소통을 통한 의견 반영을 위해훈민정음을 창제하였다.CEO일수록 더 고객의 목소리에귀 기울여 야한다는 가르침을 준다.4) 집요한 내부인력 관리황희 정승을 퇴직하지 못하게 하고계속 부려먹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조말생, 최윤덕, 유의손, 박안신, 이직 등유능한 신하들이 사직하고자 했을 때,계속 사직을 허가하지 않고 부려먹었다고 한다)황희 정승을 비롯하여 너무나 고생한 신하들이 자리에서 물러나고자 할 때마다,"윤허하지 아니 하였다"라는 기록이 있다.사람들은 그렇게 세종대왕이 동료들(신하)을 가혹하게 부려먹은 것 아니냐고 하는데....그 비하인드 스토리는 알고 있는지...세종 19년 ~ 24년까지 기록에 따르면,세자(후계자)에게 업무를 좀 나누려고 할 때마다황희 정승을 비롯한 신하들은 반대를 한다.심지어 왕이 눈병이 심해서 업무를 보기 어려워서서류 업무는 좀 세자에게 넘기자고 하니그것도 반대하고 세종대왕은 계속 일을 한다.신하들을 붙잡아 놓은 이유와 동일한 기준으로자신도 업무에서 벗어나지 않는다.이러한 의사소통도 특이점이지만,자신도 그 기분 안에서 모범이 되도록행동하고 있다는 사실에서내부 고객들과의 수평적인 관계를 추론날 수 있다.(왕이라는 이유로 예외가 되지 않는 모습 멋져요)사실 능력 있는 인재를 붙잡아두기 위해부단히 노력했다고 평가한다면...나는 세종대왕님 "빠"일까?그리고 집헌전 학자들과 많은 논쟁과설득의 작업이 있었다는 점에서고단한 인력관리를 이끌어갔음을 느낄 수 있다.신하들 입장에서는 피곤한 왕이기도 하다.강한 업무강도와 고압적인 리더십으로 끌고 갔다면,어쩔 수 없이 리더를 따라 갔겠지만,뒷 탈이 많이 있었을테다.못 이기는 척하면서 세종대왕을 따른 신하들!정인지, 최윤덕, 이순지, 이조우, 박연, 성삼문, 김종서 등그들은 세종대왕의 목적이 왕실의 번영이 아니라백성을 애민하는데 있음을 알기에고단한 길을 함께 걸었다.그리고 사실 세종대왕의 리더십은"안 하면 죽는다"가 아니라"안 하면 더 귀찮게 한다"이다.공포로 리드하는 것이 아니라필요로 리드하는 스타일이랄까?거기에 백성이라는 명분을 얹어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끌고 가는 지독한 CEO라고 볼 수 있다.잠시 이야기를 새자면,세종대왕님은 즉위 첫 해부터 7년간 매우 힘들었다.가뭄이 끊이지 않았고, 백성들은 초반에 나랏님을 원망하곤 했다.거기에 몸이 그리 튼튼하지도 않았다.실록에는 세종대왕님이 잔병치레가 많았다고 기록 되어 있다.이러한 조건을 감안할 때, 그분의 리더십에 경외심이 안 생길 수 없더라.3. 시스템을 완성하다! 성종세종대왕님의 경영능력을 살펴보았으니...이번에는 조선 전기의 또 한 분의 뛰어난 왕이었던성종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성종의 가장 큰 업적은경국대전의 편찬이다.쉽게 말해서 법전인데회사로 치면,회사 내규 확립, 시스템의 완성이랄까?비로소 윗대들의 고생과 노력을 시스템으로 완성하였다고 볼 수 있다.리더의 의지만으로 시스템이 구축되지는 않는다.게다가 나라의 법률의 총 집약과 이에 대한 부수적인 세칙들을 모두 정리하는 것은 담당 실무자들이어마어마하게 고생했다는 뒷 이야기가 숨어있다.특히 시스템을 구축하는 업무는 눈에 띄지 않는다.매출이나 투자 등의 퍼포먼스가 있는 결과물이 아니기에주목 받기는 어렵다.하지만 내실이 든든한 회사는바로 이러한 업무들이 켜켜히 쌓여가는 회사다.지루하고 반복적인 확인 작업과과정 하나 하나를 되돌아보면서문제점을 수정해나가는 업무가 태반인시스템 구축은 회사가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한 기초작업이자 필수작업이다.그리고 성종은 특히 학구자적인 왕으로 유명하다.배우고, 책 읽기를 매우 좋아하였고,경연을 가장 잘 활용하고, 즐겼던 왕이기도 하다.배움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실제 현실에서 잘 활용되고 있는지확인 및 검토를 자주 하였다.경국대전의 경우,법전으로 편찬되었지만실제로 백성들에게 활용되고 있는지성종 본인이 수시로 확인했다고 실록에는 기록되어 있다.우리는 회사의 정책과 방향에 대하여구호만 외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시행되고 있는지,시스템에 보완할 사항은 없는지 꾸준히 살펴보아야 한다.더불어 영업이나 경영 자체도 중요하지만,더 큰 성장을 위한 배움을 가까이하여야 한다.4. 관리를 잘못하면 한 순간에 폭망!   : 연산군이번엔 분위기를 좀 바꿔서...연산군....창업을 잘 해도,잘 관리 못하면 망한다는 전형적인 경고를 주는 인물이다.연산군의 집권 초기 10년간은조선시대 역사상 가장 태평성대의 시대였다.그도 그럴 것이 선대들로부터 받은 조선이라는 유산이 빛을 발할 때였거든.문제는 연산군이 말아먹었다는 거다.흥청망청 이란 말은경청하지 않고 좋은 것만 듣고, 망할 것만 듣는다란 뜻이다.바로 연산군을 빗대어 딱 맞는 말이다.오죽 듣기 싫은 말을 입 밖으로 꺼내지 말라고신원패라는 제도를 만들었는데경고장을 모든 신하와 주변인들의 목에 달아서 말을 못 하게 하였다.그리고 소통의 부재!강력한 왕권을 가지길 원한 이유는 설이 분분하지만...일단 어릴 적부터 엄마에 대한 콤플렉스도 있었고,(울 엄마 억울하게 돌아가심! 꼭 복수할 거임)아빠에 대한 불만도 있었다.(아빠가 공부를 좋아하는데 나는 싫어!)(아빠가 왕인데 피곤하게... 귀찮은 일이 많아!)뭐 이런 추측성 이야기들이 있는데...어쨌든 왕이잖아.개인적인 사정이나,사적인 원한도 있겠지만...나라를 이끌고,백성을 보살펴야 하는 자리잖아.근데...스스로를 컨트롤 못 하더니결국은 국밥 말아먹듯다 말아드셨다.창업을 하고,발전을 하고,시스템을 만들고 배울 점이 많으나한편으로는 제대로 된 후계로 이어지지 않으면,공염불이 되어버리는 것이 바로 경영이다.왕의 리더십과합이 잘 맞는 조력자들, 백성들의 피드백,운영 철학과 실천...비록 오래전,역사 속의 이야기들이지만,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창업자들에게,그리고 여러 리더들과동료들에게 교훈을 준다.다음번 브런치에서는 조선 후기의 왕들을 살펴볼까 한다.#클린그린 #스타트업 #창업자 #창업가 #마인드셋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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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년 전 오늘(2015년 08월)은 미소가 정식으로 서비스를 출범한 날입니다.단 일주일만에 공식 홈페이지를 만들고 첫 주문 예약을 받았을 때, 우리는 작은 가능성의 불씨를 보았습니다.이후 미소는 ‘집안에서 필요한 일은 미소가 대신 할테니 행복한 일에 집중하세요’라는 사명을 이루기 위해 지난 2년동안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그 결과 미소는 고객만족을 목표로 가사도우미 서비스로 시작하여 이사/입주청소, 매트리스 청소, 세탁기/에어컨 청소 등 총 5개의 서비스로 확장하였습니다.미소가 달성한 수치들은 대단하지만 아직 만족하기는 이릅니다.상상해보세요.마치 호텔에 들어온 것과 같은 기분을 집안에서도 느낄 수 있다면 어떨지.. 집은 항상 깨끗하고 우리가 매일 쓰는 비누, 휴지등이 항상 채워져 있어 걱정할 필요가 없는 그런 라이프스타일을요..이런 라이프스타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 미소가 개발하고 있는 기술을 통해서는 상당수 많은 부분이 해결 될 것이고, 그렇기 위해 미소는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지난 2년동안 미소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미소 전 직원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우리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 미소의 다음 2년은 훨씬 더 나아질 것입니다.#유한회사미소 #2주년기념 #창업2년차 #성과 #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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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조직에서 필요한 사람??

오늘 아침에 PPSS에 올라온 글이다.http://ppss.kr/archives/70564나는 아직 정식으로 스타트업 회사를 설립한것도, 팀 단위의 조직을 이끄는 상황도 아니기 때문에 저 주제에 대해 할 수 있는 말은 별로 없다. 다만, 이바닥에 한 2년정도 굴러다니다 보니까 스타트업 자체에 대해 다소 종교수준의 맹목주의를 가지고 있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된다 (글쓴분이 이런 사람이라는게 절대로 아니다). 이건 뭐냐면, 스타트업은 아주 특별한 조직이고, 뭔가 특별한 일을 하고 있으며, 그래서 아주 특별한 사람들만 모이는... 약간 스타트업 만능주의? 정도로 이해하면 좋겠다. 오늘 글에서는 이에대해 좀 비판적인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사람은 우월하다?위 글에서는 스타트업 조직에 필요한 사람, 일해서는 안되는 사람 이렇게 2분법으로 구분해서 설명하고 있는데 글쎄.. 본인한테는 저 글이 이렇게 읽힌다.스타트업에 필요한 사람 = 누구나 원하는 인재의 조건을 다 갖춘 사람스타트업에서 일하면 안되는 사람 = 어디서도 원하지 않는 최악의 조건을 다 갖춘 사람저기 글에서 스타트업에서 일하면 안되는 사람을 한번 살펴보자 - 고객만족보다 자기인정받기에 힘쓰고, 자존감은 낮은데 자존심 세고, 자기보다 똑똑한사람 경게하고, 나이나 경력에 민감하며, 공적 사적 감정 구분 못하고, 당파 만들기 좋아하고, 항상 나는 예외라고 생각하고, 일-생활 밸런스를 주장하고, 일을 대충 처리하고, 해보지도 않고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사람... 세상에 이런 사람을 원하는 조직이 굳이 스타트업 아니더라도 이 지구상에 있을까 싶다...스타트업 VS 대기업스타트업에 필요한 사람을 정의내리려면 우선 스타트업과 비 스타트업을 구분해서 정의해야 하는데 '비 스타트업'은 너무 영역이 크기 때문에 하나씩 쪼개서 생각해 보려고 한다. 우선 대기업과 비교해서 스타트업이 어떻게 다른 조직이냐를 살펴보자. 스타트업은 아주 좁은 시장에서 빠르게 본인 솔루션에 열광하는 고객들을 발굴해나가는 조직이라면, 대기업은 이미 스케일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장에서 해당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조직이라고 구분할 수 있다. 즉, 스타트업이 마치 나라는 사람에 끌리는 연애상대를 찾아서 그/그녀를 만족시키는 상황이라면, 대기업은 나라는 사람을 믿고 함께 하는 결혼상대를 찾아서 평생 (고객 생애주기)을 만족시켜야 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다.따라서, 스타트업에는 아주 민첩하고 다방면에 소질이 있으며 능동적인 사람이 필요한거고 대기업에서는 상대적으로 신중하고 한 분야에 조예가 깊고 전문성이 뛰어난 사람이 적합한거지, 이걸 가지고 전자가 더 우월하냐 후자가 더 우월하냐의 그런 문제가 아닌 것이다.또한, 스타트업에는 다방면에 소질이 있는 소수 인원이 소수의 고객의 모든 부분을 다 커버 가능해야 하기에 본인이 잘 못하는 영역도 배워가면서 어느정도는 실수를 연발해 가며 일하지만 소비자는 이를 이해해주고 꾸준히 지지해 주는 조직이라면, 대기업은 한 분야에 조예가 깊은 전문가들이 모여서 다수의 고객의 모든 부분을 전문적으로 생대해 주는 조직이고 조금의 어설픔도 용납이 안되는 조직이라고 하겠다.스타트업 VS 장사비 스타트업에는 사실 자영업을 포함한 '장사'라는 영역이 아주 큰 범위를 차지하고 있다. 요즘 '스타트업'하면 '창업'이나 '장사'라고 부르는것 보다 뭔가 간지나보여서 모두들 스타트업이라고 불리기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 역시 뭐가 더 우월하다식의 시선은 아주 경계해야 한다.스타트업은 당장은 돈도 못벌고 있어도 (당장 돈을 버는 경우도 있긴 하다) 향후에 엄청난 스케일을 만들어 낼 가능성에 집중하는 조직이라면, 장사는 내가 객단가 기준으로 얼마를 먹어서 빠르게 이익을 실현시킬 수 있을까에 집중하는 조직이라고 구분할 수 있다. 즉, '스케일'의 포텐셜 - 이게 스타트업과 장사를 구분짓는 핵심이다.위와같은 견지에서 스타트업 VS 장사에 어울리는 인재상을 내가 사랑하는 만화 열혈강호에 비유해 보면 다음과 같다.스타트업 - 열혈강호의 한비광 같은 사람이다. 당장 내가 신지를 가려는게 누가봐도 무모해 보이지만, 무슨 특별한 사명감이 있어서 간다기 보다는 그냥 '궁금해서' 그 신지라는 곳을 무작정 떠나는 것 처럼 뭔가 지금하고 있는 일이 어떤 시장을 만들어낼 지 본인도 잘 모르는데 그냥 그 끝을 보고 싶어하는 경향이 강하다. 막상 신지에 갔는데 이건 아무것도 없는 똥같은 세상인지, 아니면 완전 누구도 생각 못했던 노다지가 존재하는 곳인지에 대해서는 별 관심 없다. 그저 그 결말을 보고싶은 욕구가 강할 뿐이다.장사 - 열혈강호의 벽력자 같은 사람이다. 계산이 아주 빠르고 밑밥을 아주 잘 깔아 놓는다. 내가 지금 얼마를 투자하면 향후 얼마가 돌아올 것인지에 따라 모든걸 판단한다. 한비광이 초기에 가진것도 없고 허접해 보이지만 뭔가 향후 엄청난 객단가 높은 인물이 될거라는 감이 있어서 졸졸 쫓아다니면서 이익을 실현할 시기를 학수고대한다.보다시피 이 역시 전자가 더 우월하냐 후자가 더 우월하냐의 문제가 아니다. 왜냐하면 한비광같은 사람이 장사하면 쪽박 차기 쉽고, 벽력자 같은 사람이 스타트업 하면 신지를 가보기도 전에 빼먹을거 다 뽑고 사업 정리해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우상화 하는 사고방식을 경계하자뭐든지 한가지 주장이 진리일 수 없고, 특정한 영역의 사람들이 우월할 수 없다. 인간사 세상만물은 우리가 보기에는 항상 상대적이다. 이 때 누군가 우상화하기 시작하면 우리 인간은 나약하기 때문에 거기에 공감하고 싶어하고, 그걸 믿고 추종하게 되기 싶다. 뭐 너무 나아간 얘기일 수도 있지만 본인이 혹시 스타트업에 종사하고 있다면, 스타트업을 우상화 하지는 말자. 그냥 이건 형태가 다르고 지향하는 바도 다른 조직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글쓴이는 스팀헌트 (Steemhunt) 라는 스팀 블록체인 기반 제품 큐레이션 플랫폼의 Co-founder 및 디자이너 입니다. 비즈니스를 전공하고 대기업에서 기획자로 일하다가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본업을 디자이너로 전향하게 되는 과정에서 경험한 다양한 고군분투기를 연재하고 있습니다.현재 운영중인 스팀헌트 (Steemhunt)는 전 세계 2,500개가 넘는 블록체인 기반 앱들 중에서 Top 10에 들어갈 정도로 전 세계 150개국 이상의 많은 유저들을 보유한 글로벌 디앱 (DApp - Decentralised Application) 입니다 (출처 - https://www.stateofthedapps.com/rankings).스팀헌트 웹사이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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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면접 후기와 꿀팁

 요즘에 공모전과 다음 회사를 준비한다고 바쁜 나머지 글 쓸 시간이 없다가 이제야 시간이 나서 끄적거려봅니다. 이전에 다니던 스타트업을 그만두고, 저는 이번에도 역시 스타트업 위주로 다음 회사를 보고 있는데요(정확하게는 스타트업 또는 신사업 개발 쪽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10여 개의 스타트업을 돌아다니며 면접을 보면서 느낀 점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은 아마 스타트업 지원을 준비하고 계시거나 스타트업에 계신 인사담당자 또는 대표님께서 보시면 좋은 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저의 상황을 더욱 알기 쉽게 하기 위해서 저의 간략한 스펙들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개발자 Brad교육서울 4년제 대학교 전자전기컴퓨터공학 학사경력사항(약 4년)2013년 1월 ~ 2014년 4월(약 1년 4개월) : 웹/앱 서비스 스타트업 CTO2014년 5월 ~ 2016년 12월(약 2년 7개월) : IoT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스타트업 개발팀장스킬웹 백엔드 개발데이터베이스 구축/관리팀 빌딩/매니지먼트 부끄럽지만 경력은 별로 없습니다. 흥미 분야는 IoT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솔루션 분야라서 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둘 다 다루거나 빅데이터를 이용한 엔지니어링을 하는 주로 회사를 알아보았습니다.그럼 이제부터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각 회사에 간략한 정보들과 좋았던 점 안 좋았던 점을 주르륵 적어보겠습니다.A사(최종합격)연봉 : 업계 평균업무 : 웹 백엔드 + 개발팀 업무 전반 + 기타 등등지원방법 : 스타트업 채용사이트에서 채용공고를 보고 인사담당자에게 커버레터 + 이력서 + 포트폴리오를 첨부하여 메일로 보냄특징 :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고학력자들로 이루어진 이사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제조까지 넓은 스펙트럼, 미국에 본사가 있고 한국에 지사 형태로 운영 중(개발팀은 대부분 한국에 있음)1차 면접 : CEO, CTO, 개발실무자 1명2차 면접 : CEO, CTO와 함께 점심식사 후 티타임좋았던 점- CEO와 CTO분이 굉장히 솔직한 스타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웹/앱) 둘 다 아우르면서 할 수 있는 기회- 개발팀 핵심 멤버로 활약 가능성- 입사 시기가 새로운 사무실로 이사하는 시점과 같았음(분위기 쇄신)- 통근시간 약 40분고민했던 점- 추후에 통지받은 연봉이 구두로 약속했던 연봉 수준보다 낮았음- 개발실무자가 아닌 경영진 위주로 이루어진 면접으로 실무진의 성향 파악 불가B사(최종합격)연봉 : 업계 평균 이상업무 : 데이터베이스 구축 + 웹 백엔드 + 개발팀 업무 전반 + 기타 등등지원방법 : 스타트업 채용사이트에서 채용공고를 보고 인사담당자에게 커버레터 + 이력서 + 포트폴리오를 첨부하여 메일로 보냄특징 : 요즘 핫한 기술을 다루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최근에 매각 사례가 많은 기술을 연구하는 기업.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겉으로 드러나는 기술은 아니지만 앞으로 많은 분야에서 다양하게 응용될 기술을 보유함1차 면접 : CEO, CMO, 개발실무자 1명공동 사무실에 있는 회의실에서 1시간 30분가량 인터뷰를 봄. 인터뷰가 끝날 때쯤 같이 일하자는 제의를 받았고 대략적인 연봉협상을 함. 이후 두 차례 정도 통화로 근무조건 및 연봉협상을 함.좋았던 점- 1회의 면접 후 빠른 결정- 높은 연봉- 일이 재밌어 보임- 이제 막 성장하는 산업군의 주역- 개발팀원이 성격이 좋아 보임- 팀 규모가 비교적 작음(제가 규모가 작은 팀을 선호하는 편입니다)고민했던 점- 통근시간 약 1시간 10분C사(전화 인터뷰 탈락)연봉 : 모름업무 : 빅데이터 처리 알고리즘 코딩지원방법 : 채용사이트를 통한 이력서, 포트폴리오 업로드특징 :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에 강점을 두고 있는 회사1차 면접(전화/코딩인터뷰) : 개발실무자 1명지원서 접수 후 메일로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회신이 옴. 이력서에 이미 적혀있는 사항을 다시 알려달라고 회신이 온 관계로 인사담당자가 꼼꼼한 성격은 아니라고 생각함(회신 온 메일이 복붙한 티가 역력히 남) 개발팀 인사가 개발팀에게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지원을 포기하기로 생각하고 답장하지 않았는데, 어느 날 뜬금없이 낮잠 자는데 전화가 와서 인터뷰를 시작하겠다고 함. 황급히 맥북을 열고 그 사람이 알려준 사이트에 들어가니 내가 짠 코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코딩 인터뷰 전용 웹사이트가 있었음. 그곳에서 간단한 코딩을 30분여간 진행함굉장히 기분이 안 좋았던 점은 코딩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모르는 거 있으면 질문하라고 담당자가 얘기했으면서도 인터뷰 내내 귀찮고 성의 없는 말투로 이야기함. 그리고 그 담당자를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몰라서 이름을 가르쳐달라고 했는데 "제 이름은 아실 필요가 없고요", "제가 담당자분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겠어서요", "제 이름은 아실 필요가 없어요"라고 퉁명스럽게 대답하여 이 회사는 절대 가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음.D사(연락두절)연봉 : 업계 평균업무 : 웹 프론트 + 백엔드 + 하이브리드 모바일 앱지원방법 : 스타트업 채용사이트에서 채용공고를 보고 인사담당자에게 커버레터 + 이력서 + 포트폴리오를 첨부하여 메일로 보냄특징 : 규모가 있는 웹 에이전시의 신사업 개발팀이 떨어져 나와 스타트업 형태로 새로 팀빌딩을 시작하는 팀.1차 면접 : 기획자 2명공동 사무실에 있는 회의실에서 약 1시간 동안 면접을 진행하였음. 웹에이전시 기획자 2명이라서 개발에 대해서는 지식이 없었음. 새로 시작하는 사업 전반에 대해서만 이야기함.좋았던 점- 새로 시작하는 팀- 개발팀 핵심 멤버로 활약 가능성- 통근시간 약 40분고민했던 점- 스타트업 마인드로 무장한 팀은 아니었음- 1차 면접 후 연락을 준다고 했는데 연락이 없어서 문자를 한통 보냈으나 너무 바빠서 까먹었다는 답변과 함께 이번 주까지 답변을 준다는 문자를 받음. 탈락했는지 그 이후로 연락이 없음.E사(최종합격)연봉 : 업계 평균 이하업무 : 웹 프론트 + 백엔드지원방법 : 채용사이트를 통한 이력서, 포트폴리오 업로드특징 : 규모가 있는 마케팅 대행사의 신사업 개발팀이 떨어져 나와 스타트업 형태로 스핀오프(자회사)한 팀.1차 면접 : 개발실무자 2명2차 면접 : CEO모회사인 마케팅 대행사의 풍족한 인프라와 함께 한켠의 독립된 사무실을 사용함. 회사 내에 있는 카페에서 면접을 진행하였고 1차 면접은 굉장히 분위기가 좋았음. 개발자들이 같이 일하고 싶다고 그 자리에 이야기함.CEO와의 면접 이후 별로 일하고 싶지 않아져서 입사 포기.좋았던 점- 개발팀 핵심 멤버로 활약 가능성- 통근시간 약 30분- 5시 퇴근- 풍족한 먹거리고민했던 점- 웹/앱 서비스를 위주로 하는 팀- 스타트업 마인드로 무장한 팀은 아니었음- CEO가 하고 싶은 일만 하게 되고 계속해서 일만 벌이는 스타일- CEO가 모든 업무지시를 개발자들에게 문서가 아닌 구두의 형태로 직접 전달- 팀원이 3명으로 굉장히 적은데도 각각의 독립된 다른 유형의 서비스를 4개나 진행 중(그중에 하나라도 제대로 되는 서비스가 없음)F사(최종합격)연봉 : 업계 평균업무 : 웹 백엔드 + 서버 개발 + 개발팀 매니지먼트지원방법 : 스타트업 채용사이트에서 채용공고를 보고 인사담당자에게 커버레터 + 이력서 + 포트폴리오를 첨부하여 메일로 보냄특징 : IoT와 빅데이터를 결합한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로 자체 기술력을 인정받고 꽤 많은 금액의 투자까지 유치한 실력 있는 팀. 새로 시작하는 신사업 분야의 개발팀을 뽑는 채용이었음.1차 면접 : CEO, 개발실무자 1명, PM 1명인터뷰 내내 스타트업 마인드로 무장한 팀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 점이 굉장히 좋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같이 일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받음.좋았던 점- 개발팀 핵심 멤버로 활약 가능성- 통근시간 약 40분- 스타트업 마인드가 충만한 팀원들- 글로벌 스타트업(외국인과의 협업 기회)고민했던 점- 연봉이 업계 평균보다 약간 낮음- 직급체계가 굉장히 빡빡하게 짜여 있음. 관리자 직급부터는 KPI를 통한 성과급 및 승진 제도가 존재하는데, 담당자 말에 따르면 새로 들어온 팀원들은 대부분 KPI를 달성하기 힘들 정도로 높게 설정한다고 함. 그리고 낮은 연봉에 빡빡한 직급체계가 높은 friction으로 작용하였음. 이미 입사한 사람들에게는 좋은 제도일지 모르겠지만 처음 회사를 접하는 사람에게는 약간의 거부감이 있을 것으로 생각됨.G사(최종합격)연봉 : 업계 평균업무 : 웹 백엔드 + 서버 개발 + 개발팀 매니지먼트지원방법 : 스타트업 채용사이트에서 채용공고를 보고 인사담당자(CEO)에게 커버레터 + 이력서 + 포트폴리오를 첨부하여 메일로 보냄특징 : 요즘 핫한 스마트카와 관련된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1차 면접 : CEO2차 면접 : CEO, 고문이사면접 분위기는 매우 좋았음. 그 이후로 대표님과 개인적으로 여러 번 연락한 적이 있음.좋았던 점- 개발팀 핵심 멤버로 활약 가능성- 여러 가지 분야의 일을 경험할 기회- 통근시간 약 40분고민했던 점- 연봉이 업계 평균보다 약간 낮음- 정규 개발팀이 없고 개발팀 인턴으로 이루어져 있었음(회사의 거의 모든 업무를 CEO 혼자 처리하고 있었음)- 모든 부서의 심각한 인력난- 스마트카 산업과 다른 유형의 2개의 사업체를 동시에 운영 중(돈벌이를 위해)- 면접 이후 스타트업에서 경력이 있는 친구들과 함께 CEO를 찾아뵌 적이 있는데 친구들이 CEO와 회사의 비전에 대해 물은 적이 있었음. 근데 그 당시에 CEO가 대답하기 싫다고 대답함. 그 이후로 입사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게 됨. A사부터 G사까지 7개 회사의 면접을 비교 분석해보았습니다. 면접 시 제가 공통적으로 느꼈던 점과 피드백은 다음과 같습니다.- 커버레터와 함께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보냈더니 "지원서가 굉장히 인상 깊었다"라는 피드백을 많이 받았음- 고용자와 피고용자,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닌 사람과 사람 간의 대화 형식의 인터뷰가 좋다. 그리고 스타트업 사람들은 그걸 더 선호함. 회사에 대해 미리 조사하고 궁금한 건 솔직하게 정확하게 이야기한다.- 팀의 구성원들이 스타트업을 경험한 사람들이 아니면 그 회사는 스타트업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었음. 결론적으로 회사나 아이템 자체보다는 그 팀을 구성하는 인원들의 마인드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서류전형, 면접전형에서 탈락하더라도 아무 말 없이 연락 두절되는 것보다는, 메일 또는 문자로 탈락되었다고 말해주는 것이 지원자 입장에서 좋았음. 왜냐하면 빠르게 마음을 접고 다음 계획을 실행할 수 있었기 때문.- 스타트업에서의 근무 경험을 좋게 보는 분들이 많았음. 이상으로 저의 스타트업 면접 후기를 마칩니다. 이제는 새로운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싶습니다. 아무 걱정 없이요. 추가로 면접을 어떻게 봐야 하는가에 대한 꿀팁을 드리자면, 어디나 똑같겠지만, 솔직함이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너무 잘 보이려고 할 필요도 없고 너무 겸손할 필요도 없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건 자신 있게 할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자신이 할 수 없거나 모르는 건 못한다고 이야기할 때 좋은 모습을 비추게 되는 것 같습니다. 스타트업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과 항상 함께하고 싶습니다. 파이팅!#비주얼캠프 #인사이트 #경험공유 #조언 #스타트업면접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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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 관리 자동화

유급 휴일(PTO)은 회사가 직원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혜택 중 하나입니다. 직원들은 휴식을 취하고 가족과 시간을 보낸 후 더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돌아옵니다. 또한 입사지원자에게 회사를 더 매력적으로 만들고 직원 유지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의 기업은 1년에 15 일 간의 연차휴가를 제공합니다. 연차일 수의 발생은 매 월 1.25 일입니다. 공무원 및 공공기관의 경우, 법정공휴일도 유급 휴일로 제공하지만 2018년 3월에 개정된 근로기준법으로 인해 2020년 1월 1일부터는 법정공휴일 유급휴무가 민간기업에도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모든 직원들의 유급/무급 휴일, 법정공휴일, 예비군, 경조사, 등을 관리함은 인사 담당자 또는 관리자에게 귀찮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귀사에 그룹웨어가 없거나 기존 HR 소프트웨어에 적절한 휴가 관리 기능이 없으면 이와 같은 악몽이 현실이 됩니다.수동적 휴가 관리의 문제많은 팀 혹은 인사부에서는 아직도 항상 어렵다고 느끼면서도 아직도 수동으로 엑셀이나 구글 캘린더를 통해 휴무를 관리합니다. 이로 인해 다음과 같은 일반적인 문제를 발생시킵니다:1. 명확하지 않은 의사 소통 및 프로세스인간적 오류 발생이 쉽다: 잘못된 데이터 입력 혹은 소통전자적 유급 휴일 승인 프로세스의 부재Excel을 사용하는 경우 관련 팀이나 해당 직원에게 공개가 어려우며 동기화가 되지 않음2. 비효율적인 휴무 트래킹미사용 유급휴일 산출: 구글 캘린더에서는 사용한 유급 휴일을 계산하기가 어려움Availabilities: 가용 인원이 누구이며 누가 휴무을 가는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없음3. 대규모 인력 관리대규모 인력을 위한 휴무 관리는 더욱 어려움관리자의 상당한 시간 소모기업이 아직도 휴무 관리에 부적절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사람들은 엑셀이나 캘린더와 같은 전통적인 방법에 익숙합니다.경영진은 휴가 관리를 오직 인간의 업무로 간주합니다.그들은 엑셀의 대안으로 관리자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 할 수 있는 방식이 소프트웨어라는 것은 알지만 ERP나 그룹웨어 등 무겁고 비싼 소프트웨어와 함께 사용해야 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휴무 관리 자동화거의 모든 업무 분야에서 자동화는 효율성 증대의 열쇠입니다. 그 것은 비즈니스의 각 분야마다 하나의 특정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한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휴무 관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시프티 휴무 관리를 통하여 인사 담당자의 상당한 시간을 절약 할 수 있다면 도입을 고려해 보세요. 그렇다면 시프티 휴무 관리는 어떤 일을 해 낼 수 있을까요?휴무 카테고리 분류하기 유급에서 무급으로 시작하여 공휴일, 휴가, 개인휴일, 병가 등으로 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휴무를 분류하십시오.직원의 요청과 관리자의 승인 이메일이나 서면으로 휴무를 신청하고 회신 혹은 서명을 통한 결재 절차를 제거합니다. 시스템 상에서 직원들이 생성한 모든 휴무 요청들을 검토 한 후 일괄 혹은 선택적 승인합니다.완벽하게 동기화 및 공유직원들이 열람할 수 있는 팀 캘린더에 승인된 휴무를 반영하고 모바일앱으로도 접근이 가능합니다.통계 남기기중고 PTO를 마지막으로 계산 한 시간과 남은 시간을 잊어 버릴 것입니다.기업의 생산성과 성장당신이 경영의 핵심 멤버 중 하나라면, 당신의 머릿속은 해결해야 할 많은 사안들로 가득 차 있을 것입니다. 회사는 매출 증대, 적절한 인력 고용, 중요한 활동에 시간과 자원을 투자함으로써 성장해야 합니다. 기업의 성장은 동일한 목표를 위해 함께 일하는 경영진과 재능있는 팀을 필요로 합니다. 당신의 매니저들과 직원들이 충분히 자동화될 수 있는 비생산적인 업무에 매달리지 않도록 하세요. 이런 지루한 작업에서 해방시킨다면 직원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고 실제로 회사에서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만족감을 얻게 됩니다.휴무 관리를 자동화하는 것 외에도 스케줄링, 출퇴근기록 및 근태 통계/보고와 같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화 또는 능률화 할 수 있는 많은 영역들이 있습니다.#시프티 #고객가치 #핵심가치 #기업소개 #서비스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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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와 렌딧의 공통점 3가지

평소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때문에 자차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데 얼마 전 갑자기 지방에 다녀올 일이 생겨서 쏘카(SoCar)를 처음 이용해봤다. 미국에 거주했던 4년 반 동안에도 차를 구입하지 않고 대중교통이나 집카(ZipCar)로만 생활했었기 때문에 쏘카의 공유경제 모델에 익숙하다. 출처 : 쏘카 홈페이지쏘카 이용은 정말 편리했다. 앱을 설치하고 가입을 완료한 후 예약까지 채 10분이 걸리지 않았다. 쏘카 차량이 서울 곳곳에 빼곡하게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생긴 일정이었지만 핸드폰 하나로 쉽게 차를 구할 수 있었다. 블루투스로 연동해 차량 문을 개폐할 수 있다는 점은 무척 편리한 경험이었다. 금요일 오후부터 약 8시간 정도 대여해 약 350km 가량 운전한 후 쏘카에 지불한 비용은 약 11만원 정도. 보험이 포함된 비용이었고, 유류비는 쏘카가 부담한다. 유류 비용까지 생각해 보면 일반 렌트카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한 셈이다. 사실 쏘카는 여러모로 미국에서 탔던 집카와 거의 동일하다. 그런면에서 혹자는 쏘카가 집카의 카피캣(copycat)에 불과하다고 평가절하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세상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창작물은 다른 아이디어를 카피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애플 역시 제록스 연구소의 GUI를 베끼는 데에서 시작해 지금에 이르렀다. 결국 아이디어는 저렴할지언정 이를 전혀 다른 환경에서 훌륭한 고객 경험으로 실현해 내는 것 자체가 대단히 값비싼 가치를 창출해 내는 것이다. 필자의 회사 렌딧(Lendit) 역시 미국의 렌딩클럽(Lending Club)이나 영국의 조파(ZOPA)가 발전시켜 온 마켓플레이스 렌딩(Marketplace Lending)을 국내 환경에 맞게 개발,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쏘카와 유사하다. 이렇게 해외에서 성공한 모델을 현지화 했다는 공통점 외에도 쏘카와 렌딧 사이에는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공유경제(Sharing Economy)라는 관점에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공통점 하나는 투자를 받은 벤처캐피탈이 같다는 사실이다. 올해 5월 렌딧에 투자한 콜라보레이티브 펀드(Collaborative Fund)는 미국 뉴욕 소재의 벤처캐피탈로, 주로 공유경제와 사회적 임팩트가 큰 혁신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한다. 이런 혁신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콜라보레이티브 펀드가 주목하는 분야는 바로 도시(Cities), 자본(Money), 소비자(Consumer), 아동(Kids), 그리고 건강(Health)의 5개 분야다. 쏘카 역시 기술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도시(Cities)를 건강하고 지속 가능하게 발전시켜 나가는 스타트업으로 인정 받아 2013년에 콜라보레이티브 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집카(ZipCar), 우버(Uber)와 같은 차량 공유 회사들이 발전해 도시 거주자들이 자가 차량을 보유할 필요성이 현격하게 낮아지고 있다. 이러한 기술 혁신이 20년 전에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방식으로 도시를 건강하게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렌딧은 기술 혁신을 통해 금융(Money) 서비스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동시에 모든 정보를 온라인에서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대출을 받기 위해 20년 전과 다름없이 지점에 방문해 40분의 시간을 낭비할 필요 없이 핸드폰 하나로 본인의 신용등급에 맞는 적정금리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투자 쪽도 마찬가지다.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로 가득하며, 수익률이 어떻게 산출되는지, 얼마의 수수료를 부담하게 되는지 파악하기 어려운 투자 상품 때문에 투자는 전문가들이나 하는 것이라고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 핸드폰에서 몇 번의 터치로 모든 정보에 간편하게 접근이 가능하다. 쏘카는 옆 건물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을 필요할 때만 핸드폰으로 빌려쓰게 해주고, 렌딧은 은행에 가지 않고 핸드폰으로 5분 만에 적정 금리로 대출을 받거나 몇번의 터치만으로 수백 개의 채권에 분산투자할 수 있게 해준다. 기술 혁신은 공유경제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왔고, 이처럼 우리 생활을 보다 편리하며 합리적이고 풍요롭게 만들어주고 있다. 각종 기술 혁신은 불과 20년 전인 1997년에는 상상하지도 못했을 정도로 우리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대한민국의 개인신용대출 규모는 잔액 기준으로 약 260조원에 이른다. 성인 인구 중 40% 이상이 본인의 신용도에 적정하지 않은 과도한 이자를 내고 있다. 공유경제가 우리 삶을 보다 합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이라는 점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것이 렌딧을 창업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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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부트캠프에서 코딩을 배우면 좋은 점 5가지

코딩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창업을 위해서, 개발자로 커리어를 전환하기 위해서, 본인이 원래 하고 있는 직무(마케팅, 디자인)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등 이유도 다양합니다.코딩을 배우려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자료들도 넘쳐나지만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방향을 잡기 어렵다고 합니다. 온라인에 있는 자료들로 독학을 할 수도 있고, 대학교에서 공부할 수도 있고, 기존의 국비지원 교육등을 받을 수도 있지만, 이번 글에서는 코딩 부트캠프에서 코딩을 배우면 좋은 이유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개발자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중의 하나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처음 배우는 사람들은 어떻게 배워야하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한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코딩 부트캠프에서는 과제들, 프로젝트 등을 통해서 의도적으로 문제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점점 몸에 체득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문제가 나와도 자연스럽게 스스로 해결하게 됩니다.부트캠프 프로그램을 시작하기전에는 본인이 정말 생각한 아이디어를 서비스로 구현할 수 있을까 의문점을 갖던 사람들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본인이 직접 만든 웹/앱 서비스를 갖게 됩니다.끈끈한 커뮤니티를 갖게 됩니다.실제로 많은 분들이 혼자서는 계획을 세우고 꾸준하게 프로그래밍을 학습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혼자 열정을 가지고 동영상도 보고, 문서도 읽으면서 공부하지만 몇가지 에러를 만나거나 잘 안풀리는게 쌓여가다보면 좌절하고 그만두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 학습하는 동료들을 갖는것이 중요합니다. 코딩 부트캠프에서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따라 페어프로그래밍, 그룹 프로젝트등을 통해 협업하는 동료들이 있습니다. 좌절하는 순간들은 함께 공부할때도 수없이 많지만, 함께하는 동료들이 있어서 훨씬 더 수월하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먼저 졸업한 선배 기수들, 함께 공부한 동기들, 코딩 부트캠프 스태프들, 연결되어있는 외부 협력 기업과 개발자들, 투자자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가진 커뮤니티에 들어오게 됩니다.짧은 시간에 훨씬 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학습하는 동안 정말 빠르게 시간이 흘렀는데, 대학교 전공 3년 보다 3개월 안에 집중적으로 배운 것이 훨씬 많았던 것 같다.”“I value this on par with my college education. I learned so much more in this course than probably a lot of the time I spent in college. It’s so condensed and so well curated. I feel like I went to college again for four years.”코딩 부트캠프를 수료한 학생들이 한 말입니다. 대학교에서 4년동안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는것도 물론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다시 대학교를 가기 어려운 상황에 있는 분들에게 코딩 부트캠프는 가장 효율적으로 짧은 시간에 프로그래밍을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Computer Science 의 Data Structures, Algorithms 뿐만 아니라 JavaScript 관련한 최신 기술들까지 몰입할 수 있는 환경에서 집중해서 학습합니다. 물론 코딩 부트캠프 프로그램을 마친다고 해서 프로그래밍을 완벽히 마스터하게 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앞으로 어떤 기술들이 나오더라도 스스로 배워갈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고, 회사에서 개발자로 일하면서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진로설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본인이 원하는 진로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발자 취업, 스타트업 창업 등 본인이 원하는 진로에 따라 핏이 맞는 회사에 면접연결을 도와주기도 하고, 만나고 싶은 회사 관계자분들을 소개해주기도 합니다.코딩 부트캠프는 졸업생들의 성공이 곧 부트캠프의 성공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졸업생들의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영어 자료에 익숙해지게 됩니다.프로그래밍을 공부한다면 영어는 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수많은 자료들과 질의응답들이 영어로 되어있기 때문에 반드시 영어에 친숙해져야 합니다. 처음에는 물론 속도도 느리고 이해도 쉽지 않지만, 프로그래밍 부트캠프에서 공식 문서를 읽고, 구글링을 하고, stack overflow 를 찾아보는 것들이 습관화되면서 영어로 자료를 접하는 것들이 자연스럽게 됩니다.이제 막 코딩에 관심을 가지고 무엇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다면 Udacity — Intro to JavaScript or 생활코딩에서 한번 공부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이 사이트들을 통해서 프로그래밍의 기초를 공부하고, 좀 더 본격적으로 배워서 개발자가 되고 싶거나, 본인만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싶거나, 지금 하고 있는 직무에서 프로그래밍의 도움을 얻고 싶다면 한국 최초 코딩 부트캠프 코드스테이츠를 고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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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거기서부터 시작할 겁니다

#2 을지로역 4번 출구. 거기서 500미터 횡단보도, 건너서 300미터 두 갈래 길. 왼쪽 골목, 길이 점점 좁아짐. 700미터 직진. 바닥에 흰 글씨 간판. 그리고 계단. 세시 반! 늦지 마!!소연이의 문자 덕분인지 생각보다 길 찾기는 어렵지 않았다. 500미터, 300미터를 발로 재면서 걷다 보니 골목을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걷게 되는데, 여섯 살짜리 아이처럼 모든 건물들을 두리번거리며 걷다 보니 그래서인지 뭔가 여행하는 느낌이랄까. 을지로를 한두 번 온 것이 아닌데 이런 골목이 있었다는 사실을 왜 몰랐을까 싶을 정도로 신기했다. 그렇게 한참을 걸으니 골목이 좁아지기 시작했다. ‘아 이제 곧 나타나겠군. 바닥에 간판이 있다고 했는데... 근데, 왜 간판이 바닥에....?'하고 갸우뚱거릴 때쯤 콘크리트 바닥에 얼룩이 진 것처럼 희끄무레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더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영어로 쓰인 글자였다.   STRESS IN SEOULCopyright ⓒ이남희그 자리에서 고개를 드니 좁고 어두운 계단이 보였다.‘아.. 드디어’ 결국 찾아냈다는 안도와 대체 이 곳은 무엇을 하는 곳일까 기대감의 탄식이 새어 나왔다.그리고 계단을 하나씩 오르기 시작했다. 그때 ‘띵동’ 다시 문자가 울렸다. 나 미팅 끝나고 바로 택시 타고 가려고 했는데, 아니 글쎄 오늘 택시 파업 이래지 뭐니. 나 삼십 분쯤 늦을 거 같은데, 여기 3시 30분에 예약한 거라서 그때 들어가야 해.  나 배터리가 없어서 전화가 꺼질 것 같으니 신경 쓰지 말고 먼저 들어가 있어! 알았지? 미안!!  ‘아니 이년이...’ 이런 신기한 곳을 알려주다니, 고마워지려고 하던 찰나에 다시 짜증이 확 밀려왔다. ‘아.. 어쩌지. 혼자 들어가? 아님 30분을 기다려? 대체 예약해놨다면서 늦게 오는 건 대체 어느 나라 매너야. 아 진짜 오기만 해 봐.’ 전화기를 붙들고 씩씩대다가 이윽고 내적 갈등이 시작됐다.   ‘혼자서 들어가기는 왠지 뻘쭘한데, 그렇다고 삼십 분을 밖에 서있을 수도 없고. 올라갈까? 말까? 아... 정말...’ 계단 아래에서 혼자서 서성이다가 일단 올라가 보기로 결정했다. ‘그냥 문 앞에 가보고 이상하면 그냥 나오지 뭐. 그래 그러자.’   Copyright ⓒ이남희계단을 올라가니 복도처럼 생긴 공간들 사이로 문이 하나 보였다. 그리고 그 옆에 간판인 것처럼 보이는 작은 전광판이 깜빡이고 있었다.  STRESSED PEOPLE ONLY“응? 스트레스가 있는 사람만 들어올 수 있다고?”푸핫, 웃음이 나왔다. “뭐야. 이래서 내가 좋아할 만한 공간이라고 한 거야? 아 나 어이가 없네 “ 그렇다. 나는 스트레스가 엄청 많은 인간이다. 그런데 지금 이 상황이 나를 비웃고자 하는 건지, 도와주려고 하는 건지 전혀 가늠이 되지가 않았다.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전광판을 다시 살펴보니 옆에 작은 쪽지가 붙어있었다. 안녕하세요. STRESS IN SEOUL입니다. 이곳에 들어오려면 암호가 필요합니다. 요즘 당신을 힘들게 하는 스트레스를 1분 동안 깊게 생각해주세요. 우리는 거기서부터 시작할 겁니다. 그럼 문을 열고 들어오세요.소설 STRESS IN SEOUL의 2번째 글입니다. 이 소설은 곧 현실이 됩니다.스트레스컴퍼니의 모든 상품은 스트레스컴퍼니샵에서 구매 가능합니다.매달 마음을 나누는 모임을 진행합니다. 함께해요~ 새소식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가 제일 빠릅니다. ⓒ스트레스컴퍼니 -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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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의 동료가 보는 창업가의 일

임정민 님의 <창업가의 일>을 읽고 (임정민 님은 트레바리에서 클럽장으로도 활동하신답니다)나는 창업가가 아니다. 창업가의 동료다. 창업가의 동료란 창업가의 비전에 공감하여 그와 함께 달리기 위해 모인 사람이라 생각한다. 여태껏 같이 달린다는 이유로 하는 일도 비슷할 것이라 생각했으나, 이 책을 읽어보니 다른 회사에 다니고 있는 것만큼이나 다른 일을 하고 있었다.창업가가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해서 읽기 시작한 책은 자연스레 나와 함께 일하는 창업가 윤수영을 떠오르게 했다. 글자를 읽기보다 수영님은 어떤지 회상해보는 시간이 더 많았다. 어떤 구절에서는 '수영님은 천상 창업가 밖에 못하겠네'라는 생각이 들었고, 어떤 구절에서는 '그때 그 고민은 이런 맥락이었구나'하는 깨달음이 있었다. 가끔씩은 '역시나 창업가는 외로운 직업이구나'라는 생각도 들게 했다.책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수영님의 모습들을 한 번쯤은 기록해두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트레바리에서 일하고 있는 동안에는 일하는 태도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 등 여러 가지로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지금 나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적어두고 싶다.다른 이유가 하나 더 있다면 이는 트레바리에서 일하는 것이 어떨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위함이다. 이 글을 보며 함께 일할 창업가가 어떤 사람인지 슬쩍 엿볼 수 있으면 좋겠다. 창업가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그 회사의 분위기가 좌우된다고 생각한다.이런 이유로 오늘은 내 이야기가 아닌 내가 보는 트레바리 창업가 윤수영의 모습을 적어보았다.1. 윤수영 - 트레바리 = 0"창업가는 일단 일이 즐겁다. 스스로 벌인 일이니 당연히 즐거울 수밖에 없다. 밥을 먹으면서도, 밤에 친구들과 맥주를 마시면서도 일을 할 수 있고, 이게 스트레스로 느껴지지 않는다. 주말에도 집중이 잘되거나 일을 하고 싶은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그러면 주말에도 일한다." - 창업가의 일 <일과 휴식> 편 중요즘의 수영님에게 트레바리를 뺀다면 어떤 모습일까. 나는 상상조차 가지 않는다. 주 7일 일하는 것은 기본이요, 일하느라 툭하면 밥도 거르고 잠도 안 잔다.(제발 밥 좀 드세요..) '일주일에 낮잠 포함 최소 40시간 잠자기'라는 개인 KPI를 세워둘 정도인데, 이마저도 못 지키는 날이 많다. 그럴 때마다 "잠도 제대로 안 자다니 게르으시네!"하며 핀잔을 주지만 씨알도 안 먹히는 것 같다.(제발 잠도 좀 자세요..)여러 창업가를 봐왔지만 수영님만큼 자신의 정체성이 회사 그 자체인 창업가는 처음 본다. 트레바리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사랑하는 만큼 행복하게 일한다. 옆에서 보고 있자면 트레바리가 전부인 사람 같다. 종종 멤버나 파트너분들이 "내 인생은 트레바리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트레바리 때문에 이사까지 했어요" 등의 이야기를 남기는 날에는 스스로 트레바리에 취해 해가 뜰 때까지 일을 하는 수영님을 볼 수 있다.2. 비전무새 윤수영"창업가는 제품이 아니라 비전에 집중해야 한다."- 창업가의 일 <유니콘과 바퀴벌레> 편 중비전무새의 뜻은 아래와 같다.비전무새의 정의내가 생각하기에 창업가는 회사의 비전에 공감하는 사람들을 늘려나가는 사람이다. 수영님은 트레바리의 비전인 '세상을 더 지적으로, 사람들을 더 친하게'를 함께 이루고 싶은 사람들을 찾아가 클럽장이나 크루가 되어달라고 설득한다. 때로는 더 많은 사람들이 멤버로서 비전에 공감하도록 강연이나 세미나를 통해 트레바리를 알리기도 한다.이걸로도 부족한지 매일 만나는 크루에게도, 아지트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멤버에게도 트레바리가 어떤 비전으로 움직이는 회사인지 끊임없이 말한다. 그래서 별명이 비전무새다. 보고 있으면 같은 얘기를 하고 있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항상 진심으로 열정 넘치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진심이 터무니없기는커녕 논리적이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논리적인 이야기라 설득력이 어마어마하다. 덕분에 비전무새 수영님에게 10분 정도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트레바리를 하는 것이 정말 멋진 일이라는 사실에 취해서 나온다. (우리는 이것을 '트레바리 뽕맞는다'고 표현한다.)나는 이런 수영님의 모습을 종종 활용(?)하는 편이다. 일하는 것이 지치거나 의욕이 떨어질 쯤에 수영님을 찾아가 말을 건다. 이것저것 묻다 보면 트레바리를 하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확신이 생기므로 다시 열심히 일할 수 있게 된다.3. 터무니없을 정도로 큰 미래를 그리는 사람. 그렇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사람."꿈은 크게 갖되, 첫 실행은 작게 하라."- 창업가의 일 <기억해야 할 10가지 창업가의 일> 편 중수영님은 가끔씩 본인이 그리는 트레바리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가만히 듣다 보면 이걸 가능하다고 믿고 말하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원대하다. 트레바리 아지트가 뉴욕이나 도쿄 같은 전 세계 도심 곳곳에 들어서서 모든 사람들의 일상에 스며들어 있는 모습을 그리는 것이 단적인 예다.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이 끼얹어 있는 트레바리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는 진작부터 들었다.그렇지만 미래만을 바라보느라 당장 해야 하는 일에 권태를 느끼지는 않는 것 같다. 매 이벤트마다 적게는 열몇 명, 많게는 백몇 명의 계좌이체를 하나하나 확인하는 노가다도 마다하지 않는다.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주간회의 슬라이드 마지막 장은 항상 이런 글이 쓰여있기도 하다.주간회의 마지막 슬라이드매 시즌(4개월) 마다 30% 에서 50% 성장이 가능했던 것은 풍부한 상상력으로 그리는 원대한 미래와 '짜친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지극히 현실적인 행동들이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4. 빠르게 배우고 배운 대로 변하는 사람"어리석은 사람은 친구에게서도 한 가지도 배우지 못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경쟁자에게서도 배우려고 노력하죠." by 니키 라우다, 전설의 카레이서- 창업가의 일 <경쟁> 편 중"나는 항상 뭔가 새로 시도할 것이 없나 찾아보고 스스로 발전시키기를 멈추지 않는다."  by 배리 본즈, 야구선수- 창업가의 일 <창업가 연습> 편 중나와 함께 일하는 창업가는 누구보다 빠르게 배우고 배운 대로 변하는 사람이다. 몇 년 뒤에는 지금 적은 이 글이 무색할 정도로 글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내가 본 바로는 보통 일주일마다 하나의 꼭지를 배워서 새로운 생각을 가지고 온다. (일주일마다 새로운 과제가 던져진다는 이야기로 읽으시면 정확하게 읽으신 겁니다.)한번은 네이버 전 대표셨던 상헌 님에게 리더의 자질과 신중함에 대해 듣고 감명을 받았다며 한참을 이야기했다. 그다음에는 패스트트랙의 박지웅 대표님을 보고 똑똑한 사람이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는 것을 보니 무섭기까지 하다며 의지를 불태우며 일했다. 최근에는 우아한 형제들의 김봉진 대표님에게 스타트업이 겪게 되는 어려움과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과정에 대해 배웠다며 크루들에게 공유했다.덕분에 수영님만큼 많은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필요한 것들을 묻고 다니지 않아도, 어깨너머로 이것저것 배운다. 때로는 나도 하루빨리 그런 사람들만큼 잘하고 싶다는 욕심에 가슴이 답답해질 때도 있지만,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서 더 넓은 세상을 엿보는 좋은 자극이 되어 줄 때가 훨씬 더 많다.비전무새 수영님이나 그런 수영님이 창업한 트레바리가 궁금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첫 번째 방법은 1805 시즌 멤버가 되는 것이다. >>> 1805 시즌 멤버 하러 가기트레바리 - 읽고, 쓰고, 대화하고, 친해져요독서모임이에요. 유쾌한 지성이 오고가는 상큼한 커뮤니티예요. 이렇게 말한 분도 계셨어요. “제 삶은 트레바리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trevari.co.kr 두 번째 방법은 크루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함께 일할 크루를 찾고 있다.>>> 오프라인 행사 담당 크루 채용공고트레바리 채용공고 - 오프라인 행사함께 세상을 더 지적으로, 사람들을 더 친하게! | 안녕하세요, 트레바리 대표 윤수영입니다. 저희 채용합니다! 주 담당 업무 분야 - 다양한 오프라인 커뮤니티 이벤트를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 규모는 2, 30명 단위의 소규모(주 3회 수준)부터 수백 명 규모의 대형(연간 5회 수준) 행사까지 다양합니다. - 콘텐츠 역시 강연과 북토크에서부터 아웃도어 액티비티까지 다양합니다. 요구 역량 (순서는 우선순위brunch.co.kr/@getipower/42 >>> Bar 운영 크루 채용공고트레바리 채용공고 - Bar함께 세상을 더 지적으로, 사람들을 더 친하게! | 안녕하세요, 트레바리 대표 윤수영입니다. 저희 채용합니다! 주 담당 업무 분야 - 압구정 아지트 지하 1층에 있는 바를 운영합니다. - 고객을 응대하고, 재고를 관리합니다. 때로는 업장을 개선하고, 제품을 기획하기도 합니다. - 우리가 바를 운영하는 이유는 멤버들이 아지트에서 머무는 동안 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입니다. 요구 역량 (brunch.co.kr/@getipower/43 무엇을 하는 지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 일도 누구와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멤버든 크루든 트레바리와 함께 한다면 빛바래 보이는 일상의 구석들까지 멋지고 다채롭게 만들어주고 싶다.#트레바리 #개발자 #CTO #팀원소개 #조직문화 #팀빌딩 #초기멤버 #인사이트 #경험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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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어랩]연구보고서 대표 '박수상'

IT기술로 '취업'을 새롭게 코딩하겠다는 사람들.그리고 무려 취업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보겠다는 사람들.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들일까요?오늘부터 자소설닷컴을 운영하는 앵커리어의 팀원을한.명.한.명.차.례.로파헤쳐 보겠습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대표이자 개발자를 맡고계신 박수상 대표님(a.k.a HOGOO )입니다.워후. 능력자INTRO. 인사밍케터)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HOGOO님)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컴공과 석사과정 중에 있습니다. 아, 그리고 '멋쟁이 사자처럼' 동아리 활동을 했었습니다. 밍케터) 앵커리어랩 첫 번째 연구보고서 주제로 선정되신 소감 말씀해주세요.HOGOO님) 마케터들이 블로그를 만들 때마다 인터뷰를 하는 것 같은데 재활용 안 될까요? 아... 아닙니다.좋은 프로젝트의 성공을 기원하겠습니다. (웃음)밍케터)(왠지 이번 블로그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것만 같다...)제1장. 머리_경영인의 냉철한 두뇌 밍케터) 경영자와 개발자를 겸하고 계시는데 구체적으로 하시는 일이 궁금합니다.HOGOO님) 경영자로서는 기업운영의 전반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로서는 아시다시피 '자소설닷컴'사이트를 개발하고 있습니다.밍케터) 앵커리어는 어떤 회사인지 소개해주세요.HOGOO님) IT기술로 이루어진 닻.취업준비라는 바다에서 취업준비생들이 자기의 일을 찾고 정착할 수 있는 닻 같은 존재입니다.밍케터) 경영자로서 생각하는 앵커리어의 이상적인 모습이 무엇인가요?HOGOO님) 100만 취준생 여러분들이 자소서 작성할 때 워드 한글 안 쓰시고, 자소설닷컴을 쓰시는 거요!밍케터) 외적인것은 없을까요? 예를 들어 구내식당이 있는 회사라던가...(사심 전달☞☜)HOGOO님) 아...아!....음....... 수면실 이불이 매일 빨려있었으면 좋겠네요. 사무실은 매우 마음에 듭니다. (웃음) 그리고... 직원들 돈 많이 줄 수 있는 회사요!(자나깨나 직원생각. 5959)밍케터) 전공과 경영이 관련이 없으신대, 어려움은 없으신가요!HOGOO님) 학생회, 동아리 회장 등의 대외활동을 하면서 사람들을 이끌고 모아봤던 경험이 크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밍케터) IT 스타트업 창업의 핵심 키워드 세가지만 집어주세요!HOGOO님) 첫째.열정,열심,성실이요. 이것들이 없으면 개인의 발전도 회사의 발전도 없을거에요.둘째, 팀원이요. 본인이 열심히 하고 같이 열심히 할 수 있는 팀원을 만나세요.  좋은 팀원과 일을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은 福입니다.제2장. 오른손과 왼손_실수없는 완벽한 코딩을 위하여 밍케터) 요즘 하루에 몇 시간씩 개발하시나요?HOGOO님) 음..어제는 4시까지 코딩하고...(손가락 계산 중) 흐어. 어제는 13시간 했네요.밍케터) 끝도없는 개발개발개발,.. 질리지 않으신지!HOGOO님) 질리지 않습니다. 개발할 때는 참 기분이 좋고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만 들어요. 제 취미가 개발하면서 노래 듣기, 개발 커뮤니티 댓글 달기, 동영상 개발 강의 듣기 등등 전부 개발과 관련되어 있어서요. 참 즐겁습니다!다만 회사 운영에 신경을 못 써서 부담감이 있습니다. (HOGOO무룩..)밍케터) 코딩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HOGOO님) 초등학교 5학년 때 컴퓨터 수업에서 접하고 자격증 따고, 대회 나가고 하면서 쭉 코딩을 해왔습니다. 학부 전공이 아니어서 잠시 멀어졌지만 '멋쟁이 사자처럼'을 만나서 다시 시작했습니다.개발을 하다 보면 초집중의 단계가 오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때의 쾌감이 참 좋아요. (대표님 최소 개발더쿠!!)밍케터) 리뉴얼 된 자소설닷컴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기능을 꼽는다면?!HOGOO님) [제출하기]입니다. 개발의 화룡점정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생소한 기능이라 사용률이 높진 않지만 잘 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제3장. 가슴_연극,랩,노래를 향한 뜨거운 열정 밍케터) 스타마케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HOGOO님) 스타성이 있는 사람으로 해야죠(단호)밍케터) 대표님에게서 스타성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HOGOO님) 대표가 스타가 되기보다, 자소설닷컴이 먼저 스타가 되는 게 좋을 것 같네요.(웃음)밍케터) (밍무룩...) 연극동아리 당시의 사진이 공개되어 굉장한 이슈가 되었었습니다.연극동아리를 시작한 이유가 무엇인가요?HOGOO님) 선배님들이 술 많이 사주셔서요. ㅎㅎ 밍케터) 가장 기억에 남는 역할은요?HOGOO님) 멀티맨이었어서... 꽃보다남자 구준표, 왕비호, 유치원생, 옆집 아주머니를 했었네요.의상 갈아입을 시간이 없어서 스타킹을 못 신어서 다리털 강.제.오.픈 당한 기억이 있습니다.. [열정적으로 연극에 임하시는 박수상 대표님 ]밍케터) 랩에도 재능이 있으시다고 하던ㄷ...HOGOO님) 없구요(단호) 듣는거 좋아합니다. 양동근 어릴 때부터 무척 좋아했구요.노래방 가서 랩 하면 2점 혹은 4점 혹은 6점 정도 나옵니다.제4장. 손_나의 BEST OF BEST 부위밍케터) 인터뷰 컨셉이 연구보고서, 설계도, 해부도 뭐 이런 겁니다.그래서 말씀해주세요. 가장 자신 있는 부위를HOGOO님)음.....아 이거 어렵네요...(30초 정도 고민의 시간)....손으로 할까요? 손이 커서...결론. 앵커리어 공식질문1. 나에게 앵커리어란?소중한 시작.시간이 빠르게 가는 것이 아까울 정도로 20대에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저는 이 창업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창업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행운입니다.2.자소설닷컴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취업준비를 가장 빠르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입니다.  #앵커리어 #팀원소개 #인터뷰 #팀원자랑 #기업문화 #조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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