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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자란다를 키우는 사람들 1. 호카이 님

자란다 INterview 시리즈 첫 번째 주인공이 되신 ‘호카이’ 박지인 님에게는 #단아함 #차분함 #웃음 이라는 단어가 참 잘 어울립니다. 업무 중에는 엄청난 집중력으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온 몸에 두르고 있지만, “저, 호카이 님...” 하고 부르는 순간 얼른 고개를 돌리는 표정은 생기 넘치는 미소 그 자체인 분이시지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날 아침, 향긋한 커피 한 잔을 앞에 두고 박지인 님을 만나 즐거운 담소의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호카이' 박지인 님 ⓒ자란다자기소개를 부탁 드려요.안녕하세요, 자란다에서 닉네임 호카이(Hawk Eye)로 불리우고 있는 박지인입니다. 5살, 3살 두 아들을 키우며 회사 출근과 육아 출근 양쪽으로 고군분투 하고 있어요. 자란다와 함께한지는 이제 한달 반 쯤 되었고요, 내부 살림을 잘 꾸려나가기 위해 여러 업무를 차례로 배우고 있습니다.구체적으로 자란다에서의 역할은 무엇인가요?admin 이라고 말하는 영역의 일들 대부분을 맡고 있습니다. 총무, 재무, 회계, 급여, 인사 등 행정지원 업무가 주를 이루어요. 덕분에 예전보다 더 많은 전문용어를 접하고 있는데요, 사실 한동안 육아에 전념하던 제가 다시 업무 현장으로 돌아와 이런 일들을 맡게 되었을 때 무척 많이 긴장했었어요. 가끔 꿈에서도 회사 일이 등장하곤 했거든요 (웃음). 그랬지만 일과 가정을 함께 돌보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회사 분위기 덕분에 제 나름대로의 페이스가 많이 돌아왔습니다. 닉네임 호카이(호크-아이)처럼 예리하고 꼼꼼하게 자란다의 안살림을 잘 살피고, 팀원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노력하려고 해요.  그 동안 자란다의 일원으로 지내온 이야기를 들려주세요.저는 주20시간 근무로 자란다에 입사했어요. 아침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아직 어린이집을 다니는 아이들의 하원 시간에 맞추어 퇴근합니다. 통근 거리가 만만치 않아서 몸이 좀 피곤하긴 해도 요즘 중요한 화두인 ‘워라밸’을 유지하기에는 무리가 없네요. 늘 다급한 마음으로 퇴근하느라 함께 일하는 분들과 충분히 소통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가도, 하원 시간에 활짝 웃으며 엄마에게 달려오는 아이들을 보면 ‘이 자리에 있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또 재미있는 것은 팀원들 모두 각자의 닉네임을 정해서 서로 부르는 것이 자란다 안에서의 규칙인데요,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드는 데에 웃기고 재미난 닉네임이 톡톡히 한 몫을 하고 있어요. 제 닉네임 호카이는 저희 둘째 아이가 어벤저스 시리즈의 인물 중 호크-아이를 워낙 좋아해서 얼른 고른 이름입니다. 제가 조금 더 날렵하고 날카로워져야겠지요?‘소비자’ 부모님으로 자란다 서비스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사실 자란선생님을 아직 한 번만 만나봤기 때문에 제가 ‘자란다는 00이다’ 라고 표현하기에는 조금 섣부른 감이 있어요. 그래도 선생님을 신청하고 자란다를 통해 매칭이 되어 아이가 선생님과의 놀이 시간을 실제로 가져보기까지 과정을 돌이켜본다면... ‘한땀 한땀’ 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교통편이 좋지 못한 저희 동네로 오실 자란선생님을 신청하고, 상담을 하면서 아이와 성격이 잘 맞는 선생님과 매칭되기까지의 시간이 짧았던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요즘 불만으로 가득 차 있던 첫째가 막상 자란선생님을 만난 순간, 우리 가족 모두에게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고 해야 할까요 (웃음). 기다린 시간이 무색할 만큼 아주 알찬 하루가 되었지요.  호카이 님에게 ‘일을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오롯이 제 자신으로 있을 수 있는 시간’ 입니다. 누구 엄마, 누구 와이프, 누구 딸, 누구 며느리… 수많은 명찰이 저에게 있지만 그 중 어느 것에도 해당하지 않는, 오직 제 이름만으로 존재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네요. 이 사회의 구성원이 된 느낌도 좋고, 아이들에게도 엄마가 ‘엄마’ 역할 뿐 아니라 다른 모습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요.자란다의 일원으로 다른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밖에서 보시는 것보다 자란다에서 한 아이와 한 선생님을 매칭시키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답니다. 우아한 백조의 바쁜 발처럼 열심히 움직이는 자란다의 노력을 조금만 더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큰 미소)'호카이' 박지인 님 ⓒ자란다비록 길지 않은 글로 정리하였지만, 호카이 님과의 인터뷰 두 시간은 정말 솔직담백한 대화의 시간이었습니다. 자란다 입사 전에는 이런 서비스의 존재조차 몰랐다는 호카이 님은, 인터뷰 중에 무려 “저는 자란다를 단숨에 좋아하게 되었어요!” 라고 외치기도 하셨는데요. 다정하고 세심한 호카이님과 함께 아이들의 즐거운 시간을 더 많이 만들기 위해 자란다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inside-interviewer MAUMC[자란다]는 부모와 아이의 행복한 성장을 응원합니다.#자란다 #교육기업 #팀원인터뷰 #팀원소개 #팀원자랑 #조직문화 #기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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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티인터뷰 / 스켈터랩스의 흥부자 Christi를 만나보세요:)

Editor. 스켈터랩스에서는 배경이 모두 다른 다양한 멤버들이 함께 모여 최고의 머신 인텔리전스 개발을 향해 힘껏 나아가고 있습니다. 스켈터랩스의 식구들, Skeltie를 소개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의 일상과 혁신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들어보세요! 스켈터랩스의 흥부자 Christi를 만나보세요:)사진1. 스켈터랩스의 PM, ChristiChristi의 인터뷰는 2개 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에서는 6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Cue 어플리케이션 서비스와 직무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을 아직 읽지 않은 독자들이라면, 먼저 ‘스켈티 인터뷰 w.Christi’을 읽고 오시기를 추천드립니다.PART2. About ChristiQ.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한번 더 부탁한다.A. 한국어 이름은 정민정, 하지만 회사에서는 Christi로 통한다. 스켈터랩스에서 Product Manager로 일하고 있다. Iris(스켈터랩스 프로젝트 중 하나. 사용자를 학습하여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PART1 인터뷰를 읽어보자)의 PM으로서, 현재는 곧 출시 예정인 Cue를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중이다.Q. 전공이 그래픽 디자인이라 들었다. 어떻게 PM을 맡게 되었는지 신기하다.A. 스켈터랩스에 입사할 때는 UI/UX 디자이너로 인터뷰를 보았다. 그런데 당시 인터뷰어였던 PM께서 PM으로 역할을 맡아보는 건 어떻냐고 제의하시더라. 디자인을 할 때도 항상 ‘왜'라는 질문에 대해 대답을 찾아가며 작업을 진행하는 것을 즐겼는데, PM은 정말 ‘무엇을(What)'에 대해 고민하고, ‘왜(Why)’라는 질문의 답변을 찾아가는 직무더라. 덕분에 나의 직무에 만족해하며 일을 진행하고 있다.Q. PM이라는 직무가 어찌보면 참 모호한 것 같다. 구체적으로 어떤일을 하는지 말해줄 수 있나.A. 나 또한 어려웠다. 처음에는 직접 새로운 Feature를 개발해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일을 하다보니 PM의 업무는 아이디어를 창출하기도 하지만, 팀원들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복돋우고 이를 한번 더 정리하여 발전시키는 일종의 큐레이터(Curator) 역할에 가까웠다. 더군다나 우리 회사는 ‘Innovation or die’라는 슬로건(Slogan)에서 느껴지듯,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추구하지 않나. 참고할 수 있는 선례가 없는 경우가 다수이기 때문에, 팀원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서비스를 단계별로 상상하고, 구체화 하는 작업이 중요하다. 그래서 Ideation부터 새로운 Feature를 구체화하는 과정에 많은 팀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을 수 있는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것이 제일 큰 업무라고 생각한다. 물론 상표를 등록한다거나, 개인정보보호 정책을 확인하고, UX도 함께 고민하는 다양한 업무가 병행되어야 한다.Q. 스켈터랩스를 어떻게 알고 입사했는지, Christi가 입사했을 당시에는 접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다.A. 예전에 구글캠퍼스 서울에서 지인을 만났는데, 그를 통해 스켈터랩스의 대표인 Ted를 알게되었다. 스켈터랩스에서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을 내 손으로 직접 구상하고 만들어 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었다. 특히 현재 우리 팀은 상황 정보 인식(Context Recognition)을 바탕으로 ‘Life improving moment’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는데, 스켈터랩스에서 개발하는 기술이 내 삶과 주변을 어떻게 바꿀지 기대하고 있다.Q. 스켈터랩스의 조직문화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싶다. 예민한 질문이라면 오프더레코드도 가능하다.A. 조직문화에 매우 만족하고있다. 무엇보다 ‘우리는 이러한 조직문화니 우리 회사에서 함께 이 문화를 공유해야해'와 같은 주입적인 방식이 아니라, ‘함께 조직문화를 만들어간다'라는 접근이 좋다.Q. 조직문화를 만들어 간다니, 말은 좋지만 실천이 어려운 얘기 아닌가?A. 실제로 나는 ‘Culture Committee’ 멤버로 속해있다. Culture Committee는 사내 모든 직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하여 스켈터랩스만의 문화를 만들어 조직의 신뢰와 성장에 기여하는 조직이다. 이곳에서 우리는 사내에서 실행할만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한다. 예를 들어 일주일에 한 번 다른 팀원과 함께 커피를 마시며 서로를 알아가는 ‘커피믹스' 제도 또한 Culture Committee 기획의 결과물이다. 우리는 커피믹스 시간 동안 업무에서 벗어나 Freshen up하며 함께 일하는 동료가 어떤 사람인지, 다른 프로젝트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도 알 수 있다. 이렇듯 직접 기획한 제도가 바로 반영되기 때문에, ‘우리가 직접 조직문화를 만든다'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사진2. Christi의 '커피믹스' 인증샷, 커피믹스는 매주 1회 시행되고 있다Q. 스켈터랩스의 다른 이벤트도 소개해줄 수 있나.A. 많은 이벤트들이 있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제도는 Demo Days와 Inno Week다. 기존 업무에서 벗어나 일주일 동안 평소에 생각해놓은 아이디어를 함께 발전시키고 실제로 제품까지 완성시켜보는 주간이다. 이 기간만큼은 너도 나도 숨겨두었던 창의적이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풀어놓고, 발산할 수 있다. 실제로 Doodly 앱(증강현실에서 3D 브러쉬로 doodling하여 AR 앱, 스켈터랩스의 실험작이다. App store에서 다운 가능하다)은 작년 Demo Days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만든 결과물이다.Q. 스켈터랩스의 조직문화 이야기를 조금 더 듣고싶다. Christi가 가장 애정하는 우리만의 조직문화가 있다면.회사란 단순히 업무를 수행하는 곳이 아니라 개인의 역량을 키우고 성장시킬 수 있는 환경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나의 관점으로 살펴볼 때 스켈터랩스는 조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을 단순한 직원이 아니라 성장 동력으로 여기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가령 내가 PM을 수행하는 것도 개인적으로 큰 기회다. PM으로서의 경험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업무를 수행하며 일을 배워나가고 있다. 이렇듯 개인의 성장을 바탕으로 조직이 함께 발전하는 문화라는 점이 우리의 가장 큰 자랑 아닐까?Q. 진지한 질문을 한 번 던져보고 싶다. Christi가 스켈터랩스에서 가지고 있는 꿈이 있다면.A. 정말 사람 중심의, 사람을 위한 제품을 만들고 싶다. 요즘 AI Phobia와 같은 단어도 유행하지 않았나. 그러나 나는 좋은 기술이란 사용자가 더 편리하고 윤택한 일상을 살게 만드는 역할을 수행해야한다고 믿는다. 인공지능이 직업을 사라지게 만든다지만, 한편으로는 더욱 상위 레벨에서 인간만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도 생기고있지 않은가. 인간 중심의 따뜻한 제품으로 나의 삶과 우리의 일상을 조금씩 바꾸어보고 싶다.Q. 요즘 스켈터랩스의 입사를 원하는 입사희망자들이 점점 늘고있다고 들었다.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A. 내가 특이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꼭 입사하면 좋겠다.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야만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고, 재미있게 일할 수 있지 않겠나. 물론 우리 회사가 다양한 가치관을 포용해주는 회사라는 점도 이들에게 이점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 만드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분명 스켈터랩스를 재미있게 다닐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문화에 이런 말이 있지 않겠나. ‘Innovate or Die’라고.#스켈터랩스 #사무실풍경 #업무환경 #사내복지 #기업문화 #팀원인터뷰 #팀원소개 #팀원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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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종류를 25가지나 생각해보았다.

인류가 암반에 고래를 그리고, 옆 동네 족장에게 자신의 고래그림을 자랑하던 시절부터 커뮤니케이션은 항상 사람의 역사와 함께 해왔어요. 최초의 이모티콘(?)머리카락을 제외하곤 그닥 쓸만한 털이 없었던 인류는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웠어요. 끊임없이 생존문제와 싸워야 했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단 사실을 알게 되었죠. 그래서 서로 뭉치게 되었어요. 같은 뜻을 나눠야 했고, 작전을 세우고, 공동의 적을 쓰려뜨려야 했죠. 협동을 통해 인간은 나보다 수십배는 큰 맘모스를 잡거나, 수천킬로를 이동할 수 있었어요. 출처 : 마음의소리 / 네이버웹툰두개골이 확장되면서 뇌가 점점 커졌어요. 좀 더 치밀하고 효율적인 사냥전략을 짜야했거든요. 그리고 나약한 체력을 극복하기 위해선 도구와 환경을 이용해야 했어요. 좌뇌와 우뇌를 연결하는 뇌량과 언어중추가 발달하기 시작했어요. 척추는 점점 곧게 펴졌고, 손은 완전히 자유로워 졌죠.혀와 입술이 발달하면서 다양한 음성을 만들어 낼 수 있었고, 엄지손가락의 진화로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어요. 전전두엽의 발달은 그것들을 고도화시키고 좀 더 복잡한 표현들을 가능케 되었습니다.그리고 수천년이 흘렀어요. 지금의 우리는 문자와 말을 통해 민족과 나라를 나누고, 문화를 형성하고 생각하고 생존해가고 있어요. 심지어 우리의 언어와 문자를 우주선에 태워 태양계밖으로 날리기도 했죠. 언어가 통일되면 모두가 원활하게 대화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오죽하면 모두가 하나의 언어를 쓰던 바벨탑 이전 시대를 평화와 번영의 시대로 표현하기도 하니까요.하지만 현실은 조금 달라요. 아마도 1977년 우주로 보낸 보이저1,2호의 언어를 외계의 어떤 종족들이 발견한 것 같아요. 지구로 몰래 숨어들어와서 우리 주변에 함께 살고 있는 듯 해요. 분명 인간의 언어지만 서로 커뮤니케이션의 문제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수많은 책과 강의에서 사람끼리 소통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어요. 심지어 수십만원을 주고 다시 말을 배우기도 하죠.Aㅏ....사람이 사람과 나누는 대화엔 굉장히 다양한 결이 있어요. 커뮤니케이션을 어렵게 만드는 것은 문자나 언어 자체가 아니라, 그것들이 만들어내는 '맥락'에 있어요. 상황을 서로 다르게 해석하거나, 다른 가치관에서 태어난 문장일 수도 있죠. 언어는 표현의 수단이예요. 무엇을 표현하는지가 중요해요. 우린 이것은 '언어의 고향' 이라고 부르도록 해요. 언어가 태어난 곳이죠. 이 곳의 지형과 기후에 따라 열매(=언어)의 산도와 당도가 달라져요. 어떤 말은 겁나 달아서 유기농딱지를 붙이고 1kg에 6,900원에 팔리기도 하고, 어떤 말은 너무 떫어서 쨈으로밖에 쓰일 수가 없어요. 하지만 혼잣말이 아닌 이상, 언어는 듣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잖아요. 듣는 사람에 따라 어떤 사람은 달달하고 탱실한 자두같은 말을 좋아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에겐 쨈이 필요하기도 해요. 가끔 시큼한 산미강한 향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어요.옳은 말은 없지만 옳은 대화는 있는 법이죠. 오늘은 그 사람과 나 사이의 어떤 공기를 만들어내는 그 대화의 종류를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어요.1. 어색한 대화어색....말그대로 뭔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는 상황이예요. 서로에 대한 정보가 너무 부족해서 그래요. 너의 신상을 털어서 사랑하는 가족을 위협하려는 것이 아니니, 대화의 소재가 될만한 단서들을 서로 나누어도 될 것 같아요. 일단 자신이 알고있는 미친 김치찌개 맛집이나 존예 카페에 대해서 얘기를 꺼내보거나, 혜리가 나온다해서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엉망인 김명민 주연의 '물괴'에 대해서 함께 까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2. 막히는 대화어색을 떠나서 대화가 막히는 경우가 있어요. 이건 질문과 대답이 엉망이어서그래요. 네/아니오로 끝날 질문을 던지면 상대방은 네/아니오로 대답하게 되요. 대답은 OX가 아니라 주관식으로 나와야 해요. 그래야 주관식 답을 가지고 다음 대화를 이어가죠.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OX식 대화라면 그냥 집에 가고싶단 얘기예요. 보내주도록 해요.3. 가벼운 대화페친이나 인스타친구, 5년만에 만난 친구, 이름은 알지만 얼굴은 안봤던 지인, 그냥 모임에서 만난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대화예요. 가벼움은 흔히 서브컬쳐에 대한 이야기나 피상적인 일상얘기 콘텐츠를 얘기해요. 대화를 나누면서 깊게 생각할 필요가 없는 소재들이죠. 속도가 빠르고 주제가 빨리 변하는게 특징이예요. 순발력이 없거나 그닥 TV나 SNS에 관심이 없다면 이해하지 못할 요소들이 있을 수 있어요. 4. 엄청난 대화반면 특정부분에 공통관심사가 있는 두 덕후가 만나면 반경 몇 미터는 그들의 열정과 맞장구로 불타올라요.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평범한 사람들은 함부로 다가가지 않는게 좋아요. 특히 폭탄관련 화학덕후와 전쟁덕후, 맬서스 추종자, 음모론 덕후 들이 만나면 이미 지구는 멸망한 셈이나 다름없어요.5. 진지한 대화대화를 이어가볼까?...흔히 우리가 얘기하는 진지함은 '고민'을 동반해요. 피상적인 일상얘기에서 한 단계 들어간 상태죠. 부장님 욕이나 팀장님의 바보같음을 까는 정도는 일상대화고, 그럼에도 '혹시 내가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 라는 이면의 생각들은 진지한 대화의 축에 들어가요. 사람은 현상을 관찰하고 판단해요. 관찰에 대해 얘기하는 대화와, 판단에 대해 얘기하는 대화는 나뉘어지기 마련이예요. 고민이란 건 현상보단 그걸 통해 발생하는 판단과 사고를 의미하죠.6. 갑분싸 대화아까 관찰과 판단은 다르다고 했잖아요. 하트시그널에 나온 어떤 남자가 기가맥히게 잘생기고 내 스타일인 것은 '관찰'에 대한 부분이예요. 하지만 그로 인해 성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거나 잘생김의 계급화에 대해 논하기 시작하는 건 '판단'에 대한 부분이예요. 이 결을 잘 못맞추면 갑분싸가 돼요. 세 사람이 모두 누가 잘생겼다, 누가 이쁘다 하고 있는데 갑자기 '매스미디어는 어떻게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하는가?' 라는 3학년2학기 조별과제같은 주제를 꺼내면 갑분싸가 되는 거예요.7. 무거운 대화무거움은 흔히 '가족' 소재를 동반해요. 개인사의 끝판왕이죠. 그 중에서도 무거움의 주제는 흔히 '병환, 이혼, 부도, 보증, 주식, 비트코인떡락, 대출막힘, 양육권분쟁...' 등 인생에 있어서 좆된 순간들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어요. 이러한 무거운 대화는 그걸 나누는 상대가 굉장히 제한적일 거예요. 하지만 나에게 무거운 주제는 상대방에게도 무거워요. 이러한 주제를 건넬 때는 상대방이 스트레칭이 잘 되었는지 배려해줘야 해요. 돌직구로 갑자기 이런 얘길 꺼내면 상대방은 매우 놀라버려요.8. 날카로운 대화흔히 이런 대화는 겉으론 평화로워 보이는 데 속으론 칼이 있는 경우예요. 회의실에서 평소 사이가 안좋은 권대리와 한 팀이 되었다거나 이런 상황에서 주로 발생하죠. 말에 뼈가 있는 것과 말에 칼이 있는 건 달라요. 이런 대화는 살짝살짝 상대방에게 스크래치를 주는 데,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아리고 쓰린 게 특징이예요.9. 개아픈 대화시즈탱크위의 대화가 스크래치라면 이건 정강이나 명치, 죽빵에 가까운 대화예요. 말은 노크와 같아요. 상대방 마음의 벽을 두드리는 신호죠. 근데 이건 그냥 졸라 공성전차인거예요. 다 뿌셔버려. 멘탈을 아주 아작을 내주겠다는 신호죠. 물론 종종 이런 게 필요할 때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모든 전쟁이 그렇듯, 성문을 뿌수는 건 상관이 없지만 민간인이 다쳐서는 안돼요. 이 점에 주의해 주세요.10. 미묘한 대화언어는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이지만, 사실 그 속엔 심지가 있어요. 감정이란 심지죠. 대부분이 대화엔 적당한 호감과 적당한 경계심을 심지로 크게 감정의 색이 드러나지 않지만, 종종 호감이나 비호감 등 명확한 감정이 담기게 되면 쉽게 숨기기 어렵죠. 언어를 통해 감정을 주고받는 경우엔 굉장히 미묘해져요. 그것이 직설적이지 않은 경우엔 더더욱요. 썸탈 때 얘기예요.11. 따뜻한 대화말에 온기가 있는 경우예요. 이기주 작가님이 언어의 온도라고 제목을 붙인 건 아주 적절하다고 생각돼요. 언어엔 온도가 있어요. 그리고 그건 포장할 수 없죠. 따뜻한 대화는 애정과 이타심에서 태어나요.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하죠. 이러한 대화는 엄청난 스킬이나 화술이 없어도 본능적으로 느낄 수 있어요. 물론 카톡메시지로는 느끼기가 어렵겠죠. 그러니 사랑의 속삭임은 목소리나 눈빛으로 하세요.12. 이상한 대화이건 화술의 문제예요. 한국말인데 언어영역46번 문제같은 느낌이죠. a에 들어갈 말을 찾아야 할 것 같은 경우예요. 주어나 목적어가 빠졌거나, 어순이 자꾸 도치되거나 말이 끝나지 않고 계속 열거되는 등... 화술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예요. 이해하기가 어렵죠. 악의가 있는 것 같진 않은데 듣고 말하기가 힘들어요. 문장은 짧고 간결하게, 호흡을 충분히 가지고 말을 해야해요.13. 지루한 대화말이 많은 게 말을 잘하는 건 아니예요.14. 아무말 이건 조건에 따라 달라져요. 두 사람 다 아무말을 하고 있으면 매우 흥미진진해요. 물론 보는 사람 입장에서요. 흔히 아주머니들이 3명이상 모이시면 이런 대잔치가 벌어지는데 옆에서 듣고있으면 새로운 언어의 신세계를 느낄 수 있어요. 물론 한 명만 아무말을 하고 있다면 상대방은 벙찌겠죠. 이건 그래서 호흡이 중요한 대화예요.15. 차분한 대화삼국지 실사를 경험한 느낌요즘 어떤 분과 대화하다가 놀라움을 느낀 적이 있어요. 제 말을 다 듣고, 그걸 정리한 후 곱씹고, 본인의 얘기를 차분히 기승전결로 풀고, 결론을 맺은 후. 다시 제 차례를 기다려주는 거예요. 마치 턴제RPG를 하는 느낌인데 아주 흥미진진해요. 상대방의 말을 다 들었으면 차분히 곱씹어 주는 게 핵심이예요. 잘라먹지 말고.16. 현명한 대화때론 언어를 언어로 맞받아치지 않는 것도 현명해요. 다양한 리액션이 있을 수 있어요. 눈빛, 끄덕임, 짠하자, 그렇구나, 한숨, 그럴 수 있지, 어흠.. 등등 다양한 요소로 호흡을 쉬어갈 수 있어요. 17. 다급한 대화성격급한 분과 대화하다보면 아웃사이더의 새 앨범을 30초 미리듣기 하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어요. 상처를치료해줄사람어디없나가만히놔두다간끊임없이덧나사랑도사람도너무나도겁나혼자인게무서워... 18. 슬픈 대화서로 언어가 사라진 상태예요. 서로의 말문이 닫힌 상태가 제일 슬픈 것 같아요.19. 격한 대화사람은 감정의 영향을 크게 받아요. 보상중추와 운동중추는 모두 변연계와 붙어있고,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도 변연계의 끄트머리에 위치하고 있죠. 언어를 담당하는 부분은 뇌의 다양한 부분에서 관장하고 있지만, 논리성을 처리하는 부분보단 감정의 영향을 더 많이 받고 있어요. 대화엔 감정이 섞이기 마련이죠. 격한 대화는 언어가 감정을 감싸지 못하는 경우예요. 오히려 감정이 언어를 감싸고 있죠. 나루토의 나선환 같아요. 밖으로 드러난 차크라예요. 보호장치가 없죠. 나의 감정이 상대방에게 토마호크 미사일처럼 직격으로 날아가요. 상대방은 이제 난리났어요.20. 호기심의 대화서로의 대한 호기심과 궁금함을 바탕으로 한 대화예요. 처음 만났지만 뭔가 잘 맞아서 편하기도 하고 특정 모임, 스터디, 동아리 등의 이유로 서로를 알아가야 하는 경우죠. 마치 고양이가 앞발로 툭툭 건드려보거나 댕댕이의 킁킁거림과 비슷한데 우린 똥꼬냄새를 맡진 않으므로 서로의 말을 통해 서로를 탐색해나가요. 사실 이런 경우엔 언어자체의 정보도 중요하지만, 그걸 전달하는 방식을 볼 때가 많죠.21. 전략적 대화말은 하고 있지만, 진위가 모두 숨겨진 상태예요. 서로 다른 목적을 지니고 각자의 이익을 쟁취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말을 기획하고 활용하는 경우예요. 업무상 대화나, 전략적인 말하기가 필요한 경우에 쓰이죠. 특히 협상이나 미팅, 계약관련, 영업 등 성과와 직결되는 상황에서 많이 발생해요. 의례적인 웃음과 완충작용을 해주는 추임새, 서두문장이 많아지죠. 이런 대화는 나쁜 게 아니예요. 다만 피곤할 뿐이죠.22. 피곤한 대화그냥 뭔가 피곤해요... 오늘 저녁 뭐먹지...생각하게 되고..  요지가 없거나, 요지가 있긴 한데 그 답이 나에게 없거나, 또는 그냥 재미가 없거나, 너무 길거나, 배가 고프거나... 말을 하는 건 꽤나 힘들고 신경쓰이는 일이거든요. 상대방을 피곤함을 빨리 눈치채주는 것도 재능인 것 같아요.23. 개웃긴 대화겁나 생각없이 보는 코미디멜로영화 느낌의 대화도 있어요. 하지만 이런 대화는 너무 길면 끝나고 나서 좀 허무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딱 1,2시간정도 그냥 맘놓고 웃을 수 있는 짱웃긴 대화라면 정말 맛깔 날 것 같아요.24. 조용한 대화언어와 문자는 직관적인 정보를 줘요. 하지만 상대방은 그 정보를 둘러싼 수많은 맥락을 파악하게 되죠. 눈빛이나 상황이나, 원샷이나 하다못해 침묵이나 입꼬리까지도요. 말이 많지 않아도 그 맥락을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상대방이라면 길지 않은 대화로도 충분한 충만감을 느낄 수 있어요. 이건 신뢰를 바탕으로 해요. 저 친구가 입을 다무는 건 할 말이 없어서가 아니라, 함부로 얘기할 문제가 아니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라는 서로의 신의가 있을 때 가능하죠. 든든한 강아지가 옆에 아무말 없이 있을 때도 왠지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느낌같달까요.25. 몸의 대화인간은 종종 살갗으로 대화하기도 해요. 넘치는 사랑을 표현할 수도 있고, 존나 주먹으로 교훈을 얻기도 하죠. 여러분은 요즘 어떤 대화를 주로 하고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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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재사용율(Retention)이 앱 설치수보다 더 중요한 이유

사용자획득에 집중된 모바일 마케팅모바일앱 시장 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새로운 앱 사용자들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 비용은 점차 상승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조사에 따르면, CPI (Cost per Install) 광고 단가는 검색광고채널의 경우 평균 $8.63, SNS 플랫폼은 $5.84, 배너 및 비디오 채널은 $2.99로 한 명의 새로운 유저를 데려오기 위해 높은 비용이 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Souce : Singular )지금까지 대다수 모바일 마케팅의 성과 척도는 앱 사용자 획득에 있었기 때문에, 마케터들은 높은 단가에도 불구하고 광고를 통해 최대한 많은 사용자들이 앱을 설치하도록 만드는데 집중했습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의 앱인스톨 광고 )낮은 앱 재사용율(RETENTION), 이유는?하지만 그들이 간과했던 것은 대다수의 앱을 설치했던 사용자들 중에 지속적으로 앱을 사용하는 비율이 매우 낮다는 점입니다. Appboy의 2016년 글로벌 리포트에 따르면, 앱을 설치한 다음날 앱을 재사용하는 사용자 비율은 평균적으로 25% 보다 낮게 나타났습니다. 7일 뒤에 재사용율(retention rate)은 11%로 떨어졌고, 45일 뒤에는 5% 미만, 90일 뒤에는 4.1%를 기록했습니다.즉, 앱 설치형 광고를 통해 100명의 사람이 앱을 설치했다 하더라도, 그 중 다음날 앱을 재접속하는 사람은 25명 미만이고, 일주일 뒤에는 11명, 90일 뒤에는 오직 100명 중 4명만이 앱을 사용한다는 의미입니다.(Source; Appboy, Retention Report 2016)이와 같은 수치는 다른 조사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Quettra의 조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앱 (안드로이드 기준) 을 설치한 다음날 77% 사용자가 앱을 떠나고, 30일 내에 90%, 90일 후에는 95%가 앱을 삭제하거나 더이상 방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Source; Quettra)실제 Wisetracker 를 이용하는 앱 서비스의 retention report를 보아도 위와 유사한 수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Source; Wisetracker의 retention report)이와 같은 낮은 retention (재사용율) 이 나타나는 이유는 하루에도 수많은 앱들이 생겨나는 상황에서 사용자들은 다양한 앱을 테스트하는 동시에, 1~3일의 짧은 시간 안에 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사용할지 안 할지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즉, 앱을 처음 방문했을 시 사용자의 흥미를 끌지 못하면 다음날, 일주일, 3달 뒤에도 그가 앱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확률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앱 재사용율(RETENTION)을 높이기 위한 3가지 전략사용자가 앱에 처음 접속 시, 서비스를 쉽게 이해하고 매력적으로 느끼는지 파악합니다.앱 서비스의 회원가입 단계가 복잡하거나, UI/UX가 사용하기 어렵다면 처음 사용자의 경우 서비스 이용을 포기할 확률이 높습니다. 앱을 설치한 사용자들이 회원가입 단계에서 이탈율은 얼마인지, 처음 사용자들의 페이지뷰, 체류시간은 얼마인지에 대한 데이터를 통해 처음 사용자들이 우리 서비스를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는지 파악합니다. 만일 회원가입 특정 단계에서 이탈율이 높다거나, 체류시간이 반복사용자에 대해 짧다면 처음 사용자들이 우리 서비스를 어려워하거나 매력적으로 느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서비스 개선을 통해 retention을 높일 수 있습니다.타겟팅 푸시메시지를 통해 사용자가 앱을 재방문하도록 유도합니다.푸시메시지는 사용자가 앱을 재방문하도록 유도하는 효과적인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푸시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개개인에 맞춤화된 메시지 전달이 중요합니다. Wisetracker에서는 우리 서비스의 처음 방문자들의 데모그래픽 또는 방문행동 특성을 기반으로 ADID/IDFA를 추출해 각 그룹마다 타겟팅된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앱 사용자에게 개인 맞춤 리타겟팅 광고 및 콘텐츠를 보여줍니다.만약 커머스 앱을 다운받아 방문한 처음 사용자가 몇 개의 상품을 둘러본 뒤 앱을 종료했다면, 그에게 리타겟팅 광고를 통해 해당 상품을 다시 보여주는 것이 retention 을 높이는데 가장 효과적일 것입니다. 우리 서비스에 방문한 사용자들이 조회했던 콘텐츠 정보를 기반으로, 리마켓팅 광고를 진행하거나, 해당 사용자가 앱에 접속 시 관련 콘텐츠를 보여줌으로써 retention 을 높일 수 있습니다.사용자 유지 > 사용자 획득기존 앱 마케팅 캠페인의 목표를 사용자 획득으로만 잡으셨다면, 지금 앱 서비스의 retention 리포트를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하루가 지나고, 30일이 지난 뒤 재사용율이 높지 않다면 우리 비즈니스의 핵심 목표는 사용자 획득이 아닌 재사용율(retention) 을 높이고 앱 삭제율을 낮추는 것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2017년에는 Wisetracker를 통해 정확한 In-app 데이터를 분석하고, 앱 사용자들을 보다 깊게 이해함으로써 높은 retention 을 달성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WISETRACKER는 모바일 광고 성과 측정부터 In-app 이용자/컨텐츠 분석, 푸시메시지 최적화까지 지원하는 모바일 통합 분석/타겟팅 솔루션입니다. 와이즈트래커 솔루션의 무료체험을 원하실 경우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WISETRACKER가 제공하는 무료 데이터 분석 컨설팅를 원하신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와이즈트래커 #앱마케팅 #마케터 #인사이트 #꿀팁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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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을 바라보는 관점

"저는 항상 고민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사연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고민하는 문제들이 타인에겐 작은 문제일지라도 저는 심각하다고 늘 느낍니다. 항상 부정적인데 친구들이 저의 그런 부정적인 문제점을 닮아간다고 해서 저 고민이기도 합니다. 저의 그런 늘 부정적인 면 때문에 사람들과 갈등도 많아지고 제 자신도 너무 힘들답니다. 고치려고 노력하지만 정말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조언을 조금 듣고 싶어요." - '쬬맹이쿠키'님의 사연종종 우린 '긍정의 힘'에 대해 듣곤 한다. 그래서 다들 긍정 긍정한다. 마치 긍정적이면 작은 기적이 일어날 거라고 믿는 모양이다. 긍정이란 진짜 뭘까? 어떠한 힘든 순간에서도 웃을 수 있는 힘?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 긍정적인 사람은 타고나는 걸까? 아니면 상황에 따라 변하는 걸까?나도 오래전부터 비슷한 경험을 했다. 나는 분명 철 없이 해맑고 긍정적인 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 주변 사람으로부터 왜 이렇게 부정적이냐며 핀잔을 받았다.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해 혼란이 가기 시작했다. 왜 이렇게 많은 것들에게 대해 호의적이지 않고 비판적인지, YES가 아닌 'NO를 먼저 말하고 생각하게 되었는지 꽤나 오랜 시간 동안 고민하고 돌이켜보니 상황에 따라 내가 겪어온 환경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닥친 환경이 얼마나 사람을 많이 변화시키지를 사람들은 모른다. 어떤 트라우마들이 쌓이고 쌓여 두려움을 안겨주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무엇보다도 '부정적'인 면모가 얼마나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필요한지를 모르는 사람도 꽤 많다고 느낀다. 어떤 책들은 마치 긍정적이면 이 세상 모든 것을 해낼 수 있을 것처럼, 어떤 어려움도 다 헤쳐나갈 수도 있을 것 마냥 긍정을 우리에게 요구한다. 그렇다고 '부정적'인 사람을 마냥 옹호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부정'이 단지 나쁜 의미가 아니라는 걸 말해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나는 부정적이기에 현재의 내가 있다고 생각한다. 마냥 철 없이 긍정적이던 그때의 나보다 현재 부정적인, 비판적인 내가 나는 더 좋다. 우리는 비판하고, 부정적인 사고를 가져야 성장을 한다. 되러 현재에 만족하며 살아가자는 긍정적인 사고는 성장을 멈춘다고 생각한다. 사실 부정과 긍정은 정말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걸 느낀다. 마냥 긍정도 마냥 부정도 결국 우리에 인생에 있어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부정은 '현실 직시'와도 같다. 내가 부족한 점이 있다면 그걸 인지하고 더 좋아지도록 노력하는 것도 일종의 부정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의 부족한 점을 포용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살아갈 수도 있다. 그냥 현재 나에게 만족해하며 살아갈 수 있다. 본인이 그렇게 사는 것이 행복하다면 말이다. 하지만 나의 부족한 점을 채우고 조금 더 나은 결과를 원한다면 현재를 부정해야 한다. 현재에 만족하고 안주하지 않고 현재, 현실을 인정할 줄 알아야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늘 그래 왔다.잘될 거야!라고 무작정 긍정적으로 믿고 멈춘다면 그 이상으로 원하는 바로 나아가기가 힘들다. 그저 믿는 긍정은 부정보다도 못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친구들이 있다. 무슨 말만 하면 부정적으로 대답하는 친구들. 가끔 정말 분위기를 망치기도 하고 그런 사람들과는 함께 하기가 거부감이 들 때가 많다. (나도 그런 사람 중 한 사람 아닐까 싶다) 하지만 그런 친구들의 이야기를 잘 곱씹어보면 정말 현실 직시를 하는 이야기를 해줄 때가 많다. 물론 매번 그러면 정말 짜증 나고 함께 하기 힘들다고 생각하게 되지만..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나를 포함해 주변 부정적인 사람들을 보면 보통 겁이 많다. 그리고 부정적인 경험에서 오는 불안감도 큰 것 같다. 이런 일이 있었는데.. 또 이러면 어쩌지?경험, 트라우마에서 오는 일종의 방어가 아닐까 싶다. 그렇다고 부정 자체를 마냥 옹호하고 싶지는 않다. 더군다나 주변 사람들을 너무 힘들게 할 만큼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면 더더욱 말이다. 부정적인 사고는 가지되, 부정을 긍정으로 그리고 긍정을 부정으로 오고 가며 사고하는 방식을 배우면 좋겠다. 예를 들어 앞으로 나가기 위한 부정 말이다. 그리고 부정함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조금씩, 앞으로의 좋은 경험을 쌓을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내게 부정적인 이미지로 고민으로 다가왔던 것들을 하나하나씩 긍정적인 경험으로 쌓도록 노력한다면 조금은 완화가 되곤 한다. 물론 사람마다 각각 다른 방법과 정도가 다르겠지만 말이다.  '부정' 자체를 너무 부정하지 말자 (부정에도 긍정만큼의 힘이 있다.) 부정을 통해 긍정을 얻도록 노력해보자 (부정을 긍정으로 완화시키는 노력을 조금씩 해보자)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는 것도 꼭 한번 고려해보자 (감기에 걸려서 병원에 가듯이, 마음이 아플 때도 병원에 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부정적인 본인을 너무 미워하지 말자. 나의 부정적인 면도 이해하고 감싸주면 변화가 올 수 있다.끝으로 부정적인 나의 곁에서 나의 존재 자체를 받아주고 나를 응원해주는 그리고 변화하도록, 노력하도록 도와주는 주변인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과 미안하다는 말을 한 번씩 해보는 건 어떨까? 주변인들에 대한 감사와 미안함으로부터 부정에서 긍정으로의 작은 변화가 시작될 수 있다.안녕하세요. 스푼 라디오입니다.'쬬맹이쿠키' 님, 본인의 부정적인 면을 먼저 안아주고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왜 이렇게 무엇이 나를 부정적으로 만들었는지에 대한 생각과 시간이 먼저 필요하지 않을까란 생각과 함께, 부정적인 면도 충분히 노력을 통해 개선될 수 있고, 부정도 꼭 필요한 감정중 하나라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든지 노력 또는 환경에 의해 개선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고민 많이 되셨을 텐데, 사연을 이렇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으로 쬬맹이 쿠키님께 따뜻한 겨울맞이 하시길 바라며 스푼에서 직접 제작한 스푼 굿즈 Made in Spoon '담요' 그리고 '머그컵'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누구에게나 사연은 있다.당신의 사연, 고민을 함께 나누는 공간 스푼 라디오입니다.사연에 채택되신 스푼 유저 '쬬맹이쿠키'님께 스푼 라디오 공식 굿즈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스푼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주세요.사연에 채택되신 분들께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자세한 사항은 [email protected]으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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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DTC 유전자 검사 규제 완화 의견 :: '질병'은 적절한 규제, '비질병'은 오픈

최근 DTC 유전자 검사 규제 완화에 대한 찬반 논쟁이 팽팽하다는 소식이 들린다. 최근 민관 협의체 공청회에서 활약하신 이종극 교수님의 인터뷰 기사도 나왔다. 현재 민관 협의체에서 제시한 완화 안 자체에 문제가 많고, 이런 형태의 완화라면 '반대' 라는 것이 이종극 교수님의 의견으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협의체의 제안 내용에 과학적 엄밀성이 떨어진다는데 동의를 하고, 규제 완화를 위한 개선안은 좀 더 손을 봐야 한다는데는 개인적으로 100% 같은 의견이다. 다만, DTC 유전자 검사 자체를 너무 의학적 테두리 안에서만 바라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바로 이 관점에 따라, DTC 유전자 검사에 대한 규제 정책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DTC 유전자 검사와 규제에 대한 Fact 들을 한번 살펴보고, 이에 대한 개인적 의견을 공유해 본다. 협의체에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면 좋겠다.1. DTC 유전자 검사는 의학적 효용이 있는 검사만 해야 하나? 미국의 DTC 유전자 검사가 '의학적 효용'을 증명한 경우에만 가능할까? 그렇지 않다. '질병의 진단, 질병 위험도 검사'와 같이 질병에 대한 정보 전달일 경우에 한 해 제한적으로 DTC를 할 수 있는 규제가 있을 뿐, 이를 제외하고 DTC 유전자 검사에 대한 규제는 없다. 즉, 조상분석(Ancestry), Wellness/Trait/Nutrition 등 질병에 대한 유전자 분석이 아닌 경우, DTC 유전자검사는 가능하다. 질병( DTC에서 대상이 되는 Polygenic, common disease ) 에 대한 유전자 검사와 마찬가지로 Ancestry/Wellness/Trait/Nutrition 등에 대한 유전적 effect size 가 크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규제를 해서 막을 만큼 위험을 동반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 Effect size 가 크지 않다고 과학적 근거가 없는 것도 아니다)질병에 대한 유전자 검사가 빠져 있음에도, 미국의 DTC 유전자 검사 시장은 '조상분석(Ancestry analysis)'를 중심으로 매년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한해 DTC 유전자 검사자 수가 이제는 거의 연간 1천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존재하는 산업군 중 '효용'을 명확하게 증명하지 못하는 산업군이 얼마나 많은지를 생각해 보라. '효용'을 엄밀한 과학적 기준으로 증명한 경우만 사업화가 가능하다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회사들은 당장 사업을 접어야할 것이다. 효용은 또한 시장에 나가서 증명되는 경우도 매우 많다. ( DTC 유전자 검사가 효용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의학적 효용은 낮을 수 있다 ) 이런 제품의 효용과 가치는 결국 시장이 알려준다. '의학적인 목적의 제품도 아니고, 나는 도대체 왜 사람들이 저런 검사를 받는지 모르겠다' 라고 할 수 있는 '조상분석' 유전자 검사를 미국에서 한해 1천만명 가까이 받고 있다면, 이 검사의 효용과 가치를 느끼는 사람들이 그 만큼 많고, 사회적 효용을 만들어 낸 것이라 볼 수 있다. '나는 구매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남들도 이 제품을 구매하지 못하도록 '제재할 필요'는 없다. 그 제품이 사회적인 문제, 위험을 야기시키지 않는 경우라면 말이다. 과학적 엄밀성이 떨어져서, 조상분석 검사가 제대로 안 맞고, 가치가 없다면, 자연스럽게 그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사라질 것이고, 제품도, 회사도, 산업도 사장될 것이다.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회사들은 과학적 엄밀성을 높게 추구하고, 만족도가 높은, 비용효율적인 제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경쟁하고 노력해 나갈 것이다. 어느 정도 산업이 성장하고 무르익는다면, 산업 표준이나 최소 품질 기준 등을 만들어 준수하게 하는 정도는 있어도 좋을 거라 본다. 요약하면, '비-질병 DTC 유전자검사'는 공중보건 상 위험도는 거의 없고, 효용은 사람에 따라 크게 느낄 수도 낮게 느낄 수도 있는 제품이다. 보건복지부에서 규제를 해야할 만큼 공중보건에 위해를 가하는 제품이 아니라고 본다. 2. DTC 유전자 검사 규제, 미국의 경우  역시 우리 보다 역사가 깊은 미국의 경우를 보면, FDA는 '질병의 진단, 위험도 검사'에 대해 DTC 유전자 검사 규제를 하고 있다. 사실 엄밀하게 보면 FDA는 'DTC 유전자 검사를 못하도록 막는 규제'는 한 적이 없다. FDA는 질병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의료기기'로 보고, 검사의 목적이나 위험도에 따라 Class I, II, III 으로 나누어 관리 하고 있을 뿐이다. '질병 유전자 검사'는 ClassII 에 속하는 '의료기기'로 분류되어 '사전 승인'이 기본적으로 필요한데, 여기서 사전승인을 면제해주는 510k 예외 적용을 하는 경우가 바로 DTC 유전자 검사가 된다. 최초의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사 23andme는 어땠을까? 23andme 는 기존에 이런 검사가 없었기 때문에 새로운 의료기기에 대한 심의가 필요한 Class III( De novo)에 속해 FDA의 '사후 검증' 과정을 거쳤다. 즉, 새로운 기기니 의학적 효용성을 모두 증명하고 시장에 나가는 구조가 아니라, 2007년 부터 먼저 시장에 나가 판매를 하면서 FDA가 요구하는 위험도 증빙, 효용성 증빙을 함께 해 나가는 절차를 밟은 것. 그러다가 사업화 6년 후인 2013년에 가서야 '질병 위험도 검사, 안전'에 대한 증빙을 충분히 소명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FDA에서 '판매 중지 명령'을 받고 해당 질병 유전자 검사 부분에 대해서는 서비스를 중단했다. 단, 이 때 23andme가 서비스 하던 조상분석, trait/wellness 분석, 질병 분석 중 질병 분석만 서비스를 중단 했고, 나머지 영역은 그대로 남겨 판매를 계속했다. 이 후, 23andme 는 2015년 열성유전질병( Autosomal recessive disease)에 해당하는 Bloom syndrom의 보인자( Carrier) 검사를 DTC로 허용한다는 FDA의 승인을 받아냈다. FDA는 이 때, Bloom syndrom 이 외의 다른 열성유전질병에 대한 보인자 검사도 적절한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사전심의 없이 DTC로 판매할 수 있게 허용을 했고, 이에 따라 23andme는 Bloom syndrom 을 포함해 40여 종의 열성 유전 질병에 대한 보인자검사를 DTC로 오픈 했다. FDA는 이 때의 23andme 와의 열성유전질병 보인자 검사 규제안을 발전시켜 2017년 11월에는 모든 열성유전질병에 대한 보인자검사를 DTC로 허용하는( 기존 처럼 최소 요건은 존재) 최종 final order 를 내렸다. 23andme 는 열성유전질병 보인자 검사에 더해, 10종의 질병에 대한 유전적 위험도 검사에 대해서도 FDA의 승인을 받아 DTC 서비스 항목으로 추가했다. FDA는 23andme와의 보인자검사 및 질병 위험도 검사의 규제 경험을 토대로, DTC 질병 위험도 검사를 GHR( Genetic Health Risk) 검사로 지칭하고, GHR 검사를 Pre-Cert 로 규제하는 방안에 대한 draft 규제안을 2017년 발표하고, 최종 권고안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에 따르면 각 회사는 초기 1개 질병에 대한 유전적 위험도 검사에 대한 사전심의를 받고 출시를 하되, 그 이외 추가되는 질병에 대해서는 별도의 사전심의 없이 DTC로 서비스를 할 수 있게 하는 형태의 규제로 진화하게 된다. 즉, 선출시 후규제라는 Negative 규제의 형태로 질병의 유전적 위험도 검사를 DTC로 오픈하게 하되, 적절한 가이드라인을 두어 회사가 미리 서비스에 적절한 유전자/변이를 선별해 질병 위험도 검사를 빠르게 발전하는 최신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제공할 수 있게 해 소비자 효용을 최대화 할 수 있게 지원을 하겠다는 모양새다. 요약하면, - 미국의 FDA는 DTC 유전자 검사 중, '질병' 항목에 한해서만 규제를 시작했다. - 질병 중, 열성유전질병에 대한 보인자 검사는 DTC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되었다( 적절한 조건을 갖춘 경우). - 앞으로는 pre-cert 규제 형식으로 모든 질병에 대한 GHR 검사의 DTC 검사가 관리 될 예정. 3. 대한민국 DTC 유전자 검사는 어떻게 규제를 하면 좋을까? DTC 유전자 검사 규제 개선안에 대한 개인적 의견은 규제가 필요한 것은 규제하고, 그 이외의 불필요한 규제는 버리자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누가 100원 받고 '키와 몸무게'를 측정해 주는 서비스가 있다고 하자. 규제해야 할까? 키/몸무게를 편리하게 측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 서비스를 100원 내고 구매한다. 키와 몸무게 측정이 특별한 의미가 없어도 내 키와 몸무게를 알고 싶은 needs 를 가진 사람에겐 의미가 있는 제품이 된다. 누군가는 키/몸무게를 주기적으로 측정해 BMI를 관리해 다이어트에 활용하는 등의 2차적 목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키/몸무게 측정이 직접적인 질병 진단 등의 효용은 없지만, 키/몸무게 측정이 특별히 공중보건에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 동시에, 키/몸무게 측정을 알고 싶은 사람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건강관리에 활용하려는 사람에게는 중요한 유용한 지표로 활용이 될 수도 있다. 혹자는 키/몸무게 측정이 정확하지 않으면 '사기'와 같으니, 키/몸무게 서비스 규제를 해야 한다고 할 수도 있다. 이는 키/몸무게 측정 시, 95% Confidence Interval 등 오차율을 제시해 검사 결과가 얼마나 정확하고 신뢰할 만한 것인지에 대한 정보를 동시에 제공해 주면 해결이 된다. 이런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것으로 관리 기관에서 Guideline을 제시하는 정도로 관리를 하면 좋을 거라 본다. 오차율이 높은 서비스라는 것을 알고도 구매해서 활용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반대로 의미 없는 서비스라 구매하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제품의 효용은 '소비자'가 '시장'이 결정한다. 혹자는 키/몸무게 측정이 2차적으로 의학적으로 활용될 소지가 있으니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 헌데, 이런 식의 규제라면 현존하는 수많은 사업들은 모두 규제 되어야 한다. 자동차는 국내에서만 매년 5천명의 사망 사고를 일으킨다. 그러니, 자동차 산업을 규제하거나, 자동차 운전자를 잠재적 살인자로 규정하고 규제해야 한다고 하면 어떨까? 자동차 운전자가 사망사고 가해자가 될 확률이 지극히 낮기에 이런 규제는 무의미하다. 마찬가지로 DTC 유전자 검사로 인한 위험도를 생각해 보라. DTC 유전자 검사는 자동차 운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위험도가 낮은 서비스다. ( 참고로, FDA가 승인한 열성질병 보인자 검사 위험도-잘못된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는 1백만분의 1, 국내 자가운전자를 1천만명으로 잡아도, 사망사고 위험도는 2,000명 중 1명 ) DTC 유전자 검사도 실질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있는 '질병'에 대한 유전자 검사는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 질병도 효용은 명확하고, 위험성은 낮은 '보인자 검사' 등은 충분히 DTC로 허용할 만 하다. 그리고, 질병을 제외한 항목들에 대해선 Negative 규제의 철학을 도입해, 해당 유전자 검사가 위해를 끼치지 않는 이상 무리하게 규제를 통해 제한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3billion #기술기업 #기술중심 #인사이트 #시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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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인덱싱(indexing)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셀러들의 성공적인 아마존 진출을 도와주는 컨설팅 회사이자 대행사인 컨택틱의 이이삭 대표입니다.오늘 다룰 주제는 ‘키워드 인덱싱’입니다. 우리가 대형 마트에서 쇼핑을 할 때, 해당 구역으로 가듯, 아마존 쇼핑은 ‘검색어’를 바탕으로 해당 고객이 구매하고자 하는 구간을 선택적으로 보여주게 됩니다. 이때 고객이 검색창에 입력한 실질적인 검색어를 C.S.T (Customer Search Term)이라고 부르며, 고객의 검색 단위와 셀러 여러분께서 상품 각각에 등록해놓은 키워드가 상호간에 ‘인덱싱’이 되어 최대한 많은 검색 결과에 노출되게 하는 것이 ‘키워드 인덱싱’의 목표입니다.당연한 얘기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아마존 상품 등록에 필요한 키워드는 1,2개가 아닙니다. 적게는 수십 개에서 많게는 수백 개까지, 고객이 사용하는 키워드는 다양합니다. 가령, face mask와 facial mask, mask for face 등 단어의 조합과 띄어쓰기에 따라 키워드 인덱싱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셀러들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으면서, 동시에 그 검색어가 자신의 상품이 잘 노출되는 검색어가 무엇인지 찾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현재 아마존 진출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여러분은 판매하고자 하는 해당 상품의 판매자로서 후발 주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SP (Sponsored Products) 광고와 같은 수단을 통해 반드시 여러분의 리스팅을 최대한 노출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SP 광고를 단순히 아무렇게나 세팅하고 돌린다고 해서 정상적으로 광고가 돌아가고 여러분들의 리스팅이 노출 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키워드 마케팅을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상품 단위별로 각각의 키워드를 입력하고 입찰(bidding) 값을 설정해서, 낙찰이 되면, 등록 키워드와 C.S.T가 일치(또는 부분 일치)가 될 때, 노출되는 원리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심지어 아마존에서 SP 광고를 할 때에도 키워드 인덱싱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키워드 인덱싱이 잘 되게 하려면 어떤 부분에서 신경을 써야할가요? 아마존의 키워드 인덱싱의 4대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이 중에서, Backend Search Terms는 다소 생소한 개념일 수 있습니다. 제목과 특장점, 상세설명 이 3요소는 특정 검색어를 타고 들어온 랜딩페이지의 ‘Front End’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B.S.T는 겉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후방에서 ‘인덱싱’ 확률을 높여주는 ‘Back End’ 키워드 집합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키워드 인덱싱의 핵심 목표는 나의 잠재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연관 검색어에 나의 상품이 노출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마스크팩을 등록하신다고 한다면, Face Mask는 셀러분들의 중심 키워드는 될 수 있지만, 그 외에도 마스크팩과 관련된 수십 수백개의 키워드 조합을 생각하며 리스팅을 꾸며주어야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그렇다면 내 상품에 대한 연관 키워드를 어떻게 찾아야 하는가? 연관 키워드를 추출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있지만, 그런 프로그램을 사용하더라도 ‘시작점’이 있어야합니다. 셀러가 해야하는 일은 먼저, 상품의 핵심 특장점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만약, 세럼(Serum)을 판매하는데 Rosemary 향을 강조하고 싶다면, Rosemary를 포함한 검색을 할 때, 노출되는 경쟁 상품 현황을 파악하신 뒤, 노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시면, 키워드 등록에 활용하시면 되는 것입니다.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수많은 과정을 거쳐 키워드를 발굴하는 본질적 목표는 ‘상품 판매’를 발생시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앞의 예시로 돌아가서, Rosemary를 황금 키워드로 설정해놓아도, Rosemary 검색어에서 발생하는 판매 규모가 너무 작다면, 관련된 검색 결과에서 내 리스팅이 노출이 되어도 검색량의 절대 수치가 작으므로, 검색어로서의 가치가 떨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키워드 인덱싱은 필연적으로 자연스럽게 ‘노출’ 이후에 ‘클릭전환’과 ‘구매전환’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이 주제는 다음 편에서 계속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키워드 인덱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여러분이 심혈을 기울여서 상품을 설명하는 단어가 주인을 만나지 못한 채 허공에 떠돌기만 하고 있다면, 그 결과는 쌓이는 재고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간단한 개념이라고 해서, 중요하지 않다는 뜻은 아니듯이, 기초부터 착실하게 접근하셔서 성공적인 글로벌 셀링 하시기를 바랍니다.컨택틱의 모든 교육은 파트너인 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와 접수하고 진행합니다. 교육 신청은 아래 링크나 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합니다.오프라인 아마존 입문 과정오프라인 아마존 기초/심화 과정온라인 아마존 입문 과정그럼 오늘도 즐거운 글로벌 셀링 되세요!감사합니다.컨택틱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62길 11, 8층 (역삼동, 유타워) 대표 전화: 02-538-3939     이메일: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https://www.kontactic.com   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kontactic    카카오브런치: https://brunch.co.kr/@allaboutama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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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소개 #14. 화석라이더, 잭슨

[라이더소개 #14. 아띠의 화석라이더(그리고 초통령), 잭슨]잭슨을 소개합니다! :)Q1.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해!안녕하세요.아띠인력거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라이더 잭슨이라고 합니다.반갑습니다.    이인재 대표(IJ)와 친구이기도 하고 아띠인력거라는 이름이 없을 때부터 함께해온 라이더이기도 해.그것때문에 어떤 라이더들은‘화석 라이더’라고 하는데 그럴 때마다 참 부끄러워지더라구(웃음).    본업은 프로그래머라 주중에는 회사에서 프로그래밍 일을 하고,주말에는 자주자주 북촌에 나와서 손님을 만나고 있는 중이야.Q2.잭슨이 라이딩을 시작한지 벌써 햇수로 한3년정도 된 것 같은데,인력거 처음 탔을 때는 어땠어?그리고 현재와 비교하면?   인력거 처음 탔을 때는 지금보다는 더운8월이었는데,예전 원남동 사무실의 그 풍경이 기억나.종묘 옆이라 그런지 고요하고 평화로운 느낌과 다른 서울과 달리 이 곳에서 시간은 느리게 가는듯한 느낌이었어.그런 사무실에서 인력거를 끌고 북촌에서 왔을 때는 그 풍경들과 인력거 주위에 돌아가는 모든 것들이 비슷했었어.인력거를 직접 모는 나의 생각과 인력거를 처음 마주하는 사람들과 언제 봐도 좋은 북촌의 모습들이 너무 조화로웠었지.    물론 첫 손님을 태우고 나서는 그런 느낌들은 사라지고 지옥이 시작되었지만 말이야(웃음).아무 생각 없이 건장한 커플을 태우고 계동길을 올라가는데 갈수록 힘들어져서 중간쯤 가니깐 말도 못하겠더라고.결국 그 손님께서는 중간에 내리셨어(웃음).   아무튼, ‘육체의 힘듦’과‘정신의 힐링’이 묘한 조화를 이룬다는 게 인력거를 처음 탔을 때의 나의 가장 큰 느낌이었어.물론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지.아띠인력거가 회사로서의 체계를 잡기도 하고 라이더도 훨씬 많아지고 북촌에 사람들도 더 많아지고 내가 소개할 수 있는 코스들도 더 많아지고 참 많은 것들이 좋아졌는데 인력거를 처음 탔을 때의 그 즐거움도 그대로야.너무 다행스럽게도!Q3.그렇게 오랫동안 꾸준히 나올 수 있는 비결?내지는 원동력은 뭐야?인력거 타는 거 자체가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나올 수 있는 것 같아.그리고 라이더로 만나는 사람들 모두 너무 재미있고 착하고 나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있어.사람이 나이가 들고 시간이 흐를수록 친구 사귀기가 어려워지는데,나는 아띠인력거에 와서는 그 흐름이 역행하고 있지.그리고 손님들과 만나는 시간도 어찌나 소중한지 몰라.솔직히 길가던 사람에게 인사하면 무슨 취급 당할지는.. 대충들 알지? ‘쟤는 외국에서 살다 왔나?정신이 좀 이상한가?’이런 생각들 할 텐데, 인력거에 타고 길가던 사람들에게 인사해도 모두 웃으면서 받아줘. 그래서 낯선 사람을 대하는 자신감도 매우 높아지고 처음 보는 손님과도 웃고 떠드는 게 가능해지니, 나에게 인력거는 마치 마르지 않는 보물상자 같은 존재야.이런 보물상자를 쉽게 포기 할 순 없다 보니 계속 나왔는데, 그러다 보니 벌써3년이나 지났네!Q4. 잭슨은아띠인력거의 초통령으로 불리는데..ㅎㅎㅎ이유가 뭐야?난 교회에 다니는데 매주 교회에서 유년부(초등학교1~2학년)에서 교사를 하고 있어.그 나이 때 애들이 나는 제일 귀엽더라고.피부도 뽀얗고 애기 같은데,또 말도 잘하고 자기 생각도 있고 하니까.근데 또 장난도 잘 치고 하니 그 나이 때 초등학생들 다루는 스킬이 해가 갈수록 늘었었는데 인력거 타러 와서 실력발휘를 좀 하니 자연스럽게 초통령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거 같아.내가 정신연령이 좀 어린지 애들이랑 얘기도 잘 통하고(또 초등학생 농담을 매우 잘 받아줌),같이 노는데 어려움이 없으니 좀만 더 있으면 초통령이 아니라 '초황제'가 될 것만 같아.나라라도 하나 세워야 하나?하하하.Q5.어린이 친구들과 함께 투어할 때 잭슨만의 노하우가 있다면?우리 초등학생들을 대할 때는 다른 거 없이 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주는 게 나의 비결이야.초등학생들이 자기 생각도 있고 말도 잘하긴 하지만 어른들이랑은 확실히 달라.아직 맘도 많이 여리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그렇거든.혹은 속으로는 그렇지 않은데 겉으로는 센척한다거나 짓궃은 장난치는 경우도 있고 보통 그럴 땐 따듯한 관심을 바라는 거거든.그럴 때는 어른의 생각으로 대화하면 서로 맘만 상하니, 먼저 아이들의 시선으로 먼저 생각하고 대화하면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가 있어.아이들이 감정적이라고 어른이 똑같이 그러면 너무 어른스럽지 못한 거 같지 않아?그리고 아이들에게 어떤 설명을 해줄 때는 최대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하는 나의 스킬이 있지.말투도 매우 달라지고(초딩 빙의). 진짜 궁금하면 모두들 애기들 데리고 제가 모는 인력거 타보세요!!(웃음)Q6.가장 기억에 남는 손님은?처음 투어를 해드렸던 모녀가 제일 기억에 남아. 30분 투어였는데 나도 그때는 북촌을 잘 모를 때였는데 둘이서 어디 갈지도 모르고 쩔쩔 매고 있어서 인력거에 태우게 되었어.앞에도 말했듯이 나도 잘 몰랐지만IJ랑 돌아다니면서 들었던 지식에 나의 상상력을 더해서1시간 정도 태워드렸지. 요령 없이 태워드려서 중간에 퍼질 뻔 했었지만 두 분 다 너무 좋아하고 나도 만족스러웠던 첫 투어였어. 기부나 선행을 하고 드는 기분과 비슷한 기분이 들었었어.물론 돈을 받고 태워드린 거지만,모녀에게 남들과 다른 조금은 특별한 저녁을 선물할 수 있었거든.Q8.아띠인력거가 어떤 모습으로 나아갔으면 해?지금의 모습을 먼저 꾸준히 잃지 않고 이어나갔으면 좋겠어.물론 여러 가지 보완하고 고치고 또 발전해 갈 것들이 산더미 같이 있지만, IJ같은 창업자나 나 같은 라이더나 그리고 우리를 이용해왔던 손님들이 공유해왔던 가치는 아띠인력거라는 이름이 남아있을 때까지 지키고 싶거든. 인력거와 함께하면 누구나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다는‘절대 가치’,이걸 잃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포인트는‘재미있을 것’과‘행복할 것’이야!Q9.잭슨에게 아띠인력거란 어떤존재야?이제는 나의 삶의 일부분과도 같지. 20대의 후반과30대의 초반을 함께 하고 있으니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될 거기도 하고,북촌과 옛 서울에 대한 것들도 알게 되었고 등한시 했던 역사도 배울 수 있었어.친구들도 사귀고 여러 좋은 멘토 같은 사람들도 많이 알게 되었지.와 너무 많다(웃음).또,언제나 타러 오면 주중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고 말이지.힘 닿는 데까지 함께 하고 싶어.Q10.미래의 아띠라이더들에게 한마디 한다면?먼저 인력거를 끌러올 라이더들 모두 환영하고 잘 부탁해!몸은 조금 힘들지 몰라도 아마 정말 소중한 기억들을 얻어가게 될 거야.그리고 우리가 이어가고 싶고자 했던 것들을 와서 이어가겠다고 하니 너무 고마워!!아띠인력거의 살아있는 역사, 잭슨의 두번째 인터뷰였습니다!잭슨의 '재미있고, 행복한' 라이딩이 계속되길 응원하며 인터뷰를 마칩니다. :)#아띠라이더스클럽 #팀원소개 #팀원인터뷰 #팀원자랑 #기업문화 #조직문화 #사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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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 비교 분석

HIG__HIG__는 __Human Interface Guidelines__의 약자로 비주얼 적인 디자인 규칙을 설명하고, 작업 동작에 대한 설명과 기능적인 설명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__개발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방식을 추천한 개발 문서__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iOS HIG와 Android HIG 두 개가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두 가지의 HIG 대한 특징에 대해 알아봅시다.iOS HIGiOS HIG는 iOS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문서입니다. 왜냐하면 이 문서가 앱 개발을 할 때 __기본적으로 지켜줘야 할 부분들을 설명__하고 있고, 그 내용이 지켜지지 않을 시 __App store에서 거절(reject) 될 수 있기 때문__입니다. 따라서 iOS HIG를 꼭 읽고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기준에 따라 개발을 하셔야 합니다.iOS HIG는 아래와 같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플랫폼의 특성휴먼 인터페이스 원칙어플리케이션 디자인 전략iOS로 전환한 어플리케이션 사례사용자 경험 가이드라인iOS 기술 가이드라인iOS UI 요소 가이드라인아이콘과 이미지 가이드라인Android HIGAndroid HIG 또한 개발할 때 참고하면 좋습니다. iOS HIG처럼 기본적으로 지키지 않으면 거절(reject) 되거나 하지는 않지만, __Android가 제공해주는 다양한 기능을 설명__해주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문서는 플랫폼의 특성 등의 UI 요소들에 대한 내용이 부족하므로 __Android Design을 함께 참고 해서 보시면 개발하시는 데 도움__이 되실 것입니다.Android HIG와 Android Design는 아래와 같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애플리케이션 개발 원칙어플리케이션의 비주얼 스타일 가이드 라인Android UI 패턴 가이드라인아이콘 디자인 가이드라인작업 디자인 가이드라인메뉴 디자인 가이드라인두 HIG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가이드라인 비교iOS : iOS HIG안에 휴먼 인터페이스 원칙을 보면 사용자가 직접 선택해야 한다든지, 눈으로 보고 선택해야 된다든지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면 iOS는 사용자 중심 관점을 가진 개발 가이드라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개발자에게 애플리케이션 개발 전략에 대한 내용도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하고 있습니다.Android : Android HIG안에 애플리케이션 개발 원칙을 보면 강력한 화면과 소리로 즐거움을 제공하거나, 다양한 기능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면 Android는 심미성 중심 관점, 기능성 중심 관점을 가진 개발 가이드라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개발자에게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해 iOS와 달리 개발 전략보다는 다양한 기능이 있으니 개발자의 자유에 맡겨 다양하게 개발하는 것을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하고 있습니다.두 플랫폼에 대한 UI 가이드라인 비교플랫폼에 따른 UI 크기 설정의 차이iOS : iOS는 디바이스들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콘이나 레이아웃이 일정합니다. 따라서 iOS HIG에서 제시한 UI 크기를 지켜주셔야 합니다.Android : Android는 디바이스들이 해상도가 다 다르고 디스플레이들이 다양하다 보니 레이아웃 최적화를 해야 합니다. Android Design에서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두 가지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기본이 되는 중간 크기에서 일정 비율로 높이거나 줄이고 아니면 아예 큰 크기의 디스플레이로 시작하여 필요하다면 일정비율로 줄이는 방법을 권장하고 있습니다.터치 동작에 의한 플랫폼의 행동 비교iOS HIG는 터치 동작을 드래그나 대상을 선택하는 행동을 하는 것으로 정의하였습니다.Android Design에서는 터치 동작을 단순한 터치와 오래 누름을 통한 터치 두 가지로 나누어 정의하였습니다. 단순한 터치는 iOS HIG와 같으나 오래 누름을 통한 터치는 컨텍스트 메뉴나 컨텍스트 액션 바를 사용하는 데 이용됩니다.알림 기능에 대한 비교두 플랫폼 모두 짧은 단어들로 명시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기술적인 문제나 어떤 설명이 필요한 상황이면 사용자에게 충분히 설명해야 합니다.iOS : iOS HIG에 경우 알림 버튼이 2개일 경우 항상 왼쪽 버튼이 어두운색이어야 하고 오른쪽은 밝은색이어야 한다고 정의합니다. 왜냐하면 가끔 사용자가 내용을 읽어보지 않고 버튼을 누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오른쪽 버튼은 안전한 기본 작업을 수행하게 하여야 합니다. 위험성을 가진 액션을 제공할 경우 취소버튼을 오른쪽 버튼으로 하여 밝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안전한 액션일 경우 취소 버튼을 왼쪽에 어둡게 배치해야 합니다.Android : Android Design에서는 알림 버튼의 배치나 색에 대하여 어떠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배치와 색에 관하여 다양한 디자인을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배치와 색에 대해 기술하였습니다.BAR 기능에 따른 비교1현재 뷰의 제목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뷰의 이동을 나타낼 수 있는 버튼을 추가할 수 있으며, 뷰에 있는 내용을 관리할 수 있는 버튼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2뷰나 모드를 빠르게 전환을 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모드 요소들에 대한 기능 버튼을 가지는 기능으로서 사용하면 안됩니다.3디스플레이를 전환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위의 Bar와의 뷰나 모드전환보다는 더 크게 디스플레이가 전환한다고 생각하시면 더 알아들으시기 쉬우실 것입니다. 그리고 액션을 제공하거나 모드 요소들에 대한 기능 버튼을 제공할 때 사용합니다.차이점Tool BarBottom BarTab BarTop BarNavigation BarMain Action BariOSAndroid가이드라인에서 주로 버튼의 사이즈나 최대 몇 개까지 버튼을 배치하는지에 기술하였습니다. 그리고 Tab Bar와 Tool Bar 모두 아래에 있어 사용하기 때문에 두 가지를 같이 사용하지 못합니다.가이드라인에서 주로 버튼을 기능에 따라 다양한 모양으로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iOS와는 달리 Top Bar와 Bottom Bar의 위치가 나뉘어 있어서 두 가지의 기능을 동시에 사용 가능합니다.각 플랫폼별 고유 기능iOS : iOS HIG에서 iOS만의 고유 기능을 들자면 그 대표적인 예로 액션 시트를 들겠습니다. Tool Bar에 있는 버튼을 눌러서 일종의 선택을 표현하는 기능입니다. 액션 시트는 위에 있을수록 사용자 눈에 잘 띄고 위험성 있는 버튼은 빨간색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용자가 가끔 홈 버튼을 누르려다 화면의 아래쪽을 누르는 경우가 있으므로 맨 아래 버튼은 취소 버튼으로 해야 합니다.Android : Android HIG에서 Android만의 고유 기능을 들자면 그 대표적인 예로 Holo와 Navigation Bar에 대해 들겠습니다. 둘 다 이번에 ICS 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나온 기능입니다. Holo에 경우 단조로운 Android의 스타일을 다양하게 바꾸기 위해 나온 기능입니다. Android의 Navigation Bar의 경우 iOS의 Navigation Bar와 엄밀히 말하면 다릅니다. Virtual Navigation Bar로 예전에 디바이스에서 버튼으로 있던 것을 Bar 형태로 가지고 온 것입니다.글을 마치면서이번 글에서는 대략 두 종류의 HIG에 대해 다뤄 봤습니다. 실제로 저희 앱에 가이드라인의 내용을 적용하였고 가이드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길 바랍니다.iOS HIG : iOS Human Interface GuidelineAndroid HIG : Android Human Interface GuidelineAndroid Design : Android ICS Design#스포카 #HIG #디자인 #애플리케이션 #앱디자인 #프로토콜 #협업 #가이드라인 #인사이트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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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내가 뭐라고 강의를 해?

#페이스북 #마케팅 #강의 #뒷북후기 #퇴사학교 #콘텐츠 #콘텐츠마케팅 #콘텐츠마케터 #마케터"내가 뭐라고 강의를 해?"강의를 처음 맡았을 때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래서 더더욱 내가 잘 알아서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그냥 편하게 내가 1-2년 남짓이나마, 경험하고 배운 것들을 나눠줘야겠다 생각하려했다.대학생, 실무 마케터, 창업자 등등에게 몇 차례 강의를 하다보니 배우는 게 참 많다.1.내가 너무나도 당연했던 것들이 그 누군가에게는 완전히 신세계일 수 있구나.때론 꽉 막혀있던 부분을 뻥 뚫어주는 인사이트가 될 수도 있고, 나도 몰랐던 나를 발견하게 하는 새로운 경험이 될 수도, 작지만 새로운 자극이 될 수도 있겠구나.2.그리고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들은 어쩌면 정말 당연한 것이 아니구나.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한 것들이 나의 언어와 그림, 체계로 표현되지 않으면 이건 진짜 알고 있는 것이 아니구나. 그동안 '배웠다'라고 생각한 것들은 진정 내 것이 아니었구나. 그리고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정작 나는 실무에서 정말 실행해본 적이 있는가.3."나는 아직 부족한데... 준비가 다 되면 해야지..."라고 생각하면 뭐든지 평생 할 수 없겠구나. 세상엔 다 준비되고 완벽한 건 없으니까. 내가 지금껏 쌓아온 경험들은 어쨌든 세상에서 오직 '나'만이 경험해 본 시간들이다. 그러니 나의 경험, 시간들은 이미 그 자체만으로 남들에겐 새로운 자극이 될 수 있고, 가치있을 수 있다는 것.예를 들면 콘텐츠 100만 도달. 어떤 콘텐츠 마케터에겐 당연할 수 있지만 누군가에겐 100만 도달이라는 건 생각조차 못해봤을 수 있는 것이다.4.강의라는 것은 여러모로 참 나에게 감사한 기회가 되는 것 같다 :) 스타강사를 꿈꾸지도 않고 전업 강사도 생각은 없지만..어떤 브랜드/서비스/ 사람 성장하게끔 만드는 것을 즐거워하는 나에게는 강의를 준비하는 시간이나 하는 시간이나 끝난 뒤 회고하는 시간이나, 모든 순간들이 참 의미있는 시간인 것 같다 :)-P.s) 그런 의미에서 디지털 마케팅 잘하는 분(..)께 마니 좀 배우고 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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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직군 파헤치기 1 | 프론트(Front), 백(Back), 풀스택(Full-Stack) 개발자

수많은 개발자 직군들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 언어만 배운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배운 언어를 가지고 어떤 개발자가 될지 고민도 해야합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내가 어떤 분야의 개발자가 되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이 고민에 앞서 어떤 개발자의 종류가 있고 직군이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준비한 연재는 개발자 직군 파헤치기 시리즈입니다. 우리가 개발의 한 직군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들 중 관심이 많이 가는 직군들을 위주로 알아볼 것입니다. 일하는 분야에 대한 직군(게임 개발자)에 대한 이야기도 할 것이고, 지금 이야기할 프론트-엔드, 백-엔드처럼 개발의 영역에 대한 이야기도 할 것입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개발자의 영역들을 살펴볼 것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 보죠!(※이 글은 유다시티 3Web Dev Careers Decoded: Front-End vs Back-End vs Full Stack을 번역한 것입니다.Front, Back and Full Stack우리가 매일같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과정을 떠올려봅시다. 새 브라우저 탭을 열고 URL을 입력 한 다음 Enter 키를 누르면 그 즉시 사이트가 로딩이 됩니다. 깔끔한 레이아웃, 잘 구성된 페이지, 그리고 화려한 시각적 효과들은 때로 감탄을 자아내죠.순식간에 일어난 이 모든 경험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바로 웹 개발자들입니다.2018 년 4 월 현재 인터넷에 있는 페이지의 수는 45 억개가 넘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누군가 안정적인 직업을 찾고 싶다면 웹 사이트의 코딩, 설계, 분석 및 유지 관리를 담당하는 사람들, 곧 웹 개발자들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웹 사이트는 이제 모든 비즈니스가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구성 요소입니다. 웹 개발의 트렌드와개발의 패러다임이 거의 매 시즌마다 바뀌는 상황에서, 개발자에 대한 수요는 부족함이 없습니다.그러나 웹 개발자의 범위는 매우 넓기 때문에 정확히 어떤 종류의 웹 개발자 채용 공고를 찾아보아야 하고, 그러한 개발자가 되기 위해 무슨 교육을 받아야 하는지를 판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만약 구직 사이트를 둘러 보거나 온라인 강좌를 알아본 경험이 있다면, 프론트엔드, 백엔드, 그리고 풀스택 개발자라는 용어를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입니다.HTML, 자바 스크립트 또는 약간의 파이썬을 사용해 본 적이 있지만, 막상 개발자 직군에 대해서는 막막했다면 이 글이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Photo by Annie Spratt on UnsplashFront-End Developer프론트엔드는 웹사이트 중 사용자가 직접 상호작용을 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글꼴 부터 색상, 드롭 다운 메뉴 및 슬라이더에 이르기까지 인터넷에서 보게 되는 모든 것들은 브라우저의 제어를 받는 HTML, CSS 및 JavaScript의 조합입니다.SKILLS AND TOOLS프런트엔드 개발자는 웹 사이트에서 사용자가 직접 경험하는 부분과 그 경험의 아키텍처를 담당합니다. 이를 위해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HTML, CSS, Javascript 활용에 능숙해야합니다. 언어를 잘 다루는 것 외에도 프런트 엔드 개발자는 사용자의 도구에 따라 유연한 방식으로 컨텐츠를 보여줄 수 있게 하는 Bootstrap, Foundation, Backbone, AngularJS, EmberJS와 같은 프레임워크에 익숙해야합니다. 또한 jQuery, LESS와 같은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수 있다면 더욱 유용하고 효율적인 코드를 작성할 수 있게됩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채용할 때에는 Ajax 사용 경험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백그라운드에서 서버 데이터를 가져와 페이지를 동적으로 만드는 Javascript를 활용하는 데 있어서 Ajax는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기술이기 때문입니다.프런트 엔드 개발자는 백엔드 개발자가 만든 집의내부 디자인을 담당합니다.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이러한 기술을 사용하면서도, 목업(mockup) 혹은 와이어프레임(wireframe)의 개발에서 전달의 단계까지 디자이너 또는 사용자 경험 분석가와 긴밀히 협력합니다. 실력 있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사용자 경험에서의 문제를 정확하게 발견하고, 디자인을 수정에 관한 조언과 문제 해결을 위한 코드를 제공합니다. 또한 목표와 필요, 기회들을 정확히 이해하고 수행하기 위해서는 다른 팀들과 유연하게 협력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이처럼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작업은 여러 영역에 대한 책임을 동시에 감당하는 일이면서도 그만큼의 보람이 따라오는 것이기도 합니다. 8 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 인 Mikey Ilagan은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저는 기술적인 사람이면서도 시각적인 사람입니다.그래서 저는 자연스럽게 목업과 코드를 동시에 다루며 사람들이디지털 플랫폼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Mikey Ilagan-종합해보자면,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백엔드 개발자가 만든 집의 내부 설계를 담당합니다. 집을 장식하는취향과 스타일은 집주인이 결정합니다. Apptix의 제품 마케팅 디렉터인 Greg Matranga는 "프론트엔드에서 작업하는 개발자는 자신의 창의성을 실질적으로 작업에 반영할 수 있기 때문에 때로는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더욱 흥분한다"며 자신이 관리하는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 개발자 팀 모두에게 말하기도 했습니다.HOW IT TRANSLATES지금 이 블로그에서 보고있는 모든 것은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손을 타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물론 로고와 그래픽은 디자이너가 만들고, 사진은 자신 작가가 찍었으며, 텍스트는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제가 작성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조각들을 모아 웹으로 만들고, 각 페이지마다 사용자가 경험할 것을 설계한 것은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Photo by Lee Campbell on UnsplashBack-End Developer프론트엔드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했다면, 그것만으로는 웹사이트가 완성되지 않는 다는 것 역시 이해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프론트엔드 자체를 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데이터는 어디에 저장되는 것일까? 바로 백엔드입니다. 웹 사이트의 백엔드는 서버, 응용 프로그램 및 데이터베이스로 구성됩니다. 백 엔드 개발자는 이러한 구성요소들이 작동할 수 있게하는 기술을 만들고 유지하는 일을 합니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비로소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측면이 존재할 수 있게 됩니다.SKILLS AND TOOLS서버, 응용 프로그램, 데이터베이스가 서로 통신 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백엔드 개발자는 PHP, Ruby, Python, Java, .Net과 같은 서버 측 언어를 활용하여 응용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또한 데이터를 검색, 저장 또는 변경하고 이를 프론트엔드 코드로 사용자에게 다시 제공하기 위해서는 MySQL, Oracle 및 SQL Server를 사용합니다. 백엔드 개발자에 관한 채용 공고는 그 외에도 1) Zend, Symfony 및 CakePHP와 같은 PHP 프레임 워크에 대한 경험, 2) SVN, CVS 또는 Git과 같은 버전 제어 소프트웨어 사용 경험, 3) 개발 및 배포 시스템으로서의 Linux 사용 경험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백엔드 개발자는 이러한 도구를 사용하여 깔끔하고 모듈화가 가능한 코드로 웹 응용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그러나 이와 같이 코드를 작성하기 전에 백엔드 개발자는 비즈니스 이해 관계자와 소통하면서 구체적인 요청 사항을 파악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이를 기술적 내용으로 변환하여 기술 설계를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나는 데이터를 다루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항상 백엔드 개발을 선호 해 왔습니다.-JP Toto-오랫동안 백 엔드 개발자였던 JP Toto는 현재 와일 비트의 소프트웨어 개발자입니다. 그는 "최근 공개 및 비공개 API는 모바일, 웹 사이트를 포함한 여러 시스템간에 데이터를 교환하는 데 필수적인 부분이되었으며, 사람들이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API를 만드는 것은 그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일 중에 하나"라고 말한다.HOW IT TRANSLATES여러분이 코드스테이츠의 웹사이트를 찾아 들어오는 과정을 봅시다.  웹사이트의 서버는 여러분의 컴퓨터 또는 모바일로 정보를 보내고, 그 정보는 코드스테이츠 소개가 담긴 페이지로 보여집니다. 이 프로세스는 백엔드 개발자의 작업 결과입니다. 또한 회원가입을 할 때 저장되는 개인정보, 그리고 로그인을 할 때마다 각 계정의 정보가 불러와지는 과정 역시 백엔드 개발자 덕분입니다.Full Stack Developer프론트엔드 개발과 백엔드 개발 간에는 흑백 구분이 없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종종 추가 백엔드 기술을 습득해야하며 그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개발자는 여러 분야를 넘나들어야 할 때가 많아 종종 제너럴리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풀스택 개발자라는 역할은 7년 전 페이스북의 엔지니어링 부서에서 대중화되었습니다. 풀스택 개발자라는 호칭은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모두에서 교차적으로 작업 할 수 있는 역할을 지칭하는 것에서 시작했습니다. 말 그대로 풀패키지(full package)를 제공하는 개발자라는 뜻입니다.서버와 클라이언트 측 모두에서 작업할 있는 전문성은더 많은 기회를 열어줍니다.-Federico Ulfo-Grovo의 풀스택 개발자인 Federico Ulfo는 이를 음식에 비유에 이야기합니다. "요리와 베이킹 중에 하나를 잘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두 가지를 모두 마스터하는 데에는 시간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마스터 한다는 것은 단지 레시피를 따라서 만드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그건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마스터 한다는 것은 직접 재료를 고르고 자신의 레시피로 훌륭한 음식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Photo by freestocks.org on UnsplashSKILLS AND TOOLS풀스택 개발자는 백엔드 개발자와 마찬가지로 웹 프로그래밍의 서버 측에서 작업하지만, 이와 동시에 사용자 측에서 콘텐츠가 보여지는 방법에 관해 프론트엔드의 언어로 능숙하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풀스택 개발이 얼마나 복잡해지고 있는지를 체감하게 해줍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3-4가지의 기술의 종합으로 표현될 수 있었던 풀스택은 현재 7개의 기술이 종합된 형태로 훨씬 복잡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출처: Techrunch출처: Techrunch구체적인 기술의 종류는 프로젝트나 클라이언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풀스택 개발자는 기술의 종류와 상관없이 Linux 서버의 설정과 구성, 서버 측 API 작성, 클라이언트 측 JavaScript, 디자인을 맡는 CSS 등 웹이 작동하는 모든 차원에 있어서 해박해야합니다.풀스택 개발자는 이러한 기술들을 사용하여 클라이언트 측과 서버 측이 담당할 영역을 즉각적으로 구분해내고, 다양한 솔루션들의 장단점을 명확히할 수 있어야 합니다. HOW IT TRANSLATES풀스택 개발자는 로딩 시간부터 레이아웃, 그리고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성과 구조적 토대에 이르기까지이 게시물이 주는 경험의 전체적인 흐름을 책임집니다.The Bottom Line웹 개발에는 많은 면모가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어떠한 개발자가 되고 싶든지 디테일에 주의를 기울이는 능력, 빠르게 학습할 수있는 능력,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능력,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당신을 돋보이게 만들것입니다. 다행히 웹 개발 분야에서 경력을 쌓기 위해 이보다 더 좋은 시기는 없습니다. 웹 개발자의 고용은 2014 년에서 2024 년까지 10 년 동안 27 %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모든 직종의 평균보다 빠릅니다. 지금까지 Front, Back, Full Stack 개발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다음 포스팅은 개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기는 하지만 일반 개발 분와야는 다른 '게임 개발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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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꾸준히 하는 법

파파고나 구글 번역기와 같은 통번역 기기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기술이 발전하면 외국어가 더 필요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영어는 일상생활에 더욱 깊숙이 파고든다.출장과 해외여행이 점차 늘고, 길에서 마주치는 외국인도 많아졌다.업무에서도 영어자료를 쓸 일이 점점 늘어난다. 영어에 대한 문턱이 낮아진만큼 기대는 높아졌다. 번역기가 나오면 천국일 줄만 알았는데, 번역기 덕에 외려 부담감이 더 늘어가는 느낌이다. 기기에 의존하든 스스로의 능력에 기대든, 어쨋든 영어는 점점 생활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다.나는 중학교때부터 영어를 끊임없이 배워왔다. 고등학교까지 나는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영어를 공부했고, 대학에서는 취직을 위해 영어를 배웠다. 그리고 지금은 세상에 뒤쳐지지 않고, 더 나은 정보를 얻기 위해 영어를 읽는다. 하지만 여전히 영어는 울렁울렁 거린다.나도 영어 잘하고 싶다..직장에 들어와 영어 공부를 한다고 학원도 다녀보고, 영어 신문도 보고 영어 잡지도 봤지만 결국은 오래가지 못했다. 시작할 때는 그 의지가 제법 호기로웠지만, 작심삼일이라는 단어는 꽤나 무거웠다. 하지만 그렇다고 영어공부를 포기할 수는 없다. 타의든 자의든 영어를 해야만 더 많은 기회에 노출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마주친 현실과 꿈쩍않고 낮은 의지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했다.도대체 어떻게 해야 영어를 꾸준히 공부할 수 있을까 나란 놈에게 맞는 영어공부법을 찾기 위해 지난 실패들을 한번 돌아봤다. 학원은 공부하는 것보다 가는 게 힘들었다. 직장 동료와 술자리도 가져야 하고 친구도 만나야 하는 일정속에서, 학원갈 시간이 살아남을 틈은 없었다. 영어 신문과 잡지는 솔직히 어려웠다. 트럼프나 시진핑의 대화는 그렇게 까지 관심이 가진 않았다. 내 친구도 이야기도 아닌데.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공부와 멀어졌다. 하지만 영어는 꾸준히 공부해야 했다.경제학과 세상에 대해 공부하기에 참 좋은 잡지지만, 어렵다인터넷을 뒤지다 마지못해 재미있는 영어공부법이라 하는 미드보기를 뒤늦게 시작했다. 남들은 10년전에 이미 경험했던 그 미드보기다. 나이 서른에 뒤늦게 24시도 보고, 프리즌 브레이커도 봤다. 영어 공부한다는 핑계로 한글 자막을 틀어놓고 매일을 킬킬거렸다. 영어공부가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영어가 느는지 알 수는 없었지만 아무튼 하루에 1-2시간씩 영어발음을 꾸준히 들었다. 당연히 크게 효과는 없었다. 두달 가량을 거의 매일 미드를 봤으니 못해도 50시간은 공부했을 텐데, 영어 말하기는 제자리였다. 드라마에서 수도 없이 나왔던 "범인이 아직 잡히지 않았어" 라는 문장을 나는 두달후에도 여전히 "he is still our there" 로 표현했다. (이 표현도 틀린건 아니지만, 드라마에서 계속 나왔던 표현은 The criminal is still at large 라는 표현이었다) 대통령 케빈스페이시와 영부인 로빈라이트의 영어발음은 정말 좋다 ⓒ Netflix Original House of Cards재미로 미드보기의 효과없음을 여실히 느끼고 나는 그날부터 영어자막을 틀어놨다. 그제서야 영어공부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조금 받을 수 있었다. 잘 모르겠는데 중요한 표현 (중요한 표현 같다는 느낌이 있다!) 은 뭐라고 한건지 다시한번 돌려도 보고, 이해가 안되면 이해가 되는 장면으로 되돌려 보기도 했다. 그렇게 직장인이 되고 처음으로 작심삼일의 엄벌을 피해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하기 시작했다. yay!하지만 어디 완벽한 공부법이란게 있을까. 영어자막 미드보기는 영어 듣기랑 빠른 독해에 큰 도움이 됐지만, 영어로 말하기에는 별반 차이를 주지 못했다. 외국 바이어와 드라마 이야기를 하면서 친해지는 데에는 큰 기여를 했다. 그래서 두달 전부터는 미드에서 나오는 표현들을 하루에 두세개씩 노트에 적기 시작했다. 어떤 날은 한문장을 적기도 하고, 간혹 느낌이 충만한 날에는 10문장을 쓰기도 했다. 하지만 10문장을 쓴 다음날은 어쩐지 한문장도 쓰기가 싫어졌다. 그렇게 한달이 지난 시점부터는 하루에 3문장을 꾸준히 쓰고 있다. 부담이 되면 또다시 작심삼일의 엄벌에 처해질 것을 알기에, 지금은 욕심을 더 내지 않고 딱 하루 3문장만 쓰고 있다.노트에 계속 적으면 복습에도 도움이 된다그럼 이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할 3문장 쓰기의 효과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다.무엇이 달라졌을까? 혹시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다면 정신을 바로 차려야 한다. 애초에 기대가 너무 크면 안된다. 고작 하루 5분의 시간을 투자했을 뿐이다. 하지만 5분의 시간을 투자한 것 치고는 대단한 변화가 있었으니, 1. 우선 생활영어 표현이 엄청나게 많이 늘었다. 똑같은 표현은 훨씬 자연스러워졌다. 바이어를 만나면 취미가뭐냐고 물을 때 이제는 "What's your hobby?" 대신 "what do you do for fun?" 을 쓴다. (우리도 시간날 때 뭐하냐고 묻지 취미가 뭔지 묻지를 않는다!) 2. 자연스러운 표현을 쓴다는 자신감을 얻으니, 외국인과의 대화를 더 많이 시도하게 됐다. 초면인 사람을 만나면 뭐라고 말할지 몇번을 미리 연습했고, 영어 실력때문에 ice-braking 을 포기했었던 나지만, 지금은 나름 몇마디를 할 수 있다. 자연스레 영어가 늘어가는 재미도 느꼈다. 새로 배운 표현을 외국인이 바로 알아들었을 때의 그 쾌감은 정말 이루말할 수가 없다. 3. 끝으로 한가지를 덧붙이자면, (개인적으로는 이게 가장 만족스럽다) 무엇보다 드디어 영어를 꾸준히 공부하는 방법을 찾았다는 것이다. 영어 실력을 늘려야하고, 정해진 공부법은 맞지 않아 꾸준히 할 수 없어 답답했던 마음이 지금은 완전히 사라졌다. 어쩌면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강박을 해결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이제 영어를 꾸준히 공부하고 있고, 그 성과도 매일매일의 업무에서 확인하고 있다.하루 3문장 영어쓰기는 이제 고작 2달이 지났다. 문득 내가 이 습관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또 어느순간 포기하면 어떠랴. 새로운 방법을 다시 찾으면 된다. 우선은 지금의 공부법을 할 수 있는 한 유지해보려고 한다. 당장은 미드를 보고 있지만, 나중에는 그동안 실패했던 영어 신문과 영어 잡지도 똑같은 방법으로 공부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6개월에 되는 시점에 다시한번 글을 써보겠다. 부디 그때까지 꾸준히 이 습관을 계속 유지할 수 있기를!끝으로, '파파고와 구글 번역기가 더 발전해서 영어능력이 정말 필요없어지면 어쩌지' 라는 쓸데 없는 걱정도 해본다. (가진자의 걱정이 이런거구나 싶다)by 아직도 영어가 고픈 30대 직장인챌린저스, 확실한 목표달성 꾸준한 습관형성 앱www.chlng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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