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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팀 제주도 리모트 후기

      지난달 스포카 디자인팀은 일주일을 제주도에서 보냈습니다. 4일은 리모트 근무를 하고 2일은 꿀같은 휴식을 누리며 행복하게 지냈는데요, 아직도 그 추억이 생생합니다. 이 글에선 저희가 리모트 동안 이용했던 서비스와 공간을 간단히 소개하고 제주를 향한 그리움을 달래 봅니다.  타다 : TADA 역삼동 오피스에서 김포공항으로 이동할 땐 타다 에어를 이용했습니다. 공항 갈 땐 캐리어 등 짐이 많은데 트렁크가 큰 차를 이용하니 편리했습니다. 김포공항은 7만 원 정도에 이용할 수 있는데 4~5인 정도 나눠 낸다 생각하면 저렴한 가격입니다. 디자인팀도 원래는 4명이 이용하려고 했으나, 이름을 말할 수 없는 누군가가 주민등록증을 두고 와서 집으로 돌아가는 바람에 3인이 이용했지만요. 제주도 갈 땐 사진이 있는 신분증이 꼭 필요하답니다!        짐도 직접 실어 주시는 기사님        두근두근 김포공항 도착  알유하우스  디자인팀이 제주도에서 지낸 곳은 시소 SEESO에서 운영하는 알유하우스입니다. 알유하우스는 애월읍에 위치한 리모트 워커를 위한 코리빙&코워킹 스페이스로 깔끔한 타운의 단독 주택입니다. 1층에 넓은 테이블이 있고 동네가 조용해서 업무하기 좋았습니다. 주변에 카페, 맛집도 많아서 여러 곳을 다니기도 편했습니다. 층마다 발코니가 있는데 밤마다 나가서 별도 봤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알유하우스 가이드를 참고해 주세요.        뭔가 드라마 속 부자 동네 같은 느낌...        오전엔 1층의 큰 테이블에서 주로 작업했습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 J-Space  이미 많은 제주도 리모트 워커들이 애용하는 J Space를 디자인팀도 다녀왔습니다. 듣던 대로 쾌적하고 일하기 편했습니다. 이곳에서 디자인팀은 Jekyll로 블로그 만드는 스터디를 했습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근처에 한량 커피라는 카페가 있는데 여기 커피가 아주 맛있으니 한번 들러 보세요.        J Space 외에도 제주도엔 일하기 좋은 공간이 여럿 있습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만든 리모트 워커스 맵을 보면 지도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의 nomad city라는 계정에서도 리모트 하기 좋은 곳들을 소개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리모트워커스 맵 보면서 일할 장소 물색  맛집 검색 : 뽈레, 트위터              돌아보면 제주도에 있는 동안 신기할 만큼 매끼 맛있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고등어회, 방어회, 딱새우, 흑돼지 오겹살 등… 맛집을 찾기 위해 열심히 지인들에게도 물어보고 트위터도 검색했습니다. 트위터는 블로그 플랫폼 보다 광고성이 옅으면서 실시간성 있는 콘텐츠가 많았습니다.        저는 팀원들에게 맛집 지도 서비스 뽈레를 소개했습니다. 뽈레는 작년에 알게 되어 지금도 꾸준히 쓰고 있는 서비스로 약간 트위터의 맛집 버전 같은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사용자 간 충성도와 신뢰도가 높은 게 특징입니다.  이렇게 열심히 맛집을 찾아 다녔는데요, 도착했을 땐 넉넉했던 바지가 제주도 중반쯤 되니 단추를 잠그기 힘들었던 건 안 비밀입니다.        맛있는 식사는 행복해지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리모트 & 플렉서블 근무  여러분의 회사나 팀은 리모트 근무가 가능한가요? 국내에도 리모트, 플렉서블 근무가 가능한 회사나 팀이 적지 않게 있습니다. 스포카 크리에이터 팀도 플렉서블과 리모트 근무가 가능합니다. 대신 팀 안에서 서로의 업무시간을 늘 투명하게 공유하고 플렉서블, 리모트 제도 자체에 대한 개선도 점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팀은 제주도에 있는 동안 이동 시간이나 근무 시간을 항상 슬랙과 캘린더로 크리에이터 팀 전체에 공유했습니다. 방법은 각자 다르겠지만 리모트, 플렉서블 근무 시에는 평소보다 더 팀원을 배려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리모트 근무는 아니지만) QA를 담당하시는 분이 휴가 동안 다른 팀원이 QA를 할 수 있도록 제작한 가이드.          실제 이런 식으로 활용되었습니다.  제주도 리모트 동안 디자인팀은 이번 분기 핵심 목표 중 하나인 ‘경쟁사 리서치’를 진행했는데 특정 Task를 “내가 제주도에 있는 동안 끝내고 오겠다!”라고 마음먹으니 집중도가 높았습니다. 리모트 근무에선 다른 팀과 협업이 큰 업무보다는 이렇게 집중도 있게 현장에서 끝내고 올 수 있는 업무를 진행하는 게 업무 효율이 높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주도에 다녀온 후 크리에이터 워크숍에서 디자인팀의 세션을 따로 마련하여 제주도에서 진행했던 ‘경쟁사 리서치’를 발표했습니다. 발표를 준비하며 디자인팀끼리도 리모트 업무를 wrap-up 할 수 있었고 다른 팀원들에게는 업무 진행에 대한 신뢰를 줄 수 있었습니다.             분기 목표인 경쟁사 리서치를 카테고리를 나눠서 각자 진행하고 공유했습니다.           크리에이터 워크샵에서 발표하는 유진님  크리에이터 팀에서 플렉서블, 리모트 근무는 복지가 아니라 일을 더 효율적으로 하려는 방법으로서 존재합니다. 앞으로도 크리에이터 팀은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여러분에게도 공유하겠습니다.        제주도에서의 일주일은 열심히 일하고, 먹고(x100), 놀다 보니 쏜살같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이 글이 일을 더 잘, 재밌게 하는 것에 관심 있는 모든 분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마칩니다.   #리모트 #원격근무 #조직문화 #제주도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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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툴 플로우의 새로운 사무실 … 랜선 집들이 😊

2021년 8월, 플로우팀은 새로운 사무실 공간으로 이사를 했어요. 😉 새로운 사무실은 플로우가 가진 협업 철학을 가득 담아 설계되었는데요! 이 포스팅을 통해 플로우팀의 공간이 어떤 모습으로 변화했는지 소개해드릴게요!플로우 뉴 사무실 투어! 지금 시작합니다.🚗🚀1. 같이 경험하고 성장하는     전사 타운홀 미팅 🚀플로우는 한 달에 한 번 전직원이 모여 그간의 성공담과 실패담을 공유는 📅'월간 경영 포럼' 이라는 특별한 사내 문화가 있어요.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함께 공유하며 자신의 업무 외 다양한 분야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 플로우만의 협업 문화에요! 넓은 타운홀 미팅 공간은 플로우 팀의 전직원 소통을 위한 홀로 꾸며져 더 자유로운 회사 분위기를 연출했어요!2. 뻥 뚫린 회의실에서    자유로운 소통중 🙋‍♀️🙋‍♂️통유리를 활용한 뻥 뚫린 폴딩도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플로우의 회의실입니다. 덕분에 답답하고 권위적인 분위기를 탈피하고 개방된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로운 회의 공간이 되었어요! 구글 시계로 유명한 '⏲타임타이머'를 활용해서 회의시간을 정해 놓고 집중력 있게 시간 관리를 하고 있답니다! 회의 공간에서 플로우의 팀원들은 자신의 생각을 다른 팀원에게 공유하고 의견을 듣으면서 함께 성장하는데, 그 분위기가 얼마나 즐거운지 직접 경험해 보신다면 놀라실거에요!3. 휴식이 필요할 때 떠나요 ~     플로우 제주도🛫누구나 때때로 일에 집중하기 어려운 날이 있죠. 플로우에서는 그런 날 억지로 책상에 앉아 끙끙거릴 필요가 없어요. 점심 시간 등 쉬는 시간을 모두에게 허용된 휴게 공간에서 무한 힐링🌵하며 다시 집중력을 되찾을 수 있죠! 2층으로된 휴식 침대와 안마의자까지 1인용으로 프라이빗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휴게실이라는 곳은 시설도 중요하지만 눈치 보지 않아도 되는 편안한 분위기가 정말 중요한데요! 그런 의미에서 플로우 휴게실은 “진짜” 랍니다.* 잠시 글쓴이 맘대로 소개하는 PPL 보고 가겠습니다.수면 전문 브랜드 '삼분의일'에서 플로우팀을 위해 메트리스를 협찬해주셨습니다. 꺄. 💕 딱 10분만 자려고 누웠는데 어젯밤 집 보다 회사에서 더 딥슬립하게 만들어 준다는 소문이...감사 표현에 진심인 편...♥침대와 내가 한 몸이 되는 물아일체의 경지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삼분의일 4. 플로우가 만들어 지는 곳.      업무 공간 💻출근을 해서 가장 오랜 시간 앉아있는 공간인 업무 공간! 가장 중요하겠죠?팀 별 성향에 맞게 자율적으로 업무 공간을 꾸밀 수 있답니다. 공간'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하다고 해요. 왠지 더 크리에이티브한 상상력이 넘쳐날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드는, 플로우의 업무 공간! 또한 개개인이 작업에 완전히 몰두 할 수 있는 넉넉한 개인 책상 공간과 타팀과 분리된 자리 배치로 플로우팀은 더욱 더 발전하고 있답니다!5. 작은 1%까지 마음써주는      배려 공간 🙏어쩌면 다른 회사에서는 창고로 사용되었을 수도 있는 작은 공간들, 플로우에서는 그런 장소까지 직원들을 위한 중요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요. 공동 휴게실이 부담될 수 있는 여성 직원들을 배려한 여성 전용 휴게실, 업무의 기한을 지키기 위해 집중이 필요한 때 필요한 1인 업무 집중 공간을, 동료들의 집중력을 위한 매너있는 폰부스까지!여기까지 플로우의 새로운 오피스를 소개해드렸어요!플로우는 업무에 100% 몰입하여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힘쓰고, 임직원이 함께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한 재원을 다시 더 좋은 일터를 만드는데 사용하고 있어요! 앞으로 변화된 사무실에서 더 큰 꿈을 이뤄가는 플로우팀을 지켜봐주세요. 협업툴 플로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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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

Confidence crisis. 전세계 P2P 금융 핀테크 시장의 선두 주자인 렌딩클럽의 창업자이자 대표이사인 르노 라플랑셰(Renaud Laplanche) 의 부정행위가 적발되어 지난 5월 본인이 만든 회사에서 불명예스럽게 퇴출당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었던 렌딧 컨퍼런스2016 (Lendit Conference 2016) 에서 첫 키노트 스피커를 맡으며 P2P 금융 모델의 우수성을 공유, 축하했던 그에게 한달 후에 벌어진 일이다.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했고 온갖 추측과 루머들이 난무하며 렌딩클럽의 주가는 폭락했다. 한때 $9B 을 넘던 회사가 1/6 토막이 나버렸다. 선두 주자의 부정행위는 투자 시장 전체에 confidence crisis 를 불러왔다. 2014년 12월 성공적으로 나스닥에 상장한 렌딩클럽. 출처: Forbes일각에서는 렌딩클럽이 "부정 대출"을 발생시켰고 이 사건이 P2P 금융 모델 자체의 불안정성을 의미한다는 추측까지 돌고 있다. 하지만 실상은 상당히 다르다. 렌딩클럽을 비롯한 대부분의 P2P 금융 회사가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는 대출채권을 기관 투자자에게 판매하여 자금을 유동화하는게 일반적인데, 이때 기관 투자자는 자신들의 요구 조건을 명시하게 된다. 예를 들면 DTI (Debt to Income : 총부채상환비율) 35% 이하, FICO score 720 이상이어야한다는 필수 조건.. 그런데 렌딩클럽이 올해 1분기 동안 발생된 채권의 0.6% 를 한 기관 투자자에게 매각하는 과정에서 이 요구 조건에 맞지 않는 대출 채권까지 포함시켰고 대표이사가 이 문제를 조기에 발견했음에도 불구하고 묵인했다는 것이 감사에서 밝혀진 것이다. 즉 대출 지급 과정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자산 매각 부정"이라고 봐야한다. 자세한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Laplanche 는 부정행위를 묵인했고 이는 충분히 해고 사유가 된다. 오히려 발빠르게 과감한 결정을 내린 렌딩클럽 이사회의 판단과 실행력에 박수를 보낸다. 르노 라플랑셰 렌딩클럽 창업자. 출처: Bloomberg존경하는 금융계 멘토가 본인의 오랜 멘토로부터 2008년에 들은 이야기를 하나 해주셨다.세계적인 투자은행 베어스턴스에도 골드만삭스만큼이나 똑똑하고 훌륭한 인재들이 모여있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베어스턴스만 역사 속으로 사라진 이유는 어떤 문제가 발견되었을 때 상사 눈치 보지 않고 손들고 반론을 던질 수 있는 회사 문화가 베어스턴스에는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렌딩클럽 사건 역시 분명히 내부 직원들 여럿이 알고 있었을 것이다. 손들고 문제를 지적할 만큼 용기있는 문화가 없었던 것이 이번 사건의 본질적인 원인이다.100-1=0, 렌딧 (LENDIT) 사무실 벽 곳곳에 붙어있는 메시지. 백가지를 잘해도 한가지를 잘못하는 순간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지고 이를 회복하려면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너무 강한 압박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신뢰로 먹고 사는 우리에게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다. 단순히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다. 실수를 받아들이고 대응하는 우리의 윤리강령과 문화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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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벨★ 살아 숨시는 프리윌린을 소개합니다 :)

안녕하세요. 매쓰플랫이에요.그동안 매쓰플랫을 만드는 회사는 어떤 회사일까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거 같아요~!쾌적한 근무 환경에서,좋은 서비스가 나오는 거 다들 아시죠?지금부터 '프리윌린'을 소개해드릴게요 :)1. 프리윌린 소개저희는 수학 교육에 필수적인 모바일 솔루션,매쓰플랫(mathFLAT)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2016년 8월 정식으로 서비스를 런칭하였고,2017년 3월에는 국내 최고의 엑셀러레이터 '프라이머'로부터가능성을 인정받아 시드 투자를 유치하였습니다!열려있는 사고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각자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줍니다.우리 IT 기술을 이용한 따뜻한 혁신, 같이 만들어요.- 근무 형태 : AM 10 - PM 07 (주5일제, 주말근무 절대 no no!!!!)- 보험,의료 : 4대 보험 - 개인 장비 : 듀얼 모니터, 사무용품 등등- 회식 참여는 자유~! 강요하지 않아요 :)아침 출근 길 2호선....정말 출근대란이거 아시죠?프리윌린에 다니면 출근 시간이 10시!지하철 앉아서도 올 수 있어요 ♥모든 직원은 '00쌤'으로 통일! (대표님도 열외 없습니다!)그외 필요한 사항에 관하여 최대한 지원해 드립니다.사무실  모습 중 일부!!!  ▼ 자세한 내용은 '사무실 투어'에서 보여드릴게요 :) ▼소회의실 & 휴게실사무실 전경- 식사 : 중식제공, 석식제공- 간식 : 고급 캡슐 커피 제공, 간식 무한 제공, 먹을 거 빼면 시체 프리윌린!식대 제한 없는 점심식사...시간 ♥회사 근처가 샤로수길, 핫한 맛집 천국!요즘 유명한 샤로수길 맛집은 모두 가봤어요~!▼ 실제 먹었던 점심 식사 메뉴중 극히 일부!!!!! ▼- 연차/월차 : 월차 제공현재 프리윌린에서는 반차/월차를 사용 할 수가 있어요.또한 휴가 희망 시에는,최대 평일 5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주말 포함을 한다면....무려 9일동안 휴가가 가능~! 실화냐???본인 할 일만 열심히 한다면, 적절한 휴식도 ok!방탈출카페, 코인노래방, 영화감상, 헬스, 보드게임 등등좋아하는 취미가 있다면, 칼퇴하고 함께해요 ^__^매쓰플랫 만드는 회사 '프리윌린'에 대한 궁금증이 좀 풀리셨나요?최적의 근무 환경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모든 팀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프리윌린은 항상 열려있는 마음으로함께 성장 할 분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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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의 생일 파티

안녕하세요.공항을 오가는 가장 편한 법 벅시(BUXI) 입니다.이런 말씀은 안 드리려고 했는데...그 벅시가 아니라 벅시(BUXI) 입니다.BUS+TAXI해외여행 갈 때, 출장 갈 때, 그냥 공항가고 싶을 때집 앞까지 모시러가는 벅시(BUXI) 입니다.오늘은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근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진부한 내용을 포스팅 해달라고 하네요.아휴 무슨 팀원 생일 파티까지 제가 올려야 하나요?날씨도 엄청 흐린데 남의 생일 제가 알게 뭔지???...?!음... 생각해보니 벅시(BUXI)의 마블리, 우리 운영팀의 마동석,석헌님의 탄생일이군요....진짜 저렇게 생기심때리지 마세요 ㄷㄷㄷ포스팅 할께요 ㄷㄷㄷ마동... 아니 석헌님은 우리 벅시(BUXI) 서비스의 운영팀의 업무를 맡아주고 계십니다.되게 친절하시고 일도 엄청 잘하십니다 ㄷㄷㄷ친절한 그의 메신저 프로필 사진... 도대체 왜? ㄷㄷㄷ그... 뭐냐 운동도 엄청 좋아하셔서 저한테 아래 사진 같은거를 가끔 보내주고 그러십니다 ㄷㄷㄷ존경하는 사람이라고 ㄷㄷㄷ네... 뭐 암튼 하하하사진 찍은 것 좀 보실까요 ㄷㄷㄷ왕의 모습 ㄷㄷ왕관이 잘 어울리십니다 왕이시여...충신들의 바쁜 손놀림 ㅠㅠ이거 쓰다보니 문득 든 생각인데,그 동안 우리 회사의 생일자 분들이 많으셨거든요.근데 파티하자고 한 건 이번이 처음 ㄷㄷ이유가 뭘까요? 맞기...싫어서?조공 5초전...영상으로 제 충성심을 표현해보겠습니다!흡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조공'이 성공적인 것 같네요.기분이 좋으셨는지 '직접' 케익을 '하사'하시는 모습까지! ㄷㄷㄷ팔뚝에 근육 ㄷㄷㄷ비록 비가오고 흐린 날 이었지만마동... 아 아니 석헌님의 생일 파티가 있어서 매우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ㄷㄷㄷ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도 행복한 기운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마무리ㄷㄷㄷ공항을 오가는 가장 편한 방법 벅시(BUXI)였습니다.석헌님 생일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벅시 #스타트업일상 #운영 #성장 #일지 #기업문화 #조직문화 #사내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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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js 튜토리얼 7편: 데이터 가져오기

* 이 글은 Next.js의 공식 튜토리얼을 번역한 글입니다.** 오역 및 오탈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발견하시면 제보해주세요!목차1편: 시작하기 2편: 페이지 이동 3편: 공유 컴포넌트4편: 동적 페이지 5편: 라우트 마스킹6편: 서버 사이드 7편: 데이터 가져오기 - 현재 글8편: 컴포넌트 스타일링9편: 배포하기개요꽤 그럴듯한 Next.js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방법과 Next.js 라우팅 API의 모든 장점을 배웠습니다.대부분의 경우 데이터 소스에서  원격으로 데이터를 가져와야 합니다. Next.js는 페이지에 데이터를 가져오기 위한 표준 API를 제공합니다. getInitialProps라 불리는 비동기 함수를 사용하여 구현할 것입니다.주어진 페이지에 원격 데이터 소스를 통해 데이터를 가져오고 원하는 페이지에 props을 통해 전달할 수 있습니다. 서버와 클라이언트 둘 다 동작하도록 getInitialProps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Next.js는 클라이언트와 서버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getInitialProps를 사용하여 공개된 TVmaze API에서 가져온 데이터로 배트맨 TV 쇼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는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예정입니다.설치이번 장에서는 간단한 Next.js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합니다. 다음의 샘플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주세요:아래의 명령어로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이제 http://localhost:3000로 이동하여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배트맨 쇼 데이터 가져오기데모 애플리케이션 내의 home 페이지에 블로그 포스트 목록이 있습니다. 배트맨 TV 쇼 목록을 표시할 것입니다.쇼의 데이터들을 하드코딩하는 대신에 원격 서버에서 그 정보를 가져옵시다.여기서는 TV 쇼를 가져오기 위해 TVMaze API를 사용합니다.TV 쇼 정보를 검색하는 API 입니다.먼저 isomorphic-unfetch를 설치해야 합니다. 데이터를 가져올 때 사용할 라이브러리입니다. 브라우저 fetch API 구현을 간단히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지만 클라이언트와 서버 환경에서 모두 동작합니다.npm install --save isomorphic-unfetchpages/index.js를 다음과 같이 변경해주세요:위의 페이지에 있는 모든 내용은 아래에 표시된 Index.getInitialProps를 제외하고는 익숙할 것입니다:애플리케이션의 어떤 페이지에든 추가할 수 있는 정적 비동기 함수입니다. 이것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가져오고 가져온 데이터를 props를 통해 페이지로 보낼 수 있습니다.보다시피 배트맨 TV 쇼 데이터를 가져오고 'shows' props를 통해 페이지로 전달합니다.위에서 보았던 getInitialProps 함수에서 가져온 데이터 숫자를 콘솔에 출력합니다.이제 브라우저 콘솔과 서버 콘솔을 살펴봅시다. 그리고 페이지를 새로고침 해주세요.페이지를 새로고침 한 후 출력되는 메시지는 어디에서 보였나요?- 서버 콘솔- 브라우저 콘솔- 둘 다- 어떤 콘솔에도 출력되지 않았다서버에서만 출력됩니다이 경우 메시지는 서버에서만 출력됩니다.이는 서버에서 페이지가 랜더링되기 때문입니다.이미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 클라이언트에서 다시 정보를 가져올 필요가 없습니다.post 페이지 구현하기TV 쇼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보여주는 "/post" 페이지를 구현해봅시다.먼저 server.js를 열고 /p/:id 라우트를 다음과 같이 바꿔주세요.위처럼 바꾼 코드를 적용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재실행시켜주세요.이전에는 title 쿼리 파라미터를 페이지에 매핑했습니다. 이제 id로 이름을 바꿔야합니다.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pages/post.js를 변경해주세요.페이지의 getInitialProps을 살펴봅시다:여기에서 함수의 첫 번째 파라미터는 context 객체입니다. 정보를 가져올 때 사용할 수 있는 쿼리 필드를 가지고 있습니다.예제에서 쿼리 파라미터로부터 보여지는 ID를 선택하고 TVMaze API로부터 데이터를 가져옵니다.이 getInitialProps 함수에서 표시할 제목을 출력하는 console.log를 추가했습니다. 이제 어디에서 출력되는지 볼 수 있습니다.서버와 클라이언트의 콘솔를 둘 다 열어주세요.그 다음 홈페이지 http://localhost:3000로 이동하여 배트맨 쇼 제목을 클릭하세요.위에서 애기했던 console.log 메시지가 보여지는 장소는 어디인가요?- 서버 콘솔- 브라우저 콘솔- 콘솔 둘 다- 아무 콘솔에서도 출력되지 않는다클라이언트 사이드에서 데이터 가져오기브라우저 콘솔에서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클라이언트 사이드를 통해 포스트 페이지에 이동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다음 클라이언트 사이드로부터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은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예를 들어 http://localhost:3000/p/975에 직접 이동한다면 클라이언트가 아닌 서버에서 메시지가 출력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마무리데이터를 가져오고 서버 사이드에서 렌더링하도록 만드는 Next.js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를 배웠습니다.대부분의 유스 케이스에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getInitialProps의 기본을 배웠습니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면 Next.js의 문서 중 data fetching 문서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트레바리 #개발자 #안드로이드 #앱개발 #Next.js #백엔드 #인사이트 #경험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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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주와 우선주, 뭐가 더 좋을까?

그투그 #7 우선주 VS 보통주, 어디에 투자할까?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보통주보다 먼저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주식입니다.의사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대주주가 아니고서야우선주를 사는 게 이득이겠군. 우선주를 사야지!라고 생각하셨나요?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을 보면 보통주가 우선주보다 비싸요.보통주의 거래량이 우선주의 거래량보다 훨씬 더 많아 현금화하기 쉬운 데다, 우리나라 기업은 배당성향이 낮아서 우선주를 가지고 있더라도 배당수익이 얼마 되지 않기 때문이죠. 전 세계 기업들이 당기순이익의 40% 정도를 배당하는 데에 비해 우리 나라 기업은 평균적으로 당기순이익의 20%만을 배당하고 있거든요.그런데 미래가 불투명한 초기 기업에 투자하는 경우, 보통주에는 없는 우선주만의 권리가 투자 위험을 낮춰 주기도 합니다. 먼저 우선 주는 보통주보다 우선 배당권이 있어서 투자 원금의 일부를 배당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투자 원금 손실의 위험을 조금이나마 낮춰줄 수 있죠.또, 상환권이 있는 상환우선주에 투자하면 우선 배당에 더불어 회사의 전망이 어둡다고 판단될 때에 현금으로 상환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전환권이 있는 전환우선주라면 이 회사가 상장할 것 같다고 판단될 때 보통주로 바꿀 수 있어요. 앞서 이야기했듯 상장한 기업의 경우, 보통주가 우선주보다 비싸게 거래됩니다. 우선주는 빼고 보통주만 상장하는 경우도 많고요.이러한 이유로 엔젤투자자나 벤처캐피털(VC)은 흔히 RCPS(Redeemable Convertible Preferred Stock)라고 불리는 상환전환우선주의 형태로 초기기업에 자금을 조달합니다. 우선 배당권과 상환권, 전환권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투자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우선주라고 다 같은 우선주가 아니고, 상환전환우선주라고 다 같은 상환우선주가 아닙니다.세세한 조건에 따라 내가 받을 수 있는 배당금도, 상환권이나 전환권을 청구할 수 있는 기간도 달라질 수 있어요. 영 복잡하고 어려우니 와디즈에서 실제로 진행되었던 상환전환우선주를 예로 들어 볼까요?1. 우선주 존속기간: “세상에 영원한 건 없죠.”먼저 우선주 존속기간은 우선주의 권리의 유효기간을 말합니다. 존속기간을 따로 두지 않는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존속기간을 사전에 설정하는 경우, 그 기간이 지나면 보통주로 자동 전환됩니다. 다만 우선주에 약속된 최저배당이 지켜지지 않았으면 배당을 완료할 때까지 존속기간을 연장하기도 합니다.2. 상환권: “돈으로 갚아!!!”상환우선주(상환전환우선주)는 채권처럼 상환을 요청할 수 있는 상환권이 부여됩니다. 상환을 청구할 수 있는 청구 기간과 연장 가능 여부를 미리 설정합니다. 청구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정했다면, 이사회와 합의하여 청구 기간과 우선주 존속기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상환 시에 몇 프로의 이율로, 어떻게 상환할지, 그동안 주주로서 받았던 배당액을 제외할지 등등의 세세한 조건들을 설정해둡니다. 통상적으로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기관투자자들은 연 6~8% 단리로 상환조건을 설정하곤 합니다. 3. 전환권: “보통주로 바꿀래.”일반적으로 전환우선주(상환전환우선주)에는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전환권이 부여됩니다. 상환권과 마찬가지로 전환권의 청구 기간과 연장 가능 여부를 사전에 정해둡니다. 보통주와 어떤 비율로 전환할지 전환비율도 미리 정해두죠. 상환권과 전환권은 투자자가 행사할 수도 있지만, 사전에 정한 조건에 따라 기업 측에서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4. 우선배당권 : “나를 잊지 말아요~”기업은 사전에 약속한 최저배당 이율에 따라 우선주에 먼저 배당하고, 보통주에 배당하게 됩니다. 보통주까지 배당하고 잔여 배당가능 이익이 남아 있는 경우 한 번 더 배당해요. 이때 보통주와 똑같이 다시 한번 배당에 참가할 수 있는 게 참가적 우선주입니다.비참가적 우선주는 남은 재원에 대해 배당에 참여할 수 없고, 남은 이익은 모두 보통주에 배당됩니다. 누적적 배당이란 특정 회계연도에 경영성과가 나빠 배당을 받지 못하거나 약속한 최저배당을 다 받지 못한 경우 다음 결산기에 부족분까지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반대로 비누적적 우선주는 다음 결산 때 아무리 남은 돈이 많아도 올해 받지 못한 배당을 받을 수 없습니다. 우선주는 비참가적, 누적적 배당을 실시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투자자로서는 참가적, 누적적 배당이 더 유리하겠죠?이번 주에는 비상장 주식에 투자할 때 투자 위험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우선주만의 특별한 권리들을 알아보았어요. 상환전환우선주의 예시를 들었지만, 와 디즈에서 열리는 모든 우선주 프로젝트의 투자설명서를 내려받으시면 <우선주의 주요 권리> 항목에서 우선주의 세세한 조건을 살펴보실 수 있어요.하지만 우선주의 권리보다 더 중요한 건? 빠르게 성장할 회사를 고르는 거겠죠! 다음 주에는 내가 투자하려는 회사가 앞으로 성장할 회사인지, 지금 이 회사의 주식을 사도 될지 제일 중요한 미래를 예측해보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다음 주에 만나요~ 안녕~글 김영아와디즈의 막내 투자 콘텐츠 디렉터(CD)입니다. 우리의 작은 돈이 필요한 곳에 모여 세상을 바꾸는 꿈을 꾸고 있어요. 아 물론 돈도 벌면서요. 더 많은 ‘우리’에게 크라우드 펀딩을 알리기 위해 어렵고 복잡한 투자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일을 합니다.그림 이윤경와디즈의 브랜드 디자이너입니다. 좋은 '사람' 와디즈가 좋은 '브랜드'로 무럭무럭 자라나도록 물을 주고 있어요. 더 많은 사람들의 시작을 돕기를, 그리고 더 재미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와디즈 #금융지식 #서비스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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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I/O 2018: Firebase의 새로운 기능

멋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잘 만들어진 앱을 개발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출시 이후 앱 운영을 통해 사용자 Retention과 Engagement를 유지 및 증가시키는 것 또한 앱을 잘 개발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고 많은 고민과 노력을 들여야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Firebase는 앱을 운영함에 있어서 고민할 법한 다양한 기능들을 적절히 잘 모아놓은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스타일쉐어에서도 Crashlytics, Remote Config, Analytics 등 Firebase에 포함된 서비스들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Firebase에 개선 및 변경 사항이 있다면 항상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습니다.https://events.google.com/io/올해도 어김없이 Google I/O가 개최됐습니다. 역시나 흥미로운 주제들이 많았습니다만, 이번 글에서는 앞서 언급한 Firebase 에 추가된 새 기능을 다룬 ‘What’s new in Firebase’ 세션에 대해서 공유드리고자 합니다.세션에서 주요 골자는 다음 4 가지입니다.ML Kit 베타 시작Test Lab iOS 플랫폼 지원Performance Monitoring 개선Google Analytics 개선이 글에서는 이 4 가지 내용에 대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ML Kit 베타아직까지 베타 버전이긴 합니다만 ML Kit 를 통해 Machine Learning 을 앱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하니 Machine Learning 이 한층 가까워진 느낌입니다.ML Kit 는 Android, iOS 양 플랫폼 모두 지원합니다. 따라서 앱에서 Machine Learning 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해보고 싶다면, 양 플랫폼 모두 시도해볼 수 있겠네요.What’s new in Firebase (Google I/O ’18) SlideML Kit 은 기본 API 를 제공합니다. 이 API 들은 Machine Learning 에 대한 폭 넓은 배경지식이 없더라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저처럼 막막한 느낌이 드는 분들은 아래 기본 API 5가지를 사용해서 먼저 친해져보는 것도 좋겠네요.텍스트 추출얼굴 인식바코드 스캔이미지 라벨링렌드마크 인식ML Kit 은 on-device 와 cloud 에서 모두 동작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적절한 방식을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사진앱 처럼 네트워크 연결이 중요치 않은 서비스의 경우에는 on-device 를 통해 오프라인으로도 동작이 원활하게 만들 수 있겠네요.또한 Machine Learning 에 대한 배경 지식이 충분하다면 TensorFlow-Lite 모델을 통해 직접 원하는 학습을 시킬 수도 있습니다.ML Kit 은 Android, iOS 양 플랫폼 모두 사용 가능하며 기본으로 제공하는 5가지 이외에도 향후에 더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추가될 기능들에 대해서 조금 더 일찍 테스터로서 경험해보고 싶다면 waiting list에 메일을 등록하면 됩니다.Test Lab iOS 플랫폼 지원Test Lab 은 다양한 디바이스를 모두 고려한 앱을 개발하기 어려운 Android 플랫폼의 특징을 보완하기 위한 서비스입니다. 주로 UI 테스팅과 관련된 기능들을 제공하며, 좀더 쉽고 편하게 UI 테스팅을 작성하고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테스트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줍니다.What’s new in Firebase (Google I/O ’18) Slide앱을 서비스 할 때 Android, iOS 어느 한 쪽 플랫폼만 개발하는 경우는 드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Firebase 팀도 iOS 지원에 항상 신경을 쓰는 것 같은 인상을 받았는데, 이번 경우도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이번에 추가된 iOS 용 Test Lab 을 활용한다면 출시 전 Android와 iOS 모두 동일한 기준으로 품질 상태를 확인하고 배포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출 수 도 있겠네요. iOS용 Test Lab 은 다음 달에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만, 이 기능 또한 일찍 테스터로 참여하고 싶다면 waiting list에 메일을 등록하면 됩니다.Performance Monitoring 개선Performance Monitoring 의 베타 기간이 끝나고 정식으로 서비스를 한다고 합니다. Crash-free 도 중요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고려해봤을 때 앱의 퍼포먼스도 놓치면 안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Performance Monitoring 은 이런 관점에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라고 합니다.What’s new in Firebase (Google I/O ’18) Slide세션에서 강요한 기능은 New Issues Feed 입니다. Performance Monitoring화면의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 기능은 단순한 데이터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적인 분석을 통해 가장 최근에 해결해야할 이슈를 제안합니다.What’s new in Firebase (Google I/O ’18) Slide이 외에도 디바이스에서 렌더링할 때나 네트워크 요청을 할 때의 이벤트들을 기록해서 퍼포먼스 저하 요소들을 보여줍니다. 덕분에 어떤 부분에서 퍼포먼스 저하가 가장 심한지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Performance Monitoring 은 별도 코드 없이 모든 페이지에서 자동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니 별도의 노력없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장점입니다.Google Analytics 개선What’s new in Firebase (Google I/O ’18) SlideGoogle Analytics 에서 두드러지는 개선 점은 Project level reporting이 가능해졌다는 것 입니다. 플랫폼 별 사용자 특성이 있기는하지만 하나의 서비스 차원에서 병합해서 데이터를 보고싶은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럴 때 마다 별도의 서버 처리를 통해 병합하는 과정이 번거로웠습니다. 하지만 이번 개선을 통해서 프로젝트 단위의 데이터 분석이 가능해진 덕분에 번거로움을 좀 덜어낼 수 있겠습니다.그리고 세션에서 언급하진 않았지만, Filter가 조금 더 유연해지고 세분화된다고 합니다.지금까지 ‘Google I/O 2018: What’s new in Firebase’ 세션 중 주요 내용만 간단하게 살펴봤습니다. Firebase 는 매년 발전을 거듭해가며 앱 운영의 통합 관리 서비스로서의 자리매김을 해나가는 중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직감에만 의존해서 앱의 방향을 정하던 예전에 비해 정량적 데이터에 기반을 두며 더 성공에 가깝게 한발짝 씩 다가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이번에 Firebase 에 새로 추가된 기능들을 조금씩 건드려보면서 우리 서비스에서 어떻게 활용하며 인사이트를 얻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을까 고민해봐야겠습니다.#스타일쉐어 #개발자 #개발팀 #인사이트 #Firebase #경험공유 #일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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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js 튜토리얼 1편: 시작하기

* 이 글은 Next.js의 공식 튜토리얼을 번역한 글입니다.** 오역 및 오탈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발견하시면 제보해주세요!목차1편: 시작하기  - 현재 글2편: 페이지 이동3편: 공유 컴포넌트4편: 동적 페이지5편: 라우트 마스킹6편: 서버 사이드7편: 데이터 가져오기8편: 컴포넌트 스타일링9편: 배포하기개요요즘은 싱글 페이지 JavaScript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는게 꽤 어려운 작업이라는 것을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간단하고 빠르게 애플리케이션들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몇 가지 프로젝트들이 있습니다.Create React App이 아주 좋은 예시입니다.그렇지만 여전히 적당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기까지의 러닝 커브는 높습니다. 클라이언트 사이드 라우팅과 페이지 레이아웃 등을 배워야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더 빠른 페이지 로드를 하기위해 서버 사이드 렌더링을 수행하고 싶다면 더 어려워집니다.그래서 우리는 간단하지만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합니다.어떻게 PHP로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지 떠올려봅시다. 몇 개의 파일들을 만들고, PHP 코드를 작성한 다음 간단히 배포합니다. 라우팅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이 애플리케이션은 기본적으로 서버에서 렌더링됩니다.이것이 바로 우리가 Next.js에서 수행해주는 일입니다. PHP 대신에 JavaScript와 React를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합니다. Next.js가 제공하는 유용한 기능들은 다음과 같습니다:기본적으로 서버 사이드에서 렌더링을 해줍니다.더 빠르게 페이지를 불러오기 위해 자동으로 코드 스플릿을 해줍니다.페이지 기반의 간단한 클라이언트 사이드 라우팅을 제공합니다.Hot Module Replacement(HMR)을 지원하는 Webpack 기반의 개발 환경을 제공합니다.Express나 다른 Node.js HTTP 서버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사용하고 있는 Babel과 Webpack 설정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설치하기Next.js는 Windows, Mac, Linux와 같은 환경에서 동작합니다. Next.js 애플리케이션을 빌드하기 위해서는 Node.js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그 외에도 코드를 작성하기 위한 텍스트 에디터와 몇 개의 명령어들을 호출하기 위한 터미널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합니다.Windows 환경이라면 PowerShell을 사용해보세요.Next.js는 모든 셀과 터미널에서 동작하지만 튜토리얼에서는 몇 개의 특정한 UNIX 명령어를 사용합니다.더 쉽게 튜토리얼을 따르기 위해서는 PowerShell 사용을 추천합니다.맨 먼저 다음 명령어를 실행시켜 간단한 프로젝트를 생성하세요:$ mkdir hello-next$ cd hello-next$ npm init -y$ npm install --save react react-dom next$ mkdir pages그런 다음 hello-next 디렉토리에 있는 "package.json" 파일을 열고 다음과 같은 NPM 스크립트를 추가해주세요.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개발 서버를 실행시키기 위해 다음 명령어를 실행시키세요:$ npm run dev명령어가 실행되었다면 브라우저에서 http://localhost:3000 페이지를 여세요.스크린에 보이는 출력값은 무엇인가요?- Error No Page Found- 404 - This page could not be found- Hello Next.js- Hello World404 Page다음과 같은 404 페이지가 보일 것입니다.첫 번째 페이지 생성하기첫 번째 페이지를 생성해봅시다.pages/index.js 파일을 생성하고 다음의 내용을 추가해주세요:이제 http://localhost:3000 페이지를 다시 열면 "Hello Next.js" 글자가 있는 페이지가 보일 것입니다.pages/index.js 모듈에서 간단한 React 컴포넌트를 export 했습니다. 여러분도 React 컴포넌트를 작성하고 export 할 수 있습니다.React 컴포넌트가 default export 인지 확인하세요.이번에는 인덱스 페이지에서 문법 에러를 발생시켜봅시다. 다음은 그 예입니다: (간단하게HTML 태그를 삭제하였습니다.)http://localhost:3000 페이지에 로드된 애플리케이션은 어떻게 되었나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는 에러가 발생한다- 문법 에러가 발생한다- 500 - Internal Error가 발생한다에러 다루기기본적으로 Next.js는 이런 에러들을 추적하고 브라우저에 표시해주므로 에러들을 빨리 발견하고 고칠 수 있습니다.문제를 해결하면 전체 페이지를 다시 로드하지 않고 그 페이지가 즉시 표시됩니다. Next.js에서 기본적으로 지원되는 웹팩의 hot module replacement 기능을 사용하여 이 작업을 수행합니다.You are Awesome첫 번째 Next.js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였습니다! 어떠신가요? 마음에 드신다면 더 많이 배워봅시다.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알려주세요. Github 저장소의 issue나 Slack의 #next 채널에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트레바리 #개발자 #안드로이드 #앱개발 #Next.js #백엔드 #인사이트 #경험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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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개인 혼자서는 창의성을 발휘할 수 없다

창의성을 발휘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의무교육 기간을 포함해 우리가 받는 교육은 새로운 생각을 좀처럼 허용하지 않는다. 기존의 지식을 익히는 것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새로운 생각은 '오답'처리되고, 우리는 다름이 아닌 틀림의 두려움에 길들여진다. 누구도 그 오답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지도 않는다. 또 다시 들어와야 할 지식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남과 다른 생각은 오답 처리로 인식우리네 교육이 창의성 발휘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창의력을 가진 사람들은 존재한다. 단언컨대 생각보다 많을 것이다.문제는 이들이 아무리 창의적이라고 하더라도 개인의 역량 차원을 벗어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혼자서는 얼마든지 상상할 수 있지만, 이것이 세상에 드러나는 과정은 꽤 많은 난관을 극복하는 순간들의 연속이기 때문이다.혼자서는 얼마든지 창의적일 수 있다.자기 혼자서는.창의력을 특히 중시하는 예술, 광고, 디자인 등의 분야에는 창의성을 겨루는 국내외 공모전이 많다. 특히 디자인 전공 학생들의 경우에는 국내를 비롯해 세계적인 공모전에 뛰어난 성과를 내는 경우를 심심치않게 본다. 그 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진 친구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공모전이 창의성을 전적으로 보증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우리 주변에 남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젊음을 불살랐던 친구들이 한 두명씩 있었을 것이다. 독특하다고 여겼던 그들 말이다.도전과 열정으로 의욕에 넘치던 눈빛을 가지고 어렵게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채 6개월도 되지 않은 시간동안 축 늘어진 어깨와 흐릿한 눈동자를 갖게 되는건 무엇 때문일까? 창의적인 신입사원이 부서에서 일찍이 성과를 낸 적을 본 적이 있는가? 그럴거라고 기대했던 신입들이 어느 순간 순응적인 인간으로 변하게 된 모습을 종종 보게 된다.그들의 책임이 아니다.조직이 창의성을 수용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이다.신입이 뭘 알아? 이거 먼저 처리해~조직 전체가 창의적이지 못하면 창의적인 소수는 어느새 부적응자가 되거나, 괴짜로 낙인 찍히게 된다. 창의를 발휘할 터전이 안되는 것이다. 낙인 찍히지 않기 위해서 창의성을 스스로 죽이기 시작한다. 그렇게 적응해간다.그 밖에도 창의성을 죽이는 요인은 도처에 깔려 있다.이런 경우에도 해당한다.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한 일을 위해 여럿이 모여 종종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경우가 있다. 1시간 정도는 꽤 활발히 아이디어를 쏟아 내다가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은 점점 지쳐간다. 더 이상 새로운 생각을 짜내기도 어려워지고, 나와 생각이 다르거나 수준이 다른 의견에 대해 슬슬 반감과 피로감이 올라오기 시작한다.대부분의 브레인스토밍은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아이디어들과 얼토당토 않는 생각들의 나열처럼 취급된다. 쓸만한 아이디어를 위해 2차 3차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머리는 먹먹해진다.하지만 함정은 여기에 있다.얼토당토 않은 아이디어나 보잘 것 없이 보이는 생각 중에 숨어있는 기발한 발상들이 쉽게 무시되고 버려지는 것이다. 쓸만한 아이디어는 아마도 가장 최초의 순간에 나올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창의적 일수록  타인에게 쉽게 공감을 얻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쉽게 사라진다.창의적 생각은 쉽게 공감되지 않는다.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결제가 되는 상점, 자신의 빈 방이 타인의 숙소가 될 수 있다는 발상, 쏘아올린 로켓을 다시 땅으로 소환하여 재활용할 수 있다는 생각... 이 아이디어를 우리 옆 대리, 과장이 기획서로 보고하고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창의적인 생각은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전제를 비틀었을 때 가능하다. 하지만 당연한 전제를 뒤틀어 본다는 것은 우리가 정답이라고 생각했던 것을 부정해야 한다. 때문에 오답도 정답이 될 수도 있다는 오픈 마인드와 틀려도 괜찮다는 암묵적 합의가  있어야 당연한 것을 의심하는 것이 가능해진다.이것은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한 일이다.Bottom up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구체화되기 어려운 이유다. 이러한 경험은 우리가 늘상 겪는 일들일 것이다. 아이디어가 빈약해서가 아니라 공감시킬 수 있는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위에서 부터의 혁신은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그 만한 에너지를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문제는 창의적인 보스를 만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한 때 스티브잡스 같은 인재를 국가적으로 키워야 한다는 웃픈 얘기가 있었다. 그런 기업이 탄생하지 못하는 이유를 직원 탓으로 돌리기 때문이다. 아무리 '스티브잡스'같은 신입사원을 대거 양성하여 모든 기업에 한 명씩 할당한다 하더라도, 그 회사들이 혁신 기업으로 성장하기는 커녕, 몇 명이나 그 직장에서 살아남을지 예상해보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우리 조직에는 스티브잡스가 없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생각을 포용할 중간층과 환경, 그리고 새시대를 이끌 경영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창의적인 개인이 아니라 창의적 조직이 필요하다혁신이 늘 부족한 기업의 대표나 오너라면, 직원들에게 혁신을 가져오라고 요구하기 전에 자신이 얼마나 창의적 생각을 무시하고 고사시켰는지 먼저 반성해야 할 것이다. 그건 직원들의 탓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민주주의가 소수의 민주적 시민 의식만으로 구현되지 않듯이, 창의적인 조직은 소수의 천재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탄탄한 미드필더와 미래를 읽을 수 있는 감독이 동시에 필요하다.그 동안 인정받던 많은 직업들이 앞으로는 기술과 인공지능에 자리를 내어줄 가능성이 아주 높다.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는 분명하다.알파고랑 싸워서 이기려면,적어도 창의성은 갖춰야 할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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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 걸까.

고백할 게 있습니다. 전 정리변태에요. 정리를 샤샤샥 하는 걸 굉장히 좋아하죠. 그래서 애프터모멘트(제 회사예요. 이제 다들 기억해줘어어어)의 빠워는 '정리력'에 있어요. 뭔갈 챡챡 정리해서 깔끔하게 짠. 하고 보여주는 걸 좋아하죠. 막 이런거..곰곰히 생각해보니 저는 디자인 일을 하고 있지만 크리에이티브하진 않은 것 같아요.예전엔 저의 예민함과 풍부한 감수성을 '예술성' 이라고 생각했었어요. 아...내가 희대의 예술가적 소울을 지니고 있나보다... 그래서 조만간 항정살에 소주라도 한 잔 걸치는 날엔 위대한 작품이 하나 나올 수도 있겠구나 싶었죠. 하지만 이젠 알 것 같아요. 그건 예술성이 아니라 그냥 성격이 이상한 것 뿐이었어요. 하지만 뭔가 기발하고 창의적인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능력 대신 다른 게 있단 사실을 깨달았죠. 5살때부터 30년내내 끊이지 않고 해온 게 있더라구요.'정리'였어요. 어떤 유전자를 받았는지 모르지만 방정리를 할 때가 제일 행복했던 것 같아요. 쓰그으으스ㅡ쓱싸ㅏㅇ아아삭쓸데없이 고된 즐거움을 너무 어린 나이에 깨우쳐버렸달까요. 영원히 끝나지 않는 정리의 저주에 걸려서 보이는 방마다 다 청소를 하고 싶어지는 슬픈 운명을 짊어지게 되었어요.(물론 지전분한 방을 보면 도전정신과 자존감이 솟구쳐 올라요...)이런 변태취향은 일할 때도 고스란히 녹아들어요. 사실 앞서 말했듯 저에겐 디자인을 하면서 필요한 크리에이티브함 조차도 사실 기발한 재치와 아이디어보단 수백개의 레퍼런스를 모아서 정리하는 습관에서 만들어진 부수적인 능력일 거예요. 이제 다들 한 번쯤은 자기방이든, 생각이든, 뱃살이든, 일이든 정리해보고 싶은 시즌이 돌아왔어요. 연말연시의 마법이죠. 이런 시점에서 얘기해보고 싶은 게 있었어요. 생각을 정리하는 5가지 방법 말예요.생각을 정리하기일을 하다보면 혼돈의 사도들을 만날 때가 있어요. 스스로 생각이 정리가 안되서 내적붕괴를 일으키거나 차크라를 주변에 폭발시켜 직원 또는 동료에게 광역피해를 주는 거예요. 모두에게 큰 데미지대표님이 생각정리가 안되면 '어제 한 얘기 뒤엎기''한 말 또하기''말로 세상을 구하기' '정리가 안된다고 짜증내기''회의성애자'등등의 문제가 생겨요.실무자가 생각정리가 안되면'일 꼬이고 결과물 망치기''메일과 전화로 말실수하기''일속도가 -5 저하되고, 표정 어두워지기''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기''스트레스성 위장장애와 원형탈모'등등의 문제가 생기구요. 혹여라도 생각정리가 안된 대표님과 실무자가 만나면 이 세상 회사가 아닌 새로운 사내문화가 탄생하기도 해요. 그래서 미팅할 때는 일단 실무자와 대표님의 말을 다 들어보려고 하는 편이예요. 둘은 바라보는 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각 시점에서 정리가 되어야 해요. 대표님은 미래를 보고, 실무자는 현재를 보기 마련이거든요. 두 생각을 각각 한 문장으로 정리해요. 두 점을 만들어 선을 잇는 느낌이랄까요.이런 맥락에서 제가 현장에서 '생각정리' 에 대해 느낀 몇 가지를 얘기해드릴께요.1. 저 말은 훼이크다.말은 생각을 100% 담지 못해요. 흔히들 말은 '구체적이다' 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지 않아요. 말은 생각보다 훨씬 추상적이예요. 구체적인 단어를 써도 그 단어는 그 뜻이 아니에요. 예를 들어볼께요. 실무자와 미팅하던 도중 실무자가 갸웃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어요.'그런데 보고하려면 레퍼런스가 좀 더 필요할 것 같아요.'얼핏보면 실무자가 레퍼런스를 요구하는 것처럼 보여요. 아주 단순한 문장같죠. 하지만 중요한 건 '레퍼런스' 가 아니예요. '보고하려면' 이죠. 그래서 저 말에 대한 응답은 - 어떤 레퍼런스가 필요할까요? 가 아니라- 결정권자 성향이 어떠세요? 가 되어야 맞아요.레퍼러스든 계획서든 기획안이든 아니면 예제시안이든 상관없어요. 보고를 통과시키기 위한 썸띵이 필요한 것 뿐이예요.  이 실무자는 이미 컨펌자의 피곤한 성격에 많이 털려봤어요. 그러니 레퍼런스를 추가로 가져다주는 건 바보 짓이예요. 차라리 컨펌자의 성향부터 물어보는 게 원활한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어요.2. 생각정리엔 의외로 다독임이 필요해요.생각은 태어난 곳과 자라난 곳이 달라요. 보통 태어나는 곳은 무의식과 욕망이죠. 특히 출산율 높은 곳은 '불안' 이라는 도시에요. 불안에서 태어난 생각은 이성적(인 것처럼 보이는) 논리라는 옷을 입고 그럴 싸한 생각으로 둔갑해요.그리고 지상으로 서서히 올라오죠. 생각은 피라미드와 같아서 제일 밑바닥에 있는 불안을 이해하지 못하면 꼭대기의 표현을 제대로 볼 수 없어요. 그래서 보통 생각정리에는 독설보다 위로가 효과적이에요. 불안을 자극하면 생각은 더더욱 논리로 무장해버려요. 위로를 받고 인정을 받았을 때 비로소 아랫층이 열리게 되죠. 그래서 '그간 많이 복잡하고 힘드셨죠?.. 이전에 일하시면서 가장 답답했던 부분이 있으셨어요?' 라는 위로와 공감을 먼저 해드려요.그럼 이런 표정이...절로3. 딕테이션이 필요해요.보통 자신의 생각을 말할 때는 자기가 뭔 말하는 지 몰라요. 사람은 자신이 굉장히 논리적으로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수없이 떠오르는 생각의 일부만을 잡고 계속 연결시킬 뿐이에요. 마치 대강 '코길고 귀큰 동물! '하면 '코끼리'를 떠올리듯이 말이예요. 아주 일부의 정보들로 생각을 이어나가죠. 전체적인 면을 고려하고 내 말을 곱씹는 건 굉장히 피곤하고 어려운 일이거든요. 그래서 두뇌는 경제성을 우선적으로 선택해요.이런 혼돈의 생각을 멈추게 해주는 건 누군가가 내 말을 다시 반복해주는 거예요. '아 그럼, 말씀하시는 건 예술가들의 명화, 명작들을 자유분방한 거리문화의 결합을 말씀시는 거죠?'라는 식으로 말이예요. 토론에는 사회자가 필요하죠. 그리고 사회자의 역할은 패널의 의견을 한 번 정리해서 상대패널에게 넘기는 역할을 해요. 요점과 핵심을 정확히 추리고 방향성을 잡는 거죠. 이런 역할을 하는 사람은 타고나는 거예요. 그러니 이런 역할을 잘하는 친구와 대화를 하도록 하세요. 만약 친구가 없다면.... 괜찮아요. 없을 수 있어요. 엉엉..... 없다면 녹음기를 이용해봐요. 내가 한 말을 다시 들으면 이 세상 대화가 아닌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굉장히 부끄럽고 능욕당한 느낌이겠지만 조금만 참으면 돼요.4. 서술어가 진짜 중요해요.본인이 스스로 생각하든, 누군가의 컨설팅을 받든 제일 중요한 건 '서술어' 예요.'아 그럼, 말씀하시는 건 예술가들의 명화, 명작들을 자유분방한 거리문화의 결합을 말씀시는 거죠?'위에서 이런 식으로 딕테이션했다고 쳐봐요. '결합'은 서술어가 아니에요. 그냥 개념일 뿐이죠. 그러니까 결합을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가 더 중요해요. 그래서 질문은 이렇게 들어가야 하죠.'그럼, 명화의 레벨을 낮추는 거예요? 아니면 거리문화의 레벨을 높이는 거예요?'맞아요. 낮추다. 높이다. 나란히 가다. 등등의 눈에 보이는 동작형 서술어를 활용해줘야 해요. 보통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대화의 특징은 형용사와 명사가 겁나 많다는 거예요. 명사가 많아지면 문장엔 개념만 판치게 되요. 개념은 각각 이해하는 의미가 다르기 때문에 오해와 혼란을 부추기죠. 하지만 동작은 아주 명확해요. 모두가 공통적으로 떠올릴 수 있어요.만들다. 인쇄하다. 제작하다. 포스팅하다. 광고태우다. 채용하다. 등등.... 정확한 서술어로 생각을 표현하는 게 좋아요.5. 멋진 말 뒤에는 혼돈이 숨겨져 있어요.자꾸 가치, 평화, 공유, 사회, 모두의 만족, 추구, 도모, 높인다.. 등등의 추상적인 말이 많아지는 이유는 3가지가 있어요.진짜 어휘력이 없거나양가감정 때문에 갈등하고 있거나진짜 욕망을 숨기고 싶을 때예요.이런 말을 쓰는 분과 얘길 하기 위해선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대놓고 정곡을 찌르던가 아니면 술을 마시는 거예요. -_-  (물론 위의 2번처럼 처음엔 위로와 공감을 시도해봐야겠죵)정곡을 찌르는 건 이런거예요. '그럼 돈은 어떻게 벌어요?' 내지는 '일은 누가...?' 또는 한 템포 쉬고 '그게....뭔 말이예요??....' 라거나.적당히 돌직구가 가능한 사이라면 이런 식의 정곡은 꽤 좋은 효과를 낼 수도 있어요. 물론 어색한 사이끼리 이런 말을 하면 햇님달님이 되겠죠. 두번째 방식인 음주미팅은 가끔 생각보다 효율적이예요. 원래 앞에서는 서로 공적인 대화니까 좋은 말과 칭찬 일색, 두리뭉실한 예쁨으로 가득한 언어가 가득해요. 하지만 술 한잔들어가고 파란만장한 얘기를 주루룩 늘어놓다보면 진짜 욕망이 드러나기도 하거든요. 생각이 민낯을 드러낼 땐 언어가 아닌 감정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아요. 생각이란 결국 언어로 포장된 욕망과 같거든요. 그래서 잘 정제된 언어로 드러내는 생각은 실상 팩트가 아닌 경우가 많죠. SUMMARY위에 5가지 이야기의 공통점이 있어요. 1. 자기 생각은 자기 스스로 정리하기 힘들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2. 생각은 왜곡과 합리화, 일반화의 함정에 빠져있을 수 있다는 것3. 생각은 작정하고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정확히 말하자면 '생각을 정리하는' 게 아니라 '욕망을 정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그걸 이룰 수 있는 방법이 무언인지를 고민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결국엔 궁극적인 욕망과 욕망의 우선순위를 결정해야하는 것이죠. 하지만 우리는 욕망이란 종종 부끄럽거나 비도덕적인 것으로 여기기도 해요. 하지만 사실 남한테 말하고 보여주기 부끄럽고 뭐가 없어보여서 그렇지 그 자체가 나쁘진 않아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돈이 있었으면 좋겠어!!!''그냥 쟤 짜르고싶다..개스트레스받아..''괜히 다른 거 한다고 하면...인내심이 없어보일까..''이것만 하면 불안한데...다른 것도 해야 먹고 살 수 있을 것 같은데..''주님의 뜻이니 굽힐 수 없어!!! 그냥 믿음으로 가는거야!!''21세기가 나를 원하고 있어. 이 미친세상에 빛이 되버리겠어!!! 고나비롸잍' '난 권력이 좋아!!! 하앍..''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어. 그러니 안할래.'등등 실제의 욕망은 매우 단순하고 직관적이잖아요. 그래서 더욱 에너지가 강하고 충돌이 잦기도 해요. 그래서 우린 욕망의 소용돌이에서 도망쳐 생각의 숲으로 들어가요. 그곳은 아주 논리적이고 내가 이해할 수 있는 것들로 가득찬 안전한 세계니까요.생각이 복잡하고 혼란스럽다면 그 아래를 움직이는 욕망을 먼저 관찰해줘야 해요.그리고 욕망이 분명해졌다면 아주 심플하고 단순한 문장으로 날것의 욕망을 언어화 시켜요.'난 내년에 두배매출을 내서 통장에 1억을 만들고싶다. 왜냐면 없으면 불안하니까.'이런 욕망이 있다고 해봐요. 이게 잘못된 건 아니예요. 뭐 사람에 따라선 어리석어 보일 수도 있죠. 실제로 1억이 있어도 불안한 건 마찬가지일 테니까요. 하지만 지금 내 불안이 그걸 외치고 있다면 솔직하게 정리하는 게 좋아요. '있다고 해서 안불안할까? 그건 아니겠지만, 일단 없이 불안한 것보다 있고 불안한게 더 명확하니까.'라고 단순하게 명제화시켜요. 이건 부끄러운 게 아니예요. 남들에게 보여주기에 멋진 것을 만들려고 하면 점점 이상한 언어들로 꼬일 뿐이더라구요. 거창하고 예쁘고 멋지지 않아도 되니 깔끔하게 정리했다면... 그냥 그 방법들만 구체적으로 잘 만드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생각보다 실제 욕망은 음....? 스러운 게 많다라는..혹시 너무 많은 생각과 언어들에 둘러싸여 있나요? 그렇다면 지금 여러분은 종이, 스티로폼, 뽁뽁이, 박스, 비닐, 택배상자로 겹겹히 둘러쌓인 택배박스를 보며 머리를 쥐어뜯고 있는 것일 지도 몰라요. 내용물을 뜯어보도록 해요. 포장지만 잡고 달리다간, 언젠가 벗겨지기 마련이니까요.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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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에게서 배우는 스타트업(2)

임진왜란 하면다들 이순신 장군에게 환호하고,선조를 실책이 많은 임금으로 기억한다.뭐...나도 좀 아쉽게 생각하는 면이 많다.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몇 가지 중대한 실수와 행동들은참... 상식 밖이다.1. 선조를 통해 리더십을 경계한다.우선 선조가 즉위하였을 때,적어도 그때까지는그래도 괜찮아 보였다.나름 왕권도 강화하고,무난했다.아니 오히려,잘할 수 있었다고나 할까?이이, 이황, 류성룡, 이항복 등한 번쯤 들어 봤을 봄 직한 든든한 신하도 있었다.잘 나갈 수 있는 스타트업 같은 느낌!그리고 거북선이 하루아침에 뚝딱 만들어진 게 아니다.이미 임진왜란 전부터 거북선은 건조되어 있었다.군대가 힘이 없는 것도 아니었다.솔직히 당시 군대 편성이 정규군 위주가 아니라전시에 편제에 따라 동원되는 형태였기에급작스런 전란에 대응이 늦은 것이지...제대로 일본과 붙었다면,그리 쉽게 물러나지 않았을 전투력이었다.그것을 증명하는 것이조선군이 재정비된 이후,일본군이 연전연패하며 후퇴한 점이다.(물론 General Lee께서 보급을 끊어주셨기에 가능했지만)여기까지 되짚어볼 것은스타트업으로 비유하자면,꽤 해 볼만한 상황이었다.문제는 이제부터 리더의 상황판단 미스와사적인 감정이입으로 망쳐진 사례이다.뚜둥~~!!외세 침략(임진왜란)이 발생한다.물론 임진왜란은 일본의 상황에 의한외부 리스크라고 볼 수 있다.어쨌든 리스크가 터져 나왔다.이제는 수습을 해야 하는데....경쟁사가 속전속결로 치고 들어왔다.그동안 갈고닦은 치명적인 한 수로먼저 시장 진입을 하였다.멘틀이 붕괴되는 상황!위기의 상황에 리더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그리고 선조에 대한 평가는 여기서부터 시작이다.1) 선조는 정보 검증이 미흡하였다.왜(일본)의 전국시대가 종결되면서급성장한 군사력에 대한 우려가 보고 되었고,이를 확인하기 위해 통신사를 보낸다.문제는 3명의 보고자 중2명이 전쟁의 위험을 경고하였으나1명의 안전하다는 보고에 손을 들어준다.(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하긴 전쟁을 대비하자니...신경 쓸 것도 많고,골치 아프겠지.해야 하는데 하기 싫은 일이겠지,반복되는 회의도 귀찮고,그리고 설마 하는 안일한 생각도 있었을 거고.듣고 싶은 쪽으로 듣고넘어가버린다.정확한 정보 조사와검증이 안 되었다.회사 대표의 업무 중에서각종 미팅과 제안과 영업을 하다 보면밀려있는 서류 작업과결정을 하기 위한 검증작업이 필요하다.내가 하고 싶은 일 한 가지를 위해서9가지의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한다.그걸 생략하거나축약해버리면....도박이 된다.설마~~ 혹시나~~이런 식의 마음으로 일을 진행하게 되지.팀원들의 의견들을 꼭 다수결로 결정하라는 법은 없지만,다수가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서,소수가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서면밀하게 고찰해 볼 필요가 있다.왜냐면 대표는 가장 최선의 결정을 내려야 하는 사람이니까.2) 선조는 고객을 버렸다.전략적으로 왕이 붙잡혀 전쟁에서 지는 것은 피해야 한다.회사가 살아남아야 후일을 도모할 수 있듯이상황 상 궁을 버리고 때로는 물러날 필요가 있다.하지만 그럼에도 지켜야 할 것들이 있다.백성들에게도 그 위험을 알렸어야 한다.일견 백성들에게 알리면 동요하게 되고질서 있는 도망이 어렵다는 의견도 있지만,백성이 있기에 왕이 있다.비밀리에 도망하기 위해서였다는 의견도 있지만,왜군의 길잡이는 한양 도피 이후부터 발생한다.나라에 실망하고,왕에게 실망하고,자신은 살아야 하는 민초들이왜군에 투항하여 앞잡이가 되는 시점은명확하게 왕이, 국가가 백성을 버린 이후이다.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하는 선조의 모습은 리더로서 크나큰 허물이다.앞장서서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라는 게 아니라도망하더라도 후일을 기약할 수 있도록백성들을 도피시키면서 가던가,각지로 신하들을 보내서 의명을 모집하던가...뒤늦게 멀리 도망가서 한 숨 돌리자 한다는 짓이광해군에게 왕위를 떠넘기는 모습은멘틀 붕괴를 가져온다.(이건 진짜 화나는 일!!)왕자들에게 돌아다니면서 의병을 모으라고 하는 타이밍은...늦어도 한참 늦었다고 생각된다.고객들의 클레임이 빗발칠 때,대표는 도망가면서다른 임원에게...네가 수습해하는 꼴이다.책임지지 않는 모습 정도가 아니라그 피해는 고스란히 고객이 부담하게 된다.3) 선조는 사적인 감정으로 큰 일을 그르치다.임진왜란 중에뒷이야기지만,어느 정도 위기를 넘어갈 때 선조의 모습은 더 가관이다.이순신의 파직, 원균의 임명, 칠천량 해전 패전,전쟁 후, 논공행상에 불합리성 등에휴...절호의 찬스에 왜 이런 삽질을...;;;이 때는 이순신 장군의 연승과 의병들의 집결,명나라 군대의 지원과 왜군의 연패 소식이들려올 때다.특히, 이순신 장군의 파직과 원균의 임명은...사적인 감정에서 우러나온의심병과 질투심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혹시나 백성들이 따르는 이순신 장군이딴마음을 품지는 않을까, 백성들은 날 싫어하는데이순신 장군을 저리 따르는 모습에이성적인 판단을 못 내린듯하다.기록에 따르면,선조가 이런 말을 하였다고 한다."통제사 이순신이 사소한 왜적을 잡은 것은 바로 그의 직분에 마땅한 일이며 큰 공이 있는 것도 아닌데"  -선조실록 93권 중에서 발췌-사소한 왜적에게 쫓겨서 도망간 게 누군데...ㅡㅡ;;회사 대표로 치면...유능한 직원을 칭찬을 못 할망정깎아내리고, 벌을 주는 치졸함의 극치를 보여 준다.그러면 회사 관두지.그런 인재가뭣하러 충성을 다하나?하지만 장군님은 내 상상 이상이더라.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7년 동안 나라와 백성을 위한 충성심에 감탄한다.선조의 질투심? 그리고 백의종군을 보면서나라면... 그렇게까지 못할 거라 생각되더라.그럼에도 불구하고,다시 전장에 나가는 모습에반해버렸다.또한,연속된 승리에도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늘 승리하는 방법을 연구하였다.그럴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일기였다.지금으로 치면 블로깅, SNS에 자신의 이야기를 꾸준히 쓰고,스스로 돌아보며 초심을 지키는 것이랄까?내가 브런치와 네이버 블로그에이런 일기 같은 이야기를 남기는 이유도벤치마킹한 거다.잠시 나도 감정이 격해졌다.이러면 안 되는데... 아...이래 가지고 선조를 뭐라 할 자격이 있으려나.팬심을 뒤로하고,어쨌든....선조는 사적인 감정을나라의 공적인 선택에 적용하였다.그 선택으로 인해 칠천량 해전에서 대패하여많은 병사들과 백성들이 죽음을 당해야 했다.2. 영조를 통해 리더십을 돌이켜 본다이번에는 영조의 이야기를 하자.영조는 조선 후기에 최고의 성군이며,애민(愛民)의 모범이 되는 사례이다.1) 자기관리를 잘 한다.특히 앉는 자리에 방석을 제거한 이야기가 있는데자리가 편해지면 마음이 흐트러진다 하여 제거했다더라.또한 자기 관리에 철저해서 술도 끊고, 소식을 하였으며, 조선 역대 왕 중 최고령이었다.물론 붕당정치에 의하여 노론에 약간 치우친 면이 있지만,(노론 덕을 본 과거 전례가 있다 보니...)탕평책을 시행하여 한쪽으로 기울어져가던붕당정치의 본질을 회복하는데 힘을 썼다.많은 사람들이 사도세자 이야기를 통해영조를 엄하고, 꼰대로 보는 경향도 있는데...어찌 아버지로서 아들을 뒤주에서죽도록 하는 상황이 마음 편할 수 있을까.그리고 사도세자가 태어났을 때,얼마나 이뻐하였으며,조선 역사상 가장 이른 나이에 세자로 책봉하였을 정도로...현대식으로 보면 입사한 지 얼마 안 되어서 후계자 교육에 들어간 케이스랄까?그런데 그 이후,기록에 따르면...세자는 공부하기를 싫어하였으며,과식을 즐겨하였다고 전해진다.영조가 소식 주의자라는 점과공부하기를 즐긴 왕이라는 점에서섣불리 세자 책봉한 것을 후회하였을지도 모른다.기대가 컸기에,강압적으로라도 공부시키고,바꾸어보려고 했지만...그것이 스트레스가 되어 세자가 더 엇나갔을 수도 있다.2) 예외는 없다.그러다가...세자가 사고를 치고 만다.살인을 하였다.왕이지만,엄연히 국법이 있고, 살인죄를 저지른 아들이다.영화에서는 유아인의 멋짐에 넘어갈 수 있겠지만,후계자라 하더라도범죄를 저지른 점을 유야무야 넘어가기는 어렵다.그렇게 되면 신하들을 어떻게 따르게 할 것이며,백성들을 어떻게 대할 수 있단 말인가.설령 아들이더라도,잘못에 대한 죄는 치루어야 한다.삼국지의 읍참마속이라는 고사성어처럼인정에 의해 움직이는 결정이 아니라정해진 규칙에 의해 예외상황을 만들면 안 된다.더군다나 매우 가까운 사이더라도더더욱 그냥 넘어가면 안 된다.무자비하게 보일지 모르겠지만,절대적으로 이 부분에서 난 영조를 동의한다.3)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정조는 영조의 손자이며,사도세자의 아들이다.사실 영조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된 정조는 영조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영조와 정조가 나라를 다스릴 때의기록들은 얼마나 두 왕이 백성들을 생각했는지 알게 해준다.정조가 기록으로 남긴 말들은성군으로서 자세를 엿볼 수 있다."백성이 배가 고프면, 내가 배가 고프고백성이 배가 부르면, 내가 배가 부르다.""나는 소설보다 상소문이 더 좋다."또한 정조는 사적인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다방에 편액을 걸어놓고 매일 일어나고, 잘 때 확인하였다고 한다.이는 아버지의 복수는 기억하되, 지금은 탕평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공적인 일에 사적인 감정을 이입하지 않았다.영조에서 정조로 이어지는 정신은영조가 왕으로서는 괜찮았지만,아버지로서는 좀 아니었던 점을 보완하지 않았나 싶다.사도세자의 건은 너무나 엄한 영조의 성격과과도한 기대로 인한 부작용이었을 테다.그리고 아들이 죽은 후,영조는 정조를 제대로 후계자가 되도록이전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신경을 썼을 테다.그 결과,후계자로서 반듯하게 성장한정조는 영조에 이어 성군으로 기록되는올바른 리더가 될 수 있었다.임금님들도 완벽하지 않다.리더들도 완벽하지 않다.성격이 괴팍할 수도,선택을 잘 못할 수도,편애가 있을 수도 있다.하지만 중요한 점은그대로 멈춰있는 게 아니라앞서 나아가야 하고,더 나아져야 하고,리더의 본분을 잊지 말아야 한다.절대 개인이 아니라공동체이다.늘 기억하자.그리고 행동으로 실천하자.배우는 것은 어렵지 않다.배움을 삶에 녹여가기가 쉽지 않다.지식을 지혜로 바꾸는 것이 어렵다.역사를 통해 선현들에게서 (주)클린그린이 나아갈 길을 찾아본다.#클린그린 #스타트업 #창업자 #창업가 #마인드셋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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