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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ke8-import-order-spoqa

안녕하세요. 스포카 프로그래머 홍민희입니다.스포카 사내에서는 파이썬 코드의 스타일을 맞추기 위해 flake8을 사용해왔습니다. PEP 8 스타일을 준수하게 해주고, 안 쓰는 임포트를 꼭 지우게 하는 등의 좀더 구체적인 규칙도 지키게 해주는 린트 도구입니다. 사실상의 표준이기 때문에 파이썬을 이미 쓰고 있는 분들이라면 많이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그렇지만 import문의 사용에 대해서는 우리가 원하는 것만큼의 규칙을 제공하지 않아서, 예전부터 동료 강효준 님이 import-order를 별도로 만들어서 써왔습니다. 만들었을 당시에는 import문의 쓰임에 대한 린트 도구가 없었기 때문에 유용하게 써왔고, 다른 파이썬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서도 유용할 것 같다고 생각하여 쓰인지 1년쯤 지난 뒤에 오픈 소스로 공개했습니다.하지만 flake8과는 다르게 외부 커뮤니티에서 널리 쓰이지는 못했고, 사실상의 표준이 되었다면 편집기 연동 등이 이뤄졌겠지만, 그에 미치지는 못했습니다. pre-commit hook이나 CI에서나 검사가 이뤄지기 때문에, 코딩을 마쳤다고 생각한 이후에 뒷북으로 실수를 바로잡는 일이 많아 불편했습니다.그 뒤로 시간이 지나자 커뮤니티에서는 flake8-import-order라는 도구가 나와서 사실상의 표준이 됐습니다. 이미 많은 편집기에서 연동이 되는 flake8의 확장으로 구현됐기 때문에 편집기에서 즉시 확인이 가능했고, 더 많은 옵션도 제공했습니다. 그렇지만 cryptography 프로젝트 사람들이 만든 도구다보니, cryptography 스타일 및 Google 스타일 등 몇 가지만 제공했고, 이 도구를 활용하려면 스포카에서 3년 넘게 쓰이던 import 스타일을 포기하고 사내의 모든 코드를 전부 수정하는 난리를 피우거나, flake8-import-order에 스포카 사내 스타일을 옵션으로 추가하거나, 프로젝트를 포크해서 별도로 유지보수하며 써야 했습니다.사내 모든 코드를 전부 수정하는 것은 쉽지도 않을 뿐더러, 스포카에서 쓰이던 스타일에도 나름의 논거는 있기 때문에 쉽게 포기하기는 힘든 결정이었습니다. 일부 프로젝트부터 옮겨가는 시도도 있었으나, 같은 회사에서 코드마다 스타일의 일관성이 달라지는 혼란이 있었습니다.저는 flake8-import-order에 스타일을 추가하는 것을 주저했습니다. Google 스타일처럼 문서화가 이미 아주 자세히 되어 있지도 않고 유명하지도 않은, 일개 회사의 사내 스타일을 사실상의 표준 린트 도구의 7번째 공식 지원 스타일로 추가하는 것이 이뤄질 개연성이 낮다고 봤습니다.그래서 프로젝트를 포크하기로 마음먹은 것이 보름 전쯤입니다. 그런데 코드를 열어보니 좀더 나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flake8-import-order의 코드를 고치지 않고 런타임에 스타일을 확장 가능한 플러그인 구조를 추가하면, 스포카에서 쓰는 import 스타일을 별도 패키지로 구현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 것입니다. 당시 flake8-import-order의 스타일 구현은 Style의 기반 클래스를 상속받는 식으로 이뤄져 있었고, 다만 스타일의 목록이 하드코딩되어 있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막상 코드를 읽어보니 플러그인 구조를 도입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 것입니다.파이썬 생태계에서는 서로 다른 패키지 사이에서 런타임에 확장 가능한 의존성 주입을 위해 setuptools 시스템이 엔트리 포인트라는 개념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국제화 라이브러리인 Babel은 파이썬 이외의 프로그래밍 언어에서도 gettext 문자열을 extract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확장 가능한 babel.extractors 엔트리 포인트를 노출합니다. 그리고 별도의 템플릿 언어인 Jinja는 해당 템플릿 엔진을 쓸 때 국제화도 대응할 수 있도록, babel.extractors 엔트리 포인트에 Jinja 언어를 해석하는 jinja2.ext.babel_extract를 주입합니다.저는 같은 개념을 활용하여, flake8-import-order가 flake8_import_order.styles라는 엔트리 포인트를 노출하게 하는 패치를 제출했고, 다행히도 업스트림에 받아들여졌습니다.flake8-import-order를 런타임에 확장할 수 있는 구조가 됐으니, flake8-import-order 위에서 스포카의 import 사용 가이드를 구현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 작업이었습니다. 어차피 스포카의 파이썬 코딩 스타일은 대부분 PEP 8을 그대로 따르고 있었고, 따라서 flake8-import-order에 이미 존재하는 스타일 구현에서 몇 부분만 덮어씌우는 것으로 충분했기 때문입니다.위와 같은 장광설 끝에, 그래서 이번에 소개하려고 한 스포카의 파이썬 import 린트 도구는 flake8-import-order-spoqa입니다. 만든지 보름이 지난 뒤에 소개하는 것은, flake8-import-order에 제출한 패치가 포함된 0.12가 PyPI에 릴리스될 때까지 기다려야 했기 때문입니다.사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pip로 flake8-import-order-spoqa를 설치한 뒤에, flake8 설정에 다음 옵션을 추가하면 됩니다.[flake8]import-order-style = spoqa#스포카 #개발 #개발자 #개발팀 #개발팁 #꿀팁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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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센스 없는 사람은 정말이지... 참을 수 없어나는 '박치'이다.음의 높낮이를 구별 못하는 ‘음치’보다 더 드물다는 박자를 맞추지 못하는 ‘박치’이다. -_-;;; 어릴 때 피아노를 배웠던 적이 있었는데, 번지수를 잘 못 찾았던 것이다. 메트로놈도 나의 엇박을 교정할 수 없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노래방이라는게 생기면서 그나마 노래라는 것도 가능해 진 것에 감사할 뿐이다)학습으로 도저히 안되는 것이 있는 것 같다. 상대적으로 나는 운동신경이 꽤 좋은 편이다. 야구를 하던,테니스를 치던 왠만한 운동들은 남들보다 빠르게 익히고, 어렵지 않게 따라하는 편이다. 정식으로 레슨을 받지 않고도 쉽게 선수들의 자세를 흉내낼 수 있고, 레슨을 받더라도 진도가 빠른 편이다. 반면에 똑같은 레슨을 받더라도 도무지 습득하지 못하거나, 아예 따라하지 못하는 '몸치'도 종종 볼 수 있다.옷 입는 센스가 뛰어나거나, 말 빨을 타고난 사람, 미감이 풍부한 사람, 눈치가 재빠른 사람, 음악적 재능을 타고난 사람이거나 타고난 미적 감각을 가진 사람들... 불공평할지도 모르지만, 태어날 때부터 타고난 감각은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고, 아쉽지만 사람마다 각각 다른 것 같다.센스란 무엇인가?센스란 '고해상도의 체화된 지식의 총체'이다.KAIST의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의 이야기 중에 "우리가 여러가지 색과 패턴을 가진 사과를 보고 '빨간 사과' 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것은 언어의 해상도가 생각의 해상도보다 더 낮기 때문이다" 라는 표현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센스라는 것도 인간이 지식이라는 형태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촘촘한 고해상도의 감각 또는 지식이라는 표현이 적절할 것 같다.센스는 고해상도의 체화된 지식타고난 능력의 해상도의 차이 때문에, 누구는 어렵고 복잡한 지식을 쉽게 체득하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고생스러운 과정이 되기도 한다. 뛰어난 미감을 가진 사람은 맛의 해상도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미묘한 맛의 차이를 쉽게 구분해 낼 수 있지만, 짜고 맵고 달고 쓰고 정도의 구분만 가능한 사람들에게는 맛있거나 맛없거나 정도의 차이만 느껴질 수밖에 없다.결국 감각의 해상도가 얼마나 촘촘하냐에 따라서, 동일한 지식을 습득하거나, 발휘하는 역량에 차이가 나는 것이다.패션 감각이 꽝인 당신의 남자친구가 어느 순간 센스 쩌는 모습으로 바뀔 수 있다고 믿는가?또한, 센스는 굉장히 복합적이고 미묘하게 작동하게 때문에 이것을 분절하여 나누어 표현하는 것도 상당히 어렵다. 말 재주가 뛰어난 사람에게 '어떻게 하면 당신처럼 말을 잘 할 수 있어요?'라고 물어본다면, 아마 뛰어난 화술의 비법을 몇 가지 원칙으로 쉽게 설명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원칙을 익히더라도 그 사람처럼 모든 상황을 능수능란하게 대처할 수도 없다. 그 만큼 복잡하고, 자신에게 체화되어 있지 않으면 발휘되기 어려운 능력이다.센스, 과연 학습될 수 있을까?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10,000 시간의 법칙을 알고 있을 것이다. 충분히 많은 시간을 투입하여 노력하면 선천적 재능을 따라 잡을 수 있다는 '노력하면 된다' 라는 믿음의 표현이다. 투입하는 노력이 성과에 어느정도 비례 상관관계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핵심은 어느 분야에 10,000시간을 투입할 것이냐의 문제이다.잭 햄브릭 미시간주립대 교수 연구팀은 노력과 선천적 재능의 관계를 조사한 88개 논문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고, 국제적 권위의 심리학 학술지인 ‘심리과학’에 최근 과학계의 해묵은 논쟁을 잠재울 수 있는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 결과 학술 분야에서 노력한 시간이 실력의 차이를 결정짓는 비율은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악·스포츠·체스 등의 분야는 실력의 차이에서 차지하는 노력 시간의 비중이 20~25%였다. 어떤 분야든 선천적 재능이 없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대가가 될 수 있는 확률은 그리 높지 않다는 결론이다. 햄브릭 교수는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수적이지만 선천적 재능과 비교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이 생각하는 것만큼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다”고 설명했다.[출처: 중앙일보] 노력하면 된다? … '1만 시간의 법칙' 틀렸다우울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현실을 직시해야 할 좋은 포인트일 수 있다는 것이다.고해상도 재능 발견이 교육의 시작나는 모든 사람에게 타고난 재능이 있다고 믿는다. 그 재능이 어느 영역인지 발견하지 못할 뿐이다. 아이들에게 타고난 재능이 있더라도, 그것을 발견할 수 있는 안목이 없는 부모라면, 또는 재능과 무관하게 부모의 희망 분야에 아이들의 1만 시간을 투입하게 하는 무모한 노력뿐이라면, 아이들은 힘겨운 인생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음악에 재능이 있는 아이가 공부가 아닌, 슈퍼스타 K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행운인 것이다. 예술적인 감각 뿐만이 아니라, 사람과 잘 어울리는 social 능력도 중요한 재능이 될 수있고, 셈이 뛰어나고 흥정에 능한 재능이 뛰어난 사업가의 싹이 될 수도 있다. 내성적이지만 정교한 손재주로 세계적인 헤어디자이너가 될 수 있으며, 시니컬하지만 냉철한 관찰력을 가진 아이가 훌륭한 비평가로 성장할 수도 있는 것이다.10년이나 20년 후면 현재 각광 받는 직업들의 위상이 많이 달라져있을 것이다. 인공지능에 의해 사라질 직업들도 많다고 한다. 직업의 귀천을 떠나서, 100시간으로 1만 시간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분야에 노력을 기울일 것인지, 10만 시간으로도 100시간의 성과밖에 이룰 수 없는 일에 자신의 인생을 소모할 것인지에 대해서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 이미 늦었다고 생각한다면, 자녀들에게는 그런 선택이 주어져야 한다.부모가 해야 할 일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자식에게 대리 투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식이 잘 할 수 있는 재능을 찾아 주는 것이다. 최소한 아이들이 무엇을 잘하는지 기다려주고 지켜봐주는 것이다. 부모 스스로 자녀의 재능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영어 수학 학원이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분야의 전문가에게 그것을 판별할 수 있게 기회를 마련해줘야 한다.이 나라가 이 모양인 것도 어찌보면 사람을 보는 '센스'가 없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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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zzvil People] Kay Kim, Chief Finance Officer

 Buzzvil People에서는 다양한 배경과 성격 그리고 생각을 지닌 버즈빌리언들을 한 분 한 분 소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어떻게 버즈빌에 최고의 동료들이 모여 최고의 팀을 만들어가고 있는 지 궁금하시다면, 색색깔 다양한 버즈빌리언들 한분 한분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Buzzvil People을 주목해주세요.1.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규홍입니다. 버즈빌에서는 Kay(케이)로 불리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 공인회계사이고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회계법인에서는 감사와 M&A부서에서 일했으며 이후 쿠팡 회계팀장, 옐로오투오 재경 실장을 거쳐 작년 4월부터는 버즈빌의 CFO를 맡고 있습니다. 퇴근하면 육아에 집중해야 하는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합니다. 회사와 가정 모두 가장 바쁜 시기에 있어 정신이 없지만,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2. 어떻게 버즈빌에 오시게 되셨나요? 회계법인을 퇴사하고 스타트업 업계로 들어오면서 좋은 스타트업에서 CFO가 되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몇 번의 이직을 통해 경력을 개발해 왔으며, 스스로 CFO 업무가 가능하다고 판단한 시점에서 헤드헌터를 통해 버즈빌을 소개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관심이 있던 업종이 아니어서 큰 관심이 없다고 거절했었는데, 마침 버즈빌에 대해 알고 있던 지인이 좋은 피드백을 주셔서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면접을 보면서 제 선입견이 좋은 방향으로 변하게 되었고, 면접 과정에서 회사의 대표님들(John & Young)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런 사람들이 이끌어가는 회사라면 같이 한번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합류를 결정하였습니다.  3. 버즈빌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가요? CFO를 맡고 있으며, 회계/세무/IR 등 재무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회사의 재무 정보가 신뢰성을 담보한 상태에서 적시성을 가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back office의 개선, 수익 인식기준의 변화, ERP 도입 등을 진행하였으며, IFRS 전환  및 내부회계 관리제도의 도입 등의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존의 투자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신규 투자자의 발굴 등의 IR 업무도 주요 업무입니다. 추가로 버즈빌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추구하는 회사임에 따라 해외 자회사와의 거래와 관련하여 이전가격세제(TP) 이슈를 사전에 준비하고 해외 자회사 관련 연결재무제표 작성 및 공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4. 스타트업에서 혹은 광고업계에서 일하는 느낌이 어떠세요? 제가 스타트업에서 일하게 될 것이라고 처음 회계사가 되었을 때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스타트업이라는 용어조차 생소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회계법인에서 쿠팡으로 이직하는 시점에서 스타트업이라는 존재를 알게 되었고, 당시에는 큰 기대 없이 스타트업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그 이후 운이 좋아 잘 풀렸다고 생각합니다. 회계업계는 굉장히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면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서 도전적이고 계속 변하는 스타트업은 서로 간에 잘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회계일을 하는 사람 중에서는 굉장히 특이하게 호기심이 많고 새로운 것을 하는 것을 좋아해서 스타트업과 잘 fit 되는 것 같습니다. 5. 이것만큼은 버즈빌이 참 좋다! 어떤 게 있으실까요? 처음에 영어 이름을 쓰라고 했을 때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영어 이름을 쓰고 자연스럽게 부르게 되니 수평적인 소통이 되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업무역량도 뛰어나지만, 다른 직무의 인원과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커뮤니케이션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직원들이 너무 많아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고 저도 자연스러운 자극을 받고 있습니다. 경력이 많아지면서, 내가 생각하는 틀에 맞춰 세상을 해석하게 되는 경향이 강해지는데 버즈빌에서 일하면서 저 자신에 대해서 많이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6. 개인적인 목표나 꿈이 있으신가요? 있다면, 버즈빌에서의 경험이 어떻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스타트업이 결국 나라의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스타트업을 통해 자수성가한 세대들이 국내 부호 순위에 들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분들이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액셀러레이터, 엔젤투자자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생태계를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은 꿈과 열정, 실력을 갖춘 인재들이 본인의 자본 없이 사업을 시작하고 키워갈 수 있는 환경이 서서히 갖추어 지고 있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판단합니다. 저는 제가 지금까지 스타트업 업계에서 일하면서 쌓은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조금 더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이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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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SaaS 서비스 하기

와탭랩스 는 국내에서 보기드문 B2B SaaS 서비스 기업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도움도 받을 수 있었고 좋은 기업들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처음이다 보니 많은 실수들과 함께 커온 것도 사실입니다. 아래는 SaaS 기업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만 추렸습니다. 건너뛰거나 아직 진행 안한 내용들은 지금이라도 꼭 해보세요.  좋은 고객을 골라내세요. 와탭랩스는 서버 모니터링 서비스를 먼저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스타트업이 자사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우리의 제품을 사용할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와탭에게 스타트업들은 생각처럼 좋은 고객은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버 모니터링의 주요 고객층을 SMB 중에서 100대정도의 서버를 가진 기업으로 변경해야 했습니다. 우리는 초기에 좋은 제품을 만드는 일에 집중하고 좋은 고객을 찾는 과정을 허술히 생각했습니다만 그것은 큰 오판이였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만든 서비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찾아 내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가 만든 제품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발견해내는 고객들이 누군지 찾아 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계속 고객을 정의해 나가야 합니다."고객이 우리의 제품을 사는 것은 고객이 우리가 하는 일을 알아서가 아니라 우리가 고객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기 때문입니다." 계속, 끊임없이 고객을 분류하세요. 와탭의 서버 모니터링은 서비스에 가입하고 자사의 서비스에 에이젼트를 설치 한 후에 간단한 무료 모니터링을 시작으로 유료 기능까지 넘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와탭의 어플리케이션 모니터링은 가입 후 트라이얼 사용 후 유료 사용자로 넘어가게 구조화 되어 있습니다. 단계별 활성화 사용자와 비 활성화 사용자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단계별로 고객을 분류 할 수 없다면 분류할 수 있는 장치들을 마련해야 합니다.고객을 팬으로 만드세요. TV를 보면 많은 걸그룹과 남성그룹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열성적이 팬들이 있죠. 그리고 팬들은 자신들만의 공간을 만들어 갑니다. 와탭도 그런 과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컨텐츠를 만들고 세미나를 열고 다양한 IT 행사를 지원합니다. 아직은 많이 어설프지만 와탭의 고객분들이 저희의 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와탭 사용자 분들은 앞으로 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현재 줄 수 있는 가치로 고객을 유치하세요.항상 세일즈에게 당부드리는 이야기 입니다. 미래에 나올 기능으로 고객을 대하지 마라. 미래에 나올 A라는 기능을 대상으로 고객과 이야기 하면 고객은 A가 나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SI 기술 영업인 경우에는 SI를 통해 제공 될 미래의 기능을 파는 것이지만 서비스를 파는 와탭랩스는 현재의 제공되는 서비스로 영업을 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제품이 고객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와탭이 온라인 상에서 제공하는 마케팅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허황된 약속은 Churn Rate만 높일 뿐입니다. 우리가 고객에게 줄수 있는 가치를 정확히 전달해야 합니다. 이메일을 다양하게 사용하세요.와탭은 서비스를 오픈하고 처음에는 메일 서버를 만들어서 가입 인증 메일만 보냈습니다. 사용자가 쌓인 후에는 메일챔프를 사용해서 뉴스레터를 보내기 시작했죠. 이메일을 통해 튜토리얼을 보내거나, 교육 컨텐츠를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Transactional Email을 사용하세요. 와탭도 이제 Transactional email을 추가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Transactional email은 가입 축하 / 유료 권유 / 패스워드 변경 등 가입 또는 사용 기간 및 상황에 맞쳐 자동으로 보내는 이메일 입니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맨드릴 이 있습니다. Transactional Email을 사용해서 가입 축하 메일, 에이젼트 설치 튜토리얼 메일, 탈퇴 후 다시 돌아와 달라는 메일 등 다양한 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세요.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브런치도 좋은 소셜 미디어 입니다. 제가 이 글 하나에 얼마나 많은 와탭링크를 남겼을까요? :) 유튜브 채널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페이스북은 이제 거의 필수죠. 회사마다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을 것입니다. 슬라이드쉐어에 회사 관련한 많은 내용들을 올리는 것도 좋으며 큐오라도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좋을 것입니다. 생태계를 배척하지 마세요. 와탭랩스는 클라우드협회의 회원사입니다. 클라우드 협외의 많은 분들이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사업과 SaaS 사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혹시 해외 사례와 비교하다보니 지엽적인 한계가 명확히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럼 같이 들어와서 바꿔가면 됩니다. 와탭랩스가 서비스하는 IT 모니터링은 MSP(Managed Service Provider)와 영업을 전문으로 하는 리셀러사들이 복잡하게 얼켜있는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와탭은 좋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써 해당 생태계의 좋은 구성원이 되는 노력을 수년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생태계를 만들어 가세요. 최근 저희는 제2회 와탭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제 막 시작했지만 100명이나 모인 세미나였습니다. 규모를 키우다 보면 컨텐츠도 쌓일 것입니다. 와탭은 백엔드 서비스 기업들을 모인 백엔드클럽도 만들었습니다. 열심히 회원사로 활동도 해야겠지요. (아, 최근 열심히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 와탭은 성능 분석 전문가들이 모일 수 있는 플랫폼도 만들 계획입니다. 이처럼 직첩 다양한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SaaS 세계에서는 이 모든 것들이 마케팅입니다. 회원 탈퇴를 숨기지 마세요.미국 엘리베이터에 닫음 버튼은 동작하지 않습니다. 장애인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닫음 버튼을 막았지만 여전히 닫음 버튼이 엘리베이터에 있는 이유는 심리적 안정감(내가 엘리베이터의 문을 닫을 수 있다는)을 제공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데 많은 서비스들이 회원 탈퇴를 숨기고 있거나 또는 애써 외면하고 있습니다. 숨긴다는 것보다는 신경을 안씀으로써 자연스레 숨겨지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이 또한 가입자에게는 심리적 압박감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들만 사이트에 쌓이게 만드는 효과를 내기도 합니다. 차라리 탈퇴를 공개하고 탈퇴 시 이유를 묻는 과정을 넣는 것이 유리합니다. 탈퇴를 하는 이유를 조사하세요.정말 중요한 질문입니다. 왜 탈퇴를 하시는 건가요? 해당 질문은 탈퇴의 마지막 구간에서 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와탭랩스는 아직 해당 프로세스를 타고 있지 못합니다. 하지만 결국은 우리도 만들 예정인 프로세스입니다. 아쉽게도 한국은 서베이를 참 안해주는 국가로 알고 있긴 합니다. :)고객과 관계를 맺으세요.와탭은 무료 서비스와 트라이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물론 유료화가 최종 목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아침 무료 고객과 트라이얼 고객의 서비스 이슈를 분석합니다. 알럿이 너무 많이 나온 고객에게 전화해서 이슈를 확인하고 도움을 드린다거나 설치에 곤란을 겪는 고객에게 전화를 드리고 시연을 진행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물료 유료 고객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료 고객에게는 성능 리포트를 무료로 제공해 드리기도 합니다. 신용카드를 통한 자동이체 프로세스를 만드세요. 대부부의 가맹점들이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는 것이 신용카드를 통한 자동이체 프로세스입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어떤 빌링사에서도 공식적으로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SaaS 서비스 기업이라면 꼭 진행하셔야 합니다. 혹 당장 안해준다면 고객을 조금만 모은다음에 다시 연결해 보세요. #와탭랩스 #와탭 #SaaS #인사이트 #운영 #SaaS서비스 #SaaS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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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회사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대단하지 않습니다."난 회사에 대해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예전 직장 생활을 시작하던 시절에는 회사를 매우 커다란 존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병역특례로 회사생활을 시작하다보니 회사에서 시키는 일은 무엇이든 해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병역특례가 끝나고 여러 회사를 다니면서 제가 가졌던 생각은 회사와 직원의 관계가 1:1의 관계라는 것이였습니다. 개인은 자신의 재능과 시간을 회사에 제공하고 회사는 그 대가를 지불하는 공평한 관계라고 생각했죠.회사란 무엇일까?"저 회사는 복지가 참 좋아."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회사가 있다면 그 회사에는 복지에 신경을 쓰는 누군가가 있는 것입니다. 왜냐면 회사는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회사라고 칭하는 많은 일들은 정확하게는 회사의 누군가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가 나의 가치를 몰라준다는 것은 나의 상사가 나의 가치를 몰라 준다는 것이며 우리 회사가 영업력이 강하다는 것은 영업을 정말 잘하는 누군가가 있거나 영업 관리를 잘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칭하는 회사에 대한 이야기는 결국 회사의 구성원에 대한 이야기로 귀결되며 결국은 나에 대한 이야기일 수도 있게 됩니다. 회사와 구성원의 관계저는 회사와 구성원의 관계가 결국 구성원과 구성원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좋은 문화를 가진 회사라는 것은 좋은 문화를 가진 구성원들이 모여 있다는 것이며 수평적인 문화를 가졌다는 것 또한 구성원들이 서로의 전문성을 인정하고 결과를 만들어 가는 것에 집중하는 사람들로 이뤄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누군가는 회사와 대표를 동일시 여기기도 하지만 저는 대표도 결국 다른 구성원들과 마찬가지로 역활과 책임이 정해진 구성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책임이 정해졌다는 것이 책임이 유한한다는 의미은 아닙니다. 대표는 회사에서 발생하는 모든것에 책임을 지는 구성원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규칙을 지켜야 합니다."회사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대단하지 않습니다."그럼에도 우리는 회사에서 정한 수많은 규칙들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그건 우리가 서로에게 약속한 규칙이기 때문입니다. 회사가 자율 출근제가 아니라면 회사가 정한 출근시간을 지켜야 합니다. 다른 동료들과 함께 정한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대신 의미없는 규칙들을 없애 나가야 하며 그러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이해할수 없는 제도가 있다면 왜 존재하는지 누군가에게 따져야하며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은 나와 구성원들이 더 일을 잘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특히 스타트업이라면 더욱 사람이 중요합니다.스타트업은 더욱 그러합니다. 스타트업은 회사라는 프로세스 보다 사람의 역할이 중요하며 한명 한명이 존재의 이유가 분명한 조직입니다.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가치를 실현하는 것에 모든것을 바치는 사람들이 일하는 곳입니다. 회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와 내가 이루고자 하는 가치를 위해 모인 사람들이 일하는 곳입니다. #와탭랩스 #기업문화 #조직문화 #인사이트 #경험공유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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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너의여왕 탐구 생활_인터뷰3. 컨텐츠팀_영상파트

안녕하세용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오늘은 "디너의여왕 탐구생활" 컨텐츠팀 그 중에서도 영상편을 들고 왔습니다!컨텐츠 팀 안에서도 여러 파트가 있는데요.그 중 영상팀의 열일 현장입니다!다른 시리즈와는 달리사무실이 아닌 외부에서 촬영하는 모습이에요 :-)디너의여왕 페이스북에서제일 자주 보는 얼굴이죠? :-)다들 디너의여왕 페이스북 즐겨보고 계신가요?사무실에서 열일하는 영상팀 모습입니다!촬영한 영상들을 편집하는 과정이죠 :-)자아 그러면 이제 인터뷰를 진행하면서본격적으로 그들을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인터뷰는 영상팀의 3인뽀로로님, 아로미님, 판님과인터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인터뷰는영상팀 뽀로로님과 진행하겠습니다.Q.현재 담당하고 계신직무에 대해 소개 부탁드려요.A. 디너의여왕에서영상 컨텐츠를 담당하고 있습니다.Q. 어떤 동기를 갖고해당 직무에 지원하게 되었나요?A. 제 눈 앞에 보이는 맛있어 보이는 행복을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맛있는 거 먹고, 예쁜 거 먹고 하면꼭 사진 찍어서 친구들한테 보내주고 그런거 좋아하거든요♥Q. 해당 직무에 필요한역량이 있다면 무엇일까요?A. 저도 아직 배우는 입장이라 하하하하지금 제가 이 일을 하면서 제일 필요하다싶은 점은  제가 편집하는 내용을 다른 사람들이 보기 편하게, 재미있게 만드는 그런 포인트를 잡아내는거 같아요Q. 해당 직무에서 일할 때 사용하는 자신만의 스킬, 노하우는 무엇일까요?A.  글쎄요스킬, 노하우라기보다는 그냥 영상 참고를 많이 해야한다고 배웠고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하하하Q. 해당 직무에서 일하면서 즐거웠던 적,힘들었던 적이 있다면 언제일까요?A. 즐거웠던 적은 아무래도다양한 음식을 촬영하고, 먹을 수 있다는 점?힘들었던 적은 아무래도외근이 좀 길어질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하하하 아 더불어 늘어나는 살...?두 번째 인터뷰는영상팀 아로미님과 진행하겠습니다. Q. 현재 담당하고 계신직무에 대해 소개 부탁드려요.A.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세부적으로는 동영상 콘텐츠 기획을 맡고 있습니다.Q. 어떤 동기를 갖고해당 직무에 지원하게 되었나요?A. 항상 재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관심있던 푸드와 콘텐츠를모두 경험할 수 있어 지원하게 됐습니다.Q. 해당 직무에 필요한역량이 있다면 무엇일까요?A.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Q. 해당 직무에서 일할 때 사용하는 자신만의 스킬, 노하우는 무엇일까요?A.  다양한 콘텐츠를 접해보는 것!  종류를 가리지않고 이것 저것 보고있습니다많이 보는 것 만큼 훌륭한 공부는 없는 것 같아요! Q. 해당 직무에서 일하면서 즐거웠던 적,힘들었던 적이 있다면 언제일까요?A. 즐거웠던 적은 기대보다 영상이 잘 나왔을때..?  고생한 게 눈 녹듯 사라집니다.힘들었던 적은 외근외근외근외근외근... 날이 많이 춥네요..세 번째 인터뷰는영상팀 판님과 함께 진행하겠습니다! Q.현재 담당하고 계신직무에 대해 소개 부탁드려요.A. 디너의여왕에서영상컨텐츠 기획 및 제작을 맡고있습니다.Q. 어떤 동기를 갖고해당 직무에 지원하게 되었나요?A. 푸드관련 영상컨텐츠의대다수가 레시피 혹은 먹방이 대부분인데, 그 외에도 시도할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많거든요.   지금까지 나와있는 포맷의 영상물도 좋고,좀더 발전해서 먹거리로 할 수 있는기획영상을 제작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Q. 해당 직무에 필요한역량이 있다면 무엇일까요?A. 영상컨텐츠를 제작과정을쉽게 3가지로 나눈다면 기획, 촬영, 편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어떤 영상을 어떤 내용과 컨셉으로만들지에 필요한 기획력,그 구상된 것을 촬영할 수 있는 능력,그렇게 촬영된 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스킬까지 갖추고 있다면   업무에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Q. 해당 직무에서 일할 때 사용하는 자신만의 스킬, 노하우는 무엇일까요?A.  평소에 휴대폰으로 영상을 즐겨보고,흥미로운 영상이 있으면나중에 다시 찾아보기 쉽게 기록하는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사실상 영상이라는건주관적인 결과물이라서보는사람마다 모두 다르게 느낄 수 있지만,그래도 더 많은 사람들이공감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결과물이 되려면   그렇게 잘된 영상들을 찾아보고현재 내가 하고있는 것과끊임없이 비교분석하는걸 게을리하면 안되겠죠. Q. 해당 직무에서 일하면서 즐거웠던 적,힘들었던 적이 있다면 언제일까요?A.  매번 촬영때마다 느끼는거지만,아무래도 맛있는 음식을 눈앞에 두고못먹는 게 제일 힘든 것 같아요.   저는 가게에 먹으러간게 아니라촬영해야해서.. 촬영끝나면 다 식어서..;;   그리고 아무래도 제일 즐거운 점은영상이 업로드 됐을때 많은분들이 보고 즐거워해 주시는 것 만한게 없는것 같아요.   여러분은 영상을 봐주시고,저는 댓글을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있답니다.디너의여왕 많이 찾아주세요~이상으로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디너의여왕 탐구생활 다음 편은누구와 함께 하게 될까요?#디너의여왕 #콘텐츠 #영상팀 #팀원소개 #팀원인터뷰 #기업문화 #조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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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돌이가 어설프게 디자이너 대타로 일하는 법

지난번 '문돌이가 개발자랑 일할만큼만 프로그래밍 익히기'에 이어 PM 시리즈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PM으로서 디자이너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방법론에 대해 논해보고자 한다. 아 우선 두가지 미리 가드 치고 들어가고 싶은게 있는데 첫째, 여기서 PM이라 함은 Product Manager, 즉 본인이 직접 자식처럼 키우고 가꾸고 있는 프로덕트가 있고 이를 잘 살려나가기 위해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 등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는 것과, 둘째, 이 글의 요지는 '디자이너가 아직 없어서...' PM이 어설프게 디자이너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방법론이지 'PM이 디자이너 제끼고 디자이너 되는 법'이 아니라는 것이다.가장 이상적인 스타트업 팀은 아마도 3명의 팀원이 개발자1, 디자이너1, 하려는 분야 전문가1 이렇게 이루어진 팀이겠지만 (또는 기술스택이 높은 분야면 개발자2, 디자이너1) 이렇게 이상적으로 디자이너를 품어서 팀 꾸리고 시작할 수 있는 스타트업이 많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특히 웹/모바일 분야의 제품을 구상하고 있는 초기 스타트업이라면 당장 프로토타입이라도 만들어서 런칭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정식 디자이너까지 꾸려서 팀빌딩 하는건 많이 부담스러울 것이다.따라서 (내 경우처럼) 높은 확률로 당신의 스타트업에는 개발자(들)와 (디자인 해본적 없는) 기획자만 있게 될 것이고, 이 때 가장 중요하게 터지는 문제가 바로 '개발자가 참고해서 개발할 수 있는 디자인물과 디자인파일들이 없다' 이다. 사실 이런 경우 보통 만렙 개발자들은 본인들이 와이어프레임만 보고도 알아서 웹사이트 돌아다니면서 이미지 앉히고 아이콘들은 폰트어썸 같은 라이브러리에서 그럴싸한거 적용하고 메뉴바나 네비게이션 같은것도 그럴싸한 라이브러리 찾아서 적용해 버림으로써 해결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 것은 없지만, 아마도 속으로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아니 도대체 저xx가 하는일은 뭐야?!'당신 개발자가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수도 있다...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러면 아직 디자이너가 없는 팀에서 PM이 디자이너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방법론에 대해 논의해 보자. 본 방법론은 '모바일 앱'을 디자인하는걸 전제로 작성하였고, 이 방법론이 성공적이기 위해서는 다음의 전제조건들이 필요하다.1. 나는 와이어프레임을 많이 그려봤고, 대략적인 앱의 인터페이스 구성 및 흐름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다.2. 나는 맥북을 가지고 있다.3. 나는 $99짜리 프로그램 구입할 만한 돈이 있다.Step 1. 와이어프레임 만들지 말고 기능플로우 차트만 만들어서 개발자랑 상의하기웹/모바일쪽 제품 담당하는 PM들이 가장 많이 하는 일들이 아마도 와이어프레임을 아주 멋있게 그려서 파워포인트 (또는 키노트)에 멋드러지게 얹은 다음에 개발자와 디자이너에게 전달하는 일일 것이다. 그런데 사실 자세한 와이어프레임은 1/내가 대규모 조직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동일한 정보를 전달해야 하거나 2/누군가에게 컨펌을 받아야 해서 뭔가 보여줄게 있어야 하는경우들이 아니라면 위에 언급한 스타트업에서는 별로 필요하지 않다. 오히려 개발자 앉혀놓고 종이에다가 쓱쓱 그려서 보여주면 10분이면 끝날일을 하루 걸려서 파워포인트에 그리고 있는 시간이 더 아까울 뿐이다. (어차피 개발자들은 핵심만 보기 때문에 저 기능플로우가 종이에 끄적거려져 있던 멋있게 파워포인트에 그려져 있던 아무 차이도 없고 중요하게 생각치도 않는다.)따라서 1분1초가 아까운 스타트업에서 저거에 시간낭비하지 말고 그냥 슬랙이나 에버노트에 대충 기능플로우 차트만 만들어서 개발자랑 바로 상의하고, 기술적으로 된다 안된다 시간낭비다 등등 의견 수렴하고 다시 수정해서 보여주고... 요런 식으로 코어 기능들과 그 흐름을 빠르게 결정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다. 개발자와 상의할 기능플로우 차트에는 보통 다음 내용들이 들어간다.1. 기능 섹션과 해당 섹션의 세부기능들 정의 - 기능 섹션이라 함은 유저가 앱을 사용하는 여정상에 각각 큰 덩어리를 정의해 주는것을 말한다. 예를들면 온보딩, 회원가입, 메인화면, 유저 프로필 등등 큰 덩어리를 정의하고 각 섹션에 필요한 세부 기능들을 나열하는 작업이다. 2. 코어 기능과 추가 기능의 구분 - 프로토타입 단계에서 요 기능이 없으면 우리 앱이 제시하는 핵심가치 제공이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진짜 꼭 필요한 기능만 골라낸다. 뭐 있으면 좋거나 핵심가치 제공에 도움이 되는 기능들이지만 이게 없다고 해서 앱을 제대로 사용하는게 아예 불가능하다..가 아닌 기능 요건들은 다 쳐내서 서 프로토타입 런칭 이후에 순차적으로 적용시킬 기능들을 나열하고 스케줄링 한다.3. 서비스 플로우 (선택) - 와이어프레임 그리듯이 순차적인 서비스 흐름도를 그리는건데, 개발자와 상의하기 전에 종이에 미리 그려서 가져가도 상관없지만 개인적으로 위에 1, 2번만 잘 정해서 가져가면 어차피 개발자랑 상의하면서 이건되고 이건 안되고 하면서 다 작살이 나기 때문에 3번을 미리 그려갈 필요가 없다... 그냥 1, 2번을 개발자랑 상의해서 컨펌한 후에 3번을 같이 머리 맞대고 (종이에) 그리면 된다 (파워포인트 제발..여기다 그리지 말아줘..).이런 현란한 와이어프레임 그리고 있을 시간에 얼른 개발자랑 기능요건만 정해서 상의하자. Step 2. 디자인 아카이브에서 맘에드는 화면 매칭하기위에서 개발자랑 머리 맞대고 대충 종이에 서비스 플로우 그렸다면 이제 본격적인 디자이너스러운 업무의 시작이다. 각 단계별 화면마다 우리가 벤치마킹 할(이라고 적고 '적당히 베끼기 쉬운'이라고 읽는다) 참고화면들을 디자인 아카이브 사이트들을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수집한다. 디자인 아카이브는 정말 많은데 여기서는 필자가 자주 쓰는 사이트 3군데만 소개하도록 한다.1. CollectUI.com고퀄의 모바일/웹 관련 디자인, 인터렉션들이 각 기능섹션별로 정리된 아카이브 이다.콜렉트UI는 아까 얘기한 각 기능섹션 또는 유저태스크 별로 필요한 화면 디자인이나 인터렉션 디자인들이 잘 정리된 아카이브인데, 그 하나하나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다. 예를들어서 온보딩 관련 디자인을 찾아보고 싶으면 왼쪽 사이드바에서 onboarding을 검색해 보면 해당 메뉴가 나오고 수 많은 앱들의 온보딩 화면들이 모아져 있다. 주로 아이폰 위주이긴 한데 가끔 안드로이드에 최적화된 디자인도 찾을 수 있다.2. Behance의 Interaction Gallery전 세계의 디자이너들이 작업한 코퀄의 앱/웹 디자인 아트워크만 모아놓은 갤러리이다.비핸스는 비전공자들도 많이 찾아보는 유명한 사이트가 되었지만, 이 갤러리를 아는 사람들은 드물거라 생각한다. 원래 옛날에 앱디자인갤러리 (http://www.appdesignserved.co/)라는 사이트가 비핸스에서 저런 고퀄 디자인 아트워크만 묶어서 보여줬었는데 어도비에서 비핸스로 통합시킨 것 같다. 아무튼 전 세계의 잘나가는 디자이너들의 수려한 아트워크를 볼 수 있는 갤러리인데, 여기서 내 앱과 기능요건이 유사하거나 비슷한 분야에 있는 앱 위주로 아트워크를 찾아서 클리핑 한다.3. 핀터레스트 검색핀터레스트는 검색어가 중요하다.핀터레스트를 모르는 사람은 없어도 내 주변에 '핀터레스트 하고 있어'라고 말하는 사람은 한국에서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는 생소한 사이트 이다. 여기는 사람들이 스크랩 하고 싶은 자료들을 마치 냉장고나 칠판에 핀 꼽아서 수집해 놓듯이 모아놓는 사이트인데 역시 디자이너들이 많이 쓴다. 내가 만일 앱 온보딩 디자인을 여기서 찾고자 하면 Mobile app onboarding라고 치고, 특정 버전의 온보딩만 검색해 보고자 하면 app onboarding iOS, 또는 app onboarding android 이런 식으로 검색하면 된다.Step 3. 스케치 프로그램 구입하기이제부터 가장 중요한 단계다. 내가 디자이너 대타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그리고 당신이 맥북 유저라면 (혹시 맥북 유저가 아니면 포토샵으로 해야 하는데 이건 벡터기반이 아니여서 어렵다.. 그냥 이 기회에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셈 치고 맥북 하나 장만하심이 어떨지..) 고민하지 말고 스케치라는 프로그램을 구입하도록 한다. 가격은 A사처럼 치사하게 월별 과금방식이 아닌 쿨하게 한번에 $99이다. (혹시 맥북의 앱스토어에서 구입하면 더 비쌀수도 있다. 애플의 치사한 수수료 때문에.. 꼭 웹사이트 들어가서 구매하길 바람)스케치는 비전공자의 벡터기반 디자인작업을 마법처럼 쉽게 만들어준다. 고민하지 말고 구입하자.보통 디자인 작업은 벡터로 이루어지는데 이는 기기마다 화면 사이즈가 다 제각각인지라 이를 픽셀 기반으로 작업해 버리면 화면 사이즈를 키울때 마다 깨지게 된다. 벡터로 작업하면 적합한 사이즈로 손실 없이 export가 가능하다. 어도비로 이 작업을 하려면 일러스트레이터를 만질 줄 알아야 하는데, 솔직히 우리가 정식 디자이너 될것도 아니고 그냥 임시로 대타 하는건데 저걸 월별로 돈내면서 설치해서 또 겁나 복잡한 인터페이스 공부하면서 낑낑대느니 난 고민하지 말고 스케치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스케치는 일단 인터페이스가 웹/모바일 디자인하는데에 특화되어 있고 일러스트레이터는 그래픽 디자인, 아트 디자인, 일러스트 디자인 등등 훨씬 더 복잡한 세계의 디자인까지 커버해야 하는 프로그램이기에 당연히 인터페이스가 스케치보다 10배는 복잡하다.하지만, 역시 우리는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스케치가 아무리 쉽다 한들, 여기서 뭘 어떻게 작업을 시작해야할지 생각하면 막막해 질게 뻔하다. 이 방법론은 step 4 부터 자세하게 보여줄테니 겁먹지 말자.Step 4. 컬러 선택 및 심플한 앱 로고 디자인혹시 디자인 전공자가 보기엔 말도 안되는 얘기일수는 있으나...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모든 디자인의 시작은 메인 컬러 잡는것 부터라고 생각한다. 즉, 내 앱에서 메인으로 쓸 컬러를 일단 정하고 나면 향후 디자인은 그 한 컬러를 중심으로 통일해서 쓰기만 하면 결과물이 제법 나쁘지 않게 나오기 때문이다. 보통 비전공자들의 디자인이 패망하게되는 대표적인 이유가 메인컬러를 여러개 써서 촌스러워 보이는 건데 사실 본인들은 내 디자인이 왜 촌스러워 보이는지 잘 모른다. 예를 들어 보자. 메인 컬러는 한개만 써야 촌스러워 보이지 않는다.여기 두개의 컬러 조합이 있다. 일단 딱 봐도 1번이 2번에 비해 10배는 깔끔한 느낌이다. 물론 디자인 전공자들은 이를 이론적으로 구분 가능하다. (배색-보색 관계가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우리 비전공자는 그런거 모르고 느낌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식의 접근이 필요하다.1. 메인컬러라 함은 우리가 보기에 눈에 띄는 컬러를 말한다. - 위의 예시에서 당연히 오렌지 색은 엄청나게 눈에 띄는 색이니까 메인컬러, 2번 디자인의 네이비색도 눈에 띄니까 메인컬러, 역시 2번 디자인의 어설픈 초록색도 눈에 띄니까 메인컬러이다. 하얀색, 회색계열은 눈에 띄긴 하지만 보색관계에 의해 눈에 띄는 거니까 그냥 메인컬러로 아예 생각하지 말자.2. 메인컬러 2개 이상 쓰지 말자. - 2번 디자인처럼 메인컬러를 여러개 써버리면 우리같은 비전공자들이 컬러 배치할 경우 99.9%의 확률로 촌스러워 진다. 나중에 앱 기능이 복잡해 지면 더 점입가경이다. 따라서 메인컬러는 반드시 한개로만 가고 나머지는 메인컬러에서 색을 좀 빼서 색을 만들거나 흰색, 회색 계열로 가는게 제일 안전하다.자, 그러면 메인컬러를 어디서 어떻게 결정하지? 이를 위해 내가 자주 쓰는 컬러 사이트들 2곳을 소개한다.1. ColorHunt.co각 컬러 배색의 윗 줄이 메인 컬러 들이다.컬러헌트는 다양한 색깔 조합을 스펙트럼으로 구성해서 모아논 컬러 아카이브 이다. 여기서 밑 색깔들은 볼거 없이 맨 윗띠의 메인컬러들만 보면서 색깔을 골라서 헥스코드를 기록해 놓는다. (헥스코드는 보통 #2794EB 요런식으로 적혀있는 코드를 말한다) 'hot' 이나 'popular' 탭을 누르면 인기 많은 색들을 볼 수 있다.2. Colovely 스페이스를 눌러가면서 랜덤하게 컬러를 보여준다.여기는 컬러헌트에서 색 찾기도 귀찮거나 잘 모르겠을때 들어가서 그냥 스페이스바를 눌러대면 랜덤하게 컬러를 제안해 주는 사이트 이다. 어떤 알고리즘으로 색을 추천해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스페이스 계속 눌러대다 보면 제법 끌리는 색깔 많이 보여준다. 맘에드는 색이 있으면 역시 헥스코드를 기록해 놓는다.이렇게 메인 컬러를 결정했으면 다음 단계는 심플한 로고를 만드는건데, 만일 본인이 의기양양하게 로고를 디자인해 보고 싶으면 말리진 않겠으나 로고 디자인의 세계는 정말 심오한 세계이기 때문에 괜히 건들지 말자. 그냥 내가 하는 방법대로 해보도록 한다.1. 그냥 깔끔해 보이는 폰트에 메인컬러를 적용해서 만들기위의 문돌이닷컴의 예를 들어 보자. 당신이 메인컬러를 저 오렌지색으로 결정했다면 가장 무난한 로고 배치는 오렌지색을 백그라운드컬러로, 폰트컬러는 하얀색으로 하는 것이고, 나눔고딕이나 산돌고딕과 같은 무료 폰트를 활용해서 앱 로고를 저런식으로 심플하게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이다.메인컬러를 배경색으로, 폰트를 흰색으로 배색하는것 만으로도 깔끔한 앱 로고가 나온다.2. Dribbble에서 벤치마킹(이라고 쓰고 베낀다고 읽는다) 하기드리블은 아까 소개한 비헨스같은 디자인 아카이브인데, 주로 그래픽 디자인이 단컷으로 모여있는 아카이브이다. 여기에서 simple logo, 또는 simple app logo라고 치면 참고할만한 디자인이 많이 검색된다. 최대한 타이포크라피 중심의 심플한 디자인을 참고하여 본인의 앱 로고를 디자인 해 보도록 한다.드리블에서 최대한 심플한 앱 로고를 찾아서 벤치마킹 해본다.Step 5. 스케치 디자인 컴포넌트 및 아이콘 아카이브 활용하기자 이제부터 본격적인 앱 스크린 디자인 시작이다. 이제 메인컬러도 선택 했고, 앱 로고도 만들었지만 역시 비전공자 입장에서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막막할 것이 뻔하다. 이를 위해 준비한 비장의 무기가 있다. 바로 스케치로 디자인한 파일들을 무료로 쓸 수 있게 해주는 아주 감사한 스케치 디자인 컴포넌트 아카이브들 두 군데를 소개하겠다.1. Sketch App Sources제법 오래된 아카이브로 수 많은 스케치 디자인 파일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2. Sketch Repo생긴지 얼마 안된 사이트이지만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들이 많이 올라온다. 역시 무료.위 2개의 사이트에서 UI kit, app design 등의 검색어를 입력하면 아예 필요한 앱 화면이 미리 디자인 된 무료 UI kit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건 다음과 같은 기준에 부합하는 파일을 다운받아야 하는 것이다.1. 이미지 배경이 아닌 단색 위주의 배경으로 구성되어 있고 메인컬러를 한개만 쓴 것2. 내가 하려는 앱과 유사한 분야의 UI kit. (예를들면 메신저 앱을 개발할 거면 메신저 킷)3. 메뉴바 구조가 일반적이거나 자연스러운 것내가 다운받은 뉴스피드 관련 앱 UI kit이다. 단색위주의 평이한 메뉴 구조로 디자인 되어 있다.본격적인 디자인을 하기 전에 개발자에게 메인이 되는 스크린 사이즈를 물어보도록 하자. iOS를 예로 들어보면 어떤 개발자는 iPhone 6 plus의 큰 화면 기준으로 디자인해서 컨스트레인을 좁혀나가는 방식을 선호하는 개발자가 있고, 반대로 iPhone 5의 작은 화면 기준으로 스페이스를 넓혀나가는 방식을 선호하는 개발자도 있다. 이에 맞추어 아트보드의 스크린 사이즈를 결정하도록 한다. 스케치는 친절하게도 아트보드를 클릭하면 기기에 맞춘 아트보드 스크린 사이즈가 이미 선택되어 있으니 클릭만 하면 된다.스케치에는 이미 기기별로 아트보드 사이즈가 세팅되어 있어서 선택만 하면 된다.이제부터 마법을 부려보자. 방금 다운받은 UI kit을 우선 위에서 선택한 스크린 사이즈에 맞추어 크기를 바꿔 준다. 이때 주의할 것은 각 스크린의 폴더를 전체를 잡아서 크기를 변경해 주어야 비율대비 변경이 가능하다. (마치 파워포인트에서 각 요소를 그룹으로 묶어서 크기를 변경해 주어야 깨지지 않고 비율대비 변경이 가능한 것과 같은 원리이다.) 위의 킷은 메인컬러를 붉은색 하나만 쓴 것을 알 수 있다. 저 부분을 모두 아까 우리가 정한 오렌지색 계열의 메인컬러로 바꾸고, 불필요한 요소는 삭제하고 컨텐츠를 내가 하려는 컨텐츠로 변경해 준다. 또한 크기를 변경하면서 정렬이 흐트러 진 것도 다시 맞춰준다.메인컬러 하나만 바꿔도 느낌이 확 다르다.위의 UI kit은 iOS라기 보다는 안드로이드에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특히 하단의 탭메뉴바가 지나치게 안드로이드 스럽다. 이를 iOS 스럽게 바꿔보자. 예를들어 저 문돌이닷컴 앱의 3개 메뉴가 '이벤트,' '뉴스,' '채팅' 이런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가정해 보자. 우선 탭바의 높이를 좀더 높혀주고 (이건 구글링 조금 해보면 아이폰 탭메뉴바 높이가 얼마인지 금방 찾을 수 있다) 아이콘을 다른걸로 교체해 줘야 한다. 여기서 부딪치는 문제가 비록 iOS에 기본 아이콘을 쓰면 괜찮지만 적당한 아이콘이 없을 경우 당신이 직접 디자인해 줘야 하는데, 아이콘 디자인이 어디 쉬운일인가? 걱정할 것 없다. 이를 또한 마법처럼 해결해 주는 사이트가 있다. 바로 Noun Project이다.눈프로젝트 사이트에서 필요한 아이콘을 찾아 SVG 파일로 다운받는다.개발자들이 오픈소스 운동에 열심히 참여하는 것 처럼 여기도 본인의 디자인력을 수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는 아주 훌륭한 디자이너들이 올린 수 많은 아이콘들을 png와 svg로 다운받을 수 있다. 뭐 모르는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참고로 png는 픽셀기반, svg는 벡터기반이다. 우리는 스케치에서 벡터기반으로 작업하고 있기 때문에 svg 파일을 다운받도록 한다. 다운받은 아이콘을 스케치로 불러온 후 크기를 조정하고 컬러도 우리의 메인컬러로 변경해서 다음과 같이 적용해 봤다. 덤으로 로딩파일도 한번 만들어 봤다.물론 디자이너가 보면 코웃음 치겠지만 뭐 이정도 디자인이면 프로토타입으로는 나쁘지 않다. Step 6. 제플린에 디자인 가이드 올리고 개발자에게 디자인 파일 넘겨주기드디어 마지막 단계이다. 보통 디자이너들은 개발자에게 디자인파일 넘겨줄때 다음 두개를 준다.1. 디자인 가이드 - 이건 스크린에 각 요소들의 크기가 몇 픽셀이고, 간격을 얼마고 뭐 이런것들을 상세하게 표시해 준 가이드를 말한다.2. 디자인 파일 - 각종 아이콘, 이미지 등등 개발에 필요한 파일들을 다양한 파일 사이즈로 익스포트해서 전달해 준다.우선 디자인 가이드는 역시 우리가 이거 만드려면 엄청난 노가다인데, 이를 마법처럼 쉽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또 있다!! (고맙게도 1개 프로젝트까지는 무료이다.) 바로 제플린이라는 프로그램이다.제플린을 사용하면 디자인가이드 만들 필요 없이 알아서 생성해 준다.제플린을 다운받으면 스케치와 자동으로 연동이 되고, 스케치에서 제플린으로 업로드하고 싶은 아트보드를 클릭한후 plugin에서 제플린으로 업로드를 클릭하면 알아서 제플린으로 업로드 된다. 그리고 나서 제플린으로 개발자를 초대하면 끝. 개발자는 여기서 저 버튼들의 크기가 얼마이고 여백을 얼마이고 컬러의 헥스코드는 뭐고 이런 내용들을 쉽게 확인 가능하다.디자인 파일은 사실 제플린에서 개발자가 바로 내려받는게 가능한데, 이것도 조금 노가다일 수 있으니 직접 익스포트해서 깔끔하게 전달해 주자. 스케치에 보면 내가 익스포트하고 싶은 요소를 클릭해서 우측 하단에 보면 어떤 사이즈로 익스포트할지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아이폰 개발할때는 보통 기본 스크린 사이즈에서 2배 파일, 3배파일을 같이 줘야한다. 파일명에 @2x가 2배파일, @3x가 3배파일을 의미하고 스케치에서 알아서 파일명까지 형성에서 익스포트 해 준다.2x가 2배파일, 3x가 3배파일이고 서픽스도 알아서 스케치가 생성해 준다.이때 주의할 것은 파일명인데, 개발자들은 보통 나름의 파일명 규칙이 있다. 이건 꼭 개발자에게 물어보고 컨벤션에 맞춰서 파일명을 정하도록 하자. 찾기 쉽게 작성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보통은 이런식으로 작성한다.[종류]_[섹션명]_[이름]예를들면 탭바에 있는 채팅 아이콘을 2배파일로 추출한다고 하면 파일명은 '[email protected]'가 되는 것이다.여기까지의 사이클을 한 2-3번정도 경험해 보면 이제 어느정도 우리 문돌이가 디자이너 대타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어느정도 가능해 질 것이다. 이 외에도 사실 앱 스크린샷, 앱스토어 아이콘 등등 개발자에게 전달해야 할 파일들이 많은데, 이것 역시 위의 레퍼런스 사이트들을 잘 찾아보면 수 많은 무료 양식이 있어서 쉽게 벤치마킹(이라고 쓰고 베낀다라고 읽는다) 할 수 있다.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이 방법론은 어디까지나 '디자이너가 아직 없어서 문돌이가 디자이너 역할 대신하는 법' 이지 '문돌이가 디자이너 되는 법'이 절대로 아니다. 디자인의 세계는 정말 깊고 심오해서 초보 디자이너 되는게 초보 개발자 되는법 보다 더 어려울 수도 있다. 특히 요즘 많은 사람들이 남발해 대는 UX라는 단어도 심리학에 기반을 둔 매우 심오한 영역인데 사람들은 그냥 'UX = 보기좋은 디자인' 요렇게 생각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 뭐 UX까지 안가더라도 그래픽디자인의 세계 역시 구도, 배치, 컬러 등등 공부해야 할 것이 매우 많은 세계이니 괜히 넘보지 말고 우리는 그냥 기획자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도록 하자.다음 글에서는 역시 같은 맥락으로 문돌이 PM이 초기 스타트업에서 마케터의 역할을 대신하기 위한 야매스러운 방법론에 대해 논의해 보고자 한다.글쓴이는 스팀헌트 (Steemhunt) 라는 스팀 블록체인 기반 제품 큐레이션 플랫폼의 Co-founder 및 디자이너 입니다. 비즈니스를 전공하고 대기업에서 기획자로 일하다가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본업을 디자이너로 전향하게 되는 과정에서 경험한 다양한 고군분투기를 연재하고 있습니다.현재 운영중인 스팀헌트 (Steemhunt)는 전 세계 2,500개가 넘는 블록체인 기반 앱들 중에서 Top 10에 들어갈 정도로 전 세계 150개국 이상의 많은 유저들을 보유한 글로벌 디앱 (DApp - Decentralised Application) 입니다 (출처 - https://www.stateofthedapps.com/rankings).스팀헌트 웹사이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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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나누고 나누면, 보이는 것들

고객을 나누고 나누고 나면, 보이는 것들 당신이 만약, 서비스(이하 제품)나 제품을 단 한 가지만 판매한다고 하자. 그럼, 이 하나의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시장 세분화와 카피, 마케팅 캠페인 전략을 수립하게 될 것이다. 물론, 더 많은 잠재고객이 당신의 사이트에 더 많이 들어올 수있도록 광고 효율을 최적화하기 위해 정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런데 그런 광고 최적화에 수일을 쏟아 붓고도 원하는 성과를 낼 수 없다면 어떻게 할까? 광고비는 상당히 쓰고 잇으면서도 원하는만큼의 트래픽이 들어오지 않거나 들어오더라도 유입단가가 높거나 그들의 최종 전환율이 낮아 전체 성과를 떨어트리고 있다면 말이다. 그럼, 어떻게 할 것인가.  애꿎은 마케터만 죽을 맛일 것이다.  이 때 현재 당신이 어떻게 고객유치를 하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세그먼트는 어떻게 잡고 있는지, 주요 타깃은 어떻게 설정했는지 말이다. 보통 마케팅 캠피엔을 진행하다보면 코어타깃이라는 말로 소토과 세일즈 메시지를 전달 할 타깃을 유일하게 정하곤 한다.  가령, 20대 여성, 혹은 30대 남성 처럼 말이다. 여기에 더 더해져봤자, 20대 여성, 회사원 혹은 30대 남성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 이렇게 정한 후, 그들에게 우리의 제품을 어떻게 전달 할 지 카피와 소재 구성에 열을 올린다. 혹시 이 글을 보면서 우린 전혀 접근 방법이 달라! 라고 생각이 든다면, 다른 접근 방법을 나와도 공유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결국 이런 전략은 예상된 결과를 낳는다. 시장이 생각보다 크게 커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만큼 기대하는 트래픽이나 매출도 내기 어려워진다. 우린 이 때 조용히 책상에 앉아 몇 가지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  우린 A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포털(이하 네이버)에서 해당 키워드 검색을 하고, B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해당 키워드를 다시 네이버에 검색한다. 우리가 서로 다른 인구 정보를 가진다 한들, 결국 네이버에서 검색을 한다. 이 맥랙은 mall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인테리어소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을 가정해보자. 화병도 팔고 액자도 파는 곳이다. 누군가는 화병을 살 목적으로 해당 사이트에 들어오고 누군가는 액자를 살 목적으로 들어온다. 더 좋은 건 액자 살려다가 화병까지 사는 것이다. 결국, 해당 사이트에는 서로 다른 목적의 유저가 들어오고 각각이 매출에 기여한다.  “우린 mall이 아니다! 한 가지 제품만 있다.”라고 외치고 싶은가? 물론, 우리의 첫 전제는 한 가지 제품만을 다룬다고 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1. 당신 제품이 다른 제품과 견주었을 때, 확연히 다른 차별화된 강점을 찾자.  아주 간단한 시작이다. 당신의 제품이 다른 경쟁사 제품과 비교해봤을 때, ‘확연히 다른 차별호된 강점’이 없다면 당신의 제품은 시장에서 선택 될 가능성이 낮다. 차별화 되어 있지 않더라도 선택 받을 수 있는 몇 가지 잔기술은 있다.  더 낮은 가격 더 풍부한 혜택(첫 구매 시, 할인 쿠폰 / 무료 배송 등)  더 유연한 환불, 보상 조건 더 신뢰 가능한 후기 콘텐츠 위 내용은 당신의 제품이 그리 돋보이지 않아도 판매가 될 수 있게 하는 잔기술이다. 하지만 이런 잔기술을 부리는 이들은 많다. 금방 역전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그럼, 결국 차별화된 강점이 필요하다.  사실, 이는 두 가지 관점으로 접근 가능하다.  정말 차별화된 강점이 있다.  정말 차별화된 강점이 있는 것처럼 포장한다.  무엇이 옮고 그름은 없다. 정말 시장에서 다른 제품과 초격차를 벌일만큼의 기술력으로 강점을 만들던가, 아니면 그래 보이도록 잘 포장하던가.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함정에 빠지면 안된다. 바로 이 차별화된 강점은 유일하지 않다는 것이다. 즉, 단 하나여야 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라. 여러가지일 수 있다는 것이다.  2. 그렇게 정의 된 강점은 ‘누구’의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가 강점이 정의되었다면 이것이 누구의 문제를 해결하는지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  가령, 물 분사가 잘 이루어지는 샤워기의 경우, 수압이 낮은 건물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샤워 문제를 해결 할 수도 있고, 샤월 할 때 물 마사지를 원하는 이들에게도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샤워기의 강점인 수압이 사람들의 니즈에 따라서 다르게 받아 들여지게 된다.  즉, 제품은 하나지만 그 제품을 인식하는 사람에 따라 마치 여러 개의 제품을 취급하는 것처럼 소통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부분을 잘 이해하고 있는 이들은 제품의 상세페이지에 해당 제품이 누구에게 필요한 지 다양하고 상세하게 기술한다. 단순하게 이것이 누구에게 좋을 것이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필요한 이들을 나열하는 것이다.  이렇게 직접적으로 필요한 사용자를 언급하게 되면 비슷한 니즈를 가졌던 잠재유저라면 이 제품이 자신에게 어떻게 필요한 것이지 더 신중하게 고민하게 된다.  3.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의  콘텐츠를 통해 상세하게 표현 할 수 있는가 이렇게 강점과 각 분할 된 니즈의 잠재고객을 연결시켰다면 실제 해당 제품이 고객의 니즈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자세하게 표현해 줄 필요가 있다. 위에서 말한 샤워기처럼 수압이 강하다면 수압이 강하다는 것을 단순히 물줄기로 표현이 어려울 수 있으니, 물줄기가 약한 샤워기와의 비교 영상으로 표현할 수 도 있으며, 그 물줄기로 오염 물질을 씻어내는 장면을 연출할 수도 있다.  보통 이런 과정에서 실제적인 모습을 전달하기 위해 영상을 주로 활용하게 되며, 오히려 디자인이나 연출이 과하게 된 것보다 실제 모습이 그대로 담긴 콘텐츠를 선호하는 성향이 최근 소비자들에게서 보인다. 그러니, 직접 고객의 니즈를 해결하느 영상을 담아보고 테스트해보라.  4. 당신의 단 하나의 제품이 누구에게 어떤 의미로 분류되었는지 맵핑(mapping)하라  자, 이제 단순했던 제품 표현방법이 얼마나 다양해졌는지 확인해보자.  5. 드디어 단 하나의 제품으로 마치 mall처럼 운영할 수 있는 캠페인 전략이 가능하게 되었다.  실제로 판매하는 제품은 하나지만 고객의 접근 이유와 구매의 동기가 모두 다르다. 즉, 마치 여러 제품을 취급하게 된 것과 같다. 물론, 판매의 성장을 더 높이기 위해서는 정말 여러 제품을 취급하게는게 더 좋다. 그래야 정말 다양한 니즈와 동기를 가지고 당신의 사이트를 방문하고 구매를 하게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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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성공사례 3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셀러들의 성공적인 아마존 진출을 도와주는 컨설팅 회사이자 대행사인 컨택틱의 이이삭 대표입니다.‘주변에서는 다 아마존 잘 되는 것 같은데 왜 나만 잘 안될까?’ 이런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요즘엔 아마존에 대한 온라인 강의가 심심치 않게 보이고 있습니다. 다 각각의 특징을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하면 아마존에서 성공할 것이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유튜브 동영상 제목도 굉장히 이목을 끄는 느낌의 “가만히 앉아서 한 달에 5만 불 버는 방법” 이렇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이 거짓이라고 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본인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분들은 실제로 본인의 아마존 판매가 성공적인 경우일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마존에서 성공하는 요인은 정해진 1가지가 아니다’라는 것입니다.아마존에서 성공하는 요인은 정말 셀 수도 없이 다양합니다. 가장 중요할 수 있는 면밀한 시장 조사 외에도, 양질의 저가 상품 소싱, 빠른 재고 입고 프로세스, 고객들을 현혹시키는 copywriting, 모든 경우의 키워드 인덱싱, 상위 노출, 등등 목록은 끝이 없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프라임 데이를 공략하는 것’입니다.프라임 데이가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프라임 데이에 대한 개념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매거진사 Forbes에서는 프라임 데이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Prime Day is a time Amazon Prime members can enjoy lightning deals, price cuts, and promotions.” Forbes에서 언급한 대로, 프라임 데이는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 크리스마스, 새해 쇼핑과 같이 셀러들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여 아마존 프라임 멤버십 (연회원 구독권)을 가지고 있는 아마존 회원들이 그 할인을 적극적으로 누릴 수 있게 만든 하나의 행사일입니다.프라임 데이가 왜 생겼고, 왜 하필 매년 7월 중에 진행할까요? 이 부분에 대한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일 년의 정확히 중간이 되는 7월에는 원래 딱히 이렇다 할 행사가 원래는 없었습니다. 1월에는 New Year’s Shopping, 2월에는 Valentine, 3월에는 St. Patrick’s Day, 5월에는 어머니날, 6월에는 아버지날, 8월은 back-to-school, 등등 전부 특성이 있었지만, 7월에는 매출이 부진했었던 것입니다. 아마존 입장에서는 그 인지도를 활용하여, ‘어떻게 해야 일 년 내내 매출이 꾸준하게 잘 나오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기존에 오히려 매출이 한참 저조했던 7월을 오히려 혁신적인 매출 신장의 날로 키워낸 아마존의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프라임 데이는 탄생과 함께 엄청난 성장을 했습니다. 이제는 Q4 시즌의 주요 holiday와 비교했을 때 전혀 뒤처지지 않을 정도의 굉장한 매출 규모를 자랑하는 날입니다. 아마존은 이 날을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3P 셀러들에게 매출을 매우 끌어올릴 수 있는 하나의 기회로도 초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그런 프라임 데이를 제대로 공략하여 매출이 2000% 급증한 저희 고객사의 사례를 예시로 들고, 이게 얼마나 아마존 성공의 요인 중에 중요한 자리로 잡고 있는지를 여러분들께 공유하고자 합니다.아래에 보여드릴 고객사는 연간 꾸준하게 월평균 매출이 $8,000 ~ $15,000 수준으로 아마존 판매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매출은 아니지만, 그래도 본업은 국내 사업이고, 아마존은 해외 고객들에게 접근하기 가장 쉽고 좋은 플랫폼이기 때문에 거기에 의미를 두는 고객사입니다.2017년 1년간의 매출 그래프입니다. 위에서 보이듯이 연중 굉장히 일정한 수준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11월 24일에 한 번 반짝 한 기간이 있었는데, 이 날은 컨택틱과 함께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 기간이었기 때문에 예외로 두겠습니다.이번엔 2018년 1월부터 9월 20일(오늘)까지의 매출 그래프를 살펴보겠습니다.우선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매출이 $64,837이었습니다. 다음은 2018년 1월부터 9월 20일까지의 매출이 $68,992입니다. 이미 작년 매출을 뛰어넘었죠? 아직 정말 Sales의 꽃인 Q4 시즌이 시작하지도 않았는데도 말이죠! 이게 가능한 것이 컨택틱에서 항상 이야기하는 “아마존은 장기전이다. 꽃에게 물을 주듯이 아마존 사업도 지극정성을 오랜 기간 들이다 보면 성장하게 되어있다”라는 교훈을 입증한다고 생각합니다.어쨌거나, 위에서 특징적인 모습이 눈에 띕니다. 분명히 작년 이맘때에는 이런 모습이 없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하루에 매출이 뛴 이유가 무엇일까요? 네, 날짜를 보면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바로 PRIME DAY를 정확하게, 제대로 공략했기 때문입니다. 7월 16일, 평소 매출의 2000% 성장.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은 절대로 우연이 아닙니다. 해당 고객사는 이전부터 아주 치밀하게 컨택틱의 자문을 통해 프라임 데이를 준비했고, 당일이 되어서는 그 효과가 그대로 매출로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여러분들도 아마존이라는 황금 시장에 진출한다면, 막연하게 상품을 등록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공략법을 가지고 시장에 진입을 해야 합니다. 아마존을 통해 사업이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회사들 많습니다. “기회의 아마존...” 그 기회를 사로잡기 위해서는  반드시 아마존 시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통찰력 있는 접근을 통해서만 빛을 보게 됩니다. 컨택틱은 글로벌셀러 창업연구소와 협력하여 이런 귀한 지식을 여러분들께 숨김없이 온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공유하고 있습니다. 점점 수강생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여러분들도 꼭 아마존에서 대박을 치는 백만 달러 셀러가 되길 기원합니다!오프라인 아마존 입문 과정오프라인 아마존 기초/심화 과정온라인 아마존 입문 과정그럼 오늘도 즐거운 글로벌 셀링 되세요!감사합니다.컨택틱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62길 11, 8층 (역삼동, 유타워)   대표 전화: 02-538-3939   이메일: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https://www.kontactic.com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kontactic  카카오 브런치: https://brunch.co.kr/@allaboutama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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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진짜 하고싶은 일을 찾고 싶다면

그동안 분노캔들 워크숍을 하면서 굉장히 다양한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그 많은 스트레스들 중 가장 의외였던 스트레스는 바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모르고 있으며 그런 자신을 자책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위의 스트레스를 적은 분들은 모두 직장인들이었습니다. 이미 자신의 일을 갖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일에 만족하지 못하고 미래를 불안해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같은 일에 종사하면서도 일에 대한 의미를 형성하고 일을 보는 방식이 다르다고 합니다. 이는 일을 바라보는 틀이 다르기 때문인데, 이와 관련해서 심리학자인 벨라와 동료들(Bellah et al., 1985)은 개인이 일과 관계 맺는 방식을 직업(job), 경력(career), 소명(calling)으로 구분했는데요. 자신의 일을 직업으로 보는 사람은 일을 통한 물질적 보상에만 관심을 가지며, 자신의 일을 경력으로 보는 사람은 일에 개인적인 투자를 많이 하며 조직 내에서 승진을 중요시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일을 소명으로 인식하는 사람은 일을 자신의 삶과 구별할 수 없는 것으로 생각하며, 소명을 지닌 사람에게 일의 목적은 금전적 보상이나 승진이 아니라 일을 통해 깊은 성취감을 얻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은일과 어떤 관계를 맺고 싶으신가요?그런데 소명이란 건 어느 날 갑자기 계시처럼 내려오는 것일까요? 현재 나의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더 나은 나를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일까요?  얼마 전 대학생들을 만나 깊은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요. 한 친구가 꿈을 찾아준다는 프로그램을 다 들어봤는데, 들을 때는 정말 좋았고, 끝나고 나면 꿈을 찾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에 부풀었었지만, 결국 지금도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털어놓더군요. 그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대학시절은 방황 그 자체였으며, 직장인 디자이너로 일했던 20대의 저 또한, 디자인이 제가 진짜 원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그 일을 시작했던 것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조형예술을 전공한 그것도 사진으로 졸업한 저는 왜 그래픽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택했던 걸까요? 그때 제가 디자이너를 선택했던 이유는 아주 간단했습니다. 지금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없지만, 디자인을 배워두면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생겼을 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생각은 아주 현명했습니다. 제가 스트레스컴퍼니를 만들고 지속적인 생산자로서 살아가는 데 있어서, 디자인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기 때문입니다.20대에자신이 원하는 것을 명확히 알고그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다면굉장히 운이 좋은 것입니다. 그렇지만 저 또한 그랬듯, 아직 모른다고 해도 저는 그것 또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20대는 충분히 방황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말하는 방황은 술 먹고 노는 것이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하릴없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손톱만큼이라도 관심 가는 것이 생겼다면, 충분히 경험해보고 실패하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진짜 경험을 쌓는 방황을 뜻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30대의 내가 그 힘을 바탕으로 세상을 딛고 일어설 수 있습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잘하는 것만이 아닌 내가 싫어하는 것, 내가 못하는 것, 나를 화나게 하는 것들도 알아야 합니다. 그것들도 진짜 내 모습이니까요. 알아야 피할 수 있고, 인정할 수 있어야 바꿀 수 있습니다.여러분들이 마음속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여 누가 뭐라고 해도 자신을 믿을 수 있는 용기를 갖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컴퍼니에서 마이 콜링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이런 분 오세요최대 8명 정원(그럴리는 없겠지만, 정원을 넘을 경우, 신청 동기에 따라 선정합니다)  - 학교를 다니고 있어도 내가 원하는 공부가 아닌 것 같은 사람- 직장을 다니고 있어도 내 일이 아닌 것 같은 사람- 일을 통해서 성취감을 얻고 싶은 사람  - 매주 과제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사람- 무엇이든 시도해 볼 용기가 있는 사람이어야 함 프로그램은 이렇습니다 마이 콜링 프로그램 8주 (시작 단계)1. 나는 이런 사람 / 마음을 녹이다      /  1주 차  분노캔들을 태우며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을 모조리 꺼내놓습니다. 2. 나를 바라보기 / 마음을 터트리다    /  2주 차  지난주에 작성했던 감정카드와, 워크지, 스트레스 시트를 통해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3. 내가 되고 싶은 나 / 마음을 먹다     /  3주 차  / 6주 차  새롭게 발견한 내 모습을 통해 내가 사소하게 실행해보고 싶은 프로젝트를 설정합니다.  4. 나를 만들기 / 마음을 다잡다           /  4주 차  / 7주 차  생각만 하는 꿈은 이뤄지지 않습니다. 사소한 프로젝트를 현실로 실행할 수 있도록 서로 돕습니다.5. 나를 공유하기 / 마음을 나누다        / 5주 차  / 8주 차 최종 발표   실행한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습니다.* 8명이 서로 피드백을 해줄 수 있도록 짝꿍을 정해드립니다.충분히 경험하고 또 실패하고 성공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을 깨달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일정은 이렇습니다3월 22일(목)부터 5월 10일까지 8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7:30 ~ 11:00까지 만납니다.(평일반)3월 31일(토)부터 5월 19일까지 8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2:00 ~ 06:00까지 만납니다.(주말반)매 단계별로 분노캔들과 감정 다이어리, 감정 카드 등을 활용해서 수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누르세요.https://goo.gl/jfQENG어떤 분들을 만날 수 있을 지 벌써부터 두근거리네요. 그동안 해왔던 진로 강의 경험과 코칭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들의 고민과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스트레스컴퍼니 #심리스타트업 #스트레스관리 #서비스소개 #제품소개 #마이콜링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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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의 기록 - #1 랜딩페이지

이 글은 "친구끼리 쓰는 라이브 스트리밍 앱, 라이비오(LIVEO)"의 앱 출시 과정을 담는 글입니다. 어디까지나 현재 겪고 있는 과정을 기록하는 것으로, 최선의 방법이 아닐 수도 있으니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언제든지 소개 부탁드립니다.앱을 출시하게 되면서 가장 먼저 준비하게 되는 것 중에 하나. 웹사이트이다.지난 사업인 위제너레이션이나 오드리씨 모두 웹 사이트 자체가 중심이 되는 사업이었기에, 팀 내에 웹 개발자가 있었고 직접 사이트 제작을 건드려야 할 일은 따로 없었다.그러나 라이비오라는 앱 서비스를 준비하게 되면서, 팀 내 개발자들은 앱 서비스 개발에 바쁘고 웹 사이트는 기본적인 소개의 역할만 담당하면 되기 때문에, 직접 사이트를 만들게 되었다.이렇게 가장 기본적인 소개의 역할만을 담당하는 한 페이지짜리 웹 사이트를Promotional Landing Page, 혹은 랜딩 페이지라고 줄여서 부른다.우리는 총 세 가지 과정을 거쳐 웹 사이트를 만들어왔는데, 순서대로 아래와 같다.[1] 시중에 떠도는 HTML5 템플릿을 활용해 앱 개발자분께 부탁하여 간단하게 직접 만들었다[2] IMXPRS 라는 서비스를 이용하여 직접 만들었다[3] Instapage 라는 서비스를 이용하여 직접 만들었다결론만 말하자면 IMXPRS 는 내가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지만 완전 비추인 서비스이다.직접 만드는 것도 돈은 들지 않지만 그 때 그 때 커스텀이 안되기 때문에 불편하다.알아본 결과 랜딩페이지 제작으로는 주로 wix(바로가기) 나 Instapage(바로가기)를 추천하는데, 두 서비스가 유사하지만 개인적으로 Instapage 의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다.*wix의 경우 한글 버전이 있고, 이후 결제를 붙이는 것이 좀 더 용이하다고 알고있다.각각의 템플릿과 기능을 보고 적절한 것으로 선택하면 될 것이다.Instapage 사용 경험의 경우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9.5점을 줄 정도로 아주 높다.당연히 직접 개발하는 것 만큼이야 커스텀이 안되겠지만, 매우 쉽게, 꽤 높은 수준으로 커스텀이 가능하다.예를 들어, 애초에 사용한 템플릿은 위의 템플릿이었는데, 아래와 같이 커스텀했다                                                  애초의 템플릿                                                   최종 결과물거의 다른 모습임을 알 수 있는데 그만큼 커스텀이 정말 쉽다는 뜻이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모두 템플릿에서 제공하며- 핵심이 되는 Headline 및 본문 글꼴을 수정할 수 있고- 원하는 이미지 등을 손쉽게 원하는 위치에 삽입하고, 요소를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크기로 넣는다- 배경 사진 또한 유료 사진을 즉석에서 보고 어울리는 것을 쉽게 결제할 수 있다- 모바일 페이지도 자동 생성되며 별도로 변경할 수 있다(!)이러한 기능들 덕택에 개발자나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30분~1시간만에 어느 정도 수준의 랜딩페이지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외부 서비스와의 연계인데, 특히 이메일 주소를 받는 등의 추가기능이 필요한 경우 Integration 탭에서 정말 쉽게 넣을 수 있다. (라이비오의 경우 현재 이메일 주소를 받는 부분은 Mailchimp 라는 타 서비스와 연결되어있다.)                        Edit > Integration 탭에 가면 볼 수 있는 수많은 서비스들향후에는 좀 더 공식 사이트스러운 것들이 필요하겠지만, 초반 몇 달간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는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일정 기간동안 무료로 제공되며, 향후 이용료를 낸다. (위의 사이트 수준이면 월 $29 정도)완성된 홈페이지: http://liveo.me랜딩 페이지는 이 정도로 하고, 이후 스마트 앱 배너를 추가할 계획이다.모바일로 랜딩페이지에 접속하면 앱 설치로 유도하는 배너이다.이 부분은 SDK 연동 등도 필요해서 개발자분들의 바쁨이 조금 잦아들면 출시 직전이나 직후에 넣으려고 한다. 관련 서비스는 branch.io 등이 있다.                                Smart App Banner 사례: 맨 위에 저거...사실 처음에는 랜딩 페이지(Promotional Landing Page)니, 스마트 앱 배너(Smart App Banner)니 하는 용어 자체를 몰라서 관련 서비스를 찾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일단 용어를 알고나니 관련하여 이용할만한 좋은 서비스들이 많았다.혹시 앱 출시를 처음 해 보는 팀이 있다면 앱 출시 마케팅 자체에 대한 조사를 먼저 하고 큰 그림을 그려둔 후 가지를 쳐가며 준비하기를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어떤 부분을 모르는지, 어떤 부분을 알아야 할지를 알 수 있어 훨씬 수월했던 것 같다.하나 하나 완성된 모습으로 채워가는 과정이 왠지 괴롭고도(?) 재미있다.앞으로 소셜미디어와 프레스킷을 만들어가는 과정도 담아보기로 한다.+ 여담: 배경색 선정은 페이스북 '포토샵 완전정복' 디자이너 그룹의 힘을 빌었다.  투표의 힘!정말 많은 분들이 투표에 참여해주셨고 그 중 아는 언니가 준 의견 덕분에 지금의 검은 색상 옵션을 추가하게 되었다.사실 내가 처음 밀었던 색상은 아래의 보라색이었고 우리 팀도 대표님 제외하고 모두 보라색을 택했다 ㅋㅋㅋ 그러나 디자이너들의 의견은 가차없이,검은색 > 민트색 > 보라색 이었다.역시 기술만 있는 나에게 디자이너의 안목을 기르기란 끝없는 과제이다.이 글은 "친구끼리 쓰는 라이브 스트리밍 앱, 라이비오(LIVEO)"의 앱 출시 과정을 담는 글입니다. 어디까지나 현재 겪고 있는 과정을 기록하는 것으로, 최선의 방법이 아닐 수도 있으니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언제든지 소개 부탁드립니다.#라이비오 #경험공유 #출시 #업무프로세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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