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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언스 타겟팅이 광고 퍼포먼스를 높이는 이유

페이스북을 통한 타겟팅 광고지금도 셀 수 없는 피드가 올라오는 페이스북은 타겟팅 광고를 위한 최적의 채널 중 하나입니다. 일상과 취향을 공유하는 공간이다 보니 페이스북에선 타인이 어떤 사람인지 쉽게 짐작할 수 있으며 반대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공개합니다. 페이스북은 이런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을 타임라인에 노출하는데, 여기에는 광고도 포함됩니다.(페이스북 광고 타겟팅 설정 화면)위 그림은 페이스북이 제공하는 광고 타겟팅 옵션 중 하나인 ‘저장된 타겟’ 기능입니다. 하루 10억명 페이스북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근거로 관심사별 타겟팅 옵션을 제공합니다. 올바른 대상을 쉽게, 그리고 상세하게 지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용자가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의 광고를 내보내 광고의 맥락적 효과를 높이려는 의도가 있습니다.하지만 위에서 생성한 타겟이 완전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위 타겟팅을 통해 페이스북이 제시한 것은 ‘광고주의 서비스에 관심이 있을 것 같은 사용자’입니다. 달리 말하면 ‘서비스를 구매할 확률이 높은 사용자’라고 할 수 있는데, 이 ‘확률’을 더욱 높이기 위한 방법은 여전히 밀린 고지서처럼 남아 있습니다.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데이터 기반의 타겟팅 푸시 메시지화장품 회사의 멤버십 앱을 사용하며 겪었던 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의 푸시 메시지를 받았습니다.VIP 멤버십 만료 15일 전, 멤버십 혜택인 VIP 키트를 수령할 수 있는 근처 매장을 푸시 메시지로 안내날짜가 지나기 전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안내 받는 동시에, ‘매장 방문하는 김에 필요한 제품을 구입해야지’ 생각을 하게 만든 메시지였습니다. 실제로 매장에 방문해 키트를 받고 제품도 구입했으며, 조금만 더 구입하면 다음 등급이 된다는 안내까지 받았던 맥락적으로 훌륭한 마케팅이었습니다.자사의 데이터(First-Party Data)를 수집하고 분석해 확실한 타겟을 찾고 올바른 메시지를 보낸 결과입니다. 자사 데이터는 실제 우리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의 정보를 포함한 데이터입니다.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즉 우리의 메시지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청중(Audience)이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며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담고 있는 순도 높은 데이터입니다.자사 데이터를 활용하면 페이스북과 같은 광고채널이 제공하기 어려운 다음과 같은 조건으로 타겟을 필터링 할 수 있습니다.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은 후 구매하지 않고 3일이 지난 사용자최근 10일동안 홈페이지나 앱에 접속 기록이 없으며 기념일을 앞두고 있는 사용자앱을 설치한 후 일주일이 지났지만 구매 기록이 없는 사용자위 조건으로 필터링된 사용자만을 대상으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한다면 최소한의 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오디언스 타겟팅데이터를 어떻게 필터링 하는지는 와이즈트래커의 실제 메뉴를 보여드리면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디바이스와 앱의 컨디션, 사용자의 방문행동, 사용자 프로파일, 사용자가 유입된 경로, 그리고 고객사의 비즈니스 특성을 고려한 맞춤필터를 제공합니다.(와이즈트래커 오디언스 타겟팅 설정 화면. 위와 같은 설정을 통해 3월 한달 동안 대한민국 20대 남성 비회원 고객들의 ADID/IDFA 추출이 가능합니다. ) 이처럼 자사 데이터에서 특정 행동조건을 만족하는 사용자만 추출해 타겟팅하는 것을 오디언스 타겟팅(Audience Targeting)이라고 합니다. 오디언스 타겟팅으로 추출된 타겟은 페이스북 등의 외부 광고 플랫폼 등이 제공하는 제삼자 데이터(Third-Party Data)보다 정확도가 훨씬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이런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사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합니다.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할 수 도 있겠지만, 구축에 소요되는 기회비용을 고려해 외부 분석 솔루션을 도입하는 경우가 많으며 모바일앱에 대해서는 와이즈트래커와 같은 트래킹 툴이 좋은 대안입니다. 오디언스 데이터의 결합자사 데이터에서 추출한 순도 높은 타겟과 광범위 도달이 가능한 제삼자 데이터를 결합하면 서로의 단점을 적절히 보완한 타겟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를 넓은 의미에서의 오디언스 타겟팅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지금의 의미로 많이 쓰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다시 페이스북을 예로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페이스북의 ‘맞춤 타겟’ 옵션. 광고주가 원하는 특정 모바일 사용자만을 타겟팅 할 수 있도록 ‘모바일 광고주 ID’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와이즈트래커로 추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ID입니다.) 페이스북의 타겟팅 옵션 중 하나인 ‘맞춤 타겟’ 기능입니다. 타겟팅 옵션 중 가장 처음에 제공되며 그만큼 페이스북이 권장하는 기능입니다. 광고주가 업로드한 데이터와 일치하는 페이스북 사용자를 찾아 타겟팅하는 것이 핵심으로, 자사 데이터 중 ‘최근 30일간 구매 기록이 있는 사용자’의 이메일 주소를 업로드하면 해당 이메일을 페이스북 계정에 등록한 사용자에게만 광고가 노출되는 방식입니다.하루 10억명이 사용하는 페이스북에는 위에서 업로드한 최근 30일간 구매 기록이 있는 사용자’와 비슷한 성향의 사용자가 있게 마련입니다. 이를 위해 페이스북은 업로드된 자사 데이터의 오디언스와 가장 비슷한 사용자를 찾아주는 ‘유사 타겟’ 기능을 두번째 옵션으로 제공합니다. 결과적으로 광고주는 페이스북이 확보한 수많은 제삼자 데이터 중에서 광고주가 업로드한 자사 데이터와 유사한 패턴을 보이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결국 자사 데이터를 활용한 오디언스 타겟팅은 타겟의 실제 행동과 관심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단순 인구통계 기반의 기존 타겟팅보다 퍼포먼스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제삼자 데이터와 결합해 가능성 높은 신규 타겟에게 선별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오디언스 타겟팅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먼저 순도 높은 자사 데이터를 확보 할 수 있어야 합니다.이미 Legacy System을 통해 많은 데이터들이 수집되고 있을텐데요, 고객의 구매행동과 관련 데이터에서 타겟 오디언스를를 추출해 활용하는 것부터 시작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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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레저산업의 얼굴, '옥진용' 매니저를 만나다.

<대명레저산업 직원 인터뷰 '대명 인사이드'>는 마케팅 전략가 '김얼' 매니저에 이어 두 번째 주인공으로 마케팅본부 홍보마케팅팀에서 홍보마케팅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옥진용 매니저를 만났는데요. 대명레저산업의 '얼굴'이라고 자신 있는 모습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대명레저산업 본사에서 근무 중인 마케팅본부 홍보마케팅팀의 옥진용 매니저를 만나 직무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Q. 대명레저산업에서 담당하고 있는 업무와 함께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안녕하세요. 저는 대명그룹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마케팅본부 홍보마케팅팀의 옥진용 매니저라고 합니다. 언론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고, 오션월드에 대한 BTL,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대명그룹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네, 안녕하세요. 대명그룹의 '얼굴'이라고 말씀하신 이유가 있을까요?홍보팀이라 하면 회사 내 업무보다 회사 외적인 대외업무가 대부분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저희가 구성한 기획이 여러 사람에게 보이기 때문에 대명의 얼굴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Q. 대명레저산업에 입사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대명그룹에 지원을 2번 했습니다. 처음 지원했을 때는 준비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두 번째 지원할 때는 면접 때 포트폴리오를 A4 200장을 준비해서 가져갔습니다. 저는 포트폴리오를 보기만 하고 넘어갈 줄 알았지만 200장 모두를 면접장에서 훑어보셨고, 면접이 2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Q. 홍보마케팅기획을 담당하고 계시는데 대명레저산업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대명은 사람이다" 사람이라는 존재는 즐거움이나 행복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눌 수 있고, 또한 새로운 꿈을 찾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명 역시 그렇기 때문에 <대명은 사람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도심 속 오션월드 시즌1><도심 속 오션월드 시즌2>Q. 홍보마케팅팀에 와서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프로그램을 소개 부탁드립니다. 커뮤니케이션과 오프라인, BTL,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BTL로 작년에 했던 '도심 속 오션월드'라는 프로그램인데, 올해 시즌 2를 진행하기도 했어요. 기억에 남는 이유는 작년에 VR이 업계 트렌드로 떠오른 것을 반영하여 국내 최초로 VR을 접목한 BTL 이벤트를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어 360도 화상 통화 시스템을 도입해 세계 최초로 ‘도심 속의 오션월드’ 2기를 진행했습니다. Q. 홍보 전략을 구상하면서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있나요?낮은 연차에서는 대외적으로 어떤 홍보를 할까에 대해서 고민을 했어요. 최근에는 대외적인 홍보가 내부적으로 어떻게 도움이 될까라는 부분을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에서도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생각을 하고 있고, 트렌드를 계속 따라가야 하기 때문에 팀 구성원 모두 노력하고 있습니다.<오션월드 시티 페스타><오션월드 시티 페스타>Q. 항상 고민하기 때문에 좋은 홍보 전략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입사 초기에는 어려웠던 점이 없었나요? 입사 초기 때 어려움이 있었다면 내부적으로 네트워크를 쌓는 부분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었던 것 같습니다. 대외적인 업무를 위해서 내부적으로 굉장한 네트워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내부의 네트워크를 통해서 아이디어를 얻고 대외적으로 전략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내부 네트워크를 많이 쌓는 노력을 했습니다. Q. 질문을 바꿔서 대명레저산업에 입사를 잘 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나요?리조트&호텔 숙박이 무료다, 오션월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입사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가족들까지 혜택을 받는 점은 직원으로써 큰 메리트라 생각합니다. 또한 직원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제공되는 교육 프로그램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좋습니다.Q. 복지제도 외에 대표님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소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대표님, 작년에 아이스하키팀을 창단하면서 제가 사내커플이 되고, 결혼도 하게 되었다는 것을 아시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1월부터 9월까지 바쁜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와이프는 9월부터 12월까지 바쁩니다. 둘이 함께 여행을 갈 수 있도록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옥진용 매니저 가족>Q. 대표님께서 꼭 소원을 이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명리조트를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많이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재미있는 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된 인터뷰 시간에 대명레저산업에 입사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사라지지 않는 열정 가득한 마케팅본부 홍보마케팅팀의 옥진용 매니저와 인터뷰가 인상 깊었습니다. 이러한 열정적인 모습은 대명레저산업의 모든 직원도 가지고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음 대명 인사이트 시간은 사계절 내내 오션월드의 안전을 지키는 박찬민 오션가드와의 만남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명 #대명리조트 #대명레저산업 #홍보 #마케팅 #마케터 #구성원인터뷰 #채용정보 #공채정보 #기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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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브랜드의 원칙 - S.T.A.R.

러브마크 (lovemark)모두가 사랑받고 싶어한다.사람도 기업도 사랑받고 싶어한다.사랑이 목적일 수도 있고, 수단이 될 수도 있지만선택받고 싶어하는 것은지극히 자연스런 욕망이다.브랜드도 마찬가지다.사랑받는 러브마크가 되고 싶지 않은 브랜드는 없을 것이다.어떻게 사랑받을 수 있을까?브랜드가 사랑을 받고 있다면,그건 우연일까? 기묘한 타이밍 때문일까?아니면 진정 정밀하게 기획된 계획이 맞아떨어진 것일까?사랑받을 수 있는 조건들을 찾기 위해서목마른 기업들은 소비자의 취향을 조사하고트랜드를 조사하는데 막대한 비용과 노력을 투자한다.문제는 그럴수록 불안함이 늘어간다는 것이다.소비자가 진정 좋아할까?하나의 상품이 시장에서 성공하는데에는그 시점, 그 타겟, 그 상황에 최적화된 소비자의 흐름에민감할 필요가 있다.하지만,브랜드는 다르다.그때 그때 무언가를 쫓아가서는 안된다.쫓아갈 수도 없다. 130년이 넘는 헤리티지를 가진 벤츠,107년이 되어가는 샤넬,53년의 역사를 지켜온 나이키,40년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애플...브랜드는 잠깐 주목받는 것으로는 생존할 수 없다.지속가능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일관된 가치를전달해야만 한다.쫓아오게 만들어야 한다쫓아가서는 안되고, 쫓아오게 해야 한다.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를고객들이 따라오게 해야 한다.그것이 명품 브랜드들의 공통점이다.자,여기서부터가 이 글의 본론이다.고객이 쫓아올 만한 가치가 갖춰졌다면,이것을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할 것인지가 매우 중요하다.상품이나 서비스 자체를 포함해서미디어나 마케팅 활동 및 기업 전반의 활동이 여기에 해당한다.브랜드의 가치가 표현되는 방식에 따라서소리없이 사라지는 브랜드가 되기도 하고,100년을 지속하는 브랜드로 사랑받기도 한다.1. 첫 번째 원칙 : SimpleSimple (단순)Simplicity is the ultimate form of Sophistication- Leonardo da Vinci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단순함 (Simplicity)이야말로 정교함의 극치라고 표현했다.코코 샤넬은 진정한 우아함의 정수로써 단순함 (Simplicity)을 통해근대 여성의 의상을 혁신해왔다.이 단순함은 눈에 보여지는 것 뿐만 아니라,보여지지 않는 가치의 명료함까지를 포함하는 것이다.소비자에게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단순해야 하며,이해하기 쉬워야 한다는 의미도 녹아있다.그럴 듯한 수식어구 따위로는 트랜드에 편승할 수야 있겠지만,소비자의 인식에 각인할 수는 없다.덜어내고 덜어내고 또 덜어내야 한다.마지막에 남는 가치 그것 하나로커뮤니케이션 해야 한다.2. 두 번째 원칙 : ThoughtfulThoughtful (배려)명품에 감동하는 것은그 상품을 사는 순간이 아니라,그것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나타난다.드러내며 강조하지 않지만,예상치 못한 곳에서의 세심함과 꼼꼼함.그것에 감동하는 것이다.마치 무심한 듯하지만 세심하고 자상함을 보여주는츤데레 남친처럼 늘 고객의 benefit과 행복을우선시하는 배려가 담겨있어야 한다.4가지 키워드 중에서 아마도가장 기본이 되는 원칙일 것이다.3. 세 번째 원칙 : AuthenticAuthentic (진정성)대부분의 브랜드가 이 단어에서 갈린다.해석의 여지가 많은 키워드이기도 하지만,진짜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 기업인지,가치를 그럴 듯하게 포장하는 '가짜 가치' 기업인지를구분해주는 핵심적인 원칙이다.컴퓨터를 만들어 파는 기업은 많지만,컴퓨팅(computing)을 인간의 삶의 차원에서 고민하고개발하는 업체는 극소수이다.식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는 수도 없이 많지만,돈벌이가 아니라, 고객의 건강과 좋은 먹거리를 진심으로고민하는 업체는 일부일 것이다.돈을 버는 것이 지상 최대의 가치인 기업이그럴 듯한 광고로 아무리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해도그 속내는 어느 순간 드러날 수밖에 없다.시민의 알 권리를 최고의 가치로 내세우는 언론기업은 많지만,사실에 기반한 정보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다루는 기업은많지 않다는 것도 좋은 사례이다.솔직함, 투명함, 진정성이야 말로50년, 100년을 지속시킬 수 있는 롱~런 브랜드의핵심 가치라고 생각한다.거짓은 드러난다.가짜 브랜드이다.4. 네 번째 원칙 : RemarkableRemarkable (탁월)구별되지 않는 브랜드는 의미가 없다.아무리 좋은 가치라도주목시키지 못한다면 가치를 전달할 수조차 없다.그런 측면에서 눈에 띌 만한 비범함은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수 천가지의 브랜드가 서로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경쟁한다.'최초', '최고', '1등', '최대', '유일', '특종', '단독'...등등비범함을 알리기 위한 샤우팅이 매일 범람하는 사회이다.동일한 잣대로 비범함을 겨루기는 매우 어렵다.모두가 최선을 다하기 때문이다.그 영역에서 탁월하지 않다면,전혀 다른 영역에서 싸워야 하고, 독보적이 되어야 한다.Think Different'다르게 생각하라' 라는 스티브 잡스의 구호는그래서 큰 의미가 있다.아예 기존의 틀을 바꿔 버리고,전혀 새로운 관점을 제시함으로써 주목을 이끈다.테슬라의 엘론 머스크처럼남들은 상상 속으로 구상하고 있는 것들을테슬라 브랜드로 멋지게 전기차를 양산해내고,우주산업을 현실의 레벨로 한 단계 앞서구현해내는Pioneer 정신이야 말로 탁월함과 비범함의 정수일 것이다.S : SimpleT : ThoughtfulA : AuthenticR : Remarkable이 4가지 원칙은거대한 기업이 대단한 브랜드를 만들 때 필요한 조건이 아니다.S/T/A/R 원칙은 우리 모두가 어느 영역에서건메시지를 전달하고 소통하는데 염두에 두어야 할 핵심 원칙이다.디자이너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할 때도 마찬가지이며,언론인이 사실을 근거로 자신의 주장의 제시할 때도 마찬가지이며,대선 주자가 자신의 공약을 내세울 때도 마찬가지이다.기억해두자.S. T. A.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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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호텔의 Exit Poll 플로우

데일리호텔에서는 지난 11월말에 Exit Poll 기능을 서비스에 도입했습니다. 출구 조사는 숙박 예약을 했던 고객 등을 대상으로 간단한 설문을 진행하여 서비스의 품질을 끌어올리는 수단입니다. Product 팀은 이를 구현하기 위해 몇 가지 방안을 검토한 후 아래와 같은 플로우로 작동하는 구현체를 만들기로 했습니다.앱보이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앱보이에는 HTML을 푸시로 앱에 날리는 기능이 있으므로 간단한 설문 조사 웹페이지를 앱에 보낼 수 있다.사용자가 설문에 응하면 설문 내용을 서버로 보낸다.서버가 설문을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저장한다.업무 관련자는 설문 내용을 담은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공유 받는다.이와 같이 결정하기까지 주로 고려한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앱보이는 고객 세그멘테이션을 나눠서 푸시를 발송하는 기능이 있으므로 캠페인의 효율이 높다.설문 내용은 캠페인마다 바뀌므로 비정형 데이터에 가깝다. 그러므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 넣기에 불편하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분석하려는 사람은 데이터베이스에서 설문 조사 결과를 자신의 분석도구로 가져가는 일을 따로 해야 한다. 그러므로 바로 분석을 시작할 수 있도록 구글 문서로 결과를 쌓는다.이렇게 구현한 결과물은 다음과 같습니다.설문조사 화면구글 스프레드시트에 쌓인 설문조사 결과이렇게 스프레드시트로 데이터를 바로 쌓기 때문에 시트가 제공하는 기능이나 구글의 또다른 서비스인 데이터스튜디오 등으로 분석을 바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추출해 분석도구에 넣는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물론 이런 작업 플로우가 모든 데이터에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특히 구글이 제공하는 API에 몇 가지 제약이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초당 API 호출 회수 등에 제약이 있고스프레드시트 하나는 40만개가 넘는 셀은 담지 못합니다.이러한 제약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매우 효율적인 작업 플로우로써 기능합니다. 자세한 구현 이슈는 기회가 닿는다면 다른 글로 설명하겠습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하루를~#데일리 #데일리호텔 #개발 #개발자 #기획 #기획자 #마케팅 #마케터 #데이터분석 #인사이트 #도입후기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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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어트리뷰션 가이드 - 포스트백

어떤 광고에 의한 앱 설치인지를 정확하게 식별하기 위한 네 가지 방법을 지난 글에서 살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의 가이드를 꾸준히 따라오셨다면 아래 내용과 절차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어트리뷰션 툴은 트래킹 URL을 통해 광고 클릭을 감지하고 데이터를 수집트래킹 URL을 클릭한 유저는 트래커 서버를 경유한 뒤 랜딩 페이지로 이동유저가 랜딩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한 앱을 실행하면 앱 안의 분석 SDK가 데이터를 수집어트리뷰션 툴은 클릭에서 수집한 데이터와 실행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대조하여 어트리뷰트이런 과정을 거쳐 인스톨이 성공적으로 어트리뷰트 되면 관리자 화면에서 수치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대시보드에 수치가 나온다고 해서 어트리뷰션 툴의 역할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더욱 중요한 작업인 포스트백(Postback)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캠페인의 목적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광고를 최적화해야 하는데, 이 최적화를 위해서는 포스트백이 필수라는 점에서 포스트백의 의미는 남다릅니다. 포스트백의 역할포스트백은 어트리뷰션 툴이 분석한 데이터를 매체사에 전송해, 매체사로 하여금 자기 매체로부터 얼마만큼의 광고 성과가 발생했는지를 알게 하는 프로세스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 하루에 A 매체로부터 100건의 앱 설치가 발생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어트리뷰션 툴은 이런 분석 결과를 광고주 대시보드에 반영할 뿐만 아니라 A 매체에게도 전송합니다. 앱이 100건 설치되었다는 것 이외에도 앱이 설치된 단말기의 식별자, Click ID, 단말기 정보 등이 함께 전송됩니다.A 매체는 이렇게 쌓이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광고 효율을 최적화 할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단말기 식별자를 이용해 어떤 단말기에 이미 앱이 설치 되었는지를 알 수 있는데, 이미 앱을 설치한 유저에게는 광고를 더 이상 내보내지 않음으로써 광고 효율을 높입니다. 그리고 포스트백 데이터를 통해 어떤 시간대, 소재, 지면, 타겟 등이 성과가 높은지도 알 수 있습니다. 높은 성과를 기록한 방법으로 광고를 최적화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이와 같이 포스트백은 광고로 인한 성과 데이터를 매체사에 전송함으로써 광고의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매체와 어트리뷰션 툴은 포스트백으로 연결된 애드테크 생태계 안에서 최적의 광고 효율을 달성하기 위해 협업하는 파트너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스트백 연동위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어트리뷰션 툴과 포스트백 연동이 되어있는 매체를 활용하면 간편하면서도 정교하게 광고 최적화가 이루어집니다. 이런 장점 때문에 어트리뷰션 툴과 매체 모두 포스트백 연동에 적극적입니다. 연동이 되어 있어야 광고주에게 더 나은 성과를 제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포스트백은 어트리뷰션사의 서버와 매체사의 서버가 직접적으로 통신하는 서버 투 서버(Server to Server, S2S) 방식을 사용합니다. 즉 성공적으로 어트리뷰션을 끝마친 데이터는, 별도의 수작업 없이 어트리뷰션사의 서버에서 매체사의 서버로 자동 전송된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툴을 사용하는 광고주나 광고를 최적화하는 매체사 담당자 모두, 포스트백에는 신경 쓸 필요 없이 핵심 업무에만 몰두할 수 있습니다.어트리뷰션사와 매체사가 포스트백 연동을 시작하면 우선 데이터를 주고받기 위한 연동 규격을 확정합니다. 연동 규격에는 전송할 이벤트 종류(앱 설치, 실행, 상품 조회, 주문, 구매 등), 형식(사용할 파라미터의 이름), 최종 전송 위치(Endpoint URL) 등이 포함됩니다. 결국 어떤 데이터를 어떤 형식으로 어느 위치에 전송하는지를 정의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좋습니다. 포스트백 예시포스트백 URL은 다수의 파라미터로 구성되는데, 각 파라미터에는 누가 어떤 캠페인을 통해 얼마만큼의 전환성과를 기록했는지에 대한 값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광고 트래킹에 사용하는 트래킹 URL과 구조적으로 유사합니다.http://api.example-media.com/app_event_track/receive_postback?tracker_id=wisetracker&action=install&ios_ifa=idfa &my_campaign=cpi_0001Ⓢ_version=12&language=kr&device_model=iphone_8_plus위 URL은 example media라는 가상의 매체로 보내는 포스트백 URL 입니다. 역시 트래킹 URL과 동일하게 앰퍼샌드(Ampersand, &)로 각각의 파라미터를 구분합니다. 각 파라미터는 데이터의 종류와 해당 데이터의 값을 포함하는데, 위의 URL에 있는 ‘os_version=12’ 파라미터를 예로 들면 12 버전의 OS를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전체 URL을 해석해보면 cpi_0001이라는 캠페인을 통해서 iOS 12 버전이 설치된 iPhone 8+를 사용하는 한국인 유저가 앱을 설치했다는 것을 매체로 포스트백 한 것이 됩니다.앞서 말했듯이 매체는 포스트백 받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를 최적화합니다. 여기에서 매우 의미 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는데, 어트리뷰션 툴의 기능이 뛰어나서 더 많은 데이터를 트래킹 할 수 있고, 다양한 데이터가 넘어와도 매체가 그것을 다룰 수 있는 역량이 충분하다면 광고 성과가 더 나은 수준으로 최적화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어트리뷰션 툴을 선택하고 매체와 툴의 상성을 판단해야 할 때 이 점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포스트백의 한계포스트백만 잘 활용하더라도 매체가 광고를 최적화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지고 최적화 수준이 향상됩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에 기존의 포스트백 방식으로는 완벽한 수준의 최적화는 어렵습니다.1. 낮은 실시간성데이터가 매체로 포스트백되는 시점은 어트리뷰션이 끝난 이후입니다. 이 말은 유저가 인앱 액션을 발생시킨 시점과 매체가 해당 데이터를 받아보는 시점 사이에는 일정한 시차가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어트리뷰션 툴이 30분짜리 세션 단위로 데이터를 쌓아 뒀다가 처리한다면, 매체는 최대 30분의 시차를 두고 데이터를 받게 될 것입니다.현 시점에서 대중적이며 발전된 형태의 프로그래매틱 광고는, 흔히 ‘다이나믹 광고’로 불리는 Dynamic Creative Optimization(DCO)입니다. 정해진 한 가지 소재만 사용하지 않고 유저의 현재 상태에 비추어 가장 효과가 좋을 것 같은 소재를 순간적으로 제작해 노출합니다. 이런 유형의 광고가 높은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매체가 광고를 보게 되는 유저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쌓아놓고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예를 들어 어떤 유저가 광고에 노출 되는 시점에, 매체는 ‘이 유저가 어제는 앱을 설치 했고 오늘은 몇가지 상품을 조회 했으니, 지금은 관련 상품의 프로모션을 노출하는 것이 좋겠어’라는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매체는 이런 유저 정보를 어트리뷰션 툴로부터 포스트백 받는데, 포스트백은 실시간이 아니므로 DCO가 잘 동작하는데 필요한 수준으로는 정보를 쌓지 못해서 광고의 기대효과가 감소하게 됩니다.2. 매체 숫자에 비례하는 비효율성오늘 100개의 앱이 설치 되었는데 그중 20개가 A 매체의 광고를 통해서 발생 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런 경우 어트리뷰션 툴은 ’20개 앱 설치’에 대한 데이터를 ‘A 매체에’ 포스트백 합니다. 문제될 것이 없어 보이지만, 최적화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나머지 80개의 앱 설치에 대한 대응이 문제입니다.이 80개는 분명히 앱이 설치된 수치입니다. 그러나 A 매체에게는 그렇지 않습니다. A 매체는 20개의 앱 설치에 대해서만 알고 있기 때문에, 이 20개에 해당하는 단말기 외의 모든 단말기는 여전히 타겟팅 대상입니다. 여기에는 A 매체가 모르고 있는 80개의 단말기도 포함되겠지요.매체가 늘어나면 어떻게 될까요? 3개의 매체를 동시에 운영한다고 생각해 봅시다. 오늘 앱이 100개 설치 되었는데 A, B, C 각 매체를 통해 20개씩, 그리고 자연유입으로 40개가 설치 되었다고 가정합니다. 이렇게 되면 각 매체들은 자기 매체를 통한 20개의 설치 데이터만 포스트백 받게 됩니다. 세 매체 모두 나머지 80개의 디바이스는 여전히 타겟팅 대상으로 삼게 되겠지요. 매체 숫자가 증가할수록 비효율성도 늘어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리얼타임 포스트백위에서 언급한 포스트백의 한계를 보완한 것이 리얼타임 포스트백입니다. 유저의 행동을 실시간으로 트래킹 하며, 그렇게 발생한 데이터를 즉시 매체로 전송합니다. 유저가 어떤 행동을 할 때마다 어트리뷰션 툴은 그 데이터를 매체로 전송하고, 매체는 특정 유저에 대한 행동 데이터를 시계열로 쌓아 나갑니다. 결과적으로 매체는 각 유저에 대한 입체적인 정보를 확보하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광고를 내보냅니다.또한 특정 매체에게만 포스트백 함으로써 생기는 비효율도 더 이상 발생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세 가지 매체를 동시에 운영 중이라면, 앱에서 발생하는 모든 유저 이벤트 데이터를 이 세 매체에 동시에 실시간으로 포스트백 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운영 중인 모든 매체가 동일하게 전체 이벤트 데이터를 확보하게 되면서 기존보다 높은 수준의 효율 최적화가 가능해집니다.그리고 리얼타임 포스트백을 응용하면 기업의 데이터 시스템으로 직접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 부서가 사용하는 BI, 전사 단위의 CRM 또는 DW 등에 트래킹 데이터를 보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개별 고객의 모바일 행태에 관한 종합적인 데이터로, 기업은 데스크탑, 모바일, 오프라인 등의 모든 고객 접점에서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일관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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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픽션] 양질의 메시지, 카피 담긴 광고가 그립다

브랜딩 영역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대목들이 있다.바로 무분별한 연예인 광고와 이상한 컬래버레이션다.이들의 공통점은 브랜드의 정체성이나 메시지가 없다는 것이다.브랜딩과 마케팅이 이용자들에게 먼저 말을 거는 것이라면,이들은 그저 핫해보이게 치장한 후 이용자들의 가던 길을 가로막고 전단지를 내미는 것처럼 보인다.브랜딩 영역에서 최우선 지출항목으로 꼽히는 광고와 컬래버레이션 부문에서 자주 벌어지는 일이라 더욱 속상하다.과거 1960-70년대 미국에서는 경제성장기 과도기, 전쟁과 냉전을 겪으면서도 "광고업"이 가장 발달했다.경제와 산업이 서서히 회복-성장하면서 여러 기업들의 활동이 살아나는 시기와 맞물린 것이 주된 이유다뉴욕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이 위치한 메디슨가를 중심으로 광고에이전시들이 성황하기 시작했고, 이 분야 종사자들을 메드맨(메디슨가+애드맨, Madman)이라고 일컬었다."이들은 달랐다."클라이언트를 위해 최고의 크리에이티브를 보여주는 것이 업이었다. 소기업부터 중견을 거쳐 대기업까지 광고의 제작에는 이미지, 음악 뿐만아니라 광고가 주는 메시지와 스타일, 카피라이트 등 모든 요소에 촉각을 기울였다.특히, 광고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분명했다.  카피라이트에 메시지를 함축하고스타일이나 기법을 활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만들었다. 신문과 매거진, 외벽, 옥외에 화려하게 등장했다.광고는 "광고제" "광고전" 등 거대한 오프라인 행사가 있을 정도로 큰 시장규모와 전통, 입지를 자랑한다. 이는 광고의 심오한 카피와 메시지를 헤아려보면서, 독특한 크리에이티브를 감상하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지금은 어떠한가.광고가 걸리는 미디어의 환경이 송두리째 변화하고모바일 등 플랫폼도 변화하면서, 광고의 크리에이티브와 목적이 함께 변한 듯 하다.특히 인터넷으로 하여금 상호작용하는 소프트웨어 덕분에 광고를 직접 클릭하게 하여 구매 혹은 프로그램 설치를 끌어내는 것에 주된 목적을 두기도 한다.더 진화되었고, 광고 소비자들과 더 인터랙티브한 소통을 하게 된 것이 사실이다.그렇지만!그래도 꼭 바뀌었으면 하는 요소들이 있다.1. 연예인 기용 광고브랜드와 알맞은 모델을 기용해 이들과 호흡하는 광고와 프로모션은 아주 좋다.하지만, 때아닌 걸그룹이나 연예인이 가장 트렌디하다는 이유로 광고에 등장하는 것은 원치 않는다.예) 치킨광고에 걸그룹이 함께 등장한 후 브로마이드까지 나오는 것예) 핫한 연예인이 게임을 다운받으라고 외치는 것2. 이상한 컬래버레이션분명 브랜드가 갖는 이미지와 정체성이 있을 것이다. 그것이 없다면 다른 활동에 앞서 먼저 구축하는 것이 옳다.브랜드의 이미지를 고려하지 않고, 컬래버레이션을 맺고 편의점 음료나 삼각김밥 쿠폰으로 등장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에너지음료 브랜드인 "레드불"이 익스트림스포츠와 정통하게 소통하며 관련 프로모션과 마케팅, 미디어사업을 이어가는 것처럼 맵시있게 브랜딩하는 컬래버레이션이 분명 있을 것이다.어떠한 소비와 어떠한 여가, 어떠한 문화생활, 세상, 삶, 비전이 이상적이고 아름다운 것이다! 라고 규정한 것이 광고고 마케팅이다.즉 브랜딩은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가치관에 바탕이 되는 필수요소다!더 멋진 브랜딩을 기대한다.기술과 트렌드가 변화해도 말이다.Jason KH커뮤니케이션    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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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키캐스트의 자타공인 패셔니스타, 핏터팬 루이

안녕하세요, 매력 넘치는 옐로피플을 발굴해 소개하는 Y의 옐플 인터뷰, 그 19번째 이야기! 이번 주인공은 바로 오늘로 피키캐스트 입사 2주년을 맞은 ‘핏터팬’, 루이입니다:) 꼬꼬마 인턴시절 겪었던 이불킥 흑역사부터 잊을 수 없는 라이브 방송사고까지! 루이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안녕하세요! 옐블 독자들을 위해 간략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핏터팬 계정을 운영하고 있는 ‘루이’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v커머스셀에서 라이브 콘텐츠를 담당하고 있어요:) V커머스셀이라!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 건가요?V커머스는, 2017년 소비트렌드중 하나인 신조어인데요, Video와 Commerce를 결합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홈쇼핑과 비슷하긴 한데, 홈쇼핑에 비해 짧게 제작이 되고 TV가 아닌 SNS채널을 통해 유통된다는 점이 다르죠. 저는 V커머스셀에서 라이브커머스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피키와는 어떻게 인연이 닿게 되었나요? 제가 오늘로 딱!! 2주년이 됩니다:) 제작년 7월 20일에 썸머인턴으로 입사 했으니까요. 입사하고 나서 알게 된 거지만 당시 경쟁력이 360대 1로 엄청났더라고요. 피키캐스트가 다들 꿈의 직장이라고 하잖아요. 저도 졸업 후 즐겁고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을 찾다가 뭔가에 홀린 듯 피키캐스트 썸머인턴으로 지원하게 됐습니다:) 와! 2주년 축하드려요!! 사실 이게 2주년 기념 인터뷰입니다(몰랐음)입사 후에는 어땠나요? 정말 꿈의 직장인가요? 사실 이상과 현실이 정확히 일치할 수는 없죠. 여기도 성과를 내야하는 직장이니까요. 그래도 정말 직원들끼리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고 있어서 회사 오는게 즐거울 때가 더 많아요. 또 개방적이고 수평적인 구조이다 보니 아이디어가 더 쉽게 나오고 의견 어필할 때도 눈치보지 않죠. 이런 환경에서 2년을 일하다 보니, 저희들끼리는 농담으로 그 어떤 회사로 이직을 하더라도 이런 분위기를 다시 만나기는 쉽지 않을 거라 얘기해요.피키캐스트 입사 이후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정말 잊지못할 흑역사가 있죠… 갓 입사했을 때 피키 전체 임직원들이 일주일에 한번씩 모이는 ‘피키홀’이 있었어요. 신입은 첫 피키홀에서 장기자랑을 해야한다고 하길래,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혼신을 다해 백여명 앞에서 춤을 췄어요. 알고 보니 그게 몰카였더라고요…(주륵)ㅋㅋㅋㅋㅋ그럼 당하신거네요? 동기들도 함께 당한건가요? 아뇨… 썸머인턴 동기가 뷰신, 알리, 저 이렇게 세명인데, 저 혼자만 당했어요.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자다가도 이불킥을 한답니다.이불킥 흑역사ㅋㅋ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다 보면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 같아요!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나죠… 그냥 영상 콘텐츠면 컷과 편집이 가능한데, 라이브는 순간순간이 그대로 방송으로 나가게 되잖아요. 실수를 하면 바로 방송사고로 이어지는 거죠. 방송사고도 나름의 재미일 것 같아요! 어떤 방송이 기억에 남으세요?  얼마전에 춘리와 달심이 나와서 최근 핫한 피젯스피너를 판매한 적이 있습니다. 동네형답게 휘몰아 치면서 꿀잼 방송을 이어갔는데요, 그 피젯스피너가 ‘국산’임을 강조했죠. 근데 알고 보니 그 제품이 ‘메이드인 차이나’였던 거예요. 진짜 그때는 등줄기에 식은땀이 다 나더라고요ㅠㅠ 결국 춘리와 달심이 몽둥이로 엉덩이 한대 씩 맞고 ‘대핔플 사과’를 하며 마무리했어요. 당시에는 아찔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나름 재미있는 추억인 것 같아요. 가끔 라이브 콘텐츠에 직접 출연도 하시던데, 주위 반응은 어떤가요? 저는 보통 커머스 라이브 콘텐츠에 나가서 자잘한 도움을 드리고 있어요:) 세수를 해야 하면 대야에 물을 받아 주고, 제모크림 판매를 위해 실험대상이 되어 주기도 합니다. 제가 너무 당한다고(?) 생각하셔서 그런지 많이들 안쓰러워 하시더라고요. 저… 저는 괜찮습니다, 여러분(ㅠㅠ) 특별한 취미가 있나요? 라이브콘텐츠를 담당하기 전에 ‘핏터팬’이라는 패션 관련 계정을 운영했습니다. 그만큼 패션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 지난 3월에는 뷰신을 제가 직접 스타일링해서 서울 패션 위크에 참여해서 콘텐츠로도 만들었어요. 정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고 취재진들이 사진도 많이 찍어주셔서 뿌듯했어요:)루이의 금손을 거친 뷰신의 패션이날 패션위크에 참여한 또 다른 에디터가 있다고 들었어요ㅋㅋㅋ달심도 함께 갔죠. 핔플들이 말하는 대로 입고 패션위크에 가겠다는 이벤트 무리수를 던졌는데…  정말 달심 외엔 그 누구도 소화할 수 없는 미션이었습니다. 설명은 생략하고 사진으로 보시죠. 안본 눈 삽니다달심이라서 가능했던 미션!피키와 함께 하며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우선 편하게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회사입니다.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업이다 보니 ‘새로운 것, 재미있는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 다른 제약이 들어온다면 정말 힘들 것 같아요. 피키캐스트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제 의견을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또 돌+I들이 모여 있다 보니 생각없이 던진 아이디어도 재미있는 콘텐츠로 탄생하기도 해요.지금까지 만들었던 콘텐츠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콘텐츠가 있다면? 꼬꼬마 인턴시절에 앤 해서웨이가 나온 ‘인턴’이라는 영화가 개봉했어요. 영화팀에서 ‘인턴’ 영화 홍보를 저희 인턴 세명이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셔서 저희 셋이 홍보 콘텐츠에 출연하게 됐죠. 무려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를 방문하고 오기도 했어요. 이때만 해도 에디터들이 얼굴을 공개 하지 않던 시절이라, 영상 보시면 얼굴은 다 편집되어 있어요ㅋㅋㅋ 당시 피키 베이비들이 콘텐츠가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이게 피키캐스트의 첫!! 광고 콘텐츠예요. 그래서 더 저에게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또 인턴십이 거의 끝날 무렵 제의가 들어왔는데 정말 타이밍도 잘 맞았었던 것 같아요:)벌써 2017년 상반기가 지나갔어요! 올해 안에 이루고 싶은 것이 있나요? 아마 전국 직장인들의 고민거리일 텐데요, 피키에서 2년 동안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다 보니 살이 입사 전에 비해 5~6kg이나 쪘어요ㅠㅠ 앞으로 남은 6개월동안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서 입사 전 모습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피키 여러분 저 살 좀 빼게 도와주세요ㅠㅠ!마지막으로 앞으로 어떤 일을 해보고 싶으세요? 원래 패션 쪽이 제 분야였는데, 지금은 집중해야 할 방향이 살짝 달라져서 라이브를 맡고 있습니다. 우선은 라이브를 안정화 시킨 후에 다시 패션 쪽 콘텐츠를 만들어 보고 싶어요. 피키캐스트에 패션 콘텐츠를 꾸준히 내보내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는 루이 되겠습니다:) 피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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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in IT] Why Skelter?

그동안 [인공지능 in IT]를 연재하면서 많은 사람에게 인공지능을 조금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나름대로 노력했다. 인공지능 기업에서 일하는 마케터로 일하고 있지만, 바라보는 시각만큼은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기고를 작성하면서 모르는 부분에 대해 사내의 많은 전문가, 개발자 등에게 도움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필자가 인공지능 기업 스켈터랩스에 일하기에 이런 기고를 쓸 수 있을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정말 필자에게 여러모로 운이 따라줬다는 말을 하고 싶다. 이번 기고는 이런 황금같은 기회를 마련해준 스켈터랩스에게 감사하는 뜻을 담아 스켈터랩스라는 인공지능 기술 기업과, 기술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지켜나갈 수 있는 법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한다.많은 사람이 도대체 스켈터랩스(Skelter Labs)가 무슨 뜻인지 물어보곤 한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기에 연구실을 뜻하는 ‘랩스(Labs)’는 이해하지만, 스켈터(Skelter)가 어디서 따온 단어인지 대부분 모른다. 스켈터는 비틀즈(Beatles)의 노래인 ‘Helter Skelter’에서 유래했다. Helter Skelter는 전문가들로부터 하드락의 전형을 확립한 곡이라 평가받는데, 탄생 비화가 상당히 재미있다. Helter Skelter는 60년대 비틀즈가 롤링 스톤즈(The Rolling Stones)와 함께 브리티쉬 인베이젼을 주도했던 밴드 ‘The Who’의 ‘I can see for miles’가 역사상 가장 시끄럽고 가장 거친 노래라고 언론에 소개되는 것을 보고,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가 이보다 더 시끄러운 곡을 만들어보자고 만든 곡이다.< 1976>Skelter라는 단어는 ‘혼잡한’, ‘어지러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정도로 풀이된다. 스켈터랩스는 세공되지 않은 갖가지 기발한 아이디어를 한데 모아 혁신적인 기술로 발전시킨다. 이처럼 다양한 배경의 개성 넘치는 모든 구성원이 모여 기존에 찾을 수 없던 재미있는 조직을 만든 것이라는 뜻을 담았다.혁신을 추구하는 기술 스타트업에게 다양성이란 여러 가지를 의미할 수 있다. 먼저, 다양성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구성원 개개인의 창의적인 사고를 촉진할 수 있는 점을 긍정적인 요소로 꼽는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경영 전략가 중 한 사람인 런던비즈니스스쿨의 ‘Gary Hamel’ 교수는 저서 ‘The Future of the Management (2007)’를 통해 “적응력은 변화무쌍한 세계에서 승리하기 위한 필수요건이다. 적응력을 키우려면 시스템도 다양해져야 한다. 생각, 기술, 태도, 역량의 다양성이 클수록 적응력도 커진다”라고 밝힌 바 있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스켈터랩스가 거대한 기술 공룡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여러 복합적인 요소들의 다양성을 근간으로 기술을 개발해야 결국 높은 성장궤도를 그리며 발전한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한다.물론, 한편으로는 다양성을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뉴욕주립대의 ‘Frances Milliken’와 텍사스주립대의 ‘Luis Martins’ 경영학 교수가 공동 발표한 ‘Searching for common threads: Understanding the multiple effects of diversity in organizational groups(1996)’에 의하면 “다양성의 증가는 조직의 응집력을 약화시키고 갈등을 유발하는 등 부정적인 영향과, 창의와 혁신의 원천이라는 긍정적인 영향이 상존하는 양날의 칼과 같은 존재”라고 설명한다.다양성이 증가해 꾸준하게 유지되던 조직문화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부정적으로 봤던 것. 하지만, 기술의 진화 및 새로운 것에 대한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 혁신은 필요하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근간의 다양성은 부정적인 측면보다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부분이 훨씬 많다고 생각한다.< The>기업성장 전략 전문가 ‘Andrew Sobel’은 ‘The Beatles Principles(2006)’을 통해 비틀즈의 사례를 다양성에 접목시켰다. 그는 “각기 개성이 매우 뚜렷한 4명의 멤버가 다양성을 바탕으로 서로 가장 잘 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창의적인 팀워크로 발전시켰다”라고 평가한다. 예를 들어, 락밴드에서 비교적 주목받기 쉽지 않은 드럼을 무대 중앙에 위치시키고, 새 앨범이 발매할 때면 드럼 연주자를 위한 곡을 추가해 특별무대를 펼쳤다. 비틀즈는 리드보컬 한명이 모두를 이끌고 노래하는 그림보다 멤버 각각이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해 개개인의 개성을 바탕으로 한 팀을 탄생시킨 셈이다.Helter Skelter라는 곡에서 회사명이 유래되었다는 것 외에도 스켈터랩스의 다양성은 비틀즈의 그것을 많이 닮았다.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비빔밥의 모든 재료가 한데 어우러지듯 개개인이 역량을 응집해 최대의 시너지를 내는 것이다. Skelter라는 단어가 흩어진 것을 의미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스켈터랩스는 다양성을 바탕으로 누구도 생각치 못한 기술을 만들어내는 혁신의 보금자리(Shelter)가 될 수도 있다고 자신한다.< 스켈터랩스 오프라인 2018, 출처: 스켈터랩스 >이호진, 스켈터랩스 마케팅 매니저조원규 전 구글코리아 R&D총괄 사장을 주축으로 구글, 삼성, 카이스트 AI 랩 출신들로 구성된 인공지능 기술 기업 스켈터랩스에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스켈터랩스 #기업문화 #인사이트 #경험공유 #조직문화 #인공지능기업 #기술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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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주(이슈)를 활용하면 사람들은 반응한다

올해 전 국민이 느끼고 있는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날씨'일 것이다.100년 만에 몰아친 폭염에 길거리에서 휴대용 선풍기를 손에 들고 다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었고10월인 지금은 한파로 롱패딩을 입을지 말지 눈치싸움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올여름 폭염으로 카페는 만석이고, 음료를 들고나가도 금세 실내로 들어가기 일쑤였다.'이렇게 더울 때 핸드폰에서 뜬금없이 경보음과 진동이 울리는데 바로 긴급재난문자다.'< 이런 긴급재난문자가 곳곳에서 울린다 >이런 문제가 4계절 내내 울리는데 봄에는[긴급재난문자]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 발령. 내일(27일) 공공기관 주차장 폐쇄. 차량 2부제(홀수 운행)에 적극 참여 바랍니다.겨울에는[긴급재난문자] 안전 안내. 오늘 12:30 서울, 경기남부지역 건조경보, 입산 시 회기 소지 및 폐기물 소각 금지 등 화재에 주의하세요.7월~8월에 가장 많이 받은 문자는 카드 지출, 택배 다음으로 경보 문자였다.지하철에서 회사에서 길을 걷다가 다 같이 합창하듯이 경보소리가 들리면직감적으로 "아~!! 왔구나.. 캡처해야지~ 마케팅에 써야겠다." 하고 캡처 후 상황에 맞는 제품이 있는지 확인한다.나는 이것을 '테마주(이슈)'라고 표현하는데, 이런 이슈들은 소멸성, 단기성이 강하기 때문에 상대방을 이해시키고 전달하기에 이 단어가 적절하고 편했던 것 같다.본격적으로 테마주를 활용하게 된 건 올해(2018년 1월) 영하 20도, 미세먼지 경보 주의보, 건조경보로 뉴스에서 날씨 얘기를 쏟아낼 때 마침 회사에는 촉촉해지는 마스크와 옷에 뿌리면 따뜻하게 해주는 제품이 있었고, 지금까지 만든 마케팅 프로세스 외에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을 시기였다.그래서 테마주(이슈)를 활용해보자고 이미지 하나를 만들어 마케팅을 해보았다.  < 마케팅에 활용했던 이미지 >방법은 진성유저(DB)가 모여있는 매체를 활용해 마케팅하는 것이었고 가설 검증 내용은 아래와 같다.테마주를 활용한 가설 검증이슈 공감대가 진성유저들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인가리소스 대비 광고 효율은 워킹할 것인가프로세스화 할 수 있을 것인가결과는 성공적이었고, 위 체크 사항들을 모두 충족시키고 광고 수익률이 좋다는 걸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이걸 시작으로 테마주(이슈)를 활용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적용하면서 마케팅을 활용하는 프로세스 중 하나가 되었는데사용하는 리소스(시간, 자원) 대비 단기성으로 가장 큰 퍼포먼스를 내기에 안성맞춤이었다.이미지 1개를 만드는데 30분이면 되었고, 마케팅 효율을 추적할 트랙킹 URL(파라미터)과 마케팅을 세팅하는데 총 소요시간은 1시간이면 됐었다.  테마주를 활용하는 것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우리 고객들의 DB(Data base)를 활용하는 것이다.DB가 모여있는 곳은 여러 곳이 있는데 나는 카카오 플러스친구를 가장 많이 활용했었고, 단기성으로 가장 좋은 효율을 만들어 냈었다.ROAS(광고 수익률)는 천차만별이지만 어느 매체와 비교해도 이상적인 ROAS를 나타냈고, Data가 자산이라는 걸 보여주는 수만 가지 사례 중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한 가지 사례였다.그러면 왜 사람들은 움직였을까? 무엇 때문에? 이유는"나를 움직이는 메시지(공감대)와 브랜드 경험이 곱해졌기 때문이다"카카오 플러스친구는 관심 있는 유저들과 구매한 유저들이 모여있는 집합체 중 하나인 매체이다.(친구수를 늘리기 위해 진성유저와 연관성이 떨어지는 마케팅을 했다면 오염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상황에 맞는 메시지만 던졌을 뿐이고, 관심과 경험도가 있기 때문에 움직이는 허들이 낮았고 구매까지 만들 수 있었다.- 직접 경험한 내용들이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마케팅 인사이트들을 남깁니다  임재환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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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호트 분석(Cohort Analysis)

올해 1월, Google Analytics(이하 GA)에서 Audience 카테고리에 Cohort Analysis(코호트 분석)라는 리포트가 추가되었습니다. 그런데 UI가 늘 보던 리포트와 달리 독특해서 이 리포트는 어떻게 데이터를 보고 해석해야 할지 막막하기까지 합니다. 일단 리포트보다 용어조차 생소한 코호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GA > Audience > Cohort Analysis Report )코호트 분석이란코호트 : 특정 기간에 특정의 경험을 공유한 사람들의 집합http://en.Wikipedia.org/wiki/Cohort_(statistics)코호트 분석 : 특정 기간에 특정의 경험을 공유한 집단간의 행동패턴을 비교/분석http://en.Wikipedia.org/wiki/Cohort_analysis리포트 조회 방법모바일 앱 분석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코호트 분석은 같은 기간에 앱 설치를 경험한 사용자 그룹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앱의 꾸준한 사용여부(Retention)를 분석하는 것입니다. 앱은 설치보다 지속적인 재사용성이 앱 비즈니스를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WISETRACKER > 방문행동 > Retention 리포트 )A열은 특정 기간에 앱을 설치한 사용자의 집단이며, +기간이 표기된 B열은 설치 시점으로부터 재사용율/삭제율을 제공하고 있는데, 여기서 데이터를 해석하기 위해선 데이터를 수직적으로 바라봐야 합니다.위 데이터로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A : 2016년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설치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B : 설치 후 하루가 지난 뒤 재사용률은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고 오히려 삭제율이 증가하고 있다.코호트 분석 왜 필요한가첫째, 비즈니스 상황을 알 수 있다.위 그림의 데이터를 단순 앱 설치 추세 리포트로 보았다고 생각해봅시다. 설치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앱의 시장반응이 좋구나”라는 1차원적인 결과만 얻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코호트 분석을 통해 신규 고객 획득은 잘 이루어지고 있으나, 고객이 된 이후의 사용성이 떨어지고 앱을 삭제하는 비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함으로, 마케팅은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격이니 보다 고객관리/최적화에 먼저 집중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현재의 상황을 정확히 이해해야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둘째, 깊은 마케팅 인사이트 얻을 수 있다.보통 모바일 마케팅의 성과 지표로 얻을 수 있는 건 클릭수, 설치수 정도 입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가치 채널을 도출하고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기엔 데이터가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같은 채널이라 하더라도 시점에 따라 게재하는 광고 내용도 다를 수 있고, 설치수가 많더라도 체리피커들 때문에 설치 후 바로 삭제하는(광고비만 날리는..) 비율도 꽤 높기 때문에 설치 이후의 데이터가 꼭 필요합니다. 코호트 분석은 특히 모바일 앱 기반의 스타트업에게 매우 중요한 분석기법으로, 사업 단계마다 우리가 잘하고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고 더 나은 의사결정을 돕는 중요한 나침반 역할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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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소프트가 말하는 APM의 진짜 가치(2)

어떤 APM에 투자해야 하는가?APM 분야가 당초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의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아울러 APM 솔루션을 이용하는 층이 더 넓어지고 있다는 점 역시 사실이다. 그러나 정작 어떤 APM 솔루션이 적합한지에 대해서는 오히려 혼란스러운 측면이 있다. 접근법, 방법론 등이 다양하고 이에 따라 정보가 넘쳐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각각의 기업 환경에 적절한 APM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간 흐름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2010년 즈음에는 APM의 역할 범위에 대한 정의를 두고 논란이 있었다. 크게 WAS 성능 모니터링과 엔드투엔드(BTM, EUM) 모니터링으로 업계의 시각이 갈렸다. 그 이유는 애플리케이션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어떤’ 애플리케이션 대해, ‘어디’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를 두고 벤더마다 관점이 달랐기 때문이었다.이러한 논란은 사실 아직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 그러나 WAS APM 분야의 성장세가 더 두드러지고 있으며, 이를 APM으로 정의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모든 비즈니스 트랜잭션을 모니터링(BTM)하고 관리하는 솔루션의 경우 방대한 커스터마이제이션 및 유지보수 업무가 수반되며, 이에 따라 특정 업종에 한정적인 SI 분야의 특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WAS APM을 중심으로 어떤 APM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안정성 높은 제품: 안정성은 APM의 가장 중요한 부분임에는 두말할 여지가 없다. APM 기술적인 특성상 웹 서비스의 중추를 담당하는 WAS와 함께 동작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WAS에 영향을 최소화하여 모니터링 하는 기술은 APM의 가장 중요하고 미션크리티컬한 사항이다. 다양한 고객의 환경에서 검증된 제품이 아닐 경우에는 도입 시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야 하는 등,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제품: APM을 도입하는 주요 이유는 문제가 발생할 때 이를 빠르게 파악하고 이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위해서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 수행되고 있는 서비스를 모니터링 하여 병목이 되는 원인을 빠르게 찾는 것과, 샘플링되지 않은 초 단위 성능데이터를 모니터링 하여 실제 문제가 발생하는 시점에 이를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반영할 수 있는 패키지 제품: APM제품은 패키지 제품으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능을 개선하고 발전해 나가야 한다. 고객의 환경에 따라 개발이 다르게 된다면,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한 업그레이드를 하기 어렵다. 고객은 한번의 투자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야 하는데 SI가 필요하다면 지속적으로 투자가 되어야 하고 이는 ROI를 개선할 수 없다. SI가 필요한 제품의 경우 차세대나 새로운 서비스를 오픈 할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반면 패키지 제품의 경우는 별도의 비용 없이 오히려 추가로 업그레이드되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제공 받아 더욱 활용도가 높아지게 된다.- 직관적인 UI/UX를 통해 즉각적인 장애 인지가 가능한 제품: APM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누구나 어렵다고 생각하는 APM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기업입장에서 많은 장점을 가진다. 특히 수많은 관제실에서 활용되고 있는 제니퍼 대시보드는 서비스의 현재 상황을 직관적이고, 다이나믹하게 표현함으로써, 문제 발생 시 이를 즉각적으로 인지하여 빠른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이러한 UI/UX의 지속적인 강화를 위해 제니퍼는 'JUI'라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쉬운 관리 및 통합 모니터링이 가능한 제품: 기업/조직이 비즈니스에 이용하는 웹 애플리케이션이 폭증하고 있다. 제니퍼소프트의 고객사 중에도1,000개 이상의 인스턴스를 설치해 활용하는 곳이 많다. APM을 설치, 업그레이드, 설정, 로그 확인 등의 업무를 일일이 해야 한다면 무시할 수 없는 부하가 된다. 수백, 수천 대의 서버를 손쉽게 관리하고 통합해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능은 필수다.- 강력한 분석 기능을 가진 제품: APM 솔루션의 핵심 원리, 즉 모니터링 하고자 하는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술은 10년 전과 지금이 그리 다르지 않다. 그러나 애플리케이션 환경이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복잡도 또한 증가하고 있어서, 이에 대한 성능분석은 전문성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필요한 분야이다.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분석기능을 갖추고 있는 APM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웹 서비스의 확산, 이제 시작일 뿐비즈니스가 나날이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다. 모바일과 클라우드라는 파괴적 트렌드는 이제 시작일 뿐이며, IoT는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할 것이 확실시된다. 웹 애플리케이션의 트랜잭션이 증가하고 복잡화되는 환경 속에서 기업은 필수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보장하면서도 확장성과 대응성을 확보할 방안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과거 ‘있으면 좋은 제품’에서 이제 모든 기업들의 ‘꼭 있어야 하는 제품(Must Have)으로 진화한 APM의 진짜 가치를 발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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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베이스 인턴일기] 전공의 벽을 뚫어낸 능력자들

                                                      ‘전공무관’. 많은 채용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이야기죠. 하지만 채용공고만 그렇지, 막상 개발이라면 컴퓨터 공학을 전공해야 할 것 같고, 마케팅이라면 경영을 전공해야 할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어반베이스의 개발 인턴들은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지 않았고, 마케팅 인턴도 경영학을 전공하지 않았다는 사실! 우리는 어떻게 어반베이스를 알게 되어 어반베이스를 선택하게 되었을까요? 이제 들어온 지 한 달, 타운홀 미팅을 통해 정식으로 인사도 드렸으니 진정한 어반베이스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한달 간 느낀 인턴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타운홀이란 ? 매달 1회 전직원이 모여 자유로운 주제로 소통하고 네트워킹하는 어반베이스만의 토론 문화 Pt 0. 자기 소개 및 하는 일 왼쪽부터 민진, 수민, 윤아마케팅부문 인턴 _ 민진 (컨텐츠 제작)건축공학을 전공하고 마케팅 부문 인턴이 되었다.어반베이스의 SNS들을 관리하고, 그에 맞는 컨텐츠를 제작, 그리고 이번에 열리는 어반스니커즈 컨퍼런스의 진행을 돕고 있다.개발부문 인턴 _ 수민 (3D 도면변환)건축학을 전공하고 개발부문 인턴이 되었다. 지금은 3D로 변환된 도면을 산업에서 쓸 수 있도록 다양한 3D 포맷으로 바꾸는 일을 한다. 개발부문 인턴 _ 윤아 (머신러닝)생체의공학을 전공하고 개발부문 인턴이 되었다.공간을 찍으면 공간이 어느 곳인지 인식하여 분류해주는 작업이다.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사용해서, 연령, 성별, 취향 등으로 공간을 세분화하여 그 공간에 맞는 제품을 추천해주는 시스템까지 계획하고 있다Pt 1. 선택Q. 어반베이스의 인턴 셋은 모두 전공과 다른 길을 가고 있네요. 어떻게 선택하게 된 길 인가요?전공과 맞지 않음을 깨달은 인턴 3人수민 : 전공이 건축이잖아요. 그런데 설계에 대한 회의가 들었어요. 그리고 VR에 관심이 생겼고, 그래서 프로그래밍을 배우게 됐어요.윤아 : 생체의공학과는 주로 배우는 분야가 하드웨어 쪽에 가까워요. 근데 저는 하드웨어 쪽은 잘 안 맞는 것 같더라고요. 전자공학과를 복수 전공하면서 프로그래밍 수업을 듣다가 프로그래밍을 이용한 데이터 분석에 흥미를 갖게 됐어요. 민진 : 취직 준비를 하면서 느꼈는데, 건축업계 자체가 굉장히 폐쇄적이고 수직적이고 보수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런 곳에서 잘 적응하지 못할 것 같아 건축이라는 전공을 살려 할 수 있는 다양한 길을 찾아 봤고, 그런 과정 중에 어반베이스를 알게 됐어요.Q. 그렇다면 왜 어반베이스를 선택했나요? 윤아 : 데이터 사이언스 쪽으로 일자리를 찾다가 알게 됐어요. 수치나 텍스트 데이터를 사용해서 분석하는 공부를 많이 해서, 이미지 데이터를 사용하는 분야도 배우고 싶었는데, 어반베이스에서 그런 일을 하더라구요.수민 : VR에 관심이 있었고, 회사가 하는 일이 건축 전공이라면 잘 맞을 것 같아서 선택했고, 와서 겪어보니 실제로도 그런 것 같아요. 채용공고나 블로그에서 봤던 회사의 복지나 비전도 선택에 큰 영향을 미쳤죠. 민진 : 건축을 베이스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직접 느낄 수 있는 회사에서 일을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무모하지만 과감하게 마케팅 팀에 지원을 했습니다. 수민님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는 어반베이스의 꿀복지!Q. 대기업이 아닌 스타트업을 생각했던 이유가 있나요? 윤아 : 대기업의 획일화 된 채용 시스템이 싫었어요. 딱딱하고, 틀에 박혀있는 그런 형식들이요.민진 : 저두요. 그리고 저는 스타트업에서 일을 하면 바로 실무를 할 수 있다고 해서 욕심이 났어요. 바로 일을 해보고 싶었거든요.Q. 전에 일을 하신적이 있나요? 실제로 일을 해보니 어떤가요?수민 : 실무를 하는 것은 처음이에요. 저는 3D로 변환된 도면을 산업에서 쓸 수 있도록 다양한 3D 포맷으로 바꾸는 일을 해요. 설계할 때는 3D 툴을 직접 다루는 입장이었는데 지금은 파일만 다루니 생소하긴 하네요. 부담되기도 하지만, 사람들에게 많이 물어보거나 정보를 알아서 흡수하려고 해요. 3D 도면변환을 담당하고 계신 수민님윤아 : 마찬가지로 실무는 처음이에요. 저는 머신러닝 쪽인데, 쉽게 말해서 공간을 찍으면 공간이 어느 곳인지 인식하여 분류해주는 작업이에요. 일단 아직은 배우는 중이라 그런지 일이 재미있어요. 시간이 빨리 가는건 재밌다는 거 아닐까요? 사실 사수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어서 되게 막막했어요. 가끔 일 하다가 막힐 때가 있는데, 모르는 것은 다른 분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구글링하거나 다른 책을 찾아보기도 해요. 머신러닝 부분의 윤아님민진 : 타 회사에서 설계 관련 인턴을 했었어요. 마케팅 실무는 처음이라 모든 것이 새로워요. 채용공고와 면접에서 SNS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주로 맡게 될 거라고 했고, SNS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서 자신이 있었어요. 그래도 확실히 실무는 다르더라고요. 사수분이 잘 가르쳐 주시는 덕에 잘 적응하고 있어요. 내 손으로 직접 무언가를 기획하고 컨텐츠를 제작한다는 것이 굉장히 재밌어요!SNS에 올라가는 컨텐츠를 만들고컨퍼런스 관련 컨텐츠를 제작하고 업무를 서포트 하고 있는 민진님Pt 2. 어반베이스의 첫 인상<인턴들이 뽑은 어반베이스의 좋은 점>1.윤아 : 사람들이 친절해요.민진 : 맞아, 뭐든 물어보면 되게 친절하게 알려주세요.2.민진 : 아, 그리고 유연 근무제 너무 좋아요. 아침에 지각하지 않으려 뛰지 않아도 되고, 사정이 있으면 빨리 퇴근할 수도 있고.수민 : 금요일에 2시에 퇴근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 짱이에요. 9시 13분, 사무실 풍경. 자율적으로 조절하는 업무 스케줄3. 수민 : 또, 식대 8000원! 선릉 맛집 점령! 이 정도면 굉장히 넉넉하지 않나요? 어반베이스 단체방에 올라오는 점심 사진들. 넉넉함 인정4.윤아 : 무제한 맥주가 있는 것, 그리고 근무시간에 먹어도 된다는 것! 민진 : 커피도 무제한이잖아요. 심지어 맥주, 커피 모두 밖에서 사먹는 것보다 맛있어요.사진 출처 : 스파크플러스Q. 반면, 당황했던 부분이나 힘들었던 점도 있나요?민진 : 저는 처음에 ‘ㅇㅇ님’ 이라고 부르는 것이 너무 어색했어요. 전에 하던 알바와 인턴, 모두 직급체계가 확실한 곳이었거든요. 근데 이젠 다 적응해서 아무렇지도 않아요.Pt. 3 채용 과정Q. 어반베이스를 어떻게 알게 됐어요? 수민 : 로켓펀치와 원티드에서 알게 됐어요. 그리고 유튜브나 관련기사들도 많이 검색해봤어요. 보도자료를 보니 어반베이스가 하고 있는 일이 미래를 널리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굉장히 좋은 영향을 줬어요.  윤아 : 저도 원티드에서 보고 알았어요. 블로그나 기사가 많아서 하나씩 다 살펴봤어요. 민진 : 저도요. 유튜브 계정에서 하나씩 다 살펴봤어요. 건축 AR에 관련된 영상이었는데, 굉장하더라고요. 그동안 제가 만들었던 허접한 모형들이 뇌리를 스쳐 지나가며.. 이런 신세계가 10년만 일찍 펼쳐졌다면 밤을 좀 덜 샜을 텐데.. 모형을 만드는 나도, 그걸 보는 교수님도, 서로 덜 괴롭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하. 영상의 풀버전은 어반베이스 유튜브에 올라와 있습니다!Q. 자기소개서 및 포트폴리오 준비는 어떻게 했나요?수민 : 자기소개서는 다른 자기소개서들이랑 비슷했어요. 지원동기, 성장배경, 성격 등 기본적인 문항들로 채웠고 그동안 했던 프로젝트를 PPT에 정리해 제출했어요. 윤아 : 저도 거의 비슷해요. 민진 : 저는 자기소개서를 굉장히 짧게 적었어요. '왜 어반베이스에 지원했는지, 왜 나를 뽑아야 하는지' 딱 두 개만 적었어요. 포트폴리오는 건축 프로젝트, 공모전, 동아리 등 내가 했던 모든 활동을 정리해서 제출했어요. Q. 면접은 어땠나요?윤아 : CTO님이 이야기를 굉장히 잘 들어주시고 편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어요. 면접을 진행하며 좋은 인상을 받았어요.수민 : 저는 조금 긴장했어요. CTO님께서 제 포트폴리오를 보고 질문을 하셨어요. 제 답변에 틀린 점도 있었는데 틀린 부분을 친절히 설명해 주시기도 했어요. 2차 면접도 역시 편안했고요.민진 : 저는 1차 면접을 마케팅팀 분들과 봤어요. 면접 자체가 제가 일방적으로 질문에 응답하는 것이 아닌,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 '대화'에 가까웠어요. 그래서 저도 면접 이후로 더욱 좋은 인상을 받았어요. 두 번의 면접이 진행되면서 어반베이스가 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게되었는데, 진짜 꼭 붙고 싶더라고요. 붙어서 참 다행입니다. 마지막으로Q. 전공과는 조금 다른 길을 선택했는데, 후회는 없나요?수민 : 음, 그래도 어반베이스는 건축이 바탕이 되어 있으니까요. 건축산업이 좀 더 유연하게 바뀌고, 기술이 많이 도입 된다면, 지금 제가 보내는 이 시간들이 굉장히 값진 시간이 될 거예요. 프로그래밍과 건축 베이스의 지식이 굉장한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윤아 : 저도 후회는 없어요. 요즘 데이터 분석은 어딜가나 쓰이니까요. 전공을 살려 의료 쪽 데이터를 다룰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전공지식이 무용지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민진 : 저도 후회 안해요. 건축을 전공했기 때문에 지금 어반베이스가 하고 있는 일을 훨씬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Q. 어반베이스를 들어오고 싶은 사람들에게?수민 : 어반베이스는 기술 집약적인 기업이라 생각해요. 프로그래밍의 아주 초입자라면 어렵겠지만 업무가 적성에 맞다면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거에요.민진 : 미래산업에 관심이 있다면  더욱 흥미롭게 다가올 것 같아요. 현재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굉장히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인터뷰 Behind 1어반베이스의 좋은 점에 대해 이야기하며 어반베이스 복지문화 중 하나인 ‘어반테이스트’의 얘기가 나왔습니다. 수민 : 아, 그 어반테이스트도 가신 분들 엄청 부러워요. 그 쓰리쁠 등심.. 나도 먹어보고 싶다. 윤아 : 나는 어반 테이스트 뽑히면 스시먹어야지. 수민 : 오마카세..!민진 : 아, 갑자기 배고프네. 다들 좋아하는 음식 있어요?윤아 : 아무거나 다 잘 먹어요.수민 : 저는 라멘이 먹고 싶네요.윤아 : 수민님 며칠전부터 라멘 얘기하셨어요. (웃음)민진 : 그럼 오늘 점심 때 먹으러 가요. 빨리 선릉역 라멘 맛집 찾아봐요. 선릉역 라멘집 호타루인터뷰 하다말고 맛집을 검색하더니 곧 우리의 행선지가 결정되었습니다! 점심으로 라멘을 먹고 셋이서 아주 뿌듯했다는 이야기. (ㅎㅎ) 인터뷰 Behind 2윤아 : CTO님과 면접보다가, 나중엔 자소서 잘 쓰는 법도 알려 주셨어요. 그래서 '아, 날 뽑지 않고 자소서 잘 써서 다른데 지원하라는 의미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합격 전화가 와서 깜짝 놀랐어요. (웃음)수민 : 원래 공대생들이 글을 잘 못쓰잖아요. 모두 : 아, 완전 공감.선택한 길에 대해 후회는 없다는 인턴 3인방. 인터뷰를 하며 공통적으로 말했던 것은 ‘좋은 사람들과 멋있는 일을 할 수 있어 아주 즐겁고 재밌다!’는 것이었어요. 어반베이스도, 우리들도 더욱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어반베이스에 관심이 생기신 분들, 그래서 입사 지원을 하시는 분들 중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담당자분에게 직접 물어봐 드릴게요.  그럼 이만 일하러 가보겠습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urbanbase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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